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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름 끊기면 안돼” 증권사 추석 연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풍성

    “흐름 끊기면 안돼” 증권사 추석 연휴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풍성

    팔란티어 1주 증정·수수료 전액 면제…추석 특집 해외주식 혜택 풍성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주요 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 수요에 대비해 각종 이벤트와 24시간 거래 지원에 나섰다. 5일 증권가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내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 거래 및 달러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소수점 미국 주식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모으기’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플랫폼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특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2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30만원을 돌려주며, 팔란티어 주식 1주를 추가로 증정한다. 추천인·피추천인 모두 혜택을 주는 공유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도 서비스가 강화된다. 대신증권은 3일부터 9일까지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하며, 미국·중국·일본·홍콩 4개 국가는 온라인 매매, 영국·독일·프랑스 등 13개 국가는 전화 매매를 지원한다. 미국 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 중에도 제공되며 환전 수수료 100% 면제 혜택이 붙는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파생상품 데스크를 24시간 가동해 미국·일본·홍콩·베트남·유럽 등 18개국 거래를 지원한다. 신한투자증권도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매매를 모두 지원하며 전문 인력이 24시간 대기해 시황 안내와 주문 접수를 돕는다. 하나증권은 21개국 주식 거래를 지원하며, 중국·대만·홍콩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정상 거래를 제공한다. 해외 데스크는 연휴 내내 24시간 운영 체제를 유지해 투자자들이 불편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 추석엔 ‘용돈 대신 주식’… 증권사, 미성년 계좌 마케팅 경쟁

    추석엔 ‘용돈 대신 주식’… 증권사, 미성년 계좌 마케팅 경쟁

    추석 전후 미성년 이벤트 경쟁 한창비대면 계좌 허용 이후 꾸준히 증가절세 효과에 장기투자 선호도 확산 ‘용돈 대신 주식’이 추석 트렌드로 부상하자 증권사들이 미성년 계좌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미성년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키움증권은 현재 ‘우리아이 미국주식 더 모으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2006년 이후 출생한 미성년자가 비대면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최대 9만원 쿠폰을, 기존 고객에게는 2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매수와 환전 수수료 면제 혜택도 포함돼 있다. 미래에셋증권도 비대면 다이렉트 계좌 신규 개설자를 대상으로 ‘WELCOME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생애 첫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2만원 혜택과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일정 기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자녀 명의 계좌 역시 부모 확인 절차를 거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마케팅은 제도 변화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 금융위원회는 2023년 4월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개편해 부모가 지점 방문 없이도 모바일을 통해 미성년 자녀 명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전에는 인감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영업점을 찾아야 했지만, 제도 개선 이후 계좌 개설 절차가 한층 간소화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조치 이후 미성년 계좌 개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본다. 특히 명절 시즌에는 수요가 더 몰리는 경향이 있다는게 업계 설명이다. 증여세 절세 효과도 미성년 계좌 확대의 중요한 배경이다. 미성년자는 10년간 2000만원까지 증여세 없이 자산을 이전받을 수 있고, 증여된 돈으로 산 주식에서 발생한 매매차익이나 배당금에는 과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부모들이 자녀 계좌를 통해 장기 성장주나 배당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사주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사 관계자는 “명절은 자녀에게 주식을 선물하려는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라면서도 “증여세 규정과 투자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한 뒤 계좌 개설과 투자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코인판 ‘추석 특가’?… 누구는 깎고 누구는 뿌리고, VIP 혜택도 제각각

    코인판 ‘추석 특가’?… 누구는 깎고 누구는 뿌리고, VIP 혜택도 제각각

    거래소마다 다른 VIP 기준·혜택이벤트 1930억 집행… 빗썸 집중조건 잦은 변경에 투자자 불만도 추석 연휴에도 국내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이 VIP 제도와 각종 이벤트를 무기로 투자자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4일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VIP 제도 운영 현황과 이벤트 집행 내역은 거래소별로 차이가 뚜렷했다. 지난달 기준 빗썸은 월 1000억원 이상 거래 고객을 VIP로 지정해 수수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있었다. 업비트는 지난해 7월 VIP 제도를 신설해 분기별 거래대금 상위 고객에게 전용 고객센터 운영, 출금한도 상향, 친환경 선물세트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었다. 코인원은 2024년 말 VIP 제도를 폐지한 상태였고, 코빗은 최근 1개월 거래대금 30억원 이상과 보유 잔고 2억원 이상을 동시에 충족해야 VIP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고팍스는 VIP 제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벤트 운영 방식의 격차도 컸다. 2023년부터 지난 7월까지 5대 거래소가 집행한 이벤트 비용은 총 1930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빗썸이 1802억 7000만원(93.4%)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빗썸이 개최한 이벤트는 176건으로 전체의 41%에 달했다. 위믹스·스시스왑 등 특정 알트코인 거래를 유도하는 이벤트가 많아 ‘코인 쏠림’을 부추겼다는 비판도 나왔다. 업비트는 대규모 코인 증정 대신 지난해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기념 이벤트에서 13억원 상당을 지급하는 등 상징성 있는 이벤트에 집중했다. 코인원은 같은 기간 17억 9000만원, 코빗은 15억 6000만원, 고팍스는 1억 1000만원 규모의 이벤트를 각각 진행했지만 시장 내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직장인 김모씨(34)는 “어디서는 수수료를 깎아주고, 어디서는 코인을 뿌리는데 기준이 제각각이라 혼란스럽다”며 “이벤트 조건이 수시로 바뀌어 ‘출혈 경쟁에 이용당하는 것 아니냐’는 회의감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부 거래소는 VIP 혜택 조건을 분기·월 단위로 바꿔 투자자 혼선을 키우는 경우도 있었다.
  • 미국의 반도체 ‘50대50’ 생산 요구에 대만 “실리콘 방패 훼손못해”

    미국의 반도체 ‘50대50’ 생산 요구에 대만 “실리콘 방패 훼손못해”

    대만이 반도체 생산의 절반을 미국으로 이전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 단호한 저항 의지를 보였다. 정리쥔 대만 부총리(행정원 부원장)는 지난 1일 미국과의 5차 관세 협상을 마치고 돌아온 뒤 “대만은 반도체 제조를 미국과 50-50으로 나누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으며, 그런 조건에 동의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대만 국민을 안심시켰다. 대만은 엔비디아와 애플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세계 첨단 반도체의 대부분을 공급하는 TSMC를 보유하고 있다. 대만인들은 TSMC는 나라를 지키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의 ‘호국신산(護國神山)’이라고 부르며, 중국의 잠재적 침략을 억제하는 ‘실리콘 방패’로 여긴다. 하워드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최근 미국이 대만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 칩 생산량의 50%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트닉 장관은 “제가 그들에게 한 말은 ‘95%를 확보했는데 어떻게 그걸로 당신을 보호할 수 있겠어? 비행기에 실을 건가요? 아니면 배에 실을 건가요?’였다”며 “반만 남았다면,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밝혔다. 95%는 대만 TSMC가 3나노미터 수준의 세계 최첨단 칩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을 언급한 것이다. 루트닉 장관은 미국이 대만과 반도체 생산 능력을 나누는 것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는 미국산 칩의 시장 점유율을 “40%, 어쩌면 50%까지”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 정치계는 여당과 야당을 가리지 않고 미국의 이런 요구에 반발하고 있다. 야당인 국민당의 쉬위천 의원은 “미국의 요구는 협력이 아닌 완전한 약탈”이라고 비난하며 “정부는 국가를 팔아먹는 것과 같은 미국의 요구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쉬 의원은 “미국이 TSMC의 최첨단 생산 시설을 나누도록 강요한다면 ‘실리콘 방패’의 효과는 약화하고 대만의 전략적 안보 지렛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며 “대만에는 동맹이 필요하지만, 대만의 생존은 무시한 채 자국 안보에만 신경 쓰는 동맹은 필요 없다”면서 미국을 비판했다. 미국은 대만 상품에 대한 20%의 임시 관세를 8월 7일에 시행했지만, 무역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대만 정부는 정 부총리가 워싱턴DC에서 가진 제5차 무역 협상에서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었다며 20%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4월부터 반도체 및 기타 기술 제품 수입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을 두고 232조 조사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미국 내에서 생산하면 무관세라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TSMC는 미국의 요구에 피닉스에 첨단 칩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120억 달러(약 16조원) 투자를 발표했고, 올 초에는 추가 공장 건설을 통해 총투자액을 1650억 달러로 대폭 늘렸다.
  • CJ푸드빌 뚜레쥬르, 글로벌 K-베이커리 마켓 리더로 우뚝

    CJ푸드빌 뚜레쥬르, 글로벌 K-베이커리 마켓 리더로 우뚝

    CJ푸드빌 뚜레쥬르가 국내를 대표하는 K-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뚜레쥬르는 2004년 5월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최초로 해외에 진출했다. 미국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9개 국가에 진출해 약 5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단순 매장 확산에 집중하기보다는 각 국가별 특성 및 트렌드, 업계 현황, 소비력 등 수많은 요인들을 고려해 신중하게 출점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각 국가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나날이 증가하는 실적과 각국 현지에서의 뚜레쥬르 브랜드와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 확산세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인도네시아 등 핵심 국가에서 실적이 개선되며, 해외 사업이 CJ푸드빌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원ㆍ부재료 및 제반 비용의 증가와 출점 규제로 인한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에도 불구하고 해외 성과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는 셈이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 2018년 흑자 전환 이후 7년 연속 실적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비 30% 증가한 1,37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에도 최대 흑자를 내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현재 LA, 뉴욕, 뉴저지 등 미국의 절반이 넘는 28개 주(州)에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1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150호점을 돌파하며 가맹점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30년 미국 내 1000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미국 조지아주 홀카운티 게인스빌 지역에 약 9만㎡ 부지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은 냉동생지, 케이크 등 연간 1억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춘 규모로, 현재 지속 증가하고 있는 북미지역 뚜레쥬르 가맹점의 생산 거점이 될 것이다.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에 가속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후 2차 라인 증설도 염두해 두고 있다. CJ푸드빌의 이러한 행보가 주목이 되는 것은 선제적 대응이 기민했다는 것으로,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CJ푸드빌의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은 올 연말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물품을 공급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춰 미국사업을 더욱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그룹의 글로벌 사업 거점은 미국으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CJ푸드빌은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차별화된 글로벌 K-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압도적인 매장 수와 경쟁력으로 현지에서 크게 주목을 받으며 ‘프리미엄 K-베이커리’ 시장을 물들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진출 이후 현재 수도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7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뚜레쥬르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20% 증가했으며,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라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이 바탕이 됐다. 출점 초기 양산빵 위주의 판매점이 대부분이었던 현지에 ‘매일매일 갓 구운빵’을 선보이고, 갓 구운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K-베이커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정착시켰다. 또한 지난 2020년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해 전 매장에서 인증 제품을 판매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도 뚜레쥬르는 2007년 진출 이후 현지 베이커리 대비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업계 최고 수준인 매장당 4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들의 우수한 맛과 품질은 베트남의 안정된 생산 역량이 바탕이 됐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과 캄보디아 등 뚜레쥬르가 진출한 인접 국가로 주요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2020년 베트남 롱안 지역에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 베트남 뚜레쥬르 및 베트남에 입점해 있는 롯데마트 전점과 현지 로컬마트인 미니고(Mini go!), 한국 진출기업인 두끼, CGV 등에 빵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베트남 공장은 CJ푸드빌의 표준화된 매뉴얼과 R&D 역량, 현지 선호도를 반영한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안정된 생산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 뚜레쥬르에 대한 프리미엄 이미지가 구축돼 있는 점도 호재다. 베트남 법인은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물류를 아우르는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며 B2B 납품과 수출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B2B 사업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 코레일네트웍스, 시니어 디지털 교육 및 임산부 배려 서비스 시행

    코레일네트웍스, 시니어 디지털 교육 및 임산부 배려 서비스 시행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는 지난 2일 동해선 신규위탁역 흥부역, 후포역에서 시니어(고령자) 1:1 디지털·안전교육 및 임산부 맞춤형 배려 서비스를 시행했다. 시니어 디지털·안전 교육은 흥부역과 후포역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금번 교육은 한국철도공사 승차권 예약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과 역사 내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활용한 ▲열차 시간표 및 운임 조회 ▲승차권 구매 및 반환 ▲역사 내 안전 수칙 가이드 교육 등 철도 이용에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직원과 1대1 실습방식으로 시행됐다. 임산부 배려 서비스는 임산부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흥부역과 후포역을 대상으로 ▲임산부 쉼터 조성 ▲임신·출산 관련 건강정보와 임산부 할인 혜택이 담긴 리플렛 배포 등이 이뤄졌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철도를 이용하는 지역사회 어르신과 임산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추석 선물, 아직 늦지 않았다” CJ온스타일, 최장 10일 추석 연휴에도 빠른 배송

    “추석 선물, 아직 늦지 않았다” CJ온스타일, 최장 10일 추석 연휴에도 빠른 배송

    CJ온스타일이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 연휴에도 빠른 배송을 진행하며 고객 쇼핑 경험 제고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6일)을 제외하고 이달 12일까지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등 ‘바로도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매 당일 도착하는 오늘도착은 최대 오후 1시(서울 권역 한정) 주문 건까지 유효하다. 긴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을 급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포석이다. 고객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최상단에 배치된 ‘바로도착’ 전문관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초부터 빠른 배송 카드를 본격적으로 들고 나섰다. 이커머스 태생적 한계인 비대면을 빠른 배송으로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주문한 후 수시간 내 배송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속도를 올린 것이다. 이를 위해 최근 기존 주 7일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바로도착’으로 전면 개편하고, 당일도착 상품의 주문 마감 시간도 오후 1시까지로 연장했다. 실제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올해 첫 현장경영 행보로 CJ ENM 커머스부문을 찾아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달라 주문한 바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를 위해 배송은 물론 콘텐츠 IP 등 CJ온스타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로열티 높은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에도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예상돼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 8월 빠른 배송 서비스 브랜드 ‘바로도착’을 론칭했다. ‘바로도착’은 기존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 여러 배송 옵션을 하나로 통합한 CJ온스타일의 고유 배송 브랜드다.
  • 바디프랜드 미니, 롯데면세점 온라인 단독 입점으로 선물∙해외여행객 공략 본격화

    바디프랜드 미니, 롯데면세점 온라인 단독 입점으로 선물∙해외여행객 공략 본격화

    - 추석 명절 선물, 해외여행객 구매 수요 증가 헬스케어로봇® 기업 (주)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의 소형 마사지기 및 뷰티기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가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 수요와 해외여행객 중심의 구매가 크게 증가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면세점 온라인 단독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바디프랜드 미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연인·지인 선물용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전문적인 마사지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되면서 선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대표 제품인 ‘두피올케어’는 ▲360도 전방위 두피 지압 마사지 ▲적외선 & 적색광(RED) 듀얼 라이팅 두피케어 ▲두피케어용 앰플 토출 기능을 결합한 두피관리 마사지기로, 장기간 해외여행 중에도 피로한 두피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건 마사지기’는 초소형·초경량 설계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종아리뿐만 아니라 전신의 피로를 편안하게 풀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바디프랜드 미니는 롯데면세점 온라인 단독 입점을 통해 선물과 여행 준비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고객들은 롯데면세점 온라인몰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뒤, 출국 시 공항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단독 입점 기념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바디프랜드 미니 관계자는 “추석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지인을 위한 고급스러운 선물을 찾는 고객과 해외여행객의 구매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면세점 단독 입점을 계기로 고객들이 해외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손쉽게 건강과 휴식을 챙길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만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전통시장, 풍성한 한가위 명절 행사

    관악구 전통시장, 풍성한 한가위 명절 행사

    서울 관악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방문객을 위한 경품 증정이나 지역 동아리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봉리단길골목형상점가와 봉천제일종합시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이나 경품을 증정한다. 조원동펭귄시장은 이날부터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연휴 이후에도 행사가 이어진다. 신림중앙시장에선 오는 27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찹쌀을 증정한다. 봉천현대시장도 같은 날 5000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 응모 기회를 주고, 다음달 6일엔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악구도 인근 도로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완화한다. 관악중부시장 인근은 한시적으로 주·정차 허용 구간으로 지정한다. 관악구는 농·축·수·임산물 21종의 가격 동향을 공표하고 추석 연휴에 ‘물가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나 불법 계량기 사용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는 지도 점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 강북구, GS25와 손잡고 구민 건강 증진 앞장선다

    강북구, GS25와 손잡고 구민 건강 증진 앞장선다

    서울 강북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GS25’와 구민 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을 통해 구민에게 손쉽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살 고위험군 청년층에 대한 생명 보호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민간 기업이 지역 건강관리 파트너로 참여하고, 지역 중심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구와 GS25는 지역 내 GS25 편의점을 생활밀착형 건강 거점으로 삼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한다. 특히 구는 영양표시를 활용해 구민들이 가공식품 구매 전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영양표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접근성이 높은 GS25 편의점을 협력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내에는 영양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 팝(POP), 디지털 패널, 홍보물을 설치하고, 고객들은 미니배너를 이용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식생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생명사랑 편의점’ 현판을 외부에 부착하고 매장 내부에 마음건강검진 QR코드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비치해 청년층 등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 치료·지원으로 연계하는 생명보호를 실천한다. 지난달 12일 정부는 자살을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규정하고 자살 고위험군 집중대응과 민관 협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수유역 일대 21개 매장에서 먼저 시작해 내년에는 구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식생활과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돼 건강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 보건 정책과 민간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협력 모델을 마련함으로써, 구만의 생활현장 중심 건강정책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편의점이라는 생활밀착 공간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GS25와 함께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힐티코리아, ‘레드 파워 프로모션’실시… 배터리·충전기 25% 파격 할인

    힐티코리아, ‘레드 파워 프로모션’실시… 배터리·충전기 25% 파격 할인

    힐티코리아 “추석을 맞이해 힐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전하고자 할인행사 진행”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뉴론 공구 구매 시 배터리와 충전기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힐티 레드 파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본 프로모션은 힐티의 차세대 22V 충전 플랫폼 뉴론 공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힐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뉴론(NURON) 공구와 배터리 또는 충전기를 60만 원 이상 구매 시, 배터리와 충전기를 ‘E 할인 코드 NURON25’를 통해 25% 할인받을 수 있다. 배터리 또는 충전기 최대 구매 개수는 제한이 없으며, 현재 진행 중인 BX4 콤보 어택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인서트 제품 또한 제외된다. 힐티코리아의 뉴론은 22V 단일화된 플랫폼으로 기존 18V·20V 대비 최대 2배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며, 완전히 재설계된 배터리-툴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무선·유압 공구를 하나의 배터리로 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IoT 기반 데이터 서비스 DDS(Data Driven Services)를 통해 공구 상태와 사용량, 충전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뉴론 플랫폼 기반의 대표 제품들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충전 타정공구 BX 4-22는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5회 타정 속도로 한 시간에 1,000발 이상을 연속 시공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10% 높아진 출력(95J)으로 최대 45mm 콘크리트 핀 작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소음을 전작 대비 -10dB 낮추고 자동 전원 온·오프 기능까지 적용해 작업자의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높였다. 또 다른 힐티의 대표제품인 브레이커가 뉴론 플랫폼을 적용하여 ▲충전 브레이커 TE 2000-22가 탄생했다. 충전 브레이커 TE 2000-22는 유선 장비에 버금가는 해체 성능을 구현하고, 한 번 충전으로 0.5톤의 콘크리트를 빠르게 해체할 수 있다. 또한, 동급 최저 수준의 진동을 실현해 작업자의 피로도를 크게 줄였다. 힐티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뉴론 플랫폼을 통해 충전 공구의 성능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힐티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힐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엄마 금반지 녹여 신혼부부 반지로…치솟는 금값에 ‘주얼리 리세팅’ 인기

    엄마 금반지 녹여 신혼부부 반지로…치솟는 금값에 ‘주얼리 리세팅’ 인기

    결혼을 앞둔 30대 예비 신부 A씨는 최근 금 장신구를 들고 서울 강남의 한 귀금속 가게를 찾았다.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금반지와 금목걸이, 금팔찌를 녹여 결혼예물을 새로 맞추기 위해서다. A씨는 “금값이 너무 비싸 새 보석을 사기 부담됐는데, 새 디자인이 예뻐 마음에 든다”고 했다. A씨는 세공 후 남은 금을 팔아 현금화할지 투자용으로 조금 더 갖고 있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금 장신구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 물려받거나 갖고 있던 것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는 ‘주얼리 리세팅’이 인기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소비가 늘며 주목받고 있다. 6일 삼성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 시세는 지난달 말 기준 한돈(3.75g)당 71만원 수준이다. 1년 전(46만원 선)에 비하면 50% 넘게 올랐다. 금이 들어간 예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겐 부담이 되는 상승세다. 반지 하나에 순금이 두 돈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1년 전보다 금값만 50만원 더 들어가는 셈이다. 세공업자들도 최근 늘어난 ‘주얼리 리세팅’ 수요를 체감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귀금속 가게를 운영하는 한 세공업자는 “어머니나 시어머니한테 받은 장신구를 리세팅하는 고객들이 지난해에 비해 20% 정도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리세팅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신승미(30) 하이다이아 대표는 “전에는 디자인이 오래되거나 흠집이 생긴 것을 새롭게 바꾸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젊은 층도 비용을 절감하려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결혼 예물에서 비용을 아끼면 큰돈이 드는 주택 마련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장점이 있다”고 했다.
  • [사설] AI 강국, ‘전력·인재’ 확보 구체 전략으로 의지 보여 주길

    [사설] AI 강국, ‘전력·인재’ 확보 구체 전략으로 의지 보여 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국정 핵심 목표로 내건 이 대통령이 글로벌 AI 선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올트먼 CEO와 만난 이 대통령은 “AI가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성그룹과 SK그룹도 오픈AI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를 만나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렇듯 한국을 AI 강국 반열에 올려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한데, 이 비전을 받쳐 줄 토대는 여전히 허약하다. 무엇보다 큰 걸림돌은 전력 문제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9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732개에 필요한 전력 용량이 49GW에 달한다. 1000㎿급 원전 53기에 이르는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 AI는 전기를 먹고 자라는데, 현 정부의 소극적 원전 정책으로는 이런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 정부도 나름의 대응에 나서고는 있다. 총리실이 전력망위원회를 직접 챙기기로 했다. 김민석 총리가 어제 주재한 제1차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는 신해남-신장성 96㎞, 신해남-신강진 27㎞ 등 총 123㎞ 송전선로와 서해안 HVDC(고압직류선) 등이 대거 지정됐다. 전남 등지에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이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엔 RE100을 충족시킬 전원이 절실하다. 한편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외 전국 산업단지에는 다양한 전원의 안정적인 기저전력이 확보돼야 한다. AI 시대에 대응하려면 종합적인 전력 공급 전략은 필수다. AI 강국을 위한 또 다른 필요조건은 인재 확보다. 마침 미국이 전문직 취업 비자(H-1B)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100배 인상하면서 글로벌 인재 이동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중국은 10월부터 STEM 분야 인재를 위한 새 비자를 도입하고, 영국은 전문직 비자 수수료 면제를 검토하며 AI 인재 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그러나 AI 인재는 비자만 우대한다고 확보되는 것이 아니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빅테크 기업이나 연구소도 뒷받침돼야 한다. 한국에 주어진 기회의 시간은 짧다. AI 선두 대열에 합류하겠다면 인재 공백을 메울 구체적 실행 방안이 나와야 한다.
  • APEC 바가지·구금 한인 인터뷰 시의적절… 축약어는 지양해야[독자권익위]

    APEC 바가지·구금 한인 인터뷰 시의적절… 축약어는 지양해야[독자권익위]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90차 회의를 열고 9월 한 달 동안의 서울신문 보도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영석(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명예교수) 위원장과 최승필(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진재(한국갤럽 여론수석), 김재희(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윤광일(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재현(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 박사과정)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지난달 10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건에 대해 근로자 인터뷰로 상황을 상세히 전달하는 등 발 빠른 취재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나온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실태 보도와 후속 보도도 시의적절했다고 봤다. 반면 지나친 축약어 사용이나 성격이 다른 기사를 묶어 쓰는 것은 기사에 대한 이해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위원들의 주요 의견이다. 최승필 한국외대 교수경주 숙박비 상승 후속 보도 좋아‘사이버戰 샌드백…’ 적절한 지적16일자 ‘벌써 APEC 바가지…’ 기사는 경주 숙박업소의 가격 상승을 짚었다. 가격 하락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후속 기사가 필요하다고 봤는데, 마침 29일자 전국면 기사에서 경주시와 숙박업체들이 숙박료를 할인하는 조치를 한 부분을 다뤄 잘한 보도라고 생각한다. 22일자 ‘사이버전(戰) ‘샌드백’ 전락했는데…’도 좋은 보도다. 다른 나라들은 사이버전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한국은 여전히 부처 간 칸막이와 헤게모니 싸움 등으로 쪼개져 있다. 기사에서 이를 적절히 지적했다. 최근 해킹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기획 기사로 다뤄 볼 만한 주제다. 2일자에 ‘김용범 “李, 한미회담 못 해도 되니 무리한 사인은 안 된다고 해”’ 기사는 두 이질적인 내용을 한 기사에 묶었다. 미국 3500억 달러 투자에 대한 서명을 할지 말지의 문제를 다루다가 뒷부분에서는 남북 관계 문제로 넘어가고 사진도 북한 미사일 사진이 쓰여 적절하지 않았다. 또 ‘노봉법’(노란봉투법)이나 ‘증감법’(증언·감정법)처럼 법령 내용을 전혀 유추할 수 없는 축약어들을 제목에 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김영석 연세대 명예교수‘해외 인재 영입’ 인터뷰 깊이 부족전문가 인용 땐 전문성 철저 검증을중국이 인공지능(AI)이나 로봇 등 첨단 기술에서 상당한 발전을 보이면서 국내에서도 인재 영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H-1B 비자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관심도 높다. 그런데 24일자 인터뷰 기사 ‘채용·보상 탄탄하게… 세계 빅테크 인재 영입할 절호의 기회’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나의 전체 지면에 할애했다. 지면 활용이 효과적이지 않고 내용도 깊이가 부족해 아쉬웠다. 전문가의 인터뷰를 기사에 인용할 때도 해당 사안에 진정한 전문성을 가진 인물인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 이런 점들이 신문의 권위와 독자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윤광일 숙명여대 교수 ‘中 로봇산업 기획’ 시사점 잘 짚어프랑스 재정 위기 관련 보도는 부족3회에 걸친 ‘천지개벽 중국 로봇산업’ 기획은 풍부한 정책적 시사점을 준 기획이었다. 중국 상하이 취재뿐 아니라 여러 정책 보고서 등 자료를 잘 취합했고 시각화도 잘됐다. 중국이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에서 앞서가는 현실을 보여 줬고, 산재 감소 같은 국내 정책적 시사점까지 잘 풀어냈다. 23일자 등 영국의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관련 보도들은 영국과 미국이 팔레스타인 문제에서 다른 입장을 보이는 역사적 맥락과 외교 전략을 잘 짚어 줬다. 한국과 일본은 왜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다뤄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이 어떤 문제인지 종합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만 국제 기사에서 미국 비중이 크다 보니 프랑스 재정 위기 문제를 잘 다루지 않은 점은 아쉽다. 프랑스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까지 얘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에도 정책적 시사점을 던지는 만큼 프랑스 문제를 보도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정치권의 언어를 전달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싶다. 과격하고 자극적인 언어(살아 있는 시체, 내란 좀비 등)를 언론이 그대로 보도하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이다. 언론은 이런 표현을 확산시키기보다 그 속에 담긴 주장 중 근거 있는 내용과 없는 내용을 가려내고 법치나 사법부 흔들기 같은 본질적 쟁점을 정리해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김재희 변호사 구금 사태 보도 심층·차별성 갖춰‘3대 특검 3색 수사’ 가독성 돋보여9월에는 국제면 기사가 친절하고 깊이 있었다.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보도는 속보 위주의 방송·유튜브와 달리 심층성과 차별성을 갖췄다. 비자 제도도 그래픽을 활용해 취업비자 종류와 절차를 쉽게 설명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15일자 1·3면에 걸쳐 보도한 구금 한국인 단독 인터뷰는 한국인 근로자의 상황과 체포 당시 심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현대자동차 이외에 다른 기업들은 미국에 어느 정도 나가 있었는지와 투자 현황도 제시해 이해도를 높였다. 26~27일자 9면 ‘3대 특검 3색 수사’ 기사는 복잡한 수사 상황과 성과를 독자의 눈에 잘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또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 위험을 높인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전문가에게 물어본 25일자 기사도 특출난 소재를 다루지는 않았지만 접근을 달리해 차별화된 보도였다. 2면 이슈면과 관련해 독자 입장에서는 기사 배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7일자(맘다니 무슬림 뉴욕시장 후보), 19~20일자(민폐와 자유 사이, 상탈 러너들)는 시의성과 사회적 영향력에서 2면 전체에 걸쳐 보도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다. 전면은 기사 가치와 공적 의미 등을 고려해 비중 있게 배치하면 어떨까 싶다. 허진재 한국갤럽 여론수석‘피싱 수법’ 설명으로 경각심 높여한반도 주변 정세 통찰 돋보인 칼럼미국 조지아주 한국 근로자 구금 사건에서 단속 현장에 있던 공장 직원과 한국인 직원 접견 변호사 인터뷰는 긴박한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고 국민들이 궁금해할 사안을 적절히 전달했다. 1일자 ‘커지는 피싱 피해’ 지면도 주요 통신사들의 고객 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염려가 커진 시점에서 진화한 범죄 수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경각심을 갖게 해 줬다. 9월에는 좋은 칼럼이 많았다. 1일자 ‘산재 그 후, 살아남은 자의 슬픔’(유영규 전국부장), 2일자 ‘전승절, 북중러 애증의 삼중주’(오일만 논설위원), 17일자 ‘중처법·노란봉투법 엇박자’(최광숙 대기자) 칼럼 등이다. 오 위원의 칼럼은 변화무쌍한 한반도 주변 정세를 깊은 통찰로 분석했다. 12일자 사회면 ‘30만원 대출 이자만 280만원…’은 기사의 절반가량을 사채 조직이 피해자들의 얼굴을 박제한 사진으로 채웠는데 굳이 블러 처리한 14명의 사진을 모두 게시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29일자 인터넷판 ‘李 대통령 지지율 70% 육박… [여론조사 꽃]’에 인용된 ‘여론조사꽃’은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진보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한다. 지난 대선 이후 분석 자료를 보면 편향된 결과를 내놓은 업체로 주요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다. 이번 조사 결과 보도는 이례적이다. 이재현 이화여대 박사과정과도한 피해자 정보, 2차 가해 우려전문가 원론적 주장 인용도 아쉬워2일자 ‘도쿄서 40대 한국 여성 교제 살인’ 기사는 제목만 보면 마치 한국 여성이 살인을 저지른 것처럼 오해될 수 있다. 피해자가 여성인데도 제목에서 피해자를 전면에 내세워 사건의 맥락을 혼동하게 만들었다. 본문에서 피해자의 국적·직업 등 세부 정보는 과도하게 드러낸 반면 가해자 정보는 ‘30대 한국 남성’ 정도로 처리했다. 이는 피해자에게 불필요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 사건을 단순 보도로 끝내지 말고 일본의 스토킹 방지법이나 제도적 대응 같은 구조적 맥락까지 짚어야 했다. 8일자 ‘임신중지약 도입 갑론을박…’ 기사는 온라인에서 불법적으로 약이 유통되는 현실과 임신 중지 문제의 시급성을 다룬 중요한 기사였다. 하지만 전문가 발언 인용이 “수술과 약물 모두 가능하도록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수준에 머물러 원론적이고 평이한 주장밖에 전달하지 못했다. 임신 중지 관련 논의의 사회적 무게감을 감안할 때 전문가 의견은 법·제도 개선, 의료 현실, 해외 사례 등 심화된 분석으로 이어졌어야 했다.
  • 종로 상인 고민 해결하는 ‘키다리 구청장’

    종로 상인 고민 해결하는 ‘키다리 구청장’

    “추석 명절 잘 지내세요. 어려운 일은 종로구에 말씀하시면 언제든 바로 해결하겠습니다.”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통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다음날 장사를 위해 식재료를 다듬던 식당 주인부터 정육점·방앗간·채소 가게 등을 지켜온 상인들, 정자에서 쉬던 동네 주민들까지 환한 얼굴로 정 구청장과 두손을 맞잡았다. “빗물이 새는 곳이 있다”거나 “장사가 잘 안된다”는 의견에는 정 구청장은 “명절 대책을 마련했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통인시장의 고객지원센터를 증축·개선해 구매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라스 등 공간을 확충한다. 외국인 방문객이 절반 정도인 만큼 다국어 QR 메뉴 제작도 지원한다. 마스코트 ‘엽쩌니’ 기념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끌었다. 종로구는 2일부터 9일까지 ‘추석 종합대책’도 추진한다. 50억원 규모의 종로사랑상품권을 발행했고, 광장시장, 통인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완화한다. 정 구청장은 “구민 모두의 즐거운 명절맞이를 위해 홀몸 어르신 보호와 주차 문제 해결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신라금관 APEC ‘굿즈’, 케데헌 ‘뮷즈’ 넘어서나

    신라금관 APEC ‘굿즈’, 케데헌 ‘뮷즈’ 넘어서나

    신라금관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일으킨 ‘뮷즈(뮤지엄+굿즈) 열풍’에 올라탈 수 있을까. ‘천년고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겨냥한 굿즈가 나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27~11월 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신라금관을 주제로 한 문화 상품을 개발, 1일 출시했다. 신라금관은 당대 황금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유산이다. 재단은 오는 28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개막하는 ‘신라금관 특별전’과 연계해 금관과 황금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부채, 머그잔, 책갈피 등 상품 17종을 개발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신라금관이 발견된 금관총을 모티브로 한 컵, 귀걸이, 팔찌 등을 볼 수 있다. 천마총·서봉총 금관을 담은 책갈피도 선보인다. 자체 개발한 천마총 금관 로브(robe·아래위가 붙어 하나로 된 길고 헐렁한 겉옷)도 함께 공개한다. 각 상품은 이날부터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 상품관, 온라인 숍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박물관 상품관에서 신제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지를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만 놀자…놀이공원마다 다양한 연휴 이벤트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만 놀자…놀이공원마다 다양한 연휴 이벤트

    긴 한가위 연휴가 시작됐다. 놀이공원마다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알고 가면 보다 즐겁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롯데월드, 호러 축제에 방탈출 게임, 물고기 먹이주기까지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큐티 호러’와 ‘리얼 호러’가 공존하는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고스트 대소동’을 운영한다. 귀여운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는 피카츄와 함께하는 댄스파티 쇼가 열리고, 야외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좀비가 등장하는 ‘호러 아일랜드’가 펼쳐진다. 한가위 분위기를 더할 ‘민속 농악대’ 공연도 준비됐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방탈출 게임 ‘파란’을 새로 오픈했다. 참가자가 롯데월드 캐스트가 되어 박물관을 누비며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롤플레잉 방식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어로 변신한 캐릭터와 기념 촬영을 하거나, 바다사자·수달에게 추석 특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태어난 아기 펭귄 공개와 상어·가오리 먹이 경쟁 퍼포먼스 ‘아쿠아 UFC’는 놓치기 아까운 볼거리다. 먹이 주기 체험 ‘물고기 도시락’이나 1박 2일 ‘아쿠아 패밀리 캠프’도 인기다. ●에버랜드, 3일~12일 골든 위크 운영에버랜드는 3일~12일 ‘골든 위크’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4일~8일 카니발 광장에서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3일부터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지낼 ‘판다 세컨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새 보금자리에서 독립생활을 하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3000명에게 본인 이름이 새겨진 친구증 카드를 선물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서는 걸그룹 헌트릭스, 보이그룹 사자보이즈 등 캐릭터별 스토리를 미션형 게임과 인터랙티브 포토존을 통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인근 포레스트캠프에선 반려견과 함께하는 고객을 위한 ‘멍하니 걷개’를 7일~9일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 기간에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연다. 파도풀과 메가스톰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레스큐 튜브 키링을 선물한다. ●서울랜드, 호러·골목 대장·크리스마스 등 이색 이벤트서울랜드의 대표 명물이었던 귀신동굴이 ‘K컬처 호러 전용 체험관’으로 새로 태어났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퇴마 주제의 인기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다. 공원 입장과 별개의 유료 체험시설이다. 추석 이벤트 ‘1988 한가위 골목 놀이터’는 3일~12일 진행된다. 향수를 자극하는 ‘우리 동네 골목대장!’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매일 밤 화려한 불꽃놀이도 열린다.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 이후에 시작된다. ‘메리 매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쁘띠프랑스, 유럽 마을 레트로 페스타경기 가평의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는 11월 말까지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 & 다비치’와 함께 ‘유럽 마을 레트로 페스타’를 연다. 축제 기간 매일 해외 초청 마임 공연팀 ‘구스따뽀 & 허니’가 두 마을을 오가며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쁘띠프랑스에서는 앤티크·유럽 인형 전시, 오르골 시연, 어린 왕자 의상 체험 등이 준비됐다. 피노키오 & 다비치에는 레트로 유럽 거리가 조성돼 베네치아 가면을 체험할 수 있고 주말마다 앤틱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 (영상) 스타벅스 신메뉴 ‘단백질 음료’ 맛은 어떨까?

    (영상) 스타벅스 신메뉴 ‘단백질 음료’ 맛은 어떨까?

    스타벅스가 9월 29일 북미 시장에서 단백질을 첨가한 새로운 웰니스 콘셉트 음료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일반 라테와 달리 단백질 강화 우유와 단백질 파우더를 블렌딩해 만든 것이 특징인데요. 신메뉴는 ▲바닐라 프로틴 라테 ▲프로틴 말차 ▲바나나 크림 프로틴 말차 ▲초콜릿 프로틴 콜드 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은 기존 음료에도 ‘단백질 콜드 폼’이나 ‘단백질 강화 우유’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맛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어떨까요? 바닐라 프로틴 라테는 단백질 파우더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는 의견이 많고, 반대로 바나나 크림 프로틴 말차는 의외로 맛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인데요. 다만 일부 고객들은 “라테에서 분유 맛이 난다”, “이렇게 역한 말차는 처음”, “단백질 파우더 맛이 거슬린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가상자산 업계 시련의 계절… 업비트 국감 출석에 빗썸은 금융당국 조사

    가상자산 업계 시련의 계절… 업비트 국감 출석에 빗썸은 금융당국 조사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동시다발적 압박에 직면했다. 업계 1위 업비트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가고, 2위 빗썸은 금융당국의 현장 검사를 받으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에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빗썸이 지난달 22일 개설한 테더(USDT) 마켓에서 호주 거래소 스텔라와 오더북(호가창)을 공유한 절차가 특정금융정보법상 적정했는지가 이번 검사의 쟁점이다. FIU는 인허가 서류 제출 여부, 고객 신원확인(KYC) 체계, 자금세탁방지 장치 등을 점검했다. 추석 연휴 이후까지 조사가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빗썸은 앞서 가상자산 대여(렌딩) 서비스로도 당국의 경고를 받았다. 금융당국이 담보 초과 대여를 금지하며 자제를 요청했지만, 빗썸은 영업을 이어가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의 경고를 받은 이후 담보 한도를 85%로 낮췄다. 이 과정에서 당국 및 업계 협의 테이블에서도 사실상 배제됐다. 업비트는 국감 출석이라는 부담을 안게 됐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오는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 추진, FIU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 상장·매도 제한 관리, 보안 문제 등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두나무 대표의 국감 출석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다른 거래소들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코인원은 옐로모바일 무담보 대여 의혹으로 지난달 30일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고, 코빗은 잦은 거래 지연으로 전산 안정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고팍스는 2023년 바이낸스 인수 발표 이후 3년째 대주주 변경 승인이 지연돼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 ‘고파이’ 사태로 묶인 투자자 자금 상환 문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금융당국의 태도는 점점 매서워지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가상자산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첫 간담회에서 “이용자 신뢰를 잃는 단기 실적 경쟁은 안 된다”며 고위험 상품 남발과 이벤트 중심 영업을 경계했다. 이어 “거래소 경쟁력은 IT 안정성에 뿌리를 두는 만큼 시스템 투자와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라”고도 당부했다. 업계 관계자는 “빗썸은 당국 조사, 업비트는 국감 출석 등 대형 거래소들이 잇따라 도마에 오르며 업계 전반이 위축된 분위기”라며 “추석 이후에도 불확실성이 쉽사리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 ‘사이버 공격’에 日 아사히 맥주 생산 중단

    ‘사이버 공격’에 日 아사히 맥주 생산 중단

    일본 맥주 제조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주요 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사이버 공격으로 아사히그룹홀딩스 각 사에 대규모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맥주·청량음료 수주, 출하, 콜센터 업무 등이 정지됐다. 상품 출하가 정지되면서 아사히의 일본 내 공장 30곳 대부분에서 생산도 중단됐다. 고객이나 직원 개인 정보나 자료 등의 외부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출하 정지가 장기화하면서 소매점, 음식점 재고 부족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린, 삿포로 등 다른 브랜드 맥주 공급도 지연돼 파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주류 유통업체들이 공동 배송 방식으로 아사히 창고에 보관된 다른 업체 맥주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사히는 경찰에 신고하고 복구를 서두르고 있으나 언제 다시 상품 출하가 정상화될지 불투명하다. 아사히는 “현재로서는 복구 예상 시점을 추정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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