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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값은 줬는데 소유권 이전은 하세월…. 부산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 속사정은?

    재개발 용지의 공사비를 놓고 정부 기관끼리 행정소송을 빚고 있는 땅! 부산 북항 재개발 1단계부지의 현실태다 .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가 북항 재개발 1단계 구역 공사비 산정을 두고 이견을 보여 선매각 부지의 소유권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북항 재개발 지역은 부산항만공사가 2007년부터 기존 노후 항만과 바다를 메워 부지를 조성한 곳으로 부산항만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먼저 공사를 하고 해수부가 총사업비만큼 정산해서 땅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부산항만공사는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 가운데 업무상업지구와 IT영상지구 등 8필지 10만여㎡를 사업 준공 이전인 2015년 전후 민간에 4천900억원을 받고 매각했다. 2023년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가 부분 준공을 했는데 이후 부산항만공사가 산정한 이땅의 총사업비는 1조3천억원으로 나왔다. 반면 현재 해수부가 인정한 총사업비는 1조원에 그쳐 3천억원가량 차이가 발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1조3천억원에 해당하는 부지를 자산으로 취득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해수부는 1조원 부지의 자산 취득만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공사비 산정 금액 차이가 너무 크다며 상급 기관인 해수부를 상대로 이례적으로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더 큰 문제는 이 땅을 매입한 후 사업을 추진하려는 민간 사업자들. 땅을 샀지만 북항 재개발 1단계 부지 준공 이후에도 부산항만공사가 자산취득을 못 하면서 선매입한 부지 소유자들에게 당연히 넘겨야 할 소유권 이전작업도 덩달아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항 재개발 토지 소유자들은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해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하소연하는 등 민원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 토지 소유자는 “토지 대금을 모두 냈는데 등기가 되지 않아 미분양 오피스텔 해소에 어려움이 있고, 토지를 담보로 신규 대출을 못 받아 사업계획 수립에도 애로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투입된 사업비만큼 땅을 자산으로 취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과거 수기로 작성한 자료를 찾아 증빙하는 과정에서 자산취득이 늦어지고 있다”며 “생활형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건물에 대해서는 먼저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정부 “포고령으로 상처받은 전공의에 유감…내년 의대정원 원점 검토”

    정부 “포고령으로 상처받은 전공의에 유감…내년 의대정원 원점 검토”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의료계의 공분을 자아낸 ‘전공의 포고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또 사직 전공의들이 원래 병원에 복귀해 수련할 수 있게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 등 조치도 하기로 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원점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후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며 국민이 걱정과 불편을 겪고 계셔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에 대한 비상계엄 포고령 내용은 정부의 방침과는 다르다. 포고령 내용으로 상처받은 전공의 분들과 의료진분들께 진심 어린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공의 복귀를 위해 수련특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현재 전공의 수련 규정은 사직 후 1년 내 복귀를 제한하고 있으나, 전공의가 사직 전 수련한 병원과 전문과목으로 복귀하는 경우 수련특례 조치를 통해 이러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수련 특례가 적용되면 1~2월 올해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 모집에서 원래 있던 병원으로 돌아가 수련을 이어갈 수 있다. 사직한 의무사관 후보생이 수련에 복귀하면 수련을 마친 후 의무장교 등으로 입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하겠다고도 했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에 따르면 군 미필 전공의들은 전공의 수련을 중단할 경우 군 요원으로 징집된다. 퇴직 전공의가 입영 통보를 받으면 3월 복귀는 불가능하고, 복귀를 택하지 않아도 입영 대기자가 많아 입영 일자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대한의학회 등 의료계 6개 단체는 지난 6일 정부에 수련·입영특례를 건의했고, 이날 업무보고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전공의 복귀를 위한 조치 검토를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정부는 내년 의대 정원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도 의대 정원은 오는 2월까지 확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특정한 숫자를 염두에 두고 협의할 계획은 없다”며 “교육 여건, 각 학교의 사정이 굉장히 중요한 변수로 떠올라 충분히 고려해 협의하겠다”고 했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까지 휴학에 동참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휴학생 복귀도 재차 요청했다. 또 의학교육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수립해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2025년에는 교원 증권과 시설·기자재 확충·의대 교육혁신 지원에 총 60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하반기 유엔 제출…기후 위기 적응 지원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하반기 유엔 제출…기후 위기 적응 지원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올해 하반기 유엔에 제출하기로 했다. 국민 안전뿐 아니라 식량 수급 등에게 영향이 큰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대책도 올해부터 추진된다. 환경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35 NDC는 전문가 작업반과 관계부처 협의체를 통해 도전적 감축 목표를 설정한 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심의를 거쳐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내용의 2030 NDC를 2021년 제시한 바 있다. 차기 NDC는 이전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는 파리협정의 ‘진전의 원칙’에 따라 목표치를 높여야 한다. 더욱이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의 헌법소원 조치와도 연계가 필요하다. 헌재는 2031~2049년 온실가스 감축 경로가 부재한 점 등을 들어 탄소중립기본법 제8조 제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정부와 국회 등은 2026년 2월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환경부는 전문가 씽크탱크인 ‘기후미래포럼’을 통해 2050년까지의 복수의 감축 경로(안)를 마련하고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방안을 연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지역이 탄소중립 이행을 주도한다. 지난해 17개 광역 지자체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올해 243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기본계획을 세워 지역단위 온실가스 감축 체계를 구축기로 했다. 지역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할 탄소중립 지원센터도 현재 47개에서 2027년 100개로 확대한다.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탄소중립 선도도시(4개)를 조성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고 에너지·폐기물, 건물·인프라, 전기차 배터리 등 지역특화 녹색산업클러스터를 기후 기술 기업의 연구·실증·상용화를 지원하는 테스트배드로 제공한다. 기후 위기 적응을 위한 민생 대책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물가 안정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과정 전 주기를 관리해 수급 안전성을 높이고 기후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후로 인한 피해 보상도 확대한다. 극한 기후에 대비해 홍수·가뭄 인프라를 정비하고 폭염, 한파 대피시설 등 일상 공간의 기후 적응 기반 시설도 확충에 올해 9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노인, 야외 노동자 등 지역별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생활 에너지 사용 비용을 지원하거나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확산하는 등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키로 했다. 환경부는 기후 위기 적응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기후 위기 적응 및 국민 안전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부처별로 산재한 기후 적응 관련 정보를 모은 ‘통합정보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기후대응댐은 지역 공감대를 평가해 후보지를 확정하고,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등 제반 절차를 올해 추진한다. 댐 주변 지역에 복지·문화 시설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600~800억원 수준으로 2년 만에 2배 인상한다. 순환 경제 전환 촉진을 위해 플라스틱 제품 생산·설계에 반영하는 재생 원료 사용 목표를 2030년 30%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공공기관별 일회용품 사용 제한 및 금지 규정도 정비키로 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 출범 31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미래 30년은 ‘기후’ 환경부로서 기후변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최상목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최상목 “의료계 대화 참여해달라…내년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해나간다면 2026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도 의대 입시가 사실상 마무리되고 내년도 정원 확정을 앞둔 상황에서 기존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주요현안 해법회의’(사회1분야)에서 “정부는 의료계에 대화 참여를 다시 한번 제안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수급 전망과 함께 대다수 학생이 지난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점, 각 학교의 현장 교육여건까지 감안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대행은 의료개혁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작년 2월 의대증원 발표 이후로 전공의 선생님들의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과 불편을 겪고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중심으로 복지부·병무청 등 관계부처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의견이 다른 분들을 설득하고 협의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의료계도 국민을 위해 필수, 지역 의료를 강화하는 의료개혁 논의와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현대차, ‘아이오닉5N DK 에디션’ 공개…올해 상반기 출시

    현대차, ‘아이오닉5N DK 에디션’ 공개…올해 상반기 출시

    현대자동차가 1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처음 공개했다. DK는 현대차가 초기 개발단계부터 협업한 일본 레이서 쓰치야 게이치의 별명 ‘드리프트 킹’(Drift King)에서 따왔다. 현대차는 “쓰치야 게이치와 함께 일본 현지 서킷 및 와인딩 코스에서 여러 제조사의 튜닝 부품을 테스트하며 최적의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항공기에 쓰이는 합금인 두랄루민이 6P 모노블록 캘리퍼(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에 활용됐다.브레이크 패드는 기존 모델보다 면적이 54% 넓어져 마찰계수가 증가했다. 타이어 안착 면에 특수한 톱니 가공 구조가 적용된 21인치 경량 단조 휠은 마찰력을 높이고 로워링 스프링은 차량 무게 중심을 낮춰준다. 공기 저항을 제어하는 프런트 스플리터 등은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돼 ‘다운포스’(차를 노면으로 밀어붙이는 힘)를 끌어올렸다. 박준우 N매니지먼트실장은 “쓰치야의 드라이빙 노하우와 현대차의 기술력이 접목된 패키지를 통해 운전을 즐기고 고성능 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올해 상반기 국내와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다.
  • “004번은 생존입니다”…오징어게임2 ‘공기놀이’ 빠진 페예노르트

    “004번은 생존입니다”…오징어게임2 ‘공기놀이’ 빠진 페예노르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구단 페예노르트 선수들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한국의 전통놀이 ‘공기놀이’에 푹 빠졌다. 네덜란드 1부 리그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페예노르트는 9일(현지시간)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드필더 황인범, 공격수 훌리안 카란사(아르헨티나), 산티아고 히메네스(멕시코)가 공기놀이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기놀이의 ‘공기’는 영어 ‘AIR가 아닌 ‘들어 올린다’는 뜻의 공(拱)과 ‘바둑돌’을 뜻하는 기(棋)를 의미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민속대백과에 따르면 조선 헌종 당시 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 공기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다만 네덜란드에서는 공기를 구할 수 없어 이들은 주사위로 놀이를 대신했다. 페예노르트 공격을 책임지는 이들의 공기놀이 대결에서는 단연 황인범이 돋보였다. 황인범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실수 없이 깔끔하게 성공했고, 황인범의 공기놀이 영상에는 ‘004번 참가자는 생존했다’는 문구가 달렸다. 004는 황인범의 등번호 4번을 의미한다. 공기놀이에 능숙한 황인범은 카란사와 히메네스에게 놀이 규칙과 함께 노하우까지 알려줬고, 이들의 공기놀이 영상에는 최근 오징어 게임 시즌2 흥행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동요 ‘둥글게 둥글게’가 배경음악으로 깔렸다. 이 게시물에 페예노르트 팬들은 “아무도 그(황인범)를 이길 수 없다”, “고마워 페예노르트, 이 망할 노래(중독성 강한)가 다시 내 머리에 맴돌게 해줬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인범은 지난해 9월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그는 2015년 K리그 대전 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해 미국·러시아·그리스·세르비아 리그 등을 경험했다. 한국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로 두 차례 아시안컵과 한 차례 월드컵에 참가했다. 지난 시즌 즈베즈다에서는 리그 4골 4도움 등을 기록하며 팀의 세르비아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 [인사]

    ■KB금융지주 ◇승진△전략기획부장 노경희△HR부장 이주희△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전보△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재무기획부장 최영철△회계부장 문복기△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
  • 3대 신평사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땐 부정 영향”… 崔대행 “시스템 정상 작동”

    3대 신평사 “정치 불확실성 장기화 땐 부정 영향”… 崔대행 “시스템 정상 작동”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 3사가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의 모든 국가 시스템이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가신용등급을 내리지 말아 달라는 호소인 셈이다. 현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S&P AA, 무디스 Aa2, 피치 AA-로 모두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 대행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리 디론 무디스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제임스 롱스돈 피치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킴엥 탄 S&P 국가신용등급 아시아·태평양 총괄과 연달아 화상 면담을 진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달 12일 이후 1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면담이다. 3사는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외국인 투자 또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최 대행은 “한국의 헌법과 법률 시스템이 정상 작동함에 따라 정치적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금융·외환시장이 비상계엄 이전의 모습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 재정·금융당국이 긴밀하게 공조해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선 “내수가 조속히 활성화되도록 공공부문이 합심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재정의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상반기에만 중앙·지방 재정 358조원을 신속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열린 장관 회의체를 ‘정책 컨트롤타워’로 삼기로 했다. 최 대행은 “경제는 물론 사회·외교·안보·치안 등 국정 모든 분야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하고 당분간 회의도 매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실무협의를 열고 최 대행,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하는 4인 체제 ‘국정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한편 최 대행은 필리프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을 비롯한 유럽계 투자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 경제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
  • 새 ‘정책 컨트롤타워’ 꾸린 최상목… 여야정, 국정협의회 발족

    새 ‘정책 컨트롤타워’ 꾸린 최상목… 여야정, 국정협의회 발족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새로운 ‘정책 컨트롤타워’를 꾸렸다. 회의체 이름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다. 최 대행은 “경제는 물론 사회·외교·안보·치안 등 국정 모든 분야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빈틈없이 점검하고, 당분간 회의도 매주 개최하겠다”면서 “국정과 경제의 조기 안정에 모든 정책 역량을 결집하고 모든 부처와 국무위원이 원팀이 돼 협업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등 경제 입법도 ‘여야정 국정협의체’ 등을 통해 신속히 추진하고, 시행령 개정으로 가능한 사안은 1~2월 중으로 마무리 짓겠다”며 동력이 떨어진 정책 입법에 다시 속력을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부와 여야는 이날 국회에서 실무협의를 열고 최 대행,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하는 4인 체제 ‘국정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각 주체가 요구하는 정책 의제와 민생 법안을 내놓고 서로 협의해 이견을 좁힌 다음 합의된 내용에 대해 입법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해남군 ‘해남미소’ 매출 241억원 역대 최고

    해남군 ‘해남미소’ 매출 241억원 역대 최고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액인 241억원을 달성했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의 농수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해남 농어민들과의 협력과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역대 최대 매출 성과를 거뒀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김장철 필수 품목인 절임배추가 67억원의 최고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해남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 절임배추는 전년도 보다 11억원이 더 판매됐다. 이어 쌀과 잡곡이 56억원, 고구마가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다양한 농수산 가공식품이 47억원의 매출을 올려 뒤를 이었다. 이같은 해남미소 매출 신장은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농수특산물을 입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자체 기획전, 직거래 행사 등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 온 결과다. 또 대형마트를 비롯해 대규모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량주문 및 제철 농수특산물 유통망 확장으로 전체 매출의 45%가 홈쇼핑과 고정 거래처 등으로 판매되면서 1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B2B(기업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로 확대도 큰 성과를 냈다. 대형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연계하여 88회의 프로모션을 진행, 총 매출액 76억원을 기록했다. 그 중 대표적인 B2B 채널 카카오쇼핑에서는 매출액 5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1만명 이상의 고객(친구)을 확보해 지자체 쇼핑몰 최고의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해남미소는 2007년 개설 이후 2011년부터 해남군에서 직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온라인 쇼핑몰을 위탁운영하고 있지만 해남군은 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직접 운영하면서 고객응대, 주문상담, 품질관리 등 쇼핑몰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빠르게 성장해 왔다. 홈쇼핑 판매는 방송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수수료를 대폭 낮춰 농가의 이익을 최대로 창출할 수 있도록 해 농가수익 창출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남미소의 성공은 해남 농산물의 가치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경기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해남미소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지역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 개발

    다스코㈜와 바이와알이(BayWa r.e.)는 8일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다스코 한남철 대표, 이우희 인프라사업본부장과 바이와알이 배양호 대표, 김찬수 태양광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헸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충청도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사업개발 단계부터 설계, 인허가, 파이낸싱, 기자재 공급, 건설까지의 전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다스코는 태양광발전소 개발과 투자부터 설계·조달·시공(EPC), 유지보수(O&M) 등을 하는 종합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육상태양광, 수상태양광을 중심으로 1.3GW 이상의 태양광 공사실적이 있다. 최근 영농형태양광 구조물, 일체형 방음터널 태양광 구조물을 개발해 구조물 전문 특화 에너지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와알이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프로젝트 개발, 운영 및 에너지솔루션 사업 등 6GW 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법인은 최근 충남도에 42㎿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등 국내에서 다양한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한 대표는 “다스코의 태양광 기술(육상·수상·영농형) 기반 아이템을 접목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바이와알이와 태양광발전사업을 상호 협력해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개발, 준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전문기업인 다스코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월세·중고거래 개인 간 카드 결제 허용

    월세·중고거래 개인 간 카드 결제 허용

    사망보험금, 생전에 연금으로 수급 가계대출 관리 年→月단위 세분화 올 상반기부터 개인 간 카드 거래가 허용돼 월세를 내거나 중고 거래를 할 때도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족들에게 돌아가던 사망보험금은 연금 등의 형태로 살아 있을 때 본인이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올해도 금융당국의 엄격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로 대출 한파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런 내용의 올해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시장 안정, 민생 회복, 금융 혁신 등 3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현재 신한·우리·현대카드 등 일부 카드사에서 월세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조만간 모든 카드사에서 월세 납부나 중고 거래 등에 대해 개인 간 카드 거래가 허용된다. 보험과 관련해선 사후 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노후 대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망보험금의 일정 비율을 담보로 산정한 금액을 연금으로 받거나 요양시설 입주권, 헬스케어 이용권 등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보험료 납입이 완료돼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가능한 계약은 약 362만건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의료저축계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연간·분기·월 단위로 쪼개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 연간 단위로 가계대출을 관리하다 보니 일찍이 대출을 소진하고 연말마다 은행들이 대출 문을 닫는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금융위가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저성장으로 예상되는 올해 대출 총량 관리는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 7월부터는 1·2금융권이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기타대출 등에 대해 모두 적용받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잠정 시행된다.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1.5% 포인트 더 비싼 대출을 이용한다고 가정하고 대출 한도를 내주는 것이어서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는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한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부실 사업장 등에 대해선 올 상반기까지 16조 2000억원 규모로 재구조화와 정리를 추진한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예금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하고 연중 시행한다. 법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실명계좌 발급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안도 검토한다. 현재는 실명 인증이 된 개인의 계좌만 가상자산 투자를 할 수 있다. 금융지주의 자회사가 아닌 핀테크에 대한 출자 한도를 기존 5%에서 15%까지 확대한다. 또 금융지주 자회사인 핀테크는 앞으로 업무 연관성이 있는 금융사를 지배할 수 있도록 바뀐다. 자본시장과 관련해선 올 3월 말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 같은 달 대체거래소(ATS)가 출범하는 한편 파생상품 자체 야간시장이 오는 6월 개장한다.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도 추진한다.
  • 개인 간 월세·중고거래도 카드로…사망보험금은 살아있을 때 연금으로

    개인 간 월세·중고거래도 카드로…사망보험금은 살아있을 때 연금으로

    올 상반기부터 개인 간 카드거래가 허용돼 월세를 내거나 중고거래를 할 때도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족들에게 돌아가던 사망보험금은 연금 등의 형태로 살아 있을 때 본인이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올해도 금융당국의 엄격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로 대출 한파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이런 내용의 올해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시장 안정, 민생 회복, 금융혁신 등 3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현재 신한·우리·현대카드 등 일부 카드사에서 월세를 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조만간 모든 카드사에서 월세 납부나 중고거래 등에 대해 개인 간 카드거래가 허용된다. 보험과 관련해선 사후 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해 저소득층 노인들의 노후 대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망보험금의 일정 비율을 담보로 산정한 금액을 연금으로 받거나 요양시설 입주권, 헬스케어 이용권 등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보험료 납입이 완료돼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가능한 계약은 약 362만건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의료저축계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연간·분기·월 단위로 쪼개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 연간 단위로 가계대출을 관리하다 보니 일찍이 대출을 소진하고 연말마다 은행들이 대출문을 닫는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금융위가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저성장으로 예상되는 올해 대출 총량 관리는 더욱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올 7월부터는 1·2금융권이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기타대출 등에 대해 모두 적용받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잠정 시행된다.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1.5% 포인트 더 비싼 대출을 이용한다고 가정하고 대출 한도를 내주는 것이어서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는 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한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부실 사업장 등에 대해선 올 상반기까지 16조 2000억원 규모로 재구조화와 정리를 추진한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예금보호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리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하고 연중 시행한다. 올 3월 우체국 등의 은행 대리업을 허용하는 안을 마련하고 6월부터 시범 운영해 보며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지주의 자회사가 아닌 핀테크에 대한 출자 한도를 기존 5%에서 15%까지 확대한다. 또 금융지주 자회사인 핀테크는 앞으로 업무 연관성이 있는 금융사를 지배할 수 있도록 바뀐다. 자본시장과 관련해선 올 3월 말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 같은 달 대체거래소(ATS)도 출범하는 한편 파생상품 자체 야간시장이 6월 개장한다. 토큰증권(STO)과 조각투자 플랫폼 제도화도 추진한다.
  • 다스코㈜-바이와알이 태양광발전사업 MOU

    다스코㈜-바이와알이 태양광발전사업 MOU

    다스코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바이와알이(BayWa r.e.)와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다스코(주) 한남철 대표, 이우희 인프라사업본부장과 바이와알이 배양호 대표, 김찬수 태양광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충청도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사업개발 단계부터 설계, 인허가, 파이낸싱, 기자재 공급, 건설까지의 전 과정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다스코는 태양광발전소 개발 및 투자부터 설계·조달·시공(EPC), 유지보수(O&M) 등을 영위하는 종합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육상태양광, 수상태양광을 중심으로 약 1.3기가와트(GW) 이상의 태양광 공사 실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농형태양광 구조물, 일체형 방음터널 태양광 구조물을 개발해 구조물 전문 특화 에너지기업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와알이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프로젝트 개발, 운영 및 에너지솔루션 사업 등 6기가와트(GW)이상의 프로젝트 개발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법인은 최근 충청남도에 42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개발, 건설해 직접 운영하는 등 국내에서 다양한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한남철 다스코 대표는 “다스코의 태양광 기술(육상,수상,영농형) 기반 아이템을 접목하여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바이와알이와 이번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사업을 통해 햇빛이 주는 가치를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배양호 바이와알이 대표는 “바이와알이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준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전문기업인 다스코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연간 ‘900억 달러’ 달성할 듯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연간 ‘900억 달러’ 달성할 듯

    지난해 11월까지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기록했다. 석유·자동차 등 비IT(정보기술) 품목 부진으로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원자재 중심으로 수입도 함께 감소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올해 경상수지도 연간 전망치인 900억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93억달러(약 13조 53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5월 흑자로 전환한 이후 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11월 흑자액은 10월(97억 8000만달러)보다 약 5억달러 줄었지만, 전년 동월(38억 9000만달러)보다는 늘어났다. 다만 수출액 증가 속도는 다소 느려졌다. 11월 수출(571억달러)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1.2%로, 10월(4.0%)이나 지난해 11월(6.7%)보다 낮아졌다.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 철강제품, 정보통신기기 등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품목 중에서는 통관 기준으로 반도체(29.8%)·정보통신기기(8.5%)·철강제품(0.8%)이 늘었고, 지역별로는 동남아(9.1%)로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반면 석유제품(-18.6%)·승용차(-14.1%)·기계류 및 정밀기기(-12.5%) 품목 수출과 대(對) 미국(-5.2%)·일본(-2.4%)·중국(-0.7%) 수출은 뒷걸음쳤다. 반면 수입(473억 5000만달러)은 전년대비 4.4% 줄었다. 이는 석유제품(-19.4%)·화학공업제품(-17.2%)·원유(-16.8%)·석탄(-12.5%) 등 원자재 수입이 10.2% 감소한 데 큰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는 835억 4000만달러 흑자로, 이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이처럼 경상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면서 한은은 올해 연간 전망치인 900억달러 흑자가 무난하게 달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12월 통관기준 무역수지 흑자 폭이 11월보다 더 크게 늘었다”면서 “12월 경상수지가 상품수지 중심으로 상당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경상수지가 연간 전망치인 900억달러를 무난하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연말 치솟은 환율이 향후 수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송 부장은 “최근 생산시설이 해외로 많이 나가면서 수출의 환율탄력성이 과거보다 약화됐다”면서 “향후 환율 자체보다는 트럼프 미국 신정부 관세정책이나 주요국의 수출 방향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가 늘면서 금융계정 순자산(자산-부채)은 11월 중 97억 6000만달러 늘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28억 4000만달러 늘었지만,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100만달러 줄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채권을 중심으로 3억 9000만달러 증가하는 동안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주식 위주로 21억 2000만달러 감소했다.
  • 정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엿새간 설 황금연휴 되나

    정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엿새간 설 황금연휴 되나

    올해 설 연휴 앞뒤로 낀 평일 중 하루를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주말을 포함한 엿새를 ‘황금연휴’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여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민생 경제가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더욱 얼어붙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모든 부처는 민생 경제 회복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에 즉시 착수하고 소비·건설·관광·지역 경기 등 내수 회복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기재부 등 관계부처는 오는 27일(월)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에 돌입했다.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토·일 주말과 28~30일 화·수·목 설 연휴가 이어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연휴가 된다. 여당에서도 27일이나 31일 중 하루를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금)이 임시 공휴일이 돼도 ‘화수목’으로 마치 섬처럼 배치된 설 연휴가 주말과 연결돼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엿새간 쉴 수 있다. 관련 보도에 대해 기재부는 “구체적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정부는 2025년 설 명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라며 가능성을 열어 뒀다. 최 대행은 이날 경제 위기 대응 총력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업무 보고는 절박함과 해법, 추진 속도 등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달라야 한다. 비상 상황에 걸맞게 위기 대응 총력전이 돼야 한다”면서 “주요 현안의 해법을 찾는 회의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에는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등 정치 현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대신 “오직 국민과 역사의 평가만 두려워하며, 국가를 위해 제대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것만이 공직자로서의 도리”라고 강조했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며 민생 경제와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는 방향의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 봉천제13구역, 정비계획 변경으로 정비사업 재시동

    봉천제13구역, 정비계획 변경으로 정비사업 재시동

    서울 관악구가 청룡동 913번지 일대 ‘봉천제13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봉천제13구역은 무허가 건물,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구는 지난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이후 진척이 없다가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얻어 2022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공공재개발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후 서울시, LH와 협의 끝에 2024년 상반기에 사업성을 높인 사전기획(안)을 마련했고, 이를 토대로 관계부서 협의 등을 거쳐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금번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봉천제13구역은 구역면적 1만 2272.5㎡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500% 이하 기준을 적용해 최고높이 80m, 총 4개동, 473세대로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9일에는 주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비계획 변경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는 15일까지 관악구청 주택과에 방문하여 변경안에 대해 공람할 수 있다. 구는 주민공람이 끝나면,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서울시로 입안 요청해 2025년 상반기 정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봉천제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기본이 되는 정비계획 변경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후화된 청룡동 913번지 일대를 탈바꿈해 구민의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화수목’ 설 연휴 ‘토일’ 주말과 연결… 엿새 ‘황금연휴’ 오나

    ‘화수목’ 설 연휴 ‘토일’ 주말과 연결… 엿새 ‘황금연휴’ 오나

    올해 설 연휴 앞뒤로 낀 평일 중 하루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주말을 포함한 엿새를 ‘황금연휴’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여 내수를 진작하기 위해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어려운 민생경제가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더욱 얼어붙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모든 부처는 민생경제 회복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에 즉시 착수하고 소비·건설·관광·지역 경기 등 내수 회복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기재부 등 관계부처는 오는 27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에 돌입했다.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토·일 주말과 28~30일 화·수·목 설 연휴가 이어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가 연휴가 된다. 여당에서도 27일이나 31일 중 하루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금)이 임시공휴일이 돼도 ‘화수목’으로 마치 섬처럼 배치된 설 연휴가 주말과 연결돼 28일부터 2일까지 엿새간 쉴 수 있다. 관련 보도에 대해 기재부는 “구체적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정부는 2025년 설 명절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검토 중”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오늘날 누리는 행복, 어르신들의 피와 땀...존중·예우 마땅한 의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오늘날 누리는 행복, 어르신들의 피와 땀...존중·예우 마땅한 의무”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지난 6일 하남시 관내 경로당 건의사항과 관련해 관계부서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 의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개동 31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87개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이날 개최한 간담회에는 금 의장을 비롯해 하남시 복지국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경로당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경로당 방문 검진을 통한 치매노인 관리방안 ▲노후 경로당 시설 보강 ▲노인 맞춤 대중교통(똑버스) 이용 안내문 제작 등이다. 특히 원도심 노후화 경로당 시설과 관련해 시에서 급하게 해결하여야 할 부분들을 짚어보고, 하남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해결하도록 하고,부족한 재원 마련은 경기도와 협력하여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금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날 우리 세대가 누리는 행복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이 이뤄낸 성과”라며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예우는 세대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마땅한 의무”라며 “지난해 연말 어르신들의 모임터인 경로당 방문은 이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면서 “나아가 우리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경로당이 건강·문화·여가 등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기능으로 자리잡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 의장은 “하남시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으로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을사(乙巳)년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있는지 두루 살피고, 하남시 노인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지 관계부서에서 세심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금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는‘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로 슬로건을 정했다”며 “이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주신 87개의 고견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남시 복지국장은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지원을 해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늘 지니고 있다”며 “노인 관련 정책들이 원활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 의장은 설 연휴까지 남은 3개동 경로당 10여 개소를 방문, 건의사항 청취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노인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준금리 내렸는데… 주담대 금리는 요지부동

    기준금리 내렸는데… 주담대 금리는 요지부동

    작년 말 기준금리 총 0.5%P 인하5대 은행, 상단 6%대 중반 여전“현금 부자 부동산 쇼핑만 유리” 새해 은행들의 대출 총량이 ‘리셋’되면서 취급을 중단했던 상품을 다시 팔고 한도도 늘리고 있지만 정작 실수요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대출금리는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4.48~6.58%로 상단이 여전히 6%대 중반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변화가 없다. 지난해 9월 말과 비교해 봤을 땐 하단이 0.02% 포인트, 상단은 0.11% 포인트 내리는 데 그쳤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총 0.5% 포인트 인하한 것이 무색한 소폭 인하다. 금리가 5년간 고정되는 혼합형 주담대 금리도 사정이 다르지 않아 이날 기준 연 3.42~5.92%로 나타났다. 신용대출은 이날 기준 연 4.38~6.05% 수준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1월에 갑자기 대출금리를 내리면 수요가 폭증할 가능성이 있어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들이 이처럼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는 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시장 기대보다 금리 인하 속도와 폭을 줄이기로 방향을 선회한 가운데 금융 당국이 올해도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관리 기조를 이어 갈 것이란 전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다만 사실상 무주택자 위주로 주담대를 받을 수 있고, 서민들이 높은 대출금리에 내 집 마련을 단념하는 사이 현금 부자에게는 부동산 구입을 위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향후 금리가 떨어지면 집값이 다시 치솟지 않겠느냐. 고금리 상황은 현금 부자들이 부동산을 사서 차익을 보기에 유리한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들도 새해 장사를 하긴 해야 하는 만큼 금리를 제외한 대출 문턱은 완화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중단했던 대면 주담대 타행 갈아타기 취급을 오는 10일부터 재개한다. 아울러 수도권 소재 2주택 이상 차주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한다. 대면 상품의 모기지보험(MCI·MCG) 취급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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