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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신대, 지역 바이오산업 ‘웰에이징’ 견인

    동신대, 지역 바이오산업 ‘웰에이징’ 견인

    동신대학교가 전남 지역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웰에이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은 최근 담양에서 5차년도 연구 착수와 성과 확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은 최근 전남 담양 호텔드몽드에서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5차년도 킥오프 및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동신대 사업단과 협력기관, 기업 연구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연구 목표와 사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기관별 우수 성과 발표와 전략 기술별 연구 현황 소개가 이어졌다.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도 마련됐다. 이승우 ㈜웰바이오 대표는 ‘실전 마케팅 사례 및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고, 김경호 주식회사 모모파트너즈 대표는 ‘사업타당성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소개했다. 고려대 손홍석 교수, 동신대 박훈평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두상 책임연구원은 한국인 에이징클락 기술 개발과 전남 장수마을 마이크로바이옴 구축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하반기 협력 연구 계획도 논의했다. 동신대 나창수·이미현·양지혜·박경목 교수와 ㈜비엔텍 김선오 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광표 책임연구원은 웰에이징 소재 개발 현황과 연구모델 적용 결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논문·특허 성과도 소개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좋은영농조합법인,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과의 기술 협력 현황도 발표됐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지원과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지역 기업 지원 현황과 올해 수혜기업 선정 일정을 알렸다. 사업단은 MARC 플랫폼(dsmarc.kr)을 통한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상용화 계획과 전남 서부권 임상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수행기관 간 기술 협력 전략과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나창수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사업단단장은 “4차년도까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모든 참여기관의 덕분”이라며 “올해 과제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올해로 5년차를 맞았다.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기술개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 이재명, 습격 위협에 대인접촉 최소화… 현장 경호 강화 속 경청투어는 강행군

    이재명, 습격 위협에 대인접촉 최소화… 현장 경호 강화 속 경청투어는 강행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일 경북, 충북, 강원 지역 5개 소도시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 가며 나흘간의 1차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 후보 측은 전날 습격 모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대인 직접 접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현장 경호도 강화됐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방문해 “경북, 제 고향인데도 참 가끔씩 오다 보니까 눈 흘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저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정보가 왜곡돼서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보가 중요하다”며 “가짜 정보를, 가짜 뉴스를 퇴치해야 하고 진짜 정보를, 진실을 유통해야 판단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날부터 현장 경호가 강화되면서 악수를 자제하긴 했지만 25분간 지지자들과 만나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가져온 책에 서명을 해 주기도 했다. 이 후보에 대한 신변 위협이 이어지면서 지지자들과의 직접적인 포옹, 악수 등은 금지됐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이날 일정 종료 후 라이브 방송에서 “경찰이 경호를 잘해 주고 계신다. 경찰 경호 인력 숫자도 상당하고 규모가 큰 곳은 경찰특공대도 배치해 준다고 하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북 예천군 신도심 상가 지역을 1시간 동안 방문해선 국민의힘을 겨냥해 “어떤 지역은 가 보면 일을 잘하든 못하든, 내란을 하든 말든, 폭동을 일으키든 말든, 국민을 갖다가 아예 지옥으로 빠뜨리든 말든 상관없이 ‘땡땡 당’ 하면 무조건 (투표를) 이렇게 하니까 지역 주민을 위해서 일할 필요가 있냐”고 지적했다. 전날 이 후보는 강원 태백 현장에서 지지자가 ‘조희대 대법관 등을 탄핵해 달라’고 소리치자 “당에서 알아서 하겠죠”라며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문제는 당에 넘기는 듯한 발언도 했다. 또 걱정하는 지지자에게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끝나야 끝난 거죠”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코로나 대출 종합대책, 불법 계엄 피해 소상공인 지원,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약을 위한 재원 마련과 관련해 “우리가 재정 관련해서 세울 대책은 탈루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현장 경호가 강화된 것을 두고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후보가 파기환송심 지연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 속에도 TK·충북·강원 현장 행보 강행군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 속에도 TK·충북·강원 현장 행보 강행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4일 경북, 충북, 강원 지역 5개 도시를 방문하는 강행군을 벌이며 나흘 동안 이어진 1차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마무리했다. 대법원이 지난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후 당이 강경한 대응 기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 후보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는 ‘투트랙’ 선거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방문해 “경북, 제 고향인데도 참 가끔씩 오다 보니까 눈 흘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며 “저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정보가 왜곡돼서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장에 나온 지지자들을 향해 “정보가 중요하다”며 “가짜 정보를, 가짜 뉴스를 퇴치해야 하고 진짜 정보를, 진실을 유통해야 판단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날부터 피습 모의 제보가 잇따르면서 이날 현장에서도 대인 직접 접촉을 자제하겠다며 현장 경호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 후보는 25분여간 머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가져온 책에 서명해주는 등 친근함을 보이려 노력했다. 이 후보는 경북 예천군 도청신도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어떤 지역은 가보면 일을 잘하든 못하든, 내란을 하든 말든, 폭동을 일으키든 말든, 국민을 갖다가 아예 지옥으로 빠뜨리든 말든 상관없이 ‘땡땡 당’ 하면 무조건 (투표를) 이렇게 하니까 지역 주민을 위해서 일할 필요가 있냐”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한 분식집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지역 민생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하라’는 한 지지자의 외침에 대해선 “그건 나중에 얘기하고”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충북 단양군 단양구경시장을 찾아 43분여간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지역화폐인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생 더덕을 사거나 떡갈비와 마늘빵 등 시장 음식을 사 먹기도 했다. 이 후보는 좌판 위에 올라 즉석연설을 통해 “지금 이 잠시간의 혼란도, 이 어려움도 여러분의 힘으로 신속하게 이겨내고 새로운 나라 함께 만들어가자”며 “여러분이 가리키는 대로 이 나라는 흘러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을 발표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늘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채무조정부터 탕감까지 특단의 대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 대출 종합대출을 마련해 저금리 대환대출과 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확대, 소상공인 맞춤형 장기 분할 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또 불법 계엄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며 피해 회복을 위한 비용을 공동체가 함께 분담하겠다고 했다. 임대료, 인건비, 에너지비용 지원 등 부담을 낮추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경영 부담을 대폭 덜고, 관리비를 투명하게 공개해 임대료 꼼수 인상을 막는 한편 키오스크·테이블 오더 등 무인주문기기와 상품권, 간편결제 수수료 부담도 완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와 관련해선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폐업지원금 확대와 재도전 금융지원 확대, 온라인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요구 등 불공정거래 행위 증가와 관련한 제도 개선과 소상공인 범죄 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육아휴직수당 확대 등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강원 영월군 영월서부시장을 40여분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국민의힘’이 망치면 국민의 힘으로 이겨내 오지 않았냐”며 “아무리 저항하고, 아무리 퇴행하려고 해도 우리는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 되셨죠”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산나물과 엿을 현금으로 사고,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배추전과 메밀전병을 먹기도 했다. 한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가 습격 모의 제보를 이유로 대인 접촉을 자제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이 후보가 파기환송심 지연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법원 집행관은 이 후보를 전혀 해치지 않으니까 안심하고 만나 파기환송심 기일 통지서를 받으면 된다”고 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7부는 지난 2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을 배당받아 오는 15일 오후 2시를 공판기일로 지정하고 우편 및 법원 집행관을 통한 인편 방식으로 이 후보에게 소송기록접수 통지서와 피고인 소환장을 발송했다.
  • 禹의장 “대선후보들 신변 우려…경호 강화” 李대행에 요청

    禹의장 “대선후보들 신변 우려…경호 강화” 李대행에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후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경호 강화를 요청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교육부총리와 통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대선에 나선 후보들의 신변안전에 대한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자유롭고, 공정하고, 평화롭게 치러져야 한다. 후보자들에 대한 협박, 위협 등 어떤 폭력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갈등 격화가 불러올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권한대행에게 경호 강화 등을 통해 대선 후보들의 안전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한편 경찰은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180명 규모의 전담 경호팀을 배치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당별 대선 후보자에 대해서 전담 경호팀을 배치해 관련 정당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후보자가 확정되면 주요 정당과 다른 정당에서도 경호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급한데 광진 뻥튀기공원이 어디야?... ‘사물주소’로 콕 찝어요

    급한데 광진 뻥튀기공원이 어디야?... ‘사물주소’로 콕 찝어요

    서울 광진구가 주민 안전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대피시설,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총 181개의 주요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사물주소란 건축물이 아닌 야외의 시설물에 위치 정보를 부여하는 것으로, 도로명과 기초번호에 사물의 명칭 및 번호를 붙여 특정 지점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중곡4동의 ‘뻥튀기공원’은 ‘용마산로28길 78’과 같은 형식으로 표기되어 위치 파악이 쉽고 명료해졌다. 이번 사물주소 부여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추상적인 설명 대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주소정보 홈페이지에서 검색 조건에 ‘사물주소’ 선택 후 ‘대피시설’, ‘놀이시설’ 등을 검색하면 해당 시설물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사물주소 부여는 안전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대입 필승 심화 전략, 광진구랑 짜볼래요?

    대입 필승 심화 전략, 광진구랑 짜볼래요?

    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 15일 광진구 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대입 심화전략 교육특강’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광진구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40억에서 80억으로 2배 늘렸다. 지난해 7월에는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문화교육국을 신설했다. 또 체계적인 진학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새로 구성했다. 이 팀은 진로 탐색부터 진학교육, 대학 입시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번 특강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심화전략 교육과정으로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연구사를 초빙했다. 설명회는 다음 달 1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최신 대입 트렌드 ▲전형별 성공 전략 ▲학생부 교과·종합 전형 대비 ▲실전 면접 준비 등을 알려준다. 설명회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300명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안다. 이번 강의가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대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맛있는 거리 ‘미가로’ 걷기도 좋은 거리로 재탄생

    광진구 맛있는 거리 ‘미가로’ 걷기도 좋은 거리로 재탄생

    서울 광진구가 구의역 ‘미가로’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재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중심 거리로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미가로는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던 곳이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광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의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정비는 ▲안정성 확보 ▲지역 정체성 강화 ▲상권 활성화라는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보차도 분리, 노후화된 포장 교체, 빗물받이 정비, 교차지점의 속도 저감 설계를 통한 보행자 안전 강화 ▲‘맛있는 거리’라는 미가로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미가로 삼거리 및 광장부 특화 포장 적용, 가로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보행로와 차도 정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내판 등 시각적 안내시설 확충 및 지하철 연결 도로 정비를 통한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보행환경 개선은 단순한 도로 정비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다. 특히 청년층이 많은 구의역 일대를 젊은 감성과 에너지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첨단업무복합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 “유세 때 칼 가져가” “XX 죽일 예정” 대선 앞두고… 섬뜩한 협박 글 폭주

    [단독] “유세 때 칼 가져가” “XX 죽일 예정” 대선 앞두고… 섬뜩한 협박 글 폭주

    정치인·판사·국가기관 등을 상대로 살인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이 최근 석 달간 235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간에는 극단적인 대립으로 “내일 집회 나오는 XX들 죽일 예정”과 같은 글이 쏟아졌고, 이후에는 “잠룡들 유세할 때 칼 들고 가겠다”며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겨냥한 협박 글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경찰은 대선 후보에 대한 경호 강화에 나섰다. 14일 서울신문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살인 예고 글은 지난 1월부터 이달 3일까지 모두 235건으로 집계됐다. 석 달 만에 지난해 1년간 발생한 살인예고 글(108건)의 2배를 넘어섰다. 경찰은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인 2023년 8월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탄핵 찬성·반대로 갈등이 커진 상황에서 대선까지 치러지면서 이러한 협박 글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올해 내사에 착수한 235건 중 39건의 글 작성자 36명을 검거했고, 이 중 1명은 구속했다. 하지만 “4050 지지자들 모두 죽여야 나라가 산다”처럼 일시나 장소 등을 명확히 기재하지 않아 경찰 수사망에 오르지 않는 사례까지 포함하면 관련 게시글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이 온라인 커뮤니티 3곳을 분석해보니,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180건이 넘는 게시글에 ‘죽이자’, ‘죽이고’, ‘살인’ 등의 단어가 포함돼 있었지만 대상은 특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게시글이 단순 협박에 그치지 않고, 실제 범죄로 이어질 우려도 크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전 모의 정황이 있었다”며 “살인예고 글 역시 실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인터넷방송 진행자를 대상으로 살인 예 고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뒤 실제 흉기를 휴대해 접근했다 경찰에 체포당한 사례도 있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학과 교수는 “미국의 경우 개인이 살인이나 테러 등과 관련됐다는 어느 정도 정황만 있으면 구금 조치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윤호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교수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중협박죄를 적용하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살해 등 협박을 하는 행위도 처벌이 가능하다”며 “살인예고 글 등에 공중협박죄를 과감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경찰은 대선 후보 경호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확대와 교육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대선 후보가 확정되는 시기에 맞춰 최종적인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단독]“잠룡 다 죽이고 싶다” 정치인 등 살인예고 글…올해 235건으로 폭증

    [단독]“잠룡 다 죽이고 싶다” 정치인 등 살인예고 글…올해 235건으로 폭증

    정치인·판사·국가기관 등을 상대로 살인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이 최근 석 달간 235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간에는 극단적인 대립으로 “내일 집회 나오는 XX들 죽일 예정”과 같은 글이 쏟아졌고, 이후에는 “잠룡들 유세할 때 칼 들고 가겠다”며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겨냥한 협박 글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경찰은 대선 후보에 대한 경호 강화에 나섰다. 14일 서울신문이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살인 예고 글은 지난 1월부터 이달 3일까지 모두 235건으로 집계됐다. 석 달 만에 지난해 1년간 발생한 살인예고 글(108건)의 2배를 넘어섰다. 경찰은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인 2023년 8월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히 탄핵 찬성·반대로 갈등이 커진 상황에서 대선까지 치러지면서 이러한 협박 글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은 올해 내사에 착수한 235건 중 39건의 글 작성자 36명을 검거했고, 이 중 1명은 구속했다. 하지만 “4050 지지자들 모두 죽여야 나라가 산다”처럼 일시나 장소 등을 명확히 기재하지 않아 경찰 수사망에 오르지 않는 사례까지 포함하면 관련 게시글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이 온라인 커뮤니티 3곳을 분석해보니,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180건이 넘는 게시글에 ‘죽이자’, ‘죽이고’, ‘살인’ 등의 단어가 포함돼 있었지만 대상은 특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게시글이 단순 협박에 그치지 않고, 실제 범죄로 이어질 우려도 크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사전 모의 정황이 있었다”며 “살인예고 글 역시 실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인터넷방송 진행자를 대상으로 살인 예 고글을 여러 차례 게시한 뒤 실제 흉기를 휴대해 접근했다 경찰에 체포당한 사례도 있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학과 교수는 “미국의 경우 개인이 살인이나 테러 등과 관련됐다는 어느 정도 정황만 있으면 구금 조치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윤호 고려사이버대 경찰학과 교수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중협박죄를 적용하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살해 등 협박을 하는 행위도 처벌이 가능하다”며 “살인예고 글 등에 공중협박죄를 과감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경찰은 대선 후보 경호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력 확대와 교육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며 “대선 후보가 확정되는 시기에 맞춰 최종적인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재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광진미래교육’

    인재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광진미래교육’

    서울 광진구가 미래 인재를 키울 ‘2025년 광진미래교육지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진미래교육지구 운영 계획은 민선 8기 핵심 전략인 ‘문화교육도시 광진’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사업이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광진미래교육’이라는 기조 아래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힘을 합쳐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 광진구는 총 6억 1077만원을 투입해 ▲지역 연계 협력 강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 ▲지역 연계 학생 성장 지원체계 구축·운영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총 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학교에서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 교육, 디지털 윤리, 폭력 예방 등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돕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난해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교육 현장의 필요를 신규 사업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로, 영남으로…‘약점 보완’ 나선 국민의힘 잠룡

    국회로, 영남으로…‘약점 보완’ 나선 국민의힘 잠룡

    국민의힘 소속 잠룡들이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앞두고 당내 우군 확보를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국회를 찾아 현역 의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힌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 ‘찬탄파(탄핵찬성파)’ 주자들은 일제히 ‘보수 텃밭’인 영남을 찾았다. 5년 만에 복당한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의원과 보좌진을 만나며 현역 의원들과 접촉했다. 김 전 장관은 한기호·김정재·추경호·김종양·고동진 의원과 환담을 나눴다. 고 의원과는 첨단 기술, 한 의원과는 징병제, 김종양 의원과는 지역 현안과 관련해 논의했다. 청년층을 겨냥한 행보에도 나섰다. 김 전 장관은 의원회관 방문에 앞서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청년행동 주최 ‘연금개악 규탄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금개혁을 했지만 청년들에게 가혹한 부담을 더 많이 지우는 개악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국회가 지난달 ‘내는 돈(보험료율)’은 13%, ‘받는 돈(소득대체율)’은 43%로 올리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해당 개정안이 청년층에게 불리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 일대를 방문해 자동차, 조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났다. 한 전 대표는 “우리 정치가 말해야 할 건 계엄·탄핵이 아니라 블록화된 경제 전쟁에서 우리의 동력을 살려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지역화폐를 뿌리겠다’는 식의 엉터리 정책으로는 자동차 산업을 지킬 수 없다. 자동차 산업을 성장시키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지키는 정치를 해내겠다”고 짚었다. 안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 역사관·다부동전적기념관·서문시장 등 보수 진영의 상징적인 장소를 연이어 찾았다. 안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다부동은 바로 21대 대통령 선거”라며 “정직하고 유능하며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리더십을 선택하는 것만이 지금 대한민국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타 후보를 향해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한 전 대표를 향해서는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하는 등 가장 많은 시혜를 입은 사람”이라고 비판했고, 오 시장과 홍 전 시장을 겨냥해선 “명태균 리스크로 공격받을 후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경북대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 앞서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기”라며 출마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선출 1차 컷오프에서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4인을 선출하는 방안을 확정했고, 모든 경선 과정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대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시장직을 내려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13일 공식 출마 선언에 앞서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 청년이 미래라는데... 우리 동네 청년 정책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

    청년이 미래라는데... 우리 동네 청년 정책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청년이 미래다. 그래서 서울 자치구들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 안정, 취업 지원, 각종 교육까지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한다. 우리 동네에는 어떤 청년 정책이 있을까. 광진, 시험 응시료 내주고 주거비 지원 광진구에는 청년이 많다. 지난해 말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진구 청년인구는 11만 4779명이다. 총 인구 33만 1963명의 34.6%다. 광진구는 올해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 청년창업이룸터를 운영한다.취업 교육 프로그램 청년도전지원사업도 한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 사업으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 24~29세 청년 500명에게 문화생활바우처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활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응원하겠다”이라고 했다. 도봉 ‘청년 인턴십’ 대폭 늘리고 아티스트 발굴 도봉구는 85억원을 편성했다. 전년 대비 2억원 늘었다.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인기가 좋은 청년 인턴십 사업을 확대한다. 참여 인원을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이 늘렸다. 청년취업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 내실을 다졌다. 청년 창업센터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청년가게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진 청년 아티스트 성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 행사도 기획해 추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이 도봉구에 정착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밥심 챙기는 동작... 자격증 취득 축하금 지급도 동작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 식비 지원사업을 한다. 동작구는 1인 가구 청년들이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결식하거나 편의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한 끼에 3000원씩 월 6만 원을 지원한다.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전국 최초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비롯해 토익, 스널트, 오픽 등 어학 31종과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6종이다. 또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의 경우 1인당 1회, 종류 및 난이도에 따라 50만원 내에서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성장학교’로 취업부터 재테크까지 영등포구는 ‘청년 성장학교’를 신설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취업 준비부터 사회생활, 재테크까지 청년의 상황에 맞춰 1~3기로 운영된다. 1기는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채용트렌드 특강 ▲자소서 및 실전 면접 준비 등 취업 필수 역량을 강화한다. 2기는 ‘사회초기 청년’을 위한 과정으로, ▲스트레스 관리 ▲재무 기초 ▲업무 툴(TOOL) 실습 등 직장 생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3기에서는 ‘사회정착 청년’을 위해 ▲재테크 전략 ▲주거·계약 관련 법률 ▲연애·결혼 등 현실적인 정보들을 다룬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랑 ‘중랑청년청’으로 청년 잇고 육성 중랑구에는 청년 전용 공간인 중랑청년청이 있다. 중랑구는 청년들 간의 소통과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중랑청년청을 지난해 9월 정식 개장했다. 7호선 먹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연면적 466.22㎡ 규모의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위한 ‘프로그램실’ ▲영화 등 영상 관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 ▲그룹스터디 및 소규모 모임을 위한 ‘소규모 모임 공간’ ▲미디어 콘텐츠 편집이 가능한 ‘공유 스튜디오’ ▲자유롭게 학습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청년청을 기점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센터 조성 등 청년 세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朴·MB도 못 받은 특혜?…尹, 법원 지하로 비공개 출석하나

    朴·MB도 못 받은 특혜?…尹, 법원 지하로 비공개 출석하나

    오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재판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법원이 이례적으로 윤 전 대통령의 지하를 통한 비공개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전직 대통령이 재판을 받으러 출석하며 지하주차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간 전례는 없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혜로 보일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탄핵 직후라는 사안의 특수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법원종합청사를 관리하는 서울고법은 11일 청사 방호 계획을 밝히며 “오는 14일 예정된 공판 진행과 관련해 대통령경호처에서 피고인(윤 전 대통령)이 차량을 이용할 시 청사 지하주차장으로의 진출입을 요청했다”면서 “피고인이 요청하면 이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상 재판에 출석할 때는 지상에 위치한 법정 출입구를 통과해 지정된 법정으로 들어가지만, 법원 직원용 지하 주차장에서 곧장 법정으로 올라갈 경우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법원 측은 대통령실 경호처의 요청 사항, 법원 자체 보안 관리인력 현황, 공판준비기일 때부터 검찰 측에 대해 이뤄지고 있는 신변보호조치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법원종합청사 근무 3개 법원의 수석부장, 사무국장, 보안관리담당자 등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청사관리관인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이 취합해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만약 경호처가 요청해 실제로 이처럼 진행될 경우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하며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첫 사례가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소추안이 인용된 후 20여일 만인 2017년 3월 30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했을 때 경호처 직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다른 피고인들과 같은 출입구를 이용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2019년 보석으로 풀려난 뒤 불구속 상태로 첫 재판을 받으러 출석했을 때 지상 출입구를 이용했다. 법원은 첫 공판이자 탄핵 직후 격앙된 사회 분위기 등을 고려해 청사 방호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법원은 내란 사건의 공판 검사에 대해서도 지하 주차장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또 이날 공판이 예정된 다른 사건 관계인과의 충돌 가능성을 줄이고, 공개적으로 출입할 경우 청사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불편과 혼란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향후에도 계속 이같은 방식의 출입을 허용할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법원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14일 밤 12시까지 공용차량 등 필수업무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청사 경내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 또 일부 출입구를 폐쇄하고 출입 시 보안 검색도 강화한다.
  • 광진구와 함께라면 나도 AI 전문가

    광진구와 함께라면 나도 AI 전문가

    서울 광진구가 세종사이버대학교 AI교육센터와 협력해 구민을 위한 인공지능(AI) 온라인 콘텐츠 무료 강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진구민의 AI 경쟁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가 목표다. 강좌는 이달부터 광진구청 홈페이지 배너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Chat GPT 사용법 ▲Chat GPT 맞춤형 대화법 ▲Chat GPT 통한 책 저술 및 보고서· 논문 작성 ▲AI를 활용한 아바타 만들기 ▲AI를 통한 웹툰 제작 ▲AI로 영화 만들기 ▲AI 기반 음악 창작 등이다. 광진구는 이와 함께 지난 1일부터 광진구 홈페이지에서 ‘AI 광진 챗봇’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정책과 행정업무 등 단순 문의에 자동으로 응답한다. 향후 성능을 개선하고 음성인식 기능도 추가하여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구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광진구민의 역량강화를 위해 공개강좌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파면] 프로야구 5개 구장 안전요원 강화…“소요사태 우려”

    [윤석열 파면] 프로야구 5개 구장 안전요원 강화…“소요사태 우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4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현장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KBO 사무국은 이날 홈 경기를 개최하는 LG 트윈스(서울 잠실)와 키움 히어로즈(서울 고척돔), SSG 랜더스(인천), 삼성 라이온즈(대구), 롯데 자이언츠(부산) 5개 구단에 현장 안전 관리 강화를 지시하는 협조 공문을 보냈다. 이에 각 국단은 경찰과 공조해 혹시 모를 소요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전날 문화체육관광부는 KBO에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 야구장 보안 강화와 관중의 안전과 관련한 협조를 당부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프로야구 경기장은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소지품 검사 등을 꼼꼼히 하고 관중의 안전을 위해 일부 관중의 난동을 막을 수 있도록 잘 살펴달라고 KBO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KBO는 규정에 따라 1인당 소지품을 가방 1개와 쇼핑 백류 1개로 제한하고 주류와 병, 1리터를 초과하는 페트병 및 알루미늄 캔 음료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물품도 반입할 수 없다. 정치적 구호와 문구를 쓸 수 있는 대형 현수막도 반입이 금지된다. KBO 관계자는 “보안 강화뿐만 아니라 안전 관리도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고척돔을 홈 구장으로 쓰는 키움 구단은 이날 구장 내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늘렸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경호 업체에는 소지품 검사 강화와 투입 인원에 대한 안전사고 관련 조치 교육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 내일 헌법재판관 출근길 취재 일부만 허용… 신변보호 조치 강화

    내일 헌법재판관 출근길 취재 일부만 허용… 신변보호 조치 강화

    포토라인 등 제한적 취재 방안 검토본관 모든 창문 커튼 쳐 보안 유지경찰, 재판관 경호팀 인력도 늘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이틀 앞둔 2일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헌재는 선고 당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를 일절 금지했다가 고심 끝에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는 등 보안에 극도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헌재는 이날 “선고 당일 재판관들의 출근길 취재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재판관들의 출근길 취재 요청을 전부 허가하지 않기로 했으나 고심 끝에 취재진의 요청을 일부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신분이 확인된 언론사 기자의 취재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거나 정해진 포토라인 내에서만 취재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청사 보안과 안전을 위해 선고 당일 출입하는 취재진의 명단도 사전에 확정해 외부인을 엄격히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앞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때보다 한층 엄중한 분위기라는 평가다. 당시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어 이정미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선고 당일 ‘헤어롤’ 2개를 머리에 달고 출근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재판관들의 긴장과 고민의 방증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헌재의 이 같은 조치는 탄핵 국면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격화하면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난 1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벌인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선고 당일 헌재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탄핵 찬반 집회에만 10만명 이상이 모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밖에도 헌재는 선고일을 통지한 지난 1일 재판관들의 집무실과 평의실 등이 위치한 본관 건물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모든 창문의 커튼을 치는 등 보안 유지에 나섰다. 또 헌재 출입구에 직원들을 배치하고 경찰과 함께 통행자들의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다.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도 강화한다. 경찰은 헌법재판관 신변보호를 맡을 경호팀 인력을 늘렸다.
  • 헌재, 선고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 일부 허용...긴장감 최고조

    헌재, 선고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 일부 허용...긴장감 최고조

    출근길 취재 전면 불허→제한적 허용 변경박 전 대통령 탄핵선고일보다 보안 엄중 분위기헌재 커튼 내리고, 재판관 신변보호 강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이틀 앞둔 2일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헌재는 선고 당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를 일절 금지했다가 고심 끝에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는 등 보안에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이다. 헌재는 이날 “선고 당일 재판관들의 출근길 취재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재판관들의 출근길 취재 요청을 전부 허가하지 않기로 했으나 고심 끝에 취재진의 요청을 일부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신분이 확인된 언론사 기자의 취재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거나 정해진 포토라인 내에서만 취재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청사 보안과 안전을 위해 선고 당일 출입하는 취재진의 명단도 사전에 확정해 외부인을 엄격히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앞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때보다 한층 엄중한 분위기라는 평가다. 당시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어 이정미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선고 당일 ‘헤어롤’ 2개를 머리에 달고 출근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재판관들의 긴장과 고민의 방증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헌재의 이 같은 조치는 탄핵 국면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격화하면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난 1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벌인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선고 당일 헌재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탄핵 찬반 집회에만 10만명 이상이 모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밖에도 헌재는 선고일을 통지한 지난 1일 재판관들의 집무실과 평의실 등이 위치한 본관 건물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모든 창문의 커튼을 치는 등 보안 유지에 나섰다. 또 헌재 출입구에 직원들을 배치하고 경찰과 함께 통행자들의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다.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도 강화한다. 경찰은 헌법재판관 신변보호를 맡을 경호팀 인력을 늘렸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선고 당일엔 헌재 안에 경찰특공대 20여명도 투입한다.
  • 與 “기각 희망, 결과엔 승복”… 野 “주권자 힘으로 헌정 회복”

    與 “기각 희망, 결과엔 승복”… 野 “주권자 힘으로 헌정 회복”

    與 “헌재 판단 존중” 재차 강조“국익 고려 공정한 판결 내려주길”韓대행에 재판관 경호 강화 요청강성파 의원들 릴레이 시위 계속박대출, SNS에 “4월 4일은 4대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4일로 지정되자 국민의힘에서는 “당연히 기각·각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도부는 어떤 결과에도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헌법재판소가 이제라도 기일을 잡아서 헌법적 불안정한 상태를 해소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면서 “헌법재판관 한 분 한 분이 국익을 고려하고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결정을 내려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각을 희망하지만 어떤 결론이 나올지 알 수 없다. 당연히 (선고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법리와 양심에 따라서 공정한 판결이 내려질 것을 기대한다”며 “국민의힘은 헌재 판결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인민재판을 방불케 할 정도로 헌재에 특정한 판결을 강요하고 일부 의원들은 판결 선고 전에 불복 선언까지 했다. 당장 중단하라”면서 “헌재는 민주당의 공세에 절대 흔들려선 안 된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헌법재판관 경호 강화, 헌재 주변 질서 및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헌재의 판단을 기다리며 차분히 국회 의사일정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강성파 의원들은 탄핵 기각·각하를 주장하며 헌재 앞 릴레이 시위 등을 이어 갔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헌재가) 각하·기각 결정을 통해 헌법 수호 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별도의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4월 4일은 (인용 대 기각·각하) 4대4”라고 썼다. 野, 선고일까지 국회 비상 대기이재명, 파면 촉구 서명 참여 독려박홍근 “기각 수용 못해” 불복 시사野, 말조심 당부… 쌍탄핵 보류할 듯“최상목 탄핵안은 오늘 본회의 보고”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4일로 지정하자 “파면 결정이 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도 선고일까지 비상 행동을 이어 가기로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일 페이스북에 “주권자의 힘으로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증명해내자”는 글과 함께 ‘파면 촉구 전국 시민 서명’ 링크를 첨부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간사를 맡고 있는 최기상 민주당 의원은 탄핵소추위원단 비공개 회의 직후 “(탄핵소추위원들이) 대체적으로 8대0 인용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저녁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헌재까지 ‘윤석열 즉각 파면을 위한 행진’을 벌였다. 민주당 의원들은 2일 본회의와 3일 긴급현안 질의가 열리는 국회에 비상 대기하면서 광화문 천막당사 기자회견과 초선 의원 릴레이 철야 농성, 광화문 집회에 나설 예정이다. 일각에선 강성 메시지도 나왔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탄핵이 기각되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식 천명해야 한다”고 썼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일단은 헌재 결정을 지켜보고 입장을 정할 계획이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은 본회의가 열리면 예정대로 보고될 것”이라며 “한 총리에 대해서 탄핵까지 거론한 것은 아니어서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의원들에게 “선고일까지 소셜미디어(SNS)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각별히 신중하고 절제된 언행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공지했다.
  • 권성동, 한 권한대행에 ‘헌법재판관 경호 강화·헌재 안전 유지’ 요청

    권성동, 한 권한대행에 ‘헌법재판관 경호 강화·헌재 안전 유지’ 요청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헌법재판관에 대한 경호 강화 등을 요청했다. 당 원내대표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권 원내대표는 금일 한 대행에게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와 관련해 헌법재판관 경호 강화 및 헌법재판소 주변의 질서, 안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헌재 주요 시설과 재판관 등을 대상으로 벌어질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헌재는 이날 오전 공지에서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111일, 최종변론이 마무리된 지난 2월 25일로부터 38일 만이다. 통제가 강화되면서 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 기각·각하를 촉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장소를 바꿔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헌재 앞 통제를 곧 강화한다고 한다”며 “안국역과 낙원상가 사이에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헌재 앞 릴레이 시위 중인 의원님들과 별도로 투 트랙으로 간다”고 했다.
  • 집에 ‘이 캐리어’ 있다면 조심하세요…“장애 물질 70배 초과” 충격

    집에 ‘이 캐리어’ 있다면 조심하세요…“장애 물질 70배 초과” 충격

    일부 어린이용 캐리어에서 중추신경장애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보다 최대 70배까지 검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YWCA가 25일 공개한 어린이용 캐리어 품질 비교 결과를 보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용 캐리어 13개 중 5개 제품이 유해화학물질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에 따라 6가지 유해화학물질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환경호르몬)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유전독성 등의 총함량이 안전 기준치 대비 최소 1.3배에서 최고 70배 초과 검출된 것이다. 내분비계장애물질로 분류되는 대표적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총함량이 0.1% 이하여야 하나, 비박·큐티앤펄스·키즈비전·레이빌라 등의 5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이 검출됐다. 특히 큐티앤펄스(런던 버스캐리어 BLUE) 제품은 기준치의 최대 70배에 달했다. 중추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납(100㎎/㎏ 이하)은 큐티앤펄스·키즈비전·레이빌라 3개 제품이 기준치 대비 30~40배에 달했고, 신장, 호흡기계 부작용을 유발하는 카드뮴(75㎎/㎏ 이하)은 키즈비전 제품이 기준의 1.3배 수준이었다. 다환방향족탄화수소(5㎎/㎏ 미만)는 레이빌라·키즈비전 2개 제품에서 기준보다 각각 2.5배, 10.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기준을 초과한 5개 제품엔 판매중지와 제품 회수, 부품 교환 등 조치가 이뤄졌다. 서울YWCA는 어린이제품 안전 주무부처인 국가기술표준원에 시험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점검 강화를 요청했다. 서울YWCA 관계자는 “어린이용 캐리어 제품은 아직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부 제품에서 유해화학물질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제품 구입에 앞서 제품이 품질과 안전성에 관한 KC인증을 받았는지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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