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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구,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60 Years of Love for Furniture’ 진행

    한국가구, 창립 6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60 Years of Love for Furniture’ 진행

    최근 가구 시장은 제품 구매를 넘어 공간과 생활 방식 전반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면서, 해외 가구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한국가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60 Years of Love for Furniture’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가구 브랜드 컬렉션을 소개하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 브랜드는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보보아(Roche Bobois), 일본 브랜드 타임앤스타일(Time & Style),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카르텔(Kartell) 등이다. 각 브랜드는 서로 다른 디자인 방향성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로쉐보보아는 프랑스 디자인 감성을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타임앤스타일은 자연 소재와 전통 공예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카르텔은 다양한 소재 활용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논현·부산 플래그십 쇼룸과 주요 백화점 내 한국가구 매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각 브랜드의 주요 컬렉션을 살펴보고 프로모션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가구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브랜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6년 창립한 한국가구는 지난 60년간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구가 걸어온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동안 보내준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국가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D건설기계, 폴란드 군에 불도저 50대 공급…유럽 방산 첫 진출

    HD건설기계, 폴란드 군에 불도저 50대 공급…유럽 방산 첫 진출

    HD건설기계가 폴란드 군과 대규모 불도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국가 군 조달 사업에서 대규모 수주는 처음이다. HD건설기계는 최근 ‘폴란드 제3지역군수기지의 궤도식 불도저 조달 사업’ 최종 공급 업체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급되는 제품은 15t급 디벨론(DEVELON) 불도저 50대(약 270억 원 규모)이며 옵션에 따라 향후 공급 물량이 확대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유럽 시장에 불도저 제품을 출시하고 2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는 군 조달 사업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HD건설기계의 설명이다. 특히 미국·유럽의 톱티어 브랜드와 경합 끝에 계약을 따냈다. K-방산 강점인 신속한 납기 역량 등이 수주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수주를 위해 양산 장비를 기반으로 차체 높이 조절, 주행속도 상향, 군용 도장 등 고객 맞춤형 요구사항에 대응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최근 유럽 각국이 안보 역량 강화와 군사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를 늘리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며 “향후 현지 방산 및 공공 조달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정우 HD건설기계 유럽권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업 환경과 특수 목적 수요에 맞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건설 장비뿐만 아니라 공공, 군납, 인프라 복구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골목상권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과천시, ‘상생 페이백’

    ‘골목상권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과천시, ‘상생 페이백’

    경기 과천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상생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상인회가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환급 행사를 기획하고 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6월 한 달간은 원도심 4개 상권(제일쇼핑, 슈르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에서 각기 다른 일정과 혜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제일쇼핑 상인회’는 오는 9일과 10일 별양동 우물터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며, 현장 할인 판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슈르탑 상인회’는 18일 래미안슈르 상가 A‧B동 사이 광장에서 회원 점포 3곳 이상을 이용하고 합산 1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2만 원을 페이백한다. ‘과천상점가 상인회’는 18일과 19일 국대촌 앞에서 상인회원 점포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를 환급하며, 하루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중앙동상점가 상인회’는 19일 버거킹 앞에서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스마트케이 골목형 상점가’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토요일마다 ‘정기 캐시백 데이’를 별도로 운영해 신도심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개인정보위, ‘티빙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위, ‘티빙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는 4일 “3일 오전 2시 티빙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티빙은 전날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밝혔다. 티빙은 지난 1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개인정보가 저장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개인정보 파일을 외부로 전송했다고 설명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와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암호화된 계좌번호 등이다. 티빙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후 해커의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차단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대응 조치를 취했다”며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를 확인하고 관련 구제 절차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출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자료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의무 및 유출 통지·신고 의무 등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 세토웍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누적 600억원 달성…스타트업·중소기업 해외 진출 견인

    세토웍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누적 600억원 달성…스타트업·중소기업 해외 진출 견인

    -데이터·AI 기반 글로벌 GTM 솔루션 기업으로 고도화 글로벌 시장진출(GTM) 전문기업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2026년 6월 1일 기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누적 금액 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수행 실적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검증 이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진출, 현지 팝업스토어 운영, 바이어 발굴, 오프라인 유통망 연계 등으로 확장되는 세토웍스의 글로벌 GTM 모델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토웍스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단발성 마케팅에 그치지 않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요, 가격, 콘텐츠, 광고, 유통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 프로세스로 발전시켜 왔다. 세토웍스는 현재 미국 킥스타터,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 주요 국가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캠페인 전략 수립, 현지화 콘텐츠 제작, 광고 대행, 글로벌 고객 서비스(CS), 물류 및 배송 설계, 후속 이커머스 및 리테일 채널 확장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장성 검증 이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마존(Amazon), 라쿠텐(Rakuten), 큐텐(Qoo10), 쇼피(Shopee) 등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채널로의 확장을 연계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츠타야, 백화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내 팝업스토어 운영, 현지 바이어 상담, B2B 유통 채널 진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경영컨설팅 기업 후나이컨설팅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현지 유통망 구축, 시장 조사, 제품 현지화, 마케팅 및 영업 지원을 아우르는 한일 크로스보더 GTM 협력 체계도 가동하고 있다. 세토웍스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분야의 실적과 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조충연 세토웍스 대표는 “이번 600억원 돌파는 단순히 많은 캠페인을 운영했다는 의미를 넘어, 한국 기업의 제품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실제로 선택받고 그 성과가 후속 수출과 유통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세토웍스는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중견 소비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데이터에 기반해 시장 진입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를 실질적인 매출과 유통 성과로 연결하는 글로벌 GTM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혁신 제품 보유 스타트업, 수출바우처·TIPS 등 정부지원사업 참여기업, 와디즈·텀블벅 등 국내 크라우드펀딩 경험 기업, CES 참가 및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인 테크·라이프스타일·디자인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GTM 진단 및 맞춤형 시장진출 진단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 LG유플러스 ‘심플 랩’ 고객 아이디어 1만건 돌파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제안 플랫폼 ‘심플 랩’(Simple. Lab)에 접수된 고객 아이디어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1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심플 랩은 매월 특정 주제나 자유 주제로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수렴하는 창구다. LG유플러스는 통신 가입, 로밍, 매장 이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반복되는 고객 불만을 분석해 자사 서비스 개선 과제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 약 11%의 의견이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었거나 현재 개발·검토 단계에 있다. ​최근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는 통합 앱 ‘유플러스원(U+one)’의 기능 개편이다. 기존에는 자녀의 통신 요금을 확인하거나 휴대폰 분실 신고를 하려면 보호자가 자녀의 기기를 직접 확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했다. 이에 심플 랩에 접수된 의견과 고객센터 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법정대리인이 본인 휴대폰 앱에서 자녀 회선의 요금 조회·납부, 분실 신고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요금 조회나 회선 관리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분산돼 탐색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난달에는 이용자가 자주 쓰는 메뉴를 최대 5개까지 설정해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즐겨찾기’ 기능을 앱에 추가했다.
  • 현대百 ‘친환경 쇼핑백’ 나무 5만 그루 살려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쇼핑백’ 도입 4년 만에 나무 5만 3000그루를 보존하는 효과를 거뒀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 6월 업계 최초로 전국 점포에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해 지난달 말까지 총 3200만 장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기존 고급 용지 쇼핑백에 쓰이는 목재 약 8000t을 절감한 규모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구축한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 ‘프로젝트 100’을 기반으로 100% 재생지 쇼핑백을 제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과 생활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새 주인 맞은 세레니티강촌CC, 이름· 코스· 클럽하우스 다 바꾸고 새 출발

    새 주인 맞은 세레니티강촌CC, 이름· 코스· 클럽하우스 다 바꾸고 새 출발

    비피자산운용으로 주인이 바뀐 강원 춘천시 옛 파가니카CC가 세레니티강촌CC로 이름을 바꿔 새 출발했다. 18홀 규모의 비회원제 골프장인 세레니티강촌CC는 서울 강남권에서 약 50분, 서울~양양 고속도로 강촌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지난해 말 김주영 다옴홀딩스 회장의 주도하에 옛 파카니카CC를 인수한 비피자산운용은 지난 넉달 동안 코스 일부와 클럽하우스를 대대적으로 고쳤다. 페어웨이 잔디를 여름 더위에 강한 중지로 교체하는 한편 후반 코스는 레이아웃도 상당 부분 과감하게 바꿨다. 클럽하우스는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했다.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기능을 접목한 깔끔한 공간 디자인에 인적 교류와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커뮤니티·문화·예술플랫폼’으로 기능 확장을 꾀했다. 냉·난방 기능의 널찍한 시트, 천장 선풍기, 스마트폰 무선 충전 및 대형 수납공간을 갖춘 최신형 고급 승용카트 70대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또 화려하지만 절제된 빛을 발하는 전홀 라이트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곧 3부제 라운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수 전에 관리소홀로 일부 손상되었던 잔디는 금년 중 전면 교체 및 보수 작업을 마무리하여, 품격에 맞는 코스품질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수 및 개선을 주도한 김주영 다옴홀딩스 회장은 이미 경북 김천 포도CC, 충북 청주 세레니티CC 등을 인수해서 차별화된 골프장으로 탈바꿈시켜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키옥시아, 장중 한때 日시총 2위… 도요타자동차 추월

    키옥시아, 장중 한때 日시총 2위… 도요타자동차 추월

    AI 데이터센터용 낸드플래시 수혜에 급등소프트뱅크 이어 AI기업 시총 상위권 장악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장기 저장 메모리 반도체(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장중 한때 도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최근 소프트뱅크그룹에 이어 키옥시아까지 도요타를 추월하면서 일본 증시에서도 AI 관련 기업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증시에서 키옥시아 주가는 장중 전날보다 7% 가까이 오르며 시가총액이 한때 45조엔(약 428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일본 상장사 시총 순위는 일시적으로 소프트뱅크그룹, 키옥시아, 도요타 순으로 재편됐지만 오전 10시 3분 기준 키옥시아 주가가 하락하면서 도요타가 다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초만 해도 시총 순위 169위였던 키옥시아는 불과 1년 만에 일본 대표 기업 반열에 올라섰다. 주가 상승에는 주주환원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 키옥시아는 전날 투자자 설명회에서 배당을 줄이지 않고 유지하거나 늘리는 누진배당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2027년 3월기 하반기부터 배당을 시작할 계획이며 자사주 매입 가능성도 언급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도 주가를 밀어 올렸다. 키옥시아는 설명회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장기 공급계약이 늘고 있으며 2028년 이후까지 계약을 희망하는 고객도 있다고 밝혔다. 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가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도요타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북미 자유무역협정(USMCA) 재협상 불확실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 등으로 최근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순위 변화는 일본 증시의 무게중심이 전통 제조업인 자동차에서 AI·반도체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앞서 소프트뱅크그룹도 오픈AI 투자와 AI 인프라 사업 확대 기대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바 있다.
  • 개인정보 또 털렸다… 티빙 “회원ID·이름·전화번호 등 유출, 주민등록번호·결제정보는 아냐”

    개인정보 또 털렸다… 티빙 “회원ID·이름·전화번호 등 유출, 주민등록번호·결제정보는 아냐”

    “비밀번호 변경 권장…피해 구제 추후 안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냈다. 티빙은 3일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문에서 “티빙을 이용하시는 회원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티빙 측은 “최근 비인가된 접근으로 인해 회원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고를 인지한 즉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ID·이름·생년월일·성별·전화번호·이메일 등이며, 주민등록번호·결제 관련 유효 정보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출 대상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티빙 측은 “회원님의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용자 공지 및 고객지원 특별 안내 센터 운영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후 추가 안내 필요한 사항 및 피해 구제 절차에 대해 추후 별도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 핫플 관악산 오르고 골목 맛집에서 축제를

    핫플 관악산 오르고 골목 맛집에서 축제를

    서울 관악구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6년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을 이번 달부터 10월까지 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21곳이 참여한다. 첫 행사는 오는 12일 봉천달빛길 골목형상점가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안주나 상품 구매 고객에게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관악산 하산길에 가기 좋은 축제도 많다. 오는 13일 남현예술인마을 골목형상점가, 오는 19일 인헌시장, 오는 20일 행운담길 골목형상점가·관악중부시장 등이 차례로 축제를 연다. 등산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홍보 물품과 경품 추첨권, 생맥주, 행운 쿠폰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서림행복가득한 골목형상점가에서 꽃을 주제로 한 주류 체험, 뷰티거리 골목형상점가에서 미용가게 할인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신림별빛거리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성격유형검사(MBTI) 특화 구역, 관악신사시장에서는 야영이나 소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좌석 등 상점가별로 특화된 테마 축제가 10월까지 연달아 이어진다. 먹거리 시장이나 야시장, 환급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21개 상권이 참여하는 만큼 구민들에게는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양천 신영시장 ‘스무살 생파’ 오세요

    양천 신영시장 ‘스무살 생파’ 오세요

    서울 양천구는 신영시장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5~7일 사흘간 신영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한 시간을 기념하고 침체된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다. 애초 신월1동의 작은 골목 상점에서 출발한 신영시장은 2006년 6월 7일 인정시장(구에서 관리하는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이후 경쟁력을 갖춘 상권으로 성장했다. 특히 모바일 페이백과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최신 유통 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지역색을 살린 테마형 콘텐츠 개발과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 행사는 한국공항공사가 항공 소음에 시달리는 공항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주민 지원 공모 사업에도 선정됐다. 행사는 전야제와 본행사로 나눠 열린다. 6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전야제 기간에는 ‘20주년 기념 영수증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행사 기간 신영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하면 받을수 있는 쇼핑 쿠폰 50장을 모아 오는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7일 본행사에서는 식전 행사와 기념식, 축하 공연, 야시장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오후 2시 30분부터 민요, 장구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떡케이크 커팅식과 소원 비행기 날리기 등 20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축하 공연에는 김경민, 문초희, 강유진, 이성걸, 윤소미 등 초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흥을 더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이 열린다. 야시장 점포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방문객에게는 음료 교환권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1+1 행사도 진행된다. 선착순 총 848명에게 1만원 구매 시 1회, 3만원 구매 시 2회의 응모 기회를 제공해 신영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중심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천장 붕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3일 영업 재개

    ‘천장 붕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3일 영업 재개

    식품관 천장 일부가 무너진 사고로 사흘간 문을 닫았던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3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휴점 기간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시설 안전 점검과 복구 작업을 마쳤다”며 “해운대구청 등 관계기관과 매장 운영에 관한 협의를 마쳐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다만, 지하 1층 천장이 무너진 부분과 물이 흘러간 지하 2층 직원 식당은 보수·보강 공사가 끝날 때까지 사용이 중지된다. 해운대구청은 백화점 시설 관리자가 제출한 보수·보강 계획과 공사 중 안전관리 계획, 이용객 안전관리 조치 등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냉각수 배관 누수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천장 마감재와 설비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고객과 직원 등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백화점은 당일 전체 휴업에 들어갔다.
  • 몽크라페, 화장품 제조업·하남 공장 등록 완료… 프레이그런스 시장 진출 본격화

    몽크라페, 화장품 제조업·하남 공장 등록 완료… 프레이그런스 시장 진출 본격화

    - 프랑스 본사 보유 퍼퓸 레시피 기반 ‘미모사 퍼퓸 컬렉션’ 출시 예정… 자체 제조·OEM 아우르는 생산체계 구축 몽크라페 주식회사(대표 이민형)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제조업 등록에 이어 경기도 하남시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퍼퓸·디퓨저 시장 진출을 위한 자체 생산 기반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퍼퓸, 디퓨저, 웰니스 프레이그런스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체 제조와 위탁생산(OEM)을 아우르는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몽크라페는 프랑스 본사로부터 약 4,000종의 퍼퓸 프레이그런스 지식재산권(IP) 레시피를 공급받아, 이 가운데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약 300종을 ‘미모사 퍼퓸 컬렉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핵심 라인업인 ‘미모사 퍼퓸 컬렉션’은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 지역의 미모사 꽃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한 플로럴 향조를 구현한 니치 퍼퓸 라인으로, 프랑스 조향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됐다. 이와 함께 몽크라페는 공간의 분위기와 목적에 맞춘 디퓨저 라인 ‘웰니스 시너지 프레이그런스’도 전개한다. 해당 라인은 에너지와 활력, 휴식과 진정, 집중과 기억력, 숙면 분위기, 감각과 열정, 스트레스 완화, 상쾌함과 순수함, 활력 지원, 회복과 웰빙, 일탈과 균형 등 총 10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각 테마는 휴식, 집중, 활력 등 목적에 최적화된 향료 배합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생활 공간과 업무 공간, 숙박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몽크라페는 이를 통해 일상 속 공간 경험을 확장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레이그런스 제품군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라인업 개발을 총괄한 몽크라페뷰티 연구소장 이화(a.k.a. ZURI) 이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바이오향료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향료 전문 인력이다. 이화 연구소장은 “향기는 사람의 기억과 감정,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몽크라페뷰티 연구소는 프랑스 퍼퓸 포뮬러의 기술력과 한국 소비자의 생활 감각을 연결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모사 퍼퓸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프라이빗 퍼퓸 라인으로 기획됐다”며 “웰니스 시너지 프레이그런스 역시 일상 속 휴식과 집중, 활력, 균형의 감각을 바이오향료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너지 프레이그런스 관련 연구 성과를 향후 학술 연구와 연계해 웰니스 프레이그런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바이오향료학을 통해 향기와 인간의 신체·심리 반응 간 상관관계를 체계화해 제품 개발에 적용하는 연구 방법론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몽크라페(MONQUE RAPE)는 자사몰 기반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구독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 호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B2B2C 홀세일 채널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구독 기반의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국내외 향료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브레드이발소, 타임스퀘어와 콜라보…‘2026 빵빵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오픈

    브레드이발소, 타임스퀘어와 콜라보…‘2026 빵빵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오픈

    6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 브레드이발소가 6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 협업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 ‘2026 빵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전국 베이커리 명소로 주목받는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디저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실제 빵을 모티브로 한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와 전국 유명 베이커리가 만나 기획된 특별한 축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는 물론 한정판 굿즈와 참여형 이벤트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각지의 인기 베이커리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두바이 초콜릿 쿠키로 화제를 모은 몬트쿠키, 천안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뚜쥬루, 크루아상으로 잘 알려진 테디뵈르하우스, 구황작물빵으로 주목받는 정남미명과, 수제 사과파이 전문 브랜드 사과당, 소금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워온즈가 입점해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디저트를 선보인다. 어린이 고객과 브레드이발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굿즈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브레드이발소 랜덤 피규어를 비롯해 오븐에 탄 브레드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베이커리와 서머(Summer)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굿즈 라인업을 통해 브레드이발소 캐릭터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신규 상품인 ‘베이커리 랜덤 피규어’가 최초 공개되며, 12개입 1박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롯데호텔월드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굿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브레드 랜덤 스티커 1종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레드 랜덤 포토카드 1종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레드&윌크 랜덤 수첩 1종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레드이발소 랜덤 아크릴 키링 1종을 각각 증정한다. 브레드이발소 관계자는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한 브레드이발소 IP의 특성을 살려 기획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와 콘텐츠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2026 빵빵 페스티벌’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브레드이발소를 현실에서 만나는 듯한 색다른 경험과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 및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빵빵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레드이발소 및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 타임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하이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하이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미국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이 글로벌 호텔 운영 전문 기업 ‘하이게이트’(Highgat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운영 경쟁력 강화 차원으로, 하이게이트는 이달부터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의 운영을 맡게 됐다. 하이게이트는 뉴욕 최대 호텔 소유·운영사이자 글로벌 호텔 투자·운영 전문 기업으로 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 스퀘어, 퍼블릭 호텔, 더 로우 호텔 등 뉴욕 주요 호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 업계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호텔 운영뿐 아니라 글로벌 세일즈 및 유통, 기술 협력, 인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 운영 및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각 사가 보유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수익 관리 시스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운영 효율화 등 호텔 기술 분야에서도 협업을 추진한다. 양사 임직원 대상 교차 교육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1882년에 건립된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은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909객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로, 뉴욕 대표 랜드마크 호텔로 꼽힌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15년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인수 후 지난해 12월 뉴욕 대교구로부터 호텔 부지까지 매입했다.
  • 롯데뉴욕팰리스, 美 하이게이트와 맞손… “국내 넘어 글로벌 리딩 호텔 도약”

    롯데뉴욕팰리스, 美 하이게이트와 맞손… “국내 넘어 글로벌 리딩 호텔 도약”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글로벌 호텔 투자·운영 전문 기업 하이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게이트는 이달부터 미국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의 운영을 맡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호텔 운영뿐 아니라 글로벌 세일즈·유통, 기술 협력, 인재 교류 등의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각 사의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AI 기반 수익 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임직원 대상 교차 교육과 인재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뉴욕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하이게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양사의 운영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82년 건립된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은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부에 909객실 규모로 자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15년 해당 호텔을 인수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뉴욕 대교구로부터 호텔 용지까지 매입하며 장기적인 투자 기반을 확보했다.
  • 빌라모자이크, 제주 지역 진출… 6~7월 신규 별장 6채 순차 오픈

    빌라모자이크, 제주 지역 진출… 6~7월 신규 별장 6채 순차 오픈

    별장 멤버십 브랜드 빌라모자이크가 제주 지역 진출을 확정하고 숙박 시설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별장 라인업은 제주 고유의 자연환경과 독립형 독채 구조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빌라모자이크는 2026년 6월과 7월에 걸쳐 제주 지역에 신규 별장 6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6월 중 3채를 먼저 선보인 뒤, 7월에 추가로 3채를 오픈해 여름 성수기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제주 권역 내 신규 별장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제주 진출은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결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별장 오픈 희망 지역 조사에서 제주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빌라모자이크는 제주 지역 별장에 이동 및 접객 연계 서비스를 도입한다. 공항 의전 픽업 서비스, 렌터카 지원, 전용 웰컴 라운지 운영 등을 결합해 이용객의 이동 시점부터 투숙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제주 라인업 중 대표 시설로 분류되는 별장 ‘사방산’은 산방산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을 확보했다. 세부 시설로는 야외 수영장과 건식 사우나, 파이어핏(Fire Pit) 등을 갖춰 공간의 가치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빌라모자이크 측은 단순한 숙박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라이빗 라이프스타일 체류 경험 구현에 운영의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원철 빌라모자이크 공동대표는 “제주 진출은 단순한 지역 확장이 아니라, 빌라모자이크가 추구하는 공간과 서비스의 가치를 새로운 환경에서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빌라모자이크는 현재 서울, 홍천, 양양, 가평, 용인 등에서 프라이빗 독채 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등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하이엔드 숙박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스타벅스 일부 고객 선넘은 닉네임…오월단체 “직원들 혐오·조롱에 무방비 노출”

    스타벅스 일부 고객 선넘은 닉네임…오월단체 “직원들 혐오·조롱에 무방비 노출”

    오월단체가 “스타벅스는 매장 내 혐오 행위를 차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2일 성명을 내고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 5·18 민주화운동이나 특정 대상을 조롱하는 단어를 영수증과 주문 닉네임에 등록해 공공연히 부르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타벅스는 고객이 지정한 닉네임을 매장에서 호출할 때 직접 불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닉네임을 ‘탱크’, ‘노무현’, ‘이재명’ 등으로 지어서 조롱하는 행위가 일부 매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호명하는 파트너의 입장을 고려해 종교적·정치적 중립은 물론 부정어, 욕설, 음담패설, 파트너가 부르기 곤란한 표현 등을 금칙어로 지정하고 있다”면서 “시스템과 전담 인력이 금칙어 블록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대선 당시 후보 7명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금지했으나 현재는 제한이 풀린 상태다. 단체는 “공동체의 상식과 존엄을 무너뜨리는 이러한 조롱 행위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따라 하기식으로 퍼져나가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러한 문제가 계속되는 것은 스타벅스 내부에서 발생했던 마케팅 사태에 대해 회사가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회사가 책임져야 할 잘못과 사회적 비판의 대가를 최전선의 현장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떠넘겼다”며 “대외적 비판을 감내해야 했던 직원들이 이제는 매장 안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혐오와 조롱에 또다시 무방비로 노출되는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사회적 혐오 표현과 비하 행위를 차단할 확실한 기준을 마련할 것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매뉴얼을 만들 것 등을 요구했다. 앞서 오월단체는 지난 1일 미국 스타벅스 본사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앞으로 영문 서한을 보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문책,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달 18일 진행한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역사 폄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즉각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경질하고 지난달 26일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다.
  • 한진트래블, 소규모 맞춤형 여행 상품 ‘THE 비스포크팩’ 출시

    한진트래블, 소규모 맞춤형 여행 상품 ‘THE 비스포크팩’ 출시

    - 항공·숙박·일정 등 고객 취향 반영한 1대1 커스텀 서비스 제공- 기존 비즈팩·로코팩·테마팩 잇는 네 번째 시그니처 라인업 구축 한진트래블이 고객의 개별적인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인 ‘THE 비스포크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등 소그룹 여행 수요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대형 인원이 동행하는 기존 패키지 여행과 달리, 일행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여행의 세부 요소를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THE 비스포크팩은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이용 고객은 항공권 등급, 숙박 시설 형태, 세부 이동 동선, 현지 식단, 가이드 동행 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단독 프라이빗 일정을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에 따른 일정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여 자유여행의 요소를 결합했다. 선택 가능한 여행 지역은 유럽, 미국, 캐나다,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과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이 모두 포함된다. 아울러 지방 출발 고객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에서 출발하는 라인업도 함께 구축했다. 한진트래블은 그동안 세분화되는 여행 시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THE 팩’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THE 비즈팩’, 저비용항공사를 활용하는 ‘THE 로코팩’, 예술·역사·골프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THE 테마팩’이 이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번에 출시한 THE 비스포크팩을 앞선 세 가지 상품과 함께 자사를 대표하는 핵심 라인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다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대응해 시그니처 라인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여행 업계 전반에 걸쳐 초개인화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행사의 기획력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결합한 이 같은 하이브리드형 상품은 향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기존 패키지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독립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여행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함으로써, 새로운 수요 창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트래블 측은 소규모 단위 고객들이 머릿속으로 그리던 여행을 실제 현실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자사의 핵심인 THE 팩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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