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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절대 못 잡죠” 경찰 비웃는 고교 폭발물 협박범…닷새째 못 잡아

    “나 절대 못 잡죠” 경찰 비웃는 고교 폭발물 협박범…닷새째 못 잡아

    인천 대인고등학교에 폭발물 협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범인을 추적하는 데 경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협박범이 경찰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 1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대인고 폭파 사건 작성자다. 나 절대 못 잡죠. VPN(가상사설망) 5번 우회하니까 아무것도 못하죠”라는 글이 올라왔다. 협박범으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4일 동안 ××× 치느라 수고 많으셨다. 전담 대응팀이니 ××을 하시더군요. 보면서 ×× 웃었습니다”라며 비웃었다. 119 안전신고센터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매일 대인고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 때문에 대인고와 학생들은 임시 휴업, 원격 수업을 하는 등 학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협박글 게시자는 전날 “수사력 체크해서 최종 계획을 마무리했다. 오늘 실제 테러에서 뵙겠다”면서 “학교 뒤 논밭을 관리하라. 접근이 너무 쉽다. 담장 넘어서 들어가는데 폐쇄회로(CC)TV도 없고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4차례 터질 것”이라면서 “유튜브 보면서 제조했는데 만들기가 너무 쉽다”고 폭발을 예고했다. 다만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인 결과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인천경찰청은 수사 인력 30명의 전담 대응팀을 꾸렸지만, 협박범이 사용한 IP주소(인터넷주소)가 VPN을 통해 여러 차례 우회한 것으로 파악돼 신원 특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담대응팀은 온·오프라인 수사 협업체계 강화 및 해외 공조수사를 위해 경찰청과도 협업 중이다.
  • 완도군, 보길·노화도 급수 공급망 사업 본격화

    완도군, 보길·노화도 급수 공급망 사업 본격화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피해를 겪었던 전남 완도군이 보길·노화도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보길(노화) 급수 구역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급수 공급망 사업은 총 사업비 679억 원을 투입해 광역 상수도를 해남 분기점에서 노화읍까지 상수 관로 31.1㎞(육상 관로 21.9㎞, 해저 관로 9.2㎞), 배수지 1개소, 가압장 2개소 등 시설 용량 1,000㎥/일의 시설을 설치한다.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12월에 발주, 2027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은 완도군이 담당하고 설계 및 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저 관로를 통해 광역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등 도서 지역 용수 공급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업이 조기에 착공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구윤철 “3500억 달러 ‘선불’ 어렵다 전달…트럼프 설득 여부는 불확실”

    구윤철 “3500억 달러 ‘선불’ 어렵다 전달…트럼프 설득 여부는 불확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무역 협상의 핵심 쟁점인 3500억 달러(약 500조원) 규모 대미 투자 ‘선불 요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우려 사항을 미국 측에 전달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미 통화 스와프에 대해선 구체적인 대미 투자 계획이 나오면 체결 필요성 등을 검토하는 게 순서라고 설명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구 부총리는 이날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특파원단과 만나 “3500억 달러의 ‘업 프론트’(up front·선불)를 빨리 하라는 것이 미국의 이야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미국) 실무 장관은 (전액 선불 투자가 어렵다는 한국 정부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측 입장을) 수용하느냐 하는 부분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 등에서 “한국은 3500억 달러를 선불로 (대미 투자에) 합의했다”고 잇따라 언급한 바 있다. 구 부총리는 “대미 투자를 어떻게 할지 스킴(scheme·계획)에 따라 외환 안정성을 점검해야 한다”며 “3500억 달러를 선불로 하게 되면 외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스킴에 한국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돼 외환 영향이 적어진다면 저희가 보완해야 할 사항은 적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통화 스와프에 대해선 먼저 대미 투자 계획이 나온 후 체결 필요성 등을 검토하겠다는 취지다. 일각에선 3500억 달러 투자 시기를 최대 10년으로 분할하고 원화로 투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양국이 논의 중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구 부총리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했다.
  • 광진구, 책과 함께하는 축제 ‘가을날 야외도서관’ 열려

    광진구, 책과 함께하는 축제 ‘가을날 야외도서관’ 열려

    서울 광진구가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만날 수 있는 독서 축제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 지역의 독서 동아리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오는 19일 능동로 분수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서동아리 한마당’이 열린다. 광진구에서 활동 중인 독서 생활동아리를 비롯해 광진정보도서관과 중곡도서관이 참여해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6일에는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가을날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서 추천 도서 약 500여 권과 함께 다채로운 도서관 콘텐츠로 꾸며진다. ‘광진구 독립서점과 만나다’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독립서점을 소개해 지역서점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나만의 독서용품 만들기’ 체험과 ‘30분 독서 챌린지’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장은 빈백존, 캠핑존, 텐트존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악기 연주와 가요, 국악 공연 등의 ‘숲속 음악회’가 더해져 책과 음악, 가을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현장에서는 돗자리, 바구니, 보드게임 등도 무료로 대여해줄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독서를 무겁고 어렵게 느끼기보다,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하늘 아래 책과 함께 바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AI 혁신제안 대국민 공모전’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 ‘AI 혁신제안 대국민 공모전’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해 ‘여수광양항 AI 혁신제안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I를 접목한 항만 운영 효율화, 환경·안전 관리, 이용자 서비스 개선, 신사업·미래전략 등 4개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다. 참가자는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esg@ygpa.or.kr)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혁신성, 적합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410만원 규모다. 대상(150만원),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2점), 장려상(30만원·3점)이 수여된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항만의 AI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 스마트 항만 혁신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AI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서 고문·피살 韓대학생 부검 20∼21일 예정…수사관 급파

    캄보디아서 고문·피살 韓대학생 부검 20∼21일 예정…수사관 급파

    캄보디아에서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의 사망 원인과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다음주 진행된다. 경찰은 이 부검에 입회할 수사관을 현지에 급파할 계획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수사관 2명(경감 1명, 경사 1명)이 이르면 이번 주말 캄보디아로 출국해 현지 부검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견된 경찰관들은 부검 과정 전반을 참관하고, 사망 경위를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경찰은 현지 부검 과정에서 피해자의 사망 원인과 범행 수법, 외상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다. 주캄보디아 한국 영사관은 전날 유족 측에 부검이 오는 20∼21일쯤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지 당국의 공식 통보 전이라도 부검 등 결과를 신속하게 확보해 국내 수사에 참고할 계획이다. 부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이 주도한다. 부검 결과는 공식 통보 절차를 거쳐 국내 수사기관에 공유된다. 한국인 대학생 시신은 부검 뒤 현지에서 화장을 거친 뒤 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연관된 국내 대포통장 모집 및 범죄단체 대상 유통 조직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 자금 흐름과 통신기록 분석을 바탕으로 연루자들을 집중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를 토대로 사망 경위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전남도가 신안에 이어 진도에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 민관협의회’를 갖고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해 단계별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은 3개 단지 1.47GW 규모, 2단계 사업은 2개 단지 2.13GW 규모로 총 5개 단지 3.6GW 규모다. 1, 2단계는 발전단지 위치 및 접속 선로 등을 고려해 구분될 뿐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민관협의회를 시작으로 진도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6회 개최와 제2차 민관협의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10월 말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자체 주도형 REC(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최대 0.1)를 부여받아 지역 주민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2026년 3월 해상풍력법이 시행되면 폐지되는 제도지만, 많은 지자체의 건의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인천과 울산, 전북 등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 8곳 정도가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는 내년 3월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 2단계가 모두 지정되면 연간 REC 2800억 원을 확보해 주민 이익 공유와 에너지 기본 소득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며 “지역주민, 어업인 등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준비해 집적화단지로 반드시 지정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에 10개 단지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 최대규모인 3.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도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본질을 되새기겠다

    이영봉 경기도의원, 도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본질을 되새기겠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0월 16일(목)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에서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의 본질을 도민과 함께 되새기고, 그 가치를 실질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와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추진위원, 집행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영봉 의원은 발언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의미는 단순한 역사적 기념을 넘어, 오늘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내고 발전시킬 것인가에 있다”며 “경기도의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이 형식적인 행사에 머물지 않고,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참여의 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이 민주주의를 배우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모두가 민주주의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영봉 의원을 비롯해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등이 참석했으며, 이해학 추진위원장, 한숙자 집행위원장, 이상락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 등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의 생활화, 도민 참여의 확산, 경기도가 민주주의 계승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LF디앤엘(구 고려조경), 서안㈜과 조경 설계∙시공 협력 MOU 체결

    ㈜LF디앤엘(구 고려조경), 서안㈜과 조경 설계∙시공 협력 MOU 체결

    - 오랜 기간 축적된 양사 전문성 기반 기획·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 인적·기술적 교류 확대해 상호 성장의 발판 마련,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공동 사업 기회 확대 조경 토탈 솔루션 기업 ㈜LF디앤엘(구 고려조경)이 조경설계 서안㈜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조경 설계 및 시공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6일 서안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덕우 LF디앤엘 대표와 전완석 조경설계 서안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기획∙설계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차별화된 조경 환경 구현과 고객 가치 제고를 공동 목표로 삼기로 했다. LF디앤엘은 기획∙설계부터 시공, 품질 관리, 소재 조달, 원예까지 아우르는 토탈 조경 솔루션 기업이다. 반포 자이, 서초 그랑자이 등 주거 단지와 업무시설,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 리조트 등 폭넓은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농장을 통한 고품질 식재 공급, 35년에 걸친 시공 노하우, 친환경 관리 역량을 강점으로 한다. 조경설계 서안은 국내 1세대 대표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1988년 설립 이후 사우스케이프,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선유도 공원 등 도시∙주거∙공공시설∙리조트 등 굵직한 프로젝트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온 조경 설계 명가다. 마스터플랜부터 세부 디자인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설계 역량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및 품격 있는 경관 디자인을 통해 국내 조경 설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안은 기획디자인, 조경설계, 마스터플랜 등 설계 전반을, LF디앤엘은 조경시공, 식재, 조경 구조물 설치, 유지 및 품질관리를 담당해 설계 의도와 시공 완성도의 정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협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상호 성장과 발전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대규모 복합개발, 리조트, 주거단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차별화된 조경 환경을 제시하고,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공동 사업 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설계와 시공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며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목표다. LF디앤엘 이덕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조경 설계와 시공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축적된 양사의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공동 성과를 확대하고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순천 낙안읍성 최초 축성···김빈길 장군 아시나요?

    순천 낙안읍성 최초 축성···김빈길 장군 아시나요?

    순천의 역사와 문화, 정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학습하기 위해 출범한 ‘순천학(順天學)연구소’가 순천의 대표적 역사 유산인 낙안읍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인 낙안읍성 김빈길 장군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낙안읍성은 순천시 낙안면에 위치한 조선시대 읍성이다. 아름다운 돌담과 전통 한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많은 이들이 낙안읍성 하면 병자호란 때 활약한 임경업 장군을 먼저 떠올린다. 그는 낙안읍성을 석성으로 개축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낙안읍성을 최초로 축성한 이는 바로 이곳 낙안 출신의 김빈길 장군이다. 안타깝게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김빈길 장군은 명문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무관의 말단으로 입대해 실력과 용맹함으로 장군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조선의 개국 공신 이성계와의 운명적인 만남 이후, 그 이름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장군의 전투 능력은 뛰어나 당시 왜구들 사이에서는 ‘김빈길’ 이름만 들어도 두려움에 떨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말년에 고향 낙안에서 은거하며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자신을 노리고 쳐들어올 왜구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걱정 끝에 전라북도 고창으로 가족과 함께 자진 이주하게 된다. 이 같은 선택은 오히려 ‘왜구를 피해 도망쳤다’는 오해를 낳게 되었으나 진실은 정반대였다. 김빈길 장군은 낙안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고향을 등진 것이었고, 결국 고창까지 침입한 왜구와의 전투 끝에 장렬히 순절했다. 노구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무기를 들었던 장군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지역민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현재 낙안읍성에는 고향을 굽어보고 있는 모습의 김빈길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충절은 매년 창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되살아나고 있다. 이 행사는 낙안읍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적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허석 순천학연구소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순천의 역사적 인물과 유산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의 깊이를 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설립된 ‘순천학(順天學)연구소’는 민간인이 중심이 돼 순천의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고, 도시의 정체성을 연구하는 최초의 사례여서 지역 사회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예술·노동·여성·청년·의료·관광 등 16개 분과위원회에 64명의 분과위원장, 1004명의 회원이 연구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 경찰청장 대행 “캄보디아 범죄, 가용자원 총동원해 대응”

    경찰청장 대행 “캄보디아 범죄, 가용자원 총동원해 대응”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7일 “캄보디아 내 국민 대상 취업사기·감금 범죄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경찰청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실효적 대응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다음주 예정된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 회담을 통해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 및 상시 공조체제 구축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선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중심으로 대응하겠다면서 “해외 거점 범죄 조직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등 범죄 피해가 감소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2명이 국적기를 통해 17일 송환되면서 남은 구금자는 59명이다. 송환된 이들은 캄보디아 경찰의 범죄단지 단속을 통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나머지 인원도 신속한 송환을 위해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아직은 송환 계획이 확정 전”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국가경찰은 전날 성명에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과 협력해 오는 17일(현지시간) 본국으로 추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1년 8개월 만에 ‘의료대란’ 종료… 비상진료체계 해제

    1년 8개월 만에 ‘의료대란’ 종료… 비상진료체계 해제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을 1년 8개월 만에 공식 종료했다. 지난해 2월 이후 지속돼온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와 이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해제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오는 20일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2월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대응해 사상 처음으로 비감염병 사유로 보건의료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바 있다. 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후 의료계와 소통을 재개하면서 상호 협력했고 상당수 전공의가 복귀했다”며 진료량과 응급의료 수용 능력이 의정 갈등 사태 이전의 평시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전했다. 전공의 복귀율 76.2%… 진료체계 대부분 정상화비상 수가 등 한시 조치 종료… 일부 제도화 추진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모집을 통해 전공의 7984명이 수련 과정에 복귀했고,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는 1만 305명으로 집계됐다. 의료대란 사태 이전 대비 76.2%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량은 비상진료 체계 이전 대비 95% 수준으로 회복됐으며 응급실 병상 가동률도 99.8%에 이른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도 평시보다 209명 늘어나 응급의료 대응력도 대부분 정상화됐다. 비상진료체계가 해제되면 정부는 의료기관에 한시적으로 적용해온 비상 진료 수가(의료서비스 대가) 등의 각종 지원 조치를 종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가동과 함께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실 진료 수가를 인상하고, 수련병원에는 건강보험 급여를 선지급하는 등 지원해왔다. 모든 의료기관에서 초진, 재진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도 했다. 비상 진료와 관련된 수가는 이달 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조정될 예정이다. 진료 지원 간호사, 비대면 진료 등 일부 조치는 상시 제도화한다. 정 장관은 “자원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 진료 지원 간호사, 비대면 진료, 입원 전담 전문의 등의 조치는 제도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응급의료체계 유지 등에 효과가 있었던 일부 항목은 본 수가로 전환할 것”이라며 “거점지역센터 등 일부 유예 조치는 연말까지 유지한 뒤 종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의료 개혁을 위한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 신설“의료현장 불편 겪은 국민께 사과… 의료진에 감사”정부는 의료계와의 갈등 해소 이후에도 지역 및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개혁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 장관은 “국민과 의료계가 공감할 수 있는 의료 개혁을 위해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아·분만 등 필수 의료 공백 해소, 응급실 미수용 최소화, 수도권 원정 진료 개선 등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겠다”면서 “지역·필수 의료의 위기를 초래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논의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1년 8개월 동안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현장에서 불편 겪은 환자, 가족에게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환자 곁에서 생명 지켜주는 의료진, 119 구급대 등 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안 주총 통과…CDMO-바이오시밀러 분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안 주총 통과…CDMO-바이오시밀러 분리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위탁개발생산(CD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됐다.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시주총에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이 출석한 가운데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출석 주주 99.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회사 분할은 주총 특별겨의 사안으로, 출석주주의 3분의 2 이상 및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대 주주(7.3%)인 국민연금공단도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 안건 통과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부문이 분할한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속법인으로서 기존의 CDMO 사업을 유지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을 100% 승계하며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기업 분할은 주주가 기존 법인과 신설 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따라 나눠 받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주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과 삼성에피스홀딩스 주식을 0.6503913 대 0.3496087의 비율로 교부받게 된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일이며, 거래정지기간(10월 30일~11월 21일)을 거쳐 오는 11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순수 CDMO 회사가 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톱티어 CDMO’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사업과 철저히 분리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객사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이해가 상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받아왔다. 이번 분할로 우려가 해소돼 중장기적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및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신설 자회사를 통해 바이오 기술 플랫폼 등 미래 성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이번 분할은 CDMO와 바이오시밀러 각 사업이 개별 상장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고유의 가치를 투명하게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내란특검, 조태용 前 국정원장 재소환 조사

    내란특검, 조태용 前 국정원장 재소환 조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이 17일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소솬했다. 조 전 원장은 이날 오전 9시 2분쯤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하면서 “성실히 질문에 따라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원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오후 9시쯤 대통령실로 호출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려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았다. 이후 대통령 집무실을 나가면서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검은 조 전 원장이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하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았으므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국정원법 15조에 따르면 국정원장은 국가 안전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대통령 및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또 조 전 원장은 계엄 당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동선이 담긴 국정원 CCTV 영상을 국민의힘 측에만 제공해 정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앞서 특검은 15일 조 전 원장을 불러 15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 10년 숙원 ‘대구도서관’, 첨단 ICT 품고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

    10년 숙원 ‘대구도서관’, 첨단 ICT 품고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

    대구시는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앞둔 대구도서관을 오는 2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도서관은 2014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10년 이상 추진돼온 주민 숙원사업으로 남구 옛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 부지 내 9600여㎡ 터에 연면적 1만 5000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어린이 자료실, 전시실, 카페 ▲2층=일반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3층=인문 예술 자료실, 청소년 공간 ▲4층=강당, 문화강좌실, 책 뜨락(하늘공원) 등이 마련됐다. 또 인공지능(AI) 로봇 안내, 무선인식(RFID) 기반 자동대출·반납, 도서 무인 분류 시스템(시간당 1천800권 처리), 차량 이용 24시간 북 드라이브스루, 무인 예약시스템, 스마트 도서 추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했다. 대구 내 다른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책두루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시는 시범 운영을 거쳐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한 뒤 다음 달 5일 대구도서관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는 정식 개관 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

    국중범 경기도의원, 경기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6일(목)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추진현황 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자문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다시 민주주의’를 슬로건으로,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여 개최되었으며, ▲추진위원·집행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 보고 ▲국제민주포럼·희생자 추모제·민주시민교육 한마당 축제· K-민주주의 토크 콘서트 등 주요 일정이 논의되었다. 국중범 의원은 보고회에서 “경기도가 민주화운동의 맥을 이어가며 올해로 4회째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행사 중심의 형식보다 민주주의의 본질을 되새기는 실질적 계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 의원은 “작년 지적 사항을 반영해 올해는 ‘K-민주주의 토크콘서트’로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도민이 공감하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민주주의 교육 확산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 의원은 “민주주의는 특정 세대의 기억이 아니라 오늘의 공동체가 지켜야 할 가치”라며 “도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이번 사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중범 의원을 비롯해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창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이해학 추진위원장, 한숙자 집행위원장, 이상락 (사)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은 ▲세계민주주의의 날 기념식 및 국제민주포럼(10.30) ▲경기도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제(11.15) ▲민주시민교육 한마당 축제(11.29) ▲K-민주주의 토크 콘서트(12.5)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국제 금값 4300달러 돌파… 국내선 골드바·실버바 품귀

    국제 금값 4300달러 돌파… 국내선 골드바·실버바 품귀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300달러를 넘어섰다. 은값도 45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면서 국내 실물 시장에서는 골드바와 실버바가 동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오후 4시 7분 기준 온스당 4316.99달러로 전장보다 2.6% 올랐다. 장중에는 4318.75달러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2.5% 상승한 4304.60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433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주 들어 금값은 8% 이상 급등해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상승률은 65%, 이달에만 12% 올랐다. 은 현물 가격도 온스당 54.15달러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와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지정학적 갈등, 재정 악화와 국가 부채 증가 등을 급등 배경으로 꼽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역시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날은 미국 일부 지역은행의 대출 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신용위험 우려가 확산, 금값 상승세를 더 부추겼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근 발언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0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확률은 98%로 반영됐다. 국제 금값 급등세에 국내에서도 투자용 금 수요가 몰리며 골드바 품귀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와 한국금거래소가 내년 초까지 골드바 공급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판매가 잇따라 중단됐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은 잔여 물량만 판매 중이거나 순차적으로 판매를 멈출 계획이다. 은 투자 수요도 덩달아 늘고 있다. 한국금거래소가 오는 20일부터 시중은행에 실버바 공급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우리·국민·농협은행 등은 이번 주부터 판매를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당국 최근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13%가량 높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국내 금 가격은 일시적으로 국제 가격보다 높아질 수 있지만 결국 수급에 따라 수렴하는 구조”라며 “금 투자 상품이 국내 또는 국제 가격을 어느 쪽에 연동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로컬 창업의 현장, 서촌에서 피어나다’… 종로구 로컬 장인학교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 개최

    ‘로컬 창업의 현장, 서촌에서 피어나다’… 종로구 로컬 장인학교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 개최

    예술과 창업, 지역이 만나는 복합형 축제 ‘에디션 서촌’과 함께 열려 서울 종로구 서촌 자하문로10길 일대에서 ‘에디션 서촌(EDITION SEOCHON)’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종로구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리며, 예술과 창작이 교차하는 도시형 아트페어로서 서촌 일대의 브랜드, 크리에이터, 공간이 협업하는 새로운 도시문화콘텐츠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서촌의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2025 로컬 장인학교’의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된다. 성과공유회 ‘ROOKIES GROUND’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며, 장인학교 교육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20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서촌을 기반으로 기획·개발한 브랜드 시제품을 전시·시식·체험 형태로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서촌에서 활동 중인 로컬 기업 지랩(Z.lab), 아워플래닛, 분야별 전문 기업 프립(Frip) 등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기획부터 제품 개발, 브랜딩까지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왔다. 이번 쇼케이스는 교육의 결과물을 직접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브랜드 런칭의 첫 무대이자, 관람객에게는 지역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와 함께 서촌의 35개 브랜드와 38개 크리에이터 팀이 참여하여 총 36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MK2와 스튜디오 이이의 디자인 협업, ▲보안여관×에이스포클럽의 전통차 논알콜 바, ▲서간·죽음의 바느질클럽·aae works·다도레가 함께하는 ‘보는 풀, 먹는 풀, 입는 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서촌 골목을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든다. 이번 ‘에디션 서촌’은 ‘에디션(Edition)’이라는 개념을 통해 매년 새로운 장면을 기록하고 축적하는 연작형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33개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며 작품 감상, 대화, 체험을 통한 서촌의 오늘을 경험할 수 있다.
  • 캄보디아서 고문으로 사망한 韓 대학생, 현지 공동 부검서 장기 훼손 여부 확인

    캄보디아서 고문으로 사망한 韓 대학생, 현지 공동 부검서 장기 훼손 여부 확인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의해 살해당한 한국인 대학생 사건과 관련, 현지에서 진행되는 공동 부검에서 장기 매매 피해 여부도 조사 대상에 올랐다. 경찰은 범죄 경위와 사인을 종합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현지 부검을 통해 시신에 가해진 외력과 함께 장기훼손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과 경북경찰청은 지난 8월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대학생 박모(22)씨 사건과 관련해 현지 의료기관에서 부검 절차를 조만간 진행한다. 부검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 1명과 보건 공무원 2명, 경찰청 본청과 경북경찰청 소속 수사관 등 한국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사인 규명을 위해 입회한다. 부검에서는 외력 여부와 내부 장기 상태 등을 포함한 사인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 항목 중 장기 적출 여부도 확인 대상에 포함돼 있다. 현재까지 관련 사실이 확인된 것은 전혀 없다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이번 부검 결과는 공식 통보 절차를 거쳐 국내 수사기관에 공유된다. 박씨 시신은 현지에서 부검과 화장을 거친 뒤 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이번 부검을 위해 캄보디아 법원에서 공동 부검을 승인받았으며, 국과수 부검팀이 단독으로 집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부검 일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이날 정부합동대응팀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를 만나 현지에 구금된 한국인 범죄연루자의 조속한 송환 등을 요청한 까닭에 양국 간 협의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다음 주 초 박 씨 부검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박씨 시신은 캄보디아 당국이 보관 중이다. 그의 사망과 관련해 고인이 범죄 피해자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 시신 보관 및 화장 비용은 유족이 부담하게 된다. 숨진 박씨는 지난 7월 17일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3주 뒤인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캄보디아에서 박씨를 목격했다는 이들 중 일부는 그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사망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간 캄보디아에서 탈출한 이들은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범죄 단지로 활용된 보코산 지역은 캄보디아 현지에서도 사실상 마지막 범죄 수렁으로 불린다”며 “이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인근 국가로 인신매매되거나나 장기 밀매 조직에 넘겨지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국내 대포통장 모집 조직이 박 씨의 출국 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모집책 중 박 씨와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홍모(20대) 씨는 국내에서 검거돼 구속기소 됐으며, 다음 달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경찰은 금전 흐름과 통신 기록 분석에 초점을 맞춰 추가 연계자도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할 예정”이라며 “각종 조사 결과를 종합해 정확한 범죄 경위를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18일

    쥐 48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60년생 : 작은 소득 생긴다. 72년생 : 반드시 길이 있다. 84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96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소 49년생 : 작은 노력에도 큰 결실이 따른다. 61년생 :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73년생 :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85년생 : 일이 꼬이게 된다. 97년생 :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 호랑이 50년생 : 손재수 조심하라. 62년생 : 경거망동하지 마라. 74년생 : 보람된 하루가 된다. 86년생 : 좋은 일이 거듭된다. 98년생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토끼 51년생 : 칭찬 받을 일 생긴다. 63년생 : 있을 때 베풀어라. 75년생 :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마라. 87년생 : 때가 아니니 움직이지 마라. 99년생 : 순풍에 돛 단 것 같다. 용 52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64년생 : 가급적 정도를 지켜라. 76년생 :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88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00년생 : 부모님의 뜻에 따라라. 뱀 53년생 : 큰 계획은 무리가 따른다. 65년생 : 이익만 연연하다 실패 본다. 77년생 : 인정 있게 사람 대하라. 89년생 : 일의 능률이 오르는구나. 01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라. 말 54년생 : 인기를 얻는구나. 66년생 : 경솔하면 복 나간다. 78년생 : 용기로 헤쳐나가야 길하다. 90년생 : 현상유지가 상책이다. 02년생 : 재물운이 서서히 들어온다. 양 43년생 : 심신의 피곤함을 느낀다. 55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라. 67년생 : 큰 일을 꿈꾸지 마라. 79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91년생 : 일해도 큰 소득 없겠다. 원숭이 44년생 : 과욕을 버려라. 56년생 : 오늘 신수가 태평하다. 68년생 : 건강에 신경 써라. 80년생 : 자존심을 가지고 추진하라. 92년생 : 배짱이 필요한 하루다. 닭 45년생 : 일이 잘 풀리지 않는구나. 57년생 : 집안에 경사 있다. 69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81년생 : 큰 이익이 생기겠다. 93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 생긴다. 개 46년생 : 소득이 없는 하루다. 58년생 :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70년생 : 예상 밖의 일이 생긴다. 82년생 : 운이 상승하는 하루이다. 94년생 : 주어진 일에 충실하라. 돼지 47년생 : 겸손히 행동하면 명예 있다. 59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71년생 : 실속 있는 하루이다. 83년생 : 한 푼의 소중함을 알라. 95년생 : 주위 사람에게 인정을 베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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