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등학생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신규채용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특수교육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마을회관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어처구니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758
  • 대구 달성군, 온기 가득한 나눔의 손길

    대구 달성군, 온기 가득한 나눔의 손길

    대구 달성군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는 다양한 복지연계사업을 펼치고 있다. ‘온기한끼 지원 사업’은 독거 중장년 및 저소득 부자가정 62가구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생일·기념일 등에 케이크, 반려식물, 치킨쿠폰을 지원하는 ‘행복더하기 추억나누기 사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초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에게 학원 수강료의 면제나 감면을 지원하는 ‘꿈(을)담(는) 스터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 찾아갑니데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게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재래김, 죽 지원을 하고 안부확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거리두기 시행중에도 마음만은 가깝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이 널리 퍼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초등학교 42%, 말로 때리는 ‘학폭’에 멍든다

    초등학교 42%, 말로 때리는 ‘학폭’에 멍든다

    피해 경험 1.1% 작년보다 0.2%↑언어폭력 41.7%·집단 따돌림 14.5%코로나19 2년차에 접어들어 등교가 확대되면서 학교폭력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에서는 감소했지만 초등학생의 학교폭력이 급증했고, ‘언어폭력’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만연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자체 조사를 하는 전북교육청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생의 88.8%인 약 344만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1%로 2020년(0.9%) 대비 0.2% 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2018년(1.3%)과 2019년(1.6%)보다는 낮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2.5%로 전년도 대비 0.7% 포인트 증가했다. 중학교는 0.4%, 고등학교는 0.2%로 전년 대비 각각 0.1% 포인트, 0.06% 포인트 감소했다. 2013년 3.8%를 기록했던 초등학교의 피해 응답률은 이후 감소 추세였다가 2018년 2.8%, 2019년 3.6%로 다시 치솟았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8%로 줄었으나 다시 반등했다. 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19년 0.8%와 0.4%에서 2년째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피해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41.7%), 집단따돌림(14.5%), 신체폭력(12.4%), 사이버폭력(9.8%) 등의 순이었다. 언어폭력의 비중은 전년 대비 8.2% 포인트나 증가했으며, 학생 1000명당 응답 건수에서도 언어폭력은 7.4건으로 전년 대비 2.5건 증가해 응답 건수도 가장 많았다. 특히 초등학교(42.7%)에서의 비율이 가장 높아, 초등학생 사이에 언어폭력이 가장 심각한 학교폭력 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이뤄지면서 지난해 증가한 사이버폭력은 올해 9.8%로 전년도 대비 2.5% 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중학교에서는 사이버폭력의 비율이 16.0%에 달해 전체 학교급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드러냈다. 집단따돌림도 14.5%로 전년 대비 11.5% 포인트 급감했다. 학교폭력 가해를 했다는 응답률은 0.4%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증가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했다는 응답률은 2.3%로 역시 전년 대비 0.02% 포인트 증가했다. 교육부는 지난해에 1학기 개학이 연기되는 등 9월까지 등교 수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학교폭력이 줄어들었던 반면, 올해는 등교 확대가 추진되면서 학교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등교가 위축됐던 기간에 누적된 학생들의 사회성과 교우관계의 문제와 갈등 관리의 어려움이 등교 확대와 맞물려 외부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는 응답은 69.1%로 전년 대비 5.6% 포인트 증가했다.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했다는 응답은 89.3%로 전년 대비 6.9% 포인트 증가했다.
  • 등교 늘어나니 학폭도 증가 … ‘초등학생 언어 폭력’ 가장 심각

    등교 늘어나니 학폭도 증가 … ‘초등학생 언어 폭력’ 가장 심각

    코로나19 2년차에 접어들어 등교가 확대되면서 학교폭력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에서는 감소한 반면 초등학생의 학교폭력이 급증했고, ‘언어폭력’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만연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자체 조사를 실시하는 전북교육청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생의 88.8%인 약 344만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1%로 지난 2020년(0.9%)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2018년(1.3%)과 2019년(1.6%)보다는 낮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2.5%로 전년도 대비 0.7% 증가했다. 중학교는 0.4%, 고등학교는 0.2%로 전년 대비 각각 0.1%포인트, 0.06%포인트 감소했다. 2013년 3.8%를 기록했던 초등학교의 피해 응답률은 이후 감소 추세였다가 2018년 2.8%, 2019년 3.6%로 다시 치솟았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8%로 줄었으나 다시 반등했다. 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19년 0.8%와 0.4%에서 2년째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피해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41.7%), 집단따돌림(14.5%), 신체폭력(12.4%), 사이버폭력(9.8%) 등의 순이었다. 언어폭력의 비중은 전년 대비 8.2%나 증가했으며, 학생 1000명당 응답 건수에서도 언어폭력은 7.4건으로 전년 대비 2.5건 증가해 응답 건수도 가장 많았다. 특히 초등학교(42.7%)애서의 비율이 가장 높아, 초등학생 사이에 언어폭력이 가장 심각한 학교폭력 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이뤄지면서 지난해 증가한 사이버폭력은 올해 9.8%로 전년도 대비 2.5%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중학교에서는 사이버폭력의 비율이 16.0%에 달해 전체 학교급 중 가장 심각한 양상을 드러냈다. 집단따돌림도 14.5%로 전년 대비 11.5% 급감했다. 학교폭력 가해를 했다는 응답률은 0.4%로 전년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했다는 응답률은 2.3%로 역시 전년 대비 0.02% 증가했다. 교육부는 지난해에 1학기 개학이 연기되는 등 9월까지 등교 수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학교폭력이 줄어들었던 반면, 올해는 등교 확대가 추진되면서 학교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등교가 위축됐던 기간에 누적된 학생들의 사회성과 교우관계의 문제와 갈등 관리의 어려움이 등교 확대와 맞물려 외부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초등학생의 높은 피해 응답률과 언어폭력의 증가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후 “알리거나 도와줬다”는 응답은 69.1%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했다는 응답은 89.3%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 부소니 콩쿠르 나란히 1·2위 거머쥔 박재홍·김도현 “믿을 수 없는 감격…무대 한껏 즐겼다“

    부소니 콩쿠르 나란히 1·2위 거머쥔 박재홍·김도현 “믿을 수 없는 감격…무대 한껏 즐겼다“

    “사실 아직까지 잘 안 믿기고, 일단은 준비한 곡을 다 연주하고 온 게 가장 기뻐요.”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열린 제63회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재홍(22)은 “투어 연주를 다닐 때쯤에야 서서히 실감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박재홍은 부소니 콩쿠르에서 1위와 부소니 작품 최고연주상, 실내악 최고연주상, 알리체 타르타로티 특별상, 키보드 커리어 개발 특별상 등 4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작곡가 페루치오 부소니를 기리기 위해 1949년부터 시작한 부소니 콩쿠르는 특히 1위에 인색한 대회로 유명하다. 초반 1~3회 대회에서 연달아 ‘1위 없는 2위’를 냈고 격년제로 바뀐 2001년 뒤부터도 6명에게만 1위를 줬다. 한국인으로는 2015년 문지영이 아시아 최초로 우승한 뒤 박재홍이 두 번째다. 게다가 이번 대회에선 김도현(27)이 2위에 나란히 올랐다. 3위는 오스트리아의 루카스 슈테르나트(20)가 수상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인 박재홍은 “무엇보다 김대진(한예종 총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부터 했다. “바쁘실 텐데 틈틈이 연락을 주고 받으며 그랜드 파이널(최종 결선) 직전까지 협연 리허설 녹음을 체크해주신 선생님과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라면서 “선생님의 아낌없는 성원이 없었으면 이 자리까지 당연히 오지 못했을 것이라 더 감사하고 효도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우승을 한 뒤에도 가장 먼저 김 총장과 통화하며 기쁨을 나눴다고 한다. 박재홍은 2019년에도 부소니 콩쿠르에 도전했다 본선 1차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는 “콩쿠르에서 뭔가를 이루고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들면 음악이 변질되기 때문에 이번엔 콩쿠르라고 생각하지 않고 좋은 연주를 한다는 마음으로 음악에만 집중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탈리아에 간 직후 5일 동안 격리를 해야했고 이후 타이트한 일정으로 마라톤처럼 이어진 대회라 부담을 갖지 않고 일단 한 번의 연주 기회는 보장되니까 운 좋으면 (올라가서) 한 번 더 치고 또 치고, 그렇게 피아노 협주곡까지 갈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특히 본선 네 차례 관문 가운데 마지막인 그랜드 파이널에선 그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가장 좋아하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연주하고 싶다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과 함께라 더욱 마음껏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고등학생 때) 처음 이 작품의 악보를 사면서 설레서 어쩔 줄 몰랐을 만큼 좋아하고 잘 아는 사이가 된 곡이면서 앞으로 더 잘 알아가야 할 곡”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알프레드 브렌델, 마르타 아르헤리치, 게릭 올슨, 리처드 구드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거쳐간 이 대회에 새로운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된 박재홍은 “존경하는 연주자들의 계보를 잇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고 무엇보다 연주 기회가 많아져 정말 좋다”며 들떴다. 박재홍은 우승 상금 2만 2000유로(약 3021만원)와 특별상 상금 총 4000유로(약 549만원)을 비롯해 우승 특전으로 하이든 오케스트라와의 2023년 연주 투어, 실내악 특별상 부상으로 2023년 2월 슈만 콰르텟과 연주 투어 기회도 얻었다.함께 있던 김도현도 “파이널 무대에 오를 거라고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과분한 상”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단계를 거듭할수록 가까워졌다는 두 사람은 서로 “함께여서 든든하고 좋았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김도현은 2위와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현대작품 최고연주상도 받았다. 약 60분간 독주를 하는 솔로 파이널에서 프랑스 작곡가 패트릭 부르강 작품을 연주해 호평을 받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선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했다. 그는 대회 기간을 돌아보며 “마지막 3명을 거르는 실내악 결선이 부담도 많이 됐고,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 최종 무대도 실제로는 많이 긴장했다”고 털어 놓으면서도 “준비 과정이 힘들었을 뿐 막상 무대에선 즐거웠다”고도 말했다. 미국에서 백혜선, 세르게이 바바얀을 사사했고 현재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 중인 김도현은 주로 미국에서 활동한다. 올해 금호라이징스타로 선정돼 지난 2월 국내에서 첫 독주 무대를 갖기도 했다. 김도현은 “이번 기회로 좀더 용기를 얻었고 앞으로 더 많은 곡들을 연주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 [포토] 친구 태운 겁없는 ‘무면허 10대’ 사고 현장

    [포토] 친구 태운 겁없는 ‘무면허 10대’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이 4일 오전 2시 30분께 면허가 없는 고등학생 A군이 친구들을 태우고 운전하다 부산진구 신암로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보행자까지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A군과 친구 3명 모두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보행자는 경상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은 사고 현장. 2021.9.4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 “K팝 최고” 코로나도 못 막은 팬 열정…‘202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

    “K팝 최고” 코로나도 못 막은 팬 열정…‘202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

    전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케이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주터키한국문화원(원장 박기홍)과 서울신문이 주최한 페스티벌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켄트파르크 백화점 야외 특설 무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투트랙 방식으로 열렸다. 이른 시간부터 입장을 시작한 관람객들은 터키 보건부에서 인증하는 헤스(HES) 코드를 확인하고 열체크를 하는 등 철저한 관리 아래 입장했다. 코로나 이전의 공연 분위기와는 달리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지만 K-POP 비트가 무대에서 강렬하게 뿜어져 나오자 오랜만의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에 열렬한 호응이 객석 곳곳에서 터져나왔다.‘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무대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많은 터키 한류 팬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야외 특설무대를 설치했다. 코로나로 국제적인 이동이 힘든 상황임을 감안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이달의 소녀 현진과 최리가 버추얼스튜디오에서 한류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온라인을 통해 한껏 응원하며 소통했다.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담아 팬들을 위해 개최된 본 축제는 현지 청소년들은 물론 가족단위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기홍 주터키한국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음악으로 만나고 춤으로 소통하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터키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면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참가해준 K-POP 팬여러분 모두에게서 뜨거운 열정이 느껴져 더욱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열띤 무대 끝에 글로벌 인기 아이돌그룹 에버글로우의 ‘FIRST’를 커버한 9인조 남녀 혼성그룹 TEAM WSTW(팀 더블유에스티더블유)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0대 중반부터 20대 중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여덟 명의 여성 멤버와 남성 한 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팀은 고등학생, 대학생, 서비스업 종사자, 통역사 등 다양한 직업도 눈길을 끌었다. 팀 리더인 바샥 찰륵(Başak çalık)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다독이며 연습하는 등 축제 참가를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멤버들 사이가 매우 돈독해졌다”고 감동에 벅찬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하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K-POP 팬들과 함께 뜨거운 교류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하며 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 [길섶에서] 구글이 떠민 추억여행/박홍환 논설위원

    휴대전화의 알림음이 들려 확인해 보니 구글에서 보낸 메시지가 도착해 있다. “3년 전 오늘로 추억여행을 떠나 보세요.” 클릭해 보니 꼭 3년 전인 2018년 9월 2일 촬영한 사진들이 한 장 한 장 펼쳐졌다. 구글 포토라이브러리가 초대한 ‘추억여행’이다. 사진 정보 속, 장소며 시간이며 고스란히 들어 있다. 일요일 오전 8시 38분, 한적한 시골길 풍경 속에서 낯익은 인물이 환하게 웃고 있다. 쪽빛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한없이 높았고, 사진 속 갈대의 흔들림으로 보아 비단 스카프가 맨살에 감기듯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불었을 것이다. 그날 새벽 길을 나서던 상황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이따금 추억을 소환하려고 백과사전만큼이나 두꺼운 사진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긴다. 깨벗은 유년 시절부터 까까머리 중고등학생 시기를 거쳐 한 가정을 일군 뒤 모두 함께 한 가족여행까지 일생의 4분의3 정도가 담겨 있는 사진첩은 딱 거기서 멈춰 있다.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은 10여년 전부터 ‘인화된 추억’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때때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추억이 그립지만 눈과 손은 디지털의 친절함에 차츰 익숙해져 간다. 3년 전 오늘의 추억에서 빠져나올 때쯤 구글은 “5년 전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라”고 등을 떼밀었다.
  • “기적, 꿈 향해 나아가는 과정… 대본 읽을 때마다 눈물”

    “기적, 꿈 향해 나아가는 과정… 대본 읽을 때마다 눈물”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삽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려고 나아가는 과정에는 항상 넘어야 할 장애물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서 이 과정에 대해 많이 공감하실 겁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기적’의 주인공 준경을 맡은 박정민 배우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영화 시나리오를 받고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고, 한 번 더 읽어도 눈물이 나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는 1980년대 중후반, 기차는 다니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어 교통이 열악한 마을에서 수학천재 고등학생 준경이 간이역을 만들려 분투하는 과정을 담았다. 마을 사람들이 1988년 직접 지어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역사가 된 경북 봉화의 양원역을 소재 삼아 따뜻하고 착한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렸다. 준경은 청와대에 54번이나 손 편지를 보내 보지만 제대로 된 답장을 받지 못했고, 기관사인 준경의 아버지 태윤(이성민 분)은 아들에게 무뚝뚝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누나 보경(이수경 분)과 준경을 좋아하는 라희(임윤아 분)의 응원에 힘을 얻는다. 각본을 쓰고 연출한 이장훈 감독은 “영화는 준경이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준경의 감정을 따라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현실이 너무 힘들다 보니 현실에 만족하고 행복을 찾는 것이 유행처럼 됐지만, 어린 친구들이 꿈을 갖고 도전하고 부딪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그는 “꼰대 소리를 듣더라도, 현실 감각이 없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 서대문, 청소년들 ‘진로 설계’ 해결사로

    서울 서대문구가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해결사로 나선다. 구는 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 불안을 해결해드립니다. 불안탈출 넘버 원’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온라인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9년째 열리는 이 박람회는 전용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구는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총 2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줄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서대문진로박람회.kr)를 만들었다. 개막식은 3일 오전 11시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100여개의 진로체험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로봇공학자, 가상현실(VR) 전문가, VR 영상 제작자 등 4차 산업 관련 직업부터 정크 아티스트(폐품 등을 활용해 미술 작품을 만드는 사람), 티 소믈리에(고객에게 맞는 차를 추천하는 전문가)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또 중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고등학교 진학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멘토 200여명이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상담사로 나선다. 문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가까운 미래에서부터 먼 미래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어떤 삶을 살기 원하는지 생각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60대女에 ‘담배셔틀’ 협박…“진짜 웃기다” 영상찍은 학생들[이슈픽]

    60대女에 ‘담배셔틀’ 협박…“진짜 웃기다” 영상찍은 학생들[이슈픽]

    경기 여주에서 고등학생들이 60대 여성을 상대로 이른바 ‘담배셔틀’을 요구하고, 머리를 수차례 때리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념탈주 10대’란 제목으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7세 학생이 60세 아주머니께 담배셔틀을 지시하면서 욕설과 폭력을 했다”고 썼다. 영상에는 60대 여성이 노란색 우비를 입은 채 거리에 쪼그려 앉아 있고, 교복을 입은 한 남학생이 이 여성에게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여성이 주저하자 남학생은 꽃으로 머리 등을 툭툭 치고 때리며 조롱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경기 여주경찰서는 담배를 대신 사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6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A(17)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여주시 홍문동의 한 노상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영상은 A군 일행 중 1명이 촬영했고, 이들은 폭행을 말리지 않은 채 “진짜 웃기다”라며 구경하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55분쯤 ‘학생들이 여럿이 모여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노상에 모여 있던 A군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씨줄날줄] 교토국제고 민족학교 논란/황성기 논설위원

    [씨줄날줄] 교토국제고 민족학교 논란/황성기 논설위원

    일본 교토국제고교가 어제 9회말 짜릿한 역전승으로 ‘여름 고시엔’(甲子園) 준결승에 진출했다. 3603개 학교가 겨룬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32강에 처음 진출해 4강까지 오른 건 노력이 켜켜이 쌓인 결과다. 야구부가 하나 되어 피땀 흘리며 단련을 거듭해 일본 야구인들의 꿈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고시엔 구장에서 정상을 향하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전교생 133명의 재일 한국계 학교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야구부 창설 22년 만에 이룬 쾌거다. 학교의 정식 명칭은 교토국제중학고등학교. 중학생 24명을 합쳐 중고교 157명이다. 태평양전쟁 패전 이후 갈 데 없던 조선인 아이들의 배움터인 교토조선중학교로 문을 연 것이 1947년이었다. 63년 고등부를 설치하면서 중고교 체제가 됐다. 1960년대에는 한국 정부의 중고교 인가를 받아 지원도 받고 있다. 보조금 혜택이 적은 ‘각종학교’로 지내다 2003년 일본 일반 고교와 동등한 법적 인가를 받았다. 출발은 민족학교이지만 지금은 일본 학교에 가깝다. 학생 구성(2020년 현황)만 보더라도 고등학생은 일본인 비율이 압도적이다. 71%가 일본인이고 귀화자 자녀 15%, 재일동포 9%, 한국 유학생 3%의 순이다. 야구부 59명 가운데 굳이 뿌리를 찾자면 한국계가 3명 있다지만 국적은 모두 일본이다. 감독인 고마키 노리쓰구(37)는 1999년 여름 교토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한 교토국제고를 0대34 콜드게임패로 몰아넣은 교토세이쇼고교 야구부 선수였다. 고마키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교토국제고 선수들은 정면으로 오는 공조차 못 잡아 모두 안타가 됐다. 야구도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그러던 야구부가 지금은 전국 4강이다. 대회를 중계하는 NHK에 한국어 교가가 나오면서 학교에는 격려도 있지만, 협박성 전화도 걸려온다고 한다. 대회 규칙상 첫 게임에서 경기 중간 두 학교의 교가를 내보내고, 승리할 때마다 교가를 한 번 더 방송하도록 돼 있다. 그래서 여름의 고시엔 구장에서는 교토국제고의 교가가 네 번이나 방송을 탔다.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로 시작되는 교가에서 ‘동해’란 표현이 일본 우익의 심사를 뒤틀리게 했을 법도 하다. BTS를 비롯한 케이팝 인기에 한국어·일본어·영어 등 3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교토국제고의 문을 두드리는 학생도 늘었다. 특히 한류 영향에 댄스부는 전교생 중 20여명이 가입해 성황이라고 한다. 이런 학교를 놓고 국내에서 ‘민족학교’라고 추어올리기보다 한일 학생을 모두 받아들이는 ‘열린 국제학교’로 성장하도록 지켜보면 어떨까. 한국 기업이면서 일본 기업인 롯데를 민족기업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 학생 수 첫 600만명 아래로… ‘황금돼지띠’ 중학생만 늘었다

    학생 수 첫 600만명 아래로… ‘황금돼지띠’ 중학생만 늘었다

    저출산의 여파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수가 올해 처음으로 6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황금돼지해(2007년)’ 영향으로 중학생 수는 늘어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교육 기본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95만 7087명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전체 학생 수가 600만명 이하로 내려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이 58만 2572명으로 가장 큰 폭(4.9%)으로 줄었으며 초등학교는 267만 2340명(-0.8%) 고등학교는 129만 9965명(-2.8%)이었다. 반면 ‘황금돼지해’(2007년·중학교 2학년) 전후로 출산율이 반짝 증가하면서 중학교는 135만 770명으로 2.7% 늘었다. 이에 따라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5.4명으로 전년 대비 0.2명 늘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지만, 중학교는 오히려 역행한 것이다. 유치원은 16.1명, 초등학교는 21.5명, 고등학교는 23.0명으로 전년 대비 0.3명에서 0.6명까지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대학의 충원난도 심각해졌다. 특히 전문대에 타격이 컸다. 전체 대학생(학부·대학원) 수는 320만 1561명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일반대는 2.2% 줄어들었으나 전문대는 7.2%나 줄었다.
  • 초·중·고생 학습격차 해소 힘 쏟는 서초

    초·중·고생 학습격차 해소 힘 쏟는 서초

    서울 서초구가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우선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인공지능(AI) 스마트스쿨링’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탈북자 학생을 포함해 일반 취약계층 초·중학생 등 800명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AI스마트스쿨링’은 인공지능 학습기를 활용한 ‘AI 교사’와 ‘인간교사’인 서리풀샘이 협업하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교육시스템이다. 아울러 구는 이달부터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명 학원의 온라인 강의 수강권과 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게 해 교육 공백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또 지난 6월부터 ‘특별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부진 아동, 맞벌이, 다문화 가정 등 ‘서리풀샘’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시간을 주 1회 1시간에서 2시간 늘린다. 취약계층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서초 아주 행복한 꿈찾기’ 사업도 확대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만 진행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서리풀샘 ’이용 아동까지 넓힌다. 다음달부터는 입시를 맞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스톱 진로·진학 탐색 학습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 시대 ‘서초형 교육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짜 한 명의 낙오자도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동등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자 엄마의 마음으로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서울 저소득층 청소년, 내일부터 유명 인강 무료 수강

    이달 27일부터 서울에 사는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의 유명 인터넷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인 ‘서울런’의 올해 대상은 저소득층(수급권자 및 차상위) 초·중·고교생, 학교밖·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11만명이다. 시는 ‘서울런’에 참여할 교육콘텐츠 전문업체 8개를 선정했다. 초등 ▲아이스크림 홈런 ▲엘리하이, 중등은 ▲수박씨 ▲엠베스트가 참여한다. 고등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이다. 전문 강좌인 에듀윌도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기존 가격의 2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콘텐츠를 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관련 예산은 36억여원이다. ‘서울런’을 이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시는 낙인감 우려를 없애기 위해 별도 증빙서류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이 대상자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자격검증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내가 원하는 교육업체(학습사이트) 1개를 선택하면, 그 업체가 제공하는 모든 강의(일부 특강 제외)를 무제한 들을 수 있다. 일각에선 ‘서울런’을 두고 세금으로 사교육을 조장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대현 시 평생교육국장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청소년, 메가스터디 등 ‘유명 인강’ 무료로

    취약계층 청소년, 메가스터디 등 ‘유명 인강’ 무료로

    오는 27일부터 서울시에 사는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 유명 인터넷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서울런’ 서비스를 27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인 ‘서울런’은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상은 저소득층(수급권자 및 차상위) 초·중·고교생, 학교밖·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11만명이다. 시는 ‘서울런’에 참여할 교육콘텐츠 전문업체 8개를 선정했다. 초등은 ▲아이스크림 홈런 ▲엘리하이, 중등은 ▲수박씨 ▲엠베스트, 고등은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이다. 전문 강좌인 에듀윌도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기존 가격의 25%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콘텐츠를 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런’을 이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시는 낙인감 우려를 없애기 위해 별도 증빙서류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이 서비스 대상자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자격검증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내가 원하는 교육업체(학습사이트) 1개를 선택하면, 그 업체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일부 특강 제외)를 무제한 들을 수 있다. 가입 후 7일 이내 1회에 한해 교육업체를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 소재 대학(원)생 500명으로 구성된 서울런 멘토단이 8주 동안 주 2회(30분)씩 1:1로 학습 관리와 지도를 돕는다. 일각에선 ‘서울런’을 두고 세금으로 사교육을 조장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에 대해 이대현 시 평생교육국장은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한다는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 “학생 맞춤형 수업은 대세” “정시 확대에 역행, 혼란만”

    “학생 맞춤형 수업은 대세” “정시 확대에 역행, 혼란만”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육계에 찬반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교원단체들이 “졸속 강행”이라며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반론도 만만찮다.24일 국회와 교육계에 따르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7일과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으나 계류됐다. 해당 법안은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신산업 분야 등 정규 교사가 가르칠 수 없는 과목을 가르칠 학교 밖 전문가를 기간제 교사로 임용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교육위 내에서 좀더 논의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으나, 법안을 저지하려는 일부 교원단체의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교원단체들은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해당 법안이 “무자격 교사를 교단으로 들여보낸다”며 반대한다. 교원단체들은 공식적인 우려 입장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달 초 “교사들의 72%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고교 교육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지지하는 단체들도 있으나, “도입 일정만 못박는 일방행정”(교총),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확대를 중단하라”(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등 일부 단체들은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교육노동운동의전망을찾는사람들 등 진보 성향의 23개 단체는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에 “고교학점제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의 업무 과중 ▲방향이 불분명한 대입제도 ▲학교·지역 간 격차 심화 등을 해결할 방안이 뚜렷하지 않다고 우려한다. 선택과목이 늘어 교사 한 명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는 등 업무 부담이 커지고, ‘정시 확대’ 흐름이 고교학점제와 부합하지 않아 학생들이 혼란을 겪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공통과목 중심의 보편교육이 더 중요하다면서 진보 성향의 교육단체들 사이에서는 “고등학생에게 진로에 따른 선택을 요구하는 것은 신자유주의적”이라는 주장마저 나온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다는 점은 고교학점제에 힘을 싣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36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11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의 54.8%와 학부모의 56.0% 등 절반 이상이 고교학점제에서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계발에 비중을 두고 선택과목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학생의 81.6%와 학부모의 77.3%는 ‘학교 밖 전문가의 수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은 “입시 위주의 획일적인 교육을 극복하고 대학을 가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배울거리’를 주기 위해서 고교학점제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학교 밖 전문가를 기간제 교사로 임용하는 법안이 정규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한 방안임에도 교원단체들이 반대하는 등 선결 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더욱 복잡하게 꼬이고 있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제기되는 문제점들은 지금부터 해결 방안을 충분히 모색할 수 있다”면서 “대입 제도가 문제라면 고교학점제를 지렛대 삼아 제도의 개혁을 요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 지원과 격차 해소 등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학생회장 경쟁자에 ‘세제 섞은 음료’ 건넨 고교생

    학생회장 경쟁자에 ‘세제 섞은 음료’ 건넨 고교생

    동급생에게 세제를 탄 음료를 준 10대 고등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경찰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경북 예천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A양 등 3명의 학생이 세제가 섞인 음료수를 마실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학생들은 누군가가 두고 간 음료수을 마시려다 냄새가 심하게 나자 약간 맛본 뒤 특정 세제가 섞인 것으로 의심해 기숙사 사감에게 신고했다. 경북일보에 따르면 A양은 자율학습 중 자신의 학생회장 출마를 지지하는 내용의 메모지가 붙은 음료수를 발견했고, 방과 후 기숙사에서 룸메이트 2명과 치킨을 먹는 과정에서 문제의 음료수를 마시려던 중 이를 발견했다. 당시 음료수의 뚜껑이 열려 있었고, 세제 냄새가 심하게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음료수를 맛본 학생 3명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결과를 얻지 못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같은 학교 동급생 B양이 음료에 세제를 넣고 건넨 것이 확인됐다. B양은 A양과 마찬가지로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이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구매한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B양으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B양을 검찰로 송치했으며, 검찰은 이달 초 사건을 대구가정법원으로 넘겼다.
  • 딸 ‘코로나 업적’ 숨긴 안철수 화제 “자식 자랑 안돼”

    딸 ‘코로나 업적’ 숨긴 안철수 화제 “자식 자랑 안돼”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 관문 관련 논문“딸이 연구로 인류에 공헌했으면 좋겠다”코로나 감염 경로를 연구한 논문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딸 설희씨가 제1공동저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학저널 ‘네이처 화학’에 실린 이 논문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접근해 침투하는 ‘관문’을 발견했다는 내용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로미 아마로 교수팀이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번 논문에는 설희씨가 다른 연구원 1명과 함께 제1저자로 등재돼 있다. ●UC 샌디에이고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설희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유펜)에서 수학·화학 복수전공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2018년 스탠퍼드대에서 이론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UC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터) 과정을 밟고 있다. 코로나 발생 초기인 지난해 초 설희씨는 아버지인 안 대표에게 코로나 감염 경로를 연구해보려 한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안 대표는 “지금 인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연구”라며 딸을 적극 응원했다고 한다.당시 안 대표 본인도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의사 부부’로 코로나 1차 대유행이 발생한 대구의 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 대표는 2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나와 아내가 딸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함께 도서관에서 공부했다”며 “이런 환경이 딸이 과학자로서 길을 걷게 한 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설희씨는 지난해 ‘슈퍼컴퓨터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고든 벨’을 수상했고, 올해는 미국 화학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安 “자식은 자식 인생을 사는 것” 안 대표는 설희 씨의 이번 논문 등재 소식을 주변에 알리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안 대표는 통화에서 “자식은 자식의 인생을 사는 것”이라며 “자식이 어떤 업적을 이뤘다고 부모가 자랑하고 그러면 안 된다”고 했다. 또 “딸이 연구로 인류에 공헌하고, 우리나라도 자랑스럽게 알리면 좋겠다”며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초등생은 30만원”…여장한 유튜버에 속아 성매수 시도한 60대男

    “초등생은 30만원”…여장한 유튜버에 속아 성매수 시도한 60대男

    여장남자 유튜버를 여고생으로 착각해 성매매를 제안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60대 남성 A씨가 여장남자 유튜버 이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면서 돈을 주려 했다는 신고를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의 대선 특보를 지냈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카광’ 운영자 이모씨를 여고생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거주지로 데려간 뒤 성관계를 제안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익명 채팅 앱을 통해 이씨에게 접근했다. 채팅 앱에서 남성은 자신을 ‘29세 헬퍼’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는 60대 남성이었다. 헬퍼는 가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사람을 뜻한다. 숙식을 제공하고 성적 착취를 하는 경우도 많다.“초등학생은 20~30만원만 주면 좋아하지” 발언도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카광’에는 ‘가출여고생을 재워준다고 하길래 찾아가 보았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A씨는 이씨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초등학생은 20~30만원만 주면 좋아하지”, “중학생도 마찬가지고, 고등학생은 싸다”라고 말했다. 또 “아는 사람 중에 더 어린 친구들이 있냐?”며 “얼마주면 돼, 걔?”, “네 말 잘 듣냐? 하라 그러면 하냐?”, “30만원 줄게”라고도 말했다. 그는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매매를 했다고 밝혔다. 집에 도착한 A씨는 이씨에게 “씻으라”고 요구하고 정체 불명의 음료를 권했다. 이씨가 모두 거부하자, 화를 내기도 했다. 특히 집에서 이씨는 임명장을 발견한 뒤, 그 내용을 읽었다. 그는 “위 사람을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특보로 임명”이라며 “이 사람을 민주통합당 제18대 대통령 선거중앙선거대책위원장? 뭐야 이게. 문재인이 누구야”라고 물었고, A씨는 대답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내사 과정에서 A씨에게 미성년자 성매매 미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저소득층 학생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우울’ … “정서 격차도 치유해야”

    저소득층 학생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 우울’ … “정서 격차도 치유해야”

    학생들이 겪는 ‘코로나 우울’이 저소득층 학생에게 더 극심하게 나타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저소득층 학생의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고소득층 학생보다 많게는 두배 가까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 환경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격차 뿐 아니라 ‘정서 격차’에도 주목해야 함을 시사한다. 20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의 ‘코로나19 전후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변화 : 서울학생들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의 ‘코로나 우울’은 가정의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총 1만 9884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는 학교급별로 초등학생 5918명, 중학생 9732명, 고등학생 4234명이었다. 연구진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걱정·불안한 마음·슬프고 울적한 마음·혼자 남겨진 것 같은 생각·죽고 싶은 생각’ 등 5가지로 분류해 학생들이 이중 어느 어려움을 겪었는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5가지 어려움 중 하나도 증가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9944명(50.0%)으로 가장 많은 반면 5개 항목에서 모두 ‘늘었다’고 응답한 학생은 5.0%였다. 정신적 어려움의 경험은 학생의 가정 경제상황에 따라 격차가 벌어졌다. 전체 응답자가 ‘증가했다’고 응답한 정신적 어려움의 평균 갯수는 1.27이었는데, 가정 경제상황이 어려운 편인 학생은 평균 2.06인 반면 보통인 학생은 1.28, 잘 사는 편인 학생은 1.12였다. 응답자 중 가정 경제상황이 ‘상’인 학생은 7271명(36.6%), ‘중’인 학생은 1만 1344명(57.1%), ‘하’인 학생은 1269명(6.4%)이었다. ‘나의 미래가 불안하다’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응답은 1만 843명(54.5%)이었다. 이중 가정 경제상황이 어려운 학생의 긍정 응답률은 78.0%에 달한 반면 보통인 학생은 58.2%, 잘 사는 편인 학생은 44.7%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주관적 행복감 등에서도 가정 경제상황이 어려운 학생의 지표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상담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지 않았는데, 가정 경제상황이 어려운 학생들은 상담 자체에 대해서도 회의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을 요청한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1만 7678명에게 이유를 조사한 결과 가정 경제상황이 ‘상’인 학생과 ‘중’인 학생은 “상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응답이 각각 64.9%와 63.1%로 ‘하’인 학생(49.4%)보다 많았다. 반면 ‘하’인 학생은 “상담을 해도 해결될 것 같지 않았다”는 응답이 21.2%로 ‘상’(9.1%)과 ‘중’(12.1%)보다 많았다. 보고서는 “취약계층 학생들은 교육복지와 같은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상담의 기회가 많은데도, 이같은 인식은 학생들이 학교 상담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가 낳은 학습 격차 뿐 아니라 심리정서 격차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접근과 처방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일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했고, 이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증가시켰다”면서 “무너진 기본생활 습관을 바로잡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경제적 이유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물적 지원도 동반돼야 한다”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