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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헉 대는 내수 경기…꽁꽁 어는 기업 심리

    헉헉 대는 내수 경기…꽁꽁 어는 기업 심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내수는 물론 기업 체감경기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감염을 우려한 시민들이 외출을 줄이면서 영화관과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고,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로 제조업 경기도 빠르게 식어 가고 있다. 26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코레일 열차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었다.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코레일 열차 이용객은 364만 8748명으로 지난해 설연휴 이후 14일간(2월 11~24일) 이용객(527만 4988명)보다 30.8% 줄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대폭 늘어난 2월 넷째 주말(22·23일)에는 34만 1968명으로 지난해 2월 넷째 주말(23, 24일) 95만 2227명에 비해 3분의1가량 줄었다. 고속도로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신갈JC에서 서울 톨게이트로 향하는 일반 차로의 교통량이 일주일 만에 5000대가량 줄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한 대구는 대중교통 이용자가 대폭 감소해 지난 19일 30만 5790명이었던 대구 지하철 1, 2, 3호선 이용객이 23일에는 5만 8350명으로 급감했다. 이달 첫째 주말(1, 2일) 71억 1814만원이었던 영화관 매출도 넷째 주말(22, 23일)에는 12억 7576만원으로 6분의1 쪼그라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영화관 이용 외 부가적인 소비까지 생각하면 내수가 받은 타격은 훨씬 크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내수 상황 파악을 위해 30개가량의 소비지표를 매일 점검하고 있다”면서 “일단 소비 진작보다 소상공인들이 이번 상황을 버틸 수 있는 대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서비스업종과 제조업을 가리지 않고 얼어붙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이달 업황 BSI는 65로, 전월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대 하락폭이다. BSI는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 주는 지표로, 부정적으로 응답한 기업이 많으면 지수가 100보다 낮다. 앞서 최대 하락폭은 2008년 11월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2년 7월 유럽 재정위기, 2015년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로 모두 9포인트씩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하방 위험이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 제조업은 한 달 만에 11포인트 하락한 65, 비제조업은 9포인트 하락한 64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중국 제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중국으로 소재부품 수출이 많은 전자·영상·통신장비 업종과 중국에서 부품을 조달해야 하는 자동차 업종이 18포인트나 폭락했기 때문이다. 비제조업도 메르스(-11포인트)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는데, 국내외 여객 감소에 따른 운수창고업(-24포인트)의 급락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발표된 BSI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기 전인 18일을 기준으로 조사된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 “중국의 제조업 가동 중단으로 인한 충격은 일부 반영됐지만, 시민들의 소비 감소로 인한 내수 부진은 제대로 반영이 안 됐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방역 강화와 함께 경기 대응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농가 화분 구매·中企 금융 지원”… 바이러스 극복에 올인한 용인

    “농가 화분 구매·中企 금융 지원”… 바이러스 극복에 올인한 용인

    백군기 용인시장의 요즘 화두는 ‘경제력·경쟁력’ 향상이다. 올해 시정 운영의 큰 방향인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더욱 절박해졌다. 이에 따라 백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기 위해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이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 가는 곳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를 펴고,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연기되면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농가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화분 구매 운동도 벌이고 있다. 모든 행정의 초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맞춘 것이다.백 시장은 26일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소비 위축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용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경제적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경제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특례 보증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2년 연장했다. 또 이자 차액 보전 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지난 20일 7개 은행 및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백 시장은 지난 10일 처인구 이동읍 진성테크를 방문에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부품 수급이 어려운 데다 수출 창구마저 막혔다. 대금 회수가 안 돼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며 도움을 호소했고, 백 시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측에 요청해 이날 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용인시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운영자금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을 3년까지 190억원의 특례보증을 해주기로 했다. 또 수출보험 지원사업 예산을 160여 업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6월 중국 시장 판로가 막힌 기업 16곳을 선정해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인데, 백 시장이 직접 단장으로 나선다. ●코로나 끝날 때까지 TF서 소상공인·中企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도 마련했다.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을 5년까지 지원하는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3%의 이자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 화폐인 ‘용인와이폐이’ 할인율을 6%에서 10%까지 상향했다. 용인와이페이 가맹점은 3만 4000여곳에 달한다. 주 1회 직원 외식의 날로 정해 구내식당 대신 용인중앙시장 등 인근 지역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일자리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당면한 현안 해결과 함께 중·장기적인 로드맵 마련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백 시장은 “올해는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의 모든 부문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첫 번째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경제력·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기업은 물론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문화기술(CT) 등 첨단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시는 이미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도시, 세계의 이목을 끄는 도시로 발돋움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는 게 백 시장의 진단이다.●작년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램서치 유치 지난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서치’를 유치했다. 올 들어서도 덕성 2산업단지 등에 굴지의 제약·바이오 업체와 촉망받는 중소기업을 유치하는 등 20여개 기업이 용인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이어 추가로 두 자릿수 이상의 많은 기업이 들어오면 용인시는 더욱 역동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인테크노밸리·덕성 2산단을 포함한 17개 일반산업단지와 기흥 힉스, 일양 히포 등 7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플랫폼시티 조성 등 도시 업그레이드를 위한 밑그림 작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플랫폼시티는 기흥구 GTX용인역 일원에 미래형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에 포함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용인의 대표사업이다. 44만㎡ 규모의 산업용지에 바이오·메디컬 중심의 첨단기업이 포진하게 된다. GTX용인역 복합환승센터와 경부고속도로 IC를 설치하고 상습 정체 구간인 국지도 23호선 우회도로 등을 건설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 교통 체계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백 시장은 “사업이 완성되면 용인은 지금의 1중심 체제에서 시청 중심의 ‘행정도심’과 플랫폼시티 중심의 ‘경제도심’ 등 2도심 체계로 재구조화될 것”이라며 “서울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경기 남부의 중심도시, 사통팔달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지정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풀어야 할 현안도 적지 않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3월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됐으나 국회 공전 장기화로 심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백 시장은 “용인시의 인구는 108만명을 넘어섰지만 1월 말 기준 공무원 수는 2829명에 불과해 공무원 1인당 시민 수가 382명이다. 인구가 비슷한 울산의 경우 공무원 1인당 시민 수가 181명이고 85명에 불과한 지자체도 있다”고 설명했다. 광역시와 달리 50만 이상 시와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어 인구 급증에 따른 수요를 행정 및 재정 제도가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에 수원·고양·창원시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이인영 원내대표 등 더 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내대표는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성천 수질 오염 차단 위해 환경시설 갖출 것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산업단지 방류수 문제로 안성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백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용인시뿐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대승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안성천 오염을 걱정하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수질 오염을 차단할 환경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취임 직후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것은 시정의 모든 방향이 시민들을 향하도록 하겠다는 의지였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용인시를 이끌기 위해선 시민들 의견을 잘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소통 창구를 다양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185개 초·중·고교 시설을 개선하는 등 교육투자를 강화하고 3개 구에 청년센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순천~완주 고속도로 추돌사고 사망자, 모두 탱크로리 주변서 발견

    순천~완주 고속도로 추돌사고 사망자, 모두 탱크로리 주변서 발견

    화물차량 잇단 추돌 지점서 사상자 발견돼사망자 5명 중 2명만 신원 확인…DNA 검사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2터널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이 모두 탱크로리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3분쯤 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는 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 중 앞쪽의 군용 장갑차를 실은 화물 차량과 몇 대의 차량 간에 접촉사고가 있었고, 이로 인해 터널에 정체가 빚어지던 중이었다. 이후 뒤에서 오던 질산을 실은 탱크로리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멈춰 있던 앞선 차들을 덮쳤고, 뒤따라오던 트레일러와 곡물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차량이 잇따라 충돌하면서 큰 불이 났다. 사망자는 모두 이 탱크로리와 곡물 운반 차량 주변에서 발견됐다.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2시 47분쯤 발견된 첫 사망자는 곡물 운반 차량 운전자인 박모(58)씨로 사고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다친 몸을 이끌고 넘어진 탱크로리까지 갔지만 부상이 심해 더 이상 빠져나오지 못하고 쓰러졌다. 이후 구급대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도중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오후 4시쯤 두 번째로 발견된 사망자는 질산 탱크로리 운전자인 김모(44)씨. 그는 불에 탄 탱크로리 차량 뼈대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불이 난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오후 7시 50분쯤 세 번째로 발견된 사망자는 질산 탱크로리 밑에 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로 추정되는데 신원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는 새벽까지 이어졌다. 사고 이튿날로 넘어간 18일 오전 1시 10분쯤 네 번째로 발견된 사망자는 탱크로리와 곡물 운반차량 사이에서 발견됐다. 역시 현재까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 날이 완전히 밝고 합동감식까지 벌어진 이날 오후 2시 15분쯤에서야 발견된 시신도 곡물 운반차량 밑에서 발견됐다. 이 사망자도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처음 발견된 사망자 박씨를 제외한 나머지 시신의 훼손 상태가 심한 점으로 미뤄 사망자들이 사고 당시 충격으로 난 불에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사망자의 신원 확인이 우선이기 때문에 시신에서 유전자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며 “화물차량이 잇따라 부딪힌 구역에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사매2터널 사망자 대부분 탱크로리 주변서 발견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 사망자는 모두 탱크로리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3분께 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는 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앞서가던 군용 장갑차를 실은 화물차량과 몇 대의 차량 간에 접촉사고가 있었고 이로 인해 터널은 정체를 빚었다. 이후 뒤따르던 질산을 실은 탱크로리가 넘어지면서 멈춰 선 차들을 덮쳤고 트레일러와 곡물을 운반하는 대형 화물차량이 잇따라 충돌하면서 큰불이 났다. 사망자는 모두 이 탱크로리와 곡물 운반 차량 주변에서 발견됐다.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2시 47분께 발견된 첫 사망자는 곡물 운반 차량 운전자인 박모(58)씨다. 박씨는 사고 현장을 벗어나기 위해 다친 몸을 이끌고 넘어진 탱크로리까지 갔으나 부상이 심해 쓰러졌다. 그는 이후 구급대원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도중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남원 순천-완주고속도로 차량 수십대 추돌…1명 사망·37명 부상(종합)

    남원 순천-완주고속도로 차량 수십대 추돌…1명 사망·37명 부상(종합)

    전북 남원시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터널에서 차량 수십대가 추동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0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23분쯤 전북 남원시 사매면 사매2터널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터널 내부에서 차량 20여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각 수백m 떨어진 상행선 사매1터널에서도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다.두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사고가 나면서 수산화나트륨(NaOH)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터널 부근이 검은 유독가스로 뒤덮였다. 수산화나트륨은 공기 중에 노출되면 수분을 흡수해 뜨거운 열을 발산하며 녹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터널 주변을 통제하고 인명 구조에 나섰다.그러나 연기가 터널 안에 가득 차 있는 상태라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현장을 찍은 사진을 보면 터널 밖에도 추돌한 차량들이 뒤엉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 인근은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고 있다. 소방당국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3대와 소방력 125명을 투입해 터널 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터널 내부에 유독가스가 차 있어 구조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에서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단독] 감염증 확산에… 토요일 시내 교통 정체 꺾였다

    [단독] 감염증 확산에… 토요일 시내 교통 정체 꺾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주말인 토요일 서울시내의 교통 정체도 한풀 꺾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요일 오후 시간대 통행 속도는 평소보다 4㎞/h 더 빨라져 소통이 원활한 일요일 차량 흐름 수준을 보였다. 신종 코로나 여파로 시민들이 외출을 삼간 결과로 보인다.2일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전날인 토요일 오후 5~7시 서울시내 평균 속도는 24.2㎞/h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같은 시간대 토요일 평균 통행 속도(20.5㎞/h)와 비교하면 18.0% 빨라진 셈이다. 일요일 같은 시간대 평균 통행 속도인 24.4㎞/h와 0.2㎞/h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 시간대는 주말 교통 체증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꼽힌다. 지난 1일 토요일 전 시간대 통행 속도도 26.1㎞/h로 2018년 토요일 전 시간대 속도인 23.9㎞/h보다 9.2% 더 빨랐다. 조중래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는 “서울시내 도로에서 평균 통행 속도가 4㎞/h의 차이가 났다는 건 유의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도입된 이후 시내버스 운행 속도는 평균 4㎞/h 정도 빨라졌다. 한편 고속도로 통행량도 지난 토요일엔 평소보다 10%가량 감소했다. 지난 1일 토요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392만대로 최근 3주치 평균(설 제외) 430만대보다 8.8%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관계자는 “설 연휴 다음 주말엔 통상 고속도로 통행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꼭 신종 코로나 영향이라고만은 보기 어렵다”며 “다음주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 “오후 3~4시 절정”

    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 “오후 3~4시 절정”

    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전 9~10시쯤 시작돼 오후 3~4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 방향 하행선 흐름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9시쯤 해소되겠고,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서해안고속도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5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귀경 방향 차량은 4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귀성 방향 차량은 29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연휴 귀경길 정체,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걸려

    설연휴 귀경길 정체,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걸려

    설 연휴 셋째날인 26일 전국 귀경길 고속도로는 점차 정체구간이 늘어나며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출발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각 지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30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 2시간30분 △대전 3시간40분 △광주 5시간50분 △목포 5시간30분 △대구 4시간5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후 4~5시 절정에 이른 뒤 27일 오전 2~3시쯤은 돼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하행선 흐름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전 9시를 전후로 시작된 상행선 정체는 오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6시간50분이었고 오후 4시 출발 기준으로도 6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를 지나면서부터는 소요시간이 5시간30분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행선은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4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각 지역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3시간 △양양 1시간50분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3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이 시각 현재 귀경 방향 고속도로는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부근~반포 구간,기흥 부근~수원 구간은 이날 오전부터 통행량이 늘어난 상태다. 북천안~안성분기점 부근 구간, 천안삼거리휴게소~천안 부근 구간, 영동 부근~영동 1터널 구간 등에서도 오후 들어 차량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 부근~금천 구간, 조남분기점 진출로, 매송휴게소~용담터널 구간, 당진 부근~서평택 부근 구간 등 10개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대관령1터널 부근, 봉평터널 부근~둔내터널 구간, 덕평 부근~양지터널 부근 구간 등 9개 구간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일산 방향에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46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귀경 방향 차량은 48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귀성 방향 차량은 35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밤 12시까지 고속도로 이용 차량에 대해 통행료를 면제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전용차선 달리려 조수석에 ‘가짜 해골’ 태운 美 운전자의 꼼수

    전용차선 달리려 조수석에 ‘가짜 해골’ 태운 美 운전자의 꼼수

    미국에서 정체를 피하기 위해 ‘꼼수’를 쓴 60대 운전자가 적발됐다. AP통신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도로에서 조수석에 ‘가짜 해골’을 태우고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을 달리던 운전자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애리조나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피닉스의 한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인 HOV(High Occupancy Vehicle)에서 수상한 차 한 대를 목격했다. 조수석에 분명 누군가 앉아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사람은 아니었던 것. 차량을 멈춰 세우고 검문을 시작한 순찰대는 조수석에서 모자를 뒤집어쓴 해골 모형을 발견했다. 순찰대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골을 태우면 HOV 차선을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느냐”라며 해당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운전자는 해골 모형에 모자를 씌운 뒤 조수석에 노끈으로 묶어 동승자인 양 은폐했다. 그러나 눈썰미 좋은 순찰대의 감시망은 피해갈 수 없었다. 현지언론은 이 운전자가 최대 4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우리나라의 버스 전용차선과 비슷한 개념인 미국의 HOV차선은 최소 2인 이상 탑승한 다인승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차량정체를 피해 전용차선을 이용하려 꼼수를 부린 사례가 심심찮게 적발된다. 애리조나주 당국에 따르면 매년 7000명의 운전자가 전용차선 규칙 위반으로 적발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도 야구모자와 선글라스, 스웨터를 착용시킨 마네킹을 조수석에 태우고 다인승 차선을 달리던 운전자가 순찰대 감시망에 걸려 벌금을 물었다. 당시 운전자는 마네킹에 안전띠까지 착용시키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9월 워싱턴주 고속도로 순찰대 역시 모자와 선글라스, 점퍼로 위장한 마네킹을 태우고 전용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를 적발해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설날 밤 고속도로 정체 해소…26일 9시부터 정체 시작

    설날 밤 고속도로 정체 해소…26일 9시부터 정체 시작

    설날인 25일 귀성·귀경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밤 들어 대부분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차량 흐름은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하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 부근-안성분기점 부근(16㎞) 등 31㎞, 부산 방향으로는 한남-서초 4㎞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을 뿐 대체로 흐름이 좋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서평택(20㎞) 등 34㎞ 구간에서만 귀경하는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4시간 30분이다. 같은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4시간 10분, 광주와 대구에서는 3시간 40분, 대전에서는 2시간 20분이 예상되는 등 고속도로 정체는 상당 부분 회복됐다. 설 다음 날인 26일에는 오전 9시 고속도로 귀경 방향에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4∼5시에는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고, 27일 새벽 2∼3시쯤에 정체가 완전히 풀릴 전망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설날 오후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자정 넘어 풀릴 전망

    설날 오후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자정 넘어 풀릴 전망

    설날인 25일 오후 귀성·성묘·귀경 차량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교통량이 604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 승용차로 각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요금소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부산은 6시간 40분, 목포 5시간 10분, 광주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3시간 30분으로 예상했다.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드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30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이다.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의 차량 정체 구간 총 길이는 서울 방향이 108㎞, 부산 방향이 114㎞에 달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33㎞, 서울 방향 75㎞ 구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구리 방향 45㎞, 일산 방향 62㎞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쯤 시작된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3시∼5시에 가장 심했다가 26일 새벽에야 풀릴 전망이다. 연휴 중 마지막 날인 27일을 제외하고 24∼26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정체 오후 3~4시쯤 최고조

    고속도로 정체 오후 3~4시쯤 최고조

    고속도로 정체 오전 9시부터 시작귀성방향 정체 오후 11시부터 해소 전망귀경방향은 26일 오전 2~4시쯤으로 예측 설 당일인 25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9시쯤부터 귀성·귀경방향 모두에서 시작돼 오후 3~4시쯤 가장 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방향 정체는 오후 3~4시쯤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26일 오전 0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귀경방향 정체는 오후 3~5시쯤 절정에 이르렀다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26일 오전 2~4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25일 오전 9시에 승용차를 타고 서울 요금소를 출발한다면 전국 주요 도시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부산 6시간 20분, 울산 5시간 40분, 목포·광주 4시간 10분, 대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을 예상한다. 각 도시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경우에는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부산 6시간 20분, 목포·울산 5시간 40분, 광주·대구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한남∼반포 2㎞, 동탄 분기점∼오산 부근 6㎞, 천안휴게소∼옥산 분기점 부근 4㎞ 등 총 19㎞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다. 서울 방향도 기흥~수원 5㎞, 양재 부근~반포 7㎞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구리방향 16㎞, 일산 방향 6㎞ 구간에서도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25일 교통량이 604만대로, 연휴 기간 중 최고치에 이를 것이라 내다봤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 고속도로·국도에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은 48만대가 통행할 것이라 봤다. 특히 서울외곽고속도로는 성묘 차량으로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4∼26일 3일동안 면제된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사통팔달 수원시, 철도·도로 촘촘한 격자형 교통인프라 구축한다

    사통팔달 수원시, 철도·도로 촘촘한 격자형 교통인프라 구축한다

    수원시가 ‘경기 남부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확정된데다 수인선 수원 구간과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잇는 수원외곽순환(북부) 고속도로가 올해 개통한다. 또 인덕원에서 수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 ‘신수원선’ 조성사업의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GTX C노선 건설과 KTX 직결사업 등도 본격화 한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의 경우 지난 15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원시는 ‘격자형 광역 철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7㎞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해당 구간에 정거장 4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7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광역버스로 100분 정도 걸리는데, 절반가량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사업인 만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2023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은 8월 개통 예정이다. 수원 구간(5.35㎞)에는 고색동과 오목천동에 2개 역이 들어선다. 수인선 수원 구간은 지하에 건설되고, 상부 공간은 산책로 등 주민 편익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산책로, 자전거도로, 숲 등 3㎞ 길이의 선(線) 형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수인선이 분당선과 연결되면 수원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이 완성된다. 인덕원(안양)에서 수원,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 ‘신수원선’은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신수원선은 인덕원·의왕·수원·동탄으로 이어지는 37.1㎞ 구간에 건설되는 데 수원 구간(13.7㎞)에는 6개 역이 들어선다.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26년 개통할 계획이다. 수원시를 가로지르는 신수원선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경수대로 차량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2분, 의정부까지 40여 분 만에 갈 수 있다.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진행 중인 모든 광역철도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수원역은 그야말로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수원역에서 KTX, GTX, 수인선, 분당선, 국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8년 전만 해도 수원시 관내 전철역은 성균관대·화서·수원·세류역(국철 1호선) 등 4개에 불과했지만 분당선, 신분당선이 잇달아 개통하면서 전철역 수는 계속해서 늘어났다. 수인선, 인덕원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구간이 모두 개통되면 수원시 전철역은 20여 개로 늘어나게 된다. 올해는 도로망도 확충된다.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잇는, 총연장 7.7㎞ 수원외곽순환(북부) 고속도로가 9월 개통할 예정이다. 수원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은 하루에 4만 5000여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목동과 광교·상현 나들목을 오가는 차량이 수원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국도 1호선 등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30분가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지난 15일에는 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를 임시개통했다. 고가차도 개통으로 호매실 나들목에서 수원역에 이르는 구간의 차량정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 총연장 940m의 고가차도는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또 입북동 벌터에서 강남아파트(금곡동)에 이르는 도로를 개설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35개 도로 개설·확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광역철도망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을 활성화해 ‘사람 중심 도시교통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부산 6시간10분 귀성길 정체 지속…오후 7∼8시 해소 전망

    서울→부산 6시간10분 귀성길 정체 지속…오후 7∼8시 해소 전망

    설 연휴 첫날인 24일 전국 고속도로에는 고향을 찾는 차량이 몰리면서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광주 4시간 20분,울산 5시간 5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남이분기점∼죽암휴게소,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등 합계 길이 82㎞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1㎞ 구간과 당진분기점∼운산터널 부근, 동군산 부근∼서김제 부근 등 39㎞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원주분기점∼원주 부근 등 34㎞ 길이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3만대로 예상된다”면서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를 고비로 서서히 풀려 오후 7∼8시쯤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어 정체가 더욱 심하다”면서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걸릴 듯…11시부터 극심한 정체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걸릴 듯…11시부터 극심한 정체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4일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 고속도로에서 오전 11∼12시 극심한 정체가 이뤄지다 오후 7∼8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부근, 통서천분기점 부근∼통군산 부근 등 합계 길이 55㎞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광주 6시간 10분, 울산 7시간 50분, 대구 6시간 40분, 대전 3시간 50분, 강릉 4시간 20분으로 관측된다. 전국 예상 교통량은 461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3만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과 비슷하지만, 교통상황은 평소보다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귀경 방향의 정체는 오전 8∼9시에 시작돼 오전 11∼12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후 5∼6시쯤이면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가 추천한 해외 드라마, OTT에서 골라볼까

    아이유가 추천한 해외 드라마, OTT에서 골라볼까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아 고속도로 정체도 길어질 전망이다. 취향에 맞는 콘텐츠와 함께 한다면 긴 귀성길도 짧아질 터. 지루한 시간도 ‘순간 삭제’ 할 국내외 실시간 동영상 플랫폼(OTT)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개한다. ●FBI 수사물·중국 드라마 달려볼까 ‘토종 OTT’ 웨이브는 연휴를 앞두고 해외 드라마를 단독 공개했다. 23일 오픈 된 CBS의 FBI는 ‘시카고 PD’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인 딕 울프가 제작을 맡아 지난해 미국 1300만명을 끌어모으며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뉴욕 지부를 배경으로 테러, 조직범죄 등 각종 범죄에 맞서는 FBI의 활약을 다룬다. 남편을 잃고 복직한 여자 요원 메기 벨과 중동 출신 남자 요원 OA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FBI 출신인 삼촌을 보고 자란 감독의 영향으로 보다 현실감을 높였다. 시즌 당 에피소드는 22편이다. 판타지 드라마 ‘세이렌’은 사라진 친구를 찾아 인어의 고향으로 알려진 어촌마을에 찾아온 주인공 인어 린과 해양생물학자인 벤 파우넬 사이에서 생겨나는 묘한 인연을 다룬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94% 등급을 얻었다. 2018년 3월 미국 프리폼(Freeform) 채널을 통해 시즌 1의 10부작이 방영되었고 지난해 시즌 2가 방영됐다. 현재 시즌1과 2가 모두 오픈됐다. 워너 브라더스 ‘매니페스트’ 시즌1도 공개됐다. 자메이카를 떠나 뉴욕으로 향했던 여객기가 갑작스러운 난기류를 겪고,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로 알려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21년 만에 만든 TV시리즈다. ‘진정령’은 묵향동후의 마도조사를 원작 소설로 만든 중국 무협 드라마다. 다섯 가문이 천하를 지배한 가운데, 막강한 권력을 가진 온씨 가문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방영 2주 만에 동영상 조회수가 10억 건을 돌파하는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2020년 웨이브 해외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배우들이 추천한 해외 드라마와 다큐도 넷플릭스에서는 영국 및 캐나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찾아볼 만하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만든 시즌제 드라마 ‘빨간 머리 앤’은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초록 지붕 집으로 입양된 앤의 성장을 그린 오리지널 시리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적인 스토리로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앤의 이야기는 최근 세 번째 시즌으로 피날레를 맞았다. 책에서 나온 듯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들의 호연으로 팬층이 두텁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배우 공효진과 김소현의 추천작이기도 하다. 2017년 10월부터 방영된 영국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는 넷플릭스에서 해외 배급권을 획득해 2018년 1월부터 방영중이다. 진짜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나는 소녀와, 소녀를 따라나서는 사이코패스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국 특유의 냉소적인 유머와 예측 불가한 전개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아이유와 배우 배두나가 추천했다. WWF(세계자연기금)와 넷플릭스가 공동 제작한 8부작 다큐멘터리 ‘우리의 지구’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전달한다. BBC ‘살아있는 지구’ 제작진을 비롯해 600명이 넘는 인력이 참여했다. 전 세계 50개국을 오가며 심해와 북극의 오지, 아프리카의 초원과 남미의 정글 등에 숨겨진 모습을 보여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챙겨 가세요”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챙겨 가세요”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챙겨 가세요.” 자동차 사고가 빈번한 설 연휴를 맞아 손해보험사들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오는 2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주요 고속도로 및 성묘지역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 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정비기사들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셔액 보충 서비스와 타이어 공기압조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현대해상 Hi모바일’ 내에 지점찾기 메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애니카랜드 약 500개소 방문 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가지 항목이다. 설 연휴 24시간 출동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속도로 주요 병목지점 및 정체예상 지역 약 120개소에 사전 준비에 나선다. 흥국화재는 마이카서비스 가입차량이 설 연휴기간 중 평상시와 동일하게 배터리, 타이어펑크,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독록 긴급출동서비스를 운영한다. 롯데손해보험도 연휴기간 중 평상시와 동일하게 연휴 24시간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손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은 비상급유, 배터리 충전, 타이어펑크 교체,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 상황 발생시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피카 차량진단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차량 내·외부, 엔진룸, 차량 하체 등 약 30여가지 항목을 진단 관리할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서울↔부산 8시간… 설 당일 양방향 모두 가장 ‘혼잡’

    서울↔부산 8시간… 설 당일 양방향 모두 가장 ‘혼잡’

    올 설 연휴 때 고향길에 오르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23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 오전 5시 이전, 오후 4시 이후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한 달 1250만명이 이용하는 T맵의 지난 5년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런 예측이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서울~부산, 서울~대전, 서울~광주 구간의 주요 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25일 서울~부산은 양방향 모두 8시간 이상, 서울~대전 구간은 양방향 모두 4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은 양방향 모두 6시간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평상시보다 2~3시간이 더 걸리는 셈이다. 특히 서울~부산 구간의 귀성길은 25일 오전 8시부터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오전 11시에 최고조에 이르며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26일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이 정체가 덜할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서울은 26일 오전 11시 출발 시 7시간 30분, 대전~서울은 26일 오후 4시 출발 시 4시간 10분, 광주~서울은 26일 오후 2시 출발 시 7시간이 소요돼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 귀경길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4㎞에 걸쳐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비슷한 시간대 113㎞에 걸쳐, 영동고속도로는 82㎞에 걸쳐 정체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경부고속도 신갈분기점서 버스 5중 추돌…1명 사망

    경부고속도 신갈분기점서 버스 5중 추돌…1명 사망

    15일 오전 7시 4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신갈분기점 부근 부산 방향 차로에서 관광버스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중 1명인 A(60대)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승객 등 15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버스전용차로와 2∼3차로 간 차선 변경 과정에서 통근용 전세버스를 비롯한 버스들이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처리를 위해 1시간여 동안 3개 차로가 차단되자 출근길 고속도로에서는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파편이 맞은편 차로로도 튀면서 서울 방향 일부 차로도 통행이 일시 중단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가덕대교∼송정나들목 고가도로 건설 청신호... 예타 대상 선정

    부산시 숙원사업인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년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선정 용역을 실시한 결과,해당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올 1월부터 1년간 실시하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올 연말 5개년 계획을 수립·고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사업은 부산 남북을 잇는 가덕대교와 송정IC 2.6㎞ 구간에 4차로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천361억원이다. 부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부산신항 개발에 따른 통행량 증가와 녹산공단 내부도로 상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예타면제사업인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가덕대교와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가 연결돼 부산 남북 2축 연속성을 확보하고,교통량과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해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토부,국토연구원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성과를 냈다”며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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