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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장례식 축제 같았으면”…송재림, 생전 밝힌 버킷리스트 재조명

    “내 장례식 축제 같았으면”…송재림, 생전 밝힌 버킷리스트 재조명

    배우 송재림이 39세의 나이로 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언급한 생전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재림은 2022년 5월 유튜브 채널 ‘MK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같은 달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 관련 인터뷰에 참여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홀로 외로움과 괴로움을 견디며 사는 고등학생 수미(김환희)가 호스피스 병동의 간호사와 환자들을 만나면서 세상의 온기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송재림은 호스피스 병동의 바리스타 윤빛을 연기했다. 이 영상에서 송재림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관해 “내 장례식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샴페인을 먹게 하고 싶다”며 “축제 같은 장례식을 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했다. 또 죽음을 앞두고 가장 생각날 것 같은 사람으로는 부모님을 언급했다. 송재림은 “역시 부모님이 생각날 거다”라며 “하지만 내가 먼저 갈 수는 없으니”라고 했다. 송재림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과 관련해 “(그 기준이) 연기적인 고민인 것 같다”며 “대본에 있는 연기를 하는 게 맞는지, 내가 원하는 연기를 해야 하는 게 맞는지 헷갈리는 나이”라고 했다. 이어 “시대도 바뀌는 것 같고, 나는 어느 순간 스포트라이트 밖에 있고, 나이는 먹어가고 그런 고민을 한창 할 때인 것 같다”며 “40대를 준비하는 남자 배우라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것저것 계속 시도해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끝부분에서 송재림은 작품을 보게 될 관객들에게 “우린 다 애쓰고 있다.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는 그 순간에도. 시간이 지나는 것, 힘든 것 모두 우리 맨몸으로 맞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 느슨하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송재림은 지난 12일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재림과 함께 점심을 하기로 했던 지인이 집을 방문했다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고인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곁을 지키는 과묵한 무사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도 출연했다. 올해 2월 연극 ‘와이프’와 지난달 폐막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무대에도 올랐다. 지난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마치고 홀로 활동한 고인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긴 여행 시작’이란 문구를 남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정판 굿즈 공구할래요?”… 1020 지갑 터는 ‘덕질 사기’

    “한정판 굿즈 공구할래요?”… 1020 지갑 터는 ‘덕질 사기’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의 팬인 직장인 김모(25)씨는 지난 9월 작은 탁자와 가방 등 굿즈(기념상품)를 사려다 6만 1000원을 떼였다.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가 당일 한정 수량이 품절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판매자를 알아보던 중 “저도 그 웹툰 팬이라 굿즈 사러 갈 건데 하나 사다 드릴까요”라고 말을 걸어온 대리구매자를 믿은 게 화근이었다. ‘굿즈 비용 6만원에 수고비 1000원만 얹어 주면 제품을 현장에서 대신 구매해 주겠다’던 상대방은 돈만 받고 잠적했다. 김씨는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직접 팝업스토어에 입장한 사진을 보여 주고, 웹툰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줄거리도 술술 이야기해 같은 ‘덕후’(마니아)라고 믿었다”며 “알고 보니 그동안 50건의 소액 사기를 저지른 사람이었다”고 토로했다. 이른바 ‘덕질’(팬 활동)을 하는 10~20대를 노린 SNS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콘서트나 팬 미팅 표 사기뿐 아니라 함께 돈을 모아 굿즈를 제작하다 잠적하는 공동구매(공구) 사기, 당사자 대신 물품을 사 주는 대리 구매 사기 등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돌그룹 ‘더보이즈’의 팬인 조모(25)씨는 지난해 7월 방송국 방청권 구매 사기를 당한 데 이어 올해 7월에도 공연 표를 사려다 20만원을 떼였다. 조씨는 “소액인 데다 같은 멤버 팬이라 전혀 의심을 못 했다”며 “방청권 사기도 경찰 수사를 거쳐 재판이 진행 중인데 두 번 연속 이런 일을 당하니 사람을 못 믿겠다”고 전했다. 고등학생 정모(18)양도 지난 8월 아이돌그룹 ‘라이즈’의 공연 표를 SNS에서 사려다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 30만원을 날렸다. 카카오톡에서 라이즈 이모티콘까지 사용하며 대화를 한 상대방 또한 동일한 가수의 팬이라고 굳게 믿었다가 낭패를 봤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양에게 사기를 친 A씨 등을 수사 중이다. 비공식 굿즈나 포토카드 등도 주된 사기 대상이다. 대부분 굿즈 수량이 한정돼 있다 보니 빨리 사고 싶은 팬들의 간절하고 조급한 마음을 악용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로 가방과 맞춤형 사원증 등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는 글을 SNS에서 보고 서둘러 공동구매에 참여했던 김모(35)씨는 “1만 5000원을 입금한 후 6개월이 지나도 배송이 이뤄지지 않고 연락도 끊겼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엑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사람들을 모집해 사기를 벌이는 방식도 최근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사기범들이 공통 취미에 대한 사적인 정보를 나누며 경계심을 낮추는 수법을 쓰기 때문에 구매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굿즈 사드릴테니 돈 보내실래요”…팬심 노린 사기 SNS서 활개

    “굿즈 사드릴테니 돈 보내실래요”…팬심 노린 사기 SNS서 활개

    웹툰 굿즈 대리구매 맡겼다 돈 떼여“매장 입장 사진 보내줘 의심 못 해”콘서트 표·게임 캐릭터 굿즈 등 종류 다양“라이즈 이모티콘 쓰길래 팬인줄”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의 팬인 직장인 김모(25)씨는 지난 9월 작은 탁자와 가방 등 굿즈(기념상품)를 사려다 6만 1000원을 떼였다.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가 당일 한정 수량이 품절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판매자를 알아보던 중 “저도 그 웹툰 팬이라 굿즈 사러 갈 건데 하나 사다 드릴까요”라고 말을 걸어온 대리구매자를 믿은 게 화근이었다. ‘굿즈 비용 6만원에 수고비 1000원만 얹어주면 제품을 현장에서 대신 구매해주겠다’던 상대방은 돈만 받고 잠적했다. 김씨는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직접 팝업스토어에 입장한 사진을 보여주고, 웹툰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줄거리도 술술 이야기해서 같은 ‘덕후’(마니아)라고 믿었다”며 “알고 보니 그동안 50건의 소액 사기를 저지른 사람이었다”고 토로했다. 이른바 ‘덕질’(팬 활동)을 하는 10~20대를 노린 SNS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콘서트나 팬 미팅 표 사기뿐 아니라 함께 돈을 모아 굿즈를 제작하다 잠적하는 공동구매(공구) 사기, 당사자 대신 물품을 사주는 대리 구매 사기 등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팬인 조모(25)씨는 지난해 7월 방송국 방청권 구매 사기에 이어 올해 7월에도 공연 표를 사려다 20만원을 떼였다. 조씨는 “소액인 데다 같은 멤버 팬이라 전혀 의심을 못 했다”며 “방청권 사기도 경찰 수사를 거쳐 재판이 진행 중인데 두 번 연속 이런 일을 당하니 사람을 못 믿겠다”고 전했다. 고등학생 정모(18)양도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공연 표를 SNS에서 사려다 지난 8월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 30만원을 날렸다. 카카오톡에서 라이즈 이모티콘까지 사용하며 대화를 한 상대방 또한 동일한 가수의 팬이라고 굳게 믿었다가 낭패를 봤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양에게 사기를 친 A씨 등을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공동구매와 공연 표 사기 등을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콘서트, 팬 미팅 표뿐 아니라 비공식 굿즈나 포토카드 등도 주된 사기 대상이다. 대부분 굿즈 수량이 한정돼 있다 보니 빨리 사고 싶은 팬들의 간절하고 조급한 마음을 악용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로 가방과 맞춤형 사원증 등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는 글을 SNS에서 보고 서둘러 공동구매에 참여했던 김모(35)씨는 “1만 5000원을 입금한 후 6개월이 지나도 배송이 이뤄지지 않고 연락도 끊겼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엑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 사람들을 모집해 사기를 벌이는 방식도 최근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10~20대들은 전자상거래에 익숙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SNS에서 거래해도 사기는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방심하는 면이 있다”며 “사기범들이 공통 취미에 대한 사적인 정보를 나누며 경계심을 낮추는 수법을 쓰기 때문에 구매할 때 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자꾸 떠올라 잠 못자” 충주 수영부 성폭력 피해아동이 쓴 편지에는

    “자꾸 떠올라 잠 못자” 충주 수영부 성폭력 피해아동이 쓴 편지에는

    충북 충주의 학생 수영부에서 학생 5명이 초등학생 한 명을 수개월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피해 아동이 극심한 트라우마로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이룰 수 없는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동의 가족은 지난 11일 MBC충북과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밤에 약을 먹지 않으면 여전히 잠을 자지 못하고 힘들어한다”면서 “(피해 당시 상황이) 계속 떠올라 어젯밤에는 울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피해 아동은 병원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으로 12개월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신적 충격으로 수영을 그만뒀고 학교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피해 아동의 가족들은 설명했다. 앞서 충북경찰청은 지난 8일 같은 수영부 소속 초등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청소년 보호법 위반)로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충주의 한 학생수영부 소속인 이들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대회 기간이나 전지훈련 중 숙소에서 피해 학생에게 성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 9개월간 혼자 끙끙 앓던 피해 아동은 최근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부모는 가해 학생들을 고소했다. 피해 아동은 부모에게 쓴 편지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 났다”면서 “형들에게 행동을 사과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중 3명은 만 14세 미만 형사상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MBC충북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 자필 사과문을 보냈지만, “사실이 부풀려졌다”면서 범행 일부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피해 아동 부모는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경찰은 조만간 가해 학생들을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강서 “얘들아 아이스링크 가자”

    강서 “얘들아 아이스링크 가자”

    서울 강서구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서구는 ‘단기스포츠체험강좌’(포스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에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단기스포츠체험강좌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과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아이스스케이팅 기초 동작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구는 참가자들에게 수강료와 식비 등을 지원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를 포함해 9만 8500원, 중고등학생은 5만 4000원이다. 참가 대상은 올해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이용하는 5세부터 18세까지(2007~2020년 출생)의 아동, 청소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이 해당된다. 참가 희망자는 29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목 좋은 매물에 2030 ‘우르르’…임장크루, 돈 없어도 가본다

    목 좋은 매물에 2030 ‘우르르’…임장크루, 돈 없어도 가본다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한 거리. 20~30대로 보이는 20여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다 구옥과 신축 아파트가 한눈에 보이는 음식점 앞에 멈췄다. 모임장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설명을 시작하자 다른 사람들은 현장 체험학습을 나온 고등학생들처럼 연신 메모하고 건물 사진을 찍기 바빴다. 이런 모임에 매달 2~3번씩 참석한다는 직장인 송모(29)씨는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하루빨리 자산을 불리려면 투자가치 있는 부동산이 답”이라며 “최근 가입한 또 다른 임장 모임은 회원이 300명이다”고 전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던 건물관리인 김모(71)씨는 “몇 달 전부터 저런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마라톤 복장은 아닌데, 저렇게 수십명씩 몰려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느냐”고 기자에게 되묻기도 했다. ●주말 데이트 대신 ‘임장’ 즐기기도 20~30대 사이에서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말에 데이트하거나 나들이를 가는 대신 부동산 임장을 다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임장크루’라 불리는 이들은 호재가 있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변 편의시설, 학군, 상권 등을 살피고 부동산을 ‘열공’한다. 최근 발표된 서울 서초구와 경기 고양·의왕·의정부시 등의 그린벨트 해제와 같은 부동산 정책뿐 아니라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발로 뛰며 빠르게 알아가는 게 특징이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해제 소식에 최근 내곡지구를 방문했다는 신모(27)씨는 “실현 가능성이나 정책 여파는 눈으로 직접 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2년 넘게 만난 연인과 6개월 전부터 주말 임장 데이트를 즐긴다는 이모(28)씨는 “당장 투자 여건이 되지 않지만 돈을 쓰면서 놀러 다닐 바엔 살고 싶은 지역 아파트를 둘러보며 나들이도 하는 게 실용적”이라며 “부동산에 대한 남자친구의 가치관도 알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전했다. ●당장 자금 없어도 내공 쌓으려 방문 20~30대의 주 투자처는 이미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바뀌고 있다. 실제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주택 자금조달계획서상 자금조달 방법별 구분’ 자료를 보면, 주식과 채권을 팔아 집을 산 20~30대는 2022년 5.9%에서 올해(1~8월) 17.0%로 늘었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젊은 세대들이 임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모임 형식을 취해 내공을 쌓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장 목돈을 모으려 주식투자를 해도 변동성 불안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임장은 청년층이 부동산을 공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과도한 관심이 투자 과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매매가는 정체고 전세가는 오르고 있어서 ‘갭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 수밖에 없다. 자칫 과도한 투기가 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 “답은 부동산” 데이트 대신 임장가는 2030...‘임장크루’ 핫플 가보니

    “답은 부동산” 데이트 대신 임장가는 2030...‘임장크루’ 핫플 가보니

    2030 부동산 관심 높아지자 ‘임장크루’ 등장호재 있는 지역 누비며 투자 정보 공유“눈으로 봐야 부동산 정책 여파 알 수 있어”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한 거리. 20~30대로 보이는 20여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다 구옥과 신축 아파트가 한눈에 보이는 음식점 앞에 멈췄다. 모임장으로 보이는 한 사람이 설명을 시작하자 다른 사람들은 현장 체험학습을 나온 고등학생들처럼 연신 메모하고 건물 사진을 찍기 바빴다. 이런 모임에 매달 2~3번씩 참석한다는 직장인 송모(29)씨는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하루빨리 자산을 불리려면 투자가치 있는 부동산이 답”이라며 “최근 가입한 또 다른 임장 모임은 회원이 300명이다”고 전했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들을 바라보던 건물관리인 김모(71)씨는 “몇 달 전부터 저런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마라톤 복장은 아닌데, 저렇게 수십명씩 몰려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 줄 아느냐”고 기자에게 되묻기도 했다. 20~30대 사이에서 부동산 투자와 내 집 마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말에 데이트하거나 나들이를 가는 대신 부동산 임장을 다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임장크루’라 불리는 이들은 호재가 있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변 편의시설, 학군, 상권 등을 살피고 부동산을 ‘열공’한다. 최근 발표된 서울 서초구와 경기 고양·의왕·의정부시 등의 그린벨트 해제와 같은 부동산 정책뿐 아니라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발로 뛰며 빠르게 알아가는 게 특징이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 그린벨트 해제 소식에 최근 내곡지구를 방문했다는 신모(27)씨는 “실현 가능성이나 정책 여파는 눈으로 직접 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2년 넘게 만난 연인과 6개월 전부터 주말 임장 데이트를 즐긴다는 이모(28)씨는 “당장 투자 여건이 되지 않지만 돈을 쓰면서 놀러 다닐 바엔 살고 싶은 지역 아파트를 둘러보며 나들이도 하는 게 실용적”이라며 “부동산에 대한 남자친구의 가치관도 알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고 전했다. 20~30대의 주 투자처는 이미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바뀌고 있다. 실제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주택 자금조달계획서상 자금조달 방법별 구분’ 자료를 보면, 주식과 채권을 팔아 집을 산 20~30대는 2022년 5.9%에서 올해(1~8월) 17.0%로 늘었다.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젊은 세대들이 임장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모임 형식을 취해 내공을 쌓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장 목돈을 모으려 주식투자를 해도 변동성 불안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임장은 청년층이 부동산을 공부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지만, 과도한 관심이 투자 과열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매매가는 정체고 전세가는 오르고 있어서 ‘갭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 수밖에 없다. 자칫 과도한 투기가 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 김해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10대 2명 입건

    김해서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10대 2명 입건

    또래 여학생 얼굴 사진을 가지고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해 소지한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2명이 입건됐다. 11일 경남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 중학교 동창 등 지역 또래 여학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내려받아 휴대전화 AI(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해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만든 성 착취물은 모두 사진 합성물 형태로 영상물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다른 학생과 성 착취물을 돌려 보는 것을 알게 된 피해 여학생이 지난 10월 학교 측에 알리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 여학생은 모두 12명이다. 다만 다른 사이트 등에 해당 성 착취물이 유포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확인됐다. 경찰은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만든 고교생 2명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강서구, 저소득층 아이들 위한 스포츠강좌 개최

    강서구, 저소득층 아이들 위한 스포츠강좌 개최

    서울 강서구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강서구는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16일과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아이스스케이팅 기초 동작부처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구는 참가자들에게 수강료와 식비 등을 지원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를 포함해 9만 8500원, 중·고등학생은 5만 4000원이다. 참가 대상은 올해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이용하고 있는 만 5세부터 만 18세까지(2007~2020년 출생)의 아동, 청소년이다.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등이 해당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각 회차별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그렇게 많이 먹는데 체중이…히밥, 비현실적 인바디 공개

    그렇게 많이 먹는데 체중이…히밥, 비현실적 인바디 공개

    ‘먹방’ 유튜버 히밥이 체성분 분석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E밥세끼’에 올라온 ‘토요일은 밥이 쏜다’ 6화 영상에서 히밥은 함께 치킨을 먹을 ‘밥 친구’를 구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다. MZ 세대를 공략하던 히밥의 눈에 두 명의 고등학생이 포착됐다. 히밥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럽게 이들에게 식사를 권했고, 밥 친구로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세 사람은 다양한 메뉴의 치킨을 즐기며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과 히밥 모두 기숙 학교 경험이 있었던 터라 사감 선생님 몰래 야식을 먹었던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히밥은 촬영 직전 내세운 공약에 따라 측정한 체성분 수치를 밥 친구들에게 공개했다. 히밥은 키 165㎝, 체중 49.8㎏, 체지방량 10.6㎏으로 평균보다 수치가 낮았다. 고등학생들은 추석 때 받은 용돈으로 히밥과 먹은 치킨 값을 결제했다. 마지막에 고등학생들은 이벤트를 통해 결제 금액의 3배를 제작진으로부터 돌려받았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7배 이상 폭증···실효성 있는 ‘기초 학력 진단 평가’ 이뤄져야”

    김경훈 서울시의원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7배 이상 폭증···실효성 있는 ‘기초 학력 진단 평가’ 이뤄져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강서5)이 지난 7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이 대폭 증가한 문제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기초 학력 진단 평가 실시 등 조속한 대안책을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현황’에 따르면 난독증 학생 지원 수는 5년 전 112명에 비해 현재 약 10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수 또한 5년 전 122명에서 현재 약 7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통계는 난독과 경계선 지능으로 지원받은 학생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실제 숨은 통계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육청이 제출한 ‘기초 학력 미달 학생 현황’에 따르면 2024년 약 8.1%의 학생이 기초 학력 미달에 따른 학습 지원 대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의 미달률이 제일 높은 점으로 미뤄보아 기초 학력 미달 상황이 꽤 장기적으로 이어져 왔을 확률이 높은 실정이다. 김 의원은 “교육청은 2020년부터 2023년도까지 기초 학력 미달 학생 현황에 대해 통계를 내지 않았다고 알려왔다”며 “교육청이 전반적으로 기초 학력이 저하되는 상황을 해결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해당 사안의 중대함을 모르는 것인지 의문이다”고 지적하며 “기초학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는 심각하다”며 “다음 단계 학습으로 나아가지 못해 학습 결손이 쌓이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자존감과 효능감이 낮아져 수업을 두려워하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총체적 대책이 본격적으로 강구되어야 할 때”라며 “학력 진단 체제를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현재 학교장 재량으로 실시하는 기초 학력 진단 평가를 정량화하는 등 교육청은 조속히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은 “난독증과 문해력 저하 등 해당 상황에 실감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답변했다.
  • 우리 아이 대입 성공 전략은...용산구, 2024 학부모 아카데미 열기 후끈

    우리 아이 대입 성공 전략은...용산구, 2024 학부모 아카데미 열기 후끈

    서울 용산구가 지난 7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 ‘2024 학부모 아카데미’에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120여 명이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강좌는 자녀 학년에 따라 2개 강좌로 나눠 진행했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한 강좌부터 열렸다. 김용택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가 100분간 ‘고교학점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두 번째 강좌는 국민대학교 책임입학사정관 출신 이대희 강사가 맡았다. 고등학생 학부모와 함께 ‘2026~2027 대입과 모집요강 읽는 법’을 살펴보며 입시전략을 세울 때 고려할 점을 제시했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특징부터 다뤘다. 이후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의 변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고교 내신 체제 개편, 대입 성공 전략 순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김 강사는 고교 내신 체제가 현행 9등급제에서 2028학년도 5등급제로 바뀌는 점을 들며 내신 등급 변별력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자녀 장점을 파악해 교과, 비교과, 수능, 논술 등 유리한 전형을 골라 준비해야 한다고도 짚었다. 특히 진로와 전공에 적합한 교과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디서 희망 학과와 선택 과목에 관련된 정보를 얻는지, 학생부에는 어떤 내용으로 진로역량 경쟁력을 갖출지 등에 대해 알아봤다. 두 번째 강좌는 수시 전형을 위주로 대입 준비 과정을 살폈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나눠 전형별 유형을 분류했다. 대학별로 어떤 항목을 어떤 비율로 평가하는지도 예시로 설명했다. 시기별로 분석하고 점검할 사항과 지원 대학 모집요강에서 얻어야 할 정보 등도 강조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올해 달성한 서울서베이 공교육 환경 만족도 서울시 1위에 걸맞게 시기별, 대상별로 차별화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교육 내에서 대입 진학 준비가 가능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수능 이후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달 중으로 ‘정시모집 지원전략 특강’과 ‘정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7월에는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과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을, 5~6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대입 역량강화 특강’, ‘찾아가는 용산진학’과 진학 심포지엄 ‘용산진학 길라잡이’ 등을 개최한 바 있다.
  • “엄마, 나 한국 갈래요”…유럽에서 대박 났다는 K-관광, 인기 비결은?

    “엄마, 나 한국 갈래요”…유럽에서 대박 났다는 K-관광, 인기 비결은?

    K팝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매년 세계 18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관광박람회(WTM)에서 한국 관광이 주목받으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한국관광공사 영국 런던지사는 이날까지 런던에서 사흘간 열린 세계관광박람회(WTM)에서 한국 관광이 주목받으며 WTM 참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WTM는 매년 세계 180여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국제 관광 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 많은 4000여개 기관이 참여했고 135개국에서 자국 관광 홍보 기관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쳤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자치단체와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총 21개 기관과 함께 173.25㎡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업체 간 상담을 지원했다. 홍보관에는 지난 5일 개막 이후 사흘간 약 4100명이 방문해 상담 751건이 이뤄졌으며 상담 참여업체 예상 실적은 296억 7000만원, 유치 인원은 1만 3725명에 달한다. 이는 한국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유럽 관광객은 8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황두연 유에스여행사 대표는 “인바운드(해외에서 유입) 여행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40년째를 맞는데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실감한다”며 “최근 한국과 거래하고 싶다는 요청이 늘어 폴란드, 루마니아, 멕시코에 지사 설립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WTM이 지난해부터 전면적인 기업 간(B2B) 박람회로 전환하면서 여행업계 간 상담이 주로 이뤄졌는데도 최근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에 빠진 자녀를 둔 해외 업계 관계자들의 한국관 방문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숙 할리데이플래너스 부사장은 “영국에서 들어오는 패키지상품을 이용했던 고객이 기존에는 노년층이 대다수였다면 한류 영향에 힘입어 신혼부부, 어린이, 청소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여행객들까지 다변화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한국 홍보관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한글 캘리그라피, 한글 키링·팔찌 만들기 등 K-컬처 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박람회 견학을 온 영국 고등학생 너태샤 양은 “K-드라마를 평소 좋아해 한국 방문, 특히 한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공사는 홍보관에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간을 별도로 조성했다. 최근 관광공사는 장거리 MICE 관광 수요 발굴에 노력하면서 올해 처음 유럽·아프리카 인센티브 단체와 기업회의를 유치했다. 김경주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장은 “팬데믹 회복 후 안정기에 접어든 유럽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스웨덴 등 유럽 신흥시장과 MICE 시장을 새롭게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학생 발가락만 보면”…집까지 쫓아간 20대男

    “여학생 발가락만 보면”…집까지 쫓아간 20대男

    여학생의 발가락에 집착해 슬리퍼를 신은 여고생들을 쫓아가 강제추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 홍은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5년간의 보호관찰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6월 7일 오후 2시쯤 혼자 걸어가는 여고생 2명을 각각 뒤따라가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발 등 신체 특정 부위에 성적으로 집착하는 성향이 있었으며, 범행 당시 한 여자고등학교 주변을 배회하며 슬리퍼를 신고 있는 여고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A씨는 한 피해자의 집 현관까지 뒤따라가 강제로 양말을 벗겨 발을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변호인은 법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재판부는 “A씨의 정신과 진료 내역과 평소 성행, 범행 경위를 보면 심신 미약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고등학생에 불과한 피해자를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피해자들을 위해 형사공탁을 했고, 피해자 1명이 이를 수령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 충북경찰 온라인 불법도박 청소년 170명 적발

    충북경찰 온라인 불법도박 청소년 170명 적발

    충북경찰청은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도박행위를 한 청소년 170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고등학생 112명, 중학생 58명이다. 성별은 남학생 164명, 여학생 6명이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도박 액수가 500만원이 넘는 1명을 입건하고, 나머지 169명은 범죄가 가볍다고 판단해 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로 넘기거나 훈방 조치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41일간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바카라 등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도박사이트에 입금한 금액은 총 2억 2500만원이다. 청소년 대부분은 지인 권유, 페이스북 등 SNS 광고 등을 통해 도박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에도 도박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은 것 같다”며 “41일 동안 도박에 쓴 돈이 50만원부터 500만원 사이가 다수라 호기심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 여에스더 “기독교 며느리 위해 찬송가…연락처 저장 안해”

    여에스더 “기독교 며느리 위해 찬송가…연락처 저장 안해”

    여에스더가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출연한 가운데 여에스더가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노력형인데 나는 타고난 게 99% 노력은 1%다”라며 “컨디션 안 좋은 날 했더니 내 아이큐가 143 나오더라. 나는 영재라는 걸 중학교때 처음 알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어렸을 때 몸이 약해서 많이 누워 있었다. 초등학생 때 등수가 나오지 않아서 내가 공부를 잘 하는 줄 몰랐다. 중학교 가니까 등수가 나오더라. 그때 안되겠다 싶었다. 내가 게으르고 몸이 약하니까 평소에 공부를 못한다. 4일 공부하니까 전교 1등이 나오고 고등학생 땐 5일 공부하니까 전교 1등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나는 책을 보면 사진을 찍히는 느낌이다. 근데 오래 못 간다”라며 “서울대 의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3개월간 16시간 공부했다. 대구 전체 1등, 전체 여자 수석을 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에스더는 아들이 결혼을 했다며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여에스더는 “며느리가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출신이다. 나보다 30년 아래 후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나는 며느리에게 최고의 시어머니가 되려고 노력한다. 나는 무교인데 며느리는 기독교다. 그래서 내가 결혼식에서 찬송가를 불렀다. 홍혜걸씨는 술 마시고 만취해서 호텔방으로 끌려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여에스더는 “나는 며느리 연락처를 저장하지 않았다. 먼저 연락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랑 며느리랑 잘 지내고 아들이랑 안사돈이 잘 지내면 뭐하나. 바깥사돈과 홍혜걸씨가 동문이라는 것이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중랑, 장학생 379명에게 1억 8000만원 지원

    중랑, 장학생 379명에게 1억 8000만원 지원

    서울 중랑구가 오는 8일 ‘2024년 2차 중랑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랑구는 ▲성적 우수 장학생 ▲예체능 특기 장학생 ▲저소득 가정 장학생 ▲다자녀가정 장학생 등 초중고교 및 대학생 379명을 ‘2024년 2차 중랑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전체 장학금 규모는 1억 8000만원이다. 연간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100만원 등을 지급한다. 중랑구는 지역 내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중랑구 장학기금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7089명에게 장학금 약 64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현재 장학기금의 조성액은 약 112억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중랑구는 2차 중랑장학생을 포함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79명의 학생에게 약 3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학금은 40만 구민의 염원을 담아 우리 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민들의 교육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교육이 튼튼한 중랑’을 목표로 공교육을 강화하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천문과학관도 건립할 예정이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학교 내 ‘디지털 쉼표’, 학교 스마트폰 사용 금지 시작해야”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학교 내 ‘디지털 쉼표’, 학교 스마트폰 사용 금지 시작해야”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정근식 교육감에게 ‘한국판 디지털 쉼표’를 도입하자고 제언했다. ‘디지털 쉼표’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제한을 넘어 소지 자체를 금지하는 정책으로 프랑스·뉴질랜드·벨기에·네덜란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윤 의원은 ‘디지털 쉼표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국가들의 학생 인권 감수성이 낮아서 이런 강력한 조치가 발생하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청소년들의 휴대폰 과의존으로 인한 부작용을 국가의 위기로 인식하고,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전 세계가 선회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평균 사용 시간은 주중 4.7시간, 주말 6.7시간에 달했다”라며 “최근 심각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피의자 절반 이상이 1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판 디지털 쉼표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최근 인권위원회에서도 휴대폰 수거가 인권 침해로 보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학교 내 휴대폰 사용 제한 국가가 증가하는 추세 등을 고려해 서울시교육청도 기존 입장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 학교 1311곳 중 1065곳은 교내에서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다. 휴대폰 소지와 사용을 제한한 학교는 단 7곳에 그쳤다. 대부분의 서울 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휴대폰 소지와 사용이 자유롭다. 윤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의 학생 생활 규정‘에 학교장과 교사는 학생의 휴대폰 소지 및 사용을 금지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한 ‘교육부 방침’과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대치된다. 윤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인권위의 판단을 존중해 학교 내 휴대폰 사용에 관한 새로운 학생 생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정근식 교육감에게 촉구했다.
  • “매출 110조원” 대박 터뜨린 ‘소녀’ 정체…알고 보니 50살이라는데

    “매출 110조원” 대박 터뜨린 ‘소녀’ 정체…알고 보니 50살이라는데

    쿠키 굽는 것을 좋아하고 피아니스트나 시인이 되고 싶어 하는 영국 런던의 고양이 소녀 ‘헬로키티’가 지난 1일로 50살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헬로키티는 지난 1974년 일본의 캐릭터 상품 제조업체인 산리오가 어린이용품과 문구류를 장식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다. 산리오의 일러스트레이터였던 시미즈 유코가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고양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이듬해 동전 지갑 등에 모습을 드러낸 헬로키티는 이후 산리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성장했다. 장난감, 스티커 등에 얼굴을 내밀며 산리오의 매출을 끌어올린 이 캐릭터는 지난 수십년간 유니세프 홍보대사, 일본 외무성 특사 등을 지내며 이름을 알렸다. 50년간 헬로키티가 거둔 매출은 800억 달러(약 110조원)에 달한다. 그러나 헬로키티가 탄생 이후 줄곧 꽃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다. 시미즈가 산리오를 떠난 뒤 헬로키티의 인기는 차츰 시들해졌다. 이에 산리오는 1979년 브랜드를 다시 활성화하기로 결정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야마구치 유코 등에 헬로키티의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는 작업을 맡겼다. 헬로키티가 과거 ‘음악가 지망생’이라는 캐릭터로 소개됐다는 사실을 알았던 야마구치는 그랜드피아노를 선물 받은 헬로키티의 모습을 디자인했고, 이후로 45년간 헬로키티의 어머니로 불리며 캐릭터의 비주얼 정체성을 주도해왔다. 또한 야마구치는 팬들을 만나 매출 감소 원인을 파악했고 이후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헬로키티는 다시 전성기를 누렸다. 야마구치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헬로키티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기 위해서는 팬들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야마구치는 CNN에 1987년 한 팬에게서 받았던 편지가 영감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헬로키티의 열렬한 팬이었던 한 고등학생이 친구들과 부모님으로부터 헬로키티는 어린이용 캐릭터라는 핀잔을 들었다고 편지에 적었다”며 “당시 그 학생은 자신과 같은 고등학생을 위한 제품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헬로키티가 새겨진 상품은 어린 소녀들을 위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야마구치는 이후 헬로키티와 함께 나이 든 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의류와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나갔다. 1990년대 일본 경제가 침체하자 헬로키티는 해외로도 눈을 돌렸고, 일본문화에 관한 관심을 등에 업고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명품과도 손잡고 대만 에바항공 광고 등에도 얼굴을 내민 헬로키티는 이제 TV 시리즈 등으로도 만들어지며 팬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 1세대 팬들이 부모 세대가 되고 복고 열풍이 불면서 헬로키티는 다시 한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산리오가 그간 다양한 캐릭터를 시장에 내놓은 탓에 회사 전체 이익에서 헬로키티가 차지하는 비율은 10년 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야마구치는 앞으로도 헬로키티의 인기가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다. 야마구치는 “물론 세상에는 헬로키티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캐릭터가 많다”며 “헬로키티도 탄생 100주년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도 당하니 신지 마” 美 경찰이 지목한 명품 운동화는? [스니커 톡]

    “강도 당하니 신지 마” 美 경찰이 지목한 명품 운동화는? [스니커 톡]

    흔히 명품이라고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최근 미국에서 늘면서 현지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미 ABC 방송,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워싱턴 DC 경찰은 신종 범죄 알림 서비스를 통해 600~1200달러(약 90~170만원) 사이의 디자이너 브랜드 운동화가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공지 속 사진에는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디올, 아미리, 랑방 브랜드의 운동화 모델이 범인의 주요 표적으로 명시돼 있습니다. 첫 번째 신발인 발렌시아가의 러너 스니커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58만원에 팔리는 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정가의 30~40% 수준(약 50~60만원)에 되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발매가 자체가 비싸다보니 강도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경찰의 이번 경고는 지난 15일 현지 고등학생 3명이 총을 쏘며 위협하는 강도에게 신고 있던 신발들을 빼앗긴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고 미 패션 매체 풋웨어 뉴스(FN)는 전했습니다. 당시 빼앗긴 신발 하나도 1150달러(약 158만원)짜리 발렌시아가 운동화였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고등학생은 학생들 사이에서 고가의 디자이너 신발과 옷을 흔히 볼 수 있으며 강도 사건도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런 범죄가 발생하는 곳에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다음과 같이 안전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1. 주변 환경을 주의깊게 살피세요 : 특히 혼자 걷거나 밤에 걸을 때 주변에 누가 있는지 항상 주의하세요.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보면 밝은 조명이 있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세요. 2. 함께 다니세요 : 범인은 다른 사람과 함께 다니는 사람을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낮아요. 어린이나 청소년은 가능하다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다니세요. 3. 고가품을 드러내지 마세요 : 가능하면 공공장소, 특히 낯설거나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는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 운동화나 기타 귀중품을 착용하지 마세요. 범인이 기회를 노리고 있을 수 있어요. 4. 큰 길이나 조명이 밝은 길을 이용하세요 : 사람들로 붐비고 조명이 밝은 거리가 아닌, 골목이나 외진 곳에 있는 지름길로 다니지 마세요. 범인은 외진 곳에 있는 사람을 노릴 가능성이 더 커요. 5.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주의하세요 : 특히 디자이너 운동화와 같은 고가품을 청소년이 소셜미디어상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것을 막으세요. 범인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범행 대상을 물색할 수 있어요. 6. 귀중품은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 고가의 운동화나 기타 귀중품을 꼭 휴대해야 하는 경우, 안전한 가방에 넣어 휴대하고 주의를 끌지 마세요. 7. 의심스러운 움직임은 신고하세요 :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 본인이나 아는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강도 사건을 목격한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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