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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北, ‘핵 재처리 공개’ 상황 직시하라

    북한의 핵 재처리가 미묘한 시점에 사실로 확인됐다.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은 9일 국회 정보위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이 최근 8000여개의 폐연료봉 중 소량을 재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또 북한이 1997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70여차례 고폭실험을 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정부의 정보 최고 책임자의 입을 통한 북핵 재처리 확인은 놀라움을 안겨 준다.특히 김대중 정부가 5년여 동안 북한의 고폭실험을 알고도 대북 지원을 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 논란이 예상된다. 고 원장의 ‘북핵 활동’공개는 의도적인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큰 파장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정부는 미 언론의 잇단 관련 보도나 북한 관계자들이 ‘폐연료봉 재처리 마지막 단계’라는 언급을 계속할 때에도 간과하는 반응을 보였었다.북핵 문제가 악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그런 분위기 속에서 나온 고 원장의 발언은 북핵 상황의 진실을 되묻게 하기에 충분하다. 고 원장의 발언은 결과적으로 북한이 북핵 교착 상태를 타개할 목적으로 또 다른 ‘벼랑끝 전술’을 쓸 것에 대비한 선제 카드가 될 수 있다. 폐연료봉의 소량 재처리를 기정사실화함으로써 향후 미국의 대북‘금지선’논란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정부는 북한측이 핵 재처리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입증할 경우를 크게 우려해 왔다.또 하나,북핵의 대화 해결을 넘은 다음 수순을 위한 명분이 될 수도 있다.한국도 용인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현재의 국제 상황은 대북 옥죄기에 체중을 실어 주고 있다.미·일 주도의 대량 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다국적군 창설도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은 ‘핵 활동’이 공개된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어제 제11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북측 수석 대표가 ‘남측과 핵문제 논의 가능’이라는 종전과 다른 전향적 태도를 보인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북핵의 돌파구가 시급히 마련돼 ‘한반도 9월 위기설’을 일축해야 한다.시간이 촉박하다.
  • ‘국정원장 국회보고’ 파문

    국정원이 9일 국회 정보위에 북한이 영변 원자로에서 나온 8000여개의 폐연료봉 가운데 소량을 재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한 것이 남북 장관급회담에도 여파를 미치는 것 같다.대부분 알려졌던 내용이지만,왜 그같은 보고가 장관급회담이 시작되는 날에 맞춰 이뤄졌으며,언론에까지 공개됐는가에 대해 말들이 많다.회담장 주변에서는 혹시 누군가 남북회담에 찬물을 끼얹기 위해 그런 상황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국회와 국정원,청와대,국방부 등 관계기관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고영구 원장과 국정원측이 그같은 상황을 이끌어낸 것은 아닌 것 같다.국정원 관계자는 “정보위 홍준표 의원이 무조건 9일 회의를 열어야 된다고 강행했고,현장에서 집요하게 물어 몇마디 한 것이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위원장이 비공개를 지키라고 수차례 이야기했으나 막판 여야 합동으로 보도자료를 내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정원의 보고 자체에 대한 비판도 있다.국방부 관계자는 “그 정도의 정보는 우리도 갖고 있지만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기본적으로 국회 상임위의 경우 비공개라 하더라도 외부에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국회의원들도 비공개회의의 취지를 인정한다면 모든 걸 다 까발리는 식으로 정보를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고 원장이 취임후 미국을 한번 다녀온 뒤 대외관계를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정보위에서 한 의원은 “그렇게 다 얘기해놓고 나중에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 걱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北 폐연료봉 소량 재처리 고폭실험 98년부터 알아”/ 국정원 국회보고 “용덕동서 70여차례 실시”

    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은 9일 “북한이 지난 4월30일과 5월1일 이틀간 영변의 핵 재처리 시설에서 8000여개의 폐연료봉 중 소량을 재처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모두 70여차례에 걸쳐 핵 고폭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국회 정보위원들이 전했다. 미국 언론 등이 최근 북한 영변 핵재처리 시설내 굴뚝 3개 가운데 1개에서 일부 연기가 나온 것이 식별됐다며 이것이 재처리 징후라고 보도하긴 했으나 우리 정부 최고 정보당국자가 북한의 핵 재처리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 정보위에 참석한 고 원장은 특히 북한측의 고폭실험과 관련,우리 정부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인 98년 4월부터 미국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야당 소속 정보위원은 물론 일부 여당 정보위원들까지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대북지원정책을 추진했느냐.”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폭실험은 핵무기를 폭발시키는 장치의 성능을 실험하는것으로,사실상 핵 무기 보유의 최종단계로 간주된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국정원은 “북한이 94년 제네바합의 이후 감시를 피하기 위해 고폭실험 장소를 영변에서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평북 구성시 용덕동으로 옮겨 실험을 계속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망명설이 돌았던 경원하 박사에 대해 국정원은 “북한에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 문제와 관련,국정원은 “황씨에 대한 ‘특별관리’ 기간이 만료된 만큼,곧 ‘일반관리’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황씨는 주거지를 국정원내 안가에서 일반주택으로 옮겨 국정원과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게 된다.황씨 방미 허용과 관련,국정원은 “미국과의 협의를 거쳐 허용하겠다.”고 밝혀 이르면 9∼10월중 방미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황장엽씨 訪美소망 이룰듯

    전 북한노동당 비서 황장엽씨의 미국 방문이 이른 시일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영관 외교부장관은 2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서 “엊그제 미국 제임스 켈리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주미 한국대사관에 황씨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서신을 보내왔다.”고 확인한 뒤 “아직 몇가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절차가 남아 있어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이번에는 북한의 의도에 구애받지 않고 미국절차에 따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우리 정부가 공개석상에서 황씨의 방미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히기는 처음이다. 윤 장관은 “황씨의 방미 문제를 다루는 주무부처는 외교부”라면서 “황씨의 여권은 아직 발급되지 않은 상태”라고 소개했다. 앞서 고영구 국가정보원장도 지난 19일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최근 미 국무부가 황씨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서한을 보내왔기 때문에 한·미 당국간 구체적 협의가 이뤄지면 방미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지난 9일 제3자를 통해 서울 노원구청에 여권신청서를 제출했다.황씨는 지난 20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디펜스포럼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올 3월 여권 신청서를 1차로 제출했으나 국정원 신원조회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부가 황씨의 여권신청을 불허한 진짜 이유는 미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그러나 정부 관계자들은 “황씨가 한국에 뼈를 묻겠다고 여러차례 밝힌 만큼,망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가까이서 본 김정일 / 탈북한 일본인 전속요리사 후지모토 책 펴내

    |도쿄 황성기 특파원|북한 체재 13년간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명·56)가 자신이 듣고 겪은 김 위원장의 후계구도와 베일에 싸인 북한 권력 내부의 이야기들을 엮어 책으로 냈다.후지모토는 1982년 북한에 건너가 김정일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어 총애를 받았으나 결국 스파이로 의심받고 2년 전 탈출,중국을 경유해 귀국했다.20일 일본에서 발매된 ‘김정일의 요리인-가까이에서 본 권력자의 얼굴’을 발췌,요약한다. ●김정철은 여자같아 김정일은 여러 명의 처가 있다고 하지만 남자를 낳은 것은 성혜림과 고영희 두 사람뿐이다.성혜림의 장남 김정남은 2001년 일본 밀입국에 실패한 이후 북한에 돌아갈 수 없는 상태이다.그래서 고영희의 장남 김정철이 후계자로 유력시된다는 설이 있으나 그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김정일은 김정철을 가리켜 “저건 안된다.여자같다.”고 자주 말했다. 김정일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아들은 김정운이다.그는 아버지와 굉장히 닮아 체형도 비슷하다.그렇지만 그의 존재는 외부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내가 군복을 입은 고영희의 두 아들과 처음 만난 것은 신천 초대소에서였다.그들은 비서과(후지모토의 소속부서)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었는데 둘째(김정운)가 나를 째려보며 ‘이놈은 미운 일본인’이라고 말하던 날카로운 눈매를 잊을 수 없다. 고영희는 정말로 미인이다.일본 여배우로 치면 요시나가 사유리를 빼닮았다.고영희는 김정일과의 연애시절 추억을 들려준 적이 있다.두 사람의 추억의 노래는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으로 고영희가 불러주곤 했다.이 노래는 김정일과 고영희가 벤츠를 타고 드라이브를 나가면 새벽 동틀 때까지 차 안에서 함께 들었던 노래였다고 한다. 김정일은 고영희를 대단히 신뢰했다.그런 그녀에게는 상당한 자유가 주어졌다.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유럽이나 도쿄 디즈니랜드에도 간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고영희는 보통 때는 평양의 김정일 저택에 살지만 김정일이 각지로 이동할 때에는 반드시 동반하는 사실상의 본처로 부하들은 그녀를 ‘어머니’로 불렀다. ●세계 각국으로 요리재료 사러 다녀 요리 재료를 사기 위해 나는 몇 차례나 외국에 갔다.김정일로부터 “○○을 사와라”는 명령이 떨어지면 항공 티켓을 수배해 재료를 사러 비행기를 탔다.일본에는 주로 싱싱한 생선을 사러 갔다.한번은 질이 좋은 참치나 고영희가 좋아하는 오징어 등을 사고 보니 무게가 1200㎏이나 된 적이 있어 구입한 재료를 공수하는 운반료만 상당한 금액이 됐다. 일본에서는 생선,이란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철갑상어알,덴마크에서는 돼지고기,체코에서는 생맥주,태국·말레이시아에서는 두리앙,파파이아 등 과일,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는 포도를 구입했다. 김정일이 얼마나 대단한 미각의 소유자인가 하면 어느날 “후지모토,오늘 초밥은 어쩐지 맛이 달라.”라고 지적했다.술을 많이 마신 탓이라고 생각하고는 주방에 가보니 설탕이 보통 때보다 10g정도 적게 들어간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기쁨조에게 전라 강요 신천 초대소에서 디스코 춤을 잘 추는 기쁨조 5명에게 김정일이 갑자기 “옷을 벗으라.”고 주문했다.기쁨조들이 겉옷을 벗자 이번에는 브래지어나 팬티도 벗으라고 주문해 다소 놀라는 표정을 지었으나 장군님의 명령을 거스를 수는 없었다.그녀들은 옷을 모두 벗고 전라로 춤을 췄다.연회에 참석한 간부들과 나에게도 “함께 춤을 추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김정일은 “춤추는 것은 좋지만 만져서는 안 된다.만지면 도둑놈”이라고 주의를 주었다.김정일에게 기쁨조의 무희들은 그의 딸과 비슷한 존재인 것 같았다.흔히 ‘기쁨조 여성들이 (김정일이나 당 간부들의)밤의 상대로 강요당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간부들에게까지 “무희들을 절대 만져서는 안 된다.”고 말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1994년 핵위기 때는 심야에 이동,위성방송도 즐겨 1994년이 되자 미국의 정찰위성에 발각되지 않도록 김정일의 초대소에서 초대소로 이동할 때는 한결같이 심야나 이른 아침을 이용했다. 그것도 위장하기 위해 벤츠 10대를 함께 움직이는 대이동이었다.이동을 알리는 신호는 출발 10분 전에서야 통지됐다.이동할 때 김정일을 태운 차량은 가장 선두를 달렸다.누구 하나 그를 앞서 달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초대소에는 안테나가 설치돼 있어,NHK,CNN,WOWOW 등 세계 각국의 위성방송을 볼 수 있었다.어느 날 김정일은 일본의 스타 채널을 볼 수 있도록 명령했다.이같은 명령이 있은 지 열흘 뒤 감쪽같이 TV에서 스타 채널을 시청할 수 있었다. ●쏘았는가,쏘았습니다 1995년 12월30일,거기에는 7명의 대장이 늘어서 있었다.김정일은 그들을 향해 ‘그 놈을 쏘았는가.’하고 물었다. 김정일의 질문에 한 대장이 “예,어제 쏘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나는 그 대답을 듣는 순간 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살해당한 사람이란 것은 ‘반 김정일파’일 것이다.그것도 이번에는 24,25명이나 한 번에 사살됐다고 한다. 최용해(崔龍海) 사회주의노동청년동맹 제1서기가 1998년 1월 사망했을 때 자택 아파트의 쌀독에서 약 15만달러가 발견됐다는 소문이 평양에 나돌았다.기쁨조 출신인 그의 부인을 포함한 가족 전원이 섬으로 보내졌다. ●김정일,장성택에게 냅킨 케이스집어던지기도 후지모토는 책 발매에 맞춰 이날자 산케이 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하루는 초밥을 만들고 있을 때 측근 중 측근으로 처남인 장성택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의견 차이가 있었는지 책상 위의 냅킨 케이스를 던진 일도 있었다.”고 술회했다. 그는 김정일에 대해 “평소는 잘난 체하지 않고 웃는 얼굴이 끊이지 않는 온후하고 취미가 많은 사람이지만 국가운영에 관한 것,특히 정보를 보고하지 않거나 잘못이 있을 경우 국가최고 간부급이라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전화 등으로 호통을 치는 장면을 자주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식량위기가 엄습한 1994년 이후에도 김 위원장의 식탁에는 온 세계의 사치스러운 먹을거리가 가득했으며 참치 뱃살,방어 등의 기름진 초밥을 즐겨 먹었다고 전했다. marry01@ ●후지모토는 누구 아키타(秋田) 출신의 초밥 요리사.1982년 일본의 북한계 무역회사인 ‘일조무역상사’로부터 소개를 받고 북한에 건너가 파격적인 월급 50만엔을 받으며 김정일이 참가하는 연회에 초밥을 비롯,주로 일본 요리를 만들었다. 그는 김정일로부터 ‘일본의 스파이’로 의심받기 시작하면서 탈출을 결심,“일본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김정일의 허락을 받은 뒤 2001년 4월24일 북한을 떠나 중국을 경유해 일본에 귀국했다. 그는 1989년 일본에 두고 온 부인과 이혼한 뒤 북한에서 만난 기쁨조 출신의 20세 연하 엄정녀와 같은 해 결혼했지만 탈출 때 부인과 자식을 데리고 오지 못했다. ●증언,믿을 만한가 일본 공안당국의 한 관계자는 “탈북자들이 써내는 북한 실상을 증언한 책들의 대부분에 거짓말이 많은 반면 후지모토의 증언은 상당부분 사실로 보이며 파악하고 있는 정보와 일치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후계자 대목과 관련해 김정운이 부상하고 있는 점은 일본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부분과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영희와 두 아들이 일본에 밀입국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사실인지 아닌지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현재 후지모토는 가나자와에 머물고 있으며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盧 “정권 위한 일 그만해라”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정권이 국가정보원에 대해 지금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아 불안해할지 모르나 정권을 위한 국정원 시대는 이제 끝내고 국민을 위한 국정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게 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원을 방문,고영구 국정원장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 170여명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였다. 노 대통령은 “맨 처음 국정원을 쳐다보면서 골치가 아팠다.나 같은 사람 잡아다 혼도 냈던 곳이고,과거 정부에서는 정권에 봉사하다가 신뢰를 잃어버리고….이 조직 어떻게 할지 처음엔 막막했다.”면서 “지금 와보니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국정원 개혁방향을 긍정 평가했다.노 대통령은 직원들에게 “역량이 폐기되기에는 너무 아깝다.”면서 “국민의 세금이 투자되는 만큼 정보전문가,프로페셔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치사찰 등은 당연히 폐기돼야겠지만 갈등 조정과 국정일반에 관한 정보 역량이 지금 당장 폐기되기엔 너무 아까운 만큼 오랫동안은 아니라 해도 과도기적으로는 해달라.”고 말했다.중앙부처 실국장급 공직자 간담회에서도 노 대통령은 “(국정원의)문을 닫으려고 해도 힘이 없고,더구나 본전생각이 났다.”면서 비슷한 말을 했다. 직원들의 자세 변화도 요구했다.노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 지역에 내려가 보니 국정원 간부들이 대접을 잘 받고 있던데 조직에 부담되는 일”이라면서 “과거처럼 이른바 ‘끗발’이 아니라 자부심과 보람으로 제 위치를 찾아달라.”고 말했다.노 대통령은 사법연수원 시절 산업시찰을 갔다가 ‘판·검사보다 힘이 센 사람들이 국정원 직원들’임을 알았고,민변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장세동 당시 안기부장을 고소할 때 아무리 해도 주소를 찾을 수 없었던 사례도 들었다. 대북송금 관련 특검수사와 관련해 노 대통령은 “줄줄이 불려가 조사를 받느라 얼마나 마음이 상했느냐.”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국정원이 생산하는 일일보고서를 받아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책임있는 참모들이 보고,그들을 통해 보고받고 있다.”며여전히 국정원의 보고서를 직접 읽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청와대에서는 국정원의 일일보고서를 문희상 비서실장과 이광재 국정상황실장,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 3곳에서 받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 대통령이 “만화에서처럼 선글라스를 쓴 국정원 직원을 생각하지 않았느냐.”는 한 직원의 질문에 “여러분들 인상 참 좋다.”고 칭찬하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문소영기자 symun@
  • 메트로 플러스 / 중장년층 고혈압 건강강좌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보건소는 24일부터 3일간 40대 이후 중장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건강강좌를 동부진료소에서 연다.적십자간호대 고영애 교수 등이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 ‘식이요법’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선착순 50명.731-0424.
  • 뉴스 플러스 / “자생적 반국가사범수사 검·경 이관”

    국정원은 19일 고영구 원장 취임 이후 북한과 연계된 반국가단체나 이적단체에 대한 수사는 계속하되 이른바 자생적 반국가사범에 대한 수사는 검찰과 경찰에 이관했다고 밝혔다.
  • 뒤로 새는 정보… 곳곳에 ‘지뢰밭’ / 물먹는 대변인

    ‘청와대에 대변인이 100명(?)’ ‘노무현 대통령의 복심을 읽는 대변인’으로 통하던 윤태영(사진) 청와대대변인은 최근 곤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연달아 터지고 있는 ‘청와대,삼성 화성공장 허가’‘경내에서 뚫린 경호’‘14일 고영구 국정원장 청와대 보고’ 등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조차 어려울 때가 많다. 윤 대변인은 가두판매 신문이 나온 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기자들로부터 100여통이 넘는 확인 전화를 받는다.그러나 지극히 민감한 사항에 대해 “사실 확인이 안된다.” 또는 “내부에서 논의된 바 없다.”고 답변하기 일쑤다.그러나 이같은 부인은 그 다음날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의해 뒤집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윤 대변인을 궁지에 몰아넣는 대표적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문희상 청와대비서실장.14일 고영구 국정원장의 청와대 보고 사실에 대해 윤 대변인은 “사실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다가 뒤늦게 문 실장측으로부터 확인을 받았다.‘특검관련 청와대 공식입장 표명’에 대해 윤 대변인은 “논의된 바 없다.”고부인했으나,그 다음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실장이 청와대 공식입장을 발표해 버렸다.전성은 거창샛별고 교장의 교육혁신위원장 내정설도 마찬가지로 문 실장이 뒤집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 ‘핵심 관계자’로 지칭되는 청와대 관계자들의 계속된 정보 유출도 윤 대변인을 괴롭힌다.고위관계자는 수석·보좌관을,핵심관계자는 비서관급 중 측근 참모들을 일컫는 말이지만 기자들이 취재원 보호를 위해 ‘물타기’를 하기 때문에 정보소스를 밝혀내기가 쉽지 않다.행정관까지 포함,청와대 주요 직원이 230여명인데 이중 ‘대변인이 100명’이라는 한탄이 나올 만도 하다. 문소영기자
  • ‘개혁주체조직 구축’ 본격화 논란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 부처내 개혁주체조직 구축’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노 대통령은 이번주 공직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집중적으로 가져 주목된다.16일에는 전국 경찰지휘관 28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20일에는 국가정보원을 방문하고 간부급과 오찬을 한다.중앙부처 실·국장 700여명에게 특강하는 일정도 잡혀 있다.18일에는 국책은행장을 포함한 전국 은행장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공직사회 내에 ‘개혁마인드’를 광범위하게 전파해 공무원을 개혁추진의 선두세력으로 구축한 뒤 각계각층으로 넓혀나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노 대통령의 학계 출신중 대표적인 측근으로 꼽히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과위원장은 15일 노 대통령이 밝힌 ‘공직사회 개혁주체 구축’의 구체적 내용을 밝혔다. 성 위원장은 “노 대통령은 개혁과 통합을 강조해 왔다.”면서 “노 대통령이 편가르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추측은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성 위원장은 “모든 사람이 개혁의 주체가 돼 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누구는 개혁주체이고,누구는 그렇지 않다는 게 아니고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위해 특히 공무원들이 목표를 갖고 열심히 뛰어달라는 뜻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위원장은 자신이 말한 ‘1만명 양병설’과 노 대통령의 ‘개혁주체세력’을 연결시키려는 일부의 시각을 부인했다.성 위원장은 “과거 정부와 정권에서는 실세나 측근,무슨 연줄을 동원한 사람들이 중용되다 보니 문제가 되지 않았느냐.”면서 “그래서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에서 ‘1만명 양병설’ 얘기를 예로 들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만명이라는 것은 상징적인 것”이라며 “1000만명이면 더 좋은 것이고,전국민인 4800만명이 같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면 가장 좋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김병준 위원장도 “대통령의 얘기는 개혁적 시각과 의지를 가진 공무원들이 개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개혁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대통령의 뜻과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정부혁신지방분권위는 각 부처에 개혁마인드를 지닌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부처내 공식조직인 업무혁신팀을 만들어 개혁작업을 추진할 것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는 각 부처 업무혁신팀과 공식적인 관계를 통해 개혁의지가 있는 공무원들의 의견을 개혁추진에 적극 반영해 이들이 개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지난 14일 고영구 국정원장과 면담,국정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이와 관련,현 정부 출범 후 한때 중단됐던 대통령에 대한 국정원장의 직보가 재개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노 대통령은 고 원장에게 현 정부 출범 후 정부 고위직 및 공기업의 장(長)에 대한 인사가 제대로 됐는지를 점검해줄 것을 지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뉴스 플러스 / 盧대통령, 20일 국정원 방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고영구 국정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또 국정원 관계자들과 오찬도 함께한다.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정원이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주문하는 동시에 강도높게 진행되는 개혁작업을 격려하고,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플러스 / 국정원 “北경원하 망명설 사실무근”

    국가정보원은 3일 최근 외신에 보도됐던 북한 핵과학자 경원하 박사의 망명설에 대해 “사실무근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고영구 국정원장은 취임 후 처음 가진 국회 정보위원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미국과 호주 등 관련국에 확인한 결과 경 박사의 망명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 정보위원이 전했다.
  • 對北정보 안테나 높인 美 / 한미 정보기관 미묘한 신경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을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의 정보기관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이같은 신경전이 당장 양국의 외교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다.그러나 미국이 최근 독자적인 대북 인적정보(Human Intelligence) 수집을 대폭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한·미 정보기관간의 협력체제에 변화가 올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오락가락한 황장엽 방미 방침 황장엽씨의 방미는 그가 지난 96년 남쪽으로 망명한 직후부터 제기돼온 한·미 정보기관간의 현안이다. 김대중 정부는 황씨의 방미가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에 허락하지 않았다.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황씨의 방미가 거의 성사되는 듯했다.나종일 국가안보보좌관이 나서서 황씨의 의사를 확인하고,국정원도 황씨측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은 28일 황씨를 만나 미국 정부의 신변안전 보장이 없어 내달 20일로 예정된 방미는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가급적 황씨를 보내고 싶지 않은 분위기다. ●미,대북 인적정보 수집강화 정부 관계자는 “최근 미국이 북한에 대한 인적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고위층 인사들의 탈북에 미국측이 일부 관련돼 있고,중국 등을 통한 북한정보 수집 시스템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또 최근 자체 제작한 한국어 대북방송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 수신기를 북한지역에 대량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탈북한 북한의 주요인사들이 한국 대신 미국으로의 망명을 요구하는 것도 중요한 변화다.이에 따라 이들이 보유한 ‘고급정보’도 고스란히 미국쪽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이 그동안 북한에 대한 인적 정보는 한국에 많이 의존해왔으나 독자 수집쪽으로 기운 것 같다.”면서 “그렇게 되면 우리가 미국측에서 받는 정보도 제한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도운기자 dawn@
  • 클로즈업/ KBS2TV ‘추적 60분’

    KBS2 ‘추적 60분’(오후 9시50분)은 고영구 국정원장과 서동만 기획조정실장의 사상검증 인사청문회를 심층적으로 다룬 ‘국정원장 사상검증,누가 색깔을 논하는가’를 방송한다. 지난달 인사청문회 이후 국가정보위는 두사람의 이념적 편향성을 문제삼아 ‘부적절’판정을 내렸다.과연 국가보안법의 개정과 간첩 석방운동을 했던 고영구 원장과 북한에 대한 연구논문을 썼던 서동만 실장은 친북좌파인가.10시간의 공방속에 막을 내린 국가정보원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무엇이 진실인지 알아본다. 또 윤보선의 회고록 ‘외로운 날들의 선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63년 대선 당시 박정희를 향한 색깔시비부터 97년 최장집교수에 대한 조선일보의 사상검증 사건까지 정치적인 격변기마다 등장했던 색깔 논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추적한다. 헌법 제19조는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했다.‘사상의 자유‘를 뒤로한 채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사상검증의 폐해를 짚어본다. 이순녀기자
  • 이충렬 盧대선후보 측근 국정원장 특보기용 검토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국제담당 특보였던 이충렬(47)씨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부 언론에서 이씨가 고영구 국가정보원장 특보로 기용될 것으로 보도했으나,국정원은 21일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 “특보 임명 필요성을 포함해 누가 적절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이씨는 대선 경선인 지난해 3월 미국 행정부와 공화당 인사들에게 소위 ‘노무현 파일’을 전달,“노 후보가 공화당 입맛에는 안 맞겠지만 한국 대선에 끼어들 생각은 하지 말고 손을 떼라.”고 말하는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현재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 기자로 일하는 이씨는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 공화당 전문위원으로 일하다 귀국,노사정위에서 근무하다 2000년 10월 노 후보 진영에 합류했다.
  • 고발자·피고발자 ‘어색한 영수회담’ / 盧대통령·3당대표 오늘 회동

    노무현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간 영수회담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다.노 대통령의 취임 후 세번째로 열리는 회담은 한나라당이 지난 19일 노 대통령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황이어서 꽤나 어색할 것으로 보인다. ●방미성과 중점 논의할 듯 회담에서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 강화에 중점을 뒀던 방미 행보를 설명하고 민주당 일각의 비판적 시각을 진무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8일 전남대 강연에서 밝혔듯 “대통령으로서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논리로 ‘변신’의 불가피성을 설명할 전망이다. 관심은 한나라당의 시각이다.한나라당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의구심을 지우지 못하고 있다.“노 대통령이 또다시 말을 바꿀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박희태 대표는 이를 확인하려 들 것이 분명하다.쌀 40만t 대북지원 문제가 화두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한나라당은 아직 이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영수회담이 변수인 셈이다. 이밖에 고영구 국정원장 임명으로 빚어진 경색정국 타개방안과 물류대란,한총련 시위 등으로 드러난 정부의 위기관리 허점 등도 논의될 것 같다. ●고발자와 피고발자의 대좌 눈길을 끄는 대목은 고발자(한나라당)와 피고발자(노 대통령)의 대좌라는 점이다.이와 관련,여야는 20일 대변인 성명 등을 통해 열띤 공방을 주고받았다.한나라당 박종희 대변인은 “병풍모략극과 기양음해극 등은 정권 차원의 공작임이 판명된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최대 수혜자인 노 대통령은 반성의 기색이나 한마디 사과가 없다.”고 노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에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경직된 권위주의를 버리자는 것이지,권위까지 버려서야 되느냐.대통령은 재임 중 외환·내란죄 외에 형사소추되지 않는데도 한나라당이 고발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한나라당을 비난했다. 노 대통령을 마주하게 될 한나라당 박 대표 역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다.당 관계자는 “박 대표도 무척 불편해한다.”면서 “고발 문제는 서로 언급을 피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진경호기자 jade@
  • 국세청 선정 ‘이달의 국세인’ / 대구지방청 고영일씨

    국세청이 5월부터 ‘이달의 국세인’을 선정해 각종 혜택을 준다. 이달의 국세인으로 선정되면 기념패와 국세청장 표창,격려금 100만원을 받는다. 인사에서도 우대해 특별승진 등을 시키고,상여금도 +a를 더 준다. 연말에는 금강산 부부여행이나 해외 배낭여행을 떠나게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국세청은 19일 ‘5월의 국세인’으로 대구지방국세청 7급 고영일(33)씨를 선정하고 이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고씨는 세무대학 10기로,전산학을 전공하지 않았는데도 최근 3개월 동안 국세홍보 홈페이지(www.taxpr.net)를 직접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과로로 쓰러져 입원을 하는 어려움도 겪었다. 현재까지 방문객수는 22만명에 이른다. 청내 ‘컴퓨터 도사’로 통하는 고씨는 “전산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주위에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 “그렇다고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라고 겸손해했다. 오승호기자 osh@
  • 대한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10㎞ 완주자 명단

    하프여자 ●1시간 50분 이내 김효자(1:33:38) 윤정미(1:35:45) 허숙회(1:37:48) 박길자(1:38:28) 장명옥(1:40:01) 고복희(1:40:20) 정혜원(1:41:40) 안미순(1:42:05) 손연경(1:44:00) 전동만(1:44:05) 장경란(1:44:59) 나영숙(1:46:02) 정삼순(1:46:06) 이정미(1:46:07) 최익수(1:46:11) 장희은(1:46:13) 이여란(1:46:22) 안영희(1:46:31) 조희행(1:47:01) 김현심(1:47:04) 박순금(1:47:10) 강금향(1:47:18) 추향호(1:47:24) 이향(1:48:33) 신명주(1:48:41) 조호(1:48:49) 권명순(1:49:07) 조현숙(1:49:38) 김연순(1:49:56) 김정애(1:49:58) ●1시간 50분대 이예순 나영미 김점숙 이명근 김정숙 김종희 박양희 박선희 이경숙 이영미 정은영 이영심 장춘희 이주희 김미자 김영순 우현애 이미옥 최현숙 차인숙 김태순 신정순 이인순 김복녀 정명순 민현숙 고미자 이미화 김은경 강성자 양희숙 유진숙 최성은 강혜진 김성주 장란주 정향진 조향숙 김선미 ●2시간 00분대 김성수 이정선 성지선 이정숙 정순례 이영순 조기자 권성숙 안성례 한부 문영순 최경자 김경숙 김미숙 최경원 정귀원 박지선 김미숙 이미숙 장미숙 윤경자 박기숙 박삼명 이이순 김경자 정현정 이효숙 안재연 정정희 정은숙 이선미 이정운 천춘희 윤은숙 권현숙 김은숙 김은영 양연옥 김성자 오영아 이영이 김진이 이지영 주은숙 윤경진 김정미 변영선 ●2시간 10분대 박순란 도영아 김형순 이연한 박은희 최병실 김정완 강미애 서경숙 유명희 성복용 우옥출 신현애 이태숙 민정희 이은희 백지숙 이혜진 지근숙 박관숙 민경숙 전무열 허영란 이일숙 천선경 오영희 박연미 하미선 최선미 이미경 안수연 김현정 ●2시간 20분 이후 강성자 이경화 이현정 김정애 이효진 김수란 김정임 이경희 김용희 이숙현 권순희 이희자 신선미 박정수 이미영 이강미 조경회 이영자 최효임 염미정 최미화 한현희 변인석 남미영 한영민 박희연 박원정 김선미 10㎞ 남자 ●40분 이내 이태일(35:18) 박연호(35:32) 이진원(36:16) 이창우(36:28) 정하근(37:28) 이형국(37:45) 정성남(38:30) 최정권(38:33) 김종욱(38:36) 이성수(38:36) 엄태흥(38:46) 이재영(39:07) 김종철(39:07) 정권일(39:17) 윤재평(39:30) 이진오(39:38) 남종우(39:44) 김학례(39:46) ●40분대 김금중 양희병 박항석 윤동규 정민홍 김평순 이정주 정재성 김운철 송병국 이민순 김수용 이승용 윤성태 신권수 강원기 박기원 이상길 이진용 이정대 김보삼 김중현 박용배 양순식 정인도 양현식 강철용 김명선 서오성 송대헌 이정민 이상돈 김성수 서문연 박영준 김선우 박영규 전창섭 김정근 안정복 이상영 강태윤 김종철 정영주 조성래 이후관 김한영 문주원 류현하 김고천 정일권 김충 최재만 유용연 이관영 안도성 임동학 엄현희 안광운 배영일 최세홍 노훈식 우원재 김근중 이범서 장재현 정관 신동석 배남식 정근용 박천희 김희송 유강현 서진근 유상열 이상욱 한목림 심상걸 김맹규 김대명 박수철 황용만 김문수 하승호 전광국 최상혁 김창곤 홍선유 곽규열 윤인덕 백기종 지유호 강원진 조영광 서형배 이철욱 이광호 정수호 임성수 박정규 이인근 김한수 김만수 도갑승 한재천 조성찬 임병선 오점상 임양묵 김소윤 장우곤 오덕균 송희열 홍기석 맹관선 이원빈 전대식 안달용 오승준허명구 송학선 허윤선 강정훈 최명규 김정인 권명길 김동수 장기우 박재길 김일동 최일권 이충숙 박흥규 황기현 강인규 김영배 박정규 김영덕 김용만 문상동 유재영 박종문 양유석 장석조 박상렬 박승효 형남호 우국평 서명원 김동환 김철영 고준형 이재현 하경민 이재손 우경식 김윤근 이병희 이명석 한성태 이동건 신희창 김이전 고일환 김대근 김영일 지수일 윤선구 정영열 김병훈 김동식 이만석 박영근 이영섭 김재일 이필 이재환 이병국 고동인 안효근 이은상 정덕교 황익승 권기정 손종혁 곽운식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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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박용란 김효선 조옥희 김자윤 오선미 김선옥 김미정 김승미 박정선 이혜숙 윤지현 조경숙 이애란 조용자 조선순 김진 유진희 설재희 신혜숙 ●1시간 10분대 양순경 임성원 최송희 김남희 지영애 윤정숙 김형선 박서영 임현영 김동숙 인선희 김윤정 이주연 이상연 신명숙 김재희 김성희 이선희 임수연 이미진 양현미 임정희 고유선 남일수 이종숙 홍주연 남지형 권혜정 김민자 홍윤선 손병미 권순희 이미자 허진숙 이성희 이난용 정순화 이순자 손유경 연옥 임영자 임나형 허미은 박영숙 홍은경 윤봉순 남봉순 박수정 김순림 안재하 정해진 박현자 진수경 신현주 주선영 김진수 임성남 성희 황정옥 채옥선 조경옥 김선 신은순 권합순 조정옥 민지현 배지영 김재영 정은이 최선미 함연자 이선혜 정미연 지순영 김영자 이공균 김경순 김희정 변정림 김미영 서정심 강정애 김경은 박현주 황보기영성지원 이현경 신민정 신은실 최수연 김지현 이고은 이매분 박혜경 이진희 김수진 신영례 윤덕 이희승 박동림 이상숙 최희권 조순래 김희정 우해량 김연실 장순보 김현정 박선영 ●1시간 20분대 우정식 한예름 심순덕 박재선 이계순 홍순심 서정화 김용회 박종미 김아름 김혜경 정지현 김경주 심영희 홍덕화 김선영 한미숙 김지은 김진미 박수경 오정은 김인주 정영숙 송정현 이명신 박수진 유풍형 김나영 양현경 이혜영 김가희 오경란 윤보미 ●1시간 30분 이후 김유진 이미란 박명순 양경화 이선경 김은정 이정수 최향숙 민미경 석종희 오순원 이주연 최연정 이영선 이정애 최병은 김현숙 김미란 정금 김영선 이혜정 도장현 박선형 김정란 김두이 백정자 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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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시간 20분 이내 윤길수(1:15:29) 김인섭(1:17:17) 이강식(1:18:16) 박태국(1:19:43) ●1시간 20분대 손종현 최수영 김영식 권용태 김경성 손신배 정봉구 이성진 박희철 박정경 남궁경 정점채 유연호 이군섭 김민철 김성법 김환규 채성만 김경석 지정구 조상민 최기재 최석환 이영주 이재만 이병탁 황사석 한상억 유영대 김창환 윤기용 박동진 우종구 윤채순 신대선 고태평 유양규 이용대 박근완 송봉규 한진옥 배진환 장경태 김모수 박종석 엄기용 이원재 김동율 김동현 김영식 이종두 함경선 김호경 최창덕 박한식 채종국 지선병 최월흠 나동용 최윤교 김관철 조정환 김용식 김영수 이상봉 이은규 이한천 이상훈 서헌전 김국진 신준식 이의호 이철호 황광대 유영기 ●1시간 30분대 김성수 김종인 서만영 김태기 이근용 김정의 박주용 김효성 김은영 황성환 홍창유 한석행 이용익 한명현 한철웅 조명래 남성우 안승일 김학찬 이계홍 이태훈 정기현 박원배 조용호 김태경 공명근 권혁철 정우국 박청우 양광렬 남창우 오철훈 김왕건 정찬진 김흥남 박기환 박점성 황병태 강대웅 백영운 백승민 민병수 권택호 김성진 윤승환 최재민 황상식 남궁영진 이철희 추인구 양재운 김화룡 서민규 구본길 박성훈 신영철 박홍진 홍석신 유인평 김성겸 배봉맹 윤병호 임성찬 조중기 최현우 강장순 최성락 권순형 우연호 김헌재 김만태 이황희 이선기 유지원 서상균 소관영 김영백 김봉수 고근영 박용주 곽영희 채기범 장준호 황영현 김영남 남동희 권은오 송병곤 최덕규 김용기 최근보 전용억 임성옥 김성진 서규환 최청식 김태규 서세원 박광인 서강원 유희봉 김재문 양완수 전병창 유영일 유순모 김찬규 임동호 박종기 오창후 유병철 안은섭 김선호 정우광 왕태성 류내섭 조재영 최승길 조지슬라마 소순태 한영태 김기문 남대원 홍연표 신동식 송재홍 인정교 문병웅 정이역 유병철 유영근 김흥수 박순찬 박종환 홍동일 정래학 변재수 이민재 송을섭 김개학 성기우 이종남 이재원 이형국 이순주 김진환 명일광 김융희 정한엽 공연배 김택구 양경철 김용만 변성주 황희동 박완우 손봉용 김광인 최보경 임녹재 박형석 방석원 이계정 정병국 정병인 안완구 이종백 최종응 임진홍 연대남 신현철 김창석 윤명로 최영훈 박옥균 심영호 김성원 최강찬 윤정룡 이하일 김행석 구본순 나남운 장달수 이제관 손영섭 이성근 이강찬 김덕관 도기용 손영수 조영채 이내국 이영곤 이진해 이석준 양선복 전광근 최종덕 양섭 최인성 김영기 노철래 김정남 서동준 조철윤 박용희 서상빈 김명수 박준호 강윤교 송의종 김동길 김민 이종원 최인수 이종윤 임철규 박성배 권오학 이현우 이범순 정진송 김인수 이범섭 안중식 백영현 김기희 이광래 송태성 정현수 정오진 김동오 송석구 정종록 이성균 서인석 김광재 박광칠 김윤석 오희용 조성대 강영준 김범주 김용균 서관영 김관식 김재광 김상규 노인영 김현수 이영우 강재욱 김명석 김용인 권영구 정철중 김휴현 최병완 김준성 김용현 이해준 윤재경 박진배 오재원 최진섭 김종배 황천상 이일영 안정훈 한환섭 송홍헌 서상만 양희민 오명석 박야영 조규석 안병건 이재춘 현창호 박국진 이순창 송병찬 손원재 장영기 고창호 송기수 정순용 서석배 이병철 이주현 박기웅 김요경 허정환 이겸노 김성렬 공병홍 김유겸 서정욱 천원석 박창덕 전대길 이동주 전상욱 신현근 이호일 이안재 조순구 이강수 황춘식 이금만 김형경 박경원 김정민 서정옥 송영기 윤석남 윤석화 고영국 안중군 김익현 권병대 김수호 박현규 전운구 김춘규 주철 장경환 변희석 진용길 장주열 한상주 김평호 천기욱 조봉렬 박주복 최상철 이대현 모현동 장정호 김창호 홍순후 권상태 박상진 최인권 윤희상 서흥수 한국영 이재력 전재만 배흥진 반익환 강한석 연문석 김대홍 백남호 김현수 배성완 노상윤 김대민 김영춘 박문구 김성준 오태규 강필선 유용근 김부일 박성일 손윤호 김희문 정태진 김상혜 정은철 김수환 김용찬 박유동 임병민 채청기 박동일 이윤백 김서권 오장환 신형수 박기운 김영구 김영성 백승삼 방승광 김길중 최남희 정지채 김익봉 서민식 류대범 이승섭 이중철 가기삼 김윤경 윤지현 서진석 김일숙 김용식 안병일 한준석 김명원 김형철 최현 박충건 전인철 김승호 권태봉 장현기 장대수 이원경 정욱기 허창근 ●1시간 40분대 류종성 권순용 김성수 여운학 최용복 김재성 황등룡 이극만 이동철 정운영 황선택 양병웅 송용현 이충식 정동현 배영석 이부선 한형석 김한기 김도한 김진태 선경주 박두훈 김용우 안익현 이동균 곽정운 김의종 이영구 윤응천 홍승일 이종후 김병안 이이재 임영일 송종열 이강용 안홍엽 김숙동 강범석 최일구 고동연 장정옥 윤석중 이태우 방철원 김학선 박영주 조이현 정은상 공관석 송월섭 조호정 김영근 이운호 엄창호 김철환 이준영 정해안 정주언 전동혁 정만재 구본황 김부환 김종국 배덕규 황정환 문완식 이성식 김재경 김두옥 강을구 한대식 손영준 홍길순 장영진 송윤섭 정승용 유재경 전의산 박수철 이병하 이남용 이동규 류성범 이의병 허희영 박만선 권장현 정효수 양일호 설동완 김계홍 강선구 김향오 최대호 황백운 이수주 양주승 채수운 허명회 조성목 정우현 서석주 채종원 송봉수 정근종 최영환 한상용 송진영 조우식 이윤희 김충환 조재명 이규완 김종국 이종진 한관섭 조수열 김상영 안맹용 박원걸 오화석 윤규한 서정은 최민석 김을식 김규영 송인국 조규상 이상덕 이희철 인철식 조정현안평순 손형수 장만길 김현강 경송현 박종우 송운선 조상기 이상무 박종익 박종연 고승원 김용철 조성학 김상수 심재종 김기원 박종현 심현정 서승교 장동학 채태석 한진성 이희인 엄기영 강정구 윤기탁 이영환 황승렬 추봉호 이종수 신옥평 이종욱 김종록 이동준 여선동 이묘석 양동해 차영규 차상원 오성기 홍기수 김용주 고영초 최봉운 이호길 전영호 신성철 김학남 유보현 고형택 박영환 남권희 여남진 박용택 이덕진 최승각 임상규 김도중 김민회 홍학기 김학도 류현 최영규 스즈키 소이치로 윤덕열 임학기 허태구 김준섭 김건수 류광호 김성길 강상기 김선진 신영헌 박행수 이병종 김종철 김윤덕 석근대 김용철 최창석 박원태 오성식 정호근 배종수 문흥규 박찬호 성기식 전웅구 김유석 김창옥 이동기 박남진 김풍규 박정호 김태범 김호영 유영철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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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수 전병주 황권오 김용인 김종민 류세현 신현권 서정철 강상훈 김동호 김동규 이민수 안철식 이기행 김길용 변상린 신용식 이경 김영석 권오관 이명호 이승철 임인복 문완식 임종문 강연 김주원 강호천 조중환 최규섭 위을문 이기호 이경학 류택상 장민수 송재욱 김영욱 정호영 박재용 신동학 소용철 고치범 김창열 정우인 이명하 권해균 배재식 이형삼 김영돈 최승관 박종환 유주환 리보구 안대환 한창호 조성철 유승관 김재석 이봉규 양현모 박관용 김중구 장윤선 조영호 임진택 권영철 전도준 김준기 박정민 송시환 유계성 김유호 양기홍 박상필 전동식 김광수 이복의 이재헌 임광종 김수현 강영배 한경수 송진호 윤성로 송재익 박기현 정동호 홍두표 정재승 황적현 함정복 김학민 장귀식 안학주 이상옥 전수한 홍은수 안진환 권순회 김성수 박충하 한근희 신현봉 조중운 김진환 문정대 김희대 전우식 박기현 오운기 김유영 김헌태 황대종 전영준 김홍화 한희헌 김만섭 권광안 강수현 윤치호 배상수 김상찬 이규홍 김옥근 유승균 정윤화 김도현 어윤석 김재화 김진일 정종음 최상호 김춘구 유익종 박태원 정종현 이영관 김철현 고경환 이한식 곽승규 정무진 이광민 손병찬 구자홍 김영수 김형기 김재신 김천희 황길하 박경훈 서춘석 김영창 송석철 유영모 박종철 한승열 이광주 박효전 민윤기 정동희 허인회 황병화 이경천정흠영 장문영 김주연 곽을수 고재원 한병호 송현옥 오윤관 김성일 김휘경 이규재 윤영근 홍성인 나미수 허정권 김영덕 박광호 오광환 전형범 심우정 한인수 김서경 김창업 문왕배 김종선 정영갑 이각표 류종우 김정교 조윤근 박휘식 박한수 임재일 황인용 최용식 이재오 이위성 이정호 윤영빈 정순혁 이기성 성낙종 강장중 강호성 김대성 ●1시간 50분대 정진길 김재동 강석영 문호준 진영철 김주석 강용주 송영조 김수일 류명찬 이영현 김기태 이우연 이원호 유상진 박재진 정욱근 지대선 박종하 민봉기 박진석 송기성 하태성 최칠호 한명수 한만석 신진호 김보선 송재용 홍성화 박진욱 임승래 황희석 박영택 사재욱 김현보 이한규 채흥기 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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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홍순국 정병원 정환조 오세룡 정재은 권기환 황정민 이병조 박호섭 고창준 신승주 한상범 윤상철 최광윤 이신우 전민종 장재웅 김성택 김영만 김일문 최광학 권기홍 박동경 송권식 이광호 이상수 김재학 최성택 김상두 이수영 길전목 박영준 이태용 전현식 이상원 이상진 엄호용 박중도 김종태 한재혁 김왕근 서양기 이석호 김용철 진칠수 안동덕 국강호 김현정 지승환 정연광 조경일 김금남 박인이 홍복 김유석 김영춘 나치수 윤도영 박태섭 김철호 노연규 박응렬 박용설 신병묵 황영식 이계철 김종욱 김도경 오세용 홍성수 김운용 이명길 연일희 김응덕 권재열 권기철 장동오 문성수 이창민 박종숙 김경수 전태환 강종닌 이철재 윤종규 설효찬 김종순 명득훈 이익현 채희열 이광희 박옥배 김극섭 진재환 양홍신 송국현 이문선 박병희 이경화 최필규 이문수 최종식 이만진 우택호 김태형 최동수 정충희 류지형 전동완 김정기 김삼종 김용재 신현관 권종기 정재일 홍운기 이수환 염용섭 김덕희 손육래 장재창 김행기 전대원 원종성 우병진 고연갑 안동선 김윤태 이순길 한근탁 김형식 백만종 박상한 박호봉 김준회 김용기 양재교 전우팔 서창주 김현수 장진구 이상도 이호갑 김상순 김병두 김덕중 남궁인 김용주 심인보 심재만 육근형 배상일 김재선 박상길 박정희 이은호 송철의 안종상 공귀현 장권호 김문호 정창화 김성열 이갑주 김명철 차형구 박문환 이재문 박병관 성흥규 김원용 최승덕 이시현 임용태 이인수 한종구 안용호최덕기 김승민 류성우 정지환 전정섭 최윤석 한용석 나석진 김평식 이동포 이형진 김준희 박용환 임동욱 조정연 정남수 조용범 김대용 이병호 고정삼 이의백 이근채 이종운 장순석 정은주 김대수 김양규 황영상 이만호 최웅렬 방란주 박태규 안희찬 이승보 심재훈 김태훈 이규옥 김진식 김승호 이원기 이종운 문인식 박상욱 권영석 윤현중 양국남 이광휘 주종호 박상배 박주균 김진호 강은구 민한홍 이광원 김태성 이봉희 이근영 김병기 이인희 신창렬 임용택 이호민 정일구 최인태 김철진 김기복 조영환 박장규 오희상 최규종 권성재 김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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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 박희태대표 “국정원 폐지보다 개조”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4일 고영구 국정원장 사퇴권고 결의안 처리와 관련,“여야 협의가 필요하다.”면서 “단독처리는 어렵고 현재까지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의 ‘국정원 폐지 및 해외정보처 신설’ 당론에 대해 “국정원 폐지라기보다는 국정원을 개조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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