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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대] KTX가 철도르네상스 이끈다/권석창 철도청 전기본부 관리팀장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은 21세기 꿈의 열차인 한국고속철도(KTX·Korea Train Express)가 개통된 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났다. 개통 초기 예기치 못한 장애가 여러번 발생해 이로 인한 열차지연과 승차방식의 변화 때문에 이용객들이 많은 불만을 나타냈다.철도청에서는 KTX 개통 초기에 고객들이 제기한 각종 문제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보완하여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객서비스 개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개통 직후의 잦은 장애는 KTX의 안전운행을 위해 설치한 장치들이 민감하게 작동하였기 때문이며,현재는 이를 보완하여 차량장애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 역방향 좌석에 대해서도 고객의견을 반영하여 운임을 5% 할인하였고 이용자 설문조사와 기술·경제적 검토 및 의학적 진단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좌석의 회전식 개조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현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한 상태이다. 일반열차의 운행횟수가 준 이유는 일부구간의 선로를 일반열차·KTX가 같이 사용하기 때문이어서 불가피한 면이 없지 않다.2단계 고속 신선(新線)이 완공되기 전에는 일반열차의 운행횟수를 늘릴 수 없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임을 10% 내리는 것으로 승객들에게 보답했다.이처럼 KTX 개통 초기에 발생한 문제점들을 단기간에 보완하여 고속철도를 수십년간 운행해온 선진국조차도 이제는 놀라워한다.일본 신칸센의 개통후 3년간 정시운행률과 프랑스 TGV의 개통 6개월 정시운행률이 각각 90%였는데,우리 KTX는 현재 98% 넘는 정시운행률을 기록하고 있다.다만 승차율이 경부선 66%,호남선 40%,전체 평균은 60%에 불과한 점이 아쉬운 실정이다. 앞으로 KTX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부산항에서 시작하여 남북으로 연결된 철도를 따라 중국·러시아를 거쳐 멀리 유럽까지 ‘철의 실크로드’가 뻗어가는 그날,우리나라는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우뚝 부상할 것이다.이에 따라 ‘철도 르네상스’시대가 필연적으로 도래할 것이다.따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KTX와 한국철도를 국민 여러분이 널리 이용해 주시고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다. 권석창 철도청 전기본부 관리팀장
  • 새달 주상복합 849가구 분양

    새달 주상복합 849가구 분양

    다음달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은 이달보다 크게 줄어드는 반면 오피스텔 분양은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포털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5곳 849가구,오피스텔은 4곳 1051실이다.8월 분양물량(주상복합 7곳 1272가구,오피스텔은 4곳 900실)보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33.2%(423가구) 감소하지만 오피스텔은 16.7%(151실) 늘어난다. 지난 3월 말 주택법 개정으로 주상복합아파트에 분양권 전매금지 및 청약자격제한 이후 주상복합 분양물량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그러나 이 중에는 주택법 개정 이전에 분양승인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1회 전매가 가능한 단지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오피스텔은 아직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 ●신도림 미래사랑 시티 대우건설은 구로구 신도림동 337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 12∼52평형 664가구와 오피스텔 17∼38평형 405실을 공급한다.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이 걸어서 5분여 거리에 있다.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 등을 이용,도심 내외곽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인근 학교시설로는 구로초등,영등포초등,신도림중,영림중,구로고 등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애경백화점,삼성 홈 플러스,문래공원 등이 있다. ●천안 불당 한신휴 한신공영은 천안시 불당동 714 일대 불당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 66∼96평형 186가구를 분양한다.청약통장이 필요하며 전매는 불가능하다.불당지구는 고속철도 천안아산역 및 아산신도시와 인접하며 천안시 신청사,종합운동장 등과도 가깝다. ●SK건설 역삼 리더스뷰 SK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680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 29∼45평형 108실을 분양한다.2008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삼릉역(가칭)이 걸어서 5분여 걸린다. ●방배동 방림시장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초구 방배동 방림시장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20∼40평형 116가구를 분양한다.청약통장이 필요하며 분양권 전매는 할 수없다.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이 걸어서 5∼7분 거리이며 인근 학교시설로는 방일초등,이수초등,이수중,서초중,서울고,서초고,상문고 등이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율스님 단식농성 50일째

    경부고속철도의 경남 양산 천성산 관통터널에 반대하며 지난 6월3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여온 지율(47) 스님이 18일로 단식 50일째를 맞았다.하지만 사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 채 지율 스님은 기력이 없어 지난 14일부터 ‘묵언 단식’중이다. 스님이 천성산 터널에 반대하는 단식농성을 벌인 것은 이번이 세번째.지난해 3월과 10월에는 각각 38일,45일간 계속됐다.이동환 ‘도롱뇽의 친구들’상황실장은 “스님이 계속 참선하고 계신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중재에 나서기도 했으나 스님은 이를 거부하고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다.청와대가 제시한 합의안에 공사 중단기간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날 녹색연합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미화씨가 스님을 찾았으나 눈인사만 하고 발길을 돌렸고,17일에는 설악산에서 산양 지키기 운동을 하는 박그림씨가 상경,지지 단식에 들어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고속철 수입 예상액의 절반 “월급 걱정되네”

    공무원이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상초유의 사건(?)이 일어날까. 지난 4월 개통된 고속철도의 수입 저조로 철도청의 자금운영이 발목을 잡혔다.내년 한국철도공사 설립에 따른 전환 준비에 전념해야 하지만 당장 직원들의 월급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거리다. 18일 철도청에 따르면 올해 고속철 수입을 1조 2000억원으로 추산했으나 실제는 58%인 7000여억원에 그칠 전망이다.특별회계로 운영되는 철도청은 고속철 수입 등으로 원리금 상환 5200억원,선로사용료 3000여억원 등 1조 2800억원을 지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입이 당초 절반 정도에 그칠 것으로 추산되면서 올해 세입결손액도 고속철(5000억원)을 포함,7347억원으로 늘어났다. 철도청은 이미 올해 5000억원을 차입하기로 한 상태여서 빚을 더 내거나 채권을 발행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이에 따라 정부에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연간 3000억원에 달하는 선로사용료 면제를 요청했다.동시에 자구노력으로 오는 12월까지 경영개선과 경비절감을 통해 2600여억원을 마련키로 했다. 그러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반발하고 있다.선로사용료를 내지 않으면 1200억원에 달하는 유지·보수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철도청 예산 관계자는 “3만명이 넘는 직원들의 한달 인건비만 1000억원”이라며 “월급을 못 주는 상황이야 벌어지지 않겠지만 재정을 확보할 방도를 찾으려니 골치가 아프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KTX요금 한달간 30% 할인

    철도청은 고속철(KTX) 이용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요금 30% 할인 행사를 갖는다. 할인 열차는 주중 122개 가운데 60개,주말과 휴일 130개 가운데 37개 열차로 경부선 27개 열차,호남선 33개 열차가 포함됐다. 정기승차권과 특실요금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되나,예매 및 할인카드·단체·자동발매기 등의 추가 할인이 가능해 새마을호나 우등고속버스 요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할인승차권은 20일부터 역과 여행사,인터넷(barota.com)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할인대상 열차승차권을 이미 구입한 승객은 도착역에서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그러나 여객수가 적은 호남선에 할인대상 열차가 집중됐고,열차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몰려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과학·연구단지 만들어 브레인 유출 막아야”

    “과학·연구단지 만들어 브레인 유출 막아야”

    “도시간의 인구 이동은 산업화에서 탈산업화로 넘어가는 과정입니다.” 동아대 윤철현(57·도시공학과) 교수는 “선진국에서는 도시간 인구이동이 빈번하다.”며 “부산시의 인구 유출도 이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70∼80년대만 하더라도 인구 이동이 시골에서 도시로 향하는 ‘이촌향도(移村向都)’였으나 지금은 ‘이도향도(移都向都)’로 각 도시간의 인구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등에는 산을 지고 바다를 접한 배산임해(背山臨海)의 부산은 절대공업용지가 부족하고 주택 용지값도 인근 경남 지역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값싼 이들 지역으로의 이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또 공단이 형성되면 공장이 이전하고 근로자들도 따라가는 연결고리가 형성된다는 것. 그러다 보니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은 울산 등 공업도시와 수도권의 공단지역으로 인구가 빠져 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윤 교수는 “도시기능을 유지하고 지탱하는 적정수준 이상의 인구 유출은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윤 교수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노동력의 중추역할을 하는 젊은층과 고급 인력의 유출을 막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급인력의 유출을 막고 이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연구소,과학단지 등을 만들어 이들 브레인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시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산은 땅 부족 등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공항,항만,고속철도 등을 갖추고 있는 이점도 있다.”며 “해양도시의 특성을 잘 살리면 수도권 못지않은 탄탄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고유가 ‘두얼굴’

    ‘고유가의 두 얼굴’ 정유업계가 고유가를 틈타 막대한 정제마진을 챙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항공·해운업계도 과도한 요금 인상으로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반면 조선업종은 원가절감으로 ‘고유가 파고’를 극복하며 경쟁력 회복에 안간힘을 쏟고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항공업계가 지난 6월에 이어 9∼10월에도 미주노선의 할인율 폐지를 그대로 유지키로 함에 따라 항공 요금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비수기(9월6일∼10월31일) 때 미주노선에 적용할 할인율을 폐지,사실상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할인율 폐지는 올해가 처음이다.또 정부가 지난 15일부터 국제선 공시운임을 노선 및 좌석등급에 따라 최대 10%까지 올려주기로 함에 따라 다음 달 6일부터 미주노선의 항공요금이 이코노미클래스는 평균 8∼9%,비즈니스클래스는 평균 20∼21% 오른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비수기 때 할인했던 요금을 원래 가격으로 되돌린 것일 뿐 가격 인상은 아니다.”면서 “유가 급등과 고속철 개통 등으로 수익구조가 악화되고 있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질 부담액이 늘어난 만큼 사실상 요금 인상과 다름없다는 시각이다. 특히 항공사가 고유가를 핑계로 운임 올리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다. 해운업계도 운임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4월 아시아∼미주지역을 운항하는 해운선사들의 모임(TSA)에서는 기존에 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85달러이던 할증료를 230달러로 인상했다.10월에도 운임 인상을 검토 중이다. 고유가로 생산비 증대가 불가피한 조선업계는 원가절감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삼성중공업은 내부적으로 생산성 향상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업 측면에서는 연료를 30% 절감할 수 있는 전기추진 LNG선을 개발해 수주전에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도 자체 발전기를 가동시켜 전력 소비를 줄이고 있을 뿐 아니라 생산설비 가동 기간을 줄이는 대신 집중화하는 방식으로 원가절감에 나서고 있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메트로 탐방] 남대문경찰서

    [메트로 탐방] 남대문경찰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59년 10월 출범했다.처음에는 서울역 수도경찰병원의 일부 공간을 썼지만,1970년 현재의 청사를 지어 입주했다.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200만∼300만명에 이른다.특히 지난 4월부터 고속철도(KTX)가 하루 110차례 운행해 평균 4만5000명이 이용한다.지하철 1·2·4호선이 통과하는 역을 이용하는 승객도 47만명에 이른다. 관내에 남대문시장과 주요 호텔,백화점,남산공원 등이 있어 여행성 범죄의 우려가 크다.미국 대사관저와 서울시청,상공회의소 등 주요 시설과 언론사들이 밀집,집회·시위와 집단민원이 끊이지 않는다.요인들이 주로 묵는 롯데·힐튼·프라자·조선호텔 등이 몰려 있어 경호 경비 수요가 많다. 관할 면적은 중구 27개동 2.67㎢이다.유동인구가 많은 대신 상주인구는 서울 전체의 0.21%에 불과한 2만 1647명이다.2개 지구대,4개 치안센터,1개 파출소를 운영한다.경찰관 411명,전·의경 165명 등 576명이 근무한다.경찰관 한 사람이 50명 남짓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셈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충청권 부동산시장 르포…연기·공주 거래실종 ‘한숨’

    충청권 부동산시장 르포…연기·공주 거래실종 ‘한숨’

    신행정수도 입지 확정 이후 충청권 토지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최종 입지로 확정된 연기·공주 부동산가는 여전히 한숨 소리만 들렸다.‘풍선효과’로 땅값이 급등한 청양·예산,서산·당진 등 충남 서부지역은 역풍을 두려워하고 있다.반면 탈락한 후보지 주민들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연기·공주,땅 내놔도 안팔려 15일 연기·공주지역은 지난 7월 후보지 점수 발표 때만 해도 투기 세력이 몰려들었던 것과 달리 조용했다.거래가 중단됐고 호가 오름세도 멈췄다.지난 6월 후보지 발표 때 부동산 시장이 요동을 쳤던 것과는 딴판이다.수용 예상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볼멘 소리가 넘쳐났다.특히 연기군 남면·금남면·동면,공주시 장기면 등은 비도시지역 및 녹지지역 외에 주거·상업·공업·용도미지정지역도 추가로 개발규제를 받게 된다.도시지역에서도 200㎡를 초과하는 토지거래는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사실상 모든 부동산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및 건축허가를 제한키로 하면서 거래가 완전 실종됐다. 오진우 벤처부동산컨설팅 사장은 “연기·공주 일대 토지 시장은 거래가 ‘올 스톱’됐고 호가 오름세도 진정돼 찬바람만 불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땅값 조정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후보지 점수 발표 때 정점에 오른 값 그대로다.1번 국도 주변 밭은 평당 20만∼70만원.국도에서 떨어진 논은 평당 10만∼15만원을 부르고 있다.더 이상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주민들이 뒤늦게 팔자 물건을 내놓고 있지만 매수세가 사라졌다.연기군 남면 임윤수씨는 “보상 가격이 낮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일부 주민들이 처분하고자 하지만 오른 가격을 고집하는 바람에 살 사람이 달려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후보지에서 최종 탈락한 천안,진천·음성,논산·공주(계룡)지구 주민들은 거래 규제가 풀리면서 한숨을 돌렸다.개발행위제한지역에서 풀리면 거래가 자유로운 지역으로 토지 수요 방향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진천·음성은 토지거래허가지역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커 가격이 오르고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민들이 오랜만에 웃음을 지었다. 신행정수도 후보지와 별도로 아산 신도시 개발·고속철도 개통 호재를 안고 있는 천안지역도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하지만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급속 냉각 공주와 가까워 ‘풍선효과’를 누리던 청양·예산 지역은 역풍을 맞을 판이다.거래가 급증하고 땅값이 오르자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냉기류만 흐르고 있다.상투를 잡았다가는 쪽박을 찰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값 오름세도 멈췄다. 투기 거래가 극심했던 서산·당진 지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확실시되면서 거래가 멈췄다.김상권 새한공인중개사 대표는 “허가구역 지정 소문이 돌면서 매수세가 사라졌다.”면서 “경기침체까지 겹친 데다 외지인 거래가 끊기면 시장은 급속히 냉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기·서산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와!e-멋진 세상(MBC 오후7시20분) 미국의 꼬마 헤라클레스,일본의 괴짜 발명가,영국의 방귀맨 등 지난 4년 동안 방송됐던 전 세계 괴짜들이 다시 한번 소개된다. 2002년 소개가 되었던 ‘AIDS 소녀 브랜다’.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브랜다도 다시 만나본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30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송달호 원장으로부터 한국철도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국산 고속철도 G7의 개발 상황과 시운전 현장을 살핀다.96년 ‘G7고속전철 기술개발사업’이 시작돼 2002년 차체 개발을 완료한 G7.최고속도는 KTX보다 빠른 시속 350㎞에 좌석도 모두 회전식이다. ●일과 사람들(EBS 오후 8시20분) 갖가지 아이디어를 보호받고 나아가 이 아이디어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특허 관리가 우선.이런 특허출원을 위해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이들이 바로 변리사다.이공계의 지식과 각종 법률을 바탕으로,특허등록과 특허권 분쟁의 해결을 담당하는 변리사의 일터를 찾아간다. ●인생극장〈오 마이 갓〉(iTV 오후 10시50분) 민수의 결혼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출세한 민수의 모습에 배가 아파 오는데,여기에 한 술 더 떠 비행기표로 친구들의 약을 바싹 올리는 민수.보다못해 친구들은 민수를 골탕먹이기로 했는데,그 와중에 그만 신혼여행 가방과 비행기표가 사라진다. ●형수님은 열아홉(SBS 오후 10시) 수지는 엄마에게 정준석을 만났다고 얘기하고,송경화는 정준석이라는 말에 하얗게 질린다.이에 기회가 왔다고 여긴 수지는 “정준석이 자신을 해원이 대신으로 생각하게 할 것”이라며 큰소리친다.한편 임청옥은 옷을 사주고 비싼 음식을 먹여가며 승재 과외를 해달라며 유민을 회유한다. ●풀하우스(KBS2 오후 9시50분) 자신을 좋아해 달라는 민혁에게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지은.집에 돌아온 지은은 민혁의 얘기를 하고,영재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개운치 않다.영재의 잡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난 민혁과 영재.영재는 지은을 데리고 장난치지 말라고 말하고,민혁은 영재에게 중심을 잡으라고 충고한다. ●그대는 별(KBS1 오전 8시5분) 서울의 가발공장에 취직한 화연은 정우 어머니로부터 받은 쌍가락지를 돌려주러 왔다가 심장발작으로 위험에 처한 정우 어머니를 구하게 된다.하지만 화연이 정우를 베트남으로 내몰았다고 믿는 정우 부모는 차갑게 외면할 뿐이다.한편 동필은 애심의 들떠 있는 모습에서 수상함을 느끼는데….
  • [부동산 in]서울·수도권 9월 아파트 2만여가구 입주

    [부동산 in]서울·수도권 9월 아파트 2만여가구 입주

    다음달 수도권에서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집들이를 한다.집을 사거나 전세를 들 사람은 매물이 풍부하고 원하는 아파트를 싸게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집주인은 울상이다.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33곳 1만 9028가구로 집계됐다.이달 입주물량 9272가구의 배를 넘어설 전망이다.관심을 끄는 아파트는 서울 강남권 대형 단지.강남·서초·송파구 등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2436가구에 이른다.수도권에서는 인천이 6357가구,용인에서도 2837가구가 입주 채비를 마쳤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주목 송파구 문정동 삼성래미안 아파트는 32∼60평형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지상 주차장이 없고 주변에 올림픽공원,오금공원,두댐이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중부 및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하다.시세는 33평형이 5억2000만∼6억 2000만원,44평형이 7억 2000만∼8억 3000만원으로 높은 편이다.매물이 많아 원하는 로열층을 살 수 있다.전세 물건도 풍부해 저렴하게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다. 방배동 대우디오빌도 관심을 끈다.1층은 상가,2층은 오피스텔,3∼15층은 아파트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이다.16∼21평형 41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이수역이 걸어서 2분 거리.동작대로와 사당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용인 택지지구 아파트 인기 인천시 삼산동 삼산1지구 주공그린빌 6,7단지 아파트가 입주한다.32평형 2098가구의 대형 단지.인천 입주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부천 상동 신도시 영상 문화단지,체육시설,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오는 2010년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나아진다.단지 안에 각급 학교가 들어선다. 서구 원당지구에서도 대단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풍림아이원 아파트로,24∼39평형 1739가구다.원당지구는 28만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신공항고속도로 및 48번 국도가 지구 밖을 지난다.내년 말 인천국제공항고속철도 귤현역이 들어서면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용인 죽전지구 포스홈타운 1·2단지도 입주 예정이다.포스코와 현대건설이 시공한 단지이며,39∼77평의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졌다.신분당선 죽전역과 구성역 중간에 있다.죽전역 주변 상권개발이 완료되면 가격 오름세도 기대할 수 있다. ●빈집 늘어나고 역전세 현상 심할 듯 입주 물량이 증가하는 만큼 수요는 늘지 않는다.주택시장 불황에 주택거래신고제 등 거래규제가 심하기 때문이다.준공 이후에도 입주가 지연되고,세입자도 찾지 않는 고질적인 빈집 현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때문에 택지지구 대단지 아파트를 빼고는 매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급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지방 택지지구 분양 ‘봇물’

    하반기 지방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2만 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택지지구는 ▲청주 산남3지구 3929가구▲대전 가오지구 3787가구▲양산물금지구 3490가구 등이다.특히 경부고속철도,신행정수도 이전 수혜와 관련된 대전 가오지구나 청주 산남3지구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가오지구 가오지구는 대전 동구 가오동,판암동,대성동 일대 19만 6000평에 5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하반기에는 5곳 3787가구가 공급된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말부터 가오지구에서 36∼51평형 696가구의 청약을 받고 있다.식장산,보문산공원에 둘러싸여 단지가 쾌적하며,단지내 헬스클럽,골프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풍림산업은 10월에 66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32평형 124가구,33평형 432가구,34평형 112가구다. ●청주 산남3지구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분평동 일원에 33만평 규모로 개발된다.아파트와 단독주택 6300여가구가 들어선다.이 중 3929가구가 하반기 공급된다.개발이 끝난 산남1,2지구와 붙어 대규모 주택단지를 이룬다.대우건설이 27∼33평형 863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계룡건설도 이르면 다음달 39∼57평형 6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대원은 32형형 1253가구,영조주택이 34평형 662가구,현진종합건설은 26∼33평형 521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 양산물금지구 323만평에 이르는 신도시.모두 4만 9555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하반기에만 3490가구가 공급된다.우남종합건설은 27∼46평형 638가구를 10월쯤 일반 분양한다.효성도 21∼43평형 916가구를 올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철도타운’ 내년 착공 차질 우려

    철도산업 개편에 따라 분리되는 철도공사(운영전담)와 철도시설공단(시설관리전담)의 동거(?)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청사 건립 방침을 세운 철도청은 ‘시급’을 요하고 있는데,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소 ‘느긋’해 대조를 이룬다. 8일 철도청에 따르면,대전역세권 개발 및 내년 공사(公社) 전환에 따라 대전역 주변 철도부지를 이용해 공사와 공단이 들어서는 철도타운을 2007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철도타운은 대전역 주변 8만 4000여평에 달하는 철도부지 가운데 역을 중심으로 남동방향 5000∼6000평이다.최대 관건이었던 2단계 고속철도 대전 도심통과가 지상화로 잠정 결정돼 추진에 탄력이 예상됐으나,시설공단이 배선계획 미확정을 들어 입주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이달중 설계를 공모하고 연내 지장물 제거를 거쳐 내년에 착공한다는 철도청의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철도청 관계자는 “시설공단이 이달중 입주여부 등 최종 방침을 통보키로 했다.”면서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설공단은 대전 도심 통과구간 배선계획 용역이 완료되면 이후 입주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부지가 좁으면 동거하고 싶어도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시설공단 관계자는 “철도청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반드시 청사가 철도타운에 같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대전을 연고로 2007년까지 사옥을 마련해야 하는 철도공사와 달리,공단은 시간 부담이 적고 건축비가 낮은 제3의 부지를 선택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철도 협력업체의 한 관계자는 “시설관리와 운영은 협력이 필수여서 청사가 근접해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의 제3의 부지 선정 움직임이 못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기술고시 16회 전성기

    정부대전청사에 기술고시 16회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80년 시험에 합격한 기시 16회는 현재 철도청(4명)을 비롯해 산림청(3명)·중소기업청(1명)의 요직에 각각 포진해 대전청사에서 단일 기수로는 최대 인맥을 이루고 있다.산림청엔 조연환(56) 청장을 필두로 구길본(48) 산림보호국장,허경태(46) 북부지방산림관리청장이 있다.특히 조 청장은 67년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고시에 합격,사유림·국유림관리국장과 지난해 산림청 차장으로 승진한 뒤 청장까지 올랐다. 철도청에서는 기시 16회가 고속철도 개통 및 부대사업을 주도했다.김천환(44) 고속철도사업본부장과 백종찬(50) 청사건립단장,강길현(46) 차량계획과장,곽노상(45) 건축과장이 고시 동기들이다.김 본부장과 강 과장은 고속철도 개통을,백 단장과 곽 과장은 부대사업 개발을 주도했다.철도내에서 ‘3K·1P’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중소기업청에서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거쳐 중앙공무원교육원 연수에 들어간 송재빈 국장의 향후 진로가 관심을 모은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아파트 23% 값 떨어져

    서울 아파트 4곳 가운데 한 곳은 연초와 비교해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금융포털 유니에셋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99만 9968가구)를 대상으로 시세를 조사한 결과,지난달 30일 기준 가격이 올해 1월2일보다 떨어진 곳이 23만 4060가구로 23.4%에 이르렀다. 31만 6441가구(31.6%)는 보합세를 유지했다.그러나 44만 9467가구(45%)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가격 하락세는 금천구가 전체 1만 9620가구 중 9597가구(48.9%)가 내려 그 비중이 가장 컸다.강남구와 양천구 아파트값은 각각 전체 가구의 38.2%와 37.8%가 하락했다. 반면 성동구와 용산구는 각각 전체 가구의 81.5%와 80%가 연초에 비해 가격이 올랐는데 성동구는 서울숲 조성사업,용산구는 미군기지 이전과 고속철 개통이 각각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재건축아파트만 놓고 보면 전체 가구(12만 3238가구)의 60%인 7만 4224가구의 값이 연초보다 올랐다. 주택거래신고제가 시행된 4월 말 이후 재건축아파트값이 급락하고 있지만 올 초에 비해서는 여전히 가격이 높은 곳이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유니에셋 김광석 팀장은 “재건축단지의 시세가 올 초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최근의 급락 상황에서도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가격이 높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천성산의 절규’ 들리지 않는가

    ‘천성산의 절규’ 들리지 않는가

    불교에 ‘여법(如法)하다’는 말이 있다.말 그대로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이다.법자를 파자하면 물이 흐른다,그러니까 어떤 일이 물 흐르듯 순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되어감을 의미한다.쉬운 경지는 아니다.탐욕과 어리석음과 분노에 귀가 막히고 눈이 가리어 어느 순간 순리는 간데없고 억지와 밀어붙이기가 물 흐르는 듯한 자리를 대신하는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금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의 건설사업에서 순리를 벗어난 어긋남을 본다.19조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인 고속철도건설사업.최대의 국책사업이라면 이 사업의 절차와 내용도 여법하여야 한다.그러나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다.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토대로 공사가 오늘도 진행되고 있다.94년 협의 완료된 환경영향평가서에서는 300여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고 기록하고,“계획노선 주변에는 특별히 보호를 요하는 동식물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또 2002년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화엄늪 등 22개의 고층습지가 천성산에 있음에도 환경영향평가서에는 습지에 대한 기록조차 없다.이뿐만이 아니다.천성산을 뚫고 지나가는 16㎞ 지역에는 법기단층과 양산단층 등 활성단층이 있어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질학자들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이에 대한 언급은 물론 대책조차 없다. 마침내 마창환경운동연합과 습지보전연대회의 등 환경단체에서 생태조사에 나섰는데,2001년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천성산에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식물이어서 거래방지협약 대상종인 잠자리난,우리나라 특산종인 꽃창포를 비롯해 30여종의 환경부 지정 법적보호동식물 등 모두 1000여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다. 지율스님은 산의 소리를 들었다.‘1000명의 성인이 난다.’는 아름다운 산 천성산에 살다가 터널이 뚫린다는 소식을 들은 지율스님은 무작정 매일 산에 올랐다고 한다.그러던 어느 날,“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환청이었을까.산과 산에 깃들어 사는 생명의 호소였다.지율 스님은 약속했다.“그래,내가 도와줄게.” 지난 3년여 동안 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율 스님의 행보는 처절했다.부산에서 서울까지의 도보순례,38일과 45일에 이르는 단식,3개월 동안 매일 3000배,부산역 광장에서 화엄늪까지의 3보1배.그리고 이번에 다시 청와대 앞 단식이다.지난 6월30일 시작했으니 한 달이 넘었다.산은 이미 감동했을 터이나 사람만이 무심하다. 지율 스님의 간곡한 호소를 들어보자.“천성산에는 보호해야 할 종이 단 한 종도 살지 않는다고 했던 환경영향평가서와 천성산에서 도롱뇽을 본 일이 없다고 증언했던 교수들의 양식과 양심이 우리 환경현안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으며,그런 상황에 놓인 우리 국토의 미래를 예견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만일 터널로 인해 늪과 계곡이 마르고 지하수위가 하강하여 국토가 사막화되고 생태계가 무너진다면,이러한 훼손으로 인한 피해가 개발로 인한 경제적 가치 이상이고,미래에 이르러 복구할 방법과 대안이 없다면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이제 정부가 화답해야 한다.그 대답은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하는 것이다.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에 걸맞게 여법해야 하기 때문이다.순리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세영 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여주 신륵사 주지
  • 10년만의 무더위…주말 피서행렬 절정에

    기상청이 일찌감치 ‘10년만의 무더위’를 예고한 올 여름,피서 행렬이 주말인 31일부터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속초를 비롯한 강원도 해수욕장과 부산,제주를 찾은 인파가 이미 작년에 비해 20% 이상씩 늘어난 데 이어 한국을 빠져나가기 위한 해외 여행객의 발걸음도 영종도로 몰리고 있다.그러나 오는 1일 오후부터 제10호 태풍 ‘남테우른’의 영향권에 들어 피서계획에 일부 차질도 예상된다. ●해외로,해외로,작년보다 20% 늘어 인천공항공사는 성수기인 8월1일부터 15일까지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은 하루 평균 8만 2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올해 피크로 예상하고 있는 1일과 15일에는 사상최고인 9만 1000명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기내식 생산량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지난 해의 최고기록이었던 4만 4181명분(8월 1일)을 이미 지난 17일 단숨에 뛰어넘어 31일에는 5만명분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피서지도 피서객으로 북적 해외 뿐 아니다.국내의 주요 피서지에도 인파가 몰려 7월들어 지난 29일까지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작년보다 100만명 늘어난 530여만명으로 집계됐다고 강원도 환동해출장소는 밝혔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의 주요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대형 숙박시설의 성수기 예약률도 90%를 넘어서 곳에 따라서는 지난 해보다 5∼10%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해운대구 중동 파라다이스비치호텔(객실 521실)은 8월 한달 예약률이 작년보다 5%포인트 늘어난 90%에 달했다. 파라다이스비치 호텔의 여은주 홍보계장은 “장마가 일찍 끝난데다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었으며,고속철 개통도 부산지역 피서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30일 오후 10시 현재 평소보다 11만대 많은 32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간 데 이어 31일 하루동안 32만 7000대의 차량이 ‘탈(脫)서울’할 것이라고 한국도로공사는 밝혔다. ●피서지의 엇갈리는 명암들 피서객이 작년보다 늘어나고 있으나 피서지마다 명암이 엇갈리는 새로운 모습도 속출하고 있다. 한화 등 설악권 콘도미니엄들은 성수기인 8월1일부터 14일 사이의 예약률이 작년과 같은 100%를 기록하고 있으나 15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는 작년보다 예약률이 떨어져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한화콘도의 경우 작년 100%였던 8월 셋째주가 올해에는 85%로 떨어졌는가 하면 넷째주에도 70%에서 50%로 줄었다.한화콘도의 이병화씨는 “초여름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휴가를 7월 초로 앞당긴 것이 8월 중순 이후 예약률을 떨어뜨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속초지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등 주변도로 여건이 좋아지면서 새벽에 출발했다가 저녁에 귀가하는 ‘무박여행족’이 늘어난 것도 한 이유일 것”으로 풀이했다. 영종도 안동환·속초 조한종· 부산 김정한기자 sunstory@seoul.co.kr
  • 전국 기간 철도망 새수도 중심 재구축

    신행정수도 이전 계획으로 국가적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기간철도망을 오는 2019년까지 신행정수도를 중심으로 재구축키로 하는 등 수도이전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고속철 개통,신행정수도 건설,철도산업 구조개편 등을 계기로 국가기간철도망을 재구축,철도 수송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철도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8일 외부 전문기관에 ‘21세기 국가 기간철도망 구축’ 용역을 의뢰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국가기간철도망을 2019년까지 현재의 남북축 중심에서 동서축으로 재편할 계획”이라며 “신행정수도 주변에는 십(十)자형 철도망을 구축하고,철도 낙후지역인 강원도를 위해 춘천을 동북지역 철도전진기지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행정수도가 들어서는 연기·공주지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천안∼논산간 복선전철을 건설하고,조치원에서 서해안 보령을 잇는 단선 전철망을 구축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기간철도망이 재구축되면 서울∼원주∼강릉노선이 신설돼 현재 6시간56분 소요되는 서울∼강릉 운행시간이 1시간59분으로 단축된다.서울∼안동도 현재 4시간35분에서 2시간13분으로 짧아진다.장기적으로는 강릉∼속초∼저진 노선을 신설,부산에서 동해안을 따라 군사분계선까지 갈 수 있는 동부축 간선 철도망을 구축하고,전주에서 김천을 거쳐 영덕을 잇는 노선도 검토 중이다.특히 춘천에서 속초와 철원을 각각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춘천을 북동지역 철도거점도시로 육성키로 했다. 서해안 시대를 위해 수원 인근 야목에서 예산까지,장항에서 군산까지 철도노선을 각각 신설,서울에서 목포까지 이어지는 서부측 간선철도망도 건설키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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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교통부 ◇서기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禹潤錫△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金采奎△수송정책실물류기획과 金德鎬 ■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홍보실장 박홍석△총무인사처장 오평수△안전계획〃 전철수△기술개발전담〃 정장용△노무복지〃 직대 강근식◇부장급△홍보기획부장 김남호△사업기획〃 윤주광△기술개발〃 허옥신△토목설계2〃 조의상△종합시험〃 김영선△시설안전〃 김은태△품질시험〃 오주환△사고조사〃 최상영△총무〃 이계환△예산총괄〃 이동렬△노반건축관리〃 박경서△궤도관리〃 김인재△시스템관리〃 유근수△재산관리처 운영〃 김창호△〃 물자관리〃 김성보△일반철도건설본부 조사〃 공기원△〃 공사1〃 신재열△〃 남북철도사업단 민자사업〃 손광윤△고속철도건설본부 조사〃 임형규△시스템사업본부 운행제어〃 윤한훈△〃 열차제어〃 박찬홍△〃 신호설비〃 김종헌△수도권지역본부 재산관리〃 이인택△〃 토목〃 노광태△〃 토목궤도〃 이근△영남지역본부 재산관리〃 박재환△〃 토목〃 이병용△〃 품질안전〃 정상훈△호남지역본부 시설관리〃 박사훈△〃 토목궤도〃 김운현△충청지역본부 관리〃 서상헌△〃 재산관리〃 최인△강원지역본부 시설관리〃 차현명△시설장비사무소 궤도시설〃 오인택△〃 관리〃 김인배 ■ 국민은행 ◇팀장 △검사총괄팀 金正玟△검사운영팀 郭東俊◇지점장△내방역 金永洙△망원동 金昌洙◇센터장△서울콜센터 張正彬△동부 카드NPL관리센터 鄭址德△천안〃 金相洙◇개설준비위원장△NPL관리지원센터 金泰宇 ■ 조흥은행 ◇본부장 △강서지역본부장 鞠鐸◇부서장△국제영업부 姜信成△신탁업무부 朱昶旻△경영지원실 李南△직원만족센터 趙郁濟◇지점장△갈현동 柳南圭△공항동 李秉哲△관악 趙誠國△구로역 金鍾文△구의현대아파트 윤상규△길동 李升南△남대문 朴寬永△덕수 金庚俊△마천동 徐錫麟△면목동 睦弘均△명동 徐承明△목동 權暎煥△목동현대백화점 韓相淵△반포남 安基星△방이동 盧根錫△불광동 朴鍾愛△사당동 閔庚周△삼풍 廉琦元△서대문 金德煥△선릉 金炯正△성북동 柳東仲△신당동 方孝權△신설동 金在殷△신월동 權相俊△신정동 李恒穆△쌍문동 趙湘烈△안국동 朴文俊△양재동 許鳳烈△양평동 黃海雄△여의도서 安洋秀△역삼남 申東一△연지동 崔秉直△영등포 金炫秀△영등포구청역 崔興淵△원효로 金英周△이대역 崔炳徹△정릉 蔡南錫△중곡동 黃福夏△중화동 卞載根△청담동 秦光熙△청량리 朴憲龍△충정로 金喜彦△테크노마트 權完相△테헤란로 羅圭燦△홍제동 裵命壽△흥인동 李明根△관양동 朴贊己△부천 安昌洙△부평 洪聖洙△부평시장 李世權△분당시범단지 李尙昊△서현역 李容星△시화공단 李昌杓△신갈 孫正周△안산 金京勳△연수 卓承勳△인천 金星鎭△춘의동 柳昌烈△평촌역 鄭然龜△화도 鄭秀福△동래 韓順今△부산롯데월드 崔光勳△부산법조타운 文正日△부전동 洪逸杓△연산동 沈台錫△영주동 金奉吉△장전동 李培根△김해 朴一男△대신동 朴相權△김천 安永守△영주 李光鎬△군산 朴漢祚△여수 尹一在△익산 黃保淵△전주 金敬元△신제주 張範相△송강 朴官九△온양 張錫重△금천동 朴正錫△사창남부 李元熙△청주터미널 李明勳△강릉 金在赫△강원대학교 金勝午△강원영업부 姜明基△도청 崔義炅△삼척 李景立△석사 李德秀△속초 崔鍾聲△원주 閔丙喆◇중소기업지점장△기업영업부장 孔尹錫△강남중앙 金容福△구로역 李永雨△남산 李種甲△논현동 張炫△동대문 金世鎭△디지털산업단지 李敏伊△마포 申台淳△서초동 田洪泰△역삼동 張春根△역삼역 鄭有錫△영동 金壯洙△화양동 權九僖△남동공단 鄭炯震△부천 金洙薰△의정부 申鉉根△평촌역 閔承和△부산 朴炳宰△창원 朴喆圭△비산동 金羽哲△성서 都聖一△경주 文鍾福△포항남 金永植△광산 林洪九△광주 羅鈴大△익산 趙南起△둔산 李龍雲△증평 延秉壽△원주 林永杓◇대기업지점장△계동 李乙基△양재남 崔鳳俊◇해외지점장△뉴욕 全昌乙◇출장소장△구의동지점법원 金永甲△일산중앙지점법원 朴桂秀△우산동지점상지대 洪性錄 ■ 신한은행 ◇승진△개인고객지원부장 黃龜淵△투자금융부장 朴鏞均△자금시장부장 鄭玄植△영업3부장 金明澈△가락동지점장 朴崇杰△길동역〃 黃永淑△마포〃 張東承△을지로〃 車東九△금오동〃 李相奉△구미〃 姜勇俊△동광주〃 楊世哲△영업2부 SRM 金承哲△명동 기업금융지점장 겸 SRM 高斗林△서교동〃 李信基△여의도중앙〃 李廷元 △테헤란로〃 李泳薰 徐相九△안산〃 朴明宦◇전보△정보시스템부장 金載祐△기획부 조사역(부서장대우) 朴圭復△기획부 조사역(〃) 宋昌昊△기획부 조사역(〃) 박영설△콜센터실장 鄭忠溶△강남중앙〃 李基東△공릉동〃 金仁球△구로남〃 鄭健和△구로동〃 李基德△도봉동〃 朴英勳△동교동〃 李錫鎭△만리동〃 양종호△면목동〃 郭萬煥△명일동〃 趙京彙△목동〃 朴光鎬△목동중앙〃 韓宗軒△방배동〃 尹良漢△번동〃 閔庚奎△봉은사로〃 金河一△압구중앙〃 尹勝郁△연신내〃 吳琦錫△영등포〃 高義洙△올림픽선수촌〃 李夏榮△잠실장미아파트〃 李東秀△종로6가〃 申鉉武△중계동〃 문재길△청계〃 金完燮△구리〃 李相勳△남동공단〃 崔義範△백궁〃 金信燮△수원정자동〃 崔聖祚△시화공단〃 尹用根△인천중앙〃 李鍾善△일산문촌〃 金淵泰△일산백마〃 金光昭△철산동〃 張聖秀△평촌〃 金現奎△하안동〃 申泰雄△화정〃 成恩模△금정〃 李東原△양산〃 金雄祚△원대동〃 崔住燦△지산동〃 崔翔永△창원〃 辛性徹△구로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安商瑄△당산동〃 金淳浩△독산동〃 金鶴相△신사동〃 洪顯相△수원〃 徐正洙△일산 기업금융지점장겸〃 潘在浩 ■ 한국외대 △서울 부총장 姜錫永△대외부총장 鄭一溶△대학원장 柳晟俊△통역번역〃 李斗善△국제지역〃 奇連洙△사회과학대학장 趙鍾赫△사범〃 金信瑛△용인 도서관장 李翰雨△서울 교무처장 姜德洙△용인 〃 李永鶴△〃 학생지원〃 金成煥△〃 총무〃 河炫俊△입학〃 金鍾德△기획조정〃 조남신△연구·대외협력〃 金炫澤△대학원 교학〃 金相悅△외국학 종합연구센터원장 梁承允△외대학보 편집인 겸 주간 許龍△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겸 용인학생생활상담교수 許泰畇△언어연구소장 尹錫晩△일본〃 韓美卿△정보산업공학〃 丁一榮△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소장 金洛賢 ■ GM대우 △재무담당 부사장 조 피터△디자인 담당 수석전무 데이비드 리온△부품품질 담당 상무 에밀리오 에스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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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교통부 ◇서기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禹潤錫△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金采奎△수송정책실물류기획과 金德鎬 ■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홍보실장 박홍석△총무인사처장 오평수△안전계획〃 전철수△기술개발전담〃 정장용△노무복지〃 직대 강근식◇부장급△홍보기획부장 김남호△사업기획〃 윤주광△기술개발〃 허옥신△토목설계2〃 조의상△종합시험〃 김영선△시설안전〃 김은태△품질시험〃 오주환△사고조사〃 최상영△총무〃 이계환△예산총괄〃 이동렬△노반건축관리〃 박경서△궤도관리〃 김인재△시스템관리〃 유근수△재산관리처 운영〃 김창호△〃 물자관리〃 김성보△일반철도건설본부 조사〃 공기원△〃 공사1〃 신재열△〃 남북철도사업단 민자사업〃 손광윤△고속철도건설본부 조사〃 임형규△시스템사업본부 운행제어〃 윤한훈△〃 열차제어〃 박찬홍△〃 신호설비〃 김종헌△수도권지역본부 재산관리〃 이인택△〃 토목〃 노광태△〃 토목궤도〃 이근△영남지역본부 재산관리〃 박재환△〃 토목〃 이병용△〃 품질안전〃 정상훈△호남지역본부 시설관리〃 박사훈△〃 토목궤도〃 김운현△충청지역본부 관리〃 서상헌△〃 재산관리〃 최인△강원지역본부 시설관리〃 차현명△시설장비사무소 궤도시설〃 오인택△〃 관리〃 김인배 ■ 국민은행 ◇팀장 △검사총괄팀 金正玟△검사운영팀 郭東俊◇지점장△내방역 金永洙△망원동 金昌洙◇센터장△서울콜센터 張正彬△동부 카드NPL관리센터 鄭址德△천안〃 金相洙◇개설준비위원장△NPL관리지원센터 金泰宇 ■ 조흥은행 ◇본부장 △강서지역본부장 鞠鐸◇부서장△국제영업부 姜信成△신탁업무부 朱昶旻△경영지원실 李南△직원만족센터 趙郁濟◇지점장△갈현동 柳南圭△공항동 李秉哲△관악 趙誠國△구로역 金鍾文△구의현대아파트 윤상규△길동 李升南△남대문 朴寬永△덕수 金庚俊△마천동 徐錫麟△면목동 睦弘均△명동 徐承明△목동 權暎煥△목동현대백화점 韓相淵△반포남 安基星△방이동 盧根錫△불광동 朴鍾愛△사당동 閔庚周△삼풍 廉琦元△서대문 金德煥△선릉 金炯正△성북동 柳東仲△신당동 方孝權△신설동 金在殷△신월동 權相俊△신정동 李恒穆△쌍문동 趙湘烈△안국동 朴文俊△양재동 許鳳烈△양평동 黃海雄△여의도서 安洋秀△역삼남 申東一△연지동 崔秉直△영등포 金炫秀△영등포구청역 崔興淵△원효로 金英周△이대역 崔炳徹△정릉 蔡南錫△중곡동 黃福夏△중화동 卞載根△청담동 秦光熙△청량리 朴憲龍△충정로 金喜彦△테크노마트 權完相△테헤란로 羅圭燦△홍제동 裵命壽△흥인동 李明根△관양동 朴贊己△부천 安昌洙△부평 洪聖洙△부평시장 李世權△분당시범단지 李尙昊△서현역 李容星△시화공단 李昌杓△신갈 孫正周△안산 金京勳△연수 卓承勳△인천 金星鎭△춘의동 柳昌烈△평촌역 鄭然龜△화도 鄭秀福△동래 韓順今△부산롯데월드 崔光勳△부산법조타운 文正日△부전동 洪逸杓△연산동 沈台錫△영주동 金奉吉△장전동 李培根△김해 朴一男△대신동 朴相權△김천 安永守△영주 李光鎬△군산 朴漢祚△여수 尹一在△익산 黃保淵△전주 金敬元△신제주 張範相△송강 朴官九△온양 張錫重△금천동 朴正錫△사창남부 李元熙△청주터미널 李明勳△강릉 金在赫△강원대학교 金勝午△강원영업부 姜明基△도청 崔義炅△삼척 李景立△석사 李德秀△속초 崔鍾聲△원주 閔丙喆◇중소기업지점장△기업영업부장 孔尹錫△강남중앙 金容福△구로역 李永雨△남산 李種甲△논현동 張炫△동대문 金世鎭△디지털산업단지 李敏伊△마포 申台淳△서초동 田洪泰△역삼동 張春根△역삼역 鄭有錫△영동 金壯洙△화양동 權九僖△남동공단 鄭炯震△부천 金洙薰△의정부 申鉉根△평촌역 閔承和△부산 朴炳宰△창원 朴喆圭△비산동 金羽哲△성서 都聖一△경주 文鍾福△포항남 金永植△광산 林洪九△광주 羅鈴大△익산 趙南起△둔산 李龍雲△증평 延秉壽△원주 林永杓◇대기업지점장△계동 李乙基△양재남 崔鳳俊◇해외지점장△뉴욕 全昌乙◇출장소장△구의동지점법원 金永甲△일산중앙지점법원 朴桂秀△우산동지점상지대 洪性錄 ■ 신한은행 ◇승진△개인고객지원부장 黃龜淵△투자금융부장 朴鏞均△자금시장부장 鄭玄植△영업3부장 金明澈△가락동지점장 朴崇杰△길동역〃 黃永淑△마포〃 張東承△을지로〃 車東九△금오동〃 李相奉△구미〃 姜勇俊△동광주〃 楊世哲△영업2부 SRM 金承哲△명동 기업금융지점장 겸 SRM 高斗林△서교동〃 李信基△여의도중앙〃 李廷元 △테헤란로〃 李泳薰 徐相九△안산〃 朴明宦◇전보△정보시스템부장 金載祐△기획부 조사역(부서장대우) 朴圭復△기획부 조사역(〃) 宋昌昊△기획부 조사역(〃) 박영설△콜센터실장 鄭忠溶△강남중앙〃 李基東△공릉동〃 金仁球△구로남〃 鄭健和△구로동〃 李基德△도봉동〃 朴英勳△동교동〃 李錫鎭△만리동〃 양종호△면목동〃 郭萬煥△명일동〃 趙京彙△목동〃 朴光鎬△목동중앙〃 韓宗軒△방배동〃 尹良漢△번동〃 閔庚奎△봉은사로〃 金河一△압구중앙〃 尹勝郁△연신내〃 吳琦錫△영등포〃 高義洙△올림픽선수촌〃 李夏榮△잠실장미아파트〃 李東秀△종로6가〃 申鉉武△중계동〃 문재길△청계〃 金完燮△구리〃 李相勳△남동공단〃 崔義範△백궁〃 金信燮△수원정자동〃 崔聖祚△시화공단〃 尹用根△인천중앙〃 李鍾善△일산문촌〃 金淵泰△일산백마〃 金光昭△철산동〃 張聖秀△평촌〃 金現奎△하안동〃 申泰雄△화정〃 成恩模△금정〃 李東原△양산〃 金雄祚△원대동〃 崔住燦△지산동〃 崔翔永△창원〃 辛性徹△구로중앙 기업금융지점장겸 SRM 安商瑄△당산동〃 金淳浩△독산동〃 金鶴相△신사동〃 洪顯相△수원〃 徐正洙△일산 기업금융지점장겸〃 潘在浩 ■ 한국외대 △서울 부총장 姜錫永△대외부총장 鄭一溶△대학원장 柳晟俊△통역번역〃 李斗善△국제지역〃 奇連洙△사회과학대학장 趙鍾赫△사범〃 金信瑛△용인 도서관장 李翰雨△서울 교무처장 姜德洙△용인 〃 李永鶴△〃 학생지원〃 金成煥△〃 총무〃 河炫俊△입학〃 金鍾德△기획조정〃 조남신△연구·대외협력〃 金炫澤△대학원 교학〃 金相悅△외국학 종합연구센터원장 梁承允△외대학보 편집인 겸 주간 許龍△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겸 용인학생생활상담교수 許泰畇△언어연구소장 尹錫晩△일본〃 韓美卿△정보산업공학〃 丁一榮△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소장 金洛賢 ■ GM대우 △재무담당 부사장 조 피터△디자인 담당 수석전무 데이비드 리온△부품품질 담당 상무 에밀리오 에스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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