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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 영업익 1조 돌파… 배·전·반 사업 강화

    LS, 영업익 1조 돌파… 배·전·반 사업 강화

    LS그룹은 지난해 매출 27조 5447억원, 영업이익 1조 729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경영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덕분이다. LS그룹은 2022년부터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 없는 전력(CFE)과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전방위적인 사업 확대를 하고 있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약 1조원을 투자해 지난 4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LS전선 자회사인 가온전선은 지난 1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에 있는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LS전선의 다른 자회사 LS에코에너지도 사업을 확장 중이다.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는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베트남의 유일한 기업으로, 현지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자랑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초고압 변압기 등 전력 인프라 핵심 생산기지인 부산사업장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1008억원을 투자했다. 비철금속 소재기업 LS MnM은 2023년 3월 출자사인 토리컴에 황산니켈공장을 준공하며 전기차(EV) 배터리 소재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4월에는 미국 텍사스주 4만 6000㎡ 부지에 ‘LS일렉트릭 배스트럽 캠퍼스’를 조성했다. 생산, 기술, 서비스를 아우르는 북미 사업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LS엠트론의 미국 자회사 LS트랙터는 지난해 8월 노스캐롤라이나주 배틀보로에 9334㎡(약 2800평) 면적의 부품 창고를 개장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경기 과천시, 고양시와 서울 강서에 있는 LPG 충전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발의,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심홍순 경기도의원 발의,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이 대표 발의한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정의 조항을 정비하고, 인공지능윤리 및 신뢰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 규정을 추가하는 한편,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가 인공지능 교육과 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윤리적 기준과 신뢰 기반을 갖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홍순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를 제정하고, 11월에 개소되는 고양시 AI 북부캠퍼스 설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경기도형 AI 인재 양성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고양시 현안 및 조직개편 관련 정담회 개최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고양시 현안 및 조직개편 관련 정담회 개최

    이경혜 경기도의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7월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경기도 기획조정실·도시주택실 등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업무 보고 및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자산개발과와 공간전략과의 고양시 관내 핵심 개발 사업들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과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일원의 ‘고양 도시개발사업(GB 해제 관련)’에 대해 실무진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사업의 진행 과정과 경기도의 역할 및 향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K-컬처밸리 복합개발 사업’과 관련해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경쟁력 있는 민간공모를 통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문화강국’ 기조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기획조정실과 의회사무처는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보고했으며, 도민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서관 개관 준비 조직(신설 예정) ▲도시개발국(3급) ▲전국체전추진단(4급) ▲도의회 의정국(3급) 신설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조직 개편은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춘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심홍순 경기도의원, AI 인재양성 정책토론회 성료

    심홍순 경기도의원, AI 인재양성 정책토론회 성료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이 좌장을 맡은 「AI 혁신을 선도할 인재 교육·양성, 경기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토론회가 14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경기도형 인재 양성 전략과 교육 정책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성균관대학교 김장현 교수는 AI 시대 교육의 핵심 과제로 ▲학습자 중심 창의력·상상력 교육 강화 ▲AI 의존성 부작용 최소화 ▲AI 교사의 자기개방 효과 ▲챗봇 기반 언어학습의 효율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고양연구원 이현정 선임연구위원, 백석고등학교 국영주 교감, 고양교육지원청 이지은 장학사, 경기도 AI국 곽장미 팀장이 참여해 산업·교육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이현정 선임연구위원은 “AI 활용과 부작용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산업·시민·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영주 교감은 “창의력과 융합역량, 윤리의식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교-지역사회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지은 장학사는 “공교육이 기술 중심을 넘어서 사람 중심 교육 철학을 지켜야 한다”며, 윤리교육과 디지털 격차 해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곽장미 팀장은 경기도 AI 인재양성 정책 현황을 소개하며, “대학원 연구활동 지원, 글로벌 기업 협력, 도민 AI 학습 지원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심홍순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AI 기술 발전에 맞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기도의 과제”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교사 역량 강화를 통해 사람 중심 AI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홍순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를 제정하고, 11월에 개소되는 고양시 AI 북부캠퍼스 설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경기도형 AI 인재 양성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행주산성을 경기도 대표 관광특구로!”

    곽미숙 경기도의원, “행주산성을 경기도 대표 관광특구로!”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은 2025년 7월 15일,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행주산성 관광특구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경기도와 고양시의 전략적 협력과 도의회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곽미숙 의원은 “행주산성은 고양시의 심장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자, 임진왜란의 위대한 승리의 현장이지만, 지금은 ‘박제된 유적’에 머물러 있다”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전승할 수 있는 차세대 문화클러스터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곽미숙 의원은 관광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강조했다. ▲ K-콘텐츠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역사공원’ 조성, ▲ 고양시와 경기북부 경제를 견인할 ‘체류형 관광지’ 개발, ▲ 미래세대를 위한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 조성 등이다. 곽미숙 의원은 “AR/VR 기반의 행주대첩 체험 콘텐츠, 미디어 파사드로 밤을 밝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 교육청 협력 융복합 역사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정책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곽미숙 의원은 타 지역의 성공사례도 언급했다. “경주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활용해 관광특구로 큰 성과를 내고 있고,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역사·음식·문화를 융합한 복합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행주산성 역시 이에 못지않은 상징성과 접근성, 경관을 갖춘 유산임에도 불구하고 관광 자원화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양시는 이미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기초 검토를 진행 중이며, 경기도가 적극 협력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법적 지정과 인프라 확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곽미숙 의원은 “문화유산은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닌, 도민이 함께 체험하고 기억해야 할 살아 있는 자산”이라며, “경기도와 도의회가 선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 영암~순천 남해고속도로 ‘순천만IC 통행료’ 부과 마찰

    영암~순천 남해고속도로 ‘순천만IC 통행료’ 부과 마찰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구간의 순천도심을 통과하는 순천만IC 통행료 부과에 대한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시내구간을 통과하는 동일한 조건에 있는 성남시 판교IC와 고양시 서울외곽순환도로, 광주시, 부산시 등에서는 통행료를 받지 않고 있어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개통된 순천만 나들목은 오천지구와 인구 5만명의 해룡면 신대지구를 통과하는 운전차량은 물론 여수시와 광양시, 고흥군 등을 오가는 지역간 이동차량과 광양만권을 운행하는 물류 차량 등이 다니는 주요 생활 교통축이다. 생활 교통망으로 이용률이 높아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7103대 차량이 이용, 하루 약 513만원의 요금이 걷혔다. 연간 18억 7000만원이 넘는 규모다. 통행료는 경차 450원, 승용차 900원, 화물차 1000~1100원이다. 그러나 순천만 나들목은 고속도로와 국도 2호선이 섞여 있는 도로인데다 인근의 남순천 IC에서 불과 3㎞에 위치하고 있고, 고속도로 진·출입로 구간이라 개통 이후부터 줄곧 요금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통행료 징수로 인해 순천만IC를 잠재적으로 이용 가능한 차량이 도심지역으로 우회하면서 출퇴근시 남승룡로, 청암대 사거리 등 도심 곳곳에서 상시 교통 혼잡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시민들은 “생활도로에 통행세를 부과하는 꼴이다”며 “개통 된지 13년이나 지나 이제는 한국도로공사가 건설비를 상당부분 회수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제는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의회와 순천시의회 등이 수차례 촉구안을 통해 “순천만IC 구간은 순천시 인월동과 해룡면 신대리 지역을 통과하는 시내권역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타당성이 부족한 만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 진보당이 ‘순천만 IC 통행료를 무효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을 정도로 지역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이다. 순천시의회는 오는 25일 제288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장경원 의원이 발의하는 ‘순천만 IC통행료 폐지 촉구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한국도로공사는 “요금부과 거리는 고속도로 통행요금 산정기준에 따라 이용 가능한 여러 경로 중 최단 경로(IC)를 기준으로 산정한다”며 “순천만IC 통행료는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합리적으로 부과되고 있다”고 밝혔다.
  • BLACKPINK新歌 ‘JUMP’ 燃爆全球!YouTube点击量两天狂飙4000万+,横扫多国榜单!

    BLACKPINK新歌 ‘JUMP’ 燃爆全球!YouTube点击量两天狂飙4000万+,横扫多国榜单!

    韩国人气女团BLACKPINK携全新单曲《JUMP》霸气回归,瞬间点燃全球音乐市场! 根据13日YouTube发布的最新榜单,BLACKPINK的新歌《JUMP》MV不仅强势登顶全球YouTube日榜,还在美国、英国、加拿大等主流音乐市场屠榜,实现了多国榜单的全面制霸! 《JUMP》MV:视觉轰炸,口碑炸裂!《JUMP》MV延续了BLACKPINK一贯的酷炫风格,打造出炸裂的视觉效果和扣人心弦的故事情节,仿佛让人置身于一部好莱坞大片之中。MV于11日下午1点一经发布,便迅速登上YouTube全球趋势榜和热门音乐榜的冠军宝座。 点击量狂飙,刷新多项纪录!《JUMP》MV发布首日就成为“24小时内观看次数最多的视频”,并持续占据榜首位置。短短两天内,MV点击量已经狂飙突破4000万次!BLACKPINK官方YouTube频道以9760万订阅量稳居全球艺人首位,再次彰显其“油管女王”的霸主地位。 全球榜单大爆发,中国市场反响热烈!《JUMP》在全球各大音乐平台的表现同样惊艳: • iTunes:56个国家和地区单曲榜冠军 • 中国市场:强势登顶QQ音乐等主流平台 • 日本市场:AWA等平台榜单第一 • 其他地区:持续刷新各国音乐榜单的历史纪录。 与此同时,BLACKPINK正在展开名为“BLACKPINK WORLD TOUR (DEADLINE)”的全球巡演,巡演将覆盖16个城市,共计31场演出。 在成功完成高阳的首场演出后,她们于12日和13日在洛杉矶燃爆全场,接下来还将陆续登陆芝加哥、多伦多、纽约、巴黎、米兰、巴塞罗那、伦敦、高雄、曼谷、雅加达、布拉坎、新加坡、东京、香港等全球各大城市的体育场级场馆,与世界各地的粉丝们进行激情互动。 周雅雯 通讯员 블랙핑크 ‘JUMP’ 글로벌 팬 심장 저격! 이틀 만에 유튜브 4000만회 돌파 한국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새 싱글 ‘뛰어’(JUMP)로 화려하게 귀환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13일 유튜브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신곡 ‘JUMP’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음악 시장 차트까지 휩쓸며 여러 국가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JUMP’ MV: 시각적 충격과 폭발적 호평‘JUMP’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압도적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눈부신 시각 효과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시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11일 오후 1시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글로벌 트렌드 차트와 인기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조회수 폭발적 증가, 역대급 기록 경신‘JUMP’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부터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 영상’으로 등극해 정상에 올랐다. 단 이틀 만에 조회수가 무려 4000만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9760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가운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유튜브 여왕’의 위엄을 재확인했다. 글로벌 차트 맹활약, 중국 대륙까지 접수‘JUMP’는 전 세계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아이튠즈(iTunes): 56개국 싱글 차트 1위 중국 시장: QQ 음악 등 주요 플랫폼 정상 석권 일본 시장: AWA 등 플랫폼 차트 1위 이 외에도 각국 음악 차트에서 연일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BLACKPINK WORLD TOUR’(DEADLINE)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총 1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지난 12일과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앞으로도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브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공연장에서 팬들과 뜨거운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 BLACKPINK新歌 ‘JUMP’ 燃爆全球!YouTube点击量两天狂飙4000万+,横扫多国榜单!

    BLACKPINK新歌 ‘JUMP’ 燃爆全球!YouTube点击量两天狂飙4000万+,横扫多国榜单!

    韩国人气女团BLACKPINK携全新单曲《JUMP》霸气回归,瞬间点燃全球音乐市场! 根据13日YouTube发布的最新榜单,BLACKPINK的新歌《JUMP》MV不仅强势登顶全球YouTube日榜,还在美国、英国、加拿大等主流音乐市场屠榜,实现了多国榜单的全面制霸! 《JUMP》MV:视觉轰炸,口碑炸裂!《JUMP》MV延续了BLACKPINK一贯的酷炫风格,打造出炸裂的视觉效果和扣人心弦的故事情节,仿佛让人置身于一部好莱坞大片之中。MV于11日下午1点一经发布,便迅速登上YouTube全球趋势榜和热门音乐榜的冠军宝座。 点击量狂飙,刷新多项纪录!《JUMP》MV发布首日就成为“24小时内观看次数最多的视频”,并持续占据榜首位置。短短两天内,MV点击量已经狂飙突破4000万次!BLACKPINK官方YouTube频道以9760万订阅量稳居全球艺人首位,再次彰显其“油管女王”的霸主地位。 全球榜单大爆发,中国市场反响热烈!《JUMP》在全球各大音乐平台的表现同样惊艳: • iTunes:56个国家和地区单曲榜冠军 • 中国市场:强势登顶QQ音乐等主流平台 • 日本市场:AWA等平台榜单第一 • 其他地区:持续刷新各国音乐榜单的历史纪录。 与此同时,BLACKPINK正在展开名为“BLACKPINK WORLD TOUR (DEADLINE)”的全球巡演,巡演将覆盖16个城市,共计31场演出。 在成功完成高阳的首场演出后,她们于12日和13日在洛杉矶燃爆全场,接下来还将陆续登陆芝加哥、多伦多、纽约、巴黎、米兰、巴塞罗那、伦敦、高雄、曼谷、雅加达、布拉坎、新加坡、东京、香港等全球各大城市的体育场级场馆,与世界各地的粉丝们进行激情互动。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블랙핑크 ‘JUMP’ 글로벌 팬 심장 저격! 이틀 만에 유튜브 4000만회 넘어서 한국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새 싱글 ‘뛰어’(JUMP)로 화려하게 귀환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13일 유튜브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신곡 ‘JUMP’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주요 음악 시장 차트까지 휩쓸며 여러 국가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JUMP’ MV: 시각적 충격과 폭발적 호평‘JUMP’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압도적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평가다. 눈부신 시각 효과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시켜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11일 오후 1시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글로벌 트렌드 차트와 인기 음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조회수 폭발적 증가, 역대급 기록 경신‘JUMP’ 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부터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 영상’으로 등극해 정상에 올랐다. 단 이틀 만에 조회수가 무려 4000만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은 9760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가운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유튜브 여왕’의 위엄을 재확인했다. 글로벌 차트 맹활약, 중국 대륙까지 접수‘JUMP’는 전 세계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아이튠즈(iTunes): 56개국 싱글 차트 1위 중국 시장: QQ 음악 등 주요 플랫폼 정상 석권 일본 시장: AWA 등 플랫폼 차트 1위 이 외에도 각국 음악 차트에서 연일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BLACKPINK WORLD TOUR’(DEADLINE)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총 1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지난 12일과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앞으로도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브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도시 공연장에서 팬들과 뜨거운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 DX KOREA 2026 전시회, 미국 · 이탈리아 등 역대 글로벌기업 최다 참석 기대

    DX KOREA 2026 전시회, 미국 · 이탈리아 등 역대 글로벌기업 최다 참석 기대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와 주관사 마인즈그라운드는 미국 최대 UAV 업체 AV(에어로바이런먼트)사 및 이탈리아 최대 방산기업 Leonardo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내년 9월 열리는 ‘DX KOREA 2026’ 우선참가 신청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국내 유일의 전차 등 중장비 전시가 가능한 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적화 된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2전시장 전관을 임차했으며 GTX-A 라인 개통으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져 국내외 방산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최근 폴란드와 약 65억 달러(한화 약 8조 8000억 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2차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올해 방산 수출실적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해 국내외에서 방산경쟁력을 주목받고 있다. DX KOREA 2026은 내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DX KOREA는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네트워크와 행사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개최하는 DX KOREA 2026을 정부의 K-방산 수출 정책을 뒷받침하는 범국가적 산업전시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방산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 류준형 총괄 디렉터(마인즈그라운드 부대표이사)는 “현재 DX KOREA는 글로벌 4위 수준의 방산전시회 개최를 목표로 한다”며 “이 같은 목표는 방산 4대 강국 진입이라는 정부정책과도 궤를 같이하며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마케팅홍보(MPR) 및 기술협력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류 디렉터는 “DX KOREA는 기업이 원하는 ‘국방을 테마’로 하는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성공적인 공공분야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며 “전시회는 물론 국제 컨퍼런스와 우리 군의 기동화력 시범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참가사들과 언론에서 평가를 받고있다”고 강조했다. 참가기업 성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DX KOREA 2026은 방산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수요군 정책을 공유하는 등 군·기관·기업 간 실질적인 소통이 가능한 방위산업 발전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함께 22개 주요 세미나와 15개 분야별 심포지엄이 열리며, 수요군 획득 전문가와 방산 기업 간 정보 교류는 물론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파트너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DX KOREA 2026에서는 다영역 전장 환경에서 더 우위에 선 전략과 혁신 기술을 일구어낸 기업과 군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기조연설(Keynote)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 시 조기 등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내 접수한 기업은 최대 20%의 참가비 할인과 함께 선호 부스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북미 지역 방산 기업들의 참가 신청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DX KOREA 2026의 공식 주관사 마인즈그라운드(주)는 MICE 분야에서 600개 이상의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회, 글로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정부, 민간기업, 언론사 등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월 DX KOREA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방위산업 MICE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이를 단순한 본부가 아닌 격상된 ‘방산사업부문’으로 독립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권한을 확대하고, 조직 차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고양·화성 카페에 차량 돌진 잇따라

    고양·화성 카페에 차량 돌진 잇따라

    11일 오전 10시 27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한 야외 카페 테라스에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 중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대 여성 운전자가 허리와 등에 통증을 호소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에 있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2시 55분쯤에는 경기 화성시 송산면 한 카페 매장에도 SUV 차량이 돌진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사고는 50대 여성 운전자가 주차를 하던중 차가 갑자기 매장 쪽으로 돌진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페 안에 있던 30대 여성 1명이 부서진 유리 파편 등을 맞아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미숙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개최

    변재석 경기도의원,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민주, 고양1)은 7월 11일(금),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학교 교육활동 참여의 새로운 방향』에서 좌장을 맡아, 학부모 참여 중심의 교육정책 방향과 현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연구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학부모 참여의 실질적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구조 정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학부모의 역할을 단순한 ‘지원자’에서 ‘교육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제도적 기반뿐 아니라 문화적 인식 전환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황태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교육은 전문가 중심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며, 학부모·교사·학생 간 신뢰 기반의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학부모는 교육의 핵심 당사자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보 접근성 확대, 역량 강화, 공식 소통 구조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정 덕양교육연대 ‘이끌다’ 대표는 반복적 동원, 정보 비대칭, 행정적 거리감 등의 현실적 제약을 지적하며, “자율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그동안 중단되었던 학부모 네트워크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반드시 재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민희 도래울초 학부모회장은 교육과정 연계 행사, 도서관 봉사, 교통안전 캠페인 등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자발적인 학부모 참여가 학교에 대한 신뢰 회복과 학생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김휘도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학부모회를 자율성과 공공성을 갖춘 교육 파트너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획일적 구성을 탈피한 선택형 구조 도입, 협력 문화 조성, 역량 강화 연수체계 마련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학부모회는 단순한 봉사조직을 넘어 정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중간 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이규 도래울중학교 교장은 “학부모 참여는 교사의 전문성과 충돌하지 않으며, 학교문화와 교육과정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한데 이어 “학교는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며, 수평적 소통 구조는 교직원에게도 긍정적 자극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변재석 의원은 “학부모는 단순한 수요자가 아니라 교육을 함께 설계하는 주체”라며, 실질적인 참여를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부모 참여의 민주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일은 학교 교육의 회복력과 공공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면서, 도의회 차원의 입법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출발점으로, 제도 정착과 신뢰 기반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향후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빨라진 살인더위의 습격… 정부, 월 전기요금 1만 8120원 내린다

    빨라진 살인더위의 습격… 정부, 월 전기요금 1만 8120원 내린다

    온열질환자 급증해 벌써 1228명곡성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숨져7~8월 한시적 주택용 누진제 완화8월 둘째 주에 97.8GW ‘피크’ 예상정부 “106.6GW 규모 공급 능력 확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의 전국에서 불볕더위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온열질환자 수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명을 넘어섰다. 전남 곡성에서는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10일 전남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47분쯤 곡성군 겸면의 한 고사리 재배밭에서 A(82)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체감온도는 35도를 넘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체온은 42도를 웃돌았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사망 원인은 열사병으로 추정된다. 전남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첫 사망 사례다. 지난 8일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는 60대 남성 B씨가 야외에서 카트를 정리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마트 측은 “B씨가 근무 중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즉시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없으며, 근로환경과 폭염 간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온열질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5월 15일~7월 8일) 온열질환자는 1228명으로, 2011년 감시체계를 운영한 이래 가장 빨리 1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8일 하루에만 238명(사망자 8명 포함)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온열질환자 수가 하루 200명을 넘긴 것은 최악의 폭염으로 꼽히는 2018년 8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온열질환은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 질환이다. 두통·어지럼증·근육경련·의식저하 등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폭염은 노인과 야외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더 치명적이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폭염 특보 발령 시 고령자는 외출을 삼가고, 실외 노동자는 반드시 작업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면서 “특히 오후 2~5시는 온열질환 위험이 가장 높아, 해당 시간대 작업 중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혹독한 폭염에 따른 냉방 사용량 증가로 서민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7~8월 한시적으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평균 406kWh(킬로와트시)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 월 9만 2530원에서 7만 4410원으로 1만 8120원(16.8%)을 할인받게 된다.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지난 1일부터 최대 70만 1300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하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월 최대 2만원으로 확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오는 8월 둘째 주 오후 5~6시 사이에 94.1~97.8GW(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 여건에 따라 지난해 8월 20일 기록한 역대 최대치(97.1GW)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올해는 최대 전력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일(93.4GW)과 8일(95.7GW)에는 이틀 연속으로 7월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대 전력수요가 90GW를 넘어선 시점도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겨졌다. 정부는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해 총 106.6GW 규모의 전력 공급 능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는 지난해보다 1.2GW 증가한 수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태풍이나 폭염 등으로 수요가 97.8GW까지 치솟더라도, 예비전력 8.8GW를 고려하면 전력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막 오른 巨與전대… 정청래 “개혁 완성” 박찬대 “내란 종식”

    막 오른 巨與전대… 정청래 “개혁 완성” 박찬대 “내란 종식”

    정 “李정부 성공의 첫 단추 채울 것”정치력·투쟁력으로 개혁 속전속결박 “대통령·총리 눈빛만 봐도 통해”내년 지방선거도 반드시 승리 약속‘선명성’ 경쟁서 당원 선택 갈릴 듯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정청래·박찬대(기호순) 의원이 10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8·2 전당대회에서는 권리당원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양자 대결을 벌이는 두 후보는 지지층 표심을 얻기 위한 개혁 선명성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호 1번’ 정 의원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대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개혁 당대표가 돼 이재명 정부 성공의 첫 단추를 채우겠다”며 “때로는 법제사법위원장처럼 통쾌하게, 때로는 탄핵소추단장처럼 진중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대 혁신 공약으로 12·3 불법 계엄과 내란행위 조사 및 처벌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 3대 태스크포스(TF) 즉시 가동, 대의원 투표제 폐지, 원내대표·국회의장 경선 시 권리당원 참여 20% 보장 등을 내걸었다. 이 가운데서도 정 의원은 “정치력과 투쟁력이 있는 리더십으로 검찰·사법·언론 개혁을 전광석화처럼 완성하겠다”고 했다. ‘기호 2번’ 박 의원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후보 등록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대의 완벽한 호흡’을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과 정부가 내딛는 발걸음에 정확히 맞추는 여당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이미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와는 민주당 지도부로 호흡을 맞춰 왔다. 이제 서로가 눈빛만 봐도 오른발을 내디딜지, 왼발을 내디딜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진력과 유연함을 동시에 지닌 당대표가 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 의원은 “개혁을 흔드는 세력 앞에선 단호한 칼과 방패가 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설계할 때는 붓으로 방향을 그리겠다”며 “정의로운 통합, 유능한 개혁을 위해 설득과 투쟁, 그 어떤 방식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내란 완전 종식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도 약속했다. 그는 “내란종식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다시는 제2의 전두환, 제2의 윤석열, 제2의 내란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지방선거 선봉에 서겠다. 반드시 승리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첫 단추를 확실하게 끼우겠다”고 했다. 두 후보는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도 보였다. 정 의원은 유튜브에서 “대한민국은 여전히 내란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라며 “통합·안정·협치 등 아름다운 미사여구는 대통령의 공으로 돌리고 민주당은 개혁 입법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박 의원은 “누군가 통합은 대통령이 하는 일이고 여당은 개혁을 잘하면 된다고 한다”며 “통합도 대통령과 여당이 함께 만들어 내야 하며 개혁도 대통령, 여당 공동의 책무”라고 받아쳤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함께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초선의 황명선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황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야전사령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경기·인천,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순회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최종 합동연설회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며 이날 전체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 건설 현장서 추락한 외국인 4명 그물망에 걸려 목숨 건져

    건설 현장서 추락한 외국인 4명 그물망에 걸려 목숨 건져

    건설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4명이 7m 높이에서 동시에 추락했으나 안전망에 걸려 목숨을 건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의 한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4명이 자재를 들고 5층에서 6층으로 오르던 중 균형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은 다행히 4m 아래에 설치된 안전 그물망에 먼저 걸렸으며,그물망이 축 늘어진 상태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찢어지며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그물망이 충격을 일부 흡수하면서 모두 큰 부상을 피한 것이다. 천만 다행이었지만, 이들 가운데 20대 남성 2명은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겨져 강제출국 될 처지에 놓였다. 관계 당국은 이들 근로자들이 휘어진 받침대를 밟고 이동하는 과정에 균형을 잃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취임3주년] 이동환 고양시장 ‘산업이 이끄는 도시’… G-노믹스 5개년 계획 발표

    [취임3주년] 이동환 고양시장 ‘산업이 이끄는 도시’… G-노믹스 5개년 계획 발표

    이동환 경기 고양특례시장이 9일 가진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고양시를 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하겠다며 ‘G-노믹스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경제를 살리려면 허공이 아닌 기반부터 바꿔야 한다”면서 “지난 3년은 도시의 기초를 다지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양시는 지난 30여년 간 공동주택 2100여 건, 오피스텔 77건을 허가해 과밀과 정체를 겪었으나, 지난 3년 동안은 공동주택 35건, 오피스텔 1건만 허가하며 도시개발의 방향을 전환해왔다”고 설명했다. 반면, 산업·교통·생태 인프라 재편은 빠르게 추진해 왔다고 소개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과 일산테크노밸리를 착공했고, GTX-A노선·서해선·교외선 등 신규 철도망이 새롭게 개통했으며, 창릉천·공릉천 생태 복원을 본격화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교육발전특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등 전략지구를 새롭게 지정하며 도시 구조를 개편했다고 강조했다. “재정 운영은 ‘선심성’ 아닌 ‘전략 중심’으로”이 시장은 “재정 운영 역시 ‘선심성’에서 ‘전략 중심’으로 방향을 틀어 국·도비 공모를 통해 4700억 원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행정을 실용 중심으로 개편해, 시장이 130여 차례 현장을 찾고 시민 민원 435건 중 78%를 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고양시를 △블루존(첨단산업) △레드존(주거) △그린존(생태·미래산업)으로 구분하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5대 전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주거 중심 도시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이미 구축된 인프라 유지에도 매년 수백억 원이 소요된다”며 “고양의 미래를 위해 산업도시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G-노믹스 5개년 계획은 철학이나 이론이 아닌, 고양시가 시민에게 드리는 구체적 약속”이라고 밝혔다. G-노믹스 5개년 계획은 아래와 같다. ① 점프노믹스 고양 전역을 ‘점프업 벨트’로 조성해 스타트업 및 예비 유니콘 기업 1000개를 육성한다. 서울 본사를 유지하면서도 고양에 R&D센터나 신사업본부 등 ‘미래본부’를 유치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반년 만에 입주 기업 수 8% 증가, 일자리 1000개 증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송포·가좌·장항·대화 일대는 올해 안에 경제자유구역 신청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지정을 목표로 한다. ② AI노믹스 고양을 ‘AI 소비 도시’에서 ‘AI 생산 도시’로 전환한다. 로봇·의료·물류 등과 AI를 융합한 ‘AI 플러스 허브’를 조성하고, 성사혁신지구에 AI캠퍼스, 로봇센터, 스마트시티센터를 집약할 예정이다. 도시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재난을 예측·대응하고, 3000대 이상의 폐쇄회로(CC)TV와 드론, 스마트폴로 도시를 실시간 관리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도 연내 완공한다. ③ 모빌리노믹스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드론 등 미래 교통기술을 앞서 실증할 수 있는 ‘교통 실험장 도시’로 도약한다. 2027년까지 수도권 최초 스마트물류 실증도시를 조성해 로봇 기반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킨텍스~김포공항 간 하늘길(UAM)을 개통할 계획이다. AI 기반 교통운영시스템을 통해 ‘정체·대기·낭비 없는 3무(無) 도시’를 구현할 것이다. ④ 페스타노믹스 고양의 공연·전시·방송영상·스포츠 인프라를 산업화해 ‘한국형 스튜디오 시티’로 만든다. 고양종합운동장은 대형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최근 1년간 관객 69만 명을 유치했다. 향후 방송영상밸리(2026년), 콘텐츠클러스터(2027년), 킨텍스3전시장·앵커호텔(2028년), 아레나(2029년) 등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고양은 ‘경험을 사고파는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호텔 1만실 공급’을 추진하고, 침체된 라페스타 상권은 유휴공간에 유튜버·공방·바리스타 등을 유치해 ‘바리스타 거리’로 특화 개발할 예정이다. ⑤ 에코노믹스 창릉천공릉천한강하구~장항습지를 연결하는 ‘블루네트워크’를 고양시만의 생태 브랜드로 육성하고, ‘블루 트라이앵글’로 확장할 계획이다. ‘녹지 100 프로젝트’와 ‘5분 뷰 체계’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를 구현하며, 경기북부 최초 수소생산기지와 분산에너지 특화지구(JDS지구)도 조성할 계획이다.
  • 경기북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고양시 지정

    경기북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고양시 지정

    국토교통부가 경기북부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는 수도권 북부 거점도시로서 광역교통망과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스마트교차로, 지능형폐쇄회로(CC)TV, 차량 사물 통신 등 첨단 교통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선정으로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최초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특례를 적용받아 미래형 도시교통 혁신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국토부가 자율주행 상용화와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지구에는 도로·교통 관련 규제특례가 부여되며, 다양한 실증사업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심야 시간대에는 대화역~정발산역~대곡역~화정역 구간(약 10.5km)을 운행해 심야 이동 수요를 지원하고, 주간 시간대에는 대화역~GTX킨텍스역~킨텍스 등을 연결해 전시장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 경기도, 파주 이어 고양시·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 파주 이어 고양시·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경기도가 지난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8일 고양시와 연천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 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같은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이날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고양시와 연천군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경기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와 연천군에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와 함께 안전 문자와 언론매체를 통해 해당 시군 거주자 및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7월 7일 기준 올해 신고된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질병관리청 감염병 잠정 통계 기준으로 총 232명이다. 경기도는 135명으로 전국의 약 58%를 차지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매개 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위험지역 거주자 또는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받아달라”고 당부했다.
  • 건설 현장 안전 VR 콘텐츠 체험

    건설 현장 안전 VR 콘텐츠 체험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한 채 건설 현장 안전 VR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뉴시스
  • ‘마녀’ 잡은 스롱 피아비… 17개월 만에 LPBA 우승

    김가영(하나카드)의 여자프로당구(LPBA) 9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던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개인 통산 8번째 정상까지 내달렸다. 캄보디아 출신 스롱은 6일 밤늦게 경기 고양시 킨텍스 프로당구(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보라를 세트 점수 4-1(11-2 3-11 11-10 11-10 11-2)로 꺾었다. 이로써 스롱은 2023~24시즌 8차 투어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개인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롱은 김가영(15회)에 이어 PBA 최다승 부문 2위를 달렸다. LPBA 통산 상금에서도 김가영(7억 218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3억원(3억 2282만원)을 돌파했다. 출발은 스롱이 좋았다. 스롱은 1세트를 7이닝 11-2로 가볍게 따냈다. 그러자 2세트에선 김보라가 초구를 하이런 5점으로 연결하는 등 12이닝 만에 11-3으로 이겨 균형을 맞췄다. 세트 점수 1-1로 맞선 3세트에선 18이닝까지 이어지는 장기전 끝에 스롱이 11-10으로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4세트에서 스롱은 5-10으로 끌려가다가 11-10(16이닝)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여유가 생긴 스롱은 5세트에선 초구를 8점으로 연결하며 단숨에 8-1로 달아난 데 이어 3이닝에서 3점을 추가하며 11-2로 압도적인 마무리를 보여줬다. 스롱은 지난 5일 준결승전에서 1년 가까이 패배를 모르던 김가영을 거꾸러 뜨리며 우승을 예감한 바 있다. 스롱은 “한동안 우승하지 못해 불안한 마음이 컸다”면서 “이번 우승을 통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 계속 우승하도록 경기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 시작… 입양기록관 설립 필요” [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 시작… 입양기록관 설립 필요” [문소영의 브라운백 미팅]

    국내입양특별법·국제입양법 시행아동권리보장원에 먼저 입양 신청복지부 위탁기관서 상담·가정조사양부모 심사는 입양정책위서 담당가정법원 최종 입양허가 여부 결정‘입양기록관’ 설립이 필요한 이유입양 기록은 입양아들 탯줄 같은 것2012년 이전 기록은 잘못됐을 수도해외입양인 아직 친부모 찾아 헤매모든 아이들 자신 뿌리 알권리 있어오는 19일은 아동 입양과 관련해 획기적인 변화가 있는 날이다. 2023년 국회를 통과한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이 발효된다. 한국전쟁 이후 70여년간 민간 기관 주도로 진행돼 왔던 입양이 공적 체계로 개편된다. 공식적으로 17만명, 비공식적으로 25만명이 해외 입양됐다고 한다. 이 중요한 변화의 중심에 2019년 출범한 아동권리보장원이 있다. 지난해 출생통보제와 함께 도입된 위기 임산부 지원 및 보호출산제 관리 역시 아동권리보장원의 업무 중 하나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지난달 19일 인터뷰에서 “국내 입양과 가정 위탁 등이 활성화돼야 새로운 공적 아동보호제도가 잘 정착할 수 있다”며 “위기의 아동을 품어 줄 마음들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정 원장은 또한 “지난 70년 해외 입양인들의 아픈 역사가 경찰, 지방자치단체, 민간 입양기관 등에 기록으로 흩어져 있다”면서 “입양기록관 건립과 함께 과거의 기록들이 가치 있는 미래로 전환될 방법도 같이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이 왜 출생통보제나 보호출산제, 아동의 국내외 입양에 개입하는가. “아동권리보장원은 2019년 7월에 개원한 비교적 신생 공공기관으로 18세 미만 아동의 생애 주기 전반에서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기관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서는 아동의 기본 권리로 4가지를 손꼽는다.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다. 출생통보제나 보호출산제 모두 ‘위기 아동’의 생존권 등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려고 도입한 제도다. 또 아동권리보장원은 중앙입양원 등 8개의 중앙 기관을 통합해서 출범했기에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국내외 입양 등을 모두 관리하게 됐다.”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도입된 배경은 뭔가. “출생통보제는 2013년부터 장기 결석 아동 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건 등으로 인해 아동을 태어나자마자 보호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제도 도입의 목소리가 높았다.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으면 출생 사실이 누락되는데, 병원에서 출생한 경우 병원이 출생 사실을 지자체에 알리면 최소한의 생존권이 확보된다. 병원 등의 반대로 미뤄지다가 2023년에 법이 통과됐다. 그해 6월 수원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이 결정타가 됐다. 출생통보제가 도입돼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몰린 임신부가 병원 출산을 기피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에 요청하면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위기임신보호출산제다.” -오는 7월 19일부터 국내외 입양이 변화된다고 한다. “개정된 국내입양특별법과 제정된 국제입양법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지난 70여년간 민간 기관이 해 오던 입양의 시대를 접고 이제 국가, 지자체,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입하는 공적 입양이 시작되는 것이다.”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 체계로의 개편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입양하고 싶다면 아동권리보장원에 신청해야 한다. 입양을 신청한 가정에 대한 상담과 가정 조사는 보건복지부의 지도와 감독하에 있는 위탁 기관을 통해 진행된다. 지자체는 입양이 필요한 아동을 결정하고 입양이 완료될 때까지 보호한다. 예비 양부모의 적격성 심사와 결연은 복지부 입양정책위원회가 심의하고 결정하는데, 아동권리보장원이 사무국이 돼 활동한다. 최종 입양 허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가정법원에서 결정한다.” -위탁 기관은 어떻게 선정하나. “복지부에서 위탁 기관을 공모해 심사했고, 기존에 입양 업무를 하던 사회복지법인 중 한 곳이 선정됐다.” -입양은 앞으로 어떻게 바뀌나. “과거에는 세 번 정도 국내 입양을 시도하다가 안 되면 국제 입양을 했다. 이제는 가능한 한 국내 입양으로 진행할 것이다. 중요한 사항은 입양 아동의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하루는 뇌 발달 측면에서 성인의 두세 달에 해당하는 기간이 될 수도 있다. 되도록 빠르게 잘 입양을 시켜야 한다. 입양 관련 적정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이 개입하면 민간일 때보다 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도 원래 요청한 인력보다 훨씬 적은 수인 25명으로 확정됐다.” -그 인력으로 전국을 커버할 수 있나. “그게 걱정이다. 교수 시절에 민간 입양기관에서 입양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파악하고 공공이 전담할 경우 필요한 인력을 추계해 보니 약 132명이나 됐다. 그러나 예산 등의 문제로 5분의1 수준인 25명으로 결정됐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해 보고 다시 논의할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요청해야 한다.” -입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 “입양에 앞서 아동이 원래 가정과 분리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임플란트 시술할 때 원칙이 자기 치아를 끝까지 살려라 아닌가. 부모에 대한 지원을 통해 원가정을 회복하는 일이 최우선이다. 이를테면 가난한 한부모 가정이나 미혼모(부) 가정에서 아동을 직접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돌봄이 되면 부모가 직업을 가질 수도 있지 않겠나. 그게 안 될 때 다른 가정을 찾아 주는 것이다. 일시적이면 가정 위탁이고 영구적이면 입양이다. 이럴 때 국민이 마음을 활짝 열어 품을 내 줘야 한다.” -입양은 대단한 일 아닌가. “입양이 대단하다고 하기보다는 축하해 줘야 한다. 입양에 대한 편견이 많다.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편견이다. 그러나 입양 아동도 자기 자식이다. 아동 학대 가해자의 약 80%가 친부모라는 통계가 있다. ‘자기 자식이 아닌데 제대로 키우겠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 입양을 대단하다고 할수록 입양 부모는 힘들어도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모든 가정에서 사춘기 청소년을 건사하는 건 어렵다. 그래도 입양 부모는 부모 교육을 받아서 더 준비된 사람이다. 입양 부모들의 자조 모임도 필요하다. 서로 지지할 집단이 필요하다.” -국내 입양의 특징이 있나. “과거 정부에서도 국내 입양을 권유했지만, 활성화가 잘 안 됐다. 국내 입양은 여아, 신생아, 건강한 아이가 대부분이다. 편향돼 있다. 입양의 조건을 내세우지 않고 입양 차례가 왔을 때 순서대로 받겠다는 분들을 위한 입양 절차는 빠르게 진행하려고 한다.” -국내 입양을 활성화하려면. “종교를 가진 분들이 입양을 많이 한다고 분석돼 많은 종교 기관을 만나고 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지도자들과 신도회를 만나 설명하고 있다. 입양은 제도가 좋아진다고 해도 사람들이 품을 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당장 입양하기가 어렵다면, 양육 시설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가정 위탁을 시도해 보시라고 권하고 있다. 게다가 입양 부모의 연령 제한이 없어졌다. 만 25세 이상의 성인이면 입양이 가능하다. 부모와 입양 자녀의 나이 차가 60세 이상 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이번에 없앴다.” -입양기록관 설립을 주장하고 있다. “기록관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이 해외 입양 제도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3세계 국가들도 한국을 따라 한다. 입양 기록은 입양아에게 탯줄 같은 것이다. 기록을 잘 보관해야 한다. 어떤 서류는 70년이나 됐으니 종이가 바스러지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임시 서고에 보관한다. 고양시 지축역 근처에 있는 물류 창고가 임시 서고다. 그러나 영구적 시설이 필요하다. 아이가 발견된 시점에 따라 경찰서에서, 지자체에서, 양육 시설에서 입양 기관으로 가는 행정 서류들이 있다. 입양 기관의 기록물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이 행정 서류들도 다 모아야 한다. 방대한 기록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 해외 입양인은 물론 2세, 3세에게 뿌리를 찾을 권리를 줄 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 입양이 증가하는 제3세계 국가에 한국의 경험이 도움이 돼야 한다.” -해외 입양아들에게는 기록이 탯줄과 같은 것인가. “모든 아이들은 정체성을 알권리, 뿌리를 알권리가 있다. 입양 아동은 특히 그렇다. 입양 기록은 2012년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부터 정확해졌다. 그 전의 기록은 정확할 수도 있지만 잘못돼 있을 수도 있다. 잘못된 기록이 친생부모의 잘못인지, 입양 기관의 문제인지, 양육 시설의 문제인지 진상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해외 입양인들은 지금도 친부모들을 찾고 있다. 현재 입양 기록은 친생부모가 동의할 경우 인적 사항을 포함한 입양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동의가 없을 때는 친생부모가 사망했거나 의료적 목적이 있을 때라는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돼야 제공한다. 공개 조건이 지나치게 제한적이라 법 개정도 필요하다.” -입양과 관련해 마무리하자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 중에는 해외 입양을 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우리도 국제사회에 기여하려면, 언젠가는 전쟁 고아 등 위기에 처한 해외 아동들을 국내로 입양하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정익중 원장은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23년 제2대 원장으로 부임했다. 아동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관심이 많다. 2004년 한국형 빈곤 아동 조기 지원 포괄 서비스인 위스타트 운동이 출범할 때부터 참여했고, 보건복지부가 이 사업을 국가정책 사업인 ‘드림스타트’로 제도화하자 그 첫해에 홍보평가사업단 단장을 맡았다. 2013년 ‘울주아동학대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이서현 보고서’(2014년)를 함께 썼다. 이를 계기로 아동 학대를 형법으로 처벌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2014년) 제정에 기여했다. 30여년간 ‘아동의 현재가 바뀌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달라진다’는 신념으로 한길을 걷고 있다. 문소영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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