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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미투 폭로에 “합의하에 한 것” 반박

    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미투 폭로에 “합의하에 한 것” 반박

    배우 조재현(53)에게 당했다는 ‘미투’ 폭로가 또 나왔다. 조재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20일 SBS funE는 재일교포 여배우 A씨가 16년 전 조재현으로부터 드라마 촬영 현장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뒤늦게 피해 소식을 접한 A씨의 어머니가 당시 조재현을 직접 찾아가 항의했고, 조재현은 ‘부부관계가 좋지 않다’고 고백하며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고. 또 A씨가 해당 사건을 겪은 후 수년간 우울증에 시달렸고 극단적인 선택의 문턱까지 갔으며 지속해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은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재현이 2002년 방송국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 한 일이 없다. A씨가 조재현을 잘 따랐고,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건 이후 이를 더 문제 삼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조재현이) A씨 측에 수차례 송금한 돈이 7천~8천만원이다. 그럼에도 모친이 계속 알리겠다고 협박했고 최근에도 A씨 측에서 3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조재현 측은 그러면서 A씨를 공갈미수로 곧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월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을 통해 여러 차례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대중에 사과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우정아 “19살에 만난 첫사랑과 10년 연애 후 결혼”

    선우정아 “19살에 만난 첫사랑과 10년 연애 후 결혼”

    네 살 때 엄마 손을 잡고 처음 피아노 학원에 갔던 어린 꼬마는 그곳에서 음악이라는 평생의 친구를 만났다. 그 후 단 한번의 외도 없이 한평생 음악과 손잡고 지금까지 걸어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기를 30년, 그러나 그는 여전히 목마르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죽기 직전까지 음악 하는 게 평생의 목표”라 말하던 그녀, 가수 선우정아다. bnt와 화보촬영을 위해 만난 선우정아는 자기만의 개성과 색깔을 외치는 요즘 사회에서 그야말로 특출난 ‘인재’였다. 독특한 음색과 위트 넘치는 가사,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을 뚝딱 만들어내는 그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대한민국의 음악시장에서 얼마나 독보적인 존재인지 수긍할 수밖에 없을 터. 평소 팬이었던 기자가 잔뜩 기대를 하고 만났던 선우정아는 기대 이상으로 멋지고 근사한 뮤지션이었다. 인터뷰 중간중간 허밍을 흥얼거리던 그에게 음악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절대적이고 또 자연스러운 일인 듯했다. 남들은 놀이터에서 뛰놀기 바쁘던 네 다섯 살때부터 음악을 친구 삼아 자라왔다는 그는 18살 때 홍대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그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린 그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알아본 음악인들 사이에서 점차 유명해진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YG로부터 프로듀싱 제안을 받기에 이른다.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커다란 행운이 아주 갑작스럽게 찾아올 때가 있는 거 같아요. YG와의 인연이 제게 그런 셈이었죠” 그렇게 투애니원의 ‘아이돈케어’ 편곡 작업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이하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선우정아는 투애니원의 ‘아파’로 처음 통장에 천만 원대의 금액이 찍혔던 일화를 들려주며 “진짜 내 통장이 맞나 싶더라”며 웃음으로 당시를 회상했다. YG를 만나기 전까지 ‘대중가요는 가볍다’는 편견에 휩싸여 있었다는 그는 “YG와 함께 일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대중음악에 대한 선입견이 산산이 부서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덕분에 음악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또 내 음악도 대중에게 한결 다가가기 편하도록 부드러워졌다”고 밝히며 “지금은 대중가요 마니아”라고 말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그룹으로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을 꼽았다.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레드마우스’라는 별명으로 5연승을 거머쥐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선우정아. “‘복면가왕’은 그동안 아집에 사로잡혀있던 내가 세상에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었던 큰 기회”라 표현한 선우정아는 “내 입으로 이야기하긴 그렇지만 ‘복면가왕’ 출연 전에도 나름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아티스트였다. 그러다 보니 자존심도 세지고 쓸데없는 체면과 꼰대 같은 것들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면서 “그러던 어느 순간 스스로 자문하게 되더라. 주변에 아무리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세상엔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뭘 그리 가진 척을 하고 쎈 척 하기 바쁘냐고. 그렇게 스스로 자조 섞인 깨달음이 몰려올 때쯤 ‘복면가왕’ 섭외가 들어와 흔쾌히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속내를 전했다. 그렇게 무려 5연승을 달성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된 선우정아는 “가면 덕이 컸다. 얼굴을 가린 덕분에 사람들이 편견 없이 내 음악을 들어줄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하며 “덕분에 시댁에도 내 존재감을 입증했다”면서 “그 동안 가수인 줄은 알았지만 어디서 뭘 하고 다니는지 잘 모르셨는데 ‘복면가왕’ 덕분에 사이가 가까워졌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최근 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선우정아에게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고 묻자 “아마 나만의 색깔을 계속해서 잘 유지해나가는 걸 좋게 봐준 것 같다”며 겸손히 답했다. 아이유와의 문자가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았던 것에 대해서는 “아이유의 앨범 작업을 도왔는데 그 보답으로 나 ‘고양이’라는 음악에 피처링을 맡아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로 짙은 색깔을 가지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함께 만나 작업해본 소감을 묻자 “원래도 팬이었지만 함께 작업해보고 더 팬이 됐다”고 밝히며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똑똑하고 음악성 높은 친구”라면서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느낌으로는 마치 선배 같았다”며 치켜세웠다. 한편 오는 8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선우정아는 “지금까지 했던 공연 중 가장 큰 규모”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대중에게 자신의 음악이 너무 ‘독특하고 특이한’ 음악으로만 비춰지는 것에 대해 “내 노래가 너무 독특하다는 평으로 치우치는 게 좀 속상하다”고 말하며 “생각보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는 ‘비온다’를, 입문자들을 위한 추천 곡으로는 ‘봄처녀’와 ‘구애’를 꼽았다. 한창 자신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던 선우정아는 자신의 러브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현재 결혼 5년차에 접어든 그는 “19살에 만난 남편과 10년 열애 후 29살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20대를 모두 함께 보낸 남편을 향해 “나의 가장 가까운 영혼의 동반자이자 비선실세”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집에 가면 나는 추레한 와이프”라면서 “아무래도 밖에서 에너지를 많이 쏟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 있을 땐 최대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빈둥거린다. 음악 빼곤 아무것도 못해 남편이 나를 바보로 생각할 것”이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딩크족은 아니다.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마음이 열려있다”며 2세 계획을 암시하기도. 자신에게 음악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라고 답한 선우정아의 30년 음악인생을 단 두 시간 안에 모두 담아내기란 역부족이었지만 아쉽지는 않다.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그녀의 음악을 통해 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테니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김수용 “마약 안 해요” 강제 자숙기 에피소드 대방출

    ‘해투3’ 김수용 “마약 안 해요” 강제 자숙기 에피소드 대방출

    ‘해투3’에서 김수용이 공항에서 마약 사범으로 오해 받은 살 떨리는 경험담을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21일 방송은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과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가 출연하는 호국보훈의 달 맞이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에는 김수용-유병재-조재윤-신소율-이이경이 출연해 찰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수용은 미국 공항에서 마약 사범으로 붙잡힐 뻔했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아이티로 봉사 활동을 가던 중 나이 많으신 의사의 가방을 들어 드렸는데, (공항 직원들이 나를) 정밀 검사하는 곳으로 데려가더라”면서 긴박했던 상황을 태연히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용은 “가방 속 들어 있던 약들을 ‘드럭’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드럭’이 마약을 뜻하더라”며 의도치 않게 마약을 인정했던 당시를 고백했다는 후문이어서, 듣기만해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그의 에피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더해 김수용은 과거에 강제로 자숙을 했던 시절을 회상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김수용은 “일이 뜸할 때 근황을 묻는 택시 기사님께 ‘감방 갔다 왔다’고 농담을 했다. 그랬더니 기사님이 ‘죄송하다. 제가 아픈 곳을..’라고 하시더라”며 당시 택시 안을 가득 메웠던 어색한 공기를 전해 듣는 이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와 함께 김수용은 강제 자숙 기간 동안에 게임을 하던 도중 고등학생들과 시비가 붙어 현피(현실에서 만나 대결)까지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다이나믹한 ‘강제 자숙’ 풀스토리에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수용은 “전 키보드 워리어 출신이다”라고 밝히며 특유의 태연한 표정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내 ‘꿀잼’ 김수용으로 거듭났다는 전언이다. 이에 ‘꿀잼’ 김수용이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사무실 키스 1초 전 ‘심장 폭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사무실 키스 1초 전 ‘심장 폭격’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사무실에서 드디어 가슴 떨리는 첫 키스 1초 전 모습이 포착된 것.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4화 엔딩에서 “이제부터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영준과 이에 깜짝 놀란 김미소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의 기대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야근 중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포착돼 역대급 ‘심쿵’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에서 나란히 야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오직 눈 앞에 놓인 업무에 집중하는 듯한 이영준과 김미소. 하지만 이어 공개된 묘한 분위기에 놓인 두 사람의 스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바로 키스 1초 전의 두 사람 모습이 포착된 것. 성큼 김미소에게 직진하는 이영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눈을 살포시 감고 볼이 발그레해진 김미소 역시 설렘을 자극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오늘 5화에서 박민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박서준과 이에 설렘을 느끼는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자각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변화가 담겨 공감과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니 오늘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 수 5천 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은채인줄 알았는데 지석진” 김제동, 라디오스타 첫 출연 ‘허탈’

    “정은채인줄 알았는데 지석진” 김제동, 라디오스타 첫 출연 ‘허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망부석으로 변신했다. 정은채가 출연하는 줄로만 알고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제동은 허탈한 마음에도 프로답게 쌍절곤을 휘날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 똥디, 양디, 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연예계 잔뼈가 굵은 김제동은 많은 스타들의 에피소드에 등장할 뿐 아니라 ‘라디오스타’ MC들과도 모두 친하기 때문에 모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알고 보면 이번이 첫 출연이다. 김제동은 녹화 중 이번 방송이 신입 DJ 특집인 줄 알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정은채 대신 지석진이 앉아 있는 것에 적잖이 실망(?)했음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제동은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나서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정은채는 MBC 라디오 DJ로 잠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어 김제동은 자신의 개인기 도구로 쌍절곤이 등장하자 “이걸 왜 남자 7명 앞에서 돌려야 되냐고”라며 볼멘 소리를 하면서도, 공개된 사진처럼 현란하고 고급스러운 쌍절곤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김제동은 MC들의 주선으로 정은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쌍절곤을 돌렸고 쿵후까지 시연해 극찬을 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주목된다. 김제동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옆에서 지켜본 지석진은 ‘이런 얘기 처음 들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김제동은 무엇보다 절친한 MC 차태현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제동은 무서워하는 후배로 김종국과 차태현을 지목했는데, 감동을 주고 상처(?)를 주는 차태현의 모습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MC 네 명과 지석진까지 다섯 명의 절친들로 인해 탈탈 털린 김제동은 “누나 다섯 명이 앉아 있는 거 같아”라며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모두가 놀란 김제동의 특급 쌍절곤 기술은 어떠할지, 정은채의 망부석으로 변신한 김제동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가와 신지 과거 인터뷰 재조명…“박지성은 아시아 최고, 진심으로 존경”

    가가와 신지 과거 인터뷰 재조명…“박지성은 아시아 최고, 진심으로 존경”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일본 축구대표팀의 가가와 신지(29·도르트문트)가 19일 콜롬비아와의 H조 1차전에서 전반 3분 차분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앞서 신지는 콜롬비아 수비수 카를로스 산체스의 퇴장까지 이끌어내 일본 열도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독일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가가와는 ‘일본의 박지성’으로 불린다. 지난 2012년 영국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박지성을 잇는 EPL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가가와는 과거 인터뷰에서 박지성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가가와는 맨유 입단을 확정지은 2012년 7월 스포츠매체 스포탈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아시아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는 박지성 선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오랜기간 맨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길을 열었다. 박지성처럼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지 아직 판단하기 힘들 것 같다. 매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가와는 박지성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맨유에 입단했고 모두에게 인정받았다”면서 “박지성은 많은 이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고 나 역시 매우 존경하고 있다”고 했다.박지성 이전에 동팡저우라는 선수가 맨유에 입단한 적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가가와는 “누군지 잘 모르겠다. 들어본 적 없다”고 했다. 그 시절 가가와에겐 박지성만 보였던 모양이다. 가가와는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를 거쳐 독일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가 다시 맨유에 입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의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는 “도르트문트 입단 후 더 큰 꿈을 꾸는데 박지성이 큰 힘이 됐다”면서 “앞서 언급했지만 (박지성이) 오랜 기간 맨유에서 활약했는데 나도 ‘아시아 선수도 빅 클럽에서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 내 발전에 큰 동기 부여가 됐다”고 했다.가가와는 자신의 맨유 입단이 결정된 직후 박지성이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많이 기대했었다. 맨유에서 함께 활약하고 서로 도울 수 있었다면 더욱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상당히 아쉽다”고 말했다. 가가와는 또 “맨유에서 박지성처럼 매일 훈련에 집중하고 또 오래도록 맨유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축구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박지성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박지성에 대한 진한 ‘팬심’을 고백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라디오스타’ 정승환, 이색 이력 공개 “수산양식기능사 자격증 보유”

    ‘라디오스타’ 정승환, 이색 이력 공개 “수산양식기능사 자격증 보유”

    ‘라디오스타’ 정승환이 이색 이력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지난 2015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정승환은 최근 MBC FM 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의 DJ로 발탁됐다. 이른바 숲디로 불리는 정승환은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을 향해 너스레를 떠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색 이력을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정승환은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 얘기를 하다 수산양식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혀 MC들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해양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승환은 “플랑크톤 이름을 엄청 많이 외우고”라며 학창시절 얘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승환은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했던 사실을 밝히며 무에타이 선수를 꿈꿨던 과거 얘기까지 털어놨다고. 또한 선배 가수 성시경이 인정한 여우 같고 야한 창법의 ‘산토끼’를 공개, 뭘 불러도 슬퍼지는 창법으로 폭소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민수♥’ 강주은, 권태기 고백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최민수♥’ 강주은, 권태기 고백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에서 ‘강주은의 남편 최민수’로 타이틀을 바꿔버린 21세기형 걸크러쉬 현모양처 강주은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6월 1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조련의 신 특집! 그대는 마리오네트!> 편에서는 남편부터 팬까지 다양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연예계 조련의 신들이 출동한다.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그 주인공. 이들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이날 강주은은 처음 리얼리티를 시작할 때 준비가 된 자신과는 달리 남편 최민수는 반대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생활이 노출되는 리얼리티 특성상 아내 강주은이 힘들까 봐 걱정한 것. 강주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얼리티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혀 MC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주은은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었다고 고백하며,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권태기 후 남편 최민수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강주은은 최민수 조련 비법을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민수는 볼수록 독특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준 강주은은, 잔소리하지 않기 위해 “천 번 죽는 연습을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강주은의 천 번 죽는 연습이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주은은 캐나다에서 보낸 대학 시절 당시 명문가 자제들만 들어갈 수 있는 역사적인 클럽 출신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클럽에 뽑힌 이유로 “헤어스타일”을 꼽아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내 MC들은 당시 강주은의 상상을 초월한 헤어스타일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강주은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은 6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태현, 열애설 해명 “정려원-손담비 관계는..” 전화 연결

    남태현, 열애설 해명 “정려원-손담비 관계는..” 전화 연결

    유니크한 8자 눈썹과 투명한 미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조련하는 밴드 사우스크럽의 리더 남태현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토크쇼에 최초 출연했다고 밝힌 남태현은 방송을 멀리하던 밴드 초반에 “머리에 똥만 찼었다”고 밝히며 지금은 어디든 불러주면 가겠다는 달라진 각오와 모습을 드러냈다. 디제이로도 활동 중인 남태현은 MC 박나래의 디제잉을 “헌팅포차 스타일”이라고 평가해 박나래를 분노케 했다. 뜨거운 신경전 끝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모션을 취하며 자신만의 디제잉 스타일을 뽐냈고, 이 과정에서 남태현은 물병을 이용,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디제잉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태현과 박나래의 극과 극 디제잉 모션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태현은 조련의 신 특집답게 남다른 팬 조련 스킬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아이돌 시절과는 팬 서비스가 달라졌다고 밝히며, 직접 MC들에게 아이돌 팬 서비스와 밴드 팬 서비스를 재연, MC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무대에서 팬들과 리얼 스킨십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유럽투어 중 관객과 있었던 진한 스킨십 일화를 공개한 것. 그 날의 자세한 사건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남태현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연애설이 났던 정려원, 손담비와의 관계를 밝히며, 그중 한 사람에게 즉석 통화 연결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박나래와 함께 더빙 어플에 도전,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커플 더빙 영상을 찍었다는 후문. 남태현의 좌충우돌 열애설 해명은 6월 19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임신 10주차 고백 ‘울컥하는 모습’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임신 10주차 고백 ‘울컥하는 모습’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행복한 첫 임신 스토리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감동적인 임신 스토리가 펼쳐진다. 올해로 43세인 함소원은 지난 방송에서 노산을 걱정한데 이어 결혼 전 난자를 냉동했던 사실을 전하며 엄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던 터. 이와 관련 ‘함소원 진화 부부’가 자연 임신에 성공, 임신 10주차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뭉클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사 도중 임신 소식을 접한 후 왈칵 눈물을 쏟는 함소원과 그런 함소원을 다독이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남편 진화의 모습이 펼쳐졌던 상황. 이후 산부인과에 등장,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상담을 기다리던 ‘함진 부부’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초음파를 확인한 후에야 행복한 미소를 지어내는 모습으로 현장을 울컥하게 했다. 또한 초음파로 아기를 보자 눈을 떼지 못한 채 연신 ‘아빠 미소’를 짓던 25세 예비 아빠 진화는 이후 의사에게 산모가 조심해야할 점, 먹으면 좋은 음식 등에 대해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산부인과를 들썩였다. 제작진은 “방송 중 ‘함소원 진화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는 두 사람으로 인해 제작진은 물론 같이 출연하는 패널들마저 울컥한 순간이 펼쳐졌다. 이제 막 예비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송은이-김숙, 일 없어도 만나서 먹어”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송은이-김숙, 일 없어도 만나서 먹어”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방송인 최화정과 함께 이영자, 송은이, 김숙, 황인영 PD 등이 참석했다.‘밥블레스유’ 맏언니 최화정은 ‘먹방’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것과 관련 “먹는 게 너무 좋다”며 기쁜 기색을 보였다. 그는 “어떤 여배우가 ‘살면서 한 번도 배불리 먹어본 적 없다’고 고백하는 걸 본 적이 있다. 그때 내가 작아지는 걸 느꼈다. 자중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섭외 제안이 오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일 때문에 모인 거지만, 일 없어도 평소에 만나 음식을 먹는 멤버들이기 때문에 아주 좋다. 방송이라고 의식 안 하고, 먹고 즐기는데 너무 행복하다”라며 “살맛 나는 인생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먹계모임 4인방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함께하는 ‘밥블레스유’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정정아 유산 고백 “처음 느껴본 아픔..10주간의 행복 그리워”

    정정아 유산 고백 “처음 느껴본 아픔..10주간의 행복 그리워”

    배우 정정아가 유산 심경을 고백했다. 정정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치미’를 보시고 많은분들이 기도해주겠다고 연락을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정아는 “제 삶이 참 순탄치는 않았지만 처음 느껴보는 아픔과 좌절, 모든 게 제 탓이란 자책에 힘들었다. 우리의 결혼 생활은 참 다사다난하다. 신랑은 허리 시술하고 이틀 후 결혼하고 일주일 후 또 힘들다가 좋아질 만하니 이젠 제가 유산이란 아픔을 안았다”며 유산의 슬픔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정정아는 “서로가 너무 부족해서 많이도 울었다. 그렇지만 단단해져 가고 있다. 10주간의 행복이 그립지만, 잘 이겨내고 있다”며 “여러 핑계를 대며 못 만나서 죄송했다. 임신과 유산에 몸조리와 시간이 필요했다. 이해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정아는 “이제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났다. 현재 많이 추스르고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여행도 가려고 계획 중이다. 다 털어버리고 다음엔 좋은 소식, 힘든 소식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정정아는 지난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신 10주 만에 유산했다고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어머니와 대면한 이유는? 긍금증 UP

    ‘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고아라 어머니와 대면한 이유는? 긍금증 UP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와 김명수의 관계 변화 징후가 포착됐다. 18일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측이 8회 방송을 앞두고 임바른(김명수 분)이 박차오름(고아라 분) 어머니와 대면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7회에서는 임바른의 돌직구 고백 이후 어색해진 ‘바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써 서먹함을 숨기고 동료로서 재판을 이어나가는 두 사람. 명확한 호감을 가지고 박차오름의 곁을 맴도는 민용준(이태성 분)의 존재감이 더해지면서 이들 관계에 긴장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이모들에게 “(바른은)좋은 선배지만 내 스타일 아니다”고 다시 선을 긋는 박차오름과 동료로서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박차오름의 생일 선물을 챙기는 임바른의 대비는 설렘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임바른이 박차오름 어머니의 요양원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바름’을 유지하던 임바른이 기타를 들고 달콤한 연주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정함을 유지했던 임바른은 한층 따뜻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설렘지수를 높인다. 임바른의 연주를 지긋이 쳐다보는 박차오름의 어머니. 그리고 그런 어머니를 바라보는 박차오름의 눈빛은 만감이 교차한 듯 벅찬 감정이 어린다. 임바른의 고백 후 어색하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18일) 방송되는 8회에서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걸린 직장인의 소송과 양육권 항소 사건이 진행된다. 사회 전반에 대한 통찰과 더불어 부모의 이기적인 사랑에 대한 재판이 펼쳐질 예정. 7회 재산 상속 무효 소송을 거치면서 임바른은 벽을 세웠던 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었지만 박차오름은 여전히 어머니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매번 재판을 통해 성장하는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8회의 재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바름 커플’은 판사답게 재판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다. 8회에서 두 개의 재판을 거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하게 될 ‘바름 커플’의 변화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 8회는 이날(18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밀의정원’ 김혜은 “10년 결혼생활, 남편에 순종적이었다” 고백

    ‘비밀의정원’ 김혜은 “10년 결혼생활, 남편에 순종적이었다” 고백

    ‘비밀의정원’ 김혜은이 자신의 바뀐 성격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에서는 배우 김혜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은은 자신의 과거 성격에 대해 “‘아니오’를 못 하는 성격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그랬고, 남편에겐 더했다.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10년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정말 순종적이었고, 희생적이었다. 내 안에 나에 대한 실체가 없었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이어 “연기를 접하면서, 다른 인물들을 연기하면서 속에서 무언가 심하게 폭발적으로 깨어나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양재웅 정신의학과 전문의는 “김혜은 씨 같은 여성분들이 꽤 많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해서 부모와의 관계를 남편과의 관계에서 재연하고 살다가 어느날 나를 찾게 됐을 때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MC 성시경은 “그럼 남편이 자신을 찾아가는 아내의 모습을 좋아해주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은은 “처음에는 이혼 얘기까지 나왔다. 순종적인 건 1등이었으니까”라고 말했다. 김혜은은 “남편에게는 많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제가 많이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저 스스로도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지 못하다 보니 쉽지만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비밀의 정원’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샤이니 키 “민호 열정 부담스러울 때 있어”

    ‘아는 형님’ 샤이니 키 “민호 열정 부담스러울 때 있어”

    ‘아는 형님’ 샤이니 키가 같은 그룹 멤버 민호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샤이니 키, 민호,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이니 키는 “민호의 열정이 부담스러울 때는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음악방송보다 ‘아이돌 육상대회’에 충실할 때 이상하다. 달리기 1등 했을 때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보면 ‘쟤가 왜 저럴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고개를 숙이며 “순순히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다큐 공감’ 윤사비나, 탈모 편견에 맞서는 여배우 ‘당당하게’

    ‘다큐 공감’ 윤사비나, 탈모 편견에 맞서는 여배우 ‘당당하게’

    16일 방송된 KBS1 ‘다큐, 공감’에서는 연극연출가이자 배우 윤사비나의 사연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사비나는 20대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탈모가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50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에서 시작된 탈모는 단 2주 만에 전신탈모로 진행됐다. 무대를 위해 가발을 썼지만, 가발이 벗겨지는 돌발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윤사비나는 수치심을 느꼈다. 그러던 중 윤사비나는 동료 배우이자 지금의 남편 재철 씨를 만나게 됐다. 그는 남편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가발을 벗고 당당히 나서게 됐다. 하지만 당당하게 나선 윤사비나는 대중의 편견과 싸워야만 했다. 최근에는 아들 대건의 친구들이 머리카락이 없는 윤사비나의 모습을 보고 놀리기 시작하면서 고민거리가 생겼다. 하지만 그는 결국 가발을 쓰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엄마의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또 다른 사회적 편견과 예기치 않은 장벽을 만났을 때 이겨낼 힘이 생긴다고 믿기 때문이다. 사진=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에 “2세 언제 가질 거야?” 기습 질문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에 “2세 언제 가질 거야?” 기습 질문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의 달달함을 만끽하고 있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두 번째 결혼기념일에 때아닌 신경전을 펼쳤다. 평소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신다은과 야외 데이트를 좋아하는 ‘밖돌이’ 임성빈이 의견 차이 때문. 의미 있는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싶었던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에게 “드레스를 입고 따릉이(자전거)를 타고 성수동에 가자”, “드레스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고백했던 장소에서 사진을 찍자”며 여러 가지 이색 제안을 했지만 돌아온 신다은의 대답은 “싫어”였다. 매년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사진을 찍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 일단 집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수트는 물론 부케까지 손수 만들었고, 작년 결혼기념일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신세대 부부다운 두 사람만의 감각적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을 찍는 이벤트에도 여전히 ‘출가 욕구’를 불태우는 임성빈에게 신다은은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임성빈의 출가욕구를 잠재운 질문은 다름 아닌 2세 계획이었다. 과연 아내로부터 “우리 2세를 언제 가질 거야?”라는 기습 질문을 받은 결혼 2년 차 남편 임성빈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장도연 “서장훈, 늦은 밤 연락해” 서장훈 반응은?

    ‘아는 형님’ 장도연 “서장훈, 늦은 밤 연락해” 서장훈 반응은?

    ‘아는 형님’ 장도연이 늦은 밤 서장훈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샤이니의 민호, 키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아는 형님’ 이미 출연한 적이 있지만 새로운 조합으로 다시 한 번 찾아와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민호는 그동안 김희철이 언급했던 ‘SM 열정 3대 천왕’에 대한 진실을 털어놓았는데, 그간 알려진 것과 달라 김희철을 향한 맹비난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장도연은 폭탄 고백을 했다. ‘아는 형님’ 녹화를 앞둔 늦은 밤, 서장훈에게 연락이 왔었다는 것. 이에 형님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장도연의 폭로를 막으려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이내 해탈한 듯 웃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대화가 공개되어 녹화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그러나 모두가 흥분하는 와중에 단 한 명의 출연자만이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위로를 받았다. 웃을 수 없었던 한 사람의 정체와 서장훈, 장도연의 통화 내용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 러브라인 “설레는 건...”

    ‘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 러브라인 “설레는 건...”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마음은 최종적으로 임현주를 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출연진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지난 여행 데이트 이후 러브라인은 엉켰다. 김현우와 임현주가 서로에게 설레기 시작했던 것. 방송 초반 썸을 탔던 두 사람인 만큼 여행 데이트는 서로에게 큰 파장으로 다가왔다. 여행 데이트를 마치고 온 임현주는 오영주에게 이러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현우 또한 임현주를 향한 자신의 본능적인 마음을 확인했다. 그는 오영주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면서도 “현주에게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결국 마지막 선택에서 김현우의 마음은 임현주에게로 향했으며, 임현주 또한 김현우를 택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설] 검찰 수사에 협조한다는 김 대법원장, 유감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양승태 대법원 재판거래 의혹’의 진상 규명 방식에 대해 ‘검찰 수사 협조’를 타협안으로 제시했다. 시민단체 등이 이미 고발한 10여건의 사건을 검찰이 수사하면 협조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법원장은 어제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최종 판단을 담당하는 기관의 책임자로서 섣불리 고발이나 수사 의뢰와 같은 조치를 할 수는 없다”면서 “이미 이뤄진 고발에 따라 수사가 진행될 경우 인적·물적 조사 자료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 대법원장이 사법개혁의 지휘자로서 법원의 적폐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검찰의 수사에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 수사의뢰를 주장해 온 우리로서는 유감이 아닐 수 없다. 특별조사단이 지난달 25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3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법원 내부는 검찰 고발을 주장하는 소장 판사들과 내부 해결을 앞세우는 중견·고참 판사들로 쪼개졌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안으로는 내홍이 깊어지는 위기 상황을 수습하려고 현실적인 타협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법원장의 결정은 지난 11일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형사 조치가 필요하다”면서도 검찰 고발은 반대한다고 결의한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결국 김 대법원장의 담화문은 “법관들이 사법행정권자의 요청에 의하여 재판의 진행과 결론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면서도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 해소도 필요하다”고 발언해 법원의 자기 분열적인 상황을 시인하고 있다. 게다가 대법원장이 공개적으로 “재판 거래를 상상할 수 없다”는 ‘개인적 믿음’을 고백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다. 검찰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비판이 있다는 이유다. 김 대법원장은 쾌도난마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에 지나친 신중함을 보여 주었다. 이 때문에 이번 결정도 고육지책이라기보다 미봉책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 썩은 살을 스스로 적기에 도려내지 못한다면 몸 전체를 망치게 된다. 사법부를 불신한다는 국민 여론이 64%인데 검찰 수사에 협조하는 수준으로 법원이 신뢰를 회복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다행은 검찰이 사법농단 사건을 적극 수사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이다. 검찰은 김 대법원장의 “최종 판단을 담당하는 기관의 책임자로서 고발이나 수사 의뢰와 같은 조치를 할 수는 없다”는 발언을 비판적으로 해석했다. 검찰은 법원의 윤리감사관실 등에서 판사들의 비리를 적발하면 이미 수사를 해 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을 얻고자 권력과 재판 거래를 한 의혹에 대해 대법원장이 고발하면 법원의 독립성을 해친다는 주장은 논리적이지 않다. 검찰은 법원행정처 소속 판사들과 대법관의 혐의를 수사하기 때문이다. 검찰은 고발사건를 처리하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의 실체를 낱낱이 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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