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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의원 “자식 팔아 장사” 이태원 유족에 막말

    158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남 창원시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막말을 쏟아 내 비판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김미나(53·비례) 창원시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꽃같이 젊디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영혼들을 두 번 죽이는 유족들”, “#우려먹기_장인들”, “#자식팔아_장사한단소리_나온다”, “#나라구하다_죽었냐” 등 막말을 쏟아 냈다. 김 의원은 그 전날인 11일에도 “민주당 저것들은 노란 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제 깜장 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시체팔이 족속들”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에는 방송사 인터뷰에 나온 한 유족의 발언을 두고 “지 ××를 두 번 죽이는 무지몽매한 ××”라며 “자식 팔아 한몫 챙기자는 수작”, “당신은 그 시간에 무얼 했길래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가! 자식 앞세운 죄인이 양심이란 것이 있는가”라고 쓰기도 했다. 김 의원의 게시글은 비판이 일자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김 의원은 “유족들을 이용하는 단체를 향한 발언이지 유족들을 향한 발언이 아니다”라며 “유족들이 들었을 때 부적절한 내용이 있었다면 죄송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창원시의회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나오는 가운데 윤리위원회 회부 등 시의회 차원의 후속 대응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은 “김 의원 발언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할지 의회 차원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입대하는 진 동행한 BTS 멤버들…단체사진 공개

    입대하는 진 동행한 BTS 멤버들…단체사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3일 가장 먼저 입대하는 맏형 진(본명 김석진)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 형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진의 입소 현장에 동행한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고, 진의 짧아진 머리에 멤버들이 손을 얹으며 짓궂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제이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제이홉은 진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고 행복하자. 형 사랑한다”면서 “석진이 형이 준비해준 마지막 만찬”이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러브 유 브로’(Love U Bro)라고 손글씨도 적었다.뷔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과 함께 공연했을 당시의 사진을 올리며 “다치지 말자”라고 적었다. 진은 이날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연천의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안전을 우려해 별도의 송별 행사는 마련하지 않았다.
  • 창원시의원, 이태원참사 유족에 “나라구하다 죽었냐” 등 막말 발언

    창원시의원, 이태원참사 유족에 “나라구하다 죽었냐” 등 막말 발언

    경남 창원시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막말을 쏟아내 비판이 일고 있다. 13일 창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미나(54·비례) 창원시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꽃같이 젊디젊은 나이에 하늘로 간 영혼들을 두 번 죽이는 유족들”, “#우려먹기_장인들”, “자식팔아_장사한단소리_나온다”, “#나라구하다_죽었냐”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김 의원은 그 전날인 11일에도 “민주당 저것들은 노란리본 한 8∼9년 우려먹고 이제 깜장리본 달고 얼마나 우려먹을까?”, “시체팔이 족속들”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달 말 방송사 인터뷰에 나온 한 유족의 발언에 대해 “지 XX를 두 번 죽이는 무지몽매한 애미”,  “자식 팔아 한 몫 챙기자는 수작으로 보인다”, “당신은 그 시간이 무얼 했길래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가?!!! 자식 앞세운 죄인이 양심이란 것이 있는가?!!!”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막말 논란이 된 김 의원의 11~12일 게시글은 비판이 일자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김 의원은 이날 “참나...개인 글이 이렇게 파장이 클 일인가? 유가족도 아니면서 유가족인척 하는 사람들이 전화까지 하는건 뭔 이윤지 모르겠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 의원은 게시글에 대한 망말 논란과 비판이 이어지자 이날 오후 창원시의회 제12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공식 사과를 했다. 김 의원은 “창원시의회 의원 신분으로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글을 개인 SNS에 올렸다”면서 “저의 잘못된 글로 인하며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시민 여러분들, 유가족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깊이 반성하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크게 반성하고 더 성실히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더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의원의 이같은 막말 논란 발언과 관련해 창원시의회도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 정도의 발언은 자제할 필요가 있었다고 본다”며 “김 의원 발언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할지 의회 차원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순규 부의장 역시 “시의원은 주민들이 뽑은 대표자이자 공인인데,사회적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히더라도 정말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페이스북에 부적절한 글을 올려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킨데 대한 책임을 물어 이날 김 시의원을 경남도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김 시의원의 막말에 동의한다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말라. 그러나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다면 유족에 사죄하고 그 책임에 걸 맞는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정의당 경남도당도 “김 시의원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세월호 유가족, 시민들께 사과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하라”며 “국민의힘 경남도당도 당을 대표하는 비례의원의 망언에 대해 사과하고, 출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 ‘싱글맘’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기부

    ‘싱글맘’ 김나영, 유튜브 수익 1억 기부

    방송인 김나영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나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9일 아름다운재단에 ‘노필터 TV 구독자’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김나영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번 기부도 노필터 TV의 구독자 여러분들이 해주신 것”이라며 “제가 아름다운 재단에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금은 한부모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며 “제가 잘 쓰이는지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자신의 유튜브 계정 ‘노필터 TV’를 통해 하반기 유튜브 수익이 7978만499원 이라고 밝히며 “이 금액에 제가 좀 더 보태서 총 1억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해 12월에도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노필터 TV’를 통해 유튜브 광고 수익을 밝히며 “이 수익에 제가 좀 더 보태서 1억 원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서 ‘노필터 TV’ 구독자 이름으로 한 부모 가정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에도 한부모여성 자영업자 가정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고 수익 5000만원을 쾌척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유튜브 수익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 빅뱅 탑 “4년 전 가장 힘들었을 때…” 심경 고백

    빅뱅 탑 “4년 전 가장 힘들었을 때…” 심경 고백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디어문(dearMonn)’ 프로젝트로 내년에 한국 민간인 최초로 달 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탑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개인적으로 4년 전,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나의 소중한 친구 조엘이 나를 위해 이것을 그렸다. 이것은 우연한 기적이 아니었다. 이것은 예술에서 위대함이 만들어낸 운명적인 만남이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의 유명 화가 조엘 메슬러의 그림을 찍은 것으로, 그림에는 ‘디어문’(Dear Moon)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탑의 달 여행 프로젝트 명칭과 조엘 메슬러의 작품 속 문구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것에 대한 소회를 적은 것이다. 탑은 해당 사진에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조엘 메슬러, 마에자와 유사쿠, 그리고 ‘디어문’ 프로젝트 계정을 태그했다. 탑은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는 괴짜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디어문’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탑은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포토그래퍼 리아논 아담, 카림 일리야, 안무가 예미 A.D, 뮤지션 도드, 다큐멘터리 제작자 브렌더 홀, 배우 데브 조시 등과 함께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내년에 달 여행을 떠나는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마에자와는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쇼핑몰 조조타운의 창업자다. 2019년 9월 야후재팬과의 자본 및 업무 제휴를 발표하며 대표직에서 물러난 그는 ‘스타트투데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해 13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마에자와는 일본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2021년 12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방문해 12일간 머무른 바 있다. 마에자와는 ISS 방문 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주에 갈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싶다’며 디어문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3월 디어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달 비행에 함께 나설 지원자를 공개 모집했다. 24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0만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에자와는 서류전형과 인터뷰, 건강검진 등을 통해 프로젝트 멤버를 선정한 과정을 담은 동영상에서 “각 후보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어린 시절과 도전하고 싶은 것 등에 대해 물었다”면서 “승객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없지만, 지구를 떠나 달까지 여행을 하고 다시 돌아오는 동안 따르는 책임에 대해 알고 있기를 바라며 이 경험을 통해 지구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어문 프로젝트는 마에자와가 2018년 머스크와 2023년 달 궤도 관광을 하기로 계약하면서 시작됐다. 다만 디어문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일정을 맞출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달 여행에 사용될 스페이스X의 차세대 로켓 스타십 개발 일정이 지연되면서 아직 저궤도 시험비행도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 경찰, ‘더탐사’에 한동훈 장관 개인정보 보낸 수사관 감찰 착수

    경찰, ‘더탐사’에 한동훈 장관 개인정보 보낸 수사관 감찰 착수

    경찰이 유튜브 채널 ‘더탐사’ 소속 기자들에게 스토킹처벌법상 접근금지 조치를 통보하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주소가 담긴 문서를 문자 메시지로 보낸 수사관에 대한 감찰에 돌입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2일 간담회를 통해 “통보서만 교부해야 하는데 담당자가 실수로 결정문까지 전송했다”며 “담당자에 대한 감찰 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재발 사례가 없도록 전국 수사관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울 수서경찰서 담당 수사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지난주 국가수사본부 수사감찰관에게 관련 정보를 넘겼다. 더탐사는 앞서 지난 8월부터 한 달 간 퇴근하는 한 장관을 미행, 스토킹 혐의로 지난 9월 28일 한 장관으로부터 고소당해 수사를 받았다. 이 때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 수사경찰서가 지난달 29일 한 장관과 가족 등에게 더탐사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긴급응급조치 결정서를 이 유튜브 채널의 기자들에게 보내며 한 장관의 자택 주소를 가리지 않았다. 더탐사는 같은날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결정서의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 결정문에는 경찰이 더탐사 소속 기자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상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더탐사는 일부 정보를 검게 가리고 이 결정문을 공개했지만 한 장관의 주소 일부는 그대로 노출됐다. 피해자인 한 장관의 아파트를 특정할 만한 정보가 제공된 것이다. 이들이 공개한 결정문은 규정상 가해자에게는 전달되어선 안 된다. 경찰청 범죄수사규칙 긴급응급조치 194조3항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문은 스토킹 행위의 상대방인 피해자나 그 법정 대리인에게 권리 안내서·사본을 교부하는 방법으로 통지돼야 한다. 그러나 경찰 측 실수로 잘못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정문에는 피해자의 이름, 주소, 직장 등을 적도록 돼 있다. 스토킹 가해자에게 이 같은 정보가 넘어갈 경우 2차 가해가 우려될 만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착오로 잘못 전달됐다”며 “(가해자가 조치에) 항고할 경우 접근금지를 당한 이유를 알아야 하기에 피의자의 방어권 측면에서 결정문을 같이 보냈는데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 투비메타, ‘클럽메타’ 앱 출시

    투비메타, ‘클럽메타’ 앱 출시

    투비메타는 기술 파트너인 투비소프트의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한 ‘클럽메타’(ClubMeta)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럽메타는 AI 안무 인식 기술을 이용해 댄스 챌린지를 즐길 수 있는 숏폼 플랫폼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댄스를 인식하고 유저들 간 점수와 순위를 매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클럽메타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챌린지에 참여하여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점수로 매겨지는 순위에 따라 ‘슈’(Shoe)라고 하는 보상을 지급받는다. 슈는 신발 모양으로 된 포인트로, 댄서들이 존경의 의미로 신발을 던지는 문화에서 착안했다. 투비메타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며, 총 100명을추첨해 이벤트 경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xxmas 댄스 챌린지’도 진행중이다. 챌린지를 참여한 유저 중 베스트 퍼포머로 순위에 든 유저에게 LG스탠바이미(1명)와 다이슨 에어랩(1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챌린지에 참가한 유저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타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클럽메타는 댄서들의 안무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력과 AI 기술력을 동반했다”며 “이에 그동안 저작권을 보호받지 못한 댄서들의 안무를 보호하고, 유저들의 챌린지 참여를 통해 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클럽메타의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추후 앱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서울시립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이사장상 수상

    서울시립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이사장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는 기계정보공학과 황면중 교수와 안수영 조교가 공학교육인증 및 공학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2022년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기계정보공학과는 2009년부터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해 기계정보공학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공학교육인증 정기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인증을 받아 NGR(차기정기평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현재 PD교수와 담당조교가 이사장상을 받게 됐다. 이수일 기계정보공학과장은 “이전 PD인 김태현 교수를 중심으로 학과 교수들이 체계적으로 인증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과 교수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도출하고 보완하면서 우수한 공학인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트위터 인수로 주가 하락, 머스크 세계 최고부자 자리 뺏기나

    트위터 인수로 주가 하락, 머스크 세계 최고부자 자리 뺏기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테슬라의 주가도 급전직하하면서 세계 1등 부자의 자리도 흔들리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머스크가 434억 달러(약 56조원)를 들여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과 해고당한 트위터 직원들의 소송에도 머스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트위터 개혁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11일에는 “트위터는 소셜 미디어 회사이자 범죄 현장”이란 글과 함께 ‘트위터의 가장 어두운 비밀’이란 묘비명이 새겨진 무덤을 스스로 파는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테슬라 주가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밝히기 전날인 4월 13일만 해도 주당 340.79달러(44만 5000원)였으나 이후 트위터 인수와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생산차질 등과 관련한 우려 때문에 추락해 9일 종가기준 179.05달러(약 23만원)로 48%나 급락했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4월 이후 200억 달러(약 26조원) 상당의 본인 소유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이에 따라 머스크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은 4억 4500만주로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아직 머스크가 소유한 테슬라 주식 규모는 770억 달러(약 100조 5000억원) 수준이지만, 트위터 인수 전 그의 부의 규모는 1510억 달러(약 197조원)에 이르렀다. 이달 7일에는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일시적으로 머스크를 누르고 한때 세계 최고 갑부로 집계되기도 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끌어온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테슬라 보유 주식을 담보로 추가대출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도 테슬라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담보 대출에 대해 9일 트위터에 “거시경제 리스크가 있을 때는 주가가 장기적 잠재력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주식담보대출(margin loan)은 피하는 게 현명하다”라고 썼다.영국 팝스타 앨턴 존을 비롯해 유명인사들도 속속 트위터를 떠나고 있다. 존은 트위터에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 두는 최근의 정책 변화를 고려해 더는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트위터 탈퇴를 선언했다.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 유명 방송작가 겸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 등도 최근 트위터를 탈퇴한 유명 인사들이다. 앞서 머스크는 논란 속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복원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만든 소셜 미디어를 쓰겠다며 트위터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패배 이후 미국 의회에서 일어난 폭동에 책임이 있다며 그의 트위터 계정을 폐쇄했다.
  • 엘튼 존 “트위터 탈퇴” 선언…머스크 ‘질척’

    엘튼 존 “트위터 탈퇴” 선언…머스크 ‘질척’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가수 엘튼 존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9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75세의 스타 엘튼 존은 118만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트위터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그는 “나는 평생 음악을 활용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노력해왔다”며 “하지만 거짓 정보가 현재 우리 세계를 분열시키는 데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보는 것은 나를 슬프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확산되도록 허용하는 정책 변화를 고려해 더이상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 트윗에 “당신의 음악을 사랑한다.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댓글을 달았다. 머스크는 “특별히 우려되는 거짓 정보가 있는가”라고 묻기도 했다.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플랫폼에 수차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변화를 단행했다. 대규모 정리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한 논란의 인물들 계정 복원 등의 변화로 트위터를 떠나는 유명인들이 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 유명 방송작가 겸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 등이 최근 트위터를 탈퇴했다.
  • 엔믹스 ‘탈퇴’ 이유? JYP 직원글 일파만파

    엔믹스 ‘탈퇴’ 이유? JYP 직원글 일파만파

    JYP 소속 인기 걸그룹 엔믹스 멤버 지니(최윤진)의 갑작스러운 탈퇴, 계약해지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관련 글, 게시물이 셀 수 없이 올라왔다. 그중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남겨진 JYP 직원 댓글 하나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 인증 등을 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형 커뮤니티다. 이날 블라인드에는 ‘엔믹스 지니 왜 탈퇴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익명의 공무원은 “JYP는 좀 납득이 되게 공지를 해라…항상 이런 식이더라”며 혀를 찼다. 경찰청 직원은 “궁금한 게 진짜 개인적 이유 때문이면 사생활도 까발리라는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공무원은 “그동안 JYP 행적들 때문에 못 믿어서 그러지. 박재범, 현아 등등”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JYP 직원은 “하하하…박재범, 현아..라…진짜? 사생활 까발려져도 된다고 생각해?? 회사가 욕먹으면서도 입꾹닫(입 꾹 닫고 있는 행동)을 왜 하고 있는지는 생각 안 하시나요?”라고 또 다른 의미심장한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일 오전 JYP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돌연 알렸다.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이후 진행 예정인 엔믹스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엔써(엔믹스 팬덤명)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 엔믹스 탈퇴와 관련해 개인 사정이라는 말 외에 정확한 사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건강 문제’가 아니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 “반인권적 범죄”…‘이태원 희생자 모욕’ 20~30대 남성 3명 기소

    “반인권적 범죄”…‘이태원 희생자 모욕’ 20~30대 남성 3명 기소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한 남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상현)는 9월 정보통신망법 음란물유포 혐의로 20대 2명과 30대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중 20대 1명은 직업이 없다. 다른 2명은 일용직· 자영업에 종사하는 남성이다. 이들은 참사 다음날인 10월 30일부터 지난달 1일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희생자에 대한 음란글을 게재하고, 참사 현장·희생자 사진을 올려 성적으로 조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글을 올린 계정의 가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이들을 추적해 지난달 18~30일 차례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희생자의 명예와 인격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유족·생존자·구조참가자 등에게 깊은 상처를 강한 반인권적 범죄다”라며 “사건의 중대성, 피해의 심각성, 2차 피해 확산을 방지할 필요성 등을 고려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상대로 한 모욕·명예훼손·음란물유포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해 2차 피해를 막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검찰은 앞서 지난달 16일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한 20대 남성을 경찰에서 송치받은지 이틀 만에 재판에 넘긴 적이 있다. 이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2차 가해를 기소한 첫 사례였다. 이 20대 남성은 이태원 참사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희생자에 대해 음란한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성적으로 조롱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온라인 계정 가입자 정보 등을 토대로 작성자를 특정해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서부지검은 “범죄의 심각성, 2차 피해 방지의 필요성 등을 고려했다”며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을 대상으로 음란한 내용의 글을 올리고 조롱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반인권적 사안으로,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현재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온라인 2차 가해 14건을 수사 또는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 서부지검은 이날까지 경찰이 송치한 피의자 4명에 대해 모두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 틱톡 챌린지 노출, 안전한가…중독 논란 확산에 마크롱도 합세

    틱톡 챌린지 노출, 안전한가…중독 논란 확산에 마크롱도 합세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짧은 형태) 영상 플랫폼 틱톡과 관련한 위험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유럽에서는 국가 안보 위협을 우려하며 규제와 소송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고, 유해 콘텐츠와 중독성으로 미성년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우려도 나온다. 8일(현지시간) 프랑스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퐁텐르콩트에서 열린 한 정신건강 관련 행사를 통해 “틱톡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심리적으로) 지장을 주는 네트워크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플랫폼보다 훨씬 창의적으로 잘 만든 것을 밀어붙인다”며 “이면에는 중독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틱톡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 지역의 인권 문제에 대한 정보는 차단하거나 러시아 선전을 숨기는 등 정보를 검열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작을 한다고도 주장했다. ● 틱톡 ‘안전 문제’ 제기, 지속 이 같은 틱톡의 안보, 어린이·청소년 위해 문제는 최근 서방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규제당국은 지난 9월 틱톡이 어린이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새로운 법을 위반할 경우 벌금 최고 2900만달러(약 380억원)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틱톡이 EU 시민들의 정보 데이터를 중국 정부에 제공했다는 의혹과 미성년자 대상 광고와 관련해 조사를 시작했다. 미국 역시 연방 정부부터 주 정부까지 국가안보 위협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틱톡은 로스앤젤레스(LA)와 싱가포르 등지에 사무실이 있다는 점, 중국 정부가 미국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요구한 적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중국 정부로부터 독립된 기업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틱톡의 입장과 달리, 미국 NYT의 전날 조 바이든 행정부는 데이터 수집과 중국 정부로부터의 데이터 전송 가능성 등 안보 위협 문제와 관련해 틱톡과 수개월간 협상을 벌였다. 미국 일부 주는 사생활 침해, 국가 안보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시작했다. 산하 기관들의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곳도 있다. 인디애나주는 틱톡이 중국 정부가 민감한 소비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숨겨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고, 10대 사용자들에게 부적절한 콘텐츠를 노출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청소년들에게 가하는 위해 역시 중독 수준을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틱톡이 판단력이 미숙한 미성년자들을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기절 챌린지’, 무분별 노출?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2월 미국에서 9살 소녀가 4살 남동생과 틱톡에서 본 ‘기절 챌린지’를 따라하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절할 때까지 스스로 목을 조르는 챌린지로, 따라해선 안 된다. 또한,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는 10살 소녀가 질식사했는데, 유족들은 틱톡에 있는 게임을 따라하다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틱톡 안전관리팀은 이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빌려, 소녀는 13살인 척하며 계정을 생성했고,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자 하루 최장 10시간씩 앱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틱톡 안전관리팀은 자신들의 플랫폼 속 알고리즘이 소녀에게 기절 챌린지를 추천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언론 보도, 유족 인터뷰, 법원 기록 등을 종합해 지난 18개월간 12세 이하 어린이 중 최소 15명이 이 챌린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사건들을 해당 챌린지와 연계해 보도하고 있으나, 경찰은 사건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챌린지로 아이를 잃은 부모가 틱톡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미국에서도 있었다. 그러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틱톡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자신들만의 규정으로 미성년자들이 유해 콘텐츠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사설] 북 해킹 인력 위장취업 주의보, 실태가 어떻길래

    [사설] 북 해킹 인력 위장취업 주의보, 실태가 어떻길래

    외교부와 국가정보원 등이 어제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이 국적과 신분을 위장해 우리 기업에 취업할 우려가 크다며 이들을 고용하지 않도록 신원 확인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부처 합동 주의보’를 발령했다. 북한 IT 인력이 대북 제재를 뚫고 해외 기업에 위장취업해 벌어들인 외화가 핵·미사일 개발의 주요 재원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갈수록 늘고 있는 사이버해킹 보안 강화 목적도 있다. 미국이 이미 지난해 주의보를 발령했다는 점에서 뒤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경각심을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서 다행스럽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북한 IT 인력들은 해외 각지에 체류하면서 국적, 신분을 위장해 취업을 하거나 일감을 수주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유엔의 대북 제재 대상인 북한 국방성, 군수공업부 등에 소속돼 있는데, 벌어들인 외화 상당액이 핵·미사일 개발에 쓰인다는 것이다. 위장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IT를 통한 신분증 조작, 전화번호 본인 인증 대행 사이트 활용, 외국인으로부터 구인·구직 사이트 계정 빌리기, 외국인 프리랜서와 업무 공동 수행 등의 수법을 동원하고, 송금은 글로벌 디지털 결제서비스를 이용한다. 북한은 이미 수년 전부터 해킹으로 암호화폐를 훔치고 우리나라 기간시설을 공격해 큰 피해와 혼란을 안겨 왔다. 이젠 위장취업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다. 이는 문재인 정부 5년간 북한에 대한 유화 일변도 정책으로 국가정보원 등 정보기관의 대북 보안능력이 약화된 원인도 한몫한다. 이번 조치가 단순히 북한 IT 인력 취업주의보 발동 정도에 그쳐선 안 된다. 차제에 국가정보원의 대북 사이버안보 인력 확충, 국정원이 추진 중인 사이버안보법 제정, 전문인력 육성 등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한다.
  • “中 틱톡, 양털 뒤집어쓴 늑대” 美 주정부들 사용 규제·소송

    “中 틱톡, 양털 뒤집어쓴 늑대” 美 주정부들 사용 규제·소송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세계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사용자 정보를 은밀하게 중국 공산당에 넘겨 선거나 여론 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우려해서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주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주지사는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주정부 산하 기관들의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 관광부는 6만명의 팔로어를 가진 계정을 삭제했고 주 공영방송사도 이에 동참했다. 지난 5일에는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가 “주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을 삭제하라”고 지시했고, 아칸소주 주의원들 역시 틱톡 금지 법안의 초안을 제출했다. 6일에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틱톡을 포함한 중국·러시아산 기술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비상 사이버안보 명령’을 내놨고, 위스콘신주 공화당 의원들도 토니 에버스 주지사에게 틱톡 금지 명령을 요청했다. 아직까지 미국에서 일반 국민의 틱톡 사용까지 금지하진 않는다. 그러나 워싱턴 조야에서 틱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면적 사용금지 법안이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 공화당 의원들은 미국 전체에서 틱톡 접속을 차단하는 방안을 지지한다. 토드 로키타 인디애나주 법무장관은 틱톡을 상대로 소비자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틱톡은 양털을 뒤집어쓴 늑대다. 중국 공산당이 마음만 먹으면 미국인 틱톡 사용자의 정보에 접근해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5일 대만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구입한 휴대전화나 태블릿, 컴퓨터 등에 틱톡이나 더우인(틱톡의 중국 서비스)을 내려받지 못하게 했다. 올해 8월에는 영국 의회가 “중국 정부로 데이터가 넘어갈 수 있다”며 스스로 틱톡 계정을 폐쇄했다. 일부 의원들은 “‘데이터가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지 않는 한 계정을 운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국적 세탁 北 IT인력 잠입 주의보

    국적 세탁 北 IT인력 잠입 주의보

    일감 수주, 매년 수억弗 외화벌이정부 “핵·미사일 자금 차단해야” 亞·아프리카 등에 수천명 활동정부가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을 상대로 국적·신분을 위장한 북한 인력을 고용하는 일이 없도록 신원 확인 강화를 요청하는 합동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7개 부처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 합동주의보를 내놨다. 정부는 “북한 IT 인력들이 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각지에 체류하며 국적·신분을 위장해 전 세계 IT 분야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 매년 수억 달러에 이르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인력 상당수는 북한 군수공업부·국방성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대상기관에 소속돼 있으며, 수익의 상당 부분은 북핵·미사일 개발로 전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정부는 구인·구직 플랫폼의 본인인증 절차 등을 선제 점검한 결과 북한 인력들이 신분을 위조해 국내 기업 일감을 수주하는 게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12월 안보리 결의 2397호는 유엔 회원국들이 2019년 12월까지 각국에 파견됐던 북한 노동자들을 돌려보내도록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인력들은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유학비자를 취득해 머무르며 불법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는 게 각국 정부의 판단이다. 북한은 고숙련 IT 인력 수천명을 아시아·아프리카 각지에 파견 중이며, 이들은 현지 단체생활을 하면서 구인·구직 웹사이트에서 신분증 조작, 타인 계정 빌리기 등의 수법으로 국적·신분을 위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화번호 본인 인증대행 사이트를 활용해 실명확인 인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북미·유럽·동아시아 소재 기업들로부터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탈중앙화 앱 개발, 스마트 계약·디지털 토큰 개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구인구직 플랫폼의 인증 절차가 강화되자 아예 여러 외국인으로부터 구인·구직 웹사이트 계정을 빌리거나 협업하는 방식으로 일감을 받아 수익금을 나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면접 때도 화상 면접보다 온라인 채팅 방식을 통해 신분을 감추는 경우가 많고, 화상 면접을 해야 할 땐 계정을 빌린 외국인의 얼굴만 보여 준 뒤 전화 면접으로 유도하거나 원격 접속으로 프로그래밍 시범을 보여 주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주의보에서 ▲국내 구인·구직 플랫폼 기업에 신규 계정 생성 시 화상통화 인증 추가 ▲프로그램 개발 기업에 계약 체결 시 화상 면접·신분증 정보 확인 등 절차 강화 등을 권고했다. 정부는 또 일반 국민들에게도 “소정의 금액을 조건으로 신분증 사본 대여, 구인·구직 플랫폼 및 해외결제 시스템 계정 생성을 요구할 경우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기업들이 북한 IT 인력을 고용한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다만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일감을 수주하려는 시도를 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북한 IT 인력의 특성으로 “저렴하게 수주하려는 경우가 있고, 일을 길게 오래 해 종일 실시간 접속 중인 계정이 많다”고 설명했다. 북한 인력을 대상으로 한 일감 발주, 비용 지불 행위는 남북교류협력법 등 국내법이나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저촉될 수 있다. 앞서 미 정부는 지난 6월 북한 IT 인력의 위장취업 관련 사이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한국이 두 번째다.
  • 국적,신분 위장 북한 IT인력 정부합동주의보...“핵 미사일 자금 차단해야”

    국적,신분 위장 북한 IT인력 정부합동주의보...“핵 미사일 자금 차단해야”

    정부가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을 상대로 국적·신분을 위장한 북한 인력을 고용하는 일이 없도록 신원 확인 강화를 요청하는 합동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7개 부처는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 합동주의보를 내놨다. 정부는 “북한 IT 인력들이 아시아·아프리카 등 해외 각지에 체류하며 국적·신분을 위장해 전 세계 IT 분야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 매년 수억 달러에 이르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인력 상당수는 북한 군수공업부·국방성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대상기관에 소속돼 있으며, 수익의 상당 부분은 북핵·미사일 개발로 전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정부는 구인·구직 플랫폼의 본인인증 절차 등을 선제 점검한 결과, 북한 인력들이 신분을 위조해 국내 기업 일감을 수주하는 게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2017년 12월 안보리 결의 2397호는 유엔 회원국들이 2019년 12월까지 각 국에 파견됐던 북한 노동자들을 돌려보내도록 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인력들은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유학비자를 취득해 머무르며 불법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는 게 각국 정부의 판단이다. 북한은 고숙련 IT 인력 수천명을 아시아·아프리카 각지에 파견 중이며, 이들은 현지 단체생활을 하면서 구인·구직 웹사이트에서 신분증 조작, 타인 계정 빌리기 등 수법으로 국적·신분을 위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화번호 본인 인증대행 사이트를 활용해 실명확인 인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북미·유럽·동아시아 소재 기업들로부터 웹·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마트 계약·디지털 토큰 개발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소득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구인구직 플랫폼의 인증절차가 강화되자 아예 여러 외국인으로부터 구인·구직 웹사이트 계정을 빌리거나 협업하는 방식으로 일감을 받아 수익금을 나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면접 때도 화상 면접보다 온라인 채팅 방식을 통해 신분을 감추는 경우가 많고, 화상 면접을 해야 할 땐 계정을 빌린 외국인의 얼굴만 보여준 뒤 전화 면접으로 유도하거나 원격 접속으로 프로그래밍 시범을 보여주는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주의보에서 ▲국내 구인·구직 플랫폼 기업에 신규 계정 생성시 화상통화 인증 추가 ▲프로그램 개발 기업에 계약 체결시 화상면접·신분증 정보 확인 등 절차 강화 등을 권고했다. 정부는 또 일반 국민들에게도 “소정의 금액을 조건으로 신분증 사본 대여, 구인·구직 플랫폼 플랫폼 및 해외결제 시스템 계정 생성을 요구할 경우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기업들이 북한 IT 인력을 고용한 사례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다만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일감을 수주하려는 시도를 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북한 IT 인력의 특성으로 “저렴하게 수주하려는 경우가 있고, 일을 길게 오래 해 종일 실시간 접속 중인 계정이 많다”고 설명했다. 북한 인력을 대상으로 한 일감 발주, 비용 지불 행위는 남북교류협력법 등 국내법이나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저촉될 수 있다. 앞서 미 정부는 지난 6월 북한 IT 인력의 위장취업 관련 사이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으며, 한국이 두 번째다.
  • 윤 대통령, 한국법학교수회와 간담회 “법과 원칙 바로 서야”

    윤 대통령, 한국법학교수회와 간담회 “법과 원칙 바로 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법학 전공 교수들을 만나 우리나라 교육 발전과 관련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과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확산 방안’, ‘대학 교육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전날 간담회 및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 및 오찬 자리엔 현재 교수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차기 회장을 맡게 될 조흥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했다. 또 이계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진각 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윤 대통령에게 현재 대학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교육 단계부터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법치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尹, 한국법학교수회 간담회...“교육단계부터 법과 원칙 바로서야“

    尹, 한국법학교수회 간담회...“교육단계부터 법과 원칙 바로서야“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을 만나 “교육 단계부터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법치주의가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지난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법학교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 확산 방안’과 ‘대학 교육 발전 방향’을 주제로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참석한 교수들에게 현재 대학교육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교육 단계에서 법과 원칙이 바로 서야 한다며 교육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법학교수회의 정영환 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조홍식 수석부회장 겸 차기 회장(서울대 법전원 교수), 이계정 이사(서울대 법전원 교수), 김진각 자문위원(성신여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 [속보] 정부 “국적 위장 北 IT 인력 고용 주의” 합동주의보 발표

    [속보] 정부 “국적 위장 北 IT 인력 고용 주의” 합동주의보 발표

    외교부·국가정보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일부·고용노동부·경찰청·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국내 기업들이 국적과 신분을 위장한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지 않도록 주의와 신원 확인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정부 합동주의보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북한 IT 인력들은 해외 각지에 체류하면서 자신들의 국적과 신분을 위장하여 전 세계 IT 분야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해 매년 수억 달러에 달하는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으며, 북한 정권의 외화벌이에 있어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IT 인력 상당수는 군수공업부, 국방성 등 안보리 대북제재 대상 기관에 소속되어 있고, 북한 IT 인력 수익의 상당부분은 이들 기관에 상납되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가 북한 IT 인력들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감을 수주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인·구직 플랫폼의 본인 인증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한 결과, 북한 IT 인력들이 신분을 위조해 우리 기업들의 IT 일감을 수주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북한 IT 인력을 대상으로 일감을 발주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행위는 기업 평판을 해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남북교류협력법 등 관련 국내법이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에 저촉될 소지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북한 IT 인력들은 일감을 수주할 때나 구인·구직 웹사이트에 가입할 때 신분증을 조작하거나, 타인에게 계정을 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적과 신분을 위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의보는 북한 IT 인력이 사용하는 계정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국내 IT 기업들이 외부 인력을 고용하거나 계약하는 과정에서 북한 IT 인력을 고용하지 않도록 엄격한 신분 인증 절차를 거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의보 발표가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구인 구직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을 위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불법적인 외화벌이를 차단하는데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한 IT 인력이 신분과 국적을 위장해 우리 기업 일감을 수주하려 하는 등 불법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경찰 및 외교부 등 소관기관에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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