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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조기타결 적극지도 지시/남 노동

    노동부는 13일 과천 정부 제2청사에서 남재희장관 주재로 전국 6개 지방노동청장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임금교섭시기를 맞아 임금교섭이 조기에 타결되도록 적극 지도하라고 지시했다. 남장관은 『전국 45개 지방노동관서는 노사안정을 위해 한국노총과 경총이 합의한 5∼8.7%의 임금가이드라인이 존중되는 선에서 각 사업장의 임금협상이 조기에 타결되도록 적극 지도에 나서라』고 말했다.
  • 대기업 임금교섭 내주 본격화/현중·대우자 등 5사 시작

    ◎대폭인상 요구… 진통 예상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한진중공업등 올해 노사관계안정을 가름하는 대규모 사업장의 임금교섭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들 사업장은 2년마다 갱신하는 단체협상이 겹쳐있는 데다 노조측이 한국노총과 경총이 합의한 임금가이드라인보다 2배이상 높은 임금 인상률을 요구하고 나서 협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1일 노동부와 전국사업장 노조에 따르면 현대중공업·현대정공·대우조선·대우자동차·한진중공업등 대규모 사업장 가운데 대부분이 이달말안으로 일제히 임금협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욱이 「현대그룹총연합」「대우그룹노조협의회」등으로 구성된 「전국노조대표자회의」소속 노조들이 임금인상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쟁의발생신고를 한꺼번에 낼 것으로 보여 올해 「임투」는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는 6월중순을 전후해 최대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지난 4월20일 단체협상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통상임금 기준 12.7%의 임금인상 요구안을 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임금교섭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단체협약에서 ▲상여금 7백% ▲퇴직금 누진제실시 ▲호봉제도입등 임금인상 효과가 있는 각종 요구안을 내놓고 있어 협상에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대우자동차 노조도 지난 6일 16.3%의 임금인상안과 해고자복직,상용차 군산공장이전에 따른 근로자의 불이익 해결등을 단체협상안으로 내놓고 조만간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 지역·직장의보 통합/국회 보사위 공청회/찬반 “팽팽”

    ◎“비현실적… 현행제도 보완을”/반대/“공정한 의료혜택 위해 불가피”/찬성 국회 보사위가 2일 개최한 「의료보험제도개혁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조합주의 방식의 현행 의보제도를 유지하느냐,통합·일원화된 의보체계로 개편하느냐의 현안을 놓고 참석자들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보사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의료보장개혁위원회」는 현재 의보관리방식,급여확대,고가장비사용등 이용자들의 편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개혁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조합주의냐,통합주의냐의 해묵은 논쟁에 걸려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참석자들의 주제발표 요지는 다음과 같다. ▲강창구 전국지역의보노조총연합대표=4백17개 조합을 다원분립적으로 관리,운영하는 현행 의보제도는 △자격변동과정에서의 국민 불편 △지역간,계층간 보험료부과의 불평등 △농어촌 지역조합의 구조적 재정적자와 농어민의 부담가중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따라서 전국 어디서나 의료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험료부담능력이 취약한 계층에 대해 여유있는 계층의 소득을 재분배해 주는 사회보장제도의 기본원리를 살려 하루빨리 통합의보가 시행돼야 한다.이는 또 실질적인 농어촌 복지지원방안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김상균 경실련정책연구위원=현재의 조합주의 아래서는 전체 적립금이 3조4천억원이나 되면서도 그 효율적 이용이 제약돼 있다.특히 조합간 극심한 재정격차 때문에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할 사회적 취약계층은 형편에 비해 과중한 보험료를 물고 있다.관리중복에 따른 낭비를 막기 위해서도 통합의보가 돼야 한다. ▲김영배 경총이사=현행 조합별 관리방식은 지난 5년동안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우리 현실에 맞는 제도이다. 준비금적립금도 이제는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쓰여야 한다.적립금을 상병수당이나 분만수당등을 통해 근로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또 현행제도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합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조합이 좀 더 다양한 곳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할 것이다. ▲김준규 전국농민회총연맹정책실장=현행 제도아래서는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농어촌의보 가입자들이 공무원이나 교사보다 높은 보험료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특히 농어민은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선택할 기회마저 없다.따라서 의보통합을 통해 농어민 부담을 완화하고 토지종합과세,종합소득세제등을 강화,자영업자등의 정확한 소득을 파악해 재원을 보강해야 할 것이다. ▲문옥륜서울대교수=통합의보에서는 자영업자등의 소득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임금근로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가중될 것이다.따라서 현행제도안에서 농어민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소득및 능력에 따라 부담토록 하는등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규식연세대교수=현행제도안에서 경영평가제를 도입,조합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부가급여를 활성화시켜 조합간 경쟁을 유도시켜야 할 것이다.
  • 전노대/「민주노총준비위」 구성 결의/노동절 행사 끝내 따로따로

    ◎노총/실내 기념식/전노대/도심 가두행진 35년만에 부활된 노동절(메이데이)행사를 계기로 전체 노동계가 기존의 한국노총과 신설 「제2노총」으로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도권 노조단체인 한국노총과 재야노조단체인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는 1일 각각 별도의 노동절 기념대회를 가져 노동계 재편 움직임을 가시화시켰다. 「전노대」소속 회원 1만5천여명은 이날 낮 12시 서울 동국대 운동장에서 「제1백4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갖고 올해 한국노총과 경총간에 결정된 임금인상 합의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제2노총을 결성하기 위해 「민주노조총연합준비위」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전노대」는 집회를 마친뒤 하오 4시쯤 동국대를 출발,명동·종로를 거쳐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인뒤 8시쯤 해산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1 노동절 기념대회」를 가졌다. 이날 노총행사에는 이영덕국무총리,남재희노동부장관,김종필민자당대표,이기택민주당대표,박찬종신정당대표,이동찬경총회장등 정부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전노대」 행사에는 이기택 민주당대표,홍사덕·김말용의원(민주당)과 백기완씨,이창복전국연합 상임의장,단병호 전「전노협」의장 등 재야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 파견근로제 등 도입/기업 인력부족 해소

    정부는 기업의 생산 및 기능직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파견근로제,시급제 등 다양한 근로형태 및 제도를 개발할 계획이다. 경제기획원 김태연 차관보는 29일 신라호텔에서 경총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여성,고령자,청년층의 유휴인력을 산업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임금협상 순조… 산업평화 “청신호”/1백인이상업종

    ◎8백12곳 타결… 열흘정도 빨라져/인상률 5%선… 분규 사라져/노총·경총 교섭­가이드라인 큰 호응 전국 각 사업장의 올해 임금교섭이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돼 대부분 상반기안에 마무리되면서 노사관계 안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7일 노동부가 전국의 1백인 이상 사업장 5천4백83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임금교섭 현황에 따르면 전체의 14.8%인 8백12개 사업장에서 임금교섭이 타결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임금교섭 타결률 11.6%보다 3.2%포인트 높은 것으로 지난해 5월7일쯤 14.9%의 타결률을 보였던 것에 비하면 날짜도 10일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이날 현재 업종별 임금타결률은 사회및 개인서비스업이 24·1%로 가장 높고 전기·가스·수도사업(22.7%)운수·창고·통신업(20.5%)이 전 산업 평균타결률을 웃돌았으며 제조업(12.1%),건설업(10.9%),금융·보험업(5.1%)등만이 평균치보다 낮다. 이처럼 임금교섭 속도가 빨라진 것은 한국노총과 경총간 중앙노사합의가 지난해보다 이틀 빨랐고 중앙노사가 제시한 5∼8.7%의 임금인상률이 각 사업장에서 무리없이 수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까지 임금교섭을 마친 사업장 가운데 중앙노사가 제시한 임금가이드라인 안에서 인상률을 결정한 업체는 70.4%인 5백72곳이며 근로자 숫자로 따지면 89.2%에 달해 중앙노사합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임금교섭이 타결된 사업장의 인상률에 근로자 숫자로 가중치를 더한 평균인상률은 5.4%로 지난해의 5.2%와 비슷했다. 임금가이드라인 이상으로 교섭을 마친 사업장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고 1천인이상 대기업은 4곳에 지나지 않았다. 노동부는 『집중관리 대상인 30대 그룹산하 3백92개 사업장의 경우 올해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한꺼번에 갱신하는 사업장이 많아 현재 임금교섭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분규가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임금교섭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것은 노사문제에 있어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기때문』이라면서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노사관계 안정이 올해는 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삼성그룹 임금/평균 5% 인상/사무·생산직 차등

    삼성그룹은 26일 올해 임금 인상률을 기본급 기준으로 평균 5%로 확정했다.사무직은 평균 4.6%,기능 및 생산직은 평균 5.4% 등 차등 인상키로 했다. 생산성 장려금도 상여금 기준 연간 최고 1백20%에서 1백60%로 높이고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 지원금과 근속수당 등 복지수당도 크게 올렸다. 삼성그룹의 인상률은 경총과 노총이 지난 달 말에 합의한 대기업의 임금 인상률 5∼6.85%의 하한선이어서 다른 그룹의 임금교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현총련,노총 탈퇴/노­경총 임금합의안 철회 요구/임시 대의원대회

    【울산=이용호기자】 울산지역 현대그룹 계열사 노사가 올해 임금및 단체협약교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그룹 노동조합총연합(현총련)소속 각 계열사 노조위원장및 핵심노조간부들이 노총을 탈퇴,공동 투쟁을 결의하고 나서 올해 이 지역 기업체의 임·단협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총련은 지난 24일 상오10시 울산대 소운동장에서 현대중공업·현대종합목재·현대미포조선등 전국 30개 계열사 노조간부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임시대의원대회및 단·임투 전진대회를 열고 노총·경총의 임금합의 철회등이 보장된 단체협약 관철등을 결의했다. 현총련은 올해 교섭을 지난해보다 좀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와 회사측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 노조활동 관련 구속/근로자 3명 가석방

    법무부는 21일 노조활동을 벌이다 구속돼 형이 확정된 동영알미늄 근로자 이광수씨등 3명을 가석방시켰다. 이들의 가석방은 지난달 30일 열린 중앙노사합의에서 나온 노총·경총의 대정부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한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 부산교통공단 노조/노총탈퇴 결의

    【부산=이기철기자】 부산교통공단노조(위원장 강한규·38)가 16일 한국노총 탈퇴를 공식선언했다. 부산교통공단노조는 15일 하오 부산시 금정구 노포동 차량기지창에서 대의원대회를 갖고 지난달 30일 노총과 경총이 합의한 5∼8.7% 임금인상가이드라인을 거부,노총탈퇴를 공식결의했다.
  • 임금인상/대기업 5%내 타결 유도

    ◎전자·조선 등 호황업종 대상/1백인이상 사업장은 5∼8.7%선/노동부 지침시달 노동부는 11일 다른 기업의 임금협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별 주요기업의 임금교섭을 집중 지도하기 위한 「94년 임금교섭지침」을 전국 45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노동부는 이 지침에서 임금인상 선도기업을 별도로 관리한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업종·지역별로 다른 기업에 파급효과가 큰 대기업의 임금교섭을 집중지도하고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5월말까지 조기타결을 유도하라고 시달했다. 노동부의 임금교섭 지도를 받는 근로자 1백인 이상의 사업장은 5천5백여개이며 근로자 숫자는 2백80만명에 이른다. 노동부는 한국노총과 경총간 합의대로 임금인상률 5∼8.7% 범위안에서 임금협상을 타결짓도록 유도하는 한편 전자·조선·자동차등 호황을 누리는 대기업의 경우 임금인상률이 5%안에서 합의되도록 지도키로 했다. 이 지침에서는 그러나 초과급여를 제외한 평균임금이 월 53만원 이하인 업체에 대해서는 임금인상률을 노사자율에 맡기도록 했다. 노동부는이번 지도에서 호봉승급분은 임금인상률에 포함시키지 않도록 하고 임금협상 타결 이후 수당신설·상여금·일시금등의 변칙적인 방법으로 추가적인 임금인상이 이뤄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벌일 방침이다. 이밖에 초과이윤이 발생할때 지급되는 성과급의 경우 가급적 생산량 증가·불량률 감소등의 달성목표에 따라 지급토록 하고 현금보다는 자사주식이나 전환사채로 지급하도록 했다.
  • 김 대통령­경제장관 조찬대화 요지

    ◎“「경제회생이 제1과제」 변함없다”/김 대통령/외국인투자 유치·금융사고 근절 총력/홍 재무/경총·노총 합의 적용 분규예방 만전/남 노동 김영삼대통령은 11일 아침 청와대에서 경제부처장관들과 조찬을 하며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다음은 대화요지이다. ▲김대통령=지난해에는 개혁속에서도 경제가 회생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금년에는 중국의 무서운 추격을 비롯해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UR이행서의 수정은 정부의 신뢰를 크게 손상했습니다만 지나간 일인만큼 이젠 농민에게 무엇을 할것인가에 신경을 쓰십시오.통신망화재는 정부의 관리능력에 시비를 불러일으켰습니다.재발이 없어야 합니다.빈발하는 지하철사고는 철저한 조사로 시정을 하고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명교통장관=지하철사고는 전동차가 일본서 제작돼 설계와 내용파악 미흡으로 시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새로운 타입의 전동차여서 국내 철도청기술자들이 원인규명을 못했습니다.오늘부터 부품을 교체해 운행합니다.충분한사전시험을 하지 못한 것은 잘못입니다. ▲김대통령=지하철문제에 있어서 지금까지도 우리가 수입에만 의존하고 국내기술이 내용파악조차 못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신형을 도입했으면 수입국에서 충분한 품질보증과 파악이 있어야 할것입니다.외국인들은 한국에서의 기업여건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홍재형재무장관=비싼 금리,노사문제로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중국을 배후시장으로 갖고 있고 기술인력의 훈련이 잘되어있는 것은 유리합니다.기존투자액은 늘어났지만 신규투자는 적습니다.제조업보다 서비스계통에 투자가 많고 정신대문제등 국민의 감정적인 대응경향도 불리한 여건중의 하나입니다.규제완화등 여건개선이 필요합니다.외국기업들은 파업중의 제3자 고용문제,파업조정기간이 짧은 점,토지가격이 높은 점등도 지적합니다.금융제약도 풀어달라고 합니다.그러나 북한핵문제로 인한 투자위축은 없습니다. ▲김대통령=금융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은 어디있습니까. ▲홍재무=국민은행은 외환업무를 시작하다가 문제가 생겼고 제일은행은 내부통제에 문제가 있었습니다.은행원들에게 직업윤리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김대통령=은행장회의라도 자주해서 철저히 단속하십시오.체신과 교통분야에서의 중국과의 후속조치는 어떻습니까. ▲윤동윤체신장관=내달 중국에 실무자가 가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시중과기처장관=항공기합작사업은 컨소시엄구성을 검토중입니다.중국은 비행기 동체기술,우리는 날개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엔진은 공동개발하는 쪽으로 연구하겠습니다. ▲김대통령=소형비행기는 중국에서만도 수백대가 필요하고 동남아에 수요가 많아 큰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중국과의 합작을 서두르십시오.임금결정의 구체적인 내용에 정부가 개입해서는 안되겠지만 노사분규가 없도록 하는 대원칙은 지켜져야 합니다. ▲남재희노동장관=경총과 노총간의 합의를 적용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좋은분위기가 흐트러지지 않고 사소한 사고가 커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재야측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고 재야도 문민정부와의 충돌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노동부로서도 그들의 물꼬를 터주려고 노력중입니다. ▲김대통령=환경문제는 어떻습니까. ▲박윤흔환경처장관=재야도 반정부활동이 아닌 순수환경문제로 접근해가고 있습니다.수질대책은 장·단기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문제가 있을때는 즉각 대응하고 급수대체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대통령=다시는 물로 충격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생수시판 결정을 한뒤 문제는 없습니까. ▲서상목보사장관=기존의 14개 허가업체외에 불법생수업자에 대해서도 단속을 하면서 합법의 길을 터주고 있습니다.보사부는 현재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포괄수가제를 도입하고 수가현실화를 해주면 과잉진료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통령=경제회생이 제1의 과제라는데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경제성장률 6%를 유지하고 물가를 안정시켜야 합니다.여기저기서 경제사고가 잦아지는 것은 긴장이 풀린 탓입니다.부총리를 중심으로 단합해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 바랍니다.북한의 핵문제가 투자를 저해할 이유는 없습니다.북한이 핵을 가졌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 전노대 백20개 노조 올 임금인상안 확정/15.7% 요구

    「전국노조협의회」「현대그룹노조총연합」등 법외 노조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노조대표자회의」는 9일 산하 1천37개 단위노조 가운데 이날 현재 임금인상안을 확정한 노조는 11.6%인 1백20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노대는 『임금인상안을 확정한 이들 노조의 평균 인상요구율은 기본급 기준 15.7%로 한국노총과 경총이 지난달 30일 합의한 인상률 5∼8.7%에 비해 크게 높다』며 『이는 최근의 물가폭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노대는 대부분의 사업장이 이번 달 안으로 임금교섭에 돌입하고 쟁의및 협상타결은 5월말∼6월초쯤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 “임금협상 5월말까지 매듭”/근로자 세부담 경감대책 적극강구

    ◎국회 경쟁력강화 특위 국회 국제경쟁력강화특위(위원장 김기배)는 6일 국회에서 제4소위를 열어 노동부와 총무처로부터 국제경쟁력강화방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강봉균노동부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5∼8.7% 임금인상등 지난달말 경총과 노총의 합의사항을 반영한 올해 임금교섭지도지침을 각 기업에 보내 가급적 5월말까지 임금및 단체협상을 일괄 타결짓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강차관은 『자동차등 일부 호황업종이나 대기업의 높은 임금인상이 다른 업종에 미칠 영향을 감안,임금인상을 자제토록 하겠다』고 밝히고 『대신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전환사채나 우리사주형태로 지급토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강차관은 『소득공제조정등을 통해 근로자의 세부담을 경감하는등 형평과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세법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노사화합을 위해 노조활동과 관련된 구속자 가운데 개전의 정이 있는 사람은 특별조치를 강구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중앙로·사합의정신 명심해야(사설)

    노총과 경총이 한자리수 임금인상률을 도출해내기까지는 경제의 당면과제인 경쟁력강화에 대한 노사의 공동인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연초의 물가불안에도 불구하고 중앙노사가 지난해 합의율 수준인 5∼8.7%의 인상률을 도출해 낸 것은 평가할 만하다. 더구나 두 단체가 자율적인 협상에 의해서 임금인상률뿐이 아니고 산업평화정착을 위한 제도개선사항까지 일괄타결한 것은 노사협력이 한단계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이제부터는 각 사업장의 노사가 중앙노사의 합의안을 바탕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원만히 매듭지어야 할 것이다. 중앙노사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법외노동단체인 전로대와 전로협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재야노조협의체들이 이번 합의를 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들린다.재야노동단체의 향방은 올해 각 사업장의 노사협상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가 있기도 하다.재야노동단체의 중앙노사 합의거부는 한마디로 노사관계를 대립개념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법외단체들은 국제경제환경이어떻게 변하거나 우리산업의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과제가 무엇이든간에 노동운동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중앙노사간의 합의를 거부하려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그런 연유에서 중앙노사의 합의를 거부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국제적인 노동운동의 조류와 역행하는 것이고 산업평화정착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의 여망을 저버리는 것이다. 그런 노동운동은 일부 사업장에서 일시적으로 인기를 모을 지는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설 땅을 잃게 될 것이다.또한 그런 노동운동에 동조한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멀지않아 그런 행위가 스스로의 일터를 잃게 하는 행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각 사업장의 근로자들은 중앙노사의 합의이면에는 기업의 국제경쟁력강화를 통한 근로자의 장기적인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의 뜻이 담겨져 있음을 이해하고 올해 노사협상을 원만하게 매듭짓기 바란다. 사용자 또한 지금까지 임금위주의 노사협상관행을 버리고 진정으로 근로자의 작업환경이 개선되고 복지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특히 사용자는 근로자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이는 무한경쟁시대 내지는 무국경시대에 생존이 어렵다는 인식을 새롭게 해야한다.근로자의 협력을 도출하는 길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서 근로자의 신뢰를 쌓는 것이다. 정부도 물가를 안정시켜 근로자의 실질소득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또한 근로자의 세부담경감과 근로자의 고용보험 대상확대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하도급관행 개선 등 중앙노사협의에서 합의된 제도적 개선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 노사 자율교섭 “착근” 새계기/올 임금 「가이드라인」 합의 안팎

    ◎억제하되 제도고쳐 실질적 보전/상반기중 대부분업체 타결전망 한국노총과 경총이 중앙단위임금교섭을 30일 마무리지음으로써 개별사업장에서의 임금교섭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이날 합의된 임금가이드라인은 양측이 서로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큰 진통없이 협상을 마쳤다는 점에서 각 사업장의 올해 임금교섭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타결시기도 지난해의 4월1일보다 이틀 앞당겨져 전국 각사업장의 임금교섭을 상반기까지 대부분 타결짓는다는 정부의 방침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노사가 자율적으로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우선 지난해의 4.7∼8.9%보다 하한선은 0.5%포인트 높아졌으나 상한선은 0.5%포인트 낮아졌다는 데 올 임금교섭의 어려움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지난해 연말 물가인상률 5.8%를 하한선에 최대한 감안하되 국가경쟁력강화를 위해서 임금인상억제도 필요하다는 인식이 상한선을 낮춘 결정적인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노총은 협상 첫날 지난해의 12.5%보다 크게 낮은6.6∼10.8%를,경총도 노총의 요구에 근접한 3.2∼6.1%를 내놓는등 교섭의 조기타결을 위해 양쪽이 현실적으로 접근,비교적 원만하게 합의를 이끌어냈다. 올해의 노총·경총간 사회적 합의는 중앙노사의 자율적 교섭이 노동계에 뿌리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임금교섭이 사업장별로 진행되는 데서 생기는 불필요한 노사갈등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및 근로조건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연례행사처럼 치러온 분규를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의 사회적 합의에서는 임금을 억제하는 대신 실질임금을 보전할 수 있는 제도개선에 무게를 실어 협상을 벌인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노사와 정부가 10차례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노사가 합의한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도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사회적 합의의 내용과 형식을 갖추고 노·사·정협력의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같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전노협」등 법외노조단체들은 중앙노사의 사회적 합의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서명등 반대투쟁에 들어간 상태다. 따라서 「무분규원년」을 이루려면 중앙노사의 합의사항이 각사업장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노총·경총이 지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도 이들 법외노조의 요구사항 가운데 합리적인 부분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올 임금인상률 5∼8.7% 합의/노총·경총,노사에 가이드라인 제시

    한국노총(위원장 박종근)과 한국경총(회장 이동찬)은 30일 중앙단위 94년 임금인상률을 통상임금기준 5∼8.7%로 결정,노사 양측에 권장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노사대표가 임금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이다. 노총과 경총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회의실에서 협상을 갖고 초과급여를 제외한 월 평균임금이 88만4천원을 넘는 사업장에는 5∼6.85%,88만4천원이하인 사업장에는 6.85∼8.7%의 인상률 적용을 권장키로 합의했다. 중앙노사는 월 평균임금 53만원 이하의 영세사업장에는 중앙단위 임금합의에 관계없이 해당사업장의 지불능력에 따라 노사자율로 결정하도록 했다. 노사 양측은 고용보험제를 우선 30인이상 사업장에 95년 7월부터 적용하고 98년내로 1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적용할 것등 12개 정책·제도개선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노사가 합의한 대정부 건의사항은 ▲정부억제목표선 이내로 물가억제 ▲노동관계법 개정때 노사의견 수렴 ▲근로자의 경영참가보장을 위한 노사협의회 제도보완▲근로자의 세부담 경감 ▲구속근로자 사면등 특별조치 강구등이다.
  • 노조업무조사/노·사 새쟁점 “부상”/노동부 강화방침에 찬반 맞서

    ◎“임금협상 앞두고 약점잡기 술책”/노조/“비리 뿌리뽑게 업무감사권 부활”/사용자 노동부가 노동계 개혁차원에서 노조업무조사를 강화키로 한 방침에 대해 각 노조들이 크게 반발하고 사용자들은 업무조사권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노사간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노총을 비롯,「전국노조대표자회의」(전로대)등 노조들은 노동부의 업무조사 강화방침이 본격적인 임금협상을 앞두고 노조의 약점을 잡기 위한 고도의 술책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노총과 「전노대」등은 노조업무 조사와 관련한 노동부의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지 않아 공식적인 대응은 하지 않고 있으나 조만간 입장을 정리,저지투쟁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총의 한 관계자는 『노동부가 노조를 행정력으로 조사한다는 것은 노조의 자율권을 침해하고 탄압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크다』면서 『노동부는 이같은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노대」도 『노동부가 지난해부터 기업에 대한 정기근로감독을 실시하지 않으면서 그동안형식적으로 해오던 노조에 대한 업무조사를 강화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면서 노동부의 업무조사를 전면거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경제단체와 업계는 일부 노조간부들의 비리를 뿌리뽑으려면 현행법으로는 미흡하다고 지적,노동관계법 개정등을 통해 노조에 대한 업무감사권을 부활하고 노조간부들의 재산공개를 의무화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현행 노동조합법 30조와 시행령 9조2항에 규정된 노조에 대한 업무조사권은 그 권한이 미약하고 처벌규정도 벌금 20만원이하에 불과,실효성이 없다』면서 노조에 대한 업무감사권을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에 대한 업무감사권은 87년 여소야대 국회때 노동계의 반발로 폐지됐었다. 경총의 한 관계자는 『일부 대기업 노조의 경우 전임자수가 1백명이 넘고 조합비도 30억원에 이르는등 공적인 성격이 강해졌다』면서 『노조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리·회계및 업무에 대해 떳떳하게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57년부터 59년까지 미국노조총연맹(AFL)의부패가 극심해짐에 따라 의회에서 2백70일간의 청문회끝에 59년에 랜드럼 그리핀법을 제정,노조에 대한 업무조사권을 크게 강화했다. 이 법은 노조가 ▲조직규정 ▲회계결과 ▲노조간부의 근무상황및 임금수당에 대한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노조간부도 재산상황을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본은 노동조합법에서 노조가 회계에 대해 공인회계사의 감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한편 노동부는 노조비리에 대한 진정·고발이 들어온 노조들을 중심으로 업무조사대상노조를 선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노조 전임자수의 경우 이미 실태파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올 임금협상 전망 밝다/노사,무리한 요구 지양… 실질 복지 모색

    ◎“인상률 경영측면 고려” 새현상/노·경총 교섭도 고용보험제 확대 주력 전국 각 사업장의 노조가 예년과는 달리 임금교섭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행할 추세여서 임금인상을 둘러싸고 해마다 되풀이되던 소모적인 노사대립이 올해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한국노총과 경총이 올해 두번째로 중앙단위의 단일임금인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임금교섭을 벌이고 있고 큰 진통없이 조만간 합의를 이뤄낼 것으로 보여 개별사업장의 임금협상도 원만하게 진행될 조짐이다. 노총과 경총의 올해 교섭은 임금보다는 실질임금을 보장할 수 있는 고용보험확대실시등 제도개선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어 종전 임금인상 자체를 두고 노·사간 극렬한 대립을 보였던 마찰양상도 크게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노동연구원이 2백85개 제조업체의 관리자와 노조및 노사협의회 간부들을 대상으로 임금교섭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조가 임금교섭을 앞두고 무조건 근로자들의 요구만을 따라가던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회사의 경영실적이나 산업전망등을 폭넓게고려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7·88년만 해도 근로자들의 요구(39%)나 다른 기업의 임금수준에 맞추는 경향(25%)을 보였으나 최근들어 생계비상승 즉 물가(24%)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근로자의 요구(21.3%)나 다른 기업의 임금수준(20.9%)을 다음사항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노조들은 임금협상을 준비할 때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영실적(28.6%)을 최우선으로 감안하고 물가(20.5%)와 경제및 산업전망(16.5%)도 중시하는 등 원숙한 단계로 올라서고 있는 것으로 노동연구원은 분석했다. 이와함께 노조간부의 68%는 별개로 협상를 벌여 노사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통합하거나 시기적으로 함께 진행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임금교섭 관행이 변화하고 있는 것은 노조가 기업의 경쟁력을 감안,한계점에 달한 임금인상률보다는 각종 제도개혁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증진,사회적 지위향상등에 중점을 두는 추세로 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동부의 한 관계자는 『노조가 사용자와 대립관계에서 협조관계로 돌아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는데 힘써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올해의 경우 이같은 노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 올 임금협상 시한/21일까지로 합의/경총·노총

    올해 개별사업장의 임금협상에 기준이 될 한국노총과 경총등 중앙노사단체간 임금교섭이 오는 21일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노총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국민경제사회협의회(경사협) 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임금교섭에서 임금인상 요구율을 6.3∼10.3%로 수정 제의하고 오는 21일까지 교섭을 끝내기로 경총과 합의했다. 경총은 21일 제7차 협상에서 지금까지의 3.7∼7.4%의 인상요구율을 수정 제의할 것으로 보여 올해 임금인상률은 5∼8%선에서 타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노총 경총간 임금교섭의 부대조건으로 열리고 있는 노·사·정 실무협의회에서는 ▲고용보험의 적용대상범위 ▲근로소득세감면 ▲근로자 복지증진방안등에서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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