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가 1주택
    2026-04-21
    검색기록 지우기
  • 탈모 치료제
    2026-04-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6
  • 소득세신고 인적·표준공제액 미달땐 안해도 무방

    99년분 종합소득세 신고가 이달말 마감된다.국세청이 18일 납세자의 이해를돕기 위해 내놓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답으로 알아본다. ■사업소득자의 공제액은 본인과 생계를 같이하는 배우자 공제액이 각각 100만원이다. 부양가족 가운데 직계존속(남자 60세,여자 55세이상)과 직계비속(20세이하 자녀와 형제·자매) 1인당 100만원이 공제된다.추가로 장애자 1인당 50만원,65세이상 50만원,배우자가 없는 여성이 세대주로서 부양가족이 있으면 50만원을 공제해 준다.또 종합소득이 있는 사람은 60만원을 공제한다.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이란 주민등록상 동거가족으로서 소득자의 주소, 거소에서 현실적으로 생계를 같이 하는 것을 말한다. ■소득액이 소득공제액에 미달할 경우에는 소득액이 인적공제액과 표준공제액의 합계액에 미달하면 소득세 확정신고를하지 않아도 된다.배우자와 20세이하의 자녀가 2명인 사업자라면 460만원 이하일때 해당된다. ■강연료 등 기타소득도 신고하나 원칙적으로 종합과세되나 연 300만원이하면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그러나 강연료 등에 대해서는 75%를 필요경비로 봐 공제해준다. 대상은 상금·부상,방송사례금,지상권의 대여료,전속계약금,문예창작소득,용역료 등이다. ■주택임대소득의 과세기준은 1주택 소유자의 경우 비과세하나 고급주택은 모두 과세한다. 2주택 소유자는 비과세가 원칙이나 고급주택소유자와 도시·농어촌에 25.7평 초과주택 소유시 과세한다.4채이상 소유하면 임대소득에 모두 과세한다. 해당세무서에서 신고안내문을 발송한다. ■고급주택이란 단독의 경우 연면적 80평이상이거나 토지면적이 150평이상, 주택 및 토지가격이 기준시가 6억원 초과,취득세 시가표준액이 2,000만원이상 등 3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50평이상이고 기준시가가 6억원을 초과해야 하며,엘리베이터나 20평이상의 수영장이 설치된 주택도 포함된다. 박선화기자 psh@
  • 호화주택 과세 문답풀이

    호화·사치 주택에 대한 과세 강화는 빠르면 이달말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고급주택에는 실거래가액으로 과세한다는데. 그렇다.현재 고급주택을 팔 때 적용하는 기준시가는 시가의 60∼70% 수준에불과해 국세청이 실거래가액을 추적해 과세할 방침이다. 고급주택의 범위가 넓어졌다는데. 취득세 기준에 따른 고급주택은 현재 ▲아파트 전용면적 74평 이상 ▲단독주택은 건평 100평 이상 또는 대지 200평 이상이고 시가표준액 2,500만원 이상이다. 앞으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0∼73평,단독주택은 건물 80∼99평,또는 대지 150∼199평이며 시가표준액 2,000만원 이상도 고급주택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이들 중간규모의 고급 주택 취득세를 현행 2%에서 4%로 올리기로 했다. 고급주택은 1가구 1주택이라도 양소소득세를 과세하나. 현재처럼 1가구 1주택이라도 과세한다.그러나 양도차익 전부에 대해 세금을매기는 것이 아니라 5억원 초과 부분에 해당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고급주택의 재산세를 무겁게 매긴다는데. 현재 재산세 과표는 시가의 30% 수준에 불과하다.예컨대 서울 양재동 89평빌라의 경우 시가가 11억원이지만 시가표준액은 6,500만원이며 따라서 재산세는 연간 100만원에 불과하다.중형 자동차의 자동차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정부는 앞으로 고급주택의 재산세 과표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방침이다.고가의 건축자재를 사용해 평당 건축비가 높은 경우 재산세 과표가 특히 상향조정될 것이다. 이상일기자 bruce@
  • 4천만원 넘는 금융소득엔 종합과세(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Ⅰ)

    ◎본인·배우자·부양가족 공제 1백만원으로/가계자금저축 신설… 타은행 수표도 송금/저축예금 등 타인양도 가능… 주택·기계 할부금융사 설립 ○실질과세 97년부터 ▷세제◁ ▲금융소득 종합과세=부부 합산으로 연간 4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은 종합과세된다.4천만원까지는 15%로 분리과세한다.시행은 내년 1월부터 이지만 실제 과세는 97년부터 이뤄진다. ▲이자·배당소득의 원천징수세율=비영업 대금의 이익(25%) 외의 이자·배당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을 15%로 내린다.일용 근로자의 근로소득은 10%로,기타 소득은 20%로 원천 징수한다. ▲근로소득 공제=4백만원+4백만원 초과금액의 30/100까지 공제한다.공제한도도 8백만원으로 올린다. ▲기본공제 및 추가공제=본인·배우자·부양가족은 1인당 1백만원을 기본공제한다.경로우대·장애자공제는 50만원씩,부녀자세대주 공제와 맞벌이 부부 특별공제는 통합한다. ▲특별공제 및 표준공제=보험료·의료비·교육비공제를 특별공제로 통합하고 표준공제(연 60만원)와 선택 적용한다.근로소득자가 아니면 표준공제만 적용한다.교육비 공제에서 학교의 범위를 유치원과 대학까지 확대한다.무주택근로자 공제를 주택자금공제로 전환해 무주택 세대주이고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근로소득자로 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한 사람은 연 72만원 한도에서 연간 저축액의 40%를 공제한다. ▲종합소득세율의 구조=1천만원 이하는 10%,4천만원 이하는 20%,8천만원 이하는 30%,8천만원 초과는 40%로 4단계로 초과누진으로 적용한다. ▲접대비 한도액=접대비한도 기본금액이 1천8백만원에서 2천4백만원으로 인상된다. ▲특별부가세 인하=미등기 양도자산은 40% 그대로 이지만 기타 양도자산은 20%로 인하한다. ○특별세액 감면 확대 ▲중소제조업의 특별세액 감면=소득세나 법인세를 20% 감면해 주는 특별세액 감면대상을 부가통신업,연구 및 개발업,방송업,엔지니어링 산업,물류산업으로 확대한다. ▲재래시장 이전시 양도소득세 감면=5년 이상 재래시장 사업을 해온 중소기업자가 사업장을 옮기면 양도세의 50%를 감면한다. ▲미분양주택 세제지원=주택구입자금의 대출금 상환이자에 대해 30%를 세액공제하고 미분양주택을 취득해 5년간 임대후 양도할 때 「20% 양도소득에 특례세율이나 종합소득과세」중에서 선택 적용한다. ▲복권세율 인하=분리과세 대상 복권 당첨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25%에서 20%로 내린다. ▲양도소득세율 인하=2년이상 보유했을 경우 3천만원 이하는 30%,6천만원 이하는 40%,6천만원 초과는 50%이며 2년 미만 보유는 50%를 적용한다.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3년 거주 또는 5년 보유에서 3년 보유로 통일한다. ▲배우자 상속·증여공제 변경=상속세는 1억원+1천2백만원×결혼연수나 실제 상속가액(법정상속범위내에 10억원 한도)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증여세는 5천만원+5백만원×결혼연수. ▲상속·증여세율 변경=상속세는 5억5천만원 이하는 현행과 동일하나 초과할 때는 1억3천5백만원+5억5천만원 초과 금액×40%로 한다.증여세는 2천만원 이하는 과세 표준×10%,2천만원 초과 1억5천만원 이하는 2백만원+2천만원 초과금액×20%,1억5천만원 초과 3억원 이하는 2천8백만원+1억5천만원 초과금액×30%,3억원 초과는 7천3백만원+3억원 초과 금액×40%로 한다. ○간이과세제도 도입 ▲간이과세 도입=연 매출액이 1억5천만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현행의 한계세액공제제도를 폐지하고 간이과세제도를 도입한다.납부세액은 매출액×부가가치율×10%이며 간이과세자에게 적용하는 부가가치율은 11개 업종으로 10∼50%이다.소매업은 13%,음식·숙박업 50%,서비스업 40%다. ▲과세특례기준금액 상향 조정=연 매출액이 4천8백만원(대리·중개·주선·위탁매매 및 도급은 1천2백만원)에 못미치는 경우로 기준을 높인다.현재는 3천6백만원 미만이다. ▲금전등록기 발행세액 등=금전등록기 발행세액 공제제도를 없애고 신용카드 매출전표의 발행세액 공제를 발행금액의 1%로 늘린다. ▷금융◁ ▲가계생활자금저축 신설=이 저축은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이자소득에 대해 10%만 원천징수세율로 분리과세된다.6월에 도입되며 1천2백만원 한도에서 1가구 1통장(신용카드와 가계수표 등의 결재가 가능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계좌)에 한한다. ▲대출이자 연체최고제=대출 상환금과 이자를 제때 내지 않는 고객에게 금융기관이 미리 연체사실을 알리는 연체 최고제가 시행된다.일정한 유예기간(개인 1개월,기업 4∼10일)내에 자신의 연체사실을 통보받지 못한 고객은 높은 연체이자를 물지 않아도 된다. ▲금융불량거래자 해제요건 완화=1월부터 50만원 미만의 신용카드 대금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정보 주의거래처로 등록되더라도 연체대금을 갚는 즉시 블랙리스트에서 삭제돼 앞으로 금융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않는다. ▲저축·보통예금 타인 양도 허용=양도성예금증서(CD),표지어음 등 단기금융상품과 정기예·적금,상호부금 등 적립식 예금에 대해서만 허용돼 왔던 타인 양도가 보통예금,저축예금,자유저축예금,기업자유예금까지 확대된다. ○투금사 종금업 허용 ▲투자금융사의 종합금융업 허용=투자금융회사 중 건전성 등 일정요건을 충족시키는 회사에 대해 종합금융사 업무를 인가한다.따라서 7월부터 서울의 8개사 등 전국 15개 투금사가 종합금융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불카드 시행=신용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되나 사용 즉시 결제계좌에서 사용자금이 빠져나가는 직불카드가 2월에 선 보인다.일부 국책은행을 제외한 31개 은행에서 시행하며 사용한도는 1회 10만원,1일 50만원으로 제한된다. ▲다른 은행이 발행한 정액 자기앞수표도 송금가능=종전에는 고객이 다른 은행으로 송금할 때 현금만 가능했으나 10만원,30만원,50만원,1백만원 등 다른 은행의 정액 자기앞수표를 송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 ▲은행 경영평가제도 개편=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 비율 등 경영지도 비율이 경영평가 지표로 새로 시행된다.현행 상대평가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절대평가 방법도 일부 도입한다. ▲외국은행 지점설치 절차 간소화=외국은행은 종전에는 사무소를 설치한 뒤 보통 1년이 지나야 지점을 설치할 수 있었으나 이 제한이 없어진다. ▲10대 계열 기업군의 부동산취득 완화=폐기물처리 시설용 부동산을 취득할 때 자구의무가 면제되고 해외부동산을 살 때도 주거래은행에 사후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예금자보호 강화=내년 6월에 은행 예금자의 보호업무를 하고 관련기금을 운용할 예금보험공사가 세워진다.공사 내에 예금보험기금을 설치해 은행도산에 따른 보험금 지급에 대비한다.상호신용금고와 단기금융회사,종합금융회사가 파산할 때 예금자에게 주는 보전금 한도도 내년 7월부터 현재 1인당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높인다.이의 재원 확보를 위해 출연금을 현행 예금액의 연 0.1% 이내에서 0.15% 이내로 조정한다. ▲금융기관 합병시 양도세 감면=금융기관의 합병으로 발생하는 중복자산을 합병등기일로부터 5년내 양도할 때 양도세 50%를 감면한다. ▲은행배당·점포신설 자율화=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등에 따라 세후 당기순이익의 40∼60% 범위에서 배당이 자율화된다.점포 신설도 자율화요건을 충족할 때 일정 정수 이내에서 점포신설이 가능해진다. ▲할부금융제 시행=일반·주택·기계할부금융회사가 새로 설립돼 1월부터 영업한다.고가의 내구재나 주택,기계를 구입할 때 필요한 자금을 빌려쓰고 이를 분할 상환할 수 있다. ▷외환◁ ▲외환거래 결제방식 변경=원화/외화간의현물환 거래결제방식이 2월 1일부터 「익일 결제」에서 「제2영업일 결제」로 바뀐다. ▲원­엔화 시장 개설=10월 1일부터 원화와 엔화의 현물환과 선물환 시장이 개설된다.지금은 원­달러화 시장만 운영되고 있다. ▲해외 이주비 한도 확대=내년 중에 해외 이주비가 세대주의 경우 20만달러에서 40만달러로,세대원은 10만달러에서 20만달러로 늘어난다. ○외국기업 채권 발행 ▲외국인 국내증권 발행 등=외국기업이 국내에서 원화채권이나 기업어음(CP)을 발행할 수 있다. 외국인의 국내주식투자 한도도 확대되며 외국인만이 투자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무보증 회사채발행이 허용된다. 선물환 거내나 금융선물 거래때 내야 하는 실수요증명의 제출이 면제된다. ▲수출선수금 영수한도 등 확대=수출선수금 영수한도가 수출실적의 10%에서 15%로 늘어난다.기관투자가를 제외하고 현재 10억원과 5억원으로 제한되는 일반법인과 개인의 해외증권 투자한도가 자유화된다. 1억달러인 기관투자가의 해외예금 한도도 없어진다. ▲원화의 국제화=4월 1일부터 원화를 휴대하고 반출입할 수 있는 한도가 현재 3백만원에서 1만달러 수준으로 확대된다. ▲외국인수익증권 발행 확대 등=국내 투신사가 발행하는 외국인 전용수익증권의 발행한도가 확대된다.또 일정 한도내에서 비거주자가 주식형 수익증권을 국내에서 살 수 있고 현지금융의 용도제한이 폐지된다.외국투신사가 국내에서 수익증권을 발행할 수도 있다. ▷무역·산업◁ ▲수출승인제=건별로 승인받던 것을 하반기부터 국방·환경·보건위생 등의 경우만 빼고 나머지는 자유화한다. ▲수입제한승인품목 축소=명태 등 3개 품목은 1월 1일부터,꽁치·버터 등 28개 품목은 7월 1일부터 자유화한다. ▲수입선다변화품목 축소=1백87개에서 1백62개로 줄인다. ▲반덤핑 및 상계관세 운영체계 개선=관세청에서 담당하던 반덤핑 및 보조금 수입품에 대한 조사기능을 무역위원회로 일원화한다. ▲공장설립 및 공단관리 개선=신고·허가·승인·입지지정 등 4가지 유형의 공장설립 절차를 설립승인으로 통합한다.공단이 산업단지로 개편돼 제조업 외에 연구·물류단지도 입주가 가능해진다.공단내에서의 임대사업도 허용된다(하반기). ▲외국인 투자제한 완화=점포수 20개 이하,점포당 매장면적 3천㎡이던 소매업과 상품연쇄화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조건이 폐지된다.투자허용업종에 상품연쇄화사업 등 도매업 2개와 고기소매업이 추가된다. ○민자발전소 건설 허용 ▲민자발전소 건설 허용=석탄화력 2기 및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2기를 대상으로 4∼6월 중 경쟁입찰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9월 이후 건설에 들어간다. ▲중소기업 관련 기금·자금 통폐합=중소기업진흥기금,창업지원기금 등 4개로 운영되는 것을 중소기업 창업 및 진흥기금으로 단일화한다.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 확대=지원대상업종에 지식서비스업·상점가 진흥조합 등 6개를 포함시키고 지원대상사업에 공장용지 임대사업과 아파트형공장건설 등 2개 부문을 추가한다. ▲증시 매매제도 개선=한번에 살 수 있는 수량을 현재(5만주)보다 더 낮추고 금액요건(10억원)을 신설한다.매매시간 종료 후에도 30분간 종가로 매매가 가능해 진다. ▲주가지수 선물시장개설=KOSPI(종합주가지수) 200의 3월물,6월물,9월물,12월물에 대해 5월 3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주가지수 옵션시험시장 개설=12월부터 주가지수를 매매계약시 정한 가격으로 장래 일정시기 또는 그 이전에 사고(콜옵션) 팔(풋옵션) 수 있는 권리를 시험 거래한다. ▲공모비율 완화=발행 총 주식수의 30% 이상 공모에서 30% 또는 10% 이상으로서 1천만주 이상으로 완화한다. ▲상장법인의 자사주 취득한도 확대=자사주 취득한도가 5%에서 10%로 늘고 취득한도 초과분의 처분기간도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된다.
  • 아파트 기준시가 전면 재조정/평균 3.2% 올라

    ◎국세청/고급빌라 포함… 시세의 70∼80%로/1만2천여동은 추가 지정/압구정 등 일부지역 첫 하락/오늘부터 적용/골프회원권 18.6% 상승 국세청은 지난해 2월이후 준공된 아파트 등 2천4백99개 단지의 1만2천4백8개 동과 전용면적 50평이상인 고급빌라 71개 단지의 1백36개 동을 양도·증여·상속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삼는 기준시가 지정지역에 새로 추가시켰다.또 기존의 아파트 및 고급빌라와 골프회원권의 기준시가도 시세에 맞춰 바꾸는 등 기준시가를 전면 재조정했다. 국세청은 30일 기존아파트와 고급빌라의 기준시가를 종전보다 평균 3.2% 올렸다.분당·평촌 등 신도시아파트를 비롯한 일부아파트의 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이 기준시가는 1일이후의 양도·증여·상속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부동산기준시가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2천9백61개 단지,1만6천5백68개 동에서 5천4백60개 단지,2만8천9백76개 동으로 늘어났다.고급빌라도 2백84개 단지,4백48개 동에서 3백55개 단지,5백84개동으로 늘어났다. 부동산기준시가는 아파트와 고급빌라의 경우 전용면적 50평이상은 시가의 80%,25.7평이상 50평미만 아파트는 75%,25.7평미만 아파트는 70%선이다.1가구1주택(고급주택은 제외)으로 양도세 비과세요건(3년거주나 5년보유)을 갖추면,양도세는 없다. 기준시가는 평균적으로는 소폭 올랐으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2차 59평의 경우 기준시가가 90년 9월1일의 4억5천만원에서 4억2천5백만원으로 떨어지는 등 종전보다 기준시가가 떨어진 곳도 있다.이는 지난 78년 기준시가가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 7차 80평으로 로얄층기준의 기준시가는 9억2천4백만원이다.현대아파트옆 한양 2차 98평은 9억3천만원으로 가장 높지만 단 두가구뿐이다.새로 기준시가가 지정된 아파트중에는 서울 방배 현대 맨션 73평이 6억2천1백만원으로 최고가였다.반면 전국에서 가장 싼 아파트는 경기도 송탄 일산 가든 13평으로 5백50만원이었다. 가장 비싼 고급빌라는 지난해말 준공된 서울 양재동 신동아빌라 99평으로 기준시가가 13억3천만원(실제거래가격 17억원)이었다.지금까지 가장 비싼빌라였던 서울 서초동 롯데빌리지 99평(12억6천2백만원)은 2위로 밀렸다. 국세청은 또 기존의 62개 골프장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지난해 7월보다 평균 18.6% 올렸으며 엑스포골프장 등 5개 새 골프장회원권의 기준시가를 새로 고시했다.골프장회원권중에는 서울이 종전의 1억8백만원에서 1억3천3백만원으로 올라 1위를 지켰다.팔공골프장의 회원권은 9백만원으로 최하위였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90년9월에는 종전 및 신규아파트와 고급빌라의 기준시가를 전면 조정했으나 92년1월과 93년2월에는 새로운 아파트 등의 기준시가만 고시했었다.
  • 경제상담실

    ◎미납 보험료 추후 납부 사고때 보상 가능한가 지난해 8월 자동차종합보험에 들었다.보험료는 첫회에 60%,6개월후 40%씩 나누어 내기로 했다.최근 자동차사고가 일어나 보험사에 연락하니 분할 납입기간이 지나 계약효력이 없어져 보험보상이 안된다는 입장이다.지금 미납보험료를 내면 보상이 가능한가. ○유예기간지나 불가능 손해보험사에서는 보험료를 한번에 내는데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보험료 분할납입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분납 보험료를 제때에 내지 못하는 계약자를 위해 14일간의 유예기간을 따로 두어 그 기간에 일어난 사고는 보상하고 있으나 유예기간도 지난뒤 난 사고이므로 보험료를 내더라도 보상을 받을수 없다.유예기간뒤 30일 이내에 보험사에 미납보험료를 내면 나머지 기간중에 일어난 사고에 따른 손해는 보상받을 수 있다. ◎봉사료 청구금액 부가세 포함되나 음식 숙박업자가 용역대가의 일부를 봉사료 명목으로 고객에게 직접 청구해 월말에 모든 종업원에게 일률적으로 나누어 줄 경우 봉사료 청구금액도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 포함되는지. ○숙박용역은 제외 사업자가 음식·숙박용역이나 개인 서비스용역을 공급하고 그 대가와 함께 받는 종업원의 봉사료를 세금계산서나 간이세금계산서 또는 신용카드매출표에 대가와 구분해 기재한 경우 이 봉사료는 과세표준에 포함되지 않는다.다만,사업자가 봉사료를 자신의 수입금액에 계상하면 과세표준에 포함된다.따라서 음식·숙박업자로서 용역대가의 일부를 봉사료 명목으로 직접 고객에게 청구해 서비스를 제공한 종업원이 누구인지 불문하고 일정한 지급기준에 따라 나누어주는 경우에는 봉사료 명목으로 지급받는 금액을 세금계산서 등에 용역대가와 구분해 기재하더라도 과세표준에 포함된다. ◎결혼으로 1가구2주택/주택팔때 양도세 내나 미혼일때 주택을 1채 갖고 있다가 결혼을 해 시댁식구들과 함께 살게 됐다.남편도 집을 한채 갖고 있어 1가구 2주택이 됐다.이러한 상태에서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나. ○3년이상 거주 비과세 결혼으로 1가구 2주택이 됐을 경우 과거에는 먼저처분하는 주택의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모두 내야했었다.그러나 5월27일부터는 결혼 당시에 부부가 각각 자신의 주택에 3년이상 거주,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을 갖추었을 때는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도록 개선됐다. ◎주택 용도변경 사용 거주기간 계산 방법 1세대가 1주택을 취득해 거주하던중 이를 음식점으로 용도변경해 사용하다 다시 주택으로 1개월간 거주한뒤 양도했을 경우 거주기간의 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취득∼양도까지 합산 주택을 점포로 용도변경해 사업장으로 사용하다 이를 다시 주택으로 용도변경한뒤 매매한 경우 주택 거주기간의 계산은 취득한 날부터 양도한 날까지의 기간을 통산한다.또한 이같은 경우 주택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정하게 된다.
  • 「피부물가」 상승의 “일번지”(물가비상:5)

    ◎고삐풀린 서비스료… 두자리수 폭등/이미용ㆍ목욕료ㆍ음식값 “인상러시”/지하철등 공공요금도 덩달아 들먹/투기억제ㆍ재정긴축등 경제안정기반 다져야 각종 서비스요금이 인상러시를 이루고 있다. 협회나 개인의 자율결정에 맡겨져 있는 개인서비스요금은 말할 것도 없고 정부가 직접 요금을 결정하는 공공요금까지 들먹인다. 농수산품ㆍ공산품ㆍ공공 및 개인서비스요금 가운데 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인플레 무드」를 조장하는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개인서비스요금인 이ㆍ미용료 목욕료 세탁료 학원비 유치원비 가정부임에서 외식비에 이르가까지 값올리기 경쟁이 치열하다. 개인서비스요금은 이미 지난해에 유일하게 두자리수 상승률 「돌파」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폭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서비스요금이 전체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가중치)은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러나 서비스요금은 도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피부물가」 또는 「생활물가」라는 점에서 서비스요금인상이 일반물가에 미치는 심리적인 파급효과는 지대하다. 전체품목의 가중치 합계를 1천으로 잡을때 농산품은 3백80,공산품은 3백50의 가중치를 갖는다. 공공요금의 가중치는 2백20이고 개인서비스요금은 50에 불과하다. 따라서 농ㆍ공산품이 안정기조를 유지하는 한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은 크게 걱정할게 못된다. 그러나 과거의 무분별한 물가상승 과정을 분석해보면 개인서비스요금이 오를 경우 거의 필연적으로 인플레심리를 자극하고 여타부문의 물가상승을 유발해왔다는 것이 물가당국의 설명이다. ▷개인서비스요금◁ 올들어 3월말까지 전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말보다 3.2%가 오른 것으로 발표됐다. 그러나 일반국민들이 느끼는 피부물가는 두자리수로 오르고 있다. 서울의 경우 커피값은 한잔에 5백원에서 7백원 이상으로 40%이상 올랐고 설렁탕ㆍ갈비탕ㆍ비빔밥등 대중음식값도 평균 20%나 올랐다. 유치원비는 3월 한달동안에 무려 24.1%나 올랐고 미용료도 12.2%나 오른 것으로 발표되고 있어 피부상으로만이 아니라 지수물가로도 두자리수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피아노학원비ㆍ주산학원비 등도 3월 한달동안 3.9%,4.7%씩 올라 전체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유치원비의 경우 고급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강남지역의 반포나 서초동에 있는 이름있는 유치원들은 입학금 5만원에 월 6만원씩 3개월 단위로 18만원을 받고 있다. 취학전 아동들의 교육비가 대학등록금과 맞먹는다. 개인서비스요금은 지난해에도 평균 13.2%가 올랐다. 지난해의 전체소비자물가 상승률 5.7%에 비해 거의 3배 가까이 뛰어오른 셈이다. 개인서비스요금이 이처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는 부동산 값 폭등에 따른 상가의 임대료 인상과 지난 3년간의 급격한 임금상승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개인서비스요금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도 과소비풍조의 여파로 장사가 위축되지 않고 있는 것도 서비스요금의 인상을 부채질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 개인서비스업자들이 사회 전반적인 인플레심리에 편승해 원가상승요인 이상으로 요금을 올리고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개인서비스요금이이처럼 계속 폭등하면서 인플레심리를 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멈추게 할만한 정부의 효과적인 대응수단이 없다는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개인서비스요금은 업체나 개인의 자율요금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행정지도를 통해 과다인상을 자제하도록 호소할 수는 있으나 이것도 행정력이 달리고 있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개인서비스요금은 정부의 물가관리에 사각지대인 셈이다. 따라서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러시를 막기 위해서는 ▲부동산투기 억제 ▲임금인상의 자제 ▲재정ㆍ금융의 긴축 ▲과소비 퇴치 등을 통해 전체적인 경제안정기반을 다쳐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서비스요금이 오르는 것은 경제성장의 과정에서 반드시 한번은 거쳐야 하는 홍역이라는 지적도 있다. 일본도 지난 70년대 초반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 서비스요금의 폭등을 경험하기도 했다. 서비스요금의 인상은 결국 그만큼 「사람대접」이 후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과다인상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별로 품목될 담당관을 두어 전체소비자물가 수준과 연계해 10% 범위이내로 상승률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요금◁ 경제전반의 인플레 심리를 조장하기는 공공요금도 마찬가지다. 올들어 1월에 시내통화시분제 도입으로 전화요금이 평균 14%나 올랐고 2월에는 전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가중치)이 큰 의료수가가 평균 7% 인상됐다. 3월에는 한달동안 각급 학교의 납입금이 크게 뛰어 사립대가 6.7%,전문대가 17.3%,사립고가 11.7%,공립고 11.5%,중학교가 12.3%씩 각각 인상됐다. 5월에는 우편요금이 평균 5% 인상되며 한갑에 6백원하던 88담배가 「88마일드 딜럭스」로 이름이 바뀌어 7백원으로 오르게 된다. 각종 공공요금이 시차를 두고 줄줄이 인상러시를 이루고 잇는 셈이다. 이에 따라 올들어 3월말까지의 공공요금 상승률은 3.5%로 이기간중의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3.2%를 앞질렀다. 정부는 이처럼 공공요금 인상이 일반 소비자물가의 상승을 부추기는 결과를 빚게 되자 지난 20일 서둘러 물가안정대책을 발표,전기ㆍ전화 및 도시가스 요금을 인하했다. 전기요금의경우 산업용을 5% 낮추고 서민보호를 위해 1주택 다가구의 전기요금을 평균 3.6% 인하했다. 전화요금은 기본료를 3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낮추었고 시외전화요금이 10% 인하됐으며 도시가스요금도 평균 6% 떨어졌다. 그러나 이같은 공공요금인하가 전체 물가에 미치는 인하효과는 전기요금인하로 0.134%포인트,전화요금인하로 0.081%포인트,도시가스요금인하로 0.01%포인트 등 모두 합해 0.225%포인트에 불과한 것으로 추계되고 있다. 정부는 여타의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올 상반기 중에는 인상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지하철ㆍ상수도ㆍ철도요금 등이 장기간의 인상억제에 따른 적자 누적과 적자보전을 위한 재정지원에도 한계가 있어 올 하반기에 들어가면 또다시 이들 공공요금의 인상이 줄을 잇게 될 전망이다. 현재 지하철요금은 적자해소 및 자하철망 확충을 위한 재원을 마련키 위해 2백원인 기본요금이 최소한 2백50원으로 25%의 인상요인이 발생하고 있으며 상수도요금이 17%,철도요금이 10%씩 인상요인을 안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