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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 전 여자친구, 징역 1년 4개월 구형 “임신테스터기 사진 조작”

    김현중 전 여자친구, 징역 1년 4개월 구형 “임신테스터기 사진 조작”

    검찰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에게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 징역 1년 4개월을 구형했다.검찰은 지난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 4부(부장판사 이관용) 심리로 열린 A씨의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하 A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A씨가 분실했다고 주장한 휴대전화에서 A씨가 임신과 관련된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를 삭제한 점, 임신테스터기 사진의 임의적인 조작 및 합성이 보이는 점, 첫 번째 보낸 임신테스터기 사진에 촬영 내역이 없는 점, 두 번째 임신테스터기 사진 전송 이전에 인터넷에서 임신 및 임신테스터 사진을 검색한 점, 병원에서도 임신 확인이 되지 않은 점, 5월 폭행유산이 허위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 등을 조작하여 소송을 제기, 고소인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미수에 그친 점. A씨 스스로 4차 임신을 허위(사기미수)라고 인정한 점”을 구형 이유로 들었다. 또 “A씨가 언론과의 인터뷰 하루 전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사실에 대한 진단서를 요구했으나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이 없음을 이유로 거부 ‘무월경’ 진단서만 발급받았음에도 폭행으로 인해 유산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에 인터뷰한 것은 유명인을 비방하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며 징역 1년 4월의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상대로 폭행 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가 취하했다. 이후 A씨는 2015년 4월 김현중에게 16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김현중은 “A씨가 유산, 낙태를 했다는 거짓말로 거액을 요구했다”면서 반소를 진행했다. 2016년 8월 A씨와 김현중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A씨의 주장에 대한 증거가 없다”며 “오히려 A씨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이 인정된다”며 “A씨가 김현중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한편 A씨 측 변호인은 “검찰이 갖고 있는 자료가 10 이라면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는 12 정도 된다. 검찰이 복구하지 못한 부분을 우리는 더 갖고 있다”며 “검찰이 갖고 있는 증거와 무관하게 우리 증거가 이번 재판에서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결심공판에 대한 최종 선고는 오는 2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홍근 “MB 법적대응, 얼토당토 않은 정치적 코스프레”

    박홍근 “MB 법적대응, 얼토당토 않은 정치적 코스프레”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법적 대응 자체가 얼토당토 않고 방어 차원에서 하는 정치적 코스프레라고 본다”고 비판했다.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홍근 의원의 주장은 형법 제307조 제2항의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고 김윤옥 여사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이 국정원 특활비 1억 원을 받아 달러 환전을 한 뒤 김 여사 측에 건넸고, 이 돈이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 20분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회견을 자청해 “(MB 측의)법적 대응 자체가 얼토당토 않는 것이고 방어 차원에서 정치적 프레임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면서 “이 전 대통령 측도 김 전 실장이 이런 내용으로 검찰에서 진술했다는 것을 파악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김윤옥 전 여사도 직접 검찰에 나와 조사 받길 바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6년 하면서 처음으로 당해본 고소가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는 게 영광”이라며 “향후 검찰이 얼마나 많은 걸 밝힐 지 모르겠지만 이 전 대통령에 등 진 사람들의 제보가 더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부인 김윤옥, ‘명품구입 특활비 사용’ 주장 박홍근 고소

    MB부인 김윤옥, ‘명품구입 특활비 사용’ 주장 박홍근 고소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19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를 자신의 명품 구입에 사용했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홍근 의원의 주장은 형법 제307조 제2항의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고 김윤옥 여사 명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또 “박 의원의 18일 발언 후 관련 내용에 대해 명확하게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음에도 박 의원은 19일 또다시 라디오에 출연해 ‘(특활비) 1억 원 중 3000만∼4000만원 정도가 2011년 영부인의 미국 방문 시 행정관에게 돈을 줘 명품을 사는 데 쓰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거듭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8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측근인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이 국정원 특활비 1억 원을 받아 달러 환전을 한 뒤 김 여사 측에 건넸고, 이 돈이 명품 구입 등에 쓰였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상선, 모기업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소 왜?…현정은측 “이해 안가”

    현대상선, 모기업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소 왜?…현정은측 “이해 안가”

    현대상선이 자신의 모기업인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전직 임원 등 5명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5일 고소에 대해 “악성 계약에 따른 회사의 피해를 회복하고 좋은 경영상태를 만들기 위한 조치였다”고 16일 밝혔다. 고소를 당한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을 살리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너무 서운하다”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장진석 현대상선 준법경영실장(전무)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빌딩 15층 아산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현대로지스틱스(현 롯데글로벌로지스) 매각 과정에 부당한 계약 체결이 있었던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매각 계약은 분량이 수백페이지에 달하고 계약 건수도 15개에 이를 정도로 아주 복잡하고 문제가 많았다”고 말했다.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계약서는 국내 기업끼리 맺은 매각 계약서인데도 영어로 작성됐다. 현정은 회장 등의 선의를 의심케 하는 증거로 현대상선에 불리한 조건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는 게 현대상선 측의 주장이다. 장 실장은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과정에 현대상선 이사회 의결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매각 추진 과정에 중대한 절차적 흠결과 당시 결정권자들의 배임 혐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현 회장을 직접 겨냥한 배경에 대해 장 실장은 “현 회장이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과정의 정점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매각에 책임 있는 분들이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장 실장은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당시 매년 162억원의 이익을 (매입자인 롯데 측에) 보장해야 하는 불합리한 조건이 달렸다”며 “현대상선은 해마다 이로 인한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계약기간도 5년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져야 하는 불합리한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장 실장은 현 회장 등이 배임을 했다는 증거에 대해 “법무법인 등의 충분한 법률적 판단을 받았다”며 고소 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묻자 “배임에 의한 피해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산업은행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은 “우리가 현대상선을 살리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어이가 없다”며 서운함 감정을 토해냈다. 현대그룹은 과거 해운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던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는데 한마디 상의도 없이 고소했다는 데 충격파가 크다. 2014년 현대로지스틱스 매각이 모두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는데 현대로지스틱스를 비싼 값에 팔기 위해 현대상선을 희생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라는 것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당시 현대상선을 살리려고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했고, 많은 것을 포기했다”면서 “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현대로지스틱스를 팔았는데 당시 매각 조건 중에 현대상선에 불리한 계약이 있다며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당시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등을 모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협의해 진행했는데 지금에 와서 문제 삼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 고소장도 받지 못해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며 “법무적 검토 등을 해봐야 확실한 입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현대그룹 측 반박에 대해 현대상선은 과거 현 회장 등이 현대로지스틱스 매각 과정에서 맺은 악성 계약에 따른 피해를 회복하고 좋은 경영상태를 만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현대상선 측은 “이전 계약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결정권자들의 배임 혐의를 포착한 상황에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현 경영진이 배임 혐의로 처벌받게 돼 불가피하게 법적 조치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조건을 그대로 유지해 나가면 가뜩이나 어려운 경영 상태를 개선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회사 건물도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모그룹 경영진을 고소하게 돼 입장이 난처하다”고 토로했다. 현대그룹 주변에서는 현대상선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강경한 태도가 현대상선으로 하여금 법적 조치에 나서게 했다는 분석도 있다. 일각에서는 오는 3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연임을 위해 강수를 둔 것 아니냐는 일부 분석도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상선은 “연임 욕심 때문에 그랬다면 오히려 고소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게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가능성을 일축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입술이 빨개” 여학생 만진 중학교 교사…남학생은 체벌

    “입술이 빨개” 여학생 만진 중학교 교사…남학생은 체벌

    여학생을 추행하고 남학생을 때린 혐의로 중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모 중학교 교사 A씨를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학교에서 여학생의 입술 등을 만지고, 남학생을 회초리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남학생 2명과 여학생 5명은 A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화장한 여학생들에게 ‘입술이 빨갛다’고 말하며 입술, 머리, 귓불 등을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남학생을 폭행한 사실은 “훈육 차원이었다”면서 인정했지만, 여학생 추행 사실은 혐의를 부인했다. 해당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추가로 9명의 학생이 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익명 조사로 구체적인 피해자가 누군지 특정되지 않아 고소장을 낸 7명의 피해 사실로만 검찰에 송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서희, 강혁민 고소에도 멈추지 않는 비하 “내 이름 언급 금지”

    한서희, 강혁민 고소에도 멈추지 않는 비하 “내 이름 언급 금지”

    강혁민에게 고소 당한 한서희가 심경을 전했다. 8일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가 자신을 고소한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에게 “내 이름을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서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는 해도 되는데 제발 내 이름 언급 좀 하지마”라면서 “내 생각도 좀 해줘. 고소할 거면 조용히 해줘. 고소는 원래 조용히 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너랑 엮이는 거 내 사이즈랑 안 맞잖아”, “언급하지 말아주라 수치야 수치”라고 강혁민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한서희는 “내가 집행유예라고 해서 소송으로 바로 감옥 갈 거라는 무식한 소리 하지 말아줘. 날 다시 감옥에 보내고 싶은 거라면 실패야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만 명 고소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고소장 접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을 빚자 강혁민은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게재하며 ‘예비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혁민은 “저를 욕되게 하기 위해 안티 분들에 의한 조작과 합성으로 결론이 났고 이미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조치를 취한 사진이다”라고 해명했고 한서희는 캡처본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혁민, 한서희 고소 “허위사실 유포..오늘 1만 명 고소하고 왔다”

    강혁민, 한서희 고소 “허위사실 유포..오늘 1만 명 고소하고 왔다”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이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를 고소했다. 8일 강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만 명 고소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고소장 접수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1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XX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라고 설명했다. 강혁민은 “그 사람들이 어떤 운동을 하던 상관 없지만 그 어떠한 이유로든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하고 비하하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또 그 운동이 인터넷에 좌표를 찍으며 악플로 테러하고 다니는 운동이라면 더더욱 사회적으로도 잘못되었다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사람들이 여성이라서 고소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자신들이 손가락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 키보드워리어들을 법으로 응징하고 사회와 격리시키기 위한 조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서희가 남성 비하 논란을 빚자 강혁민은 그 달 28일 “한서희는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그러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혁민이 강간을 모의했다는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캡처본을 게재하며 ‘예비 강간범’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혁민은 다음날 “저를 욕되게 하기 위해 안티 분들에 의한 조작과 합성으로 결론이 났고 이미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조치를 취한 사진이다”라고 해명했고 한서희는 캡처본을 삭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때려놓고 “피 튀었으니 세탁비 내놔라”…‘인천 여중생 집단폭행’ 피해자는 여고생

    때려놓고 “피 튀었으니 세탁비 내놔라”…‘인천 여중생 집단폭행’ 피해자는 여고생

    폭행을 당한 뒤 성매매까지 강요당했다는 10대 여성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에 사는 A(18)양의 부모는 최근 “딸이 집단폭행을 당했다”면서 6일 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냈다. A양도 함께 경찰서를 찾아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 앞서 페이스북에 ‘인천 여중생 폭행 사건 공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얼굴이 심하게 부은 여성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다만 실제 피해자는 여중생이 아니라 졸업을 앞둔 여고생이었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남동구 일대 길거리 등에서 B(21)씨 등 20대 2명과 C(16)양 등 10대 여학생 2명에게 6시간가량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들이 폭행을 하고선 성매매도 강요했다”면서 “자신들의 옷에 피가 묻어 더러워졌다며 현금 45만원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양을 한 차례 더 조사한 뒤 사건 현장 인근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하고 피고소인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고소인들의 신원은 모두 확인했다”면서 “혐의가 인정되면 공동상해나 공동감금 등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콩밥 먹고 싶지?” 모든 알바들이 봐야 할 영상

    “콩밥 먹고 싶지?” 모든 알바들이 봐야 할 영상

    “콩밥 먹고 싶지?” 한 아르바이트생이 사장으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이다. 장천 변호사가 실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을 상담했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유튜브 채널 딩고 스낵비디오는 28일 ‘랜선상담소-알바생 편’ 영상을 공개했다. 한 종편채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장 변호사가 출연했다. 그는 실제 아르바이트 피해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답을 제시했다. 영상을 보면, 강남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신모(21)씨가 등장한다. 그녀는 지난 학기에 캐나다 교환학생에 합격해 일을 그만두었다. 이에 대해 식당 사장은 “너 때문에 사람이 비는 거니, 매출 손실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협박을 했다. 신씨는 “1분마다 장문의 문자를 계속 보내면서 협박했다. 너무 무서워서 답장을 못했다. 사장 부인까지 문자를 보내더라”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문자는 고소, 손해배상 등을 운운하는 협박성 내용이었다. 장 변호사는 그들의 주장이 억지라고 답한다. “인과관계가 없다”며 “알바생이 그만뒀다고 매출이 떨어질 리는 없으니 손해배상 청구가 아예 성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반복적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면 그것만으로 협박죄가 성립된다.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과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최고 500만원 과태료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천만 원 정도 되는 아르바이트 비용을 하나도 못 받았다는 오모(22)씨의 사연도 소개됐다. 오씨 역시 사장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오씨와의 통화에서 사장은 “나 사장 아닌데”라며 자신이 피해자라고 말한다. 이에 장 변호사는 “고소해서 압박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고소하고자 하는 내용을 있는 그대로 작성한 후,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고소장 서식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된다. 올해 최저 시급인 6470원보다 16.4% 오른 금액으로 이는 2000년 9월~2001년 8월(16.6%) 이후 17년 만에 최대 인상폭이다. 이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다. 작은 꽃집을 운영한다는 엄마의 사연을 들고 나온 권모(25)씨는 “(알바를 고용하려 하니)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또 오른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 변호사는 2018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2014년 11월 사이에 국민신문고 아르바이트 피해 관련 민원이 1476건 접수됐다. 이 중에 임금체불(85.6%)이 가장 많고, 폭행‧폭언 등 부당 대우(7.5%), 부당 해고(3.2%) 등의 순으로 제기되었다. 대다수 피해 유형인 임금체불의 경우, 임금 미지급(53.5%)이 가장 많고, 부당 삭감 등 임금 과소지급(24.2%), 최저임금 위반(1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또 어린이집 폭행…6살 아이에 주먹질한 보육교사

    또 어린이집 폭행…6살 아이에 주먹질한 보육교사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6살 아이를 심하게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인천시 서구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41·여)씨가 원생 B(6)군을 폭행하는 학대를 했다며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으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 B군의 어머니 C(42)씨는 보육교사의 학대 행위를 방치했다며 이 어린이집 원장 등도 함께 고소했다. C씨는 고소장에서 “올해 11월 16일 어린이집 교실에서 보육교사 A씨가 다른 원생들을 옆에 앉혀 두고 주먹으로 아들의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확보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한 여자아이와 B군을 자신의 양옆에 세워두고 혼을 내다가 B군의 머리를 강하게 2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B군은 두 번째 폭행을 당한 후 쓰러졌다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재빨리 일어났다. 이후 A씨는 B군을 CCTV 사각지대로 몰아붙인 뒤 재차 손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며 질책했다. B군이 A씨에게 맞는 모습을 비슷한 또래의 다른 원생 9명도 교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C씨는 아들로부터 “선생님에게 맞았다. 온몸이 아파 일어나기 싫다”는 말을 듣고 어린이집 원장에게 항의했고, 이를 전해 들은 A씨는 C씨에게 전화를 걸어 “머리를 때린 사실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3년 가까이 다녔던 어린이집인데 올해 3월부터 아이가 ‘선생님이 때리고 혼내서 무섭다.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는 말을 했다”며 “올해 3월에도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기려다가 원장이 설득해 계속 등원시켰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B군은 폭행을 당한 후 악몽을 자주 꾸고 바지에 소변을 보는 등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았고,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20일 넘게 입원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고소인들을 소환해 조사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CCTV 분석 작업이 끝나면 이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편 e메일로 외도 사실 알게 된 아내, 벌금형…왜?

    남편 e메일로 외도 사실 알게 된 아내, 벌금형…왜?

    남편의 e메일을 열어보고 이를 통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다. 스위스 일간지 아르가우어 자이퉁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은 집 컴퓨터를 이용하던 중 자신이 알지 못하던 남편의 e메일 계정을 확인했다. 평소 부부는 온오프라인에서 같은 비밀번호를 쓰고 있었고, 여성은 자신이 알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해당 e메일에 접근을 시도한 끝에 남편의 ‘비밀계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 여성은 ‘쉽게 연’ 남편의 e메일에서 외도의 흔적을 발견했다. 외도는 단 한 차례에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에 격분한 여성은 남편과 말다툼을 했고, 자신의 e메일을 몰래 열어 본 아내에게 화가 난 남편은 그 길로 함께 살던 아파트를 떠났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은 동의 없이 자신의 e메일 등 개인 정보를 훔쳐 본 여성에게 고소장을 보냈다. 현지 검사는 지난 2월 열린 재판에서 이 여성에게 남편의 동의없이 사생활을 침해한 대가로, 향후 2년간 추가적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9900 스위스 프랑(약 1086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사는 “피고가 주기적으로 남편의 e메일 계정에 몰래 들어가 내용을 살피고, 자신의 것이 아닌 특정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았다. 또 자신이 남편의 e메일을 몰래 훔쳐보는 것이 잘못된 사실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감추려 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근 열린 재판에서 현지 법원은 “계정 주인의 동의 없이 비밀번호를 입력해 내용을 훔쳐본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면서 “하지만 피고는 남편의 사소한 부주의(아내가 알고 있는 비밀번호를 사용한 것)를 이용했을 뿐이며, 남편이 동의하지 않은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그다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서 검사 구형보다 낮은 수준의 벌금인 1500 스위스 프랑(약 165만원)을 선고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문희옥 후배 가수 父 “문희옥-소속사 대표 사실혼 관계...혼외자 있다”

    문희옥 후배 가수 父 “문희옥-소속사 대표 사실혼 관계...혼외자 있다”

    가수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한 매체는 가수 문희옥(49)과 소속사 대표 A 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주장은 두 사람을 사기 혐의, 성추행 등으로 고소한 소속사 가수 B 씨의 아버지로부터 나온 것으로, B 씨 아버지는 “문희옥과 A 대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전했다. B 씨 아버지 주장에 따르면 문희옥과 A 대표 사이에는 십수 년 전 태어난 혼외자녀가 있다. B 씨 아버지는 이를 증명할 자료로 문희옥과 A 대표 전화 녹취록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취록에는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가 드러나는 발언과 혼외자녀로 추정되는 아이 이름이 거론된 것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B 씨 아버지는 이 같은 폭로를 한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의 개인사가 딸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문희옥과 같은 소속사인 신인가수 B 씨는 소속사 대표 A 씨가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고, 연예계 활동비 등 명목으로 1억 6000만원을 갈취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B 씨는 또 이 사실을 선배 가수인 문희옥에게 알렸으나, 이를 묵인한 채 오히려 협박했다며 문희옥을 협박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명 불임전문의, 환자 모르게 본인 정자 사용해 인공수정

    유명 불임전문의, 환자 모르게 본인 정자 사용해 인공수정

    미국에서 40년간 불임전문의로 일했던 의사가 50차례나 환자 모르게 본인 정자를 사용해 인공수정 시술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2009년 은퇴한 불임전문의 도널드 클라인 박사(79)는 전날 인디애나폴리스의 마리온 카운티 법원에서 공무 집행 방해 등 2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클라인 박사의 환자에게서 태어난 매튜 화이트(35) 등이 유전자(DNA) 검사를 통해 생물학적 형제·자매 관계를 확인하고 2014년 인디애나 주 검찰총장에게 조사를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클라인 박사는 30~40년 전 환자들에게 자신의 정자를 ‘익명의 기증자’의 것으로 속이고 시술한 사실을 인정했으나, 인디애나 주법상 불임전문의가 자신의 정자를 인공수정 시술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처벌받지 않았다. 다만 그는 환자 자녀들의 고소장을 접수한 검찰 조사에 응해 사실을 부인하고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돼 각 혐의당 최대 징역 3년형에 처할 수 있었다. 헬런 마셜 판사는 클라인 박사가 과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고, 현재 80세를 앞둔 고령이라는 점을 집행유예 판결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전 환자와 환자 가족들은 클라인 박사가 환자들을 기만했고, 가족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다며 법원의 선처에 반발하고 있다. 검찰의 친자 확인 검사 결과, 클라인 박사는 전 환자의 성인 자녀 최소 2명의 생물학적 아버지로 드러났다. 화이트는 “민영 검사소를 통해 23명이 클라인 박사와 유전적 연관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검사를 고려 중인 사람들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립스틱 왜 진하게 발랐나”…건설사 회장 폭행 논란

    “립스틱 왜 진하게 발랐나”…건설사 회장 폭행 논란

    건설사 회장이 골프장 여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10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나주 한 골프장 직원 A(40대·여)씨가 지역 건설사 대표이사 회장인 B(80)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지난 1일 골프장을 찾아 ‘왜 술집 여자처럼 립스틱을 진하게 발랐느냐’며 폭언하고 왼쪽 뺨을 한차례 때리고 몸을 밀쳤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손님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고소를 접수하고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B씨가 A씨의 몸을 밀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 피고소인과 목격자 등을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된 전 국회의원 “사실 아니다” 부인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된 전 국회의원 “사실 아니다” 부인

    전직 국회의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피소됐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 전 국회의원이 지인인 B(50대·여)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B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A 전 의원은 지난달 말 안양시의 한 호텔에서 B씨를 성폭행하려다가 B씨가 달아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월 중순 서울시 강남구의 공원에서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지난달 말 이 같은 내용으로 A 전 의원을 고소했다. 두 사람은 2014년 학술 모임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용역 회사를 운영하던 B씨는 일감을 주겠다는 A 전 의원의 말에 몇 차례 만나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전 의원은 “(고소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일방적으로 나를 매도하는 것”이라며 “경찰에서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고소 내용을 토대로 증거자료를 확보 중”이라며 “A 전 의원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헌수 전 국정원 실장, JTBC 고소…“인터뷰 안 했는데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이헌수 전 국정원 실장, JTBC 고소…“인터뷰 안 했는데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정보실장이 8일 JTBC와 손석희 JTBC 사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이 실장은 JTBC가 자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전 실장 측은 “본인이 직접 인터뷰한 바가 없고 측근을 통해 입장을 전한 바도 없는데 JTBC가 이 전 실장의 입장이라며 보도를 내보냈다”며 이날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JTBC는 지난달 20일 취재팀의 질문에 이 전 실장이 측근을 통해 입장을 밝혀왔다면서 “2014년 10월 이 전 실장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당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1억원을 직접 전달했다”라는 취지로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전 실장이 최 의원에게 돈을 직접 전달했고 당시 국정원 직원이 동행했다”라며 ‘배달사고’ 가능성을 일축했다는 이 전 실장 측의 입장도 전했다. 최 의원은 부총리 시절인 2014년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보해줄게” 미끼 던져 수십억 투자사기…온라인카페 운영자 해외 도주

    “홍보해줄게” 미끼 던져 수십억 투자사기…온라인카페 운영자 해외 도주

    한 사기피해자 음독자살 기도…경찰 인터폴 수배 온라인카페가 사기 행각의 도구로 전락했다. 경남 양산에서 온라인카페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의 사기 행각을 벌이던 카페 운영자가 해외로 도주,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양산경찰서는 7일 지역 온라인카페를 운영하다 돈을 챙겨 잠적한 혐의로 피소된 이모(44) 씨를 국제경찰형사기구(인터폴)에 수배했다고 밝혔다. 양산에서 요리학원을 운영하는 백모(54) 씨는 지난달 9일 이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백씨는 이씨가 “사업을 도와주겠다”고 접근,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갚지 않는 수법으로 지난 7월 말부터 9월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8억 1000만원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나 해외 선교활동 사진·영상 등을 보여 주면서 환심을 샀다고 백 씨는 전했다. 또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하면 확인되지 않은 골드바를 쌓아 놓고 “금으로 대신해 주겠다”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이 씨는 지난달 초 출국, 필리핀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씨는 이 씨가 지역 내 식당업주 등 개인사업자들에게 접근, “가게를 홍보해 주겠다”며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카페에 올려 환심을 산 후 투자를 미끼로 돈을 챙겨왔다고 폭로했다. 백 씨는 “현재 주변에 아는 피해자만 10여명이고 사기 금액이 수십억 원에 이른다”며 “한 사기 피해자는 음독자살을 기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김모 씨는 이 씨의 꾐에 넘어가 3억여원을 투자금으로 건넸다. 이 씨가 운영하던 온라인카페에는 회원 5303명이 가입해 있다. 이 카페에는 지역 내 중소 개인사업자 등이 주로 가입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거나 교류해 왔다. 잠적한 이 씨는 해외에서도 지역 기업인들만 따로 모아 운영하는 카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교부를 통해 기소중지 상태인 이 씨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치를 추진하고 출입국관리소에는 입국 시 즉시 통보하도록 조치했다. 경찰은 “백 씨 외에 추가로 고소장이 접수되지 않았지만,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인터폴과 공조 수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고소인,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본다

    앞으로 형사사건의 고소장이 접수되면 고소인 동의 없이도 피고소인이 고소장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는 피고소인의 방어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수사를 통해 혐의가 어느 정도 드러나기 전까지는 피고소인을 고소인과 동등한 지위로 인정해 주기 위한 것이다. 대검찰청은 피고소인 인권침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고소사건 처리절차 개선방안’을 지난달부터 대구지검과 광주지검, 제주지검, 강릉지검 등에서 시범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은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수정·보완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선안은 고소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재량으로 고소당한 사람에게 고소장 접수 사실과 함께 고소장 사본을 송부할 수 있게 했다. 이전에는 고소사건에서 고소를 당한 사람이 고소장을 보려면 고소인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거나 사생활의 비밀·명예·생명 신체의 안전 등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엔 피고소인에게 알리지 않을 수 있게 했다. 개선안은 또 고소사건 상대방이 제출한 증거서류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또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하지 않고 간이 조사 형식을 쓰는 방안도 도입된다. 조사 과정을 녹음·녹화한 뒤 쟁점을 추려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하거나 사건 당사자가 직접 임의 진술서를 써서 내게 하는 등의 형식이다. 검찰은 2014년 처음 시작한 ‘중점검찰청’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점검찰청은 각 검찰청 관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분야를 지정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시켜 전문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검찰은 울산지검(산업안전)과 서울남부지검(금융범죄), 대전지검(특허범죄), 부산지검(해양범죄) 등을 중점청으로 지정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피고소인,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본다

     앞으로 형사사건의 고소장이 접수되면 고소인 동의 없이도 피고소인이 고소장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는 피고소인의 방어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수사를 통해 혐의가 어느 정도 드러나기 전까지는 피고소인을 고소인과 동등한 지위로 인정해 주기 위한 것이다.  대검찰청은 피고소인 인권침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고소사건 처리절차 개선방안’을 지난달부터 대구지검과 광주지검, 제주지검, 강릉지검 등에서 시범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검찰은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 후 수정·보완을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개선안은 고소인의 동의와 상관없이 사건을 담당한 검사가 재량으로 고소당한 사람에게 고소장 접수 사실과 함께 고소장 사본을 송부할 수 있게 했다. 이전에는 고소사건에서 고소를 당한 사람이 고소장을 보려면 고소인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거나 사생활의 비밀·명예·생명 신체의 안전 등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엔 피고소인에게 알리지 않을 수 있게 했다. 개선안은 또 고소사건 상대방이 제출한 증거서류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또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하지 않고 간이 조사 형식을 쓰는 방안도 도입된다. 조사 과정을 녹음·녹화한 뒤 쟁점을 추려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하거나 사건 당사자가 직접 임의 진술서를 써서 내게 하는 등의 형식이다.  검찰은 2014년 처음 시작한 ‘중점검찰청’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점검찰청은 각 검찰청 관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분야를 지정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시켜 전문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검찰은 울산지검(산업안전)과 서울남부지검(금융범죄), 대전지검(특허범죄), 부산지검(해양범죄) 등을 중점청으로 지정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워너원 박지훈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워너원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이 박지훈을 향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30일 마루기획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악플러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미성년자인 박지훈에게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각종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박지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그룹 워너원에 발탁돼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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