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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망 호재에 전국구 청약으로 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에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에 투자수요 몰린다

    교통망 호재에 전국구 청약으로 수요자 눈길 사로잡는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에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에 투자수요 몰린다

    지난 8.2부동산 대책 이후 분양시장이 술렁거리고 있지만 전국구 청약지역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분위기다. 전국구 청약지역은 거주지제한요건이 없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든 청약이 가능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지역거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부여된다. 따라서,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예비청약자들에게는 청약 기회조차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반면 전국구 청약지역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받을 전망이다. 전국구 청약지역은 행정ㆍ공공기관이나 주한미군 기지 이전, 기업 유치 등에 따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외부에서 인구를 유입 시키기 위해 정부가 청약규제를 완화해준 곳이다. 이 지역들의 청약열기는 날로 뜨겁다. 이미 세종시와 평택고덕국제도시는 청약불패신화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원주기업도시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지난달 20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분양했던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평균 6.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무리 지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의 경우 전국구 청약지로 청약하는데 거주제한이 없으며 교통, 상업 등의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아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샀다”고 말했으며 “이번 8.2규제도 빗겨가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8.2규제를 피하면서 전국구 청약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분양예정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원주기업도시 1-2·2-2블록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두 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1-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8가구 규모,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94가구 규모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KTX와 2019년 착공예정 경강선(여주~원주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서원주역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서원주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으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제공 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학군도 우수하다. 정식 견본주택 개관 전까지 주택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우미건설은 이달 중 전주 효천지구 A2블록에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설 효천지구는 효전초, 우전초, 우림중, 동암고 등 총 12개의 초∙중∙고교와 전주대, 전주교대 등 대학들까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초교부지(설립미정)까지 마련돼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1128가구로 구성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8·2 대책 이후 계층별 부동산 전략

    8·2 대책 이후 계층별 부동산 전략

    다주택자, 팔거나 사업자 등록 무주택자, 기회 늘었으니 청약 신혼부부, 5만 ‘희망타운’ 찬스다주택자의 입지가 좁아졌다. 아파트 청약제도도 무주택자에게 유리하게 개편된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에 큰 변화가 시작됐다. 일단 집값 폭등 현상은 잡혔다.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성 주택 구입도 차단된다. 따라서 계층별로 주택시장 접근 전략도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의 초점은 다주택자의 가수요를 억제하는 데 맞춰져 있다. 양도소득세를 무겁게 물리고,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배제된다. 다주택자들의 추가 주택 구입 욕구를 억제하는 동시에 보유 주택을 시장에 내놓아 집값을 떨어뜨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다주택자의 선택은 두 가지다.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보유 주택을 시장에 매물로 내놓든지, 제도권 임대주택시장으로 들어가든지 하는 방법이 있다. ●내년 4월 다주택자 양도세율 최대 20%P↑ 현재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양도세율은 양도차익에 따라 6~40%의 기본세율이 적용된다. 하지만 내년 4월부터 조정지역에서는 양도세율이 2주택자는 ‘기본세율+10% 포인트’, 3주택 이상은 ‘기본세율+20% 포인트’로 중과된다. 3년 이상 보유하면 보유기간에 따라 양도차익의 10~30%를 공제해 주는 제도도 사라진다. 따라서 무거운 양도세를 물지 않기 위해서는 처분하는 길밖에 없다. 유예기간을 주기 위해 내년 4월 1일 이후 파는 주택부터 적용한다. 이전에 매각하면 현재의 양도세율이 부과된다. 매각하지 않는 대신 제도권 주택임대시장으로 들어오는 방법도 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다주택자 불이익을 받지 않고 떳떳하게 사업을 할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살고 있는 집을 뺀 나머지 주택을 임대사업용으로 신고하면 된다. 5년 이상 장기임대하는 주택은 양도세 중과에서 제외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후 임대 목적으로 새로 주택을 구입할 때 취득·등록세도 면제 또는 감면된다. 다만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임대소득을 의무적으로 신고하고, 임대소득에 따른 소득세를 내야 한다. 정부는 임대주택사업자의 소득 증가로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부담이 증가하는 만큼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다주택자들의 자발적인 임대주택 등록을 유도하고, 자발적 등록이 저조하면 다주택자의 임대주택 등록을 의무화할 방침이다.●무주택자에게 유리한 청약가점제 확대 청약제도는 무주택자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개편된다. 오는 9월부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 기회를 높이기 위해 1순위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가점제 적용도 확대한다. 11월 입주자 모집공고부터는 지방의 민간택지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된다. 무주택자에게는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 당첨 기회가 확대되는 만큼 내집 마련을 앞당길 수 있다. 현재는 청약통장 가입 후 수도권은 1년, 지방은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지만 앞으로는 2년이 지나야 1순위 자격을 얻는다. 다주택자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가입, 1순위 청약 쇼핑에 나서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청약 가점제 적용도 확대된다. 가점제는 민영주택 공급 때 일반공급의 일정 비율(40~100%)에 대해 무주택 기간, 분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점수로 따져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우선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하는 85㎡ 이하 아파트 가점제 적용 비율이 75%에서 모든 아파트로 확대된다. 중소 규모 아파트는 모두 가점제를 적용, 무주택자에게 청약 기회가 돌아간다. 조정대상지역에서도 85㎡ 이하 아파트는 가점제 적용 비율이 40%에서 75%로 확대된다. 가점제를 적용하지 않던 85㎡ 초과 아파트도 30%는 가점제를 적용한다. 가점제를 적용받아 당첨된 가구는 전국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2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는다. 민영주택 예비입주자 선정도 추첨제에서 가점제로 바뀐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투기과열지구와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서울 40개 단지 4만 2075가구 ▲경기 28개 단지 2만 6683가구 ▲세종 7개 단지 6873가구 ▲부산 14개 단지 1만 7834가구 등 전국적으로 89개 단지, 9만 3465가구에 이른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주공3단지’, 강남구 청담동 ‘청담 삼익롯데캐슬’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가점제 물량이 늘어나 장기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확대됐다”며 “입지가 빼어난 곳의 아파트 청약으로 내집 마련에 적극 나서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만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가 1건으로 제한돼 추가적인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지는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된 점은 주의해야 한다. ●신혼 대상 5만 가구 중 3만 가구 수도권에 신혼부부는 5만 가구(연간 1만 가구)가 공급되는 분양형 공공주택, 가칭 ‘신혼희망타운’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희망타운은 신혼부부의 여건에 따라 공공분양, 분납형 주택, 10년 분양전환 임대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된다.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등 가점제에 불리한 신혼부부들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이 주택은 평균소득 이하(현재 행복주택 대상 수준)인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한다.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우선 배정하고 이들을 위한 주택기금 대출 상품도 나온다. 5만 가구 중 3만 가구는 수도권에 들어선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이나 공공보유 택지 등 도심 가까운 곳에 집중 건설된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 주암, 위례신도시,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우선 사업이 추진된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강감창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상점-노점상 상생 조례 추진”

    강감창 서울시의원 “전통시장 상점-노점상 상생 조례 추진”

    전통시장내 무허가노점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한다는 요구에 따라 서울시의회가 정비계획과 상생계획을 병행하는 조례제정에 나섰다.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1일 “전통시장내에서 일반상점가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거리가게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계획과 함께 상생방안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7월 현재, 서울시내에는 무허가노점상이 약 7,800개에 이르고 이 중 4분에 1에 해당하는 약 1,800개는 양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서울시는 불범노점상을 자치구의 요구에 따라 사실상 합법화하여 거리가게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감창 의원은 보행권과 생계형상권의 사이에서 이들의 운명을 자치구청장의 판단에만 맡겨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거리가게 관리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내용에는 ▲전통시장 거리가게의 관리 및 상생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시행 ▲전통시장 거리가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 실시 ▲전통시장 거리가게 시범사업추진 및 지원근거 마련 ▲가이드라인을 통한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세부기준마련 ▲전통시장 거리가게 상생위원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일반도로나 보도상의 노점을 제외하고 전통시장내 거리가게를 조례적용의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 강 의원은 “중앙정부가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방안이 모색하고 있는 전통시장활성화 특별법을 근거로 삼았다“며, ”수 십년 동안 영업을 해오고 있고 자치구로부터 인정시장 등록까지 받은 전통시장내 노점상에 대해서는 상생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강감창 의원은 “전통시장 주변개발에 따른 노점상에 대한 일방적인 철거를 지양하고 단계적인 정비계획수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고사위기에 처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와 생계형 상인들의 생존방안을 모색하는 상생의 정책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파구 석촌시장내 경우 100여개의 점포가 철거위기에 처해있지만, 인근 강동구의 경우 자치구조례를 통해 명일동 복조리시장과 고덕동 전통시장이 거리가게로 보호받으며 운영중인 것과 대조를 이룬다. 강 의원은 “40여년간 이어온 전통시장내 노점상인들을 강제철거를 통해 또 다른 길거리로 내몰기 보다는 사회적약자를 안을 수 있는 상생정책 모색에 행정력을 쏟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조례제정에 앞서 8월 25일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책토론회가 개최되고, 8월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초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조례가 통과되면 관련기준이 없어 상생방안모색에 미온적이었던 자치구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반기 전국 땅값 9년 만에 최고

    상반기 전국 땅값 9년 만에 최고

    울산·거제 구조조정 영향 하락…토지거래량도 11년 만에 최다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9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개발 호재가 많은 세종시와 부산, 제주 등지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거래량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과 경남 거제는 조선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땅값이 떨어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9% 포인트 높은 1.84%를 기록했다. 이는 소비자 물가변동률(1.41%)보다 높고, 상반기 기준으로 2008년(2.72%)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다. 2008년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공사와 관련 있는 지역의 땅값이 들썩였다. 전국 땅값은 올해 6월까지 80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수도권(1.86%)의 상승률이 지방(1.82%)보다 약간 높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이 한창인 세종은 3.0%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고 부산(2.88%), 제주(2.65%), 대구(2.09%), 광주(2.08%), 강원(1.85%) 등지의 지가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시·군·구별로는 부산 해운대구가 4.39% 오르며 가장 강세를 보였다. 국토부는 센텀2지구 등 개발사업 호재와 주거 및 상업용지 투자수요로 땅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다음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등의 호재가 있는 경기 평택(3.79%)이었다. 나머지 5등까지는 수영구(3.39%)와 남구(3.20%), 동래구(3.09%) 등 주택 재개발사업이 한창인 부산 지역이 휩쓸었다. 반면 전국 시·군·구 가운데 울산 동구(-1.00%)와 경남 거제(-0.17%) 딱 두 곳만 땅값이 떨어졌다. 조선업 침체와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떠난 탓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땅값이 오르면서 거래가 이뤄진 토지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늘어난 155만 3739필지로 집계됐다. 거래된 토지의 면적은 서울의 1.8배에 달하는 1095.4㎢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2006년 토지 거래량 집계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올해가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본격 가동…부동산 시장 ‘반사이익’ 기대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본격 가동…부동산 시장 ‘반사이익’ 기대

    삼성전자가 이달 평택 반도체 공장(평택 1라인)을 본격 가동함에 따라 평택시 부동산에 미칠 영향도 좀 더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일 생산라인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데다 이에 따른 지역 파급경제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다. 이 같은 기대를 반영하듯 평택 내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택공장의 가동을 계기로 직주근접 수요가 몰리면서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고 분양 계약률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평택뿐 아니라 용인과 서울, 멀리는 부산에서도 투자 문의가 온다는 게 공인중개사들의 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5년 5월 착공에 들어간지 2년 2개월 만이다. 이번 1단계 투자금만 16조원에 육박하는 시설로 건설현장에 투입된 하루 평균 근로자만 1만2000명에 달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 외에도 평택공장 반도체 라인 증설을 위한 14조4000억 원을 포함한 약 21조원의 추가 투자계획도 밝혔다. 이전 투자금액을 포함하면 약 30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163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4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집값도 들썩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0년 3.3㎡당 553만원이던 평택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말 712만8000원으로 7년 새 28.89% 올랐다. 기존 단지 가격이 뛰다 보니 신규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세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2014년에 700만~800만원 선이던 신규 아파트 3.3㎡ 분양가가 지금은 1000만원대로 훌쩍 뛰었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 분양하는 물량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반도체 공장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가장 큰 수혜를 입고 있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계약률 99%를 보이며, 현재는 마감이 임박해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단지에서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막바지 분양 마감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연내 2차 후속 분양을 앞두고 있어 최근 평택 반도체 공장 가동에 따른 후광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체험캠핑 강동 중학생 영어 자신감 생겼어요

    체험캠핑 강동 중학생 영어 자신감 생겼어요

    “평소 영어 말하기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외국인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에 위치한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외국어 체험캠핑에 참여한 한영중의 한 여학생이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한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소감을 밝혔다. 다른 친구들도 각 팀에 배정된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동구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외국어 체험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원어민 멘토와 함께 탐험활동, 요리교실, 팀별 대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고 또래 간 소통·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캠핑에는 지역 내 천일중, 고덕중, 둔촌중, 한영중 등 4개 학교 2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교당 60여명의 학생이 하루씩 캠핑장에서 머물렀다. 외국인 선생님 1명과 6명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일자산 탐험,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 외국어 체험캠핑은 우리 아이들이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문화 시대에 다양성을 이해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가까울수록 프리미엄은 ‘高高’…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주목

    가까울수록 프리미엄은 ‘高高’…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주목

    산업단지로 인해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면서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는 단축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여가나 취미 등에 투자해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산업단지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다 보니 일대에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누리는 경우도 많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직장과 가깝고 일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며 “특히 산업단지의 규모가 클수록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많아지고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대규모 투자규모의 삼성전자 고덕 산업단지(2017년 완공 예정)와 LG전자 산업단지(2017년 완공 예정) 등이 조성되는 평택에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대우건설이 평택에 분양 중인 ‘비전 3차 푸르지오’와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비전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총 3600여 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비전 3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3㎡~97㎡, 총 977세대로 공급된다. 전 세대 4Bay 이상의 구조로 세대의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켜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특히 전 세대 안방욕실의 세면대를 샤워 공간과 분리해 건식 파우더 공간과 함께 배치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욕실을 적용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총 621세대로 전용면적 65㎡~173㎡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다. 4~5.5 Bay에 이르는 다양한 설계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140㎡, 165㎡는 6m 이상의 광폭 거실 적용, 배다리생태공원 전망 확보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분양 중인 이 단지들은 평택 용죽지구에 위치하며,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이 인접하고, 소사벌지구의 중심상업지역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신설, 브레인시티, 스타필드 안성(2019년 예정)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배다리생태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확보했다. 또한, SRT평택지제역이 반경 5km 이내 위치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 대전까지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 평택 도심을 비롯해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1번,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이 외에 용죽지구는 안심교육타운이 조성돼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이며, 평택시의 대표 학군인 평택고등학교가 가깝다. 비전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비전 3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평택 비전동에 위치하며,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평택 비전동 소사벌 택지지구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사 힐스테이트가 검증한 산업단지 효과, 부동산 시장 효자 등극

    미사 힐스테이트가 검증한 산업단지 효과, 부동산 시장 효자 등극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단지와 가까운 아파트는 상주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상권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형성돼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일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공급한 ‘평택고덕신도시 A17블록 제일풍경채’의 경우 773가구 모집에 청약자 6만5003명이 몰려 평균 8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올해 경기 지역에 분양한 단지 중 청약 경쟁률 1위를 차지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집값 상승 또한 두드러졌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평택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3.26%로 경기도 평균인 1.75%보다 1.51%p 높은 수치다.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른 요인은 산업단지로 분석된다. 평택시 내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LG Digital Park 일반산업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큰 이유에서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미사역(두개 블록 총 2024세대) 오피스텔은 단지 인근 강동첨단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기업이 입주해 관련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힐스테이트 미사역 주변으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청약접수 당시 총 9만건이 넘는 청약접수가 이뤄지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공장들이 안정적으로 가동하는 시기에 아파트 입주하게 되면, 출퇴근 여건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각종 생활 인프라들이 잘 갖춰지기 때문에 주거여건이 우수해진다”며, “올해 준공을 앞둔 산업단지와 인접한 신규 단지들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준공을 앞둔 경기 남부지역 산업단지 인근에 새아파트가 공급되고 있어, 해당 지역 출퇴근 수요자라면 이들 아파트를 주목해볼 만하다. -경기 군포시, 군포첨단산업단지 올해 하반기 준공예정 경기 군포시 부곡동 일대에는 총 28만7524㎡ 규모의 군포첨단산업단지가 하반기 중 준공될 계획이다. 전자부품, 전기장비, 기계장비, 정보서비스 등 9개 업종의 첨단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송정지구 C1블록 일원에 짓는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III’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6∙84㎡로 총 750가구 규모다. 단지 뒤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조성돼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경기 이천시, 덕평일반산업단지 올해 12월 준공예정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 일원에 총 4만3178㎡ 규모의 덕평일반산업단지가 올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에는 전자부품, 컴퓨터∙영상∙음향 장비, 통신장비, 기타기계 제조업 등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마장면 마장지구 B3∙B4블록 일원에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 1∙2차’를 올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2㎡ 단일평면으로 구성되며 B3블록 442가구, B4블록 532가구로 총 974가구가 조성된다. 단지는 마장지구 내 첫 분양단지로 인근에 학교용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서측에 흐르는 복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경기 평택시, 진위2일반산업단지 올해 12월 준공예정 경기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갈곶리 일원에 총 97만6152㎡ 규모의 진위2일반산업단지가 올해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체로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다. 산업단지 인근에는 신안이 올 하반기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 A16블록에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신안인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613가구로, 단지 가까이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경기 안성시, 마산일반산업단지 올해 12월 준공예정 경기 안성시 미양면 마산리 일원에 총 7만5327㎡ 규모의 마산일반산업단지가 올해 12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마산일반산업단지에는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등의 기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우방건설산업은 공도읍 일대에 ‘안성 공도 우방아이유쉘’을 하반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는 최고 지상 26층 7개동, 전용면적 63~84㎡ 총 715가구 규모다. 단지 북측에 공도읍사무소, 공도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석촌시장 노점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생’투어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석촌시장 노점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생’투어

    침체된 전통시장과 철거위기에 처한 노점상가를 살리기 위해 서울시의회 의원과 노점상인들이 모범사례를 직접 찾아다니며 생존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13일, 송파구 석촌시장 노점상인 대표들과 함께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 고덕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강동구청 관계자와 노점상가 대표들로부터 시장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노점상가 양성화 사례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에 위치한 석촌시장은 자치구의 집단노점 정비계획에 따라 철거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상인들은 타 자치구의 양성화 사례를 비교하며 노점상가의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 강감창 의원은 “40여년 동안 구청의 관리와 통제를 받으며 영업해 오고 있는 전통시장내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일방적인 철거보다는 시민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상생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동구에는 석촌시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시장과 상인들이 보호받아온 사례가 있다. 강동구가 조례를 만들어 노점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고 합법적인 상점가로 관리하고 있는 길동 복조리시장과 고덕전통시장이 좋은 예이다. 강감창 의원은 석촌시장 상인들의 존치 주장을 반영하기 위해 ‘석촌시장 노점상가 철거 반대 및 존치요구’청원을 서울시의회에서 통과 시켰고, 노점상인 대표들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생계형 노점의 존치’를 건의한 바 있다. 서울시와 일부 자치구에서도 우리사회 취약계층인 노점상을 보호하고 상생을 지원하는 정책을 다수 추진하고 있고, 서울시내 노점은 7,718개소 중 1,839개소가 양성화 되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강 의원은 “향후 서울시의회에서는 거리가게의 생존권보호,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도시미관 개선 등 상생하는 정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위하여 “노점상, 공무원,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토론회와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여 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해 내겠다”고 밝혔다. 석촌시장 노점상 대표 김경복 회장은 “강동구 거리가게와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환경을 조성한 것에 큰 용기를 얻었다”며, “가족의 삶의 터전인 석촌시장을 지키기 위한 노점상인들의 노력을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을 비롯 석촌시장 노점상 김경복 대표와 임원진 전원이 참석했으며 길동복조리시장 박성보 상인회장, 고덕전통시장 이상영 회장, 서울시 소상공인지원과 시장환경팀장, 강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급상황서 내 위치 모를 때 ‘번호판’ 을 보세요

    위급상황서 내 위치 모를 때 ‘번호판’ 을 보세요

    A씨는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크게 다쳤다. 보도블록 하나가 빠져 있는 것을 모르고 가다 핸들이 한쪽으로 꺾이면서 자전거에서 떨어졌다. 신고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없어 한참을 헤맸다.서울 강동구가 고덕천 산책로 지역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30개를 이달 말까지 설치해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장소에 설치하는 도로명주소 표지판이다. 구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기초번호를 기준으로 정확한 사고 위치를 알아내 경찰서,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구조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초번호판 설치 장소는 고덕천 산책로 북측(고덕로~올림픽대로) 1.5㎞ 구간이다. 고덕천 산책로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임에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웠다. 기초번호판은 시작 지점에서 끝 지점까지 100m 간격으로 설치된다.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에는 짝수 번호가 부여된다. 구는 기초번호판 설치로 위치 찾기 편의 증진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위치 전달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초번호판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부동산정보과로 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고덕천 산책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주변 기초번호판에 적힌 번호로 신고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건축물이 없는 도로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기초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수요 에세이] 참된 선비의 삶이란?/정재근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전 행정자치부 차관·시인

    [수요 에세이] 참된 선비의 삶이란?/정재근 유엔거버넌스센터원장·전 행정자치부 차관·시인

    서울 둘레길 3코스는 고덕·일자산 코스로 불린다. 광진교에서 출발해 강동구 고덕산과 일자산을 지나 수서역에 이르는 26.1㎞ 길이다. 지난해 겨울, 눈이 분분히 내리는 날 둘레길 3코스를 걸었다.높이 100m도 채 안 되는 야트막한 산이 고덕산이라 불리는 유래를 궁금해하던 차였다. 고덕산과 고덕동이 고려 말 충신 석탄(石灘)이양중 선생의 높은 덕을 기려 지은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석탄은 태종 이방원, 야은 길재, 상촌 김자수, 운곡 원천석 등과 사귀며 참된 선비의 자질을 길렀다. 문과에 급제해 형조참의에 이르렀고 조선 건국 후 경기도 광주, 지금의 고덕산 자락에 은거했다. 태종이 즉위한 뒤 옛 친구로서 대하며 출사하기를 권해 현재로 치면 서울특별시장인 한성부윤을 제수했으나 끝내 받지 않았다. 태종이 광주로 석탄을 손수 찾아가니 검소한 복장으로 왕을 배알하고 그 뜻을 굽히지 않았다. 당시 부근에 흐르는 하천을 왕이 묵었다 해서 왕숙천이라고 일컫는다. 조금 더 가니 일자산이 길손을 맞았다. 일자산에는 둔골이 있었다. 강동구 둔촌동 역시 일자산에 은거한 고려 말 충신 둔촌 이집 선생의 호를 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둔촌은 신돈의 전횡을 탄핵하다 생명에 위협을 받자 부친을 업고 경상도 영천까지 피신했다. 신돈이 죽은 후 개경으로 돌아왔으나 벼슬을 마다하고 일자산 부근으로 낙향, 은거했다. 일자산에는 둔촌이 자손들에게 내린 훈교비를 세웠다. 후손에서 정승 5명, 판서 6명, 공신 7명이 나왔다. 두 선비의 벼슬이 필자보다 높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높은 절의로 땅과 산에 이름을 새겨 후학에게 참된 선비의 길을 알렸다. 일자산 둔골 부근에 공동묘지가 있었다. 때마침 내린 눈으로 무덤은 희끗희끗했다. 관을 벗은 노선비의 흰머리처럼 느껴졌다. 문득 선비로 태어나 석탄과 둔촌처럼 땅과 산에 이름을 새기지는 못할지언정 부모의 이름을 더럽히고 자식에게 부끄러운 이름을 남기느니 차라리 저 이름 없는 무덤의 깨끗함과 겸손함을 좇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의 느낌과 결의를 담아 시 한 수를 지어 유혹이 있을 때마다 마음을 가다듬는다. 思兩李之節(사양이지절) 둔촌과 석탄의 절개를 기리며 踏一字高德(답일자고덕) 일자산 고덕산을 지나면서 懷遁村石灘(회둔촌석탄) 둔촌과 석탄을 그리워한다 士須臾出世(사수유출세) 선비 한 번 세상에 나와 知自退兼善(지자퇴겸선) 벼슬길 물러날 때 스스로 알고 遺久久節義(유구구절의) 변치 않는 절의 길이 남기어 銘名於地山(명명어지산) 산과 땅에 그 이름 새기었구나 寧使王宿露(영사왕숙로) 왕을 이슬 속에 재울지언정 毋攪後學壇(무교후학단) 후학의 배움터 더럽히지 말고 雖臥無名谷(수와무명곡) 길가에 이름 없이 누울지라도 不賣名爲賤(불매명위천) 명예를 팔아 천하게 되지 말지니 羨墳之廉潔(선분지염결) 아, 그 무덤의 깨끗함 부러워 跪坐斂襟冠(궤좌렴금관) 삼가 무릎 꿇고 옷깃 여민다 丙申 晩冬 謹作(병신 만동 근작) 병신년 겨울에 삼가 지음
  • “쭘 리업 쑤어”…캄보디아 공무원들 강동구에 온 까닭

    “쭘 리업 쑤어”…캄보디아 공무원들 강동구에 온 까닭

    “쭘 리업 쑤어.”지난 10일 서울 강동구청 3층 소회의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캄보디아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캄보디아 공무원 9명이 미소를 지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협의회) 의장도시인 강동구의 선진 사례를 배우고자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이 구청장의 환대에 반색했다. 한국의 보건복지부 기능을 하는 캄보디아 보건국의 정책관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화답했다. 협의회가 주최하는 ‘건강도시 리더십 프로그램’의 캄보디아 참가단이 10~11일 협의회 의장도시인 강동구를 방문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건강도시 리더십 프로그램은 협의회 회원도시의 선진적인 건강정책 우수사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여러 국가가 건강정책 개발과 확산을 위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협의회가 건강도시 리더십 프로그램을 마련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2012년,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의 6개 지역사무소 중 하나인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가 주도해 베트남, 필리핀이 한국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올해는 협의회가 직접 행사를 주최했다. 이 구청장은 “원래는 WHO 산하기관인 WPRO가 하던 일인데 개발도상국에 관심을 쏟고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 협의체인 우리 협의회가 나섰다”면서 “협의회 회원도시들과 논의해 미얀마, 라오스 등 많은 나라들이 한국을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소회의실에서 강동구의 대표적인 건강정책을 소개받는 것을 시작으로 보건소의 치매지원센터, 건강관리센터, 건강100세상담센터 등을 방문했다. 공무원들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수첩에 열심히 적었다. 11일에는 친환경공동체텃밭, 도시농업지원센터, 재활용센터, 고덕천 에너지 마루 등을 견학하며 강동구에서의 일정을 끝냈다. 12일부터는 대전 유성구, 13~14일 양일간은 광주 서구를 차례로 방문해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국제적 교류와 우수한 건강정책을 공유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학교 가까운 ‘힐스테이트 미사역’ 등하굣길 범죄∙사고 적어 인기

    학교 가까운 ‘힐스테이트 미사역’ 등하굣길 범죄∙사고 적어 인기

    취학 자녀를 둔 수요자가 학군을 갖춘 교육특화 단지를 주목하고 있다. 무리한 집값을 감수하면서도 좋은 학교에 배정받으려 이사를 감행하는 맹모 교육열은 여전하지만 최근에는 그 양상이 조금 달라지는 추세다. 등하굣길에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 및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심 통학'이 최우선 과제가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도보권에 학군이 잘 형성된 교육특화 단지가 인기다. 단지 내 혹은 단지에서 도보 거리로 통학을 하게 되면 교통사고 등의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 시설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교육환경은 물론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신설 학교에 배정된다면 최신 교육 시설과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이 있다면 상급학교 진학 시에도 익숙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더할 나위가 없다. 실제로 초등학교가 가까운 단지들이 인기가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한 ‘평택고덕신도시 A17블록 제일풍경채’에는 1순위 청약에 총 6만5,003명이 몰렸다. 이 단지의 인기요인으로는 2기신도시에 해당해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는 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 주변 개발계획이 풍부한 점,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 중, 고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 등이 꼽힌다. 이밖에 학세권 단지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에는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단지 인근에 청아초, 미사초, 미사고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이밖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이동 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편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가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그린벨트를 해제한 공공택지로, 한강수변공원, 망월천 등 풍부한 녹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2017년 코스트코가 개점할 예정이고, 이케아도 강동구 입점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편의시설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미사역 분양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최근 수도권 동남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택지지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데다, 아파트 분양이 거의 마무리돼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미사역 오피스텔과 단지내 상업시설 그랑파사쥬는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는 등 입지가 뛰어나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 군포시에서는 금강주택이 송정지구 C-1BL 일대에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Ⅲ'를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2㎞거리에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 IC를 이용해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설계 부문에서는 중소형 면적형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한 점이 돋보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마트홈 시스템 더한 아파트… 똑똑한 제어시스템으로 수요자 관심↑

    스마트홈 시스템 더한 아파트… 똑똑한 제어시스템으로 수요자 관심↑

    아파트 분양시장에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세대 내 난방·가스·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부에서 보일러 온도 조절이 가능해 추운 겨울 집 안에서 따뜻한 온기를 계속해서 느낄 수 있으며 가스 불을 껐는지 확신이 없어도 스마트기기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집 안 에너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최근에는 아파트에도 적용돼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이 단지는 스마트폰으로 방문자 확인 및 공동현관 문열림, 에너지 사용량 조회, 침실등 제어, 난방 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단지 내에 라이브러리파크, 스포츠파크 등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과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편의성이 높다. 대림산업은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84㎡, 1520가구 규모다. 단지는 터치스크린 월패드, 휴대폰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선보인다. 여기에 통합형 일괄소등 스위치, 거실, 침실 등 스마트폰 제어, 무인택배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선보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인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36층 총 656가구 중 5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IoT앱을 통한 조명제어, 가스밸브차단, 난방제어, IoT가전제어가 가능하며 원격검침시스템, 종합인터넷서비스 등 스마트홈시스템을 갖춘 단지다. 여기에 LED조명을 일부세대에 설치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전력사용량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갖춰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RT 수입 ‘3000억원 임박’…대표 수혜지역 ‘평택’ 분양 수요 급증

    SRT 수입 ‘3000억원 임박’…대표 수혜지역 ‘평택’ 분양 수요 급증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개통 반년 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SRT 수혜지역의 분양시장 역시 뜨고 있다. SRT 운영사인 (주)S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통 이후 지난달까지 SRT의 탑승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약 5만 명이 탄 셈이며, 지난달 기준 SRT의 누적 운행횟수는 2만4000여 회에 달한다. 누적 운송수입은 지난달 28일 기준 총 2890억원이다. 수서발 고속철도는 서울 남부권에 위치한 수서역을 시작으로 ▲수서~부산, 2시간 10분대 ▲수서~목포, 1시간 50분대(무정차 기준)로 이동할 수 있다. SRT 평택지제역이 위치한 경기도 평택은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국토교통부에 의하면 평택의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8월 4,596가구로 집계됐으나 올 1월 기준 2,532가구를 기록했다. SRT 개통 한 달 만에 절반가량 줄어든 셈이다. 지난 5월 기준 1,913가구까지 감소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평택 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16만5541명)는 올 1월 대비 5.18%가 증가해 경기도 내 두 번째로 가입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에는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세 곳에 10만1,000여 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몰리기도 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수서발 고속철도에 대해 ‘저렴하다, 자리 간격이 넓다’ 등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객이 늘어 반대로 고속버스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라며 “SRT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평택의 분양시장은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하고 청약통장을 마련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6개동, 5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83㎡ 단일형이다. 전 세대가 수요층이 많은 중소형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뉴코아아울렛, CGV, 평택시청 등이 단지로부터 가깝다. 향후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2019년 예정)이 들어서면 주거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에 통복천과 배다리 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비전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입주민 자녀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SRT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위치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 대전까지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신설, 브레인시티, 스타필드 안성(2019년 예정) 등 평택을 대표하는 개발호재도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030번지(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이다. 소사벌지구와 인접한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에 위치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8 ~ 23층 아파트 7개동 총 5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04㎡의 10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타입 마감 등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기존에 분양된 ‘평택 비전 1차 푸르지오(761가구)’를 비롯해 ‘평택 비전3차 푸르지오(997가구)’ 등 총 3,600여 가구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SRT지제역을 이용해 수서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으며, 전국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번 및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평택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근처에서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 자녀안심교육타운이 신설 예정이며, 비전동 학원밀집지역으로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평택시의 대표 학군인 평택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이며,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 등 초기 부담을 낮추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동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RT 수혜, 동탄·평택에 이어 ‘대전시’ 주목

    SRT 수혜, 동탄·평택에 이어 ‘대전시’ 주목

    SRT가 개통한지 7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SRT는 전국 주요도시를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은 데다, 기존 대중교통에 비해 서울(강남)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키며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실제 SRT를 통해서는 수도권이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대전은 1시간 내, 부산 목포 등은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SRT역 주변은 교통수단이 중요시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몰리며 신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곳은 경기도 평택이다.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평택은 SRT 개통 후 신 주거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SRT지제역 인근의 고덕신도시에서 분양한 3개 단지 2,529가구에 1순위 청약통장이 무려 10만 1,000여개가 몰리며 전 가구가 완판 됐을 정도다. 미분양도 감소세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평택 미분양 주택 4,596가구로 정점을 찍은 평택은 SRT개통 한달 만인 올 1월 2,532가구로 절반가량 줄었다. 그리고 현재는 1,913가구까지 감소한 상태다. 상황이 이러하자 SRT 노선이 지나갔지만 그 동안 공급이 뜸했던 대전시에 신규로 공급되는 분양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대전역에서 수서(강남)역까지는 40~50분 대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수서권에 위치한 대형병원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지난 5월 6일(일요일) 이용객만 32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도 상승세다. SRT 개통이전인 지난해 11월 3.3㎡당 709만원이던 대전시의 평균 매매값은 올 6월 723만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SRT개통 이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 6월까지 청약자 수는 80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12월에서 2016년 6월 1178명이던 수치와 비교해 약 6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더욱이 대전시는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받는 세종시의 풍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이에 7월 분양 예정인 포스코건설의 ‘반석 더샵’에 대전 시민뿐 아니라 세종시 시민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현재 세종시는 부동산 대책에 의해 ‘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전 세대원이 과거 5년이내의 청약 당첨 사실이 없어야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세종시와 달리, 대전의 ‘반석 더샵’은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대전시, 충청남도, 세종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을 보유한 자라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재당첨 제한도 없다. 여기에 전매기간도 없어 세종시가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과도 비교된다. ‘반석 더샵’은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이 좋다. 남세종 IC와 유성 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며, 본격적인 BRT급행버스의 운행으로 세종시를 생활권으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잇는 연장노선의 연구와 2025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이 된다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기존의 우수한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반석초, 외삼초, 외삼중, 반석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영어전문도서관과 유성관광특구, 엑스포 과학공원, 유성구청 등의 시설과도 인접하다.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어 편리하다. ‘반석 더샵’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로에 전용 73~98㎡, 지하 3층~최고 29층, 7개 동 규모, 총 650가구로 분양된다. 더욱이 단지는 2002년 이후 반석동의 신규 분양 물량이며,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첫 더샵’ 분양이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7월 유성온천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속 오르는 아파트값…‘6·19대책’ 약발 미미

    ‘6·19 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아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폭등은 잡혔지만 일반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청약 열기도 식을 줄 모르고 뜨겁다. 숨을 죽였던 부동산 중개업소들도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6일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재건축 추진 대상 아파트값의 상승세는 일단 멈췄다. 청약조정지역에서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 보유 가구 수와 상관없이 조합원이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 수를 ‘1주택’으로 제한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꺾였다. 투자 수요가 꺾이면서 호가 오름세도 멈췄다. 하지만 일반 아파트값 강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국민은행이 이날 발표한 주택시장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6·19 대책 발표로 새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 부산 기장군·부산진구 등 3곳의 아파트값은 대책이 발효된 후에도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도 변화가 거의 없고 세종시 아파트 값 역시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경우 매입 문의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가격은 빠지지 않았다. 강남구 도곡동 쌍용예가 84㎡ 아파트값은 8억~8억 5000만원으로 대책 발표 전과 비교해 차이가 없다. 이곳 부동산 중개업자는 “재건축 아파트는 투자 수요가 꺾이면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지만 일반 아파트값엔 큰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 판교 운중동 일대 아파트값은 되레 호가가 올랐다. 서판교 13단지 데시앙 아파트 84㎡는 호가가 7억~7억 5000만원으로 대책 발표 때보다 2000만원가량 올랐다. 청약 열기도 뜨겁다. 서울 용산역 앞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평균 3.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 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도 평균 23.5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아파트도 조정대상지역이라 분양권 거래가 1년 6개월간 금지되는데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대적인 합동단속이 시작되면서 문을 닫았던 중개업소들도 하나둘씩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 대책 발표를 전후해 문을 닫았던 서울 강남 일대 중개업소 상당수는 문을 다시 열었고, 세종시 일부 중개업소도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재건축 아파트는 초과이익 환수를 피해 가는 단지를 빼고는 당분간 힘을 받지 못하겠지만 서울 강남권 일반 아파트 수요는 여전히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동탄생활권 대단지 오피스텔, 오산 ‘르마레시티’ 주목

    동탄생활권 대단지 오피스텔, 오산 ‘르마레시티’ 주목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상징성이 높고, 상가나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규모가 클수록 구조 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세대가 공용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서 관리비 절감에 유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가 크다 보니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것도 대단지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은 이유다. 역세권·중심상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해 수익률 역시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소규모 오피스텔보다는 대단지 오피스텔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은 랜드마크 프리미엄, 최첨단 보안 시스템,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 쇼핑시설 등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도보권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심상권 내 대단지 오피스텔을 적극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오산시에서 분양 중인 ‘르마레시티’가 총 456실 대단지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45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르마레시티’는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재건축 아파트값 시가총액 156조원...서울 강남4구 총액만 117조원

     전국 재건축 대상 아파트 시가 총액이 15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20만 7382가구. 이들 아파트 시가총액은 156조 2289억원으로 1년 전(136조 9677억원)보다 19조 2612억원(14.1%) 증가했다. 가구당 평균 가격은 7억 5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는 10만 1614가구이고 시가총액은 127조 1714억원으로 전국 재건축 시가총액의 81.4% 수준이다.특히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는 8만 6000여 가구로 전체의 41.5%이지만 시가총액은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승률 1위 아파트는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 단계인 부산 해운대구 재송시영(700가구) 아파트로 시가총액이 1년 만에 38%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왕자아파트(36.1%), 부산진구 당감동 서면 삼익아파트(35.4%) 등 부산시 재건축 아파트가 상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주공3단지(30.7%),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29.3%),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한신3차(29%) 등도 상승폭이 컸다.  이미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책임연구원은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정부의 11·3대책 이후 잠시 하락했으나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올해들어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다시 강세로 돌아섰고 시가총액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분양시장 때 아닌 여름 성수기

    올해 주택 분양시장에서 ‘여름=비수기’의 정설이 깨졌다. 이달에만 5만 4000가구(오피스텔 포함)가 공급을 기다리는 등 때 아닌 성수기를 맞았다. 3일 부동산 조사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 공급되는 청약 물량만도 23곳 1만 4402가구에 이른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 아파트 1745가구 중 7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규모 단지인 데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라는 점에서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강북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용산에서는 효성이 한강로3가 국제빌딩 옆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벌여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를 5일 분양한다. 1140가구 중 6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자리에 들어서는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도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관심 가졌던 아파트다. 1223가구 중 110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당·판교신도시와 붙어 있고 사실상 이 근처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대규모 단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924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에서 852가구를 내놓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을 분양한다. 아파트 2230가구, 오피스텔 1242실에 이르는 대단지다. 전매 규제 강화 등 수요 억제에 중점을 둔 ‘6·19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고 청약 경쟁률이 수십대1을 기록하는 등 청약 열기도 뜨겁다. 중흥건설이 분양한 고양 향동지구 ‘중흥 S-클래스’는 최고 23.55대1의 경쟁률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2만 8000여명이 다녀갔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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