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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가던 ‘440억’ 유조선, 해상 드론에 또 당했다…푸틴 돈줄 막힐까 (영상)

    러시아 가던 ‘440억’ 유조선, 해상 드론에 또 당했다…푸틴 돈줄 막힐까 (영상)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3000만 달러 규모의 유조선을 공격했다. 이번 공습에는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이 사용됐다.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으로 추정되는 3000만 달러 규모의 유조선이 우크라이나 드론에 무력화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이 전날 공개한 영상은 코모로 제도 국기를 단 유조선 다샨(Dashan)호가 흑해에서 항해 중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습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유조선은 러시아 노보로시스크 항구로 향하는 중이었다. 우크라이나군은 자체 제작한 해상 드론인 시베이비(Sea Baay)를 유조선으로 보내 폭파시켰고, 유조선의 회피 기동에도 불구하고 명중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공격으로 다샨호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선미 부분에서는 폭발 흔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다샨호의 파괴 규모로 보아 해당 선박은 장기간 운항 불능 상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는 러시아의 해상 연료 수송로 유지 노력에 더욱 어려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000만 달러 가치의 유조선은 러시아 제재 회피용이번 작전은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우크라이나 해군이 공동으로 수행한 합동 작전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이 파괴한 유조선의 가치를 3000만 달러(한화 약 440억 원)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유조선은 매 항해마다 약 6000만 달러 상당의 석유를 실어 날랐으며, 이는 러시아의 전쟁 물자 조달과 국제 제재 회피 시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 앞서 유럽연합과 영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등은 러시아의 비밀 석유 운송 계획에 관여한 혐의로 다샨호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해당 선박은 이러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그림자 선단’으로서 러시아의 원유와 석유 제품을 운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전쟁 돈줄’로 활용하는 그림자 선단에 대해 꾸준히 공격해 왔다. 지난달 28일에도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해군과 합동 작전으로 시베이비 해상 드론을 이용해 튀르키예 인근 흑해서 러시아로 향하던 ‘그림자 선단’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당시 공격받은 유조선 중 하나인 카이로스(Kairos)호는 화물을 싣지 않은 상태로 러시아의 흑해 연안 항구 노보로시스크로 항해하던 중이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GUR)이 운영하는 ‘전쟁 제재’(War Sanctions) 웹사이트를 보면 공격 대상인 유조선 2척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연합(EU), 영국 등의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GUR은 카이로스호에 대해 “러시아에 대한 원유 수출 제한 조치 이후 러시아산 원유를 제3국으로 수출해왔다”며 “이번 공습 대상인 카이로스호는 ‘그림자 선단’에 속한다”고 밝혔다. 우크라 자체 해상 드론 시베이비는 어떤 무기?한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을 공격하는 데 자주 활용하는 해상 드론 시베이비는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해군이 함께 운용하는 무인 수상정(USV)으로 원격 조종으로 장거리 침투와 자폭 공격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초기에는 일회용 ‘보트 폭탄’ 컨셉이었지만, 이후 정찰·타격·기뢰 투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 개량됐다. 최대 약 1500km 수준의 작전 사거리를 가지며 상황에 따라 수백㎏에서 최대 2t까지의 폭발물 또는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선체는 금속 대신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을 사용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고 제작 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대량 생산에 유리한 구조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상 드론은 위성통신 링크와 예비 통신 안테나를 활용해 원거리에서 조종되며, 교란 상황에서도 통제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시베이비 해상 드론은 저비용·무인 플랫폼이 대형 상선과 군수 보급망을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해상 교통로 보호와 해군 운용 개념 전반에 큰 변화를 야기할 사례로 거론된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학생수 불균형으로 고통받는 과밀학급 교실...긴급 간담회 가져

    신미숙 경기도의원, 학생수 불균형으로 고통받는 과밀학급 교실...긴급 간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동탄지역 중학교의 내년도 학급 편성 결과, 여전히 과밀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밀학급 해소 긴급 간담회’를 열고 해법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 수가 일부 감소했음에도 동탄지역 중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가 33~34명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교육 현장의 우려가 잇따름에 따라 열린 긴급 간담회다. 이날 신 의원을 비롯해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김영훈 전용기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교원인사정책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탄 지역 과밀 문제의 구조적 원인에 공감했으며 ▲학급당 학생 수 기준 조정 ▲교원 정원 배분 방식 ▲학교 용지·건폐율 상향 등 법·제도 개선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신 의원은 “2026학년도 신입생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학급 수까지 함께 줄이는 것은 오히려 현장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결정”이라며, “정작 교실의 학생 수가 줄지 않는다면 과밀 문제는 해소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현장의 불만만 커지게 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신 의원은 “경기도 전체 학생 수 감소만을 근거로 교원 정원을 줄이는 방식은 신도시 교육 환경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꼬집으며 “교육부가 지역 간 학생 수 불균형에 따른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아 개발이 집중된 신도시는 매년 심각한 과밀을 떠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 의원은 “학급당 28명과 34명은 교육 여건부터 다르므로 학부모와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학급당 학생 수를 현실적으로 낮추는 것이 과밀학급 해소의 출발점”임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과밀학급 문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교육 격차 문제로 봐야 한다”며 “국회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설립 계획 △교원 정원 기준 △학교 용지·건폐율 제도 개선 등을 연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접견... 재난안전·경제 협력 논의

    임상오 경기도의원,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 접견... 재난안전·경제 협력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2월 10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을 접견하고 경기도–민다나오 간 재난안전·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민다나오 지역 개발 전략을 총괄하는 레오 테레소 마그노 장관을 포함한 주요 인사 11명이 경기도의회를 공식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이는 한국–필리핀 간 인력·문화·경제·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방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 위원장은 환영 인사에서 “민다나오 개발청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오늘 만남이 양 지역의 우정과 협력을 더욱 깊게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방장비 무상양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장비 지원을 넘어 양국 소방관 간 전문 역량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필리핀 소방관들의 경기도 방문 교육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재난안전을 넘어 경제·청년·문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력 의제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접견에는 레오 마그노 장관을 비롯해 민다나오 4개 주 주지사, 국회의원, 경제특구청 차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의원,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 이제영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등이 함께해 양측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과 재난안전, 경제교류, 청년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의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의회는 특히 소방장비 지원과 국제 재난대응 교육 과정 등을 국제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고,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신안군 자은도 앞바다에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신안군 자은도 앞바다에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 건설되는 전남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전남해상풍력 1단계 발전단지가 위용을 드러냈다. 신안 자은도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의 바다 한가운데 높이 230여 m에 날개(브레이드)가 100여m에 이르는 거대한 풍력발전기 10기가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풍력발전기는 248미터 높이의 63빌딩보다 20여m 정도 낮은 높이다. 민간이 주도한 해상풍력 사업 중 국내 최대인 연간 96MW 규모로 약 9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11일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환 기후부장관과 김영록 전남지사,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토마스 위베 폴슨 CIP 아시아태평양 대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 해상풍력1단지 준공은 국내 해상풍력 최대인 100MW급 규모이자 전남 최초의 민간 주도 상업용 해상풍력단지로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본격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풍력발전기 타워와 하부 구조물, 송전 케이블 등 주요 기자재와 설치 장비의 75%를 국내 기업과 협력해 제작한 국산화 장비를 사용했다. 사업 주체인 SK E&S와 덴마크 에너지 투자회사인 CIP가 설립한 전남해상풍력(주)는 1단지에서 발생한 전력 판매 수익 일부를 주민 참여제도를 통해 신안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전남해상풍력(주)는 2027년부터 총 800MW 규모의 전남해상풍력 2단지·3단지 사업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에서는 또 영광군 낙월의 355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2026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고 신안군 우이도의 400MW급과 완도군 금일면의 600MW급 해상풍력단지도 내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전남은 전국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량 35.6GW 중 62.4%인 22.2GW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전남도는 2035년까지 30GW 규모의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영상] 푸틴, ‘돈맥경화’ 걸리나…러시아 가던 ‘440억’ 유조선, 해상 드론에 또 당했다 [밀리터리+]

    [영상] 푸틴, ‘돈맥경화’ 걸리나…러시아 가던 ‘440억’ 유조선, 해상 드론에 또 당했다 [밀리터리+]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3000만 달러 규모의 유조선을 공격했다. 이번 공습에는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한 해상 드론이 사용됐다.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으로 추정되는 3000만 달러 규모의 유조선이 우크라이나 드론에 무력화됐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이 전날 공개한 영상은 코모로 제도 국기를 단 유조선 다샨(Dashan)호가 흑해에서 항해 중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습을 받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유조선은 러시아 노보로시스크 항구로 향하는 중이었다. 우크라이나군은 자체 제작한 해상 드론인 시베이비(Sea Baay)를 유조선으로 보내 폭파시켰고, 유조선의 회피 기동에도 불구하고 명중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공격으로 다샨호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선미 부분에서는 폭발 흔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다샨호의 파괴 규모로 보아 해당 선박은 장기간 운항 불능 상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는 러시아의 해상 연료 수송로 유지 노력에 더욱 어려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000만 달러 가치의 유조선은 러시아 제재 회피용이번 작전은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우크라이나 해군이 공동으로 수행한 합동 작전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이 파괴한 유조선의 가치를 3000만 달러(한화 약 440억 원)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유조선은 매 항해마다 약 6000만 달러 상당의 석유를 실어 날랐으며, 이는 러시아의 전쟁 물자 조달과 국제 제재 회피 시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다. 앞서 유럽연합과 영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등은 러시아의 비밀 석유 운송 계획에 관여한 혐의로 다샨호에 대한 제재를 가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해당 선박은 이러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그림자 선단’으로서 러시아의 원유와 석유 제품을 운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전쟁 돈줄’로 활용하는 그림자 선단에 대해 꾸준히 공격해 왔다. 지난달 28일에도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해군과 합동 작전으로 시베이비 해상 드론을 이용해 튀르키예 인근 흑해서 러시아로 향하던 ‘그림자 선단’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당시 공격받은 유조선 중 하나인 카이로스(Kairos)호는 화물을 싣지 않은 상태로 러시아의 흑해 연안 항구 노보로시스크로 항해하던 중이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GUR)이 운영하는 ‘전쟁 제재’(War Sanctions) 웹사이트를 보면 공격 대상인 유조선 2척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연합(EU), 영국 등의 제재 대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GUR은 카이로스호에 대해 “러시아에 대한 원유 수출 제한 조치 이후 러시아산 원유를 제3국으로 수출해왔다”며 “이번 공습 대상인 카이로스호는 ‘그림자 선단’에 속한다”고 밝혔다. 우크라 자체 해상 드론 시베이비는 어떤 무기?한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을 공격하는 데 자주 활용하는 해상 드론 시베이비는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해군이 함께 운용하는 무인 수상정(USV)으로 원격 조종으로 장거리 침투와 자폭 공격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초기에는 일회용 ‘보트 폭탄’ 컨셉이었지만, 이후 정찰·타격·기뢰 투하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플랫폼으로 개량됐다. 최대 약 1500km 수준의 작전 사거리를 가지며 상황에 따라 수백㎏에서 최대 2t까지의 폭발물 또는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선체는 금속 대신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을 사용해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고 제작 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대량 생산에 유리한 구조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상 드론은 위성통신 링크와 예비 통신 안테나를 활용해 원거리에서 조종되며, 교란 상황에서도 통제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시베이비 해상 드론은 저비용·무인 플랫폼이 대형 상선과 군수 보급망을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해상 교통로 보호와 해군 운용 개념 전반에 큰 변화를 야기할 사례로 거론된다.
  • ‘폐기 전 득템’…GS25 ‘마감 할인’ 이용률 33% 증가

    ‘폐기 전 득템’…GS25 ‘마감 할인’ 이용률 33% 증가

    경기 침체 여파로 불황형 소비의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는 가운데 편의점 앱을 통한 먹거리 마감 할인 이용률이 크게 늘었다. 11일 편의점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은 자체 앱 ‘우리동네GS’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이용 빈도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능은 ‘픽업 서비스’와 ‘마감 할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앱에서 상품을 예약한 후 근처 편의점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픽업 서비스는 배달비를 절약하고 다양한 추가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기준 이용량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3% 늘었다. 또 유통기한이 임박한 도시락, 김밥 등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감 할인 서비스 이용은 같은 기간 33.4% 증가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물가와 런치플레이션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속 소비 흐름과 가성비 높은 먹거리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특히 마감 할인의 경우 정가보다 30~40% 할인된 가격에 식사 대용품을 구입할 수 있어 유통 기한보다는 가격에 더 민감한 젊은 층의 이용률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런 기능은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해 온라인 쇼핑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는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4O)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지난달 우리동네GS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31만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022년 10월 앱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GS리테일은 픽업 서비스와 마감 할인 혜택을 강화하는 등 ‘우리동네GS’ 앱을 생활 편의와 혜택 중심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슈 상품 중심으로 사전 예약 품목도 확대하고,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도 와인·위스키·전통주 등 특별·한정판 상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 강화해, 일상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강동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

    강동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

    서울 강동구는 지난 5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는 유네스코가 2015년에 설립한 국제 도시 간 협력 플랫폼이다. 구는 이번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으로 회원 도시 간에 평생학습 지식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정책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에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누구나 배움학교’ 프로그램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평생학습관으로 직영하는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디지털 미디어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립도서관을 활용한 ‘인근 도서관 연계 평생학습관’, 동 거점형 평생학습센터 ‘동네방네 평생학습관’, 경계선 지능인 양육자 특강 등도 주목을 받았다. 구는 현재 ‘2030 강동구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일(직업)-디지털(정보화)-관계(커뮤니케이션)’를 서로 강화하기 위한 강동구 평생학습 비전을 공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우수한 평생교육 인프라와 학습 체계를 바탕으로 구민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프(Surf), 디지털 자산 특화 AI 고도화 위해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서프(Surf), 디지털 자산 특화 AI 고도화 위해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Pantera Capital·Coinbase Ventures·DCG 참여 디지털 자산 분석에 특화된 AI 인텔리전스 플랫폼 서프(Surf)가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주도의 1500만 달러(약 2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 등 글로벌 주요 기관이 참여하여 서프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성장성을 인정했다. 서프는 디지털 자산 시장 분석을 위해 처음부터 설계된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AI)을 개발하고 있다. 서프는 기존 범용 LLM이 해내기 어려운 정교한 맥락 이해와 데이터 해석 능력을 제공한다. Surf는 멀티에이전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소셜 데이터, 온체인 활동, 토큰 흐름 등 시장 변수를 종합 분석한다. 사용자는 챗 인터페이스 하나로 복잡한 리서치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연간 반복 매출(ARR) 수백만 달러 규모를 달성했으며, 100만 건 이상의 리서치 리포트를 생성했다. 월 50% 이상 성장하며 전 세계 주요 거래소·리서치 기관의 80%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투자금을 통해 서프는 차세대 모델 Surf 2.0 개발과 기관 고객 전용 Surf Enterprise 출시에 속도를 낸다. Surf 2.0은 더욱 고도화된 모델과 확장된 독점 데이터셋을 적용한다. 숙련된 애널리스트가 수행하던 다단계 업무를 자동화하는 신규 에이전트가 도입될 예정이다. 기관용 서비스에는 강화된 보안 통제, 전용 인프라, SOC 2 컴플라이언스 등 글로벌 기관 투자의 요구 조건이 반영된다. 라이언 리(Ryan Li) 서프 공동창업자 겸 CEO는 “투자 판단은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확보하느냐의 문제지만, 범용 AI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특수성과 복잡성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Surf는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부터 디지털 자산 분석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투자자들이 의사결정 과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판테라 캐피털의 니할 먼더(Nihal Maunder) 파트너는 “디지털 자산 리서치는 높은 맥락 이해도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LLM은 이를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Surf는 이 문제를 가장 정면으로 해결한 팀이며, 시장이 이미 Surf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트랙션이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Surf가 기존 범용 AI 대비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리서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지털 자산 분석의 복잡성이 커지는 만큼, 도메인 특화 AI에 대한 수요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Surf 2.0 개발과 엔터프라이즈 제품 출시를 가속화한다. 서프는 글로벌 기관과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도 높은 분석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대구 스토킹 보복 살인사건’ 윤정우, 징역 40년…아파트 배관 타고 올라 범행

    ‘대구 스토킹 보복 살인사건’ 윤정우, 징역 40년…아파트 배관 타고 올라 범행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한 끝에 아파트 외벽까지 타고 올라가 무참히 살해한 ‘대구 스토킹 보복 살인사건’ 피고인 윤정우(48)가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도정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정우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취업 제한, 15년간 신상정보 등록, 출소 후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명령했다. 윤정우는 지난 6월 10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아파트에서 A(여·52)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피해자가 사는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6층까지 올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직후 그는 지인에게 빌린 차를 타고 세종시 조치원읍 한 야산으로 도주했다가 나흘 만에 붙잡혔다. 범행 전 A씨를 스토킹한 윤정우는 특수협박, 스토킹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되자 보복 목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앞서 지난 10월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결별을 요구한 피해자를 협박, 스토킹하다 범죄 신고 보복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살해한 중대 범죄”라며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 계획적 범행이며 극도로 잔혹한데다,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며 “또한 유족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엄벌을 탄원하는 점과 일부 범죄에 대해 반성했지만, 공권력을 탓하는 듯한 행동을 하는 등 진정으로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지 강한 의문이 드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활기찬 인생 2막 준비’… 울산시, 노년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활기찬 인생 2막 준비’… 울산시, 노년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울산시가 내년에 노년층의 활기찬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도 노인들의 활기찬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할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만 6950명에게 기초연금 4142억 2200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내년에는 338억 3700만원을 증액해 지급 대상자를 대폭 확대한다. 또 베이비부머와 노년층의 인생 2막 지원을 위한 울산 시니어초등학교는 내년 1월 중순 제4기 신입생 180명을 모집해 5개 전문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NK경남은행에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가칭 ‘울산 시니어 아카데미’가 오는 2027년 건립되면 노년층의 교육·여가·금융 설계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내년에는 17개 노인복지관의 지역 커뮤니티 공간 기능을 확장하고, 37개 경로식당에 37억원을 지원해 노인 결식 우려도 해소할 예정이다. 시는 또 노인 일자리 사업에 총 877억원을 투입해 1만 8584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는 올해보다 사업비 119억원, 참여 대상자 1441명이 늘어난 규모다. 세계보건기구(WHO) 제2기 고령친화도시 계획(2023∼2027년)을 추진 중인 시는 내년에 제3기(2028∼2032년) 재인증 준비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기본계획과 연계한 ‘울산시 노후 준비 지원 시행계획’도 새롭게 수립해 노년기 생활 설계부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르신 세대의 요구에 맞춰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선진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인생 2막을 희망차게 준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17일 청구동 간다

    서울 중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17일 청구동 간다

    서울 중구가 오는 17일 청구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전문 세무사가 주민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상 속에서 궁금하지만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세금 고민을 덜어준다. 올해는 중구를 6개 권역으로 나눠 격월로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번 상담은 전화 사전 신청자를 우선 진행한다. 중구민뿐만 아니라 중구에서 생활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5개 권역에서 진행된 마을 세무사가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한 데 따라 내년에는 두배로 확대해 매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주민들이 세금 고민이 있을 때 곁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동네에서 편리하게 세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의회, 2026년 예결특위 가동…위원장에 고강섭 의원

    중랑구의회, 2026년 예결특위 가동…위원장에 고강섭 의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최경보)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1648억원의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중랑구의회는 지난 10일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고강섭 의원, 부위원장에 주덕성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최윤찬, 박열완, 김미애, 이은경, 김대형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앞서 의회는 지난달 28일 제28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을 마쳤다. 이번에 제출된 2026년도 중랑구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총 1조 1648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바탕으로 오는 17일까지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종 예산안은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고강섭 예결특위 위원장은 “올해 예산 심사의 핵심은 실제 구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업을 가려내는 데 있다”면서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필수 사업은 챙기는 등 위원장으로서 균형 잡힌 심사가 이뤄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미연 경기도의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교섭단체 리더십, 의회 성과·도민 삶 바꾼다”

    지미연 경기도의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참석...“교섭단체 리더십, 의회 성과·도민 삶 바꾼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0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리더십 유형이 의회운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의 연구 경과를 공유하고, 교섭단체 리더십 유형별 특성과 의회운영 성과 간 연관성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연구용역은 교섭단체 리더십을 실증적으로 분석해 지방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하고자 지 의원이 제안했다. 이날 중간보고에서 책임연구자인 김선희 경인행정학회 회장(한경국립대학교 행정학전공 교수)은 선행연구 조사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현황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특히 FGI 및 설문조사를 활용한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리더십 분석’에서 리더십 유형별 운영 방식과 성과의 차이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초기 결과를 도출했다고 보고했다. 지 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의 리더십은 예·결산 심사, 상임위 운영, 집행부 견제 등 의회 운영 전반의 성과와 신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이번 중간 결과는 교섭단체 운영이 도민 삶에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종 연구가 현장의 운영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실효성 있는 대안 도출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추가 연구와 검증을 거쳐 한 달 후 열릴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향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구성·운영 조례 개정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지 의원은 연구 결과가 조례 개선과 제도 보완으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안계일 의원, SRT 오리역 신설 국가철도망 반영 위한 경기도의 선제적 준비 촉구

    안계일 의원, SRT 오리역 신설 국가철도망 반영 위한 경기도의 선제적 준비 촉구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수서–지제 복복선화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을 위한 경기도의 준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향후 정책 대응을 위한 선제적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국가철도망 포함 여부가 향후 10년간 경기 남동부 광역철도 정책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가 임박했음에도, 도(道) 차원의 기획연구·타당성 검토·부처 협의가 전무한 상황을 우려했다. 성남·분당 지역은 수도권 남동부 교통축의 중심지임에도 고속철도 접근성이 낮아, 교통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안 의원은 “광역 교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데도 도 예산안이 매년 반복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라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수요 분석·전략 수립의 체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리역 SRT 정차 실현의 핵심 전제 조건은 수서–지제 구간 복복선화다. 그러나 경기도는 해당 구간과 관련한 기술적 검토, 환승체계 분석, 노선 용량 평가 등 기반 연구를 아직 한 차례도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국가사업 유치를 위해서는 철저한 근거와 논리적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지금이라도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실질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리역은 분당선·신분당선·광역도로망이 교차하는 다중 환승 거점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산업벨트를 잇는 지역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안 의원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과 연계할 경우 교통수요 분산, 수도권 남동부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정책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 의원은 “철도사업은 중앙정부의 결정에만 의존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경기도는 오리역 신설과 복복선화 추진을 위한 연구, 주민 의견 수렴, 국토부 대응 전략 수립 예산을 본예산에 반드시 반영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한편, 안계일 의원은 지난 7월 열린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도 광역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오리역세권 SRT 정차역 신설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 동대문구의회, 16일 개관하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현장 점검

    동대문구의회, 16일 개관하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현장 점검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개관 예정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 점검은 오는 16일 개관을 앞둔 복지관의 운영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의 안정성과 주민 이용 편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의원들은 복지관 측으로부터 개관 경과, 운영 방향,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시설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며 수영장, 스마트짐, 카페, 대강당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교육 시설의 공간별 사용 목적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이 운영하는 시설로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복지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의원들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설 유지·보수 철저 주문: 수영장과 샤워장 등 물 사용이 많은 시설인 만큼 하자 발생 예방을 위한 시설 유지·보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 하자보수 기간 동안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향후 추가적인 보수비용 등 운영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협소한 주차 공간 지적: 이용자 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인근 공영주차장 확보 등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주차 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태인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개관을 앞둔 복지시설이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와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며,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부담 경감”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부담 경감”

    서울 노원구는 11일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이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반영하여 변경 고시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상향한 점이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단지의 허용용적률 인센티브에 보정계수를 적용하여 사업 여건을 개선하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특히, 토지가격이 낮을수록 보정계수가 높게 책정되며, 이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가 확대되어 임대주택 비율을 낮추고 일반 분양 물량을 늘림으로써 수익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인 ‘2.0’을 적용받아 허용용적률이 199%에서 217.09%로 상향됐다. 임대주택 기부채납 없이도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졌다. 종전 기부채납으로 예정된 임대주택 66세대는 전량 분양으로 전환됐다. 그만큼 주민들의 추가 분담금도 낮아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허용용적률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항목으로 공공보행통로(4.18%), 녹색건축인증(최우수 등급 3%), 층간소음해소(2등급 3%) 등이 반영됐다. 친환경, 저소음, 고효율의 명품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을 구현한다. 이로써 월계동신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25층의 14개 동을 건립하게 된다. 기존의 864세대는 총 1060세대로 늘어나며, 33㎡형 83세대, 45㎡형 37세대, 59㎡형 630세대, 84㎡형 410세대가 포함된다. 한편 노원구에는 월계동신 외에도 상계주공5단지, 월계재해관리구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공고 단계에 들어간 상계한신3차와 태릉우성을 포함 19개 단지가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을 접수하는 등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월계동신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성 개선을 통해 주민부담이 완화된 사례”라며 “일제히 재건축 추진에 나서고 있는 다른 단지들에도 사업성을 높여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성 대폭 개선 이끌어내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성 대폭 개선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력해온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사업성 개선’이 성과를 거두며, 재건축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노원구청은 지난 8일 승인한 ‘정비계획 경미한 변경’에 따라 월계동신아파트는 재건축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초기 정비계획 수립 당시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상한용적률이 낮게 책정되어 사업성이 크게 떨어졌었다. 이에 서 의원은 조합·노원구청·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가며, 기존 정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재정비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그 결과 이번 경미한 변경안에는 허용용적률 상향(209.34% → 217.09%), 상한용적률 상향(241.46% → 249.83%), 그리고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확보하는 내용이 반영됐다. 용적률이 법적 상한까지 상향되면서 조합원 비례율이 96.31%에서 102.04%로 상승해 사업성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 조치는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조합원들의 평균 분담금이 약 3500만원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조합이 부담해야 하는 총분담금 규모가 약 314억원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서 의원의 발 빠른 대응과 지속적인 정책 검토가 없었다면, 조합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채 재건축을 추진해 조합원 부담이 더욱 커졌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가운데, 서 의원의 대응을 통해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 의원은 “인센티브 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이 줄어들어 월계동신 재건축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가장 직접적인 부담을 줄인 만큼, 이제부터는 권리산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월계동신아파트 사례는 재건축 사업성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며 “노원구 곳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노원구청·조합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미한 변경 이후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은 본격적인 사업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후 2026년 6월 사업시행계획 변경, 2026년 9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이주, 2027년 11월~2028년 4월 철거, 2028년 9월 착공, 203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노원구청, 조합과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 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서울시 심의 통과

    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 서울시 심의 통과

    서울 관악구의 벤처창업 거점인 관악S밸리의 ‘연구개발(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이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관악구가 11일 밝혔다. 2007년 도입된 특정개발진흥지구는 특정 전략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고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정하는 제도이다. 관악구는 낙성대동과 대학동 일대인 관악S밸리를 한층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이 진흥계획을 세우고 서울시 승인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승인으로 관악S밸리는 지난해 10월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지구 지정을 위한 두 번째 관문을 넘게 됐다. 최종 지구 지정과 지구단위계획 등이 완료되면 건폐율, 용적률, 높이 제한 등 도시계획 규제가 완화되고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민간 벤처기업 집적시설이나 창업 공간 건립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는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진흥계획 승인은 관악S밸리가 서남권을 대표하는 기술창업 거점으로 도약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관악구를 ‘대한민국 혁신 창업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신공항 대신 경기남부와 청주·원주공항을 연결하는 초광역 경제권 구축 대안 제시

    임창휘 경기도의원, 신공항 대신 경기남부와 청주·원주공항을 연결하는 초광역 경제권 구축 대안 제시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답보 상태에 빠진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돌파구로, 막대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이 드는 ‘신공항 건설’ 대신 인접한 ‘청주·원주공항 확장 및 연결’이라는 파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10일(수) 열린 경기국제공항추진단 대상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수원·성남 군공항 이전을 전제로 한 경기국제공항 사업은 낮은 주민 수용성과 정부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구조적 난착’ 상태에 빠졌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항공 물류 수요는 당장 급증하고 있는데, 부지 선정부터 건설까지 최소 10년 이상 소요되는 신공항으로는 적기 대응이 불가능하다”며 신공항 건설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예비 후보지의 극심한 반대로 사회적 피로도만 누적되는 상황에서, 기존 계획만 고수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며 “이제는 ‘건설(Construction)’에서 ‘연결(Connection)’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이 제시한 해법은 군공항 부지 개발이익금을 신공항 건설비가 아닌, ‘경기 남부와 청주·원주공항을 잇는 광역교통망(고속철도, 도로) 확충’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임창휘 의원은 “정부가 이미 지난 6월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키우기 위해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주기장 대폭 확장을 확정한 상태”라며 “경기도가 이 흐름에 올라타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나 GTX 연장 등을 통해 ‘1시간대 공항 생활권’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 모델이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을 잇는 초광역 경제권(Mega-Region) 형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 의원은 “경기도는 신공항 건설에 따른 갈등 없이 항공 수요를 해결하고, 충북과 강원도는 공항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이라는 실익을 얻는 상생 모델”이라며 “적자에 시달리는 지방 공항의 가동률을 높여 국가 재정 건전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창휘 의원은 “주민이 반대하는 땅에 억지로 공항을 짓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2026년도 예산 운용과 정책 방향을 ‘실질적 이동권 확보’와 ‘초광역 협력’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 김창식 경기도의원, 자전거·교통안전교육·고령 운전자 사고 대응... 도민 교통안전 정책 재정비 요청

    김창식 경기도의원, 자전거·교통안전교육·고령 운전자 사고 대응... 도민 교통안전 정책 재정비 요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건설국·교통국을 대상으로 도민 교통안전 정책을 점검하며, 자전거 안전교육·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체험버스·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강도 높은 개선을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도지사 공약사업인 ‘경기도민 자전거 안전교육’이 2025년과 2026년 예산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도는 22개 시군에서 9만2000명의 교육수요와 2억6500만원의 필요 예산을 확인하고도 본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자전거 사고는 1582건, 사망자 11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인데, 교육 예산이 0원인 상황을 도민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체험버스’의 노후화와 수급 부족 문제를 언급했다. 현재 체험버스는 2020년 제작된 1대만 6년째 운행 중이며, 노후와 잦은 고장으로 수리비 부담이 늘고 있음에도 연간 420회, 9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수요가 높다. 이로 인해 남부·북부 병행 운영이 불가능하며 특히 북부 지역의 교육 접근 격차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체험버스는 홍보용이 아니라 도민 생명과 직결된 실습형 교육 인프라”라며, 교통건설위원회에서 증액한 3억 원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그는 최근 잇따르는 고령 운전자 페달 오조작 사고 문제도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국토부의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는 2029년 신차부터 적용되는 만큼, 구형차·중고차를 위한 경기도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위원장은 “자전거 안전교육, 체험버스 확충,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은 모두 도민 생명과 직결된 필수 정책이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안전 정책을 후순위로 미뤄서는 안 된다. 경기도는 공약 이행과 도민 안전을 위해 보다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고 즉각적인 보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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