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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이른 여름 신사복 판매전-’언컨제품’으로 승부

    때이른 여름철을 맞아 신사복 업체가 이례적으로 20만∼30만원대 ‘언컨제품’ 판매에 발벗고 나섰다. 경품행사와 대대적인 광고전을 펴는가 하면 신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LG패션,코오롱상사,제일모직·에스에스 등 신사복 3대 업체가 올 여름 주력으로 내놓은 상품은 언컨(Un-con)제품.‘Unconstruction’의 준말로 안감을옷 전체에 대지 않고 어깨 등 필요한 부분에만 최소화해 시원하게 만든 정장이다. 이상고온 현상탓인지 예년보다 20일 정도 앞당긴 4월초부터 시장에 내놓고있다. LG패션은 지난해 워셔블 정장인 ‘타운젠트’로 재미를 보자 올해는 고가품인 ‘마에스트로’까지 언컨구조를 넓히고 제조물량도 늘렸다.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다.오는 30일까지 영국 여왕 방한기념 경품행사를 한다. 경품행사는 제일모직·하티스트가 테이프를 끊었다.‘밀레니엄 마케팅’을내걸고 19명에게 집단장을 해주고 99명에게 인테리어세트를 주는 등 1,999명 고객들에게 경품을 베풀었다. 제일모직은 탤런트 차인표를 모델로 한 여름정장 광고를 한달째 하고있다. 업계에서는 “언컨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차인표가 높였다”고 인정할 정도다. 코오롱은 올 봄 국내 처음으로 천연 페퍼민트향과 라벤다향이 나는 신사복을 개발했다.스트레스 해소와 안정감을 준다는 향기를 활용했다. 이번 여름에는 언컨기법을 사용해 기존 정장 600g보다 무척 가벼운 390g짜리 신사복을 선보였다.
  • 백화점 소비가 살아난다…작년보다 30%늘어

    백화점 소비가 되살아나고 있다. 올 봄 바겐세일이 지난해보다 30%에 가까이 늘고 하루평균 판매액도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이전과 비슷했다. 지난 18일로 바겐세일이 끝난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이른바 ‘빅3’의 17일간 매출총액은 4,849억원,하루 285억원씩 팔렸다. 98년에는 3,447억원으로 하루 평균 202억원이었다. IMF 전인 97년 매출총액은 2,695억원으로 당시 세일기간이 10일간임을 고려하면 하루평균 매출액은 269억원이다.97년과 98년 사이 롯데가 3개점,현대와 신세계가 1개 점포가 늘었다. 이번 매출의 특징은 특정상권의 통합으로 하루평균 매출액이 크게 엇갈렸다는 점이다.지난 1일 문을 연 롯데분당점은 하루평균 15억원,삼성플라자 분당점은 16억원을 팔았다.삼성플라자는 지난해 하루 평균 7.7억원에 비하면 107%가 늘어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롯데의 싸움으로 ‘분당이 싸다’라는 인식이퍼지면서 두 업체간 시너지효과를 낳았다”고 풀이했다. 롯데영등포점은 사은품과 경품행사를 실시해 지난해보다 매출이 98% 늘었으나 97년 일일 매출액에는 미치지 못했다.반면 신세계 영등포점은 16.4%,경방필 14.6%,애경 6.1% 등 영등포상권의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졌다. 한편 대우경제연구소 姜文聲연구위원은 “백화점들이 사은품 경품 등을 고객 유인책을 많이 썼기 때문에 이번 결과를 순수한 소비심리 회복으로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 토종 ‘쉬리’가 타이타닉 ‘격침’

    남북첩보전을 다룬 한국영화 ‘쉬리’가 9일 ‘타이타닉’의 국내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영상사업단에 따르면 지난달 ‘쉬리’의 개봉 이후 지금까지 서울지역총 관객수가 이날 현재 197만7,000명으로 ‘타이타닉’의 197만1,780명을 넘어 섰다. 삼성영상사업단은 ‘쉬리’의 200만번째 관객이 입장하는 10일 오후 6시15분(3회 영화 상영시각) 서울극장 3관에서 강제규감독과 출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10돈쭝짜리 행운의 황금열쇠를 주는 등 각종 경품행사를 갖기로 했다.
  • [독자의 소리] 백화점 억대 경품행사 몰지각

    대형백화점들이 억대의 경품행사를 벌여 서민들을 주눅들게 만들고 있다.소비를 촉진하고 고객을 많이 유치하려는 치밀한 발상이겠지만 서민들에게는그림의 떡에 불과한 행사일 뿐이라는 생각이다.더욱이 실직자의 어려운 처지와 노숙자의 비참한 생활은 안중에도 없는 듯한 인상이다. 대량실업과 경기부진으로 매일매일 살아가기도 힘든 많은 이들에게는 백화점의 쇼핑은 현실과 먼 것이 사실이다.현실이 이런데 억대의 경품을 내걸고행운을 미끼로 소비자를 끄는 경품행사는 지나친 것이 아닐까. 법의 저촉은 피했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더불어 사는 지혜와 자세이며 이것이 대다수 국민의 정서라고 생각한다.‘이대로’를 외치며 IMF를 오히려 즐기는 듯한 일부 몰인정한 발상은 많은 서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홍원주[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 [현장]’소비유혹’ 백화점 경품

    “27만원인데 30만원을 마저 채우는 게 낫지 않을까…” 3일 낮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백화점.K씨(33·서울 강남구 대치동)부부가 한 의류매장 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부인은 “3만원어치를 더 사면 3만원짜리 상품권과경품권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다”면서 남편을 설득하고 있었다. 이날 매장 곳곳에서는 K씨 부부처럼 여러장의 영수증을 펼쳐가며 구매액수를 계산하는 모습이 쉽게 눈에 띄었다.업체측이 10만원마다 구매액의 10%에해당하는 사은품과 경품응모권 한장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백화점은 벤츠,BMW,포드 토러스 등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어 올 봄 백화점 업계의 세일 및 경품경쟁에 불을 댕겼다.개장 첫날인 지난1일 인근 강남과 잠실지역 주민까지 모두 6만6,000여명이 몰려들었다.이날하루 매출액은 16억원.백화점측은 3일까지 사흘 동안 50억이 넘는 판매고를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경쟁 업체들도 뒤질세라 뒤따라 나섰다.비슷한 조건으로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제공하고 경품을 내걸었다.S백화점은 500만원짜리 선불카드를제작했다. 지방의 한 백화점은 성형수술 티켓을 제공하려다 여론을 의식,포기하기도 했다. 올들어 L,H,S백화점 등 이른바 업계 ‘빅 스리’는 1조6,671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이처럼 매출이 큰 폭으로 는 것은 무엇보다 사은품과 경품행사 등 각종 판촉행사를 경쟁적으로 실시해 ‘고객 집중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정작 고객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다.세일에 실속이 없기 때문이다.의류 등 일부 제조업체들은 IMF 이후 가격을 대폭 내렸기 때문에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의 金愛璟부장(37·여)은 “업계가고객을 만족시키는 충실한 행사는 없이 ‘소비 촉진’이라는 명목으로 고객확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건전한 소비를 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 백화점 경품 高價경쟁 빈축

    갈수록 고가화되는 백화점의 경품행사가 서민을 울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2일부터 시작되는 정기 바겐세일 기간에 수입차를 경품으로내걸었다.경쟁업체인 현대는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입장이고 신세계는 물건을 산 7명에게 신세계에서 1년 동안 500만원 상당을살 수 있는 ‘드림카드’를 주는 경품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하루에 10만원 이상 산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인 벤츠,포드 토러스,BMW와 체어맨 등 고가 승용차(99년 신모델)를 1대씩 내걸고추첨 방식의 소비자현상경품 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비자 현상경품이란 물건을 산 고객에게만 주는 경품을 뜻한다.구매금액이 10만원 추가될 때마다 응모권이 한 장 더 주어진다. 체어맨 4,000만원,BMW 4,500만원,포드 4,600만원 벤츠 6,000만원으로 총 3억원이 쓰인다.롯데백화점측은 “사은품은 협력업체가 일정 부분 분담을 해야 하나 이번 경우는 롯데측이 모든 부담을 떠안는다”며 “국내 자동차 회사를 통해서 수입된 제품만 경품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는 “과당경쟁을 자제하자는 롯데 현대 신세계 ‘빅3’간에 맺어진 신사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국내 자동차도 있는데 왜 하필 외제차냐”며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25일 과당경쟁 자제 약속은 복권이나 사은품이었지 추첨식 경품은 아니었다”며 “‘신사협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롯데는 지난해 10월에 ‘빅3’간 약속을 어기고 1억3,000만원짜리 아파트를경품으로 내걸어 다른 백화점의 모방행사를 유발하는 등 업계간 과열경쟁을촉발시켰다. 全京夏
  • 현대야구단 금강산관광권 경품행사

    현대유니콘스는 올시즌 9차례 홈경기날을 ‘금강산관광의 날’로 지정,입장객 가운데 추첨으로 2명을 뽑아 금강산관광 여행권을 주기로 했다.금강산관광의 날은 오는 3일 개막전을 비롯해 4월 26일과 5월 2,14일,6월 20일,7월 8,21일 및 8월 23일,9월 9일이다.
  • [조약돌]백화점 성형수술 경품 빈축

    ●대전 앤비백화점이 성형수술 티켓을 할인특별행사 경품으로 내놓아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앤비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하는 ‘유명브랜드 세일’기간에 5만원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경품행사 응모권을 나눠준 뒤 추첨을통해 각각 100만원상당의 쌍꺼풀과 코수술 당첨자를 1명씩 선발,수술비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또 살빼기 티켓 2장과 피부관리 티켓 2장도 경품으로내놓았다. 대전l李天烈
  • KBS 4대 기획사업 추진-구직·환경·자원봉사·영수증 주고받기

    KBS는 ‘시청자께 드리는 약속’의 실천을 위해 4대 기획사업을 추진한다. 기획사업은 ‘일터를 찾습니다’와 환경캠페인 ‘자연사랑,우리 손으로’,나누는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삶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부패척결,믿는 사회구현을 위한 ‘영수증 주고받기,나라를 살립시다’ 등이다. KBS는 구직사업을 위해 특별생방송을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관련 코너를개설하며 구인·구직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한다.KBS현관과 여의도공원에 게시판도 설치하여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또 9시 뉴스를 비롯 프로그램에 구직코너를 신설,취업을 돕기 위해 방송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환경캠페인은 ‘황폐화된 생태계,우리가 살립시다’의 세부적인 사항들을알리는데 역점을 둔다.시민카메라 고발을 9시 뉴스에서 방송하는 등 ‘환경파파라치’도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자원봉사,삶이 아름답습니다’를 위해서는 특별 생방송을 하고 서비스 필요자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계운동을 전개,이를 특집프로로 방송한다.이는 우리 사회에 자원봉사제도를 뿌리내리게 하려는 기획이다. ‘영수증 주고받기,나라를 살립시다’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영수증을 일련번호로 발행하도록 하고 월·분기·연 별로 경품행사를 국세청과 함께 실시해 영수증 모으는 것을 생활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영수증으로 내집마련’등의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영수증 주고받기는 몇해전 흐지부지됐던 적이 있지만 KBS는 영수증 주고받기를 통해 투명한 조세행정의 실현과 부패척결,신뢰사회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들 사업이 방송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실천력을 갖춘다면 국가발전에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KBS는 자신한다.공영방송으로서 KBS의 역할과 책임이4대 기획을 통해 평가될 것같다.
  • 이동통신 판촉경쟁 ‘과열’

    이동통신 회사들의 판촉경쟁이 갈수록 과열되고 있다. 경영악화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단말기 구입보조금을 줄이기는 커녕,무료통화와 경품행사 등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을 더욱 강화해 스스로 경영부실을부채질한다는 지적이다.특히 각종 경품행사에 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포함시켜 청소년에게 사행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높다. 이런 과당경쟁은 가입자가 1,400만명을 돌파해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른 가운데 올해 예상되는 신규가입자 400만명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한업계의 고육책에서 비롯됐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새로 가입하는 사람에게 100분,가입자를 추천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300분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한데 이어 이달에는 신규고객 무료통화를 200분으로 두배 늘렸다.또 고등학교와 대학,대학원 졸업생들이 새로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이 입금된 통장을 준다고 광고하고 있다. 신세기통신도 ‘80억 흑자달성 기념사은행사’로 현대전자 ‘걸리버 폴더’로 가입하는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930만원이 든 현금통장과 금강산여행권,주유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또 만 18∼25세 신규고객중 17명을 추첨해 유럽 배낭여행권을 주고 삼성전자 ‘애니콜’도 2명이 가입하면 단말기 1대를 무료로 주는 행사까지 마련했다. 한통프리텔은 지난달 20일부터 가입자를 추천한 사람에게는 최대 200분,추천을 받아 가입한 사람은 5명까지 1명에 160분씩 모두 1,00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시작했다.한솔PCS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11일까지가입하는 사람에게 118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출혈 판촉행사는 결국 투자위축을 불러와 통화의 질을 낮춤으로써 가입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간다고 우려한다.金泰均windsea@
  • ■유통업체 부문-IMF이후 지역백화점 부도 속출

    광주지역 유통업체의 호황설이 헛소문임이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한해 동안 광주지역 유통업계의 전체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백화점과 재래시장의 타격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현대백화점이 자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동안 광주지역백화점과 재래시장 등 유통업계의 총 매출액은 1조 8,596억여원으로 전년의2조 2,494억원 보다 무려 17.3%나 감소했다. 이중 광주지역 5개 백화점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5,069억원으로 전년도 5,794억여원에 비해 12.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IMF관리체제 이후 광주 가든·화니백화점이 부도로 쓰러졌으며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의 광주 진출을 계기로 이지역 백화점들이 출혈 경쟁에 휘말렸다. 후발주자인 롯데백화점은 매출1위를 노리며 개점일인 지난해 9월 18일부터‘탄생 대축제 사은잔치’를 비롯 최근까지 각종 사은및 경품행사와 바겐세일등을 단행했다.이에 뒤질세라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도 같은 일수의 세일과 경품 경쟁을 벌였다.중앙의 ‘빅3’업체끼리 과열 경쟁을벌인것.이에 따라 고객숫자는 늘었으나 할인매장식 저가판매와 승용차 등 고가경품 제공 등과열 경쟁으로 실제매출액은 크게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한해 동안의 매출액이 1,100여억원으로 전년도 1,500여억원 보다 크게 줄었다. 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2,516억여원으로 전년도 2,494억여원 보다 1% 가량 늘었으나 실제로는 10%이상 감소한 수치이다.지난해 과열경쟁에 휘말리면서 영업일수를 361일로 전년도 보다 35일 늘렸기 때문이다. 지역감정해소와 영호남교류를 주도하고있는 ‘시민연대모임’ 尹壯鉉공동대표는 “정치인 등 지역주의를 이용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세력들이 유언비어를 조장하고 있는 것같다”며 “양지역 주민 모두가 이를 경계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 백화점 세일·경품횡포 근절책을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들이 신년맞이 대규모 세일 또는 경품행사를 경쟁적으로 벌이면서 입점(入店)업체와 납품업체에게 불공정행위를 하고 있다는잇따른 제보에 따라 이달 말부터 2주동안 서울과 부산 등 광역시의 모든 유명백화점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대형 백화점들은 입점업체와 납품업체들에게 강제로 세일에 참여케 하거나경품마련을 위해 일정비율의 비용을 부담시키며,광고비까지 물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 물건을 사는 손님에게는 의무적으로 사은품을 주게 하거나 손님을 끌기 위해 과장광고를 하며,납품업체에게 납품대금 지급을 미루는 등 불공정행위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백화점은 ‘구매 액수에 따라 사은품을 준다’며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있으나 실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전체의 30% 정도에 불과해 ‘과장광고를 해도 너무한다’는 비난과 항의가 소비자들로부터 빗발치고 있는실정이다. 백화점측의 바겐세일과 경품행위를 둘러싼 불공정행위와 소비자 우롱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공정거래법상 처벌규정이 약해 대형백화점들이 협력업체들로부터 사은품과 경품비용을 갹출,고객을많이 끌어들여 매출을 늘리는 것이 공정위로부터 적발되어 사과광고를 내거나 과징금을 추징당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이라는 상혼에서 비롯되고 있다. 지난 연말 백화점과 자동차업계 등이 아파트·자동차·관광 등을 경품으로내걸고 판촉전을 벌이면서 경품의 고액화현상도 날로 심화되고 있다.과거에는 물건을 산 고객에 한해서 경품응모자격을 주었으나 경품경쟁이 심화되면서 물건을 사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응모기회를 주는 기상천외한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백화점들은 고액 경품행위의 경우 법적인 규제조항이 없는 점을 악용하고있다.공정거래법에는 상품의 용기·포장 등에 응모권을 넣거나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의 경품에 한해 일정금액 이상의 경품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있을 뿐 현재 성행하는 것처럼 특정경품을 제시한 후 무작위로 추첨을 하는경품행사에 대해서는 규제규정이 없다. 선진국의 경우는 연중 전품목을 세일하지 않고 몇개 품목을 세일하고 있으며 경품도 자사의 신뢰성을 고려해 알찬 경품을 선택하고 있다.공정위는 백화점 등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하고 경품규제 규정도 보완하는 등 법을 개정,사행심을 조장하는 백화점 세일과 경품행위는 근절시켜야할 것이다.
  • 백화점 세일·경품 횡포 전면조사

    백화점들이 입점·납품업체에게 세일과 경품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에 대해공정거래위원회가 일제 조사에 착수한다. 공정위는 15일 “최근 백화점들이 신년맞이 대규모 세일 또는 경품행사를경쟁적으로 벌이면서 입점·납품업체에게 불공정행위를 일삼는다는 제보가잇따르고 있다”면서 “이달 말부터 2주동안 서울과 부산 등 지방 직할시의거의 모든 유명 대형백화점 본점과 주요지점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밝힌 주요 조사대상 백화점은 서울의 롯데 신세계 미도파 현대 LG 뉴코아 애경 그랜드 경방필 갤러리아백화점과 경기도 분당의 삼성플라자,각 직할시의 대형 백화점 등이다. 공정위는 조사결과 백화점측의 우월적 지위남용 혐의가 확인되면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의 최고 2%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중점조사 대상은 ●입점·납품업체들을 강제로 세일에 참여하게 하는 행위●경품 마련에 일정비율의 비용을 부담시키는 행위 ●광고비를 부담시키는행위 ●물건을 사는 손님에게 의무적으로 사은품을 주게하는 행위 ●백화점발행 상품권을 입점업체들이 강제로 구입토록 한뒤 손님들에게 사은품으로주게 하는 행위 ●부당하게 손님을 끌기 위한 허위·과장광고 행위 ●납품업체에게 대금지급을 미루는 행위 등 크게 7가지다. 백화점들은 올해부터 세일과 경품 관련 규제가 사실상 철폐되자 현재 평균17∼24일을 기간으로 10∼15%의 품목별 할인특매 행사와 함께 고가의 소비자 경품행사를 벌이고 있다.
  • “수입명품 첫 세일”극성스런 선전…“얄미운 商魂”

    소주뚜껑,백화점 상품권,수입명품 세일….최근 소비자들을 우롱하거나 당혹케 한 사건의 주인공들이다. “소주 뚜껑만 잘따면 아파트 한채가 나온다”고 떠들석했던 소주경품은 잔치는 커녕 재고떨이 행사로 끝나버렸다.백화점이 너도나도 발행하려던 100만원짜리 상품권은 여론의 비난이 거세자 언제 그랬냐는 듯 꼬리를 감추었고일부 백화점들은 몇벌밖에 팔지 않는 ‘수입명품 세일’을 요란스럽게 선전하는 등 얄미운 상혼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소주경품 새해벽두부터 애주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주류업계의 ‘20억원어치 소뚜껑 경품'.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바라던 경품은 나오지 않고업체의 얄팍한 상혼만 나왔다.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관계당국의 압박에 굴복한 것이긴 하지만 해당업체에는 급작스런 중단과 소비자 기만행위에 분노한 애주가들의항의전화가 빗발쳤다. 경품행사를 먼저 시작한 업체는 그린소주.지난 1일 32평형 아파트 3채와 아토스승용차 30대,컬러TV 100대를 내걸고 ‘소주뚜껑속의 행운잡기'를 시작했다.지난 연말 4%가까이 떨어진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모두 5억여원을 들여‘애주가 유혹작전'에 나선 것. 그린소주의 공략에 진로도 뒤질세라 ‘두꺼비 사은대잔치'를 급조했다. 재부터 뿌리고 보자는 딴지전략이었다.모두 6명에게 주택구입자금 7억원,경승용차 50대,TV 250대,김치냉장고 200대 등 15억원어치의 경품을 걸었다. 진로 측은 1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 출하된 제품 900만병에 경품뚜껑을 달았으며 실제 경품에 당첨된 사람이 전국적으로 11명에 이른다며 ‘소비자우롱설'을 부인했다.그러나 당첨 물건은 TV 등 모두 값싼 경품이었다. 그린소주도 마찬가지.현재 1,100만병이 깔려 있다는 설명과 달리 아토스 1대,TV 2대가 당첨됐을 뿐이다.이들 업체는 중단후에라도 당첨되면 경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소주를 더 팔겠다는 전략이 아니냐”고 의혹의 시선을 보낸다.●백화점 상품권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은 100만원짜리 상품권발행을하루만에 취소했다.과소비 조장과 뇌물용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비판에 한걸음 물러선 것.30만원이나 50만원 상품권의 경우 여론의 추이를 보겠다는반응이다.계획을 발표하기에 앞서 고액상품권 발행이 불러올 부작용을 몰랐을 리가 없다.‘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의 영업발상이라고 입을 모은다.●수입 명품 세일 올해 첫 세일에서 백화점들은 ‘수입명품 첫 세일’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다.그리고 막스마라 버버리 등 명품은 세일 첫 날 다 팔렸다며 은근히 매출액 자랑을 했다. 그러나 백화점당 준비된 버버리 싱글코트와 롱코트는 10벌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막스마라 코트는 입점된 백화점수도 적지만 한 백화점에서 5벌 정도가 최다 물량이었다.한벌당 150만∼200만원 하는 제품이 오전에 동이 난 것은 물론 고가품을 찾은 사람들도 있지만 제품 수량이 지극히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한 관계자는 “명품이 매진됐다는 자랑은 사실 홍보실의 농간에 가깝다“고 했다.
  • 소주업계 ‘아파트 경품’ 전격 중단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던 주류업계의 소주 경품행사가 전격 중단됐다. 그린소주 관계자는 8일 “새해부터 시작했던 경품행사를 지난 6일자로 중단했다”며 “6일간 시중에 판매됐던 소주 병뚜껑에서 당첨자가 나올 경우에한해 해당물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진로도 “경품행사를 중단하기로 했으며,9일 이번 사태와 관련한 사과광고를 낼 방침”이라며 “그동안 미리 잡아놓은 각 일간지의 광고도 다른 내용으로 대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소주업계 3위인 보해측은 두 회사의 중단방침에 따라 그동안 검토해온 경품행사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두 회사에 공문을 보내 국민건강을 해칠 소지가 높다며 광고와 경품행사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국세청도 경품행사 중단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그린소주·진로등 아파트·경차·TV등 경품

    새해벽두부터 주류업체들의 ‘소주전쟁’이 불을 뿜고 있다.지난해 말부터불붙기 시작한 소주판촉전이 백화점의 경품경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가열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그린소주 뚜껑속에 엄청난 행운이’라는판촉행사를 3월말까지 연다.‘그린소주’를 마시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32평형 아파트 3채와 아토스 자동차 30대,컬러TV 100대를 내거는 대대적인 경품행사이다. 두산 관계자는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마다 즐겨찾는 소주 한 병이 어쩌면 아파트 당첨의 행운을 가져다 줄수도 있다는 기대를 줌으로써 IMF한파로 고생하는 가장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프리미엄급 소주‘참이슬’이 44일만에 1,000만병 판매기록을 세우는 등 기세를 올리고 있는 진로도 이에 맞서 ‘두꺼비 사은대잔치’를 내놓았다. 올 한해동안 연중실시되는 이 행사는 소주뚜껑속에 경품내용이 기록돼 있다.6명에게 주택구입자금 7억원을 지급하며 경승용차 50대,TV 250대,김치냉장고 200대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곰바우를 간판제품으로 내세운 보해는 신문 알림난을 뒤져 대형모임을 하는 직장이나 단체를 직접 찾아가 곰바우를 ‘선물’하는 등 현장 판촉전에 치중하고 있다.
  • 경품의 고액화/崔澤滿 논설위원(外言內言)

    올들어 소비가 크게 위축되면서 백화점과 자동차 업계 등이 아파트·자동차·금강산관광을 경품으로 내걸고 판촉전을 벌이는 등 경품의 고액화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유통업체가 경품으로 내놓은 휴대폰이나 삐삐는 이제 경품으로 대접받지 못한다. 최근 L백화점과 S백화점은 29평짜리와 22평짜리 아파트를,H백화점과 S자동차는 자동차를,H자동차는 금강산관광을,N실업은 러시아관광을 경품으로 내놓고 판촉전을 벌였다. 경품이 고액화되면서 어느 백화점에는 98만명,다른 백화점에는 40만명의 고객이 몰려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물건을 산 고객에 한해서 경품 응모자격을 주었으나 경품경쟁이 심화되면서 상품을 사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응모기회를 주는 기상천외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경품행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백화점측은 “소비자를 붙잡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밝히고 있다. 경품이 고액화하면 할수록 소비자들의 심리가 사행화(射倖化)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최근 대형 유통업체나 재벌계열사의 경품경쟁은 소비자들에게 사행심을 조장하고 한탕주의를 유발시키는 등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당첨 확률이 거의 없는 경품을 타기 위해 신용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이 있는가 하면 카드대금을 갚지 못해 불량신용자로 낙인찍혀 2∼3년동안 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또 백화점과 자동차 업계 등은 재벌이 경영하는 업체로 고액 경품을 내걸 수 있으나 중소기업체는 고액 경품을 내놓을 수가 없어 고객을 빼앗기는 바람에 부익부(富益富)빈익빈(貧益貧)현상이 생기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이후 자금난과 판매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체는 고액 경품은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이자 공정한 경쟁질서를 허물어뜨리는 행위”라며 당국이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정거래법에는 상품의 용기·포장 등에 응모권을 넣거나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의 경품에 한해 일정금액 이상의 경품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을 뿐 현재 성행하고 있는 특정 경품을 제시한후 무작위로 추첨하는 공개 경품행사에 대해서는 규제규정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대기업이 사행심을 조장하는 경품을 내놓아서야 되겠는가. 해당업계가 자중하지 않는다면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
  • 29평 아파트 경품으로 ‘등장’/롯데백화점,쌍용건설과 공동마케팅

    ◎분양가 1억2천만원… 29일까지 행사 1억원이 넘는 29평형 아파트가 백화점 경품으로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 쌍용건설과 용인수지 1차 쌍용아파트 분양사업 및 롯데백화점 정기세일 행사와 관련,공동마케팅 약정을 맺어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용인수지의 쌍용아파트 29평형 1채를 경품으로 내놓는 대신 롯데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잠실점 9층 화랑을 모델하우스 공간으로 제공한다. 롯데는 또 이 기간 동안 서울 5개점의 세일 신문광고와 전단 등에 쌍용아파트 분양공고를 함께 내보낸다. 공개 경품 행사는 16∼29일 14일간 실시되며 응모 희망자는 물건구입과 관계 없이 서울지역 롯데백화점에 비치된 응모권에 인적사항을 써내면 된다. 용인의 쌍용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도 경품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경품으로 나온 아파트 분양가는 1억2,600만원이며 2001년 5월 입주할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최고가 경품으로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내놓은 대형자동차(체어맨,4,000만원 상당)였다.
  • 한도초과 고가경품행사 한국마크로에 시정명령/공정위 대전사무소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는 19일 법정한도를 초과한 고가의 경품을 내걸고 개점행사를 실시한 ㈜한국마크로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중앙 일간지에 법위반 사실을 공표토록 했다. 한국마크로 대전점은 지난 10월 한달간 개점 축하행사를 하면서 소비자 현상경품 한도액이 15만원을 초과할 수 없도록 돼 있는 현행 경품고시 규정을 위반,2천만원이 넘는 자동차와 냉장고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 불황속 우량 중기제품 인기/품질위주 알뜰구매

    ◎창고형매장 고객 20∼30% 늘어 국제통화기금(IMF) 자금지원 협정체결이후 경기가 냉각되면서 소비자들도 알뜰소비로 소비행태를 바꾸고 있다.특히 브랜드를 중시하던 구매패턴이 품질중심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이에따라 그동안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던 중소·중견기업들의 제품에 매기가 일고 있다. 17일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알파와 오메가’(본부장 배명호)는 IMF 협정체결이후 고객수가 20∼30%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객단가(방문고객 한사람의 구매가격 평균)은 오히려 떨어졌다.11월만 해도 객단가는 3만∼5만원있었지만 지금은 2만∼3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다.그만큼 알뜰 쇼핑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배본부장은 “IMF협정영향으로 기업들이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감원과 임금삭감 등의 조치를 취함에 따라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 소비자들이 보다 값싸게 양질의 제품을 다량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찾게 된 게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주로 찾는 제품은 그간 유명 대기업제품과 수입품때문에 별로 애용되지 않았던 풍년,세신,한창,나우,유닉스 등 중견·중소기업의 압력솥,도자기,와인잔,헤어드라이어,전화기,문구,완구 등 2만여종에 이른다.요즘 수요가 대폭 늘어난 것은 휴지,건전지,세제 등의 각종 생필품과 소모품들.대부분 시중가의 80∼2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어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당연히 매출이 늘어 불황속의 호황을 구가한다는 말이 나온다.덕분에 직매장 3곳과 80여곳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알파와 오메가는 올해 매출이 작년(2백24억원)보다 두배이상 늘어난 5백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유영미 관리부 과장(30)은 “불황탓에 우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지만 소비패턴은 생필품과 생활용품 위주로 바뀌고 있다”면서 “회사측도 구매패턴의 변화에 맞춰 고가 경품을 제공하는 각종 사은·경품행사를 지양,알뜰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일반 고가백화점과 할인점에도 그대로 적용돼 백화점은 10%이상의 매출감소가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할인점은 정반대의 매출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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