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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자리가 사람을 변화시킨다…서초 ‘체인징 데이’의 혁신

    [현장 행정] 자리가 사람을 변화시킨다…서초 ‘체인징 데이’의 혁신

    “오늘 하루 방배4동 동장으로 나온 조은희 서초구청장입니다. 건의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싱긋)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은 지난달 24일 방배4동 주민센터에서 일일 동장으로 일하며 주민들을 만났다. 민원 서류를 떼주고, 경로당을 방문하는 한편 통장 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동주민센터에서 직원들이 하는 일들을 체험하며 주민들로부터 각종 건의 사항을 챙겨들었다. 일일 동장 체험은 조 구청장이 고안한 ‘체인징 데이’ 프로그램이다. 조 구청장은 민선 6기 재임 기간인 2017년 3월부터 구 간부들이 서로 다른 부서로 자리를 바꿔 하루 근무함으로써 역지사지하는 기회를 갖는 체인징 데이 프로그램을 고안해 실시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이날 주민들로부터 쏟아지는 민원에 귀를 기울였다. “서리풀 터널이 최근 개통된 뒤 인근 서리풀공원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데 해결해달라”, “방배초 인근 가꿀공원에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한 음수대를 설치해달라”, “방배초등학교 주 통학로에 아이들 안전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설치해달라” 등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조 구청장은 “부서 검토를 통해 주민 불편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며 일일이 메모했다. 조 구청장은 이날 오전 반포4동 옥상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직접 수확해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가져다 드렸다. 오후 늦게는 방배4동 인근 고시원을 방문해 혼자 사는 정모(68)씨를 만나 동주민센터가 마련한 생일파티에 참여하기도 했다. 구는 문과인 행정직과 이과인 기술직 부서의 자리바꿈 체험이 업무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양재천을 담당하는 기술직 물관리과장이 행정직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한 후 양재천 공연 관련 소음 민원을 해결했으며, 세무관리과 팀장이 주차관리과 팀장으로 근무한 후 차량번호 자동인식기가 설치된 공영주차장에 체납차량 적발 자동 알림 단속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방배3동장으로 근무했던 이상근 건축과장은 “기술직이어서 평소 경험할 수 없는 동장을 수행했는데, 주민들이 어떤 입장에서 동주민센터에 건축 민원을 제기하는지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동에서 올라오는 건축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 구청장 이외에 부서장급 51명이 체인징 데이에 참여했으며, 이달 말에도 체인징 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체인징 데이 등 소통과 협업 문화를 확산해 행정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여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띵동~ 이불 빨아주는 ‘찾아가는 세탁소’ 도착했습니다

    띵동~ 이불 빨아주는 ‘찾아가는 세탁소’ 도착했습니다

    서울 강동구가 이달부터 독거 노인, 장애인, 고시원 거주자 등 취약계층의 겨울 이불을 빨아주는 ‘찾아가는 세탁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세심한 행정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고단한 일상에 편의를 높여주고 주거 복지를 강화하려는 노력이다. 겨울 침구류는 특히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이 힘들다. 세탁소를 이용하기에는 비용 부담도 크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다 보면 위생 문제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에 강동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의 침구류를 직접 찾아가 모은 뒤 세탁해 배달해주는 ‘찾아가는 세탁소’ 운영에 나섰다. 올해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시정 협치형 사업 가운데 하나로 구는 사업 추진 자치구로 선정되면서 관련 예산 27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달 지역의 세탁소 20여곳과 협약을 맺고 513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당 80ℓ 용량 이불 3~4장(약 5만원)의 세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가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발굴해 추천하거나 주민의 신청을 받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계절이 지나도 이불 빨래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자원순환도시 송파, 생활쓰레기 2500t 감량 도전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송파구가 올해 ‘생활쓰레기 2500t 줄이기’에 도전한다. 송파구는 올해 생활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대비 2489t(약 3.5%) 적은 6만 8639t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3일 밝혔다. ‘자원순환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재활용 편의 증진, 분리배출 장려, 자원순환 교육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 하나로 지난달 14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방이동 송파구재활용센터 앞에 ‘빈 용기 반환 수집소’를 설치해 운영에 나섰다. 2017년 빈병 반환 보증금이 인상되면서 주민 참여가 높아졌지만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빈병 수거에 난색을 표하는 사례가 늘자 구가 직접 빈병 수거에 나선 것이다. 또 주택가에 재활용 분리 배출함을 보급해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주택 38개 단지에 폐형광등,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도 보급한다. 일반 가정에 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PC방, 영화관, 찜질방, 장례식장, 고시원 등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정기점검과 방문상담을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지동 자원순환공원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가방, 시계 등 생활 소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관을 방문하는 초중고생,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자원화,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KR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안동대

    ■ 문화체육관광부 ◇ 고위공무원 임용 △ 차관보 김성재 ■ KR투자증권 ◇ 신규 선임 △ 채권본부 채권팀 이사 김혜련 △ 전략영업팀 부장 이규상 ■ 서울파이낸스 △ 산업부장 노진우 △ 증권부장 김호성 ■ 안동대 △ 대학원장 김정희 △ 교무처장 박경봉 △ 학생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 겸 인권센터장 겸 사회봉사지원센터장 송준협 △ 기획처장 김현기 △ 입학본부장 박기석 △ 기초융합교육원장 겸 교양교육부장 겸 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 미래교육본부장 최웅환 △ 취업창업진로본부장 겸 고시원장 겸 대학일자리센터 부센터장 태지호 △ 전략평가본부장 신기홍 △ 대외협력본부장 김병규 △ 도서관장 겸 정보통신원장 김성득 △ 박물관장 겸 역동서원원감 김종복 △ 생활관장 전용호 △ 공동실험실습관장 김영훈 △ 평생교육원장 겸 안동영어마을원장 이장창 △ 사범대학부속교직부장 겸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권대훈
  • 고1 딸과 고시원 전전 일용근로자 구한 ‘마포하우징’

    고1 딸과 고시원 전전 일용근로자 구한 ‘마포하우징’

    주민센터 전수조사로 딱한 사연 알려져 공공임대주택 입주 앞두고 고시원 폐쇄 마포하우징 긴급 지원… 1개월간 거주 유 구청장 “안정 찾아 재기 발판 찾길”“이제 주거가 안정됐으니 앞으로는 딸내미와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데만 집중하세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지난 20일 직원들과 함께 염리동 연립주택에 마련한 MH마포하우징 4호 입주식에 참석해 주인공 송인수(가명·43)씨를 격려했다. MH마포하우징은 각종 위기로 집이 필요한 가구에 임시거소 및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마포구만의 주거복지 시스템이다. 돈이 없어 거리로 내몰리는 일만은 막겠다며 유 구청장이 민선 7기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이 구체화된 것이다. 구가 송씨에게 배정한 염리동 연립은 방 2개와 화장실 1개, 부엌 1개로 이뤄졌다. 반지하이지만 부엌에는 햇볕이 잘 든다.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살림도 갖췄다. 최근에는 에어컨 두 대도 새로 설치했다. 구는 MH마포하우징으로 쓰기 위해 지난달까지 주택 10호를 매입했다. 집은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유 구청장에게 송씨는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건설현장 일용근로자인 그는 이혼 뒤 지난 4년간 고시원을 전전하면서 홀로 딸을 키웠다. 그는 “고시원 거주자 대부분이 남성이고 제대로 된 목욕시설도 없는 탓에 올해 고1이 된 딸은 그동안 친구 집에 가서 샤워하던 형편이었다”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눈시울을 붉혔다. 송씨에 대한 지원은 마포구의 적극적인 행정이 힘을 발휘한 결과다. 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고시원 생활자들을 전수조사한 끝에 송씨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됐다. 벌이가 월평균 80만원 미만인데다 고시원에서 딸아이를 키우는 것도 위험하다고 판단해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시킨 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임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청도 해 줬다. LH 공공임대 입주 1개월을 앞두고 고시원이 폐쇄돼 거처가 불안해지자 염리동 MH마포하우징에 머물도록 한 것이다. 임대주택 사업은 오롯이 중앙정부나 서울시의 영역인 만큼 기초지자체 참여는 마포구가 처음이다. 지난해 현재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신청한 마포 주민은 2026가구인 반면 실제로 입주한 것은 420가구에 불과한 만큼 사업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LH, 서울주택공사(SH공사) 등과 협업해 MH마포하우징용 주택 10호를 추가 확보하는 등 2022년까지 총 95호의 거주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 구청장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때까지 MH마포하우징에서 안정을 찾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면 좋겠다”면서 “마포구가 LH, SH공사 등과 협업해 공공임대주택 이전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물론 MH하우징 입주자가 자립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유니코스메틱,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

    유니코스메틱,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

    유니코스메틱과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니코스메틱 본사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유니코스메틱과 유니코스메틱의 노블레스 순금골드앰플 전속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사랑의 쌀 200포를 금촌고시원 오윤환 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아침,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새로운 희망과 자립의 꿈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유니코스메틱 이민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사의 주력 상품인 노블레스 순금골드앰플 판매 대금의 1%를 적립하여 매월 사랑의 쌀 후원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코스메틱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노블레스 순금골드앰플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오는 2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기자단, 셀럽, 뷰티 유튜버, 파워블로거, 유니코스메틱 리더 1000명 등이 참석해 공식 론칭쇼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민주당-서울시, 추경 관련 정책협의 가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2019년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에 대한 정책협의를 갖고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시민편익 제고, 시민안전 강화, 촘촘한 복지, 주거안정 등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집중 편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또한 집행부도 금번 추경예산안 편성과정에서부터 당의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사항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5월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6월 제287회 정례회에서 원만히 추경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금번 추경은 순세계잉여금 등을 감안해 2조 이상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18년 11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고교무상급식 사업비를 포함해 교육청 및 자치구 전출금 등 법정의무경비와 국비매칭사업비 등을 포함하여 아래와 같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가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①전기차,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하고, ②지하철 역사 및 시내버스 공기질 개선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음. 둘째, 시민편익 제고 및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SOC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①노후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등 민간 시설물에 안전을 강화하고, ②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및 노후역사 리모델링 등 교통안전 투자와 ③도로확장 등 준공예정(조기준공)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기로 함. 셋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촘촘한 복지실현 및 주거안정을 위해 ①거점형 키움센터 조성 및 운영지원 확대 등을 통한 완전돌봄체계 구축과 ②의료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중증장애인 연금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음. 넷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마련 및 일자리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①임대주택 매입 및 임차보증금 지원 확대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과 ②전통시장 현대화 및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에 힘쓰기로 했음. 앞으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월 정례회 심의과정에서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추경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책임있는 정당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현재 정부는 강원 산불·포항 지진 피해지원, 미세먼지해결, 일자리 창출 등 민생현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추경에 반영될 국비·시비 매칭사업 등이 민생안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거부하고 장외투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위해 서둘러 국회로 돌아오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동욱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확정 “임시완 조력자”[공식]

    이동욱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 확정 “임시완 조력자”[공식]

    이동욱이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다. OCN 두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한 청년이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이동욱은 고시원 인근에 위치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서문조’ 역을 맡는다. 예술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낯선 서울 생활을 하는 종우(임시완)의 조력자가 되어준다. ‘도깨비’, ‘라이프’, ‘진심이 닿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채를 구축해온 이동욱에게 OCN 장르물은 첫 도전으로 그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어떤 변신을 감행할지 궁금증과 기대가 동시에 유발된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은 “‘잘생김’을 대표하는 외양은 물론이고 어떤 역할을 맡아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이동욱은 치과 의사 서문조 역에 딱맞춤 캐스팅이다. 이동욱이 장르물을 만나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제작진 역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군 제대 후 복귀한 임시완에 이어 OCN에 첫 출연하는 이동욱까지,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를 폭발시키는 ‘타인은 지옥이다’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올 초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이 작품은 연재 초부터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연일 화제를 낳았고, 완결일 기준 누적 조회 수 8억 뷰,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무엇보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OCN의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하고,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밀도 높은 스토리를 통해 웰메이드 장르물를 제작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한 프로젝트,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올 2월 첫 번째 작품이었던 ‘트랩’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차별화된 장르물로 호평 속에 막을 내리며,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역시 드라마틱 시네마로 기획되면서 파격적인 스토리에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상이 더해지며 더욱 견고해진 만듦새를 기대케 한다. ‘트랩’에 이어 이번에도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창희 감독은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구해줘1’를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올 하반기 OCN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이스 시즌3’ 첫방 D-day, 관전포인트는?

    ‘보이스 시즌3’ 첫방 D-day, 관전포인트는?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3’가 오늘(11일) 베일을 벗는다. ‘보이스 시즌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시즌1, 평균 7.1%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시즌2, 그리고 모두가 기다렸던 ‘보이스 시즌3’가 오늘(11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보이스3’의 배우와 남기훈 감독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 ‘보이스2’가 던졌던 수많은 의문 ‘보이스2’의 충격 엔딩을 장식한 고시원 폭발 사고 이후 “못 다한 이야기는 ‘보이스3: 공범들의 도시’에서 계속됩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암시된 ‘보이스 시즌3’. 풀리지 않은 이야기, 새로운 미스터리에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8개월을 기다렸다. 이하나와 김우석은 “지난 시즌에서 던졌던 수많은 의문이 ‘보이스 시즌3’에서 어떻게 풀릴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체포된 모습으로 마무리된 방제수(권율)의 결말, ‘공범들의 도시’란 의미, 이 모든 미스터리와 도강우 형사와의 연결고리까지, ‘보이스 시즌3’에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 강권주의 청력, 도강우의 악한 본능이 주는 변수 강권주(이하나)에겐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겼다는 점이, 도강우(이진욱)에겐 악한 본능이 깨어났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한다는 ‘보이스 시즌3’. 지난 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나와 이진욱 역시 이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먼저 “강권주의 청력 이상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이야기의 시작이자 마무리”라고 밝힌 이하나. 이어 이진욱은 “사람은 누구나 악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강우의 그런 면이 이번 시즌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난다”며 “이를 어떻게 골든타임팀과 조율해나가면서 잘 마무리해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고, 결국 도강우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작품의 재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3. 본질,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 남기훈 감독은 ‘보이스 시즌3’의 기획 의도에 대해, “‘보이스’ 시리즈의 본질은 결국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배우들 역시 이에 동의했다. “여전히 3분의 골든타임을 사수한다”는 이하나와 “‘보이스 시즌3’의 진짜 주인공은 피해자다. 각각의 사건에서 드러나는 문제점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아픔과 슬픔에 대해 공감할 수 있다”는 손은서까지. 제작진부터 함께하는 배우들까지 “결국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 소외된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이야기”라는 본질을 잊지 않은 ‘보이스 시즌3’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깨어난 어둠,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더욱 강력해진 ‘보이스3’는 드라마 ‘터널’, ‘뷰티인사이드’를 공동 연출한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한편, OCN 새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3’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출생 신고에만 몇 년... 국민 아닌 ‘법 밖의 아기들’

    출생 신고에만 몇 년... 국민 아닌 ‘법 밖의 아기들’

    병원밖 출생 1개월내 신고 성공률 45% 미혼부모들, 출생신고 문턱 넘기 어려워법원 허가 수개월··· 보육·의료 공백 호소“유전자 등 최소 확인 후 긴급복지 필요”미혼모 A(30)씨는 지난해 6월 인천의 한 고시원에서 홀로 아이를 출산했다. 아기는 비위생적인 환경 탓에 폐렴에 걸렸다. 급히 병원에 데려가 생명을 살렸지만 A씨에게는 병원비 300만원이 청구됐다. 출생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건강보험 적용을 못 받았기 때문이다. 뒤늦게 구청에 찾아갔지만 병원이 발부해 주는 출생증명서가 없어 법원에 출생확인신청을 했고, 법률지원을 받아 2개월 후 어렵게 아이를 호적에 올릴 수 있었다. A씨는 그사이 몇 달간 아이가 또 아플까 봐 마음을 졸여야 했다. 정부가 5월 10일을 ‘한부모가족의날’로 정해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시행하고 있지만 미혼모들은 “배려 없는 법 탓에 출생신고조차 제대로 못한다”고 호소한다. 병원 밖에서 아이를 낳은 미혼모가 법적 부모가 되려면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친모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미혼부도 마찬가지 처지다. 법적 절차가 길어지는 사이 아이들은 의료·보육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현재 출생신고는 의료인이나 조산사가 발급한 출생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9일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의료기관 밖에서 출산한 산모들이 1개월 내에 출생신고에 성공한 비율은 45%였다. 절반 이상의 산모는 2개월 정도 기다려야 했다는 의미다. 미혼부의 출생신고 절차는 더 까다롭다. 2015년 ‘사랑이법’(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 시행 후 친모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미혼부들의 출생신고 절차가 간소해지기는 했다. 하지만 호적에 올리려면 생모와 헤어진 사유나 생모의 인적 정보를 모르는 이유를 법원에 소명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30대 미혼부 B씨는 혼자 딸의 출생신고를 하려 했지만 법원은 ‘생모와 같이 살지 않는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는다’며 불허했다. B씨는 딸이 4살이 되어서야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다. B씨와 같은 사연을 가진 미혼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미혼부들이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제기한 ‘친생자 출생신고 확인 사건’은 588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19.7%(113건)가 불허됐다. 출생 신고가 한 번 기각되면 다시 하는 데 1년 이상 걸린다. 그사이 미혼 부모들은 경제적 또는 정신적으로 지치게 된다. ‘사랑이 아빠’ 김지훈(42)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은 “여러 자원이 부족한 미혼부들에게는 법원을 상대로 상황이 합당한지 소명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느낀다”며 “국민으로 인정받는 첫 단계를 넘지 못한 미혼부모들은 육아 과정에서 큰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출생신고 전 유전자 검사 등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쳐도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미숙 미혼모네트워크 사례관리팀장은 “어떤 경우든 아동의 권리를 우선으로 둬야 한다”며 “아이의 법적 지위와 관계없이 일단 출생사실을 등록시키는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3층 이상 건축물 ‘드라이비트’ 같은 가연성 마감재 못 쓴다

    3층 이상 건축물 ‘드라이비트’ 같은 가연성 마감재 못 쓴다

    앞으로 3층 이상 건축물에는 ‘드라이비트’(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바른 단열재) 등 가연성 마감재를 사용할 수 없다. 전국의 모든 고시원과 병원은 규모에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 용접 작업을 하려면 무조건 화재 감시자가 동행해야 한다. 정부가 제천·밀양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 화재 안전 관련 제도와 예방·대응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은 이런 내용의 ‘범정부 화재 안전 특별대책’을 마련해 30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번 특별대책은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지난해 1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같은 해 11월 서울 국일고시원 화재처럼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화재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다. 화재 안전 제도 개선과 예방·대응 체계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3개 분야 227개 개선 과제를 담고 있다. 소방시설을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예방 중심의 화재 안전 체계를 구축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개별 과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며 모든 과제는 내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금은 6층 이상 건물에 대해서만 스티로폼처럼 불에 약한 외부 마감재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3층 이상 건물과 병원·학교 등에도 사용할 수 없게 했다. 3층 이상에만 의무화하던 층간 방화 구획도 모든 층에 설치하게 했다. 이날 공포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화재 발생 때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의료시설과 노인·유아시설에 안전성능 보강 의무를 부여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강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기존에 단순히 적합·부적합만 판정하던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등급제로 바꿔 좀더 세부적으로 관리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에 표기하는 전기용품 권장 안전 사용 기간을 선풍기, 전기밥솥에도 확대 적용한다. 현재는 연면적 1만 5000㎡ 이상 건설 공사에만 화재 감시자를 배치하지만 이제는 공사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작업장에 화재 감시자를 배치해 2인1조로 작업하게 했다. 스프링클러가 없는 고시원 1826곳에 간이 시설이라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의료기관은 건물 층수·면적에 따라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달랐지만 앞으로는 모든 병원급 기관으로 확대한다. 전통시장에도 올해 안에 223억원을 투입해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화재알림 시스템을 설치한다. 현재 11년 주기인 석유저장탱크 정기검사 사이에 중간검사 제도를 도입해 검사 주기를 줄이고, 500m 이상 통신구에만 적용되던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모든 통신구로 확대한다. 2022년까지 소방인력 2만명을 늘리고 노후 무전기 교체와 소형 사다리차 보급 등 소방장비 개선에도 나선다. 세종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공회전’ 경찰버스 無시동 냉·난방 차량으로… 고시원·산후조리원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경찰버스와 선박의 동력원으로 전기를 쓰고, 낡은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국민 안전을 챙기는 다양한 이색 사업이 추진된다. ●선박 항만 정박때 연료 대신 육상서 전력 공급 정부가 24일 발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전국 경찰청 소속 버스 가운데 212대를 무(無)시동 냉난방장치를 설치한 버스로 교체한다. 버스 1대당 600만원, 총 12억 7000만원이 반영됐다. 경찰버스는 대규모 집회·시위가 발생하는 도심 곳곳에 시동을 켠 채 정차해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혀왔다. 전경들의 대기 공간인 만큼 히터나 에어컨을 켜두려고 공회전을 하는 것이다. 당초 압축천연가스(CNG)나 수소 버스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우선 전기공급장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선박이 항만에 정박하면 연료 대신 전기로 가동할 수 있도록 육상전력공급 설비를 갖추는 사업도 포함됐다. 한 발 더 나아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스마트 선박 개발에도 25억원이 신규 투입된다. 국민 안전을 위해 고시원과 산후조리원 등 다중숙박시설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정부는 2009년 7월 다중이용 업소 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해 다중숙박시설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이전에 지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따로 규정이 없었다. 이에 따른 화재 피해를 막기 위해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에 71억원을 지원한다. ●‘제로페이 ’ 확충 위해 예산 76억 추가 배정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아이디어 사업도 눈에 띈다. 우선 수수료가 없는 소상공인 전용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확충을 위해 76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공공임대주택의 낡은 승강기를 교체하고 배관을 개선하는데 200억원을 투입, 취약 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저소득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년소녀·한부모세대 등 6만 20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5만 7000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한다. 인문사회 분야 시간강사에게 안정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비 총 280억원을 확대 지원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사건 터지자 직장서 ‘묻지마 퇴출’… 조현병 치료 의지마저도 꺾이나

    사건 터지자 직장서 ‘묻지마 퇴출’… 조현병 치료 의지마저도 꺾이나

    치료 가능한 질병임에도 선입견 더 커져강력 사건 발생 후 해고·취업 취소 잇달아 “개인적 공격 성향 전체 일반화 자제해야”아파트 이웃 5명을 살해한 경남 진주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조현병을 앓으면서도 3년 가까이 치료를 중단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조현병 포비아’(조현병 환자에 대한 공포증)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정신질환과 범죄율 간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학계 보고가 많지만 시민들은 불신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은 지속적으로 치료받으면 극단 행동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 안인득처럼 치료를 거부하다 범죄를 저지르는 일부 탓에 전체 정신질환자들이 잠재적 살인자로 낙인찍히고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여전히 사회적 눈초리를 의식하긴 하지만 최근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치료받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병을 숨기던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다. 건강보험 진료비 빅데이터 분석 결과 조현병 진료 인원은 최근 5년 새 약 6% 증가했다. 이정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료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반면 국민들은 정신질환자를 잔뜩 경계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의 ‘2018년 대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의 60.8%가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위험하다’고 답했다. 사회적 낙인은 잘 관리받고 있는 환자들까지 괴롭힌다. 노숙자였던 A씨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지역 사회에 정착했지만 진주 사건 이후 고시원에서 쫓겨나 울며 겨자먹기로 재입원을 선택했다. 직장에서도 난처함을 겪는다. 정신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은 “강력사건 범인으로 정신장애인이 지목될 때마다 ‘어렵게 취직한 환자들이 또 여럿 쫓겨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 조현병 환자 B씨는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 뒤 센터의 주선으로 공장에 취업했는데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이후 일방적으로 계약이 해지됐다. 또 2016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계로 10명 정도가 편의점에 채용 예정이었다가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해 채용 불가 통보를 받기도 했다.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기업들도 보조금 혜택 등을 받으려고 정신 장애인을 채용했다가 강력 사건이 터지면 관련 없는 직원을 쉽게 해고한다”고 지적했다. 조순득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장은 “아들이 22년째 조현병을 앓는데 잘 관리하니 공격성을 보인 적이 없다”면서 “진주 사건 피의자는 치료를 중단한 데다 개인적으로도 공격성을 보인 게 문제인데 이를 전체 환자에 일반화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진주 사건 이후 각 지역 정신질환 당사자 단체나 지원단체들도 성명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은 위험한 사람이 아닌 소외된 사람”이라면서 “사회에서 수용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동작구, 하수시설 정비로 주민 안전 지킨다

    동작구, 하수시설 정비로 주민 안전 지킨다

    서울 동작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수시설 정비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구는 올해 서울시 지원 예산을 포함한 사업비 210억원을 들여 지역의 공공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하수처리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한다. 침수 피해에 자주 노출되는 사당동 일대와 주택가 밀집 지역인 신대방삼거리역 일대, 현충로 151 일대, 노량진 고시원 일대, 노량진 학원가 일대 1.6km 구간의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시설 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사당동 일대는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307억원을 들여 19.2km 구간의 하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나가고 있다. 상습적인 침수를 예방하고 도로 함몰과 같은 안전사고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구는 또 지역 전체의 하수관로 334km와 빗물받이 2만 3279개소를 대상으로 퇴적된 각종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 역류로 인한 재해와 악취를 방지하고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려는 노력이다. 빗물펌프장과 수문 9곳, 하수 맨홀 9445개에 대한 정밀 안전 점검도 실시해 신속한 보수와 보강으로 안전을 확보한다. 황왕연 동작구청 치수과장은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보수 공사로 여름철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앞으로 하수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산불·미세먼지 추경안 25일 국회에 제출

    노후 경유차 20만대 추가 조기 폐차 추진 일자리 등 선제적 경기 대응 예산도 반영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강원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희망근로 사업 2000명 이상을 추가 지원하는 예산을 편성한다.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20만대 이상을 추가로 조기 폐차하는 예산도 반영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9년도 추경안 당정협의를 갖고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경안을 편성해 이달 25일 국회에 제출하고, 정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국회 심의에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안의 목표는 국민안전 확보와 민생 긴급지원이다. 당정은 핵심 추진사업으로 재난피해 복구 지원, 미세먼지 대책, 선제적 경기 대응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당정은 우선 강원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고성 등 5개 특별재난지역 내 희망 근로를 2000명 이상 추가 지원한다. 또한 산림복구, 소방헬기 등 장비보강, 산불 특수진화대 인력 확충 방안 등도 추경에 반영한다. 포항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지열발전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특별 지원, 지역공동체 일자리와 전통시장 주차장 등 민생지원을 위한 예산도 추경에 포함한다. 아울러 포항 흥해 특별재생사업 매칭 비율을 70%에서 80%로 높이고,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지원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에 20만대 이상을 추가 지원한다. 또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소규모 사업장 먼지 방지시설과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 지원, 가정용 저녹스(NOx) 보일러 보급 확대 등도 추진한다. 또한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장 옥외근로자 25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보급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 선제적 경기 대응을 위해 고용·산업위기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을 공급하고, 일자리 사업의 기간도 연장하는 예산을 반영한다. 수출시장 개척과 중소업체 수출 자금지원 등을 위한 무역금융 확충, 수출바우처 등 맞춤형 지원 방안도 포함된다. 이 밖에 고시원과 산후조리원 등 다중 이용 업소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기 전(2009년 7월 이전)에 개원한 1826개 업소에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정신질환·사회불만 ‘시한폭탄’… 묻지마 범죄자 대부분 취약계층

    정신질환·사회불만 ‘시한폭탄’… 묻지마 범죄자 대부분 취약계층

    아무 잘못이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흉기를 휘두르는 ‘묻지마 살인’이 17일 또 발생했다. 2008년 10월 정상진(당시 30세)에 의해 발생한 ‘서울 논현동 고시원 사건’의 복사판이다. 논현동 사건 역시 방에 불을 붙인 뒤 불을 피해 복도로 뛰쳐 나온 사람들을 흉기로 마구 찔러 6명을 숨지게 한 참사다. 전문가들은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 형태 범죄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날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해 사건 용의자 안모(42)씨는 경찰에 여러 가지 얘기를 늘어놨지만 역시 마찬가지다. 아울러 범행 동기는 복합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묻지마 범죄는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아무런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거나 특별한 이유도 없이 불특정 대상을 상대로 행해지는 범죄를 말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묻지마 범죄’라고 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거의 모두 동기가 존재한다”는 의견이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묻지마 범죄를 일으키는 뿌리를 보면 사회·정치적 불만, 상대적 박탈감, 개인관계 등 매우 복잡하다”며 “이 때문에 단기적 처방을 마련하기 힘든 상황이다보니 사건이 계속 발생한다”고 진단했다.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무동기 범죄 패턴을 보면 가장 많은 게 정신질환이고, 두 번째가 사회불만형”이라면서 “안씨의 경우 임금체불 때문에 아무 관련도 없는 이웃을 희생시켰다는 게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2014년 내놓은 ‘묻지마 범죄자의 특성 이해 및 대응방안 연구’에 따르면 사회에서의 낙오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불만과 좌절감을 키우게 되고, 사소한 계기에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범죄자 생활 수준에서 드러난다. 보고서를 보면 묻지마 범죄자 5명 중 1명은 고정된 주거가 없었다. 또 가해자 절반은 혼자 거주하고 있었고 범행 당시 직업이 없던 사람들이 전체의 75%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직업이 있어도 대부분 비정규직 혹은 일용직 종사자들로 경제 취약 계층이었다. 실제 2008년 벌어진 강남 고시원 무차별 살인 사건의 가해자는 당시 실직 상태에다 빚을 지는 등 금전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최근 수년간 생활보조금으로 근근이 지냈다. 안씨의 조현병 경력이 제기되면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안씨의 병력과 관련해 “아파서 병원 다니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냐”며 “범죄예방을 못한 국가기관과 경찰의 변명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정신건강복지법 때문에 퇴원한 환자에 대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정신질환자들에 의한 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절차 등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거나 자기통제력이 약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을 적으로 규정해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제 정부가 묻지마 범죄 대책을 장기적 중요 과제로 삼아야 한다. 1차연도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관련기관들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오 교수는 “범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식별할 수 없고, 식별한다 해도 사전에 조치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사회통합과 소외계층 배려에 힘을 쏟는 방법뿐”이라고 조언했다. 이수정 교수는 “이 사건의 핵심은 불을 지른 뒤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라면서 “단순히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해서 처벌을 감경해서는 안 되고, 정신병 증상이 있는 사람을 혼자 살도록 내버려 둬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국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은 묻지마 범죄가 얼마나 많았느냐”면서 “예측할 수 있는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지방정부·병원·경찰이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양천, 동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서울 양천구는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전문상담사가 일대 일 맞춤형 주거 상담을 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전문상담사가 주거 급여와 주택 바우처, 월세 체납, 재개발·경매로 인한 퇴거 같은 주거 고민을 비롯해 임대주택 신청 자격·종류·시기 등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제도, 집수리·에너지 효율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 관련 금융 제도 등을 상담한다.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수요일마다 오후 2~5시,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상담 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동 복지플래너가 사례 관리를 하거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윤광석 주택과장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이 높은 임대료와 낡은 주택에 고통 받지 않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mc딩동 연봉, 연 60만원→상위 0.5% ‘누구길래?’

    mc딩동 연봉, 연 60만원→상위 0.5% ‘누구길래?’

    mc딩동 연봉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여긴 내구역인데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의사 여에스더, 엑소 첸과 함께 출연한 MC딩동은 자신의 연봉에 대해 “상위 0.5%”라고 공개했다. 딩동은 연봉을 묻자 처음에는 “매출을 알 수 없다. 개인 사업자다”고 말했지만, 결국 “회사 세무를 해주시는 분에게 내 연봉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상위 0.5%라고 말해주더라”고 고백했다. MC 김구라가 “요즘 방송하는 사람은 방송만 하고 행사, 방송 둘 다 할 순 없다. 시간이 없어서”라고 언급했지만 MC딩동은 “시간 됩니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딩동은 과거 고시원에 살았던 어려운 시절을 털어놓았다. 당시 고시원 공동 냉장고에 뒀던 자신의 무말랭이가 줄어든 것에 복수를 감행, 냉장고의 반찬들을 조금씩 덜어서 비벼 먹다가 덜미가 잡혀 경찰서에 갈 뻔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딩동은 “초창기에는 연봉으로 고작 60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객석의 호응을 이끌 수 있는 MC딩동만의 비법을 들려줬다. 그는 “대학교 행사의 경우, 미리 그 학교에 답사를 다녀온다. 상명대학교의 경우 언덕이라 학생들이 6-1 마을버스를 타고 다닌다. ‘어떻게 왔느냐’는 질문에 ‘6-1 마을버스 타고 왔다’고 답하면 환호하며 좋아한다”고 영업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MC딩동은 200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 SBS 서울방송 공채 9기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쇼케이스 등 연예계 각종 행사 MC로 이름을 높여, ‘사전 MC계의 유재석’으로 유명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서울 첫 주거복지 ‘MH마포하우징’ 스타트

    서울 첫 주거복지 ‘MH마포하우징’ 스타트

    저소득·다자녀가구 등에 안정자금 융자마포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로 주택을 매입해 사정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임대해 주는 MH마포하우징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22년까지 94억원을 투입해 95호를 마련하고 80가구에 주거안정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제퇴거, 가정폭력,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거주공간 지원이 필요한 주민,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곳에 사는 주민,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거나 임대 보증금과 같은 주거안정자금을 융자해 주는 것이다. 이 사업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선거 공약의 하나이다. 구는 지난해 마포구 공공임대주택 지원 신청이 2026건에 달하지만 대기자를 포함한 선정 건수는 420건에 불과해 수요보다 공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2017년 기준 마포구의 고시원, 옥탑방 등에 생활하는 주거 취약가구 수는 약 2700가구, 4000여명에 달한다. 구는 이를 위해 다세대주택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한 뒤 개·보수해 운영하는 방법과 국토교통부,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과 협업해 주택을 확보한 후 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총 10호의 주택을 자체 매입하고 LH, SH공사 등과 협업해 추가로 10호를 확보할 계획이다. 20가구에는 주거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유 구청장은 “관련 조례를 최근 제정했고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은 기금을 설치해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스위스 ‘호메타 수딩 젠틀 세럼 2.0ver’, 6일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

    스위스 ‘호메타 수딩 젠틀 세럼 2.0ver’, 6일 현대홈쇼핑 단독 론칭

    ㈜에이치앤비나인이 스위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호메타’의 수딩 젠틀 세럼 2.0ver 오는 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최초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메타는 100% 스위스에서 생산된 원료로만 제작되고 피부에 필요한 6대 원소를 이온화해 피부 탄력 증진 및 유연성을 보강, 안티 에이징을 실현하는 스위스 하이엔드 코스매틱 브랜드이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선보여지는 호메타 수딩 젠틀 세럼은 70년 역사의 호메타 기술력이 만들어 낸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기존의 수딩 젠틀 세럼에 기능성 고시원료인 아데노신을 첨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호메타 수딩 젠틀 세럼에 새롭게 함유된 ‘아데노신’은 피부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량을 증가시켜 안티에이징, 주름개선 및 피부톤 개선, 피부재생효과를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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