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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고성 앞바다 명태 보호수면 지정

    동해 명태를 살리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7.4배에 이르는 바다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된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동해안 명태자원 회복을 위해 동해 고성군 저도·북방어장 주변해역(21.49㎢)을 보호수면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보호수면은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수산자원의 산란, 종묘발생이나 치어의 성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수면에 대해 해수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다. 낙지 보호를 위해 전남 무안 앞바다를 보호수면으로 지정한 데 이어 두번째이다. 해수부와 강원도는 그동안 어민이 잡아 신고한 명태 630마리의 분포지역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주요 산란장 및 회유경로로 추정되는 위치를 보호수면으로 지정하기 위해 어민들과 협의를 추진했다. 강원도는 13일 보호수면 지정 공고를 내고 4년간 관리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4년간 명태자원의 어장예측기술 기반 구축, 먹이망 역학관계 추적기술 개발 등을 위한 해양정보통신기술(MICT) 기반 명태수산자원 회복 관리기술개발비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호수면으로 지정되는 곳은 동해 북방한계선 아래 어장으로 명태가 북한에서 우리 해역으로 회유하는 주요 경로로서, 명태의 주요 산란장 및 서식지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명태 자원 복원을 위한 생태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과도한 어획 등으로 동해에서 사라진 명태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2017년까지 인공종자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2020년까지는 대량 생산을 통해 국민식탁에 올리겠다는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방태진 어업자원정책관은 “보호수면에서 명태의 서식환경 특성을 비롯해 생태 기초 조사연구 등을 실시해 자원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남북 8·25 합의] “농사일 산더미처럼 밀렸지만 다행” 주민들 함박웃음 귀가

    [남북 8·25 합의] “농사일 산더미처럼 밀렸지만 다행” 주민들 함박웃음 귀가

    “혹시나 하고 마음을 졸이기도 했는데, 남북이 대화로 문제를 풀게 돼 정말 다행입니다.” 닷새 동안 대피소 등에서 불편한 생활을 해 온 접경 지역 주민들은 25일 새벽 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일제히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 은금홍 이장은 “새벽녘 TV를 통해 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모두 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습기 차고 답답한 대피소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쳤었다. 잘 끝나 정말 다행”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파주 비무장지대(DMZ) 최북단 마을인 대성동 마을 김동구 이장도 “만생종 벼 이삭이 막 올라오는 때라 논에 물관리를 해 줘야 하고 김장용 배추 모종도 옮겨 심어야 하는 등 할 일이 태산 같았는데 정말 잘됐다”고 말했다. 육군 28사단은 이날 오전 대피소 청소를 지원한 데 이어 중면 횡산리와 삼곶리에서 장병 100여명을 동원해 주민들의 농사일을 거들었다. 주민들은 “당장 밭이고 논이고 일이 산더미처럼 밀렸는데 너무 고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출입이 금지돼 24일 다른 학교로 출근해야 했던 파주 대성동초등학교 교직원 19명은 이날 오후부터 정상 출근했다. 지난 21일부터 대피 생활을 해 왔던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 접경 지역 주민들도 일상으로 돌아갔다.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논밭으로 향했다. 강원 지역 최대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은 이날 오전부터 민통선 출입이 정상화되자 그동안 가지 못했던 논을 찾아 벼 상태를 살폈다. 금강산 길목인 고성군 주민들의 표정도 모처럼 밝아졌다. 주민들은 “남북 고위급 회담 합의문안에 ‘민간 교류 활성화’가 포함돼 있다”며 “이번에는 금강산 관광이 꼭 재개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성군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누적된 지역의 경제적 손실이 2400억원에 이르고 휴·폐업 업소는 410여곳에 달한다”고 밝혔다. 닷새째 조업 통제가 돼 마음이 바쁜 서해5도민들은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조업이 또 통제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다만 대목인 9월 출어기 때 꽃게잡이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어민들의 불안감은 해소됐다. 지난 22일 오후 3시 북한 도발이 우려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던 인천 옹진군 연평면 직원들도 안도했다. 옹진군의 한 관계자는 “이제 주민들이 긴장을 풀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서해5도에 다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침체된 섬 지역 경제가 되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인사]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초등) ◇ 교장 승진 ▲ 금대초 김태호 ▲ 단관초 양명숙 ▲ 태봉초 정운향 ▲ 부론초 정정일 ▲ 둔둔초 손선자 ▲ 영랑초 유정균 ▲ 광정초 이행섭 ▲ 창호초 전선집 ▲ 망상초 최창섭 ▲ 상장초 권순학 ▲ 미동초 김희정▲ 삼척남초 정승환 ▲ 하장초 김정옥 ▲ 호산초 최정옥 ▲ 율전초 경혜순 ▲ 삼포초 김영숙 ▲ 홍천 원당초 백광두 ▲ 반곡초 이상경 ▲ 청일초 손호창 ▲ 계촌초 변정순 ▲ 미탄초 최흥식 ▲ 속사초 금명희 ▲ 화동초 조명순 ▲ 갈래초 김기성 ▲ 고한초 석희덕 ▲ 오덕초 윤상구 ▲ 문혜초 장숙자 ▲ 산양초 이길순 ▲ 비봉초 진연 ▲ 서성초 황동욱 ◇ 공모교장→ 교장 ▲ 연당초 전하도 ▲ 서화초 김종화 ◇ 공모교장 ▲ 교학초 이양원 ▲ 경포대초 배정호 ▲ 근덕초 우연화 ◇ 교장 중임 ▲ 우석초 심영태 ▲ 봉의초 채인숙 ▲ 모산초 류재원 ▲ 성덕초 권오은 ▲ 강릉 남산초 문종구 ▲ 송양초 김남철 ▲ 옥계초 최규영 ▲주영초 조승현 ▲ 양양초 이종천 ▲ 송정초 김용기 ▲ 맹방초 허진원 ▲ 철원 서면초 김양수 ▲ 양구초 나계영 ◇ 교육전문직→교장 ▲ 매지초 김갑선 ▲ 호저초 양경희 ▲ 포남초 박문영 ▲ 반곡초 유대균 ◇ 교장 전보 ▲ 동춘천초 장봉영 ▲ 호반초 허연구 ▲ 동부초 김석숭 ▲ 교동초 강윤미 ▲ 추곡초 윤원식 ▲ 단계초 성백경 ▲ 무실초 박용식 ▲ 흥양초 최영규 ▲ 흥업초 박형순 ▲ 우산초 박순석 ▲ 성산초 최철영 ▲ 남강초 류지춘 ▲ 운양초 윤선희 ▲ 속초 교동초 이덕수 ▲ 대포초 한재석 ▲ 동호초 조제욱 ▲ 함태초 홍순호 ▲ 우천초 이종인 ▲ 정금초 이천규 ▲ 쌍룡초 허남근 ▲ 죽왕초 배승도 ▲ 광산초 이영한 ▲ 오호초 태병일 ◇ 교감 승진 ▲ 춘천시 송연순 ▲ 강릉시 윤종희 ▲ “ 왕복철 ▲ “ 손오현 ▲ “ 최종봉 ▲ “ 강진구 ▲ 속초시 고광민 ▲ “ 방진원 ▲ 양양군 홍선녀 ▲ “ 송원일 ▲ 동해시 김동원 ▲ 삼척시 원진연 ▲ “ 김창진 ▲ “ 안병오 ▲ 홍천군 함창숙 ▲ 정선군 이승자 ▲ “ 손승규 ▲ 철원군 김종만 ▲ “ 이규열 ▲ “ 장상환 ▲ “ 김기종 ▲ 화천군 정은순 ▲ “ 김수정 ▲ “ 박민영 ▲ 양구군 양화선 ▲ 인제군 이규용 ▲ 고성군 주상근 ▲ “ 전영선 ▲ “ 황의구 ▲ 김점예 ◇ 장학사급→교감 ▲ 춘천시 김윤주 ▲ “ 민철홍 ▲ 원주시 이하준 ▲ 강릉시 김미정 ▲ “ 장진수 ▲ 영월군 이한준 ▲ 평창군 이선아 ▲ “ 전성호 ◇ 교감 전보 ▲ 춘천시 남정태 ▲ “ 최향순 ▲ “ 김인복 ▲ “ 윤정균 ▲ “ 김성회 ▲ “ 김영숙 ▲ “ 이도형 ▲ 원주시 이성표 ▲ “ 권성자 ▲ “ 원봉희 ▲ “ 황산술 ▲ “ 김연옥 ▲ “ 양인자 ▲ 강릉시 최동천 ▲ 삼척시 최미애 ▲ “ 김보현 ▲ 홍천군 황규용 ▲ 횡성군 황인섭 ▲ “ 김미애 ▲ “ 임 호 ▲ 평창군 정훈교 ▲ “ 김진구 ◇ 직위 승진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광원 ◇교장·교감→ 장학관·교육연구관 ▲ 횡성교육청 교육장 최혜원 ▲ 영월교육청 교육과장 박종구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교육정보부장 방대식 ◇ 장하관 전보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학교운영과장 김혜영 ◇ 교사→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정책기획관 한길수 ▲ 강원도교육연수 김지승 ▲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권희진 ▲횡성교육지원청 장동진 ▲ “ 최은미 ▲ 정선교육청 최은미 ▲ “ 강은하 ▲ 인제교육청 이윤희 ◇ 장학사급 전보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송태빈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이복석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창의진로과 이은숙 ▲ 춘천교육청 김기일 ▲ 원주교육청 김동우 ▲ “ 석수송 ▲ 강릉교육청 이열 ▲ “ 김창규 ▲ 영월교육청 신우종 ▲ 양구교육청 신문수
  • 임병장 2심 선고도 사형 “항소 이유 없으므로 기각”

    임병장 2심 선고도 사형 “항소 이유 없으므로 기각”

    ‘임병장 2심 선고’ 임병장 2심 선고 결과 1심과 마찬가지로 사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수류탄 투척과 총기 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이 17일 군사법원 2심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았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임 병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며 1심과 같이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군과 지근거리의 최전방 부대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료 병사와 상관에게 수류탄과 총격을 가했다”며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군의 사기 저하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범행 과정에서도 “보통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냉혹함과 태연함”을 보였다며 이는 ‘극도의 인명 경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임 병장이 부대에서 당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재판부는 “정상 참작할 만한 범행 동기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순찰일지에서 자신을 희화화한 동료들의 그림을 본 것이 범행 동기가 됐다는 임 병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순찰일지 그림이) 살인을 결심할 만큼 충격을 줬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피해자 유족에게 직접 사죄하거나 합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항소심 기일까지 반성문 한 장 제출하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범행 직후 무장 탈영해 군 병력에 포위되자 자살을 시도한 것도 범행에 대한 반성보다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임 병장이 최후진술 등에서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제3자가 저지른 범행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듯하다”며 진정성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가 임 병장의 항고를 기각한 데는 임 병장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받아야 한다는 유족 측 입장도 반영됐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그는 총기 난사 직후 무장 탈영했으며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체포됐다. 임 병장은 지난 2월 군사법원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군 검찰은 지난달 21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임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병장 2심 선고도 사형 “항소 이유 없으므로 기각”…반성 여부는?

    임병장 2심 선고도 사형 “항소 이유 없으므로 기각”…반성 여부는?

    ‘임병장 2심 선고’ 임병장 2심 선고 결과 1심과 마찬가지로 사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일반전초(GOP)에서 수류탄 투척과 총기 난사로 동료 5명을 살해한 임모(23) 병장이 17일 군사법원 2심에서도 사형을 선고받았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이날 임 병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고의 항소는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며 1심과 같이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군과 지근거리의 최전방 부대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료 병사와 상관에게 수류탄과 총격을 가했다”며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군의 사기 저하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범행 과정에서도 “보통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냉혹함과 태연함”을 보였다며 이는 ‘극도의 인명 경시’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임 병장이 부대에서 당한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재판부는 “정상 참작할 만한 범행 동기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순찰일지에서 자신을 희화화한 동료들의 그림을 본 것이 범행 동기가 됐다는 임 병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순찰일지 그림이) 살인을 결심할 만큼 충격을 줬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피해자 유족에게 직접 사죄하거나 합의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고 항소심 기일까지 반성문 한 장 제출하지 않았다며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범행 직후 무장 탈영해 군 병력에 포위되자 자살을 시도한 것도 범행에 대한 반성보다는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임 병장이 최후진술 등에서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제3자가 저지른 범행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듯하다”며 진정성이 없다고 봤다. 재판부가 임 병장의 항고를 기각한 데는 임 병장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받아야 한다는 유족 측 입장도 반영됐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그는 총기 난사 직후 무장 탈영했으며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체포됐다. 임 병장은 지난 2월 군사법원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군 검찰은 지난달 21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임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레까지 푹푹… 소나기만 찔끔

    모레까지 푹푹… 소나기만 찔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번 주 중반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남쪽에서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햇빛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및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8~32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이번 주 후반에는 조금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며칠째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이어진 폭염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일 전북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의 밭에서 나모(89)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의 텃밭에서 이모(84) 할머니가,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의 한 논둑에서 김모(82) 할머니가 쓰러져 숨졌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경남 고성군에 사는 70세 남성,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9세 할머니가 집 근처 밭에서 숨지는 등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다. 다행히 2일에는 전국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려 무더위가 주춤했다. 전국종합·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사흘새 4명 숨져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사흘새 4명 숨져

    ‘폭염 사망자 2명 또 발생’ 폭염 사망자가 2명 또 발생해 사흘새 4명이 숨졌다. 30일 하루 동안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무더위로 숨진 환자는 지난 사흘 동안 4명이나 나왔다. 이번주 들어 땡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무더위로 인해 질병이 생긴 ‘온열 질환자’도 1주일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는 30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사망자 중 1명은 경남 고성군에 사는 70세 남성으로, 이날 오전 중 잡초 제거를 하러 텃밭에 나갔다가 쓰러져 있는 것을 정오 조금 넘어 딸이 발견했다.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이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탈수로 인한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다른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9세 여성으로, 이날 오전 집 근처 밭에 일을 하러 나갔다가 오후 3시16분께 발견됐다. 이에 앞서 28일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건설 노동자(34)가 열사병에 걸려 숨지면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기록됐다. 다음날인 29일에는 전남 순천시에서 87세 여성이 밭일을 하러 나갔다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온열질환 사망자 4명은 모두 야외에서 일을 하다가 폭염으로 숨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중 3명은 밭일을 하던 70대 이상 노인들이어서 특히 노년층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수는 상대적으로 무더위가 덜했던 작년을 벌써 뛰어넘었다. 온열질환 사망자는 2011년 6명, 2012년 15명, 2013년 14명 각각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사망자가 1명뿐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여름철 전국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 환자를 집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24일 시작해 9월30일까지 전국 53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 중이다. 대상 질환은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다. 이번주 들어 장마가 끝이 나고 유독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환자수 역시 급증했다. 30일까지 올해 온열질환 환자는 모두 446명 발생했는데 이 중 3분의 1이 조금 넘은 172명이 26~30일 5일간 발생했다. 온열질환자는 장마 직전인 지난 5~11일 73명 발생한 뒤 12~18일 44명, 19~25일 41명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이번주 초반 5일간만 놓고 보면 벌써 전주보다 4.2배로 환자 발생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노인들에게 ▲물(술, 카페인 음료는 제외)을 평소보다 자주 많이 마시고 ▲한낮(낮 12~5시 사이)에는 외출이나 논일, 밭일, 비닐하우스 작업은 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때는 헐렁한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 또는 양산을 쓰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2명 폭염 사망

    31일 경북 경주의 낮 기온이 37.9도까지 치솟으며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폭염과 열대야현상은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낮 최고기온은 경북 경주 37.9도, 경산 37.4도, 의성 37.0도, 부산 금정 36.7도, 강원 강릉 36.8도, 포항 36.3도 등으로 서울·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서울 최고기온은 32.4도까지 올라갔다. 폭염특보는 주말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낮의 열기가 밤에도 이어져 31일 새벽 기준으로 강릉 29.5도, 포항 28.0도, 하남 27.3도, 서울 26.2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열대야에 시달렸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기상청은 “8월 중순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소나기를 제외하고는 맑은 날이 계속돼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요일인 1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대구·포항 33도, 강릉·서울·부산 30도 등으로 전날보다는 다소 낮겠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일 낮에는 서울·경기와 강원 춘천 등 중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기온을 떨어뜨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0일 폭염으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 이후 사흘간 4명이 더위로 숨졌다. 이번에 사망한 사람들은 경남 고성군에 사는 70세 남성과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9세 여성으로 밭일을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구 가장 많은 面은 어디?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면(面)은 부산 기장군 정관면으로 인구수가 6만 4000여명이나 되고, 가장 적은 면은 강원 철원군 근북면으로 100명을 웃돈다. 최다·최소 지역은 2년째 같다. 2013년 초 최대 인구 면은 경남 김해시 장유면으로 13만 2000여명, 최소 면은 근북면이었다. 비무장지대(DMZ)에 자리해 주민 수 ‘0’을 기록한 경기 파주시 장단·진서, 철원군 근동·원동·원남·임남, 강원 고성군 수동면을 뺀 통계다. 28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2015행정자치연보’에 따르면 최대 인구 동(洞)은 경남 김해시 북부동으로 8만 5000여명, 최소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으로 1110명이었다. 특히 스마트 시대를 반영해 생활불편 신고 애플리케이션(앱)이 지난 3년간 펼친 공공 서비스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전체 생활불편 민원신고 중 36%나 차지했다. 이런 앱을 통한 신고는 첫해인 2012년 7만 1032건, 2013년 14만 4739건에서 지난해 28만 2717건으로 늘었다. 인구를 보면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 수원시가 117만 4228명으로 1위를 차지, 최소인 경북 울릉군 1만 264명의 114.4배에 이르렀다. 수원시는 광역단체 중 최소 인구 지역인 울산시(116만 6000여명)를 뛰어넘었다. 기초지자체 중 최소인 충남 계룡시의 4만 1000여명에 견줘서도 28.7배나 됐다. 자치구 가운데엔 서울 송파구가 인구 66만 5000여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부산 중구 4만 7000여명을 15배 앞질렀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툭하면 관할권 송사 담 쌓는 이웃 지자체

    툭하면 관할권 송사 담 쌓는 이웃 지자체

    ‘이웃 사촌’은 이제는 옛말이다. 인접한 지방자치단체끼리 관할권을 놓고 벌이는 송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최근 경남 남해군과 전남 여수시가 세존도와 금오도 사이에 있는 ‘멸치 황금어장’을 놓고 벌이는 분쟁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대법원이 전라남도 쪽에 유리한 해상경계를 확정하자 경남 어민들은 어선 수백척을 동원해 해상 시위를 벌였다. 경상남도는 다음달 헌법재판소에 해상경계를 제대로 만들어 달라는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할 방침이다. 26일 헌재에 따르면 현재 제기된 권한쟁의 심판 86건 중 지자체 분쟁이 17건에 달했다. 권한쟁의 심판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다툼이 생긴 경우 헌법 해석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다.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은 죽도 인근 해역 관할권을 두고 5년째 헌재 심리를 받고 있다. 헌재는 두 차례 공개변론을 열고, 최근 주심 재판관이 현장 검증까지 했다. 하지만 헌재 결정에 따라 어느 한 쪽은 어업 활동에 타격을 받게 돼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남 고성군과 사천시는 삼천포 화력 발전소 부지 관할권을 두고 대립 중이다. 한국전력이 1984년 공유수면을 매립해 만든 부지는 이듬해부터 고성군이 관리해 왔지만, 사천시는 지난 2월 해상경계선으로 보면 일부는 사천시 관할이라고 주장하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 제주도와 전남 완도군도 무인도인 사수도(장수도)의 관할권을 놓고 법적 다툼을 벌였다. 2005년 제기된 이 권한쟁의는 2008년 헌재가 1945년 기준으로 제주도 지정공고에만 사수도가 등록되어 있다며 제주도 부속섬으로 인정하면서 일단락됐다. 관할권 다툼은 대법원으로 불똥이 튀기도 한다. 경기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는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2000년 당진시가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냈고, 2004년 헌재는 당진시의 손을 들어줬다. 그런데 2009년 매립지 관할 결정 주체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바뀌자 평택시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관할조정을 신청했다. 올해 4월 조정위가 평택시 관할권을 인정하자 당진시는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대법원에 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사는 “임 병장은 상관을 포함한 5명을 살해했으며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병장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는 않고 전우들을 탓하고 있다”며 “가장 무거운 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상관과 동료 5명을 살해하고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항소심서도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고 군 검찰은 말했다. 이어 “범행 배경으로 자신을 집단따돌림 시킨 전우들을 탓했던 점 등 반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사형 구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받았다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받았다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사는 “임 병장은 상관을 포함한 5명을 살해했으며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병장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는 않고 전우들을 탓하고 있다”며 “가장 무거운 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상관과 동료 5명을 살해하고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항소심서도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고 군 검찰은 말했다. 이어 “범행 배경으로 자신을 집단따돌림 시킨 전우들을 탓했던 점 등 반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사형 구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5명 살해 “전우들 탓하며 반성 부족하다”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5명 살해 “전우들 탓하며 반성 부족하다”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5명 살해 “전우들 탓하며 반성 부족하다” ‘항소심서도 사형’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상관과 동료 5명을 살해하고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항소심서도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고 군 검찰은 말했다. 이어 “범행 배경으로 자신을 집단따돌림 시킨 전우들을 탓했던 점 등 반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사형 구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린 뒤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은 총기난사 직후 무장 탈영했으며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검찰 “5명 살해… 전우들 탓하고 제대로 된 반성 안해”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검찰 “5명 살해… 전우들 탓하고 제대로 된 반성 안해”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검찰 “5명 살해… 전우들 탓하고 제대로 된 반성 안해” ‘항소심서도 사형’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사는 “임 병장은 상관을 포함한 5명을 살해했으며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며 “임 병장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는 않고 전우들을 탓하고 있다”고 사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측이 부대원들의 집단 따돌림이 임 병장의 범행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임 병장은 최후 진술에서 “저는 지금도 깊은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자살 시도를 했던 그는 “죽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 것이 안타깝다”고 털어놓았다. 피고인 심문 때만 해도 담담한 표정이던 임 병장은 최후 진술의 글을 읽어내려갈 때는 눈물을 흘렸으며 격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듯 몸을 떨기도 했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투척했다. 이 사건으로5명이 사망했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임병장은 총기난사 직후 무장탈영했으며,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살을 하려했으나 실패한 뒤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받았다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받았다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사는 “임 병장은 상관을 포함한 5명을 살해했으며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병장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는 않고 전우들을 탓하고 있다”며 “가장 무거운 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OP 총기난사 임병장, 결국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GOP 총기난사 임병장, 결국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상관과 동료 5명을 살해하고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항소심서도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고 군 검찰은 말했다. 이어 “범행 배경으로 자신을 집단따돌림 시킨 전우들을 탓했던 점 등 반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사형 구형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받아 “최전방 GOP 전력 공백 초래했다”

    GOP 총기난사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받아 “최전방 GOP 전력 공백 초래했다”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사는 “임 병장은 상관을 포함한 5명을 살해했으며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며 “임 병장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는 않고 전우들을 탓하고 있다”고 사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총기난사로 5명 살해 “반성하지 않고 전우들 탓하고 있다”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총기난사로 5명 살해 “반성하지 않고 전우들 탓하고 있다”

    임병장 항소심서도 사형, 총기난사로 5명 살해 “반성하지 않고 전우들 탓하고 있다” ‘항소심서도 사형’ 지난해 6월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일반전초(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23)이 군사법원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받았다. 군 검찰은 2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군 검사는 “임 병장은 상관을 포함한 5명을 살해했으며 최전방 GOP의 전력 공백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병장은 제대로 된 반성을 하지는 않고 전우들을 탓하고 있다”며 “가장 무거운 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저녁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린 뒤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은 총기난사 직후 무장 탈영했으며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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