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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라이프, 서울 강동권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 개소

    KB라이프, 서울 강동권 첫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 개소

    KB라이프의 요양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프리미엄 요양시설 ‘강동 빌리지’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로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 서초, 은평, 광교에 이어 다섯 번째 요양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권 처음의 프리미엄 요양시설로,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전역과 수도권에 걸쳐 균형 잡힌 케어 네트워크 확장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강동 빌리지는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강일동 주거 단지 내에 있어 지역 사회와의 연계가 쉽고, 어르신들의 일상이 지역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총 144인 규모의 강동 빌리지는 어르신과 가족 모두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면회 공간과 따뜻하고 아늑한 생활 공간을 갖췄다. 시설 내부에는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직영 식당 운영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 전문 영양사가 직접 설계하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위례·서초·은평·광교 빌리지와 종로 평창 카운티 운영을 통해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강동 빌리지에서도 ‘안심·신뢰·희망’의 가치를 실현하는 차별화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문철 KB라이프 대표이사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다섯 번째 요양시설인 강동 빌리지는 서울 강동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요양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어르신과 가족 모두에게 안심과 신뢰,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강동 빌리지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돌봄이 이어지는 공간”이라면서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성숙한 운영을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에 온기를 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라이프와 KB골든라이프케어는 올해 은평·광교·강동 등 세 곳의 신규 거점을 잇달아 개소하며 요양시설 인프라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향후 금융, 주거 요양, 교육을 연계한 통합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요양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여수해경, 누리호 4차 발사 앞두고 해상 통제

    여수해경, 누리호 4차 발사 앞두고 해상 통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나로우주센터 주변 해상 경계가 강화된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누리호 4차 발사 2시간 전부터 발사 후 10분까지 해상통제구역 내 선박 통항을 전면 차단 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27일 오전 01시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 앞서 오는 26일 오후 10시 54분부터 발사대 주변 해상과 발사체 비행 방향 해역 내 선박 진입 차단 및 우회 조치 등 해상 안전 통제에 나선다. 해상통제구역은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중심으로 반경 3km 앞바다와 누리호 비행 항로상에 있는 해역으로 폭 24km, 길이 78km 해상이며, 발사체 낙하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설정됐다. 해경은 해상 통제를 위해 경비함정 21척을 투입했으며 해군함정 2척과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지도선 2척, 여수와 고흥군 지도선 2척 등 총 27척을 배치하여 해상 안전 통제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발사는 동절기 야간에 발사하는 첫 사례로 기상악화 및 야간 임무 수행에 대비해 대형 경비함정 추가 배치와 연료유 유출 대비 전담 탐지함 배치 등의 별도 해상 안전 준비도 추진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될 수 있도록 해상안전통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인근 주민과 해양 종사자들에게 해상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발에 립스틱까지”…어머니 시신 3년간 숨기고 연금 챙긴 50대 남성

    “가발에 립스틱까지”…어머니 시신 3년간 숨기고 연금 챙긴 50대 남성

    이탈리아의 50대 남성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시신을 숨긴 채 3년간 연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4일(현지시간) 더미러,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만토바에 사는 남성 A(57)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사망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시신을 지하실에 숨기고 연금을 받다 적발돼 수사받고 있다. 어머니의 신분증 유효 기간이 만료되자 어머니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등기소에 갔다가 그를 수상하게 여긴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기 행각이 발각됐다. A씨는 가발을 쓰고 긴 치마를 입은 채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고 있었으며 목과 손에 장신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실업 상태인 A씨는 어머니의 연금과 세 채의 주택 덕분에 연간 수입이 약 5만 3000유로(약 9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 자택 지하실에서 미라화된 A씨 어머니 시신을 발견했다. A씨의 어머니는 2022년 82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 이영희 경기도의원, 범죄예방 공모사업의 성과 기반 관리체계 촉구

    이영희 경기도의원, 범죄예방 공모사업의 성과 기반 관리체계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24일 열린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 중인 ‘테마형 셉테드(범죄예방환경개선)’ 공모사업의 성과 기반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하며, 예산 증액이 실제 범죄 예방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모 방식과 운영체계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까지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모 방식으로 전환해 10개 경찰서에 각 5천만 원을 지원했다. 2026년도 예산안에서는 이를 7천만 원으로 증액해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희 의원은 우선 공모 방식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지역 간 치안 수요의 차이를 반영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10개 경찰서에 동일 금액을 일괄 배정하는 방식이 현장의 다양한 범죄 취약도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사업의 성과 점검 중요성을 언급하며, “셉테드는 도시환경 개선이 곧 범죄 예방으로 이어지는 대표 사업인 만큼, 범죄 발생률 변화나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 같은 객관적 지표를 확인하고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위한 운영 개선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물리적 시설 개선에만 집중되면 사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라며 “주민 참여, 지자체의 사후 관리, 지역 맞춤형 테마 설정 등 핵심 요소가 함께 반영될 때 공모사업의 장점이 살아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의원은 “테마형 셉테드 사업은 지역별 현안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예산이 증액된 만큼 지역 특성에 따른 차등 지원이나 성과 기반 운영 방식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전국 최초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 복지 혁신 ‘2관왕’

    전국 최초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 복지 혁신 ‘2관왕’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이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우수상에 선정, 복지 혁신 평가 2관왕에 올랐다. 전국 최초 주거 기반 통합 돌봄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성과로, 정부 정책 확산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나이가 들어도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살아온 집에서 돌봄을 받길 원하는 시민의 바람에 응답한 정책이다. 광산구는 주거와 의료·돌봄을 통합한 체계를 마련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원래 살던 장소,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광산구의 ‘살던집 프로젝트’는 예산 운용과 사업 성과, 주민 반응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 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산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살던집 프로젝트’는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복지 분야 대외 평가 두 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주거를 시민 삶의 출발점으로 보고, 단순히 주거 공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정책의 우수성과 선도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첫 시작부터 정부와 전국 지자체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살던집 프로젝트’는 국가 정책으로 전국에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이 ‘퇴원환자 지역사회 돌봄’ 정책의 표준으로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전국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광산구는 지역 차원에서도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진행한 사업 성과를 토대로 국민임대아파트, 고령자가 많은 일반 아파트까지 단계적으로 주거 기반 통합 돌봄 체계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광산구는 ‘살던집 프로젝트’를 위해 광주도시공사와 협력해 우산동 공공임대주택 단지에 돌봄 전문가가 상주하는 ‘케어홈센터(돌봄 전담센터)’ 그리고 퇴원 후 회복·자립 공간인 ‘중간집’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살던집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 주거 기반 돌봄 정책에서 이제 대한민국 복지의 새로운 표준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인간다운 삶, 존엄한 마지막을 마땅한 권리로 지키는 광산의 혁신이 전국 곳곳으로 뻗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 첫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 공급… 청수역 신설 기대감

    천안 첫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 공급… 청수역 신설 기대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청수역 신설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대가 재조명받고 있다. 대규모 지역 개발 호재와 함께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 동남구 청당동 일대는 기존 공공기관 밀집으로 준수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곳이다. 최근 용곡눈들, 신방신흥, 신방구룡 지구 개발(예정) 등 여러 지역 개발이 추진되면서 천안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청수지구 등을 연결하는 청수역 신설 사업이 최근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청수역이 들어서면 신흥 주거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 아니라 역세권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런 호재에 힘입어 청당동 일원 아파트의 호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청당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두산건설이 천안시에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대단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타입이 평균 4억 7000만원대로 책정돼 주변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실제 인근 ‘행정타운센트럴두산위브’(2023년 2월 입주) 전용 84㎡의 현재 매매 호가가 최대 5억 4000만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새 아파트임에도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조건으로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120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외에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단지 외관에 부분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종로엠스쿨(예정),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예정) 등 교육 특화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청당초등학교가 있으며, 행정타운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반경 1km 내에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청수호수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9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10개월 구독료가 인재양성_예산 구조.교육 효과 모두 재검토해야

    김철현 경기도의원, 10개월 구독료가 인재양성_예산 구조.교육 효과 모두 재검토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24일(월) AI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의 추진 구조와 예산 타당성에 대해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김철현 의원은 질의에서 “이번 사업은 금전적 지원이 포함된 만큼, 절차 지연 시 예산 집행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대비 계획을 물었다. 이어 “사업이 늦어지더라도 타당성이 충분하다면 문제 삼지 않겠지만, 10개월 구독료를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전체 예산 42억 원 중 87%가 AI 유료서비스 구독료로 편성됐는데, 단순히 계정 제공만으로 청소년의 AI 역량 강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지원 종료 후 부모에게 비용이 전가되는 구조라면 더욱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원이 추진 중인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처럼 교육청과 협업해 학교 단위에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라며, “이처럼 학교 기반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면 예산도 절감되고 교육 효과도 높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AI국 김기병 국장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 신청이 다소 늦었지만, 담당 부서와 긴밀히 협의 중이며 신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6년 예산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청소년 대상 AI교육은 교육청과의 연계성과 현장 적용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바우처 배부 자체를 성과로 삼기보다, 교육적 실효성과 정책적 기대효과가 담보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김상곤 경기도의원, 외투기업단지 입주율 편차 커... 단지별 맞춤형 활성화 전략 마련해야

    김상곤 경기도의원, 외투기업단지 입주율 편차 커... 단지별 맞춤형 활성화 전략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24일(월) 국제협력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전용단지의 입주율 편차와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단지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대책을 주문했다. 김상곤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경기도가 운영 중인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는 평택·화성·파주 등 3개 시에 8곳이며, 평균 입주율은 80.2%로 보이지만 단지별로 편차가 크다”며, “평택 어연한산·추팔·포승은 95~100% 포화 상태인 반면, 화성 장안1·장안2는 60%대, 파주 당동은 57%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상곤 의원은 “1999년부터 2006년 사이 조성된 단지들은 이미 준공 20년을 넘긴 노후 단지로, 앞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며, “임대수입 대비 관리비 부담이 커지는 구조인데, 도가 이를 장기적으로 대비할 예산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면 도는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국제협력국 박근균 국장은 “입주율이 낮은 단지는 기반시설이나 정주여건 등 환경적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는 단순한 입주율 숫자 경쟁이 아니라, 지역산업과 연계된 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낮은 입주율 단지의 구조적 문제를 면밀히 진단하고, 노후 단지의 유지보수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외투기업단지가 실질적인 경제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자형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전국영어듣기평가 예산 삭제, 선거 겨냥 졸속 행정 작심비판

    이자형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전국영어듣기평가 예산 삭제, 선거 겨냥 졸속 행정 작심비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4일 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EBS 영어듣기능력 평가 예산 미편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신중한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전국 영어듣기능력 평가는 현재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동 주관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씩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은 영어듣기능력 평가 참여학교 감소를 이유로 시도분담금 내역에서 예산을 미편성해 평가가 중단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대안으로 신규 평가 모형 및 수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미래형 영어의사소통역량 함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8,753만 원을 편성했으며, 수업-평가 모형 개발 및 보급은 2026년 3월, 영어교사 워크숍은 2026년 2월 내 완료할 계획이다. 이자형 의원은 “EBS 영어듣기평가 중단은 임태희 교육감의 수능 영어듣기 평가 폐지와 함께 급진적 사고에 기반한 졸속 행정”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 영어교사 2,131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하지만 경기도 전체 교원 의견을 수렴하기에는 현저히 부족하다”고 혹평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영어의사소통능력을 교과 과정에 포함한 것은 좋지만, 학교 현장에 적용해 장·단점을 파악한 후 점진적으로 영어듣기평가를 폐지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계획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시범 운영을 통한 교수학습역량 강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 전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 정책에 대한 폐지와 도입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다음 선거를 위한 정책 남발이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학생 인권·역사·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내년 예산에 반드시 확대돼야”

    이소라 서울시의원 “학생 인권·역사·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내년 예산에 반드시 확대돼야”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갈수록 악화되는 교육 재정 여건 속에서 내년 예산편성 방향을 점검하며 학생 인권교육·역사교육·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핵심 분야의 예산 확대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9차 교육위원회에서 정근식 교육감에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편성 방향 보고를 듣고, 교육감의 주요 공약 이행 지연 문제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예산 확대를 주문했다. 먼저 이 의원은 정 교육감에게 교육감 공약이었던 ‘서울교육 양극화 지수’ 개발 진행 상황을 물었다. 정 교육감은 취임 13개월이 지난 시점이지만 본격적인 논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공약 이행을 촉구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실무적으로 무엇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계획에 대해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내년 예산안이 올해와 비교해 학생인권 교육, 역사교육 등 예산이 확대됐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정 교육감은 “2024년 역사교육 예산이 150만원에서 올해 5억원으로 늘렸으나 여전히 부족함을 느껴 내년에는 11억원 정도로 증액했다”며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최근 중·고등학생들과 간담회에서 들은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며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학생들이 호소한 문제는 극우 성향의 온라인 콘텐츠 확산, 특정 학생을 조롱하는 인터넷 문화, 유튜브·커뮤니티를 통한 가짜뉴스 확산 등이었으며, 이를 대응하기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강화와 역지사지 토론형 수업 확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육청이 올해 실시한 역지사지 기반 토론형 수업 운영 학교가 단 44개교에 그친 점, 그리고 민주시민교육 예산이 전년도와 동일하게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이 의원은 “지금의 예산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은 “예산이 더 늘어나면 좋겠다”며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은 정책사업 예산을 증액할 권한이 없다”며, 교육청이 정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예산을 편성할 것을 강조했다. 평생진로교육국장과 기조실장은 “내부 협의를 통해 조정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시의회와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역사교육 강화, 청소년의 극단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민주시민교육 확대가 내년 예산안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교육청이 긍정적 답변을 한 만큼, 실무 부서가 책임 있게 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기업이 성장해야 경기도가 성장한다” ... 예산 확대 주문

    김미숙 경기도의원 “기업이 성장해야 경기도가 성장한다” ... 예산 확대 주문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2026년도 AI국 본예산 심의에서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가 강화되면서 경기도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이고 있다”며 “경기도가 기업 성장을 직접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자체 예산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AI 생태계를 키우는 핵심은 결국 기업 지원”이라며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증·검증·사업화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해당 사업이 포함돼 있음에도 계획 대비 실제 반영 규모가 크지 않아, 기업들이 체감할 만한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업이 성장해야 세수가 늘고, 세수가 늘어야 다시 기업 지원이 확대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며 “지금과 같은 구조가 이어지면 기업 성장 지연 → 세수 감소 → 지역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실증 분야는 매년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예산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향후 지속적인 확대로 이어져야 하며, 부족한 부분은 추경을 통해서라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기업이 성장해야 경기도가 성장한다”며 “AI국은 단기적인 재정 상황만 보지 말고, 도내 기업들이 실증·검증·사업화까지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새 삶 시작한 난민들 또 불안에 떤다”…트럼프, 바이든 시기 입국자 전원 재심사 추진

    “새 삶 시작한 난민들 또 불안에 떤다”…트럼프, 바이든 시기 입국자 전원 재심사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중 입국한 난민 약 20만 명을 전면 재심사한다. 전쟁과 박해를 피해 미국에 정착한 이들에 대한 조치는 미국 난민 정책 역사상 유례없는 ‘역추적 심사’로 평가된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은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21일 자 내부 메모에서 “바이든 행정부 시절 난민 심사에서 신속성과 규모가 세부 심사보다 우선됐다”고 밝혔다며, 이 기관이 2021년 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입국한 난민 전원을 다시 면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조지프 에들로 이민서비스국장은 메모에 서명하고 난민의 영주권(그린카드) 승인 절차를 즉시 중단했다. 난민은 입국 1년 후 영주권을 신청하고 5년 뒤 시민권 신청 자격을 얻는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1~2024 회계연도 사이 약 18만 5000명을 수용했으며 지난해에는 콩고민주공화국·아프가니스탄·베네수엘라·시리아 출신이 가장 많았다. 미국은 1980년 난민법 제정 이후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1기 당시 난민 수용 규모가 대폭 축소됐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재정착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됐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후 난민 프로그램을 복원하며 연간 수용 한도를 12만 5000명으로 상향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에 이들 중 일부가 불충분한 보안 심사를 거쳤다고 주장한다. CNN은 이번 조치를 “백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일부를 예외적으로 허용한 것 외에는 사실상 난민 수용을 중단한 트럼프식 이민 단속의 연장선”으로 평가했다. 난민 인권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국제난민구호단체 하이아스(HIAS)의 나오미 스타인버그 부사장은 “이미 철저한 심사를 거쳐 새 삶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충격적이고 잔혹한 조치”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냉정한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같은 단체 마크 헤트필드 대표는 “난민 지위 철회 위협은 트라우마를 다시 유발하는 비인도적 폭거”라고 지적했다. 제러미 코닌다이크 난민국제협회 대표는 “난민 입국 심사는 미국 입국 절차 중 가장 까다롭다”며 “이번 조치는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운 정치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9월 유엔총회 기간 열린 ‘글로벌 난민 제도 개혁’ 행사에서 “현행 난민 협약이 불법 이민을 합법화하는 허점이 됐다”고 주장하며 국제 난민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예고했다.
  • “트라우마 다시 겪게 할 조치”…트럼프, 바이든 시기 난민 전원 재심사 논란

    “트라우마 다시 겪게 할 조치”…트럼프, 바이든 시기 난민 전원 재심사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중 입국한 난민 약 20만 명을 전면 재심사한다. 전쟁과 박해를 피해 미국에 정착한 이들에 대한 조치는 미국 난민 정책 역사상 유례없는 ‘역추적 심사’로 평가된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은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이 지난 21일 자 내부 메모에서 “바이든 행정부 시절 난민 심사에서 신속성과 규모가 세부 심사보다 우선됐다”고 밝혔다며, 이 기관이 2021년 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입국한 난민 전원을 다시 면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조지프 에들로 이민서비스국장은 메모에 서명하고 난민의 영주권(그린카드) 승인 절차를 즉시 중단했다. 난민은 입국 1년 후 영주권을 신청하고 5년 뒤 시민권 신청 자격을 얻는다. 바이든 행정부는 2021~2024 회계연도 사이 약 18만 5000명을 수용했으며 지난해에는 콩고민주공화국·아프가니스탄·베네수엘라·시리아 출신이 가장 많았다. 미국은 1980년 난민법 제정 이후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1기 당시 난민 수용 규모가 대폭 축소됐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재정착 프로그램이 일시 중단됐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후 난민 프로그램을 복원하며 연간 수용 한도를 12만 5000명으로 상향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에 이들 중 일부가 불충분한 보안 심사를 거쳤다고 주장한다. CNN은 이번 조치를 “백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일부를 예외적으로 허용한 것 외에는 사실상 난민 수용을 중단한 트럼프식 이민 단속의 연장선”으로 평가했다. 난민 인권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국제난민구호단체 하이아스(HIAS)의 나오미 스타인버그 부사장은 “이미 철저한 심사를 거쳐 새 삶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충격적이고 잔혹한 조치”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냉정한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같은 단체 마크 헤트필드 대표는 “난민 지위 철회 위협은 트라우마를 다시 유발하는 비인도적 폭거”라고 지적했다. 제러미 코닌다이크 난민국제협회 대표는 “난민 입국 심사는 미국 입국 절차 중 가장 까다롭다”며 “이번 조치는 안보를 명분으로 내세운 정치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9월 유엔총회 기간 열린 ‘글로벌 난민 제도 개혁’ 행사에서 “현행 난민 협약이 불법 이민을 합법화하는 허점이 됐다”고 주장하며 국제 난민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예고했다.
  • 이기형 경기도의원 “정부의 AI 인프라 확충 기조와 달리 관련 예산 삭감으로 제동 거는 경기도”

    이기형 경기도의원 “정부의 AI 인프라 확충 기조와 달리 관련 예산 삭감으로 제동 거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4일(월) 열린 AI국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 AI 정책과 관련 예산 편성이 정부의 AI 산업 육성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특히 ▲AI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 전액 미반영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업 대폭 감액 ▲AI 기반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예산의 부적절한 명시이월 등 주요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 먼저, 이 의원은 경기도의 AI 9대 전략에 포함된 핵심 과제 중 고성능 컴퓨팅과 인재 양성 부문이 내년도 본예산안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경기도는 AI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정작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AI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 예산이 전액 반영되지 않았고,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업은 대폭 감액됐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AI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과 관련해 “총 200억원 규모의 4개년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고 불과 1년 만에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대로라면 ’25년 한 해만 시행하고 종료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정부가 AI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AI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오히려 경기도는 관련 예산을 삭감해 제동을 걸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 의원은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서는 인재양성 기반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25년 본예산 대비 50% 감액된 인재양성 예산은 정부 정책 기조와도 맞지 않고, 경기도지사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도 괴리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책 의지는 예산으로 나타난다”면서 “경기도가 정말 AI 산업을 키울 의지가 있는지 예산서에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31개 시군 중 8개 시군만 참여하고 있는 AI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도비 100% 지원 사업임에도 김포시를 포함한 다수 시군이 신청조차 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도는 홍보·안내 부족 등 행정적 미비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구축 사업의 명시이월 및 본예산 편성 타당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사 예정 기간이 ’26년 2월부터 12월로 계획됐음에도 명시이월로 처리한 것에 대해 “한국전력공사가 공급하기로 한 전력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워 추가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력 공급 가능 여부에 따라 내년 사업 추진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데 명시이월을 남발하면 향후 예산 잠식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AI 시대화 흐름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경기도도 발 맞춰야 한다”며, “AI 산업을 경기도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예산 편성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
  • 이상욱 서울시의원 “고가 장비가 소모품처럼 방치··· 도시공간본부 관리체계 점검 필요”

    이상욱 서울시의원 “고가 장비가 소모품처럼 방치··· 도시공간본부 관리체계 점검 필요”

    서울시 도시공간본부가 수천만 원대 고가 장비를 정수 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관리하지 않고, 동시에 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내부방침으로 통합·변경해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산·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구조적 부실이 지적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4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공간본부 예산안심의에서 “정수 물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고가 장비를 아무 기준 없이 운용하고, 예산은 의회 승인 없이 임의로 통합하는 관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도시공간본부 토지관리과는 GNSS 수신기, 레이저거리측정기, 산업용 랩톱 등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 장비를 매년 취득하면서도,“2019년 행정안전부 고시 목록에 없다”라는 이유로 수년간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법령은 이미 2020년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장(지자체장) 지정 물품도 정수 대상 가능’, ‘2024년 물품관리 운영기준’에서는 지자체가 특성에 따른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토지관리과의 행정은 법령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관행임이 드러났다. 또한 최근 3년 동안 예산안과 실제 구매 장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반복됐다. 이 같은 행태는 ‘예산만 맞추고 품목은 현장에서 임의 변경’하는 구조적 문제로 지적됐다. 이 의원은 “수천만 원대 장비를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것은 시민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라며, 전수조사 및 관리체계 재정비를 촉구했다. 도시공간본부는 2025년 예산으로 각각 의결된 ▲저층주거지 개선 관리모델 개발(5억원) ▲형태·필지 단위 도시계획 체계 연구(2억 5000만원) 두 사업을, 의회 승인 없이 내부방침만으로 ‘저층주거지 등 특성지구 규제 완화 기준 및 형태·필지 단위 관리모델 개발용역’ 하나로 통합하여 집행하고 있다. 특히 통합된 사업은 예산 심사 이후인 2025년 3월에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했는데, 이는 ‘서울시 예산편성 잠정기준’의 “타당성 심사는 예산편성 전 시행”이라는 원칙과 명백히 충돌한다. 이 의원은 “이는 사실상 사후 검증에 불과해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사업 통합 승인 절차의 제도화와 심사 시점 고정 등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오금란 서울시의원 “특수교육대상자 늘봄학교 참여율 높지만, 공간·인력 턱없이 부족··· 확충 시급”

    오금란 서울시의원 “특수교육대상자 늘봄학교 참여율 높지만, 공간·인력 턱없이 부족··· 확충 시급”

    서울형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되면서 공적 돌봄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돌봄 여건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20일 제33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높은 늘봄학교 참여율에 비해 공간·인력 등 지원체계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에 개선을 촉구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서울시 초등학교 604곳 중 566곳이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학교의 늘봄교실 참여율은 일반학생 33.2%, 특수교육대상자 51.9%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이용률이 18.7%포인트 높았다. 장애등록 아동이 다니는 특수학교의 경우 참여율은 87.2%에 달해 돌봄 수요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의원은 “이 수치는 특수교육대상 아동일수록 방과후 공공돌봄에 대한 필요가 더 절실하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높은 참여율과 달리,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돌봄공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오 의원은 지적했다. 특수학급 운영 초등학교의 늘봄교실 1632개 중 898개가 전용공간, 734개는 겸용공간인데 비해, 특수학교 25곳의 늘봄교실 67개 중 전용공간은 단 3개에 불과하며, 나머지 64개는 모두 겸용공간이다. 오 의원은 “특수학교는 초·중·고 통합운영 특성상 교실 과밀로 방과 후 공간 확보 자체가 쉽지 않아,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늘봄교실을 이용하고 싶어도 공간 문제로 신청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으며 “일반학생들은 늘봄교실,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공공돌봄을 선택할 수 있지만, 특수교육대상자는 전문 프로그램과 인력·시설 부족으로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노원·양천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2024년 느린학습자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됐지만, 발달장애아동 대상 프로그램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특수교육대상자 현황조차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일부 개선 움직임도 있다. 2026년부터 교육청 특수학교 돌봄팀과 초등돌봄팀이 협업해 노원 키움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 1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7개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느린학습자 및 특수욕구아동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 의원은 “의미 있는 출발이지만, 규모도 작고 접근성도 제한적이어서 특수교육대상자의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오 의원은 “특수교육대상 아동이 늘봄학교든, 키움센터든 원하면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감에게 “교육청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서울시와 함께 돌봄공간 확충과 전문인력 배치, 나아가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전용 키움센터 설치까지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 양천구,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 가동…한파·제설·안전·생활 분야

    양천구,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 가동…한파·제설·안전·생활 분야

    서울 양천구는 이듬해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한파·제설·안전·생활 등 4개 분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기온 변동성이 큰 올겨울을 대비해 5개 반 45명으로 구성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홀몸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한파쉼터 78곳을 운영하고, 방문간호사와 재난도우미 1050명이 방문 돌봄을 실시한다. 버스정류소 온열의자는 134곳에서 198곳으로, 온기충전소는 45곳에서 70곳으로 확대했다. 제설 대응을 위해 279대의 장비, 인력 1573명, 제설제 3229t을 사전 확보하고 제설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한다. 특히 도로열선 설치 구간을 18곳에서 29곳으로 늘리고 AI 기반 결빙사고 예방시스템도 9곳으로 확대해 자동화 제설 효율을 높였다. 또 구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화재 취약시설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해 골목길 제설부터 취약계층 건강관리까지 모든 분야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김원태 서울시의원 “도시정책의 핵심 엔진··· 계획·집행·관리 신속히 추진해야”

    김원태 서울시의원 “도시정책의 핵심 엔진··· 계획·집행·관리 신속히 추진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원태 의원(송파6,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도시공간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신속통합기획은 서울 도시정책 전반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이라며 “대상지 확대 흐름에 맞춰 기획·집행·관리 전 과정을 정교한 시스템으로 신속히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심사에서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과 보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실무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짚었다. 그는 “예산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기획의 속도와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25년 11월 기준 신속통합기획 집행률이 52%에 머무는 점을 언급하며 “원인행위가 연말로 집중되는 것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겠지만, 기획과 집행 간 간극을 줄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신속통합기획은 초기 계획과 신속한 집행이 맞물릴 때 비로소 성과가 극대화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도시공간본부장은 “집행관리 강화를 통해 불용·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신속통합기획의 추진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대기업판매부지 도시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해서도 “현 단계에서는 기본 검토에 적정한 수준이지만, 대상지가 특정되는 순간 검토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계 전환 과정에서 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제적 준비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가 그간 축적해온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통합기획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달라”며 “의회도 안정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당부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자율예산, 지역 특색 교육사업 취지 살려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자율예산, 지역 특색 교육사업 취지 살려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1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새로 도입된 ‘지역 교육정책 현안사업(자율예산)’이 지역 특색 교육을 지원하는 제도라기보다 사실상 교육감 공약사업을 뒷받침하고 본예산의 부족분을 메우는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김영희 의원은 “25개 교육지원청이 약 550억 원을 자율예산으로 편성했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하이러닝, IB 교육 등 본청이 추진 중인 공약사업이 대거 포함됐다”며, “지역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리라는 본래 취지와 달리, 본예산 보조금처럼 편성된 것은 제도의 도입 이유를 무색하게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 수가 적은 지역의 편성 방식도 문제로 지적했다. 김영희 의원은 “연천·포천 등은 대부분 학교 운영비 보전이나 소규모 보수에 집중됐다”며, “오히려 자율예산이 지역 간 격차를 더 벌리는 구조로 설계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영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자율예산을 마련한 것”이라며, “첫 시행인 만큼 앞으로 더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영희 의원은 유보통합 교원 역량강화 연수(3억 3,965만 원)도 준비 부족 사업의 사례로 꼽았다. 김영희 의원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자격체계 통합은 정부 로드맵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그 격차를 4회의 연수로 해소할 수 있다는 발상 자체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교원 배치 계획도 없이 연수부터 추진하는 것은 정책의 순서를 뒤집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예산 편성의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며, “자율예산이 공약사업을 뒷받침하는 통로가 되거나, 유보통합 연수가 계획 없이 추진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한 점검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영기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경쟁력 저하 우려...훈련장비 예산 증액 필요성 강조”

    김영기 경기도의원 “학교운동부 경쟁력 저하 우려...훈련장비 예산 증액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24일(월)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운동부 훈련장비 현대화 예산이 대폭 축소된 문제를 지적하며, 학교체육 기반 유지를 위한 적극적 예산 대응을 촉구했다. 김영기 의원은 “학교체육이 무너지면 지역체육과 국가체육도 함께 약해진다”며 학교체육의 구조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학교 현장의 훈련장비 현대화 사업이 지난해 큰 폭의 증액을 통해 추진됐음에도, 내년도 예산이 다시 축소되면 현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학교운동부 600여 팀이 운영 중인데, 내년도 예산 수준으로는 극히 일부 학교만 지원이 가능하다”며 “교육청이 학교체육을 실질적으로 육성할 의지가 있다면 예산 감액이 아니라 지속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 상한만 이유로 현장의 필요를 줄이는 방식은 타당하지 않다”며 집행부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했다. 아울러 김영기 의원은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사회적 역량 강화 지원사업이 학교정책과로 이관된 점을 언급하며 “교육과정 안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학사 공백기 해소라는 사업 취지를 유지하려면 정책적 정합성을 확보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영기 의원은 “학교체육은 교육과 지역사회, 국가 전체의 체계와 직결되는 기반”이라며 “학교운동부의 장비 현대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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