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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패트롤/ 국방위

    2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해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한반도 주변국의 급증하는 해군력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민주당 정대철(鄭大哲)의원은 일본·중국·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국의 해군 전력증강 사례를 열거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으로 인한 안보환경 변화와 미래 불특정 다수의 위협에 대처하고 해양에서의 국익수호를 위해 독자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대양 해군 양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오는 2017년까지 3개의 해역함대와 기동함대창설을 계획하고 있는 해군의 ‘대양해군 프로젝트’ 일부를 공개하면서 “주변국의 전력증강 속도를 감안,이같은 계획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같은당 박상규(朴尙奎)의원은 “중국은 지난 5월부터 한달간 4,200t급 정보수집함을 동원,한반도 및 일본 근해에서 정보수집 활동(17회)을 벌였다”면서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치열한 정보전이 예상되는데도 해군의 대응수준이 미흡하다”고 나무랐다. 한나라당 강창성(姜昌成)의원도 “영해 방어를 위한 전력확보는 커녕 최소한의 방어개념조차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군 함정의 20.6%가 20년 이상된 노후 함정”이라며 “함대지 및 잠대지 유도탄,구축함,잠수함,항공모함 등 전략무기 확보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주현진기자 jhj@
  • 민항·군용기 충돌위기 지난 5년간 33건

    민항기와 군용기 사이의 근접조우비행(비행중인 항공기와 항공기 사이의 거리 600m이내)이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3건에 달하는 등 항공기끼리의 충돌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대전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의 공군본부에 대한 국감에서 민주당 장영달(張永達)의원은 “최근 5년 동안 민항기와 군용기의 근접조우사례는 95년 5건,96년 4건,97년 6건,98년 12건,99년 6건 등 모두 33건에 달한다”면서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한 효율적인 공역(空域)관리 대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노주석기자
  • 과학·정보軍 실현 국방쇄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일 “통일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목표이고민족의 지상명령으로 어느 땐가 반드시 성취해야 한다”며 “그러나평화태세가 확립될 때까지 우리는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계속 유지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서 열린 제 5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국방태세를 더욱 쇄신하기 위해 ‘과학군’ ’정보군’을 실현시켜야 하며 무엇보다도 투명한 군 인사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연,학연,근무지 연고 등 모든사적인 것을 배제하고 공평무사한 인사가 행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우리는 군의 장비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관리하고 계속 첨단화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군장병의 복지와 국군가족의 안정되고 발전성 있는 생활을 보장하는 데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확고한 안보태세와 남북간의 관계개선으로 다시는 이 땅에전쟁이 없게 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한·미 연합방위체제와 한·미·일 공조야말로 한반도평화를 위해 불가결하다고 믿고 이를 계속유지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북간에 대화가 시작되고 약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앞으로도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더 많은 국민적 지지와 국제적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내외의 지지와 힘의 대비가 있을 때만평화의 여신은 우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이라며 안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최근 남북 국방장관회담의 성과를 평가한 뒤 “종래 북한의 절대적인 대남 대화의 전제조건인 미군철수,고려연방제,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이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북·미간에도상당히 높은 급의 지도자간에 대화가 예정되어 있는 데,획기적인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성과를 기대했다. 아울러 “시대착오적인 냉전을 종식시키고 흔들림없는 평화체제를실현하기 위해 남북한과 미·중 등 4자간의 협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승현기자 yangbak@
  • 軍병원 이용자 크게늘어

    의료계의 폐업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9개 군병원을이용하는 민간인 환자수가 크게 늘고 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16일 전국 19개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환자는 모두 3,195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수술환자는 8명,입원가료중인 환자는 19명이다. 병원별로는 국군 덕정병원이 461명으로 가장 많았고,국군 원주병원419명,국군계룡대병원 374명,국군 대구병원 271명,국군 창동병원 267명,국군 일동병원 226명,국군 청평병원 225명 등의 순이었다. 노주석기자 joo@
  • 구멍 뚫린 공직기강

    사정당국은 현충일인 지난 6일 전국의 골프장 출입자를 점검,중앙 고위공무원·자치단체 간부·정부투자기관 임원 등 40여명의 공직자를 적발했다.이와함께 군장성 들도 이날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공직기강 해이라는 지적이나오고 있다. ◆사정당국은 8일 현충일에 골프를 친 공직자들의 명단을 소속 부처 및 기관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했다. 고위당국자는 “공직자들이 휴일에 골프를 칠 수는 있지만 현충일만은 솔선수범해 자숙해야 하는 날”이라면서 “명단을 통보받은 부처와 기관에서 이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4월 총선이후 공직기강이 느슨해졌다는 지적에 따라 각종 기강확립방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현충일 골프장 출입조사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사정당국은 매년 현충일마다 골프장 출입자를 점검해왔다”면서 “올해는 특히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의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점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반 공직자외에 군단장급(중장) 고위 군장성을 비롯한 현역 군인들도 현충일날 대전 계룡대에서 무더기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는 조성태(趙成台)국방장관이 현충일을 앞두고 전군에 “지휘관과참모들은 현충일의 추모정신에 맞도록 계획을 수립해 행동하라”는 지휘서신을 보낸 이후 일어난 것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장관의 지시는 현충일에는 영외골프장(일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지 말라는 의미”였다고 해석했다.일반골프장은 민간이 운영하는 골프장과 남성대,태릉,남수원 등 서울 인근에 위치한 군관련 골프장을지칭한다.현역 고위 장성들이 골프를 친 계룡대골프장의 경우 영외 골프장이아니라 영내 골프장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국방부관계자는 “계룡대골프장은 육·해·공군 등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의 영내 체력단련장”이라며 “영내대기상태에서 체력단련장에서 골프를친 것”이라고 말했다.군 체력단련장에는 계룡대,군 사령부,공군 전투비행단등이 해당한다는 것이 국방부의 유권해석이다.국방부관계자는 그러나 “영내 체력단련장이라고 하더라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에 골프를 친것은 심했다”면서 “고위 장성일수록 더욱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여론의 추이를 보겠다는 뜻을 비췄다. 노주석 이도운기자 joo@
  • 군검찰·군사법원 내년7월 분리

    창군 이후 지금까지 통합 운영돼온 군검찰과 군사법원이 2000년 7월1일부터 분리 운영된다.이에따라 국방장관 직속으로 검찰단장(대령)과 군사법원장(준장)이 신설된다. 국방부 국방개혁위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군사법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고 내년 2월까지 군사법제도개선준비단을 구성,검토과정을 거친 뒤 내년 6월 군사법원법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을 2부로 확대,계룡대 지역에도 설치하며,육·해·공군 본부에도 군사법원을 독립 운영하는 한편 사단급 보통군사법원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 국방부,각 군 본부,군사령부에 국선 변호부를 신설,사선 변호인 선정에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개선안은 경미한 사건처리를 위한 즉결심판제도를 도입하고 국방부 보통검찰부에 형사1부를 추가로 편성,병역비리 등 대형 사건을 수사하는 특수부 기능을 부여키로 했다.부대관할관이 1심과 2심 판결에 대한 확인권과 함께 보통 및 고등군사법원의 사형·징역·금고·집행유예·벌금형 판결에 대한 감경권을 행사토록 하는 등‘확인조치권’을 확대키로 했다. 우수한 군법무관을 확보하기 위해 2년 단위로 40명씩 선발하는 군법무관 임용제도를 매년 25명 선발로 바꾸고 임용때부터 군 검찰관과 군 판사를 분리해 선발키로 했다. 우득정기자 djwootk@
  • “軍, 세계평화에 적극 기여”

    1일 계룡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을 지켜보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감회는 여느 해와는 사뭇 달랐을 것 같다.기념식에서는 동티모르 파병부대인 상록수부대의 파병신고가 있었기 때문이다.김 대통령이 파병부대장인 박인철 대령에게 지휘봉을 수여하는 등 신고식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김 대통령은 기념연설에서 93년 소말리아 공병부대 파견 이래 7차례에 걸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병한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제 우리 군도 세계평화에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우리는 이번 파병을통해 의리를 아는 나라,인권과 민주주의에 헌신하는 나라로 국제적인 신뢰를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국제무대에서의 강한 자신감 피력이다. 김 대통령이 또 강한 톤으로 북한의 행태를 지적한 것도 동티모르 파병에따른 우리의 안보 의지를 확인시키기 위한 언급으로 이해된다.김 대통령은“비참한 식량난과 경제난에도 강성대국 건설이라는 터무니없는 목표를 갖고 군사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이해할 수 없는 북한”이라고 직접화법을구사했다. 기념식 후 계룡대 벽천호수에서 열린 경축연에서는 군의 안정과 발전,그리고 정치적 중립을 거듭 강조했다.무엇보다 “정치적 중립을 의심하는 군인은 더 이상 없으며,3군 또한 어느 때보다 화합·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대통령은 행사 참석자 3,500명과 함께 특전사 요원들의 태권무와 태권도,특전사 비호부대 병사들의 특공무술,공군 특수비행팀의 공중분열과 에어쇼등을 관람하고 귀경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대전시,기업 판로개척 지원 벤처기업 軍需마트 개설

    대전시는 13일 ‘벤처기업 군수(軍需) 마트’를 내년 10월 유성구 도룡동엑스포과학공원 옆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기로 했다. 계룡대 등 각종 군 관련 기관이 인근에 있는 이점을 살려 첨단기술을 보유한 지역 벤처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다. 시는 3군 본부와 국방과학연구소,향토사단 등 군 관련 기관과 이 행사 개최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어제 6·25 49주년 행사 다양

    6·25전쟁 49주년 기념식이 25일 전국에서 향군단체와 군부대 주관으로 다채롭게 열렸다. 재향군인회(회장 張泰玩)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정부요인과 합참의장,육·해·공군 참모총장,참전용사,사회단체 대표,보훈가족,우방국 참전용사 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향군 회원과 해외 참전용사 400여명은 오전 8시30분 서울 동작동국립현충원을 방문,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호국종 타종행사를 가졌다. 공군본부는 오전 11시40분 계룡대에서 공군장병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주먹밥 먹기 체험행사에 이어 7.4㎞ 구간 행군행사를 가졌다.육군 특전사령부는 오전 10시30분 6·25 참전국인 필리핀과 태국의 주한대사와 국방무관,산업연수생 등 43명을 초청,특공무술과 고공강화 시범행사를 가졌다. 김인철기자 ickim@
  • 「남북한 서해 대치」군수뇌부 움직임

    남북한 함정간의 서해 교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6일 국방부와 합참의 군 수뇌부는 국방부내 지하벙커의 ‘지휘통제실’에서 서해의 상황변화를예의주시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작전분야의 수뇌부는 지하벙커에서 24시간 머물며 북한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조성태(趙成台)국방부장관은 오전 8시쯤 구내식당에서 참모들과 조찬을 갖기에 앞서 서영길(徐永吉)해군작전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서해교전에 대한해군의 노고를 치하한 뒤 “북한의 도발이 언제 어느 때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치밀하게 작전을 세워 한치의 오차도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진호(金辰浩)합참의장은 전날 오후 11시까지 지하벙커에 마련된 합참지휘통제실에서 작전지휘를 하고 의장실에서 눈을 붙인 뒤 이날 오전 6시쯤 지하벙커로 다시 내려가 작전을 지휘했다.김합참의장은 밤사이 북한의 동향을 보고받고 대북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할 것을 긴급 하달했다. 육·해·공군 참모총장은 계룡대 해군상황실에서 해군작전사령관으로부터서해 교전의 작전상황을 보고받았다. 김동신(金東信)육군참모총장은 훈련중인 부대를 원대복귀시켜 대비태세를강화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해군2함대사령부와 인접한 수도군단의 경계태세를 ‘데프콘’ 3단계 수준으로 격상시키도록 했다. 특히 특전사령부와 항공작전사령부에는 작전지원을,육군 예하부대에는 해군·해병대의 군수·특수장비 정비 지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주라고 지시했다. 한편 합참 근무자들은 주한 미군과 정보기관이 수집한 대북정보를 토대로작전을 마련,예하부대로 하달하느라 하루종일 긴박하게 움직였다. 주병철기자 bcjoo@
  • 충남지역 시·군 인구 ‘빈익빈 부익부’ 현상

    충남도내 시·군 인구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8일 충남도의 인구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수가 도시지역인 시는 대부분급증하는 반면 농촌지역인 상당수 군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말 인구가 38만6,517명으로 37만3,392명이던 전년보다 3.5% 늘어 시·군 가운데 증가율이 최고였다.수도권과 가까워 공장과 유통업체등이 속속 입주하기 때문이다. 인근 아산시도 97년 말 17만6,781명에서 지난해 말 18만224명으로 1.9% 늘어나 증가율이 1%도 안되는 다른 시에 비해 높았다. 특히 계룡대가 있는 계룡출장소내 주민은 2만1,875명에서 2만5,757명으로무려 17.7%나 늘어 도내 전역에서 최고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서천 청양 예산 등 농촌 군지역은 0.2%에서 1.1%까지 줄었다.금산군은 주민 늘리기에 힘쓰고 있음에도 불구,감소율이 도내 최고인 3.3%에 달해인근 대전시로 주민들이 계속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9개 군 가운데 주민수가 늘어난 곳은 대규모 공단이 들어선 당진군과교통이 좋고 대학촌이 건설되는연기군 등 3곳에 불과했다.태안군은 고작 1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Y2K’ 철저한 대비 지시/국무회의

    ◎교원노조 합법화 싸고 논란 金大中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면서 우리의 경제개혁 및 대북 포용정책이 최선의 정책임을 역설하고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했다.특히 우리의 2대 국정과제로 떠오른 경제개혁 및 대북정책을 세계의 여러나라들이 지지하고 있는 만큼 북한의 태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金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종합하면 국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의 표현으로,‘연말까지 개혁의 틀을 매듭짓겠다’는 대(對)국민 약속 실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金대통령은 金正吉 행정자치부장관의 Y2K(컴퓨터 2000년 인식 오류 문제)에 대한 2차 보고를 듣고 아태경제협력체(APEC)회의와 앨 고어 미 부통령,오부치 게이조 일본총리의 이에 대한 관심을 전한 뒤 “우리도 차질없이 준비토록 하라”고 지시했다.이어 방중과 APEC회의,클린턴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순으로 성과를 설명했다. ●金대통령은 먼저 방중 성과를 요약한 뒤 “중국정부에서는 나의 방문전에 처우와북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를 놓고 논의했다가 눈치보지 말고 대접할 만큼 대접하자고 결론을 냈다고 한다”며 “장쩌민(江澤民) 주석의 만찬이 있으면 주룽지(朱鎔基) 총리의 만찬이 없다고 했는데 두 분이 다 초청했다”고 비화를 털어놓았다. ●이어 APEC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제2의 외환위기는 전처럼 우리나라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특히 자구노력을 한 국가에 대한 선진국의 금융지원 합의와 미국이 태스크 포스를 설치,단기성 투기자본을 감시하기로 한 점과 내년 투자유치박람회의 서울 개최 등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클린턴 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우리의 대북정책에 양국이 물샐틈 없는 합의를 이루었다”며 “따라서 한·미간에 대북정책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다”고 역설했다.이어 “다만 미국에서는 (북한에 대한)비판여론이 많고,우리쪽에서는 금강산관광 등 교류의견이 많으므로 안보와 교류협력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또 “북한은 강경·온건세력이 대립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김용순 아·태위원장이 조평통위원장이 되고 당서기로 대남전략을 완전 전담,장악하고 있다”고 변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金대통령은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1차적인 임무”라며 한반도의 전쟁방지에 역점을 둘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교원노조 합법화의 길을 여는 ‘교원의 노조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둘러싸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위상과 교원노조의 활동영역에 대해 朴相千 법무장관 등 일부 국무위원들이 이견을 제시,논란이 빚어졌으나 金대통령의 중재로 조정됐다. 金대통령은 “당사자와 노사정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했고,차관회의 심의를 거쳤으며 주무장관인 교육·노동부장관이 소신 있게 추진하려는 사안인 만큼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이 좋겠다”고 교통정리를 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법률안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법 개정안 ●교원노동조합설립운영법안 ●노동위원회법개정안 ●교통체계효율화 법안 ■대통령령안 ●계룡대근무지원단령안 ■일반 안건 ●1999년도 미국의 수출신용 공여에 따라 발생하는 국내은행의 대외채무에 대한 국가보증동의안 ●1998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외교통상부 환차손 보전경비) ●간척농지 용도변경승인안(수정안) ●제1차 사회보장 장기발전계획안
  • 地上 최고의 계급 대령:3(공직 탐험)

    ◎잦은 전속·이사… 태반이 주말 부부/부대 보조비 턱없이 부족/주머니돈 들여 품위유지/집없는 대령 50% 넘어 K대령은 출근을 위해 정모를 눌러 쓴 뒤 거울 앞에서 “오늘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하자”고 다짐하고는 힘차게 방문을 나선다.그러나 그것도 잠시,이마가 반지하 셋집의 출입문에 부딪히면서 정모와 함께 ‘국가와 민족에의 충성’도 날아간다.전방에 근무하다 집 값이 비싼 수도권으로 옮긴 대령들의 비애를 다룬 일화다. 육본 과장인 L대령은 육사 32기.금년으로 임관 22년째를 맞았다. 아직 자기 앞으로 집 한칸 없다.“군에 있는 동안은 집 걱정 안해도 돼 굳이 내 집을 가질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말했다.동료들도 집 없는 이가 태반이라고 소개했다. 아내와 고2,중3짜리 자녀 등 그의 가족은 지금 육본 계룡대 20평 아파트에 산다.물론 육본을 떠나면 비워줘야하는 집이다.육본 서울 사무소에 근무하는 자신은 국방회관의 3평 남짓한 숙소에 살며 주말이면 가족한테 내려간다.15평에 살 때는 아이들 침대를 놓을 수 없었는데 2년 전 20평짜리로 옮기면서 몇 ㎝ 차이로 침대가 방에 들어가 아이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아이들 교육문제.잦은 이사 때문이다.두 아이 모두 국민학교만 7번 옮겼다.지금까지 총 이사횟수는 18번.81년 결혼 후 서울 성수동을 시작으로 용주동,수색,진해 육군대학,경기도 금와,외국유학,다시 서울로,대전으로.그의 가족은 이사를 ‘밥먹듯’했다. 중소도시 이상 부대에 근무할 때는 가족들이 군인아파트에 입주해 살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김없이 셋방살이였다. 수당까지 합하면 L대령의 연봉은 4,500여만원.적지 않은 액수다.게다가 제대하면 연금을 받으니 “굳이 재산 모을 욕심 안낸다”는 게 그의 말이다. 사실 대령만 돼도 경제적으로 크게 어렵지는 않다.전방부대로 가면 부대내 관사를 받는다.또 부대 지프 외에 쏘나타 승용차,운전병,사무실 당번,관사 당번,주임 상사 등의 ‘수발’을 받는다.하지만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대령들 중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이는 거의 없다.아이들 때문이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령의평균 연령은 43.5세.자녀들이 중학교 이상 다닐 나이이다.부대 따라 이리저리 함께 다닐 형편이 못되는 것이다.그래서 가족은 서울 등 대도시에 남고 본인만 부대 관사에 살며 주말에 서로 오가야 한다.그래서 “두 살림을 벌여 돈 모은다는 건 거짓말이다”고 말한다.이같은 이중생활로 추가되는 생활비 부담은 월평균 50만원이 넘는다. 부대 지휘관으로 나가면 휘하 장병을 거느리고 ‘폼’을 잡는다.하지만 폼에는 돈이 따라야 한다.병사수에 따라 지급되는 부대 보조비는 지휘관 품위를 유지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수도권 후방 연대장인 Y대령은 “축구공 한개값이 2만∼3만원이다.연대 축구시합 한번 하려면 축구공 20개는 사야 한다.한달에 나오는 연대보조비가 50만원이니 내 호주머니 돈 안쓰고는 부하를 통솔하지 못한다”고 하소연한다.부대를 지휘하면서 많든 적든 빚지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병참,병기 등 업자를 상대하는 경우에는 뒷돈 챙길 기회도 없지 않겠지만 옷벗을 각오를 먼저하지 않는다면 곤란하다.Y대령은 “지역 유지들이 모이는 방위협의회에 나가면 간혹 밥이야 그냥 먹지만 그외에 뒷돈 생길 건더기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 建軍 50돌과 DJ의 軍 신뢰(청와대 취재수첩)

    제9호 태풍 ‘얘니’가 물러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드러낸 1일은 건군(建軍) 50주년을 맞는 날이다. 이날 아침 金大中 대통령은 우울함과 기쁨이 교차했다. 남부지방의 태풍피해 소식으로 착잡해하면서도 건군 50주년 행사를 번듯이 치를 수 있다는 안도감에서 무척 기분이 좋아보였다고 朴智元 대변인은 설명했다. 金대통령의 마음 속에는 건군 기념행사를 보기좋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이 깔려있다. 태풍우(颱風雨)때문에 군부대의 오랜 준비가 무위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우려를 했었다. ‘한여름 뙤약볕에서 50주년 행사를 준비한 장병들의 허탈감을 어떻게 할 것인가’­아마 지난 사나흘동안 金대통령의 뇌리를 떠나지 않은 고민이었으리라. 작은 것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 군에 대한 金대통령의 신뢰의 싹을 찾을 수 있다. 군은 오래전부터 金대통령과 ‘미묘한 관계’로 인식되어 왔다. 지난 87년 대선 당시 YS(金泳三 전 대통령)와 야권후보단일화 협상 때도 金대통령을 짓누른 것은 군의 향방이었다. 金壽煥 추기경도 군의 반발을 고려,이번에는YS가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선거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기승을 부리던 ‘북풍(北風)’도 그와 무관치 않은 공작이었다. 심지어 몇해 전 계룡대에서 거행된 3군본부 이전 기념행사 때는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단상에 앉지 못한 수모’를 참아야 했던 金대통령이다. 金대통령은 이날 국군 최고통수권자로서 사열과 분열식에서 89차례나 거수경례로 답례했다. 군에 대한 金대통령의 인식 변화를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 다만 “이제 더이상 서울을 쳐다보지 말라”는 언급에서 보듯이 공정한 인사와 정치적 인사 배제 의지만은 분명하다. 지난 28일 육군 모부대 화력시범을 참관하고 난뒤 “정말 든든하다”고 토로했다. 최근 육군 중령과 대령 인사 때도 “千容宅 국방장관과 군 수뇌부에게 모든 것을 맡기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외교안보수석실의 관계자는 “심지어 林東源 외교안보수석에게도 일체의 얘기가 없었다”고 전했다.
  • 통일수도 구상과 연계없는 정부청사 지방이전은 낭비/崔平吉(기고)

    한국 경제가 도약단계에 접어들고 산업화가 본격 가동되던 70년대 후반기에 비대해진 서울 공화국을 탈피하고 북한 도발에 대비하여 지방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목적 행정방안으로 당시 朴正熙 대통령에 의해 중앙정부의 지방분산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 인구과밀,산업·금융집중 해소를 위해 5·6공 정부에서도 중앙정부 청사의 지방분산이 계속 진행됐다. 충청권에 과학단지,경제부처,육해공군 본부가 들어섰다. 특히 최근 경제 유관부처가 대전으로 이전을 시작하면 지방발전,수도권 인구분산,안보취약성 해소에 어느정도 부응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민선 시장·도지사가 지역경제 발전과 수익증대에 전력을 쏟는 현재의 지방정부 시대에 중앙 정부의 지방 이전은 큰 의미가 있다. 더구나 대전·대구·부산·광주광역시는 동시통역으로 국제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 하나 변변히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20세기에서 21세기로 진입하는 오늘날 한국의 실정이다. 우선 충청·중부권에로의 정부기관 이전은 지역발전과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수도권 인구분산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도 해볼만 하다. 중앙정부의 지방이전은 실제로 복합효과를 노릴 수 있다. 즉 계룡대의 3군 본부,공군사관학교와 충남권 대학 및 연구소는 국방분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연구발전에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덕연구단지와 경제관련 부처 이전으로 이 지역과 연계된 벤처산업 육성,새로운 인구유입으로 인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냉전 종식,동구 공산권 체제 붕괴와 시장경제 체제로의 전환,중국의 산업화,북한의 체제유지 능력상실과 경제쇠퇴 등으로 남북한 긴장완화와 북한의 대규모 전쟁 도발가능성은 낮아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군사안보 취약성을 고려한 서울의 주요 정부기관의 지방 이전은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되었다. 아울러 지방에 중앙정부를 이주시킨다고 해서 중앙정부 공직자가 지방에 가족과 함께 상주하는 것도 아니어서 서울 인구의 지방분산에 큰 효과는 없을 것이다. 중앙정부는 지방에 분산된 정부와 화상회의,전자우편을 통해 지역간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통신 비용문제와 더불어 정부종합청사 단지내에서의 공직자 일치감 및 행정관리 효율화의 저하로 국정수행 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정부청사 지방이전 정책은 21세기 통일시대에 대비한 현실성있는 중앙정부와 청사 정비 시스템전략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것은 조만간 닥쳐올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통일수도를 따로 만드는 구상이다. 비대해지고 오염에 찌든 서울을 벗어나 순수한 행정도시,산업협조,통일의 상징으로 각종 중앙정부 청사가 들어설 통일수도를 인천공항 가까운,예컨대 임진강을 끼고 있는 경기 북부,황해 남부의 파주 개성 일대에 건설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의 통합상징으로서 최첨단 환경친화적 새로운 수도를 만드는 일이다. 독일은 베를린에 통일국가 수도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제국의사당은 국회건물로,행정부 건물은 현대식 조형건물로 면모를 일신시키고 있다. 그리고 미국 뉴욕은 거대산업·금융·국제도시로,워싱턴은 행정수도로 각각 발전된 예를 잘 검토해볼 필요가있다. 통일시대를 대비한 국가통합,환경친화적 정책,인구분산 촉진,국가경영의 조정협조를 지향하는 새로운,작고 강하면서 효율적 국정수행을 위한 수도건설이라는 패러다임으로의 발상의 전환을 행동으로 보일 때가 왔다.
  • 계룡출장소 존속 결정/1과 36명 축소 조직개편안 발표/충남도

    존폐여부를 두고 행정자치부와 충남도가 대립하고 있는 계룡출장소(본보 22일자 23면보도)가 존속된다. 충남도는 22일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계룡출장소를 출범 당시의 목적 대로 현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1담당관 5과 2지소 153명의 정원으로 돼 있는 규모는 1과 36명을 줄이는 선에서 축소키로 했다. 이와 관련,충남도 관계자는 조직개편은 행자부와 광역자치단체간의 협의사항으로 행자부 지침은 어디까지나 권고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행자부가 지방정부의 자율조직권을 통제하기 위해 재정교부금 지급 등 인센티브에서 불이익을 줄 우려는 있지만 도의 조직개편안을 관철하는 데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개발사업만 담당하는 ‘사업소’로 전환될 경우 계룡대 지원업무 등이 불가능해져 존치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행자부는 충남도에 보낸 지침에서 계룡출장소가 맡고 있는 기초자치단체 업무를 논산시에 인력과 함게 넘기고 소장 직급을 3급에서 4급으로 낮춰 지역개발 촉진을 위한 ‘도 사업소’로 전환하도록 권고했었다.
  • 軍 사령부 일부 통폐합/千 국방 국방개혁계획 보고

    ◎교육기관 종합大로 일원화/金 대통령 “軍 구조­인사 재검토하라” 일부 군사령부가 통폐합되는 등 육군 군구조와 지휘체계가 대폭 바뀐다.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각종 교육·연구기관도 통폐합된다. 千容宅 국방장관은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5개년 계획’을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4개 분야 58개 세부과제를 오는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개혁안에 따르면 기존 3개의 야전군사령부를 일부 통폐합하고 후방지역의 군사령부는 사단을 직접 지휘하도록 지휘체계를 단순화했다.계룡대의 육·해·공군 본부사령부는 하나로 합치고 전방지역의 각종 사고 등에 대비해 24시간 출동할 수 있는 항공후송부대를 창설한다. 그러나 폐지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던 간호사관학교와 국군체육부대는 결론을 유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 국방정보체계연구소 국방품질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은 두 곳으로 줄이고 국방대학원 국방참모대학 국방정신교육연구원 등 교육기관은 종합대학으로 바꾼다. 이와 함께 정보·무기체계를 일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초 획득본부를 신설해 산하에 조달본부 방위사업실 등을 두고 38단계로 돼 있는 무기체계 획득절차도 24단계로 줄인다.
  • 96년 미그기 몰고 귀순/이철수 소령 23일 화촉

    96년 5월 미그 19기를 몰고 귀순한 공군 李喆洙 소령(32·공군대학 교관)이 귀순 2주년이 되는 오는 23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金在云 공군대학 총장의 주례로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충남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덕연구단지내 모화학연구소 연구원인 朴志英양(28).자영업을 하는 朴모씨(56)의 1남2녀중 차녀인 朴양은 “李소령의 인품과 성실성에 마음이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 6·25 실종자 이번주부터 신고접수

    국방부는 이번 주부터 1만9천여명에 이르는 6·25 실종자에 대한 확인 및 신고 절차를 거쳐 보훈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유가족들은 전국 주요 향토사단 내 ‘실종자 신고 센터’에 비치된 참전실종자 1만9천409명의 명단을 확인한 뒤 실종자와 신고자의 관계를 확인할수 있는 호적등본 2통과 6·25 당시 상황을 목격한 사람 2명의 인우(隣友)보증서 각 2통을 제출하면 된다. 실종자 명단 확인 및 신고장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경기=국방부 민원실(02)748­5018 △강원=36사단(0371)741­6697,68사단(0397)73­4115△충청=계룡대(042)550­0404 △영남=50사단(053)320­6681,53사단(051)741­4245 △호남=35사단(0652)259­6683,31사단(062)260­6672 △제주=제주방어사령부(064)40­4009
  • 고속도 관리공단 전 사장 신옥수씨 수뢰 혐의 구속

    서울지검 특수2부(문영호 부장검사)는 17일 관급공사를 발주하면서 업자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아 사전영장이 발부돼 수배를 받아왔던 고속도로관리공단 전 사장 신옥수씨(56)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 해 8월 경부고속도로 ‘수락 화물전용주차장 설치공사’와 ‘호남고속도로 계룡대 인터체인지 설치공사’등을 (주)대신토건에 발주해 주는 대가로 이 회사 대표 정주용씨로부터 1억원이 든 예금통장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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