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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대책 이후 강북·수도권 중심 매매 ‘꿈틀’… 소형 거래 늘고 가격 오름세

    8·28대책 이후 강북·수도권 중심 매매 ‘꿈틀’… 소형 거래 늘고 가격 오름세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사는 강모(58)씨는 지난 주말 지인들과 등산하기로 했지만 주말 약속을 모두 취소했다. 8월 초 매물로 내 놓은 아파트를 보러 오겠다는 전화가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지난 토요일에만 5명이 집을 둘러보고 갔다. 강씨는 “집을 처분하려고 한 달 전쯤 부동산에 내 놨는데 전화 한 통 없다가 요즘 들어 매매 문의 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면서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강북 쪽에서는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조금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가 지난 8월 28일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 움직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그 중심은 주택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과 서울 강북권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8·28대책’ 발표 후 매매문의가 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매매시장이 일제히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역에 따라 문의만 있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한 곳도 있으나 전세수요가 매매로 전환된 사례도 적지 않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2%)을 비롯해 신도시(0.02%), 수도권(0.01%)에서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재건축아파트(0.22%)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상승 폭은 전주에 비해 둔화했다. 일반 아파트값도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소형면적 위주로 급매물 거래가 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서울에서는 강남(0.09%), 송파(0.09%), 마포(0.08%), 강동(0.07%), 강북(0.01%), 구로(0.01%), 노원(0.01%), 종로(0.01%) 등에서 올랐다. 강남은 주요 재건축단지 매수 문의가 늘면서 저가매물이 일부 거래됐다. 매도자들이 매물을 회수하거나 가격을 올리고 있어 거래는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개포동 주공 1단지가 500만~750만원 상승했으며, 주공 4단지와 시영 아파트는 1000만~2250만원 상승했다. 송파 역시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잠실주공 5단지가 500만~1000만원 올랐으며 가락시영1, 2차가 250만~1000만원 올랐다. 마포는 전세 전환수요도 포함하여 문의가 늘고 있고, 소형 면적대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주택시장의 선행지표인 경매도 호전되고 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예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9.3%로 이전 낙찰가율보다 1.8%포인트 올랐다. 경기 지역 주민들의 주택구매력 또한 개선되고 있어 매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경기 지역 주택구매력지수(HAI)는 2012년 3월 133.9에서 5분기 연속 증가해 지난 6월 154.4를 기록했다. 경기 고양시 일산의 C부동산중개업자는 “눈에 확연히 띄게 늘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8월 정부 대책 발표 이후 거래 움직임이 시작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제 더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겠다거나 이번 기회에 집을 장만해야겠다는 심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아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부장은 “8·28 대책 발표 이후 매수문의는 늘었지만 아직은 일부 소형 저가매물에 한해 거래되고 있다”면서 “생애최초 주택구입 요건이 되는 전세수요자라면 이번 대책에 포함된 공유형 장기모기지를 이용한 내집 마련을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내란 음모’ 이석기 구속] ‘이석기 불똥’ 지자체로… 수원시의원 5명 ‘종북 척결’ 특위 구성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혐의 사건의 파장이 3년 전 지방선거 때 통합진보당(당시 민주노동당)과 연대해 당선자를 낸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 소속 경기 수원시의원 5명은 5일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이상호 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과 이성윤 친환경급식센터장에 이어 민노당 시장 후보였던 김현철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 민노당 시의원 출신 윤경선 수원지역자활센터 이사장의 해고를 촉구했다. 특위는 이들의 채용 과정, 자금 사용처 등을 검토하는 한편 검찰 수사과정을 지켜본 뒤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10년 5월 지방선거에서 김현철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하고 공동지방정부 구성에 합의했다. 하남시의회도 새누리당 소속 의원 2명이 하남의제21 등 5개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실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했으나 다수당인 민주당(3명)과 진보당(2명)이 동조하지 않아 무산됐다. 윤재군·김승용 시의원은 성명을 내고 “지난 7월 5억원이 지원되는 5개 단체를 행정사무 감사한 결과 부적절하게 예산을 집행한 사례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소환조사를 앞둔 김근래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지방선거 나흘 전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지지를 선언, 당선됐다. 이 밖에 김미희 민노당 후보와 정책 연대를 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야 5당 및 시민단체의 지원을 받아 당선된 최성 고양시장에게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고]

    ●윤현근(국방대 교수)씨 별세 나인화씨 남편상 상화(LG디스플레이 과장) 경미씨 부친상 김관오(칸서스자산운용 부장)씨 장인상 황다형(우리투자증권 대리)씨 시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410-6917 ●김문수(대우건설 부장)씨 장인상 5일 경기 고양시 일산복음병원, 발인 7일 오전 4시 (031)929-0401
  • 개그우먼 맹승지 ‘아육대’ 현장 리포터로 활약한다

    개그우먼 맹승지 ‘아육대’ 현장 리포터로 활약한다

    개그우먼 맹승지가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리포터를 맡는다.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체육관에서는 아육대 녹화가 진행됐다. 이번 아육대에서 전현무, 김제동, 이기광 등이 진행을 맡는다. 개그우먼 맹승지는 리포터를 맡아 경기에 출전하는 아이돌 멤버들의 심리와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맹승지의 아육대 현장리포터 선정 소식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맹승지 요즘 대세”, “맹승지 아육대 출연하면 꼭 봐야지”, “맹승지 예뻐요. 촬영 잘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촬영 중 부상’ 이봉원, 결국 ‘스플래시’ 하차

    ‘촬영 중 부상’ 이봉원, 결국 ‘스플래시’ 하차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개그맨 이봉원이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5일 MBC 등에 따르면 이봉원은 전날 오후 스플래시 촬영장인 경기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연습을 하던 도중 수면에 얼굴을 부딪히면서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플래시 관계자는 “정밀 검사 결과 안와골절( 눈 밑 뼈가 부러진 상태)이라는 진단이 나왔다”면서 “3~4주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건강상 후유증 등이 없도록 수술을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일부 보도처럼 얼굴이 함몰됐다거나 망막, 뇌에 다른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건강상 어려움도 있고 프로그램 규칙도 있는 상황이어서 일단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전파를 탄 뒤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은 ‘셀레브리티 스플래시(CELEBRITY SPLASH)’의 한국 버전이다. 25명의 스타가 4개의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다이빙 대결을 펼친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되면서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았지만, 계속되는 출연진들의 부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식물쓰레기 89% ‘뚝’

    환경부는 4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근 3년간 음식물쓰레기를 89% 줄인 ‘대전선병원’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선병원은 직원과 환자 등 1500여명이 2011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해 1인당 평균 잔반 발생량을 231g에서 25g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은 충남 태안군 민선희(가정 부문) 주부가 받았다. 민씨는 반찬 생산일, 냉장고 보관 기간 등을 기록하고 희망 메뉴 의견 수렴과 점수 부여를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60% 감량했다. 집단급식소 부문에는 경기 고양시 백송초등학교와 경남 공군교육사령부가 선정됐다. 아이디어 분야의 학생 부문에서는 충북 충일중 박동현군이 ‘잔반통 그룹별 분리’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을 준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 양도세•취득세 2중 혜택 ‘고양 삼송아이파크’ 관심

    양도세•취득세 2중 혜택 ‘고양 삼송아이파크’ 관심

    지난 28일 정부가 취득세 영구 인하와 1%대 초저금리를 지원하는 모기지 공급확대 등을 포함하는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아파트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책에 포함될 취득세 영구 인하 안에는 6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6억~9억원은 2% 유지, 9억 원 이상 주택은 4%에서 3%로 취득세를 각각 내리는 것이다. 특히 그 동안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만 주어졌던 감면 혜택을 다주택자에게도 확대 적용하고 적용 시점도 거래 절벽등을 감안해 빠른 시일 내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양도소득세 혜택과 저금리 대출 등으로 올 하반기를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 A-8블록에 분양하고 있는 ‘삼송 아이파크’는 대출이자 60% 4년간 지원, 발코니확장무료, 이사비용 지원 등으로 전용 100㎡를 3억 중후대, 전용 116㎡도 4억 중후반대에 매입 가능하다. 따라서 4.1대책에 따른 양도세 감면뿐만 아니라 취득세 인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삼송 아이파크 관계자는 “은평뉴타운과 접해 있어 문의가 많았는데 최근 신분당선 연장 호재에 취득세 인하까지 겹쳐 투자자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삼송 아이파크는 전용 100㎡, 116㎡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서 쾌적하게 조성된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100㎡의 경우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116㎡는 뉴코리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공릉천이 위치해 있어 웰빙형 단지다. 116㎡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단지 전면에 신원초•신원중 및 고교부지와 맞붙어 있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는 행정구역상은 경기도이지만 은평뉴타운과 바로 접해 있어 사실상 서울생활권이다. 이런데다 집값은 서울의 전셋값 수준이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젊은층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지역으로 꼽힌다. 신세계쇼핑몰과 함께 삼송역 인근 삼송테크노벨리 조성 등 개발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교통도 더 좋아진다. 빠르면 올해 안에 지하철3호선 원흥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역세권 단지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 신분당선(강남~삼송지구)연장, GTX(일산~강남)개통 등 교통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내년 8월에 개통되는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봉원, 스플래시 촬영 중 얼굴 다쳐…스플래시 잇따른 부상 괜찮나?

    이봉원, 스플래시 촬영 중 얼굴 다쳐…스플래시 잇따른 부상 괜찮나?

    개그맨 이봉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를 촬영하던 도중 크게 다쳤다. 이봉원은 4일 ‘스플래시’ 촬영장인 경기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다 부상을 입고 일산의 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MBC는 “이봉원이 연습 도중 눈과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을 입었으며, 정확한 검진을 위해 또 다른 병원에 내원해 망막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봉원이 “안면 일부 함몰과 망막 손상 등 큰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스플래시’는 출연자들이 잇따라 부상을 입는 비운을 겪었다. 방송인 샘 해밍턴과 클라라 등이 부상을 입었다. 배우 김영호, 양동근도 연습 도중 부상을 입었거나 기절했던 사실까지 털어놓아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선물세트] 주머니 얇은 노총각 조과장은 ‘반값 한우세트’

    [추석선물세트] 주머니 얇은 노총각 조과장은 ‘반값 한우세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한우선물세트를 정상가보다 최대 55.9% 싸게 판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할인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정육세트, 갈비세트, 보신세트 등 총 11종류의 추석 선물세트가 5만~31만원이다. 등심, 불고기, 산적으로 구성된 ‘하나로 한우세트 4호’(2.4㎏)는 13만원이다. 갈비와 양념 팩이 포함된 ‘한우갈비 기획세트’(2.4㎏)는 10만 8000원이다. 이는 각각 시중가보다 34.3%, 29.4% 할인된 가격이다. 등심, 안심, 채끝 등을 넣은 ‘하나로 한우세트1호’(3.6㎏)는 37.7% 할인된 31만원에 내놓았다. 이외 불고기와 국거리를 모아 놓은 ‘한우정육 혼합세트’(1.8㎏), ‘한우 사골세트’(4㎏)는 5만원이다. 추석 때 많이 찾는 불고기, 산적, 국거리는 ‘한우암소기획세트’(2.4㎏)에 담았다. 39.6% 할인된 8만 5000원이다. 한우 암소는 거세 한우에 비해 근육보다 지방이 많아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량은 총 12만개로 전국 농협유통매장, 농협e쇼핑 등에서 살 수 있다. 산지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오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한우를 시중가격 대비 50%까지 싸게 판다. 1등급·100g 기준 안심 6000원, 등심 6500원, 채끝 5000원, 갈비 7000원, 국거리·불고기 2000원 등이다. 100g당 사골은 1000원, 잡뼈는 500원에 살 수 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축산물 브랜드전’(9월 5~7일)에서도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 중부대 고양캠퍼스 환경영향평가 조작 의혹

    중부대가 경기 고양시에 제2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산지전용 허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영향평가서를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부대는 이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 산하 환경정책연구원에서 평가서를 한 달 동안 검토해 이상이 없어 승인 받았다”고 반박했다. 연안김씨 진사공파 종중은 3일 서울시립대 한봉호 교수와 원주녹색연합 등 환경단체가 중부대가 S사에 의뢰해 실시한 사전환경성검토서와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현장과 비교 검토한 결과 사실과 다른 점이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부대는 덕양구 대자동 41만 3000㎡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하고 2011년 8월과 지난해 5~6월 사전환경성검토서의 작성을 위한 식물상 조사, 조류 조사, 포유류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종중 관계자는 계절별 조사가 중요한 식물의 종 조사를 6월에만 시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조류는 법정보호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맹금류 겨울 철새들인데도 동절기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포유류 조사도 부실했다. 멸종위기종 2급인 하늘다람쥐 등 일부 법정보호종은 동절기(12월~2월) 배설물 조사를 해야 하지만 5, 6, 8월에만 조사했다. 특히 멧돼지과와 사슴과 등의 중형 포유류 서식을 조사하기 위한 이동 카메라 관찰은 보통 2주일에서 한 달 동안 진행하는데 용역업체는 단 하루, 그것도 낮에만 촬영했다는 것이다. 습지 기능이 없다고 판단한 2곳도 “가재, 도롱뇽의 밀도가 높아 모두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밖에 종중은 보존 대상지로 평가되는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 지역이 없다고 했으나 42.1%가 8~9등급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했다. 김문영 종중 사무국장은 “각종 동식물 서식조사 시기가 부적절한 것으로 볼 때 중부대가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 등 각종 평가서가 거짓 또는 부실하게 작성된 것으로 판단해 감사원 등에 진상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부대 관계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에서 S사, 고양시, 종중 관계자들과 함께 사실 여부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라면서 “한 교수는 조경학과 출신이라 생태분야 전문가로 볼 수 없으며 이들이 내놓은 자료는 전문 연구보고서가 아니라 하루 몇 시간 현장을 둘러보고 작성한 의견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부고]

    ●석강(전 신세계백화점 대표)씨 모친상 1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범규(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씨 모친상 2일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31)900-0444 ●장철순(경인일보 편집제작국장)씨 부인상 2일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4일 오전 (032)462-9261, 010-4361-5575 ●최성해(동양대학교 총장)종해(동양종합건설 대표이사)재혁(경북전문대학교 총장)씨 부친상 1일 동양대 체육관, 발인 5일 오전 11시 (054)630-1800~1 ●이성원(전북일보 체육부장)정훈(삼성전자 서비스센터)숙자·정은(장수푸른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2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지실, 발인 4일 오전 7시 (063)250-1444 ●김영철(삼성서울병원 원무담당 상무)씨 부친상 2일 산청장례식장 301호, 발인 4일 (055)974-1234
  • [하프타임]

    한국 男세팍타크로 첫 금메달 한국 남자 대표팀이 2013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종주국 말레이시아를 물리치고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1일 인도 간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김영만(청주시청)·정원덕(청주시청)·박현근(고양시청)·신추광(부산환경공단)을 앞세워 말레이시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ISTAF 슈퍼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하키 亞선수권 2연패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아시아남자선수권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인도를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2009년에 이어 이번에도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994년, 1999년까지 합하면 이 대회에서 네 번이나 정상을 차지해 최다 우승국으로 기록됐다. 오른쪽 공격수 바로티 영입 남자프로배구 제7구단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창단 첫 외국인 선수로 헝가리 국가대표 출신 라이트 공격수 아르파드 바로티(22)가 영입됐다. 키 206㎝, 몸무게 91㎏인 바로티는 스파이크 높이가 365㎝, 블로킹 높이는 340㎝에 이르며 2012~13시즌 이탈리아 2부리그 베로 발리 몬자에서 주공격수로 활약하며 리그 득점 4위, 공격 3위를 기록했다고 구단이 2일 밝혔다.
  • 한강변에서 발견된 유골, 훼손 흔적은…

    한강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행주산성 부근 한강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던 공무원 A씨가 유골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유골은 흰색 바지와 파란색 신발을 신고 있었으며 경찰은 성인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골이 훼손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골이 상류에서 하류로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자살자, 실종자 등을 위주로 신원파악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돈 적으면 ‘수익 공유형’이 적합… 집값 하락땐 부담

    목돈 적으면 ‘수익 공유형’이 적합… 집값 하락땐 부담

    #서울 종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 최모(35)씨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가장 큰 걱정거리가 신혼집 장만이라고 말한다. 직장이 여의도인 예비 신부와의 통근 거리를 고려해 마포나 영등포의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지만 전세 매물이 없는데다 몇 없는 전세 아파트도 터무니없이 비싸기 때문이다. 이런 최씨가 최근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지난 8·28 부동산대책에서 나온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다. 최씨는 “저희 부부 연소득을 합쳐보니 7000만원이 채 안 된다. 1%대의 저금리라면 이번 기회에 차라리 집을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 중 수익공유형 모기지와 손익공유형 모기지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민주택기금 총괄수탁은행인 우리은행에는 두 모기지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보다 저렴한 이자로 주택구입자금을 빌릴 수 있는 데다 연내 주택을 구매하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국민주택기금에서 집값의 최대 70%(가구당 2억원 한도)까지 1.5%의 금리로 모기지를 공급하고 주택을 팔거나 만기 때 매각차익(평가차익)이 발생하면 차익 일부를 기금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주택을 되팔아 이익이 나면 이익의 일부를 주택기금에 돌려줘야 한다. 집값 하락에 따른 손실은 전부 집주인이 떠안게 된다. 반면 손익공유형은 국민주택기금이 집값의 최대 40%까지 초기 5년은 금리 연 1%로, 이후 6년차부터는 2%로 빌려주면서 시세차익이나 손해가 발생하면 손익을 공유하는 상품이다. 두 모기지 모두 지원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원 이하인 생애최초주택 구입자로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6억원 이하 아파트라야 한다. 연내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 3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이르면 10월 초에 상품이 나올 예정이다. 당장 목돈이 없는 최씨의 경우는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수익형이 유리하다. 반면 손익형은 지분투자 한도가 집값의 40%로 제한되기 때문에 최소한 60% 이상의 목돈이 필요하다. 최씨가 2억원짜리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를 가정해 보면,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통해 최대 1억 4000만원(집값의 70%)을 연 1.5% 저금리로 대출받아 당장 손에 쥐고 있는 6000만원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수익형은 20년 동안 원리금 균등상환이기 때문에 대출평균잔액은 7000만원(대출금 1억 4000만원/2)이 된다. 또 집을 2억원에 매입했기 때문에 대출평잔비율(대출평잔/집값)은 35%다. 처분이익 중 기금 귀속분은 처분이익에 대출평잔비율을 곱한 7000만원이지만 기금이익 상한선은 연 5%이기 때문에 미리 받은 금리 1.5%를 뺀 연리 3.5%를 적용, 4900만원만 기금에 납부하게 된다. 임현묵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는 싱가포르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제도로 당장 임대주택 및 미분양 주택 공급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집값도 어느 정도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수익·손익공유형 모기지 대상인 수도권·5대 광역시 소재 전용 85㎡ 이하 전체 미분양은 1만 8389가구(수도권 1만 2439가구, 5대 광역시 5950가구)로,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8532가구(수도권 7530가구, 5대 광역시 1002가구)다. 공유형 모기지 대상에 포함되면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준공 후 미분양 단지로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힐스테이트아이원 ▲경기 고양시 삼송동 동원로얄듀크 ▲경기 성남시 중앙동 중앙힐스테이트1·2차 ▲대전 동구 천동2위드힐 ▲경기 고양시 삼송동 고양삼송계룡리슈빌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남경 ▲경기 김포시 감정동 신안실크밸리3차 ▲경기 부천시 역곡동 e편한세상 등이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경제 브리핑]

    MBC건축박람회 새달 1일까지 개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3회 MBC건축박람회’가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박람회에는 건축 관련 4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건축 설비 등 3000여개의 건축 관련 아이템이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세한 문의는 동아전람(02-780-0366)에서 받는다. 가맹점 정보 제공 ‘비씨콕’ 앱 출시 비씨카드는 고객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주변 가맹점 정보를 제공하거나 쿠폰을 발급하는 ‘비씨콕’ 애플리케이션(앱)을 29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제휴가맹점에 대한 정보와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은평구 전세? 삼송2차 아이파크 갈아타기 ‘관심’

    은평구 전세? 삼송2차 아이파크 갈아타기 ‘관심’

    서울시 전셋값 치솟자 전세입자들이 주변지역 신규분양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은평구의 경우, 전세매물이 사라지며 전셋값이 오르고 있어 동일 생활권인 고양 삼송지구로 향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특히 은평뉴타운과 대단지 새 아파트에 전세주민들이 삼송지구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 이주하는 사례가 많다. 은평구 새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용 84㎡ 기준 3억~3억3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때문에 그리 큰 가격부담 없이 삼송지구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은평구 새 아파트 전세입자들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아파트는 ‘삼송지구의 삼송2차 아이파크’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은평뉴타운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는데다 역세권 아파트로서 생활권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또 은평뉴타운 주민들은 삼송지구로 이주하더라도 최고 수준의 생활여건을 갖춘 단지를 찾는 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삼송지구 정상급 브랜드 파워, 세대규모, 역세권 접근성을 자랑하는 삼송2차 아이파크를 선호하는 것.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 A-20블록에 지하1층, 지상29층, 10개 동, 1066세대 규모로 전용 74㎡ 288세대, 전용 84㎡ 778세대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또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최단거리의 위치한다. 신분당선이 삼송까지 연장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서 미래가치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철 외에도 교통호재는 풍부하다. 외곽순환도로,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서울 도심과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원흥~강매간 도로가 완공되면 강변북로와 자유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설계부터 기존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각 동을 단지 외곽에 배치하고 단지의 중앙을 비우는 최신 설계를 도입한 것. 그 덕에 단지 중앙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송지구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가족들이 단지 내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캠핑장이 마련된다. 건물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마련되고 삼송지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갖춰진다. 국토부가 수도권에 신규주택 공급을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도 삼송2차 아이파크에는 호재다. 특히 공급이 집중됐던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등지에는 당분간 추가 공급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점쳐진다. 새 아파트 대기수요자들이 삼송2차 아이파크로 관심을 돌리는 이유다. 현재 삼송2차 아이파크에서는 고객 성원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계약자 사은품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8월에 84A형을 계약한 사람에게는 206만원 상당의 펜트리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교 소빅스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한 북카페가 마련되고,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STEAM문화교실 무료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75-2번지 고양중학교 옆(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번엔 ‘힙페’

    최근 가요계는 힙합이 대세다. 음원 차트에서는 아이돌 그룹과 오디션 스타를 제치고 힙합 가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기존 가수들의 노래에도 힙합 가수들의 피처링이 빠지지 않는다. 힙합 열풍의 여세를 몰아 다음 달 7일 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금까지 힙합 페스티벌은 꾸준히 열려 왔지만 운영난을 겪은 경우가 많았고 더러는 취소되기도 했다. 원 힙합 페스티벌은 그동안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등 여러 대형 콘서트를 개최해 온 CJ E&M이 주최해 규모와 라인업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미국의 힙합 스타 넬리(NELLY)와 타이가(TYGA)의 최초 내한 공연이 이뤄지며 국내 언더 힙합계의 ‘레전드’인 가리온이 출연한다. 또 언더뿐 아니라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빈지노, 배치기, 박재범 등이 총출동해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국내 유일의 대형 힙합페스티벌답게 힙합 팬들의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면서 힙합의 진정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 구성을 위해 고심했다”며 “힙합이란 장르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라인업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다음 달 2일까지 판매되는 3차 할인 티켓은 9만 9000원이다. (02)371-9604.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허유재병원, 맘스스토리와 함께하는 ‘산모교실’ 개최

    허유재병원, 맘스스토리와 함께하는 ‘산모교실’ 개최

    허유재병원(병원장 홍승옥)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일산점) 9층 문화홀에서 맘스스토리와 함께하는 산모교실을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산모교실에서는 홍승옥 병원장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연주의 분만’과 관련한 강의와 테너 조윤진, 바리톤 김학성 등 성악가가 펼치는 태교음악회를 가진다. 또한 행사 끝 무렵에는 맘스스토리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24일 오전 11시까지 맘스스토리 홈페이지(www.momsstory.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허유재병원은 경기도(고양시, 파주시) 분만건수 1위 병원으로 캥거루케어, 르봐이예 분만법 등 산모와 아기를 배려한 자연주의 출산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산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화 프리뷰] ‘잡스’ 인간 잡스만 있고, 천재 잡스는 없네

    [영화 프리뷰] ‘잡스’ 인간 잡스만 있고, 천재 잡스는 없네

    2011년 10월 스티브 잡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국내 서점가에서도 그의 전기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 잡스 열풍이 불었다. 이번엔 영화다. 애플의 창립자이자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스티브 잡스의 삶을 조명한 ‘잡스’(29일 개봉)를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최첨단을 달린 IT 천재의 이야기를 다뤘으나 화면이나 스토리텔링은 아날로그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스티브 잡스를 신화적인 인물이 아닌, 평범했지만 다름을 추구하며 도전과 좌절을 거듭했던 청년으로 담담하게 그려냈다. 그가 대학을 자퇴하고 히피와 불교문화에 심취해 인도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 작은 차고에서 세계적인 기업 애플이 탄생하게 된 계기, 때로는 독불장군 같지만 놀라운 사업수완을 발휘하는 예상외의 모습 등 영화는 20~40대의 잡스를 묘사함으로써 그가 세계적인 사업가로 성장한 배경을 에둘러 웅변한다. 감정을 고양시키는 극적인 장치는 없지만 느린 화면과 배경 음악이 강조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상시킨다. 다소 늘어지는 듯한 전개가 탄력을 받는 것은 잡스가 자신이 영입한 인사들의 결정에 오히려 회사에서 쫓겨나는 과정부터다. 지나친 완벽주의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결국 이사회에서 퇴사를 종용받는 과정에서 그가 겪은 인간적인 고뇌와 상처가 부각된다. 이후 11년 만에 애플에 복귀하는 대목 즈음에서 영화는 절정에 치닫는다. 호들갑스럽지 않게 잡스의 삶을 찬찬히 복기하려는 영화의 의도는 좋았다. 전화번호부의 맨 앞에 나온다는 이유로 회사 이름을 ‘애플’로 붙이게 된 일화나 보이지 않는 컴퓨터의 회로까지 철저하게 챙기는 모습, ‘어떤 기기든 사용자의 일부’라고 여긴 그의 경영철학까지 영화는 잡스의 삶과 철학을 성실하게 녹여낸다. 하지만 지나친 단순화를 지향했던 탓일까. 영화는 그가 아이팟을 내놓기 직전에 막을 내린다. 그가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개발하며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부분은 생략했다. 거창한 영웅담을 지양하고 세련되게 그리려는 의도였겠지만 요령부득이다. 청년 잡스에게 담담히 시선을 던지는 것으로 승부를 건 드라마는 아무래도 뒷심이 달린다. 지나치게 진지한데다 교훈적인 메시지가 강요된다는 인상을 떨치기 어렵다. 그럼에도 청년부터 중년까지 잡스를 재연한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의 연기를 보는 맛은 쏠쏠하다. 잡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과 청바지를 입고 구부정한 자세로 걷는 모습까지 똑 닮았다. 100시간이 넘는 분량의 영상을 뒤져가며 잡스를 연구했다는 주인공답게 심리 변화에 따라 눈동자가 흔들리는 섬세한 연기까지 흠결 없이 소화했다. 잡스의 절친이자 애플의 핵심 두뇌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비롯해 초기 애플 시절의 실제 동료들 사진이 배우들의 얼굴과 오버랩되는 마지막 시퀀스는 뭉클한 감동과 함께 오래오래 곱씹을 여운을 길어올린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막바지 더위 탈출! 재미는 두 배·비용은 절반으로

    막바지 더위 탈출! 재미는 두 배·비용은 절반으로

    유난히 길었던 장마가 물러나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자 워터파크마다 ‘늦더위 마케팅’에 나섰다. 다양하게 쏟아진 여름 하반기 이벤트를 공략하면 알뜰하고 실속 있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www.vivaldipark.com)는 오는 9월 15일까지 최대 55% 할인되는 현장 이벤트와 다양한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월에 생일을 맞은 고객(이용일 기준)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주중(월~금) 2만 8000원, 주말(토·일, 실외 라커 적용) 3만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도 학생증 확인만으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주중과 주말(실외 라커 적용) 2만 5000원에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다. 동반인은 학생 여부에 관계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12개 지역주민(홍천, 춘천, 양평, 횡성, 가평, 인제, 제천, 단양, 원주, 하남, 구리, 남양주)은 월~토요일 본인과 동반 3인, 일요일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월~금요일 3만원, 토요일 3만 2000원, 일요일은 2만 5000원에 각각 입장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할인도 대폭 확대됐다. 삼성·신한·비씨·국민·농협카드 결제 시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주중(월~금)에 한해 1인당 3만 50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오는 24일 저녁 8시 오션월드 람세스 무대에서는 달샤벳과 인디버즈의 슈퍼콘서트도 열린다. 공연 뒤엔 익스트림존 호수공원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1588-4888. 경기 고양시 일산에 새로 문을 연 원마운트(www.onemount.co.kr) 워터파크와 스노파크는 오는 9월 22일까지 ‘서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학생은 워터 & 스노파크를 사실상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는 1인 가격인 6만 5000원에 워터파크를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야간권은 1인당 1만 8900원이다. 9월 22일까지는 종일권 가격 5만원에 2명이 입장할 수 있다. 호평을 받았던 ‘레인파티’ 이벤트도 같은 달 22일까지 진행된다. 대학생은 비가 오는 날 실내·외 워터파크와 럭셔리 찜질방인 힐링센터, 맥주 1잔을 1인당 3만 5000~3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중 겨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노파크도 5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얼음호수 위에서는 스케이트와 세계 각국의 이색 썰매 등을 즐길 수 있고, 365일 영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스노힐에서는 눈썰매를 타고 눈싸움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다. 1566-2232. 설악워터피아는 다음 달 1일까지 골드시즌 야간개장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개장시간은 30분 늘고 요금은 낮아진 프로그램이다. 설악워터피아 제휴 카드를 소지한 이용객과 한화리조트 투숙객, 사이버 회원 모두 20% 할인된 가격으로 설악워터피아 야간개장을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설악워터피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aterpiastyle)를 통해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악워터피아, 설악 쏘라노 등에서 찍은 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설악워터피아 무료 이용권을 준다. 강원 평창 알펜시아의 오션 700(www.alpensiaresort.co.kr/Ocean700Intro.gdc)은 오는 27~29일 콘도 투숙객에 한해 객실당 4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이 기간이 아니더라도 호텔, 콘도 투숙객들은 최대 3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펜시아로 향하는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횡계 나들목의 톨게이트 영수증도 할인권으로 변신한다. 4인이 25~35% 할인된다. 매월 일요일은 강원도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연중 진행되는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대학(원)생은 신분증 지참 시 동반 1인은 입장료가 무료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 본인과 토·일요일 생일자도 할인된다. (033)339-0126.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는 ‘늦여름 객실 패키지’를 내놨다. 패밀리 스파에 객실(1박)과 화담숲 입장권, 여름 특선메뉴 등을 묶었다. 종류에 따라 34만원부터. 9월 7일까지 판매한다. (02)3777-2100. 평창 용평리조트의 피크 아일랜드(www.yongpyong.co.kr)는 9월 1일까지 피크쿨 패키지를 판매한다. 워터 파크 입장권에 타워콘도(1박)와 곤돌라, 사우나 이용권을 묶었다. 2인용 14만 7000원, 4인용 19만 9000원이다. 또 신한카드 결제 시 아빠는 무료다. 1588-0009. 경기 부천의 웅진플레이도시(www.playdoci.com)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워터파크와 스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썸머 나이트권’을 출시했다. 야간 시간대를 골라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이용하기 좋다. 입장료는 1만 39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1000원 할인된다. 썸머 나이트권은 9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시즌권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3인 가족 29만 9000원, 4인 가족 34만 9000원이다. 선착순 구매자 300명에게 수영 용품 세트도 준다. 1577-5773.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www.paradisespa.co.kr)는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최대 49%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스파권(2만 8000원), 마사지 패키지권(3만 7000원), 바비큐 식사 스파 패키지권(9만 1000~19만원) 등을 살 수 있다. 사용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041)537-7100. 한편 엘리시안 강촌은 올겨울 스키시즌권을 23일부터 9월 4일까지 제휴 온라인 쇼핑몰(11번가, G마켓, 옥션)과 소셜커머스(티몬, 위메프)에서 동시 판매한다. 어른 23만원, 어린이 16만원 등 평균 30% 할인된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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