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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뮤직비디오 공개...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제작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뮤직비디오 공개...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제작

    부산시는 시 주제곡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의 뮤직비디오를 5일 공개한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www.youtube.com/@Busan_is_good)’를 통해 공개되는 이 노래는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표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미디어담당관이 기획하고 공무원과 청소년, 청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 노래까지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다. 가수의 꿈을 가진 공무원과 고등학생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작은 꿈을 이뤄가고,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댄서로 출연해 열정을 펼치고, 꿈을 향한 열정에 시민들의 따뜻한 사연까지 모아 콘텐츠로 완성했다. 뮤직비디오는 광안대교, 북항대교, 영화의전당과 6월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거리공연 하는 모습도 담았다. 또 공모로 선정된 시민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표현한 영상과 사진도 넣었다. 시는 뮤직비디오 공개 기념으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애써 번 돈, 뭐하는 거냐”…대기업 청년에 서장훈 ‘버럭’한 이유

    “애써 번 돈, 뭐하는 거냐”…대기업 청년에 서장훈 ‘버럭’한 이유

    부모의 잦은 금전 요구 탓에 골머리를 앓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님과 진통을 겪는 한 20대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부모님은 모두 자영업자이신데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라 부모님 간 다툼이 잦았고,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는 게 주인공의 설명이다. 고등학생 시절 주인공은 혼자서 자식 둘을 키우던 어머니에게 보답하고자 공부에 매진했다.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CAD(컴퓨터지원설계) 부문 대상을 따 내기도 했다. 그 능력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졸업 후 8년째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다. 그때부터 시작된 건 다름 아닌 부모님의 잦은 금전 요구였다. 주인공은 어머니 집 보증금을 기능경기대회 상금으로 충당했다. 그 외에 따로 모은 1000만 원은 어머니에게 맡기고 입대했다. 전역 후 다시 만난 어머니는 이 돈을 모두 써 버린 상태였다. 운영하던 가게도 잘 안됐다. 어머니는 주인공의 이모가 운영하는 한과 가게를 인수하겠다며 나섰다. 돈이 없으니 돈 있는 동업자를 찾아 권리금을 해결하고, 레시피 전수 금액 1000만 원은 주인공이 부담했다. 가게 수익률은 턱없이 낮았다. 결국 동업자와 다툰 어머니는 가게를 옮겼는데, 이 과정에서 다시 2000만 원을 주인공에게 받았다. 지금까지 주인공이 가족에게 건넨 돈은 약 8000만 원에 이른다는 게 주인공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MC 서장훈은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일해 돈을 모으면 부모님이 모조리 쓰는 게 뭐 하는 거냐”며 일갈했다. MC 이수근은 주인공이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문제가 해결된다며 조언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 Joy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멜라니아 “딥페이크 성착취 단죄 입법을”

    멜라니아 “딥페이크 성착취 단죄 입법을”

    동의 없는 성착취물 유포자 처벌플랫폼에 관련 콘텐츠 삭제 의무“유해 온라인환경서 아이들 보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3일(현지시간)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의 은밀한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에 불법으로 유포하는 행위), ‘딥페이크’(인공지능으로 만든 이미지·영상 합성물) 성착취물 등 사이버 성폭력에 대응하는 입법 좌담회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복귀 이래 멜라니아 여사가 독자 행보에 나선 건 처음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테이크 잇 다운’(불법 성착취물 강력단속) 법안 관련 좌담회에서 남성용 정장 스타일 차림으로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학생 또래 친구들이 자신의 동의 없이 인공지능(AI)으로 불법 성착취물을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유포하는 피해를 입은 15세 소녀 엘리스턴 베리도 함께했다. 테드 크루즈(공화·텍사스) 상원의원과 에이미 클로버샤(민주·미네소타) 상원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이 법은 상대방 동의 없이 AI로 제작한 딥페이크, 리벤지 포르노 등 불법 성착취물을 온라인상으로 유포하는 행위를 형사범죄로 처벌하고 온라인 플랫폼이 책임지고 관련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AI가 주도하는 세상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과 오용의 위험이 커졌다”며 “우리는 강력한 보안 조치를 우선시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아이들을 비열하고 해로운 온라인상의 행위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책임일 뿐 아니라 내일의 리더를 키우는 데 있어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청소년 인권 관련 인식 개선 캠페인 ‘비 베스트’ 활동에 나선 바 있다. 
  • 영암군, 초·중·고 입학생에 축하금 지원

    영암군, 초·중·고 입학생에 축하금 지원

    전남 영암군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초·중·고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영암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며 전학 온 학생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 초등학생은 10만원,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을 각각 영암사랑카드로 지원한다. 입학축하금 신청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인구청년과(061-470-2081)에서 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학생들의 첫출발을 응원하는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경기도교육청,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신청하세요”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집중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학기 초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고등학교 교과서 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비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도교육청 자체 기준에 따라 ▲고교 학비(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학교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PC, 인터넷 통신비)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급여 수급자에게 매년 1회 지원되는 교육활동지원비는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금액은 전년 대비 평균 5% 인상해 초등학생은 연간 48만 7천 원, 중학생은 67만 9천 원, 고등학생은 76만 8천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교육급여 바우처를 받은 경우, 2025년에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으로 신청된다.
  • 광주시교육청 ‘위기학생’ 조기 발굴

    광주시교육청 ‘위기학생’ 조기 발굴

    광주시교육청이 위기학생을 조기 발굴해 적절한 조치를 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등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돼 오는 2026년 3월부터 모든 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학교 개념인 선도학교를 2023년 3개에서 지난해 10개로 확대하고, 3년간 학교당 3000만~5000만원을 지원해 위기학생을 조기 발굴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운영해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에는 3년간 기관당 1억원 내외를 지원해 선도학교 및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 등 사례를 관리하고, 학교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했다. 광주시, 경찰청 등 외부 14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신설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학생 긴급지원 범위를 초·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을 출범하고 범죄피해 학생에 대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는 그동안 해왔던 사업을 유지하고, △운영 모델 정립 △정책 기반 구축 △교육복지 안전망 강화 △지역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전면 시행에 대비한다.
  • 장성군, 초·중·고 신입생 10~30만원씩···입학 축하금 지급

    장성군, 초·중·고 신입생 10~30만원씩···입학 축하금 지급

    장성군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초·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장성군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체 지원사업이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에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입학일 기준 장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며, 부모 등 학생의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축하금은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장성군은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4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 신기한한글나라,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18년 연속 수상

    신기한한글나라,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18년 연속 수상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두성)의 ‘신기한한글나라’가 ‘제20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여성신문 주최)에서 18년 연속 영유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기한한글나라’는 350만 고객이 경험한 프리미엄 한글 학습 프로그램으로, 3~7세 영유아가 한글을 처음 접할 때 놀이처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놀이형 한글 교육을 제공한다. 기존의 지면 학습이나 스마트패드 중심의 영상 학습과 달리 다양한 놀잇감과 창의적 표현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의 상호작용 중심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영유아 교육 전문 선생님인 ‘신나쌤’과의 1:1 맞춤형 상호작용 놀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나쌤’은 영유아 성장과 발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의 경험, 흥미, 이해도에 맞춘 개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매주 제공되는 한글 창의 블록, 카드책, 그림책 등 다양한 교구를 자유롭고 주도적으로 다루며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힌다. 또한 3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한글 학습 콘텐츠가 연계돼 가정에서도 매일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신기한한글나라’는 최근 몇 년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영유아 언어발달 지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언어표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언어 능력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에 맞춰 풍부한 상호작용과 자극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언어 활동과 놀이 기반 학습을 통해 어휘력과 문장 구성 능력을 길러 한글 학습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출시 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솔교육 박수민 사업전략실장은 “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표현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신기한한글나라가 오랜 기간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들의 성장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로 보다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매년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교육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 두나무 송치형 회장, 청년 디지털 금융 교육에 진심인 이유는?

    두나무 송치형 회장, 청년 디지털 금융 교육에 진심인 이유는?

    30대 이하 청년층이 디지털 금융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지난 해 3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전 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18-29세) 점수는 전체 평균인 66.5점보다 낮은 64.7점을 기록했다. 10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도 심각한 수준이다.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 ‘2023년 금융 이해력 조사’에서 고등학생들의 금융 이해력 평균 점수는 46.8점으로 나타나 10년 전보다 무려 1.7점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청년층이지만 정작 투자 등을 진행하기에는 이들의 금융 지식이 너무나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청년들의 금융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ESG 키워드 중 하나를 ‘청년’으로 설정할 만큼 ‘청년 금융 교육’에 진심인 송 회장은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의 금융 이해력이 뛰어나야 가상자산을 비롯한 금융 업계의 미래가 밝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송 회장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두니버스’다. 2022년부터 시작된 ‘두니버스’는 청소년 디지털 금융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및 금융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을 총 8차례에 걸쳐 교육한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두나무의 현직자들이 자신의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자료를 직접 검수해 전문성 있는 내용을 담게 되었다. 교육 현장의 반응도 매우 고무적이다.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교육 현장의 수요 증가 덕분에 두니버스의 교육 대상 및 범위는 해마다 확대되는 상황이다. 지난 해에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교육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2022년에서 2023년까지 2년 동안 두니버스를 통해 금융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무려 1만 2천여명에 달한다. 이 중 112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무려 90.8%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참가자 10명 중 8명이 “두니버스 덕분에 디지털 금융 이해도가 향상되었다”고 답해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 김포시 학생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이용한다

    김포시 학생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이용한다

    경기 김포시 학생들은 앞으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25일 김포시청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과 운영 노하우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런을 활용하게 된 서울 외 지자체는 충북과 강원 평창군에 이어 김포시가 세번째다. 2018년 도입된 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유명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 사다리 정책으로, 지난 3년간 3만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수강한 고3 이상 응시자 1084명 중 682명이 대학에 합격하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김포시에 서울런 플랫폼 공유와 정책 도입을 지원하고, 김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하반기부터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런을 활용한 교육지원 사업이 운영된다. 또 학생들은 맞춤형 온라인 학습콘텐츠뿐만 아니라 멘토링 등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서울·김포간 통합이 논의되는 가운데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과 교통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까지 협력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서울과의 통합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 생활권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제 서울런은 ‘전국런’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서울과 김포가 지하철이 연계되고 기후동행카드를 함께 쓰고, 이제 교육정책까지 함께 누리게 됐다”고 화답했다. 이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더 많은 학생이 마음 놓고 열심히 공부하며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 하남 대학 진학률 역대 최고 … ‘맞춤형 교육지원’ 결실

    하남 대학 진학률 역대 최고 … ‘맞춤형 교육지원’ 결실

    경기 하남시 지역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최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시는 2023년 부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해온 고교학력 향상 및 고교특성화 사업을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사업, 하남시의회의 적극적 예산 반영 덕분이라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하남지역 내 고교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서울대 15명, 연세대 28명, 고려대 26명을 포함해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 245명이 합격했다. 의약학계열 합격자 수 41명 을 포함하면 모두 286명이 전국 우수 대학과 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도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합격자 수 210명 보다 35명 증가한 수치다. 의약학계열 합격자 수는 지난해 까지 별도 집계하지는 않았으나, 올해 4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그동안 학습 동기를 높이는 대학 캠퍼스 투어와 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대학 캠퍼스 투어는 서울대 등 11개 대학에서 중·고교생 2785명이 교내 식사 경험 등 투어를 통해 진학 의욕을 북돋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체험 프로그램은 초·중·고 19개교 학생 597명에게 삼성전자뮤지엄센터 등 5개 기업체를 견학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고교특성화사업으로 10개 고교에 각 8000만원씩 총 8억원의 예산을 균등 지원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돕기도 했다. 특히 5개 고등학교에 총 6억원을 지원하는 고교학력향상사업도 추진했다. 시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교뿐 아니라, 초·중학교를 비롯한 모든 학교에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과 영어독서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사교육비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다음달 부터는 원스톱 진로·진학 정보제공과 전문가 상담,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 선배들로 부터 실질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대학생 온·오프라인 멘토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경기공유학교와 고교학점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진학률 향상은 학생, 학부모, 교육지원청, 학교, 그리고 하남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딸 매일 ‘이것’ 하던데…“피부발진·알레르기 생길 수 있어” 경고 나왔다

    우리 딸 매일 ‘이것’ 하던데…“피부발진·알레르기 생길 수 있어” 경고 나왔다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등이 색조·눈 화장용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공개됐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 등이 색조, 눈 화장용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9274명, 중·고등학생 4678명, 총 1만 39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화장품 종류, 시작 시기 등 화장품 사용 현황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경우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11%(1025명)였고, 중·고등학생의 경우 26%(1196명)였다. 색조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응답자는 색조 화장 시작 시기를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가장 많이 답했다. 초등학생 32%(329명)는 초등학교 5학년에, 중·고등학생 39%(470명)는 초등학교 6학년에 시작한다고 응답했다. 화장품 사용정보 습득 경로는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튜브, 소셜미디어(SNS)에서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했다. 식약처는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나이가 점차 낮아지고 화장품 정보를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특히 부모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청소년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 피지 생산량이 증가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피지 배출이 어려워져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화장품 성분에 의해 모공이 막히기 쉬우므로 가급적 색조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색조 화장품을 사용했다면 화장 후 세안을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염 등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친구들과 공유하지 않아야 한다. 색조 화장품, 눈화장용 제품의 색상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나 금속 등은 피부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므로 구매 전 라벨에 표시된 성분을 참고하거나 샘플을 귀밑 등 피부에 적은 양을 먼저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다. 화장품 사용 후 알레르기나 피부발진, 가려움증, 통증, 접촉성 피부염 등 이상 반응이 발생했다면 사용을 중지하고 피부과 등 전문가의 진료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사용기한 확인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 보관 ▲상처가 있는 부위 등에 사용 자제 ▲사용 시 손 청결 유지 ▲화장도구 깨끗한 관리 ▲사용 후 뚜껑을 바르게 꼭 닫기 ▲내용물 색상이나 향취가 변하면 사용 중지 등 주의사항도 지키는 것이 좋다. 특히 식약처는 지난해 알리·테무 등에서 구매한 색조화장품, 눈화장용 화장품에서 납, 니켈 등 중금속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했다며 해외직구 화장품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포함되었는지를 의약품안전나라를 통해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교 때 커밍아웃한 ‘게이 CEO’ 샘 올트먼, 동성결혼 후 ‘득남’ 소식

    고교 때 커밍아웃한 ‘게이 CEO’ 샘 올트먼, 동성결혼 후 ‘득남’ 소식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39세의 나이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23일(현지시간) 올트먼은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신생아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아들이 생각보다 빨리 태어나서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좀 더 있을 예정”이라며 “아들은 잘 이겨내고 있고, 나는 이런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올트먼은 지난해 초 오래 사귀어온 호주 프로그래머인 올리버 멀헤린과 결혼했다. 동성연인인 이들이 바닷가에서 반지를 교환하는 사진이 유포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이후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출산하는 계획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중산층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올트먼은 과거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대가족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트먼은 지난 1월 말 유명 팟캐스트에 출연해 “곧 태어날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래의 아이들은 자신보다 똑똑한 인공지능(AI)이 없는 세상을 알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 달 블룸버그 통신은 올트먼이 올해 3월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었는데, 그보다 일찍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동성애자인 올트먼은 고등학생 시절 커밍아웃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개인 생활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2023년 멀헤린과 백악관 만찬에 나타나며 처음으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거대 IT 기업 수장이 커밍아웃한 것은 올트먼뿐만이 아니다. 애플을 이끄는 팀 쿡 CEO도 지난 2014년 자신의 성적 취향을 동성애자라고 밝히며 “게이가 된 것은 신이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했다. 한편 올트먼의 득남 소식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샘,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부모가 되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깊고 보람 있는 경험 중 하나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재테크 성공’ 개그맨 황현희 ‘깜짝’ 근황…대학서 금융 강의 나선다

    ‘재테크 성공’ 개그맨 황현희 ‘깜짝’ 근황…대학서 금융 강의 나선다

    부동산, 주식 투자 등 재테크에 성공해 각종 경제 방송과 관련 책을 저술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개그맨 황현희가 가톨릭관동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임명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1일 교내 컨버전스룸에서 황현희의 입학사정센터 객원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0년 이상 방송인으로 활동한 황현희의 강점인 소통 능력을 활용해 입시 설명회를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강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얻고, 합리적인 재무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학은 황현희 객원 교수 임명을 계기로 수능 이후 학사 공백기 동안 고등학생 및 담임 교사들과 손잡고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재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현희는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금융 교육을 제공해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현희는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관동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 ‘희망의 사다리 되도록’ 경남도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희망의 사다리 되도록’ 경남도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경남도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이라는 올해 도정 방향에 맞춰 교육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우선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접거나 포기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청소년 꿈 장학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해 이들 성장과 자립을 돕는 게 골자다. 지원 대상은 개인 직접 신청 접수는 물론 학교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기지관 등 추천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도는 또 저소득층 중학생을 돕고나 ‘영어 캠프’를 올해 처음 추진한다. 도내 중학생 70여명에게 방학 기간 몰입식 영어교육을 제공, 소득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동기를 높인다는 게 도 목표다. 대학생 학비 부담 완화 시책도 추진한다. 도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게 입학생 장학금과 재학생 장학금, 두 가지 유형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입학생 장학금은 도내 고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기준 중위소득 70%(소득 구간 3구간) 이하 가구 대학 입학생 200여명을 선발해 200만원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재학생 장학금은 도내 대학 2~4학년 중 직전 2개 학기 성적 평균 학점 3.0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소득 구간 3구간)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100여명을 선발해 100만원을 줄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도내 대학생에게는 1년 치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도는 대학생 단기 국외 어학연수 및 해외 교환학생 체재비 지원,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형 청년 인재 양성 등에 나선다. 도는 성인까지 아우르는 생애 전 과정에 걸쳐 교육기회 격차를 완화하고자 교육 바우처 사업도 추진한다. 저소득층 초·중·고생 3만 5000여명에게 도서 구입, 온라인 강의 수강 등을 위한 교육지원 바우처 10만원을 지급하고, 바우서 사업 가맹점도 늘린다. 교육 애플리케이션 구독에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도 꾀한다. 또 성인들이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혁신에 따라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게 700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을 지급한다. 교육복지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구장은 “도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며 청년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교육 복지 서비스가 꼭 필요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하고 취약계층에 더욱 두텁게 지원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신용카드 쓰면 갚아야 해요?”… 초·중·고 경제이해력 ‘낙제점’

    “신용카드 쓰면 갚아야 해요?”… 초·중·고 경제이해력 ‘낙제점’

    “선생님, 신용카드를 쓰면 꼭 갚아야 하나요?”(고등학생 2학년 A군) 지난해 초중고 학생들의 경제이해력이 100점 만점에 50점을 겨우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전보다도 학생들의 경제이해력이 낮아져 경제교육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 경제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이해력 점수는 ▲초등학생(6학년) 61.5점 ▲중학생(3학년) 51.9점 ▲고등학생(2학년) 51.7점으로 조사됐다. 경제이해력 점수는 2년 전 조사와 비교해 초등학생은 3.9점, 중학생은 6.3점, 고등학생은 5점이 낮아졌다. 전자상거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항은 정답률이 높았지만 경제 기본개념·원리에 관한 문항의 정답률은 낮았다. 중학생 기준으로 합리적 선택이 69.5%로 가장 높았고 가격·수요량은 30.2%로 가장 낮았다. 고등학생은 대체재(72.0%), 고용(71.2%), 전자상거래(69.0%), 재무관리(68.7%)에선 높은 정답률을 보였지만 신용카드(36.9%), 정부지출(34.3%), 비교우위(29.4%), 경상수지(26.4%) 등의 문항은 어려워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교내 경제 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탓에 2년 전보다 점수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중고등학생 조사 결과 중학생 중 53.6%, 고등학생 중 63.6%가 학교 경제교육 시간이 부족하다고 답변했다. 정부는 늘봄학교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내년 1만 5000명으로 확대하고, 사례 중심의 ‘경제와 세상’ 과목을 개설해 올해 2학기부터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 여고생이 3년간 기른 머리카락 기부

    여고생이 3년간 기른 머리카락 기부

    고등학생이 3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 19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정양이 머리카락 50cm를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본부에 기탁했다. 이 양의 머리는 이날 우편을 통해 어머나 운동본부로 보내졌다. 머리카락은 가발 제작 등에 사용된다. 머리카락을 기부하려면 최소 길이 25㎝ 이상에 파마, 염색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이 양은 “소아암을 겪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머리카락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양은 평소 청소년 자치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단양군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의견을 대변하고, 정책 제안 및 교류 활동을 주도해 단양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 왕정순 서울시의원, 5분 자유발언 성과로 학생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확대 이끌어내

    왕정순 서울시의원, 5분 자유발언 성과로 학생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확대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구 제2선거구)은 지난 2023년 서울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확대를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이 2025년 3월부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학생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사용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도로교통법 준수, 안전 장비 착용의 중요성, 신호 준수 및 보행자 보호 등의 실질적인 안전 수칙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법규 위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고등학생 및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동작·관악구 내 108개 초·중·고등학교 중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5분 내외의 방문교육 형태로 이뤄지며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현황, 관련 법규 이해, 사고 사례 소개,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다룬다. 앞서 왕 의원은 2023년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 문제를 지적하며 교육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왕 의원은 “학생들이 면허 취득 여부를 알지 못한 채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거나 안전 장비 없이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왕 의원은 “지난해 서초구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로 한 학생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학생 교통안전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라며 “이번 교육과정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25개 자치구 중 최근 3년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8곳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 확대와 법적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왕 의원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되면서 학생들과 보행자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교육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군대서 샤워할 때 남자들이…” 서강준 고백

    “군대서 샤워할 때 남자들이…” 서강준 고백

    배우 서강준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서강준 얼굴로 한 달 살면 인생 난이도 개꿀! AI가 포기한 얼굴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주연인 서강준과 조연인 조복래·윤가이가 출연해 개그맨 신동엽·정호철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서강준은 ‘군 복무할 때 어땠냐’는 질문에 “샤워할 때 (남자들이) 그렇게 들어오더라. 분명히 샤워실 들어왔다가 샤워하고 나가던 친구가 있었는데 또 샤워하러 들어오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 친구는 샤워를 두 번을 하나?’ 생각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몸을 돌렸다. ‘네가 원하는 걸 보여주지 않겠다’ 같은 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복래는 대뜸 “강준이가 항상 ‘난 특이해서 결혼 못 할 거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이 됐으니까 남자 좋아한다고 얘기하면 되지”라고 장난쳤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나는 이해하진 못하지만 존중은 한다”고 덧붙였다. 당황한 서강준은 “그걸 왜 저한테 말씀하세요? 저 여자 좋아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1일 MBC에서 처음 방송된다. 드라마는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을 비롯해 진기주·김신록·전배수·조복래·윤가이 등이 출연한다.
  • 광주시교육청 ‘학생 교통비 지원’ 효과 톡톡

    광주시교육청 ‘학생 교통비 지원’ 효과 톡톡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교통비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중교통 비용을 50~100% 지원하는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생은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은 이용요금 800원 중 반값인 4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1인당 사용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하고 있어, 등하교는 물론 자유학기제 운영,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등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이동권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중·고등학생 8만 5천명이 월 1회 체험학습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가정해 계산하면 연간 약 6억 8천만원 상당의 교통비를 절감하는 셈이다. 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금의 25%를 편성하고, 단계별로 분담률을 확대해 2030년까지 최대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대중교통 비용 지원으로 학생들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지역사회 내 배움의 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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