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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쉼터 이어 스크린 파크골프장까지…종각 지하도상가의 변신

    스마트쉼터 이어 스크린 파크골프장까지…종각 지하도상가의 변신

    서울 종각 지하도상가 공실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쉼터가 생긴 데 이어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8일 “지하도상가의 공실을 시민이 체험하고 쉬고 활동하며 머물고 싶은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 편의를 높이고 지하 상권의 활력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조성된 스마트쉼터는 총 26㎡(약 8평) 규모로 ‘상가 활성화 AI 존’과 ‘약자동행 스터디 존’으로 구성된다. 상가 활성화 AI 존에서는 거울 앞에 서면 지하도상가에서 판매 중인 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AI 가상 피팅룸’이 있다. 상인들이 고객과 상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약자 동행 스터디 존에서는 근처 학원가와 오피스를 이용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이 잠시 공부하거나 쉴 수 있다. 시는 이달부터 공사를 진행해 오는 3월까지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날씨와 계절과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스크린 파크골프 장비 4대가 설치된다. 초보자용 강의도 한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확충해 지하 공유재산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도심 속 활력 공간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말했다.
  • “한 명뿐인 아이니까” 첫 생일에 1000만원…특급호텔 돌잔치 붐

    “한 명뿐인 아이니까” 첫 생일에 1000만원…특급호텔 돌잔치 붐

    저출생 흐름 속에서도 특급호텔 돌잔치 시장은 오히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 수는 줄었지만, 한 명의 아이에게 쓰는 비용과 의미는 더 커지는 소비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다. 연회장 대여를 넘어 숙박·촬영·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프리미엄 돌잔치 상품이 확산하는 가운데, 기념일 소비를 둘러싼 계층 간 격차도 함께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주요 5성급 호텔의 돌잔치 예약은 전년 대비 20~30% 증가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리미엄 돌잔치 진행 건수가 약 30% 늘었고, 10~40인 규모 소연회 수요가 늘면서 행사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역시 객실 1박과 돌상·포토테이블·프로젝터·전문 사회자를 포함한 전용 상품을 선보이며 관련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도 돌잔치 예약이 약 20% 늘었다. 중식당 ‘도림’의 경우 지난해 1~9월 기준 돌잔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4% 증가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역시 같은 기간 예약 건수가 30% 뛰었다. 업계에선 태어나는 아이 수가 줄어드는 대신 ‘한 아이에게 더 많이 투자하는’ 소비가 확산하며, 일상 속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돌잔치 시장에도 반영됐다고 본다. 프리미엄 수요는 가격에서도 확인된다. 특급호텔 돌잔치 비용은 10인 내외 소규모 연회 기준 수백만원에서 시작해, 40인 이상 대연회장은 1000만원 안팎까지 형성돼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말 일정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아이를 한 명만 낳는 가정이 늘면서 첫 생일을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만들려는 수요가 커진 것이다. 이 같은 소비 변화는 유아·어린이용품 시장에서도 뚜렷하다. 롯데멤버스가 약 1700만명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아·어린이용품 가운데 가격 상위 25%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상품의 매출 비중은 2024년 58.9%에서 지난해 63%로 늘었다. 같은 기간 일반 상품 매출이 정체되거나 소폭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프리미엄을 앞세운 기념일 소비 확산이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소득 상위 20% 가구의 오락·문화비 지출은 월평균 34만 4000원으로, 하위 20% 가구(5만 4000원)의 약 6.4배에 달했다. 기념일·여가뿐 아니라 자녀 관련 소비에서도 계층 간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선 한 명의 아이에게 더 많이 투자하는 소비 구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 다만 프리미엄 기념일 소비가 가족의 만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동시에, 소비 격차가 위화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육·돌봄 등 공적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판다 떠난 우리에 직원들이 들어가 판다 흉내…日동물원 ‘사육사 체험’ 인기

    판다 떠난 우리에 직원들이 들어가 판다 흉내…日동물원 ‘사육사 체험’ 인기

    일본의 한 동물원이 중국으로 모두 반환한 판다를 대신해 직원들이 판다 흉내를 내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다.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어드벤처 월드’는 24살 된 판다 라우힌과 그의 새끼들인 유이힌, 사이힌, 후힌 등 판다 4마리를 지난해 6월 중국으로 송환했다. 라우힌은 일본에서 태어나 처음 성공적으로 성장한 판다로도 알려져 있다. 이후 해당 동물원은 판다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판다 사육사 체험 투어’를 실시 중이다.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하루 10명 이내로 진행하는 이 투어는 1인당 8000엔(약 7만원)의 비용에도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어는 판다 곰 놀이터 및 생활 공간 방문, 과거 사육 경험,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다만 실제 판다는 없다. 직원이 번갈아 판다로 분장해 우리에 들어가면 체험객들은 사과나 대나무 등을 주며 간접 먹이 주기 체험을 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사육사 인증서’를 받는다. 동물원 측은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판다 팬클럽도 운영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팬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지에서는 “판다를 실제로 볼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동물원 측이 판다 사랑을 이어가기 위한 고육지책을 내놓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체험 투어에 대해 “너무 인위적”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하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참가자는 “좋아하는 판다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이는 “판다를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월 말 일본 내 마지막 2마리 반환 앞둬…판다 ‘무보유국’ 된다일본에 남아 있는 마지막 판다인 쌍둥이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도 오는 1월 말쯤 도쿄 우에노 동물원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우에노 동물원에는 마지막으로 판다를 보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며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 약 3시간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에노 동물원은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에 기한 연장이나 새로운 판다 대여 등을 요구했지만 기한보다 한 달 앞서 반환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간 갈등이 깊어져 신규 대여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은 새로운 판다 대여를 중국 측에 요구해왔지만, 실현 전망은 서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대여 없이 두 마리 판다가 반환되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판다가 사라진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7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간 갈등이 고조된 상황이어서 당분간 신규 대여 협상은 진척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자국에만 있는 자이언트판다를 우호 관계를 맺은 국가에 선물하거나 대여하는 형식으로 ‘판다 외교’를 펼쳐왔다. 해외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는 성체가 되는 만 4세 전후에는 중국에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 “내가 낚은 게 47억이라니” 이런 횡재가…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내가 낚은 게 47억이라니” 이런 횡재가…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깜짝 놀라지 마, 네 고기가 1등 참치야. 45억원이 넘었어!” 지난 5일 일본 최대 수산시장인 도요스 시장에서 열린 올해 첫 경매에서 참치 한 마리가 50억원에 가까운 값에 팔렸다는 소식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최고가로 낙찰된 참치는 무게 243㎏짜리 대형 참다랑어로, 5억 1030만엔(47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관련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역대 최고가인 2019년의 3억 3360만엔(약 30억 8000만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 낙찰가 2억 700만엔(약 19억원)의 2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45년 베테랑의 ‘1등 참치’…“실감 나지 않는다” 이 어마어마한 참치를 낚아 올린 주인공은 아오모리현 오마항 제11 조호마루의 선장 이토 도요카즈(60)다. 이토는 언론 인터뷰에서 “깜짝 놀랄 만한 금액이었다”라며 “오마 참다랑어의 맛을 음미해 드셔주셨으면 한다. 저희도 정말 열심히 낚았으니, 부디 기쁘게 드셔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매가 진행될 당시 이른 아침이라 잠을 자고 있었다는 그는 “마치 꿈처럼 갑작스럽게 소식을 들었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하면서도 “전화가 쉴 새 없이 울려댄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려 5억엔이 넘는 낙찰가에 대해서는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보통 시세와 비교하면 자릿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너무나 깜짝 놀라서 어안이 벙벙한 느낌”이라고 했다. 이토는 지난 3일 동생, 아들과 함께 조업에 나섰다가 이 ‘초대형 참치’를 만났다. 그는 쓰가루해협의 오마 앞바다 약 8㎞ 지점에서 이 참치를 낚아 올렸을 때부터 내심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한다. 이토는 “빛깔이나 뱃살 상태를 봤을 때 워낙 훌륭한 놈이라 ‘혹시 이번에 (경매에서) 1등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부 경력 45년 베테랑인 그는 30여년 전에도 최고가 참치를 낚은 경험이 있다. 하지만 당시 가격은 900만엔대였고, 이번에는 그때보다 무려 50배가 넘는 낙찰가가 기록된 것이다. 이토와 함께 참치를 잡은 그의 동생 요시히로 역시 “정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요시히로는 도요스 시장을 방문한 동료 어부들로부터 소식을 전해듣고는 “거짓말이다. 뭔가 착오가 있는 것 아니냐. 제대로 확인해 봐라”라며 한동안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생각지도 못한 거금을 쥐게 된 요시히로는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그 돈을 어디에 쓸지, 무엇을 살지 아무것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행운·번영’ 기원하며…낙찰자는 초밥 체인 업체 일본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한 해의 행운과 번영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낙찰가는 그해 수산업과 외식업계의 경기 전망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도 해석된다. 올해 낙찰자는 초밥 체인점 ‘스시 잔마이’를 운영하는 업체 기요무라(喜代村)였다. 기무라 기요시 기요무라 사장은 “참치를 보고 어떻게 해서든 갖고 싶어서 구매했다”며 “금액에는 조금 놀랐지만, 한 명이라도 많은 분이 참치를 드시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 최고 낙찰가인 5억 1030만엔의 배분 방식은 어떻게 될까. 오마어업협동조합은 “지역 어협이 5%, 아오모리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1.5% 가져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참치의 수탁 및 경매 처리를 담당한 도토 수산이 6.5%의 수수료를 가져간다. 결과적으로 ‘1등 참치’를 낚아 올린 제11 조호마루에 돌아가는 금액은 약 4억 4396만엔(약 41억원)이 된다. 다만 이 금액에는 세금과 각종 제반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 영암군, 에너지 자립마을 수익 창출 본격화

    영암군, 에너지 자립마을 수익 창출 본격화

    전남 영암군의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 마을들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수익을 올리면서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자립마을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2024년 영암군의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된 학산면 신안정마을과 서호면 송산마을은 같은 해 7월 마을협동조합 설립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전기를 생산했다. 마을주민 10명이 1200만원을 출자해 ‘신안정마을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한 신안정마을은 경로당에 36k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해 지난해 1~11월 태양광 발전으로 672만원 넘는 수익을 올렸다. 마을공동기금 780만원 투자해 ‘송산마을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세운 송산마을 주민들도 25.5kW 태양광 발전시설을 마을에 설치·운영해 476만원 넘는 수익을 얻었다. 이들은 수익금을 선진지 견학을 위해 쓰거나 마을기금으로 적립했다. 에너지 자립마을이 마을발전소라는 자체 재원을 갖게 되면서 에너지 자립은 물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 군서면 월암마을과 호동마을도 에너지 자립마을로 선정했다. 두 마을에 각각 19.8kW와 2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해 올해 2월부터 전기 생산·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암군은 4개 마을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에너지 자립마을 입지를 계속 발굴해 올해부터 총 50개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에너지 취약계층이 많거나 고령화가 높은 마을을 우선 선정해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 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등과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고 시행 사업에 군민펀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군민펀드 참여자에게는 7% 수준의 수익을 보장하고, 추가 발전 수익은 이익공유 방식으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목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지역이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정책으로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며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발굴해 주민 모두에게 에너지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 러시아·중국제 방공망 갖추고도…베네수엘라, 미군기 단 한 대도 못 건드린 이유

    러시아·중국제 방공망 갖추고도…베네수엘라, 미군기 단 한 대도 못 건드린 이유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이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서 아무런 대응도 못 한 베네수엘라 방공망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BI)는 베네수엘라가 러시아의 방공망으로 무장했으나 단 한 대의 미군 항공기도 격추하지 못한 원인을 분석했다. 앞서 미군은 전투기, 폭격기, 정찰기 등 150대 이상의 항공기를 베네수엘라 영공에 진입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마두로 체포 및 후송을 위한 헬리콥터의 항로를 확보하고 레이더와 방공망을 공격했다. 그러나 작전 중 미군의 어떤 항공기도 운항의 지장을 받거나 피해를 보지 않았다. 이에 대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방공망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며 베네수엘라의 방공 시스템을 조롱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제 S-300VM과 부크-M2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중국제 JY-27A 감시 레이더 등으로 방공망을 구성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러시아군의 최신형은 아니지만 수출용 중에서는 성능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미군은 사이버·전자전 장비를 통해 이를 무력화시켰다. 이에 대해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항공우주 전문가 더글러스 배리는 BI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방공 시스템을 미군은 무시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잠재적 위협을 무력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F-22와 F-35 같은 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국방전문가 마크 캔시언은 “베네수엘라의 러시아제 방공망이 서류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했지만 실제로는 미군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서 “베네수엘라 군인들이 그에 걸맞은 훈련과 경험을 갖추지 못했을 수 있다”고 짚었다. 곧 방공 시스템의 성능 못지않게 이를 운용하는 군인들의 준비 태세와 훈련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 것. 다만 러시아제 방공시스템 자체가 성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국방전문가 커스틴 폰텐로즈는 “러시아 방공 시스템은 시리아를 포함한 다른 전장에서도 결정적인 효과를 내지 못했다”면서 “이는 미군과 같은 최고 수준의 공격을 버텨내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 러시아·중국제 방공망 갖추고도…베네수엘라, 미군기 단 한 대도 못 건드린 이유 [핫이슈]

    러시아·중국제 방공망 갖추고도…베네수엘라, 미군기 단 한 대도 못 건드린 이유 [핫이슈]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이 ‘확고한 결의’(Operation 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서 아무런 대응도 못 한 베네수엘라 방공망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BI)는 베네수엘라가 러시아의 방공망으로 무장했으나 단 한 대의 미군 항공기도 격추하지 못한 원인을 분석했다. 앞서 미군은 전투기, 폭격기, 정찰기 등 150대 이상의 항공기를 베네수엘라 영공에 진입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마두로 체포 및 후송을 위한 헬리콥터의 항로를 확보하고 레이더와 방공망을 공격했다. 그러나 작전 중 미군의 어떤 항공기도 운항의 지장을 받거나 피해를 보지 않았다. 이에 대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러시아의 방공망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며 베네수엘라의 방공 시스템을 조롱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는 러시아제 S-300VM과 부크-M2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중국제 JY-27A 감시 레이더 등으로 방공망을 구성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러시아군의 최신형은 아니지만 수출용 중에서는 성능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미군은 사이버·전자전 장비를 통해 이를 무력화시켰다. 이에 대해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항공우주 전문가 더글러스 배리는 BI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방공 시스템을 미군은 무시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잠재적 위협을 무력화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F-22와 F-35 같은 첨단 스텔스 전투기를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국방전문가 마크 캔시언은 “베네수엘라의 러시아제 방공망이 서류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했지만 실제로는 미군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다”면서 “베네수엘라 군인들이 그에 걸맞은 훈련과 경험을 갖추지 못했을 수 있다”고 짚었다. 곧 방공 시스템의 성능 못지않게 이를 운용하는 군인들의 준비 태세와 훈련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 것. 다만 러시아제 방공시스템 자체가 성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국방전문가 커스틴 폰텐로즈는 “러시아 방공 시스템은 시리아를 포함한 다른 전장에서도 결정적인 효과를 내지 못했다”면서 “이는 미군과 같은 최고 수준의 공격을 버텨내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 린가드 떠난 FC서울, 새 주장에 김진수…“나부터 잘하는 모습 보이겠다”

    린가드 떠난 FC서울, 새 주장에 김진수…“나부터 잘하는 모습 보이겠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시 린가드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주장으로 김진수를 선임했다. 서울 구단은 8일 “김기동 감독이 풍부한 경험과 헌신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로 김진수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김진수는 지난 시즌 부주장으로서 당시 주장을 맡은 린가드와 함께 선수단을 이끌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K리그 무대를 떠나 고국 잉글랜드로 돌아갔다. 김진수는 “서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주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선수들에게 다가가고, 서울이 높은 위치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나부터 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주장으로는 이한도와 최준이 뽑혔다. 이한도는 “서울이 좋은 방향으로 더 높은 위치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최준은 “다른 목표보다는 눈앞에 있는 첫 경기부터 승리하고 차근차근 많은 승점을 쌓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 구단은 “신임 리더들 모두 수비 라인을 책임지는 선수들로서, 뒷문에서부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조율하며 경기 운영의 안정성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첨단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 이용자 94% 만족

    최첨단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 이용자 94% 만족

    서울 성동구는 대표적인 교통 편의시설인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약 94%의 이용자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스마트쉼터 이용 경험이 있는 구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이용 만족도와 목적, 향후 개선 의견 등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 68.2%, ‘만족’ 25.6%로 나타났으며, 폭염·한파 등 기상 악화 시 대기·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개선 요구로는 냉난방 성능 강화, 계절별 실내 환경 유지, 무선충전 고속화 등이 제시됐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폭염·한파·미세먼지 등에 대응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제공하는 미래형 버스 승차대로, 디자인과 기술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공공시설로 평가받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공공디자인이자,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인프라”라며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폭염과 한파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축구교실 수강생 모집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축구교실 수강생 모집

    서울 용산구가 유아 및 유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축구)’을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공원인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축구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생활체육교실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유아축구와,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축구로 나누어 운영된다.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유아축구는 총 8개 기관을, 초등축구는 총 5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유아축구의 경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초등축구는 용산구교육종합포털을 통해 신청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어린이정원 생활체육교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아·유소년 생활체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명인 인하대 명예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 임명

    김명인 인하대 명예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 임명

    김명인 인하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김 신임 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문학 평론가로서, 오랜 기간 문학과 문자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탐구해왔다. 또 도서출판 풀빛의 편집장과 계간 ‘황해문화’ 편집 주간 등을 지내며 출판 현장의 경험을 쌓고, 인하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 왔다. 2023년 6월에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개관한 박물관은 한글을 포함한 다양한 문자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문자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곳이다. 세계 각국의 문자 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문자 관련 학술 연구와 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전현무도 “작정했다”…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전액 기부 선언

    전현무도 “작정했다”…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전액 기부 선언

    박나래, 샤이니 키가 하차한 MBC ‘나 혼자 산다’는 2026년 신년 프로젝트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개최한다.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오픈을 앞두고 물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신년을 맞아 바자회를 열어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전현무는 “작정을 하고 집에 있는 것들을 다 긁어모았다”며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위해 ‘트민남’의 손을 스쳐 간 기상천외한 물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손도 모자라 용달차까지 불러 바자회 물품들을 실어와 기안84와 코드쿤스트를 깜짝 놀라게 했다. 1층은 전자상가로, 2층은 패션 편집숍으로 변신한 바자회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2026년 ‘나 혼자 산다’의 ‘대(大) 프로젝트’다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또한 전현무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줄 고객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빵을 구워 웰컴 푸드까지 준비한다. 기안84는 러닝화를 비롯해 각종 잡화 코너를 책임지고, 코드쿤스트는 명품과 빈티지를 오가는 럭셔리 패션 편집숍을 맡는다. 과거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는 코드쿤스트는 기안84와 함께 야심 찬 ‘1+1’ 전략을 세우는데, 과연 고객들에게 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는 과연 어떤 물품들이 판매될지, 또 어떤 고객들이 참여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웃자고 올린 강유미 ‘중년 남미새’ 영상…“현실고증” vs “불편하다” 논쟁

    웃자고 올린 강유미 ‘중년 남미새’ 영상…“현실고증” vs “불편하다” 논쟁

    개그우먼 강유미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 ‘중년 남미새’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정 집단을 겨냥한 조롱이냐, 현실을 날카롭게 짚은 풍자냐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영상 댓글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각자의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다. 강유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중년 남미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남미새’는 ‘남자에 미친 새X’의 줄임말로, 남성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인물을 비하적으로 가리키는 신조어다. 영상에서 강유미는 외아들을 둔 중년 워킹맘이자 회사 내 상사 역할로 등장해, 여성 직원에게는 날선 태도를 보이면서 남성 직원에게는 유독 관대하고 사적인 관심을 드러내는 인물을 연기했다. 영상 속 캐릭터는 명품 의상과 액세서리를 걸친 채 다른 여성 직원의 험담을 늘어놓고, 사생활까지 간섭하며 훈계한다. 반면 남성 직원 앞에서는 태도가 급격히 누그러진다. 특히 “요즘 여자애들은 보통 아니다” “여자애들이 때리면 우리 아들한테 같이 때리라고 가르친다” “딸은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하다” 등 성별을 갈라 말하는 대사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은 공개 나흘 만에 조회수 120만회를 넘겼고, 댓글도 1만건 이상 달렸다. “실제 회사나 학교에서 본 사람 같다” “현실 고증이 너무 정확하다”는 공감이 이어진 반면, 일부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아들맘을 특정 이미지로 희화화한다” “갈라치기를 부추기는 표현”이라는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웃자고 만든 풍자에 쏟아진 수만 개의 댓글은 각자의 경험과 감정을 꺼내 놓으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영상 속 상황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는 중·고등학생 여학생들의 경험담도 등장했다. “남자애들이 성적인 말을 농담처럼 한다” “여학생 사진을 몰래 찍어 공유한다” “문제 삼으면 오히려 괴롭힘이 더 심해진다”는 증언이 잇따랐고, 해당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들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쟁은 ‘풍자냐 조롱이냐’를 넘어 학내 여성혐오 문제로까지 확장되는 양상이다.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밝혔다. 그는 “웃고 넘기기엔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이 날카롭다”며 “심리학적으로 보면 영상 속 인물은 자신의 불안을 후배에게 투사하고 공격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댓글에서 벌어지는 싸움 역시 또 다른 형태의 투사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부 전문가와 필자들은 강유미의 의도와는 별개로, 논의가 특정 여성 집단에 대한 비난으로 흘러갈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풍자가 가부장적 구조와 내면화된 성차별을 겨냥한 것일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여성들 사이의 분열로 소비될 경우 문제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2026년 새해 맞이 웰니스 캠페인 ‘CONCORD : RITUAL 2026’ 진행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2026년 새해 맞이 웰니스 캠페인 ‘CONCORD : RITUAL 2026’ 진행

    나를 위한 1년의 리추얼 루틴, 콩코드에서 시작 콩코드(CONCORD)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나만의 리추얼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는 캠페인 ‘CONCORD: RITUAL 2026’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를 위한 1년의 리추얼’을 주제로 멤버십 할인 혜택을 비롯해 리추얼 클래스, 트라이얼 S-멤버 체험단 모집, 체험형 공간 구성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스페셜 오퍼로 ▲신규 회원은 3개월 멤버십 가입 시 20% 할인 ▲재가입 회원은 연간권 멤버십 가입 시 최대 20% 할인 ▲PT 프로모션(10·20·40회 등록 시 각 1·2·4회 추가 제공)을 진행한다. 콩코드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니스 MBTI를 통해 자신의 웰니스 취향을 파악하고, S-멤버 전용 서비스인 S-케어(근골격 종합 검진)와 S-클래스(스피닝, 서킷 트레이닝 등)를 경험할 수 있는 트라이얼 S-멤버를 모집한다. 또한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탈 싱잉볼,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테라피 요가, 라틴댄스, 에어로댄스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한 ‘리추얼 클래스’가 운영되며, 스위스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와 협업한 스페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 내부에는 ‘타임캡슐 존’이 마련되어, 콩코드 회원이 직접 자신의 웰니스 목표를 기록하며 새해 다짐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VMD 공간이 꾸며진다. 콩코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자신만의 웰니스 루틴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콩코드에서 나를 위한 의미 있는 1년의 리추얼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콩코드는 스타필드 수원에 위치한 피트니스, 골프, 수영, 사우나 시설을 갖춘 1500평 규모의 스포츠 클럽이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콩코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점프 10초 만에 비극으로…美 유명 윙슈트 비행사, 산 정상서 추락사

    점프 10초 만에 비극으로…美 유명 윙슈트 비행사, 산 정상서 추락사

    세계 최고 실력의 윙슈트 비행사가 산 정상서 뛰어내렸다가 바위에 충돌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의 유명 베이스점퍼(BASE Jumper·건물, 안테나, 다리, 절벽 등에서 점프하는 것) 브렌던 와인스타인(32)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테이블 마운틴에서 윙슈트를 입고 뛰어내렸다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벌어진 것은 지난 5일로, 와인스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발 1086m 높이의 바위산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서 베이스점핑을 시도했다. 당시 그는 시속 193㎞ 비행하다 채 10초도 안 돼 305m 아래 바위와 충돌했으며 특히 이 모습을 많은 관광객이 생생하게 목격했다. 국립공원인 테이블 마운틴은 베이스점핑이 금지된 곳으로, 와인스타인은 장비를 감추고 홀로 비행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남아공 스카이다이어 제프 아일리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와인스타인은 최고 실력의 베이스점퍼지만 이 지역 동호회에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매우 슬픈 결말이지만 우리는 스스로 감수하는 위험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출신의 와인스타인은 윙슈트 비행 1600회 이상, 베이스 점프 800회, 낙하산 점프 1000회 이상을 완수한 세계적인 전문가다. 한편 윙슈트 비행은 특수 제작된 점프슈트를 입고 공중에서 활공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사고가 나면 십중팔구 사망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지난해 6월에도 영국의 윙슈트 비행사이자 스카이다이빙 챔피언으로 유명한 리암 번(24)이 스위스 알프스에서 고공 점프 중 암벽에 충돌해 숨졌다. 그 역시 4000회 이상 점프 경험을 가진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베테랑이었다.
  • 점프 10초 만에 비극으로…美 유명 윙슈트 비행사, 산 정상서 추락사 [월드피플+]

    점프 10초 만에 비극으로…美 유명 윙슈트 비행사, 산 정상서 추락사 [월드피플+]

    세계 최고 실력의 윙슈트 비행사가 산 정상서 뛰어내렸다가 바위에 충돌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미국의 유명 베이스점퍼(BASE Jumper·건물, 안테나, 다리, 절벽 등에서 점프하는 것) 브렌던 와인스타인(32)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테이블 마운틴에서 윙슈트를 입고 뛰어내렸다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고가 벌어진 것은 지난 5일로, 와인스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발 1086m 높이의 바위산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서 베이스점핑을 시도했다. 당시 그는 시속 193㎞ 비행하다 채 10초도 안 돼 305m 아래 바위와 충돌했으며 특히 이 모습을 많은 관광객이 생생하게 목격했다. 국립공원인 테이블 마운틴은 베이스점핑이 금지된 곳으로, 와인스타인은 장비를 감추고 홀로 비행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남아공 스카이다이어 제프 아일리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와인스타인은 최고 실력의 베이스점퍼지만 이 지역 동호회에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매우 슬픈 결말이지만 우리는 스스로 감수하는 위험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 출신의 와인스타인은 윙슈트 비행 1600회 이상, 베이스 점프 800회, 낙하산 점프 1000회 이상을 완수한 세계적인 전문가다. 한편 윙슈트 비행은 특수 제작된 점프슈트를 입고 공중에서 활공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사고가 나면 십중팔구 사망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지난해 6월에도 영국의 윙슈트 비행사이자 스카이다이빙 챔피언으로 유명한 리암 번(24)이 스위스 알프스에서 고공 점프 중 암벽에 충돌해 숨졌다. 그 역시 4000회 이상 점프 경험을 가진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베테랑이었다.
  • “결제 앞두고 떠나는 고객 붙잡았다” 카페24 PRO ‘원터치 주문서’ 효과 톡톡

    “결제 앞두고 떠나는 고객 붙잡았다” 카페24 PRO ‘원터치 주문서’ 효과 톡톡

    PRO 고객 대상 원터치 주문서 적용 후 실구매 고객 기준 이탈률 개선 확인기기별 최적화 UI로 결제 접근성 높여…이탈률 93% 줄여 0% 만든 사례도복잡한 설정 없이 간소화된 주문 환경 제공…운영 부담 줄이고 구매 전환율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의 ‘원터치 주문서’ 자동적용 기능이 주문서 단계에서 최종소비자 이탈률을 줄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카페24 PRO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실제 매출 발생 브랜드 기준, 서비스 이용 직전 1개월과 이후 1개월 데이터 비교) 중 원터치 주문서를 적용한 고객사 약 40%가 유의미한 이탈률 감소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 이탈률을 30.88%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음향기기 브랜드 A사는 기능 적용 전 93.34%에 달했던 이탈률을 기능 적용 이후 0%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원터치 주문서는 주문서 입력 단계를 핵심 정보 중심으로 재설계해 복잡한 입력 절차를 줄이고, 고객이 결제 단계까지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특히 각 접속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PC와 태블릿에서는 주문서의 결제 정보를 화면 오른쪽 상단에 고정해 스크롤 없이 빠르게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에서는 주문서 화면 하단에 ‘결제하기’ 버튼이 항상 표시돼 언제든 빠르게 결제로 이어질 수 있다. 결제수단 선택 과정도 한층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기존의 ‘최근 결제수단’과 ‘다른 결제수단’으로 나뉘어 복잡했던 옵션을 정리하고, 최근 결제수단이 기본으로 선택되도록 했다. 신용카드 빠른결제 시에는 카드사 로고가 포함된 카드 형태의 UI를 적용해 고객이 한눈에 결제수단을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다. 주문서 화면 전반의 사용자 경험도 개선했다. 배송지 입력 시 ‘주문자 정보와 동일’ 옵션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화번호 입력 방식을 간소화해 불편함을 줄였다. 상품 정보는 가장 상단에 배치하고 상품명, 옵션, 수량 등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카페24 PRO를 활용 중인 온라인 사업자는 원터치 주문서 기능을 별도 도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는 각 접속 기기에 맞는 편리한 화면 구성과 결제 버튼 접근성 향상으로 주문 완료율을 높이고, 결제 과정에서의 고객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련된 최신 디자인 적용으로 쇼핑몰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다. 카페24는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문 및 결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쇼핑 환경에서 운영자와 소비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카페24 관계자는 “구매 의향이 있는 고객이 주문서 단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이커머스 성과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운영자의 추가 부담 없이 주문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다이어트 나비약, 먹어봤는데 마약이랑 똑같아” 현직 의사 경고

    “다이어트 나비약, 먹어봤는데 마약이랑 똑같아” 현직 의사 경고

    최근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가 불법 처방 의심을 받으면서 논란이 된 식욕억제제, 일명 ‘나비약’과 관련해 한 현직 의사가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부작용을 경고했다. 유튜브 채널 ‘동네 의사 이상욱’을 운영하는 이상욱 원장은 지난 2일 공개한 영상에서 “최근 나비약이 이슈가 됐다. 이게 엄청나게 큰 문제가 있다”면서 과거 자신도 나비약을 처방받아 먹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나비약은 향정신성의약품의 하나인 펜터민을 가리킨다. 알약의 제형이 나비처럼 생겼다 해서 일명 나비약으로 불린다. 그는 “저도 옛날에 아기 코끼리 정도로 몸무게가 나갈 때가 있었다. 거의 90㎏ 넘게”라며 “‘도저히 안 되겠다. 나비약을 처방받아야겠다’고 생각해 먹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 원장은 나비약을 복용하고 20㎏을 감량했다면서 “2017년도쯤 한번 먹어보고 이후 한번도 먹어본 적 없다”고 했다. 그는 나비약의 체중 감량 효과는 “너무 좋다”면서도 자신이 다이어트 진료를 더 이상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바로 너무 큰 부작용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 원장은 나비약의 체중 감량 효과를 이렇게 설명했다. “만약에 도둑이 들어오면 너무 놀란다. 심장이 두근두근하지 않느냐. 너무 놀라서 그 와중에 (음식을) 먹고 싶겠냐. 식욕이 있겠느냐. 그리고 식은땀이 난다. 잠이 오겠느냐. 잠이 안 온다. 이러한 현상이 나비약을 먹었을 때 똑같이 나타난다.” 이 원장은 “나비약의 가장 큰 효과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을 항진(기능이 과다하게 진행되는 상태)시키면서 체내 대사를 빨라지게 하는 것”이라며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고 식욕을 떨어뜨리니까 체중 감량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돼 심박수 및 혈압을 높이고 각성과 집중을 강화하는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다. 이 원장은 나비약의 중독성을 특히 강조했다. 그는 “나비약은 끊기가 어렵다. 마약이랑 똑같다”면서 “나비약의 성분은 펜터민인데, 펜터민은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암페타민과 화학 구조가 거의 똑같다. 마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걸 끊게 되면 불안하기도 하고 내성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저는 나비약을 6주 정도 먹었는데 끊을 때 너무 힘들었다”면서 “(나비약 복용 중엔) 2~3시간 자도 각성돼서 안 피곤하더라. 끊는 순간 너무 피곤해진다. 각성됐던 효과가 없어지는 거다. 잠을 열몇 시간 자도 피곤하다. 그래서 제가 진짜 잠을 시체처럼 잤다. 그래도 피곤하다. 기분도 다운돼 있고 우울감도 좀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항상성(외부 환경 변화에 상관없이 몸 안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물의 특성)을 찾아가는 데 3~4주 소요됐다”고 했다. 이 원장은 나비약에 대해 “청소년은 당연히 먹으면 안 된다. 어릴 때부터 그런 약에 노출되면 성인 돼서 뇌가 진짜 망가진다”면서 “다이어트는 약으로 끝내는 것이 절대 아니다. 행동치료, 인지치료, 습관 등을 교정하지 않으면 절대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이 전한 또 다른 부작용은 건조 증상이었다. 그는 “펜터민 계열의 약을 먹으면 입이 또 바짝바짝 마른다. 굉장히 건조해진다”면서 “당연히 피부도 건조해진다. 피부뿐만 아니라 몸의 모든 대사를 항진시키다 보니 건조증을 유발한다. 안구건조증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법유통·처방오남용으로 10대까지 노출나비약은 20대는 물론 10대들 사이에서 ‘살 빨리 빼는 약’으로 유행하며 이미 몇년 전부터 오남용과 불법 유통 문제가 제기됐던 약물이다. 국내에서는 여러 체중 감량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BMI 30 이상의 비만 환자, 또는 고혈압·당뇨병 등 위험 인자를 동반한 BMI 27 이상의 비만 환자에게만 처방이 허가돼 있다. 4주 이내 단기 처방이 원칙이고, 아무리 길어도 3개월 이상 복용하지 못하게 돼 있다. 특히 17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처방이 금지돼 있다. 문제는 의사의 엄격한 지도에 따라 처방되어야 할 약물이 불법 유통 또는 처방 남용으로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청소년까지 펜터민 등 마약성 다이어트약에 광범위하게 노출됐다. 또 펜터민은 반드시 단독으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인데 제대로 된 지도 없이 오남용되다 보니 다른 식욕억제제 등과 함께 복용하는 사례가 많아 그 위험이 크다.
  •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지난해 입법에서 현장까지 발로 뛰며 쌓아올린 내실 있는 의정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구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의회는 “‘변화하는 중구,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마련된 정책적 대안들을 구민 복지 완성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41건의 시정 요구와 날카로운 구정질문지난해 중구의회는 8차례 회기를 열어 18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전체 조례안 중 47%에 해당하는 21건이 의원 발의로 이루어져 정책 중심 의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주요 성과로는 ‘이웃 분쟁 조정 및 관광 진흥 관련 조례’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했으며, ‘인플루엔자·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제도’를 마련하여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이어 ‘옥외광고산업 진흥’, ‘내편중구 버스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 지원에 집중했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방문을 통해 241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채택해 예산 낭비를 강력히 차단했다. 의회는 지난해 23건의 구정질문과 8건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 꼼꼼히 점검“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의회는 지난해 25곳 이상의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충무아트센터 폭설 피해 복구 현장, 약수 경로당·보훈회관·청소년센터 등 세대별 복지 거점,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사, 명동 주민센터, 신당역 지하상가 연결 지하통로 공사,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1인 가구 지원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행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의 경우 현재 135m 구간 설치가 완료됐으며, 회현역 5번 출구까지 추가 연장이 이루어져야 보행 동선과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의회는 남산성곽 보수 현장과 광희시장 등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해 구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전통시장과 동대문 바이어라운지 등 지역경제 거점에서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했다. 공공셔틀버스 ‘내편중구버스’ 시범운행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해 노선 효율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 전문 연구로 빚어낸 맞춤형 중구 발전 전략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청소년 글로벌 홍보대사 양성, 외국인 대상 디지털 온라인 지도 제작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했다. 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간담회, 손기정체육공원 민원 관련 주민 간담회, 중구 약사회 간담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협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정발전 연구회’와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를 구성해 약 7개월간의 정책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의정발전 연구회’는 AI 챗봇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조례 검토와 예산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스마트 의회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시설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중구 청소년센터의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전환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인프라 확충 방안을 도출했다.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회는 지난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의회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청소, 덕수궁 돌담길 ‘행복나눔 판매전’ 격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참여’ 등 다양한 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의회는 ‘모의의회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입법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시민으로서의 성숙한 성장을 돕는 값진 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부패방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2026년에도 구민의 일상을 더 든든하게제9대 중구의회 민선 8기도 임기 종료까지 2년을 앞두고 있다. 의회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현장 중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윤판오 의장은 “새해에도 중구의회 9명의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력, 따뜻한 복지 실현, 거주인구 회복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 해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호텔 식사 대접…” 故 안성기 생전 미담에 ‘뭉클’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게 호텔 식사 대접…” 故 안성기 생전 미담에 ‘뭉클’

    지난 5일 향년 74세로 별세한 ‘국민배우’ 고(故) 안성기가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극진히 챙겼다는 미담이 전해져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안성기 배우님 인품’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네티즌 A씨는 “한남더힐에 거주할 당시, 1년에 한 번씩 힐튼호텔로 관리사무소 직원 모두를 초청하셔서 식사를 대접하셨다고 한다”며 “안성기 배우는 정장을, 배우자 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직원 한 명 한 명과 사진 촬영까지 해주셨다고 한다”고 적었다. A씨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며 이러한 이야기를 전해 들은 것으로 추측된다. 작성자는 “유명 인사가 팁을 준 이야기, 선물 세트를 준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이렇게 별도의 자리를 만들어 챙겨 준 사연은 처음 듣는다”며 “고 안성기 배우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더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 B씨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생전 안성기를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B씨는 “오래전 부산국제영화제 초기에 해운대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는데, 안성기 배우님이 타고 계셨다”면서 평범한 정장 차림에 가방 하나 들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B씨는 “다른 배우들은 고급 밴에 매니저를 대동하고 다니던데, 정말 비교가 되더라”면서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배우로 활동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야기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안성기의 소속사는 안성기에 대해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심정지 상태로 서울 순천향대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왔다.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었다. 투병 소식은 지난 2022년 한 행사에 그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뒤 알려졌다. 1952년 1월 1일생인 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하녀’ ‘바람불어 좋은 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만다라’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어우동’ ‘황진이’ ‘남부군’ ‘하얀전쟁’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미술관 옆 동물원’ ‘취화선’ ‘실미도’ ‘한반도’ ‘라디오스타’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등 수많은 대표작을 통해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부는 고인에게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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