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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중 고속도로에 나타난 ‘고스트 라이더’, 과연?

    한밤 중 고속도로에 나타난 ‘고스트 라이더’, 과연?

    만약 당신이 한밤 중 아무도 없는 고속도로 한 복판에 오토바이 고장으로 멈춰 선 순간, 반대편 도로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지나간다면, 당신은 ‘반가운 손짓’으로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향해 도움을 청하지 않을까?  하지만 지난 3일 영국 미러에 소개된 이 으스스한 영상을 보면, 이러한 당신의 상식적인 반응에 혼란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영상에는 한 남자가 오토바이를 점검하고 있는 동안 일행 중 한 명이 뒤에서 그 모습을 찍고 있다. 때마침 반대편 도로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다가 온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화면을 자세히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다. 큰 화면으로 확대해서 보면 운전자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 2012년 개봉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고스트 라이더(Ghost Rider)의 환생일까?이 영상을 본 네티즌의 반응도 제 각각이다. “만약 내가 그 상황에 처했다면 소름 끼치게 무서워 그 자리를 황급히 도망쳐 나왔을 것이다”, “고스트 라이더가 분명하다”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이 영상은 조작된 것이 분명하다. 영상 속 오토바이 운전자는 찍고 있는 카메라 반대편 쪽으로 숨어 영상에 노출되지 않은 것뿐”이라며 영상의 진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된 이 기괴한 동영상은 많은 논란에도 불구 소셜미디어상에 업로드된 지 하루 만에 13만 명이 공유했으며 15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영상=Best Viral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남 미사강변도시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 투자 블루오션

    하남 미사강변도시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 투자 블루오션

    지난해부터 지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강화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과 상가까지 부동산 대책 규제에 포함되는 상황 속에서 규제에서 벗어난 지식산업센터가 투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오피스텔의 경우 올해부터 규제강화가 예정돼 있다. 8.2 대책의 후속조치로 청약조정대상지역과 대구 수성시, 세종시 등 전매제한 및 거주자 우선 분양확대를 추가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가 역시 어려운 상황이 전망된다. 부동산 임대업자 여신심사가이드라인 적용 등에 따라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투자수요자들의 자금 확보가 한 층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세금 감면 등 투자 시 유용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 2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는 1년 이내 직접사용 시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경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식산업센터의 임차수요는 기업이기 때문에 임대기간이 길고 공실 위험도 적어 투자메리트로 작용한다. 특히 건물 자체적으로 상주 인원이 확보된 만큼 지식산업센터 내 편의점, 식당, 문구점 등 입주기업이 이용하는 상업시설의 수익률이 높은 편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아파트에서 오피스텔과 상가까지 정부의 규제가 잇따라 적용되며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며 “부동산 규제에 포함되지 않은 지식산업센터는 희소가치를 품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부동산 대책 이후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가 조성될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미사강변 SK V1 center’ 규모는 연면적 8만 6,779㎡,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 지하 2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 지상 2층~지상 10층 기숙사동 등으로 구성된다. 기숙사는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마련되며 총 365실이 공급된다. 가치가 높은 또 다른 이유는 교통인프라다. 미사강변 SK V1 center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가까운 곳에 미사IC가 있고, 이를 통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상일IC, 강일JC가 가까워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교통 호재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2020년~2025년) 등이 있다. 또한 한강변에 위치한 단지는 동쪽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한강 조망을 확보했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며 실제로 하남 종합운동장, 미사조정경기장 공원, 망월천 근린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입주기업의 업무환경을 위한 다양한 편의도 제공에도 중점을 뒀다. 건물 내에는 식당과 편의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스톱’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출퇴근 시간에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하고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미사대로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한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돼 원스톱 쇼핑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이마트와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남이 가깝고, 코스트코도 인근에 개점할 예정이다. 단지 일대는 향후 대규모 업무지구로 변화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강동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가 있으며 삼성엔지니어링, 세종텔레콤 등 1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또 약 200여 개 업체와 약 4만여 명이 입주 예정이다. ‘미사강변 SK V1 center’는 입주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를 조성해 직원들의 워라밸 트렌드를 지원한다. 기숙사에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눈길을 끈다. 복층형 설계를 통해, 복층 공간을 침실, 서재, 작업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락과 함께 발코니를 조성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고,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현장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급 도로망·더블역세권 갖춘 지식산업센터 ‘신내사이언스밸리’ 주목

    특급 도로망·더블역세권 갖춘 지식산업센터 ‘신내사이언스밸리’ 주목

    지식산업센터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입지다. 서울시 내에 위치하면서 간선, 고속화 도로망과 지하철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서울 동북부에 건립될 신내사이언스밸리가 잇따른 교통 호재로 인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 신내3지구 H1블록에 건축면적 6,184.74㎡(1,870.88평), 연면적 83,006.10㎡(25,109.35평), 지하 4층에 지상 12층의 규모로 건립 예정인 신내사이언스밸리는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 포천 개통) 등 주요 고속화 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하철, 경전철 개발도 더해져 연이어 호재가 겹치고 있다. 기존의 경춘선 신내역과 더불어 6호선(봉화산-신내) 환승시설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면목선 경전철(신내-청량리)도 추친 예정 중이기 때문에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신내사이언스밸리는 최첨단 기업에 최적화된 설계로도 주목 받고 있다. 5.4미터의 높은 층고(일부)와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갖추고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공간 구성이 자유로운 가변형 설계를 채택했으며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2배가 넘는 213.95%로 쾌적한 주차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등의 사업자와 관련 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제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신내사이언스밸리의 홍보관 위치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운영중이며,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과 가까워지는 원주…늘어나는 수요 속 ‘퍼스티지 더올림’ 눈길

    수도권과 가까워지는 원주…늘어나는 수요 속 ‘퍼스티지 더올림’ 눈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수에 맞춰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원주시가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신도시 개발에 이어 원도심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들어설 신규 오피스텔 ‘원주 퍼스티지 더올림’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10여 년간 도심 속 흉물로 남은 현장건물을 지난달부터 철거 진행하고 지하 5층~지상 19층 건물에 47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올림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인테리어 등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016년 11월 개통된 경기도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로 인해 서울까지 이동 거리가 15㎞(23분) 단축돼 1시간대로 오갈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여주-서원주 간 전철 신설, 원주~제천 간 복선전철(2018년 완공) 개통 등이 예정된 교통 여건을 지녔다. 무엇보다 서울-강릉 간 KTX(경강선)가 2017년 12월 말부터 운행을 시작해 지역민과 수도권의 경계를 좁히고 있다. 상지대 재학생과 교직원, 우산일반산업단지 임직원, 원주 혁신도시를 배후로 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원주 반곡동·관설동 일대 혁신도시에 건강 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3개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원주 인구는 2010년 314,600명에서 지난 2017년 8월 기준 343,400명으로 7년 새 28,800명이 늘었다. 여기에 강릉대·연세대 원주캠퍼스·폴리텍대학·한라대 등 대학가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 제1군수지원사령부 이전과 정지뜰 강변저류지 조성,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우산동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2017년부터 이전부지 보상과 실시 설계에 들어가 2021년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용지는 주거지역·준주거지역·상업지역으로 변경해 도심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우산동 일대가 걷기 편하고 문화가 있는 대학로로 변해 또 원주의 다른 명소가 되고,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을 누리는 혜택도 기대된다. 원주 퍼스티지더올림 홍보관은 단계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역 부동산 시장 이끄는 1군 브랜드 파워…‘춘천파크자이’ 분양 임박

    지역 부동산 시장 이끄는 1군 브랜드 파워…‘춘천파크자이’ 분양 임박

    12월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 침체기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분양 시장은 상승곡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대형건설사의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대형건설사 아파트는 평면이나 마감재, 단지 조경 등 기술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탄탄한 자금력이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신뢰가 깊다.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시세가 주변보다 높게 형성될 뿐만 아니라 거래 역시 활발하기에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그러다 보니 브랜드 아파트가 랜드마크 아파트로 각광받으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을 리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대전광역시에서 분양을 진행한 아파트 중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포스코건설의 ‘반석더샵’ (57.72대 1)이다. 또한, 경기도 고덕신도시에 선보인 GS건설의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계약 돌입 보름 만에 755가구 완판에 성공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다양화가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브랜드 아파트는 안정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흥행상품”이라며 “퀄리티, 만족도, 거래빈도 등이 높게 형성되는 만큼 랜드마크로 각광받는 경우도 다반사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춘천파크자이’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한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도 접근성이 높은 평형대인 만큼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큰 평수 ‘갈아타기’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를 위해 중대형 평형을 배치한 점도 눈길을 끈다. 입지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춘천시의 ‘2030년 도시기본계획’ 중 신도심 생활권에 해당하는 곳이며, 향후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특히 원도심 생활권과도 인접한 만큼 행정,금융,상업 등 풍부한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단지 앞을 지나는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등 주요 관공서는 물론 춘천첨단산업단지, 춘천후평산업단지, 춘천퇴계농공단지 등 산업단지와도 10분 내외 거리에 불과하는 만큼 직주근접 특수를 누릴 수 있다. 광역교통망도 단지의 장점 중 하나다. 지난 6월 개통한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며,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50분, 속초 25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춘천파크자이’는 GS건설의 춘천 첫 진출작이자 신도심 생활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풍부한 인프라, 뛰어난 광역교통망, 직주근접 프리미엄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춘천파크자이’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위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명대 축산물시험검사기관 재지정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이하 TMR센터)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축산물시험검사기관으로 재 지정됨에 따라 15년 연속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계명대 TMR센터는 2020년 12월까지 축산물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계명대는 TMR센터가 2002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대구경북 유일의 식품 및 축산물의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많은 기업의 품질규격 및 품질관리, 성분분석, 유통기간 관리, 위생관리, HACCP인증 등 기업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또 15년 동안 시험검사기관을 운영해 오면서 축적해온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영양성분 DB구축사업’ 참여기관(NIS기관)으로 국가식품 DB거점기관으로서의 식품의 품질분석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CRO구축사업 등 국가연구개발과제에 참여하여 대구?경북지역 업체들과의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기관으로서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삼성전자 주식회사 등 몇몇 대기업의 정기적인 위생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식품?축산물의 HACCP지정 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검사 지원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ICP-MS(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 GC-MS(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LC-MS/MS(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최고 수준의 분석 장비 300여 종을 보유하고, 30여 명의 전문연구원이 정확한 분석결과 제공 및 신속한 검사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삼빈 계명대 TMR센터장은 “이번 재지정으로 TMR센터가 식품 및 축산물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시험, 검사 설비와 운영시스템, 기술능력을 갖춘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으로 평가 받게 됐다”며, “대구?경북지역 식품 및 축산물 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일반성분, 미량영양소, 미생물검사, HACCP 인증 및 업체요구 분석실무교육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트럼프 운명 쥔 러 스캔들… 11월 중간선거도 ‘양날의 검’

    트럼프 운명 쥔 러 스캔들… 11월 중간선거도 ‘양날의 검’

    2018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좌우할 아주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2020년 재선 ‘가늠자’로 불리는 ‘중간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또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공모 의혹인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가 발표될 가능성도 크다. 이 정치적 빅 이벤트의 결과가 트럼프 대통령을 벼랑 끝에 몰 수도, 2020년 재선에 날개를 달아 줄 수도 있는 ‘양날의 칼’이 될 것으로 보인다.오는 11월 6일 치러지는 중간 선거에서 미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3명을 새로 선출하게 된다. 워싱턴 정가는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심판대가 될 중간 선거에 올해 모든 국내 정치 일정의 초점을 맞출 태세다.현재 미 하원 전체 435석 중 공화당이 241석을 차지, 민주당(194석)을 압도한다. 상원 역시 공화당이 100석 가운데 과반 이상인 51석을 차지하고 있다. 오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재선의 9부 능선에 올라서게 되며 더욱 강하게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울 전망이다. 반대로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복귀한다면,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에 따라 최악의 경우 ‘탄핵’ 위기에 몰릴 수도 있다. 따라서 오는 11월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는 국제사회뿐 아니라 미국 내 정지 지형의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속도를 내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결과는 1년을 맞는 올 상반기에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수사 결과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운명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트럼프 대선캠프 선대본부장과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 트럼프 대선캠프 관계자 4명을 기소했고, 이들의 금융거래 내역과 이메일 등 40만건의 문서를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플린 전 보좌관이 러시아 관계자와의 만남을 지시한 사람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을 지목하면서 이제 뮬러 특검 수사의 칼끝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의 핵심을 향하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와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해 첫 트윗을 ‘330억 달러의 파키스탄 원조를 끊겠다’는 위협으로 시작했다. 그는 “미국은 어리석게도 지난 15년간 파키스탄에 330억 달러가 넘는 원조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의 지도자들을 바보로 여기며 우리에게 거짓말과 기만밖에 준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미국은 파키스탄이 군부, 특히 정보기구를 중심으로 겉으로는 서방의 탈레반 소탕작전에 협력하는 듯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이들을 비호하는 이중 정책을 편다고 보고 있다. 파키스탄은 이에 발끈했다. 서방 언론들은 “미·파키스탄의 갈등은 역내에 중국을 불러들이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다음 트윗 화살은 이란을 향했다. 그는 “이란은 그 끔찍한 합의에도 모든 수준에서 실패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고 이란 정부를 비난했다. 예루살렘 수도 선언을 둘러싼 아랍 세계와의 갈등도 예고돼 있다. 여기에 북한과의 충돌 가능성은 ‘상수’로 고정되어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불균형한 대중 무역에 칼을 빼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개정 등 기존의 국제 무역협정에 대한 압박도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국내 경기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가답게 미국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는 ‘트럼프노믹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바닥권인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지지층을 결집하려 하고 있다. 지난해 첫 입법 승리인 세제개혁안(감세안)에 이어 1월 첫째 주에 ‘1조 달러(약 1080조원) 인프라(사회기반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해 공항·상수도·고속도로 등 미국 내 낙후된 인프라 개선에 1조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던 공약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천문학적 ‘자금’으로 살아나고 있는 미국 경기의 불꽃에 기름을 붓겠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세제개혁과 트럼프노믹스 등이 더해지면서 높은 성장률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2.3%에서 올해 3%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법인세 인하로 인한 해외 기업의 귀환과 투자 증가, 여기에 1조 달러 투자가 더해진다면 ‘3%’ 성장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두 손을 굳게 잡고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경제 호황=중간선거 승리’ 공식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평창올림픽 기간 영동고속도로 6개 IC 통행료 면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영동고속도로 6개 나들목(IC)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2일 국토교통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 9~25일과 패럴림픽 기간인 3월 9~19일 등 총 27일간 영동고속도로 해당 IC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대상 IC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강릉·평창·면온·속사·진부·대관령 6곳이다. 국토부는 당초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전체의 통행료 면제도 검토했으나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와 협의를 거쳐 경기장 인근 IC 6곳의 통행료만 면제해 주기로 했다. 올림픽 기간 해당 IC를 통과하는 차량은 출발지와 관계없이 통행료가 면제된다. 일반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만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진출 요금소를 통과하면 무료 처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기획재정부에서 관련 내용을 국무회의에 올릴 예정”이라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내진설계 1등급 및 내풍설계 ‘안전특화’ 아파트…‘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주목

    내진설계 1등급 및 내풍설계 ‘안전특화’ 아파트…‘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주목

    최근 최상급의 내진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재해에 따른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그동안 삶의 질 향상과 편의성을 최우선시 했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안전으로 쏠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88년 내진설계 의무규정이 최초로 도입된 이후 관련 규정이 꾸준히 강화되면서 2015년에는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 이상인 모든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법정기준을 충족한 것만으로 각종 자연재해의 위험을 벗어났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같은 내진설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인 1등급을 자랑하는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내진설계 등 안전성을 가장 먼저 물어보는 수요자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법정기준 충족은 물론 그 이상의 기능을 갖춰야 비로소 아파트의 다른 장점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안전이 주택시장의 최대 키워드로 떠오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고 수준의 내진설계를 갖춘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진도 7 규모의 강한 지진에도 견뎌낼 수 있는 ‘1등급’ 내진설계를 자랑한다. 최근 사상 최대 피해를 낸 지진의 규모가 5.4의 수치를 나타낸 점을 감안하면 최상급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태풍 등 강한 바람을 이겨낼 수 있는 내풍설계까지 갖췄다. 또한 아파트 옥상에 ‘헬리패드’를 설치해 건물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위급 상황에 헬리콥터 등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특급 안전설계를 갖춘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외 1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59㎡타입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들어서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포항시청과 포항우체국, 포항 KBS와 MBC, 포항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한편이다. 또한 홈플러스와 CGV도 인접하여 대형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와 인접한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공원화하는 ‘도시숲 조성사업(Green Way)’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주도하는 ‘형산강 프로젝트’ 등에 따른 자전거길 상생로드도 개통돼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은 탁월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의 동․서측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옆 새천년대로를 통해서 포항 남구와 북구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 포항KTX역 및 포항공항을 차량으로 15분 내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포항~대구 간 고속도로와 포항~울산(부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광역교통여건이 탁월한 편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포항시내외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포항에서 가장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특화설계와 내부시스템도 주목된다. 59㎡형(일부)은 4Bay 구조, 84㎡형(일부)은 4Room 구조를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여유로운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공기청정 전열교환기’를 도입해 창문을 열지 않더라도 쾌적한 내부를 유지할 수 있고, 공기청정기 4대의 효과 및 실내 에너지의 바깥 유출을 막아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데크공원도 조성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최여경 사회부 차장

    [데스크 시각]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최여경 사회부 차장

    새해 첫 칼럼은 격식체로 써 봅니다. 독자 여러분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새해 바람을 함께 나누고픈 의도도 있습니다. 지난 연말 모임에서 만난 친구의 아들 이야기를 먼저 꺼내겠습니다. 아들은 세상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다는 ‘중2’입니다. 이 아이에겐 불만이 아닌 불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상일에 민감하던 아이는 2014년 4월 16일 그날 이후 불안에 대한 언급이 많아졌습니다. 그날 아이도 수학여행을 떠났던 터라 더욱 이입됐나 봅니다. “아무리 조심하고 살아도 불의의 사고가 닥칠 수 있다”던 아이는 중2가 되자 말이 줄더니 급기야 ‘동굴’로 숨어 버렸습니다. 심리학자 존 그레이가 ‘남자는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동굴에 들어가 해결 방법을 찾는다’고 했던 바로 그곳입니다. 아이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더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에서 답을 찾은 뒤에야 밖으로 나왔습니다. 인류의 생존 방식을 환경에 대한 적응으로 본 책입니다. 아이는 말했답니다. “순응할 수밖에요. 이 사회 안에서 적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봐야죠.” 스스로 답을 찾은 아이가 대견했습니다. 동시에 아이에게 ‘무서운 중2’ 또는 ‘통제불가’라는 굴레를 씌운 데 미안했습니다. 지난해 교육부가 새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은 현 중2부터 적용된다고 했을 때 언론은 그들을 ‘제도의 희생양’으로 봤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불안한 사회’를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또 다른 불안감을 조장한 겁니다. 지난해 11월 경북 포항 지진 때의 한 장면도 떠올랐습니다. 지진에 따른 안전 문제를 우려해 정부가 ‘수능시험 일주일 연기’를 결정하자 언론은 수험생이던 고3 학생들에게 ‘비운의’, ‘기구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그들이 매 학년에 당한 일들을 낱낱이 들추며, 겨우 열여덟 살 아이들을 동정의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의 한 고교에서 만난 아이들은 “조금 더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거라 믿고 집중하고 있다”면서 애써 평정심을 찾는데, 언론들이 더 호들갑이었습니다. 어른은 아이들에게 공포와 불안이 아닌, 희망을 안겨 줘야 합니다. 친구의 아이가 찾은 답과 1999년생 아이들이 찾은 긍정적인 시각은 어른들의 몫이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주어야 합니다. ‘세월호 참사’ 후에도 대형 재난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스크링클러 미작동과 가연성 외장제 사용 등 ‘닮은꼴’ 화재 참사가 이어졌습니다. 공사장에선 안전수칙 미이행으로, 해상에서는 부주의로, 고속도로에선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더욱 황망한 것은 모든 게 인재(人災)였다는 겁니다.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경제 활성화라는 논리를 앞세워 ‘안전 규제’를 푼 결과입니다. 주택난 해소를 이유로 건축 관련 규제를 완화해 화재 취약형 건물을 양산했고, 선박·철도·항공기 등의 내구연한을 풀고 정비 점검을 임의조항으로 해 각종 운송수단을 위험으로 몰았습니다. ‘위험의 외주화’와 ‘비정규직 고용’을 늘리면서 노동 약자의 사고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한번 풀린 규제를 다시 죄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규제 완화의 자유를 맛본 이들의 불만이 클 겁니다. 경기 위축, 수익 저하, 예방비용 증가 등의 어려움을 내세울 겁니다. 그래도 할 건 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한 규제는 강조를 거듭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대전제 속에서 거리낄 일은 없습니다. 올해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리지 않길, 소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못한 ‘판박이 사고’라는 말도 더이상 쓰지 않길 독자 여러분과 새해 바람으로 나눠 봅니다. cyk@seoul.co.kr
  • ‘개발 호재’ 세종·부산 땅값 추가 상승 기대

    오피스텔 공급량 많아 보합세 대출규제 영향 상가 수요 위축 토지 시장은 이렇다 할 호재가 많지 않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땅값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도 2009년 이후 9년 연속 상승(2.92%)했지만 상승 폭이 크지 않았고, 거래량도 많지 않아 안정세를 이어 갔다. 지난해 땅값 상승은 세종(5.24%), 부산(4.84%), 제주(4.06%) 등 개발 호재를 안고 있는 몇몇 지역이 주도했다. 이들 지역은 새해에도 추가 상승이 점쳐진다. 정부가 지방분권을 강조하고 세종시로의 국회 이전과 완전한 행정수도 이전을 약속했기 때문에 세종시는 여전히 개발 호재가 남아 있어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행정도시 완성을 위한 국회 이전 계획과 세종~서울 고속도로 조기 완공 계획이 확정되면 세종 땅값은 다시 한번 오를 수 있다. 부산 땅값은 해운대구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 진척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았다. 관광 인구가 늘어나고 해안가 상업용지 투자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제주 땅값은 주춤해질 전망이다. 서귀포 일대에 조성되는 제2공항 건설, 신화역사공원 조성 등과 같은 대형 호재가 이미 반영됐기 때문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재료로 떠올랐던 강원 지역도 조용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투자형 상품으로 불리는 오피스텔은 7만실이 넘는 공급량 증가를 걱정해야 한다.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겠지만 공급량도 많아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상으로 수익률이 떨어져 거래량이 줄고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도 대출 규제 영향을 받아 투자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도 상가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전면 개통

    경기 성남~광주~이천시를 잇는 국도 3호선 47km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 새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난 31일 오후 2시 완전 개통됐다. 따라서 성남~이천 구간을 기준으로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비 1조 5735억원이 투입되어 전체 47km 구간을 4~6차선으로 건설된 이 도로는 지난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국도의 만성적인 정체구간 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고속도로 교통망 연계를 위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25km를 우선 개통됐다. 이번에 잔여 구간인 광주시~이천시 구간 22km를 완전 개통함으로써 광주·이천 시내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 3호선 교통량의 상당부분이 신설 도로로 전환되면서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교통난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 도로망 완성을 위해 내년에 이천~장호원 6.1km 구간의 신규 설계를 착수 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간선 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납치된 가상화폐거래소 직원, 10억원어치 비트코인 내고 풀려나

    납치된 가상화폐거래소 직원, 10억원어치 비트코인 내고 풀려나

    영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엑스모’(EXMO)의 직원이 우크라이나에서 괴한들에 납치됐다가 비트코인으로 거액의 몸값을 내고 풀려났다고 영국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블록체인 전문가로 유명한 엑스모의 수석분석가 파벨 레르네르(40)는 지난 2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다가 봉변을 당했다. 총을 들고 얼굴을 가린 6명의 괴한이 그를 붙잡아 대기 중이던 검은색 미니버스에 던져넣고 사흘 만에 한 고속도로에서 그를 풀어주고 달아났다. 엑스모는 성명을 내 “현재 그는 안전하며 신체적 상해를 입지 않았다.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여서 며칠 뒤에 공식 입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르네르는 100만 달러(약 10억6000만 원) 이상의 몸값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하고 풀려났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누가 몸값을 지불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엑스모 측은 “우리는 고객의 금융 자산에 대한 접근권을 갖고 있지 않다”며 고객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으로 몸값을 냈을 가능성을 부인했다. 엑스모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9만4955명의 이용자가 이 거래소를 이용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순위 청약서 전 타입 마감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흥행 원인은

    1순위 청약서 전 타입 마감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흥행 원인은

    올해 분양시장이 열기를 뿜었던 속초 내 마지막으로 공급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1순위 청약이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이라는 결과 속에서 마무리됐다. 양우건설의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마련됐다. 청약 결과 평균 28.25: 1의 청약 경쟁률을 선보인 이 아파트의 84A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87.84: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은 속초 노른자위 입지와 더불어 속초 앞바다 파노라마 오션뷰가 한몫 했다는 평가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당첨자는 2018년 1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계약은 내년 1월 16일~18일까지 진행된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동측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단지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해변 조망권을 담아낸 이 주상복합시설은 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으며 속초 내 최선호 주거입지를 바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원도 속초 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했다. 선호 주거지인 속초시 조양동은 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올림픽 개최의 후광을 업고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지난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 마천루에서 누리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신규 공급 아파트”라며 “속초 스카이라인을 재편성할 37층 설계를 바탕으로 단지 동측 인접한 동해 바다조망권을 확보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에서 운영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계약 未체결 안산~인천 등 5~6개 간선도로 民資 아닌 재정사업으로 전환

    사업전환 부작용 크면 민자 허용 민자 통행료 재정도로 수준 관리 민자사업으로 계획된 국가 간선도로망 가운데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노선은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 민자도로 통행료에도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민자도로 공공성 강화 정책방향’을 마련, 28일 세종 국토연구원 회의실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국가 간선도로망 건설은 이미 민자사업으로 계획된 구간이라도 아직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국가와 도로공사가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처럼 간선도로 역할을 하는 노선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지 않고 나랏돈을 들여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는 노선은 안산~인천 고속도로 등 5~6개 노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노선은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재정사업으로 돌려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자도로 건설사업은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 이미 구축된 도로망의 기능을 보완하거나 도로 기능 외의 정책 효과가 인정될 때, 사업이 상당 부분 진행돼 사업방식 전환에 따른 부작용이 크다고 예상될 때만 민자사업을 허용할 방침이다. 민자도로 통행료도 재정도로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된다. 민자도로 통행료와 인상 폭을 재정투자 고속도로의 1.1배로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민자도로 통행료는 부가가치세가 붙기 때문에 재정투자 도로 통행료 대비 1.1배는 동일 요금 수준이다. 현재 민자도로 통행료는 재정도로의 1.2~1.7배(평균 1.51배)다. 민자도로 통행료를 낮추기 위해 사업 재구조화, 자금 재조달도 유도할 방침이다. 통행료 인하, 도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도로공사가 민자도로 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방법도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간선도로를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데 따른 재정 증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로공사에 지원하는 건설비를 40%에서 20%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토지 매입비는 재정도로나 민자도로 구분 없이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지만 건설비는 도로공사에는 40%, 민자사업자에는 20% 정도만 지원하고 있다. 도로공사에는 건설 비용 확보를 위해 채권 발행을 허용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로공사 부채 증가 부작용 우려와 관련, “도로공사의 재정 상태가 양호하고, 통행료 통합채산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건설비 지원 규모를 줄여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고용석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장은 “민자 위주 사업방식을 공공투자 방식으로 전환해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하면 재정-민자도로 간 통행료 격차가 해소되고, 민자도로 유지 관리 및 서비스 질도 개선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공실률 적은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 주목

    공실률 적은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 주목

    연이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투자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투자 패러다임이 연금형 상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오피스텔은 최근에 공급물량이 많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절실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을 투자에서 중요한 점은 공실률이 적은 지역 오피스텔을 찾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공실률 걱정 없는 오피스텔의 첫 번째 조건은 산업단지나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을 임차하는 주요 수요자인 2,30대 직장인들은 회사와 가까운 곳을 선호한다. 여기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거주지를 구하는 경향이 높다. 임대인들의 경우에는 산업단지나 업무지구의 경우, 직장인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에 탄탄한 임대기반을 갖추고 있고, 한 번 임대하면 꽤 오랜 기간 동안 임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타 지역보다 비싼 월세에도 임대인을 구할 수 있다. 청주의 경우, SK하이닉스 인근에 위치한 복대동 신영지웰시티1차의 경우, 전용 32㎡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52~56만원선이다. 버스터미널 인근인 비하동의 H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용 45㎡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43~48만원선이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이 작아도 월세가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KB부동산, 12월 15일 기준) 단지 안에서 쇼핑, 업무, 주거 시설들이 들어서 생활편의성이 높은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 역시 공실률이 낮다. 아파트와 같은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단독 오피스텔에 비해 주변에 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많고,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는 나홀로 오피스텔보다 찾는 수요가 많고, 주거만족도도 높아 공실률이 적다. 이렇게 공실률 걱정 없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에서 분양중에 있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맞은편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LG화학, SK이노베이션, SPC삼립 등 다수의 기업들이 포진돼있는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단지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산업단지와 맞닿아 있다는 점은 공실률 걱정 덜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대농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의·문화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충북 최대규모의 백화점인 현대백화점과 상업∙업무∙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된 지웰시티몰1∙2차 등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북쪽으로 솔밭공원이 위치해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크고 작은 여러 근린공원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아, 주거편의성이 우수한 단지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한층 줄여준다. 계약금 1차 5백만원 정액제,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일부 타입 취득세 지원과 함께 잔금 20%는 2년간 유예해주는 조건을 제공한다. 거기에 임차수요 활성화를 위해 공용관리비를 2년간 지원해준다. 청주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는 대농지구의 중심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청주지역의 최고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이 인접해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이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의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진재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GS건설, 新부촌 나베신도시에 ‘주택 한류’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GS건설, 新부촌 나베신도시에 ‘주택 한류’

    GS건설이 베트남 ‘주택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호찌민 남부 지역에 단독으로 G-City(나베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에서 쌓은 고급 주거단지 조성 경험과 기술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사업이다.나베신도시는 하노이 대표 주거 단지인 푸미흥에서 4㎞ 떨어진 곳에 조성된다. 사이공 항만 이전,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확충으로 외국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3.5㎢(106만평)에 6만 8000명이 살 수 있는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대규모 사업을 GS건설이 단독으로 추진 중이다. 1단계 개발이 완료되는 5년 뒤에는 베트남 주거 단지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신흥 부촌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베신도시는 3개 하천과 수로가 관통하는 자연환경요소를 살려 수변 도시로 조성된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통신 공기업과 최첨단 스마트시티로 건설한다. 입지 선정에서 도시계획, 설계, 시공, 감리, 도시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GS건설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토털 신도시 개발사업 모델이다. 해외 신도시 개발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학교, 국제병원 유치를 협의 중이고, 360가구 규모의 빌라·타운하우스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포스코건설, 신도시·고속도로에 ‘건설 코리아’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포스코건설, 신도시·고속도로에 ‘건설 코리아’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에 ‘건설 한류’를 수출하고 있다. 신도시 건설에 이어 사회간접자본(SOC) 공사도 완벽하게 수행해 한국 건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포스코건설이 건설한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264㎞)는 SOC 수출의 대표 사례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하이퐁, 국경 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이 구간에서 하루 종일 걸리던 교통 거리를 서너 시간으로 단축하면서 수송 혁명을 가져왔다.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과 같은 인접 국가와의 무역량도 크게 늘었다. 고속도로 공사는 여러 업체가 구간별로 나눠 시공하는데, 포스코건설은 전체 구간의 3분의1에 해당하는 3개 구간(A1~A3), 81㎞를 건설했다. 공사비만 4500억원에 이른다.포스코건설은 제때 공사를 마치면서도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 무재해 준공이라는 성과를 거두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2년 만에 확 달라진 2세대 신형 ‘티구안 ’

    2년 만에 확 달라진 2세대 신형 ‘티구안 ’

    폭스바겐, 연비도 24% 향상2세대 신형 ‘티구안’은 국내 폭스바겐 마니아들이 무려 2년간 기다린 차다.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64만대가 판매됐지만, 국내에서는 디젤게이트로 말미암은 주요 모델의 인증취소로 판매하지 못했다. 구형 모델과는 180도 달라졌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차체 비율은 눈에 띄게 날렵해졌고, 몸무게 또한 이전 모델 대비 50㎏ 줄어들었다. 전장x전폭x전고는 4486x1839x1654㎜다. 기존 모델보다 60㎜ 길어지고 30㎜ 넓어졌으며 51㎜ 낮아졌다. ●뒷좌석 분리 가능… 세로 방향도 18㎝ 조절 SUV 하면 떠오르는 둔해 보이는 디자인이 아닌 넓직하면서도 낮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넉넉한 실내와 트렁크 공간(615ℓ)도 확보했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29㎜ 더 넓어졌고, 트렁크는 5명을 태우고도 최대 615ℓ까지 적재 가능하다. 뒷좌석은 개별적으로 분리 가능하며, 세로방향 18cm까지 조정 가능하다. 뒷좌석을 접게 되면 트렁크 공간이 1655ℓ로 늘어난다. 도심 긴급제동을 비롯해 보행자 모니터링 기능이 포함된 ‘프론트 어시스트’, 차선 유지를 돕는 ‘레인 어시스트’,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주행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기본으로 장착됐다. ●유로앤캡·美 안전보험협회 ‘최고 안전 ’ 등급 획득 신형 티구안에 탑재되는 심장은 8가지 종류(가솔린 4종, 디젤 4종)다. 유로6 엔진과 함께 터보차저, 직분사,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 그리고 배터리 재생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엔진이 더 강력해지면서 이전 모델 대비 연료효율도 24%나 높아졌다. 새로 장착한 사륜구동 시스템은 어떤 환경에서도 지면을 놓치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해 준다. 티구안의 끄는 힘은 최대 2500㎏에 달한다. 안전 역시 최고등급이다. 유로앤캡(Euro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 ‘별 다섯 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최고 안전 등급’도 획득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종교인, 종교활동비 내역 세무서 신고해야…국무회의 의결

    종교인, 종교활동비 내역 세무서 신고해야…국무회의 의결

    종교인 과세 정책 시행에 따라 앞으로 종교인들은 개인에게 지급된 종교활동비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종교인 소득에 종교 활동에 통상 사용할 목적으로 지급받은 금액 및 물품을 추가하고, 개인에게 지급된 종교활동비의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토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과세 당국이 종교인 소득 중 종교활동비 내역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세무조사 등 관리·감독 실효성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또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의 밀린 치료비 1억 6700만원을 정부 예산(일반예비비)으로 대납하기로 했다. 석 선장은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 즉 ‘아덴만 여명작전’ 과정에서 온몸에 6발의 총상을 입었고,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의 수술로 기사회생했다. 석 선장의 치료비는 모두 2억 5500만원이었지만 삼호주얼리호의 선사인 삼호해운이 파산하는 바람에 아주대병원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받은 8800만 원을 제외한 1억 6700만원을 받지 못했다.정부는 또 지방자치단체장 허가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에 동물화장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됐다. 유공자들에게 매달 지급되는 보상금 및 수당은 독립유공자·유족 5% 인상, 국가유공자·유족 5~7% 인상, 4·19혁명 공로자 12만 7000원 인상, 무공영예수당 8만원 인상, 6·25 전몰군경 자녀수당 5% 인상, 참전명예수당 8만원(22만→30만원) 인상 등이 의결됐고, 진료비 본인 부담률도 낮아졌다.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을 2018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고, 기간제 교사도 교권보호 규정을 적용받게 하는 교육공무원법 개정안 등 80여 건도 의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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