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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컵] 종료 2분전 2골… 수원의 뒤집기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이 슈퍼매치로 열리게 됐다. 수원 삼성은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벌인 울산과의 대회 4강전 후반 추가시간 2분 사이 두 골을 넣는 극장쇼를 펼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반 38분 코바에게 페널티킥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나탄이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추가시간 2분쯤 헤더로 역전시키고 1분여 뒤 권창훈이 쐐기골을 꽂았다. 준결승에 여섯 차례 나와 모두 승리해 절반은 우승컵까지 챙겼던 수원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10차례나 4강에 올랐지만 1998년에만 유일하게 이겨 준우승에 머물렀던 울산은 아홉 번째로 결승 길목에서 좌절하는 악연에 울었다. 수원의 결승 상대는 전반 6분 데얀의 결승골로 부천 FC를 힘겹게 1-0으로 제친 FC서울이다. 다음달 30일(수원)과 12월 3일(서울)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데 서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을 겨냥한다. 오스마르가 중원 중앙에서 왼쪽으로 뿌려준 공을 고광민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논스톱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 있던 데얀이 펄쩍 뛰어올라 공을 머리에 맞혀 골문 오른 구석에 꽂아넣었다. 한편 이 경기 킥오프 18분 뒤에야 유니폼 등번호가 제출된 엔트리와 다르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있었다. 서울의 이석현이 경기 전 제출된 엔트리와 전광판에는 등번호가 8번이라고 적시됐지만 그의 유니폼에 25번이 붙여져 있었던 것. 결국 그는 1분여 만에 볼펜으로 ‘8’자를 그린 흰 종이를 유니폼 뒤에 붙이고 나와 뛰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FA컵] 종료 2분전 2골… 수원, 울산에 3-1 역전승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이 슈퍼매치로 열리게 됐다. 수원 삼성은 26일 울산 문수경기장을 찾아 벌인 울산과의 대회 4강전 후반 추가시간 2분 사이 두 골을 넣는 극장쇼를 펼쳐 3-1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반 38분 코바에게 페널티킥 골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나탄이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추가시간 2분쯤 헤더로 역전시키고 1분여 뒤 권창훈이 쐐기골을 꽂았다. 준결승에 여섯 차례 나와 모두 승리해 절반은 우승컵까지 챙겼던 수원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반면 10차례나 4강에 올랐지만 1998년에만 유일하게 이겨 준우승에 머물렀던 울산은 아홉 번째로 결승 길목에서 좌절하는 악연에 울었다. 수원의 결승 상대는 전반 6분 데얀의 결승골로 부천 FC를 힘겹게 1-0으로 제친 FC서울이다. 다음달 30일과 12월 3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는데 서울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을 겨냥한다. 오스마르가 중원 중앙에서 왼쪽으로 뿌려준 공을 고광민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 논스톱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 모서리에 있던 데얀이 펄쩍 뛰어올라 공을 머리에 맞혀 골문 오른 구석에 꽂아넣었다. 한편 이 경기 킥오프 18분 뒤에야 유니폼 등번호가 제출된 엔트리와 다르다고 경기가 중단되는 웃지 못할 촌극이 있었다. 서울의 이석현이 경기 전 제출된 엔트리와 전광판에는 등번호가 8번이라고 적시됐지만 그의 유니폼에 25번이 붙여져 있었던 것. 결국 그는 1분여 만에 볼펜으로 ‘8’자를 그린 흰 종이를 유니폼 뒤에 붙이고 나와 뛰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5년 전 눈물 닦을 공격 전북

    [AFC 챔피언스리그] 5년 전 눈물 닦을 공격 전북

    서울에 1-2로 졌지만 합계 5-3 2011년 준우승 恨 풀기 도전 K리그팀 3년 만에 결승 진출 알 아인과 새달 19일 홈경기 프로축구 전북이 1-2로 졌지만 결국 결승에 올랐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FC서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내줬다. 그러나 1차전에 4-1 완승을 거둔 터라 합계 5-3으로 앞서 K리그 팀으로는 3년 만에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새벽 엘 자이시(카타르)와 2-2로 비겨 역시 합계 5-3으로 결승에 선착한 알 아인(아랍에미리트)과 다음달 19일(홈)과 26일(원정) 패권을 다툰다. 3-0으로 이겨야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갈 수 있는 서울의 조급증이 초반부터 엿보였다. 전반 15분 아드리아노가 몸을 돌려 날린 킥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19분 문전 혼전 중 데얀의 슈팅이 전북 수문장 권순태에게 막혔다. 30분 역습 상황에서 아드리아노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찔러줬지만 데얀과 박주영이 매듭을 짓지 못했다. 8분 뒤 아드리아노가 선제골을 뽑았다. 고요한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감각적으로 찔러준 공을 옆줄 근처까지 파고든 김치우가 중앙으로 연결한 것을 아드리아노가 몸을 날려 매듭지었다. 대회 득점 선두 아드리아노는 13호골로 2위 레오나르도와의 격차를 다섯 골로 벌렸다. 전반 로페즈와 레오나르도를 너무 내려 세워 상대에게 기회를 넘겼던 전북은 후반 이렇다 할 반격의 고리를 찾지 못했다. 그 틈이 열렸다. 후반 7분 주세종이 중원에서 상대의 패스 실수를 따내 문전까지 치고 들어갔으나 박주영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굴절된 뒤 밖으로 나가 땅을 쳤다. 최강희 감독은 3분 뒤 레오나르도와 김보경 대신 이동국과 고무열을 투입하며 흐름을 바꾸려 했다. 후반 15분 김신욱이 떨궈준 공을 잡은 로페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은 윤일록과 고광민을 투입했고, 추가시간 고광민이 결승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었다. 2006년 첫 우승, 2011년 준우승에 그쳤던 전북은 2012년 울산 이후 끊긴 K리그 팀의 우승에 도전한다. 알 아인은 2003년 첫 우승, 2005년 준우승에 이어 11년 만에 결승에 올라 역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알 아인의 경계해야 할 선수로는 4강전 두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오마르 압둘라흐만과 그의 친형 무함마드, 아랍에미리트 대표팀에서 오마르와 호흡을 맞춰 그의 그림자로 통하는 아메르 압둘라흐만, 중원을 휘젓는 K리그 포항 출신 이명주가 꼽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퇴장 홍정호, 대신 투입될 김민혁은 누구?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퇴장 홍정호, 대신 투입될 김민혁은 누구?

    김민혁(사간도스)이 카타르전에서 퇴장당한 수비수 홍정호(장쑤쑤닝)의 빈 자리를 메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홍정호는 카타르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이란전에 출전할 수 없다”며 예비명단에 있던 김민혁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대표팀에 남은 수비수는 카타르전에 선발로 나선 김기희와 교체로 들어간 곽태휘, 라이트백으로 출전했던 장현수와 대체 발탁된 김민혁 등 네 명이다. 김민혁은 187cm의 장신에 탄탄한 체구를 갖추고 있으며, 몸싸움에 강한 터프한 스타일의 중앙 수비수다. 지난 2009년 대한민국 U-17 대표팀으로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획득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는 일본 J리그 사간도스에서 뛰고 있다. 김민혁은 지난달 26일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 카타르·이란전에 나설 소집 명단에서 김동준·고광민·윤일록·황희찬·황의조와 함께 예비명단에 발탁된 바 있다. 김민혁은 7일 대표팀이 인천공항 출국시 합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C서울 세 번 찾은 슈틸리케, 답은 박주영?

    FC서울 세 번 찾은 슈틸리케, 답은 박주영?

    벼랑 끝에 몰린 슈틸리케 감독이 박주영(FC서울)에게 손을 내밀까.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 2차전에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3, 4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26일 발표한다. 슈틸리케호는 다음달 6일 안방에서 카타르와 3차전을 벌인 뒤 11일 ‘난적’ 이란과 악명 높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맞선다. 1승1무의 한국은 우즈베키스탄(2승), 이란(1승1무)에 이어 A조 3위로 밀려 3, 4차전을 통해 본선 진출권인 2위 안에 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종예선 1, 2차전에 뛸 엔트리 23명을 다 채우지 않고 20명만 적어냈다. 손흥민(토트넘)은 중국과의 1차전만 뛰게 했고, 시리아와의 2차전에만 뛰게 하려던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은 이동이 힘들어지자 제외했다. 공격진이 헐렁해진 대표팀은 시리아와 득점 없이 비겼고, 질타가 쏟아졌다. 슈틸리케 감독은 2차전 이후 K리그 경기장을 돌며 수비 조합 재편과 K리그 공격수 발굴에 골몰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FC서울의 경기를 세 차례나 찾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에 따라 경험 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수비진을 리드할 곽태휘(서울)의 복귀가 점쳐지고, 측면 수비 요원인 김치우, 고광민, 고요한(이상 서울)의 발탁이 점쳐진다. 공격진에서는 시즌 9골 1도움으로 부활의 나래를 펴고 있는 박주영을 불러들일 가능성이 있다. 기존 공격 자원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기성용(스완지시티) 등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것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다만 슈틸리케 감독이 그동안 월드컵 본선에 함께 데려갈 선수 위주로 선발했던 것과 상충한다는 점이 걸리는데 달리 카드가 없다는 분석도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피말리는 한·일전… 마지막에 웃은 FC서울

    피말리는 한·일전… 마지막에 웃은 FC서울

    고요한 막판 극적 골로 3-2승부차기 7-6 승… 8강행 서울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우라와 레즈(일본)를 꺾고 극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가 찬 공을 골키퍼가 막은 게 분수령이었다. 서울은 2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16강 2차전 안방 경기에서 먼저 두 골을 넣고도 내리 두 골을 실점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기 때문에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탈락이 확정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연장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뜨리며 탈락 위기에서 서울을 구해냈다. 통산 전적 1승1패가 된 서울은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이기며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날 서울은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공격 선봉에 섰다. 윤일록과 다카하기, 주세종이 중앙을, 고광민과 고요한이 좌우 미드필더로 섰다. 수비는 오스마르와 김원식, 김동우가 구축했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서울은 전반 28분 아드리아노가 전방에서 상대 수비진 공을 뺏은뒤 연결한 것을 데얀이 가볍게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넣었다. 연장전에서는 시작하고 3분만에 박주영이 아드리아노에게 연결한 크로스를 아드리아노가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비 조직력이 헐거워진 틈을 놓치지 않은 이충성에게 연장 후반 6분과 10분에 연달아 두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패배 위기에서 고요한이 통쾌한 골을 성공시키면서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 승부차기는 8명까지 키커로 나서는 긴장의 연속이었다. 첫 키커 아드리아노와 박주영이 성공시켰지만 세번째 키커인 오스마르가 실축하고 말았다. 구석을 노린 공이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패색이 짙었던 서울은 유상훈 골키퍼가 우라와 레즈 골키퍼가 찬 공을 막아내면서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결국 유상훈 골키퍼가 8번째 키커까지 막아내고 김동우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우라와 레즈를 꺾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 9골’ 아드리아노, 누가 막겠소

    [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 9골’ 아드리아노, 누가 막겠소

    포항, 시드니에 조별리그 첫 패 FC서울이 아시아 무대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 주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앞서 두 경기에서 7골을 폭발시킨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도 4골을 터뜨리며 조별리그 3경기에서 11골을 폭발시키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서울은 16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산둥 루넝을 4-1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6-0으로, 2차전에선 히로시마 산프레체(일본)를 4-1로 꺾었던 서울은 조별리그 3연승(승점 9)으로 조 선두를 질주했다. 아드리아노는 선제골과 추가 골까지 넣으며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 MVP다. 게다가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9골을 뽑아내면서 지난해 중국 광저우 헝다의 히카르두 굴라트가 기록한 8골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전반 중반까지 미드필드진에서 산둥과 치열한 공방을 벌인 서울은 이렇다 할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다 전반 24분 데얀이 슈팅을 때리며 공격의 실마리를 잡은 뒤 3분 만에 곧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고광민이 뒤로 빼준 것을 주세종이 곧바로 다카하기에게 찔러 줬고, 이를 이어받은 아드리아노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서울은 후반 산둥에 반격을 허용해 후반 17분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3분 뒤 아드리아노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가다가 내준 공을 고요한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 3분 뒤에는 데얀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 골을 얻어냈다. 후반 27분 아드리아노가 다시 네 번째 골까지 넣었다. 한편 이날 H조 3차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는 시드니FC(호주)에 0-1로 졌다. 조 선두를 달리던 포항은 이날 조별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3·1절 4 -1승… FC서울 만세

    3·1절 4 -1승… FC서울 만세

    J리그 우승팀과 ‘미니 한·일전’… 아드리아노 2경기 연속 해트트릭 이적생 신진호는 3도움 대활약 3·1절에 열린 축구클럽 한·일전에서 FC서울이 4-1의 대승으로 상암벌에 불어닥친 꽃샘추위를 녹였다. 아드리아노는 1차전 4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FC서울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드리아노가 3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골잔치를 벌여 4-1로 역전승했다. 2승째를 거둔 서울은 2패에 빠진 히로시마를 제물 삼아 조 1위를 질주하며 16강의 꿈을 그렸다. 지난달 23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원정 1차전(6-0승)에서 5골을 합작했던 아드리아노-데얀 조합이 이날도 빛을 발했다. 특히 아드리아노는 1차전 4골에 이어 이날도 3골을 몰아넣으며 조별리그 두 경기 만에 7골을 기록하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적생 신진호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은 아드리아노와 데얀을 최전방 공격수로, 오스마르-김원식-김동우를 스리백으로 포진시키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고 득점 사냥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히로시마 멤버였던 미드필더 다카하키 요지로도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서울은 경기 초반 지난해 J리그 우승팀인 히로시마의 강한 중원 압박에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여러 차례 역습을 허용하며 기회를 내주던 끝에 전반 25분에는 선제골까지 빼앗겼다. 그러나 서울은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김원식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은 완전히 서울의 독무대였다. 시작과 함께 강하게 히로시마를 밀어붙인 서울은 후반 3분 신진호가 찬 프리킥을 아드리아노가 감각적인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경기를 뒤집었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11분 연속골까지 넣어 히로시마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고광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낮은 패스를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어 일본의 골망을 또 흔든 것. 3분 뒤에는 데얀이 왼쪽 측면으로 치고 나간 뒤 연결한 공을 이어받은 신진호의 힐패스를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받아 골대 왼쪽에 쐐기골을 박았다. 전의를 잃은 히로시마는 주력 선수들을 모두 교체하며 활로를 모색했지만 오히려 수비 압박이 헐거워지며 잇따라 서울에 기회를 내줬다. 패스까지 이어지지 않으면서 서울에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채 2패의 멍에를 뒤집어썼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극장’ 종료 직전 뒤집기 드라마

    ‘서울극장’ 종료 직전 뒤집기 드라마

    FC서울이 또 ‘서울극장’을 연출했다. 서울은 18일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아 벌인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전반 1분 김성준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내내 끌려가다 후반 41분 고요한의 동점골과 추가 시간 1분 아드리아노의 역전 결승골을 묶어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57이 된 서울은 성남(승점 54)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3위 포항과의 간격도 2로 좁혔다. 서울은 후반 41분 고광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스마르가 페널티아크에서 헤딩으로 볼을 떨어뜨렸다. 순간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달려 들어간 고요한이 오른발 슈팅으로 천금의 동점골을 꽂아 균형을 맞췄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후반 46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윤주태가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맞혀 결승골을 만들어 냈다. 아드리아노는 시즌 15호골로 김신욱(울산)과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한편 제주의 수문장 김호준은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수원과의 대결에서 연거푸 슈퍼세이브를 펼쳐 1-0 승리를 지켜냈다. 전반 40분 수비수 오반석의 헤더 결승골보다 수원의 파상 공세를 막아낸 김호준에게 더 갈채가 쏟아졌다. 김호준은 후반 3분 카이오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몸을 돌려 날린 슛을 펀칭으로 걷어냈다. 17분에도 페널티 지역 왼쪽을 파고든 서정진에 앞서 킥으로 걷어내 위기를 모면했고, 36분 염기훈의 왼쪽 코너킥 크로스를 산토스가 머리에 맞힌 공이 제주 골문 왼쪽 구석을 향하자 넘어지며 팔을 뻗어 걷어냈다. 최근 여덟 차례 상대해 7승1무로 질 줄 몰랐던 제주에 무릎 꿇은 수원은 이제 포항에 뒷덜미를 잡힐지 걱정하는 신세가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7년간 기다린 서울…창단 첫 결승행 인천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FC서울과 연장 끝에 ‘4강 분풀이’에 성공한 인천이 FA컵 결승에서 만난다. 서울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 원정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울산을 제치고 2년 연속 FA컵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성남에 승부차기 패(2-4)를 당해 준우승에 그쳤던 서울이 올해 결승전에서 이기면 전신인 안양 LG시절 1998년에 이어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올 시즌 K리그 최악의 부진 끝에 하위 스플릿으로 처진 울산은 이날 패배로 시즌을 빈손으로 마치게 됐다. 서울은 전반 중반 들어 양쪽 풀백 고광민과 차두리가 과감한 공격에 나서면서 주도권을 쥐었지만 정작 골을터뜨려야 할 아드리아노가 유준수, 임창우 두 중앙수비수의 밀착마크에 막혔다. 그러나 전반 38분 몰리나가 찔러준 패스를 어느새 문전으로 침투한 중앙 미드필더 다카하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뽑았다. 자신에게 수비가 몰리는 점을 백분 이용해 페널티 아크 근방에서 공을 잡는 척하다가 뒤로 흘린 아드리아노의 영리한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 어시스트가 됐다. 첫 골 도움에 이어 아드리아노는 후반 9분 다카하기의 종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왼쪽 밑 구석을 갈라 결승골까지 넣었다. 김신욱-양동현의 ‘트윈 타워’를 내세운 울산은 두 선수의 머리를 향한 롱패스로 득점 기회를 엿봤지만 헤딩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비켜갔다. 울산은 후반 23분 코바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끝내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인천은 인천전용구장에서 열린 또 다른 4강전에서 전남과 연장 혈투 끝에 윤상호와 케빈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인천은 2006년과 2007년 연속으로 4강에 올랐지만 두 번 모두 전남에 져 결승행이 좌절된 뒤 세 차례 대결 만에 ‘4강 악연’을 끊었다. 90분 동안 답답한 경기 끝에 0-0 무승부로 연장에 들어간 인천은 시작과 동시에 윤상호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수 틈을 비집고 나와 터닝슛, 전남의 골망을 갈랐다. 전남은 실점 후 수비수 김동철 대신 공격수 레안드리뉴를 넣으며 공격을 강화했고 이슬찬까지 넣으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인천 케빈이 후반 10분 페널티지역 측면에서 완벽하게 슈팅, 반대편 골망을 흔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인천과 서울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한판 대결에 나선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삼바 특급 vs 장신 토종 vs 초보 국대

    삼바 특급 vs 장신 토종 vs 초보 국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득점왕 경쟁이 이어지게 됐다. 지난 19일 31라운드에서 ‘삼바특급’ 아드리아노(FC서울·왼쪽)와 김신욱(울산·가운데), 스테보(전남)가 나란히 멀티골을, 황의조(성남FC·오른쪽)가 한 골을 뽑아내며 득점 레이스에 불꽃이 튀었다. 30라운드까지 득점 선두는 중국으로 이적한 에두와 더불어 아드리아노, 김신욱, 황의조가 11골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아드리아노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에서 시즌 12호와 13호 득점을 신고했다. 전반 20분 고광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20분 뒤에는 몰리나의 코너킥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에두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아드리아노의 활약 덕에 지난 4월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1-5로 참패한 뒤 6월 홈에선 0-0으로 비겼던 서울은 수원에 3-0 완승을 거뒀다. 김신욱은 2시간 뒤 울산 홈에서 킥오프된 전남과의 경기에서 머리로만 두 골을 집어넣었다. 전반 25분 왼쪽 측면에서 안현범이 올려준 크로스에 정확하게 머리를 갖다 대면서 시즌 12호 골을 기록한 뒤 후반 19분엔 코바의 크로스에 다시 머리를 갖다 대 13호 골을 넣었다. 슈틸리케호의 새내기 황의조도 광주FC를 상대로 시즌 12호 골을 기록했고 스테보도 두 골을 집어넣어 11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편 주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에 2-3으로 무릎 꿇으며 4강 진출이 좌절된 전북은 최하위 대전을 3-1로 가볍게 눌렀다.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동국과 이근호, 장윤호의 골로 팀 분위기를 추슬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사]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초등) ◇ 교장 승진 ▲ 금대초 김태호 ▲ 단관초 양명숙 ▲ 태봉초 정운향 ▲ 부론초 정정일 ▲ 둔둔초 손선자 ▲ 영랑초 유정균 ▲ 광정초 이행섭 ▲ 창호초 전선집 ▲ 망상초 최창섭 ▲ 상장초 권순학 ▲ 미동초 김희정▲ 삼척남초 정승환 ▲ 하장초 김정옥 ▲ 호산초 최정옥 ▲ 율전초 경혜순 ▲ 삼포초 김영숙 ▲ 홍천 원당초 백광두 ▲ 반곡초 이상경 ▲ 청일초 손호창 ▲ 계촌초 변정순 ▲ 미탄초 최흥식 ▲ 속사초 금명희 ▲ 화동초 조명순 ▲ 갈래초 김기성 ▲ 고한초 석희덕 ▲ 오덕초 윤상구 ▲ 문혜초 장숙자 ▲ 산양초 이길순 ▲ 비봉초 진연 ▲ 서성초 황동욱 ◇ 공모교장→ 교장 ▲ 연당초 전하도 ▲ 서화초 김종화 ◇ 공모교장 ▲ 교학초 이양원 ▲ 경포대초 배정호 ▲ 근덕초 우연화 ◇ 교장 중임 ▲ 우석초 심영태 ▲ 봉의초 채인숙 ▲ 모산초 류재원 ▲ 성덕초 권오은 ▲ 강릉 남산초 문종구 ▲ 송양초 김남철 ▲ 옥계초 최규영 ▲주영초 조승현 ▲ 양양초 이종천 ▲ 송정초 김용기 ▲ 맹방초 허진원 ▲ 철원 서면초 김양수 ▲ 양구초 나계영 ◇ 교육전문직→교장 ▲ 매지초 김갑선 ▲ 호저초 양경희 ▲ 포남초 박문영 ▲ 반곡초 유대균 ◇ 교장 전보 ▲ 동춘천초 장봉영 ▲ 호반초 허연구 ▲ 동부초 김석숭 ▲ 교동초 강윤미 ▲ 추곡초 윤원식 ▲ 단계초 성백경 ▲ 무실초 박용식 ▲ 흥양초 최영규 ▲ 흥업초 박형순 ▲ 우산초 박순석 ▲ 성산초 최철영 ▲ 남강초 류지춘 ▲ 운양초 윤선희 ▲ 속초 교동초 이덕수 ▲ 대포초 한재석 ▲ 동호초 조제욱 ▲ 함태초 홍순호 ▲ 우천초 이종인 ▲ 정금초 이천규 ▲ 쌍룡초 허남근 ▲ 죽왕초 배승도 ▲ 광산초 이영한 ▲ 오호초 태병일 ◇ 교감 승진 ▲ 춘천시 송연순 ▲ 강릉시 윤종희 ▲ “ 왕복철 ▲ “ 손오현 ▲ “ 최종봉 ▲ “ 강진구 ▲ 속초시 고광민 ▲ “ 방진원 ▲ 양양군 홍선녀 ▲ “ 송원일 ▲ 동해시 김동원 ▲ 삼척시 원진연 ▲ “ 김창진 ▲ “ 안병오 ▲ 홍천군 함창숙 ▲ 정선군 이승자 ▲ “ 손승규 ▲ 철원군 김종만 ▲ “ 이규열 ▲ “ 장상환 ▲ “ 김기종 ▲ 화천군 정은순 ▲ “ 김수정 ▲ “ 박민영 ▲ 양구군 양화선 ▲ 인제군 이규용 ▲ 고성군 주상근 ▲ “ 전영선 ▲ “ 황의구 ▲ 김점예 ◇ 장학사급→교감 ▲ 춘천시 김윤주 ▲ “ 민철홍 ▲ 원주시 이하준 ▲ 강릉시 김미정 ▲ “ 장진수 ▲ 영월군 이한준 ▲ 평창군 이선아 ▲ “ 전성호 ◇ 교감 전보 ▲ 춘천시 남정태 ▲ “ 최향순 ▲ “ 김인복 ▲ “ 윤정균 ▲ “ 김성회 ▲ “ 김영숙 ▲ “ 이도형 ▲ 원주시 이성표 ▲ “ 권성자 ▲ “ 원봉희 ▲ “ 황산술 ▲ “ 김연옥 ▲ “ 양인자 ▲ 강릉시 최동천 ▲ 삼척시 최미애 ▲ “ 김보현 ▲ 홍천군 황규용 ▲ 횡성군 황인섭 ▲ “ 김미애 ▲ “ 임 호 ▲ 평창군 정훈교 ▲ “ 김진구 ◇ 직위 승진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장 이광원 ◇교장·교감→ 장학관·교육연구관 ▲ 횡성교육청 교육장 최혜원 ▲ 영월교육청 교육과장 박종구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교육정보부장 방대식 ◇ 장하관 전보 ▲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학교운영과장 김혜영 ◇ 교사→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정책기획관 한길수 ▲ 강원도교육연수 김지승 ▲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 권희진 ▲횡성교육지원청 장동진 ▲ “ 최은미 ▲ 정선교육청 최은미 ▲ “ 강은하 ▲ 인제교육청 이윤희 ◇ 장학사급 전보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송태빈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이복석 ▲ 강원도교육청 교육국 창의진로과 이은숙 ▲ 춘천교육청 김기일 ▲ 원주교육청 김동우 ▲ “ 석수송 ▲ 강릉교육청 이열 ▲ “ 김창규 ▲ 영월교육청 신우종 ▲ 양구교육청 신문수
  • [프로축구] 김두현 ‘한방’ 수원 챔스로!

    [프로축구] 김두현 ‘한방’ 수원 챔스로!

    수원이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수원은 16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후반 28분 김두현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제주를 1-0으로 따돌렸다. 승점 64가 된 수원은 3위 포항(승점 57)의 남은 두 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2위를 차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했다. 4위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2-2로 비기는 바람에 승점 54를 기록, 포항에 승점 1 차로 따라붙을 기회를 날렸다. 서울은 전반 26분 왼쪽 윙백 고광민이 중원에서 올린 공중 횡패스를 고명진이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며 헤딩,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윤일록은 4분 뒤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에스쿠데로가 왼쪽에서 보낸 패스를 받은 뒤 김치곤을 속임 동작으로 쓰러뜨리고 오른발로 결정지었다. 그러나 울산은 물러서지 않았다. 0-2로 뒤진 후반 16분 이재성이 문전 혼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골지역 왼쪽에서 때려 추격을 시작하더니 후반 37분 따르따가 골지역 왼쪽에서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되받아 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위 성남은 10위 경남과의 맞대결을 1-1로 비기면서 승점 1씩만 더한 채 그대로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챌린지 마지막 36라운드 결과 광주FC가 극적으로 4위에 오르며 내년 클래식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PO)에 나가게 됐다. 광주는 고양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대구와 2-2로 비긴 안양과 승점 51 동률이 됐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 강원은 수원을 2-1로 제쳐 승점 54로 3위를 확정, 오는 22일 오후 2시 준PO를 홈에서 치르게 됐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고요한 한방, 숨죽인 수원

    [프로축구] 고요한 한방, 숨죽인 수원

    전북은 우승을 확정했지만 2~4위는 알 수 없게 됐다. FC서울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벌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후반 추가 시간 3분 고요한의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을 1-0으로 눌렀다. 서울은 승점 53으로 제주(승점 51)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3위 포항은 홈으로 불러들인 울산과의 홈경기를 2-2로 비기는 바람에 승점 57로 서울에 뒷덜미를 보였다. 2위 수원도 승점 61 제자리걸음을 하며 포항에 추격을 허용했다. 리그 3위까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수 있어 남은 세 경기에서 피말리는 다툼을 이어 가게 됐다. 3만 4000여명이 찾은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역사에 남을 명승부가 펼쳐졌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 더욱 기세를 올렸다. 수원은 후반 초반 산토스와 김두현이 잇달아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후반 22분 이상협과 박희성 대신 고요한과 에스쿠데로를 투입했다. 2분 뒤 고요한이 에스쿠데로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으나 수원 골키퍼 정성룡이 득달같이 뛰어나와 막았다. 서정원 수원 감독 역시 후반 35분 산토스 대신 정대세를 투입했고, 정대세는 들어가자마자 동료 로저의 슈팅이 자신의 몸에 맞고 튕겨 오른 것을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했으나 유상훈 서울 골키퍼가 쳐냈다. 서울은 윤일록이 후반 추가 시간 30초 정성룡의 키를 넘기는 칩샷을 날렸으나 수비수 홍철이 미리 들어와 걷어 내는 바람에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추가 시간 3분 고요한이 고광민의 왼쪽 프리킥 크로스를 몸을 던져 머리에 맞혀 그물을 가르는 ‘서울 극장’을 재현했다. 최 감독은 잔뜩 흥분한 표정으로 “나도 이해가 안 된다. 1년에 한 번 헤딩골을 넣는 친구인데 오늘이 그날인가 보다”라고 감동을 표했다. 하위 스플릿의 경남은 창원축구센터로 불러들인 전남에 3-1 역전승을 거둬 승점 35를 쌓았다. 성남을 밀어내고 10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기쁨도 누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FA컵판 ‘서울극장’…후반 45분 윤주태 극적 동점골

    FA컵판 ‘서울극장’…후반 45분 윤주태 극적 동점골

    ‘서울극장’이 축구협회(FA)컵에서도 펼쳐졌다. FC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 포항과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포항을 4-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강원FC 역시 승부차기로, 성남 FC와 부산이 각각 연장 접전 끝에 이겨 8강에 합류했다. 상주와 전북,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강릉시청도 승리, 대학팀으로는 유일하게 선착했던 영남대와 함께 다음달 13일 8강전을 치른다. 새내기 골키퍼 유상훈이 두 번째 키커 김승대의 킥을 미리 방향을 읽어내 몸을 던져 쳐낸 데 이어 세 번째 키커 문창진의 킥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와 승기를 잡은 서울은 4명의 키커가 모두 킥을 성공시켜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승부는 극적으로 갈렸다. 포항은 후반 11분 김승대가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던 김형일이 머리로 마무리해 앞서 나갔다. 후반 45분 서울이 동점골을 뽑았다. 최용수 감독이 후반 17분 김진규를 빼고 투입한 윤주태가 일을 냈다. 김치우가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슛을 윤주태가 문전 정면에서 오른발로 재치 있게 방향만 살짝 바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상승세를 탄 서울은 연장 후반 8분 고명진이 포항의 왼쪽에서 찔러준 공을 고광민이 오른발슛으로 연결, 그물을 갈랐다. 그러자 이번에는 포항이 극적인 동점골을 뽑았다.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왼쪽 측면으로 길게 넘어온 공을 강수일이 왼발슛으로 연결,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전북은 울산과의 현대가(家) 다툼을 2-1 승리로 끝냈다. 한교원은 1-1로 맞선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전북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상주는 한상운이 후반 30분 중거리포를 날려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을 1-0으로 따돌렸다. 강원은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간신히 이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무승부, 쑥스러운 16강

    전북이 힘겹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티켓을 움켜쥐었다. 전북은 1일 중국 광저우 톈허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조별리그 F조 최종 6차전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0-0으로 비겼다. 광저우가 3승2무1패(승점 11)로 조 1위. 전북이 2승4무(승점 10)로 2위를 차지하며 16강행에 합류했다. 같은 시간 태국 논타부리의 선더돔경기장에서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와 맞붙은 우라와 레즈(일본)가 1-0으로 승리, 3승1무2패(승점 10)로 전북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해당 팀끼리의 홈앤드어웨이 2경기 전적을 따져 우세한 팀이 우선권을 가진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전북이 우라와에 1승1무로 앞서 16강 막차에 올랐다. 전북은 15일과 22일 H조 1위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16강전에 나선다. 앞서 지난주 16강행을 확정한 E조 선두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불러들여 2-2로 비겼다. 초반 고광민이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서울은 한 박자 빠른 패스와 스피드로 부리람의 오른쪽을 집중 공략, 골 기회를 엿봤다. 전반 41분 한태유의 반칙으로 내준 페널티킥을 골키퍼 유상훈이 선방한 서울은 후반 9분 고광민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서울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빠른 공격을 전개한 부리람은 1분 뒤 에까차이 삼레가 ‘멍군’을 불렀다. 후반 20분 정승영을 빼고 몰리나를 투입한 서울은 후반 28분 중앙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김현성이 헤딩골로 연결해 다시 앞섰지만, 1분 뒤 상대 수비수 티라쏜 분마탄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서울은 14일과 21일 G조 2위 베이징 궈안(중국)과 8강행을 다툰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축구] 조찬호 첫 해트트릭… 포항 3위로

    [프로축구] 조찬호 첫 해트트릭… 포항 3위로

    FA컵 우승팀 포항과 K리그 우승팀 서울 간의 대결에서 골 폭풍을 몰아친 포항이 웃었다. 포항은 2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 43라운드에서 조찬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서울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74가 된 포항은 이날 제주에 1-2로 덜미를 잡힌 수원(승점 73)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다음 달 2일 최종전에서 수원과 3위를 놓고 다툰다.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울은 주전들을 빼고 그동안 벤치 신세였던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데몰리션(데얀+몰리나) 콤비를 비롯, 정조국과 하대성까지 빼고 대신 고광민·강정훈을 모처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그러나 데몰리션이 없는 서울의 전방은 위력을 뿜지 못했다. 최전방이 약하다 보니 자꾸 볼 배급도 끊기며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반면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곤 거의 베스트 멤버를 가동한 포항은 빠른 역습으로 서울의 골문을 두드렸다. 포항은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명주가 올린 크로스를 김광석이 인사이드 킥으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9분 뒤엔 황진성이 페널티 킥을 가볍게 성공시켜 추가골을 넣었다. 올 시즌 11골 8도움이자 개인 통산 40-40클럽에 가입하는 순간이었다. 포항의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26분과 29분엔 황진성-박성호-조찬호 삼각편대의 찰떡 호흡이 더욱 빛났다. 조찬호는 전반 26분 왼쪽에서 황진성이 올려준 크로스를 박성호가 헤딩으로 연결해 주자 헤딩 슈팅으로 그물을 흔들었고 다시 3분 뒤엔 황진성의 절묘한 공간 패스를 박성호가 살짝 내줬고 이를 조찬호가 달려들어 골망을 갈랐다. 서울은 전반에만 무려 4골이나 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조찬호는 후반 18분에도 이명주의 스루패스를 받아 김용대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쐐기골을 박아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남 원정을 떠난 2위 전북은 경남에 1-2로 지며 2010년 11월 20일 이후 이어온 경남전 6연승 행진을 멈췄다. 시즌 26골로 데얀(서울·30골)을 4골 차로 추격하고 있는 이동국은 지난 서울전에 이어 골침묵을 지켰다. 마지막 라운드만 남긴 올 시즌 K리그 득점왕은 데얀이 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프로축구] ‘빗속혈투’ 14위가 2위 눕혔다

    [프로축구] ‘빗속혈투’ 14위가 2위 눕혔다

    14위 인천이 2위 서울과 치고받는 수중 난타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2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1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후반 46분 빠울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서울은 12승6무3패(승점 42)로 전날 수원을 3-0으로 제압한 선두 전북(승점 46)과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선제골은 서울 몫이었다. 서울은 전반 33분 미드필드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김진규가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김용대의 펀칭이 약해 흘러나온 공을 김태윤이 잡아 슈팅한 게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한교원이 재빨리 차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교원은 후반 17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뽑아냈다. 그러나 5분 뒤 인천은 하대성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설상가상으로 후반 36분에는 서울에 페널티킥을 내줘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골키퍼 유현이 데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한숨을 돌린 데 이어 후반 46분, 인천의 빠울로가 기적 같은 드라마를 썼다. 브라질 출신으로 UAE 리그에서 활약했던 빠울로는 후반 32분 고광민 대신 투입돼 남준재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 역전골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울산은 앞서 강원과의 경기에서 ‘빅 앤드 스몰(김신욱+이근호)’ 콤비의 득점을 앞세워 김학범 강원 감독의 홈 데뷔전 승리를 가로막았다. 11승5무5패(승점 38)가 된 울산은 3위 수원을 승점 1차로 바짝 추격했다. 5위 제주는 송진형의 두 골과 산토스, 서동현의 추가골을 퍼부어 대전에 4-1 대승을 거뒀다. 16위 대전(승점 18)은 후반 43분 바바의 한 골로 영패를 면했다. 부산은 전남을 3-2로 따돌리고 단숨에 리그 6위로 뛰어올랐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102세 할머니 몸에 칼 대더니 결국…

    102세 할머니 몸에 칼 대더니 결국…

    “제 몸을 움직여 일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지면 다 오래 살 수 있어.” 102세의 나이로 대장암 수술을 받고도 별 탈 없이 회복 중인 제주도 제주시에 사는 문귀춘 할머니의 건강 비법이다. 100세가 넘는 초고령 암 환자의 성공적인 수술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는 기록이다. 수명 연장으로 초고령자가 급증하면서 2009년 유엔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100세 인간)를 천명한 데 그치지 않고 ‘100세 암수술 시대’를 연 셈이다. 서울성모병원은 25일 1909년생으로 올해 만 102세 된 문귀춘 할머니가 지난 15일 대장암 수술을 받고 회복해 26일 퇴원한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100세 이상 초고령자의 암 수술은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영국에서 99세 유방암 환자가 수술받은 것이 최고 기록일 뿐이다. 병원 측은 또 전 세계 최고령 암 수술 부문 기네스북 등재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문 할머니는 최근 들어 속이 더부룩하고 혈변이 보이자 2개월 전쯤 제주도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원의 소개로 서울성모병원에 온 문 할머니는 항문 쪽에 위치한 하부직장암과 S자 모양으로 구부러진 구불결장, 일명 S자결장에서 각각 암이 확인됐다. 모두 2기의 초기 상태였다. 주치의인 김준기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문 할머니는 나이에 비해 건강 상태가 좋았던 데다 치료 의지가 강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환자가 전신마취를 견뎌낼지 의문이었다. 아들 고광민(78)씨는 “마취는커녕 검사나 제대로 받을까 걱정했다.”면서 “수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가족들의 고민이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환자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결국 수술을 택했다. 문 할머니는 전신마취 상태에서 6시간의 수술을 거뜬히 이겨 냈다. 의료진은 신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강경을 삽입한 뒤 35㎝나 되는 대장을 잘라 냈다. 젊은 환자들처럼 혈압과 맥박이 정상 수치를 찾은 문 할머니는 수술 사흘 만에 일반병실로 옮겼다. 혼자 일어나 걸을 뿐만 아니라 거뜬히 식사를 할 만큼 회복 상태가 빨랐다. 의료진도 놀랐다. 고씨는 “어머니가 평소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않으셨고, 식사량은 적지만 규칙적이셨다.”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하신 게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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