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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밤낮없는 총력 대응

    경북도의회,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밤낮없는 총력 대응

    경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여,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도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산불 피해 지역 신속 긴급 대응책 마련 현장 점검 경북도의회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0시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로 인해 긴급히 대피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3월 26일은 안동, 청송, 영양 지역을 방문한 것에 이어 3월 27일은 영덕군을 찾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끊임없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 긴급 연석회의 개최 및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경북도의회는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3월 26일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의회 대변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도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경북도의회는 최근 도내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향후 산불 예방을 위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산불대책특별위원회’를 제355회 임시회 기간에 구성했다. 산불대책특별위원회 정식 출범 전 4월 7일 긴급임시 회의를 열어 선제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긴급회의는 도청 안전행정실장의 도내 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 진행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산불 피해지원 예산 증액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 및 주거 지원 방안 ▲농·어업인의 지속적 영농 활동 보장 지원 ▲피해지역 아동·학생의 학습권 보장 대책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 방안 ▲6월 우기시 산사태 대처 방안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계획 수립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과 대응 시스템 점검 및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특히 산림 인근 도내 관정시설 현대화 등 물저장시설 확대설치가 산불대책으로 제시됐다. 또한 산불대책특별위원회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9일 회의를 개최해 안전행정실, 농축산유통국, 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등 소관 부서로부터 산불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각 부서의 산불 피해 현황, 이주민 주거지원, 장마철 2차피해 방지대책,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형 일자리지원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특위위원들의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 산불발생지역 주민지원 등 예산 처리 긴급 임시회 개최 경북도의회는 지난 3월 31일 제354회 긴급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했다. 전체 2200여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예산안은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주민에게 지급할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인명·시설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생계 안정과 심리적 회복지원 등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후 곧바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 관련 실태점검 및 현지확인 산불 피해민의 조속한 일상으로서의 복귀는 물론 산불피해지역의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회복에 주력을 위해 각 상임위와 특위에서 산불 피해 지역 중심으로 6월 중 회기 기간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시작으로 상임위별로 산불 피해 도민들의 현장에 목소리를 듣고 또한, 산불피해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논의와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산불 피해 지역 도민들이 하루빨리 완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촉구, 추경예산 반영 등 복구와 재건에 경상북도의회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동대문 중랑천 바람길숲 ‘초록사잇길’ 걸으며 녹색힐링

    동대문 중랑천 바람길숲 ‘초록사잇길’ 걸으며 녹색힐링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중랑천 하천변에 추진한 ‘중랑천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람길숲’은 수목 식재를 통해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도시의 뜨거운 열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자연형 녹지통로를 의미한다. 이번에 바람길숲이 조성된 곳은 중랑천 좌안 응봉교에서 용비교 사이 구간이다. 단순히 녹지만을 확장하는 게 아니라 중랑천 일대의 생태적 잠재력과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생태 네트워크 기능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동대문구 바람길숲은 ‘초록사잇길’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다. 계절감을 살린 관목과 지피식물을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라 식재해 사계절 경관에 변화를 더하고 생동감 있는 녹지 경관을 연출했다. 식재된 주요 수목은 산수유와 미선나무, 수국, 억새 등이다. 특히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을 지닌 다양한 수국 품종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근 ‘물빛정원 수국원’과의 경관 연계성도 고려해 심미적 통일성을 함께 높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초록사잇길은 도시의 공기를 바꾸고 주민의 삶을 바꾸는 동대문형 녹색 해법”이라며 “앞으로도 초록사잇길을 중심으로 공기 순환과 생태 연결, 주민 휴식이 어우러지는 녹지축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각 자치구에 바람길숲을 조성하고 있다.
  • 5월 생산·투자 동시에 뒷걸음…13조 추경에도 내수 부진 여전

    5월 생산·투자 동시에 뒷걸음…13조 추경에도 내수 부진 여전

    미국발 관세 폭탄과 내수 침체가 맞물려 지난달 생산과 투자가 동시에 뒷걸음질쳤다. 1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3개월째 반등하지 못하는 등 내수 부진도 여전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2.5(2020년=100)로 전월보다 1.1% 내렸다. 올해 1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으로, 4월부터 두 달째 마이너스다. 제조업 생산이 3.0% 줄어드는 등 광공업이 부진했던 결과다. 특히 자동차·건설업이 부진한 탓에 금속가공이 6.9% 내려앉았다. 자동차 생산 부진은 미국 관세정책 여파로 기업들이 현지 공장 가동을 늘리고 국내 생산을 줄인 데 따른 것으로 전월 대비 2.0% 줄며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 갔다. 반도체 생산도 2.0% 감소하며 두 달 연속 줄었다. 조성중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미국 관세정책 영향이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불확실성이 기저에 깔린 흐름”이라며 “내수 부진이 생산 감소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 부진도 지속됐다. 서비스업 생산은 정보통신(-3.6%)과 운수·창고(-2.4%) 등에서 줄며 0.1% 감소했다. 두 달째 감소세다. 소매판매는 내구재(1.2%)와 준내구재(0.7%) 판매가 늘었지만 화장품 등 비내구재(-0.7%) 등이 줄면서 4월과 같았다. 지난달 집행된 ‘1차 추경’이 아직까진 침체한 내수를 살리는 마중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의미다. 설비투자도 4.7% 줄면서 3개월째 뒷걸음질쳤다. 최창윤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공공행정이나 건설업, 제조업·서비스업 등 분야에서 시차를 두고 1차 추경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기성은 건축(-4.6%)과 토목(-2.0%)에서 모두 공사 실적이 줄어 3.9% 감소했다. 석 달째 마이너스다. 향후 건설 경기를 내다볼 수 있는 건설수주(경상)는 발전·통신 등 토목(-62.4%)에서 줄며 1년 전보다 5.5% 감소했다. 앞으로 경기 상황을 보여 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내수출하지수 등이 줄면서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건설수주액 등이 감소하면서 0.1포인트 하락했다. 조 과장은 “정부는 내수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추경을 신속 추진하는 한편 대미 관세 협상 및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 등 통상 리스크 대응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터넷뱅킹 입출금 비중 85% ‘역대 최고’… 비대면 대출도 43% 늘었다

    은행 입출금 거래 10건 중 8건 이상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터넷뱅킹을 통한 입출금 거래 비중은 전체의 84.7%로 집계됐다. 전 분기(84.6%)보다 소폭 높아졌으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5년 1분기(16.5%) 이후 가장 많다. 인터넷뱅킹은 PC·모바일뱅킹, 자동이체, 앱 기반 송금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한 모든 은행 거래를 말한다. 통계는 국내 19개 은행과 우체국 예금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2018년 50%, 2021년 70%, 2024년엔 80%를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 왔다. 반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금자동지급기(CD) 등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입출금 비중은 9.7%로 처음 두 자릿수 아래로 내려갔다. 전 분기(10.0%)와 전년 동기(11.0%)에 비해 줄었다. 텔레뱅킹 비중 역시 1.4%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대면 창구를 통한 거래는 4.2%로 전 분기(3.9%)보다 소폭 늘었지만 연초 계절 효과를 감안하면 장기적으로는 감소세란 설명이다. 조회 방식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확인됐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 비중은 93.1%로 22개 분기 연속 90%를 넘겼다. 조회 건수는 2억 4929만건으로 전 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1분기(13.2%) 이후 가장 가파르게 늘었다.반면 ATM·CD 기기를 통한 조회 비중은 각각 0.5%, 0.6%로 거의 사용되지 않을뿐더러 그마저도 줄고 있다. 대면 조회는 5.7%로 소폭 상승했지만 마찬가지로 계절적 요인에 따른 영향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대출 신청도 비대면으로 무게중심 이동이 두드러졌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 신청은 1분기 304만건, 신청 금액은 80조 22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4.9%, 42.9% 늘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요즘엔 앱이 사실상 주거래 창구”라며 “ATM을 쓰는 사람은 적은데 관리 비용이 들다 보니 은행도 모바일에 힘을 더 싣는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맨드라미 정원 조성…‘인생 사진 명소’ 입소문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맨드라미 정원 조성…‘인생 사진 명소’ 입소문

    경북 포항시가 호미곶 일대에 맨드라미를 식재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포항시는 호미곶 새천년광장 인근 부지에 조성한 ‘호미곶 상생의 경관정원’에 형형색색의 맨드라미를 심어 이색적인 풍경으로 관광객 이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정원에는 기존에 해바라기를 심었지만 올해 다양한 색깔의 맨드라미 꽃밭을 조성했다. 붉은색과 노란색 등 맨드라미 특유의 색감을 연출해 ‘인생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맨드라미는 오는 10월까지 개화가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시는 정원 조성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과 농업, 관광이 연계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계절별 경관작물을 도입해 정원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계획이다. 봄에는 메리골드, 여름과 가을에는 맨드라미 등 사계절 내내 꽃이 피어나는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정원 인근 호미곶 경관단지에서는 유채꽃, 유색보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작물을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호미곶 상생의 경관정원은 시민과 농업, 관광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특색 있는 경관농업 모델로 포항만의 매력적인 힐링 명소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 ‘K-스마트농업’의 미래…전국 최초 ‘공공형 수직농장’ 준공

    ‘K-스마트농업’의 미래…전국 최초 ‘공공형 수직농장’ 준공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생산이 가능한 ICT 기반의 스마트팜 수직농장이 문을 열었다. 기후 위기 속 미래 농업의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은 30일 장수군 계남면에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최훈식 장수군수, 도·군의원, 사업 참여기관인 CJ제일제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 현장을 함께 확인했다.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해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계절이나 날씨와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최첨단 스마트농업 시설이다. 지자체 주도의 ‘공공형’ 수직농장은 국내 최초다. 이 사업은 2023년 전북도가 동부권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서 장수군이 최종 선정되며 시작됐다. 도비 25억 원과 군비 26억 원 등 총 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전북도-장수군-CJ제일제당 3자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3개의 재배실과 작업장, 저온저장고, 회의실 등을 포함 총 2013㎡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5월에는 청년농 6명이 입주해 최근 미니로메인과 버터헤드 등 작물 수확을 시작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수직농장 준공은 지역 청년농업인들에게는 희망의 터전이자 군이 미래 농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수직농장은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혁신 모델”이라며, “전북자치도는 앞으로 농업에 다양한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K-스마트농업 주도권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윤리의식’ 강화 위한 회의규칙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윤리의식’ 강화 위한 회의규칙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지난 27일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회의 윤리성과 자정능력 강화를 목표로, ‘의원의 위반행위별 징계기준’을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 의원의 징계사유, 징계절차, 징계의 종류 및 의결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회의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도 징계대상 및 처리 절차 등은 규정하고 있으나, 위반행위에 대한 구체적 징계기준에 대해서는 별도 규정이 없었다. 그간 징계기준 부재로 인해 유사한 비위행위에 대해서도 자의적 해석과 판단이 개입되거나 징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2023년 ‘17개 광역자치단체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를 통해 위반행위별 징계기준 마련을 권고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원의 대표적 의무사항과 ‘지방자치법’ 상 금지의무 위반행위를 7개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 위반정도에 따라 ‘경고 → 공개사과 → 출석정지 → 제명’까지 징계 수준을 구체적으로 설정했다. 17개 광역의회 중 징계기준을 규정하지 않은 의회는 서울시의회를 포함해 4곳에 불과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서울시의회도 합리적 징계기준을 갖추게 됐다. 이 의원은 “이번 회의규칙 개정으로 징계대상 위반행위와 그에 상응하는 합리적 징계기준이 마련되어 징계결정의 일관성과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 강화로 의원의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과 윤리의식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징계의 실효성 확보를 통해 의회의 자정기능이 강화되고, 주민의 신뢰와 서울시의회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규칙은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 해양레저 메카 보령 ‘스포츠’까지 품다… 마이스 수도로 발돋움

    해양레저 메카 보령 ‘스포츠’까지 품다… 마이스 수도로 발돋움

    보령머드축제, 생활인구 증가 견인굵직한 스포츠 대회 성공 역량 입증스포츠파크, 지역개발 국토장관상관람객 10만여명, 경제효과 240억2027년 5개 섬 ‘섬 비엔날레’ 개최 ‘머드 도시’ 충남 보령이 축제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마이스(MICE) 도시로 성장 중이다. 바다와 100여개의 아름다운 유·무인도를 보유한 해양 관광자원 등을 스포츠와 마이스 산업에 연계하는 확장 전략을 통해서다. 이 같은 전략은 바로 생활인구가 대폭 늘어나는 성과로 이어졌다. 보령시는 지난해 3분기 통근·통학·관광 등을 위해 체류하는 ‘보령 생활인구’가 221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두 번째로 많고, 충남도에서는 가장 많은 생활인구다. 보령 주민등록인구가 10만명을 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22배가 넘는 것이다. 생활인구 증가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견인했다. 머드 축제는 보령을 ‘대한민국 최고 축제 도시’, ‘대한민국 최대 관광도시’ 반열에 올렸다. 2023년 8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164만여명을, 지난해엔 외국인 8만 2000여명을 포함해 165만여명을 끌어모았다. 올해도 축제 기간 국내외 관광객 17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머드 축제가 펼쳐지는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변으로, 연간 2000만명 가까운 사람이 찾는다. 3.5㎞ 길이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며 모래가 깨끗하다. 드넓은 해변 위로 붉게 물들어 가는 석양은 매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다. 보령은 최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공무원들이 합심해 지역의 아름답고 무궁무진한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게 핵심 요인이다. 기존 관광 인프라를 ‘스포츠 산업’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성공적으로 결합시켜 결과를 내고 있다. 또 최근 전국 및 국제 규모의 굵직한 스포츠대회들을 연이어 성공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유소년 축구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내건 ‘만세보령머드배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난해부터 유럽·일본·중국 등 해외 팀이 참가하며 국제대회로 발전했다. 해양 스포츠 분야에서도 보령의 저력은 빛난다. 지난해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해양 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요트·카누·철인3종·핀수영 총 4종의 공식 경기와 드래건보트 등 3종의 번외 경기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가 기량을 펼쳤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보령컵 국제요트대회’는 아름다운 보령 해안을 배경으로 해마다 국내외 요트 선수와 관계자 등에게 해양 관광 및 스포츠 자원을 자랑하고 있다. 보령 스포츠 발전의 핵심 동력은 2023년 준공된 ‘보령스포츠파크’다. 368억원이 투입돼 축구장 4면, 보조구장 1면, 웨이트트레이닝 시설 등을 갖춘 최신식 축구 전용 시설이다. 대천해수욕장과 인접해 넓은 백사장에서의 특화 훈련, 힐링,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우수 사례로 선정돼 장관상도 받았다. 올해 100억원이 투입된 에어돔 축구장이 완공되면 보령스포츠파크는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훈련 및 경기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스포츠 대회로만 보령을 찾는 수만명의 생활인구는 기존 관광객과는 다른 새 수요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한 해 보령에서 개최된 각종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은 10만명 이상으로 추산됐다. 이들이 보령에서 소비한 직간접적 경제효과는 최소 24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한다. 보령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도 떠오르고 있다. 시는 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효자도 5개 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오섬(Awesome·경탄할 만한) 아일랜즈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2027년에는 5개 섬을 무대로 국내에서 처음 ‘섬 비엔날레’를 개최해 보령의 해양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워라밸 중심의 워케이션 시대를 맞아 대천해수욕장의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 중이다. 공유오피스와 커뮤니티 카페, 가족 동반 근무자를 위한 키즈카페, 집중 업무 공간, 수면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김 시장은 “보령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새로 구축된 최첨단 스포츠 시설, 잘 갖춰진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로 지역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일 시장 “보령, 관광 인프라·스포츠 산업 결합…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 도약”

    김동일 시장 “보령, 관광 인프라·스포츠 산업 결합…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 도약”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머드 축제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충남 보령이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시를 이끄는 김동일 시장은 해양과 내륙을 아우르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바다와 100여개의 유·무인도 등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관광 인프라를 ‘스포츠 산업’과 연계해 육성하겠다는 게 김 시장의 신념이다. 서울신문은 지난 27일 김 시장으로부터 보령시의 시책과 운영 방향 등을 들어 봤다. -세계적인 축제가 된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앞뒀는데 준비 상황은.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 체험’을 주제로 가족부터 젊은층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머드흠뻑존’을 확대해 더 역동적인 체험이 가능하게 했다. 세대·장르별 대형 메가 이벤트 공연도 준비했다.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15개 시군의 맛·멋·문화 등을 알차게 준비했다.” -올해 축제에도 평소 강조한 ‘변화와 혁신’이 반영됐다고 하는데. “머드 축제는 일탈형 축제다. 낮에는 머드 체험, 밤엔 핫한 공연으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야간에도 열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머드온더비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밤바다에서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특별 공간도 마련했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불꽃 쇼 대신 ‘멀티미디어 드론 쇼’를 선보인다. 신나는 머드 체험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 -스포츠 분야에 많은 투자가 이뤄졌는데 성과는. “보령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웅천천연잔디구장·보령종합경기장 등 축구장과 배드민턴 전용 구장, 미산야구장, 다목적 보령종합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전지훈련과 대회 유치를 확대했다. 에어돔 축구장이 건립되면 보령의 전천후 사계절 훈련 환경이 완성된다. 지난해 JS컵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등을 유치해 선수와 선수단 등 방문객이 10만명 이상 증가했다.”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를 관광과 연계하는 방안은. “보령은 해양과 내륙을 아우르는 훌륭한 관광 인프라를 갖췄다. 새 도약을 위해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보령신항 마리나 산업단지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한마디로 해양레저와 스포츠를 결합해 ‘글로벌 스포츠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다. 특히 보령스포츠파크는 한 해 2000만명 이상이 찾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있어 관광과의 연계성이 무궁무진하다. 지금은 워라밸 시대다. 보령시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대천해수욕장 내 ‘보령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일을 하고 관광 체험을 하는 등 보령 전역이 진정한 하이브리드형 워케이션 관광 시스템을 갖췄다.”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보령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해양과 내륙, 전통과 현대, 과거와 미래가 어우러진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속적 투자와 혁신으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보령의 밝은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식물원 열린숲에 ‘그늘목 쉼터’ 조성 추진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식물원 열린숲에 ‘그늘목 쉼터’ 조성 추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일대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예산 2억원이 2025년도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열린숲은 서울식물원 중심부에 위치해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개관 5년이 지난 현재도 나무 그늘이 부족하고 토양 상태가 열악해 여름철에는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초지원~사면 구간은 개방감이 크지만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구조물이나 수목이 거의 없어 시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올해 추경을 통해 2억 원의 예산이 반영되고, 해당 구간에 그늘목과 잔디를 보강하는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토양 개량 ▲잔디 및 그늘목 식재 ▲기초설계 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현장 시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열린숲 일대는 더 쾌적하고 체류 가능한 생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서울식물원은 단순한 식물 전시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사계절 머무를 수 있는 문화·생태 거점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생육환경 개선사업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시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9월 말 서울식물원 중앙호수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치유음악회’를 개최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생육환경 개선과 문화 콘텐츠 결합을 통해 서울식물원이 강서구를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해지고 나면 ‘이런’ 범죄 증가한다 [사이언스 브런치]

    해지고 나면 ‘이런’ 범죄 증가한다 [사이언스 브런치]

    영화나 소설 속에서 범죄는 벌건 대낮보다는 어두워지기 시작할 때나 어두운 밤에,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벌어지곤 한다. 사실 인류는 오래전부터 어둠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어둠을 물리치려고 했다. 범죄학이나 도시계획학 연구들에 따르면 어둠이 사람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안전감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범죄 위험이 실제로 어두워진 뒤 더 높아지는지는 명확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셰필드대 건축학부, 셰필드 사우스 요크셔 경찰국 공동 연구팀은 영국에서 3만 건 이상의 범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두워지면 범죄 위험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위험도는 범죄 유형이나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 6월 26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어둠이 범죄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영국 사우스 요크셔 지역에서 발생한 3만 4618건의 범죄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범죄 중에는 계절적 영향으로 1년 중 일부 기간에는 낮에 발생하지만, 나머지 기간에는 어두워진 뒤 발생하는 것들도 있어서 낮과 밤 시간대 범죄 위험도를 손쉽게 평가할 수 있었다. 또 연구팀은 날씨와 휴가 기간 등 범죄의 잠재적 영향 요인들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뻔하지만 범죄는 낮보다 어두워진 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특히 절도, 손괴, 강도, 자전거 도난, 차량 관련 범죄 등 5가지 유형의 범죄는 어두워진 후에 유의미하게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성범죄나 방화, 상점 절도 등은 이런 연관성이 크지 않았다. 또, 이런 경향은 모든 지역에서 균일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두워진 뒤 범죄 위험도는 지역마다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짐 어틀리 셰필드대 교수(도시계획·인간행동학)는 “가로등이 범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가정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증거는 없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어둠이 범죄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어틀리 교수는 “가로등을 비롯한 인공조명이 잠재적 범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도시 계획이나 범죄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4계절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서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28일부터 이틀간

    4계절 서핑 성지 송정해수욕장서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28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제16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다. 서핑은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한다. 28일 개막식과 예선전, 29일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식이 열린다.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등 총 10개 부문 1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개의 파도를 타고, 심판은 가장 잘 탄 두 번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파도 선택, 기술의 난이도와 완성도, 속도감,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명상협회와 연계해 해변에서 싱잉볼*을 들으며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된다.
  • 밥상 책임지고 팬데믹에 맞선 콜드체인

    밥상 책임지고 팬데믹에 맞선 콜드체인

    숨이 턱 막힐 정도의 찜통 더위에는 평소 찬 것을 즐기지 않았던 사람들도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여닫게 된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CF 카피처럼 “여름이니까, 아이스 커피”를 마실 때면 문득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도대체 여름을 어떻게 버텨 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사실 우리가 계절에 상관없이 식중독을 걱정하지 않고 차가운 식품과 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책은 19세기 후반에 등장한 인공 냉장 기술과 생산 현장에서 각 가정의 냉장고까지 이어지는 ‘콜드체인’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콜드체인은 냉장 기술을 바탕으로 식품의 신선도나 의약품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물류 시스템이다. 실제로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는 식품의 4분의3 이상이 냉장 상태로 가공, 운송, 보관, 판매된다. 제주, 경상, 전라, 충청 지역에서 생산한 식품을 서울에서 몇 시간 만에 새벽 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냉장 기술과 콜드체인 덕분이라 하겠다. 물류 분야에서만 쓰이던 콜드체인이 대중에게 익숙한 시사용어로 자리잡은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다. 많은 양의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이 바로 냉장 기술을 바탕을 한 콜드체인이었다. 책에서는 현대적 냉장 기술이 등장할 때부터 여러 과학적 발견과 응용 기술, 얼음 수확, 산업 디자인, 대량 생산 시스템은 물론 공중보건과 위생, 식습관, 가정 내 성역할 등 다양한 분야와 관계를 맺고 영향을 미쳐 왔음을 보여 준다. 인류의 식생활을 풍요롭게 만든 냉장은 최근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다. 신선한 음식을 위해 인간이 ‘만든’ 북극이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짜’ 북극을 녹이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차가움은 인간과 환경의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편리함… 이윤을 우선시하는 식품 시스템 구축의 핵심 요소”라며 “냉장은 우리가 가진 식품 시스템에 필수적이지만 냉장 식품 시스템이 꼭 지금과 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다. 목표와 수단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저자의 지적이 와닿는다.
  • 물길 따라 걸어요

    물길 따라 걸어요

    계곡 트레킹의 계절이 왔다. 온몸을 계곡물에 담그고 초록빛 계곡을 걷다 보면 더위와 스트레스가 저만치 달아난다. 강원도의 계곡 트레킹 명소를 꼽았다.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골은 강원도에서도 최고의 오지로 꼽히는 이른바 ‘삼둔사가리’ 중 하나다. 삼둔은 살둔·달둔·월둔, 사가리는 아침가리·연가리·적가리·명지가리를 말한다. 아침가리는 이 중 가장 큰 마을이 있었던 계곡이다. 시원하고 맑은 물이 원시림을 따라 펼쳐져 ‘계곡 트레킹의 성지’로 불린다. 난이도는 중상급. 삼척 덕풍계곡도 골골이 흐르는 맑은 물, 수많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이다. 봉화와 삼척을 연결하는 석개재에서 옛길을 따라 내려간다. 덕풍계곡은 전체가 보호 수면으로 지정돼 있다. 2용소 폭포까지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정선 덕산기계곡은 9월에 물매화가 많이 피기로 유명한 오지마을이다. 수억 년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 작용으로 형성된 100m 이상의 층암절벽(뼝대)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거리는 약 8㎞, 난이도는 중급이다. 강릉 부연동계곡은 오대산에서 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오지 탐험가에게만 알려진 곳이다. 부연동계곡, 법수치리계곡, 어성천을 거친 물은 남대천을 이룬 뒤 양양 앞바다로 흘러간다. 걷는 내내 작은 폭포와 소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승우여행사(www.swtour.co.kr)에서 계곡 트레킹 명소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 한겨울에도 관광객 몰리는 ‘핫플’ 양양

    국내 대표적인 ‘서핑 성지’로 꼽히는 강원 양양군에는 한겨울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등록인구가 3만명에 못 미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에 외부 방문객이 몰리면서 침체했던 지역경제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행정안전부가 26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양양군의 체류인구는 28만 7107명으로, 등록인구(2만 7994명)의 10.3배에 이르렀다. 체류인구는 관광, 통근, 통학 등을 위해 해당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른 날이 월 1회 이상인 사람을 말한다. 등록인구는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내외국인을 뜻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양양엔 계절과 관계없이 생활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와 체류인구를 합친 개념이다. 서핑뿐 아니라 스키·스노보드 등 겨울스포츠나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도 인구감소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경기 가평군, 인천 옹진군, 전북 무주군, 충북 단양군 등 11개 지자체에서도 등록인구의 10배가 넘는 체류인구가 머물렀다. 이처럼 외부에서 유입된 체류인구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체류인구의 1인당 평균 카드 사용 금액은 11만 6000원으로, 이들의 소비는 전체 생활인구 카드 사용액의 37~43%를 차지했다. 평균 체류 일수는 3.3일, 하루 체류 시간은 11.7시간에 불과했지만 체류인구의 소비가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지탱하는 셈이다. 특히 대구 군위군, 강원 고성·평창·양양군 등에서는 체류인구의 카드 매출이 등록인구의 두 배를 넘었다. 계절과 거주지에 얽매이지 않는 소비자들의 ‘이동’이 인구 감소 위기를 겪는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 北 리설주 ‘구찌백’ 메고 1년 반 만에 바지 차림으로 등장

    北 리설주 ‘구찌백’ 메고 1년 반 만에 바지 차림으로 등장

    북한이 대형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준공하고 다음달부터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준공식이 24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내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근 2만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 관광지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수욕 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이 꾸려져 있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동해 명승의 진미를 안겨줄 수 있는 문화생활기지”를 갖췄다고도 덧붙였다. 갈마해안 관광지구는 당초 2019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가 대북 제재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획이 계속 미뤄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때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가 지난해 7월 김 위원장이 방문한 뒤 사업이 급속도로 재개됐다. 통일부는 2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대규모 관광시설은 북한에서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이후 러시아로부터 여러 가지 물질적 지원을 받는 부분이 원산갈마지구 건설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준공식을 찾은 김 위원장은 명사십리 야외물놀이장, 갈마모란봉려관 등 관광지구를 둘러봤다. 그는 “오랫동안 공력을 들여온 숙원사업이 장쾌한 현실로 결속”됐다며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완결짓는 올해의 가장 큰 성과들 중의 하나로 기록될 경이적인 실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관광산업에 대해 “문화 분야의 개화발전을 촉진하는 것과 함께 해당 지역의 진흥을 추동하고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장성에 이바지하는 동력”이라며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는 문화관광발전에 관한 당과 정부의 방침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자랑스러운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내년 열릴 9차 당 대회에서 다른 관광지구 건설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참석했다. 특히 리 여사의 공개 행보는 지난 2024년 1월 1일 신년 경축 대공연 관람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그만큼 김 위원장이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애착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 여사는 오랫동안 선보인 투피스 정장 차림이 아니라 흰 블라우스에 검은 바지를 입고 구찌 핸드백을 메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보도 사진에는 딸 주애가 중심에 있고 리 여사는 옆쪽에 거리를 두고 서 있어 주애보다 더 작게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1월 신년 경축 대공연 관람 때에도 사진을 보면 김정은 옆에 주애가 있고 그다음 자리에 리설주가 있었다”며 “오늘 사진에는 오히려 더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김주애 등장과 함께 리설주의 등장이 눈에 띄게 축소된 면이 있고, 오늘까지 상황을 볼 때 주애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구성원도 ‘특별손님’으로 초대돼 러시아 관광객을 상대로 여행 상품을 판매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북한의 열악한 교통 사정으로 기대만큼 많은 단체 관광객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해외 관광은 항공편으로 소규모로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프라의 한계 때문에 실제로 원산 관광이 어느 정도 활성화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오가는 항공기 규모를 기준으로 추정해본다면 하루 최대 17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지하역사 흡입매트 사업, 설치이후가 더 중요...사후관리 성과 입증 선행돼야

    김종배 경기도의원, 지하역사 흡입매트 사업, 설치이후가 더 중요...사후관리 성과 입증 선행돼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지난 6월 25일(수), 김포 도시철도 고촌역 등 지하역사에 설치된 미세먼지 흡입매트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완료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점검에는 김종배 도의원,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김포시,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골드라인, 설치수행사 등이 참여하였으며, 김종배 의원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시민 홍보 강화 ▲ 역사 이용 시민이 장치 작동·고장 여부 인지 홍보▲눈·비 많은 계절 대비 흡입매트 관리 방안요▲흡입매트 스프링 장력 저하 방지하기 위한 상시 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박대근 환경보건안전과장은 고촌역과 운양역의 미세먼지 수치(PM4.5)가 각각 4.5, 3.7로 비교적 높은 편이라며, “평균 3.0 미만의 역사들이 많지만, 이 기준도 전혀 낮지 않으며 지속적 저감 노력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치 수행사 관계자는 “이번 흡입매트는 공기중 미세먼지만이 아니라 바닥면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흡입하고 있다”며, “수거된 미세먼지는 외부 기관의 분석을 통해 성분까지 명확히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술 도입만으로 정책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체감도와 효과의 객관적 검증이 있어야만 도 전역 확대도 가능하다”며 “기후·환경 정책은 정교한 사후관리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지하 역사 내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고촌역과 운양역 역사 내 이동통로 2개 구간에 흡입형 매트와 집진기, 시각적 식별 가능 표시,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하였다. 5일간 운영한 결과 상당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포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미세먼지 측정 및 성분 분석 후 분석값과 흡입매트 설치 전·후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을 할 예정이다.
  • [포토] 北 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참석한 김정은

    [포토] 北 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참석한 김정은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대형 해변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준공식이 지난 24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밝혔다. 통신은 원산갈마지구가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내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근 2만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들이 자리 잡은 관광지구라며, 해수욕 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이 꾸려져 있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동해 명승의 진미를 안겨줄 수 있는 문화생활기지가 갖춰졌다고 소개했다. 준공 테이프를 끊은 김 위원장은 당정 간부들과 함께 명사십리 야외물놀이장, 갈마모란봉려관, 명사십리호텔개방할 듯 등 관광지구 곳곳을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오랫동안 공력을 들여온 숙원사업이 장쾌한 현실로 결속”됐다며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완결짓는 올해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로 기록될 경이적인 실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진은 준공식에 참석한 김 위원장과 아내 리설주 여사, 딸 주애의 모습이다. 리 여사의 공개활동은 2024년 1월 1일 신년경축대공연 관람 이후 1년 반 만에 처음이다. 한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선 개방된다.
  • 한샘, 여름 장마철 쾌적한 집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공개

    한샘, 여름 장마철 쾌적한 집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공개

    고온다습한 장마철, 실내 공기가 무겁고 눅눅하게 느껴지는 시기다. 정돈되지 않은 공간은 곰팡이와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 수납 정비는 단순한 정리를 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적절한 수납을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청소와 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4월부터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환경 속에서 수납의 중요성과 실용적 가치를 알리는 중이다. ‘와이드 수납’으로 큰 짐을 숨기고 바닥을 비워라실내 공간에서 바닥은 곰팡이나 세균이 가장 먼저 번식하는 습기 취약지대다. 크고 무거운 짐일수록 바닥에 장기간 방치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오염이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큰 짐이 노출되면 시각적으로도 답답해 실내가 더 더워 보일 수 있다. 냉·난방기 등 부피가 큰 계절가전을 정리하기 위한 여유 있는 수납 공간을 미리 마련해 두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의 2m 와이드장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한 번에 모아 수납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더 넓은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중앙 기둥 없이 좌우 전체를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한눈에 필요한 의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답답한 집은 그만! 간살 디자인으로 공기와 시야를 열어라장마철에는 실내 공기 순환이 어려운 만큼 시각적이든 물리적이든 열려있는 구조가 중요하다. 폐쇄적인 수납은 자칫 시야를 가로막고 공간을 더욱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한샘 ‘빌트인 슬라이딩 간살 장식장’은 은은하게 내부가 비치는 간살 도어 구조로 공기 흐름과 시각적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해 준다. 층마다 조명이 적용돼 흐리고 어두운 장마철에도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다. 내부 실루엣이 드러나 자주 쓰는 물건의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습기, 빨래 건조대 자리도 마련… 비규격 모듈로 빈틈없이장마철에는 제습기, 실내 건조대와 같은 아이템을 자주 사용하며 거실 공간이 복잡해지기 쉽다. 한샘 ‘빌트인 거실장’은 최대 높이 2.4m까지 조절 가능한 비규격 모듈 설계로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집 안 구석구석 숨은 공간을 찾아 수납력을 높여준다. 또한 부피가 큰 TV부터 스탠딩 청소기, 로봇청소기까지도 전용 모듈로 수납이 가능해 깔끔하면서도 여유 있는 거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눅눅한 분위기 바꾸는 컬러 수납 인테리어장마철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가구의 컬러와 질감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납장 자체를 인테리어 포인트로 만드는 경향이 뚜렷하다.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브론즈, 미드 브라운 등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중심으로 우드, 메탈, 가죽 질감의 표면재를 활용해 수납장 자체가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게 미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닫이, 슬라이딩, 폴딩 도어 등 다양한 도어 개폐 방식과 색상에 따라 20여 종의 도어를 선택지로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별 연출이 용이하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서는 집 구조와 생활 패턴에 맞춘 효율적인 수납과 정돈이 필수적이다”라며 “한샘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수납 솔루션을 제안해 대한민국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 김성 장흥군수 “민선 8기 대형 국책사업·공공시설 유치 최대 성과 평가”

    김성 장흥군수 “민선 8기 대형 국책사업·공공시설 유치 최대 성과 평가”

    “군민과 장흥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3주년 동안 대형 국책사업과 공공시설 유치가 최대 성과였다”며 “이를 상향식 모델의 ‘장흥형 혁신도시’ 추진 성과다”고 이같이 밝혔다. 기존의 혁신도시가 중앙정부 주도로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하향식 방식이라면, 장흥은 창의적 접근을 통해 대규모 국책기관 유치에 성공했다는 의미다. 김 군수는 민선8기 동안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국립 장흥호국원,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천관산등산학교, 전라남도기록원 등을 차례로 유치했다. 그린바이오분야에서도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단지,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등을 선점하며 지역 미래 산업 육성에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속적인 국책·공공시설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100만명 증가, 정부의 제2차 지방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해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국·도비와 대형 SOC 사업 확보 부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정부와 국회 등에 체계적인 예산확보 활동과 펼친 결과 현재까지 212건, 총사업비 기준 7151억원 규모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유치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남도내 최다, 장흥군 역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은 여름 물축제, 가을 통합의학박람회, 겨울 해맞이행사 등의 축제가 있는데, 봄 축제를 보강하겠다”며 “봄철에 노벨문학축제를 구상해 사계절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소상공인 육성, 지방소멸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국책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장흥군의 신성장산업들은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농·수산물 수출확대, 장흥한우 명품화 추진 등 지역민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군정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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