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속도로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과장 전보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악취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발단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부적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566
  • 명절증후군...피부도 지친다

    명절증후군...피부도 지친다

    명절이 끝난 후 찾아오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부정적인 의미로 명절증후군이라 부른다. 명절 기간 동안 피부도 명절 증후군을 겪는다. 대표적인 명절 피부트러블 중 하나가 바로 주부습진인데 이는 명절 기간 동안 음식과 차례 준비, 설거지 등으로 손에 물을 접촉하면서 발생한다. 주부습진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며 물집이 생긴다. 부엌일 전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착용하면 주부습진을 예방할 수 있다. 명절 음식 또한 피부를 지치게 하는 요소이다.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고기 부침, 전 종류 등은 동물성 기름으로 높은 칼로리를 가져 피부를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뜨거운 가스레인지 앞에서 오랜 시간 음식을 하는 것과 명절 기간 장시간 정체 된 고속도로에 머무는 것도 피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우보한의원 석민희 원장은 19일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는 특히 회복이 더디다”며 “열량이 높은 명절음식과 과음은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치명적이므로 명절 기간 피부 환자들은 개인적인 홈케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다리 10개 생명체…외계인? 외계인이 보낸 로봇?

    다리 10개 생명체…외계인? 외계인이 보낸 로봇?

    남미 페루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페루의 UFO(미확인비행물체) 연구가 안소니 초이는 최근 동영상 1편을 공개했다. 파차카마크에 있는 파나메리카나수르 고속도로 옆에 있는 한 주유소에 설치돼 있는 CC(폐쇄회로)TV에 녹화된 영상이다. 2분33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화면 멀리 사람처럼 보이는 생명체가 등장한다. 생명체는 사람처럼 걷는 것 같지만 왠지 움직임이 어색하다. 몸에서 약한 빛을 발산하는 것도 괴생명체의 특징이다. 이상한 생명체를 본 주유소 직원이 정체를 확인하려 다가가지만 생명체는 마치 날아가듯 잔디언덕을 올라 고속도로 쪽으로 넘어간다. 직원 여럿이 달려가지만 생명체는 도로에서 사라졌다. 목격자들은 "생명체가 도로로 뛰어들어 달려오던 화물차에 치였지만 순간 사라져버렸다"고 말했다. 사라진 생명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CCTV에 잡힌 괴생명체는 상당한 원거리에 있어 그 형체를 확실하게 알아보기 힘들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괴생명체의 키는 1m 정도로 작은 편이었다. 다리는 여럿이었다. 주유소 경비원은 "계속 움직이고 있어 정확하게 세어볼 수는 없었지만 다리가 최소한 10개는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UFO연구가 초이는 "정체를 단정하기엔 시기상조지만 생명체가 외계인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외계에서 보낸 로봇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체불명의 물체가 이동하면서 약한 빛을 발산한 점을 보면 생물이라기보다는 로봇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괴생명체가 연기처럼 사라진 것도 미스테리다. 목격자들은 "생명체가 길을 건너면서 분명 달려오던 대형트럭에 치였지만 순간 증발했다"면서 "이성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7호선 연장 비롯 다양한 개발 이어진 ‘청라국제도시’선호도↑

    7호선 연장 비롯 다양한 개발 이어진 ‘청라국제도시’선호도↑

    교통 환경 개선을 비롯해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진 청라국제도시가 부동산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청라 지구의 주택가격도 고공행진을 구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9월,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인 ‘석남동-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비타당성 조사를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바 있으며 현재 확정된 노선은 ‘석남동-루원시티-청라 커낼웨이-청라국제도시역 4개역이다. 이러한 교통망의 확충을 통해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과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노선이 마련되면 청라로 유입되는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특히 7호선의 경우 강남권과 바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역세권 인근 단지의 가격 상승까지 점쳐지고 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 아파트들의 매매가가 꾸준한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입주한 ‘청라호반베르디움1차’ 전용 85㎡의 경우 지난해 1월경 매매가격은 3억3000만~3억4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지난 달 5월 실 거래가격을 확인한 결과 4억700만원에 거래됐다. 그 중 소형아파트의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1년 입주한 ‘호반베르디움앤영무예다음’은 지난 해 1월, 전용 59㎡의 매매가격이 2억5000만~2억6000만원이었으나 1년이 조금 지난 현재 3억원 전후에 거래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7호선 연장계획뿐 아니라 9호선 직결 노선이 개통된다. 이는 확정된 노선으로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을 하나의 열차로 이용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이용할 수 있다. 2018년에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수요가 유입될 호재들이 이어진다. ㈜신세계투자개발이 복합쇼핑몰을 개장하고 하나금융지구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하나금융타운도 건설된다. 또한 차병원그룹도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의료타운 종사자들의 이주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본격적인 도시 개발에 드라이브를 건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신규 공급되는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이 곳에서는 IS동서가 청라 핵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는 7호선이 개통되면 ‘청라커넬웨이역’ 역세권 단지가 된다. 도보 거리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있으며, 청라국제도시의 지역명소인 ‘캐널웨이’와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단지는 전용면적 45㎡, 55㎡로 구성된다. 주로 원룸 형태로 공급하는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방과 거실을 분리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과 거실을 전면에 둔 3Bay구조로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끌어올렸다. 주방과 거실을 연결시킨 맞통풍구조로 설계해 환기가 수월하도록 했다. 일반적인 천장높이(2.3m)보다 높은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아파트와 아파텔 주민들 모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서 프로농구단이 운영하는 농구교실과 FC축구교실을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YBM 영어 및 중국어 교실도 2년간 무료로 수업 받을 수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 (866실)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아파텔은 전용 45㎡, 55㎡로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현장인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육 및 교육 특화타운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보육 및 교육 특화타운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교육 및 보육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우수한 학군이 형성된 곳에서 질 좋은 교육을 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기 위해 학군 못지않게 학교와의 접근성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다. 집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학군이 뛰어나거나 학교가 가까이 위치한 곳의 집값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월등히 높다. 대표적으로 서울 강남 8학군에 속하는 대치동과 반포동 등의 집값이 주변 집값보다 훨씬 높은 것도 교육환경에 기인한 결과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군산에서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데다 명문고등학교도 인접한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대우건설이 전북 군산시 조촌동 디오션시티에서 분양하는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동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학교부지 3개소와 유치원용지 2개소가 단지와 마주하여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통학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 군산의 명문학교인 제일중, 제일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학군까지 갖춰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다. 단지가 위치한 디오션시티는 전북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복합단지다. 군산의 도심 알짜 입지인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 596,163㎡에 교육, 문화예술, 쇼핑에 주거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원스톱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지구 내에 공공공지, 녹지, 공원, 교육시설, 문화시설용지, 공공청사와 함께 아파트 6개 단지가 최고 40층 이하 6400여 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단지 내 녹지지율도 40%로 높여 친환경 지구로 꾸며지며, 상업지구에는 롯데쇼핑이 복합문화쇼핑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기본 생활이 가능해 시간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어 생활의 여유도 보장된다. 특히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의 경우 디오션시티 내에서도 가장 알짜 입지에 위치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단지 동측으로 위치한 교육시설 외에도, 남측으로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쇼핑 및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가장 좋은 입지이다. 대형 마트가 차량 3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군산시청, 동군산병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농협, 군산시립도서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북측 21번 도로를 이용해 군산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근거리에 위치한 장항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우수하며 또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진입도 수월하다.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아파트 1,400가구로 구성되며, 연면적 60,793㎡ 규모에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넓은 동간거리로 프라이버시 강화-700만원대 분양가... 수도권 알짜분양

    넓은 동간거리로 프라이버시 강화-700만원대 분양가... 수도권 알짜분양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됨에 따라 가격부담이 적고, 공간활용성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원하는 수요가 풍부해 거래가 많고 그만큼 환금성이 좋아 거래시장은 물론,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연일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는 중이다. 분양시장 관계자는 19일 “중소형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해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가 뜨거운 상품”이라며 “특히 신규분양시장의 경우는 실수요층의 유입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 안성시에서 분양중인 ‘안성 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있다. ‘안성 푸르지오’는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 175에 지하 1층, 지상 16층~23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구체적인 타입별 가구수는 59㎡A 373가구, 59㎡B 82가구, 74㎡A 222가구, 74㎡B 62가구, 74㎡C 20가구다. 단지는 전 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하는 것 외에도 단지 내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넓은 동간거리와 마주보지 않는 동배치를 통해 주거 프라이버시도 강화시켰다. 여기에 아쿠아가든, 킨포크가든, 새싹정류장 등의 특화조경시설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세대 홈네트워크, 차량위치 인식시스템 등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안성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최대수혜지로 서울~안성 구간(71km)이 개통(2022년 예정)되고 나면 1시간 남짓 걸리는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이 50분 안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개통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38번 국도 및 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안성 푸르지오’는 이외에도 다양한 금융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59㎡ 기준)를 실시해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추가로 나가는 금액이 없다. 여기에 3.3㎡당 분양가는 최저 760만원에서 평균 790만원대로 서울 평균 전셋값(1274만원)보다 낮다. 때문에 견본주택 현장에는 분양 상담 및 계약을 위해 찾아주시는 방문객이 상당하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말이다. 안성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안성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이자 전 가구를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하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상당하다”며 “특히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으로 가격부담이 덜해진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성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안전 행복운전] “5~6대는 140㎞이상 광란 질주…하루 200대 과속 단속에 걸려”

    지난달 10일 오후 1시 19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회덕 분기점 인근에 설치된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에 화물차가 걸려들었다. 속도는 무려 시속 120㎞. 고속도로 화물차의 최고제한속도는 80㎞다. 규정을 40㎞나 초과했다. 1, 2차로를 달리던 차들이 호남고속도로 지선으로 나가기 위해 4차로 쪽으로 방향을 틀다가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다음날 오전 10시 15분. 같은 고속도로 상행선 옥천 청성 졸음휴게소 앞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도 화물차 한 대가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딱 걸렸다. 내리막 굽은도로라서 대형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이지만 이 화물차는 최고제한속도를 무시하고 시속 120㎞로 내달렸다. 지난 12일 옥천 같은 현장 단속에서도 화물 차량의 과속 주행은 이어졌다. 잠깐 동안인데도 최고제한속도 80㎞를 초과하는 화물차가 여러 대 적발됐다. 단속 순찰차와 취재차량을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차도 많았다.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순찰반장 김창규 경위는 “단속을 강화하면서 화물차의 속도위반이 감소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화물차의 과속은 일상화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속 단속에 걸리는 화물차가 하루 200대 정도인데, 시속 140㎞ 이상의 차량이 5, 6대 나오는 날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늦은 밤과 새벽에 과속 차량이 많다고 김 경위는 말했다. 국도나 지방도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이날 저녁 구즉세종로(세종~대덕밸리 연결도로) 세종 방향. 화물차 과속 위협을 직접 경험했다. 신탄진 문평교 부근에서 제한속도 80㎞로 달리는 취재차량을 화물차가 뒤에 바짝 붙어 전조등을 번쩍거리면서 위협했다. 길을 내준 뒤 질주하는 화물차를 쫓아가 보았다. 볼보 덤프트럭이다. 문평교에서 시작해 대전~세종 경계까지 수시로 차로를 바꿔가며 시속 100㎞ 이상으로 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이 트럭은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하는 차종이다.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아도 시속 90㎞ 이상으로는 달리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 불법으로 속도 제한장치를 해제한 것이 분명했다. 고속도로순찰대 장비관리팀장 김성계 경장은 “과속에 걸린 차들은 일단 속도 제한장치 불법 해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며 “경찰청이 과속 단속 자료를 행정기관에 넘겨주면 지방자치단체가 즉시 해당 차량에 대해 검사명령을 내리거나 운전자에게 불법 해제 여부를 증명하도록 요구해야 속도 제한장치 불법 해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교통안전 행복운전] 90㎞ 속도제한 풀고 과속 질주… 수입차는 단속 불가능

    [교통안전 행복운전] 90㎞ 속도제한 풀고 과속 질주… 수입차는 단속 불가능

    화물차들이 도로 위의 흉기로 변한 지는 이미 오래다. 승용차는 시속 100㎞로 달리더라도 안전거리 100m만 잘 유지하면 위급상황 때 브레이크를 밟아 정상적으로 차를 세울 수 있다. 그러나 화물차는 다르다. 자체 차량 무게에 더해 화물까지 실려 있어 운전자의 뜻대로 제동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 차량과 달리 최고속도를 시속 80㎞로 제한하고,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더이상 나지 않는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특히 특히 수입 화물차는 과속 단속에 걸리지 않는 한 속도 제한장치 불법 해제 단속을 할 수 없는 모순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의 속도 제한장치 무단 해제 및 과속 단속 현장을 동행했다. 대형 사업용 자동차는 속도 제한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 모든 승합차의 최고속도는 시속 110㎞, 총중량 3.5t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차는 90㎞로 묶여 있다. 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해 주는 ‘보따리상’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해제된 차를 운행하거나 운행하게 한 업주는 과태료 100만원을 물어야 한다. 지난 7월 말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화물차 속도 제한장치 불법 개조 단속을 예고했다. 고속도로 육교 이곳저곳에 불법 개조 단속 안내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라면 단속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다. 이달부터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합동단속이 시작됐다. 지난 12일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와 신탄진휴게소에서 실시된 현장 합동단속은 그러나 실적 없이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기 때문에 현장 단속에 걸릴 만한 화물차들은 이미 속도제한 프로그램 해제 장치를 다시 묶은 상태였다. 단속 예고만으로 충분히 정책 홍보효과를 거뒀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한 운전자는 “예전에는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풀고 다녔지만 본격적인 단속 예고 이후 많은 화물차들이 다시 묶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속도 제한장치를 풀고 다니는 화물차가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에서 단속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속도 제한장치 조작 여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해당 차종에 대한 전용 진단 장비로만 검사가 가능하다. 범용 진단기가 없는 것이다. 자동차 제작사별로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제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이 달라 특정 진단기로 모든 차량의 해제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더욱이 수입차는 제작사가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바람에 현장 단속에서 아예 제외돼 있다. 국토부가 프로그램 확보를 위해 수입차 업체들과 오랫동안 협상을 벌였지만, 업체들은 지적재산권, 기술력 유출, 영업 비밀 등을 이유로 프로토콜 제공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국내 제작사(현대·기아차)가 판매한 화물차만 단속할 수 있다. 그나마도 모두 단속하기 어렵다. 2009년 이전에 출고된 차량은 진단기를 들이대는 순간 엔진에 손상이 갈 우려가 크기 때문에 단속을 못한다. 결국 2009년 이후 출고된 국산 화물차만 현장 단속이 가능한 셈이다. 그래서 현장 단속에서 바로 걸릴 수 있는 차량들만 풀었던 속도 제한장치를 재빨리 다시 묶고 운전하기 때문에 단속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옥천휴게소에서 만난 한 운전자는 “똥차(오래된 차)와 수입차를 건드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단속이 가능하겠느냐”며 냉소를 보내기도 했다. 속도 제한장치 해제 차량 단속이 어렵다면 불법 해제업자를 단속하면 될 텐데 왜 어려울까.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 양현석 조사관은 “장치 해제는 보따리상과 사업용 차량 운전자 간의 은밀한 거래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보따리상은 화물차나 전세버스 등이 많이 모이는 차고지나 주차장을 찾아 홍보 명함을 뿌린 뒤 연락이 오면 불법으로 확보한 프로그램을 담은 노트북을 들고 출장을 가 속도 제한장치를 풀어준다. 비용은 20만~30만원. 최근 단속이 심해져 다시 묶는 운전자에게는 1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하면 단속이 어렵다. 속도 제한장치를 달았다고 해서 그대로 속도가 유지될까.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평지에서는 속도 제한장치를 달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내리막길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운전자들은 내려가는 경사가 심한 구간에서는 탄력을 받아 90㎞ 이상, 최고 110㎞까지 속도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한 운전자는 “내리막길이 많은 중부내륙고속도로나 대구포항고속도로는 많은 구간에서 속도 제한장치를 달고도 100㎞ 이상 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운전자들은 왜 속도 제한장치를 풀려고 할까. 속도 제한장치를 풀었던 경험이 있는 운전자는 “하루하루 벌어먹는 화물 운전자에게는 기동성이 중요한데,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 속도 제한장치를 달면 오르막 경사가 긴 구간에서는 고속도로라도 탄력이 떨어져 시속 40㎞정도로 거북이 운행을 할 수밖에 없다. 제한속도 이하로 달리는 앞차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순간 속력을 내야 하는데 출력이 떨어져 추월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택배차량이나 운행 횟수에 따라 운임을 받는 덤프트럭 운전자들이 불법 해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보따리상을 찾고 있다. 글 사진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300자 뉴스] 오토바이로 고속道 질주한 외국인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 운전을 하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유학생이 검거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수도권 H대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 A(25)씨는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20분간 배기량 750cc 오토바이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 하행선에서 24㎞ 정도를 운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고 있다. 고속도로를 순찰하던 경기지방경찰청 항공대 소속 헬리콥터가 A씨를 발견했고, 고속도로순찰대와 공조해 검거했다. 현행법상 이륜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은 금지돼 있다. A씨는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고, 시속 200㎞ 정도로 과속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비게이션 길안내에 따라 목적지인 천안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렸다.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 운행이 금지돼 있는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A씨는 마약을 복용했거나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채증 영상을 분석해 난폭운전 사실이 확인되면 A씨를 입건할 방침이다.
  • 큰 사고 없었던 연휴

    큰 사고 없었던 연휴

    올 추석은 교통사고나 대형 사건·사고 없이 비교적 평온한 연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36명으로 지난해 연휴(9월 25~29일) 53명에 비해 3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자도 올해 2772명으로 지난해 4982명보다 44.2% 감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휴 기간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 15대를 추가 운행하는 등 안전활동을 강화하면서 교통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묘·귀경 차량이 집중된 추석 당일(15일) 전국의 교통량은 535만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추석 연휴 기간 전체 교통량은 일평균 439만대로 지난해 연휴 평균 446만대보다 소폭 감소(1.6%)해 전반적으로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했다. 남부지방 폭우 등의 영향과 함께 긴 연휴에 해외여행 등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차량 통행이 다소 줄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연휴 기간 동안에는 이렇다 할 대형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평온한 명절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을 특별치안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강도 높은 치안활동을 벌인 결과라는 경찰 내부의 평가가 나온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3만 1514명의 경찰력을 전국에 배치하는 등 강도 높은 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학대전담경찰관이 1만 3000여 가정폭력 우려 가정을 전수 모니터링하고, 고위험가정 1000여곳을 관할 지구대장이나 파출소장이 수시 점검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고속도로 평소보다 원활…상습정체 구간만 서행

    고속도로 평소보다 원활…상습정체 구간만 서행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8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원활한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주요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는 중이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정안나들목→남풍세나들목 구간 등 일부 상습정체 구간에서는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정오에 승용차로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4시간40분, 목포에서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오전 11시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9만대, 수도권에서 나간 차량은 8만대다. 도로공사는 이날 자정까지 27만대가 수도권으로 더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21만대가 추가로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평소 주말 교통량 390만대보다 적은 수준인 331만대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은 온종일 원활한 소통을 보이겠다”며 “상행선은 귀경 차량과 함께 나들이객이 몰려 정오께 일부 구간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원활’…“오전 11∼12시 일부 정체”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원활’…“오전 11∼12시 일부 정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8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덜 막힐 전망이다. 연휴가 길어 귀경 차량이 분산된 탓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주요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딱히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을 향해 출발하면 요금소 사이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4시간20분, 목포에서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또 광주에서는 3시간, 대구에서 3시간23분, 대전에서 1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8시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나간 차량은 각각 4만대다. 도로공사는 이날 자정까지 32만대가 수도권으로 더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25만대가 추가로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평소 주말 교통량 390만대보다 적은 수준인 331만대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은 온종일 원활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상행선은 귀경객과 함께 나들이객이 몰려 오전 11∼12시에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고속도로서 겁에 질린 새끼 고양이 구조한 남성

    러 고속도로서 겁에 질린 새끼 고양이 구조한 남성

    고속도로에서 헤매는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극적인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5일 러시아 발트 해 칼리닌그라드 고속도로에서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가 한 남성 운전자에 의해 구조됐다. CCTV 영상에는 고속도로 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새끼 고양이의 모습이 보인다. 고속으로 지나가는 차량에 잔뜩 겁먹은 새끼 고양이는 총 4분 동안 고속도로에서 사경을 헤맨다. 도로 위 고양이를 미리 발견한 몇몇 운전자들은 고양이를 피해 주행하는 모습도 보이기는 하지만 몇몇 차량은 아슬하게 고양이 위를 지나가기도 한다. 곧이어 푸조 차량 한 대가 새끼 고양이 앞으로 서서히 다가와 멈춰 선다.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남성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려 새끼 고양이의 상태를 살핀다. 새끼 고양이가 무사하자 남성은 고양이의 목덜미를 집어 들고 차량에 탑승한 뒤 사라진다. 남성의 용감한 선행은 칼리닌그라드 알렉산드리아 넵스키 인근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으며 이 새끼 고양이는 주행 중인 SUV 차량에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새끼 고양이의 목숨을 구한 남성은 칼리닌그라드 프리모르스키에서 온 데니스 데그차레프(Denis Degtyarev). 데니스는 “내가 새끼 고양이를 만졌을 때, 그가 눈을 떴다”면서 “고양이는 너무나 어린 새끼였다”고 말했다. 이어 “새끼 고양이는 심한 쇼크를 받은 상태였지만 부러지거나 다친 곳은 없었다”며 “난 아이들이 다니는 스포츠 학교로 운전해 갔으며 이후 우리는 새끼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 줬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 Safe Kaliningrad, east2west news / Vovid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3~4시 ‘절정’은 지나…자정 되면 완전 해소될 듯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3~4시 ‘절정’은 지나…자정 되면 완전 해소될 듯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7일 오전 귀경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서울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을 지나 자정 너머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원휴게소→목천나들목 14.3㎞ 구간, 천안나들목→북천안나들목 7.8㎞ 구간, 입장휴게소→안성나들목 6.3㎞ 구간 등 총 67.9㎞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서김제나들목→동군산나들목 11.5㎞ 구간과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10.1㎞ 구간,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8.3㎞ 구간 등 모두 46.6㎞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도 일죽나들목→남이천나들목 10.3㎞ 구간과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 6.4㎞ 구간 등 모두 31.6㎞ 구간에서 거북이 걸음 중이다. 도로공사는 승용차로 오후 5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산했다. 울산에서는 4시간 49분, 목포에서는 4시간 30분, 광주에서는 4시간 30분, 대구에서는 4시간 4분, 강릉에서는 3시간 20분, 대전에서는 3시간 10분이 걸린다. 명절 막바지에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날 지방 방향 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나타냈다. 역시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전국 주요지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울산이 4시간22분, 부산이 4시간20분, 대구가 3시간23분, 목포가 3시간30분, 광주가 3시간, 강릉이 2시간20분, 대전이 1시간30분이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27만대이고, 자정까지 23만대가 더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 진출한 차량은 18만대이며, 자정까지 13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17만대로 예상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날 정체는 오후 3∼4시께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이후 차차 풀리다가 자정이 돼야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접 고속도로 질주한 12세… “할머니 보고싶어서”

    직접 고속도로 질주한 12세… “할머니 보고싶어서”

    12살 소년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보고 싶다는 이유로 160㎞를 혼자 운전한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2살 독일 소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밤, 13살 된 친구 한 명과 함께 몰래 부모님의 차를 몰기 시작했다. 이 소년은 평소 조부모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이들이 살고 있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의 밤베르크시로 출발했다. 차량을 직접 운전할 당시 이 사실을 부모 등 가족들에게 전혀 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년이 홀로 운전한 거리는 무려 16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 독일의 유명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무사히’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가는 길에 어떤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두 소년은 무사히 160㎞ 떨어진 할아버지와 할머지 집에 닿을 수 있었다. 소년의 부모는 “아이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뒤 곧장 밤베르크시에 있는 부모님의 연락을 받았다”면서 “아이가 무사해 천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지 언론은 이 소년의 나이가 14세 미만이라는 이유 때문에 법적 처벌은 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 고속도로 인프라 OECD 6위…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위

    한국 고속도로 인프라 OECD 6위…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위

    한국의 고속도로 인프라 수준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중상위권 수준이나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같은 교통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에서는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연구원이 작성해 정부에 제출한 ‘국토교통 사회간접자본 중장기 투자방향 연구’ 보고서를 보면 2014년 기준 국내 도로연장은 총 10만 567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가운데 20위였다. 국토면적당 도로연장은 1054m/㎢으로 역시 20위에 그쳤다. 반면 고속도로연장은 4139㎞로 9위에 해당했다. 41.3m/㎢에 달하는 국토면적당 고속도로연장은 OECD 6위 수준이었다. 반면 2013년 기준 인구 10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1.4명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자동차 100만대당 사망자 수(227.3명) 순위도 마찬가지로 2위였다. 이에 대해 국토연구원은 “도로 인프라의 전반적인 수준은 중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면서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같은 정성적 지표들은 하위권으로 나타나 질적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2014년 한국의 철도연장은 3590㎞로 OECD 18위였다. 국토면적당 철도연장은 37m/㎢로 17위였다. 공항 부문에서는 항공 화물 운송실적(2위)과 여객 수송실적(10위), 운항실적(12위) 등 물량 기준의 각종 실적지표가 높게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시간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오후 3∼4시 절정…“자정 넘겨야 해소”

    [실시간 교통상황] 고속도로 정체 오후 3∼4시 절정…“자정 넘겨야 해소”

    추석 연휴 넷째 날인 17일 귀경길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해 오후 3∼4시에 절정에 이르렀다 자정이 넘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전국 주요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하지만 서울방향 일부 구간에서 점차 정체가 시작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금호2교북단→금호분기점 총 11.4km에서 차량이 30km 안팎의 속도를 내며 거북이 운행 중이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도 광천나들목→홍성나들목 총 9.9km 구간에서 정체다. 승용차로 오전 9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5시간이 걸릴 것으로 공사는 추산했다. 울산에서는 5시간23분, 목포에서는 4시간50분, 광주에서는 3시간50분, 대구에서는 4시간13분, 강릉에서는 2시간50분, 대전에서는 1시간50분이 걸린다. 명절 막바지에 궂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행 길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전국 주요지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울산이 4시간29분, 부산이 4시간30분, 대구가 3시간30분, 목포가 3시간30분, 광주가 3시간, 강릉이 2시간30분, 대전이 1시간30분이다.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9만대이고, 자정까지 41만대가 더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 진출한 차량은 4만대이며, 자정까지 27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17만대로 예상됐다. 공사 관계자는 “전날보다 교통량이 많이 줄었지만 궂은 날씨에 따라 정체가 길어질 수도 있다”며 “고속도로 정체는 자정을 넘겨야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경길 정체 절정에서 서서히 풀려…부산→서울 4시간 50분

    귀경길 정체 절정에서 서서히 풀려…부산→서울 4시간 50분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 저녁이 되면서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풀리는 양상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비룡분기점→회덕분기점, 남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총 29.4km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 총 45.5km에서 정체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도 일죽나들목→호법분기점 등 21.4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사는 이날 승용차로 오후 9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에서는 4시간 37분, 목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40분, 대구 3시간 53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이 걸린다. 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 사이 절정이었고, 이후 조금씩 풀리고 있다”며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17일 오전 3시는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명절 막바지가 되면서 하행 길은 특별히 막히는 곳 없이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서울에서 전국 주요지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울산이 4시간 22분, 부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23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강릉 2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5시간 50분…오후 4∼5시께 절정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5시간 50분…오후 4∼5시께 절정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6일 오전 귀경길에 오른 차량이 고속도로로 몰려나오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정체 구간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신탄진나들목→죽암휴게소, 천안삼거리 휴게소→천안나들목, 천안나들목→북천안나들목 등 총 38.9㎞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20∼30㎞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서김제나들목→동군산나들목, 홍성나들목→해미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등 총 83.6㎞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 등 18.6㎞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충주나들목→충주휴게소 등 26.3㎞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15만대고, 자정까지 33만대가 더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 구간이 꾸준히 늘어나 오후 4∼5시쯤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일 새벽은 돼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승용차로 오전 11시에 부산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5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공사는 추산했다. 울산에서는 6시간 11분이 걸리며, 목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40분 등이다. 하행선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서울에서 전국 주요지역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43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30분, 대구 4시간 19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3시간 30분 등이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64만대로 예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풀리기 시작, 부산→서울 4시간20분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풀리기 시작, 부산→서울 4시간20분

    추석 당일 저녁이 되면서 귀경길 교통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됐다. 1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에 승용차로 부산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4시간20분만에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공사는 예측했다. 울산에서는 4시간26분,목포에서는 4시간,광주에서는 3시간40분,대구에서는 3시간20분,강릉에서는 2시간30분,대전에서는 2시간20분이 걸린다. 반대로 서울에서 출발해 전국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울산이 4시간20분,목포가 3시간30분,대구가 3시간21분,광주가 3시간,강릉이 2시간30분,대전이 1시간30분이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온 차량은 34만대이고, 자정까지 13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간 차량은 38만대이고, 자정까지 11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 사이 절정을 이뤘고 이후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며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는 것은 16일 오전 2∼3시는 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행 정체는 이날 자정쯤 대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성길 정체 속 서해안고속도로 7중 추돌사고 등 잇단 충·추돌사고…6명 부상

    15일 오후 3시 16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 부근(목포 기점 14㎞)에서 김모(29)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앞서 가던 마르샤,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7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로 싼타페 탑승객 3명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서 3시 6분쯤에도 이 구간에서 각각 3중, 2중 충돌사고가 나 30여분 넘게 차량 지·정체가 심화했다. 경찰은 귀성행렬로 차들이 정상 운행과 서행을 반복하던 중 첫 사고가 났으며 바로 뒤에 오던 차들은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했으나 다른 차는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