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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父 돌아가셔도 못 나와”…김상욱 교수, 수능 출제위원 경험담

    “父 돌아가셔도 못 나와”…김상욱 교수, 수능 출제위원 경험담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대한민국 상위 0.1%만 참여할 수 있다는 모의수능 출제위원 경험담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하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에 처음 출연한 김 교수는 ‘절대 나가지 말라’는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 “평소 아내 말을 듣는 편이지만 방송은 예외”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첫 고정 예능 ‘알쓸신잡3’(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출연 당시, 시즌1에 출연했던 정재승 교수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정 교수가) 극구 출연을 말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학을 알릴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알쓸신잡3’ 출연을 강행했지만 첫 녹화 당시 말 한마디 하기가 어려워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 교수는 과학자로서 MBTI에 대해 “M과 B는 사람 이름이며, 그들은 과학자도, 심리학자도 아닌 소설가다”라며 “근거도 없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건 없다”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김 교수는 모의수능 출제위원으로 보름 동안 리조트에 갇혀 있던 경험담을 풀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들어가면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못 나간다”라고 할 정도로 삼엄한 보안과 출제위원들을 비롯한 많은 이의 노고를 들은 된 MC 김구라는 “이렇게 정성스럽게 낸 문제를 보지도 않고 자고 말이야”라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 박선주 “남편 강레오와 따로 사는 중”

    박선주 “남편 강레오와 따로 사는 중”

    가수 박선주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국내 최초 보컬 트레이너이자 가수인 박선주와 그의 딸 강솔에이미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제주도에서 독박 육아 중임을 밝힌다. 그는 남편 강레오 셰프가 충남 천안을 거점으로 생활 중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딸의 라이프 매니저로 생활하고 있다고 전한다. 거침없는 독설로 ‘호랑이 심사위원’이라 불리는 박선주는 본인의 이미지와 달리 자신이 “딸의 호구”라며 딸의 의견을 100% 수용해 주는 엄마라고 밝힌다. 그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도 딸이 결정한 것이며, 심지어 현재 제주도에 사는 것 또한 딸의 결정이었다고 전한다. 또 박선주는 “딸이 직접 성장 환경을 결정할 수 있도록 10개국을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박선주가 아이 의견을 존중해 주는 엄마임을 확인하면서도 “아이에게 모든 결정권을 주면 아이에게 부담감이 쌓여 결정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고 일침을 날린다. 이어 “아이에게 만족스러운 상태만 제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불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지적한다.박선주는 이에 공감하며 딸이 이전에 등교를 거부했던 일화를 전하며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내면의 힘이 부족한 탓에 학교에 가지 않았던 것 같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강솔에이미는 아빠 강레오와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그는 “꼭 (부모님과) 셋이서 살아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 떨어져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한다. 이어 “오히려 셋이 있으면 어색해서 눈치 보게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 잠시 머뭇거리던 강솔에이미는 “아빠가 좋아하는 걸 보거나 아빠 닮은 걸 보면 아빠 생각이 나기도 한다”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면서도 “아빠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기에 엄마에게 얘기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박선주가 딸에게 “‘누구나 속상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는 걸 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교육관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생각이 반영되는 것”이라며 박선주가 모든 걸 수용해 주는 건 그녀의 어린 시절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분석하고 그의 어린 시절을 파헤쳐 딸을 수용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밝혀낸다. 박선주 강솔에이미 모녀의 고민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오는 12일 저녁 8시10분 방송되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영주 최초 고백… “난소암으로 자궁 적출”

    정영주 최초 고백… “난소암으로 자궁 적출”

    11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1994년, 뮤지컬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한 29년 차 배우 정영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취향이 드러나는 소품과 감각적인 실내장식이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다.집에 초대된 절친한 친구로는 82년도에 데뷔해 뮤지컬 대중화를 이끈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한국 뮤지컬 최고의 디바’ 최정원,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차지연까지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은다. 이들은 미국 911테러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로 뭉친 근황을 전하며 각자의 경력과 대표작을 언급,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정영주는 15살의 아들이 겪었던 큰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뮤지컬 연습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며 엄마로서 마음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하관 대부분이 손상될 만큼 큰 사고였다. 마취도 하지 못하고 1400바늘을 꿰맸는데 잘 버텨줬다. 그런데도 비트박스를 하더라”며 아들에 대한 대견함을 전한다. 차지연 또한 임신 사실로 공연 관계자에게 독설을 들은 후 임신 7개월 때까지 압박 스타킹을 신고 공연을 했다고 깜짝 고백, 공연에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임신 사실을 숨겨가며 버텨냈던 일화를 얘기한다. 정영주는 갑자기 닥친 난소암으로 자궁을 적출하게 돼 이른 폐경을 겪게 된 사연과 공연 중 갑자기 닥친 성대파열로 무대에 오를 수 없어 심한 우울증까지 앓았던 가슴 아픈 사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 머라이어 케리, 회고록 발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이면 유독 반가운 팝 디바 머라이어 케리가 자신의 이름을 딴 첫 회고록 ‘머라이어 케리’(머라이어 케리·미카엘라 앤절라 데이비스 지음, 사람의집)를 출간했다. 책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둘러싼 혼란과 가족과의 불화를 고백한 케리는 그럼에도 “나에게는 음악이 곧 삶이었다. 늘 음악만이 유일한 계획이었다”고 회고한다.
  • 17기 의사 영호, ‘연예인급’ 외모 여자친구 공개

    17기 의사 영호, ‘연예인급’ 외모 여자친구 공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7기 영호가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최근 영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단편적인 모습으로 추측하는 건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추측 중 사실이 아닌 게 많다. 누구보다 순수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호는 ‘나는 솔로’ 종영 후 진행된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방송에 출연, 여자 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날 영호의 여자 친구도 라이브 방송에 함께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호의 여자친구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지만,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영호의 여자친구를 둘러싸고 직업과 나이 등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여러 가지 추측들이 쏟아졌다. 이에 영호가 오해를 바로잡고자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호는 33세 정신과 전문의를 준비하고 있는 의사다. ‘나는 솔로’ 방송 당시 현숙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며 직진했지만 최종 커플엔 불발됐다.
  • 머라이어 케리 “나는 돈 나오는 기계였다” 회고록 출간

    머라이어 케리 “나는 돈 나오는 기계였다” 회고록 출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이면 유독 반가운, 팝 디바 머라이어 케리가 자신의 이름을 딴 첫 회고록(사진)을 출간했다. 책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둘러싼 혼란과 가족과의 불화를 고백한 케리는 그럼에도 “나에게는 음악이 곧 삶이었다. 늘 음악만이 유일한 계획이었다”고 회고한다. 셀린 디옹,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도 불리는 케리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곡을 19개나 배출했다. ‘크리스마스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때문이다. 케리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발매 이후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회고록(머라이어 케리·미카엘라 앤절라 데이비스 지음, 사람의집)에서 케리는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혼혈이라는 정체성 때문에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그는 특히 “나는 우리 가족에게 ‘가발을 쓴 ATM(현금인출기)’이었음을 알고 있었다”며 케리를 그저 ‘돈 나오는 기계’로만 여겼던 가족들을 비판하기도 한다. 책은 1993년 12월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및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떠오른 ‘클로즈 마이 아이즈’의 후렴구, 소니뮤직 최고경영자(CEO) 토미 머톨라와의 결혼생활 등 케리의 내밀한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 ‘목동 엄친아’ 전현무 충격 고백 “엄마 얼굴만 봐도 짜증 났다”

    ‘목동 엄친아’ 전현무 충격 고백 “엄마 얼굴만 봐도 짜증 났다”

    방송인 전현무가 중학생 시절 어머니에게 가졌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6회에 전현무가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저는 사춘기 때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는데, 어머니가 그냥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이 “어머니께서 보고 계신다”며 만류했지만, 전현무는 “어머니 들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이어 “엄마가 잔소리를 안 했는데도, 그냥 엄마 얼굴만 봐도 너무 짜증이 났다”며 “어머니가 잘못하신 것은 없다. 근데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전현무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BTS 뷔 “사실 군입대 설렌다”… 깜짝 고백

    BTS 뷔 “사실 군입대 설렌다”… 깜짝 고백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가 입대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 고마워서 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뷔는 입대와 관련해 “저는 사실 설렌다. 제가 성장하는데 되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며 “군대 에피소드를 아버지가 재미있게 해주셨었다”고 했다.이날 나영석 PD는 생일(12월 30일)을 앞두고 군대에 입대하게 된 뷔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생일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나영석은 뷔와 절친인 배우 박서준과 음식 메뉴를 정했다. 뷔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인 김자반부터 미역국, 갈비찜, 잡채 등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기로 했다. 박서준은 자신도 같은 달 16일 생일이라고 밝히며 “남의 밥상을 먼저 차리고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갈비찜을 담당한 나 PD는 “너무 맛있게 될까 봐서 걱정이다. 태형이가 이걸 알아야 한다. 장난 아니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생일상을 모두 준비한 나 PD와 박서준은 파티 장소인 뷔의 촬영 현장으로 이동했다. 파티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생일상을 차렸고, 이후 촬영이 끝난 뒤 등장한 뷔에게 박서준과 나 PD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뷔는 “제 일정 어떻게 알았냐?”며 두 사람의 깜짝 축하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감격스러워했다. 나 PD는 “우리가 이렇게까지 온 이유가 있다. 우리가 평소에 정말 고마워서 그렇다. 미리 당겨서 온 이유가 있다. 네가 생일 밥도 못 먹지 않느냐. 가야 할 데가 있으니”라며 오는 11일 입대를 언급했다. 뷔는 “생일을 못 보내고 가는 게 아쉽긴 하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지금 현실감이 없다. 꿈꾸고 있는 것 같다”며 차려온 음식을 먹었다. 이 모습을 바라본 박서준은 “이게 약간 어머니 마음인 것 같다. 잘 먹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 오는 1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다.
  • “남편이 집에서 불륜”…女방송인, 결혼기념일에 이혼했다

    “남편이 집에서 불륜”…女방송인, 결혼기념일에 이혼했다

    일본 방송인 하마사키 아야(28)가 남편인 유튜버 야스(28)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하마사키는 넷플릭스와 후지 TV가 방송한 연애 관찰 버라이어티 쇼 ‘아이노리: 아시안 저니’로 인기를 끌었다. 9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마사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혼 서류에 서명하고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에 우리 둘 다 많이 울면서 ‘고맙다’고 말하고 헤어졌다.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적었다. 이혼 합의서에 서명한 날은 12월 3일로,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이다. 하마사키는 “우리는 더 이상 부부가 아니지만, 중요한 사람으로 남을 것이 분명하다. 가능한 한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마사키는 2020년 10월 야스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을 품었다. 3개월 된 딸과 반려견 3마리를 데리고 지난해 3월 필리핀 세부섬으로 이주했다. 하마사키는 일본으로 돌아가 딸과 함께 생활할 계획이다. 딸의 양육권은 자신이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말에 야스의 불륜 문제로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가 한 여자를 집으로 데려와 불륜을 저질렀고, 거듭된 논의 끝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하마사키는 “나와 결혼해서 바람을 피우는 것은 OK, 나 이외의 사람과 섹스하는 것은 OK이지만, 집에 들여보내는 것은 OK가 안된다”고 적었다. 그는 “여전히 내 수입으로 살고 있고, 수도세와 전기세·생활비 등을 지불하고 있다”며 “내 집에 여자를 앉히고 내가 산 가구에 여자를 앉혔다. 내 돈으로 산 음식을 여자가 먹게 했다. 남편이 여자를 집에 데리고 들어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 산다라박 ‘비행공포증’ 고백 “기장님이 직접 나온 적도”

    산다라박 ‘비행공포증’ 고백 “기장님이 직접 나온 적도”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극심한 비행 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8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산다라박과 솔비가 내빈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산다라박은 “어릴 때부터 비행 공포증이 심했다”라며 “해외 일정이 많았을 때는 아마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을 거다. 비행기가 조금만 흔들려도 울고 밥도 못 먹고 그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너무 감사했던 게 (승무원들이) 오셔서 제 손도 잡아주시고 짜장라면을 끓여주시고 인형을 주시기도 했다”라며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셨다. 승무원분들도 저를 어떻게 안심시켜야 할지 몰라서 아기 달래듯 해주신 것 같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가끔 기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설명해 주신 적도 있다”라며 “저에게 흔들리는 건 안전 문제가 아니라고, 운행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 설명해주시곤 했다”고 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님에게 상담한 뒤 제가 비행 공포증이란 걸 알게 됐다”라며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로 떠나는 게 이별을 뜻하는 것이기도 한데, 제가 어릴 때 필리핀 이민 생활을 하느라 가족과 떨어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었던 거다. 지금은 많이 극복했다”고 했다.
  • 빽가 “뇌종양 투병 때 ‘ㅋㅋ명복을 빕니다’ 악플…어머니 오열”

    빽가 “뇌종양 투병 때 ‘ㅋㅋ명복을 빕니다’ 악플…어머니 오열”

    빽가가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빽가가 스페셜 DJ로, 가수 산다라박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사이버 불링을 다룬 미국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불링은 인터넷상(Cyber)에서 특정인을 집단으로 괴롭히는 행위(bullying)를 말한다. 솔비는 과거 ‘너 사과는 그릴 줄 아느냐’는 악플 때문에 ‘애플 시리즈’ 작품을 구상했는데, 그걸 보고 다큐멘터리 섭외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는 본인에게 ‘사과는 그릴 줄 아느냐’, ‘기본은 할 줄 아느냐’라는 악플이 쏟아져 “나만의 사과를 작업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빽가도 악플로 마음고생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사실 TV도 안 보고, 기사 같은 것도 안 보는 게 트라우마가 있어서다”라고 말을 꺼냈다. 빽가는 과거 뇌종양 투병 때 ‘ㅋㅋㅋ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악성 댓글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9년 뇌종양을 진단, 사망 확률이 30%였으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2010년 말 건강하게 복귀했다. 빽가는 “너무 상처를 받고, 그때부터 미디어를 거의 안 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그거를 저희 어머니도 보신 거다”며 “그래서 어머니가 많이 우셨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 “아이 왜 안 낳아요?” 묻자…“개근하면 ‘거지’라 놀리고 부모車 따지는 세상이라서”

    “아이 왜 안 낳아요?” 묻자…“개근하면 ‘거지’라 놀리고 부모車 따지는 세상이라서”

    자녀가 없는 무자녀 가구들은 ‘자녀를 갖지 않는 이유’로 시간·경제적 여유 외에도 경쟁이 극심한 한국사회의 분위기를 꼽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저녁 서울 서초구 아지토리에서 저출산 현장 이야기를 듣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첫 번째 ‘패밀리스토밍’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자녀 계획이 없거나 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결정한 청년 세대 ‘무자녀 부부’ 12명이 참석해 출산에 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참가자는 “(한국사회는) 돌잔치에서 아이가 걷는지 여부부터 시작해서 학교와 직장까지 끊임없이 남과 비교한다”며 “그 무한경쟁에 부모로서 참전할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참가자 이모씨는 “아이의 입시 전쟁에 참전할 자신이 없다”며 “아이 성적은 곧 부모 성적표다. 지금은 부모의 학력 수준이 높아져 경쟁심이 더 심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오죽하면 개근하는 아이들을 여행을 못 가서 그렇다고 비하하는 ‘개근거지’라는 말이 나왔겠나”라며 “아이들끼리 비교하는 문화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개근거지’란 학기 중 교외 체험 학습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이를 조롱하는 말이다. 여행을 갈 형편이 안 되니 학교를 꼬박꼬박 나왔다고 비아냥대는 표현이다. 부모의 차가 국산 차량인지 외제 차량인지까지 신경쓰는 분위기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를 학교에 태우고 갔을 때 아이 기가 죽을까 봐 무리해서라도 외제차로 바꾼다는 부모들이 있다고 해 걱정이다”라고 토로했다. 대부분 참가자들은 아이를 낳으면 남들 사는 만큼 여유롭게 살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도 했다. 한 참가자는 “차가 두세 대씩 있는 집들을 보면 ‘우리도 세 대는 있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사람들이 비교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개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기준치를 점점 높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했다. 긴 근로 시간과 열악한 보육 환경도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로 꼽혔다. 맞벌이를 한다는 백모씨는 “집에 오면 잠만 겨우 잔다. 음식 만들 시간도 부족해 주로 외식을 한다”며 “(이 상태로는) 아이를 돌봐주지 못할 것 같은데 (아이가) 나를 원망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했다. 위탁 보육의 어려움도 이야기했다. 이들은 “좋은 어린이집 찾기가 너무 힘들다”,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라도 할라치면 아이를 맡길 곳이 아무데도 없다”고 호소했다. 한 참가자는 “고령의 부모님께 맡기자니 부모님의 노후가 걱정된다”며 “조부모가 나이 들어서까지 본인의 노후를 챙기지 못하고 손자녀를 보는 것이 당연해질까봐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행사를 주재한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선택은 치열한 고민의 결과”라며 “저출산으로 우리나라가 ‘서서히 끓는 냄비 속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하게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저출산 해법을 찾기 위해 미혼 가구·다자녀 가구 등과도 패밀리스토밍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시된 대안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정책기획단 회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나이트클럽 열었다가 ‘폭망’…수십억 날린 연예인

    나이트클럽 열었다가 ‘폭망’…수십억 날린 연예인

    가수 장계현이 사업 실패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12회에서는 포크계의 대부 장계현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공개됐다. 장계현은 1970년대 최고의 5인조 포크록 밴드 ‘템페스트’를 이끌었던 실력파 보컬이다. 1990년대 돌연 무대에서 사라진 장계현은 이날 가족과 음식점을 운영 중인 근황을 고개했다. 30년 전 아내가 연 식당은 어느새 동네 맛집으로 소문나 별관까지 확장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은 아니었다. 장계현은 과거 충동적으로 뛰어든 나이트클럽 사업에서 큰 실패를 맛봤다. 장계현은 “제주에 모 나이트클럽 섭외가 와서 개업 날 노래를 하러 갔다. 그런데 클럽이 너무 예쁜 거다. 제주를 생전 처음 가봤는데 얼마나 좋냐. ‘마지막 여생을 제주에 뿌리 내려야겠다’고 해서 사장님과 얘기를 하다가 ‘(가격을) 저렴하게 해줄 테니 사시오’라고 하더라. 아내가 ‘노래나 하지 무슨 나이트클럽을 하냐’고 펄펄 뛰었다. 난리를 피우고 싸우다시피 하다가 통장을 뺏어서 가서 계약하고 제주 나이트클럽을 했다”고 회상했다. 장계현은 “박살 났다. 시장조사도 했어야 했는데 내가 가수라서 다른 가수 섭외가 쉬우니까 공연만 잘하면 대박나겠지 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더라”면서 “그래도 끝까지 버티다가 당시에 잘나가서 3개 정도 있던 집 다 날리고 내가 살던 집까지 몽땅 다 날렸다. 그것만 날렸나? 수표책 쓰다가 수표 막느라 아주 정말 크게 망했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아마 몇십억 날렸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결혼 전 부유한 친정 덕에 아쉬운 것 없이 살던 아내는 장계현의 사업 실패로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친정 더부살이를 해야 했다. 장계현은 “집 다 날리고 제주에서 마지막 비행기 타고 밤에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무 소리 안 하더라. 근데 딱 한 마디 하는 게 ‘어차피 잘못 던진 돌이고 잘못 쏜 화살이니까 빨리 잊어 먹어요’라고 하더라. 확 눈물이 났다”며 “죽을 때까지 갚아도 못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돌싱’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깜짝 고백

    ‘돌싱’ 김새롬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깜짝 고백

    김새롬이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7일 방송인 김새롬은 자기 유튜브 채널에 “태도미 돌아온다아아아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새롬은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어요.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 맞아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 출발”이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 김새롬은 오는 14일 영상 업로드를 예고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날 김새롬은 눈부시게 하얀 피부와 강렬한 빨간색 립스틱으로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은 SBS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하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시진핑, 트럼프, 올트먼 제치고…타임 올해의 인물에 오른 스위프트 “나이 먹으면 쫓아내” 업계 비난

    시진핑, 트럼프, 올트먼 제치고…타임 올해의 인물에 오른 스위프트 “나이 먹으면 쫓아내” 업계 비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미국의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은 6일(현지시간) “스위프트의 인기는 10년 이상 상승해왔지만, 올해의 경우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국경을 초월해 빛의 원천이 되는 방법을 찾았다. 스위프트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자 영웅인 드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스위프트는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각국에서 공연한 ‘에라스 투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스위프트의 투어를 보기 위해 전 세계가 북새통을 이뤘고, 그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공연장은 항상 관객으로 가득 찼고, 지난 7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관객 7만명의 움직임으로 규모 2.3의 지진까지 기록됐다. 스위프트의 공연이 열리는 지역마다 식당, 호텔 등 매출이 크게 늘어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하바드 등 미국 일부 대학에서는 그를 탐구하는 강좌를 개설하기도 했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트래비스 켈시와의 공개연애도 대중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등 스위프트의 인기는 경제·사회적인 현상이 됐다. 타임은 스위프트와 함께 챗GPT 개발로 전 세계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열풍을 일으킨 오픈 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38), 시진핑(70) 중국 국가주석, 찰스 3세(75) 영국 국왕,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77) 전 미국 대통령, 제롬 파월(70)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 영화 ‘바비’ 속 인형, 할리우드 파업에 동참한 작가와 배우들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공개했다. 1927년 시작된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연예계 인물이 자신의 본업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연예계 인물의 단독 수상도 스위프트가 최초다. 2005년에는 아일랜드 록밴드 U2, 2017년엔 배우 애슐리 쥬드(55)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선정됐지만 모두 본업과는 별개의 이유로 꼽혔다. U2는 각종 자선활동 때문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과 공동으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고, 쥬드와 스위프트 등은 미투(Me Too) 운동의 확산에 미친 영향 때문에 공동으로 선정됐다. 이날 미국 매체 ‘더 가디언즈’는 스위프트가 젊은 팝스타로서 음악계를 저격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스위프트는 음반사들이 스타를 육성하기보다는 대체하기 위한 단기주의적 접근 방식을 보이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29세에 아티스트가 심리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해지면 쫓겨난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1990년대와 2000년대의 음악 산업은 ‘좋아, 10대들을 불속에 던져 놓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라며 현재 시장의 문제를 짚었다. 그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해결 책은 새 앨범 프로젝트마다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프트는 음반사에 ‘대신해 줘’라고 말하는 대신 스스로 ‘새로운 나’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변화하는 대중들의 취향을 맞추는 게 어려운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스위프트는 자신의 첫 6개의 앨범을 발표한 전 소속사 ‘빅 머신’에 대해서도 “제가 하고 싶었던 모든 창의적인 것들은 재검토를 거쳐 이뤄졌다”고 자유롭지 않은 음악 활동을 꼬집었다. 한편, 빌보드 차트 예고에 따르면 오는 9일자 ‘빌보드 200’ 1위는 스위프트의 ‘1989’(테일러스 버전)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 스위프트의 ‘미드나이츠’(3위), ‘포크로어’(5위), ‘러버’(6위), ‘스피크 나우’(10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963년 8월 정식 출범한 ‘빌보드 200’의 톱10에 살아있는 가수가 5개의 노래를 동시에 올린 것은 처음이다.
  • 신동엽, 23년 만에 ‘옛 연인’ 이소라 만나 울컥한 이유

    신동엽, 23년 만에 ‘옛 연인’ 이소라 만나 울컥한 이유

    방송인 신동엽이 아직도 수화를 기억하는 전 연인이자 슈퍼모델 이소라에 울컥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켙 소라’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이소라와 신동엽이 23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이소라는 “이거 기억나냐”면서 신동엽 앞에서 수화로 이야기를 했다. 손동작을 알아들은 신동엽은 “나도 그 얘기 하려고 한 건데”라고 반기면서도 “이거 수화 아는 사람들(때문에) 안 된다.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고 편집을 부탁했다. 이어 “너 아직 자음 모음을 다 할 줄 아네”라며 감탄한 신동엽은 “너한테 진짜로 고맙다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너무 어렸을 때긴 하지만 지나고 나니까 너무 그냥 단순히 남녀가 만나서 우리가 사귄 걸 떠나서 참 너무나도 고마운 게 많았고 (수화를) 그거를 배워준 것도 너무 고맙더라”고 울컥하며 말했다. 신동엽이 “너 예전에 우리 가족들 만나면”이라고 회상하자 이소라는 “너네 가족들이 재밌었다. 네 아버지는 너랑 똑같았고 맨날 장기 두시고. 형은… 너랑 나보다 솔직히 큰형이 더 잘 맞았다. 형수님도 그렇고”라고 마찬가지로 울컥하며 털어놓았다. 신동엽은 “그게(코드가) 비슷한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소라는 “그래서 나도 내 인생에서 네가 친구였다면. ‘너무 소중한 사람을 내 인생에 남겨두고 싶은데’ 그런 생각을 했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친형은 청각장애인으로, 때문에 온 가족이 수어를 할 줄 안다고 알려져 있다. 신동엽은 결혼 전인 1997년 이소라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01년 결별했다.
  • 이현이, ‘삼성맨’ ♥남편과 경찰서…“진술하면서도 거짓말 같아”

    이현이, ‘삼성맨’ ♥남편과 경찰서…“진술하면서도 거짓말 같아”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사기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와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는 “제가 사기를 당한 적이 여러 번 있다”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했을 때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현이는 “어떤 손님이 ‘와인을 사다 주면 와인 가격의 두 배를 내고 먹겠다’고 말했다. 그때 사기인 걸 알았어야 했다”면서 “(그 손님이) 비싼 25만원 와인을 말하면서 50만원을 내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사다 드린다’고 했다. 그러자 (그 손님이) ‘사장님 카드를 주고 막내 직원을 보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금 인출을 해 현금으로 꼭 사야 한다고 했다. 직원한테 비밀번호 말하면서 (카드를) 줬다. 그 사람이 직원을 꼬드겨서 직원한테 카드를 받아서 현금을 인출하고 도망갔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이게 말이 되냐”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저도 경찰에 진술하면서도 ‘너무 거짓말 같은데 진짜’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남편 홍성기도 이거 아냐?”고 묻자 이현이는 “당연히 안다. 같이 경찰서에 갔었다”고 답했다.
  • 검찰, 13년 전 친형 살해 고백 ‘낙동강 움막 살인’ 범인에 징역 20년 구형

    검찰, 13년 전 친형 살해 고백 ‘낙동강 움막 살인’ 범인에 징역 20년 구형

    부산 낙동강 변에 움막을 지어 살던 친형을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6일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20년간 위치추적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A씨는 2010년 8월 살던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한 움막에서 친형 B씨와 다투다 둔기로 머리를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에게 움막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하라고 권유했지만, 거절당하자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발생 당시에 움막이 외딴곳에 있는 탓에 목격자가 없었고, CCTV 영상도 확보하지 못해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8월 A씨가 죄책감 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며 경찰에 자수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법정에서 A씨의 변호인은 “죄책감에 못 이겨 자수했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미리 계획한 게 아니라 우발적인 범행이었던 점을 참작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많이 뉘우치고 있다”고 짧게 말했다.
  •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 집 호수도 몰라”

    김창옥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 집 호수도 몰라”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유명 강사 김창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옥은 “갱년기를 심하게 겪었다. 몇 달 전 치매 전 단계 판정을 받았다”며 “인지 및 기억력 테스트에서 1점이 나왔다. 50대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인데, 난 기억을 못 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숫자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며 “어느 날은 집에 갔는데 몇 호인지 모르겠더라. ‘피곤하니까 이러겠지’ 싶었다. 점점 심해져 뇌신경센터에 갔는데 문제 있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8년 전 정신과에 갔을 땐 누가 날 알아볼까 봐 조심스러웠다. ‘소통 강사가 정신과에 와서 약 받고 상담받네, 제 인생 책임도 못 지면서 여기를 뭐 하러 오느냐’ 등의 환청이 막 들렸다. 병원도 몰래 찾아가곤 했다”며 “이번의 뇌신경센터에 갔을 땐 달랐다. 초음파 치료를 하는데, 옛날 같았으면 부끄럽다 못해 치욕스러웠을 것 같다. 너무 창피하고 ‘난 부도 난 건가?’ 싶었는데, 이번엔 하나도 창피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창옥은 “전에는 내가 보통 사람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내가 마음이 거만하고 교만했구나. 주제 파악을 못 했구나 싶다”며 “또래 남자들과 똑같이 힘들고 때로는 더 약해서 그런 거지, 더 강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부연했다. MC 이상민이 “진단받았을 때 어땠냐. 완전히 무너졌을 것 같다”고 묻자, 김창옥은 “뇌신경센터에서 검사받았고 알츠하이머 의심 소견이 나왔다. 진단 확정은 아니다. 알츠하이머 검사를 제안받은 상태”라며 “증상을 찾아보니 살벌하더라. ‘더 안 좋아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되더라. 멍하기도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감사한 건 그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게 됐다는 거다. 굳이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여쭤보면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한다. 먹먹하기도 하고 살짝 무섭기도 하다”며 “그런데도 달라지고 좋아지고 감사한 건 그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조군통령, 군대서 성추행 당했다 “수십명 몰려오더니 가슴을…”

    원조군통령, 군대서 성추행 당했다 “수십명 몰려오더니 가슴을…”

    ‘원조군통령’ 가수 미나가 과거 당했던 충격적인 성추행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는 과거 나이트 클럽 시절로 돌아간 멤버들이 그려졌다. 스페이스A 김현정, 미나, 댄서 홍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뒤풀이 시간을 가지면서 솔직한 토크를 진행했다. 과거 군통령으로 인기를 끌었던 미나는 “갑자기 뜨고 그래서 안티가 너무 많고 비호감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군부대만 가면 나에게 소리 질러주고 하니까 좋았다. 무대에서는 관중의 기를 받고 싶고 하니까.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혜가 “힘들었던 건 없나”라고 하자 미나는 충격적인 성추행 기억을 꺼냈다. 그는 “군부대에서 선착순으로 악수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갑자기 수십명이 올라와서 날 둥그렇게 둘러싸더라. 근데 한 사람이 내 가슴을 주물럭주물럭 하더라”라고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미나는 “헌병대부터 매니저들 사색이 돼 뛰어 올라왔다. 영창을 보낼까 말까 하는 상황이었다. 나이가 너무 어려서 내가 선처해달라고 했다”면서도 “그게 우연히 한 명이 한 게 아니라 다 같이 짜고 한 거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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