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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침체속 실업률 하락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낮아지는 것은 평균취업시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서비스업 등 내수산업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도 실업률 하락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6일 ‘최근의 경기상황과 고용동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올들어 경제성장이 크게 둔화되고산업생산이 7∼8월중 마이너스 4.5%로 큰 폭의 감소를 기록한 반면 실업률은 하락세를 지속,3·4분기에 3.3%를 기록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KDI는 비제조업 부문의 취업자증가세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제조업 부문의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실업률이 떨어졌다고 분석했다.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는 제조업의 경우,올 7월 2%,8월 2.2%,9월 1.6%가 줄었지만 비제조업은 7월 2%,8월 2.1%,9월 2.5%의 증가세를 보였다. 김태균기자 windsea@
  • 통계청 소비자 전망 조사/ 소비자 체감경기 ‘뚝’

    미국 테러사태 여파로 소비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돼 기업의 신규 채용자 수가 2년6개월만에 처음 퇴직자 수를 밑돌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9월 소비자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뒤의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지수는 92.1로 지난 6월 100.3을 기록한 이후 3개월째 떨어졌다.이는 지난 2월 92.0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 기대지수 100은 소비를 줄이겠다는 가구와 늘리겠다는 가구가 같고,100 미만이면 소비를 줄이겠다는 가구가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도 80.4로 6월의 91.1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다. 특히 경기에 대한 기대는 8월 94.6에서 77.0으로 급락해경기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9·11 테러사태 직후인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조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급락한 것”이라며 “10월에도 이런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KDI는이날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에서 지난 6,7월 두달동안 신규채용자 숫자가 퇴직·해고자 숫자보다 적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5월에 신규 채용자는 12만6,000여명,퇴직·해고자는 11만7,000여명으로 신규채용자가 많았으나 6월에는 신규채용자가 11만8,000여명,퇴직·해고자가 12만7,000여명으로 퇴직·해고자가 9,000여명 많았다.7월에도 신규채용자는 12만2,000여명,퇴직·해고자는 12만5,000여명으로 퇴직·해고자가 3,000여명 많았다. KDI 최경수(崔慶洙) 연구위원은 “9월 고용동향에서 제조업 부문에서 11만7,000여명의 취업자가 증가해 실업자와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최저로 나타났지만 8월에는 제조업분야에서 8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었기 때문에 제조업분야의 고용사정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사설] ‘최저 실업률’ 속의 취업난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2001년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의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다.지난달의 실업률은 3%로 전달보다 0.4% 포인트 떨어졌다.실업자수는 68만4,000명이다.실업률과 실업자수 모두 1997년 12월 이후 최저치라고 하니 좋기는 하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실업률이 떨어진 만큼 고용사정이 개선됐다고 볼 수만은 없을 것 같다.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고용사정이 더 나빠진 면도 있다.근로계약 기간이 1년미만이어서 신분이 불안한 임시·일용직의 취업이 늘면서실업률이 낮아진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임금 근로자 가운데 근로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직의 비중은 48.6%로오히려 전달보다도 0.5% 포인트 떨어졌다.반면 임시직은 34%에서 34.4%로,일용직은 16.9%에서 17%로 각각 전달보다 높아진 게 현재의 불안한 고용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지난달의 실업률이 낮아진 것은 내수경기가 좋아지는 추석이라는 특수상황 때문이기도 하다.이러한 면 등을 감안하면지난달의 실업률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라고는 하지만 최근의 체감실업 및 취업난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면이 있는 셈이다.여러 차례 일자리를 구하려 했지만 실패해 아예구직(求職)을 포기하면 실업자에 포함되지도 않는다. 경기부진으로 올해 말과 내년 초의 취업전망은 어둡다.수출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 8월에는 16개월만에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그러지 않아도 경기 회복 기미가 보이지않는 가운데 미국 테러사태 및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이겹쳐 경기는 당분간 더욱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소비심리가 위축돼 기업들은 투자에도 소극적이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의 취업난은 사상 최악일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30대 그룹 가운데 약 30%,100대 기업중 약 70%는현재로서는 특별한 채용계획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외환위기 이후 실업률 최저치 속의 취업난인 셈이다. 그래서 정부는 경기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단기적인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지만 경기활성화를 통한 대책이야말로 근본적인처방이기 때문이다.5조원의 1차 추가경정예산 외에 2조원안팎의 2차 추경안도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등 내수 진작을 통해 일자리를 마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또 기업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것도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9월 실업률 3% 환란이후 최저

    지난달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68만4,000명,실업률은 3.0%로 전월보다 6만8,000명,0.4%포인트 줄었다.실업률은 97년 11월 2.6%,실업자는 같은 해12월 65만7,00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30대 실업자가 8월보다 2만8,000명(16.0%) 줄어 감소폭이가장 컸고,40대 1만6,000명(9.8%),20대 1만5,000명(5.5%),50대 1만4,000명(17.9%)이 각각 줄었다. 취업자는 2,179만7,000명으로 8월보다 27만3,000명(1.3%)늘었다.제조업에서 11만7,000명(2.9%)이 증가한 것을 비롯,모든 업종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실업자와 실업률이 줄어든 것은 내수부문과 도 ·소매분야에서 취업자가 3만명 가량 늘고,임시·일용직이 증가한데다추석을 앞두고 제조·건설업쪽에 구인 수요가 늘어난 것이요인으로 분석됐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인터넷서 ‘취업진단’

    구직자들이 지원 분야에 대한 취업 가능성을 과학적으로진단해 볼 수 있는 ‘취업가능지수’ 진단시스템이 개발됐다. 한국노동연구원(원장 이원덕)은 11일 취업 전문사이트인헬로잡과 1년 6개월간의 공동연구 끝에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개발,운영에 들어갔다.2,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기업의 채용심사 기준이나 고용동향 정보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이 소프트웨어는 구직자가 자신의 학력,성적,나이,건강,자격증 여부 등과 취업 희망기업의규모와 업종,지역 등을 입력하면 이를 분석해 1,000점 만점의 점수로 취업 가능성을 점쳐 준다. 연구원측은 전국 주요 대학과 협의,대졸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보급하는 한편 취업 관련 사이트(www.hellojob.com 또는 www.mkbizschool.com)를 통해 유료로 진단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7월 실업률 소폭 증가

    실업자와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76만명,실업률은 3.4%였다.이는 6월보다 각각 1만5,000명,0.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구직활동 증가와 기업 체감경기 악화,공공근로사업 참가자 감소 등으로 실업자가 늘어났다”며 “8월에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말했다.실업자와 실업률은 지난 2월의 106만9,000명,5.0%를 고비로 감소해 오다 5개월만에 약간 상승한 것이다.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지만 구직활동을 포기한 사람 가운데 지난 1년안에 구직경험이 있는 구직단념자가 13만명으로 10.2%(1만2,000명)나 늘어나 고용여건은 불안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직의 비중은 48.6%에서 48.2%로떨어졌고 임시직은 34.4%에서 34.5%로,일용직은 17.0%에서17.3%로 각각 높아져 취업자의 취업형태도 나빠졌다. 박정현기자 jhpark@
  • 6월 실업자·실업률 IMF 이후 최저

    6월 실업자수와 실업률이 외환위기 당시인 97년 12월 이후42개월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침체로 취업자도 줄었으며,취업자중 비정규 근로자 비율이 계속 늘어고용의 내용은 크게 좋아지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18일 ‘6월 고용동향’을 통해 실업자는 74만5,000명,실업률은 3.3%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실업자는 지난 5월보다 3만5,000명이,실업률은 0.2%포인트가 각각 하락했다.지난 97년 12월 실업자 65만7,000명,실업률 3.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실업자도 지난 2월 106만9,000명을 고비로 넉달 내리 급감했다. 그러나 취업자수는 2,174만8,000명으로 전달보다 3만1,000명(0.1%)이 감소했다.줄어든 취업자 가운데 상당수는 구직의사를 포기,실업자에 포함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옮겨 간 것으로 보인다. 실제 15세 이상의 인구에서 취업자와 실업자를 뺀 비경제활동 인구는 1,397만3,000명으로 5월보다 9만9,000명이나늘어났다.여성이 7만6,000명,남성이 2만3,000명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 실업률을 낮추는 역할을 했다”면서 “실업률은 경기후행적 성격이 있기때문에 현재의 경기와 실업률을 단순비교하기는 어렵다”고말했다. 역대 최고의 실업률은 99년 2월의 8.6%(실업자수 178만명)로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를 나타낸 98년의 경기를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하반기 채용 기상도 제조‘맑음’금융‘흐림’

    대규모 업체의 채용이 소폭 늘고 고용전망 기업실사지수(BSI)도 2분기 연속 증가,앞으로 전반적인 고용사정은 다소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부가 1일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인 4,290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3·4분기 고용동향전망’을 조사한 결과채용계획이 있는 업체는 794개소(18.5%),계획이 없는 업체는 2,985개소(69.6%),미정인 업체는 511개소(11.9%)로 집계됐다. BSI는 106.8로 1·4분기의 104.1,2·4분기의 106.2에 비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고용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채용계획이 있는 경우 그 이유로는 ‘이직자를 보충하기위해서’라는 응답이 77.6%,다음은 조업률 상승이 13.9%,시설 및 설비 투자의 증가가 5.3%였다. 산업별 채용계획 비율은 제조업이 28%로 가장 높은 반면금융업이 9.8%로 가장 낮았다. 인력 과부족 현황 조사에서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686개소(16%),인력이 남아돈다는 응답이 120개소(2.8%)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금융업(BSI 99.1)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특히 IT산업의 경우 114.5로 고용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일만기자 oilman@
  • 5월 실업자 78만 석달째 감소 추세

    경기가 회복되면서 실업률이 3개월 연속 떨어져 3.5%로 낮아졌다. 통계청은 18일 ‘5월 고용동향’을 통해 실업자는 78만명으로 전달보다6만8,000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업률은전달의 3.8%에서 3.5%로 낮아졌다.실업자수도 지난 2월 106만9,000명을 기록한 이후 석달째 줄었다.실업자와 실업률은 지난 해 10월 76만명과 3.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50대를 제외한 전 계층에서 실업자가 줄었다.30대에서 1만9,000명,40대에서 2만7,000명이 각각 줄어 감소폭이 두드러졌다.선주대(宣柱大)사회통계국장은 “경기가좋아져 도·소매와 음식·숙박업,건설업,서비스업종의 취업자가 많이 늘어나 실업자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12개월 이상의 장기 실업자는 2만5,000명으로 1,000명이 늘어났다.전체 실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로 0.4%포인트 높아졌다. 김성수기자 sskim@
  • 최진욱의 미국증시 보기/ 경제지표 뒷받침 안되면 추락

    지난주 미국증시는 주초 강세로 시작했으나 주말 약세로 끝났다.25일 발표된 1·4분기 GDP(국내총생산)성장 전망치가 2.0%(4월 말)에서 1.3%로 수정돼 ‘U’자형 경기회복 주장에힘을 실어줬다.이로 인해 다우지수는 전주 대비 0.6%,나스닥지수는 2.51% 상승으로 거래를 끝냈다. 이번주에는 중요한 경제지표가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29일 4월 개인소득·지출동향,5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31일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지수,6월1일 5월 신규고용동향·실업률,5월 NAPM(전미구매관리자협회)지수 등이 예정돼있다.이 가운데 실업률과 소비자신뢰지수,NAPM지수 등은 증시 향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지난주 투자자들은 앨런 그린스펀의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발언에 따라 ‘매도’보다는 ‘매수’편에 서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내리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연방기금금리는 3.0% 밑으로는 떨어질 수 없는 게 사실이다.따라서 이번주 경제지표가 경기회복을 뒷받침하지 못한다면 지수는 추가로 떨어질 공산이 크다. 6월중순부터는 기업들이 2·4분기 실적발표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에 대비한 상승시간은 많지 않다.애널리스트들의 실적을 집계하는 톰슨파이낸셜은 2·4분기 S&P500지수에 포함된 대형주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평균 10.5%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실적악화가 끝났다고 단언하기에는 이르다는 점을 감안,이번주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바람직하다. 특히 4월 내구재 주문 동향에서 통신장비,컴퓨터 등의 첨단장비와 소프트웨어 등의 주문이 급감했다는 점은 관련기업들의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진욱 ㈜유에스인포 해외증시분석팀장대한매일 뉴스넷 제공 kdaily.com
  • 실업자 84만으로 ‘뚝’

    100만명을 넘던 실업자가 80만명대로 뚝 떨어졌으며 부도업체 수는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84만8,000명으로 3월의 103만5,000명에 비해 18만7,000명이나 줄었다.실업률은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실업자 79만7,000명과 실업률 3.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통계청 관계자는 “경기가 다소 풀릴기미를 보이면서 도소매와 서비스업 부문의 취업도 활발했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취업자는 2,150만4,000명으로 3월보다 77만6,000명(3.7%)증가했으며 농림어업과 건설업의 취업자는 각각 19.8%와 5. 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정부는 실업종합대책 실시에따라 앞으로도 실업률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용근로자는 전달보다 11만2,000명(1.75%) 증가했으며 임시·일용근로자도 각각 13만5,000명(3%)과 14만3,000명(6.8%)이 늘어났다. 한편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4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은 0.28%로 전달(0.34%)에 비해0.06%포인트 떨어졌다.한은 관계자는 “동서산업의 부도에도 불구하고 고려산업개발과 대우계열사 등 기존 부도기업의 부도액이 줄어든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박정현 안미현기자 jhpark@
  • 美경제 불안감 급속 확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에도 불구,뉴욕증시가 연일 폭락하자 미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낙관론을 펼쳤던 경제전문가 중 일부는 되레불황을 점치기도 한다.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21일 미국경제의 경착륙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FRB를 중심으로 한 미 통화정책 입안자와 경제학자들은 경기둔화는 인정하지만 불황이나 경착륙을 거론하지는 않는다.증시가 폭락한 것은 지나친 기대감이 무너진데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이지 실제 경제상황을 반영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21일 발표된 2월 중 소비자 물가상승률만 보더라도 당초예상한 0.2% 보다 0.1%포인트 높은 0.3%로 나타났다.가계지출 능력을 표시하는 주택 판매 및 건축실적도 3월들어계속 증가하고 있다.뉴욕의 민간조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대량감원이 현실화하거나 경제상황이 현저히 나빠지지않는 한 소비자 신뢰지수는 2·4분기중 회복될 것이라고내다봤다.노동시장의 고용동향은 탄력성을 지닌 채 실업률4.2%를 유지하고 있다. 메릴린치증권의 경제 전략가 크리스틴 칼리스는 “단기적전투에선 베어스(증시의 하락국면)가 이겼지만 최종 전쟁에선 불스(상승국면)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골드만삭스의 주식분석가 애비 조셉 코헨도 “최근 매도세는 지나치다”고 말했다. 경제학자들과 FRB 등은 금리인하로 기업과 가계의 금융비용은 당장 절감되지만 투자와 소비패턴의 변화에는 6개월정도의 시차가 있다고 말한다.1971년 이래 13차례의 금리인하 결과를 분석한 결과,금리인하 1년 뒤 나스닥 지수는27%,S&P 지수는 19% 상승했다. 그러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경제분석가 존 론스키는“경기가 하강국면일 경우 금리를 내리더라도 증시는 반등하기 전 큰 폭으로 내리게 마련”이라고 경고했다.이 경우 은행들의 투자손실이 늘어 기업과 가계에 대한 대출회수로 이어지면 미 경기는 급속히 냉각될 가능성이 크다.첨단기업들의 실적이 갈수록 악화되고 증시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경제지표에만 의지하다가는장기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퍼스트 유니언의 경제분석가마크 비트너는 미국의 하반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에서 1%대로 하향 조정했다.하반기 경제회복을 염두에 둬 ‘V’자형이나 ‘U’자형 경기변동을 점치던 경제분석가들도 최근 증시폭락을 염두에 둬 장기 침체국면을 반영하는 ‘L’자형을 그리고 있다.이들은 FRB가 금리를 1%포인트 추가 인하해 일단 시장심리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전망이 엇갈리지만 FRB도 추가적인 금리인하에는 긍정적이다. 백문일기자 mip@
  • 실업자 100만명시대 진입

    실업자가 11개월 만에 다시 100만명 시대에 진입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지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106만9,000여명으로 집계됐다.지난 1월의 98만2,000여명보다 8만7,000여명 늘었다.실업률은 4.6%에서 5%로 상승했다.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기는 지난해 3월의 102만8,000여명(실업률 4.7%)이후 처음이다. 10년 동안의 통계조사 결과 2월의 실업자는 1월에 비해평균 12.3% 증가했고,3월에는 2월보다 4.2% 줄었다. 재경부 관계자는 “3월부터는 실업자가 다시 감소될 전망이며,100만명 이하로 줄이는 게 정부의 목표”라며 “연중3% 실업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1월 실업률 4.6%로 높아져

    경기침체와 구조조정의 여파로 ‘실업자 100만 시대’를 다시 눈앞에 두고 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98만2,000명으로 전달 89만3,000명보다 8만9,000명이 늘었다. 실업률은 4.1%에서 4.6%로 높아졌다. 실업자와 실업률은 지난해 10월 76만명,3.4%를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했다.지난해 4월 90만명,4.1%를 기록한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월에는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등의 여파로 실업자가 98만∼102만명을 기록하면서 100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통계청은 전망했다. 관계자는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건설업부문의 취업자가 줄고,재학생들의 구직활동이 늘어나면서 실업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 최진욱의 미국증시 보기/ 그린스펀 청문회 발언 주목해야

    지난주 미국증시는 경기불황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면서나스닥지수는 7.1%나 하락해 1월의 상승률을 대부분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지난달 두차례에 걸친 금리인하에도 불구,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시스코가 7년만에 월가의 예상보다 낮은 순이익을 발표한것도 기술주 매도에 불을 당겼다. 이번주에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상원은행위원회(험프리-호킨스 청문회)에 참석해 미국 경제의 성장률과 인플레이션,고용동향을 언급할 예정이어서 시장참가자들의 시선이 집중돼 있다.그린스펀 의장은 지난달말상원예산위원회에서 말한 것과 비슷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경제가 고성장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제조업의 재고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빠르면 5∼6월부터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하반기부터는 경제가 지난해와 같은 성장궤도에 접어들 것이라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그린스펀 의장을 비롯한 FRB의 통화정책 결정자들은 양호한 경제지표를 예로 들면서 경제주체들의 동요을막는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후반에는 휴렛팩커드·델컴퓨터 같은 대형 컴퓨터업체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지난주 시스코와 같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하지만 단기간에 낙폭이 워낙 컸기때문에 저가에 우량 기술주를 매수하려는 심리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따라서 이번주는 주초보다 주후반에 거래량과변동성이 늘어나는 본격적인 장세가 오겠지만 시장을 움직일만한 주도주나 주도세력은 없어 지수 자체의 움직임은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욱 ㈜유에스인포 해외증시분석팀장대한매일 뉴스넷 제공 kdaily.com
  • 취업 기상도/ 올해 제조업 고용전망

    굴뚝 기업으로 상징되는 제조업에 대해 일부에서는 사양산업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지난해 전국의 공공취업 알선기관을 통한실적을 보면, 취업자 69만6,652명 가운데 30%가 넘는 21만3,473명이제조업 분야에 취업하였다. 제조업 중에서도 악기나 운동기구,인형과 같은 상품의 제조나 기계제조업에 2000년 한해동안만도 3만∼4만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그런데 기업이 적절한 사람의 구인에 성공한 비율을 보여주는 ‘충족률’은 전체 산업이 51%이상인데 반하여 제조업은 43%에 불과하다. 이는 고용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제조업 기피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제조업은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으로 제조업의 충분한 발전없이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더구나 제조업은 고용 유발효과가 높고 서비스산업 등에 비하여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용안정에 이바지하는 바가 큰 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전체 취업자 가운데 제조업 취업자비중(19.8%)은 우리보다 선진국인 일본(22.8%)과 독일(23.6%)뿐만 아니라,우리와 경쟁관계에 있는 대만(28.1%)과 싱가포르(21.6%)에 비해서도 낮다. 이러한 사실은 제조업 취업기피에 의한 제조업의 구인난이 우리나라경제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1년 제조업의 경기전망은 생산시설이 완전 가동되고 있는 조선부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흐림’이다. 제조업에서의 구인난 또한 크게 개선될 것 같지 않다.고용상황이 어려운 일반적인 사회현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인 것이다.그러나 ‘제조업은 영원하다’라는 표어를 되새길 필요도 없이 제조업은 숙련의증가에 따라 임금과 지위 상승이 가장 잘 보장되는 산업 중의 하나이다. 제조업에서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싶은 사람은 당장 ‘Work-Net’(www.work.go.kr)에 접속할 것을 권한다.수 천개의일자리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단 숙련의 어려움을 극복할자신이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박천수 중앙고용정보원 고용동향분석팀장
  • 실업자 90만명…실업률 4% 넘어서

    실업자수가 90만명에 육박하면서,실업률이 8개월 만에 다시 4%를 넘어섰다. 통계청은 18일 ‘2000년 12월 고용동향’을 통해 실업자는 전달보다 9만6,000명이 증가한 89만3,000명,실업률은 0.5%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실업률이 4%를 넘은 것은 지난해 4월(4.1%)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겨울철이 되면서 농업부문의 취업자수가 전달보다 46만6,000명 감소했고,제조업과 건설업에서도 각각 6만1,000명,4만4,000명이 감소해실업증가를 주도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실업자 다시 늘어났다

    실업률이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달보다 3만7,000명 늘어난 79만7,000명,실업률은 0.2%포인트 상승한 3.6%로 나타났다. 통계청 관계자는 “‘11·3 기업퇴출’로 인한 영향은 부평 대우차등 일부만 반영됐다”면서 “11·3조치등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12월에는 실업률이 4.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직기간 12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는 10월보다 2,000명 증가한 2만4,000명으로,전체 실업자 중 차지하는 비중은 0.1%포인트 상승한 3.0%였다. 취업자수는 2,136만6,000명으로 10월보다 20만7,000명이나 줄었다. 농림어업에서 24만7,000명,건설업에서 3만2,000명이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2만9,000명,금융·운수업은 2만명이 각각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1%로 전달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대졸취업자 31% 단순노무직 종사

    대졸이상의 고학력자들이 계속적인 취업난 때문에 학력을 낮춰 하향 취업하는 경향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노동부 산하 중앙고용정보관리소가 14일 펴낸 올해 ‘3·4분기 한국고용동향’에 따르면 기업체의 대졸 구인자수는 8,877명인데 반해 실제로 취업한 대졸자는 1만6,175명에 달했다.이는 대졸자의 절반가량이 전문대졸 또는 고졸이하로 학력을 낮춰 일자리를 구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대학원졸 이상 구인자수는 90명인데 비해 대학원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취업자는 156명이어서 66명이 학력을 파괴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대졸 취업자 1만6,175명중 무려 31%가 건설 일용근로자 등 단순노무직 근로자로 취업했으며 이 가운데 51%는 월 8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리소측은 또 대졸 여성 취업자의 절반 이상도 월 80만원 미만의임금을 받고 있어 전문대졸 또는 고졸 여성 취업자들의 임금에 비해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대졸자가 고졸자에 비해 10%를약간 상회하는 임금을 더 받고 있어 고교졸업후 4년 근속한 경우와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리소측은 전했다. 관리소측은 이어 대졸이상 학력자가 취업이 용이한 직종으로 선물거래중개사 등 상품중개인,컴퓨터 프로그래머,통관대리인,기계장비 기술영업원 등 기술 및 상업판매 대리인 등을 꼽았다. 전문대졸자가 취업 용이한 직종에는 자동차운전강사 등 기타교육 준전문가,토목기술자,컴퓨터 프로그래머,학령전 교육교사,기계기술자등이 선정됐다. 관리소 관계자는 “학력이 높을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고 취업률은 낮아지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청소년의 경우 대학진학을 고집하기보다는 전문성을 확보할수 있는 전문대나 고교를 선택하는 것이취업에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10월 실업자 76만명

    지난 10월의 실업률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11·12월에는 대학 졸업예정자의 노동시장 진입과 부실기업 퇴출,동절기 고용감소 효과 등으로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전달보다 4만4,000명 감소한 76만명,실업률은 0.2%포인트 하락한 3.4%로 나타났다. 외환위기로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에 들어갔던 97년 12월 실업자 65만7,000명,실업률 3.1%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도소매·음식숙박업,제조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10월이 통상 연중최저치의 실업률을 나타내는데다,‘11·3 기업퇴출’로 인한 파급효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0월 취업자수는 2,157만3,000명으로 9월보다 14만1,000명(0.7%)이나 증가했다.산업별로는 도소매·음식숙박업(5만8,000명),제조업(4만5,000명) 등의 취업자는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만6,000명)은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 비중은 전달 48%에서47.8%로,임시근로자는 34.1%에서 33.9%로 각각 하락한 반면 일용근로자 비중은 17.9%에서 18.3%로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중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지난 1년내 구직경험이 있는 실망실업자(구직단념자)는 13만명으로 2만7,000명 줄었다. 김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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