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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서이초 사건’ 마무리 수순…경찰 “범죄혐의점 없어”

    [속보] ‘서이초 사건’ 마무리 수순…경찰 “범죄혐의점 없어”

    경찰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24)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3개월째 수사 중이나 지금까지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실상 수사는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씨와 학부모 간 대화는 업무용 메신저로 이뤄졌고, 한 학부모가 폭언했다는 주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서초경찰서에서 고인이 사망하게 된 경위와 그 과정에서의 범죄 혐의 여부에 대해 계속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인의 사망 동기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심리부검을 의뢰한 상황”이라며 “심리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종합해 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간 경찰은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그은 이른바 ‘연필 사건’ 이후 학부모들이 교사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개인 전화번호로 여러 차례 연락하는 등 괴롭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해왔다. ‘연필 사건’은 지난 7월 12일 발생했다. 서이초 1학년 학생이 자기 가방을 연필로 찌르려는 학생을 막다가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 해당 학급 담임이었던 A 교사는 연필 사건 발생 엿새 뒤인 7월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대해 유족 측 법률대리인 등은 개인번호 통화 내역이 있다며 수사에 문제제기를 했다. 경찰은 학교 번호가 A씨의 개인번호로 착신 전환 설정돼 있었던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연필사건 관련 학부모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도 수사 중이다. 서이초 연필사건 학부모는 네티즌 20여명을 서초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현재 고소인 조사까지 진행된 상황이다.
  • 플라스틱 스무디 마시고 유산…업주 “다 포기하려 했지만 해결할 것”

    플라스틱 스무디 마시고 유산…업주 “다 포기하려 했지만 해결할 것”

    플라스틱 조각이 든 스무디 음료를 마신 고객이 장 출혈 및 유산 피해를 겪은 사건과 관련해 해당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가 문제의 매장 점주에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피해 고객인 A씨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플라스틱이 든 초코칩 스무디 음료를 마신 뒤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장 출혈 진단을 받았고, 이후 치료 과정에서 유산이 진행되다가 지난 3일 결국 뱃속 아기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사건이 공론화되자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해당 매장에 대한 가맹계약 해지통지를 구두로 통보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점주의 잘못된 대응과 안이한 인식에 대해서도 가맹점 관리를 잘 못한 저희에게 책임이 있다”며 “저희 본사는 해당 사안이 심각한 사안임을 인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피해자분의 건강과 차후 상황에 대해서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 피해자분께도 최대한 성심성의를 다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본사 측은 또 지난 9일 3차 입장문을 내고 “본사에서는 현재 가장 중요한 사항은 피해자분의 건강 회복과 후속 조치라고 생각하고 최선의 조치를 받으실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라면서 “피해자분과는 앞으로 건강 관리, 1년 간의 생활비 지원, 점주와의 법적 대응 문제에 대한 이야기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업주에 대해선 “최근 (점주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무런 움직임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본사는 해당 태도와 계속해서 상황이 커지는 책임을 물어 법적 강경 대응에 대한 내용을 발송하였다”며 “그러던 중 어제 점주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향후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중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점주가 본사 대표에게 보낸 문자에는 “대표님. 우선 여러모로 물의를 끼쳐서 죄송하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은 제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피해자와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적혔다. 앞서 점주는 매장으로 찾아온 JTBC 취재진에게 “일회용 컵이 떨어져 (믹서기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면서도 “기자님 같으면 목에 넘어가겠나. 혀가 예민하잖나. 머리카락만 먹어도 뱉는데”라며 플라스틱을 삼킬 수 없다는 주장을 반복한 바 있다. 점주는 결국 사과하고 매장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사 측은 “향후 이런 비슷한 일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며 “이번 일로 인해 저희 브랜드에 실망하신 고객들과 점주들께 진심을 담아 송구의 말씀을 올리며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A씨는 이번 사건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에 신고한 상황이다. 다만 현행법상 과실낙태죄 처벌 규정이 없어 점주를 처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업주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하거나 치료비와 위자료 청구를 하는 방법밖에 없는 상황이다.
  •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경고 “명예훼손 고소할 것”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경고 “명예훼손 고소할 것”

    ENA·SBS플러스 짝짓기 예능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옥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저희 라방·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라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 게 유튜브에 매일같이 올라온다고 하더라. 제 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고 했다. 옥순은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 (그것도 좋지 않은) 하면서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그 사람이 그랬다더라.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라고 말했다. 옥순은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는 16기 방송이 출연자들 간 갈등과 다툼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뿐만 아니라 방송 외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옥순과 영숙의 불화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영숙은 최근 16기 방송 종료 후 진행된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날 불참한 옥순을 언급하며 “사이가 돈독하고 괜찮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안 와서 아쉽다”고 말했다.
  • “최소 3000억”… 수원·화성 전세사기 피해 커지나

    “최소 3000억”… 수원·화성 전세사기 피해 커지나

    경기 수원·화성 등지에서 다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임대인 정모씨 부부와 아들(29)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이날 기준 53명으로부터 접수됐다. 고소장에 명시된 피해 액수는 70여억원에 달했다. 정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 접수는 지난 7일 21건에서 하루 만인 8일 31건이 느는 등 급증하고 있다. 정씨 부부는 부동산 법인을 수원·화성·용인·양평 등에 16개 이상 소유하고 있는데, 법인 소유의 건물들이 수원 인근에만 40~50여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자들은 주로 20~30대 사회초년생들이다. 직장을 위해 거처를 구했거나 주택 청약 등을 위해 임시로 살 곳을 마련한 신혼부부가 대부분이었다. 피해자들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만드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한 단체 소송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화방 참여자는 현재 360여명에 이르고, “총피해액이 최소 3000억원”이라는 등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정씨 부부에게서 전세보증금 1억 83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 A(30대 여성)씨는 “임대인 가족들이 연락을 안 받는다. 앞으로 어떻게 피해 구제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씨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및 임대 현황을 파악하고 임차인들을 속이려 한 ‘기망의 고의’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 병무청, 고소득자 병적관리 기준소득 연 10억→5억원 강화

    병무청, 고소득자 병적관리 기준소득 연 10억→5억원 강화

    병무청이 병적을 특별관리하는 고소득자와 그 자녀의 재산 기준이 연간 종합소득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아진다.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청년 정치인이 선출직 공무원으로 당선되면 병역이행을 만 30세까지 미룰 수 있는 길도 열린다. 병무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1월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은 고소득자 관리대상 기준을 현행 ‘소득세법상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에서 ‘최고 세율 또는 최고 세율 다음으로 높은 세율’로 낮추기로 했다. 병무청은 2017년부터 이른바 ‘금수저’로 불리는 고소득자와 고위공직자 자녀, 연예인, 프로 스포츠 선수 등의 병역을 특별관리해왔다. 여기서 고소득자 분류는 소득세법을 기준으로 삼아왔다. 당시만 해도 종합소득 과세표준은 5억원이 상한이었다. 그런데 2020년 7월 세법이 개정되면서 10억원 초과 구간이 신설됐다. 연 소득 10억원이 넘으면 45% 세율을, 5억∼10억원 구간에는 42% 세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병무청 입장에선 병역법상 ‘소득세법상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의 병적만 특별관리할 수 있으니, 연 소득 5억∼10억원 구간의 사람들은 병역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따로 들여다볼 수 없게 돼 이번에 기준을 강화하게 된 것이다. 병무청은 8월 말 기준 고소득자 병적 별도관리 인원은 1148명이었으나 개정안이 시행되면 약 2000명을 추가로 관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예인 외에도 고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병적관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개정안에선 이 부분이 다뤄지지 않았지만, 추후 국회에서 입법 여부가 논의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또 선출직 공무원의 입영 일자를 임기 중에는 만 30세까지 연기하도록 했다. 병역법상 병역판정검사와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및 대체복무요원 소집 대상자의 의무이행일 연기는 만 30세가 상한선이다. 공공기관 등에 취업한 사람은 24세까지,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최대 28세까지 입영을 미룰 수 있다. 만 30세까지 입영을 늦출 수 있는 경우는 문화·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는 경우가 유일했다. 그간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에는 관련 규정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정치인이 늘면서 입영 연기 요청이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30세까지 군복무 이행 연기를 가능하게 한 것은 다른 직업군에 적용되는 기준을 선출직 공무원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30세라는 전체 상한은 그대로 유지되며, 입영을 연기하다 임기 중에라도 30세에 도달하면 임기와 무관하게 병역을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사 갈 집 구하지 말라”…적반하장 임대인에 우는 전세사기 피해자들

    “이사 갈 집 구하지 말라”…적반하장 임대인에 우는 전세사기 피해자들

    “전세 보증금을 못 돌려 준다고요?” 경기 수원시 세류동의 한 다세대주택(빌라)에 살던 임차인 A(30대 여성)씨는 계약만료를 3개월여 앞둔 지난 6월 임대인 측으로부터 황당한 대답을 들었다. 신혼집으로 이사를 해야 해 전세자금 1억 8300만원을 돌려달라고 하자, 임대인 정모(29)씨의 부모가 “이사 갈 집을 구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A씨 부부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이사해야 했고, 한달에 상환해야 할 금액은 떼인 자금까지 합쳐 월 200만원에 달했다. A씨는 “이제 아이도 낳아 세 가족이 됐는데, 원래 상환해야 했던 금액보다 두배가량을 더 내야 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정씨 부부와 그의 아들을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이날 기준 53명으로부터 접수됐다. 정씨 부부는 부동산 법인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데, 이들 법인 소유의 건물은 수원 인근에만 40~50여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 명시된 피해 액수는 70여억원에 이르는데, 정씨 부부에 대한 고소장 접수는 지난 7일 21건에서 하루 만인 8일 31건이 느는 등 급증하고 있다. 아직 사태를 파악하지 못했거나 A씨처럼 고소장 접수를 준비 중인 세입자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피해자들은 주로 20~30대 사회 초년생들이다. 직장을 위해 거처를 구했거나 주택 청약 등을 위해 임시로 살 곳을 마련한 신혼부부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피해자들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만드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한 단체 소송도 고려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로 추정되는 단체 대화방 참여자는 현재 358명에 이른다. 경찰은 정씨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및 임대업 현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임차인들을 일부러 속이려 한 ‘기망의 고의’를 갖고 범행했는지 고소인들을 상대로 조사할 방침이다.
  •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글 올렸다가 역풍 맞은 美연예인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글 올렸다가 역풍 맞은 美연예인

    미국의 리얼리티 TV쇼 스타이자 모델 카일리 제너(26)가 팔레스타인과 무력 충돌이 벌어진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비판을 받고 게시물을 삭제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제너는 전날 인스타그램의 친이스라엘 계정인 ‘스탠드위드어스’(@StandWithUs)의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엔 이스라엘 국기와 함께 “지금 그리고 항상, 우리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글이 담겨 있었다. 제너는 이 게시물을 공유하며 “몇 년 만에 가장 공포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이 게시물을 공유해주세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수천발의 로켓이 발사됐습니다. 수백명의 민간인이 부상했고, 최소 300명 이상이 살해당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이 가자에서 이스라엘로 침투했고, 이스라엘군들이 가자로 끌려갔다는 미확인 보고가 있었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제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억명에 육박할 정도로 온라인상에서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스타다. 그러나 제너는 이 게시물을 공유한 뒤 거센 역풍을 받았다. 그의 계정에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진 것이다.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 이스라엘을 지지한다고 말하지 말라. 팔레스타인은 오랫동안 고통받아왔다”,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자)와 함께하다니, 사람 맞느냐” 등 팔레스타인 지지자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제너를 비판했다.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제너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도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한 엑스 이용자는 “지도에서 이스라엘이 어디 있는지 짚어 보라”고 꼬집었고, 다른 이용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문제에 대해) 지식과 배려가 부족하다. 그저 화제를 일으킬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제너가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모델인 벨라 하디드와 친한 사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친구가 팔레스타인계인데 이스라엘을 지지하다니 미친 짓”이라고 비난하는 의견도 있었다. 다른 네티즌은 “이 유명인사들은 대화를 나눌 때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긴 했나? 벨라 하디드가 팔레스타인에 대해 얘기할 때 제너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긴 했을까”라고 꼬집었다. 제너는 어린 시절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TV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가 됐고, 화장품 사업으로도 크게 성공해 2020년 ‘세계 고소득 연예인 100명’ 명단 1위에 오르기도 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전날 새벽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 지역을 겨냥해 로켓 수천발을 쐈고, 이스라엘로 침투해 주민과 군인 등을 인질로 잡아갔다. 이스라엘군은 전쟁을 선언하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보복 공습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두 지역을 통틀어 1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 “나를 고소해?”… 출소 후 고소 여성 협박한 50대, 다시 징역형

    “나를 고소해?”… 출소 후 고소 여성 협박한 50대, 다시 징역형

    모욕죄로 처벌을 받은 후 자신을 고소한 사람을 협박한 50대가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자신을 고소한 데 앙심을 품고 보복 목적으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59)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수년 전부터 동네 주민인 60대 여성 B씨를 모욕해 B씨의 고소로 형사입건돼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모욕죄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지난 1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자신을 고소한 B씨에게 보복하기로 마음먹은 A씨는 지난 3월 6일 대구 북구 B씨가 사는 빌라 건물을 향해 큰소리로 욕설을 한 데 이어 같은 날 B씨 일터를 찾아가 B씨에게 욕하며 주먹으로 때릴 것처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등을 상대로 한 비슷한 범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에 있음에도 자중하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의 거듭된 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과 불안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찰 ‘수원 전세사기 의혹’ 피고소인 부부 출국금지

    경찰 ‘수원 전세사기 의혹’ 피고소인 부부 출국금지

    수도권 등지에 빌라와 오피스텔을 여러 채 보유한 부부가 잠적해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잇달아 접수해 수사 중인 경찰이 이들 부부를 출국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 사건 피고소인인 A씨 부부의 해외 출국에 대비해 출국금지 조처했다. A씨 부부에 대해서는 7일 오후 현재 모두 21건의 사기혐의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다. 지난 5일 고소장 접수 건수는 6건이었는데 이틀 새 15건이 늘었다. 고소인들은 A씨 부부와 각각 1억원 안팎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나, 이들이 잠적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A씨 부부가 수원시를 비롯한 수도권 등지에 수백채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보유한 임대업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수원남부경찰서가 맡고 있던 이 사건을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앞서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소인들의 진술을 청취하는 등 피해 상황을 폭넓게 확인하고 있다”며 “아직 피고소인인 A씨 부부를 조사한 단계는 아니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 고소영, 장동건과 장식한 51살 생일… 명품 선물 가득

    고소영, 장동건과 장식한 51살 생일… 명품 선물 가득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달콤한 생일을 보냈다. 7일 고소영은 “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모두 모두”라며 생일 파티를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생일 파티를 열었다. 51세 생일 파티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을 비롯해 지인들과 시간을 가졌다. 옆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명품 생일 선물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51살 생일 파티 마지막을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했다. 요즘 유행하는 사진 구도를 통해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인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데뷔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이름을 알린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의 마지막 작품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다. 남편 장동건은 현재 tvN ‘아라문의 검’에 출연 중이다.
  • “女 15명, 참가비 55만원”…男의사 모집한 결혼정보회사 최후

    “女 15명, 참가비 55만원”…男의사 모집한 결혼정보회사 최후

    결혼정보회사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의사들이 참여하는 공개 맞선 행사를 연다는 홍보물이 유포돼 의협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닥터스 매치데이’라는 해당 행사 안내문에는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단체 맞선 행사에 참석할 의사 15명을 모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참가 비용은 55만원으로 명시돼 있고, 참석 예정이라는 여성 15명의 얼굴과 직업까지 실려 있다. 의사협회는 이번 행사는 협회와 무관하다며, 명의와 로고를 도용한 것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의협 이름이 빠진 행사 안내문만 게재돼 있는 상태다. 의협은 6일 A회사를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해당 업체는 ‘대한민국 의사협회와 함께하는’이란 문구로 의협이 함께하는 것처럼 왜곡했고, 의협의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마치 의협이 결혼정보업체와 함께하는 것처럼 호도함으로써 많은 문제를 일으킴과 동시에 의협과 회원들의 명예에 큰 피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 반려해변서 쓰레기 줍고… 서귀포 은갈치 시식 돕고… 김건희 여사의 ‘진정성 있는’ 제주에서의 하루

    반려해변서 쓰레기 줍고… 서귀포 은갈치 시식 돕고… 김건희 여사의 ‘진정성 있는’ 제주에서의 하루

    제4회를 맞는 서귀포 은갈치축제가 은갈치보다 더 빛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개막식 당일인 이날 참석 인원은 400명 정도 예상했지만, 김건희 여사가 축제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3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서귀포 은갈치 축제 행사장 입구에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수산물 시식행사’라는 플래카드가 걸린 부스가 설치돼 있고, 부스 안에는 강 셰프 등 직원 6명이 시식 행사 준비로 분주했다. 개막식 전인데도 부스 앞에는 30m가량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었다. 오후 5시 48분쯤 검은색 셔츠에 검은색 타이, 검은색 재킷, 짙은 다크블루 긴 치마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나타난 김 여사가 부스 안으로 들어섰다. 김 여사는 이날 직접 시식용 작은 접시에 갈치회를 옮겨 “식사 받으실 분”이라고 말한 뒤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김 여사는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을 거의 30번 넘게 연발했다. 시식 행사를 마친 김 여사는 개막식장 무대로 향했다. 무대 위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고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스크린 아래 입간판에는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푸른 바다 은빛 물결 어업인의 숨결’이라는 슬로건이 쓰여 있다. 어촌 인구 노령화에 따른 선원 부족, 유류 가격 인상에 따른 출어 경비 증가, 중국 어선들의 어장 훼손, 최근에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소식으로 국내 수산물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등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축제여서 그 의미가 더 깊었다. 특히 올해 서귀포 은갈치 축제의 목적은 어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서귀포 은갈치를 부담 없이 식탁에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여사가 단상 위로 이동해 축사를 시작하자 동요 ‘섬집아기’가 배경음악으로 은은하게 깔렸다.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으로 오늘 제주를 찾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도 제주도는 더욱 특별하다. 제주에 오면 어릴 적 듣던 동요 섬집아기가 떠오른다. 섬 그늘로 일을 나간 어머니와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든 아기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를 설렘과 그리움으로 빠져들게 한다. 언제나 큰 품으로 안아주는 어머니의 섬,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아름다운 사람이 반겨주는 우리의 제주도는 앞으로 더욱더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금 이곳에 오기 전 갈치 경매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스타 셰프가 만들어 준 톡톡 튀듯 감칠맛 나는 은갈치 요리는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여러분 모두가 고소하고 짭짤한 제주 은갈치 맛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면서 “수산물 소비가 나날이 활성화되어 여러분 모두가 신바람 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자리를 함께 한 오영훈 도지사는 “네 번째 맞는 은갈치 축제를 매해 찾고 있는데, 오늘처럼 이렇게 성대하고 화려하게 빛났던 적은 없다”며 김건희 여사 등 많은 분들의 참석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 다른 지역에서는 그물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상처도 많이 나고, 은빛 비늘이 제대로 보존되기가 어렵지만 제주도는 채낚기로 낚시를 하고, 연승, 낚싯줄에 바늘을 연이어서 매달아서 하는 연승으로 낚기 때문에 비늘이 은빛 색깔이 그대로 보존될 수 있는 것”이라면서 “그만큼 우리 어업인들의 손길이 많이 닿아 있다”고 전했다.앞서 김 여사는 정오쯤 종달어촌계 해녀들을 만난 데 이어 오후 서귀포시 광치기해변에서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나섰으며 제주 해양수산연구원에서 해양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 및 전문가들과도 만나 남방큰돌고래,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보호생물을 보호·보존하기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911보일러할인마트, 소자본 창업자 위한 실내현장교육·무료 숙식제공

    911보일러할인마트, 소자본 창업자 위한 실내현장교육·무료 숙식제공

    보일러 시공 창업 프랜차이즈 911보일러할인마트가 보일러 업종 종사자 중 자사 가맹점을 진행하고자 하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실내현장교육 및 무료 숙식제공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보일러 업종 종사자 프로모션은 소자본 창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육기간 무료 숙식 제공 뿐만 아니라 일반 대리점 가맹과 달리 주문 건 오더 및 교육 지원 서비스와 주기적인 시공 관련 강의 등 퀄리티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또 프랜차이즈 전국 가맹점주 모집도 진행한다. 현재 전국에 걸쳐 60개 대리점을 운영중인 911보일러할인마트는 해당 분야에 경험이 없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보일러 이론 교육과 시공 기술을 위한 현장 실습, 실전 투입 등을 거쳐 확실하게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온수기, 에어컨 클리닝 및 설치, 이전, 냉매 충전 등의 서비스 관련 기술도 교육하고 있다.911보일러할인마트 관계자는 “유망 기술창업 분야는 유행이나 불황 등에 구애 받지 않고, 퇴직 후 일자리로 타 업체 대비 저렴한 창업 비용을 자랑해 고소득도 노려볼 수 있는 사업”이라며 “보일러 시공업의 브랜드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이 성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11보일러할인마트 개그맨 한민관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는 등 하나의 통합 브랜드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아이유, 촬영 중 살해협박 받아 경찰 출동…“엄벌 촉구”

    아이유, 촬영 중 살해협박 받아 경찰 출동…“엄벌 촉구”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최근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6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아이유를 상대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돼 사무실과 본가로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했다. 아이유를 향한 폭력적 행위 수위가 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아이유는 촬영 중이었다. 수사기관이 보안 및 안전 상황을 모두 확인한 뒤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 측은 최근 제기된 표절 고발 사건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후속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아이유가 ‘분홍신’과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 등 6곡에서 다른 가수의 음원을 표절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경찰은 지난달 4일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아이유 측은 곧바로 서울중앙지법에 고발인을 상대로 명예훼손·인격권침해·무고 등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고발인을 상대로 형사상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담 측은 올 2월 강남경찰서에 아이유 비방을 일삼는 불특정 다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 표절 사건 고발인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법률대리인은 고발인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기 위한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법원이 해당 신청을 채택했다. 관련 자료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고발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되는 대로 손해배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양산되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허위 신고 역시 처벌 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악성 누리꾼을) 끝까지 추적해 수사기관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예수 분장한 드래그 퀸, 공연 중 ‘풍기문란죄’로 체포 [여기는 동남아]

    예수 분장한 드래그 퀸, 공연 중 ‘풍기문란죄’로 체포 [여기는 동남아]

    필리핀의 ‘드래그 퀸(여장 남성)’으로 유명한 남성이 공연 중 주기도문을 노래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면을 연출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아마데우스 페르난도 파젠테(33,남)로 알려진 드래그 퀸은 지난 7월 출연한 쇼에서 화려한 모습의 예수 그리스도로 분장하고 록버전의 '주기도문'을 춤추면서 불렀다. 해당 동영상은 온라인상에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전체 인구의 80%가 넘는 6000만여 명이 가톨릭 신자인 필리핀 대중들은 ‘신성모독’이라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일부 지방 정부는 그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기피 인물)’로 선언하기도 했다. 기독교 단체들은 파젠테가 파티에서 신성을 모독하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저속한 행위’를 했다고 기소했다. 이에 필리핀 마닐라 경찰은 5일 파젠테를 ‘부도덕한 교리, 풍기문란, 외설적 쇼’라는 혐의로 체포했다. 파젠테는 "나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면서 “나를 체포한 것은 필리핀 사회의 동성애 혐오 정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공연은 예술이고, 드래그(성별과 다르게 꾸미는 행위)는 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필리핀 당국의 파젠테 체포 소식에 인권 단체와 성소수 단체는 “표현의 자유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국제 인권 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의 카를로스 콘데 수석 연구원은 “파젠테의 체포는 폭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도 자신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고소 취하를 촉구했다. 한편 종교계 내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필리핀 가톨릭 주교회의의 제롬 세실라노 신부는 “파젠테의 행위는 신성모독이고, 무례하다"고 밝힌 반면, 에이리체 코르테즈 목사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고 전했다.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는 동성 결혼, 이혼, 낙태 등의 문제에 대해 보수적이다. 하지만 이번 파젠테의 체포는 필리핀 사회에서 성소수자의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을 재점화했다. 파젠테 지지자들은 집회를 이어가며 사회에 대한 폭 넓은 수용과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단독] 성폭력 전담 판사가 지하철 몰카 찍고… 불륜 저질러 놓고 아내 폭행… 청탁받고 1000만원 챙기고… 법복 뒤 숨은 범법

    [단독] 성폭력 전담 판사가 지하철 몰카 찍고… 불륜 저질러 놓고 아내 폭행… 청탁받고 1000만원 챙기고… 법복 뒤 숨은 범법

    법관의 신분보장은 사법부가 정치권력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이지만 일부 판사들이 이 규정에 숨어 개인 비리를 방어하면서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서울신문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부터 약 20년간 40명의 판사가 ‘지하철 몰카’와 같은 성 비위는 물론 금품 수수, 음주운전 뺑소니 등을 저질러 징계를 받았지만 대부분이 여전히 법조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동부지법 판사로 성폭력 사건 전담 합의부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17년 7월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 부위를 3차례 몰래 촬영하다 다른 승객에게 발각돼 체포됐다. A씨는 검찰의 약식기소로 벌금 300만원 처벌을 확정받았지만 법원은 감봉 4개월 징계를 내렸다. A씨는 이듬해 법원을 떠나 2020년부터 대형 로펌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였던 B씨는 2014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내연녀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이를 의심한 아내를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여기에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소송대리인인 변호사들과 11차례 골프 모임을 하는 등 ‘법관 품위 손상’까지 적발돼 2019년 11월에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B씨는 지난 3월까지 판사로 재직하다 변호사 개업을 했다. 유독 판사의 음주운전에 법원의 처벌이 온정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서울남부지법 판사였던 C씨는 2019년 5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63%로 ‘만취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였지만 C씨는 2019년 11월에 감봉 2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2020년 법원을 떠나 대형 로펌 변호사로 전직했다. 이는 같은 해 3월 국토교통부의 한 국장이 음주운전(0.151%)으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고 보직 해임된 사례와 대비됐다. 앞서 2016년 11월에는 당시 인천지법 부장판사였던 D씨(현재 중소 로펌 대표변호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차 2대를 치고 차량 탑승자 5명에게 상해를 입힌 뒤 달아났다. 인적 피해를 낸 음주운전 뺑소니의 경우 일반 공무원은 최소 정직 처분을 받지만 법원은 감봉 4개월 처분을 내렸다. 대전지법 부장판사 E씨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지인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고 형사고소 사건에 관한 법률 조언을 해 2021년 10월 정직 6개월 및 징계부가금 1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금품 수수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이지만 판사직을 유지하다 지난해 법복을 벗었다. 법관징계법상 판사의 징계는 정직·감봉·견책 3종에 불과해 검사(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나 일반 공무원(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에 비해 가볍다. 박 의원은 지난달 법관이 성범죄 등 중대한 비위를 저지를 경우 징계 수단으로 면직을 추가하고 파면이 필요한 경우 국회에 탄핵 검토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관징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변호사협회는 변호사법에 따라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로 인한 형사소추나 징계처분 등으로 퇴직하는 경우 변호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면 등록을 거부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직 처분을 받은 판사에게도 변호사 등록을 허용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법관의 신분보장’을 이유로 개인 비위에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관행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비위 법관이 자신이 관련됐던 사건을 맡는다는 것은 재판의 공정성을 해치는 일”이라며 “온정주의가 흐르는 법관징계위원회 과반을 외부 출신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솜방망이 처벌’을 줄이려면 현재 대법관 1명(위원장)과 판사 3명 등 법관이 과반을 차지하는 법관징계위원회(7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또 이창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원이 비위 법관들에게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표 낼 기회를 사전에 주는 것이 문제”라며 “법원도 이제 판사 재임용 심사에서 과감하게 탈락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경준(변호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은 “범죄와 연루돼 징계받았거나 사직한 법관들은 변호사 등록을 하지 못하도록 등록 요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수원서 임대인 부부 잠적” 고소장 6건 접수…경찰 수사 착수

    “수원서 임대인 부부 잠적” 고소장 6건 접수…경찰 수사 착수

    경기 수원시에서 빌라와 오피스텔을 여러 채 보유한 부부가 잠적해 전세 보증금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부터 이날 오전까지 A씨 부부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6건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8억원가량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에는 A씨 부부와 각각 1억원 안팎에 임대차 계약을 맺었으나, 부부가 잠적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A씨 부부가 경기도 등지에 다수의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보유한 임대업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피해는 이보다 더 커질 수 있다. 사건은 당초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담당했으나, 경기남부경찰청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 4일 사건을 도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관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의 자산 현황과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지만,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남부경찰청에서 수사를 맡기로 결정했다”며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단독] ‘법복 뒤 숨은 범법’…몰카·불륜·폭행·청탁법 위반 등 ‘비위 법관’ 실태

    [단독] ‘법복 뒤 숨은 범법’…몰카·불륜·폭행·청탁법 위반 등 ‘비위 법관’ 실태

    법관의 신분보장은 사법부가 정치권력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이지만 일부 판사들이 이 규정에 숨어 개인 비리를 방어하면서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서울신문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부터 약 20년간 40명의 판사가 ‘지하철 몰카’와 같은 성 비위는 물론 금품수수, 음주운전 뺑소니 등을 저질러 징계를 받았지만 대부분이 여전히 법조인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동부지법 판사로 성폭력 사건 전담 합의부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17년 7월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로 여성 신체 부위를 3차례 몰래 촬영하다 다른 승객에게 발각돼 체포됐다. A씨는 검찰의 약식기소로 벌금 300만원 처벌을 확정받았지만, 법원은 감봉 4개월 징계를 내렸다. A씨는 이듬해 법원을 떠나 2020년부터 대형 로펌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판사였던 B씨는 2014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내연녀와 불륜을 저지르면서 이를 의심한 아내를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여기에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사건의 소송대리인인 변호사들과 11차례 골프 모임을 하는 등 ‘법관 품위 손상’까지 적발돼 2019년 11월에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B씨는 지난 3월까지 판사로 재직했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유독 판사의 음주운전에 법원의 처벌이 온정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서울남부지법 판사였던 C씨는 2019년 5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63%로 ‘만취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였지만 C씨는 2019년 11월에 감봉 2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그는 2020년 법원을 떠나 대형 로펌 변호사로 전직했다. 이는 같은 해 3월 국토교통부의 한 국장이 음주운전(0.151%)으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고 보직 해임된 사례와 대비됐다. 앞서 2016년 11월에는 당시 인천지법 부장판사였던 D씨(현재 중소 로펌 대표변호사)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차 2대를 치고 차량 탑승자 5명에게 상해를 입히고 달아났다. 인적 피해를 낸 음주운전 뺑소니의 경우 일반 공무원은 최소 정직 처분을 받지만 법원은 감봉 4개월 처분을 내렸다. 대전지법 부장판사 E씨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지인으로부터 1000만원을 받고 형사고소 사건에 관한 법률 조언을 해 2021년 10월 정직 6개월 및 징계부가금 1000만원 처분을 받았다. 금품수수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이지만 판사직을 유지하다 지난해 법복을 벗었다. 법관징계법상 판사의 징계는 정직·감봉·견책 3종에 불과해 검사(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나 일반 공무원(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에 비해 가볍다. 박 의원은 지난달 법관이 성범죄 등 중대한 비위를 저지를 경우 징계 수단으로 면직을 추가하고 파면이 필요한 경우 국회에 탄핵 검토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관징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변호사협회는 변호사법에 따라 공무원 재직 중 위법행위로 인한 형사소추나 징계처분 등으로 퇴직하는 경우 변호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면 등록을 거부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직 처분을 받은 판사도 변호사 등록을 허용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법관의 신분보장’을 이유로 개인 비위에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 관행은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비위 법관이 자신이 관련됐던 사건을 맡는다는 것은 재판의 공정성을 해치는 일”이라며 “온정주의가 흐르는 법관징계위원회 과반을 외부 출신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솜방망이 처벌’을 줄이려면 현재 대법관 1명(위원장)과 판사 3명 등 법관이 과반을 차지하는 법관징계위원회(7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또 이창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원이 비위 법관들에게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표 낼 기회를 사전에 주는 것이 문제”라며 “법원도 이제 판사 재임용 심사에서 과감하게 탈락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경준(변호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은 “범죄와 연루돼 징계받았거나 사직한 법관들은 변호사 등록을 하지 못하도록 등록 요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조용히 살아라” 위협한 다음날 극단적 선택…경찰, 학폭 은폐 의혹 학교·서울교육청 압수수색

    “조용히 살아라” 위협한 다음날 극단적 선택…경찰, 학폭 은폐 의혹 학교·서울교육청 압수수색

    지난해 서울 양천구에서 발생한 고등학생 투신 사건과 관련해 학교가 학교폭력을 은폐했다는 내용의 고소를 접수한 경찰이 서울시교육청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양천경찰서는 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과 양천구의 모 고등학교를 압수수색해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학폭위) 관련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달 20일 이 학교 남학생 4명과 3명을 각각 공동폭행 혐의와 공동강요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동급생이던 A군을 때리고 ‘조용히 살아라’고 말하며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폭행 다음 날 주거지에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다. 학교는 올 2월 A군 부모 요청으로 학폭위를 열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학교폭력 사안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경찰은 가해 학생들의 휴대전화에서 A군에 대한 집단 괴롭힘이 가해진 정황을 확보했다. A군의 유족은 당시 학폭위 담당 교사 등이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사건을 은폐했다며 이들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압수물을 토대로 학폭위가 부실하게 진행됐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 경찰 ‘정자교 붕괴’ 관련 신상진 성남시장 피의자 신분 2번째 소환

    경찰 ‘정자교 붕괴’ 관련 신상진 성남시장 피의자 신분 2번째 소환

    지난 4월 5일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신상진 성남시장을 2차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지난 4일 신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피의자 조사는 지난달 이 사고 사망자 A(40·여)씨의 유족이 성남시 최고 책임자인 신 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중대시민재해)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시작됐다. 경찰은 신 시장을 상대로 약 12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사고 초기부터 거론됐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신 시장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지난 6월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한 차례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은 수사 중이어서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에서 사망자가 1명 이상이거나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등이 나온 재해를 말한다. 이 법이 정한 공중이용시설에서 ‘교량’은 연장 100m 이상일 경우가 해당한다. 정자교는 길이는 108m이다. 법적 책임은 시설을 총괄하는 자, 즉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체장에게 물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이 신 시장에 대해 중대시민재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경우 이번 교량 붕괴사고는 제1호 중대시민재해 사건이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5일 오전 9시 45분쯤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탄천 교량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당시 이곳을 지나던 A씨가 숨지고 B(28)씨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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