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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마이크 잡고 회견은 OK, 유세는 NO… 아리송 선거법

    [단독] 마이크 잡고 회견은 OK, 유세는 NO… 아리송 선거법

    노래교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한 뒤 노래를 불렀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던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행정조치인 ‘경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마이크 사용으로 비슷한 논란에 휘말렸다. 복잡한 선거법 규정 탓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서울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지난 21일 서면을 통해 안 후보 측에 선거법 위반에 대한 ‘엄중 경고’를 내렸다. 선관위 관계자는 서울신문 통화에서 “향후 비슷한 일이 재발했을 시 이번 사안을 감안해 더 가중해서 조치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최근 서울 도봉구 내 한 주민센터에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전 지지를 호소하는 듯한 발언으로 잡음이 일었다. 선관위 측은 당시 안 후보가 대중 앞에서 선거운동복 차림으로 마이크를 들고 발언한 것에 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59조를 보면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상시 허용되지만 마이크 등 확성장치 사용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가능하다. 확성기 사용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할 수 있다. 선거 목적이 아닌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라면 마이크를 사용해도 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여기서 나온 발언이 사실상 선거운동이냐 아니냐를 놓고 매번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탓에 선거철마다 기자회견을 빙자해 사실상 마이크로 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후보 간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위원장과 이 대표가 최근 여야로부터 각각 고발당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도권의 한 총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법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 보니 오히려 경쟁 후보의 네거티브 선전 도구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최근 판다 ‘푸바오’ 탈과 복장을 한 예비 후보에 대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거 기간 전 선거 표지물은 길이와 너비가 각 100㎝ 이하여야 해서 푸바오 탈은 되지만 복장은 규격 제한에서 벗어나 안 된다고 판단해서다. ‘표지물’ 규정도 신체 일부와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표지물을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기는 마찬가지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국내 선거운동 규제가 과도한 면이 있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시대 변화에 맞춰 풀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단독] 논란 불거진 ‘안귀령 마이크’ 선관위 엄중경고 조치

    [단독] 논란 불거진 ‘안귀령 마이크’ 선관위 엄중경고 조치

    노래교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한 뒤 노래했다가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었던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행정조치인 ‘경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마이크 사용으로 비슷한 논란에 휘말렸다. 복잡한 선거법 규정 탓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서울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지난 21일 안 후보 측에 선거법 위반으로 서면을 통해 ‘엄중 경고’를 내렸다. 선관위 관계자는 서울신문 통화에서 “향후 비슷한 일이 재발했을 시 이번 사안을 감안해 더 가중해서 조치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최근 서울 도봉구 내 한 주민센터에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전 지지를 호소하는 듯한 발언으로 잡음이 일었다. 선관위 측은 당시 안 후보가 대중 앞에서 선거 운동복 차림으로 마이크를 들고 발언한 것이 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공직선거법 59조를 보면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상시 허용되지만 마이크 등 확성장치 사용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만 가능하다. 확성기 사용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가능하다. 선거 목적이 아닌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라면 마이크를 사용해도 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여기서 나온 발언이 사실상 선거운동이냐 아니냐를 놓고 매번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선거철마다 기자회견을 빙자해 사실상 마이크로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후보간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위원장과 이 대표가 최근 여야로부터 각각 고발당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도권의 한 총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법이 모호한 부분이 있다보니 오히려 경쟁 후보의 네거티브 선전 도구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최근에 판다 ‘푸바오’ 탈과 복장을 한 예비후보에 대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거기간 전 선거 표지물은 길이와 너비가 각 100㎝이하여야 해서 푸바오 탈은 되고 복장은 규격 제한에서 벗어나 안 된다고 판단해서다. ‘표지물’ 규정도 신체 일부와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표지물을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기는 마찬가지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국내 선거운동 규제가 과도한 면이 있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시대 변화에 맞춰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유기농 우유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자연의 건강함 담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자연의 건강함 담은 ‘상하목장’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요거트, 유기농 주스, 저온살균 무항생제인증우유 및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품목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지난 2016년 국내 유업체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 ‘황금 HACCP’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유기농 전용목장의 우유만 사용한다. 유기농 전용목장은 젖소들이 쾌적하도록 한마리당 916㎡(약 277평) 이상에 해당하는 넓은 초지와 34.6㎡(약 10.5평) 이상의 방목장, 17.3㎡(약 5.2평) 이상의 축사를 유지한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100% 유기농 목초와 사료만 사용한다. 제품 종류로는 온가족을 위한 900ml, 750ml, 180ml 용량의 냉장우유와 실온 보관이 가능해 집과 밖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200ml, 190ml, 125ml의 멸균팩 제품이 있다. 지방 함량을 줄인 저지방 우유도 있으며, 125ml 멸균팩 유기농우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우유와 딸기우유, 코코아우유 맛도 선택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는 125ml 용량의 멸균팩 제품으로,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사과∙블루베리∙케일’ 혼합주스 3종이 있다. 꿀벌 등의 곤충이 100% 자연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관계를 이용해 해충을 방지하는, 자연 그대로의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과일을 주스로 담았다. 아이스크림도 떠먹는 아이스크림부터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초콜릿, 망고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며, 멸균·실온 포장한 제품이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국내 전용 목장의 원유를 두 배 농축해 고소하고 진한 맛의 우유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밀크와 딸기, 초콜릿 중 선택 가능하다.
  • ‘뽀뽀·엉덩이 툭’…여직원 성추행 양산시의원, 결국 사퇴

    ‘뽀뽀·엉덩이 툭’…여직원 성추행 양산시의원, 결국 사퇴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경남 양산시의회 김태우 의원이 25일 의원직 사퇴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그는 “정신적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받은 피해자에게 사죄드리고, 양산시민들에게도 사죄한다”며 “시민을 대표해 만들어주신 시의원 자리인데 불손한 일로 걱정과 실망을 안겨줘서 죄송하다는 표현 말고는 드릴 말이 없다”고 했다. 시의회 직원으로 근무한 피해자는 김 의원이 2022년부터 올 초까지 지속해 자신의 의원실에 불러 강제로 성추행하고 늦은 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상습 추행하고 괴롭혔다고 했다. 피해자 이런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 관련 증거 자료를 모아 뒀다가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김 의원과 피해자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 따르면 “뽀뽀처럼 과도한 스킨십은 자제해달라”는 피해자의 메시지에 김 의원은 “도와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의미로 한 것”이라고 했다. 또 피해자가 “엉덩이 때린 건은 지나친 것 같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김 의원은 “심하게 장난친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라고 했다. 김 의원은 피해자를 ‘최애’, ‘이쁜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사진을 여러 차례 보내달라고도 했다. 피해자는 지난해 12월 김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시의회는 지난 1월 여야 시의원 18명 전원이 해당 시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의회 사무국에 제출해 징계 절차를 밟아왔다.
  • 女BJ에 수천만원씩 쏘던 ‘큰손’ 사망…평범한 회사원이었다

    女BJ에 수천만원씩 쏘던 ‘큰손’ 사망…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인터넷 방송 BJ들에게 하루에 5000만원까지 후원해 ‘큰손’으로 불린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빚을 내면서까지 무리하게 후원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터넷 방송 BJ들 사이에서 씀씀이가 큰 큰손으로 알려져 있었다. A씨는 그동안 ‘엑셀방송’에 참여해왔다. 엑셀방송은 후원 금액에 따라 BJ들의 직급과 퇴출 여부가 결정된다. BJ들의 이름을 엑셀에 정리하듯이 나열한다는 뜻에서 나온 이름이다. 엑셀방송은 BJ들이 실시간으로 받는 후원금을 공개해 경쟁을 부추기며 더 많은 후원금을 받아내도록 한다. BJ들은 시청자들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며 후원금을 받고, 주최자는 방송 후 BJ들의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분배한다. A씨 동생에 따르면 A씨가 하루에 가장 많이 쓴 후원금의 액수는 5000만원이었다. A씨는 자신이 미는 BJ가 퇴출당하는 걸 막기 위해 빚을 내면서까지 후원해왔다고 한다. 숨질 당시 빚은 1억 5000만원에 달했다. 당시 A씨에게 후원받았던 한 BJ는 “후원하는 것 자체가 본인 선택이지 않냐”며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부 BJ들은 가짜 계정을 만들어 후원금액을 조작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후원을 유도하기도 한다. 한 시청자가 돈을 후원하면 BJ가 자신에게 그보다 더 많은 돈을 후원해 경쟁 심리를 붙이고, 해당 시청자가 더 큰 금액을 후원하게 만드는 것이다. 방송에서 퇴출당하지 않기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셀프 후원’을 한 뒤 돌려받는 경우도 있다. 기망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한 BJ는 “당시 후원금에 대해 공지한 약속을 모두 지켰고 조작도 없다”고 말했다. A씨 유족은 해당 방송에서 일부 BJ가 시청자를 속여 이득을 취했다며 BJ와 방송 관계자를 사기죄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개인이 인터넷 방송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후원하는 데 생기는 부작용은 예전부터 제기돼 왔다. 아프리카TV 측은 후원금 한도를 정해놨지만, 아이디를 여러 개 쓰거나 대리결제 업체를 이용하면 소용이 없다. A씨 역시 대리결제 업체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고소영·아이유 산다는 최고가 아파트, 보유세로 얼마낼까

    고소영·아이유 산다는 최고가 아파트, 보유세로 얼마낼까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로 4년째 선정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의 소유주는 올해 부동산 보유세로 2억원에 달하는 돈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윤석열 정부의 공시가 현실화 유예 조치로 2021년 집값이 급등한 문재인 정부 당시 부과된 3억 6000만원에서 절반 가까이 줄어든 액수다. 25일 신한은행 우병탁 압구정 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이 올해 공시가격 공개안을 토대로 모의 계산한 결과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407.71㎡(최상층) 소유주는 보유세로 1억 9441만원 낼 것으로 추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재산세·지방교육세가 4500만원, 종합부동산세·농어촌특별세가 1억 4941만원으로 만 60세 미만, 만 5년 미만 보유로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세액공제가 없을 때를 가정한 액수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강남의 초고가 주택 소유자는 보통 1주택자보다 다주택자인 경우가 많아 실제 보유세는 이보다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8월 현대건설이 지은 더펜트하우스청담은 29세대 전 층이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로 층고가 7m에 달할 정도로 높아 모든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수학 ‘일타 강사’ 현우진씨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꼭대기 층인 19~20층(복층)에 자리 잡은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올해 공시가격은 1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6000만원 올랐다. 이에 따라 보유세도 1081만원(6.2%) 올랐지만 그나마 3억 5699만원이었던 2021년보다는 46% 적다. 올해 공시가격이 128억 6000만원으로 전국 2위 아파트에 이름을 올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 464.11㎡ 소유주의 올해 보유세가 1억 3968만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에테르노청담은 가수 아이유, 배우 송중기씨가 분양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공시가격 3위로 방탄소년단 RM·지민, 지드래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72㎡(106억 7000만원) 소유주의 올해 보유세는 1억 40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5.3% 오를 것으로 추산됐다. 공시가격이 1년 새 9억 6600만원(6.2%) 상승하면서 다른 고가 아파트보다 보유세 상승 폭이 컸다. 공시가격 7위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271.83㎡(77억 6900만원)와 9위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234.8㎡(74억 9800만원)의 올해 보유세도 20% 이상 높아질 거라고 추산됐다. 갤러리아포레의 올해 보유세는 6466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2.9%(1139만원), 아크로리버파크는 6124만원으로 26.1%(1196만원) 높아질 것으로 추산됐다.
  • 박민식 “성매매 알선 변호 안 했다… 野 노종면 고소”

    박민식 “성매매 알선 변호 안 했다… 野 노종면 고소”

    박민식 국민의힘 서울 강서을 후보는 24일 자신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 변호 의혹을 제기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대해 “내일 허위 사실 유포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제18대 국회의원 당시 노종면 대변인이 적시한 성매매 알선 사건 등을 변호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사실무근이며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노 대변인은 지난 22일 과거 성범죄 변호 논란으로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가 사퇴하자 국민의힘 박민식, 조수연, 김상욱 후보를 언급하며 “성범죄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후보자의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5월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과정에서 명백한 증거까지 제시하며 적극 소명했고, 여야 합의로 보고서를 채택해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임명됐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도, 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 형식으로 허위의 글을 유포하고 게재하는 등 소위 물타기로 저는 물론 저를 공천한 국민의힘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했다. 박 후보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노종면 대변인은 사퇴하고, 가짜뉴스를 눈감은 민주당은 사과하라”고 했다.
  •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서 크레인 무너져 작업자 2명 사망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서 크레인 무너져 작업자 2명 사망

    울산 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소방본부 등은 24일 오전 11시 1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정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무너진 크레인 구조물은 바다 쪽으로 넘어지며 주변에서 작업을 지원하던 이동식 고소 크레인 3대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이동식 크레인 바스켓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A씨와 50대 B씨 등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은 합동으로 오전 11시 30분과 낮 12시 30분쯤 심정지 상태인 이들을 각각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들은 모두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크레인은 높이 약 65m, 무게 약 35t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번 작업의 정확한 계약 관계를 파악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판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속절없이 무너진 30층 높이 크레인…2명 바다로 추락해 사망

    속절없이 무너진 30층 높이 크레인…2명 바다로 추락해 사망

    울산 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숨졌다. 24일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정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붕괴했다. 무너진 크레인 구조물은 바다 쪽으로 넘어지며 주변에서 작업을 지원하던 이동식 고소 크레인 3대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이동식 크레인 바스켓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A씨와 50대 B씨 등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했다. 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30분과 낮 12시 30분쯤 심정지 상태인 이들을 각각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크레인은 높이 약 65m, 무게 약 35t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이번 작업의 정확한 계약 관계를 파악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판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걸그룹 출신 女 “대표가 성폭행” 호소하더니…CCTV에 담긴 ‘신난’ 모습

    걸그룹 출신 女 “대표가 성폭행” 호소하더니…CCTV에 담긴 ‘신난’ 모습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허위 고소한 걸그룹 출신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지난 21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여성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지난 2017년 걸그룹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A씨는 그룹을 탈퇴한 뒤 2022년부터 BJ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소속사 대표 B씨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검찰은 CCTV 영상 등 증거를 토대로 오히려 A씨가 B씨에게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무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진술 내용이 일관되지 않고 사건 당시 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전반적인 태도와 입장에 비춰보면 신빙성이 낮다”며 “범죄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소속사 사무실의 문 근처에서 범행이 이뤄졌다고 진술하면서도 문을 열고 도망칠 시도를 하지 않은 점, 범행 장소를 천천히 빠져나온 뒤 회사를 떠나지 않고 소파에 누워 흡연을 하고 B씨와 스킨십을 하는 등 자유로운 행동을 보인 점 등을 토대로 A씨의 진술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A씨 모습이 담긴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A씨는 대표 B씨와 함께 있던 방에서 천천히 걸어 나온 뒤 사무실을 돌아다녔다. 이후 소파에 앉아 립글로스를 바르는가 하면, 편안한 자세로 누워 전자담배를 피웠다. 그로부터 사흘 뒤, 같은 사무실에서 A씨가 기분이 좋은 듯 껑충껑충 뛰는 모습이 포착됐다. B씨에 따르면 당시는 A씨가 B씨를 만난 직후 상황이었다. 이때 A씨가 “BJ 활동을 하는 데 금전적 후원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B씨는 “노력해보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한편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사건 당일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했고, 음주 상태였다”며 기억이 불명확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 검찰, ‘전청조 사기 공모’ 남현희 재수사 요청

    검찰, ‘전청조 사기 공모’ 남현희 재수사 요청

    투자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전청조(29)씨의 공범으로 지목된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3)씨가 재수사를 받게 됐다. 경찰이 남씨에 대해 무혐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하면서다. 서울동부지검은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고소당한 남씨에 대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경찰으로부터 불송치 기록을 송부받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추가 수사의 필요성이 판단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남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한 전씨의 사기를 방조하고 범죄 수익을 취득한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다. 경찰은 남씨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하고 3차례 대질조사 등을 거친 결과 두 사람이 공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를 결정했다. 이에 남씨를 고소한 일부 피해자들은 경찰에 이의신청을 하고 검찰에 보완수사를 요청하는 엄벌탄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면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지난달 14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 “아빠 유산 쓰지마” 故 마이클 잭슨 아들, 할머니 고소

    “아빠 유산 쓰지마” 故 마이클 잭슨 아들, 할머니 고소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막내아들 ‘블랭킷’ 비기 잭슨(22)이 아버지의 유산을 사적으로 썼다며 할머니를 고소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기 잭슨은 할머니 캐서린 잭슨(93)이 아버지의 유산을 사적인 법적 분쟁에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캐서린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유산 집행인들이 그의 유산을 비공개 사업 거래에 사용하기로 했다며 이를 막아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었다. 캐서린은 해당 소송에서 든 변호사 비용을 마이클 잭슨의 유산으로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다가 오히려 손자에게 소송을 당하게 됐다. 외신이 입수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한 법원 문서에서 비기는 “항소를 위한 법률 서비스 비용 청구는 유산에 이익이 되지 않으므로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했다. 막내아들인 비기 잭슨은 마이클 잭슨이 지난 2002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자녀다. 마이클 잭슨에게는 또 다른 아들 프린스 잭슨(27)과 딸 패리스 잭슨(25)이 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급성 프로포폴 중독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고 이후 2011년 9월 과실 치사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시도”…아이돌 출신 BJ, ‘무고죄’로 구속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시도”…아이돌 출신 BJ, ‘무고죄’로 구속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무고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BJ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A씨가 소속사 사무실의 문 근처에서 범행이 이뤄졌다고 진술하면서도 문을 열고 도망칠 시도를 하지 않은 점, 범행 장소를 천천히 빠져나온 뒤 회사를 떠나지 않고 소파에 누워 흡연을 하고 소속사 대표 B씨와 스킨십을 하는 등 A씨의 진술이 허위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진술 내용이 일관되지 않고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전반적인 태도와 입장에 비춰보면 신빙성이 낮다”며 “범죄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검찰이 구형한 징역 1년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강간미수는 피해자를 폭행 등으로 억압한 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성관계에 이르는 과정에서 일부 의사에 반하는 점이 있었다 해서 범행에 착수한 것이라 할 수 없다”며 “당시에 상대방에게 이끌려 신체 접촉을 한 뒤 돌이켜 생각하니 후회된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고소했다면 허위고소가 아니라 할 수도 없다”고 판시했다. 걸그룹에 소속됐던 A씨는 활동 중단 후 BJ로 일하다 지난해 1월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검찰은 오히려 A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고 무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 “매국노 가게 안 가요” 안산 저격 식당 별점 테러

    “매국노 가게 안 가요” 안산 저격 식당 별점 테러

    전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한국에 매국노 왜케(왜 이렇게) 많냐”고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저격당한 식당에 별점 1개짜리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카카도지도에는 그의 발언 이후 광주에 입점한 해당 업체의 평점이 2.1로 나와 있다. 실제 식당 서비스와는 무관하게 별점 전쟁이 벌어져서다. 이 업체의 별점은 극과 극을 달린다. 일부 후기는 “매국노”, “돈 아깝다”,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운 줄 알라”, “안 가요” 등의 평가와 함께 별점 1개를 남겼다. 반면 반대편에서는 “테러에 굴복하지 말고 성업하시라”, “별점 테러 당한건 좋은 가게라는 뜻이니 힘내라” 등의 댓글과 함께 별점 5개를 부여했다. ‘매국노 발언’이 성별 갈등으로 비화하면서 여성 커뮤니티, 남성 커뮤니티에서 가게의 좌표를 찍고 후기를 남기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 안산 선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에 매국노 왤케 많냐”는 글과 함께 ‘국제선 출국(일본행)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 문구 ‘国際線 出発(日本行)’가 전광판에 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데 해당 게시물은 캡처 형태로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그가 언급한 곳은 ‘트립 투 재팬’(Trip to Japan)이라는 테마로 운영돼 마치 일본으로 여행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만든 구역이다. 사시미와 오꼬노미야키 등을 판매하는 업체 6곳이 입점해있다. 해당 발언 이후 이곳에 입점한 업체 대표 권순호(28)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자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일부 자영업자로부터 고소가 이뤄지기도 했다. 자영업연대 이종민 대표는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를 모욕했다.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 가맹점주,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를 모독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안산 선수는 “공인으로서의 본분은 잊은 채 지난 16일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이렇게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최근 저의 언행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주점 브랜드 대표님, 점주분들, 관련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아이돌 멤버가 성추행?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아이돌 멤버가 성추행? 오메가엑스 측 “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멤버 휘찬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그룹 오메가엑스 측이 강제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아이피큐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CCTV가 공개된 술자리는 입대 영장이 발부된 멤버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아닌 평소와 같이 소속사 내 고위 임원들의 강요에 의해 이뤄진 자리”라고 주장했다. 전날 강모 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전 소속사) 대표 측에서 폭로한 성추행 의혹을 반박한 것이다. 스파이어는 휘찬이 강 전 대표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포렌식에 의해 복원됐다며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휘찬이 강 전 대표의 몸을 만지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강 전 대표와 부부 사이인 황성우 현 대표는 “당시 나는 입대가 확정된 멤버들과 술을 마셨고 강 전 대표는 미국 투어 준비로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었다. 멤버들이 술을 과하게 마신 것 같아 자리를 정리했는데 휘찬이 강 전 대표를 찾아가 입대를 미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전 대표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괴로워하는 휘찬을 위로했는데 갑자기 휘찬이 강 전 대표를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황 대표는 “강 전 대표가 휘찬의 손을 밀어내고 자리에 앉혔지만 휘찬은 포기하지 않고 강제로 강 전 대표의 옷을 벗기며 신체 접촉했다. 강 전 대표는 재차 휘찬을 뿌리치고 훈계하며 옷을 내렸다. 그런데도 휘찬은 힘으로 강 전 대표를 누르며 강제추행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이피큐는 “강 전 대표와 황성우 현 대표는 계약 기간 동안 멤버들에게 수 차례 술자리를 강요했다”며 “일상적으로 이어진 강 전 대표의 과도한 애정표현 요구와 스킨십을 기피하거나 순종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앨범 활동에서 제외되거나 스타일링 및 활동을 제한당하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했다”고 했다. 아이피큐는 문제의 CCTV가 촬영된 당일에도 강 전 대표가 ‘할 이야기가 있다’며 휘찬을 붙잡은 것이라며 “입영 통지가 되지도 않았던 휘찬이 입대 고민을 토로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아이피큐는 특히 “휘찬을 제외한 멤버와 임직원이 자리를 떠난 뒤 강 전 대표가 휘찬에게 평소와 같이 과도한 애정표현과 스킨십을 요구했다”며 “함께 자리에 있던 일행이 없었기에 순응하지 않을 경우 돌아올 협박성 발언, 폭행, 폭언이 두려웠던 휘찬은 지시에 따라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파이어를 향해 “사건의 당일과 익일 CCTV 자료를 편집 없이 모두 공개하라”며 “공개된 CCTV 외에도 2층 회의실 및 복도, 1층 전체 등 사건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이피큐는 스파이어가 휘찬을 고소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무고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안산, 700만 사장님 모독” 고소했는데…자영업자 ‘대표’ 아니었다?

    “안산, 700만 사장님 모독” 고소했는데…자영업자 ‘대표’ 아니었다?

    일본풍 주점을 두고 ‘매국노’라고 발언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고소한 자영업연대 대표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안산이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 자영업연대 이종민 대표는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 주장하며 선량한 자영업자를 모욕했다”며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 가맹점주,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를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같은 날 국내 최대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글을 올려 고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안산 선수를 고소한 것에 대해 저희가 의도한 바와 다르게 좌와 우로 나뉘어 서로를 헐뜯고, 페미 논란으로 시끄러운 부분에 대해 우선 유감을 표한다”면서도 “약한 자영업자를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게시글에는 이 대표를 지적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자영업자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은 “당신이 뭔데 자영업자를 대표하냐”, “모든 자영업자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선량한 자영업자들 끌어들이지 마라”, “누굴 위한 고소냐”, “당신 때문에 자영업자들 욕 먹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안산이 올린 글로 피해를 봤다는 가게의 메뉴판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해당 음식점 메뉴판을 보면, 각 음식들의 가격이 엔화로 표기돼 있다. 안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선 출국, 일본행’이라고 일본어로 적힌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한국에 매국노가 왜 이렇게 많냐”고 썼다. 해당 전광판은 광주 광산구에 있는 쇼핑몰의 일본여행 테마 거리 입구에 장식을 위해 설치된 것이다. ‘트립투재팬’(Trip to Japan)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식당가는 다양한 일본풍 점포들이 입점해있다. 이곳에 입점한 한 업체 대표는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됐고, 저의 브랜드는 매국 브랜드가 됐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안산은 논란이 커지자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정 매장이나 개인을 비하하고자 할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며 사과했다.
  • 대상㈜, 기능성 원료 담은 ’피키타카’ 초콜릿 5종 출시

    대상㈜, 기능성 원료 담은 ’피키타카’ 초콜릿 5종 출시

    대상㈜은 20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피키타카는 바쁜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건강 루틴으로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 간식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을 선보였다. 모두 벨기에산 초콜릿과 각각의 맛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견과류를 사용했다. 저마다 다른 기능성 원료를 함유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먼저, 아몬드 카라멜초코는 초콜릿과 아몬드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함유했다. 베리류의 상큼한 맛을 가진 아몬드 베리초코는 피로개선에 좋은 매실추출물이 들어있다. 캐슈넛 밀크초코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유익한 유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했으며, 마카다미아 요거트초코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아몬드 민트초코에는 항산화에 좋은 홍삼이 들어있다. 피키타카 초콜릿 5종은 현재 카카오메이커스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과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넣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피키타카만의 색다른 간편호감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매국노 논란’ 안산 사과 “공인 본분 잊어, 비하 의도 없었다”

    ‘매국노 논란’ 안산 사과 “공인 본분 잊어, 비하 의도 없었다”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적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된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양궁 안산 선수(23·광주은행)가 사과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장문의 입장문에서 “최근 저의 언행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업체 대표님, 점주분들, 관련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안산은 이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선수이자 공인으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다”며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에 빗대 파문을 일으킨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그러면서 “무심코 올린 게시물이 이렇게 큰 실망과 피해를 드리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표님께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국제선 출국(일본행)’이라고 일본식 한자로 적힌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별다른 설명 없이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고 적었다. 이 전광판은 광주 광산구 소재의 한 쇼핑몰 일본 테마 거리 입구 장식을 위해 설치됐다. 안산의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되면서 이곳에 입점한 일본풍 주점에 대한 이른바 ‘악플’이 쏟아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자영업자의 피해를 신경 쓰지 않는 일부 무책임한 사람들의 태도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며 안산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 대표는 이후 SNS에 입장문을 내 “경솔한 발언이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심심한 사과의 글을 올려주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 허경영, 성추행 혐의에 “영적인 에너지 준 것”

    허경영, 성추행 혐의에 “영적인 에너지 준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허위 고소를 진행하는 집단이 공익 목적을 빙자해 언론제보와 형사고소를 거듭하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20일 허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림은 보도자료를 내고 “허 명예대표는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를 주는 행위를 한다.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행위와 유사한 행위”라며 “수십·수백 명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방문자를 성추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허위 고소를 주도하는 집단은 과거 허 명예대표 측에게 거액의 금전 또는 하늘궁 관련 이권을 요구했던 자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본인들의 이권 다툼을 위해 허 명예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방문자들에게 접근, 거액의 돈을 받아내게 해줄 테니 고소에 참여하라고 적극 회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추행 언론보도는 허씨가 22대 총선에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로 예정된 직후 진행된 것으로 구태적이고 불법적인 행태”라고 했다. 지난달 초 남녀 22명이 허씨에 대해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허씨가 운영하는 하늘궁에서 종교적 행사 도중에 허씨로부터 추행 피해를 보았다고 했다. 허씨가 종교의식을 행하면서 신도들로부터 비용을 받았고, 상담을 핑계로 허씨의 무릎에 앉게 하거나 안으라고 요구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달부터 고소인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 등을 마무리한 뒤 허씨에게 소환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 ‘더펜트하우스 청담’ 164억… 4년 연속 가장 비싼 아파트

    ‘더펜트하우스 청담’ 164억… 4년 연속 가장 비싼 아파트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4년 연속 1위다. 19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약 123평)의 올해 공시가격은 164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 공시가격은 162억 4000만원이었는데 올해 1억 6000만원 올랐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청담동 엘루이호텔 부지에 건립한 고급 아파트다. 2021년 163억 2000만원으로 첫 공시가격이 산정된 후 곧바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골프여제’ 박인비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올 초 입주를 시작한 청담동 한강변 아파트 ‘에테르노 청담’이 차지했다. 전용 464.11㎡(140평)의 공시가격은 128억 6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아파트는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배우 송중기가 1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분양받아 화제가 됐다.3, 4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나왔다.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72㎡(74평)의 공시가격은 106억 7000만원, ‘한남더힐’ 전용면적 244.75㎡의 공시가격은 98억 9200만원이다. 에테르노 청담이 공시가격이 산정되자마자 2위에 오르며 두 아파트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1계단씩 떨어졌다. 5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전용면적 273.93㎡(82평)의 공시가격은 90억 8700만원이다. 상위 10위 아파트는 모두 서울에 있다. 지난해 부산 해운대 엘시티가 비수도권 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공시가격이 가장 낮은 공동주택은 강원 영월군의 다세대주택 ‘장릉레저타운’이다. 전용 17.76㎡(5평)의 공시가격은 273만원이다. 상위 1위인 더펜트하우스 청담과 비교하면 공시가격이 6000배 넘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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