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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 홍자-송가인 “서로 부러워하는 라이벌”

    ‘미스트롯’ 홍자-송가인 “서로 부러워하는 라이벌”

    ‘미스트롯’ 준결승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준결승 진출자 송가인·홍자·강예슬·두리·정다경·정미애·김나희·박성연·하유비·김소유·숙행·김희진이 참석했다. ‘미스트롯’은 트로트 전성기의 부활을 꿈꾸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스트롯’ 8회는 평균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3주 연속 종편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고, 출연자 송가인과 홍자는 나란히 출연자 화제성 1·2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마니아인데, 사장님들이 많아 알아봐주신다”며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응원도 해준다”고 고마워했다. 홍자는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는다. 그 힘으로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첫 방송 이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송가인은 “‘미스트롯’을 통해 홍자 언니를 알게 돼 감사하다”라고 강력 라이벌 홍자를 치켜세웠다. 그는 “저는 감성과 감정을 전달하는 점이 부족했는데 홍자 언니를 보고 많이 배웠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저도 그런 감정을 갖고 노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자는 “저는 가인이가 노래할 때 나오는 그 파워가 사람들이 듣기에 굉장히 흡수력 있다고 생각한다. 그 흡수력만큼은 타고난 게 아닌가 싶다. 정말 부럽고 그 파워는 탑인 것 같다”고 화답했다. ‘미스트롯’은 종합편성채널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인기에 힘입어 전국 투어 콘서트까지 예고했다. 다음 달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가 열린다. 한편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트롯’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TOP5 명단도 공개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북대학교 앞 떠오르는 오피스텔, ‘전북대 세움펠리피아’ 4월 5일 오픈

    전북대학교 앞 떠오르는 오피스텔, ‘전북대 세움펠리피아’ 4월 5일 오픈

    오피스텔 투자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법상 주택으로 산정하지 않아 다주택자 선정기준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담보 및 전세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부의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발표한 최근 2년간(2017.3~2019.2) 분양된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을 살펴보니 총 물량 4만 8903실에 43만 3644건이 접수돼 8.86대 1을 기록했다. 올해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자 풍부한 임대수요와 탄탄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오피스텔 중 눈에 띄는 곳은 전북대 바로 앞 입지를 선점한 ‘전북대 세움펠리피아’다. 전북대 세움펠리피아는 전북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전북대 학생 및 교직원 3만 3천여 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며, 주변에 밀집된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들, 전북대학교병원 직원,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수요 확대시 최대 5만 명까지 추가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세움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1㎡, 43㎡ 넓이의 총 265실로 구성된다. 가스, 난방, 조명 등 제어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각방 온도조절기와 같은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 세대 스프링쿨러와 CCTV설치로 주거의 안전성도 높였다. 인근 배후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내부 구조만큼 주변 인프라 구성도 완벽하다. 원도심과 서부신시가지, 전북혁신도시로 빠르게 진입 가능한 기린대로, 백제대로 등의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 IC, 동전주 IC, 전주역, 전주고속터미널 등을 이용하면 광역 이동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전주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전북대학교 상업지역(대학로)가 갖춰져 있어서 다양한 쇼핑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전북대학교 병원, 덕진예술회관, 종합경기장, 전북은행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갖추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덕진공원이 도보 이용거리 내에 있고, 가련산공원, 덕진체련공원, 건지산, 전주천, 건산천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가까워 여가활동 계획에도 유리하다. 향후 전주종합경기장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법원·검찰청 부지 내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사업이 예정돼 있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유동인구 증가와 단지 프리미엄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개발호재까지 모두 갖춘 전북대 세움펠리피아는 4월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위치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이다. 방문 전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더 어려워져” vs “현정부 잘못 아냐”… 노인·젊은층 표심 갈려

    “경제 더 어려워져” vs “현정부 잘못 아냐”… 노인·젊은층 표심 갈려

    “경제 잘 못해”… 노년층 文정부 강력 비판 “한국당 의원 돈 받아 또 선거” 젊은층 반발 황교안 측근 공천 탓 野 지지세 분산 변수 “먹고사는 데 도움 될 후보 선택” 부동표도4·3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를 취재하기 위해 21일 서울 경부고속터미널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4시간여 만에 도착한 통영버스터미널은 새벽이라서 그런지 택시 한 대만이 자리를 지키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택시로 15분 거리에 있는 서호전통시장은 새벽 5시임에도 상인들이 불을 환히 밝히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상인들에게 말을 붙였더니 경기가 안 좋다는 얘기부터 했다. 50년 넘게 생선장사를 하고 있다는 이재남(68·여)씨는 “박근혜 대통령 때인 3년 전보다도 더 살기 어렵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경제를 잘한다고 볼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톳불을 쬐며 새벽 장사를 준비하던 공기복(77)씨는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하자 “경남지사 김경수 사건은 왜 안 물어보느냐”며 “김경수가 드루킹 댓글조작해서 대통령 된 거 아니냐. 경남도민한테 부끄럽지도 않으냐”고 비판을 쏟아냈다. 성동조선소에서 일하다 법정관리 이후 활어 유통을 시작했다는 양상민(46)씨도 “촛불시위를 하며 지난 대선에서 문 대통령을 뽑았는데 이번엔 야당에 투표할 생각”이라며 “현 정부는 경제를 너무 못하고 있다”고 했다. 20대 총선에서 한국당 이군현 전 의원이 무투표 당선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어서 그런지 현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노년층을 중심으로 거침없이 나왔다. 반면 여당을 지지한다는 목소리는 비교적 젊은층을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나왔다. 과일 도매상을 하는 이선화(42·여)씨는 “경제가 어려운 것은 문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고 (경제)구조가 그런 것 아니냐”며 “한국당이 남을 욕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보기에도 안 좋다고 생각한다. 문 대통령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찍고 싶다”고 했다. 죽림지구에서 만난 이신류경(27·여)씨도 “이번 선거는 한국당 의원이 불법자금을 받아서 하는 선거(보선)이기 때문에 한국당 후보는 찍지 않겠다”며 “문 대통령이 하는 일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현재 이 선거구의 유일한 변수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측근인 정 후보를 공천하는 바람에 탈락해 반발하고 있는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1차관과 김동진 전 통영시장의 지지세가 분산되는 것이다. 통영활어시장에서 만난 백영배(62)씨는 “탈락한 두 사람이 아쉽긴 하지만 한국당 표가 나뉘어선 안 된다”며 보수표 결집 필요성을 강조했다. 표심을 정하지 않은 유권자들도 많았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만난 통영 토박이 김태열(62)씨는 “이번 보선에선 먹고사는 데 도움이 되는 후보를 뽑겠다”고 했다. 취업준비생인 송수지(24·여)씨도 “여당, 야당은 상관없이 시민들의 편의와 복지 공약을 투표하기 전에 찾아보고 투표하겠다”고 했다. 글 사진 통영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유세미의 인생수업] 봄

    [유세미의 인생수업] 봄

    명자씨의 친구들이 왜 5인방인고 하니 모두 ‘자’로 끝나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회장격인 명자씨 외에 순자만 3명이다. 정순자, 주순자, 이순자에 이어 귀염성 있게 민정자가 합세한다. 이름하여 ‘자 시스터스’. 칠순을 바라보는 그녀들은 왠지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이름 때문에 평생 불만의 강과 원망의 골짜기를 건너왔으나 운명처럼 모인 ‘자 시스터스’ 덕분에 이름에 딱 한번 고마움을 느낄 만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면 그녀들의 봄 여행은 올해도 어김없다. 남편 시중에 여러 자식들 키우느라 관절염까지 생긴 판에 이제라도 시간아 멈춰라 싶은 마음으로 일 년에 한 번 여행을 떠난다. 흐드러지게 매화가 피고 온 산천에 새순이 돋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연초록 세상이다. 집에서는 사방 쑤셔 에구구 소리가 절로 나고, 햇병아리 같은 손주들만 보면 입이 함박만 해지는 할머니들이지만 5인방에 합류하면 다들 열여섯 소녀가 된다. 왜 안 그렇겠는가. 산골 한동네에서 네댓 살부터 함께 자랐으니 그들에게는 서로가 청춘이고 꽃분홍 세월이다. 올해의 봄 여행을 위해 고속터미널에 제일 먼저 도착한 명자씨는 차표에다 회원들의 간식거리를 챙겼다. 연달아 도착하는 ‘자 시스터스’. 얼굴은 이미 여행의 설렘으로 터질 듯 흥겹다. “1박2일 여행에 다들 웬 보따리가 그리 커?” “사돈 남 말하네. 넌 누가 보면 집 나온 줄 알 겄다.” “마음이야 이미 그렇지.” 까르르 웃음보가 터진다. 길가에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는다는 사춘기 소녀들이 따로 없다. 버스를 타자마자 주섬주섬 간식거리를 꺼낸다. 고구마, 콩떡, 삶은 달걀에 왕사탕이 등장한다. 하이라이트는 정자씨가 직접 집에서 만들었다는 팥 양갱. 이럴 때만 맛보는 귀한 간식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이 주순자씨는 왕사탕을 하나 얼른 입에 문다. “귀한 양갱 놔두고 왜 사탕부터 물어?” “널 보면 사탕이 먹고 싶어져.” 웃는 그녀의 마음을 명자씨는 어렴풋 안다. 순자씨의 집은 그녀들 중 유독 가난했다. 7남매의 맏이 그녀는 친구들이 마냥 뛰어다닐 때도 누군가를 업고 있어야 했다. 그저 맨몸으로 고무줄놀이 한번 하는 게 어린 순자의 소원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가장 힘이 된 이는 동네 어귀 점방 딸 명자. 그 시절 귀한 과자는 그 점방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다. 순자는 늘 동생을 업은 채 명자와 놀러 다녔다. 맑은 잔물결이 흐르는 강가에 밝은 달이 뜨면 자갈밭이 백사장같이 보이는 고향 풍경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그럴 때마다 명자는 점방에서 가져온 왕사탕을 깨물어 아이 업은 순자의 입에 넣어 주고 나머지는 제 입에 넣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또 하나는 순자의 아이 업은 포대기에 단단히 끼워 넣었다. 그 왕사탕 하나에 왜 그렇게 부자가 된 것 같았는지. 집에 돌아오면 깨물어 동생들 입에 한 조각씩 넣어 주는 게 맏이 순자의 기쁨이었다. ‘자 시스터스’, 웃고 있지만 누군들 좋기만 할까. 사실 근심도 한 뭉치씩 가슴에 얹혀져 있다. 평생 해외여행 한번 못 가고 성실하게 살아 변두리에 아파트 한 채 달랑 있는데 그걸 밑천 삼아 사업하겠다는 아들, 위인이 되라는 것도 아니고 제 앞가림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기약 없이 공무원시험에만 매달리는 딸, 퇴직하자마자 뇌출혈로 쓰러져 몇 년째 누워 있는 남편, 사흘이 멀다 이혼하겠다고 부모 협박하는 아들, 며느리…. 숨은 사연도 구구절절이다. 아무튼 봄이다. 사노라면 좋은 일도 궂은일도 번갈아 오기 마련이다. 지금 눈앞이 캄캄하다고 봄인 줄 모르고 사는 건 억울하다. 고난을 넘어 꽃처럼 희망을 품고서야 인생의 진정한 새봄을 만끽할 수 있는 건 누구에게나 공평한 선물이다. 그녀들의 봄 여행이 행복해야 할 이유다.
  • 서울 여성 50.3% “사회 불안”… 지하철 범죄 58.8% ‘성범죄’

    서울 여성 50.3% “사회 불안”… 지하철 범죄 58.8% ‘성범죄’

    서울에 사는 여성 2명 가운데 1명은 사회가 ‘불안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0명 가운데 7명은 특히 범죄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8 성인지 통계: 통계로 보는 서울 여성의 안전’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통계는 서울시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서울에 사는 여성들의 안전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과 서울지방경찰청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여성 50.3%(2016년 기준)는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고 느꼈다. 여성들의 불안은 6년 새 11.5%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4.9% 포인트 증가한 남성과 차이를 드러냈다. 특히 20대 여성의 사회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63%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같은 연령대 남성(32.5%)의 2배에 가깝다. 범죄 피해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은 71.9%(2016년 기준)로 역시 남성(56.4%)과 큰 격차를 보였다. 6년 전과 비교하면 7.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같은 기간 1.3% 포인트 증가한 남성의 6배다.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3082건)의 58.8%(1811건)는 성범죄였다. 성범죄 가운데 60.4%(1094건)는 추행, 39.6%(717건)는 불법 촬영이었다. 지하철별로는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9호선, 1호선 순으로 성범죄가 많이 발생했다.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하철 역은 고속터미널역이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과천 신도시, “낙후 고립돼 개발 필요” VS “좋은 자연환견 보전 개발 반대”

    과천 신도시, “낙후 고립돼 개발 필요” VS “좋은 자연환견 보전 개발 반대”

    19일 수도권 3기 신도시 4곳 중 하나로 지정된 과천시는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155만㎡ 부지에 7000여가구가 조성된다. 정부의 신도시 입지 발표 직후 과천시 과천동 4호선 선바위역 부근에 있는 한 부동산중개소에 들어서자 60대 초반의 대표는 전화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비로소 인사를 나눌 정도로 3기 신도시 지정 발표와 관련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었다. 여러 대에 걸쳐 이곳에서 살고 있다는 중개소 대표는 “이 좋은 위치에 임대아파트가 다수 포함된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것보다 업무·상업지구로 개발하는 것이 과천시 발전을 위해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곳에는 과천경마장이 있어 주택지구로 적합하지 않다”며 “차라리 경마장을 이전하고 그곳을 택지지구로 개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중개소 대표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규모는 작아도 입지가 좋은 이곳 소유주는 80% 정도가 서울사람”이라며 “도로 옆 토지는 평당 호가가 500~600만원으로 수용되면 400~450만원정도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집값 때문에 이곳을 개발하는데 서울지역을 개발하지 않고 강남집값을 안정시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법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지방으로 이전하고 서울 지역의 교도소 부지, 개발제한구역 등을 규제 완화해 주택을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천시 주민들의 반응은 이해관계에 따라 엇갈렸다. 17년전 선바위역 부근에 정착한 화훼업을 하는 50대(여·58) 사장은 “인근 서울 서초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비해 너무 낙후되고 고립돼 있고, 비닐하우스가 난립해 지저분하다”며 개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이 없어 매우 불편하다”며 이번 정부의 신도시 지정을 환영했다. 중앙동의 한 시민(77·여)도 “생활편의 시설이 없어 너무 불편하다”며 개발에 찬성했다. 하지만 변화를 싫어해 반대하는 주민도 많았다. 주요 이유는 자연환경이 좋고 공기 맑은 과천시의 개발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천동에 사는 주민(여·68)은 본인은 신도시 지정에 별 관심이 없다면서도 “이런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도 많다”고 이웃 주민의 생각을 전했다. 과천 지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이 예정돼 있다. 고속터미널까지 약 15분, 양재까지 약 10분 정도 걸리게 기존 도로를 개선 확충한다. 과천~우면산간 도로(2.7km)를 지하화하며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를 신설(왕복 4차로)한다. 또 선바위역 복합환승센터도 건립된다. 글·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서초, 친환경 ‘루미라이트’로 반포천 악취 싹~

    서초, 친환경 ‘루미라이트’로 반포천 악취 싹~

    서울 서초구는 지역 하천 내 악취와 벌레 꼬임 예방에 효과적인 친환경소재 루미라이트를 적용해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앞서 구는 전국 최초로 지난 7월부터 수질개선 효과가 입증된 루미라이트 분말을 벽돌 형태로 반포천 300m 구간에 시공해 지난달 완공했다. 수질을 측정한 결과 수질오염기준(BOD)이 시공 전인 7월 ℓ당 11.4㎎에서 최근 4.2㎎으로 떨어졌다. 하천오염 수질개선을 위해 수입한 루미라이트는 수중 오염 성분과 화학작용을 일으켜 자연 소멸하는 특성을 가졌다. 이번에 시공한 반포천은 이수교차로 아래(100m), 반포종합운동장 인근(53m), 고속터미널역 9번 출구 앞(148m) 등 총 300m로 그동안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구는 인근 양재천, 사당천 등 악취가 있는 곳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이외에도 각종 오염 요소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반포천 79곳에 오염물 차단기를 설치한다. 악취가 심한 서래빗물펌프 인근 등 680m 구간도 정비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반포천 산책로로 거듭나도록 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강동에서 강남 20분 만에 간다

    강동에서 강남 20분 만에 간다

    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 노선 확대 市, 출퇴근 ‘지옥철’ 대비 버스 추가 투입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중앙보훈병원)이 다음달 운행에 들어가면서 강동에서 강남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009년 12월 착공한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이 9년 만인 다음달 1일 새벽 5시 30분 첫차를 운행하며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들어선 9.2㎞ 구간은 2단계 구간의 종착역인 종합운동장역을 시작으로 삼전역~석촌고분역~석촌역~송파나루역~한성백제역~올림픽공원역~둔촌오륜역~중앙보훈병원역 등 8개 역으로 이어진다. 종합운동장역, 석촌역, 올림픽공원역은 각각 지하철 2호선, 8호선, 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강동구는 물론 경기 성남시민들까지 도심 진입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급행열차를 타면 강동구에서 송파구까지 10분대, 강남구까지 20분대, 강서구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다. 주요 역 간 소요 시간을 보면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4분, 고속터미널역까지 24분, 김포공항역까지 54분이 걸린다. 새 구간이 개통하면 출퇴근 시간 ‘지옥철’로 변하는 9호선 열차는 더욱 극심한 혼잡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승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는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한다. 다음달 3일부터 9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예비 차량을 추가로 투입하고 필요하면 승객이 몰리는 주요 역을 오가는 전세버스도 운행한다. 열차 편성도 확대한다. 다음달 1일부터 하루 5편성인 6량 급행열차를 20편성으로 확대하고 내년까지는 전체 45편성을 6량 열차로 바꾼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9호선 4단계 구간은 종착역인 중앙보훈병원에서 5호선 고덕역을 거쳐 고덕샘터공원까지 3.8㎞가 연장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서울 성범죄 1위 지하철역은 고속터미널역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한 성범죄가 1년 사이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하철에서 발생한 성범죄는 1811건으로 2016년보다 323건(21.7%) 늘어났다. 같은 기간 서울지하철 내 전체 범죄 증가 건수(330건)의 97.8%에 달했다. 지하철과 역에서 일어난 범죄 대부분이 성범죄였다는 의미다. 지하철역별로는 고속터미널역이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고속터미널역 성범죄 발생 건수는 2014년부터 해마다 늘어 지난해 231건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131건보다 76.3%나 급증한 수치다. 고속터미널역에 이어 신도림역 115건, 홍대입구역 98건, 여의도역 83건, 사당역 81건 등으로 집계됐다. 여의도역은 지난해 처음으로 성범죄 발생 지하철역 상위 5위에 포함됐다. 특히 서울지하철 성범죄 발생 상위 30개 역 가운데 절반인 15개역이 2호선과 연계된 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호선에서는 단 한 건의 성범죄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병훈 의원은 “지하철 범죄, 특히 성범죄 처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는데도 지하철 성범죄가 오히려 증가한 현실에 치안 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여기는 남미] 혹독한 경제난에…길에다 노인 버리는 베네수엘라

    [여기는 남미] 혹독한 경제난에…길에다 노인 버리는 베네수엘라

    혹독한 경제난이 계속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노인들이 버림을 당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또 버려진 노인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터미널에서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당한 노인이 발견된 건 최근에만 벌써 두 번째다. 보도에 따르면 펠리페라는 이름의 노인은 고속버스터미널 측은 대기실에서 장시간 꼼짝하지 않고 있다가 직원들에게 발견됐다. 노인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지만 가족사항이나 주소 등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 터미널 관계자는 "노인이 이름만 밝혔을 뿐 다른 질문엔 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아마도 가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에도 마라카이보 고속버스터미널에선 버려진 노인이 발견됐다. 가족들이 대기실에 버린 노인은 91세 할머니로 극도의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였다. 고속버스터미널 직원들이 뒤늦게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실신한 상태였다. 터미널 측은 할머니를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가 도착하기 직전 할머니는 숨을 거뒀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생활이 어렵다는 이유로 노모를 고속버스터미널에 내다버린 61세 아들을 체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선 최근 이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마라카이보 고속터미널 관계자는 "대기실에 정처 없이 앉아 있는 노인을 보는 게 이젠 일상이 됐다"며 "노숙자가 대부분이지만 버려진 노인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려진 노인 대부분은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은 사실을 숨긴다"며 "경제난이 또 다른 비극을 낳고 있다"고 개탄했다. 사진=파노라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서울포토] 아들손 꼭 잡은 역귀성 노모

    [서울포토] 아들손 꼭 잡은 역귀성 노모

    추석 연휴를 앞 둔 21일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역귀성한 한 노모가 아들내외의 손을 잡고 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18. 9. 2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광폭 주차공간·출입구 높이 확장 등 주차 특화 단지로 ‘주목’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광폭 주차공간·출입구 높이 확장 등 주차 특화 단지로 ‘주목’

    사회적으로 주차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주차와 관련한 불편을 해소해주는 특화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 자동차 등록대수는 총 2,288만대다. 이는 5년 전 등록대수(1,978만대)보다 15.6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주민등록세대수는 5년 전 2,059만세대에서 현재 2,183만세대로 늘어나, 한 세대당 평균 자동차 대수가 1.04대를 넘어섰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많은 공동주택의 주차대수는 넉넉치가 않은 형편이다. 현행법상 공동주택의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전용면적 60㎡ 이하인 경우 0.7대)에 불과하다. 때문에 주차장 부족에 대한 민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택배차량 진입 관련 주차장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차관련 법안은 과거 기준에 맞춰져 있어, 현재 실정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많다”며 “주차대수 부족, 택배차량 진입 등 문제점이 사회적으로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주차특화 단지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차 특화 단지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로 구성된다. 단지 지하 주차장에 경형(2m), 일반(2.3m), 확장(2.5m), 장애인(3.3m) 등의 다양한 주차공간을 마련했으며, 아파트 입주자 전용 지하 주차장 중 지하 1층 일부 구간은 유효 높이 3.0m로 확보해 택배차량 진입에 용이토록 했다. 게다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에 힘썼고,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현관 안심 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의 보안시스템과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오피스텔 제외)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대부분의 세대는 속초 바다 영구 조망과 함께 설악산,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의 공공기관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속초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에 한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되고 있으며, 아파트의 경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주거복합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복합단지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시간 절약은 물론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분양시장에서도 연일 흥행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던 단지도 주거복합단지였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9월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도시에서 공급에 나선 ‘명지 더샵 퍼스트월드’로 이 단지는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2,936가구 모집에 22만9,734명이 청약해 평균 13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멀리 나가지 않고도 쇼핑,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는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때문에 찾는 수요가 많고 덩달아 거래도 활발하다보니, 집값 상승세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 내 아파트, 오피스와 현대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있는 ‘신도림 디큐브시티’가 대표적이다.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디큐브시티’ 아파트의 전용 84㎡ 평균 매매가는 2017년 9월 8억원이었으나 현재(2018년 08월)는 9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1년 새 집값이 1억원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도 주거복합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가구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 등 총 394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상품성도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속초시청과 속초우체국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고,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속초의료원 등의 편의시설이 차량 5분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속초시 내에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 7번국도를 이용해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인접한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 서울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아파트 세대 내에는 펜트리와 알파룸, 테라스 등의 공간 특화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현관장과 주방가구가 연계된 일체형 수납가구 등을 배치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거실과 안방에는 분할이중창을 적용해 속초 바다 조망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반 가구 및 주방 가구의 모서리 일부를 곡선으로 처리했다. 또, 친환경자재인 ‘E0등급’의 가구를 사용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까지 신경을 썼다. 또 스마트폰 앱(App)과 연계해 내외부에서 가전제품의 전원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신 첨단시스템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엘리베이터콜, 스마트폰 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음식물쓰레기 탈수기(오피스텔 제외) 등이 설치되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Push-Pull 디지털도어록 등도 적용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강신도시 역세권 최초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홍보관 오픈

    한강신도시 역세권 최초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홍보관 오픈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D-ONE CITY)'가 25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디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구성되며 1군 건설사 대림산업에서 시공을 맡는다. 디원시티 인근에는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이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한다. 복합환승터미널이 들어설 구래역(예정)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 잡는다. 이 외에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을 통해 수도권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28분대, 김포공항역에서는 홍대·여의도 10분대, 서울역·고속터미널역 20분대, 강남역 5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디원시티는 업무, 주거, 상업, 문화시설을 한 건물에 집약시켰다. 업무 공간인 ‘디원시티 타워’는 층고 12m의 고급스러운 로비와 소·중·대 회의실, 고품격 접견실,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고, 주차장은 법정대비 175.52% 높은 총 461대로 PIS시스템이 적용된다. 상업시설인 ‘디원시티 몰’은 4면 개방형 테라스 특화설계로 양촌역이나 구래동 상업지구의 수요층을 흡수 가능하다. 기숙사인 ‘디원시티 스튜디오’는 전 호실 복층형에 발코니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고 IoT서비스를 적용해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였다. 입주 기업에게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금 감면이 제공되며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디원시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상구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유휴 부지, 서부고속터미널로 활용되어야”

    서울특별시의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6일 실시된 제282회 임시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도시계획국 업무보고에서 김포공항 유휴지는 골프장이나 국제선 시설이 아닌 서부고속터미널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현재 김포공항을 공항 위주의 단일 기능 개발이 아닌 국제공항의 기능적 연계·분담 검토와 유휴 부지를 활용한 복합용도 및 시설복합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2억 6,200만 원을 들여 ‘신성장거점 김포공항 육성·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실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취지를 감안할 때 김포공항의 역할이 재설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국제선이 다시 취항함으로써 강서구 주민의 소음과 재산권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김포공항 유휴부지는 고도제한에 따른 재산권 피해와 항공소음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그 대안으로서 서부권 고속버스 터미널을 유치하거나 관광버스 터미널을 건립하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는 김포공항 유휴부지를 골프장이나 국제선 터미널로 활용하기에 앞서 강서구민의 의견수렴을 전제로 부지용도를 결정되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6.13지방선거 이후 강서구의원에서 서울시의원으로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한 박 의원은 이제는 시의원으로서 강서구 지역주민들의 편익증진과 세수확보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열정을 펼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지하철, 할아버지는 종로3가-할머니는 청량리 가장 많이 찾아

    서울 지하철, 할아버지는 종로3가-할머니는 청량리 가장 많이 찾아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해 할아버지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탑골공원 등이 있는 종로3가, 할머니들이 주로 찾는 곳은 경동시장 등이 있는 청량리, 제기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발급되는 무임교통카드 이용 빅데이터를 처음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4~10일 일주일간 서울에서 발급된 무임교통카드의 수도권 이용 데이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기간 무임교통카드 이용 건수는 총 570만건으로, 하루 평균 83만건이었다. 이 중 80%가 무임이 적용되는 지하철 이용 건수였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로 34년째 시행 중이다. 버스 승차시에는 요금이 부과된다. 지하철 이용을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 승객이 가장 많이 하차하는 역은 ‘종로3가역’(2.5%)이었다. 2위인 청량리역(1.6%)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이와는 다르게 여성 승객은 청량리(1.4%), 제기동(1.3%), 고속터미널(1.1%) 순으로 재래시장, 병원, 약국 등이 많은 곳을 고루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승객 최다 하차역 10곳 중 ‘종로3가역’이 없어 남성 승객과 대조를 이뤘다. 버스노선별 이용 추이를 보면 어르신 인구가 많은 은평에서 출발해 종로, 제기동, 청량리 등 어르신 단골동네를 경유하는 ‘720번’과 강북, 도심, 용산을 경유하는 ‘152번’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720번 노선 이용 현황을 상세 분석한 결과, 재래시장과 약국 인근 정류소의 경우 할머니 이용 비율이 할아버지보다 30~100%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할아버지들의 이용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난 곳은 종묘, 탑골공원, 동묘 등 종로 인근 정류소이다. 마을버스의 경우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금천01번’과 ‘관악08번’이었다. 모두 어르신이 많이 사는 동네와 주요 지하철 역사를 이어주는 노선이다. 어르신들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 횟수는 2.4회였다. 하루에 가장 많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어르신은 총 31회, 총 거리 163㎞를 이용했다. 지하철 택배 업무를 하느라 하루에 10번 넘게 지하철을 이용한 경우도 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평균 외출시간은 4시간 45분으로, 한번 탈 때마다 평균 이동 거리는 지하철 11㎞, 버스 2.9㎞였다. 일반시민의 40%가 출퇴근시간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반해 어르신들은 낮 시간대에 이용이 집중됐다. 성별로는 71세까지는 여성 이용객이 더 많고 72세부터는 남성 이용객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로는 80세 미만이 약 8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90세 이상은 약 0.6%였다. 계절별로도 이용 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 겨울철(1~2월)과 여름철(7~8월)에는 이용객이 감소했으며, 명절이 있는 달 또한 이용객이 줄었다. 서울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 단골 지하철 역사에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확충하고 인기 버스노선을 중심으로 탑승이 편리한 저상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연’ 찾아 피천득 산책로 걸어볼까

    ‘인연’ 찾아 피천득 산책로 걸어볼까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수필가 피천득(1910~2007년)의 대표작 ‘인연’ 중 한 구절이다. 지난 5월 예술의 전당 일대가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서울 서초구는 고속터미널역부터 이수교차로에 이르는 1.7㎞ 반포천변에 ‘피천득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1980년부터 2007년까지 인근 반포주공아파트에 살았던 피천득이 반포천 뚝방길을 즐겨 걸었다는 인연에서 추진했다. 산책로는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앞을 나서면 피천득 산책로라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산책로 입구를 지나면 첫눈에 들어오는 것이 높이 2.2m의 ‘인연’과 ‘이 순간’이라는 대형 책 조형물이다. 피천득의 대표 작품이다. 이어 피천득의 노년을 형상화한 청동좌상이 보인다. 이 청동상에서 작가와 사진도 찍고 함께 걸터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10m 간격으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백날애기’, ‘너는 이제’, ‘꽃씨와 도둑’, ‘축복’, ‘이 순간’ 등 5개 작품을 접하게 된다. 목제 벤치에 앉은 성인 눈높이에 맞게 설치했다. 2.7m 크기의 원형 목재평상 3개도 배치했다. 산책로 폭은 4.8m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피천득 산책로 조성을 계기로 문화도시 서초 곳곳에 문화 향기가 더욱 퍼져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반려동물도 한 가족…김포 더 럭스나인, 지역 최초 ‘펫 하우스’ 타입 적용

    반려동물도 한 가족…김포 더 럭스나인, 지역 최초 ‘펫 하우스’ 타입 적용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 1인 가구 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무려 1천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반려동물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 및 산업규모의 수요·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애완동물을 키우며 살기에 적합한 주거 환경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경기도 김포시 구래지구 일대 5개 블록에 들어서는 단지형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은 김포시 최초로 ‘펫 하우스’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21·26·32·39등 네 타입 중 26타입(With Pet)에 선보이는 펫 하우스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충족될 수 있게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 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또 가구내 전기, 가스 설비 제어에 주로 활용됐던 IoT 서비스에 기반을 둔 반려동물 전용 ‘펫스테이션’ 서비스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부대시설도 뛰어나다. 단지에는 옥상정원과 샤워실을 갖춘 헬스존, 각종 공구를 완비한 D.I.Y룸,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을 비롯해 스터디존, 플레이존,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무인경비시스템과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으로 사각지대가 없는 철통보안을 제공하며 지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대규모 커뮤니티와 편의시설은 임차인의 거주 만족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김포한강점와 메가박스(예정) 등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취미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향후 전체 1층으로 구성되는 약 540m(예정)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으로 인해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은 물론 집객력까지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주변환경도 장점이다. 단지는 바로 뒤 학운산이 있어 풍부한 녹지를 갖췄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호수공원과 나비공원, 은여울공원 등 근린공원이 위치해 취미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김포 더 럭스나인 인근에는 더블역세권이 형성돼 있는데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예정)이 도보 거리내 위치, 이를 통해 약 1시간대로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시발역인 양촌역에서 종착역인 김포공항역까지의 예상 소요시간은 28분대이며 김포공항역에서는 홍대입구와 여의도를 10분대, 서울역과 고속터미널역을 20분대, 종로3가역을 40분대, 강남역을 5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근거리뿐만 아니라 광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무엇보다 단지 인근에 김포양촌 일반산업단지와 김포학운 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김포골드밸리가 있다. 김포골드밸리는 기 조성된 양촌산업단지와 학운2·3·4산업단지, 현재 진행 단계인 대포산업단지, 학운4-1산업단지, 학운6산업단지, 학운3-1산업단지, 학운5산업단지, 학운7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총 600만㎡ 규모의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로, 뛰어난 직주근접성은 물론 풍부한 배후·임대수요를 갖췄다. 한편 김포 더 럭스나인은 지하 5층~지상 10층, 4개 동, 전용면적 21~39㎡, 오피스텔 총 1,613실(예정)로 김포 최대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단지다. 현재 전체 물량 중 MS-6-3블록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MS-2-5블록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을 우선 공급 중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하며,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7로에 위치한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 분양은 적용되지 않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곳곳서 수도관 동파… 물바다 된 9호선 고속터미널역

    곳곳서 수도관 동파… 물바다 된 9호선 고속터미널역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수도관 동파로 천장에서 바닥으로 쏟아진 물을 치우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냉장고 한파로 공공장소의 동파로 인한 누수가 잇따르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8일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는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졌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에서는 지하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맨홀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8일 하루 동안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가 모두 599건에 달했다. 연합뉴스
  • 9호선 고속터미널역 물난리…“동파 추정”

    9호선 고속터미널역 물난리…“동파 추정”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의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시민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부터 고속터미널역의 종합운동장역 방면 승강장 일부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역 관계자들은 물을 제거하면서 시민들을 물이 쏟아지지 않는 쪽 에스컬레이터로 안내하고 있다. 9호선 관계자는 “수도관 파손 원인은 확인 중”이라면서 “전날 가양역 사고처럼 추위로 인한 동파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9호선에서는 전날 오후 강서구 가양역에서 혹한 때문에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진 바 있다. 이날 0시께에는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에서는 지하 상수도관이 파손돼 맨홀을 통해 땅 위로 물이 쏟아져 나왔다. 경찰은 사직터널에서 광화문삼거리 방면으로 향하는 4개 차로를 대부분 통제하고, 광화문 방향으로 가는 차량을 서울경찰청 앞쪽으로 우회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광화문∼종로 일대로 출근하는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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