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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박근혜’ 두렵다

    ‘제2의 박근혜’ 두렵다

    “제2, 제3의 박근혜 피습사건이 안 나온다는 보장 없다.” 정치권이 테러에 노출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선 거의 무방비 상태다.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정치인은 대중과의 접촉 빈도가 늘고 있다. 대중 앞에 거의 맨몸이다. 여론이 정치를 주도하는 시대라 더욱 그렇다. 현실적으로 공권력에 의존하기도 어렵다. 반면 우리 사회의 갈등, 분열은 심화되고 있다. 대칭점에 있는 존재는 반감을 넘어 증오의 대상이다.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내편-네편으로 나뉘는 또 다른 ‘사회적 양극화’는 증폭됐다. 생각이 다른 자를 미워하고, 욕설이나 행동으로 악감정을 쏟아낸다. 생각이 다른 정치인은 적대감의 정점에 있다. 20일 저녁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사건은 이런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사례다. 이날 저녁 7시20분쯤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 유세장에 도착한 박 대표가 연단에 오르려는 순간 청중 속에 끼어 있던 지모(50)씨가 15㎝ 길이의 문구용 칼로 박 대표의 오른쪽 뺨을 그어 11㎝가량의 자상을 입혔다. 뒤이어 박 대표에게 욕설을 퍼붓고 주먹을 휘두르던 박모씨가 지씨와 함께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지만, 박 대표가 자칫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특히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21일 부산에서 발생한 ‘유사 테러’가 그 징표다. ●부산선 구의원 후보 공격받아 이날 부산에서 남구 구의원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배준현(33) 후보가 고교 선배로부터 낫으로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배 후보측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쯤 남구 대연성당 앞에서 조모(37)씨가 배 후보 복부를 향해 길이 25㎝쯤 되는 낫을 휘둘렀다. 배 후보가 불상사는 면했지만 배 후보 사무장인 이희중(43)씨가 전치 4주 이상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인 테러는 우리 정치의 퇴보를 의미한다. 정치인에 위해를 가한 사건은 1969년 6월 김영삼 당시 신민당 원내총무 승용차에 초산을 뿌리고,1973년 8월 야당 지도자 김대중씨 납치 사건 이후 33년 만이다. 중앙대 사회학과 신광영 교수는 “정치테러는 민주화가 되면서 사라졌지만,2000년대 이후 사회가 급속히 과잉 정치화됐다.”고 분석하고 그 원인으로 ‘정쟁’을 꼽았다. 그러면서 “사고를 단순화시키고 반대되는 상대방에는 무조건 욕설하는 인터넷 문화를 적극적으로 시정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명지대 법학과 정서용 교수는 “정치적 실리를 위해 사회 구성원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정치권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치테러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경찰은 5·31 지방선거에서 정당 대표나 주요 후보 등의 신변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날 전국 지방청장 화상회의를 열어 “선거기간 중 주요 정당인의 신변보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검경 합수부 설치 수사 착수 대검 공안부는 이승구 서울서부지검장을 본부장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마련했다. 그러나 이는 ‘사후 약방문’격인 한시적 조치에 불과하다. 법적으로 정당 대표는 경찰 경호대상이 아니다. 자체 경호팀의 신변 보호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주요 정치인에 대해서는 외곽 경비 등 최소한의 신변 보호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전광삼 박지연 김효섭기자 hisam@seoul.co.kr
  • 관할 당국 거주지조차 몰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지모(50)씨는 지난해 8월부터 법무부 보호관찰 상태였지만 당국은 지씨의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호관찰관의 철저한 지도·감독과 주거제한 등의 행정조치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이번 사건을 불렀다는 지적이다. 지씨는 지난해 8월26일 청송감호소 가출소 이후 법에 따라 만 3년간의 보호관찰이 시작됐다. 그러나 지씨는 출소 후 넉 달도 안된 지난해 12월17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사학법 관련 거리홍보를 하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에게 주먹질을 했고, 다시 5개월 뒤에 박 대표 테러라는 더 큰 범행을 저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씨를 담당하는 인천보호관찰소에서는 지씨의 거주지조차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씨는 올 2월28일까지 인천의 갱생보호공단에서 생활했으나 이후 주소지를 무단이탈해 행방을 감췄다.이에 대해 법무부 허태욱 관찰과장은 “지난 2월 이후 지씨의 주변인들을 탐문하는 등 행방을 찾고 있었다. 지난해 폭행사건 이후에 관찰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가출소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사건이 `공소권 없음´ 결정이 나면서 가출소 취소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났었다.”고 말했다.김기용 박경호기자 kiyong@seoul.co.kr
  • 5·3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명단

    ■ 경기도 ●수원시장 염태영(45·우·정당인) 김용서(65·한·수원시장) 이대의(57·민·정당인) ●성남시장 이재명(41·우·변호사) 이대엽(71·한·성남시장) 장영하(48·민·변호사) 김미희(40·노·약사) ●의정부시장 박영하(57·우·변호사) 김문원(65·한·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승민(41·우·변호사) 신중대(59·한·안양시장) 김규봉(50·민·메리카코리아나 사장) 강현만(41·노·정당인) ●부천시장 방비석(51·우·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홍건표(61·한·정당인) 이혜원(40·노·정당인) 박상규(56·국·회사임원(코리아정보기술(주)이사)) 김제광(39·무·부천시의회 의원) ●광명시장 방호현(40·민·정당인) 이병렬(44·노·정당인) 김인겸(55·국·자영업) 이연호(45·무·주택관리사) 김경표(44·우·메가시네마 대표이사) 이효선(51·한·현대자동차 직원) ●평택시장 유성(41·우·사회단체 대표) 송명호(50·한·평택시장) 남정수(37·노·정당인) 이익재(61·국·평택시의회의원) 차화열(45·무·송탄IC주유소 대표) ●양주시장 임충빈(62·무·공무원) 이흥규(49·우·정당인) 이범석(56·한·정당인) 윤광노(59·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오세창(55·우·정치인) 최용수(60·한·동두천시장) 노시범(48·무·무직) ●안산시장 부좌현(50·우·정당인) 박주원(47·한·겸임교수) 김동현(61·민·변호사) 이하연(48·노·정당인) 김봉구(50·국·정당인) 손동걸(60·무·농업) ●고양시장 김유임(41·우·고양시의회의원) 강현석(53·한·고양시장) ●과천시장 김진숙(51·우·과천시민정책포럼 대표) 여인국(50·한·과천시장) ●의왕시장 이수영(48·우·정당인) 이형구(60·한·의왕시장) 김원봉(61·민·정당인) 신하철(72·국·정당인) ●구리시장 박영순(58·우·정치인) 지범석(49·한·기업인) ●남양주시장 이해일(60·우·정당인) 이석우(58·한·정당인) 김종범(46·민·남양주시의회의원) ●오산시장 곽상욱(41·우·(주)현대영어스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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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수(50·우·정당인) 조정화(41·한·정당인) ●금정구청장 박춘길(60·우·금정구의회의원) 고봉복(60·한·부산시의회의원) 김문곤(66·무·금정구청장) 윤석천(71·무·금정문화원 원장) ●강서구청장 구대언(51·우·대지수산 대표) 강인길(47·한·강서구청장) 윤무헌(62·민·정당인) 김원준(63·무·무직) 조명래(42·무·체육인) ●연제구청장 이창용(45·우·정당인) 이위준(63·한·연제구의원) ●수영구청장 이남중(50·우·정당인) 박현욱(51·한·정당인) ●사상구청장 윤경태(45·우·정당인) 윤덕진(68·한·공무원) 이호승(55·무·무직) 정대욱(53·무·샛별유치원 이사장) ■ 서울 ●종로구청장 김영종(52·우·건축사) 김충용(67·한·종로구청장) 정흥진(61·민·정당인) 전재갑(64·무·시인) ●중구청장 전장하(58·우·정당인) 정동일(51·한·기업인) 최형신(67·민·약사) 박복수(57·무·신당종합사회복지관 전문위원) 유재택(46·무·한국외대 정치외교학 강사) ●용산구청장 정남길(44·우·용산구의회 의원) 박장규(71·한·용산구청장) 성장현(51·민·정당인) 김종민(35·노·정당인) 김중완(43·무·건설사 대표) 명영호(56·무·정치인) ●성동구청장 오성욱(46·우·변호사) 이호조(61·한·정당인) 정병채(51·민·한국 청소년 한마음 연맹 법인이사) 김성기(34·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김태윤(44·우·변호사) 정송학(52·한·정당인) 김기동(59·민·정당인) 이중원(40·노·정당인) 김광해(62·국·시민운동가) 권혁모(58·무·무) 정국환(67·무·무직) ●동대문구청장 유준상(58·우·정당인) 홍사립(61·한·동대문구청장) 유운영(59·민·정당인) ●중랑구청장 김준명(52·우·(주) 우영 고문) 문병권(56·한·공무원) 강병진(67·민·정당인) ●성북구청장 진영호(62·우·미기재) 서찬교(63·한·공무원) 조경복(53·민·치과의사) 박창완(47·노·정당인) ●강북구청장 강영조(65·우·정당인) 김현풍(64·한·강북구청장) 신승호(56·민·강북구의회 의원) 김정남(57·무·상업) ●도봉구청장 이동진(45·우·정당인) 최선길(66·한·도봉구청장) 홍우철(51·노·회사원) ●노원구청장 서종화(40·우·대통령자문 차별시정위 위원) 이노근(52·한·한나라당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김학주(51·민·정당인) 최창우(49·노·사회운동가) 김양섭(58·국·정희건설 대표) 정재복(60·기·알즈너 강남대리점 대표이사) 이기재(65·무·노원구청장) ●은평구청장 고연호(43·우·우진무역개발(주)대표) 노재동(64·한·은평구청장) 송재영(50·민·정당인) 정두형(65·무·현대건축사 대표) ●서대문구청장 문석진(50·우·공인회계사) 현동훈(47·한·서대문구청장) 이동거(59·민·(주) 매일환경 연구청장 책임자) 이상훈(34·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위원장) 고은석(67·무·임대업) ●마포구청장 김충현(59·우·정당인) 신영섭(50·한·정당인) 정형호(50·민·세무사) 홍순광(36·노·정당인) 박홍섭(63·무·마포구청장) ●양천구청장 유선목(54·우·서울시의원) 이훈구(57·한·정당인) 문영민(55·무·양천구의회의원) 추재엽(50·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이창섭(43·우·강서구의원) 김도현(63·한·디지털사상계 대표) 고재익(52·무·강서구의원) 유영(58·무·강서구청장) ●구로구청장 남승우(45·우·정당인) 양대웅(64·한·구로구청장) ●금천구청장 최병순(54·우·건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 한인수(60·한·금천구청장) 나이균(63·민·정당인) 최석희(41·노·정당인) 여병용(64·국·정치인) ●영등포구청장 정경환(43·우·정당인) 김형수(58·한·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서승제(46·우·대한티엠에스(주) 고문) 김우중(63·한·공무원) 김기옥(63·민·호남대 교수) 김익수(40·무·동작구의원) 윤여연(51·무·인쇄업) ●관악구청장 진진형(71·우·세무사) 김효겸(52·한·전문경영인) 김희철(58·민·관악구청장) ●서초구청장 서병찬(54·우·(주)신우이엔씨 대표이사) 박성중(47·한·정당인) 정내현(59·민·기술사) ●강남구청장 이판국(50·우·기업인) 맹정주(58·한·정당인) ●송파구청장 이유택(67·우·송파구청장) 김영순(56·한·정당인) 김종호(62·민·의사) 김현종(42·노·정당인) 민경엽(50·무·기업인) ●강동구청장 손석기(49·우·정당인) 신동우(52·한·강동구청장) ■ 충청북도 ●청주시장 오효진(61·우·정당인) 남상우(61·한·충청포럼21 대표) ●충주시장 권영관(59·우·정치인) 한창희(52·한·공무원) 최실경(66·무·자영업) ●제천시장 권기수(59·우·정당인) 엄태영(48·한·제천시장) ●단양군수 이규천(52·우·정당인) 김동성(57·한·정당인) 이영희(54·국·정당인) 김천유(58·무·무직) 박주진(71·무·농업) 이완영(53·무·매포진흥지업사) ●청원군수 변장섭(49·우·청원군의회의원) 김재욱(58·한·청원발전 연구소 소장) 박노철(57·국·법무사) 김병국(53·무·(주)충북택시장 대표이사) ●영동군수 정구복(49·우·경성전기 기술이사) 손문주(68·한·영동군수) ●보은군수 이향래(55·우·농업) 박종기(66·한·보은군수) 김기준(40·국·전 충청투데이 신문사 지방부장) ●옥천군수 한용택(57·우·열린우리당 충청북도당 부위원장) 안철호(65·한·기업인) 손만복(55·국·정당인) 이근성(56·무·노란이 농장 대표) ●음성군수 이원배(65·우·정당인) 김학헌(60·한·정당인) 박수광(59·무·공무원) ●진천군수 유영훈(51·우·정당인) 김경회(53·한·진천군수) 남명수(63·무·군의회의원) ●괴산군수 김문배(58·한·괴산군수) 임각수(58·무·무직) ●증평군수 김영호(53·한·증평세림신경외과 원장) 연기복(52·무·기성상사 대표) 유명호(64·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천안시장 구본영(53·우·(주)동양이엔피 사외이사) 성무용(62·한·자치단체장) 임형재(58·국·정당인) 양승연(50·무·어머니 슈퍼 근무) ●공주시장 남상균(49·우·정당인) 김선환(54·한·정당인) 이준원(41·국·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영희(59·무·공주시장) 조은호(62·무·무직) ●보령시장 이병준(65·우·정당인) 신준희(68·한·정치인) 이준우(59·국·정치인) ●아산시장 곽용구(47·우·정당인) 강희복(64·한·아산시장) 김광만(49·국·정당인) ●서산시장 조규선(57·우·서산시장) 조한구(60·한·정당인) 이복구(60·국·정당인) 김오경(42·무·서산태안사회정책연구소장) ●태안군수 김세호(56·우·반도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 명귀진(69·한·농업) 진태구(60·국·태안군수) ●금산군수 최영준(43·우·정당인) 유숭열(58·한·진산자연휴양림 대표) 박동철(54·국·정치인) 강봉구(54·무·(주)미래원토건 근무) 길호섭(62·무·정치인) 박찬중(59·무·정치인) ●연기군수 최준섭(50·우·정당인) 김준회(64·한·정당인) 이성원(68·민·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기봉(69·국·연기군수) 김부유(42·무·사회운동가) 성태규(43·무·한성디지털대학교평생교육원겸임교수) ●논산시장 황명선(39·우·정당인) 박원래(56·한·논산대우약국 대표) 임성규(66·국·논산시장) 이창원(48·무·세무사) ●계룡시장 이기원(53·한·계룡시의원) 최홍묵(57·국·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무환(57·한·부여군수) 윤경여(56·국·동성이앤지(주) 대표) ●서천군수 나소열(47·우·서천군수) 노박래(56·한·정당인) 전영환(43·국·치과의사) ●홍성군수 이두원(41·우·농업) 이종건(64·한·정당인) 김석환(61·국·정당인) ●청양군수 이희경(57·한·정당인) 김시환(63·국·공무원) ●예산군수 안세용(55·우·회사원) 최승우(64·한·정당인) 김영호(58·국·정당인) 이용면(56·무·상업) 이준호(68·무·자영업(체험학습원)) ●당진군수 민종기(55·우·당진군수) 이덕연(50·한·당진군의회의원) 손창원(36·노·노동자) 이철환(60·국·정당인) ■ 전라북도 ●군산시장 함운경(42·우·열린우리당 열린 정책연구원 교육연구센터 소장) 한상오(36·한·정당인) 문동신(68·민·비전 새군산포럼 대표) 권형신(60·무·무직) 김귀동(55·무·변호사) 송웅재(60·무·무직) 조현식(55·무·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 최관규(44·무·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NNCA) 연구원) ●익산시장 이한수(45·우·정당인) 고현규(47·한·정당인) 허영근(61·민·정당인) 박경철(50·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1·우·정당인) 이민형(61·민·정당인) 이효신(39·노·농업) 강광(69·무·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 회장) 허준호(48·무·정읍유한회사삼동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2·우·정당인) 최중근(66·민·정당인) 김영권(59·무·남원변화발전포럼대표) 황의돈(49·무·농업) ●김제시장 황호방(51·우·정당인) 최수(55·민·정당인) 이건식(61·무·정치인) 이홍규(45·무·정치인) 황성호(61·무·농업) ●완주군수 최충일(63·우·공무원(완주군수)) 임정엽(47·민·정당인) ●진안군수 송영선(55·우·상업) 김정길(57·민·상업) 신중하(43·노·농업) 박관삼(60·무·한국통신대학 행정학 강사) ●무주군수 윤완병(50·우·정당인) 강평수(65·민·(주)대우인터내셔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백광철(45·노·농업) 갈성로(56·기·무직) 김원수(50·무·무주군의회 의원) 이경주(36·무·회사원) 홍낙표(51·무·정치인) ●장수군수 최용득(59·우·농업) 배한진(48·민·춘추건설대표) 장재영(61·무·장수군수) ●임실군수 강완묵(46·우·농업) 박영은(53·민·금광파이프(주) 대표) 김진억(66·무·공무원) 심민(58·무·무직) 윤재붕(48·무·(유)대기개발대표이사) ●순창군수 강인형(59·우·순창군수) 임양호(51·무·자영업) ●고창군수 정길진(65·우·정당인) 이강수(54·민·고창군수) 정원환(49·무·양돈업) ●부안군수 강수원(71·우·무직) 이병학(49·민·정당인) 문창연(58·기·농업) 김경민(51·무·정치인) 김종규(54·무·부안군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김정민(53·우·목포대학교 교수) 천성복(43·한·(주)미래2000 목포지사장) 정종득(65·민·목포시장) 박기철(41·노·정당인) ●여수시장 김강식(50·우·남해안발전연구소 소장) 김용우(52·한·에이즈 퇴치 강사) 오현섭(55·민·정당인) 심정우(46·무·호남대학교 교수) ●순천시장 이은(53·우·정당인) 황선호(49·한·(주)기가정보통신 회장) 노관규(45·민·변호사) 이수근(38·노·정당인) ●나주시장 김대동(60·민·민주당 전남도당원) 김영화(61·무·무직) 신정훈(41·무·나주시장) ●광양시장 서종식(47·우·변호사) 이성웅(64·민·광양시장) 김정태(38·노·정치인) 박필순(45·무·고려대학교 외래교수) ●담양군수 최형식(50·우·담양군수) 이정섭(57·민·정치인) 강대령(39·무·박사과정) ●장성군수 고일갑(39·우·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이병직(62·민·정당인) 유두석(56·무·무직) ●곡성군수 고현석(63·우·곡성군수) 허기하(54·민·정당인) 조형래(56·무·자영업) 박정하(50·무·곡성신문 발행인) ●구례군수 서기동(56·우·정당인) 전경태(58·민·공무원) 이몽룡(59·무·무직) ●고흥군수 진종근(57·우·공무원) 박병종(52·민·정당인) ●보성군수 정종해(59·민·정당인) 김종표(59·기·(주)기전 윈텍회장) 하승완(54·무·보성군수) ●화순군수 전형준(50·민·다산건설(주)대표이사) 이영남(49·무·화순군수) ●장흥군수 김점중(47·우·가축인공수정사) 김성(46·민·정당인) 김인규(52·무·장흥군수) 백광준(55·무·장흥군의회 의원) ●강진군수 황주홍(54·민·강진군수) ●완도군수 김종식(55·우·완도군수) 홍종기(57·한·영진수산 대표) 박현호(54·민·정당인) ●해남군수 박희현(61·민·해남군수) 민화식(66·무·농업) ●진도군수 박연수(57·우·정치인) 김경부(67·민·지방정무직) 김상헌(46·무·자영업) 이동진(60·무·경영인) ●영암군수 김일태(61·우·정당인) 장경택(58·민·정당인) ●무안군수 서삼석(46·우·무안군수) 나상옥(52·민·농축산업) ●영광군수 정기호(51·민·의사) 강종만(51·무·금융업) ●함평군수 안병호(58·민·정당인) 이석형(47·무·함평군수) ●신안군수 김수용(46·우·정당인) 김청수(64·민·정당인) 고길호(61·무·신안군수) ●전주시장 송하진(54·우·꿈 힘 멋 전주포럼 상임대표) 진봉헌(49·민·변호사) 김민아(36·노·정당인) ■ 경상북도 ●포항시장 황기석(50·우·(주)늘솔조경 대표이사) 박승호(48·한·포항국제화포럼 공동대표) 김병일(49·노·정당인) 김대성(51·무·포항사랑정책연구소 대표) 박기환(57·무·공인회계사) ●울릉군수 이석준(56·우·(주)바이오쉴드 이사) 최수일(54·한·울릉군의회 의원) 정윤열(63·무·무직) ●경주시장 이상두(65·우·정치인) 백상승(70·한·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5·한·무직) 김정국(63·무·김천시의회의장) 전영수(44·무·학원경영) 최대원(50·무·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안동시장 김명호(46·우·정치인) 김휘동(61·한·안동시장) 김윤한(47·무·시민운동가) ●구미시장 남유진(53·한·경영지도사) 최근성(41·노·민주노동당 경상북도 위원장) 신수식(43·무·시민단체 대표) 채동익(58·무·(사) 구미 중소기업 협의회 자문위원) ●영주시장 김주영(57·한·정당인) 권영창(63·무·영주시장) 박시균(68·무·청봉의료재단 성누가병원 이사장) 최영섭(41·무·정치인) ●영천시장 손이목(57·한·공무원) 이남희(54·무·무직) 이태곤(58·무·겸임교수) ●상주시장 이정백(55·한·정당인) 강영석(40·무·무직) 김태희(57·무·농업) 민정기(45·무·상주시의원) 정송(51·무·무직) ●문경시장 신현국(54·한·안동대학교 초빙교수) 박인원(69·무·문경시장) 함윤철(45·무·건설업) ●예천군수 김수남(63·한·예천군수) 오창근(58·무·무직) ●경산시장 최병국(50·한·공무원) 서정환(60·무·정치인) ●청도군수 이원동(57·한·청도군수) 김하수(47·무·겸임교수) ●고령군수 김인탁(56·한·고령주유소 대표) 이태근(58·무·고령군수) ●성주군수 우인회(54·우·정당인) 이창우(68·한·성주군수) 오근화(52·무·성주군의회의원) 전수복(76·무·성주군의원) 최성곤(45·무·계명대학교 교수) ●칠곡군수 배상도(67·한·칠곡군수) 박창기(49·무·(주)화동개발 대표이사) 장세호(49·무·무직) ●군위군수 장욱(51·한·정당인) 김휘찬(55·무·군위농업협동조합장) 박영언(67·무·공무원) 이명원(51·무·제일인쇄소 대표) ●의성군수 김주수(54·한·경북대학교 초빙교수) 김복규(66·무·무직) 전병오(57·무·빙계온천대표) 최유철(52·무·법무사) ●청송군수 윤경희(46·한·정당인) 배대윤(57·무·공무원) ●영양군수 남정태(66·우·정당인) 권영택(43·한·영양여자중고등학교 이사장) 권경호(64·무·정당인) 김공박(62·무·사단법인 도시행정발전연구소 이사장) 오근목(54·무·사업) 이호근(57·무·무직) 이희지(57·무·무직) ●영덕군수 김병목(54·한·영덕군수) 남효수(43·무·(주)바이오크랩 대표이사) 박문태(50·무·영화상영업) 정라곤(56·무·무직) ●봉화군수 김희문(50·한·봉화자동차운전전문학원장) 박현국(46·무·농업) 엄태항(57·무·약사) ●울진군수 신정(64·우·(주)아시아엘에스디앤씨 대표이사) 김용수(66·한·울진군수) 임광원(55·무·무직) 장정윤(59·무·시인) 주승환(68·무·고려공업검사(주) 연구소장) ■ 경상남도 ●창원시장 진광현(41·우·열린우리당 김두관 최고의원 정책보좌관) 박완수(50·한·창원시장) 손석형(47·노·두산중공업 근무) ●마산시장 양운진(56·우·평생교육시설 들꽃온누리고 교장) 황철곤(52·한·마산시장) 이상기(66·국·정당인) 권영건(59·무·정당인) ●진주시장 강주열(41·우·정당인) 정영석(59·한·진주시장) 하정우(37·노·정당인) ●진해시장 이재복(59·한·금화개발 대표) 김용호(54·무·무직) 이찬수(52·무·수필가) 주정우(65·무·사업) ●통영시장 박청정(63·우·세계해양연구센타소장) 진의장(61·한·공무원) 강부근(59·무·기초자치발전연구소장) 김미희(41·무·무직) 안휘준(46·무·치과의사) 황종인(42·무·회사대표(메트로마트)) ●고성군수 백두현(39·우·정당인) 이학렬(54·한·정무직공무원) 제정훈(61·무·무직) 최평호(57·무·무직) 하태호(46·무·겸임교수) ●사천시장 김수영(60·한·사천시장) 송도근(58·무·무직) 정만규(65·무·만구수산주식회사 회장) ●김해시장 이봉수(49·우·정당인) 김종간(55·한·가야대학교 겸임교수) 유신현(50·무·김해-마산 지하철 유치위원회 위원장) 유효이(59·무·정치인) 주정화(47·무·김해문화센터관장) ●밀양시장 엄용수(41·우·공인회계사) 박태희(49·한·정당인) 김종상(64·무·선녀상사) 이창연(40·무·밀양경제발전연구소 소장) 이태권(62·무·농업) ●거제시장 변광용(40·우·정당인) 김한겸(56·한·거제시장) 변성준(41·노·회사원) 배길송(64·무·경영인) 설계현(51·무·자영업) 윤성기(51·무·자영업) 황양득(38·무·무직) ●의령군수 한우상(58·한·의령군수) 박민웅(44·노·농업) 김채용(56·무·정치인) ●함안군수 조영규(58·한·(사)더불어사는사회연구소 이사장) 진석규(57·무·함안군수) ●창녕군수 이수영(59·한·사업) 장병길(45·노·농업) 김윤현(55·무·온누리 청소년수련원 원장) 김종규(57·무·정무직 공무원) ●양산시장 정병문(42·우·영풍농장 대표) 윤장우(50·한·정당인) 김영태(54·무·자영업) 손유섭(68·무·무직) 오근섭(58·무·양산시장) ●하동군수 조유행(59·한·하동군수) ●남해군수 정현태(43·우·정당인) 하영제(52·한·남해군수) 김용직(49·무·남성유체기술산업 대표) ●함양군수 천사령(63·우·함양군수) 이철우(57·한·정당인) 최은아(44·민·인산암센터 대표이사) ●산청군수 정막선(74·우·정당인) 이재근(53·한·정당인) 권철현(58·무·산청군수) 박용범(58·무·무직) ●거창군수 최용환(42·우·농업) 강석진(46·한·거창군수) 이상학(56·무·두진바이오 대표) ●합천군수 김기태(44·우·정당인) 심의조(67·한·합천군수) 이병기(60·무·자영업) 이병웅(53·무·제조업) 이창규(59·무·경상남도의회 의원) ■ <범 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노=민주노동당 국=국민중심당 미=한미준 기=기타정당 무=무소속. 후보자는 이름 나이 정당 직업 순.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제정으로 기초 단체장(시장·군수)과 기초의원을 뽑지 않고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만 선출합니다.
  • “특정언론사 겨냥한 위헌 입법” “불공정과점 지원금배제 마땅”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6일 헌재 청사 대심판정에서 지난해부터 시행된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에 대한 헌법소원 및 위헌법률심판 제청 사건에 대한 첫 공개변론을 열었다.청구인과 정부 대리인 측은 ▲시장점유율이 큰 신문사에 지원을 배제하고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규정(17조·27조 등) ▲신문사에 대한 방송 등 겸영금지 및 광고수익 등 경영정보 공개의무화 조항(15조·16조) 등의 위헌 여부를 두고 법정공방을 벌였다.이날 공개변론에서는 ▲언론사의 고의·과실상 위법이 없어도 정정보도 청구를 가능토록 한 조항(14조·31조) ▲언론중재위원회가 보도를 사후 심의해 공익 등을 침해시 시정권고를 할 수 있고 보도의 피해자가 아닌 자에게도 그 신청권을 부여토록 한 조항(14조) 등이 주된 쟁점이 됐다. 청구인으로 나선 신문사측 대리인들은 신문법 등이 사기업인 신문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정부에 호의적인 신문사만 지원하는 위헌적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동아일보측 이영모 변호사는 “언론중재위에 시정권고권을 주는 것도 사실상 언론을 사후검열하자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라고 주장했다.조선일보를 대리한 박용상 변호사는 “언론보도에 따른 인격권 등 침해는 기존 법체계로도 구제수단이 있는데도 피해자도 아닌 이들에게 정정보도 청구를 허용하는 것은 의혹 제기 보도 등 언론활동을 강하게 위축시킨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문화관광부측 양삼승 변호사는 “공정한 경쟁이 아닌 경품·무가지 살포 등으로 구축된 일부 언론사의 시장과점 현상을 지원금 배제 방식으로 개선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다.”고 맞섰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황사 이기기 ‘완전정복’

    황사 이기기 ‘완전정복’

    노란색은 위험에 대비하는 경보다. 붉은색은 위험상황, 비상경보다. 봄에 부는 노란 바람 ‘황사’는 건강에 해를 끼치니 주의해야 한다. 이제는 붉은 바람,‘홍사’가 불어올 수도 있다니, 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도대체 중국에서 오는 것은 왜 좋은 게 없는거야.’라며 불평만 하지 말고, 늘 몸과 마음을 대비하는 자세로.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황샤야~ 과일먹고 떨어져 불청객도 이런 불청객이 없다. 반가운 봄을 따라 결코 반갑지 않은 황사가 찾아왔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석영, 카드뮴, 납, 구리,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포함된 흙먼지. 황사가 불어오면 대기의 먼지량이 4배 이상 증가한다. 작은 흙먼지가 사람의 호흡기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눈에 붙으면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한다. 이런 황사가 4월에는 더욱 심해지고, 최악의 황사가 몇 차례 발생할 것이라고 하니 건강을 위해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 물과 과일이 해결책 가장 손쉽게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물과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다. 하루에 8∼10잔 정도의 물을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과일과 야채에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 함유돼 있어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A·C·E 등이 들어있어 유해환경에 의한 피부손상 및 면역력 저하를 예방한다.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천식 및 알레르기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아보카도에는 비타민E가 많다. # 피부 건조와 노화 방지 오염물질을 가득 실은 황사는 피부에 닿아 여드름, 뾰루지 증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피부세포를 지치고 늙게 만든다. 피부 건조 및 노화는 산화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 세포막이 파괴되거나 콜라겐 부족으로 탄력이 감소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항산화제를 통해 피부 건조와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로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 루틴, 라이코펜, 비타민E 등이 있다. 특히 바나나에는 도파민이라는 우수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봄철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도움말 김현숙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돌코리아(www.dolefruit.co.kr) ■ 색다르게 과일먹기 “이렇게 해봐요” # 답답한 속을 개운하게,‘바나나 파인애플 스무디’ 재료:바나나 4개(480g), 파인애플 슬라이스 4쪽, 바닐라 아이스크림 2컵, 꿀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플레인 요거트 1/2컵 만드는법: (1)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1㎝ 폭으로 썰어 냉동실에서 살짝 차게 얼린다.(2)파인애플을 냉동 용기에 담아 얼린다.(3) (1),(2)와 꿀, 레몬즙, 플레인 요거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간다.(4)시원하게 거품이 생기면 유리잔에 따라 차게 해서 마신다. # 비타민C가 풍부한 ‘파인애플 닭살겨자무침’ 재료:파인애플 슬라이스 4쪽, 닭가슴살 200g, 영양부추 30g, 소금·청주·비트(사탕무),겨자소스(발효겨자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파인애플즙 1큰술, 식초 2큰술,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1)파인애플을 0.5㎝ 두께로 얇게 썬다.(2)남은 파인애플은 곱게 다져서 즙을 짜내 겨자소스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다.(3)씻은 영양부추를 1㎝ 길이로 썰고 비트를 아주 곱게 채 썬다.(4)물에 소금과 청주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흰 피막을 떼어낸 닭가슴살을 넣는다. 속까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고 얇게 결대로 찢는다.(5) (2)의 파인애플즙을 발효겨자와 머스터드를 섞은 후에 마늘 식초 소금 흰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소스를 만든다.(6)큰 볼에 영양부추와 닭 가슴살 찢은 것을 넣고 (5)를 부어서 조물조물 무친다.(7)접시에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깔고 파인애플 안쪽의 공간에 닭가슴살 겨자무침을 소복하게 담고 비트로 장식해서 상에 낸다. # 새콤달콤한 ‘파파야 아기당근 마리네이드’ 재료:파파야 2개, 아기당근 80g, 브로콜리 100g, 방울토마토 10개, 소금 약간,오일발사믹소스 드레싱(올리브 오일 3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꿀 1큰술, 다진 파슬리 1/2작은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1)씻은 파파야를 반으로 갈라 씨를 긁어내고 동그랗게 과육을 뜬다.(2)아기당근은 씻어서 물기를 닦고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둘러 살짝 소금을 넣어 볶아낸 뒤 식힌다.(3)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한 송이씩 가위로 잘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4)방울토마토는 위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모두 벗긴다. 무순은 씻어 건져 놓는다.(5)오일발사믹소스 드레싱을 만든다.(6) (5)를 볼에 담고 파파야, 아기당근, 브로콜리, 토마토를 모두 담고 잘 섞어서 1시간 이상 숙성시키면 발사믹소스가 스며들어 더욱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 비타민E 섭취에 좋은 ‘아보카도 손말이초밥’ 재료:아보카도 1개, 고슬하게 지은 밥 3공기, 김밥용 김 5장, 단무지 5줄, 크래미(게맛살) 4줄, 마요네즈 1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무순 50g, 날치알 5큰술,배합초(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법:(1)씻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른 다음 포크를 이용해 씨를 뺀다. 껍질을 벗겨 동그란 모양대로 얇게 자른다.(2)고슬하게 지은 밥에 배합초를 분량대로 넣어 뜨거울 때 버무린 다음 젖은 거즈를 덮어 한김 식힌다.(3)구운 김밥용 김은 네모지게 4등분 한다.(4)단무지는 씻어서 물기를 닦은 다음 손가락 길이로 채 썬다. 무순은 잡티를 없애고 씻어서 물기를 털어 놓는다.(5)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서 마요네즈, 머스터드와 함께 버무려 놓는다.(6)날치알은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뺀다.(7)김에 밥을 적당하게 펼쳐 담고 아보카도, 단무지, 무순, 크래미 등을 올려 돌돌 만 뒤 날치알을 소복하게 올려 낸다. ■ 미녀는 황사를 싫어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자외선 차단을 사계절 내내 해주어야 하고, 건조한 가을·겨울에는 잔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보습에도 신경써야 한다. 봄에는 황사 대비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를 황사에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다. 외출 시에는 모자와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고 귀가한 후에는 즉시 온몸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 얼굴 곳곳을 깨끗하게 일차적으로 황사에 노출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황사는 굵은 모래부터 아주 미세한 먼지까지 다양한 크기가 섞여 있어 눈으로 볼 때 깨끗하다고 해서 완벽하게 씻어냈다고 자신할 수 없다. 철저한 이중 세안을 위해 클렌징크림이나 오일 등으로 색조화장을 지워내고, 클렌징폼으로 닦은 뒤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군다. 눈과 코 등 점막 주변은 더욱 꼼꼼히 씻어야 한다. 먼지로 인해 피부는 민감해질 대로 민감해졌다. 따라서 피부 자극을 줄이는 식물성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고, 눈가는 시중에 나와 있는 전용 아이리무버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녹두와 숯, 감초 등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기미와 잔주름 제거에 효과가 크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한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필요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이용한다. # 몸 관리도 철저히 옷을 입고 있었다고 해서 황사를 막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자잘한 먼지는 섬유를 통과해 몸 곳곳에도 침투한다. 귀가 후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야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외출시 가급적 긴 소매 옷을 입고, 피부 노출 부위에는 로션 등을 발라 미세먼지나 황사가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샤워를 할 때는 수분을 지켜주면서 노폐물만 제거하는 보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 때문에 매일 샤워를 하거나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면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진다. 샤워 후에는 보디 오일이나 보디 로션을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 이것도 놓치지 마세요 황사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에서 돌아온 후,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항균성분이 들어간 비누를 사용하면 각종 먼지 및 미세한 중금속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건조한 찬바람과 불규칙한 기온 변화는 피부의 신진 대사를 둔화시켜 피부의 재생주기를 불규칙하게 하고, 각질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주 1∼2회 정도의 주기적인 각질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꼼꼼히 세안한 뒤 스팀타월을 피부에 5분정도 올려주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유연하게 만든다. 흑설탕 2작은술과 클렌징 오일 2∼3방울을 섞어 1분 정도 피부 결 방향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코 주위를 꼼꼼하게 문질러 주면 블랙헤드를 없앨 수 있다. 미온수로 가볍게 헹군다. 유연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한 뒤 보습 제품을 충분히 펴바른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도움말 남양알로에, 애경, 마지스레네, 옥시 ■ 두피 건강·탈모 예방 스트레칭 해봤어? 유난히 초봄에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큰 데다 황사에 두피가 많은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의 기혈이 부족해 모발에 영양이 줄어들어 탈모가 된다고 한다.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봄철 탈모를 방지하는 스트레칭을 해보자. # 몸의 반동을 이용한 혈행개선 우선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허리를 숙여 손바닥을 바닥에 닿게 한뒤 반동을 8회 준다. 팔을 위로 힘껏 뻗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뒤로 젖혔을 때는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멈추었다가, 숨을 내쉬며 팔과 바닥이 수평이 되도록 내린다. 이는 머리와 신장에 기를 통하게 해 탈모를 치료하는 운동이다.<사진1> # 신장 기능 강화 운동 발바닥의 움푹 파인 부위인 용천은 신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매일 꾸준히 이 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주거나 둥근 물체를 밟는 운동을 하면 신장에 좋다. 발꿈치를 맞대고 똑바로 서서 발끝을 60도로 벌린 상태에서 두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다. 손바닥을 대퇴부 양쪽에 붙이고, 몸을 왼쪽으로 굽혔다가 일으키면서 오른쪽으로 굽힌다. 좌우를 1회로 계산해 10회를 되풀이해 준다. # 물구나무 서기 머리쪽에 충분한 혈액공급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탈모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어려운 동작이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숙달하도록 한다. 물구나무를 섰을 때 벽에 다리를 댈 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두 팔을 ‘八자’로 바닥에 댄다. 머리를 그 아래에 두어 머리와 두 손이 삼각을 이루도록 한다. 서서히 다리를 펴올려 물구나무를 선다.5분 정도씩 하루에 2∼3회 정도 한다. 고혈압인 사람은 피한다.<사진2> ■ 도움말:장기영 모라클(www.moracle.co.kr) 이사 ■ 삼겹살 효과 있긴 있는거니? 몸 속으로 들어간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해독작용을 하는 음식들로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켜보자. # 돼지고기 황사가 발생하면 돼지고기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돼지고기의 비계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탄산가스와 같은 공해물질을 중화시키고, 중금속을 씻어낸다고 알려져 있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간 오염물질을 식도로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쓸어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 미역 미역은 중금속 해독과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은 수용성 섬유질로, 끈끈한 성질이 중금속과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수한다. 또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기능을 촉진하고, 세포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 녹차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소, 탄닌 등이 풍부한 녹차는 중금속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촉진한다. 황사에 포함된 납, 구리, 카드뮴이 특히 잘 섞여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다. # 마늘 수은은 만성피로,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마늘 속 유황 성분은 몸에 쌓인 수은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설되도록 한다. # 이밖에 녹두는 독성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굴, 전복 등에 들어있는 알긴산, 아연 성분이 중금속을 해독한다. 마늘의 유황성분만큼 양파에도 유황성분이 많아 수은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 황사대처 국민행동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황사야 물렀거라!”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황사. 누런 먼지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집안 곳곳에 쌓인 흙먼지가 여간 골칫거리가 아니다. 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문풍지 붙이기 무엇보다 황사먼지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두날문풍지를 창문 등에 붙여보자. 황사먼지를 억제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해충의 유입을 막아주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을 켤 때 냉기유출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6m에 4000원 정도로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 # 집안 청소하기 집안에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누런 먼지들. 진공청소기로 바닥청소를 할 경우 모터에서 나오는 강한 바람 때문에 오히려 미세먼지가 흩날리는 역효과가 생긴다. 이때는 스팀청소기나 물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시판되고 있는 스팀청소기에는 대부분 극세사천뿐만 아니라 카페트 청소용 판이 부착되어 있어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7만 5000∼16만 8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들이 나와 있다. 최근에 출시된 상품들 중에는 스팀청소기와 진공청소기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도 있다. 좀더 저렴한 것을 찾는다면 초극세사 밀대청소기도 써볼 만하다. 또 창문을 꼭꼭 닫아두다 보면 집안 공기가 건조해져 하루종일 가습기를 틀게 된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가 ‘창궐’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때는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진드기 방망이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침대표면이나 천소파 등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는 곳에 30초 정도 비춰주기만 하면 된다. 외출할 때 벽에 걸어두면 공기중의 세균도 살균해 준다. 주방용품이나 욕실용품 등에 붙은 각종 세균을 살균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엔퓨텍(enputech.com) 등 청소용품 전문업체에서 출시한 상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 외출할 때는? 황사가 심한 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긴소매 옷과 마스크, 그리고 보호안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황사가 눈에 들어가면 자극성 결막염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 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 안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황사는 콘택트 렌즈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마스크를 쓰면 황사예방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등의 부수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도 좋지만,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얼굴전체를 감쌀 수 있는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을 위해 향기나는 마스크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어린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경우엔 유모차 보낭커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단순히 앞만 가려주는 비닐커버보다는,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유모차 전체를 덮어 씌울 수 있는 보낭커버가 효과적이다. 와우토이즈(wowtoys.co.kr)등 어린이용품 전문쇼핑몰에 가면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도움말 엔퓨텍, 한경희 스팀청소, 유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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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 홍보담당관 손창완△〃 감찰〃 서천호△〃 감사관실 조종완△〃 외사1담당관 김성훈△〃 외사3〃 조규철△〃 외사관리관실 김호윤△〃 교통안전담당관 김성국△〃 혁신기획과장 이강덕△〃 법무〃 백승호△〃 인사〃 최원태△〃 교육〃 이경순△〃 장비〃 조용섭△〃 생활안전〃 강성공△〃 생활질서〃 김장완△〃 여성청소년〃 홍태옥△〃 특수수사〃 허영범△〃 형사〃 이정근△〃 과학수사센터장 고귀영△〃 사이버테러대응〃 김영식△〃 지능범죄수사과장 이조훈△〃 마약수사〃 박진규△〃 수사국(인권보호센터) 임국빈△〃 수사국 박진우 배상훈 장희곤(수사권 조정) 서범수(〃)△〃 대테러센터장 최성철△〃 경호과장 구은수△〃 정보1〃 신두호△〃 정보2〃 이주민△〃 정보3〃 김기용△〃 정보4〃 장광△〃 보안3〃 임계수△〃 총무과(혁신기획단) 김교태 이용표△병원 총무과장 백광천△경대 총무〃 김운선△〃 학생〃 김성근△〃 교무〃 장향진△〃 치안정책연구소 문수원△〃 수사보안〃 전흥배△중앙 총무과장 전기완△〃 교무〃 임호선△면허 관리〃 신동곤△서울 인사교육〃 최종덕△〃 생활안전〃 이일구△〃 생활질서〃 황광기△〃 교통안전〃 신용선△〃 교통관리〃 조항진△〃 경비1〃 조길형△〃 경비2〃 이강복△〃 정보2〃 전석종△〃 보안1〃 박병국△〃 보안2〃 양종렬△〃 101부단장 정수일△〃 1기동대장 박경민△〃 4기동〃 정영호△〃 중앙청사경비〃 김덕한△〃 국회경비〃 김덕섭△〃 특수기동〃 우문수△〃 지하철경찰〃 곽훈△〃 중부서장 김학문△〃 종로〃 윤철규△〃 남대문〃 이진구△〃 혜화〃 윤종기△〃 용산〃 황성찬△〃 성북〃 김상호△〃 마포〃 이금형△〃 영등포〃 정철수△〃 성동〃 정해룡△〃 동작〃 안재경△〃 강북〃 정순도△〃 중랑〃 장전배△〃 강남〃 노혁우△〃 관악〃 박기선△〃 강서〃 한기민△〃 강동〃 김사웅△〃 종암〃 김학역△〃 구로〃 송두현△〃 서초〃 윤대표△〃 송파〃 이철규△〃 은평〃 이기태△〃 수서〃 옥도근△부산 청문감사담당관 박환두△〃 정보통신〃 조성환△〃 수사과장 신동건△〃 생활안전〃 김정규△〃 형사〃 김충규△〃 교통〃 김인규△〃 경비〃 변항종△〃 보안〃 최승원△〃 외사〃 김형중△〃 영도서장 김희웅△〃 동부〃 김이곤△〃 금정〃 박노면△〃 강서〃 조한성△〃 사상〃 강정태△대구 경무과장 이재만△〃 정보통신담당관 김영두△〃 경비교통과장 조희현△〃 보안〃 이양기△〃 중부서장 임정섭△〃 서부〃 이현희△〃 북부〃 박형경△〃 수성〃 김규칠△인천 청문감사담당관 박종위△〃 경무과장 임창수△〃 정보통신담당관 오동욱△〃 경비교통과장 박달근△〃 정보〃 김영열△〃 보안〃 신철남△〃 국제공항경찰대장 박병동△〃 중부서장 가세로△〃 계양〃 정홍근△〃 연수〃 김수철△〃 강화〃 최종헌△울산 청문감사담당관 하진태△〃 경무과장 백광술△〃 정보통신담당관 박승현△〃 생활안전과장 곽예환△〃 수사〃 오병국△〃 보안〃 김국희△경기 정보통신과장 황성채△〃 2부 생활안전〃(2부) 강성채△〃 2부 형사〃(2부) 김용수△〃 정보〃 이원재△〃 외사〃 박점욱△〃 생활안전〃(4부) 신상석△〃 수사〃(4부) 윤재국△〃 기동대장 이강순△〃 과천청사경비〃 박노산△〃 수원중부서장 백동산△〃 수원남부〃 황규욱△〃 안양〃 나옥주△〃 과천〃 조현배△〃 성남수정〃 이경필△〃 성남중원〃 윤대근△〃 의정부〃 허남석△〃 고양〃 박종국△〃 일산〃 성동민△〃 시흥〃 백승엽△〃 평택〃 김인옥△〃 남양주〃 이재영△〃 김포〃 김종원△〃 안성〃 손진우△〃 양평〃 이동수△〃 가평〃 최동해△〃 연천〃 정경모△〃 양주〃 김덕기△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이재열△〃 경무과장 홍순광△〃 정보통신담당관 박종수△〃 생활안전과장 이창무△〃 경비교통〃 박춘배△〃 보안〃 전재철△〃 강릉서장 한동일△〃 동해〃 정승호△〃 태백〃 권순주△〃 영월〃 김상운△〃 정선〃 원경환△〃 고성〃 이기창△〃 인제〃 배효갑△〃 철원〃 이상원△〃 화천〃 정명균△충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정훈△〃 정보통신〃 박노현△〃 수사과장 정성기△〃 경비교통〃 이세민△〃 정보〃 이찬규△〃 충주서장 송태헌△〃 영동〃 노승일△〃 보은〃 최경식△〃 옥천〃 이호균△〃 진천〃 나경옥△충남 청문감사담당관 조영수△〃 정보통신〃 김익중△〃 생활안전과장 이종원△〃 경비교통〃 안억진△〃 정보〃 이병환△〃 보안〃 양정식△〃 대전청사경비대장 양우석△〃 대전중부서장 박상융△〃 대전동부〃 오은수△〃 대전서부〃 황운하△〃 대전북부〃 박종한△〃 천안〃 한달우△〃 서산〃 김기용△〃 공주〃 이익하△〃 당진〃 김영성△〃 예산〃 김양제△〃 연기〃 박재진△〃 금산〃 고학곤△〃 청양〃 김성동△전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성근△〃 경무과장 신상채△〃 정보통신담당관 강현신△〃 수사과장 김종길△〃 경비교통〃 하태춘△〃 정보〃 강이순△〃 보안〃 채수창△〃 전주완산서장 유선문△〃 전주덕진〃 이명섭△〃 군산〃 이상선△〃 남원〃 박명렬△〃 김제〃 김명중△〃 완주〃 양희기△〃 순창〃 이승길△전남 청문감사담당관 정인균△〃 경무과장 김재병△〃 정보통신담당관 권세도△〃 정보과장 윤재문△〃 보안〃 허경렬△〃 광주동부서장 천승범△〃 광주북부〃 이병욱△〃 광주남부〃 김학영△〃 여수〃 황호선△〃 순천〃 박현호△〃 나주〃 박용재△〃 광양〃 오진선△〃 고흥〃 김두만△〃 장흥〃 장권영△〃 영광〃 정찬명△〃 화순〃 노병현△〃 영암〃 김영근△〃 강진〃 이윤△〃 완도〃 김진희△〃 무안〃 강인철△〃 진도〃 박준기△경북 경무과장 조헌배△〃 생활안전〃 하상구△〃 수사〃 서현수△〃 경비교통〃 배봉길△〃 정보〃 전종석△〃 보안〃 김성배△〃 경주서장 이영태△〃 포항남부〃 송성호△〃 구미〃 김재학△〃 영주〃 권기선△〃 칠곡〃 서진교△〃 울진〃 현재섭△〃 봉화〃 정우동△〃 예천〃 이상정△〃 성주〃 설용숙△〃 청송〃 서상훈△〃 영양〃 신기태△경남 청문감사담당관 배강△〃 경무과장 임종식△〃 정보통신담당관 정성균△〃 경비교통과장 허남학△〃 수사〃 김임곤△〃 정보〃 김항규△〃 창원중부서장 장충남△〃 진주〃 강선주△〃 사천〃 박동식△〃 양산〃 이갑형△〃 거제〃 이중구△〃 거창〃 박성수△〃 합천〃 김동현△〃 창녕〃 김성우△〃 하동〃 송유찬△〃 남해〃 윤성태△〃 산청〃 조기준△〃 의령〃 김동수△제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창호△〃 경무과장 김동규△〃 생활안전〃 박동남△〃 수사〃 송양화△〃 경비교통〃 안병갑△〃 정보〃 강호준△〃 보안〃 한공익△〃 해안경비단장 김병구△〃 제주서장 강명조△본청 총무과(교육) 홍성삼 정용선 김금석△서울 경무과(〃) 이상원△부산 〃(〃) 배용주△대구 〃(〃) 조두원△경기 〃(〃) 안중익△충남 〃(〃) 조원구△전북 〃(〃) 나유인△경북 〃(〃) 김상근△경남 〃(〃) 최경호 박동신△본청 총무과(〃) 이기옥 김진표 박기호 이자하 홍동표△서울 경무과(〃) 김창용 백준태 백운용 강신후 유충호△대구 〃(〃) 유욱종△인천 〃(〃) 정승용△경기 〃(〃) 김춘섭△강원 〃(〃) 이원정△충남 〃(〃) 홍덕기△전북 〃(〃) 방춘원△경기 〃 김영준 권영섭△충북 〃 김남칠△충남 〃 박병윤 이석화 김성일 양낙운△전남 〃 정병모 김신기△경북 〃 김윤환△서울 〃 김수환 이영조△부산 〃 김태윤△전남 〃 김정섭△경북 〃 김병오 ■ 미래에셋생명 ◇ 부사장△법인영업1부문 羅承溶△법인영업2부문 金致顯◇전무△채널·SFC영업부문 李相杰◇상무△퇴직연금본부 洪慶植△기획인력부문 薛敬錫△법인영업1부문1본부 鄭允복△법인영업2부문1본부 金滿基△교육고객부문 孫泰洙△FC영업1부문 河萬德△AM영업부문 文聖秀△FC영업2부문 金鎭晩◇이사△리스크관리본부 金光彬△상품계약부문 金載一△AM영업1본부 金鐘元△AM영업2본부 陸心碩△계약관리본부 柳禹鉉△중부지역본부 宋明秦△법인영업1부문2본부 柳炳國△충청지역본부 金仁洙△TFC영업본부 姜有遠△기획관리본부 朴時賢△상품개발본부 金熙哲△준법감시인 鄭宗泰△강서지역본부 徐昌善△경인지역본부 崔永敏△부산지역본부 郭炳龍△방카슈랑스영업1본부 崔文周△SFC영업본부 李忠源◇본부장△인력지원본부 겸 홍보실 趙顯旭△마케팅기획본부 金平規△인력개발본부 金柱信△고객지원본부金相寧△금융영업본부 金學重△AM영업3본부 金成翰
  • [씨줄날줄] 헬싱키 접근/진경호 논설위원

    2002년 부시 미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은 알려진 대로 로널드 레이건 미 대통령이 ‘원조’다.20년 전인 1983년 대표적 보수단체인 ‘복음주의협회’를 상대로 한 연설에서 소련을 ‘악의 제국’으로 표현하고는 이후 대대적인 개방·인권 공세를 폈던 것이다. 연설을 기획했던 리처드 사이직 복음주의협회 부회장은 지난해 말 서울에서의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소련의 지도자에게 도전했다는 사실에 많은 소련인들이 기뻐했다. 독재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의 진실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1991년 소련을 무너뜨린 건 빵과 인권이었다. 사회주의 체제의 비효율성이 낳은 굶주림이 자생적 요인이었다면, 인권문제는 서방세계로부터 끊임없이 유입돼 소련체제를 흔드는 역할을 했다. 이 ‘인권공세’의 근원이 헬싱키 협정이다.1975년 미국, 소련 등 유럽안전보장협력회의(CSCE)내 동·서방 35개국이 체결한 이 협정은 국경 등 체제 인정과 인권·자유 존중, 경제·과학부문 협력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소련은 이를 통해 내정불간섭과 체제유지를 다짐받으려 했고, 어느 정도 뜻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협정의 인권신장과 자유보장, 정보교류 조항이 화근이었다. 서방세계가 이를 근거로 끊임없이 소련에 체제 개방과 인권 신장을 요구하며 체제를 흔들었고, 끝내 소련 붕괴, 냉전 해체라는 성공을 거둔 것이다. 미 네오콘의 강경파인 마이클 호로위츠 허드슨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대북정책에 있어서 헬싱키 방식을 택하는 쪽으로 국무부내 논란이 매듭됐다.”고 했다.“북한인권법에 따른 예산 2400만달러가 조만간 집행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당수의 탈북자를 미 정부가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인권’을 무기로 한 부시 행정부내 네오콘 진영의 대북 전략이 실행단계로 접어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강경파인 딕 체니 부통령과 로버트 조지프 국무부 차관 등이 주장하는 ‘맞춤형 봉쇄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위폐논란과 관련한 금융봉쇄가 가시화되고, 인권문제 의제화 논란으로 6자회담이 표류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인권을 무기화하는, 뿌리 깊은 네오콘의 전략이 정말 걱정이다.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금융조사부 검사 2명 추가 보강 담당차장에 ‘재계저승사자’ 부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가 검사 인원을 늘리며 재도약을 하고 있다. 이번달 20일자로 단행된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은 현재 부장검사를 포함해 5명인 금조부에 검사 2명을 추가로 보강할 방침이다. 부부장 검사도 1년 만에 다시 생길 전망이다. 이로써 금조부는 3차장 검사 산하의 특수1·2·3부와 첨단범죄수사부, 마약·조직범죄수사부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큰 부서가 된다. 금조부의 인력보강은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이인규 신임 서울중앙지검 3차장의 부임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이 신임 차장은 금조부의 전신인 형사9부장 출신이다. 그는 부장으로 재직하면서 ‘SK 분식회계 사건’을 맡아 최태원 회장을 구속, 대검 중수부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의 물꼬를 트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는 등 기업·재벌수사에 남다른 추진력과 돌파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금조부가 몸집을 불리게 된 배경은 천정배 법무장관이 기업수사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검찰도 기업인과 재벌수사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조부는 현재 에버랜드의 편법증여 혐의뿐 아니라 삼성SDS, 서울통신기술,e삼성과 관련된 사건도 맡고 있다.지난달 주가조작과 관련해 영국계 펀드인 헤르메스를 사상 처음으로 기소한 데 이어 미국계 펀드인 워버그핀커스를 조사하고 있다. 또 국세청에 의해 고발된 론스타의 탈세 혐의 등도 가려야 한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선의의 보증인 보호 위해 모욕적 빚독촉 처벌

    앞으로 호의적인 보증인을 보호하기 위해 변제를 지나치게 독촉하면 사법처리된다.<서울신문 2005년 11월21일자 1면 참조>또 전·월세 기간이 끝나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들을 위해 보증금 반환보장 보험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법률과 제도를 대폭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친지·친구 등의 부탁을 받고 보증을 섰다가 빚을 떠안게 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보증인이 채무자의 모든 채무현황을 미리 알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고지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보증인에게 채권자가 밤늦게 수시로 전화를 하거나 직장 등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모욕을 주는 등 피해를 주면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반면 채무자들이 악의적으로 재산을 빼돌리거나 빚을 갚지 않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채무자의 재산조회범위를 확대하고 강제집행면탈죄의 구성요건을 완화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법무부는 또 세입자들이 임대차계약 기간이 지나도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날 때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집주인으로 하여금 보증금 반환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토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단 일정 금액 이상의 ‘고가주택’은 제외할 방침이다. 아울러 법무부는 내국인과 결혼한 외국 여성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전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관내 동일 국가 출신 여성들 간 멘토링제도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서울 외곽지역에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난민지원시설을 마련, 난민인정자의 사회적응 교육, 취업 및 법률상담, 의료 지원 등 외국인 보호정책을 강화키로 했다. 이밖에도 올 상반기 포항교도소가 건립되면 경주교도소를 개방형 노인 교도소로 전환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현재 8개인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교도소를 늘리고 시설도 보완키로 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생산자 책임제 강화

    동대문구, 생활폐기물 생산자 책임제 강화

    ‘대형 가전 폐기물은 사절입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3월2일부터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개인용 컴퓨터, 에어컨 등 6개품목 대형 생활폐기물의 중간처리장 반입을 규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이사 폐기물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반입을 허용한다. 대형 가전제품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으로 생산·판매자가 새 제품을 팔면서 폐기물 처리까지 책임져야 한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들에게 그 책임을 묻기로 한 것이다. EPR는 제품 생산·판매자에게 일정량의 폐기물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재활용 부과금을 물리는 제도다.2003년 시행되면서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컴퓨터, 에어컨 등에 적용됐다. 지난해 오디오, 이동전화단말기 등이 추가됐다. 올해는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로 확대됐다. 소비자가 새제품을 구입하면 판매업자는 제품의 제조회사와 상관없이 기존 제품을 회수해야한다. 이를 거부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동대문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대형 생활폐기물을 판매업자가 처리하면 주민들은 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동사무소에 내지 않아도 되고, 구는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어 모두에게 이득”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생활폐기물 처리 수수료는 2000∼8000원이다. 폐기물 처리 비용은 수수료의 3∼5배에 달하고,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 구가 접수한 대형 생활폐기물은 4만 186건. 수수료로 1억 7900원을 받았지만, 처리하는 데 6억 7500만원이 들었다.2004년 4억원보다 75%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렇게 되자 구는 대형 생활폐기물을 30% 감량하기 위해 중간처리장 반입 금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오는 3월부터는 동사무소가 신제품을 구입해 내다버리는 대형 생활폐기물은 아예 폐기물 배출 접수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그러나 가전업체의 재활용을 맡고 있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김전환씨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책임은 일차적으로 지자체가 져야 한다.”면서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막무가내식 행정”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판매업자가 새 제품을 배달할 때 소비자가 그 자리에서 기존 제품을 회수하라고 요구하면 수거하겠지만,1주일이라도 지나면 회수할 의무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다른 자치구는 동대문구의 ‘강공’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치구가 처리하는 대형 생활폐기물이 대폭 줄어든다면 벤치마킹하겠다는 복안이다. 서울시는 신중한 입장이다. 김경호 환경과장은 “대형 생활폐기물에 대한 생산·판매자의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는 데는 동의한다.”면서 “전광판,TV광고를 통한 홍보를 확대해 시민들이 판매업자를 적극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형 생활폐기물의 중간처리장 반입 금지로 폐자동차처럼 대형 생활폐기물이 길거리에 방치되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황교수 모든공직 박탈

    황교수 모든공직 박탈

    정부는 ‘제1호 최고과학자’ 지위를 비롯,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모든 공직을 박탈하기로 했다. 또 감사원은 다음주부터 황 교수팀은 물론 과학기술부 등 관련 정부기관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경찰은 황 교수에 대한 특별경호를 11일 중단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종합대책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6월 황 교수에게 부여한 최고과학자 지위를 취소하고, 황 교수의 정부 관련 모든 공직을 사퇴 처리하기로 했다. 김영식 과학기술부 기초연구국장은 “현재 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한국과학재단 이사 등 최소 13개 공직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한때 황 교수가 직접 사퇴 의사도 언급했으나, 아직 사퇴서가 제출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황 교수팀의 연구비 사용내역 및 지원체계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하기로 했다.1998년 이후 지난해까지 황 교수팀에 지원된 공식적인 정부예산은 연구비 114억 6400만원, 시설비 175억원 등 289억 6400만원이다. 이와 관련, 감사원은 “이번주에 감사반을 편성,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할 방침”이라면서 “그동안 황 교수팀에 제기된 모든 의혹을 검증하는 한편 국가 연구개발(R&D)사업 검증·평가 시스템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난자 제공과 관련된 생명윤리적 문제는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뒤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황 교수팀에 법적·행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러나 제재조치와는 별개로 국내 줄기세포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올 상반기에 범정부 차원의 ‘줄기세포 연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윤리 강화를 위해 ‘헬싱키 선언’ 등 국제적인 윤리 원칙에 대한 법제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국가생명윤리위원회와 각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날 황 교수 경호 인력을 철수시켰다. 이영표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수사권싸움 재점화?

    검찰이 새해 초부터 잇따라 경찰의 잘못을 지적하는 등 지휘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두고 검찰 안팎에서는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경찰과의 기싸움에서 검찰이 경찰의 자질부족을 집중 부각시키려는 홍보전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적지않다. ●검찰 “피해자 인권보호 차원” 대검찰청은 8일 경찰이 수사기관으로부터 수사대상자로 지명된 사실을 당사자들에게 알려주거나 소환 등의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3개월 이상 무단방치한 2349건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32건은 1년 이상이나 방치된 것들이다. 특히 경찰이 방치하는 동안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하지 못한 사건도 92건이나 됐다. 경찰의 무단방치로 공소시효를 넘긴 사건 중에는 피해액수가 2500만∼3500만원인 39건의 사기사건도 포함돼 있어 사기 피해자들이 보상받을 기회를 잃기도 했다. 검찰은 경찰이 소재를 발견하거나 자진출석한 피의자의 지명 통보를 해제하지 않아 2차례 이상 검문에 적발된 경우도 210건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일부 경찰관은 이같은 사실을 감추려고 공문서까지 위조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검찰이 이처럼 경찰의 문제점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배경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이 적지 않다. 검찰은 비슷한 사례를 예방하고 피해자와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겠다고 설명했으나 검찰 역시 경찰이 사건을 방치하는 동안 일반적인 감독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감독 소홀 자인한 꼴” 비판도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검사의 구속 전 면담지휘를 거부한 경찰관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검찰이 시위농민 사망 등으로 인해 경찰청장이 교체되는 등 경찰이 어수선한 틈을 타 잇따라 경찰의 흠을 드러내 지휘감독의 필요성을 부각하려 한다는 의견도 있다. 청와대와 정치권에서 수사권 조정문제를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2월 임시국회에서 관련법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나온 이같은 검찰의 홍보전략이 향후 수사권 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효섭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靑 경호실 ‘본부·팀제’로 개편

    청와대 경호실은 3일 경호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전략기획 기능의 강화를 위해 ‘본부·팀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2실·4처’에서 1실(혁신기획실)·3본부(행정본부·경호본부·안전본부)·1원(훈련원)’으로 바뀌었다. 경호실측은 “부장 직위가 폐지돼 결재단계가 ‘본부장·팀장·팀원’으로 1단계 축소된데다 성과·능력 중심의 수평구조로 조직을 조정,3급이나 4급이 팀장을 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호실은 신임 경호실 차장(1급)에 염상국(廉相國·49) 경호2처장을 내정했다. 염 2처장은 청와대 경호실 공채 출신 첫 차장이다.
  • 윤리감사관 신설·인사실 폐지

    대법원은 새해부터 법원행정처 인사실, 송무국, 사법시설국을 폐지하고 윤리감사관, 재판사무국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이용훈 대법원장, 대법관 전원, 장윤기 법원행정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법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원행정처 개편방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대법원은 사법정책실, 송무국, 인사실 등으로 분산돼 있는 정책개발 및 연구기능을 사법정책실로 통합, 업무의 중복을 줄이고 효율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고등부장급이 담당하는 인사실을 폐지하는 대신 부장판사급의 인사 1·2심의관을 두기로 했다. 대법원은 또 법관 윤리 및 감찰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처 차장 직속으로 윤리감사관 직책을 신설했다. 윤리감사관에는 부장판사급이나 고법부장급이 임명된다. 기획조정실의 정보화담당관실과 법정국의 등기·호적 관련 전산화 개발·운영조직을 정보화심의관실로 통합했고 사법시설국 업무를 기획조정실이나 일선 고등법원으로 넘겼다. 법원행정처의 조직개편으로 현재 30명인 행정처 소속 판사들은 26명으로 줄어들게 된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PVC 의료용품 ‘환경호르몬’ 유해성 논란 재연

    PVC 의료용품 ‘환경호르몬’ 유해성 논란 재연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상당수의 대형 병원들은 올 여름 큰 곤욕을 치러야 했다. 병원 환자들과 가족들의 항의가 빗발치거나 진료예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대부분의 대형 병원들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PVC 재질의 수액백(bag)을 사용하고 있다.”는 한 환경단체의 고발성 캠페인 때문이다. 몇몇 병원들은 급기야 “PVC 수액백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거나 실제 PVC가 아닌 제품으로 수액백을 대체하는 등 시민들의 압력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대형 병원 가운데 현재 19곳(표 참조)이 사용을 중단했거나 다른 제품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병원 PVC 혈액백 사용도 문제” 그러나 의료용품의 인체 위해성을 둘러싼 논란은 ‘수액백 사태’만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도당·식염수 등이 든 수액백뿐만 아니라, 환자수혈을 위한 혈액백 등 다른 의료용품들도 PVC 재질로 만들어져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를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재연되고 있어서다. 4일 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서울과 경기도의 500병상 이상 시설을 갖춘 21개 병원을 상대로 각종 의료용품의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혈액백과 혈액투석 튜브의 경우 모든 병원에서 PVC 용품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환경연합 이지현 국장은 “복막투석백과 상처배액주머니 등 다른 의료용품은 21개 병원 가운데 1∼7곳에서만 실리콘 등 다른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수액백·혈액백 같은 의료용품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불거진 것은 ‘환경 호르몬’으로 알려진 프탈레이트(DEHP)라는 화학물질 때문이다. 프탈레이트는 PVC 제조과정에서 플라스틱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되는데,“수액백이나 혈액백에 포함된 프탈레이트가 수액이나 혈액 속으로 용출돼 환자의 몸 속으로 바로 스며들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유해한가 프탈레이트의 인체 유해성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상태다. 세계야생보호기금(WWF)과 일본 노동후생성 등은 생식독성이 강한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규정하고 있고, 유럽연합은 지난 1992년부터 ‘생식 독성물질’로 분류해 생활용품 제조에 쓰지 못하도록 조치했다.2002년엔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프탈레이트는 남성의 정자 수와 운동성을 저해하는 등 인체에 대한 유해성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내년부터 3세 이하의 어린이용 장난감에 사용을 금지시킨 상태다. PVC 제품은 환경적 측면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폐기물로 소각처리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 퓨란 등 유독물질이 대기로 방출되는데, 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PVC 제품의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한편 PVC 사용금지 정책도 갈수록 확대, 강화해 가는 추세다. 친환경상품진흥원 문승식 구매진흥국장은 “덴마크 콜딩시의 경우 2008년부터 PVC가 함유된 지우개·바인더 등 사무용품의 사용마저 전면 금지키로 조치할 정도”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 병원에서 나오는 감염성 폐기물 가운데 PVC 제품은 90%를 웃돌아 다이옥신을 배출하는 중요한 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검출량은 국제기준 이하 인체 유해성 논란과 관련, 병원에서 사용되는 수액백·혈액백 등 의료용품이 프탈레이트를 얼마나 용출시키느냐가 관건 가운데 하나인데, 이에 대해선 견해가 다소 엇갈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초 수액백의 프탈레이트 용출량을 검사해 보니 0.012∼0.035(피피엠·100만분의 1g)으로 국제기준을 훨씬 밑돌아 “인체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혈액백의 경우도 비록 수액백보다 500배 가량 많은 2.52∼2.66이 검출됐지만 역시 국제규격 상한치(100) 아래였다. 병원이나 의료용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들도 “PVC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50여년 동안 가장 많이 사용돼 안정성이 입증된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의 생각은 다르다.“유해물질의 양이 아무리 적더라도 사람의 몸 속으로 바로 흘러들어간다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서울환경연합 양장일 사무처장)라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PVC로 만든 어린이 장난감과 비닐랩 등에 대해 사용금지 조치를 한 것처럼 똑같은 ‘프탈레이트 위험’을 안고 있는 의료용품에 대해서도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수액백의 경우 프탈레이트가 함유되지 않은 비(非)PVC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돼 생산되고 있으며, 가격도 엇비슷한 데도 불구하고 “병원들이 PVC 수액백을 교체하지 않는 것은 의료인들의 무신경 때문”(이지현 국장)이라는 비판이다. ●“의료수가 인상 등 지원 필요” 수액백을 제외한 나머지 의료용품들은 사정이 다른데, 프탈레이트가 들지 않은 제품의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가격도 4∼10배 정도 비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녹십자의 경우 기존 PVC 혈액백을 대신하는 새로운 제품을 자체 개발, 내년부터 임상평가를 거칠 예정이지만 실제로 상용화되더라도 가격 인상 및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의료수가 인상 등 정책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정동선 사무총장은 “PVC 대체품의 사용이 세계적인 대세라면 우리 병원계도 동참하는데 이의가 없다.”면서 “그러나 갈수록 가중되는 병원경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적정한 의료수가를 책정하는 등 병원과 공급자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유인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환경보건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환경부도 의료용품의 프탈레이트 함유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 중이다. 김영훈 유해물질과장은 “프탈레이트의 생식독성 등 문제와 관련해 병원의 PVC 의료용품 사용실태 등에 대해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면서 “국제적인 추세와 용역결과 등을 감안해 취급제한 및 금지물질 지정 여부 등 정책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 [APEC] 정상들 “WTO위해 EU에 각 세워야 ”

    [APEC] 정상들 “WTO위해 EU에 각 세워야 ”

    18일 개막된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는 유럽연합(EU)에 각을 세우고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과 관련된 입장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정상들은 WTO(세계무역기구)의 진전을 위해서는 EU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수출 및 농업보조금 철폐를 촉구하면서 EU를 압박했다. 노 대통령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부시 대통령의 정책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로비서 20개국 정상 차례로 영접 존 하워드 호주 총리와 폴 마틴 캐나다 총리는 DDA와 관련한 특별성명 내용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당국자는 “특별성명 내용은 오랜 시간 협의됐기 때문에 처음부터 논의하는 문제에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특별성명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의는 노 대통령의 모두발언(4분), 부시 대통령·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의 발언(각 7분), 자유토론(1시간30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 대통령은 20명의 정상들을 상대로 회의를 주재하면서 때로는 정상들의 발언을 요약하면서 회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저녁 7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100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 대통령 주최 공식 만찬이 열렸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 약주인 ‘천년약속’으로 건배를 했다. 정상들은 무대를 중심으로 V자형으로 앉았으며 뒤에는 다른 참석자들이 원탁테이블에 앉아 만찬을 했다. ●반기문 장관·라이스 나란히 앉아 대화 특히 반기문 외교부 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나란히 앉아 대화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만찬에 이어 문화공연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열창과 한류스타 보아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정상회의에 앞서 노 대통령은 오후 1시25분쯤 벡스코 로비에 서서 정상들을 차례로 영접했다. 정상들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를 시작으로 약 1분 간격으로 승용차를 타고 벡스코 입구에 내렸다. 정상들이 승용차에서 내리면 백영선 외교통상부 의전장이 영접을 했고, 입구를 들어서면 노 대통령은 악수를 교환하고 일일이 기념촬영을 했다. 정상들은 APEC 정상 의전용 차량인 에쿠스 리무진을 타고 도착했으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에서 가져온 경호용 캐딜락 리무진과 벤츠 리무진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부시 대통령은 노 대통령의 등을 세차례 두드리기도 했다. 노 대통령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외국 기업인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연설을 갖고 대한민국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노 대통령은 “지금이 한국에 투자해야 할 적기”라면서 “가능성을 보고 도전했을 때 이익도 그만큼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특별취재단
  • [APEC] “첨단 IT 모두 모였네”

    [APEC] “첨단 IT 모두 모였네”

    ‘부산은 지금 첨단 정보기술(IT)의 천국이자 경연장’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일대 호텔들 앞에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체험버스 두대가 항시 손님을 맞기 위해 대기 중이다. 내년 4월 이를 상용화하는 KT가 준비한 체험버스다. 휴대인터넷은 우리가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 국제표준화한 ‘고귀한 상품’이다. 이날 개관한 IT전시관에는 삼성전자,LG전자,KT,SK텔레콤 등 세계적 IT업체의 첨단 서비스와 장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속 60㎞, 선명한 인터넷 화면 구현 15일 오전 9시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출발한 휴대인터넷 시연 차량안. 차안 TV화면에는 갖가지 휴대인터넷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벡스코 행사장에 이르기까지 20분 정도 시연됐다. 이 행사는 사무실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동하면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화면 첫 장면은 ‘윈드 미디어’. 도우미가 화면상에서 CNN 방송을 클릭하자 방송 화면이 선명하게 이어진다. 시내도로여서 속도는 44㎞를 가리키고 있다. 휴대인터넷이 현재 무리없이 서비스되는 속도는 60㎞대다. 두번째 클릭한 장면은 ‘윈드 넷’. 이 서비스는 여러 사람이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화면 한쪽을 클릭하니 영상통화를 하려는 사람들의 목록이 나온다. 영상통화는 최고 12명까지 가능하다. 시연 도우미는 다자간 영상통화를 하다가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클릭해 즐기다가 채팅창을 띄웠다. 시범서비스 진행자는 친구와 APEC 부대행사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휴대인터넷 기술 표준화는 미국과의 통상마찰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 원고를 끝내고 책 출간만 남았다.”며 국제표준화가 최종 결정됐음을 알렸다. ●로봇 미작동·진행 허술등 빈축 정통부는 벡스코에서 IT전시관 개소식을 갖고 1주일 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KT는 휴대인터넷을,SK텔레콤은 위성DMB 체험관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관련 단말기와 장비들을 준비해 놓았다. 모두 세계 최고 수준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듯했다. 하지만 작은 미비점이 드러나 세계적 행사에 비해 노하우가 적은 듯했다.IT기자단의 출입카드가 임시카드로 만들어져 경호팀에 제지당해 정작 ‘취재를 못하게 될 뻔한’ 상황이 연출됐다. 간이 비표를 만드는 촌극을 빚었다. 한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경호를 강화한 측면도 있지만 IT전시관 개관 주무부처인 정통부와 경호팀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로봇 시연 때는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진 장관이 IT전시관에 들어서면서 소개한 인간형 로봇 ‘아라’가 관절 고장으로 잠시 움직이지 않은 것. 관계자들이 급히 로봇 ‘마루’로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시관은 20,21일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장된다. 부산 특별취재단
  • APEC 정상회의 준비 허남식 부산시장

    APEC 정상회의 준비 허남식 부산시장

    “모든 준비는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성공적인 개최를 자신합니다.” 부산항 개항이래 최대행사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개최일을 일주일여 앞둔 10일 허남식 부산시장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림)’이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대신했다. 평소 엷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이지만 개최 날짜가 점점 다가오면서 얼굴에는 전장으로 나서는 장수처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APEC 개최를 앞둔 지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데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그렇습니다. 개최일이 다가오면서 혹시 손님 맞이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정상회의가 열리는 누리마루 하우스와 숙소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마무리 점검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테러에 대한 우려가 높습니다. 시민·사회단체의 집회와 시위가 예고돼 있는데 대책은 어떻습니까. -현재 경호안전통제단을 비롯한 정부 각 정보부처에서 테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 안전한 행사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농민단체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부산에서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소에서 평화적으로 집회를 갖는다면 보장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입니다. ●IOC총회·하계올림픽 부산 유치 기반 조성 ▶APEC이 갖는 의미와 기대효과에 대해 말해주시죠. -이번 APEC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21개국 정상과 정부 각료, 각국 CEO 등 국제사회 지도급 인사 6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외교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2009년 IOC 총회와 2020년 올림픽을 부산에 유치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은 물론 IT강국 대한민국과 해양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전 세계무대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부산이 홍콩 싱가포르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적인 해양비지니스 거점도시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또한 21세기 해양수도 및 동북아 물류 중심 거점도시로 거듭나는 세계적인 도시로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정 현안도 꼼꼼하게 챙기려 노력 ▶APEC에 치중하다 보니 다소 시정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APEC 관련 기사가 언론에 중점 보도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APEC의 성공적인 개최인만큼 행정의 초점을 APEC에 집중하고 있지만 시 현안 사항도 꼼꼼히 챙기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방제작업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4일에는 부산의 대표적 친수공간인 온천천의 통수식도 가졌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자매도시인 베트남 호찌민시장과 상공인 등이 부산을 방문, 교역 등에 대한 논의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보는데요. -APEC회의 개최로 부산은 생산유발효과가 4020억원, 고용유발효과 4000명, 취업유발효과가 6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부산발전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CEO 등 참가자에게 부산신항과 항만물류, 영상산업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APEC회의를 계기로 동백공원을 정비하고 평화공원 및 APEC테마공원 조성 등 부산의 환경 개선도 드러나지 않지만 큰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행사와 함께 포스트(Post) APEC사업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나면 부산을 무역·투자자유화 및 원활화의 시범도시로 육성하고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세계적인 국제회의 명소로 활용, 부산을 국제회의 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APEC 브랜드를 활용해 통상마케팅을 강화하고, 외국 CEO와 지역상공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투자유치 증대에 힘쓸 방침입니다. 그리고 현재 9개국 21개 도시에 그치고 있는 김해국제공항 항공노선을 확대하고,2020하계올림픽을 유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APEC을 앞두고 건천(乾川)인 온천천에 낙동강 물을 끌어왔는데 앞으로 하천의 친수 환경개선방안에 대해 말해주시죠. -지난 4월 공사에 들어가 6개월의 공사끝에 지난 4일 통수식을 가졌습니다. 온천천은 갈수기에 하천바닥이 말라 오염과 냄새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줬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낙동강 원수를 끌어왔습니다.1일 5만여t의 낙동강물을 공급, 현재 5급수인 수질이 3급수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온천천뿐만 아니라 도심을 가르지르는 동천 등을 서울의 청계천 못지않은 친환경적 하천으로 만드는 장기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각국 CEO초청 투자설명회등 개최 ▶APEC은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부산 브랜드 홍보책은 마련돼 있습니까. -부산을 찾는 각국의 정상과 정부 대표단 기업인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부산시민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기간중 각국의 CEO 등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산신항과 경제자유구역, 항만물류, 기계부품, 영상산업 등 세계적인 항만 물류도시 부산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번 행사의 성공 여부는 시민의 몫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회의가 시작되면 교통통제와 승용차 2부제 등 불편이 가중될 것입니다. 시민들께서 한분 한분이 시민 외교관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글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사진 부산 왕상관기자 skwang@seoul.co.kr
  • 첨단장비 동원 입체적 경호작전

    첨단장비 동원 입체적 경호작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개최 기간동안 부산에는 육·해·공의 입체적인 대테러 작전이 전개된다. ●경호에 4만 6000여명 투입 부산 지역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경계 근무가 강화되는 등 사실상 ‘준전시상태’에 들어갔다. 경호안전실 관계자는 “완벽한 경호안전을 위해 대통령경호실, 군·경찰·국정원·소방방재청 등 4만 600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육지에서는 정상들의 숙소와 주요 행사장 등에 대한 경호안전통제단과 경찰 특공대의 물샐틈없는 근접경호가 이뤄진다. 부산 앞바다에는 해군 및 해양결찰청 경비정과 경찰·군부대 특수요원들이 경계 근무를 펴고 있다. 또 정상회의기간 동안 부산 상공에는 초계기와 경호헬기 등이 24시간 하늘 길을 지키는 등 육·해·공의 입체적이고도 빈틈없는 감시 및 통제 작전이 전개 된다. APEC 경호안전통제단은 지난 8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20여차례에 걸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상 등 외빈들이 찾는 김해공항에는 탑승객은 물론 배웅 또는 환송 나온 일반인에 대해서도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또 X-레이를 통해 이상이 없으면 평소 그냥 통과되던 소지품도 육안으로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회의기간 동안 정상회의장과 숙소 인근은 특별치안구역으로 지정돼 집회와 시위가 제한된다. 이 가운데 경찰 경호경비단 소속 인력 3만여명은 벡스코 정상회의장과 숙소 등을 중심으로 안전망을 1,2,3선으로 나눠 물샐틈없는 경계를 펼치고 있다. 경찰과 군은 지난달 말부터 부산역 김해공항 지하철 백화점 등 다중시설에 대한 경계 근무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일본·중국·러시아 영사관 등 외국 공관 등 190여개 시설과 테러 발생 우려가 비교적 높은 부산진구 하얄리아 부대 등 미국 시설 14곳에 대해서는 경계 근무를 더욱 강화시켰다. ●초계기 날고 대잠함대 뜨고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 특공대가 현장에 배치됐으며, 고속경비정이 포함된 전담 경비정 5∼6척이 동백섬 앞바다 경계근무를 하게 된다. 수중 침투에 대비, 대잠함대와 대잠항공기를 동원해 초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세관은 고성능 폐쇄회로 카메라 105대 등 첨단 감시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동안 부산항 각 부두 감시에 나선다. 김해공항에는 인천공항으로부터 폭발물 탐지견 2마리를 공수 받아 수하물장에 투입했다. ●공항선 소지품 일일이 육안 검색 또 공항 입구에는 경찰을 배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국내선 및 국제선 청사 주 출입문 9곳을 제외한 나머지 7곳의 출입문은 폐쇄했다. 이밖에 정상회의 기간 정상들이 묵는 부산지역 7개 특급호텔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정상들이 출국할 때까지 호텔직원, 임대사업장 근무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다.18일 하루동안 부산지역 관공서와 초·중·고교 등이 임시 휴무에 들어간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7일부터 특별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직원 및 전·의경의 휴가를 전면 중단시켰다. 또 행사가 임박한 12일부터는 현재 3부제인 지구대 근무를 2부제로 전환하는 등 비상근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허준영 경찰청장은 “경찰은 APEC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요인경호, 행사장안전, 대 테러 대비, 집회시위, 교통관리 등 APEC 종합치안대책을 마련해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산청 경찰특공대 “안전 우리가 책임집니다.” APEC 개최일이 가까워질수록 테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테러 퇴치의 최선봉에 ‘경찰특공대’가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총원 33명인 부산경찰청 특공대원은 전술팀 3개팀과 폭파물 처리팀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대부분은 군 특수부대 출신으로 태권도, 유도 등 무술 유단자이다. 특공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테러 진압과 주요 요인들이 인질로 붙잡혔을 때 이들을 빠른시간내에 무사히 구출하는 것. 이를 위해 이들은 올 초부터 인질구출작전, 폭발물 해체 작업, 테러진압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도의 훈련을 받았다. 저격수들은 레이저 조준경으로 400m거리의 사과를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사격 실력을 갖추고 있다. 폭발물 처리요원들은 폭발물 해체 훈련을 하루에도 수십차례 반복, 거의 눈을 감고도 폭발물을 처리하는 경지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부산역과 김해공항, 정상회의가 열리는 해운대 동백섬내 누리마루APEC하우스 경계근무에 들어갔다. 11일부터는 전국 각 지방경찰청 특공대원들이 부산에 내려와 행사가 끝날 때까지 벡스코 회의장, 정상들의 숙소 등에 전진 배치된다. 특공대를 지휘하고 있는 김태경(41·경감) 대장은 “각국 정상들의 철통 경호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으며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한 선봉에 서 있다는 자부심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발언대] 무분별 ‘反APEC 시위’ 자제를/박용만 서울경찰청 수사과 경감

    요즘 집회·시위 일정을 정리하다 보면 의아한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각종 이익단체들이 앞다퉈 ‘반(反)APEC 집회’를 열겠다며 신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박한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정작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없는 사람들까지 이때다 싶어 ‘반 APEC’의 기치를 걸고 단체행동을 하려는 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11월12∼19일)는 설명할 필요없이 중요한 행사다.APEC 21개 회원국은 우리나라 무역의 70.3%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외국인 투자액 비중도 63.7%에 이른다. 이번에 21개국 정상과 정부대표, 기업대표와 기자단을 포함한 1만 5000여명가량이 우리나라를 찾을 전망이다. 이들에게 우리나라의 경제적 저력을 과시하며 국제적인 신인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여러 나라들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경찰은 지난 7·7 런던테러 참사 이후 APEC 정상회의의 안전을 위해 경호 안전점검과 전담요원의 현장훈련, 다중이용시설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내 주재 외교관을 초청해 특공대 테러진압을 선보였고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APEC 대비 대 테러대책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무리 작은 테러설 하나에도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지금 상황이다. 경찰력을 최대한 외부로부터의 위해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 국내에서 내국인에 의해 벌어지는 집회·시위에 소중한 경찰력이 낭비된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칫 민생치안의 부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 최근 덤프연대와 화물연대가 파업을 자제하고 정부와 협상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들의 절실함이 다른 사람들보다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절박한 투쟁가치가 있더라도 공동선을 한 번쯤 고려해보지 않는다면 모두의 이해를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해 본다. 박용만 서울경찰청 수사과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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