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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2개’ 샴 고양이 호주서 또 태어나

    호주 퍼스의 한 가정집에서 얼굴이 2개 달린 샴쌍둥이 고양이가 또 태어났다. 갓 태어난 이 고양이는 작은 몸집에 2개의 얼굴이 달려있으며 눈 4개, 코 2개와 각각의 입을 가졌다. 주인에 따르면 어미고양이가 낳은 3마리 중 유독 이 고양이만 샴쌍둥이 고양이로 태어났다. 주인은 고양이의 외모를 확인한 뒤 즉시 호주의 한 동물병원으로 옮겼다. 해당 동물병원의 담당의사 조지 허버는 “고양이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기운이 없는 듯 눈을 뜨지 못했다. 하지만 기초검사를 하고 어미의 젖을 물리니 두 얼굴에서 동시에 ‘야옹’ 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허버는 이어 “울음소리는 약했지만 검진 결과 생각보다는 건강한 상태였다. 2개 입중 하나는 갈라진 기형으로 태어나 한쪽 입으로만 음식을 먹는 상태”라고 고양이의 상태를 전했다. 주인은 담당의사에게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고양이의 이름은 ‘쿼지 모도’ (Quasi Modo)로 지었다. 한편 지구촌에서 올 한해 태어나 언론에 알려진 샴쌍둥이 고양이만 4마리다. 특히 지난 여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던 샴쌍둥이 고양이는 태어난 지 5일만에 죽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따 친구의 우정만들기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마냥 뛰어놀면 나이도 따지지 않고 친구가 생기는 재미를 모른다.학원 뺑뺑이를 돌아야 하니 친구를 사귀기란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어렵다.친구 만들기와 관련해 판타지가 가미된 저학년용,고학년용 동화책 두 권을 소개한다.  ‘쥐똥선물’(김리리 글,김이랑 그림,비룡소 펴냄)의 주인공 승호는 어려서부터 몸이 아파 친구다운 친구를 사귀기 힘들었다.엄마는 승호 생일에 반 친구 모두를 초대하라고 30인분이 넘는 생일상을 차려 줬지만,그날 생일파티에 온 친구는 우진이 혼자였다.우진이는 운동과 게임을 잘해 반에서 인기가 가장 많다.우진이 생일에 승호는 선물을 사주려고 했지만 엄마한테 받은 돈은 고작 2000원.승호는 뽑기로 좋은 생일선물을 하려고 하지만,결과는 달랑 구슬 세 개.울고 싶은 심정인데 그것마저 두 개는 하수구로,한 개는 고양이 입으로 꿀꺽 사라진다.고양이 주인으로 보이는 남루한 할머니가 구슬 값으로 쥐똥 비슷한 것을 건네면서 ‘기쁨의 씨앗’이라고 한다.우진에게 선물하라는 거다.쥐똥 선물에 우진도 질색을 했지만 ‘재크와 콩나물’을 기대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화분에 심는다.싹이 나왔나를 확인하려고 매일 우진이 집으로 가는 승호는 갈 때마다 매번 우진이 끓여주는 불어터진 라면을 먹으면서 우정을 쌓아간다.7000원  고학년용인 ‘친구 도서관’(김하늬 글,이형진 그림,한겨레 아이들 펴냄)은 한국식 설화에 살짝 기댔다.진규는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을 왔다.시골에서처럼 금세 친해질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냉랭하다.학교가 다르다고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친구,학년이 어려서 친구를 못 하겠다는 저학년 아이,어떤 친구는 엄마가 ‘친구가 밥 먹여주는 줄 아니?’ 하고 화를 낸다며 멀리한다.그런 중에 진규는 친구 도서관에서 맘에 맞는 친구를 골라서 사귈 수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듣는다.친구 도서관은 ‘느리지만 빠른’ 기차를 타고 여우내역까지 가야만 한다.여기에서 아이들은 도서관의 도서 분류표처럼 나뉘어져 있어 친구를 골라 사귈 수 있다.하지만 친구를 맘껏 고를 수 있는 형편이 되자 조건만 따져 물을 뿐 누구도 진지하게 친구를 사귀려고 하지 않는다.마치 결혼정보회사의 처녀 총각처럼 말이다.그런 중에 한 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이 아이를 찾기 위해 진규와 친구들이 힘을 모은다.100년 묵은 여우를 쫓아내고 친구 도서관의 친구들을 구하는 진규는 결국 나이와 조건을 떠난 진짜 친구를 만들게 된다.8500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새끼 고양이 키우는 사냥개에 네티즌 감동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어미 개가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샤키라’(Shakira)라는 이름의 야생 고양이는 얼마 전 춥고 배고픈 상태로 길거리를 방황하다 한 시민에 의해 구조됐다. 독일의 로랜드 애덤(Roland Adam)은 “샤키라는 태어난 지 14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 고양이였다.”면서 “발견 당시 추위와 배고픔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샤키라의 건강은 극도로 악화돼 있었다. 특히 어미를 잃은 충격으로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고양이의 건강은 애덤의 집에 머물면서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다. 이 고양이에게 가족이 없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던 애덤은 11년 전부터 키우던 자신의 사냥개 가족에게 샤키라를 소개시켜 주기로 결심했다. 애덤의 사냥개 ‘카팅아’(Katijnga)는 로디지아 리지백(Rhodesian Ridgeback)종의 대형견으로 얼마 전 낳은 자신의 새끼들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애덤이 아기 고양이를 강아지 사이로 밀어넣자 카팅아는 놀랍게도 마치 자신의 새끼를 돌보듯 정성을 다해 키우기 시작했다. 카팅아는 고양이를 자신의 새끼들과 나란히 눕히고 낮잠을 재우는 등 모성애를 발휘했다. 애덤은 “개가 새로운 고양이 새끼를 받아들일 지 의문이었다.”면서 “그러나 다행히도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개의 가족이 됐다. 샤키라는 어미 개·아기 개 들과 함께 놀고 싸우며 정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야생 고양이가 사냥개와 한 가족이 됐다는 사실이 놀랍다.”면서 “이는 카팅아가 샤키라를 자식으로 ‘입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번 공연이 내 생애 마지막 줄리엣”

    “이번 공연이 내 생애 마지막 줄리엣”

    “은퇴하기 전에 한국에서 줄리엣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마돈나 강수진(41)씨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17~1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개하는 자리. 강수진은 “한국에서 처음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 지 14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이라면서 “내 생애 마지막 줄리엣이라는 의미가 있어 이번 공연은 특별하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강수진을 비롯해 리드 앤더슨 예술감독,‘로미오’를 맡은 필리프 바란키비츠와 마레인 라데마케르가 참석했다. 발레리노 출신인 그의 남편 툰치 소크멘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강수진은 1993년 존 그랑코 안무의 ‘로미오와 줄리엣’ 초연 30주년 기념무대에서 줄리엣으로 처음 발탁됐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동양인 최초·최연소로 입단한 지 7년 만에 주인공이 된 것이다. 그는 “이번 한국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것은 발레단 전체가 오는 것이 무척 어려운 데다, 나 자신도 나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은퇴하기 전에 ‘로미오와 줄리엣’말고도 ‘오네긴’과 ‘춘희’ 등도 전막을 공연할 계획인 만큼 아주 떠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30대일 때는 40세 때까지 춤을 출 수 있으리라 생각 못했다.”는 그는 “마흔을 넘기면서 더 즐기면서 춤을 추고, 오히려 쉰이라는 나이를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은퇴를 떠올리긴 하지만 그 시기가 내년이 될지 5년 후가 될지는 알 수 없다.”면서 이후의 계획은 “당연히 후배를 양성하고 코칭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수진은 이번에 두 차례 무대에서 두 사람의 로미오와 호흡을 맞춘다. 이틀을 연달아 전막 무대에 서는 것이 버겁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늘 춤을 춰왔기에 별로 힘든 일이 아니다. 공연이 다섯번이면 다섯명의 로미오와 춤을 췄을 것”이라고 답했다. 남편에 대한 사랑이 깊은 그에게 2세 계획을 묻자 “노력해도 안 되고 스트레스만 너무 쌓였다. 지금은 강아지, 고양이들과 너무 행복하다.”며 올해는 계획이 없다고 귀띔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13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온 고양이 화제

    13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온 고양이 화제

    13년만에 주인과 재회한 고양이가 해외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멜린다 머먼(Melinda Merman)은 지난 1995년 애지중지했던 고양이 조지(George)를 잃어버렸다. 머먼은 동물 보호소와 동물 병원 등에 찾아가 광고를 냈지만 시간이 지나도 조지를 찾지 못하자 끝내 포기하고 말았다. 그러나 13년 만인 최근 인근 동물병원으로부터 “고양이를 찾았으니 데려가라.”는 연락을 받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조지는 자신이 살던 집 근처에서 13년간 배고픔과 추위에 떨며 시름시름 앓다가 한 주민에 의해 발견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지의 건강을 체크하던 담당 수의사는 조지에게 신상 정보가 기록된 마이크로 칩이 심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뒤 칩 속에 저장돼 있는 머먼의 연락처를 찾아 희소식을 전한 것. ‘생이별’을 해야했던 고양이와 주인은 결국 13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머먼은 “조지를 찾기위해 백방으로 애썼지만 찾을 수 없었다.”면서 “살아서 다시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예전에 비해 조금 야윈 것 말고는 그대로”라면서 “그동안의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조지가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조지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he Press Democrat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고양이 뚱뚱하면 감옥에?”…英지침 논란

    “내 고양이가 뚱뚱하면 감옥에 가야한다?” 영국 정부가 내놓은 새 애완동물 관련 가이드라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환경식품농촌부(DEFRA)는 5일 새로운 애완동물 관련 행동지침을 발표했다. 이것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동물을 학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새로운 지침은 고양이를 살찌게 놔두면 안 된다, 식탁에서 개에게 먹이를 주면 안 된다, 한낮에는 산책을 시킬 수 없다, 긴 털을 가진 고양이는 하루에 한번 이상 관리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을 어길시 바로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법원이 애완동물 주인이 동물 학대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는 데 이 지침을 적용하게 된다. 작년에 재정된 동물 복지법(Animal Welfare Act)은 동물학대 행위를 했다고 인정된 사람에게 벌금 4000만 원 또는 징역 12개월의 처벌을 내릴 수 있다. 힐러리 벤(Hilary Benn) 장관은 “애완동물을 학대에서 보호하기 위해 행동지침을 강화했다. 이제 학대를 한 사람들이 몰랐다고 발뺌할 수 없게 됐다.”며 새 지침을 환영했다. 또 영국 동물보호단체 RSPCA는 “애완동물에는 설명서가 붙어있지 않다. 새로운 행동지침을 통해 애완동물 주인을 교육시키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대측에서는 “새 행동지침은 사람을 바보로 여긴다.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만들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맹렬히 반대했다. 논란이 된 행동지침은 8주간 심의를 거친 다음 전단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다음은 행동지침 내용. 1. 고양이가 너무 뚱뚱하거나 말라선 안된다. 2. 고층빌딩에 살 경우 고양이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창문이나 발코니에 안전책이 있어야 한다. 3. 한낮에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을 피하라. 4. 개가 너무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 하면 살이 쪄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5. 개의 부상을 피하기 위해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침대를 준비해야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남, 이번엔 복수혈전?

    프로축구 K-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성남이 5위 포항을 상대로 또다시 ‘복수혈전’을 치른다. 무대는 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축구협회(FA)컵 축구선수권대회 8강전.K-리그 최다(7회) 우승에 빛나는 성남은 포항만 만나면 ‘고양이 앞의 쥐’신세였다. 올해도 벌써 네 차례,2군리그 4강전까지 포함하면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눈물을 흘렸다. 역대 전적도 27승28무42패로 뒤지고 2006년 9월23일 정규리그(2-3 패)부터 8경기 연속 무승(1무7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5위 포항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두 번 모두 져 우승컵을 내준 일은 김학범 성남 감독이나 선수들에게 주눅이 들게 했다.성남은 최근 1무2패로 부진했다. 전남과의 16강전 퇴장으로 이날 결장하는 포항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기동의 부재를 노려야 할 상황.9일 열리는 K-리그 마지막 26라운드에서 6강 플레이오프행 티켓 한 장을 놓고 맞붙는 전북과 경남은 각각 고양 국민은행, 광주와 격돌한다. 조광래 경남 감독이나 최강희 전북 감독이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는 대목.6위 인천(승점 35)에 승점 1이 뒤진 경남이나 2가 뒤진 전북 모두 9일 혈투를 위해 5일 FA컵에서 힘을 아껴야 하는지를 저울질해야 하는 것.실업팀으론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국민은행과 맞서는 전북의 발걸음이 더 무거운 것은 국민은행이 악명 높은 ‘K-리그 킬러’이기 때문. 이번 대회 32강전에서도 국민은행은 FC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물리쳤다.2005년에도 인천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고 이듬해에는 울산, 광주, 경남을 연이어 거꾸러뜨리며 4강에 들었다. 지난 6월에는 국가대표팀을 연습경기에서 3-2로 제압하기도 했다.이에 따라 최강희 감독은 경남전에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루이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그 동안 출전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김형범과 다이치를 앞세워 국민은행 골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단독]고양이에게 생선 내맡긴 식약청

    [단독]고양이에게 생선 내맡긴 식약청

    수입한약재의 중금속 오염 문제가 반복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중금속이 들어간 불량한약재 수입·제조업체를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일부 업체는 불량한약재 유통 문제로 행정처분을 받은 지 불과 10여일 뒤에 검사기관으로 ‘간판’을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식약청의 ‘한약재 품질검사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신흥제약사, 허브메디, 휴먼허브, 동경종합상사, 온누리(구 다솜제약) 등 5개 업체는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량한약재를 수입·제조하다 한 차례 이상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올해 상반기에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전체 13개 품질검사기관 중 절반에 가까운 5곳이 불량한약재를 수입·제조한 경험이 있는 셈이다. 두 차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불량업체’도 3곳이나 된다. 식약청에 따르면 허브메디의 경우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자사제품 ‘허브메디계피’에서 카드뮴이 검출돼 3개월 제조정지 처분을 받은 뒤 같은 해 5월 또다시 같은 내용으로 제조정지 처분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이산화황 검출기준을 초과한 ‘괄루근’을 유통시키다 3개월 제조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행정처분이 끝난 6월 버젓이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신흥제약사와 온누리, 동경종합상사, 휴먼허브 등도 상황은 비슷했다. 더 큰 문제는 식약청에 있었다. 식약청은 일부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이 불량한약재를 수입·제조하다 적발된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사기관 선정기준도 불분명하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불량한약재 수입사실이) 적발되기는 했지만 문제를 개선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식약청은 올해 5월 한약재 검사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신 한약재 품질검사기관이 직접 품질검사 필증을 교부하도록 법령을 정비했다. 사실상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셈이다. 식약청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수입한 중국산 한약재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약재는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22건, 폐기량은 무려 871t에 달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지하철 노선도 속에 “어! 동물들이 숨어있네”

    지하철 노선도 속에 “어! 동물들이 숨어있네”

      ‘서울 지하철 노선도 속 12 동물 그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서울시 지하철 경로가 표시된 노선표의 특정한 역들을 연결해 다람쥐, 코끼리 등을 그려 놓은 것으로, 모두 12마리의 동물이 그려져 있다.  배를 드러내고 누워 있는 해달, 웅크리고 앉은 고양이, 등에서 물을 뿜어내는 고래, 한쪽 집게발을 들어올린 꽃게 등 종류도 다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와함께 마지막 12번째에는 ‘Guess’라고 적혀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이 ‘글’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이 노선도는 지난 2006년 ‘김치샐러드’라는 네티즌이 처음 고안해 자신의 홈페이지(www.kimchisalad.net) 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30일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런던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도 잘 찾아보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 만들어 본 것”이라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김치샐러드는 “동물은 12마리가 아니라 총 14마리”라며 “여우 등을 추가시켜놨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12번째 동물 그림은 ‘학’으로 확인됐다.노선도에는 두 마리의 학이 날아들어 서로 몸을 밀착시키며 구애를 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블로그 등으로 퍼나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하철 안에서 동물을 찾으며 시간을 보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다.”며 즐거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노선도를 볼 때마다 복잡하다는 생각 밖에 안 했는데 아이디어가 대단하다.”며 “나도 한 번 찾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SBS 저작권 행사는 김연아 해외홍보의 걸림돌?” [뉴스in뉴스]“일제고사 꼭 봐야 해?”…여전히 들끓는 논란 ‘2008 올해의 야생사진’ BEST 작품 공개 [스포츠 라운지] 혼혈 설움 딛고 프로축구 2군 리그 MVP 오른 강수일
  • [Seoul In]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묵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4회 먹골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역세권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지하와 동사무소로 나누어 탁구마당, 서예·문인화·아동미술 작품 100여점과 프로그램 운영사진 10여점을 전시했다. 지역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자매결연지인 강원 인제군 상남면은 풍물패 공연과 수묵화 10여점을 출품해 함께 선보였다. 묵1동 주민센터 949-5011~4.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30일 오전 11시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홀몸노인과 직능단체회원 약 60명이 참석, ‘신촌동 드림(Dream)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드림 봉사대는 차량을 드린다는 의미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꿈도 실현시켜 주는 봉사대란 뜻으로 홀몸노인의 병원진료, 먼거리 외출, 긴급상황 발생시 차량을 소유한 지역내 직능단체회원들과의 연계시스템을 통한 차량봉사 서비스다. 신촌동에 사는 7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정하고, 어르신 1명당 직능단체회원 3명을 1팀으로 구성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촌동 주민센터 330-8212.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다음달 4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사랑나누기 평화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새터민 800여명과 주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해 평화를 염원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개그맨 황기순씨가 사회를 맡고 이은아, 우순실, 김상배 등 가수가 출연해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사한다. 자치행정과 2620-3089.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30~31일 이틀간 구청 1층 로비에서 2008년 공동브랜드 홍보사진전을 개최한다. 생산능력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에 홍보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전시회는 홈플러스 동대문점에서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경제과 2127-4368.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다음달 1~15일 지역 동물병원 18곳에서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강원·경기지역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광견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개·고양이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해 억류, 살처분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가축 소유자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처벌을 받는다. 산업환경과 2289-1041. 중구(구청장 정동일) 다음달 2일 남산 팔각정 앞 광장에서 ‘세대공감 열린 축제’가 열린다. 체험·전시 마당에서는 전통의상과 가족공예 체험이 진행되고, 캐릭터 인형을 쓰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1970~80년대 사용하던 물품을 전시한 ‘7080 추억 문방구’도 마련해 옛 추억을 되새긴다. 청소년 댄스동아리와 비보이들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가정복지과 2260-2160.
  • [사설] 허술한 유공자 지정제도 재정비하라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격이다. 공무수행 중에 부상이나 질병을 얻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공상(公傷)으로 판정되면 국가유공자 지위를 부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보훈처가 소속직원들에게 유공자 지위를 남발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보훈처는 엊그제 공상공무원으로 등록된 전·현직 직원 92명을 대상으로 재심사를 벌여 이 중 24명의 국가유공자 지위를 박탈하고 5명은 자격을 격하시켰다고 밝혔다. 이들의 ‘가짜 유공자 만들기’ 백태는 자녀의 학자금 지원과 취업혜택에 눈이 먼 공무원들이 저지른 도덕적 해이의 극치를 보는 듯하다. 중앙선 침범사고를 공무 중 교통사고로 위장했다. 동호인모임 산행 중 입은 골절상도 공무관련성을 인정받았다. 상사의 사망으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았다며 공상을 인정받았다. 유전성 뇌종양 등을 공상으로 인정받은 직원도 12명이나 됐다. 직원보다 보훈처의 죄질이 더 나쁘다. 지난 2월 이들의 유공자 지위를 박탈했지만 쉬쉬해오다 언론의 취재가 압박해오자 지난 9월 중간발표를 했고 최근 국정감사에서 공론화되자 마지못해 공개했다. 또 법률상 위법성과 부정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지급된 학자금을 회수하지 않기로 해 학자금을 마련하느라 속을 태우는 대다수 국민들의 분통을 터뜨리게 했다. 보훈처직원들의 가짜 유공자 만들기는 땅 짚고 헤엄치기였다. 보훈처의 입김이 닿는 산하 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 등급을 마음대로 올렸으며 이를 따지는 심사위원도 한솥밥 식구들로 구성했다. 이대론 안 된다. 감사원 특별감사를 통해 유공자 지원제도 전반을 샅샅이 뒤져 당시 심사위원 등 관련 직원을 일벌백계하고 현행 유공자 지원제도를 전면 재정비할 것을 엄중하게 주문한다.
  • 화재속에서 아기고양이 구한 ‘영웅 개’

    화재속에서 아기고양이 구한 ‘영웅 개’

    호주에서 아기 고양이를 구한 ‘영웅 개’가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새 벽무렵 호주 멜버른의 한 주택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에는 아이 세 명과 아이의 엄마, 그리고 ‘레오’(Leo)라는 이름의 개와 아기 고양이들이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었다.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아이들과 아이의 엄마는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레오와 아기 고양이들은 집밖으로 나오지 않아 주위를 애타게 만들었다. 결국 화재 진압을 위해 집 안으로 들어간 소방관은 매캐한 연기 속에서도 아기 고양이들을 감싼 채 꼼짝하지 않고 있는 레오를 발견하고는 재빨리 구조했다. 소방관 컨 브라운(Ken Brown)은 “레오는 화재 현장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연기가 자욱했지만 결국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 아기 고양이들을 구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발견된 순간에도 레오는 끝까지 아기 고양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며 “자신을 희생해가며 아기 고양이들의 목숨을 구한 셈”이라고 감탄했다. 아기 고양이들과 함께 구출된 레오는 잠시 호흡곤란을 겪기도 했지만 현재 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현지 언론은 “‘개와 고양이처럼 싸운다.’는 옛말은 모두 거짓”이라며 레오의 용기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텔레그래프(’영웅 개’ 레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지금 한창 가을 색동옷을 입기 시작한 황매산. 해발 1108m의 황매산은 합천을 대표하는 산으로 웅장한 산세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원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우포늪을 지나 억새밭까지, 가을 산의 호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황매산으로 영화배우 이혜은과 함께 향한다.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20분) ‘한식’은 삼국시대부터 밥과 부식으로 나누어졌다. 탄수화물 위주의 밥, 채소 중심의 국과 나물, 발효음식인 김치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담겨 있다. 국제화 시대, 다양한 먹을거리 속에서 건강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식의 비밀을 밝혀본다. ●대결! 노래가 좋다(KBS2 오전 8시20분)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총출동하여 포복절도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 개그콘서트 팀들은 ‘대결 노래가 좋다’ 특집의 도전자로 출연해 500만원 상금을 향한 열띤 노래 대결도 펼친다. 노래뿐만 아니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기까지 선보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이번주 ‘뽀빠이가 간다’는 토마토의 본고장,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2리 내이랑 마을을 찾아간다.15년 전, 초등학교 교감 시절 학부모들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해 지금은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게 된 승마계의 카리스마, 68세 한영수 할아버지를 ‘찾아라, 시니어스타’편에서 만나본다. ●주말극장 유리의 성(SBS 오후 8시50분) 준성과 언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주는 준성의 말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리포트를 쓰기 위해 민주는 천안으로 출장을 떠나고 준성은 민주가 보고 싶어 불현듯 차를 몰고 민주를 만나러 나선다. 천안에서의 뜻밖의 재회에 민주는 자신이 준성을 의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밤 12시10분) 19살 재혁이는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다. 재혁이의 얼굴은 자라면서 점점 심하게 변했고 가슴은 흉측할 정도로 튀어 나와 옷을 입어도 잘 가려지지 않는다. 특히 오른쪽 팔 전체를 덮은 종양이 근육 발달을 막아 재혁이는 가벼운 물건도 쉽게 들지 못하는 상태인데…. ●시네마 천국(EBS 오후 6시40분) 천재 만화가 아사코와 그 주변 사람들이 고양이 구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 인연,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를 비롯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메종 드 히미코’,‘금발의 초원’ 등 감독의 주요작품들을 통해 삶을 따뜻하게 관조하는 시선을 느껴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아르헨티나의 해안가에는 지금으로부터 1만 2000년 전 한 거대 생물체가 남긴 발자국이 있다. 그러나 해수면의 상승과 해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언젠가는 바닷물에 잠겨 사라질 것을 알고 있는 한 고생물학자가 유산 지키기에 앞장섰다.
  • 하룻밤 새 고양이 45마리 실종 미스터리

    영국의 한 마을에서 고양이 수십 마리가 하룻밤 사이에 모두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국 대중지 더 선(The Sun)은 “최근 메이든 애비뉴 근처 가정집 고양이 45마리가 하룻밤 사이 사라졌다.”며 “하지만 어느 집에서도 침입 흔적이나 근처에서 고양이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영국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고양이 음식이 유행하자 고양이들을 팔기 위해 잡아간 것”이라며 “애완용 고양이를 훔쳐간 절도범들을 꼭 잡아 달라.”며 영국 경찰에 면밀한 수사를 촉구했다. 하지만 키우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주인들은 단순 절도 사건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이번 사건으로 3마리의 고양이를 잃은 애비 토마스는 고양이들이 경계심이 강해 모르는 사람을 조용히 따라갈 리 없고 침입 흔적이 없는 점도 수상하다는 것. 이에 대해 담당 경찰관들은 “수사 중이지만 아직 눈에 띄는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수십 마리의 고양이가 잡혀간 만큼 어딘가에는 반드시 증거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옹~1등”… ‘블루 러시안’ 고양이 대회 챔피언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제 6회 2008 고양이 챔피언 대회(CFA)에서 블루 러시안 종의 프레티나 루나 블래이드 러너(수컷 18개월)가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러시안 블루 종이 챔피언을 차지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러너는 윤기 나는 털, 에메랄드 빛과 눈망울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러너의 주인 테레사는 “러너가 이 대회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아기 고양이었을 때부터 러너는 아름다웠기 때문에 이런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는 상상을 가끔 해본 적이 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번 고양이 챔피언 대회에 참가한 고양이들은 41개종의 248마리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흔히 볼 수 있는 종류의 고양이가 아닌 희귀한 고양이들의 참가도 줄을 이었다. 이 대회에서 출전한 고양이들은 1주일동안 총 6개의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평가를 받지 않을 때는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I 살처분 개·고양이 포함 논란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7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가금류 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살처분 대상에 개와 고양이를 포함시켜 동물보호단체 등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개정안 3조는 살처분 등 방역요령 실시에 대한 적용범위에 기존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닭·오리·칠면조 등의 가축과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수성이 있는 야생조류 및 그 밖의 조류와 돼지’에 개와 고양이를 새로 포함시켰다. 농림부 홈페이지에는 입법예고가 되기 전인 9월 말부터 이미 동물애호가들이 반대 글을 올리며 항의해 왔다. 이모씨는 “조류독감과 개, 고양이 사이에 관련성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고 따졌고, 김모씨는 “대량학살은 고려하지 않고 법을 너무 쉽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고모씨는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해보라. 편의를 위한 살생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동물복지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등은 지난 7일 살처분 위주의 정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농림부에 공식 제기했다.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 대표는 “개와 고양이가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살처분 방법인 생매장은 불법이자 심각한 동물학대”라고 주장했다. 동물복지협회 박연주 간사는 “무작위 살처분에 대한 도덕적 문제와 예산낭비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에서 포유류가 AI에 걸린 사례는 한 건이 보고됐지만 이마저도 허위 논란에 휩싸여 있다. 지난 7월 충남대 김철중 교수가 AI에 걸린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밝혔지만, 고양이의 사체가 없어졌다며 정부기관에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공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농림부 담당자는 “한국에서 발견된 AI바이러스가 포유류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는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의 의견과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개와 고양이를 포함시켰다.”면서 “AI 발생지역의 개나 고양이가 새 나가면 전국에서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입법예고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의견이 접수됐으므로 전문가들과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대 모인필 교수는 “동남아 등지에서는 유기견이나 도둑고양이 등이 병원균을 옮길까봐 살처분 대상으로 정한다.”면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포유류 감염사실이 없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스쿠버다이빙 즐기는 개ㆍ고양이 사진 화제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애완동물을 위해 동물 전용 스쿠버 다이빙 기구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진 알바(Gene Alba)는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호크아이’(Hawkeye)와 ‘머틀리’(Muttley)를 위한 잠수복을 개발했다. 취미로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온 알바는 자신의 애완동물들에게 수중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특수 제작에 직접 뛰어들었다. 알바는 잠수복을 만드는 합성 고무인 네오프렌으로 ‘호크아이’와 ‘머틀리’의 잠수복을 손수 제작했다. 그는 잠수복이 동물들의 몸을 너무 조이지 않게 하는 대신 안전성을 최대한 고려하는 정성을 들였다. 또 물속에서도 바로 설 수 있도록 12~14파운드 무게의 가벼운 유리로 헬멧을 제작해 잠수복과 단단히 접착시켰다. 물속에서 오래 견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산소통과 직접 연결, 알바의 개와 고양이는 무거운 산소통을 메지 않고 주인의 곁에 있기만 해도 수중 구경에 문제가 없다. ‘호크아이’와 ‘머틀리’가 직접 미니 산소통을 메고 잠수할 경우 최대 8분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알바는 “이 애완동물들은 물 속에 들어가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면서 “고양이 보다 개가 더 즐거워하는 편이다. 물 속에서 기포를 터뜨리며 노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완동물의 잠수복을 만드는 데에는 약 2만 달러(약 2400만원)~4만 달러(약 4800만원)가량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인의 질병] 척추측만증

    [한국인의 질병] 척추측만증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봤을 때 자신의 허리가 휘어진 것을 발견한다면? 청소년에게 주로 생기는 ‘척추측만증’이 바로 그것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45) 교수는 “성인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병이지만 전 인구의 2∼3% 정도는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가 드문 희귀병은 아닌 셈이다. 서 교수가 지난해 서울시 13개구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생 7만 53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도 이상 척추가 휜 학생이 전체의 3.74%에 달했다. ●11~14세 환자 5년새 3배 늘어 또 11∼14세 척추측만증 환자는 2002년 2.86%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는 9.1% 수준으로 늘었다.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학업과 컴퓨터 게임 등으로 척추 근육이 약해지는 학생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척추측만증이란 몸통이 틀어지면서 허리가 옆으로 휘어지는 증상을 말한다.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허리가 C자 모양, 또는 S자 모양으로 휘어지고 가슴 뒤쪽이 툭 튀어나오기도 한다. 어깨와 골반도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척추측만증 환자의 85∼90%는 의학적으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의학용어로 ‘특발성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특발성’이라는 용어는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특발성 척추측만증 외에 ‘선천성 척추측만증’도 있다. 부모로부터 증상을 물려받는 것으로,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환자의 25%를 차지한다. 이외에 뼈가 근육 성장 속도보다 빨라 허리가 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성장 호르몬의 이상을 원인으로 꼽고 있지만, 입증된 것은 아니어서 논란이 있다. ●직립보행 동물만 걸려 재미있는 것은 척추측만증이 개나 고양이 등의 동물에는 없다는 사실이다. 사람처럼 직립보행하는 동물에게만 이 병이 생긴다. 척추측만증이 생겨도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병에 걸린 것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환자는 몸통이 크게 뒤틀려 거울을 봤을 때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가 돼서야 병원을 찾는다. 척추측만증은 여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남성보다 5배가량 높다. 또 사춘기 전후의 초·중·고생에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12세 이후에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사춘기에는 자신의 몸을 노출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쉽지 않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증상을 방치하면 1∼2년 사이에 급속히 악화된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받아야 하고,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심장과 폐가 눌려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높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해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허리가 휘어진 각도가 0∼20도 사이라면 정기적으로 엑스레이(X-Ray)를 찍으면서 증상을 관찰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20∼40도 수준이라면 자세 교정을 위한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50도가 넘으면 수술을 받아야 한는데, 최근에는 의료기술이 발달해 수술결과는 좋은 편이다. 교정률이 80∼90%에 달해 수술 뒤에는 거의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다. ●수술 교정률 80% 넘어… 거의 정상 생활 “수술을 받고 난 뒤에 최대 2주간 입원하면 치료가 끝납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죠. 한달 정도 쉬면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됩니다. 허리가 휘어진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척추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 척추가 휘어진 각도가 20도 미만인 청소년은 저절로 좋아지는 사례가 있다.20도 미만 환자 중 10%는 자신도 모르게 증상이 완화된다. 허리가 심하게 뒤틀리는 것을 막으려면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왼쪽으로 허리가 틀어지면 오른쪽으로 몸을 계속 움직여 주는 방식이다. ●정기적 스트레칭 도움 청소년도 성장이 끝나면 허리가 굳어 치료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가벼운 윗몸일으키기로 복근을 강화하는 것도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30도 이상 허리가 휘어있다면 4∼5개월 간격으로 엑스레이를 찍으면서 증상이 악화되는지 관찰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을 완치할 수 있는 민간요법은 없습니다. 등에 테이프를 붙이는 등 갖가지 방법을 활용하는 부모가 많은데 이는 초기 치료에 방해만 될 뿐입니다. 귀중한 시간을 놓치면 아이에게 평생 고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검진 바람직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학교가 많이 생겨 조기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많은 학교가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 있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단하지 않아 허점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초등학교 5,6학년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그 이전 시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검진을 해봤자 도움이 안 돼요. 정부가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아듀! 2008 PIFF] 웃고 울었던 9일간의 영화여행

    [아듀! 2008 PIFF] 웃고 울었던 9일간의 영화여행

    지난 2일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 항해를 떠났던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0개국 315편의 작품이 초청되어 역대 최대 작품과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올해 부산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웃음도 많고 탈도 많았던 9일간의 영화 여행 속으로 들어가보자. # ‘웃었다’ 풍성한 영화, 스타들의 만남, 열광적인 관객 호응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작품수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60개국 315편이 6개 극장 37개관에서 상영됐다. 전세계적으로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85편, 자국 외 최초 상영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8편, 아시아에서 첫 공개되는 아시아 프리미어 95편 등은 부산영화제의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특히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의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한 부산영화제는 세계 영화계에서 여전히 소외된 지역으로 남아있는 미지의 영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시아 영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풍성한 영화들로 영화 팬들을 설레이게 했던 만큼 매 영화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의 입장권은 예매 시작 1분 30초 만에 매진됐고 폐막작인 ‘나는 행복합니다’도 7분 6초 만에 완전 매진됐다. 일반 상영작 예매에서도 매진행렬은 계속됐다.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 리덕스’는 46초만에, 뉴커런츠 초청작인 크리스 마르티네즈 감독의 ‘100’과 이누도 잇신 감독의 ‘구구는 고양이다’도 1분 안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부산영화제가 내건 슬로건이 ‘힘내라 한국영화’였던 만큼 한국영화의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려는 뜻에서 많은 노력을 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영화 관련 펀드를 한자리에 모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아시아필름펀드 포럼’을 비롯해 국내 젊은 프로듀서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투자자를 찾는 ‘KPIF’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한자리에 모인 전세계 스타들은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서극, 기쿠치 노부유키, 파올로 타비아니. 안나 카리나, 우에노 주리 등을 비롯해 아시아계 할리우드 배우인 문블러드 굿, 아론유, 제임스 케이슨 리, 장동건, 이병헌 등 수많은 스타들의 등장에 부산의 밤은 뜨거웠다. 그 외에도 해운대와 남포동 6개 극장 37개관을 중심으로 열린 오픈 토크, 야외무대, 아주 담담, 관객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은 영화 팬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울었다’ 故최진실 비보에 운영 미숙, 썰렁한 폐막식….. 올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전해진 故최진실의 비보와 충무로의 불황 때문인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독 많은 문제점을 보이며 비난을 샀던 작년에 비하면 한층 매끄러워진 운영을 보였다지만 역대 최다 작품,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과는 반대로 해마다 지적되는 미숙한 운영과 썰렁한 폐막식 등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개막식에선 진행자인 김정은의 마이크 사고가 발생해 함께 사회를 본 정진영의 마이크를 번갈아 사용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고 총 9번의 영사사고도 발생했다. 결정적으로 지난 4일 밤 9시 부산 해운대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되던 영화 ‘스카이 크롤러’가 영사기와 연결된 발전기 고장으로 인해 52분간 상영이 중단돼 추가 상영과 환불 조치를 취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오점을 남겼다.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20~30분 가량 사전 설명 없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영화 ‘굿바이’의 무대인사는 다키타 요지로, 모토키 마시히로 등 배우들이 갑자기 취소해 빈축을 샀다. 또한 영화제 초반이었던 지난 2일부터 5일까지에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스타로드’, ‘오픈 토크’등 행사들이 대거 몰리면서 후반부에는 축제다운 영화제의 분위기가 조성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폐막식에서도 개막식과 달리 배우들의 참석률이 저조해 다소 썰렁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폐막식에는 폐막작 ‘나는 행복합니다’의 윤종찬 감독, 현빈, 이보영과 안성기, 박상면,박준규 등 몇몇의 배우들만이 참석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부산)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양이 버거가 어때서?”…페루, 동물단체와 갈등

    “고양이 버거가 어때서?”…페루, 동물단체와 갈등

    페루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인 ‘가스트로노미컬 페스티발’(The Gastronomical Festival)이 동물 애호단체의 거센 반발로 위기에 처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은 “매년 9월 말 카네트에서 열리는 축제에 고양이 음식이 메인 요리로 오르자 동물 애호단체 회원들이 이에 거세게 항의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축제 기간 중 이틀 간 고양이 버거, 다리와 꼬리 튀김이 제공될 예정이기 때문. 대표적인 동물애호단체인 페타(PETA People for Ethical Treatment of Animal)의 회원들은 축제가 열리는 지역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여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페타의 대변인은 “페루 사람들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나약하고 불쌍한 고양이들을 잡아먹는다.”며 “동물을 건강이나 맛을 위해 즐기는 음식으로만 볼 뿐 우리들의 친구로 여기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페루인들은 옛날부터 기관지 질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해 고양이 요리를 즐겨왔으며, 이 축제에 쓰일 고양이 고기는 축제를 위해 특별히 길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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