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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스 병 열었더니 ‘금괴 2개’ 나와…‘황당 사기꾼’ 속을 뻔한 中 노인, 결국

    소스 병 열었더니 ‘금괴 2개’ 나와…‘황당 사기꾼’ 속을 뻔한 中 노인, 결국

    중국의 한 노인이 주식 투자 사기에 속아 고추 소스 병 안에 금괴 2개를 숨겨 사기꾼에게 보내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의 끈질긴 설득 끝에 노인은 사기 사실을 인정했고 금괴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부 톈진시 진난구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식 투자 사기 사건이 적발됐다. 쌍린 파출소의 리루이팡 경관은 한 노인이 사기꾼과 연락하고 있다는 사기 방지 경보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리루이팡 경관은 이 노인을 파출소로 데려와 면담을 시도했다. 그러나 노인은 “나는 사기 당한 게 아닙니다. 그냥 친구와 주식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했을 뿐”이라며 투자에 대해 더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리 경관은 합법적인 투자의 적절한 절차를 설명하고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법을 하나하나 분석해줬다. 거의 두 시간의 설득 끝에 노인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는 짧은 동영상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주식 정보”라는 광고를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QR코드를 스캔해 주식 거래 앱을 다운로드한 뒤, ‘내부자’를 자처하는 사람의 안내를 받았다. 이들은 “금을 사서 우편으로 보내면 주식 투자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해주겠다”며 금괴를 요구했다. 가짜 앱으로 투자금을 입금하게 해 주식을 거래해주겠다고 속여 실물 금괴를 받아낸 뒤, 화면만 조작해 마치 돈이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실제로는 출금이 안 되도록 하는 수법이다. 그러나 노인은 사기꾼의 지시대로 고추 소스 병 안에 30g짜리 금괴 2개를 숨겨 보내려 했다고 고백했다. 리 경관은 “아직도 사기라고 믿지 않으신다면 앱에서 돈을 인출해보세요”라고 말했다. 노인은 여러 차례 인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제야 앱이 가짜였으며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SCMP는 중국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노린 금융 사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고 덧붙였다.
  • 규현, ‘막장’ 매니저 폭로…“무면허 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요청”

    규현, ‘막장’ 매니저 폭로…“무면허 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요청”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과거 매니저로부터 운전자 바꿔치기를 요청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케냐 간 세끼’ 5회에서 규현은 “건대 사거리에서 매니저가 불법 유턴을 했다”며 “그 모습을 본 경찰차가 따라오니까 매니저 형이 나를 태우고 과속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놀라서 ‘형, 뭐 하는 거예요’라고 하니까 매니저가 ‘규현 씨, 저 이미 면허 정지입니다. 잡히면 안 됩니다’라고 하더라. 심지어 도로가 막히니까 역주행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망치고 있는 걸 눈치챈 다른 운전자들이 막아줘서 결국 멈췄다. 그런데 나한테 ‘규현 씨, 자리 한 번만 바꿔주시면 안 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규현은 “운전자 바꿔치기 요청을 거절하니까 매니저가 갑자기 ‘제가 잡혀 들어가면 규현 씨는 누가 책임집니까’라고 하더라. 결국 ‘규현 씨!’라고 외치며 경찰에 끌려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거짓말 같죠? MSG 하나도 없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은 “무면허로 여태까지 어떻게 매니저를 했을까. 두근두근했을 텐데”라며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멤버들의 물건을 도둑질한 또 다른 매니저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그는 “숙소 문을 여니까 매니저가 화들짝 놀라더라. ‘거기서 뭐 했어요?’라고 물어보니까 잡아떼는 거다. 이상해서 신발장을 열어보니까 상자가 있었고, 그 상자 안에는 그동안 우리 멤버들이 잃어버렸던 모든 물건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가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까지 꿇었다”며 “결국 잘렸는데 소름 돋는 게 다른 가수 매니저로 들어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23년 18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했다.
  • 최수종 “가족들 모두 남미로 이민…한국에 홀로 남아”

    최수종 “가족들 모두 남미로 이민…한국에 홀로 남아”

    배우 최수종이 타국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4일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믿어온 해외 입양인 마이크와, 49년 동안 아들을 찾아 헤맨 그의 어머니가 마침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49년 만에 어머니와 재회한 마이크의 모습에 최수종은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있다”고 고백한다. 최수종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 퇴직 후 가족들이 모두 남미로 이민을 갔는데, 나는 학업 때문에 한국에 혼자 남았다”며 어린 시절 홀로 지내야 했던 기억을 꺼낸다. 이어 “성장한 뒤 잠시 아버지를 다시 만났지만, 곧 일 때문에 또 해외로 떠나셨다”며 “아버지가 결국 외국에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 곁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을 떠올리다 끝내 눈물을 보인다. 이를 듣던 가수 양지은은 “지난해 8월에 아버지를 하늘에 보내드렸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며 본인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놓는다. 49년 만에 비로소 마주하게 된 마이크와 엄마의 가슴 벅찬 재회, 그리고 최수종이 전하는 아버지와의 가슴 아픈 사연은 오는 4일 밤 10시 20분 ‘퍼즐트립’에서 공개된다. 한편,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나’와 ‘가족’을 찾아 한국으로 온 해외 입양인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담은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25 방송영상콘텐츠 공공 비드라마 부문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해외 입양인과 스타 퍼즐 가이드의 여정으로 하여금 함축된 삶의 롤러코스터를 느끼게 하며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다.
  • 007 ‘M 국장’ 안타까운 근황 “글 못 읽고 앞 못 봐”

    007 ‘M 국장’ 안타까운 근황 “글 못 읽고 앞 못 봐”

    영화 ‘007’ 시리즈에서 MI6(비밀정보국) ‘M국장’으로 열연한 원로 영국 배우 주디 덴치(91)가 시력을 잃은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최근 버라이어티 등 연예매체에 따르면 덴치는 I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해 “이제 스크린에서 나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앞을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털어왔다. 그러면서 함께 있던 이언 맥켈런에게 “당신의 윤곽은 보이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볼 수 없다”며 “텔레비전도 안 보이고 글도 읽을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덴치는 2012년부터 ‘황반변성’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눈의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심하면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다. 덴치는 2년 전부터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2023년 ‘그레이엄 노튼 쇼’와의 인터뷰에서도 “시력 때문에 대사를 외우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고백했다. 덴치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007’ 시리즈에서 M 국장 역으로 열연했다. 이외에도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오만과 편견’(2005), ‘제인 에어’(2009),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2011),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캣츠’(2019)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엔 애플 TV+ 크리스마스 뮤지컬 코미디 ‘크리스마스 스피릿’(2022)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 007 ‘M 국장’ 안타까운 근황 “글 못 읽고 앞 못 봐”

    007 ‘M 국장’ 안타까운 근황 “글 못 읽고 앞 못 봐”

    영화 ‘007’ 시리즈에서 MI6(비밀정보국) ‘M국장’으로 열연한 원로 영국 배우 주디 덴치(91)가 시력을 잃은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최근 버라이어티 등 연예매체에 따르면 덴치는 I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해 “이제 스크린에서 나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앞을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털어왔다. 그러면서 함께 있던 이언 맥켈런에게 “당신의 윤곽은 보이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볼 수 없다”며 “텔레비전도 안 보이고 글도 읽을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덴치는 2012년부터 ‘황반변성’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눈의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심하면 시력을 완전히 잃을 수 있다. 덴치는 2년 전부터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2023년 ‘그레이엄 노튼 쇼’와의 인터뷰에서도 “시력 때문에 대사를 외우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고백했다. 덴치는 1995년부터 2012년까지 ‘007’ 시리즈에서 M 국장 역으로 열연했다. 이외에도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오만과 편견’(2005), ‘제인 에어’(2009),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2011),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캣츠’(2019)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엔 애플 TV+ 크리스마스 뮤지컬 코미디 ‘크리스마스 스피릿’(2022)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 007 여배우, 결국 시력 잃었다…“이제 앞이 보이지 않아”

    007 여배우, 결국 시력 잃었다…“이제 앞이 보이지 않아”

    영화 ‘007’ 시리즈의 ‘M 국장’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주디 덴치(90)가 시력을 거의 상실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7일 주디 덴치는 I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스크린에서 나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더 이상 앞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덴치는 함께 인터뷰하던 배우 이안 맥켈런에게 “당신의 실루엣은 보이지만 정확히 알아볼 수 없다”며 “텔레비전이 안 보이고 책도 읽을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혼자 외출하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무엇인가에 부딪히거나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누군가와 동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2년 덴치는 ‘노인성 황반변성’을 진단받았다고 털어놨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서 시야가 흐려지거나 상실되는 퇴행성 안구 질환으로, 60대 이상 노년층 시력 상실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덴치는 2년 전부터 은퇴를 암시하며 “더 이상 대본을 읽을 수 없다. 대사의 길이가 길어지면 암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1957년 데뷔 이래 연극 무대와 스크린에서 활약한 덴치는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Dame)’ 작위를 받은 ‘국보급 배우’다. 그는 영국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 소속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캐리비안의 해적’, ‘셰익스피어 인 러브’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첩보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상관인 M 국장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덴치는 영국 아카데미상(BAFTA)에서만 10회 수상했으며 토니상, 골든글러브상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난치병 투병’ 이지현, 전남편 만행 폭로…“소송만 2번”

    ‘난치병 투병’ 이지현, 전남편 만행 폭로…“소송만 2번”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2)이 전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해 소송을 진행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배우 김현숙의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이지현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현숙은 이지현과 자신이 비슷한 상황이라며 “일단 양육비를 못 받고 있다. 이런 ×××들. 인간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는 “살다 보면 각자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겠지만, 양육비 안 주는 건 정말 ×××들이야”라며 분노했다. 김현숙과 이지현은 모두 이혼 후 홀로 자녀를 양육 중인 ‘싱글맘’이다. 김현숙은 “아이들도 현실을 알아야 한다”며 “아들 하민이가 아빠에 대해 불쌍한 사람이라고 오해하더라. 그래서 ‘사실 양육비라는 게 있는데 엄마는 지금까지 양육비 100만원을 딱 두 번 받았다’고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지어 결혼 중에는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고 이혼 후에 딱 두 번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지현은 “나는 일찍부터 (자녀들에게) 이야기했다”며 “애들이 갖고 싶은 건 끝도 없고, 아이들이 아빠랑 면접 교섭을 하는 과정에서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그 과정에서 ‘이건 이야기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너희를 키우고 있지만, 원래는 아빠도 양육비를 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 아빠는 주지 않았다. 엄마가 혼자서 키우려니까 너무 힘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 그러니까 절약해서 쓰되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우리가 오죽했으면”이라며 “여러분, 이혼이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합의 이혼할 때 양육비를 약속하는데 그걸 안 지킨다”라고 토로했다. 이지현은 “저는 양육비 때문에 소송을 두 번이나 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듬해 재혼했으나 2020년 또다시 이혼했다. 그는 현재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며, 최근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난치병으로 알려진 ‘백반증’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현이 앓고 있는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파괴되어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 질환이다.
  • “10일 넘게 주사 맞고 살아나”…홍석천, 장사 그만둔 진짜 이유 보니

    “10일 넘게 주사 맞고 살아나”…홍석천, 장사 그만둔 진짜 이유 보니

    방송인 홍석천이 요식업을 정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식당 수십번 넘게 폐업하고 깨달은 한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개그맨 서경석과 마주 앉아 20년 넘게 이어온 요식업 경험과 이후 변화 등에 대해 털어놨다. 홍석천은 “제일 많이 했을 때는 가게가 열두 개, 열세 개였다. 전국에 있었다”며 “대중은 ‘성공한 홍석천’만 알고 있지만, 문도 많이 닫아보고 실패도 많이 했다. 지금은 다 닫고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장사를 시작하고 10년 동안은 내 밑에서 동생들이 내 노하우를 배웠고, 이후 나보다 외식업 쪽으로 잘되는 동생들도 많았다. 그게 보람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후반에는 나도 힘들었던 것 같다. 사람에 대한 기대를 좀 놓게 됐다. 더 많이 가르쳐주고 싶은데 가르쳐줘봐야 도망갈 것 같고, 사람에 기대를 많이 했다가 마지막엔 사람에 많이 지쳤다”고 고백했다. 사업을 접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홍석천은 “병이 와서 죽을 뻔했다. 스트레스가 패혈증으로 와서 죽다 살아났다”고 했다. 그는 “병원에서 10일 넘게 주사를 맞으며 겨우 살아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년 전에 가게를 다 그만두고 정리했다. 그냥 망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 홍석천, ‘매출 70억’ 식당 폐업 이유…“패혈증으로 죽을 뻔”

    홍석천, ‘매출 70억’ 식당 폐업 이유…“패혈증으로 죽을 뻔”

    방송인 홍석천(54)이 한때 연 매출 70억원을 기록했던 식당을 폐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식당 수십번 넘게 폐업하고 깨달은 한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홍석천은 “대중들은 성공 스토리만 아는데 많이 문 닫았고, 도전해보다가 실패하고, 돈도 많이 잃었다”며 “지금은 사업을 다 접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MC 서경석이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냐”고 묻자 홍석천은 “가게를 하면서도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달려가고, 내 밑에서 뭔가를 배운 사람이 잘 되는 게 너무 보람찼다”며 “초반 10년 동안은 그런 동생들이 너무 많았는데 후반에는 되게 힘들었다. 사람에 대한 기대를 놓게 되고 지치더라”라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병이 와서 죽을 뻔했다”며 “스트레스가 패혈증으로 이어져서 죽다 살아났다”라고 밝혔다. 그는 “죽다 살아나서 코로나19 팬데믹 1년 전에 가게 다 그만두고 정리했다”며 “망한 게 아니라 죽을 위기를 겪고 나니까 ‘20년 동안 했던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죽을 뻔해서 병원에 10일 넘게 입원해있었다. 그런데 내 밑에 있던 후배 중에 마음을 줬던 애들은 연락이 없고, 뜬금없는 애가 ‘형 괜찮으시냐’고 묻더라”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이 앓았던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으로 전신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장기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패혈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근육통, 피부 변색, 호흡곤란 등이 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패혈증성 쇼크로 이어져 사망률이 40~50%까지 높아진다. 홍석천은 앞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출연 당시에도 패혈증으로 생명의 위기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몸에 염증이 있었는데 치료를 안 하다가 터지기 직전에 병원으로 실려 가서 수술했다. 의료진이 ‘하루만 늦었어도 90% 돌아가셨을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한편 홍석천은 서울 이태원에 태국 음식점을 비롯해 총 13개 식당을 운영하며 연 매출 7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0년 모든 매장을 정리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이봉원, 박미선 ‘유방암 투병’ 고백 뒤 함께 찍은 사진

    이봉원, 박미선 ‘유방암 투병’ 고백 뒤 함께 찍은 사진

    개그우먼 박미선(58)이 남편 이봉원(62)을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떠난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다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 만인지. 잘 놀다 갑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가족여행”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이 공개한 사진엔 남편 이봉원과 아들, 딸까지 네 식구가 총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과 이봉원 부부가 함께 사진에 담긴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한 이후 공개한 사진이라 더욱 뜻깊다.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년간 치료에 전념한 뒤 11월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 투병기를 고백, 화제를 모았다.
  • 브래드 피트 아프다기에 돈 보내고 남편까지 버렸는데…모두 사기였다

    브래드 피트 아프다기에 돈 보내고 남편까지 버렸는데…모두 사기였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을 잃은 여성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스위스 출신 패트리샤(가명)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피트의 매니저라 주장하는 A씨에게 연락을 받은 뒤 사기극에 말려들었다고 보도했다. A씨는 “피트와 직접 대화해보겠냐”고 접근했고, 팬이었던 패트리샤는 연락을 이어갔다. 이후 사칭범은 패트리샤에게 연인 행세를 하며 “사랑한다” “평생 함께하자”는 달콤한 메시지와 꽃을 보내는 등 유대감을 쌓았다. AI로 합성한 피트 사진도 자주 전달했다. 패트리샤는 자신이 유명 배우와 연인 관계가 됐다고 믿었다. 하지만 곧 본색이 드러났다. 사칭범은 “신장암에 걸려 치료비가 필요하다” “만나려면 돈을 보내라”며 송금을 요구했다. 처음엔 거절하던 패트리샤는 수차례 이어진 ‘사랑 고백’에 속아 총 9만 파운드(약 1억 7500만원)를 보냈다. 피트를 만나겠다며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한 그는 호텔에서 3주간 홀로 기다렸다. 이 과정에서도 “동의 없이 배우에게 접근했다”며 벌금을 요구받자 또다시 돈을 송금했다. 결국 피트를 보지 못한 채 스위스로 돌아가는 길에,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동일 범죄 조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패트리샤는 “가짜 관계를 거의 1년이나 유지한 것이 너무 수치스럽다”며 “어떻게 그렇게 이용당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지난 1월에는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가명·53)도 비슷한 수법에 속아 83만 유로(약 12억 5000만원)를 잃었다. 그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어머니가 당신 얘기를 했다”는 메시지를 받은 뒤 브래드 피트와 연인 관계를 맺었다고 믿었다. 사칭범은 “당신을 원해” “나의 사랑” 같은 문구로 환심을 샀고, 안의 작품에도 관심을 보이며 감정적 의존을 높였다. 결국 안은 남편과 이혼했고, 위자료로 받은 77만 5000유로 중 대부분을 ‘병원비’ 명목으로 송금했다. 튀르키예 계좌로 돈을 보내달라는 요구에도 의심했지만 “당신 없이는 살 이유가 없다”는 말에 속아갔다. 안은 지난해 여름 진짜 브래드 피트가 여자친구와 있는 사진을 보고서야 사기임을 깨달았고, 이후 극단적 선택을 세 차례 시도해 중증 우울증 전문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실제 브래드 피트는 이 사건을 접한 뒤 “사기꾼들이 팬과 유명인 사이의 유대감을 악용하는 일”이라며 “끔찍하다”고 비판했다.
  • ‘10㎏ 쪘던’ 서인영, 다시 리즈시절로…“채소만 먹는 중”

    ‘10㎏ 쪘던’ 서인영, 다시 리즈시절로…“채소만 먹는 중”

    가수 서인영이 10kg 증량 고백 이후 달라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채소 위주의 식단과 함께 다시 가벼워진 얼굴선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3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나는 채소만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상아색 니트 카디건에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네 잎 클로버 모양의 목걸이와 손목에 레이어링한 팔찌가 전체 스타일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손에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와인잔을 든 채 여유롭게 자세를 취한 컷에서는 한층 또렷해진 턱선이 눈에 띈다. 앞서 라이브 방송에서 “10kg이 쪘다”고 털어놓았던 모습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인상이 느껴진다. 서인영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체중 변화뿐 아니라 성형 부작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했었다”며 “하지만 부작용이 있었다. 코에 뭘 넣을 수가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고 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개인 채널과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김장훈, 13년 만에 ‘싸이와 불화’ 고백…“화해했지만 만나진 않아”

    김장훈, 13년 만에 ‘싸이와 불화’ 고백…“화해했지만 만나진 않아”

    가수 김장훈(62)이 과거 가수 싸이(48)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 공개된 웹 예능 ‘하수처리장’ 6화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맨 박명수가 “싸이랑 싸웠었는데 이제 다 화해하고 잘 지내는 거냐”고 묻자 김장훈은 “화해했다”며 “내가 먼저 전화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옛날에 전화해서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네가 진짜 잘 되길 바라고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싸이가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자주 연락을 하거나 만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그 당시에는 서로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장훈과 싸이는 2003년 김장훈이 싸이의 단독 콘서트를 연출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09년 공동 공연기획사를 설립하고 합동 콘서트 ‘완타치’를 열어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공연 연출 방식과 스태프 유출 문제 등을 두고 갈등이 불거지면서 2012년 갈라서게 됐다. 당시 김장훈은 싸이가 자신의 공연 연출 기법을 따라 했다고 주장하며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차례 저격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김장훈이 싸이의 무대에 깜짝 방문해 “속 좁았던 형을 용서해 주길 바란다”고 사과했고, 싸이는 “나는 상관없으니 형의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하며 갈등을 봉합했다.
  • ‘50세’ 추성훈, 제트스키 사고… 뼈 2개 골절 응급실行

    ‘50세’ 추성훈, 제트스키 사고… 뼈 2개 골절 응급실行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50)이 발가락 골절로 응급실 신세를 진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에서는 트레일 마라톤에 도전하는 기안84가 러닝크루를 결성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한 러닝 도전을 앞둔 기안84는 한 네일숍에서 추성훈을 만났다. 추성훈은 “최대로 뛰어본 장거리가 유도선수 시절 20㎞다. 힘들지만 힘든 게 재미있잖나”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러닝 입문 1년 차라는 권화운은 마라톤 대회에서 딴 메달을 목에 걸고 등장했다. 그는 기안84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기안84 때문에 러닝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망의 출국날, 먼저 도착한 기안84는 권화운과 함께 추성훈을 기다렸다. 그런데 추성훈은 목발을 짚은 채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놀란 기안84는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어제 촬영하다가 뼈가 두 개 부러졌다. 제트스키 타다가 이상하게 넘어져 걸려서. 바로 응급실 갔는데 뼈가 부러졌다”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이어 “제대로 할 수 있는 거나 있을까 싶어서 도와주고자 왔다. 미안하다 진짜”라면서도 “(뼈 붙는데) 한 달 정도 걸릴 것 같다. 나는 상관없다. 걱정되는 건 비행기 타서가 문제다. 올라가면 (기압 때문에) 엄청 아프다. 붓는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남아공에) 도착하면 병원부터 갈까요”라며 걱정했다. 출국 한 시간을 앞두고 제작진은 긴급 회의에 들어갔고, 결국 추성훈은 크루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추성훈은 “가고 싶다. 미안하다”라며 다시 한번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저희보다 형님이 아쉬울 거 같다”고 다독였다. 한편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의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고 끝까지 도전해 내는 과정을 그린 러닝 예능이다.
  • 영웅, 그리고 인간 이순신을 보다

    영웅, 그리고 인간 이순신을 보다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두렵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살아있는 한 내가 조선을 지킬 것이다.” 집채만 한 검푸른 파도가 연이어 몰아치는 바다의 모습이 전시장에 펼쳐진다. 두렵다고 고백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결심을 읊조리는 목소리는 관람객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불가능의 순간을 가능으로 만든 이름,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의 면모를 살피는 전시가 마련됐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순신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선보인다. ●국보 친필 ‘난중일기’, ‘임진장초’ 포함 전시는 이순신 종가 등 국내외 45곳에서 온 국보 6건(15점), 보물 39건(43점) 등 258건(369점)에 달하는 유물을 통해 이순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친필본 ‘난중일기’, 장계(狀啓·전투 경과를 비롯한 중요한 일을 임금에게 보고한 글) 61편을 후대에 모아 엮은 ‘임진장초’, 이순신이 직접 지은 시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두려워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를 새긴 ‘이순신 장검’, 이순신을 천거했던 류성룡이 쓴 임진왜란 회고록인 ‘징비록’ 등이 포함됐다. 전시의 서사는 이순신의 승리, 시련, 성찰, 사후의 기억으로 이어진다. 삼도수군통제사로서 한산도에서 군대를 키우며 승리를 이끌었던 지휘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파직과 백의종군을 거쳐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복귀한 뒤 “저에게는 아직도 전선이 12척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출전해 명량대첩의 기적을 만들고 노량해전에서 총탄에 쓰러졌던 영웅의 모습은 언제 봐도 가슴을 울린다. ●침략국 일본 시각에서 본 유물도 전시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도 만날 수 있다. 1594년 1월 1일 새해를 맞으며 쓴 일기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한 살을 더했다. 이는 전쟁 중이라도 행복한 일”이라고 언급한다. 또 1597년 막내아들의 죽음을 알리는 소식에는 “마음은 죽었고, 껍질만 남았구나. 목 놓아 서럽게 울부짖을 뿐이다. 하룻밤이 1년 같다”라고 썼다. 침략국 일본의 유물을 통해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초상화, 울산왜성전투도 등이 전시됐다. 스웨덴에서 건너온 작품도 있다. 일본군 정벌의 공적을 담은 그림인 ‘정왜기공도병’의 전반부는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에, 후반부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각각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 전시에서 이 병풍이 한 공간에서 다시 만났다. ●스웨덴서 온 반쪽 병풍, 국중박서 완성 전시장 곳곳에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영상과 음향도 마련됐다. 배를 세로로 자른 듯, 거북선 내부를 소개한 영상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거북선 탑승인원(125명)의 역할과 선내 위치를 소개한다. 또 진동이 느껴지는 의자에 앉아 영상을 마주하면 탄환과 화살이 비와 우박처럼 퍼붓는 전투 현장을 현장에서 관찰하는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순신이 남긴 기록은 전쟁과 자신 내면의 기록이자, 인간이 시련을 견디는 방식에 대한 기록”이라며 “이번 전시가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지지하는 응원의 기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3월 3일까지.
  • 이지혜, ‘인중축소술’ 받고 입 안 다물어지는 모습 공개

    이지혜, ‘인중축소술’ 받고 입 안 다물어지는 모습 공개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 이후 다물어지지 않는 입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에코밍크 재킷을 입어보는 영상 콘텐츠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혜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윗니가 보이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으시겠죠?”, “앞니 플러팅”, “인중만 보여요. 그런데 확실히 어려 보이고 다르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주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인중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내 인중이 거짓말 안 하고 4㎝”라며 “죄송한데 내가 인중이 너무 길긴 길다. 나이가 들고 더 길어진 것도 있고 실리프팅 (콘텐츠) 댓글 중에 계속 눈에 띄는 게 인중축소술을 하라는 요청이 들어오더라, 내가 진짜 콤플렉스라 줄이고 싶은데 댓글이 그러니까 그때 많이 흔들렸다,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어서 한 번 더 했는데 욕심부린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성형수술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얼굴이) 달라졌는데 ‘다이어트 했어요’ 이런 식으로 거짓말하는 게 성격상 부끄럽고 불편하다. 무엇보다 방송 게스트로 나가서 내 발음과 얼굴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민폐를 끼치면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깨달았다. 이제 성형은 진짜 (더) 하면 안 되겠다”면서 “(딸들이) 엄마의 영향을 받잖나. 엄마가 붕대 감고 나타나고 (얼굴이) 달라지고를 반복하면, 지금은 (어려서) 다 인지를 못 하지만 나중에 영향이 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때 아차싶었다.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 했다.
  • ‘장영란♥’ 한창, 결국 400평 병원 폐업…“뭘 위해 일했나” 눈물

    ‘장영란♥’ 한창, 결국 400평 병원 폐업…“뭘 위해 일했나” 눈물

    방송인 장영란(47)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44)이 400평 규모의 한방병원을 폐업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병원 팔고 설거지하는 장영란 남편 솔직한 일상 3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한창은 장영란과 함께 한방병원이 있던 홍대 거리를 거닐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진짜 재밌는 점이 뭐냐면 홍대에서 5년 동안 병원을 운영했는데, 홍대 중심 거리를 걸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심적인 여유가 하나도 없었다”며 “아내와 싸우고,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못 쓴 게 가장 후회된다”고 토로했다. 한창은 “여기를 한 번도 못 걸어봤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영란이 “왜 우는 거냐”고 묻자 한창은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영란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다. 400평의 병원을 혼자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 나도 눈물이 난다”며 울컥했다. 한창은 “홍대에서 일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놀러 와보지도 못하고 일만 한 게 참 부질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 7일 일했는데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일을 했는지”라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일을 하는데 ‘왜 가족 생각을 좀 더 못했을까’ 하는 회한이 들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영란은 “남편으로서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했다. 감사하다”며 “그때는 너무 힘들어 보여서 가슴이 아팠다”라고 위로했다. 앞서 지난 8월 한창은 경영난 등의 이유로 400평대 한방병원을 양도 처분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이 두 달째 쉬고 있다”며 “병원 운영 당시에는 둘이 진짜 많이 싸웠다. 남편이 그만두고 난 후에는 싸울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는 더 큰 그릇으로 나를 감싸준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창은 현재 작은 규모의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성욕 솔직 고백’ 전원주 “♥연하 남친 있다…얼굴도 젊어져” 열애 근황

    ‘성욕 솔직 고백’ 전원주 “♥연하 남친 있다…얼굴도 젊어져” 열애 근황

    배우 전원주(86)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지난 29일 ‘짠순이 전원주가 5성급 호텔에 1000만원을 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원주는 후배 배우 이동준을 만나 “얼마 전 안동, 구미를 다녀왔다. 90살 가까운데도 일을 불러주니 고맙다”며 근황을 전했다. 전원주는 이어 “강의도 다니고, 노인들 있을 때 날 꼭 부른다. 젊은것들 있을 때는 안 부르더라”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하니 전부 내가 나가면 박수 친다. 그게 사는 기쁨”이라며 활짝 웃었다. 그는 또 “지금은 늙었다는 기분이 안 든다. 이렇게 동준이 같이 멋진 후배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며 “남자친구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준이 “남자친구가 있냐”며 다시 묻자, 전원주는 “왜 없어. 있지”라고 답했다. 전원주는 “노인네보다 어린 남자를 만나니 확실히 활력소가 된다. 남자친구가 나보다 5~6살 어린 80대인데 건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대해 “산에도 간다. 손 잡으려고. 나 좀 잡아달라 하고 꼭 잡고 내가 안 놓는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손을 빼려고 하는데 아파서 못 뺀다”며 웃었다. 또 “남자친구랑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 클럽도 간다”며 “흰머리는 조금 염색한다. 그래도 얼굴은 아직 그렇게 쭈글쭈글하진 않다. 젊은 남자하고 다니니 활력소가 생겨서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서 “나이를 생각 안 하고 지금도 내가 젊은 기운인 줄 알고 남자 품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원주의 사주와 전생을 봐주던 무당은 “이런 얘기해 드려도 되냐. 성욕도 있으시다”라며 “(성욕이) 젊은 사람 못지않다”고도 했다. 그러자 전원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나 무서워 죽겠다. 너무 잘 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28세에 결혼한 첫 남편과 3년 만에 사별했고, 두 번째 남편과도 2013년 사별한 바 있다.
  • “몸도 얼굴도 옷도 문제? 그만”…아리아나 그란데, ‘외모 평가’ 자제 재차 강조

    “몸도 얼굴도 옷도 문제? 그만”…아리아나 그란데, ‘외모 평가’ 자제 재차 강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타인의 외모나 신체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란데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해 인터뷰 영상 일부를 올리며 “영상을 다시 공유한다. 친근한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인터뷰에서 그란데는 부정적 댓글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그란데는 “나는 16~17살 때부터 실험실 유리 접시 속 표본처럼 살아왔다. 내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온갖 이야기를 다 들었다”며 “내가 뭔가를 고치면 또 다른 이유로 ‘네 몸과 얼굴, 네가 입는 옷 등 모든 것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타인의 외모, 건강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익숙함을 가져선 안 된다”며 “그런 말을 하는 장소나 정도와 관계없이 이는 불편하고 끔찍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란데는 “그 소음이 주는 압박감이 어떤 느낌인지 안다. 그것은 내가 17살 때부터 내 삶의 일부였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그 소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할 일이 있고, 살아야 할 삶이 있고, 사랑할 친구들이 있어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점과 내가 아름답다는 걸 스스로 알고 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2023년에도 그란데는 3분 분량의 독백 영상을 올려 자신의 신체를 평가하는 댓글들에 대해 입장을 밝힌 적 있다. 그란데는 당시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방식은 다양하다. 여러분이 지금의 내 몸과 비교하고 있는 과거의 몸은 내 인생에서 가장 건강하지 못했던 시기의 몸이다. 당시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술을 자주 마셨고, 식단도 엉망이었다. 인생의 최저점이었다”라며 “사람들이 건강하다고 보던 그 모습이 사실 나에게 있어서는 전혀 건강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타인이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우리는 절대 알 수 없다. 당신이 사랑이나 걱정에서 비롯된 말을 할지라도, 상대방은 이미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러니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도 더 부드럽게 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란데는 2013년 데뷔 앨범 ‘Yours Truly’(유어스 트룰리)로 데뷔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영화·드라마 분야로 활동을 확장하며 배우로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위키드’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 “결혼 전 아이 낳지 말자 했다”…김원희, ‘21년 딩크’ 속사정 첫 고백

    “결혼 전 아이 낳지 말자 했다”…김원희, ‘21년 딩크’ 속사정 첫 고백

    방송인 김원희가 결혼 후 20년 넘게 ‘딩크’(무자녀 기혼)로 살아온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퍼즐트립’에서는 미국에 입양된 캐리(한국 이름 이은정)가 가족을 찾는 여정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캐리는 어머니가 작성한 입양 동의 서류를 김원희에게 보여줬다. 서류를 본 김원희는 울컥하며 “(입양 동의 서류를) 처음 봤다. 저도 이쪽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캐리가 입양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를 묻자 김원희는 잠시 머뭇거리다 “저의 꿈이라고 할까. 비전이 15년 전에 생겼다”며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이야기를 방송에서 처음 밝힌다는 김원희는 “남편과 20대 때 결혼하기 전에 상의했다”며 “우리는 아기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 했고, 남편도 선뜻 동의했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결혼하고 아이를 돌봐주는 일도 조금 했었는데, 그런 일을 하면서 입양도 좋지만 차라리 내가 시설을 만들어서 여러 아이를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그때 너무 크게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희 네 자매가 보육 관련 자격증을 다 땄다”며 “나도 모르게 그런 데 마음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캐리는 “정말 깜짝 놀랐다. 아무한테도 한 적 없는 개인적인 얘기를 저에게 해 줘서 더 좋아하고 존경하게 됐다고 했다”고 했다. 한편 김원희는 2005년 사진작가 손혁찬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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