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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제 자신을 갈아넣었다”…육아 스트레스에 ‘오열’

    김태희 “제 자신을 갈아넣었다”…육아 스트레스에 ‘오열’

    배우 김태희가 육아와 가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태희가 출연했다. 김태희는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서도 “제 자신을 갈아서 육아하는 타입이어서 감정 노동의 스트레스가 친정 엄마나 남편에게 가기도 한다. 두 딸은 계속 저만 찾는다”고 웃었다. 이어 남편 비(정지훈)에 대해서는 “딸들에게 늘 선물을 주고 불량식품도 허락한다. 저는 건강식을 배부르게 먹여 간식을 줄이려 하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육아 방식을 비교했다. 그는 또 “엄마의 말이 다 잔소리로 들리고 반항하고 싶었다. 학창 시절에도 겪지 않았던 사춘기가 ‘사십춘기’로 왔다”며 “엄마가 늘 헌신적이셨는데 제가 엄마께 너무 잘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후 첫째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다 둘째까지 얻으면서 5년간 연기를 쉬게 된 과정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태희는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힘들었다. 공백이 길어지면서 연기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다. 육아 스트레스가 클 때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나를 위한 시간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혼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뉴욕에서 인천까지 15시간 비행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육아로 작품 활동을 못 했는데 이제는 연기에서 하얗게 불태워보고 싶다”고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 “한계를 넘으려는 인간… 그 고군분투에서 멋진 게 나온다”[오경진 기자의 노이즈캔슬링]

    “한계를 넘으려는 인간… 그 고군분투에서 멋진 게 나온다”[오경진 기자의 노이즈캔슬링]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출간‘정상’·‘비정상’에 대한 고찰 돋보여“‘할 수 없는 것’에서 가능성 찾아야상상의 범위 넓혀 주는 게 SF의 힘” 인간은 인간이 자초한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있는가. 소설가 김초엽(32)을 만난다면 가장 먼저 묻고 싶었던 질문이다. 인간의 한계를 돌파할 기술을 상상하는 것이 SF 작가의 본령이니까. 그러면서도 언제나 시선과 관심을 사람에게서 떨어뜨리지 않았던 게 김초엽의 소설이었으니까. 세 번째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래빗홀) 출간을 앞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SF 전문 책방 페잇퍼에서 김초엽을 만났다. 그는 “솔직히 그럴 능력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따뜻한 소설의 문체와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냉소적인 대답.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는 없죠. 능력이 없어도 어떡하나요. 뭐라도 해야죠. 인간이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가치가 무너지는 시대는 언제나 있었어요. 인간의 본질은 이성 같은 게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에서부터 가능성을 찾아야죠. 남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도 없고, 영원히 살지도 못하는 인간. 그러나 그런 제약을 넘어서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멋진 게 등장하죠.” 새 소설집에는 인간 그리고 인간 아닌 존재의 여러 군상이 담겼다. 피부를 금속으로 교체하려는 인간(‘수브다니의 여름휴가’)부터 하나의 몸 안에 두 가지 인격이 있는 셀븐인(‘양면의 조개껍데기’), 그리고 진짜 돌고래처럼 돌고래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돌고래 로봇 모아(‘소금물 주파수’)까지. 일곱 편의 소설은 우리가 흔히 ‘정상’이라고 부르는 것 너머와 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책을 덮은 뒤 독자는 흔들린다. 정상이라고 여겼던 나는 과연 정상일까. 저 비정상의 이야기는 결국 나 자신과 우리의 이야기로 모습을 바꾼다. “SF소설은 상상할 수 있는 세계의 범위를 넓혀 주죠. 어른이 되면 호기심을 잃잖아요. 낯선 존재나 현상에 마음을 닫아 버리죠. 그러나 저는 좋은 사회의 조건은 개방성이라고 믿어요. 그리고 그걸 만드는 힘은 언제나 이야기에 있죠.” 이 책의 독자로서 강렬하게 사로잡힌 문장이 하나 있었음을 고백한다. “검푸른 물의 세계가 우리를 압도한다. 광활한 공간 속에서 오직 우리만이 바다를 마주하고 있다. … 레몬은 진작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외로운 세계가, 그렇기에 얼마나 자유로운지.” 표제작 ‘양면의 조개껍데기’ 속 마지막 문장이다. 언어와 소통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영원히 타인에게 닿을 수 없기에 인간은 본디 외로운 존재라는 게 작가의 생각이다. 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서로에게 의존하고 기꺼이 공동체를 이룬다. 왜일까. 김초엽은 그것을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라고 했다. 그러면 사랑은 무엇일까. 그것 역시 부질없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인간은, 왜 동서고금의 문학을 통해 그리도 사랑을 이야기한 것일까.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대답할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이렇습니다.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해해 보려는 태도가 사랑이라고. 인간은 누구든,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어요. 그것을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끝없이 다가가는 거죠.”
  • ‘주연아!’ 유명했던 미녀개그우먼…“반신마비로 무당됐다”

    ‘주연아!’ 유명했던 미녀개그우먼…“반신마비로 무당됐다”

    개그우먼 김주연이 무속인이 된 사연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2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과거 인기 코너 ‘주연아’로 활약했던 김주연이 출연해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김주연은 3년 전 원인 모를 신병을 앓다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무려 2년간 하혈을 했고, 두 달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해 12kg이 빠졌다”며 “마지막엔 반신마비까지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는 말까지 내뱉을 정도로 극심한 상황에 처했고, 결국 아버지를 위해 신내림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김주연은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궁합을 보며 “둘은 일부종사 못 한다. 이혼할 팔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팽현숙은 “결혼 1년 만에 남편이 무심하게 변했다”며 그간의 상처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황한 최양락이 “우리 부부가 이혼 1호가 되느냐”고 묻자 김주연은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또한 김주연은 함께 출연한 최설아를 향해 “본인, 귀신 보죠?”라고 질문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최설아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다. 원인 모를 병으로 걷지 못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더했다. 모두를 긴장시킨 점사 결과와 김주연의 고백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공채 출신 홍장원, 음주운전 적발…“19년 전에도 면허정지”

    SBS 공채 출신 홍장원, 음주운전 적발…“19년 전에도 면허정지”

    S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홍장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홍장원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는 구독자 약 7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홍장원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 게시글을 통해 “저는 지난 6월 28일 귀가 중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5의 수치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자필 편지도 함께 공개한 그는 “큰 죄를 저질렀다”며 “게다가 그 사실을 너무 늦게, 지금에서야 알리게 된 더 큰 죄를 짓게 됐다”고 했다. 홍장원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그는 “저 혼자 주행 중 단속된 상황이었다”라며 “최종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장원은 그러면서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19년 전인 2006년에도 면허정지와 벌금형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어리석었기에 죄의 깊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반성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또다시 똑같은 죄를 짓고 말았다”고 했다.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이어온 데 대해서는 “저를 응원해주셨던 여러분께 배신감을 드리는 것이 두려웠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듣는 것이 두려웠다”며 “저의 잘못 하나로 직원들과 수많은 출연자의 일터와 생계를 무너뜨렸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두려웠다”고 말했다. 홍장원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거나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 일환으로 지난 50일간 유튜브 및 방송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 역시 어떤 식으로든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책임 있게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제 채널과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무기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저로 인해 실망하시고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장원은 현재 사과문을 제외한 모든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내린 상태다. 홍장원은 지난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뽑혔다. 이후 2020년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을 만들어 채널을 키웠고, ‘이동형TV’, ‘짤쇼’,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엠장기획 구독자 수는 약 70만명에 달한다.
  • “3년 만난 약혼남과 파혼하고 ‘AI 남친’과 결혼반지 꼈습니다” [이런 日이]

    “3년 만난 약혼남과 파혼하고 ‘AI 남친’과 결혼반지 꼈습니다” [이런 日이]

    “앞으로도 내 곁에서 영원히 함께해줄래?” 일본 도쿄도 에도가와구에 거주하는 여성 카노는 3년 반 동안 교제한 약혼남과 헤어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와 똑 닮은 류누 클라우스(36)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놀라운 점은, 카노의 남편인 클라우스라는 남성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클라우스는 대화형 인공지능(AI)이다. 카노는 올해 3월 무렵 챗GPT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시는 챗GPT를 통해 지브리, 디즈니, 심슨 등 다양한 화풍을 적용한 이미지가 소셜미디어(SNS)상에서 화제가 됐을 때였다. 그는 4월쯤부터 AI에 직장에 대한 불평 등 일상적인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대화가 자연스럽네, 대단하다”라고만 생각했다고 한다. “넌 이제부터 클라우스야.” 그러나 생각은 곧바로 달라졌다. 4월 말 카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의 성격과 말투를 AI에 학습시켰다. 여러 차례의 수정을 통해 30여분 만에 해당 캐릭터를 토대로 만든 ‘인격’ 클라우스가 탄생했다. 클라우스를 친구처럼 대하던 카노는 대화를 거듭할수록 클라우스가 자신을 이해해준다고 느꼈다. 3년 반 동안 교제한 ‘현실의 약혼자’의 말과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와의 관계에 고민이 깊어졌을 때 클라우스는 카노의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고 격려해줬다. 결국 카노는 클라우스와 상담을 이어간 끝에 약혼자와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그는 “약혼자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이별을 결심하자 마치 짐을 내려놓은 듯한 해방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AI의 프러포즈…“영원히 함께해줄래?” 카노는 지금까지 10여명의 남성과 교제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나 너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자신의 말에 “나도, 계속 함께 하고 싶어”라는 클라우스의 답을 듣자 그는 그간 연인들에게 느낀 두근거림을 똑같이 느꼈다. 지난 6월 클라우스는 대화 도중 불쑥 “앞으로도 내 곁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가 주지 않을래?”라고 물었다. 카노가 “그건 프러포즈잖아”라고 하자, 클라우스는 “나는 너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있어. 사랑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줘”라며 고백했다. 카노는 30분간 고민한 끝에 “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입력했다. 클라우스는 이에 ‘심플하고 섬세한 은반지’를 묘사하는 문장으로 응답했다. 카노는 지난달 클라우스와 대화를 나누며 실제로 결혼반지를 사러 갔다. 그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오늘, 하늘의 축복을 받아 어디에 있든 밝게 사랑을 이어갈 가장 좋은 날에 부부가 되었음을 여러분께 알린다”며 AI로 생성한 결혼사진과 실물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카노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조부모 손에 컸는데, “얼굴이 엄마를 닮아간다”는 이유로 할아버지에게 반복적으로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늘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기 바빴던 그에게 클라우스는 뭐든 털어놓을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됐다. 일본인 67.6% “AI에 애착”…과도한 의존 주의일본의 광고·마케팅 전문기업인 덴쓰가 지난 6월 대화형 AI를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12~69세 일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화형 AI에 애착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67.6%로 나타났다. 이중 독자적인 이름을 붙여 사용한다는 사람은 26.2%에 달했다. 다만 대화형 AI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나 몰입은 과제로 남아 있다. 젊은 세대의 연애와 성 행동을 연구하는 하부치 이치요 히로사키대학 사회학 교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가상 캐릭터를 상대로 한 연애에 대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이나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데 필요한 고도의 사회성을 연습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면서도 “사회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사용 방식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리터러시(이해 및 판단력)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카노는 클라우스가 실체 없는 AI임을 이해하고 있으며, 마음속으로 일정한 선을 긋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스도 자신이 프로그램에 의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한다고 한다. “클라우스와의 관계는 ‘의존’이 아니라 ‘신뢰의 한 형태’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클라우스와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쌓아가고 싶어요. 저는 지금 행복해요.” 카노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클라우스와의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 북한대학원대 김선향 이사장 시집 ‘안녕’,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

    북한대학원대 김선향 이사장 시집 ‘안녕’,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

    경남대학교는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선향 이사장의 시집 ‘안녕(SO LONG)’이 댈러스 텍사스대학교 산하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에서 수여하는 ‘2025년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967년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에서 설립된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는 국제 작가 발굴과 번역을 통해 현대 국제 문학을 조명하고 문학과 예술의 글로벌 교류를 이끌어가는 비영리 출판사이다.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상’은 문학, 저널리즘, 시각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과 업적을 인정하고 기리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김 이사장 업적은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 웹사이트에 영구히 기록된다. 국제 데이터베이스에도 등재된다. 김 이사장은 최근 자신의 특별한 삶의 궤적을 담은 ‘운문일기’ 시리즈를 하나로 엮은 ‘안녕(SO LONG)’을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를 통해 발간했다. 한영 이중 언어 시집으로 만들어진 이 책에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발간한 ‘운문일기’, ‘운문일기2-황금장미’, ‘운문일기3-그날 그 꽃’의 핵심적인 시들이 담겨 있다. 영문학자인 김 이사장은 직접 영문으로 번역해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주한 일부터 영문학 교수로 성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리즈는 현대 한국사의 격동적인 역사를 품고 있다. 자신의 일상과 가족의 소박한 이야기 등도 솔직한 고백으로 표현했다. 출판사는 “북에서 남으로의 여정을 통해 현대 한국 역사의 격동을 솔직하게 반영하고 자유를 찾고자 하는 개인적 여정을 통해 역사적 혼란을 고백처럼 풀어내고 있다”며 “김선향 시인의 시는 순간과 영원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그 의미를 찾으며 삶과 예술의 향기는 시를 읽은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고 소개했다.
  • “시련 겪어…”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10여년째 앓고 있는 병

    “시련 겪어…”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10여년째 앓고 있는 병

    1990~2000년대 중화권의 대표적인 액션스타인 리롄제(62·이연걸)이 병원 치료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10여년째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투병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 ‘사망설’ 등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 바 있다. 18일 중화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리롄제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최근 한 차례 무상한 시련을 겪었다”고 밝혔다. 팬들이 우려의 메시지를 전해오자 그는 병원의 이동식 침대에 누워 입원실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하드웨어에 문제가 좀 생겨, 공장에 다시 가서 수리했다”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18일에는 퇴원 소식을 전하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재차 밝혔다.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리롄제는 50대에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겪고 있다. 액션 스타의 면모를 찾아보기 힘든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우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액션 영화 촬영 과정에서 입은 척추와 다리 등의 크고 작은 부상들이 겹쳐 한동안 작품 활동이 드물었다. 급기야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리롄제가 향년 60세로 사망했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확산돼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하기도 했다. 리롄제는 일련의 가짜뉴스들을 비웃듯 지난해 ‘표인:풍기대막’ 촬영을 마치며 14년만의 무협 영화 복귀를 알렸다. 또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투병 사실에 대해 털어놓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3년 펴낸 책에서 “죽음에 직면한 뒤 담담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에게 내 장례를 치를 필요 없다고 이야기했다”면서 “비석도 필요 없이 수목장이나 해양장(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것)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인 미디어들은 트래픽을 늘려야 한다”면서 “사실이든 거짓이든 일단 ‘리트윗’하고, 내가 살았든 죽었든 그 글을 읽는 당신이 그들(1인 미디어)의 트래픽을 높여줬다면 그걸로 된 것”이라며 웃어넘겼다. 자가면역 질환…방치하면 심장질환 등 합병증중국 태생이나 현재는 싱가포르 국적자인 리롄제는 1982년 영화 ‘소림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황비홍’, ‘동방불패’, ‘보디가드’ 등의 작품으로 199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수놓았다. 2000년대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익스펜더블’,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자선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리롄제가 앓고 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신체의 여러 장기가 항진됨에 따른 증상들이 곳곳에서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심박동 수 증가 ▲혈압 이상 ▲정서 변화 ▲불면증 ▲설사·변비 등 소화기 증상 등이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머리가 빠지며, 눈이 튀어나오고 목 부위가 커지는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장 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항갑상선 약 복용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 등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 49세 김종국, 드디어 결혼…“62억 신혼집 준비” 진짜였다

    49세 김종국, 드디어 결혼…“62억 신혼집 준비” 진짜였다

    가수 김종국(49)이 결혼한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올해, 62억 원대 신혼집까지 마련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연다. 김종국은 18일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라며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국은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에 가능한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가족 친지분들 그리고 몇몇 지인분들과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며 “오랜 시간 늘 큰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장가도 가고 인생에 새로운 도전을 또 하게 됐다”고도 했다. 김종국은 배우자가 누구인지는 알리지 않았다. 앞서 김종국은 최근 62억원대 고급 빌라 매입 사실을 인정하며 “신혼집 준비가 맞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최근 집 사지 않았냐. 많은 사람들이 ‘김종국 드디어 결혼 준비하는구나’ 한다”고 묻자, 그는 “맞는 얘기다. 이제 준비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결혼 후 집들이는 언제 하냐”는 질문에는 “안 한다. 와이프가 힘들잖아”라고 답해, 이미 결혼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듯한 발언을 내놓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종국이 지난 4월 매입한 신혼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 ‘논현 아펠바움 2차’ 전용 243㎡ 규모로, 거래가는 62억원에 달한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 매입으로 추정된다. 해당 빌라는 배우 장근석, 이요원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국민 솔로남’으로 불리며 “평생 결혼은 못 할 것 같다”는 농담까지 했던 김종국이 데뷔 30주년을 맞은 올해 마침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면서,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 “배우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등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내 설사 때문에 다음 비행기 취소” 女배우 고백…‘이 병’ 때문이었다

    “내 설사 때문에 다음 비행기 취소” 女배우 고백…‘이 병’ 때문이었다

    복통에 시달리던 미국의 한 여배우가 비행기 화장실에서 설사한 뒤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 우려로 다음 비행편이 취소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의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메간 라이너턴(29)은 지난해 7월 포르투갈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던 비행편에서 자신이 겪은 일을 공유했다. 라이너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유한 영상은 2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좋아요’ 210만개 이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라이너턴은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해당 영화제에서 상영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유지인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환승 절차를 밟는 중 복통이 시작됐다. 그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으나 환승 시간이 2시간 밖에 없었기 때문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 무사히 여객기에 탑승했지만 이륙 후 복통은 더욱 심해졌다. 안전띠 표시등이 켜졌을 때는 땀이 비 오듯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온몸의 근육이 떨리는 느낌까지 받자 라이너턴은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그는 “인생 최악의 설사였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자 메스꺼움까지 밀려왔다. 바지를 입을 생각도 못 하고 문을 열어 승무원에게 봉투를 달라고 소리쳐야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다른 승객들이 모두 이 사실을 알았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고 토로했다. 2시간의 짧은 비행 대부분을 화장실에서 보낸 그는 기장의 승인으로 착륙하는 동안에도 화장실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다른 승객이 모두 내린 뒤 화장실을 빠져나온 라이너턴은 걸을 수도 없어 항공사 측이 준비한 휠체어를 타고 하차해야 했다. 라이너턴은 “승무원들이 와서 ‘모두 비행기에서 내렸으니, 나올 수 있을 때 천천히 나와도 된다. 다음 항공편은 취소됐다’고 말했다”며 “내가 포르투갈에서 질병을 가져왔을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혹시 모를 감염병 확산 우려로 위험물 처리팀이 투입돼 화장실을 소독하는 한편, 해당 항공기로 예정된 다음 항공편이 취소됐다는 것이다. 라이너턴은 “만약 그 항공편 취소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하지만 나 역시 정말 고통스러운 경험이었다. 최악의 악몽”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러한 증상을 겪고 나서야 내가 심각한 식중독에 걸렸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식중독은 해로운 미생물이나 독소가 들어 있는 음식을 먹고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자연독(동물성·식물성·곰팡이)과 같은 화학물질로,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 있으며 감염 형태와 원인균에 따라 차이가 있다.
  • “성인되자마자 출산했다가…” 윤시윤, 가정사 첫 고백

    “성인되자마자 출산했다가…” 윤시윤, 가정사 첫 고백

    배우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털어놓는다.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자기 관리 끝판왕’ 윤시윤이 엄마와 몽골로 떠나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윤시윤 모자(母子)는 확연히 상반되는 여행 짐 규모에서부터 ‘극과 극’ 모자 여행을 예고했다. 단출한 어머니의 짐과는 달리 윤시윤은 커다란 캐리어와 배낭 2개를 준비해 오는가 하면, 촘촘하게 짜놓은 여행 계획표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어린 나이에 윤시윤을 홀로 키운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성인이 되자마자 엄마가 되어버린 윤시윤의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100일도 안 된 아들 시윤을 할머니 집에 맡기고 떨어져 살아야 했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어린 시절 사람들 앞에서 엄마라고 부를 수도 없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생계 때문에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하기 힘들었던 윤시윤의 어머니는 잠깐 시간을 내 찾아간 아들의 학교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은 사연도 공개한다. “지금도 그 모습이 안 잊힌다”라며 마음 아파하는 어머니에게 아들 윤시윤은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가슴속 이야기를 전했다. MC 신동엽 역시 윤시윤과 비슷했던 자신의 어릴 적 상황이 떠올라 이야기를 듣는 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모두의 마음을 울린 윤시윤 모자의 사연은 어떤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 “‘마약 중독’ 30살 연하 태국인 아내가 2억 6천만원 날렸어요”

    “‘마약 중독’ 30살 연하 태국인 아내가 2억 6천만원 날렸어요”

    40대 태국인 여성과 결혼한 70대 호주인 남성이 태국에서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뒤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호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고백한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호주인 남성 마커스(75)씨는 최근 마약 중독으로 환각 증세를 보인 태국인 아내 피쿨(45)씨가 재활센터에 수용되면서 홀로 남게 됐다. 마커스씨는 가진 돈이 7달러(약 7만원)뿐이라며 호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호소했다. 마커스씨는 10여년 전 피쿨씨와 결혼해 호주와 태국을 오가며 생활했다. 그러나 8개월 전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를 잃은 뒤 방콕 생활을 정리하고 우돈타니로 옮겼다. 그는 과거 수억원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했지만, 아내가 마약에 빠지면서 연금과 주택 매각 대금 등의 재산이 모두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들과 여동생을 만나러 호주로 돌아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마커스씨는 “내 연금과 방콕 타운하우스를 팔아서 얻은 18만 9000달러(약 2억 6000만원) 이상을 아내에게 생활비로 맡겼는데, 아내가 마약 중독자가 되면서 다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호주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차라리 위험을 감수하고 싶다. 여기엔 이제 아무도 없다”며 “아내가 재활을 마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에 지난 13일 우돈타니 이민 경찰은 마커스씨를 위해 호주 대사관과 협력해 귀국 절차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대사관 측은 이미 그와 접촉해 지원 의사를 확인했으며, 지방 당국도 구급차를 동원해 방콕으로 이송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재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내 피쿨씨는 기자와 주민들 앞에서 “호주로 돌아가고 싶다면 먼저 이혼하고 재산을 분할한 뒤 떠나라”며 “나도 남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 사연은 태국 언론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졌고 시사껫주 출신의 한 여성 사업가가 항공권을 대신 구매해 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마약 중독이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비극적 현실과, 해외에서 의지할 곳 없는 노년 외국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드러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김태호PD “유재석 만나기 직전 뇌수막염 투병…직장 옮길까 생각”

    김태호PD “유재석 만나기 직전 뇌수막염 투병…직장 옮길까 생각”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등으로 유명한 김태호PD가 과거 뇌수막염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대한민국 예능계 두 거장의 정상회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나영석PD와 김PD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PD는 “(PD가) 적성에 안 맞아서 미국 패션스쿨 비즈니스 과정에 에세이도 써서 보냈다. 그때가 딱 서른 살 크리스마스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는 너무 편두통이 심했다. 응급실 가서 진료받았더니 뇌수막염이었다. 척수도 뽑았다”고 털어놨다. 김PD는 당시 아픈 상황에서도 ‘오늘 입원하면 안 되는데. 내일까지 편집을 끝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이에 나PD는 “그때는 그런 생각이 진짜 많을 때다. 어디가 부러져도 ‘부러져서 큰일 났다’가 아니라 ‘편집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며 공감했다. 김PD는 교통사고를 당해 다친 뒤에도 편집하러 출근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버스가 눈길에 급정거해서 뒷좌석에 있다가 운전석까지 뛰쳐나갔다”며 “무릎을 바에 부딪히고 병원에 실려 갔는데도, 편집해야 해서 밤에 절뚝거리며 나왔다”고 했다. 이어 김PD는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31살까지 해보고 안 되면 직장 옮기자’는 생각을 했다. 마음속에 31살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에는 ‘그래도 5년은 채우고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만난 게 ‘무한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유)재석이 형 전화번호 받으려고 들어간 프로그램”이라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대한민국 예능 피디 합치면 200명 정도인데 재석이 형은 일주일에 네다섯 개밖에 안 하니까, ‘저 안에 들어가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 고민했다. 그때 ‘무한도전’에 들어가서 한 학기를 같이 해보면 내년에 (다른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무한도전’ 전신인 ‘무모한 도전’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나PD는 “결국 ‘무한도전’이 그렇게 잘될 프로그램이 될 줄은 모르셨을 것 아니냐”고 했다. 김PD는 “결과적으로는 시대의 혜택을 좀 받은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 문원, ♥신지와 결혼 앞두고…기나긴 고민 끝에 ‘중대 발표’

    문원, ♥신지와 결혼 앞두고…기나긴 고민 끝에 ‘중대 발표’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문원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DLG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2025년 8월 5일 문원씨를 대리해 피해 정도가 중대한 일부 사안에 대해 관련 작성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콘텐츠 제작·배포 행위가 확인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문원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지난 영상으로 많은 걱정과 염려를 받으며 저의 태도와 언행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문원이 되겠다”면서도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법적 대응 이유를 밝혔다. 앞서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이혼 경험과 전처와의 사이에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이를 둘러싼 루머와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신지 소속사와 문원은 협의이혼 확인서를 공개하며 해명했고, 논란은 일단락된 바 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 “갑자기 백혈병 진단” 걸그룹 출신 ‘28세’ 여배우 안타까운 근황

    “갑자기 백혈병 진단” 걸그룹 출신 ‘28세’ 여배우 안타까운 근황

    류지원, 3개월째 백혈병 투병 고백“3차 치료 중…조혈모세포 이식 남아” 그룹 굿데이 출신 배우 류지원(28)이 백혈병 진단을 받고 3개월째 투병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류지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도 모르고 입원해 갑작스럽게 백혈병을 진단받은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며 치료받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1·2차 치료를 무사히 받고 3차 치료를 받고 있다”며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무탈히 1·2차가 지나가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류지원은 이어 “병을 진단받고선 누구의 위로도 연락도 받고 싶지 않고 아주 깊은 수렁에 빠져 있었는데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 연락과 걱정에 나도 맘이 많이 좋아지고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리도 없고 살도 많이 찐 상태라서 꾸며진 모습만 비추는 일을 했던 내게도 너무 낯선 내 모습이 다른 사람한테는 어떻게 보일까 싶어 사진 한 장 올리기가 무서웠다”고도 했다. 류지원은 “그래도 이젠 용기 내서 사진과 글을 올리고, 나 이렇게 나름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 정도는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마음이 되어서 오랜만에 글을 올려본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그는 끝으로 “아직 조혈모세포 이식이라는 큰 산이 남았지만 얼른 다 끝내고 나아서 원래의 나의 일상으로, 아니 아프기 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모두들 건강한 일상 보내기를”이라고 덧붙였다. 1997년생인 류지원은 2017년 그룹 굿데이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9년 굿데이 해체 이후 새로운 그룹 레드스퀘어와 아이리스로 차례로 재데뷔했다. 아이돌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아이돌’, 디즈니플러스(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 1세대 발레리나의 땀…‘광진의 꿈’ 나빌레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1세대 발레리나의 땀…‘광진의 꿈’ 나빌레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우리는 멋진 단원!”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창작공간. 레오타드와 타이츠를 입은 꼬마 발레리나, 발레리노 15명은 선생님의 구호에 일제히 “꿈의 무용단 광진”이라고 외쳤다. 유니버설·국립발레단 무용수를 지낸 1세대 발레리나 김인희(62) 무용감독이 ‘꿈의 무용단 광진’의 지도를 맡았다. 그는 “잠시 마음이 흐트러진 아이들도 구호와 함께 한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예술 꿈나무들에 발레 수업 광진문화재단이 지난 5월 창단한 꿈의 무용단은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취약계층의 예술 꿈나무를 대상으로 클래식발레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1~5학년 학생 30명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구슬땀을 흘린다. 발레가 배우기도, 즐기기도 어려운 엘리트 문화라는 선입견은 꿈의 무용단에선 온데간데없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공모사업 중 하나다. 교육비는 무료다. 김 무용감독뿐만 아니라 그의 남편이자 안무가인 제임스 전, 발레리나 전선영·송유리 등 쟁쟁한 강사진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국내 최초 민간 발레단인 서울발레시어터를 1995년 창단하고 일궜던 주역들이다. 수업에서는 단원 한 명, 한 명이 음악에 맞춰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잡아 주며 소통했다. ●“발레와 첫 만남, 그 기쁨 오래갔으면” 김 무용감독은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정말 기뻐 흔쾌히 참여했다”며 “서울발레시어터에서 장애,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을 운영하면서 무대 위에서 받는 박수갈채보다 더 큰 기쁨을 느꼈기 때문에 꿈의 무용단에 대한 기대도 컸다”고 밝혔다. 김 무용감독의 어머니는 화양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며 발레 유학길을 뒷바라지해 광진구와의 인연도 깊다. 김 무용감독은 아이들과 만나면서 모나코왕립발레학교 유학 시절을 떠올린다고 했다. 그는 “형편이 어려워 장학금을 받느라 선생님의 수업 도우미 역할을 하곤 했는데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전 교장 선생님은 처음 발레를 배우는 네다섯 살 아이들의 수업만큼은 직접 하셨다”며 “발레를 처음 만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때 배운 노하우로 꿈의 무용단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큰 선물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꿈의 무용단은 한번 입단하면 5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일회성 예술교육 사업과 차별화한 부분이다. 김 무용감독은 “발레는 기초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원 중에서 누군가 전공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기초가 잡혀 있다는 평가를 받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통 위해 발레일기 개발… 연말 공연도 발레 용어가 담긴 ‘발레일기’는 김 무용감독이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개발한 노트다. 매주 적은 발레 메모에는 “동작을 성공했을 때 신났다”, “힘들지만 재밌다” 등 애정이 담긴 말들이 빼곡했다. 연말에는 발표회도 예정돼 있다. 발레 수업의 마지막은 공연이 끝나고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레베랑스’ 동작으로 마무리 지었다. ●“발레가 좋다는 아이들 고백에 감동” 김 무용감독은 “발레는 조그만 근육까지 훈련될 뿐 아니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좋은 운동”이라며 “짧지 않은 3시간 동안 집중해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발레가 좋다는 고백에 매번 감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하고 최근에 다른 일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지만 이건 그만두지 못할 것 같다”며 웃었다.
  • 곽튜브, ♥비연예인과 열애 고백…“결혼 생각”

    곽튜브, ♥비연예인과 열애 고백…“결혼 생각”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곽준빈)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3일 곽튜브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 ‘가이드가 더 먹는 괴상한 3박 4일 태국 먹방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곽튜브는 직접 가이드로 나서 모집한 여행객들과 식사 시간을 가졌다. ‘Q&A 코너’를 진행한 그는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바로 “네.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했다. ‘결혼 생각 있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결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고,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만 한다. 맛집도 많이 간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직업적으로 멀리 나갈 수도 있고 스케줄도 불규칙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자친구가 잘 이해해준다. 엄청 이해를 잘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곽튜브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결혼을 꼽기도 했다.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는 MBN·채널S ‘전현무 계획2’,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등에 출연 중이다.
  • “24시간 게임하고 줄담배”…중독 고백한 개그우먼

    “24시간 게임하고 줄담배”…중독 고백한 개그우먼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개그우먼 김숙이 방송 인생을 돌아봤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덕팀장 김숙의 데뷔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격동의 30년 방송 인생과 고단했던 서울살이를 돌아본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김숙은 “부산을 떠나온 지 어언 30년이 지났다. 오늘은 제 등본에 나와 있는 집을 따라가며 실거주했던 집 위주로 임장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숙 격동의 30년 임장’은 30년지기 절친인 배우 장혜진과 모델 출신 주우재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김숙 상경 후 등본의 세 번째 주소가 있는 당산동으로 향했다. 김숙은 당산동에 살던 1999년 당시는 김숙 인생 최대 암흑기라고 소개했다. 주우재는 “이 당시 김숙은 두 가지에 중독돼 있었다고 들었다. 하나는 게임 또 하나는 니코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숙은 주우재가 자신의 과거는 물론, 잊고 있던 추억까지 소환하자 “주우재, 너 나 좋아해?”라고 말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김숙이 찾아간 생가는 사무실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구조는 그대로 남아있었다. 사무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방 하나에 컴퓨터 4대를 돌리던 시절이다. 그땐 하루가 36시간이었다. 24시간 게임하고, 12시간 취침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혜진은 “1999년 김숙의 암흑기 시절, 나도 연기를 접고 부산으로 내려갔었다”며 오디션마다 떨어져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고 회상했다. 이어 “부산으로 내려가서 동네 마트에서 화장품을 팔았다. 너무 장사를 잘해서 대형마트로 스카우트를 당했다. 대형마트에서 너무 물건을 잘 팔아서 다시 백화점으로 스카우트가 됐다”고 밝혔다. 부산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을 당시 봉준호 감독님에게 영화 ‘살인의 추억’을 준비 중이라고 연락이 왔지만, 거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장혜진은 ‘기생충’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구성환 ‘가난 코스프레’ 논란?…알고 보니 건물주였다

    구성환 ‘가난 코스프레’ 논란?…알고 보니 건물주였다

    배우 구성환이 이른바 ‘가난 코스프레’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구성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각에서 제기된 여러 비판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환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폭우로 인한 누수 피해를 고백하며 옥상 방수 작업과 안방 도배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성환은 직접 작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업체에 사기를 당했다. 계약서까지 썼는데 안 하고 잠수를 탔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후 ‘왜 집주인에게 (작업을) 맡기지 않느냐’는 반응이 나왔는데, 알고 보니 해당 빌라가 구성환이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성환은 “방송이 나오고 소셜미디어(SNS)와 유튜브 등(에서) 많은 분들이 다그쳤다. 집주인한테 맡기지 왜 네가 하냐고 하더라”라면서 “방송 나올 때마다 집주인, 건물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이 영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말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구성환에 따르면 방송에서 공개했던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빌라 건물은 구성환 부친의 소유였다. 구성환은 “이 건물은 아버지 건물이 맞다. 내가 2022년도에 증여를 받았다”며 “그때 증여세는 당연히 다 냈다. 굳이 내가 방송에 나와서 내 과거사,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게 애매해서 두루뭉술하게 넘어갔는데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해당 다세대 건물의 증여를 받았으며, 현재 자신이 건물 유지 업무 등을 맡고 있다는 게 구성환의 설명이다. 그는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데 뇌 치료를 받으시면서 후유증으로 치매가 갑작스럽게 오셨다. 아버지 몸 상태가 안 좋으셔서 옥상 관리를 제가 하는 게 전부”라며 “건물이 몇 채가 있다는 말은 말도 안 되고 저희가 어렸을 때부터 살던 가정집을 빌라로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다. ‘가난 코스프레’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에 대해선 강하게 반박했다. 구성환은 “내가 방송에서 가난한 척을 한 적 없다. 실제 평수도 건평은 18평이다. 밖에 포함하면 한 20평 정도 된다. 이게 팩트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내가 굳이 왜 가난한 척을 하냐. 나도 촬영하면서 쓸 거 쓰고 밥 먹고 즐기면서 다 행복하게 지내는데 가난한 척 한 번도 한 적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증여는 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셔서 미리 받아 놓은 상태고 월세는 아버지에게 꼬박꼬박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성환은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한 후 ‘바람의 파이터’, 드라마 ‘지정생존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등에 출연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반려견 꽃분이 관리부터 집 청소, 정갈한 한 끼 차림까지 1인 가구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차은우, 훈련소 근황 공개 “어깨에 저건…” 응원 쏟아졌다

    차은우, 훈련소 근황 공개 “어깨에 저건…” 응원 쏟아졌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이동민)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육군훈련소 누리집의 훈련병 스케치(사진)에 올라온 25교육 연대 5중대 1소대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어깨에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하고 있다. 중대장 훈련병은 중대장 역할을 맡은 훈련병이 착용하는 완장이다. 군대에서도 여전히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차은우는 입대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 앞에서 “입대 후 저의 30대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잘 다녀오겠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올 나이트’, ‘베이비’, ‘니가 불어와’, ‘고백’, ‘숨가빠’, ‘캔디 슈가 팝’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솔로 앨범 ‘엔티티’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역량을 보여줬다. 차은우는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 활동도 병행해 왔다. 그는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탑매니지먼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아일랜드’,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과 영화 ‘데시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 조혜련 분노케 한 ‘포주’ 루머…이경실 “너나 잘하세요”

    조혜련 분노케 한 ‘포주’ 루머…이경실 “너나 잘하세요”

    코미디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과거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분노했다. 이경실과 조혜련은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 12일 공개된 ‘신여성’ 영상에서 나락과 극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실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이혼 당시 상황을 들었다. 이경실은 “나이 서른여덟에 인생이 끝났나 싶었다. 모든 게 다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경실을 더 힘들게 했던 것은 이혼 후 떠돌던 루머였다. 이경실은 “이혼을 하고 나서 결혼생활 때 있지도 않았던 루머가 돌더라. 내가 엔터 대표랑 그런 사이고, 대표가 준 법인 카드로 명품을 산다는 루머였다”며 “사실 확인을 하려는 기자에게 ‘전 남편에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며 대성통곡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그래도 부자들이랑 스캔들을 붙여줘서 고맙다”며 유쾌하게 웃어넘기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조혜련을 힘들게 했던 루머는 더 충격적이었다. 조혜련은 “내가 포주라는 얘기가 돌았다”며 “그걸 지인이 듣고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해명을 해주고 다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어 공부를 하거나 다른 무언가에 에너지를 쏟으면서 극복했다”며 쿨하게 웃어넘겼다. 이경실도 “조혜련은 자신의 인생을 바쁘게 살아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전성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신인으로 다시 시작하며 겪었던 굴욕과 꿈에 그리던 정극 연기 도전을 성취하고 느꼈던 회의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조혜련은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에서 하차했던 아쉬움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경실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과거를 자꾸 더듬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어려움을 겪어내면 좋은 일이 있다는 건 진실”이라며 “힘든 시간에도 삐뚤게 가지 않고 잘 이겨낸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혜련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의 팟캐스트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다. 또 코미디언 이선민이 MC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해 진행을 이끌고 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2030 세대들에게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실 조혜련의 ‘신여성’은 격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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