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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살뜰 정보]

    ●그랜드마트 계양점은 28일까지 개점 7주년을 맞아 ‘생식품 1+1 행사’ 등 다양한 할인·기획 행사를 실시한다.‘생식품 1+1 행사’는 일자별로 5개 품목씩 판매. 양파(1㎏×2) 1200원, 자반(1손×2) 1700원, 감자(2㎏×2) 3980원, 회초밥(팩×2) 5700원, 느타리버섯(300g×2) 2000원, 국산 참조기(10마리 ×2) 1만 5000원 등.●우리닷컴(www.woori.com)은 해태음료 전용 온라인 매장을 열고 아미노업, 썬키스트 오렌지 주스, 평창 샘물 등 모두 90여종을 판매가와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한다.31일까지 101명을 추첨,1명에게 LG 휘센 에어컨을,100명에게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티켓 2장을 준다.●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4일까지 ‘제2회 웨딩페어’를 진행한다.‘4인4색 혼수인테리어전’에서는 명품 브랜드인 펜디카사의 침실용품을 신혼집 스타일로 구성해 내놓았으며,‘케빈리 웨딩파티 제안전’에서는 플로리스트 겸 파티플래너인 케빈리가 모두 12개의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통해 웨딩파티 스타일을 선보인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1일 유아를 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베이비클럽’을 모집한다.‘베이비클럽’은 홈플러스 마일리지 카드인 패밀리카드 소지자 중 임산부나 0∼36개월의 유아를 가진 소비자가 가입 대상이며, 유아 관련 상품 할인쿠폰이나 유아마사지 교실 등 유아관련 강좌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을 준다.●CJ쁘띠첼(www.petitzel.co.kr)은 7∼8월 더 보디숍과 날씨 마케팅을 실시한다. 비오는 날 ‘더 보디숍 웰빙스페이스 명동점’에서 스파 서비스를 받으면 따뜻한 커피와 부드러운 쁘띠첼 치즈케익(2100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 클래식, 블루베리, 초코 등 3종을 준비했다.2100원.●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까지 애견 컨테스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접수 방법은 직접 방문과 이메일(hsstartv@hanwha.co.kr) 접수 등 두 가지이며, 기재사항은 애견 이름·성별·품종·나이·접수자 성명·전화번호 등. 신청서 사진을 통해 모두 20마리를 뽑아 오는 31일 수원점에서 본선을 치른다.●GS마트는 24일까지 호주의 자연 친화상품을 한데 모은 ‘서호주 웰빙상품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산 벌꿀을 비롯해 양고기·천연 양모·고급 와인 등 서호주 대표부가 엄선한 100여종의 웰빙상품을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말까지 야외 VIP주차장에 이동식 ‘차량용 오존살균기’를 설치, 에어컨 및 차내에서 기생하는 세균과 곰팡이균을 박멸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오존 살균 서비스’는 차안에 호스를 통해 오존을 살포, 세균성 바이러스와 O157균, 살모넬라균 등을 없애고 차내 냄새도 제거한다.●GS이숍(www.gseshop.co.kr)은 25일까지 ‘겨울의류 폭탄세일’을 열고 가죽, 모피, 코트, 바지 및 니트 등을 10만원 대에 내놓았다. 소비자 44명을 추첨, 소니 디지털카메라,GS홈쇼핑 10만원 상품권,S&J렉스머플러, 가죽 숄더백, 패딩점퍼 등 경품도 준다.●옥션(www.auction.co.kr)은 27일까지 패션ㆍ의류 분야 주부 프로슈머를 모집한다. 선정된 소비자들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패션잡화, 유아의류 등에서 활동하며 분기별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활동기간은 3개월.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하루종일 시원한 물 속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멋진 연기를 펼치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이 부럽네요. 열심히 연습한 저 선수들처럼 열심히 일한 독자께 선물을 드립니다. 옆에 있는 사진 조각 중 위의 원본과 틀린 그림을 오려 엽서에 붙여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한분에게 두 가지 디자인을 갖춘 듀얼페이스폰 KTFT-X8000(49만 5000원 상당) 단말기를 선사합니다. 또 다섯분을 선정해 에리트베이직의 스포츠웨어 ‘리클라이브(LIKLIVE)’커플 여름운동복 세트(남녀 총 7만원 상당)를 보내 드립니다. ■ 보내실 곳:(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성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와 원하는 사이즈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 마감:8월1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당첨자 발표는 8월4일자. ◆76호 담첨자는 76호 정답은 (3), (4)입니다. ●휴대전화 김희영(강원 양구) ●마스크팩 김현주(인천 부평), 김교환(서울 양천), 전혜은(서울 중구), 주미경(서울 강서), 조남진(서울 강남), 이주애(경기 파주), 서명선(서울 종로), 강송희(서울 강남), 유미현(서울 동대문), 정송향(서울 종로) ●팝콘 문성실(경기 화성), 강강순(경기 고양), 이은경(서울 중구), 안수진(서울 마포), 김미라(서울 서대문), 이종숙(전남 여수), 임주용(경기 성남), 성유진(서울 영등포), 한혜원(서울 강남), 이혜숙(서울 강남) ●당첨자는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박기철의 플레이볼] 인기 되살린 ‘슈퍼스타즈’

    1984년 6월23일 잠실(수용규모 3만 500명)에서는 지금까지도 최다 관중으로 기록된 3만 5000명의 관중이 찾은 가운데 올스타전이 열렸다. 그 해는 LA 올림픽이 열리는 해여서 많은 야구 관계자들의 우려를 샀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1996년 7월9일 필자는 필라델피아의 베테랑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관전할 기회가 있었다. 경기 시작 전 대형 스크린에는 아지 스미스와 칼 립켄 주니어를 한 화면에 비추면서 “여러분은 지금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유격수를 마지막으로 한 구장에서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라는 장내 방송이 나왔고 모든 관중이 기립 박수를 보냈다. 두 선수의 소속 리그가 달라 둘이 한 무대에서 뛰는 것을 보기란 올스타전이 아니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런 올스타전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듬해 광주에서 열린 올스타전은 관중이 4000여명에 머물렀다. 때문에 한국프로야구는 이후 3경기를 치르던 올스타전을 한 경기로 줄여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의 인기 역시 예전만 못하다. 가장 큰 원인은 인터리그. 월드시리즈가 아니면 맞붙을 기회가 없던 팀들이 인터리그를 통해 수시로 만난다. 선수들 역시 FA로 한두 번은 팀을 옮겨 다녀 평생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는 경우는 크게 줄었다. 하락하는 올스타전의 인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메이저리그는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한국프로야구 역시 연예인 공연이나 경품 등의 관중 유인책으로 인기회복을 노렸지만 효과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올해 올스타전(문학)을 보면서 야구의 인기는 야구로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새삼 느꼈다. 가장 참신한 기획은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 선수들을 초청한 것. 영화 덕도 있었겠지만, 인천 팬들은 왕년의 슈퍼스타즈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시구를 연예인이나 고위 관료가 아닌 인천 출신의 슈퍼스타이자 암투병 중인 박현식 전 감독이 한 것도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슈퍼스타즈 선수들은 유니폼을 벗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팬들은 그들을 잊지 않고 있었다. 이날 박수를 받은 것은 인천 연고의 야구 선수뿐만이 아니다. 최근 현역 생활을 마감한 장종훈이 마지막 9회말 타석에서 땅볼 아웃됐을 때와 경기가 끝난 다음 선수들이 그를 헹가래쳤을 때, 팬들의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지역 연고를 넘어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의 수준에서 올스타전은 물론 한국 야구의 인기 회복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한국처럼 팀 수가 적은 나라에서 올스타전이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팬들도 연예인을 보거나 경품을 타기 위해 야구장을 찾지 않는다. 이번처럼 올스타전이 팬의 추억을 되살리고 야구로서 야구의 인기를 살리는 대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tycobb@sports2i.com
  • [여담여담] 차라리, 뜨거운 불쏘시개?/황수정 문화부 기자

    별렀던 책장 정리를 하리라 소매를 걷고 본즉 한권 두권 밀쳐놓은 책이 어느새 어른 키만큼 쌓였다. 아파트 쓰레기장으로 이들을 내놓으려다 몇달 전 만난 시인의 얘기가 퍼뜩 머리를 스쳤다. 그이 역시 이삿짐에서 추려낸 책이 족히 수백권은 됐는데, 몇날며칠 수소문한 끝에 강원도 오지의 한 군부대로 몽땅 실어보냈다고 했다. 그 때 시인은 좀 유난하다 싶게 흥분했었다. 책이 귀해 못 보는 세상도 아니건만 그 멀리서 부러 차를 몰고와 헌책들을 살뜰히 거둬가는 젊은 장병들 뒷모습이 그렇게 흔감스러울 수가 없더라면서. 생각해 보면 우린 정말 책 귀한 줄 모르는 세상을 살고 있다 싶다. 기실 책이 귀하게 여겨질 리 만무한 시속(時俗)이기도 하다. 수십권짜리 책 세트를 “딱 오늘 이 시간에만 이 가격!”이라며 땡처리하듯 호들갑 떠는 TV홈쇼핑의 선동(?)에마저 무감각해지고만 현실 아닌가. 홈쇼핑에 매물로 나온 책들 신세는 인터넷 서점 쪽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다. 인터넷에서는 각양각색의 ‘덤’이 따라붙지 않고선 아예 책 대접을 받을 수가 없다. 마일리지, 할인쿠폰, 경품, 심지어는 해당 출판사의 베스트셀러가 별도 사은품으로 얹힌다. 도서 원가보다 더 비싼 선물들에 파묻힌 책을, 그것도 ‘택배’로 받아드는 세상이다. 그들이 오래오래 귀한 대접을 받기란 애시당초 글러먹은 일인지도 모르겠다. 책의 힘이 정말 셌던 때가 있었다. 글자들이 인터넷을 날지 않고 종이 안에서만 얌전했던 시절. 혼기 찬 고모가 전집 두어질을 혼수품으로 마련하겠다며 친구들과 곗돈을 붓던 일이 이젠 달나라 이야기 같다. 프랑스의 인기 여류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희곡집에서 무릎을 쳤다. 전쟁으로 고립돼 서재에 갇힌 세 남녀. 얼어죽지 않으려면 책을 불쏘시개로 써야만 하는데, 셋의 옥신각신이 쉽게 끝나질 않는다.‘두께’로만 존재하는 책의 신세에 빗대 작가는 현대사회의 책 가치를 신랄히 역설한 셈이다. 재활용 수거차를 기다리며 오락가락 장맛비에 젖어갈 내 책들. 차라리 뜨거운 불쏘시개가 되겠노라 아우성칠까봐 며칠째 거실 귀퉁이에 엉거주춤 쟁여만 놓았다. 황수정 문화부 기자 sjh@seoul.co.kr
  • 油油히 해변으로 가요

    油油히 해변으로 가요

    “신나는 바캉스, 싼 기름 넣고 다녀오세요.”서울신문은 기름값 조사 전문업체인 ‘오일 프라이스 워치(www.opw.co.kr)’와 공동으로 고속도로와 국도변 주유소의 판매 가격을 공개합니다. 경부와 호남, 영동, 중부, 서해안,88, 구마, 중앙고속도로에 위치한 주유소의 판매 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중형차를 기준(50ℓ)으로 주유소를 잘 고르면 주유할 때마다 1만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주유 가격은 지난 8일 조사한 것으로 주유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기름 빵빵 선물 빵빵 SK㈜는 15일부터 한달간 ‘나라사랑 캠페인,1인 1태극기 갖기 운동’을 펼친다. 전국의 SK㈜ 주유소·충전소에서 선착순으로 태극부채(100만개 준비)를 나눠준다. 즉석 추첨을 통해 치약·비누세트(100만개) 등을 제공한다. GS칼텍스는 다음달까지 주유 고객(3만원 이상)에게 생수(500㎖)를 나눠준다. 또 서울과 인천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시사회를 연다 에쓰오일도 오는 20일까지 전국의 계열 주유소·충전소에서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를 사은품으로 뿌린다. 또 오는 31일까지 주유하는 보너스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매일 200명(총 6200명)에게 김치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매직카 서비스센터 한달간 무상점검

    ●LG화재 차량 무상점검 7월 11일부터 한달동안 휴가철 운전자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 휴가지로 출발하기 전에 전국 320여개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에어컨, 엔진오일, 냉각수 등 15가지 항목의 이상 유무를 점검받을 수 있다. 항균필터를 구입하거나 정비를 받을 때에는 20∼50% 할인 혜택도 받는다. 방문객에게는 관광지 맛집과 숙박 정보가 담긴 휴대 지도를 증정한다. 특히 서비스 기간중에 행운번호를 받아 LG화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트롬세탁기 등 경품을 사은품으로 준다.
  • ‘기쁨 두배’ 찬스

    가전·IT업계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끼워 팔기’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업체들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각종 ‘이벤트’가 난립,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끼워주는 경품 가운데는 요긴한 품목도 적지 않다. ●삼성·LG등 ‘경품 이벤트´ 가격 파괴가 주춤하던 LCD TV업계는 최근 6,7세대 LCD패널 양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끼워팔기로 가격파괴를 단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니와의 합작법인인 ‘S-LCD’ 탕정 7세대 라인의 LCD 신제품 탄생을 기념, 이 달 한달간 40인치 LCD TV를 구입하면 17인치 LCD TV를 공짜로 제공하는 파격적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7일 출시한 40인치 ‘LN40M51BD’(580만원) 신모델과 기존 모델 40인치 ‘LN40R51BD’(550만원)를 구입하면 89만원짜리 17인치 LCD TV(모델명 ‘LT17M2U’)를 공짜로 준다. 삼성전자의 이벤트는 LCD TV를 겨냥해 수조원을 투자해 7세대 라인을 가동했지만 LCD TV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지 않자 40인치대 LCD TV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도 이달 한달간 42인치 LCD TV와 17인치 LCD TV를 패키지(42인치 신모델 선택시 610만원,42인치 구 모델 선택시 580만원)로 판매하며 맞불을 놓는다. 별도로 구입하면 42인치 LCD TV 신모델은 600만원, 구 모델은 580만원이고 17인치 LCD TV는 79만원이므로 17인치 한대를 공짜로 주는 셈이다.42인치 LCD TV만 구입할 경우에는 20만원짜리 GS상품권을 증정한다. ●냉장고도 끼워팔기 행사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냉장고도 ‘끼워팔기’에 동참했다. 삼성전자는 7월 한달간 트윈홈바형 냉장고 구매고객에게 ‘김치 쿠폰’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디오스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면 냉풍기 또는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를 무료로 주고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의 경우 외부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LG전자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7,8월이 비수기이긴 하지만 에어컨, 냉장고의 경우 계절적 요인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어 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도 이달 말까지 ‘알뜰여름 쿨 플러스’ 이벤트를 실시,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구입시 14인치 선풍기를, 클라쎄 멀티원 에어컨 스탠드형 구매시 벽걸이형을 덤으로 준다. ●외국가전도 동참 JVC코리아와 한국엡손은 7∼9월 두달간 JVC 디지털캠코더 에브리오(모델명 ‘GZ-MC100KR/200KR’)를 구매하면 엡손의 포토프린터 ‘픽처메이트(Picturemate)’를 공짜로 제공하기로 했다. 소니코리아는 42인치 PDP TV 가격을 510만원에서 399만원으로 인하하면서 셋톱박스와 전용 스탠드도 증정한다.50인치 제품도 가격을 885만원에서 789만원으로 내리는 동시에 전용스탠드를 공짜로 준다. 카시오 전자사전과 애플의 MP3플레이어를 패키지로 구입하면 최대 5만원가량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쪽지 통신]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서울 서대문구 연희3동에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과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서대문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다. 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기획단’,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인턴십센터’ 등을 운영한다.(02)334-0080.●교육방송(EBS)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EBS와 함께 하는 세계곤충학습체험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는 820종 9200점의 곤충표본이 동영상자료와 함께 전시된다. 이와 함께 관람객에게는 한국곤충생태다큐멘터리 CD가 무료로 제공되며 경품행사도 열린다.1544-1555.●웅진지식하우스 ‘일곱살부터 하버드를 준비하라’를 펴냈다. 저자인 이형철·조진숙 부부는 교육을 위해 미국에 정착한 뒤 두 아들을 모두 하버드에 입학시켰다. 교육관과 단계별 학습방법, 미국대학 진학안내 및 두 아들이 읽었던 책 목록 등이 실려 있다.●고3전국연합학력평가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전국 고3 재학생 44만 5000명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이 평가는 올해 세번째이다. 다음 평가는 오는 10월13일 실시한다.●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논술과 구술, 기출문제 풀이, 영어 논·구술 대비강좌 등 모두 130여개 대학별고사 대비 동영상강좌와 경희대와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의 지원자를 위한 전공적성 모의고사 서비스가 있다. 또한 대학별 입시요강 검색과 내신성적 자동산출, 모의지원 등 복잡한 입시정보를 원스톱 수시지원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들어간 선배 10명의 멘토링 서비스를 개설,8월말까지 1학기 수시지원자의 고민과 궁금증을 1대1 온라인 상담형식으로 해소시켜준다.●청소년독립군사관학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독립군사관학교 참가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병영훈련과 유격훈련, 기병훈련, 고난의 행군 등 한국 최초 무관학교였던 신흥무관학교의 독립군훈련을 체험하고 역사문제연구소 신주백 박사로부터 독립군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또한 독립운동사와 독도영유권 문제,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문제에 대해 함께 토의한다.(041)620-7764.●유니드림 대학입시연구소 수험생들이 심층면접과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근 시사문제들을 중심으로 엮은 대입구술 심층면접 논술항해지도를 펴냈다. 이 책은 사법개혁과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호주제 폐지 등 각각 선정된 30개의 논제들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제시한다. 또한 논제와 관련된 주요개념과 쟁점을 소개하고 사설과 읽기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대학에 출제됐던 기출문제도 함께 엮었다.
  • [알뜰살뜰 정보]

    ●롯데백화점은 10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00명을 뽑아 캐리비안 베이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일 오후 2시 이후 홈페이지 및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며, 초대권을 받은 소비자는 1인을 동반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일은 23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GS이숍(www.gseshop.co.kr)은 10일까지 한석규·신은경 주연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 출연할 엑스트라 2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촬영은 16일 오전 9시30분∼오후 7시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진행된다. 방청객 역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와 기념 촬영은 물론 출연료 1만 5000원도 받는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24일과 3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으로 크는 노리아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퍼포먼스와 미술놀이, 마녀 과자집 만들기, 데생 등 그림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이벤트로 진행하는 특강이다.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포함).(031)779-3810∼2. ●우리닷컴(www.woori.com)은 오는 31일까지 ‘속살 속살을 보여라!’ 수영복 콘테스트를 벌인다. 수영복을 입고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는 사진을 선정,1등 2명에게 적립금 20만원,2등 6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준다.19세 이상의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장마시즌에 걸쳐 있는 이번달 내내 매주 금·토·일요일에 비가 오면(지역 기상관측소 5㎜ 이상 강우시) 명품관 웨스트 5층에 있는 카페루카의 뜨거운 음료 무료 시음권(2장)을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장마철 해피 서비스’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서울역점·구로점·금천점·용인 수지점 등 수도권 10개 점포에 ‘여행용품 전문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는 기내용 가방 외에 휴대전화·노트북·넥타이 홀더·세면가방·속옷 파우치·수면안대·가방잠금장치 등 50여개 품목 여행관련 소품을 취급한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0일까지 당일 15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들에게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3∼4가지 사은품 가운데 1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100% 당첨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경품은 콜맨 오토캠핑용품 5만원 애경상품권,700만화소 소니 디지털카메라,15만원 주유상품권 등이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20일까지 MBC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극중 주인공인 ‘김삼순’‘김삼식’과 이름이 같은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치즈케이크 20조각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름 중 ‘삼’자가 들어가는 사람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70명에게 치즈케이크 20조각을 나누어 준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7일까지 우산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마철인 만큼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 정문 입구에 100여개의 접이용 우산을 비치, 백화점 카드회원들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BBQ는 다음달 15일까지 올리브 럭셔리 치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지중해 여행권(10명)과 접이식 자전거(1750명),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10만명)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비가 왔다 햇빛이 쨍쨍 내리쬐다 또 비가 왔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나른해집니다. 정신이 번쩍 들게 해드릴까요? 옆에 있는 사진 조각 중 위의 원본 사진과 틀린 그림을 오려 엽서에 붙여 보내보세요. 한분에겐 MP3 음악을 무선으로 들을 수 있고, 유선전화로도 휴대전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삼성 SPH-V6900(59만 9500원 상당)단말기를 쏩니다. 졸리고 지칠 때 얼굴에 붙이고 한잠 자면 피부가 촉촉해지는 ‘천년초 마스크팩’(10장·3만 8000원), 아삭아삭 맛있는 콘아그라사의 전자레인지용 팝콘 ‘액트투’(ACTⅡ·5만원 상당) 1박스를 각각 10분께 드립니다. ■ 보내실 곳 (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 (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 마감 18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당첨자 발표는 21일자. ◆ 74호 당첨자는74호 정답은 ‘꼬사무이´ 였습니다.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꼬사무이 르 로열 메르디앙 반 탈링 응암 리조트 숙박권 이순정(전남 여수) ●팝콘 유태월(서울 마포), 이미경(서울 동작), 양자원(서울 강북), 서예선(서울 구로), 남미순(서울 도봉)
  • [알뜰살뜰 정보]

    ●신세계백화점은 10일까지 본점 신관 오픈을 앞두고 본관 명소를 배경으로 하는 ‘추억의 사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본관 정문이나 중앙 계단 등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즉석 인화해 주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윷놀이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 본점 모형 퍼즐판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우리닷컴(www.woori.com)은 인터넷 정육점인 ‘이프레시(e-fresh)’를 열었다. 신선한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60여가지 부위를 500g 단위로 소포장 판매한다. 쇠고기의 경우 용도에 따라 국거리·구이·스테이크용 등 7가지로 세분화돼 안심·채끝·도가니 등 50여가지, 돼지고기는 목살·삼겹살 등 6가지, 닭고기는 다리·가슴·날개 등 3가지를 부위별로 판매한다.●롯데칠성음료는 고기능성 음료인 ‘콜라겐 5000’ 체험단을 홈페이지(www.collagen.com)를 통해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사연을 올려주거나 간단한 퀴즈를 풀어 정답을 보내면 추첨 등을 통해 소비자 800명에게 2주 동안 마실 분량의 제품 2박스(14병)를 보내준다.●삼성플라자는 오는 17일까지 비 오는 날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파전·버섯전 등 부침개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슈어엠(www.surem.com)은 내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매일 5건의 문자메시지를 독일에 공짜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자메시지는 한글과 영문 두가지 모두 전송이 되지만, 독일 현지 휴대전화가 영문 휴대전화인 만큼 영문만 가능한 셈이다. 영문 메시지는 모두 120자까지 가능하다.●그랜드백화점은 18일까지 경품보다 혜택이 더 많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일산점은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7%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수원 영통점은 상품권이나 여행용 가방·선풍기·그늘막·접시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0일 일산 탄현동에 대형 슈퍼인 슈퍼익스프레스 19호점인 탄현점을 오픈했다. 영업면적 110평 규모인 탄현점은 기존 슈퍼에서 보기 힘들었던 편의상품 코너를 마련해 즉석대용식·처방없이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OTC)·일회용품 등을 한데 모아서 판매할 뿐 아니라, 현금인출기·즉석식품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온장고 등도 마련돼 있다.●애경은 오는 8월3일까지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케라시스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kerasys.net)를 통해 접수하면 수상자에게는 모두 600만원의 상금과 입사시험에 지원할 때 가산점도 준다.●롯데마트는 10일까지 월드점·구로점·구리점·의정부점 등 수도권 4개 점포에서 지난 4월 선정된 130여개 중소기업 입점업체 중 67개업체의 제품을 판매하는 ‘제1회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을 연다. 특히 이번 상품전에서는 ‘치약 내장형 칫솔’과 집안에서도 쉽게 염분을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염도계’·체중을 분산시켜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엉덩이 의자’ 등의 이색상품도 선보인다.●코코비아(www.cocobia.co.kr)는 오는 17일까지 여름철 질병인 냉방병에 좋은 예르바마테차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간동안 마테차 2통을 주문하면 따라구이차 1통, 따라구이 허브차 3통을 주문하면 따라구이 마테차 1통을 증정한다.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KTF에서는 국내 최초로 휴대전화만 열면 바탕화면에서 원하는 인터넷 정보를 아이콘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팝업(Pop-Up)’을 서비스하고 있답니다. 월 3000원 미만으로 휴가 가는 길의 길라잡이는 물론 막히는 길까지 콕콕 짚어 알려주며 주식시황, 지역정보까지 빠짐없이 확인해 안전하고 재미난 휴가를 지낼 수 있답니다. 틀린 그림을 오려 엽서에 붙여 보내주시면 한 명을 뽑아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이용하여 MP3 뮤직을 무선으로 청취할 수 있고,KT 듀 기능으로 집에서는 유선전화로 집밖에서는 휴대전화로 사용 가능한 삼성 SPH-V6900(59만 9500원)단말기를,5명에겐 콘아그라사의 전자레인지용 팝콘인 액트투(ACTⅡ·5만원 상당) 36봉지 1박스씩을 드립니다. ■ 보내실 곳:(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 (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 마감:7월11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당첨자 발표는 7월14일자. ■ 73호 당첨자는요최현미(전남 여수), 김미나(충남 예산), 정다정(서울 강남), 이창준(성남 분당), 오수경(서울 은평), 김영숙(경남 김해), 최윤숙(청주 상당), 김민학(고양 일산), 박종현(서울 용산), 최은호(서울 강남), 김서희(서울 중구), 송경선(경남 양산), 박정인(서울 마포), 정준혁(경기 고양), 강명훈(서울 서초), 김영희(서울 서대문)홍정모(서울 종로), 신채호(경기 의왕), 이주환(경기도 용인), 신현미(경북 경주) ●당첨자는 선물을 집으로 보내드립니다. ★73호 정답 : 4곳
  • 은행들 카드사업 ‘올인’

    은행들 카드사업 ‘올인’

    은행들이 신용카드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카드회원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앞다퉈 이탈방지 전담반을 설치하는가 하면 카드업 진출을 노리는 SK텔레콤에 카드합작사 설립을 잇따라 제의하고 있다.1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LG카드 인수를 놓고도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은행들이 카드 사업에 몰두하는 것은 ‘카드 사태’ 이후 신용카드 이용액이 증가하고 자산 건전성이 좋아지면서 카드수수료 수입이 은행의 전통적인 수익기반인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이 줄어드는 것을 보충하는 확실한 방법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용카드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은 물론 생활패턴까지 고스란히 드러나 방카슈랑스, 적립식펀드 등 최근 은행들이 주력하고 있는 다른 상품의 마케팅에까지 활용될 수 있다. ●‘회원 이탈을 막아라’ 우리은행은 최근 우량 카드회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8명으로 구성된 ‘탈회회원 전담반’을 꾸렸다. 전담반은 우리카드에 회원 취소를 요청하고 다른 카드를 주로 쓰는 ‘변심한’ 고객들에게 연회비를 면제해주거나 서비스가 좋은 카드로 재발급해주고 있다. 국민은행의 KB카드도 17명의 전담 직원으로 꾸려진 ‘해지 리텐션 파트’를 운영해 이탈하려고 하는 고객의 마음을 돌리고 있으며, 하나·외환은행 역시 콜센터에 이탈방지팀을 운영한다. 제일은행은 곧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별도로 전업 카드사 형태로 운영되는 신한카드는 향후 3개월 내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예측하는 모형을 개발, 매출실적이 양호하거나 잠재매출능력이 있는 고객들에 대해 불만사유 파악 및 추가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이탈을 막고 있다. 조흥은행은 신용카드 발급 후 2∼4개월 동안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 현금서비스 수수료 할인, 경품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크업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뜨거운 감자’ SK텔레콤,LG카드 4∼5개의 시중은행들이 카드 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SK텔레콤에 합작사 설립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SK텔레콤이 카드업계의 핵심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금융기관은 하나은행과 신한금융지주. 이들은 소버린자산운용과 SK그룹이 SK㈜의 경영권 다툼을 벌이던 2003년 SK㈜ 지분을 각각 1.88%와 1.63%씩 매입해 SK그룹을 지지하는 ‘백기사’ 역할을 해 인연이 남다르다. 두 은행은 최근 소버린이 SK㈜의 지분을 매각할 때도 “사업 파트너로서 끝까지 지분을 보유하겠다.”고 밝혀 신용카드 합작사 설립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은행들이 SK텔레콤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정교한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를 통한 카드시장 점유율 확대와 이동통신과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가능성 때문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SK텔레콤,SK엔크린,OK캐쉬백 등의 회원 정보는 전국민을 망라하는 수준”이라면서 “특히 SK텔레콤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카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3월까지는 매각될 LG카드 인수전에는 채권단의 일원인 우리금융 및 하나은행에다 신한지주, 농협, 씨티은행까지 뛰어들었다. LG카드의 정상화작업이 예상보다 빠르고 은행들의 몸집 불리기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전략과 맞물려 과열 조짐까지 보인다. 어느 은행이든 회원수가 가장 많은 LG카드를 인수하면 일순간에 카드시장을 평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LG카드 지분을 22.93%나 갖고 있는 산업은행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카드 사태 이후 많은 카드사들이 은행으로 흡수된 데다 최근 은행들이 카드 영업을 집중 강화하고 있어 회원 확보와 LG카드 인수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재정경제부는 7월부터 달라지는 29개 행정부처의 제도와 법규 사항을 취합,28일 책자로 발간했다. 대학생들은 다음달부터 정부의 보증으로 학자금을 4년동안 4000만∼6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자녀의 뒷바라지를 위해 아내가 해외에 2년 이상 체류하는 ‘기러기 아빠’는 50만달러 범위에서 외국에 있는 주택을 살 수 있다. 퇴직 이후 생활안정을 위해 퇴직금을 일시불이 아닌 연금으로 매년 받는 퇴직연금제도가 12월부터 시행된다. 보유세제를 재산세와 종부세로 이원화해 재산세는 7,9월에 분할 납부하고 종부세는 12월에 낸다. 여권에 사진을 붙이지 않고 직접 인쇄하는 ‘전사식’ 여권이 등장한다. 공무원들도 주 5일만 일하고 고위 공직자의 경우 직무와 관련 주식을 금융기관에 백지신탁하는 주식신탁제도가 도입된다.7월부터 달라지는 소관 부처별 제도와 법규 사항을 요약한다. ■ 재정경제부 ▲해외부동산 취득요건 완화 본인 이외에 배우자가 외국에서 2년 이상 살 경우 50만달러까지 해외 부동산을 살 수 있다. 지금은 본인에 한정해 30만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개인이나 법인이 해외 골프장이나 호텔을 살 수 있는 한도도 100만달러에서 300만달러로 확대된다. ▲종부세 도입 보유세제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나눠 재산세는 7,9월에, 종부세는 12월에 부과한다. 전국의 주택과 토지를 합산해 주택은 9억원, 토지는 40억원, 나대지는 6억원을 넘으면 종부세 부과대상이다. ▲주택개발지구 주민지원 주택개발지구내 국유지를 주민에게 팔 때 매매대금의 분할납부 기간이 현행 15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고 이자율도 4%에서 3%로 낮아진다. ▲중소기업 상장시 세제지원 코스닥에 상장되는 벤처·중소기업의 소득 가운데 30%를 사업손실 준비금으로 인정, 손비처리토록 했다. ■ 교육인적자원부 ▲학자금 대출 정부가 보증 정부가 학자금 대출의 90%까지 보증한다. 최대 10년 거치,10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금리는 일반학생이 6.5%, 저소득층은 2%만 부담하고 나머지 4.5%는 정부가 지원한다. ▲방과후 학교제도 도입 방과 후에 보육과 특기적성교육, 수준별 보충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된다. 정부가 연구학교를 지정해 운영한 뒤 구체적인 모델을 개발한다. ▲학교 환경위생관리 강화 교사를 신축했을 경우 새 건물 증후군의 원인 물질을 측정해야 한다. ■ 과학기술부 ▲우주물체 등록제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려는 사람은 안전성 확보방안을 수립함과 동시에 발사시 손해배상보험에 가입한 뒤 허가를 얻어야 한다. ■ 통일부 ▲남북경협 손실보조액 확대 정치적 격변 등으로 남북경협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기업별로 손해액의 50% 범위에서 최고 50억원까지 손실보조를 받는다. ▲남북 출입절차 간소화 북한주민에 대한 접촉이 승인제에서 신고제로 바뀐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검사를 통과하면 별도의 군(軍)검색 없이 남북관리구역을 오갈 수 있다. ■ 외교통상부 ▲여권사진 변경 여권의 위·변조 방지를 위해 8월부터 여권 사진이 ‘부착식’에서 파일 형태로 인쇄하는 ‘전사식’으로 바뀐다. 일반여권의 유효기간은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다. 여권 유효기간의 연장제와 8세 미만 동반자의 경우 보호자 여권에 함께 기록하는 제도가 각각 폐지된다. ■ 법무부 ▲통신사실 확인절차 변경 정부에 통신사실 확인자료를 요청할 경우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출입국 사실증명 인터넷으로 발급 출입국·외국인등록, 거주신고 등 3가지 사실증명은 대한민국 전자정부(www.egov.go.kr) 사이트에 접속해 발급받을 수 있다. ■ 국방부 ▲퇴직군인 급여지급 대상 확대 공무원연금법이 시행된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군인과 유족들에게도 퇴직급여금이 지급된다. ▲군복무 예정자 해외여행 절차 간소화 제1국민역과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의 단기 해외여행 허가기간을 5개월에서 1년 이내로 확대한다. 귀국보증제도가 폐지되고 인터넷으로 해외여행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전문연구요원 복무기간 1년 단축 이공계 석사 이상 전문연구요원의 복무기간이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고 기존 복무자의 경우 잔여 복무기간의 25%를 줄여준다. ▲국외 이주자 병역의무 강화 병역면제(연기)를 받은 국외 이주자가 국내에 1년 이상 머물 때에 군대에 가도록 한 것을 6개월 이상으로 강화했다. 국적 회복자의 입영의무 면제 연령은 31세에서 36세로 상향조정됐다. ▲참전명예수당 자동지급 참전유공자가 직접 신청해야만 지급하던 참전명예수당을 65세가 되면 자동으로 지급토록 했다. ■ 행정자치부 ▲행정기관 주5일 근무제 토요 휴무제가 도입돼 주 40시간만 일한다. 경찰·소방·교정·교원 등 특수분야 공무원은 토요 휴뮤대상에서 제외된다. 우체통을 통한 우편수집, 국제특급, 우체국택배, 빠른우편물 배달 등은 토요일에도 이뤄진다. ▲주식백지신탁제 시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공개대상자는 대통령이 정한 금액 이상의 직무와 관련된 주식을 보유했다면 이를 팔거나 금융기관에 백지신탁해야 한다. ■ 문화관광부 ▲인터넷신문 등록제 도입 인터넷신문을 경영하거나 관리하려면 소재지 관할 시·도에 등록해야 한다. 기존 사업자도 9월까지 신고·등록해야 한다. ▲언론중재위원회 권한 확대 언론중재위원회가 손해배상에 대한 강제조정을 하거나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는 중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제 신설 스포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포츠경영관리사’ 국가기술자격제도가 시행된다. ■ 농림부 ▲쌀소득 보전 직접지불제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80㎏ 가마당 17만 70원의 목표가격보다 싼 산지쌀에는 차이만큼 정부가 직접 돈으로 보전한다. ▲수입쌀 원산지 표시 강화 수입쌀에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 ■ 건설교통부 ▲국민임대주택 후분양 국민임대주택의 분양시기를 공정이 40∼60%인 입주 전 13∼17개월에서 공정의 70%인 입주 전 12개월로 조정된다. ▲그린벨트 재지정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된 뒤 당초 결정된 도시관리계획 용도에 부합되지 않으면 다시 그린벨트로 지정될 수 있다. ▲철도운임제도 변경 건교부 장관의 인가를 얻어 결정되던 철도요금이 일정 범위에서 철도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신고토록 했다. ■ 산업자원부 ▲전기용품 안전규정 강화 전기용품의 안전인증이나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전기용품 정기검사도 의무화돼 안전인증기관이 연 1회 실시토록 했다. ▲해외개발자원 국내반입 명령 원유수급 악화로 국내에서 자원위기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해외에서 개발한 자원의 국내 반입을 명령할 수 있다. ▲중독 공산품 보호포장 의무화 어린이가 마시거나 흡입할 때 중독될 위험이 있는 공산품에는 어린이 보호포장을 해야 한다.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연금보험료율이 표준소득액의 8%에서 9%로 높아진다. 이에 따라 월 평균 납부액이 8만 4800원에서 9만 5400원으로 늘어난다. ▲장애인시설 설치확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대상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이·미용원, 상점 등이 추가된다. 아파트 부설 주차장에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전체 주차대수의 2∼4%가 돼야 한다. ■ 노동부 ▲체불임금 등에 대한 지연이자제 도입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이나 퇴직금을 체불했을 경우 연 20%의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천재·사변이나 도산의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퇴직연금제 도입 사업장별로 기존 퇴직금제나 퇴직연금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근로자가 직장을 옮기더라도 퇴직 일시금을 적립했다가 은퇴후 연금이나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 해양수산부 ▲선원 근무여건 향상 선원법 적용 대상이 25t 이상 어선에서 20t 이상으로 확대된다.500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선원의 근로시간이 주 40시간으로 줄게된다. ■ 공정거래위원회 ▲경품고시 개정 문화상품권 및 스포츠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때의 한도가 거래액의 10% 이내에서 20% 이내로 확대된다. 물건을 산 사람에게 주는 경품 가격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높아진다. ▲하도급법 적용 확대 건설업과 제조업에 제한됐던 하도급법에 광고, 디자인, 방송프로그램 제작, 영화제작, 건물유지·관리, 화물운송 등 서비스업 등도 포함돼 이 분야의 중소기업들도 하도급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국세청 ▲양도소득세 중과 제외범위 확대 집을 지어 임대하는 건설임대의 경우 전용면적 45평 이하, 기준시가 6억원 이하의 집 2채 이상을 5년 이상 임대하면 1가구 3주택에 중과되는 양도소득세율 60%가 적용되지 않는다. ▲반기별 납부제 확대 사업자가 내는 근로소득세 등을 1년에 두번에 걸쳐 낼 수 있는 대상을 10인 이하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 관세청 ▲여행자 휴대품 통관제도 개선 보따리상이 아닌 일반 여행자가 반입한 물품은 수량이 많더라도 입국현장에서 휴대품 신고서만 작성해 내면 통관이 허용된다. 남북한 왕래자의 경우 재반입할 귀중품이나 반출수리물품 등은 한번 신고로 평생 반출입이 가능해진다.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 확대 우선구매 지원 대상에 신기술 인증제품과 특허 등의 기술개발제품 이외에도 성능 인증제품과 소프트웨어 인증제품, 단체표준 인증제품 등이 추가된다. 우선구매 지원기간도 ‘인증일로부터 2년 이내’에서 ‘최초 추천일로부터 3년 이내’로 확대된다. 기술개발제품 구매촉진위원회가 구성되며, 성능보험 가입제품은 제한·지명경쟁입찰에서의 우선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창투사·창투조합 경영지배목적 투자 허용 창업투자회사나 창업투자조합이 경영지배 목적으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에 대한 투자가 허용된다. 지금은 인수합병 등을 위한 일시적 경영지배에 한해 조건부로 허용되고 있다. ■ 특허청 ▲글자체 디자인권으로 보호 글자체도 디자인권으로 보호받게 된다. ■ 경찰청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토요일 운영시간 4시간 앞당겨 토요일 낮 12시∼오후 9시인 양재∼신탄진 IC 사이 134.8㎞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운영을 오전 8시∼오후 9시로 변경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지금처럼 오전 8시∼오후 9시(상행선은 오후 11시까지)로 동일하다.9월 말까지 3개월간의 홍보기간을 둔 뒤 10월부터 본격 단속한다. 정리 백문일 전경하 장세훈기자 mip@seoul.co.kr
  • 잠자고 있는 돈 2842억원 이렇게 찾아가세요

    잠자고 있는 돈 2842억원 이렇게 찾아가세요

    요즘 정부와 정치권, 은행 사이에 휴면(休眠)예금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금융계좌 주인이 방치한 ‘잠자는 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다.“정책자금으로 활용해야 한다.”“사회공헌기금으로 기탁하겠다.”는 등 별별 주장이 다 나온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귀찮아서 내버려 둔 푼돈이 아니라면 휴면계좌 회수 요령을 익혀서 한푼이라도 되찾는 게 바람직한 생활경제의 실천일 것이다. ●계좌당 1만원꼴 휴면계좌는 은행, 보험, 주식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개인에게는 사소한 금융계좌여서 거래 사실을 깜박 잊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를 모아놓고 보면 규모가 엄청나다. 은행의 휴면예금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무려 1596만계좌,1594억원에 달한다. 계좌당 평균 1만원꼴이다. 휴면예금은 2002년말 966만계좌,879억원에서 2년새 두배 가까이 늘었다. 은행들은 고객이 5년동안 돈을 찾지 않으면 은행의 잡수익으로 처리한다. 지난해 18개 일반은행이 잡수익으로 처리한 휴면금액은 1686억 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잔액이 10만원 이상인 휴면계좌가 전체의 57.7%를 차지했다.1만원 이하의 푼돈은 11.7%다. 사정이 이러니 휴면계좌의 처리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이다. 일반 보험은 가입자가 보험금 청구 요건이 발생했을 때 찾지 않으면 당연히 보험사 수입이 되기 때문에 휴면계좌의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4개 금융기관이 파산했을 때 고객의 예금을 대신해 예금보험공사가 지급하는 예금보험금에서는 휴면계좌가 발생한다. 휴면보험금은 지난 4월말 기준 602억원 4000만원으로,10만원 이상 계좌의 금액이 80.3%(483억 5000만원)를 차지한다. 아울러 국내 41개 증권사의 휴면계좌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970만개, 잔액은 495억원에 달했다. 특히 고객이 증권사에서 주권을 인출한 뒤 명의개서를 하지 않아 증권예탁결제원에서 보관중인 휴면배당금은 지난 20일 현재 149억 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금은 청구기간 2년 은행예금과 증권계좌, 예금보험금은 5년동안 찾지 않으면 은행이나 증권사의 잡수익이나 예보채상환기금으로 처리된다. 보험금은 청구기간이 2년이다. 휴면계좌로부터 돈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신분증을 갖고 거래하던 금융기관의 가까운 지점을 직접 찾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하지만 거래계좌도 잃어버리고, 더욱이 어떤 은행 등과 거래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각 금융기관의 협회를 통해 계좌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해 은행연합회, 증권업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협회, 새마을금고연합회, 증권예탁결제원 등의 홈페이지를 방문,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하면 본인의 거래 금융기관을 찾을 수 있다. 어떤 금융기관과 거래했는지가 확인되면 그 기관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계좌를 찾으면 된다. 은행이 10만원 이상의 휴면계좌 고객에게 먼저 알려주는 문제 등은 현재 협의중인 사안이다. 일부 증권사는 거래 재개를 유도하기 위해 가끔 경품을 걸고 휴면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기도 한다. 반면 부모 등 피상속인 사망자의 금융계좌 확인은 각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조회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 원스톱 서비스 돌아가신 부모님이 혹시 주식 재산을 갖고 있었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고인의 호적등본, 사망증명서와 함께 상속인의 신분증, 도장, 예금통장 사본 등을 들고 서울 여의도 금감원 소비자보호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안내에 따라 ‘상속 금융재산 확인신청서’를 작성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금감원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전 금융기관에 공문을 보내 이를 민원인에게 통보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면 15일 안에 고인의 이름으로 된 예금, 증권, 보험 계좌 등을 통보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다. 뜻밖의 금융계좌를 발견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대출, 보증, 신용카드 등 상속인이 되레 물어야 할 계좌도 함께 드러나는 점이다. 빚을 상속받는 셈이다. 참고로 이 경우엔 상속일로부터 3개월 안에 가정지방법원을 찾아 상속을 한정 승인하거나 상속포기 신청을 하면 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2005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현대카드 ‘현대카드S 플래티늄’

    ‘현대카드S 플래티늄´은 일반S와 플래티늄S의 2종으로 발급되던 현대카드S를 하나로 통합한 카드다. 서비스는 플래티늄S 수준이지만 연회비는 1만원으로 낮췄다. 현대백화점·홈쇼핑, Hmall, 면세점, 유명 레스토랑, 항공권, 영화, 놀이공원 할인 등의 플래티늄S의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교육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휴노컨설팅과 제휴해 커리어, 자기관리, 양육(육아) 등에 관한 전문 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종로학원 e-class, KAGE 영재학술원, POLY귀국학생교육원 등을 이용할 경우 10~30% 할인 및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유학허브에서 영어캠프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이곳은 ‘깨끗한 섬’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곳이지요. 태국에서 푸껫, 코창에 이어 세번째로 큰 섬으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이 섬은 어디 일까요? 사진의 한 조각을 엽서에 붙이고 정답을 적어 보내주세요.6명을 추첨해 한명에게는 르 메르디앙 한국사무소가 제공하는 최고급 리조트 ‘르 로열 메르디앙 반 탈링 응암’의 오션뷰룸 숙박권(2명·3박·1420달러 상당)을 드립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즐기고,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시설에서 2시간 동안 스파를 할 수 있습니다. 테라스를 통해 펼쳐지는 탈링 응암 베이와 앙통 해양국립공원을 보며 올 여름 완벽한 휴식을 가져보세요. 필요한 이유를 적어 보내주시면 참고합니다. 나머지 5명에게는 ‘방콕’할 때 필수품인 콘아그라사의 전자레인지용 팝콘인 액트투(ACTⅡ·5만원 상당) 36봉지 1박스씩을 드립니다. <힌트는 We 9면.>   ■ 보내실 곳:(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 (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 ■ 마감:7월4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당첨자 발표는 7월7일자. ◆72호 당첨자는요 이덕재(서울 성북), 이인경(광명시 하안), 강지민(경기 고양), 이형경(서울 광진), 박세희(경기 성남), 윤효진(성북구 돈암), 김보선(서울 서대문), 조규배(서울 송파), 황은경(인천 연수), 이광춘(서울 마포구), 황성민(광주 북구), 오현희(서울 은평), 전효순(경기 광명), 박향숙(서울 성동), 이철명(강원 삼척), 나인경(서울 중랑), 조민행(경기 수원), 황주호(서울 양천), 진명자(송파 신천), 최종순(서울 구로). ●당첨자들에게는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72호 정답 : 4명
  • 신용카드로 ‘알뜰 바캉스’ 가볼까

    신용카드로 ‘알뜰 바캉스’ 가볼까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신용카드사들의 ‘바캉스 마케팅’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평소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잘 활용하면 여행상품 무이자 할부, 놀이동산 할인, 해수욕장 캠프 초대 등을 통해 휴가비를 절약할 수 있다. 운이 따라주면 공짜로 휴가비를 장만할 수도 있다. 휴가 계획을 짜면서 자신의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떤 혜택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김모(38·서울 서초구 반포동)씨 가족은 7월 초에 떠날 제주도 여름 휴가에 들떠 있다. 지난해에는 8월에 휴가를 다녀오면서 너무 고생해 이번에는 붐비기 전에 떠나기로 했다. 김씨는 우선 자신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S카드사의 플래티늄 카드의 휴가철 관련 혜택을 꼼꼼히 따져봤다. 본인의 제주 왕복 항공권만 구입하면 동반자 1인 무료, 적립된 마일리지로 추가 2명의 항공권도 무료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와 두 아이의 항공료가 해결된 것.S카드는 제주 렌터카 60% 할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었다. 김씨는 S카드와 제휴된 제주도 호텔에서 2박을 하는 데 비수기 특가로 16만원에 예약했다. 결국 김씨는 S카드의 바캉스 마케팅을 활용해 39만원으로 제주 여행(항공, 숙박, 렌터카) 예약을 완료했다.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 혜택 외환카드는 9월4일까지 신라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자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500명까지 고급와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중 이용자에 대해서는 11평짜리 객실을 16평짜리로 업그레이드해준다. 또 왕복항공과 호텔숙박이 최저 12만 8000원에 가능하고, 렌터카 이용요금이 60% 할인되는 2박3일 제주도 초특가 행사를 7월14일까지 실시한다. 현대카드는 300만원 이상의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1만원 상당의 경포대 현대호텔 주말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한 해외여행 패키지 이용고객은 인천공항 VIP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호텔 예약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전세계 2만여개의 호텔을 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해 준다. LG카드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LG카드 여행서비스인 L-클럽(www.L-Club.com)의 해외여행상품을 이용한 후 홈페이지에 사진을 등록한 회원을 추첨해 50만∼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과 10만원짜리 국내 호텔·콘도 숙박권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7월말을 전후로 5차례에 걸쳐 1500 가족을 초청, 동해안 망상 해수욕장에서 공연·캠프파이어 등의 일정으로 짜여진 ‘아름다운 캠프’를 진행한다. ●휴가비 지원 비씨카드는 오는 7∼9월 출발하는 해외 여행상품을 비씨투어(www.bctour.co.kr)를 통해 6월 중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 총결제액의 5% 범위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여행경비로 지원해 주고, 국제선 항공권 구입 고객에게는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조기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비씨투어는 회원의 일정에 맞춰 항공권과 호텔 등을 미리 확보해 놓고, 성수기 항공 및 호텔요금이 확정되는 시점에 회원에게 총 여행경비를 안내하며, 회원은 제시받은 조건을 검토한 후 여행상품을 구매하거나 취소할 수도 있다. KB카드는 6월30일까지 건당 5만원이상 카드 이용 고객을 상대로 600명을 추첨, 휴가비 100만원, 리조트 숙박권, 주유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놀이공원 이용 할인 외환카드는 7월과 8월 캐리비안베이를 비롯해 아산 스파비스, 부산 아쿠아리움, 천안 상록리조트 등에서 입장료 할인 및 경품행사를 계획하고 있고, 롯데월드 수영장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는 7월말까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동반자도 할인 받을 수 있게 할인권을 배포하고 있고,LG카드도 7월14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할인해 주고 있다. ●주유·차량정비 서비스 현대카드M은 그동안 적립된 포인트로 엔진오일 교환, 차량점검, 용품 무료구입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일뱅크에서 3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은 매주 월요일 무료세차를 받을 수 있다. LG카드는 ‘빅플러스 GS칼텍스 스마트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7월10일까지 GS칼텍스 주유시 ℓ당 80원이 적립되고 교통상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휴가철에 맞춰 주유할인, 차량무료점검, 상해보험 등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와 기존 롯데카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에쓰오일 보너스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에쓰오일 주유 때 ℓ당 50원의 할인 혜택이 있고, 전국 애니카랜드에서 오일, 배터리 등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전기제어장치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사고] 광주 한마음걷기대회

    서울신문 광주지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협의회, 광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추방실천 한마음 걷기대회’가 오는 25일 열립니다. 한마음 걷기대회는 학부모·학생·시민 모두가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 건전한 사회분위기 및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 2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T셔츠를 제공하며, 물과 가전제품 등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습니다. 걷기 코스는 광주월드컵경기장 남쪽주차장∼신암마을 사거리∼풍암저수지∼마재우체국∼서구문화센터∼송촌파인힐스 아파트∼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등으로 모두 4.2㎞ 구간입니다. 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이는 때·곳 25일 오전 8시, 서구 염주동 월드컵경기장 남쪽 주차장. ●후원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지방검찰청,KBS광주방송총국, 스포츠서울, 굿모닝서울. ●주관 광주광역시워킹협회. ●문의 서울신문 광주지사 (062)222-4090∼1
  • [사설] 신문법, 시행도 않고 고치려 하나

    한나라당이 신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보장에 관한 법’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은 지난 1월1일 국회를 통과해 새달 28일 발효를 앞두고 있다. 시행도 안 해본 법을 고치겠다고 나선 경위가 석연치 않다. 일부 보수언론들이 자사 이기주의에 빠져 신문법의 몇몇 내용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는데 영합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옳지 않은 태도라고 본다. 박근혜 대표는 신문법의 국회 통과때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반대했던 만큼 개정추진의 당위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여야가 충분한 토론과 표결을 거쳐 입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반대했던 법이라면 시행하기 전에 다시 고쳐도 된다는 논리는 수긍하기 어렵다. 더구나 당시 한나라당은 여당과의 내부 협의를 통해 신문법 통과를 사실상 방조했다. 일부 의원들은 찬성표를 던졌고, 박 대표는 기권, 투표불참 등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았다. 조선일보 등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강력히 반발하니까 그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신문법은 세계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종이신문을 지원하고, 불법 경품으로 혼탁해진 신문시장을 정상화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법에 규정된 신문유통원, 신문발전기금, 노사 동수의 편집위원회 등이 순수하게 운영된다면 신문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점유율에 따른 시장지배적 사업자 조항은 독자들에게 매체 접근권을 다양화한다는 점에서 도입이 긍정적이다.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불공정 행위를 했을 때 일반 사업자에 비해 더 불이익을 받을 뿐인데 위헌 운운은 지나치다. 힘들게 만든 법이니 일단 시행해보고 미비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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