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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뜯어보기]청춘 응원한다던 KTX 할인…좌석은 반토막으로 줄여

    [뉴스 뜯어보기]청춘 응원한다던 KTX 할인…좌석은 반토막으로 줄여

    “코레일이 청춘을 응원합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말 KTX 할인상품인 ‘힘내라 청춘’의 할인율을 기존 10~30%에서 최대 40%로 확대한다고 발표하며 이런 문구를 내걸었습니다. 할인 대상인 만 25~33세 청년층은 당연히 두손 들고 발표를 반겼죠. 교통비를 10%라도 더 아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취업준비생인 청년층과 박봉의 사회초년생들은 코레일의 ‘응원’에 큰 위안을 받았죠. 지난해 힘내라 청춘 이용객이 26만 1000명이니 적어도 수십만명은 환영했을 걸로 보입니다.지난해 코레일이 할인확대 조치 및 조정에 나선 이유가 있습니다. 그해 7월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코레일이 할인제도를 변경해 700억원의 이득을 챙겼다’며 제도 조정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죠. 당시 회의에 출석했던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연말에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식으로 국민에게 추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 (철도요금) 할인제도를 리모델링해 추가적인 할인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코레일은 경영 개선이 시급한 기관”이라며 홍 사장의 할인정책 확대 발언에 제동을 걸긴 했지만요. 이렇든 저렇든 새로운 할인 제도는 그해 말 확정·발표됐습니다.코레일은 좋은 일을 했다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주요시간대에 표가 하나도 없다”, “맨날 매진이다” 등의 불만이 터져나왔고 힘내라 청춘 상품을 이용하던 제 주변 지인들도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새로운 할인 제도를 발표한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뭔가 예매가 더 힘들어진 것 같다고 느낌적인 느낌(?)을 토로했죠. 서울신문이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을 통해 코레일에서 자료를 받아 본 결과, 할인율 확대 발표 전후로 공급 좌석수가 반토막이 난 걸로 드러났습니다. 보통 코레일은 ‘인터넷특가’ 할인제도를 제외하면 승차율에 따라 공급좌석 수에 제한을 둡니다. 그런데 오비이락(烏飛梨落)격으로 할인 확대 발표를 한 뒤 좌석 수가 급격히 줄어든 거죠. 이용객들은 생색내기식 홍보 뒤에 좌석을 줄인 거 아니냐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할인확대 발표 이전에는 예매가 수월했는데 요즘에는 며칠전에 해도 시간대가 늦거나 10% 할인 밖에 안되더라고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좌석수가 반토막이 난 줄은 몰랐네요.” 오송행 KTX를 자주 이용하는 이모(33)씨의 말입니다.위 그래픽을 보면 ‘힘내라 청춘’ 상품의 공급좌석이 9~10월 15만 9000석에 달했지만 할인율 확대 발표 이후인 11~12월에는 8만 3000석으로 급격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할인금액도 4억 949만 5000원(9~10월)에서 3억 4310만 3000원(11~12월)으로 16.2% 감소했죠. 혜택 발표 이후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약 7000만원 정도 줄어든 셈입니다. 동일한 기간 다른 상품들의 공급좌석과 할인금액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 13~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드림’은 공급좌석이 16만 6000석에서 6만 2000석으로 줄어들었습니다. 3분의 1수준이 된 것이죠. 할인금액도 4억 4500만원에서 2억 1200만원으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4명을 한 세트로 판매하는 ‘KTX 가족석’의 할인금액 역시 16억 3000만원에서 13억 2000만원으로 낮아졌죠.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할인율을 확대한다고 약속해놓고 공급 좌석을 줄인다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인 만큼 비판받아야 합니다. 공기업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할인 혜택을 강화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눈 가리고 아웅’ 해서는 안되죠.” 이에 대해 코레일은 “11∼12월은 승차율이 높아져 할인 대상의 범위를 축소했고, 수서발고속철도(SRT)의 개통으로 열차운행 횟수가 감소한 게 영향을 끼쳤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힘내라 청춘과 인터넷 특가의 할인율이 겹치는 부분은 앞으로 고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할인혜택을 고무줄처럼 늘이고 줄이는 코레일의 행동이 쉽사리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시속 400㎞ 국산 고속철도 10년내 도입

    시속 400㎞ 국산 고속철도 10년내 도입

     앞으로 10년 이내에 기존 고속철도 속도가 시속 400㎞급으로 올라간다. 고속철도 정차 횟수도 최소화 해 운행속도가 향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을 1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속철도는 시속 400㎞급으로 달릴 수 있게 개량된다. 별도의 고속철도를 건설하지 않고 기존 선로를 개량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국내 고속철도 노반이 자갈이 아닌 콘크리트로 건설되고 선형도 양호해 최소 비용을 투자해 기존 철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 시속 400㎞를 낼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해무-430’ 고속철도 등 시속 400㎞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400㎞급 고속열차를 상용화한 국가는 없다. 기존 일반철도와 새로 건설하는 일반철도는 시속 200~250㎞로 개량하거나 건설된다.  무정차 논스톱 고속철도 운영도 확대한다. 서울~부산의 경우 무정차 서비스를 도입하고, 3회 미만 정차횟수 운행율을 5%에서 15%로 확대하는 등 운행속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고속철도는 2018년, 일반철도는 2019년까지 내진보강을 마치고, 모든 광역철도 역사 스크린도어가 올해 말까지 설치된다. 철도서비스 경쟁이 일반열차, 화물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신규 노선 운영자 선정과정에서 경쟁입찰이 도입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0년내 고속철도 400㎞로 달린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기존 고속철도 속도가 시속 400㎞급으로 올라간다. 고속철도 정차 횟수도 최소화 해 운행속도가 향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을 1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고속철도는 시속 400㎞급으로 달릴 수 있게 개량된다. 별도의 고속철도를 건설하지 않고 기존 선로를 개량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국내 고속철도 노반이 자갈이 아닌 콘크리트로 건설되고 선형도 양호해 최소 비용을 투자해 기존 철도를 개선하는 것만으로 시속 400㎞를 낼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해무-430’ 고속철도 등 시속 400㎞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400㎞급 고속열차를 상용화한 국가는 없다. 기존 일반철도와 새로 건설하는 일반철도는 시속 200~250㎞로 개량하거나 건설된다. 무정차 논스톱 고속철도 운영도 확대한다. 서울~부산의 경우 무정차 서비스를 도입하고, 3회 미만 정차횟수 운행율을 5%에서 15%로 확대하는 등 운행속도를 향상시키기로 했다. 고속철도는 2018년, 일반철도는 2019년까지 내진보강을 마치고, 모든 광역철도 역사 스크린도어가 올해 말까지 설치된다. 철도서비스 경쟁이 일반열차, 화물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신규 노선 운영자 선정과정에서 경쟁입찰이 도입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한예종 유치·문화유적지 개발해 ‘구리 브랜드’ 높일 것”

    [자치단체장 25시] “한예종 유치·문화유적지 개발해 ‘구리 브랜드’ 높일 것”

    경기 구리시는 여의도 면적의 4배 규모로, 도내 31개 시·군 중 면적이 가장 비좁은 기초자치단체이다. 반면 인구는 지난해 현재 20만 5513명으로 도내에서 20번째로 많다. 결코 작지 않은 ‘옹골찬 도시’로 꼽힌다. 노원·중랑·광진구와 접해 있어 사실상 서울이나 다름없다.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당선된 백경현(59) 시장은 토박이 공무원 출신으로, 행정지원국장·주민생활국장 등을 역임해 구리시 구석구석 모르는 게 없는 ‘빠꼼이’이다. 백 시장은 “구리의 브랜드 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며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와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유치해 도시브랜드를 높일 계획이다. 백 시장은 2015년 12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불명예 퇴진한 박영순 전 시장이 2006년 7월부터 10년 가까이 시장직을 맡으면서 분열된 민심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을 쏟고 있다.지난 19일 이른 아침 시청사에서 우측 직선 400m여 떨어진 도로변에 두꺼운 코트를 한 중년 남성이 모습을 나타냈다. 평소 같으면 먼동이 트기 전 지역 한 바퀴를 돌고 시청사에 도착했겠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둘러볼 곳이 너무 많아 곧장 집무실로 향했다. 오전 9시 첫 업무는 시정현안전략회의. 주요 실·국장들이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둘러앉았다. 백 시장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7월까지 경기 북부에 테크노밸리 사업지를 한 곳 더 선정한다고 한다. 다른 경쟁지역에는 미분양된 산업단지가 많은 만큼 그동안 각종 중첩 규제로 기업유치가 어려웠던 구리·남양주 접경지역이 가장 경쟁력이 높다. 시민들과의 약속이기도 하니 부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유치에 차질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자.”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의릉 능역에 위치한 한예종의 갈매역세권 개발부지로의 유치도 언급했다. 구리시에는 현재 대학이 없다. 백 시장은 “총장님이 귀국하시는 날이 오늘인가?” 물은 뒤 “석관동 캠퍼스만 이전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 지역에 산재한 한예종 전체를 옮길 것인지 용역결과를 알아야 하고, 이전지 결정 절차를 정확히 파악해야만 한다”면서 전략·전술적 준비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예종이 갈매역세권으로 이전하면 인접한 서울여대·육사·삼육대·한국과학기술대 등과 함께 새로운 대학타운과 대학로 상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용산)~속초 동서고속철도 환승역이 갈매동에 생기면 40여년간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침체된 갈매동 일대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지난해 10월 한예종 유치 신청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회의가 끝날 무렵, 지난해 7월 민원상담관으로 위촉된 이재흥 전 교문2동장이 시장실 옆 민원상담실로 출근했다. 5급 사무관 이상 퇴직 공무원 중 5명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해결을 돕고, 필요하다면 제도개선도 제안하는 등 20만 시민과 백 시장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민원상담관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백 시장 취임 후 가장 먼저 도입했다. 오전 10시 30분 곽경국 새마을운동 구리시 지회장 등이 민원상담실로 백 시장을 방문했다. 새해 인사차 방문했으나, 백 시장이 이례적으로 뼈 있는 한마디를 한다. “항간에 말이 많다. 지방자치를 하라고 한 건데 자꾸 정치를 하려 하니까…. 저는 그런 상황으로 가지 않겠다. 파벌 만들고 이간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꾸 색깔을 드러내며 정치를 하려고 하면 시민이 힘들어진다.” 일부 지방의원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지만, 과거 일부 새마을운동 관계자들이 특정 정파와 어울리며 본분을 잊은 점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곽 회장은 “회관 건립에 우리는 전문성이 없다. 구리시에서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며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고자 했다. 그러면서 “지회에서 방역사업을 더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곧이어 오전 11시에는 시청사 1층 상황실에서 열린 설날 이웃돕기 기부물품 전달식에 서둘러 참석했다. 고맙게도 지역 새마을금고와 윤서병원 등에서 쌀과 라면 등을 기탁했다. 물품을 받자마자, 곧바로 서민들이 많이 사는 은동 및 갈매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윤서병원 정수복 원장 등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녕을 살폈다. 상황실에서 기탁받을 땐 물품이 꽤 많아 보였는데, 경로당마다 나눠 배부하다 보니 손이 미안할 정도로 양이 적어 보였다. 죄송한 생각이 든 백 시장은 허리를 더 깊이 숙이며 “설 명절을 잘 쇠시라”고 인사하며, 이해를 요청했다. 어르신들은 그건 중요하지 않다는 듯 “주민총회 한 번 없이 갑자기 재개발을 한다며 뜬금없이 책자가 날아왔다. 시에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백 시장은 “주민동의서를 받을 때 과장된 약속을 많이 하고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어르신들을 안심시켰다. 경로당을 나오던 백 시장은 인접한 건물 2층으로 올랐다. 무료급식이 이뤄지는 경로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계단을 오르는 어르신을 보고 마음이 짠해졌다. 구리시에서는 5곳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저소득 홀로 어르신이 이용한다. 곧이어 인창동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실버탁구회 정기총회에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곳의 어르신들도 연세가 많지만 앞서 방문했던 경로당 어르신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밝고 건강해 보였다. 운동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등을 위해서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백 시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탁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은 하고 있으나 부족해 항상 죄스럽다. 재정적인 여건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찬 후 지나던 길에 별내선(8호선) 지하철공사 3공구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 굴착공사 현장이 아파트 단지와 너무 인접해 아쉽다. ‘진작 시장이 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잠시 집무실에 들어가 밀린 결재를 한 후 다중이용시설업주 대상 소방안전교육에 들렀다. 오후에도 경로당 방문이 계속됐다. 갈매1단지 경로당에서는 “40여년 전 이 지역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이기 전에는 가장 잘사는 마을이었다”고 전제한 뒤 “역사는 수레바퀴이다. 한예종이 유치돼 대학타운 및 대학로가 형성되고 동서고속철도가 개통하면 갈매동이 구리시의 중심 도시가 돼 다시 잘사는 마을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고 인사했다. 갈매시립요양원도 방문했다. 80여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고 있다. 인접한 기획재정부 토지를 매입해 확장했어야 했는데 과거 잘못된 행정으로 어렵게 됐다는 게 백 시장 설명이다. 백 시장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면서 “지나가는 곳마다 전임시장 때 사사로이 행정이 남용된 현장을 보게 돼 한편으로는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 전 시장과 친밀했다가 거리를 두게 된 과정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부 행정은 ‘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가 아니라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설명했다. 한양대 구리병원에서 열린 구리시 간호사협회 창립총회를 거쳐, 구리전통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및 현장물가 체험’차 시장을 한 바퀴 돌자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했다. 날씨도 더 쌀쌀해졌다. 백 시장의 이날 일정은 오후 7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참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수서~평택 20분대에 주파…수서 고속철도 개통 ‘SRT 수혜단지’ 눈길

    수서~평택 20분대에 주파…수서 고속철도 개통 ‘SRT 수혜단지’ 눈길

    수서고속철도(SRT)가 지난 해 12월 9일 개통함에 따라 경기 남부지역인 평택시가 고속철 시대를 맞게 됐다. SRT는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화성 동탄역을 10분대, 평택 지제역을 20분대에 도착하여 평택시와 서울 강남 사이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은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평택기지(K-6)와 고덕국제도시, 평택시청 등이 5∼6㎞ 내에 위치해 앞으로 평택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2016∼2025년)에 평택∼이천(부발) 철도가 들어가면서 강원도 강릉(영동선)까지 동서 횡단철도가 연결되는 등 지제역이 수도권 남부 철도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SRT의 개통은 평택지역 아파트 분양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평택시가 ‘서재 자이’(2012년 802세대), ‘자이더익스프레스’(2015년 1천849세대), ‘동문 굿모닝힐’(2016년 1천166세대)을 대상으로 계약자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평택시를 제외한 관외 거주자가 2012년 19%에서 2015년 22%, 2016년 66%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평택시의 미래가치를 주목한 투자자들이 많이 몰린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분양가의 경우 3.3㎡당 890만∼960만원을 기록했으나, 올 2월 분양 예정인 고덕신도시 아파트 물량은 1천200만 원까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SRT개통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평택시에 (주)효성이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분양하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이 위치하여 수혜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 동 규모로 총 3,240가구가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전용면적 59㎡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72㎡와 84㎡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소사지구는 평택 신흥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소사벌택지지구, 용죽지구, 현촌지구, 용이지구, 신흥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 맞닿아 있다. 이들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고, 학교도 잘 갖추어져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2019년 개점 예정인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있어 대형 쇼핑몰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우며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2019년 개교예정)와 유치원이 개교할 예정이며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단지설계에서는 전체 동을 남향 또는 남동향으로 설계하여 일조량과 채광을 극대화하여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하였다. 또한 상가주차장을 제외하면 전세대 지하주차장으로 설계하여 보행자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고,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인간중심적 단지설계를 도입하였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영함 납품비리’ 정옥근 전 해군총장 2심도 무죄…무리한 수사?

    ‘통영함 납품비리’ 정옥근 전 해군총장 2심도 무죄…무리한 수사?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문화체육관광부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등에 배포한 책자 ‘고향가는 길 2016 추석’의 내용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약 1억 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제작된 이 책자는 ‘박근혜 정부가 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이 글에는 위안부 협상 타결, 사드 배치 결정, 통진당 해산 등이 10가지 해결 과제로 제시돼 있다. 그 10가지 내용 중 하나가 ‘비정상의 정상화’였고, ‘지속적 방산비리 척결’이 핵심 내용이었다. 그런데 해군 통영함 음파탐지기 납품 비리 사건에 연루된 해군 인사들이 잇따라 무죄 판결을 받고 있다. 납품 비리 혐의로 구속됐다가 1심에서 무죄를 받고 풀려난 뒤 상고심(3심)까지 재판을 받아온 황기철(60) 전 해군참모총장은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그런데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5) 전 해군참모총장도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정 전 총장은 제27대 해군참모총장이고, 황 전 총장은 제30대 해군참모총장이다. 이에 방위사업비리합동수사단까지 꾸려가며 ‘방산비리 척결’을 외쳤던 정부가 무리하게 기소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윤준)는 24일 “정씨가 장비의 문제점에 대해 충분한 보고를 받았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면서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장비의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은 바가 없다면 시험평가 결과를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검토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1심에서도 “공소사실에 대한 증명이 없다”면서 정 전 총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2심 재판부는 정씨가 시험평가 이전 단계에서 특정인에게 납품에 관한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정씨가 청탁을 받고 장비 제안요청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뚜렷한 정황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정 전 총장은 해군참모총장으로 있던 2009년 10월 실무자들에게 미국계 H사의 선체고정 음파탐지기가 작전 운용 성능을 모두 충족한 것처럼 시험평가결과 보고서를 꾸며 방위사업청에 제출하도록 지시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지난해 7월 기소됐다. 또 옛 STX그룹 계열사에서 장남이 주주로 있는 회사를 통해 7억 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제3자 뇌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해당 재판의 선고기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광명시 “KTX광명역 중심 한반도 동서횡단철도 건설 정부가 나서야”

    광명시 “KTX광명역 중심 한반도 동서횡단철도 건설 정부가 나서야”

    경기 광명시는 인천국제공항~KTX광명역~강원 원주·강릉을 연결하는 한반도 동서횡단 고속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3일 KTX광명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춘 KTX광명역이 한반도 철도의 남북축과 동서횡단철도를 연결하는 중심역이 돼야 한다”며 “정부는 이를 위해 인천공항과 KTX광명역을 연결하는 KTX노선을 먼저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시장은 “인천공항~KTX광명역 간 노선 신설시 KTX경부·호남선 이용객들이 KTX광명역을 거쳐 곧바로 인천공항까지 가는 데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고 말하고, “경기남부권과 강원도 이용객들도 인천공항 접근성이 편리해져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내년 2월 평창올림픽을 위해 결정한 철도노선(인천공항~서울지역~청량리역~평창~ 강릉)은 대회 선수단과 관광객용이어서 동서횡단철도 기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양 시장은 기자회견 말미에서 “이제라도 인천공항과 KTX광명역~원주·강릉을 연결하는 동서횡단고속철도를 조속히 추진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경제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천공항~인천역 간 제2공항철도를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인천역 간 제2공항철도는 총 길이 14㎞다. 2011년 4월 정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으나 2016년 6월 발표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는 제외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엄지 척! 오늘의 정보] 설 역귀성 승차권 40% 할인

    [엄지 척! 오늘의 정보] 설 역귀성 승차권 40% 할인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은 설 명절 역귀성 고객을 위한 열차 상품을 20일 오후 2시부터 25일 밤 12시까지 6일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차표는 SRT 애플리케이션과 역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설 역귀성 SRT 특별상품은 27일 운행하는 경부·호남선 상행과 29~30일 하행선 SRT 총 80개 열차로 경부선 52개, 호남선 28개 열차다. 자세한 시간은 SR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부산~수서 3만 1600원, 동대구~수서 2만 2400원, 광주송정~수서 2만 4400원 등이다. 승차권 구매는 1인당 1회 4장, 최대 8장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할인판매에 따라 어린이나 장애인 등 다른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SR은 올해 설 명절이 짧아 상대적으로 역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동탄2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풍부한 주거수요로 ‘수익형 상가’ 관심↑

    동탄2신도시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풍부한 주거수요로 ‘수익형 상가’ 관심↑

    최근 정부가 실수요 중심의 부동산 시장 형성을 목표로 아파트 투자수요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산업단지 인근 상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데다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땅값 상승은 물론 인근 상가 시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다.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동탄2신도시에는 총 7개단지, 5499가구가 분양됐고 이 중 6곳이 100% 완판됐다. 또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2월에 개통한 SRT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5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1년에 개통 예정으로 삼성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4호선 연장선인 동탄 인덕원선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편리한 교통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상가가 바로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이 상가는 입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여건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상가를 중심으로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등 대기업 연구단지들이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탄역세권 입지로서,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더불어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2%대인 항아리상권으로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을 기록,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상권의 조기활성화가 기대된다. ‘우성 르보아 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우성 KTX 타워에 마련되어 있고,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조직위 “최순실, 이권 개입 시도 있었지만 실패”

    평창 조직위 “최순실, 이권 개입 시도 있었지만 실패”

    이희범 위원장, 올림픽 붐업 호소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17일 강원 평창군 조직위 사무실 인근 식당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위원장직을 맡은 뒤 조직위의 전반적인 계약 사항을 점검해 보니 평창올림픽이 최순실의 타깃이 됐던 흔적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조직위가 추진한 사업이 비리의 온상은 아니었다. 비리로 인해 잘못된 계약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7월 국내 기업인 대림산업에 발주된 개·폐회식장 공사의 일부를 지난해 3월 최순실 소유인 ‘더블루K’가 뒤에서 조종한 것으로 밝혀진 스위스 건설업체 누슬리가 따내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한 게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언론에서 동계올림픽에 필요한 13조원 예산이 전부 ‘최순실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했다는 보도가 나오지만 그 가운데 11조원은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등 건설 인프라 예산”이라면서 “주요 계약은 조달청을 통한 공개입찰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비리로 이뤄진 계약은 전혀 없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음모론과 시도 사실만으로 평창을 매도하지 말아 달라”고 항변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 계약이 그렇게 허술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면서 “전임 위원장 시절 벌어졌던 최씨 일가의 성사되지 않은 시도에 대해 현재의 조직위가 책임을 질 수는 없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양호 전 위원장의 사퇴에도 최씨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이 위원장은 “본인에게 직접 물을 수 없는 일이다. 전임자가 어떻게 떠났는지는 잘 모르겠다”면서 “제 내정 과정에 대해서는 스스로 밝히기도 했고 여러 차례 조사도 받았다. 수차례 고사했지만 이렇게 위원장직을 떠맡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한층 어려워진 국내 사정 때문에 대회 스폰서 목표액 9800억원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90%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300억원가량의 계약이 올해로 미뤄졌다”면서 “최순실 사태의 파장으로 평창올림픽의 이미지가 많이 훼손됐다. 올림픽 붐업이 되지 않는 것도 최근 정치 상황과 무관치 않다”면서 “오는 2월 9일, D-1년을 기점으로 정상적인 행보가 이어지도록 하겠다. 언론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평창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동서 연결 첫 고속철도망 연내 열린다

    동서 연결 첫 고속철도망 연내 열린다

    복선 전철·기존선 고속화 등 통해 인천공항~강릉 2시간내 주파 ‘철도 오지’ 강원 교통편의 확대 포항~삼척 일반철도 건설도 활발 동서를 잇는 첫 고속철도망이 올해 개통한다. 경부·호남고속철도와 같은 고속선은 아니지만 시속 250㎞ 운행이 가능한 준고속철도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 철도 오지인 영동지역으로의 이동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내년 2월 열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인천공항~강릉 간 철도망이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말 수서고속철도 개통에 집중했던 역량을 평창올림픽 철도사업으로 전환했다. 평창올림픽의 대표적인 인프라 사업인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120.7㎞)이 연말 개통한다. 이 구간에는 국내 최장 산악터널인 대관령터널(21.7㎞)을 비롯해 총 34개 터널과 53개 교량이 설치된다. 또 만종·횡성·둔내·평창·진부·강릉 등 6개 역사가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수색~청량리~서원주(108.4㎞)간 기존선 고속화 및 시설개량 사업도 연내 사전점검 및 종합시험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속열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기존선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청량리·망우역을 개량하는 1단계 사업이 지난해 마무리됐다. 현재 수색~용산 간 신경의선, 용산~청량리 간 경원선, 청량리~서원주를 잇는 중앙선 개량 사업이 6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지방에서 KTX를 이용한 인천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사업(6.4㎞)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KTX로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2시간 이내 운행한다.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광객은 올림픽 주경기장이 있는 진부역까지 98분(무정차 기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량리~강릉은 1시간 12분으로 현재보다 4시간 35분 단축된다. 이는 강남~강릉 간 고속버스 운행시간(2시간 40분)과 비교해 1시간 28분 짧아진 것이어서 철도를 이용한 강원권 방문객이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는 동계올림픽기간에 인천공항~진부역까지 무정차 8회, 서울역 경유 8회, 청량리~진부역 35회 등 총 51회의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올림픽 이후에는 서울~강릉 간 노선으로 운행되고 KTX가 아닌 준고속차량이 투입되지만 상습 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 혼잡을 덜 수 있어 수송시간 단축 및 사회적 비용 절감,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철도는 동해선 포항~삼척 간 단선철도(166.3㎞) 건설사업 중 1단계인 포항~영덕(44.1㎞) 노선이 10월 개통한다. 동해선은 남북 물류 이동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향후 삼척까지 연장되면 현재 자동차로 3시간 10분이 소요되는 포항~삼척 간 이동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단축된다. 국가기간철도망 확충 및 동해안 관광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 새로운 철도망 구축도 추진된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사업 중 광주송정~고막원 구간(26.04㎞) 기존선 고속화사업이 지난 2일 착공했다. 2018년 사업이 완료되면서 최고 속도 230㎞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신성~주포 구간(18.65㎞)과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 등도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특별공정점검 등을 통해 사업의 적기 개통 및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2조 8656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경남 김해신공항 연계 2개 노선 33.2㎞ 신설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경남 김해신공항 연계 2개 노선 33.2㎞ 신설

    김해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고속도로 2개 노선이 신설되고 3개 노선이 확장된다. 경남도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최근 확정·발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김해신공항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5개 노선 신설·확장 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고속도로는 밀양~진례 구간 18.6㎞와 부산신항~김해 구간 14.6㎞ 등 2곳으로 사업비는 1조 6161억원이다. 또 5300억원을 들여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구간 7.5㎞와 칠원~창원 구간 12.4㎞, 중앙고속도로 대동~김해공항 8.7㎞ 등 3개 고속도로 노선을 확장한다. 도는 정부가 김해공항을 확장해 영남권 신공항으로 사용하기로 확정한 뒤 후속 대책으로 활주로 연장과 철도망 확충, 고속도로 건설 등 연계교통망 확충안을 국토교통부 등에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김해신공항과 연결되는 5개 노선 고속도로가 신설·확장되면 대구시·경북도, 울산시, 밀양시, 부산항 신항 등에서 김해신공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도는 김해신공항 활주로 연장을 비롯해 영남권에서 1시간 안에 김해신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KTX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건설도 정부에 계속 건의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인 가구 증가 가속화… 소형 오피스텔 인기↑

    1인 가구 증가 가속화… 소형 오피스텔 인기↑

    국내 핵가족화가 심화되면서 1~2인 가구 증가율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8일 공개한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15년 517만 가구(27%)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1인 가구가 2030년에는 724만 가구로 증가하고 2050년에는 763만 가구, 전체 35%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나라 인구는 꾸준히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1인 가구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것. 이는 비결혼, 저출산 등의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노령화로 홀로 지내는 노인이 증가하는 사회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1~2인 가구의 증가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들이 살기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역세권이나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의 경우 선호도는 더욱 높게 나타남에 따라 실수요는 물론 임대수익 역시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가운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소형 오피스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인가구에 적합한 소형면적을 갖춘데다 편리한 입지, 우수한 내부 설계를 갖췄다. 이 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의 관문에 위치한 우남역, 트램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위례신도시 내부는 물론 강남 등 이동이 편리하며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휴먼링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강남 생활권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편리한 교통환경이 눈에 띈다. 2019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울지하철 8호선 신설 우남역을 접하고 있으며 위례 내부 환승트램라인(2021년 개통예정) 역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개통한 SRT수서역(고속철도)도 5km이내에 있어서 편리한 전국 광역 교통망을 중심에서 누릴 수 있으며 경전철 위례신사선(2024년 개통예정) 등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강남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위례 우남역 중심 상권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최적에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으로 우남역 상권을 비롯해 트램 라인 중심으로 조성되는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트랜짓몰 옆으로 청량산~장지천~창곡천~탄천으로 이어지는 4.4km의 친환경 산책로인 휴먼링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약 12만 인구와 함께 강남 3구,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의 배후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먼저 인근으로 관공서(수정구청), 국방문화연구센터, 바이오 산업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가천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신구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반경 5km 내외에 제2롯데월드타워,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예정), 바이오테크놀로지타운, 문정도시개발지구(예정) 등 개발 호재도 있는 만큼 임대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먼저 주방 마감재는 천연화강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창호의 경우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PVC 이중창을 사용해 조망과 개방감은 물론 방음과 단열효과도 극대화했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2월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공직열전] ‘안전·편리한 이동’ 목표… 첨단 교통망 구축 주력

    [2017 공직열전] ‘안전·편리한 이동’ 목표… 첨단 교통망 구축 주력

    국토교통부는 1994년 말 건설부와 교통부가 통합된 부처다. 통합 부처임에도 건설 인맥과 교통 인맥이 뚜렷했으나 최근 들어 업무의 경계와 인맥이 무너지고 있다. 2차관 소속 고위 공무원들의 발자취만 보더라도 건설·교통 업무를 넘나들면서 경력을 쌓았다. 교통정책의 큰 방향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4차 산업으로 도약하는 첨단 교통이다. 김정렬(56·행시 32회) 도로국장은 정책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인정받는다. 단순히 도로 연장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도로에 융복합 기술을 입히는 정책을 펴고 있다. 간선도로 확장, 스마트도로 건설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자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를 끌어내리기 위해 사업자와 협상을 벌이는 일도 김 국장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이다. 박민우(56·행시 32회) 철도국장은 건설 분야 정책을 많이 다뤘지만 지난해에는 국가 철도 구축의 큰 그림을 그렸다.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을 마련하면서 지역 간, 부처 간 협의를 원만히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상 최장 철도파업 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았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잇는 120억 달러 규모의 고속철도사업을 따내야 하는 큰 숙제를 떠안았다. 장영수(56·기시 26회) 종합교통정책관이 다루는 정책은 버스·택시 등 사업용 육상교통 전반에 걸쳐 있다. 다른 산업과 비교해 세련되지 않고 이해관계가 복잡한 정책을 다루기 때문에 조율과 조정 능력이 요구되는 자리다. 장 국장은 교통 분야에서 잔뼈가 굵고 도로, 철도, 자동차 정책을 두루 다뤘다는 점에서 종합교통정책의 적임자로 꼽힌다. 꼼꼼한 업무 스타일에 주말을 이용, 직접 출장을 다녀올 정도로 부지런하다. 주현종(53·행시 34회) 물류정책관은 지난해 이해관계가 복잡한 화물운송업 업역을 다시 정립해 화물운송 선진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달 열리는 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통과시키기 위해 뛰고 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물류 루트 확보 그림을 그리고, 국내 도시첨단물류단지건설 정책을 이끌고 있다. 김채규(55·행시35회) 자동차관리관은 아이디어가 많고 정책을 추진하는 열정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떠오른 자율자동차 정책을 총괄하고 관련 산업의 기반을 다져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소비자 보호 차원의 자동차 교환·환불 정책도 마무리 지어야 한다. 교통사고 감소 대책 마련 때문에 분주하다. 권용복(56·행시 33회) 항공정책관은 조용한 성격을 가진 항공·물류 전문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를 차분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공항, 항공 서비스 선진화 정책에 매달려 있다. 드론을 ‘비싼 장난감’이 아닌 차세대 첨단 산업으로 키우는 것도 권 국장의 몫이다. 황성연(54·행시 32회) 항공안전정책관은 철도·항공 업무에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췄다. 업무 처리도 매끄럽다. 항공안전의 중요성에 비춰 때로는 항공사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기도 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와 서울지방항공청장을 지내 항공안전 정책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철도운영과장 재직 시 서울역사 복합 개발 아이디어도 냈다. 손명수(51·행시 33회) 공항항행정책관도 철도·항공 정책에 밝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큰 줄기를 잘 정리한다는 평이다. 지난해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해 김해신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도출한 실무 책임자였다. 대학 시절 밴드에서 보컬을 맡을 정도로 노래를 잘하고 악기도 잘 다룬다. 외국어 실력도 뛰어나 영어와 일어는 통역을 해줄 정도다. 구본환(57·행시 33회) 철도안전정책관은 같은 업무를 두 번째 맡았다. 이명박 정부 때는 철도 서비스 경쟁의 틀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고속철도 역사에 보안검색대를 설치하고, 철도 운영기관에 안전 투자를 늘리도록 하는 등 철도 안전 강화에 대한 소신이 강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조대 사업 ‘서류상 준공’ 조작… 농어촌공사, 254억 성과급 잔치

    정부 국책사업 비리 16건 적발 “예산 환수 등 2000억 낭비 막아” 경영평가 실적을 높여 성과급을 받기 위해 1조원대 사업비 집행 실적을 조작한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이 대규모로 적발됐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 11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대형 국책사업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1월 법무부와 감사원,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소속된 전문인력 20명으로 ‘대형 국책사업 관리팀’을 꾸렸으며 ▲철도·도로건설사업 10개 ▲새만금개발사업 ▲동해 신항만 건설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한 결과 총 16건의 비리·비위를 적발, 7건(40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공공기관 임직원 105명을 징계 조치했다. 농어촌공사는 2014~2015년 ‘농생명용지 조성공사’ 등 총 9637억원(2014년 4057억원, 2015년 5580억원) 규모의 공사가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준공 처리했다. 서류상으로만 공사가 완료된 것처럼 꾸민 것이다. 성과급과 연결되는 경영실적평가를 잘 받으려는 속셈으로 실제로 농어촌공사는 최근 2년간 임직원들에게 성과급 254억원을 지급했다. 부패척결추진단 관계자는 “허위로 준공됐다고 서류를 조작함으로써 시공사에 공사 주도권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고, 시공사에 공사비 15억원가량을 과다 지급하는 등 피해 사례만 총 21건에 이르렀다”면서 “이와 관련해 농어촌공사 임직원 81명을 징계하도록 조치했고 본사 회계 담당자 2명에 대해선 재무제표 거짓 작성·공시 혐의로 형사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고속철도 건설사업에서도 비리 행위가 다수 적발됐다. 수서~평택 고속철도 2공구와 3-2공구에서는 A건설사와 B건설사가 실제 시공하지 않은 공사를 한 것처럼 꾸며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각각 180억원, 190억원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해당 건설사 7곳과 하청업체 소속 직원 10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는 한편 공단 소속 공사감독관 3명을 징계하고 부당 집행한 공사대금 370억원을 환수했다. 원주~강릉 고속철도 공사에선 일부 구간이 연약지반으로 확인돼 지반조사를 잘못한 설계업체에 보완설계하라고 요구해야 함에도,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지난해 1월 다른 업체에 설계변경 용역을 줘 약 4억 3600만원의 국고를 낭비했다. 부패척결추진단은 “점검 과정에서 부당하게 집행된 예산을 환수하고 부실·과다 설계를 바로잡음으로써 총 2004억원의 예산 낭비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고덕신도시 개발 가속... 평택지역 분양시장 ‘훈풍’

    고덕신도시 개발 가속... 평택지역 분양시장 ‘훈풍’

    수도권 내에서 대형 개발호재로 떠오르고 있는 고덕 국제 신도시가 개발이 가속화 되면서 평택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고덕 국제 신도시는 사실상 새롭게 조성되는 국제화도시와 2기 마지막 신도시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수도권 부동산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은 1,341만 9,000㎡ 부지에는 다양한 산업체들이 들어서며 계획 인구가 14만 명에 달하는 대형 개발지역이다. 고덕신도시 첫 단계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설비로 내년 4월 생산 가동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반도체 공장의 현재 공정률은 66%이며, 변전소는 92%이고 이미 몇몇 설비들은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더해 오는 2019년까지 시청 등 국가행정기관 이전을 통해 행정타운이 개발되고 동시에 20년까지 국제교류단지, 에듀타운 등 기존 신도시들과는 차별화된 국제 신도시가 건설될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도권 중에서도 평택은 고덕신도시를 비롯해서 여러 개발호재가 개발중에 있어 수도권 분양 시장 중에서도 최대 관심지역으로 평가 받는다”며 “개발호재 여파로 인해 인구도 급증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아 수도권 내 내집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평택 지역의 분양 아파트를 노려볼만 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고덕신도시 바로 인근에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 내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큰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중소형 면적의 희소가치가 높은 곳 중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 현재 신규 물량 중 유일하게 59㎡를 분양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시작됐다

    코레일 2017 설 기차표 예매 시작됐다

    코레일과 수서고속철(SRT)의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10일부터 시작됐다. 코레일은 올해 설 열차승차권을 10∼11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10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1월 26∼30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 관광 열차), V-트레인(백두대간 협곡열차), S-트레인(남도 해양 열차), 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이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1일 오후 4시부터 1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예매 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11일 오후 4시부터 판매한다. 1회에 최대 6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장으로 제한된다. 승차권 불법유통과 부당 확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수서 고속철(SRT) 승차권 예매는 12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이뤄진다.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한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설 승차권 잔여석은 12일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고 15일까지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과 반환된 승차권은 예약이 취소되는 대로 홈페이지와 역 창구에서 판매한다. 수서∼동탄·지제, 동탄∼지제, 지제∼천안아산, 부산∼울산, 울산∼신경주 등 단거리 구간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수서고속철 개통 한 달

    오늘 수서고속철 개통 한 달

    수서고속철도(SRT) 개통 한 달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이용객들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SRT는 개통 12일 만에 누적 이용객 수 5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1일까지 누적 이용객 수 104만명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 위험 처한 이웃 구한 군인·경찰 ‘우리 사회의 힘’

    위험 처한 이웃 구한 군인·경찰 ‘우리 사회의 힘’

    반 중위, 호흡 곤란자 응급 조치 이 경사, 강물에 빠진 여성 구조 LG복지재단은 지난 연말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구조활동을 한 반휘민(왼쪽·26) 해군 중위와 이태걸(오른쪽·35) 안동경찰서 경사에게 ‘LG 의인상’과 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반 중위는 지난달 25일 서울역 고속철도(KTX) 승강장에서 목에 이물질이 걸려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기도를 확보하는 응급조치를 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돕는 등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 반 중위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상금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경찰서 경비교통과 소속 이 경사는 지난달 27일 경북 안동시 영락교 다리 난간 아래로 한 여성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강물에 뛰어들어 여성을 구했다. 이 경사는 119에 구조요청을 한 뒤 모터보트로 현장에 접근해 여성을 건졌으나,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LG 관계자는 “타인을 구하기 위한 의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의인상을 통해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는 사회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반영해 LG 의인상을 제정한 뒤 현재까지 28명에게 수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엄지 척! 오늘의 정보] 설 열차 승차권 10~11일 예매

    [엄지 척! 오늘의 정보] 설 열차 승차권 10~11일 예매

    지난해 12월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올해 설 명절 고속열차 승차권 공급이 확대돼 예년보다 예매가 수월할 전망이다. 코레일은 설 열차승차권 예매를 오는 10∼11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10일은 경부·경전·충북·동해선 등, 11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판매한다. 인터넷 예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이뤄지고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 등 현장 구매는 오전 9~11시 2시간 동안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1월 26∼30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전체 승차권 중 인터넷에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됐다. 올해부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때 좌석이 매진된 열차는 예약대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1일 오후 4시부터 15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하며 예매 기간에 판매하고 남은 승차권은 11일 오후 4시부터 판매한다. 승차권 불법 유통과 부당 확보 방지를 위해 1회 최대 6장까지, 1인당 최대 12장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개통 후 첫 명절인 설 승차권 예매를 12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인터넷으로는 SR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할 수 있고 현장 구매는 3개 전용역을 포함해 17개 정차역과 서울·용산·영등포·수원·광명역 등 수도권 주요 5개역 등 22개 역에서 가능하다. SR은 예비차량 등을 동원해 설 연휴 5일간 총 30만 381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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