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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대총선 출마예상자

    [대구] ■중 兪成煥(69·신·전의원),林哲(46·신·정당인),趙恩禧(39·신·전청와대비서관),朴浚圭(75·자·현의원),李義翊(60·자·전의원),朴昌達(54·한·위원장),李秀光(58·한·공인회계사),韓柄寀(66·무·전의원) ■동갑 金復東(67·자·현의원),姜申星一(63·한·영화인),李鍾九(66·무·전국방장관) ■동을 尹相雄(52·자·위원장),裵錫起(44·한·정당인),徐勳(58·한·현의원),崔相天(49·무·효성가톨릭대교수) ■서갑 李憲哲(47·신·위원장),崔栢永(52·자·위원장),郭昌圭(43·한·정당인),白承弘(57·한·현의원),姜湧珍(44·무·정당인),鄭鎬溶(68·무·전의원) ■서을 金相演(60·자·위원장),崔雲芝(73·자·전의원),姜在涉(52·한·현의원),金基洙(37·노·전진보정치연합대구지부장),徐重鉉(49·무·정당인) ■남 趙顯國(47·신·위원장),李廷武(59·자·현의원),申東喆(39·한·정당인),鄭相泰(54·한·위원장),金鎭泰(45·무·정당인),梁東錫(44·무·코리아렌트카대표) ■북갑 蔡炳河(59·자·위원장),金錫淳(43·한·치과의사),朴承國(60·한·현의원),金吉夫(58·무·전병무청장),安炅郁(36·무·정당인),趙源震(41·무·한림통상회장) ■북을 宋花燮(64·신·대구대교수),安澤秀(57·한·현의원),李明奎(45·한·북구청장),金瑢泰(64·무·전의원),權五祥(41·무·변호사),裵在演(67·무·전의원),李盛煥(43·무·계명대교수) ■수성갑 朴南姬(50·신·위원장),李民憲(56·신·전의원),朴哲彦(58·자·현의원),李源炯(49·한·위원장),權五先(41·무·정당인),金成泰(55·무·대구방송전무),朴亨龍(35·무·사회운동가) ■수성을 李원배(46·신·정당인),朴九溢(66·자·현의원),朴世煥(60·한·전국구),李聖洙(51·한·대구시의회의장),南七祐(41·무·정당인),尹榮卓(67·무·전의원),李致浩(61·무·전의원),全敬煥(58·무·새마을운동본부회장) ■달서갑 朴奇春(50·신·정당인),金漢圭(60·자·위원장),朴鍾根(63·한·현의원),任甲壽(48·무·여성문화센터원장) ■달서을 金殷輯(58·신·위원장),崔在旭(60·자·위원장),李哲雨(38·한·변호사),李海鳳(58·한·현의원),徐秉煥(51·무·정당인) ■달성 嚴三鐸(60·신·위원장),朴槿惠(48·한·현의원),朴相何(54·무·대한체육회부회장) [인천] ■중·동·옹진 朴商銀(51·신·대한제당사장),徐廷華(61·신·현의원),李世英(55·신·인천중구청장),金淳培(56·신·출판인),洪基澤(45·한·정당인),朴鎬暎(60·한·정당인),李承熙(46·한·인천동구발전협의회장),徐相燮(49·한·정당인),黃兢連(52·한·정당인) ■남갑 朴祐燮(45·신·위원장),沈相吉(57·신·대동주택대표),鄭義成(56·자·위원장),沈晶求(69·한·현의원),張永基(30·청·정당인) ■남을 李康熙(58·신·현의원),河根壽(59·신·전의원),姜勝勳(43·자·위원장),金元鎭(자·인천발전연구소장),安泳根(41·한·위원장),閔鳳基(64·무·전인천남구청장) ■연수 서한샘(56·신·현의원),金甲泳(54·자·위원장),黃祐呂(53·한·전국구),任承元(32·청·정당인),高南碩(42·무·시의원),鄭求運(56·무·언론인) ■남동갑 金容模(53·신·전인천남동구청장),李康一(57·신·위원장),鄭漢植(64·자·위원장),李允盛(56·한·현의원),鄭鎭寬(41·무·전시의원) ■남동을 崔東鎬(61·신·언론인),李浩雄(51·신·위원장),朴泰權(54·자·전충남지사),李源馥(43·한·현의원),朴龍德(34·청·정당인) ■부평갑 朴尙奎(64·신·전국구),崔龍圭(44·신·변호사),陳英光(45·자·변호사),趙鎭衡(57·한·현의원),全進(31·청·정당인) ■부평을 李在明(52·신·현의원),愼鏞碩(59·신·언론인),曺萬進(49·신·정당인),金裕東(46·자·위원장),李正大(57·한·정당인),鄭華永(51·한·정당인),白仁成(37·청·정당인) ■계양·강화갑 宋永吉(37·신·변호사),李玩奎(52·자·위원장),安相洙(54·한·현의원),朴勝煥(28·청·정당인),李炳賢(58·무·정당인) ■계양·강화을 朴容琥(53·신·전방송인),丁海南(57·신·위원장),安德壽(55·신·축산물유통사업단장),鄭昌和(67·자·위원장),李敬在(59·한·현의원) ■서 趙漢天(58·신·현의원),金階煥(44·자·위원장),鄭貞薰(66·한·전의원),李榮愚(43·한·전청와대비서관),河相鉉(42·무·변호사) [광주] ■동 李榮一(61·신·현의원),金洪明(55·신·조선대교수),金容煜(50·한·위원장),宋甲錫(34·무·전전대협의장) ■서 鄭東采(50·신·현의원),鄭祥容(51·신·전의원),鄭泳老(60·신·전시의원),金洪柱(53·자·위원장),李桓儀(69·한·위원장),許容萬(32·청·정당인) ■남 林福鎭(63·신·현의원),姜雲太(53·신·전내무장관),吳東燮(53·신·광주변호사회회장),崔洙秉(61·신·한전사장),金怡坤(61·자·위원장),陳善守(43·한·위원장),朴顯(48·무·청와대국장),尹壯鉉(53·무·광주시민연대대표),李承采(45·무·변호사) ■북갑 朴光泰(57·신·현의원),高在邦(43·신·청와대비서관),池大燮(57·자·전국구),朴榮九(53·한·위원장),金敬天(59·무·광주YWCA사무총장) ■북을 李吉載(60·신·현의원),姜琪正(39·신·한국청년연합회지도위원),金泰弘(58·신·광주정무부시장),李春範(52·신·광주시의회의장),金天國(43·자·위원장),高貴男(67·한·위원장) ■광산 趙洪奎(57·신·현의원),金東信(59·신·전 합참의장),金東喆(50·신·청와대행정관),羅炳湜(50·신·민주개혁국민연합집행위원장),文昌洙(62·신·전광주시장),朴炫柱(42·신·미래에셋사장),全甲吉(44·신·광주시의회부회장),金昇宰(45·자·위원장),金冕中(63·한·위원장),李根宇(58·무·변호사) [대전] ■동갑 南在斗(60·신·전의원),宣炳烈(41·신·정당인),金七煥(48·자·현의원),崔桓(56·자·전부산고검장),吳世喆(47·한·사업),李永(56·한·정당인),宋유영(41·무·변호사),宋재호(59·무·사업) ■동을 宋千永(60·신·전의원),李良熙(54·자·현의원),金炫(50·한·전의원),金昌柱(31·청·정당인),강구철(45·무·사업),李官杓(44·무·변호사),정구국(40·무·사업),金용명(41·무·정당인) ■중 申齊澈(56·신·정당인),朴康壽(61·신·배재대총장),全聖煥(64·신·전구청장),姜昌熙(53·자·현의원),金俊會(56·한·위원장),金洪萬(56·무·전의원) ■서갑 李仁濟(51·신·전경기지사),姜大興(54·신·한국노총부위원장),鄭九泳(59·신·위원장),李元範(60·자·현의원),李在奐(55·한·전의원),朴英文(41·무·사업),金용준(51·무·전 시의원) ■서을 田得培(41·신·위원장),金蘇淵(47·자·정당인),李在善(43·자·현의원),宋丙大(52·한·정당인),朴熙澤(33·청·정당인),金昌榮(43·무·정당인),廉弘喆(54·무·전대전시장),金泰龍(66·무·전의원),趙炳世(50·무·보훈처차장),文炯植(47·무·변호사),李英雄(60·무·사업),兪載英(40·무·연구소장) ■유성 宋錫贊(46·신·유성구청장),金春鎬(41·신·위원장),朴鍾善(35·신·정당인),趙永載(57·자·현의원),李鳳學(60·자·전대전시장),金美錫(30·청·정당인),李大衡(57·무·사업),李炳囹(52·무·과학자),유병수(49·무·사업),유관석(40·무·연구소장),李鍾仁(37·무·사업) ■대덕 徐允官(47·신·전시의원),鄭廣作(64·신·정당인),李麟求(67·자·현의원),崔祥鎭(58·한·전의원),鄭恩喜(28·청·정당인),金元雄(55·무·전의원),吳熙重(57·무·대덕구청장)
  • 경인고속도 통행료 거부운동 확산

    인천시 계양구의회에 이어 서구의회가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철폐를 요구,경인고속도 통행료 납부거부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시 서구의회는 24일 발표한 ‘경인고속도 통행료 징수 부당성에 대한우리의 결의문’에서 “경인고속도가 국가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교통량 증가에 따라 체증이 심해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했다”며 통행료징수를 중단해줄 것을 요구했다. 서구의회는 또 ▲경인고속도가 서구 34만 주민을 동·서로 갈라놓아 생활에불편을 주고 ▲인근 경기도 부천이나 시흥 주민들은 경인고속도와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서운분기점을 이용할 경우 경인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하는데 서구 주민들만 통행료를 내는 것은 부당하다며 통행료 철폐를 촉구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신당 조직책선정위 가동

    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조직책선정위원회를 구성함에 따라 창당작업을본격화하고 있다. 민주신당은 자민련과의 합당과 관계없이 법정 지구당 창당을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당선이 확실시되고 신당 이미지에 부합하는 후보를 지구당 창당 0순위로 놓고 있다. 이러한 신진인사로는 이창복(李昌馥·강원 원주),강덕기(姜德基·서울 송파갑),이승엽(李承燁·경기 안양 동안갑),이원성(李源性·충북 충주),민경배(閔庚培·강원 홍천),안광구(安光구·충북 괴산),박용호(朴容琥·인천 계양강화을),김진호(金辰浩·서울 노원갑),정성호(鄭成湖·경기 연천),최홍건(崔弘健·경기 이천),배선영(裵善永·서울 서초갑)추진위원 등이꼽히고 있다.이들 지역구가 우선 창당 대상인 것은 이들의 인지도를 높여 당선 가능성을 제고시킨다는 판단에서다. 장영신(張英信)공동위원장,이재정(李在禎)총무위원장,한명숙(韓明淑)여성위원장 등은 이미 비례대표 쪽으로 결정돼 지구당을 맡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을,마포을 등 경합이 치열한 지역과 대구 부산 호남 등 지역에서의 신진인사 안배는 일단 미룬다는 방침이다.반발이 예상되는 지역은 피하고 서울·수도권 등지에서 신당 붐을 일으키겠다는 계산을 깔고 있다. 이와 함께 현역 중진의원 지역구를 법정 지구당 창당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이해찬(李海瓚) 김원길(金元吉) 김민석(金民錫)의원 지역구가 우선순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현역의원의 경우 이중 당적 시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신당이 창당대회를 마치고 선관위에 중앙당 등록을 마치기 전까지는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통행료 폐지’ 연대모임 결성

    판교통행료폐지추진위원회(위원장 남효응)와 구리토평고속도로 톨게이트폐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한),경북칠곡발전협의회(회장 이명규),인천 계양구의회 경인고속도로통행료폐지위원회(대표 이종진)는 20일 ‘도로를 생각하는시민모임’을 결성하고 건설교통부에 공개 의견서를 제출했다. 시민모임은 의견서에서 “실제 운행거리와 상관 없이 일률적으로 통행료를받는 개방식 톨게이트는 폐쇄식으로 전환해야 하고 유료도로법에도 없는 최저요금제는 폐지돼야 한다”며 경부고속도로 판교톨게이트와 칠곡톨게이트,경인고속도로 부평톨게이트,구리∼판교 고속도로 구리톨게이트의 철거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건교부는 문제가 야기된 지역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30% 인하하는 미봉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법적 근거가 없는 톨게이트 통행료의 완전폐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해당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납부거부운동을 펴겠다”고 경고했다. 시민모임은 소비자보호원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속도로 통행료의 적정성,톨게이트 최저요금제의 공정성 여부에 대해 조사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세계랭킹 이은경 女1위·홍성칠 男2위

    한국 양궁이 새천년을 앞두고 세계랭킹을 휩쓸었다. 국제양궁연맹(FITA)이 12일 각종 국제대회 성적을 종합, 발표한 올해 최종세계랭킹에 따르면 이은경(한국토지공사)의 여자1위를 비롯해 한국 남녀 선수들이 ‘톱5’에 무더기로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이은경이 186.25점으로 178.6점의 앨리슨 윌리엄슨(영국)을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은경은 7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99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8월 세계1위로 뛰어오른 뒤 5개월째정상을 지키고 있다. 김조순(홍성군청)은 171점으로 3위에 올랐고 정창숙(대구서구청)도 144점으로 5위를 지켜 국가대표 선수 3명이 모두 ‘톱5’ 안에 들었다. 남자부에서는 홍성칠(상무)이 190.5점으로 222점을 획득한 리오넬 토레스(프랑스)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장용호(예천군청)는 172.7점으로 3위. 이밖에 한국은 여자부의 이희정(23위)과 이미정(34위),남자부의 김보람(24위),한승훈(32위),오교문(38위) 등이 중위권을 지켜 내년 시드니올림픽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해 한국은 김조순과 김경호가 각각 여자부7위와 남자부6위를 기록했을뿐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 인천지하철 준공검사 없이 운행

    인천 지하철이 전구간에 대한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달째 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 건설을 맡은 시 도시철도기획단은일부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가 완결되지 않아 구간 전체(24.6㎞)에 대한 준공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획단은 임시방편으로 ㈜대우 등 감리회사들로부터 가승인을 받아 지난달 6일부터 지하철 운행을 시작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하철이 부평구 십정2동과 부평3·6동,계양구 계산1동 등 주택가를관통하는 일부 구간에서 소음과 진동이 심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획단은 일단 민원이 제기된 구간에서 지하철의 운행속도를 줄이는 한편레일밑에 까는 고무패드를 수입산 고급제품으로 교체,소음을 줄이고 있다.기획단 관계자는 “사실상 준공은 됐지만 인천지하철공사측이 정식 인수를 앞두고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지적,올 연말까지 보수를 마치고 준공검사를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여야 협상 어찌 돼가나

    여야의 선거구제 협상이 중선거구제를 도입하지 않는 쪽으로 모아지면서 소선거구나 도농복합선거구의 ‘인구 상·하한선’을 놓고 총선 예비 후보들의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특히 하한선쪽이 더 관심의 대상이다. ●인구 기준 여야는 인구 하한선을 8만∼8만5,000명 사이에서 조율하고 있다.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선거구 인구 하한선(최소선거구)과 인구 상한선(최대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4대1,한나라당은 3.5대1을 주장하고 있다.지난 15대때는 하한선이 7만5,000명,상한선은 30만명(편차 4대1)이었다. 인구 편차를 4대1로 할 경우 인구 하한선이 8만명이면,상한선은 32만명이되고,8만5,000명이면 34만명이 된다.야당안처럼 편차가 3.5대1이면 하한선 8만명에 상한선은 28만명,하한선이 8만5,000명이면 상한선은 29만7,500명이된다. 후자의 경우는 신설 지역구가 크게 증가,지역구 축소 방침과 어긋난다.서울만해도 30만명이 넘는 노원을,구로갑,강서을이 분구대상에 들어간다.인천 서구 계양강화갑,부산 해운대 기장갑,경기 수원 권선갑,고양갑·을,의정부시,남양주시,성남,분당,용인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전자(인구편차 4대1)중에서도 인구 하한선 8만5,000명이 설득력을지니고 있다.의원 정수를 290명으로 10여명 줄이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숫자비율을 3.5대1로 하는 국민회의 소선거구제 시안도 이와 비슷한 기준을 근거로 하고 있다.여야 사이에서도 인구 하한선을 8만5,000명,상한선을 34만명으로 하는 데 의견접근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들의 명암 이런 논란 속에 단위 선거구의 인구 하한선은 8만5,000명,상한선은 34만명으로 압축되고 있다.이에 따라 분구 및 통폐합 대상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아슬아슬하게 상한선을 넘겨 분구 가능성이 높은 광주 광산구(34만3,377명),경기 성남 분당구(38만6,688명)·고양갑(39만5,038명)·고양을(36만8,364명)의 현역의원 및 출마 예상자들은 보다 유리한 선거구를 선택하기 위해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반면 경기 안양 동안구(갑·을)처럼 33만7,697명으로 불과 2,303명이 모자라 통합될 위기에 처한 선거구의 현역 의원과 예비후보는 좌불안석이다.이지역의 현역의원은 국민회의 최희준(崔喜準)·이석현(李錫玄)의원이고,한나라당에서는 심재철(沈在哲)·정진섭(鄭鎭燮)위원장이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이밖에 인구 하한선 8만5,000명이 안돼 통합위기에 놓인 충북 괴산(7만8,967명),충남 연기(8만737명)·서천(7만9,849),전북 부안(7만9,014명)·고창(7만8,234명) 등에 출마할 후보들은 하한선이 어떻게 조정되느냐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신당 새인물’ 경쟁 본격화

    ‘제3세력’이 의욕에 차있다.‘새천년 민주신당’에서 조기 착근(着根)을시도하고 있다.내년 1월 창당에 필요한 26개 법정지구당 조직책을 1차 목표로 세웠다.조직책인선위는 이번주 가동될 예정이다.선정되면 내년 4월 총선공천으로 사실상 연결된다. 국민회의와 자민련간 합당이 성사되면 이들 정치신인들은 뒷켠으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1차 조직책에 포함되면 이런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다.그래서총선 선발대가 되기 위한 ‘α’들의 경쟁이 더 뜨겁다. ‘386’세대 주자들은 수도권에서 출마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서울에서는 우상호(禹相虎)전연세대총학생회장이 서대문 갑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5선의 국민회의 중진 김상현(金相賢)의원에게 도전하고 있다.오영식(吳泳食)전고려대총학생회장은 이석형(李錫炯)변호사,이원형(李沅衡)전의원 등과 서대문을에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그들,81학번’의 소설가 김지용(金志湧)씨는성동갑,임종석(林鍾晳)전전대협의장은 성동을에서 준비중이다. 신당창당준비위 이재정(李在禎)총무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정치연구회’는제3세력의 주력부대를 자처하고 있다.서울에서 우원식(禹元植)전서울시의원은 노원갑,백계문(白桂文)정신문화연구원 사무국장은 동작을,문석진(文錫珍)전서울시의원은 서대문갑을 노리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최민화(崔敏和)한진그룹고문이 수원 권선,유상덕(柳相德)전전교조수석부위원장은 성남 분당,조성우 전 전농수석부의장은 여주,윤조덕(尹朝德)노동연구원 교수는 파주에서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또 국민정치연구회의 최규성(崔圭成)사무총장은 전북 김제,나상기(羅相基)홍보실장은 전남 나주,장준영(張俊榮)정세분석실장은 전남 보성·화순,노영민(盧英敏)충북본부대표는 청주 흥덕 등을 목표로 세웠다.함운경(咸雲炅)전서울대 삼민투위원장은 전북 군산에서 국민회의 채영석(蔡映錫)의원을 위협하고 있다. 여성으로는 장영신(張英信) 신당준비위 공동대표의 서울 구로을 출마가 유력시된다.여류 소설가 유시춘(柳時春)씨는 일산 덕양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조배숙(趙培淑)변호사는 전북 익산에서 출사표를 던질 채비다. 배선영(裵善永)전재경부서기관은 서울 서초갑에서 뛰고 있다.박용호(朴容琥)전KBS아나운서는 인천 계양·강화을,이승엽(李承燁)삼환컨설팅대표는 안양동안갑,김창수(金昌洙)전조선일보 차장은 대전,이원성(李源性)전대검차장은충주에서 뿌리내리기를 시도하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체조 이주형·양궁 이은경‘최우수선수’

    (주)종근당이 후원하고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서정훈)이 시상하는 제16회자황컵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에 이주형(체조·대구은행)과 이은경(양궁·토지공사)이 선정됐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일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국내 21개 중앙 일간신문·통신·방송사 체육기자들의 추천을 거쳐 99세계선수권 및 99DTB-폴락 국제체조대회 평행봉에서 1위를 차지한 이주형과 지난 7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은경을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최우수 기록부문에서는 남자 마라톤의 김이용(상무)과 여자 역도의 김순희(경남대)가 각각 수상자로 확정됐다.김이용은 올해 로테르담 마라톤대회에서2시간07분49초로 한국선수로는 사상 두번째 기록을 작성했으며 김순희는 99아테네 세계역도선수권대회 75㎏급 용상에서 금메달을 땄다. 프로부문에서는 야구의 이승엽(삼성 라이온스)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슈퍼땅콩’ 김미현(한별텔레콤)이 뽑혔고 지도자상에는 레슬링 국가대표팀 방대두 코치(상무),공로상은 정몽윤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선정됐다.또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은퇴한 선동열은 특별상,한국체육학회 회장인 이학래 한양대 교수는 학술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6시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체육기자의 밤에서치러진다. 곽영완기자
  • 신당 새얼굴 ‘총선 고지’ 잰걸음

    ‘21세기 민주신당’에 참여하는 정치신인들은 바쁘다.내년 4월 총선을 노리며 표밭갈이에 여념이 없다.신당창당준비위의 공식 발족과 함께 출사표를공개하는 인사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우선 ‘386’세대 주자들은 상당수가 서울에 뛰어들고 있다.우상호(禹相虎)전 연세대총학생회장은 서대문갑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총선에 대비중이다. 오영식(吳泳食) 전 고려대총학생회장은 한달반 전 은평을에 사무실을 냈다. 임종석(林鍾晳) 전 전대협의장은 성동을에 도전을 목표로 ‘푸른정치연구소’를 마련했다.다만 이인영(李仁榮) 전 고려대총학생회장은 모교 인근지역이선점돼 지역구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이석형(李錫炯)변호사는 3개월째 서울 은평을에서 법률사무소 분소를 내고밑바닥을 다지고 있다.유기홍(柳基洪) 전 민화협 사무총장은 1차 추진위원으로 발표된 뒤부터 동대문을에 사무실을 냈다. 배선영(裵善永) 전 재경부서기관은 지난달 10일 사표를 내고 서초구 방배동에 사무실을 계약,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다.곽치영(郭治榮) 전 데이콤사장은경기도일산과 서울 용산을 놓고 지역구 분위기를 탐색하고 있다. 박용호(朴容琥) 전 KBS 아나운서는 인천 계양·강화을에 사무실을 준비하고있다.여류작가인 유시춘(柳時春) 전 민예총 이사는 다음달초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사무실 개설에 앞서 지역구 행사에 부지런히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승엽(李承燁) 삼환컨설팅대표는 안양동안갑 출마를 위해 지명도를 높이는 홍보전략 마련에 한창이다. 김창수(金昌洙) 전 조선일보 차장은 고향인 대전에서 출마하기 위해 지역분위기를 점검하고 있다.이원성(李源性) 전 대검차장은 충북 충주에 살다시피 한다.권용목(權容睦) 전 현대노조위원장은 지난 9월 중국에서 귀국해 울산지역에서 주민접촉에 나섰다. 한편 이용태(李龍兌) 삼보컴퓨터 명예회장은 신당창당준비위 공동부위원장으로 선임됐지만 본인이 극구 고사하면서 진통을 겪기도 했다.준비위는 발표내용을 밤늦게 번복하는 해프닝을 벌이다가 고문 위촉으로 정리했지만 그의출마 여부는 불투명하다. 주현진기자 jhj@
  • 궁사 지나 데이비스,神弓비법 배우러 한국 온다

    영화인의 최고영예인 오스카상을 받은 미국의 인기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42)가 한국 양궁을 배우러 올 것 같다. 한국토지공사 양궁팀은 19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양궁경기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데이비스가 팀소속 선수인 이은경과 함께 훈련을 받고 싶다는 뜻을알려왔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미국 양궁대표팀 선발대회에 전격 출전,팬들을 놀라게 한 데이비스는 9월 호주에서 열린 프레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 이은경의 경기를 보고 실력에 감탄,자신의 훈련을 도와달라며 이은경을 미국으로 초청했다.그러나 국가대표인 이은경은 태릉선수촌에 입촌,개인적인 시간을 낼 수 없어 초정을 거절한 뒤 데이비스에게 한국에 오면 지도해줄 수 있다며 방문을 권유했다. 데이비스는 아직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아 방한 여부는 미지수.하지만 집차고를 개보수해 간이양궁장을 만들고 돈 라브스카 세계양궁협회(FITA) 기술위원장을 개인코치를 두고 촬영이 없는 날 5시간씩 연습할 정도로 양궁에 빠져든 데이비스가 한국을 방문해 세계 최강인 한국양궁 기술을 배우러 올가망성은 높다. 지난 82년 ‘투씨’로 영화계에 데뷔한 데이비스는 88년 ‘우연한 방문객’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95년 ‘컷스로트 아일랜드’,96년 ‘롱키스 굿나잇’ 등에서 강인한 성격의 배역을 맡아왔다. 96애틀랜타올림픽 남자 양궁경기에서 저스틴 후이스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양궁에 반해 활을 잡은 데이비스는 미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으나홍보 효과를 고려한 제임스 이스턴 FITA 회장의 배려로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李鍾贊부총재 기자회견

    국민회의 이종찬(李鍾贊)부총재가 19일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의 6월 재선거 개입의혹 문건’파문에 대해 자세하게 자신의 입장을밝혔다. 이총재는 문건의 작성경위에 대해 “국정원장 재직시 의전비서관으로 있던최상주(崔相宙)보좌관이 개인적으로 참고하라며 만들어 준 것”이라며 “국정원 문건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문건이 국정원 공식조직에서 만들어졌다면 표지에 ‘참고자료’라거나 작성날짜가 ‘99.4’라고만 되어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문건내용도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자는 내용이 없는 만큼 국정원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며 문건이 국정원과 상관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또 “문건에는 대책이 아닌 현황이 기술되어 있다”면서 “6월 재선거가 실시되기 전 원장직에서 퇴임한 만큼 실행에 옮겨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분실 문건은 9건이라고 밝혔다.정형근(鄭亨根)의원이 폭로한 ‘언론대책’과 ‘6.3 재보선문건’,대선 기획본부장으로 있을 때 신문스크랩 등을 모아 만든 상대후보(李會昌·李仁濟)의 자료 2건,당에서 실시한 송파,계양강화갑 재선관련 여론조사 결과 요약,김희완(金熙完)전 서울시 부시장이 보냈던‘송파갑 재선거 관련’이라는 홍보물,‘총풍’,‘국회 529호실 사태’에 대한 법적 대응방안 2건 등 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문건 소유자로 정의원을 지목했다.정의원이 ‘6.3재보선’문건을 이를 보도한 기자에게 직접 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정의원이 갖고 있던 문건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의원이 검찰 출두문제로 궁지에 몰리고 있어 국면 전환을 꾀하기 위해 문건을 폭로,언론플레이를 한 것으로 본다”면서 “계속해서 문건을 폭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의원의 한 측근은 “아직은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 부총재는 사법적 대응여부에 대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나 정치적 문제는 정치력으로 풀어야 한다는 게 소신”이라면서 “정 의원은 문건을 원소유주에게 돌려주는 최소한의 양심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그는 한나라당 이신범(李信範)의원이 공개한 문일현(文日鉉)씨와의 통화내역과 관련,“문기자와의 통화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충실히 진술했다”면서 “수사발표가 있기 전에 통화내역에 이런 저런 설명을 붙이는 것은적당하지 않지만 통화내용은 언론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주현진기자 jhj@
  • 인천 계양구의회 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캠페인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金容翼) 의원들은 인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1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인고속도로 부평인터체인지 입구에서 차량 운전자들에게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납부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유인물을나눠주며 통행료 폐지 캠페인을 벌였다. 계양구의원들은 “도로공사는 98년 한해동안 경인고속도로 등 인천을 둘러싼 3개 고속도로에서 1,200억원을 웃도는 통행료를 징수하는 등 68년 경인고속도로 개통 이후 통행료로 징수한 비용은 당시 건설비와 유지비의 총액을훨씬 초과한 상태”라며 “통행료 징수는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오는 24일 계양구 계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주민과 시민·환경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행료 납부거부운동 일정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인천 김학준기자 hikim @
  • “판공비내역 공개 거부 구청장 주민 신임투표”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판공비 내역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구청장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신임을 묻는 투표를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연대는 부평·계양·남동·연수·남구·서구 등 6개 구가 지난 5일 ‘구청장들의 판공비 내역을 공개하라’는 인천지법의 판결을 무시한 채 판공비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이에 따라 이 여섯 구청장에 대한 신임투표를 벌이고 해당 지역주민들과 연대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신당 2차 영입인사 분석

    신당 창당추진위에서 11일 발표한 2차 영입인사들의 가장 큰 특징은 16대총선에서 수도권 및 취약지역을 공략할 ‘필드형’이라는 점이다.때문에 2차 추진위원 영입기준은 출신 지역과 전문 분야보다는 ‘중량감’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다.발기인과 1차 추진위원 선정기준이 각 분야의 대표성,지역안배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난다. 연령별로는 50∼60대가,출신 직업별로는 전문경영인·중견언론인·전현직관료 등이 신당 대열에 대거 합류한 것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 연령별로는 30대가 5명,40대 4명,50대 12명,60대 9명으로 나타났다.50∼60대가 21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분야별로는 전현직 공무원이 6명으로가장 많고,전문경영인이 5명,장성 출신도 3명이나 됐다.법조계에서 4명,언론계도 4명이 포함됐다.이밖에 시민단체(2명),금융(1명),농민운동(1명),학계(2명) 인사들도 포함됐다.여성계에도 6명을 배려했다. 2차 추진위원들의 면면을 분석해 보면 16대 총선 당선가능성에 무게를 둔‘실전용’이라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내년 총선에서 수도권과 영남지역등 취약지역 공략에 최선을 다한다는 여권의 총선 구도와도 맞물려 있다.신당추진위 김민석(金民錫)대변인은 “호남·충청권 출신은 수도권에 출마하고영남 출신은 상당수가 출신지역에서 출마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로는 곽치영(郭治榮) 데이콤 사장,김영훈(金英薰) 대성산업 사장,김진호(金辰浩) 전 합참의장,김창수(金昌洙) 조선일보 주간부 차장,이득렬(李得洌) 한국관광공사 사장,이석형(李錫炯·변호사)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이승엽(李承燁) 삼환컨설팅 대표,이재달(李在達) 우진화학 부회장,이종걸(李鍾杰)변호사,전수신(全秀信)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정성호(鄭成湖)변호사,정세현(丁世鉉) 전 통일부차관 등이다.정세현 전 차관은 임실·순창,곽치영 사장은 마산,김창수 조선일보 차장은 대전 출마도 고려하고 있다.특히 이승엽(안양 동안)·이재달(경기 파주)·이종걸(안양 만안)·전수신(수원 또는 용인)·정성호(경기 연천 또는 동두천)위원 등은 출마 예상 지역구가 보다 구체적이어서현역의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김규재(金圭在)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송화섭(宋花燮) 대구대 교수,이순목(李淳牧) 우방그룹 회장 등은 대구에서,이근식(李根植)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은 경남 고성에,정학균(丁學均) 한국노총 부산시협의회 회장은 부산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형기자 yunbin@ * 386세대 경제전문가 2명‘눈길’11일 발표된 여권 신당창당추진위의 영입인사에는 특이한 경력의 386세대전문가 2명이 포함됐다.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배선영(裵善永·39) 전 재경부 서기관과 같은 대학 심리학과 출신 이승엽(李承燁·39) 삼환컨설팅 대표가주인공.이들의 정계 입문은 지난 6·4 인천 계양·강화갑 재선거 당시 송영길(宋永吉)후보의 낙선으로 침체됐던 386세대의 정치 도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남 함양 출신인 배씨는 대학 3학년때 행정고시 24회에 최연소 합격한 데이어 외무고시 16회도 통과한 수재형 관료 출신이다.83년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재무부 국제금융국,재경원 감사관실,청와대경제비서실을 거쳤다. 특히 그는 청와대에 근무하던 지난해 케인즈 이론을 반박한 ‘화폐·이자·주가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책을 저술,화제를 뿌렸다.동양철학계의 거두인 고(故)배종호(裵宗鎬) 연세대 교수의 6남 가운데 막내이며 미혼이다.서울 강남지역 출마를 바라고 있다.경기 안양 출신인 이씨는 세계 5대 금융컨설팅 회사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의 국내 최연소 임원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유명하다.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한국IBM 이사대우등을 역임하면서 주요 기업의 경영혁신과 인수합병 작업에 관여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다 중퇴한 이씨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아태재단 후원회장을 지내다 작고한 이동진(李東鎭) 전 의원의 차남으로 경기 안양 동안갑 출마를 기대하고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 * 영입인사 면면..군·관·재·학계 인사등 두루 망라 11일 발표된 여권의 2차 신당추진위원 면면은 다양하다.관료,군,전문경영인,재계,학계,언론계,법조계,여성계,시민운동단체 등에서 영입됐다. 관료출신 가운데 정세현(丁世鉉) 전 통일부차관은 20년이 넘게 대북 관련업무를 담당해온 통일안보 전문가다.최홍건(崔弘健) 전 산자부차관과 이근식(李根植) 전 내무부차관,남동우(南東佑) 전 강원도정무부지사,김규재(金圭在)전 안동시장도 있다. 군 출신으로 참여한 김진호(金辰浩) 예비역 육군대장은 ROTC 2기 출신으로최초로 합참의장에 올랐다.4성장군을 지낸 편장원(片將圓) 전 합참1차장은남북군사회담 대표를 맡기도 했다.이재달(李在達) 우진화학 부회장은 예비역 육군중장이다. 재계에서는 영남 출신 인사들이 눈에 띈다.대구의 이순목(李淳牧) 우방그룹 회장과 마산의 곽치영(郭治榮) 데이콤 사장,부산의 전수신(全秀信)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 등이다.전경련 상임이사인 김영훈(金英薰) 대성산업 대표와충북 출신의 여성기업인인 하태리(河泰里) 동양도자기 대표도 포함됐다. 언론계에서는 중량급 앵커와 중견 신문기자 출신이 참여했다.이득렬(李得洌) 전 MBC사장,최동호(崔東鎬) 한국방송진흥원 이사장,조선일보 노조위원장을지낸김창수(金昌洙) 주간부 차장 등이다. 법조계의 이석형(李錫炯)변호사는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을,이종걸(李鍾杰)변호사는 성폭력상담소 이사를 맡고 있다.정성호(鄭成湖),최인호(崔仁虎)변호사 등도 폭넓은 시민단체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노동계의 경우 배석범(裵錫範) 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리는 제1기 노사정위원회에 민주노총 대표를 지냈다.여성인 김영주(金榮株) 전 금융노련 부위원장과 부산지역 노동운동가인 정학균(丁學均) 전 한국노총 부산시협의회장 등도 참여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통계청, 지자체 통계지표 발간

    서울 강남구는 전국의 시·군·구 가운데 재정자립도와 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고 인구 100명당 승용차 등록대수도 26.9대로 가장 많다. 일반음식점은 경기도 수원시가 1만64개로 가장 많고 숙박업체는 경기 성남시가 625개로 가장 적은 경기 과천시(5개)의 125배나 됐다.또 전국에서 먼지오염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 수원시이며 빗물의 산도(산성비)는 예상 외로 대도시가 아닌 전북 전주시가 가장 높았다. 통계청은 4일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와 234개 시·군·구의 10개 분야 80여개 지표를 수록한 ‘시·군·구 주요통계지표’를 발간했다.90년부터 98년까지의 자료가 포함돼 있다. 인구 98년말 현재 주민등록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성남시로 92만4,000명이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만1,000명이다.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양천구로 1㎢에 2만7,852명이 살고 있고 강원도 인제군은 1㎢당 21명이다. [경제·생활수준] 95년 현재 전국의 주택총수는 920만5,000가구다.이 중 단독주택이 433만7,000가구로 47.1%,아파트는 345만5,000가구로 37.5%다.주택수는 울산시(광역시 승격 전)가 18만4,000가구로 가장 많고 아파트 비중이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 연수구로 86.7%나 됐다.자동차 등록대수는 경기 수원시가 20만6,998대로 가장 많고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794대였다.인구 100명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서울 중구가 36대로 가장 많지만 승용차등록대수는 서울 강남구가 26.9대로 가장 많다.98년 말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음식점수는 52만6,000개이며 이 중 1만64개가 경기 수원,9,300개가 서울강남구에 몰려 있다.소비자물가지수는 서울이 116.7로 가장 낮고 충남 보령이 120.5로 가장 높다. [교육 유치원] 원아수는 경기 고양시가 1만1,921명으로 가장 많고 교사 1인당 원아수는 경기 과천시가 28.8명으로 가장 많았다.교사 1인당 초등학생수는 인천 계양구가 38.8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신안군이 8.2명으로 가장 적었다.전국 평균은 교사 1인당 27.4명이다. [환경 먼지] 오염도는 수원이 ㎥당 89㎍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강릉은 ㎥당 25㎍으로 가장 낮았다.빗물의 산도는 광양,성남이 pH4.4로 가장 낮고 전주가 pH5.9로 가장 높았다.서울은 pH4.9였다. [기타] 재정자립도는 서울 강남구가 96.8%로 가장 높고 서울 중구(96.4%) 경기 과천시(96.3%)서울 서초구(94.2%)순이었다.지방세 징수액이 가장 많은 곳역시 서울 강남구로 6,139억7,600만원이며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19억5,500만원이었다. 김균미기자 kmkim@
  • 건설사서 3,000만원 뇌물 인천남동구청장 영장

    인천지검 특수부는 20일 SK건설로부터 3,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인천시 남동구청장 이헌복(李憲馥·56)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9월말 인천시 계양구 소재 모식당에서 인천시 남동구구월동 ‘SK씨앤씨’건물 시공사인 SK건설이 신청한 건축심의를 잘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SK건설 전 부사장 김기용(金基勇·59)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조사 결과 SK건설은 지난해 7월 인천시로부터 신축건물 부지 내에 포함된 시유지 도로 389평에 대한 도로용도폐지 결정을 받아낸 뒤 이구청장에 대한 로비를 통해 건축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을 이끌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고양 補選이후 움직임

    여야는 20일 한나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난 고양시장 보선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향후 대책을 마련하느라 바삐 움직였다.국민회의는 수도권에서의잇단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반면 한나라당은이번 승리의 여세를 몰아 다음달 9일 치러질 용인시장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국민회의 지난 6·3 재선거 당시 서울 송파갑과 인천계양·강화갑에 이어이번 고양시장 보선에서도 패배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만섭(李萬燮) 총재대행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겸허한 반성 위에 이번 선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는 자세다.선거에 참여했던 조직국 관계자와일부 특보단을 중심으로 내년 16대 총선에 대비한 선거전략 모델을 개발할것으로 전해졌다.신당 창당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물갈이폭 확대의 계기가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당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해 창당작업에박차를 가하고 내년 총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9월9일로 예정된 용인시장 후보선정문제를매듭짓지 못한 채 공천심사특위를 계속 열어가며 ‘장고(長考)’를 거듭하고 있는 것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나라당 용인시장 선거에서도 ‘청신호’가 켜졌다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당 부대변인 출신인 구범회(具凡會)후보가 비록 지명도는 낮지만 승산이있다고 큰 소리 쳤다. 이회창(李會昌)총재는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선거로 연합공천의 위력도 별 것 아님이 드러났다”면서 “이는 국민들이 연합공천이든 뭐든 정치의질을 따져 한나라당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신호”라고 반겼다. 하순봉(河舜鳳) 사무총장도 “저조한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 후보가고양시장 보선에서 승리한 것은 수도권의 민심이 이 정권을 떠났다는 것을반영한 것”이라고 ‘민심 이반’을 꼬집었다.이사철(李思哲) 대변인은 “현정권의 부패 실상과 폭정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고 가세했다. 오풍연 이지운기자 poongynn@
  • 양궁 이은경 세계랭킹 1위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은경(토지공사)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은경은 10일 국제양궁연맹(FITA)이 발표한 여자 세계랭킹에서 186.25점을얻어 지난달 1위였던 독일의 푀+ㄹ 코넬리아를 제쳤다. 동메달을 딴 김조순(홍성군청·171점)은 같은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영국의 앨리슨 윌리엄슨(178.60점)에 이어 3위를 지켰고 정창숙(대구서구청)은 7위에서 6위로 올라 섰다. 남자부에서는 홍성칠(상무·192.48점)이 프랑스의 리오넬 토레스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 인천에 대규모 체육공원 조성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사이클경기장이 헐리고 그 자리에 체육공원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6일 주변여건 변화로 토지이용이 불가능한 6곳의 도시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사이클경기장이 없어지는 대신 16만5,000㎡ 규모의 체육공원이 조성되고 계산고교가 신축된다. 또 계양구 다남동 산42의 1만6,755㎡에 국궁장·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다남체육공원이 조성되며 남동구 구월동 산14 3만4,458㎡에는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시는 이같은 도시계획 변경내용을 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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