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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587명, 주말 영향에 600명 아래…확산세 지속

    신규 확진자 587명, 주말 영향에 600명 아래…확산세 지속

    지역 560명-해외 27명…누적 11만146명사망자 2명 늘어 1770명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600명 넘어어제 2만 3251건 검사, 직전 평일의 절반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소폭 감소하면서 지난 6일(477명) 이후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내달 2일까지 3주 연장하는 동시에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방역 보완대책도 마련한다. 지역발생 560명 중 비수도권이 38.4%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만 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4명)보다는 27명 줄었다. 이달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77명→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가 1번, 500명대가 1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628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607명으로, 다시 600명 선을 넘었다.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기준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60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0명, 경기 173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45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대전·충북 각 17명, 충남 16명, 대구·경북·경남 각 15명, 세종 5명, 광주·강원 각 4명, 전남·제주 각 3명으로 총 215명(38.4%)이다.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학교·학원·실내체육시설·동호회 등 시설을 가리지 않고 신규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초등학교에서도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안양시 댄스동호회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으며, 전북 전주시 고시학원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9명 더 늘어 누적 381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2명 줄어 총 10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전날(20명)보다 7명 많다.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경기·울산·충북(각 3명), 서울·강원·경남·충남(각 2명), 부산·대구(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62명, 경기 176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5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폴란드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 4명, 인도네시아·필리핀 각 3명, 카메룬 2명, 방글라데시·이라크·카자흐스탄·파키스탄·불가리아·프랑스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77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1%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695명 늘어 누적 10만 804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10명 줄어 총 7572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 3251건으로, 직전일(2만 2902건)보다 349건 많다. 그러나 직전 평일이었던 10일(4만 7517건)보다는 2만 4266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52%(2만 3251명 중 587명)로, 직전일 2.68%(2만 2902명 중 614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815만 2783명 중 11만 146명)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올해 첫 검정고시, 끝까지 공부

    [포토] 올해 첫 검정고시, 끝까지 공부

    1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월곡중학교에서 열린 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에 앞서 자습을 하고 있다. 검정고시는 매년 두 차례 치러지며 서울 지역 올해 1회 시험 지원자는 초졸 396명, 중졸 977명, 고졸 3천595명 등 총 4천968명이다. 연합뉴스
  • 성남시, 1700억 들여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 조성

    경기 성남시는 판교 일대가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1700여억원을 투입,특화사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제1테크노밸리,판교제2테크노배릴,킨스타워 일대 110만3955㎡를 게임·콘텐츠 특구로 신규 지정해 이날 고시했다. 2025년까지 5년간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에는 게임·콘텐츠 산업 기반시설 조성, 생태계 조성, 기업지원 프로그램 강화, 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 특화사업(16개 세부사업)에 국비 50억, 도비 195억원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1719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특구 내 게임·콘텐츠 분야 기업은 해외 전문인력 유치 시 사증 발급 절차 완화와 채용기간 연장은 물론 특허 출원 우선심사, 시 소유 지식산업센터 ICT융합플래닛 분양가와 임대료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또한, 옥외광고물법과 도로점용 규제특례를 통해 옥외광고물 설치 구역, 표시사항 등을 자체 조례로 정할 수 있어 특구의 홍보는 물론 관련 축제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다. 시는 이에 따라 게임·콘텐츠 특구 일대에 대한 콘텐츠 산업 기반시설 조성,생태계 조성,기업지원 프로그램 강화,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 특화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판교제1테크노밸리 중앙통로(삼환하이펙스∼넥슨) 750m 구간에 ’판교 콘텐츠 거리‘를 2022년 말까지 조성하고,450석 규모의 ’e-스포츠전용경기장‘도 2023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심지로 게임기업 534곳, 연매출 4조2576억원 1만5875명이 근무하는 게임·콘텐츠 산업 집적지다. 국내게임 매출상위 20개사 중 11개사를 포함한 534개의 기업 매출액이 전국의 약 30%, 경기도의 70%를 차지하는 게임·콘텐츠 산업의 메카이다. 은수미 시장은 “게임·콘텐츠 기업에게 규제특례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경제적 문화적 파급으로 소상공인과 시민들께도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차별화된 판교 특구의 새로운 모델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요즘엔 처녀 없다” “강남 살면 ‘호랑이’ 안 살면 ‘개’” 해경 고위간부 막말

    “요즘엔 처녀 없다” “강남 살면 ‘호랑이’ 안 살면 ‘개’” 해경 고위간부 막말

    “여자는 전쟁나면 위안부” 성희롱 발언 논란강남·비강남 나눠 사람을 동물에 비유하기도“강남 살면 ‘호랑이’, 자녀는 ‘호랑이자식’”“비강남 살면 ‘개’, 자녀는 ‘개의 자식’”靑 감찰 중…해경 “사실 확인시 엄정 조치” 해경 고위 간부가 여성 경찰관들이 다수 포함된 직원 간담회에서 “요즘엔 처녀가 없다” 등의 성희롱성 발언과 막말을 서슴없이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간부에 대한 감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청와대와 해경 등에 따르면 해양경찰청 A구조안전국장(경무관)은 지난달초 해경청에서 진행한 직원 공식간담회에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국장은 “여자는 전쟁이 나면 위안부 피해자처럼 성폭력을 당하게 된다”, “요즘엔 처녀가 없다”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수차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신의 연애 경험을 말하며 여성의 속옷 얘기까지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A국장은 거주지를 두고도 ‘강남’과 ‘비강남’을 나누며 사는 사람들을 동물에 비유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A국장이 자신을 비롯해 강남과 분당에 거주하는 사람은 ‘호랑이’, 거주자의 자녀는 ‘호랑이자식’으로 비유했고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은 ‘개’, 자녀는 ‘개의 자식’이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해당 간부는 서울 소재 명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해 특채(경정)로 해경 근무를 시작했으며 일선 해양경찰서 서장도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해당 국장과 간담회 참석했던 직원들을 불러 감찰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청와대에서 감사를 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에게 성희롱이나 막말을 한 부분에 대해선 사실을 확인하고 있어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체 직원 대상이 아닌 소모임 간담회였다”면서 “해당 국장의 발언 여부가 사실로 밝혀지면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신문은 A국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아산의 新주거 중심 ‘모종동’ 일대 주목도 상승세

    아산의 新주거 중심 ‘모종동’ 일대 주목도 상승세

    부동산 규제를 피한 충남 아산시 모종동 및 풍기동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모종1·2지구,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대규모 주거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도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종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의 촉매제 역할을 할 모종1지구는 아파트,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과 더불어 공원, 녹지,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해당 지구 내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927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4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 모종2지구 역시 지난해 9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고시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모종2지구는 내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모종샛들지구와 풍기역지구의 경우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이며 향후 4개 지구 모두 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여 세대가 정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된다. 이처럼 모종동 및 풍기동 일대로 대규모 주거지역 조성이 예고된 가운데 아산시 도심권과 맞닿아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인근으로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는데다 향후 도시개발지구를 통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경우 추가적인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흐름 속 모종동 및 풍기동 일대 도시개발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로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있다. 모종1지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99㎡,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조성돼 있다. 단지 옆 신리초와 모종동 학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온양여중·고, 한올중·고 등이 가깝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충무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법원, 한마음 야구장, 이순신종합운동장 이용도 편리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및 풍기역(예정)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아산IC(예정) 등이 가까워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를 통한 아산 도심 및 천안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21번 국도, 45번 국도 등을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창포군락지 생태공원, 아산곡교천야영장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직주근접성도 좋다. 일단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약 8만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풍부한 인구유입은 물론 아산시 도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단지 내부는 판상형 및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전용 74~99㎡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타입 선택이 가능하며 4Bay 위주로 설계돼 실용성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해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되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입주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GX,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오 서울시장, 정부와 협의해 부동산 공약 해결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 취임하면서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 시장은 선거 때 규제 완화로 민간 주도의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해 5년간 18만 5000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4대책에서 제시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등 공공의 적극적 개입을 전제로 한 정부 대책과 다른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 공급은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 까닭이다. 재건축 관련 규제인 안전진단,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상한제, 15억원 이상 아파트 대출 규제 등은 대부분 정부 소관 법령과 고시에 규정돼 있어 서울시 단독으로 풀 수 없다. 오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내놓은 공약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이다. 다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정한 아파트 35층 층수 규제는 풀 수 있다. 국토교통부도 지난해 발표한 8·5대책에서 공공 주도 개발방식을 적용할 때는 최대 50층까지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서울시가 35층 층수 제한을 큰 틀에서 유지하겠다고 해 혼선을 가져왔다.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이 엇박자를 낼 경우 가까스로 안정세를 보이는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 오 시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 1년 2개월로 주택 공급에 필요한 기간보다 턱없이 짧다. 따라서 오 시장의 부동산 정책은 선거 과정의 공약 실현이 아니라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협치로 서울시민의 주거복지와 집값 안정을 달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오 시장의 당선에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도 집값·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부동산 실정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큰 역할을 했다. 서울시의회 109석 중 101석, 25개 구청장 중 24개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부동산 정책에서 서울시장과 협치해야 하는 이유다. 그것이 투표로 나타난 민심에 대한 대답이다. 정부 또한 선거 과정에서 여야 모두 공약으로 내세운 1가구 1주택자 등 실수요자에 대한 규제 완화 등에 대한 대책을 내놓기 바란다.
  • 22년째 그 목소리 그대로… 오늘도 e스포츠엔 소림좌가 있다

    22년째 그 목소리 그대로… 오늘도 e스포츠엔 소림좌가 있다

    스포츠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여성의 역할은 대개 현장 리포팅, 인터뷰 등에 한정된다. 그러나 한국 e스포츠에는 22년째 게임 전문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정소림(48) 캐스터가 있다. 전 세계 스포츠로 봐도 단연 압도적인 경력이다. 22년차 캐스터지만 그는 여전히 왕성한 현역이다. 정 캐스터는 17일 시작되는 2021 오버워치 리그에도 중계진으로 활약한다. 지난달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정 캐스터는 “그동안 중계했던 종목을 세 보니 45개 정도 되는 것 같다”는 말로 캐스터 인생을 압축했다. 워낙 많은 게임이 쏟아졌다 사라지는 세계에서 그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꾸준했음을 보여준다. 물 흐르는듯한 깔끔한 진행을 위해 숨은 노력이 만만치 않다. 베테랑이라고 해서 익숙한 장르라고 해서 결코 대충하는 법이 없었다. 정 캐스터는 “일반 유저 수준을 넘어 선수의 플레이에 대해 정보를 전달해야 하다 보니 고시 공부하듯이 준비하느라 밤을 새운 적도 많다”고 밝혔다. 남다른 노력이 있었던 만큼 업계 종사자로서 e스포츠의 성장은 그에게도 특별하다. 현재 e스포츠는 최고 인기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동시 시청자가 전 세계 4600만명에 이른다. e스포츠 시장 데이터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추정 시장규모도 11억달러(약 1조 2400억원)를 넘는다.정 캐스터처럼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정 캐스터는 “e스포츠가 이렇게 거대한 문화가 될 줄은 전혀 생각 못했다”면서 “성장에 0.000001%라도 기여한 게 있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정 캐스터가 더 빛나는 이유는 사실상 거의 유일한 여성 캐스터라는 데 있다. 그동안 많은 여성 도전자가 있었지만 오래 견디지 못하고 떠났다. 정 캐스터는 “게임 캐스터라는 직업 자체가 워낙 어렵다”면서 “속도도 빠르고 해야 할 말도 많아 지식도, 재치도, 진행 능력도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여성 도전자가 아나운서 등 방송 쪽에 꿈을 갖고 접근하다 보니 괴리감에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 “정말로 캐스터를 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2년차 캐스터로서 그의 꿈은 거창한 데 있지 않았다. 정 캐스터는 “많은 분이 내 중계를 듣고 힘을 냈다는 얘기를 해주신다”면서 “22년간 사랑을 받아왔으니 이제는 그 사랑을 돌려 드리는 캐스터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공정위 기획조정관에 이순미…40년만 첫 여성 고위공무원 승진

    공정위 기획조정관에 이순미…40년만 첫 여성 고위공무원 승진

    공정거래위원회 고위급 인사 단행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순미 부이사관을 9일자로 공정위 기획조정관(국장급)으로 승진 임명했다. 공정위 설립 40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여성 고위공무원 승진이다.8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 부이사관은 공모절차를 거쳐 공정위 기획조정관으로 승진임명됐다. 이전에 개방형 직위의 민간인 채용으로 여성 임기제 고위공무원은 있었으나, 여성 일반직 공무원이 승진으로 고위공무원에 오른 것은 1981년 설립 이래 처음이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직한 이 부이사관은 약관심사2과를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약관심사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경쟁심판담당관, 입찰담합조사과장 등을 거쳤다. 2018년엔 유통정책관실 신설 당시 총괄과장인 가맹거래과장으로서 유통정책관실의 기틀을 닦았고, 종합지원센터 출범 등 가맹분야 갑을 문제 완화에도 기여했다. 지난해엔 국회업무 총괄인 기획재정담당관을 맡아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공정위 측은 “20여년간 쌓아 온 전문성과 섬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회와 예산 편성 등의 업무에 있어서 치밀한 기획력을 발휘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대 생물교육학과 ▲40회 행정고시 합격 ▲약관심사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경쟁심판담당관 ▲입찰담합조사과장 ▲가맹거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캐지 마, 밤 조개

    캐지 마, 밤 조개

    ‘제주도에서 밤에 조개 등을 캐면 큰코다칩니다’ 제주도가 어업분쟁 해소와 수자원 보호를 위해 야간에 물 빠진 해안에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제한한다. 최근 제주도에는 무분별한 해루질로 관광객 등 비어업인과 어업인(어촌계) 간에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비어업인의 수산 동·식물 포획·채취의 제한 및 조건을 고시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지역 어촌계들은 제주도 주변 마을어장에 대한 어업면허를 취득할 경우 허가된 특정 수역에 대해 수산자원에 대한 포획·채취 등의 일정한 어업을 독점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맨손 어업인이나 관광객 등 비어업인이 어촌계에서 관리하는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을 무분별하게 포획·채취하면서 지속적인 분쟁이 발생해왔다. 일부 어촌계는 야간 해루질 행위로 인해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이 고갈된다며 강력한 단속을 요구해왔다. 지난 5일 기준으로 도내 맨손어업으로 인한 신고 건수는 276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도는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을 보호·관리하고 어촌계 간 어업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비어업인의 수산 동·식물 포획·채취의 제한 및 조건을 고시했다. 도는 우선 마을어장 내에서의 조업을 일출 전 30분부터 일몰 후 30분 내로 한정한다. 마을어장 내에서는 특수 제작된 두 갈래 이상 변형된 갈고리 등 어구와 잠수용 장비의 사용을 제한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어업 정지 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양홍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고시 제정으로 인해 신고 어업인, 비어업인과 마을어업권자와의 분쟁이 다소 해결되고 마을어장 내 수산자원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베드타운 하남, 신도시 개발·기업 유치 ‘자족도시 하남’ 만들 것”

    “베드타운 하남, 신도시 개발·기업 유치 ‘자족도시 하남’ 만들 것”

    “경기 하남시가 시 승격 32년 만에 지하철 시대를 열고 인구 30만 중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베드타운 오명을 씻고 오랜 숙원인 ‘자족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신도시를 개발하고 우수기업을 유치해 그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하남시의 지속가능도시로 성장 전략과 후반기 시정 방향에 대해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하남시 인구는 지난달 30만명을 돌파했다. 1989년 1월 1일 시 승격 당시 인구 9만 7223명에서 32년 만에 3배로 증가했다. 감일·위례지구와 향후 교산신도시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시 인구는 50만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3주년이 다가온다. 공약 이행률은. “70개의 공약 중 현재 60%에 해당하는 42개의 공약을 완료했다. 주요 공약이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지하철 5호선이 얼마 전 완전 개통됐다. 지하철 9호선이 확정돼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가 다가왔다. 또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등을 확보해 지역별 도시재생사업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본격화하기도 했다. 남은 기간, 추진 중인 공약도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일·위례지구, 교산신도시 입주땐 50만명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겹다. 백신 접종 현황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책은. “하남시 예방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24만명이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접종 대상의 70%인 17만명을 접종하는 게 목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지역경제회복 17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하남형 뉴딜사업 시행,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화폐인 ‘하머니’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주요 정책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지역화폐를 전년 166억원 대비 750% 증가한 1240억원 발행했다. 올해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지하철 시대가 개막됐다. 교통 인프라는. “하남이 서울 주변도시가 아닌 경기도 중심도시·수도권의 가장 편리한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2030년까지 교통혁명을 이뤄 내겠다는 ‘5철·5고·5광’ 비전을 추진 중이다. 먼저 5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5철’이다. 얼마 전 지하철 5호선이 전면 개통됐다. 9호선은 서울 강동에서 하남시를 거쳐 남양주로 연결된다. 3호선은 감일지구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원도심으로 이어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은 상반기 중 국토교통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은 5개의 고속도로망을 확보하는 ‘5고’다.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망에 2개의 고속도로망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고 교산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교산지구 입주 시까지 개설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광역간선도로축을 추가 확충하는 ‘5광’이다. 기존 천호대로, 서하남로의 광역도로 외에 국도 43호선~객산터널~교산신도시~서하남로~동남로로 이어지는 서울 방면 동서 간선도로축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정체가 이어지는 황산사거리 우회도로도 개설하고 기존 국도 43호선을 8차선까지 확장을 추진한다.”●지역화폐 ‘하머니’ 작년 1240억… 올해 확대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발전 대책은. “우리 시는 신도심과 원도심 등 권별역 특징이 뚜렷해 맞춤형 도시개발이 필요하다. 신도심의 경우 미사지구의 부족한 학교·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미래형 통합학교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인 생활 SOC 사업, 감일지구의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을 위한 복합청사 조성, 위례지구 위례도서관 개관 등을 추진한다. 인구 감소 등을 겪는 원도심의 상황은 또 다르다. 특화된 종합계획 ‘도시재생’이 필요하다. 지난해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이 고시되는 등 가시적 성과를 올렸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획득한 국·도비 120억원을 포함해 2023년까지 62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 ●작년 미사에 씨젠·기업은행 데이터 센터 유치 -기업 유치는 잘 되나. “지난해 미사 자족용지에 씨젠 등 우수기업과 기업은행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로 각광받는 기업인데 유치함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집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많은 바이오 인력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하남U1 테크노밸리에 장한평 자동차 부품 상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임기 후반부다. 시정 운영 방향은.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생태환경도시’와 ‘교육도시’, ‘자족도시’ 등 세 가지 비전을 실현할 생각이다. 코로나19 등 환경위기의 근본적 해결책은 ‘기후변화 대응’이다. 올해 ‘녹색환경국’을 신설한 이유다. 시민사회와 함께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다음은 ‘교육’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행복지수를 높여 ‘살고 싶은 도시, 하남형 교육도시로 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베드타운에 머물던 하남의 오랜 숙원인 ‘자족도시’를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 ▲판교의 1.4배에 달하는 교산신도시 자족용지의 첨단산업복합단지 ▲검단산 아래 캠프콜번 DNA(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하남 플랫폼 ▲스타필드 하남 옆 부지 H2프로젝트 등 ‘3대 거점’과 ▲첨단산업 생태계 ▲혁신벤처 생태계 ▲중소기업 생태계 등 ‘3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국가공무원 5급 공채 1차 합격자 경쟁률 34대1

    코로나19를 뚫고 2506명이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시험 관문을 통과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6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총 2211명(행정직 1671명, 기술직 540명), 외교관 후보자는 295명이다. 올해 308명을 선발하는 5급 공채에는 모두 1만 548명이 응시해 34.2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40명을 선발하는 외교관 후보자 시험에는 모두 1490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37.3대1이었다. 5급 공채 여성 합격자 비중은 33.8%(748명)로 지난해 33.1%(709명)보다 높아졌다. 외교관 후보자 시험 여성 합격자 역시 64.1%(189명)로 지난해(60.9%)보다 3.2% 포인트 올랐다.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시험 합격자 평균연령은 각각 26.8세, 26.5세였다. 5급 공채에서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48명,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34명이 추가 합격했다. 외교관 후보자 시험에서는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외교 분야에서 3명이 추가 합격했다. 2차시험은 논문형 필기시험으로 치러진다. 5급 행정직과 외교관 후보자(일반외교 분야)는 7월 15∼20일, 5급 기술직은 7월 22~27일 시행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진택 경기도의원, 서해선 복선전철 남양이주택지 공사 착공에 따른 업무협의 개최

    오진택 경기도의원, 서해선 복선전철 남양이주택지 공사 착공에 따른 업무협의 개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2)은 5일 서해선 10공구 감리단사무실(화성시 마도면 송정리 358-3번지 일원)에서 경기도 철도정책과 실무 공무원, 감리단, 시공사, 비대위 위원들과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 남양이주택지 공사 착공에 따른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화성 남양지역 보상대상자의 이주 정착지 조성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월 이주대책위원회(남양)와 관계기관(화성시) 협의결과 화성시 남양읍 105정거장 인근에 이주단지 조성(17가구)을 위한 사업실시계획 고시가 확정된 바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그 간 도유지보상, 문화재발견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착공에 들어간 만큼, 앞으로 철도항만물류국에서 최선을 다해 이주택지가 적기에 조성되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끔 확실히 조치해달라”며 “공사를 진행하면서도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비대위와 소통하면서, 함께 호흡하는 공사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일반철도팀장은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해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서해선 복선전철 또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이주택지 조성공사는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달 국가철도공단의 사전 승인을 얻어 착공했으며, 오는 8월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 철도사업은 사업비 4조 1121억원을 투입해 송산(화성)∼홍성(화양)까지 총 90.1㎞ 전철개통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기준 전체 공정률이 72%로 공사 완료 후, 사전점검 및 시운전 등을 거쳐 2022년 하반기 개통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의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해 경기도의회 오진택 도의원과 경기도 일반철도팀장, 서해선 복선전철 현장 관계자 및 박원여 남양이주택지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장군 부산촬영소 건립 본격 추진...올해 10월 착공 예정

    부산기장군이 부산촬영소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부산 기장군에 따르면 부산촬영소는 장안읍 기룡리 일대 24만9490㎡ 부지에 건물 연면적 2만229㎡규모로 영화촬영 스튜디오 3개동, 영상지원시설, 아트워크시설, 야외촬영지원시설 등을 조성한다. 기장군이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상진흥위원회는 사업비 660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조성한다. 올해 10월 착공해 2023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2단계는 1단계 준공 후 추진될 예정이다. 기장군은 부산촬영소가 조성되면 기장군 전역을 촬영 로케이션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 중이다. 기장군을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형성해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영화·영상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기획·개발 등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애초 부산촬영소 건립은 부지 선정부터 난항을 겪었다. 부산촬영소의 당초 부지는 일광면 달음산 일원으로 지난 2014년 6월 KDI 예비타당성조사 중간 결과보고에서 경제성 미흡(B/C 0.47)이 나와 통과가 불투명했다. 이에 기장군은 지난 2015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에 부산촬영소 부지를 현재의 장안읍 기룡리 일원으로 변경하고, 부지를 무상 제공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제시했다.이에따라 2016년 6월 부산촬영소의 기장군 유치가 확정됐다. 하지만, 사업부지를 임대하는 조건은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일부 영화계의 문제 제기로 사업이 지연되자 기장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영진위에 부지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부지 매입시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그결과, 지난해 12월 실시협약 변경 체결을 이끌어냈다. 기장군은 지난달 24일 부산촬영소 도시관리계획 사업시행자를 기장군수에서 영진위 위원장으로 변경 고시하며 행정절차를 끝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부산촬영소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곳으로 만들어 우리 기장군을 세계적인 영화·영상의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오늘부터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표준계약서 도입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인권 보호와 공정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표준계약서가 도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표준계약서를 고시한다. 이번 표준계약서 도입은 지난해 고 최숙현 선수의 고발로 드러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인권 침해 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 표준계약서는 근로계약을 맺고 선수로 활동하는 근로자용과 자유계약(프리랜서)으로 활동하는 비전속용 2종이 마련됐다.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를 규정해 사용자가 선수에게 부당한 지시를 할 수 없게 한 점이 눈에 띈다. 선수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급여 체계도 정비했고 또 사용자가 임의로 계약을 변경할 수 없도록 변경·해지 관련 사유와 절차를 규정하는 등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4일 “표준계약서는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916곳, 선수 6000여 명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선수 인권 보호, 불공정 계약 개선’ 직장운동경기부 표준계약서 5일 시행

    ‘선수 인권 보호, 불공정 계약 개선’ 직장운동경기부 표준계약서 5일 시행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의 인권 보호와 공정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표준계약서가 도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표준계약서를 고시한다. 이번 표준계약서 도입은 지난해 고 최숙현 선수의 고발로 드러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인권 침해 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 표준계약서는 근로계약을 맺고 선수로 활동하는 근로자용과 위·수탁 계약을 통해 비전속으로 활동하는 비전속용 2종이 마련됐다. 근로자용 표준계약서는 직장 및 선수가 사용자와 근로자 지위를 가지고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계 법령의 규율을 받게 되는 계약 형태다. 비전속용 표준계약서는 선수들이 자유계약(프리랜서) 형태로 실업팀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회와 훈련 참가, 기타 영리활동을 하고 그에 대한 수수료와 수익을 본인 소득으로 하는 계약 형태를 말한다. 표준계약서엔 ▲계약당사자 ▲계약 기간 및 효력 ▲업무, 과업의 범위 ▲계약금액 ▲계약의 변경 및 해지 ▲손해배상 관련 사항 ▲계약 불이행의 불가항력 사유 ▲분쟁 해결에 관한 사항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에 관한 사항(근로자용) 등이 명시된다. 아울러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를 규정해 사용자가 선수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할 수 없게 했다. 또 선수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급여 체계를 정비했다. 나아가 사용자가 임의로 계약을 변경할 수 없도록 변경·해지 관련 사유와 절차를 규정하는 등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표준계약서는 전국 직장운동경기부 916곳, 선수 6000여 명에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대기업 위장계열 신고하면 최대 5억원 포상

    대기업 위장계열 신고하면 최대 5억원 포상

    내년부터 대기업 위장계열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의 신고포상금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2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대기업집단이 공정위에 지정자료를 제출할 때 계열사를 누락한 사실을 신고하고, 공정위 고발 조치까지 이뤄지면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탈 수 있다. 제보한 증거가 ‘최상’이면 5억원을 모두 받고, ‘하’급이면 30%인 1억 5000만원을 받는다.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허위제출에 대한 제재는 형사처벌(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000만원 이하의 벌금)만 있다. 고발까지 가지 않고 경고(미고발)로 끝나더라도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공정위는 “위장계열사 적발은 매우 중요하지만 회사 내부에서 은밀하게 관리되는 특성상 위원회가 직권으로 존재를 적발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며 “이에 이번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행정예고 기간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 5월부터 개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특별연장근로 땐 건강검진 요청 가능

    앞으로 특별연장근로를 하는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는 사업주에게 건강검진을 요청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에게 특별연장근로를 시킬 경우 지켜야 할 건강보호조치 등을 담은 고시를 제정해 오는 6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연장근로는 업무량 폭증 등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근로자의 동의와 고용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1주 12시간의 연장근로 한도를 넘어 추가 연장근로를 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그동안 특별연장근로를 하는 근로자에 대한 건강보호조치는 권장 사항 정도로 여겨져 왔지만 지난해 12월 근로기준법이 개정돼 의무화됐다. 사용자가 고용부가 정한 건강보호조치를 하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고시 제정으로 특별연장근로를 시키는 사용자는 ▲특별연장근로 시간 주 8시간 이내 운용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연속 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 부여 ▲특별연장근로 도중이나 종료 후에 특별연장근로 시간에 상당하는 연속 휴식 부여 등 세 가지 중 하나 이상의 조치를 해야 한다. 또 특별연장근로 시작 전 근로자에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서면으로 통보하고 근로자가 요청하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종전에는 서면 통보 의무가 없어 특별연장근로 시 건강검진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근로자가 드물었다. 검진 결과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의사 소견이 나오면 휴가를 부여하거나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야간근로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박종필 고용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한층 두텁게 보호하고, 사업장 감독에도 신경 써 특별연장근로가 오남용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김경호 경기도의원, 75호선 국도 복장구간 도로선형개선 본격 시작

    김경호 경기도의원, 75호선 국도 복장구간 도로선형개선 본격 시작

    위임국도 75호선 복장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1일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에 따르면 위임 국도 75호선은 선형이 불량해 늘 사고가 많은 곳으로, 특히 복장지구는 U자형으로 굽어 있어 이를 직선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이 구간은 119 가평수난구조대에서 복장리 방향으로 90도 꺾여있어 수시로 사고가 발행하는 지역으로, 잦은 민원 대상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에 도로 선형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고, 그 결과 경기도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도로가 국도인 만큼 사업비를 정부에 요청, 예산을 확보한 후 위임된 권한에 따라 사업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19년 설계를 발주해 지난 1월 도로구역 결정신청 끝에 지난 3월 30일자로 도로구역으로 결정 고시했다. 앞으로 경기도는 설계용역에 대한 준공과 함께 토지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1년 하반기에는 공사를 발주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75번 국도는 설악에서 가평으로 넘어오는 가평대교 설치 이후 차량이 증가하여 도로 확포장이 필요하지만, 이는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먼저 위험구간이라도 개선하여 당장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있으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04년 日 교과서엔 ‘독도’ 표시 없었다

    1904년 日 교과서엔 ‘독도’ 표시 없었다

    독도가 자국의 고유 영토였음을 주장하는 일본 교과서가 일본 내 검정 심사를 통과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동북아역사재단이 옛 일본 지리 교과서 등 반박 자료를 공개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31일 시민단체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재단 교과서연구센터에서 긴급 전문가 세미나를 열고 19~20세기 일본 지리부도와 지리 교과서, 지도 등 소장 자료 4점을 선보였다. 이현 철원초 교사가 수집해 지난해 말 재단 측에 기증한 자료들로,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이 교사는 일본 문부성(현 문부과학성)이 1904년 발행한 초등학교용 지리 교과서 ‘소학지리2’ 수집 내용을 공개하며 “일본지도 어느 곳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자신의 영토로 표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은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시마네현 고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고시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회람본일 뿐이었고, 공식적으로 고시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료는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일본의 중앙행정기관이 이 고시 이전에는 독도를 자신들의 땅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일본이 과거 입장을 뒤집고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게 이 교사의 주장이다. 이 교사는 1897년 발행한 중학교용 ‘일본지리부도’와 ‘일본지리’도 언급했다. 이 책에는 조선과 일본 지도가 한 면에 그려져 있는데, 색깔로 구분돼 있어 각각 다른 나라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자료 역시 일본이 1905년 이전에는 독도에 대한 인식조차 없었음을 보여준다. 이 교사가 제시한 1952년 요미우리신문이 만든 최신정밀일본대지도도 증거 가운데 하나다.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후인 1952년 1월 일본 오사카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발행한 이 지도에도 독도는 일본 영토로 표시되지 않았다. 학계에서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시점을 1905년 시마네현 고시로 보고 있다. 독도를 강제로 귀속시키는 노력과 함께, 일본은 자신들의 과거를 부정하며 학교 교육 등으로 독도가 원래 자국의 고유 영토임을 주장해오고 있다. 이번 일본 교과서 검정 심사 통과는 일본의 우경화에 따라 이런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미나에서는 서종진 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장이 ‘2021 일본 문부과학성 교과서 검정 발표와 교육 정책’을 주제로, 한혜인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구소 연구위원이 ‘2021년도 일본 고등학교 역사총합 교과서의 서술 문제점 개관’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홍성근 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은 검정교과서의 독도 관련 서술 분석을, 서현주 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서술 분석을 맡아 주제 발표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낙연 “부동산정책 실패 사죄…화 풀릴 때까지 반성”

    이낙연 “부동산정책 실패 사죄…화 풀릴 때까지 반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31일 “정부·여당이 주거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책을 세밀히 만들지 못했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를 공식 사과했다. 이 위원장은 4·7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대국민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저는 국민 여러분께 간절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LH 사태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분노와 실망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 아프도록 잘 안다. 국민 여러분의 분노가 LH사태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실하게 살아오신 많은 국민들께서 깊은 절망과 크나큰 상처를 안게 되셨다”며 “정부 여당은 주거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정책을 세밀히 만들지 못했다. 무한책임을 느끼며, 사죄드린다. LH 사태 이전과 이후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의 사죄와 다짐으로 국민 여러분의 분노가 풀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며 “저희가 부족했다. 그러나 잘못을 모두 드러내면서 그것을 뿌리 뽑아 개혁할 수 있는 정당은 외람되지만 민주당이라고 저희들은 감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촛불을 들었던 그때의 그 간절한 초심으로 저희들이 돌아가겠다”며 “지금의 아픔을 전화위복으로 만들려는 저희들의 혁신 노력마저 버리지는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첫 집 장만에 금융규제 완화…청년·신혼 국가보증 대출 추진”이 위원장은 치매나 돌봄처럼 주거도 국가가 책임지는 ‘내 집 마련 국가책임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려는 분께는 금융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그 처지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크게 확대하겠다”며 “주택청약에서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과 신혼 세대가 안심 대출을 받아 내 집을 장만하고 그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50년 만기 모기지 대출 국가보증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월급의 대부분을 방 한 칸 월세로 내며 눈물짓는 청년이 없도록 국가가 돕겠다”며 “객실, 쪽방, 고시원에 살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월세를 지원하겠다. 현재 3,4인 가구를 중심으로 하는 주택공급제도를 보완해 1인 가구용 소형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주거복지정책을 총괄할 중앙행정기관으로 앞서 제안한 ‘주택부 신설’ 필요성을 다시 한번 밝혔다. 이 위원장은 “여러분의 화가 풀릴 때까지 저희는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면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 열망에 제대로 부응했는지, 압도적 의석 주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었는지, 공정과 정의를 세우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지켰는지 스스로 묻고 또 묻겠다”고 다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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