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백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K리그1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성범죄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청첩장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박항서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497
  • 유명 코미디언, 파킨슨병 고백…“그만두고 싶다” 은퇴 선언

    유명 코미디언, 파킨슨병 고백…“그만두고 싶다” 은퇴 선언

    배우 겸 코미디언 리차드 루이스(75)가 파킨슨병 투병을 고백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4일 리차드 루이스(75)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발표하면서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리차드 루이스는 2년 전에 진단받은 파킨슨병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고 최근 몇 년간 무대에서 설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년 반 전에 투어를 마친 후부터 여러 가지 건강 문제에 시달려왔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차드 루이스는 “업계의 정상에 올랐고 거의 50년이 지났으니 그냥 그만두고 싶다. 그저 감사하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한편 리차드 루이스는 인기 시리즈 ‘성범죄 전담반’,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 태양, ‘버닝썬’ 승리 간접 언급

    태양, ‘버닝썬’ 승리 간접 언급

    가수 태양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승리가 빅뱅에서 탈퇴했던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태양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미니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 발매 기념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태양은 이번 앨범의 테마를 노을로 정한 것과 관련해 “노을을 바라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노을이 나에게 정말 많은 위로와 큰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노을은 밤을 맞이하면서도 불평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밤을 맞이하고 있지 않나”라며 “반복되는 밤에서 노을에 내 모습을 투영하게 됐다. 나 또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나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말했다. 태양을 이토록 힘들게 했던 요소 중 하나는 ‘버닝썬 사태’로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인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태양이 입대한 2018년, 성매매 알선과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계속 쉽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며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 당시 군대에 있어서 세상과 소통하기 어려웠었고 답답했던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군 전역 후에는 코로나19가 닥치면서 쉽지 않았다. 본의 아니게 활동을 할 수 없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들이 순조롭지 않게 된 상황들이 이어지다보니 지치고 힘들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계속 음악을 했는데, 어느 순간 멈춰지니까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태양은 굴하지 않았다. 태양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내 음악으로 빨리 위로해 주고 싶다. 초심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모습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께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예전에는 ‘어떤 무대에 서고 싶다’는 등 많은 꿈들을 꿨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행복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조금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 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한다.
  • 카라 박규리 “술 없으면 버틸 수 없다”

    카라 박규리 “술 없으면 버틸 수 없다”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주당임을 고백했다. 박규리는 지난 24일 웹예능 ‘용진호건강원’에서 지난해 7년 만에 카라 완전체 활동을 한 것과 관련해 “좋았지만 너무 오랜만이니까 어떻게 해도 아쉬움이 남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이용진은 “콘서트 끝나고 멤버들끼리 술 한잔하냐”고 물었고 박규리는 “맨날 마신다. 니콜 집이 거의 주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니콜은 “와인, 위스키, 보드카까지 집에 다 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옛날에 활동할 때는 활동 중에 술을 마시는 일이 드물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팀 활동을 하는데, 애들이 스케줄 내내 술을 마시고 다니더라”고 폭로했다. 박규리는 “술이 없으면 버틸 수 없다. 이 인생은 술이 없으면 버틸 수 없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카라 멤버 중 술을 가장 잘 마시는 사람으로 박규리를 꼽았다. 박규리는 “주량은 잘 모른다. 소주만 못 마시고 소맥이나 다른 건 다 마신다”고 말했다. 니콜은 “박규리를 만나려면 2차 정도에 만나는 게 낫다”고 말했고, 허영지는 “아니다. 3차에 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아침마당’ 이금희 “전 남친에 잠수 이별당해”

    ‘아침마당’ 이금희 “전 남친에 잠수 이별당해”

    아나운서 이금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금희가 출연해 MC들과 퀴즈를 풀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금희는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예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점점 없어진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하지만 연애에 대한 생각은 늘 있다”라며 열려있는 연애관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금희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잘생긴 남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나는 얼굴만 본다”라며 “방탄소년단의 뷔 같은 꽃미남 스타일 좋아한다”라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망설임 없이 이상형을 꼽는 직진녀 면모를 보였다. 이금희는 연애할 때 남자친구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제가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연애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라며 “호프집 같은 데 가면 남자친구에게 땅콩이나 오징어를 먹기 좋게 다 까준다”라고 말보다 행동파인 뜻밖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 이어 이금희는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에게 최악의 이별인 ‘잠수 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힘든 일이 생겼었는데, 자기 슬픔에만 빠져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며 “그러더니 전화도 꺼놓고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전해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1년 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후회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지만, 나는 사귈 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라며 “밥만 먹고 바로 헤어졌다”라고 충격적인 실제 이별 경험담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 편승엽 “수입 없는데 한 달 경조사비 400만원”

    편승엽 “수입 없는데 한 달 경조사비 400만원”

    ‘같이 삽시다’ 편승엽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편승엽이 방송 활동을 멈추며 겪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혜은이가 “이혼 후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힘들었다, 마찬가지지 않느냐”고 자신의 상황과 빗대어 이혼 후 고충에 관해 묻자 편승엽은 “말도 못 하게 힘들었다, 수입이 없는데 경조사비가 한 달에 300만~400만 원까지 나갔다, 돈 없다고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활동 쉬는 동안 식당을 열었는데 개업하자마자 광우병 파동으로 사업도 망했다, 방법이 없어 계속 대출만 늘어났다, 집값이 올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은행 집이나 다름없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편승엽은 자녀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과거 걸그룹 출신의 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편승엽은 세 번의 결혼으로 다섯 명의 자녀를 둔 다자녀 아빠. 그는 “엄마가 다른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모두 잘 자라줘서 고맙다”며 “나 몰래 다 같이 모여 놀 때는 서운하기도 하다”는 질투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의 부재가 많았기에 아이들을 위해 직접 중국집에서 조리법을 배워 짜장면을 만들어줬다”며 자칭 ‘살림왕’의 면모를 강조한 편승엽. 이날만은 자매들을 위해 짜장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안문숙을 따라 캠핑(야영)카 여행을 떠난 자매들이 경주에 도착했다. 네 자매가 저마다 선호하는 여행지와 여행 스타일 등을 밝히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문숙은 불쑥 “신혼여행 때 가려고 아껴둔 곳이 있다, 웬만한 곳 다 가봤지만 여긴 일부러 가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자매들의 궁금증을 샀다. 한참을 뜸들이던 안문숙이 이내 밝힌 곳은 바로 아일랜드. 그뿐만 아니라 안문숙은 “바이킹의 후손들다운 진취적이고 겁 없는 모습이 좋다”며 아일랜드 남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네 자매의 유쾌한 하루는 25일 오후 8시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완선 “마지막 연애 10년 전” 탁재훈 “만났었다”

    김완선 “마지막 연애 10년 전” 탁재훈 “만났었다”

    김완선이 마지막 연애 시기를 밝히며 이상형을 고백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팜므파탈 솔로 4인방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이 출연해 옴므파탈 ‘돌싱포맨’과 역대급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박해미는 “난 에브리데이 팜므파탈”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싱포맨’을 긴장케 했다. 또한 박해미는 조심스럽게 장난치는 탁재훈을 향해 “이건 아닌 것 같다”라며 선을 그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묘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혀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가 공개한 상상 초월 이상형에 ‘돌싱포맨’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황석정은 ‘20분 안에 이성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탁재훈을 향해 듣도 보도 못한 스킬을 선보여 천하의 탁재훈을 역대급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모두를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하는 사실도 밝혀졌다. 탁재훈이 “김완선과 만났었다”라며 과거, 김완선과 단둘이 만났던 일화를 공개한 것. 하지만 탁재훈이 상세하게 기억하는 그날과 김완선의 기억이 180도 달라서 폭소를 금치 못했다. 과연, 10년 전 그날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팜므파탈 그녀들과 옴므파탈 돌싱포맨의 대환장 매력 배틀이 펼쳐졌다.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대세 아이돌 뉴진스 노래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황석정은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옴므파탈 ‘돌싱포맨’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전에 볼 수 없었던 숨은 매력을 방출해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무한 매력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과 돌싱포맨의 역대급 케미는 25일 오후 11시10분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홍석천 가게 CCTV에 찍힌 충격 영상…“직원이 돈 훔쳐”

    홍석천 가게 CCTV에 찍힌 충격 영상…“직원이 돈 훔쳐”

    방송인 홍석천이 믿었던 아르바이트생에게 2년 넘게 돈을 도둑맞았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오피스 빌런’에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을질’ 무개념 아르바이트생을 만난 경험담을 전했다. 홍석천은 “원래 제 가게의 특징은 폐쇄회로(CC)TV가 없었다. 직원들을 믿고 맡기는 편이었다”라면서 “근데 가게 누나들이 다 CCTV를 달아야 한다고 계속 권유해 달게 됐다. 그런데 이틀째에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CCTV를 확인해보니 직원이 가게 돈을 계속 가져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그동안 돈을 계속 가져갔을 수도 있겠다”고 묻자, 홍석천은 “그 친구가 2년 넘게 일하던 친구다. 너무 놀랍고 충격을 받았다. 그런 배신감에 이후로는 사람을 못 믿겠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수십년간 여러곳의 식당을 운영했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업을 정리했다.
  • 이금희 “이상형? BTS 뷔 같은 꽃미남”

    이금희 “이상형? BTS 뷔 같은 꽃미남”

    아나운서 이금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금희가 출연해 MC들과 퀴즈를 풀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금희는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예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점점 없어진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하지만 연애에 대한 생각은 늘 있다”라며 열려있는 연애관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금희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잘생긴 남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나는 얼굴만 본다”라며 “방탄소년단의 뷔 같은 꽃미남 스타일 좋아한다”라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망설임 없이 이상형을 꼽는 직진녀 면모를 보였다. 이금희는 연애할 때 남자친구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제가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연애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라며 “호프집 같은 데 가면 남자친구에게 땅콩이나 오징어를 먹기 좋게 다 까준다”라고 말보다 행동파인 뜻밖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 이어 이금희는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에게 최악의 이별인 ‘잠수 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힘든 일이 생겼었는데, 자기 슬픔에만 빠져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며 “그러더니 전화도 꺼놓고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전해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금희는 “1년 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후회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지만, 나는 사귈 때는 최선을 다하지만 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라며 “밥만 먹고 바로 헤어졌다”라고 충격적인 실제 이별 경험담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 이장원♥배다해 충격 고백 “신혼 초 6주만에…”

    이장원♥배다해 충격 고백 “신혼 초 6주만에…”

    배다해가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다. 이날 배다해는 “신혼 초에 갑자기 예상치 못한 아기가 생겼지 않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 봤자 2주였더라, 더 긴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배다해는 “임신한 걸 빨리 알았다. 4주차에 알지 않았냐”라더니 “그리고 6주차에 자연 유산한 거니까”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난 만약에 아기 심장 소리까지 들었으면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그것도 견디기 힘들었는데”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배다해는 당시 감동적인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부부에게 찾아오는 힘든 일들은 둘이 끈끈해지는 선물 같은 시간이라고 하더라. 그 말이 제일 와닿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 전에는 다퉜는데 그 후에는 한번도 다툰 적 없지 않냐. 엄청 끈끈해지고 성장했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 막이 끝나고 드러나는 진실… 반전의 ‘키스’

    막이 끝나고 드러나는 진실… 반전의 ‘키스’

    “누군가랑 키스했어.” 친구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친구는 그것도 모른 채 연인에게 청혼하는 막장극이 전개될 때 난데없이 방에 들어온 여성이 이렇게 말한다. 또 다른 막장 치정극의 연속일까, 다른 이야기가 있는 걸까.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더니 어영부영 연극이 끝난다. 100분짜리 연극의 절반도 못 채우고 배우들이 인사하니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이대로 ‘반전이 없는 것이 반전인가’ 싶을 때 연극 ‘키스’의 반전이 시작된다. 퍼즐을 다시 맞춘 ‘키스’는 2014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가 배경인 것이나 ‘허를 찌르는 반전의 충격’이란 소개가 어떤 의미였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한다. 반전(反轉)을 통한 반전(反戰)의 메시지도 묵직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국내 초연으로 지난 7일 개막한 ‘키스’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연극의 매력을 듬뿍 뽐낸다. 칠레의 젊은 작가 기예르모 칼데론의 작품으로 2014년 독일 뒤셀도르프 초연 이후 북미 전역에서 공연을 이어 오고 있다.2014년 어느 날 다마스쿠스의 한 집에 4명의 청년이 모인다. 아메드와 하딜, 유세프와 바나가 각각 연인이다. 바나를 제외한 인물끼리 삼각관계로 얽혀 막장극이 전개될 때 누군가와 키스한 바나가 등장한다. 키스의 사연을 정확히 모른 채 극이 끝나자 우종희 연출이 무대로 등장한다. 시리아 출신으로 현재 레바논에 있는 원작자와 연락이 닿았다며 갑자기 영상 통화를 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수수께끼투성이였던 작품에 실마리를 제공한다. 키스는 어떤 비극에 대한 은유였고, 2014년 당시 다마스쿠스가 전쟁 중이라는 점도 상기시킨다. 이후 똑같은 대사를 다른 상황 속에서 전개하면서 막장극 같았던 대본의 숨은 진실이 드러난다. ‘키스’의 반전은 연극이 해석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창조될 수 있는 예술인지, 글을 통한 이해가 얼마나 불완전한지 깨닫게 한다. 피노체트 독재정권에서 삼촌을 잃은 칼데론이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으로 촉발된 시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삼았다는 점은 예술의 역할과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한다. 직접 번역까지 맡은 우 연출은 “극단적인 상황 속 삶의 소중함, 다른 문화권에 대한 시선, 더 나아가 예술을 창작하고 공유하는 방식들에 대해 흥미롭게 얘기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키스’는 자주 접하지만 피상적으로 다가오는 타국의 전쟁과 그 속에서 절망적으로 살아가는 타자들의 슬픔을 깊이 마주하게 한다. 오는 30일까지.
  • ‘음주전과’ 노엘 “아버지, 문 부수고 들어온 적도”

    ‘음주전과’ 노엘 “아버지, 문 부수고 들어온 적도”

    음주운전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노엘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채널 ‘가오가이’에 공개된 영상에는 노엘, 블랙넛, 존오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엘은 “옛날엔 어려서 그랬는지 화가 많았고 회의감도 컸다”며 “지금은 안정된 삶을 살고 있고 음주도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예전엔 방 불을 끄고 암막 커튼을 친 채로 살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면서 많이 달라졌다”며 “산책을 통해 억지로 햇빛을 받게 돼 삶이 개선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노엘의 아버지이자 국회의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엘은 “아버지와 말다툼하고 방에 틀어박혔을 때 아버지가 문을 부수고 들어온 적이 있다”며 “지금은 달라졌다. 아버지와 다툼도 없고 가족끼리 서로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지낸다”고 말했다. 또 “내 잘못이 와전되는 건 억울할 이유가 없다”며 “모든 일은 내가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악감정도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및 경찰 폭행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 故샤이니 종현 팬들, 故문빈 팬들 찾았다

    故샤이니 종현 팬들, 故문빈 팬들 찾았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추모 공간에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팬들이 찾아 위로를 전했다. 지난 23일 트위터에는 문빈 추모 공간에 종현의 팬들이 놓고 간 초콜릿 사진과 메시지가 게재됐다. 종현의 팬들은 “종현 팬입니다. 인사차 들렀다가 끼니 거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마음이 쓰여 초콜릿이라도 두고 갑니다.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한 움큼씩 쟁여 두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이 들면 그늘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문빈의 팬들을 위로했다. 1990년 4월 8일 생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에브리바디’ ‘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솔로 콘서트 ‘INSPIRED(인스파이어드)’가 끝난지 8일 후인 2017년 12월 18일 사망했다. 당시 그의 유서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문빈은 1998년 1월 26일 생으로 아동복 모델로 활동을 시작,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니가 불어와’, ‘고백’, ‘Candy Sugar Pop’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장례식 및 발인식은 유가족 뜻에 따라 지난 22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이키 “母와 18살 차이, 신동엽과 동갑”

    아이키 “母와 18살 차이, 신동엽과 동갑”

    아이키가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며 일찍 결혼하는 것은 유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는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서장훈은 “아이키가 그동안 센 언니들에게 춤을 많이 가르쳐줬다”며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김연경, 강주은 등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 중 가장 가르치기 어려웠던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아이키는 조심스럽게 “이분은 정말 눈을 마주치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김연경을 꼽았다. 아이키는 “주변에 키큰 사람이 없고, 김연경은 정말 크다. 그리고 제가 키가 아이만 해서 아이키다. 김연경 씨는 키가 크니까 눈 마주치기가 좀 어렵더라. 카리스마도 넘치고, 팔도 엄청 길더라”라고 설명했다. 또 아이키는 20대 초반의 만난 남편과 세 번 만남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로망이 있었다. 어릴 때 충남 당진에 살았는데, 서울에 상경해 남자친구가 생기고 그 남자친구가 차로 한강을 데려다주는 그림을 그렸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 신랑이 연애할 때 딱 세 번째 만날 때 차로 한강에 데리고 가서 기타를 쳐줬다”고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뽀뽀 후에 기타를 쳤나? 아니면 기타를 치고 뽀뽀를 했냐?”고 짓궂게 물었고, 아이키는 “기타 후 뽀뽀를 한 것 같다”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이키는 “엄마와 18살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럼 어머니가 17살 때 아이키를 가지신 거다”라면서 “아이키의 어머니와 신동엽이 동갑이라더라”라고 소개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설] ‘돈봉투’ 野, 국민 앞에서 檢과 숨바꼭질할 셈인가

    [사설] ‘돈봉투’ 野, 국민 앞에서 檢과 숨바꼭질할 셈인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했다. 의혹의 핵심 당사자가 사건이 불거진 지 열흘 만에야 입장을 표명한 셈이다. 오늘 귀국하는 대로 검찰 조사를 받겠다면서도 이번 사건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개인적 일탈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금이 살포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대표가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가 구차스럽다. 등 떠밀린 기자회견을 하면서도 송 전 대표는 사과는 없이 돈봉투 살포를 몰랐다고 주장했다. 검찰에는 자신을 소환 조사하라며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 새삼스레 어설픈 맏형 시늉으로 비쳐져 민망하다. 20명 이상의 민주당 의원이 연루 의혹을 받고 3만건에 달하는 녹취 파일이 이미 나왔다. 녹취 내용도 여간 구체적이지 않다. 모금·전달책으로 의심받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이 민주당 의원에게 돈을 줬다고 했더니 송 전 대표가 “잘했네 잘했어”라고 했다는 것이다. 송 전 대표가 금품 살포를 알고 있었고 그 과정에 관여까지 했다는 정황이다. 당 내부에서까지 불만이 들끓자 결국 탈당 카드로 사건 파장을 무마하려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송 전 대표보다 보기 딱한 건 민주당이다. 현직 대표는 대장동 의혹 등으로 기소돼 재판받으러 법정에 불려다니기 바쁘고, 전직 대표와 다수 소속 의원들은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마당에 제 살 궁리를 하는 데 여념이 없다. 일말의 반성하는 모습도, 국민의 용서를 구하려는 처절한 자세도 눈곱만큼조차 보이지 않는다. 오죽 보기 답답했으면 당 소속 의원조차 돈봉투를 받았는지 169명 전원이 자기 고백을 통해 밝히자고까지 했겠나. 명색이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이라면 검찰 수사를 지켜보기 전에 스스로 돈봉투 수수 여부를 밝히는 게 최소한의 도리다. 이 사건은 송 전 대표 문제를 넘어 이재명 대표 방탄 정당이 된 민주당 전체의 문제다. 20명이나 무더기 징계했다가는 체포동의안이 가결될까 걱정인 ‘이재명 딜레마’가 민주당을 수렁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이 성남시청에서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과 함께 근무한 이력도 공개됐다. 왜 친명계 의원들이 “한 달 밥값도 안 되는 돈”이라고 뭉개려 했는지 풀어야 할 의혹이 많다. 검찰의 엄정한 수사로 낱낱이 가려야 한다.
  • 宋 “정치적 책임 지고 탈당, 돈봉투 몰랐다”… 與 “꼬리 자르기”

    宋 “정치적 책임 지고 탈당, 돈봉투 몰랐다”… 與 “꼬리 자르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기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돈봉투 의혹이 총선이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정국의 뇌관으로 부상하면서 당에 악영향을 줄까 봐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여당의 공세와 내홍의 불씨는 여전하다. 송 전 대표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발생에 대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검찰 조사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24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당초 예정대로 7월 초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던 송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내 거센 압박과 비판 여론에 조기 귀국으로 백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이 당대표 시절 부동산 관련 의혹에 연루된 의원 12명에게 탈당 권유, 출당 조치를 결정한 것에 대해 “같은 원칙이 제게도 적용돼야 한다”며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다만 그는 돈봉투 의혹을 몰랐냐는 질문에 “그렇다. 전당대회 당시 30분 단위로 정신없이 뛰어다닐 때라 캠프 일을 일일이 챙기기 어려웠다”며 윤관석·이성만 의원으로부터 보고받은 기억도 없다고 해명했다. 정계 은퇴 요구에 대해선 “저는 정치를 직업이나 생계가 아닌 민족 화해·평화 통일이라는 사명을 갖고 해 왔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한시름 놓은 분위기 속에서 파문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3일 “송 전 대표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사건 실체가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 차원의 전수조사나 내부 조사 기구 구성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고 기존 방침이 바뀐 것이 없다”고 했고, 송 전 대표 외에 연루된 의원들의 추가 탈당 가능성에 대해선 “진행 상황을 보며 맞는 대응을 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이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에서 함께 일해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는 “전력이 있다는 것만으로 사법적 혐의를 확정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아울러 권 수석대변인은 “정당 개혁을 포함한 다양한 재발 방지책을 검토하고 있다. 대의원제 폐지·축소도 포함된다”고 했다. 권리당원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해 돈봉투 살포의 원인으로 지목받은 대의원을 손보겠다는 취지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가 물욕이 적은 사람임은 보증한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송 전 대표 거취와 별개로 당 차원의 고강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한 비명계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이 해체 수준인데 송 전 대표의 탈당·귀국은 미봉책일 뿐”이라며 “최소한 방송에 이름이 거론된 의원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의 탈당과 당의 자체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찌라시 형태의 연루자 명단에 든 신정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돈봉투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민주당 의원 169명이 결백하면 결백하다는, 죄가 있으면 죄를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고백문을 발표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송 전 대표의 탈당에 대해 ‘꼬리 자르기’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상황을 모면해 보려는 핑계와 꼼수만이 가득한 한 편의 국민 분노 유발극”이라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답변은 이 대표의 과거 모습과 데칼코마니”라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반성문을 써 오랬더니 자기소개서를 써 왔다”며 “이 대표를 비호하면서 송 전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소도둑은 숨겨 주면서 바늘도둑은 벌하는 꼴”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체포동의안 수십 장이 여의도로 올 것”이라며 “민주당은 불체포특권 포기부터 선언하라”고 압박했다.
  • 송영길 “탈당·조기 귀국” 정면돌파에 한숨 돌린 민주당…與 “꼬리 자르기”

    송영길 “탈당·조기 귀국” 정면돌파에 한숨 돌린 민주당…與 “꼬리 자르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조기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돈봉투 의혹이 총선을 1년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정국 뇌관으로 부상하면서 당에 악영향을 줄까 봐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은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여당 공세와 내홍의 불씨는 여전하다. 송 전 대표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발생에 대해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검찰 조사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24일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당초 예정대로 7월 초 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송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내 거센 압박과 비판 여론에 조기 귀국으로 백기를 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이 당 대표 시절 부동산 관련 의혹에 연루된 의원 12명에게 탈당 권유, 출당 조치를 결정한 것에 대해 “같은 원칙이 제게도 적용되어야 한다”며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다만 그는 돈봉투 의혹을 몰랐냐는 질문에 “그렇다. 전당대회 당시 30분 단위로 정신없이 뛰어다닐 때라 캠프 일을 일일이 챙기기 어려웠다”며 윤관석·이성만 의원으로부터 보고받은 기억도 없다고 해명했다. 정계 은퇴 요구에 대해선 “저는 정치를 직업이나 생계가 아닌 민족 화해·평화 통일이라는 사명을 갖고 해왔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한시름 놓은 분위기 속에서 파문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23일 “송 전 대표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사건 실체가 정치적 고려 없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규명되기 바란다”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 차원의 전수조사나 내부 조사 기구 구성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고 기존방침이 바뀐 것이 없다”고 했고, 송 전 대표 외에 연루된 의원들의 추가 탈당 가능성에 대해선 “진행 상황을 보며 맞는 대응을 할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송 전 대표의 보좌관이 이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함께 일해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는 “전력이 있다는 것만으로 사법적 혐의를 확정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가 물욕이 적은 사람임은 보증한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송 전 대표 거취와 별개로 당 차원의 고강도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거세지고 있다. 한 비명계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이 해체 수준인데 송 전 대표의 탈당·귀국은 미봉책일 뿐”이라며 “최소한 방송에 이름이 거론된 의원들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며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의 탈당과 당의 자체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지라시 형태 연루자 명단에 든 신정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돈봉투를 받은 사실이 없다”라며 “민주당 의원 169명이 결백하면 결백하다고, 죄가 있으면 죄를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고백문을 발표하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은 송 전 대표의 탈당에 대해 ‘꼬리 자르기’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상황을 모면해 보려는 핑계와 꼼수만이 가득한 한 편의 국민 분노 유발극”이라며 “변명으로 일관하는 답변은 이재명 대표 과거 모습과 데칼코마니”라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반성문을 써오랬더니 자기소개서를 써왔다”며 “이 대표를 비호하면서 송 전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소도둑은 숨겨주면서 바늘 도둑을 벌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체포동의안 수십장이 여의도로 올 것”이라며 “민주당은 불체포특권 포기부터 선언하라”고 압박했다.
  • ‘강남♥’ 이상화 “결혼하고 3년간 매일 울었다”

    ‘강남♥’ 이상화 “결혼하고 3년간 매일 울었다”

    ‘빙속 여제’ 이상화(34)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강남(36)·이상화 부부의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을 그리는 가운데 이상화가 은퇴 후에도 변치 않은 생활을 유지하는 빙속 여제의 일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이상화가 지금도 밤 10시에 취침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라며 은퇴한 지 5년이나 흐른 지금도 변치 않았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 하는 기분은 아무도 모른다”라며 ‘월드클래스 빙속 여제’ 이상화가 있게 한 선수 생활 25년 동안 생활 습관을 설명했다. 강남은 “와이프가 반려견 두 마리와 매일 3시간씩 운동한다. 둘 다 푸들인데 근육은 도베르만이다”라며 이상화의 루틴 덕분에 ‘근육견’이 된 반려견 ‘강북’과 ‘리아’의 근황을 전했다. 또 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급작스러운 은퇴 발표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털어놨다.그는 “사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도 준비했었다”라면서 “평창동계올림픽 끝나고 더 해볼 생각에 2018년 12월까지 운동했는데 거기서 더하면 ‘못 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왔다”라고 밝혔다.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던 건강 상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퇴의 길을 선택해야 했다는 것이다. 강남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하루 말고는 행복한 적이 없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은퇴식 아침에도 가기 싫어 집에서 울고 있었다. 나가기 싫어했다”라면서 “(은퇴 이후에도) 운동하고 싶어서 결혼하고 난 뒤 3년 동안 매일 울었다”라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 이상화는 “시간에 쫓기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23일 오후 9시 25분 KBS 2TV에서 볼 수 있다.
  • “배우 그만하고 시집이나 가”…이하늬에 폭언

    “배우 그만하고 시집이나 가”…이하늬에 폭언

    배우 이하늬가 데뷔 후 겪은 설움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킬링 로맨스’의 주연배우 이선균과 이하늬가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킬링 로맨스’ 시사회 직후 눈물을 흘렸던 이하늬는 “어떤 의미의 눈물이었나?”라는 질문에 “옆에서 이선균과 감독님이 ‘창피한가봐’라고 했는데 그런 이유는 전혀 아니었다. 공명이 연기한 범호란 캐릭터에 감정 이입이 되다 보니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파스타’ 이후 이선균과 13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선 “어떤 건 너무 똑같아서 편안했고, 어떤 건 너무 달라져서 좋았다. 배우들에게 두 번째 호흡이라는 게 무서운 게 ‘어떻게 하고 싶어? 다 받아줄게’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이하늬는 “여래의 캐릭터가 진짜 나를 사랑해 주는 나를 믿어주는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이런 도전이 시작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 저한테도 사실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그런 은인 같은 분들이 있었다. ‘너는 배우를 할 그게 안 된다 너는 여기까지야 더 할 생각도 하지 마 뭐 이런 시집이나 가라’ 이런 얘기를 하실 때가 있었다”면서 “그런데 너무 감사하게 ‘너는 할 수 있어 넌 배우가 될 수 있어’라고 얘기해 주신 그 몇몇 분들의 그 엄청 선명하게 저는 기억이 난다. 그런 에너지들 용기가 필요하고 희망의 에너지가 필요한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 “중학교 담임이 JMS 권유…정명석의 성폭행 대상됐다”

    “중학교 담임이 JMS 권유…정명석의 성폭행 대상됐다”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1945년 금산군 달박골에서 태어나 1978년 서른넷의 나이에 상경한 정명석은 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여대 앞 커피숍에서 김 목사를 전도한 것을 시작으로, 명문대 출신 엘리트들을 끌어들여 교세를 확장했다. 김 목사를 비롯해 교단의 초석을 다졌던 5명의 주요 인물은 ‘신촌 독수리 5형제’라고 불렸는데, 그중에서도 2인자로 불렸던 안모 부총재는 정명석은 최측근에서 보필하며 90년대 불거진 성 추문을 덮는 역할을 했다고 의심받고 있다. 안 부총재는 현재 JMS 교단을 떠났고, 2000년대 중반부터 정조은 목사가 JMS의 실질적인 후계자이자 ‘성령상징체’로 불렸다. 피해자들은 정조은 목사가 정 총재에게 여신도들을 끊임없이 연결시켜줬고, 정 총재의 성범죄를 방조했다며 그녀를 공범으로 의심하고 있다. ‘정명석의 수난에 대한 산 증인’을 자처하던 정조은 목사는 돌연 입장을 바꿨다. 자신은 정명석을 고소한 피해자들을 잘 몰랐으며, 여신도들에 대한 정명석의 성범죄를 막으려 나름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정조은 목사는 지난 4월 18일 성범죄 방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정명석은 2009년 여신도들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출소 이후에도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신도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정명석의 해외 도피 및 수감 기간에 직간접적으로 성적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상록수’ ‘월성’ 출신 여신도 고백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2일 ‘상록수’ 출신 한연희(가명)씨와 ‘월성’ 출신 임초희(가명)씨가 출연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얘기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씨는 중학생 때 JMS 신도였던 담임 선생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입교한 지 1년쯤 정명석에게 인정받아 ‘상록수’라는 집단에 속하게 됐다고 했다. 한씨는 JMS 신도인 언니들로부터 정명석에게 보낼 영상을 촬영하자는 제안을 받고 어느 주택가의 오래된 빌라에 도착했고 언니들이 “선생님(정명석)이 너의 몸을 봐야 병이 있는지, 세상 어디에 쓰일지 안다”라며 나체로 동영상을 찍자고 해 이에 응했다고 했다. 1990년대 초반 JMS에 입교했다는 임씨는 정명석이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에서 도피할 당시 여러 명의 여신도와 함께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임씨는 1999년 이전 ‘본부’나 ‘보고자’로 불리던 정명석의 여자들이 언론 보도에 노출되자 새롭게 만들어진 여신도 부서가 월성이었고, 월성은 새로운 여성을 발굴하고 관리해 정명석에게 공급하는 역할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록수는 차기 월성이 될 만한 신입생 여신도 집단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말했다.
  • “피가 덩어리로”…정재형, 폐결핵 투병 고백

    “피가 덩어리로”…정재형, 폐결핵 투병 고백

    개그맨 정재형(37)이 과거 궁핍했던 삶 탓에 폐결핵을 앓았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153만 구독자를 보유한 ‘동네놈들’로 큰 웃음을 선사 중인 정재형 편이 공개됐다.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재형은 192cm의 훤칠한 키와 ‘자뻑 개그’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정재형은 SBS ‘웃찾사’가 폐지된 뒤 생활고를 겪었다. “생계를 위해 당장 일을 해야 했다”는 정재형은 “가세가 너무 기울어져 있어서 생활이 더 궁핍해졌다. 공연장 연습 갔다가 공사장 일도 하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재형은 경기 하남시에 자리잡은 한 복합쇼핑몰을 언급하고는 “생기기 전부터 거기서 일했다. 주차장 B3 구역의 모든 쓰레기를 버렸다. 주차장에 고무 패킹이 있다. 머리를 대면 굉장히 편해 주로 잤다”고 떠올렸다. 또 “너무 못 먹어서 폐결핵에 걸렸다. 맨날 빵 쪼가리 먹고 우유를 먹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목에 걸려 있는 것 같았다. 켁켁 하고 뱉었는데 피가 한 움큼 덩어리가 나왔다”며 “다행히 완치됐다”고 밝혔다. 최근 정재형은 유부남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쇼츠’로 화제를 모았다. 정재형은 “자리도 제대로 잡지 못한 상황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다. 수중에 돈이 3~4만 원밖에 없었다. 실반지 2만 5천 원에 사고 손수 그림을 그렸다”며 “한강에 유람선을 잡고 가방에 꽃이랑 반지를 넣고 들고 탔다”고 웃어 보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