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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재계 갈등 심상찮다

    정부와 재계의 갈등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심상치 않다. 재계가 정권말기를 틈타 경제현안에 대한 대정부 압박과 반대 목소리를 연일 쏟아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총이 9일 대통령후보들에게 거듭 대선 공약을 평가하겠다고 밝힌 점은 재계의 보다 투명해진 위상과 함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풀이를 낳고 있다. 정부가 지난 8일 주5일 근무제 도입에 관한 최종안을 발표하자 반대성명을 내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원안통과를 저지하겠다고 강조한 대목도 이같은 공방의 일단을 보여주고 있다. ◆재계,정부와 맞서나 재계는 주5일 근무제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부당내부거래 조사,출자총액제한제도,대통령 후보자 평가 등 정부의 재벌관련 정책이 나올 때마다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장 첨예한 갈등을 보이는 사안은 주5일 근무제.노동부가 마련한 최종 확정안에 대해 재계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재계는 우선 정기국회 회기가 다음달 7일로 끝나 심의기간이 짧다는 점을 감안,다음주부터 각 정당 방문과 국회의원 개별접촉 등 대국회,대정당 로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재계는 출자총액제한제,부당내부거래조사 등에 대해서도 정부와 강하게 맞서고 있다.정부가 출자총액한도를 넘어선 기업들에게 보유주식을 처분토록하고 한도초과 지분에 대해서 주식의결권을 제한한 것은 재벌개혁보다는 대선을 겨냥한 다른 ‘속뜻’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재계는 이에 앞서 공정위가 6대 대기업 계열사에 대한 부당내부거래 정례조사에 대해서도 ‘정권말 길들이기’라며 반발했었다. 경총 관계자는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이같이 정권말기에 기업을 옥죄는 정책을 추진한 적이 없었다.”며 불편한 심사를 내비쳤다. ◆노동계·시민단체 “재계 오버한다.” 재계의 대선공약 정책건의서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단체가 발끈하고 있다. 재계의 주장이 의견개진 수준을 넘어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행사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노동계는 재계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민주노총 손낙구 대변인은 “경총의 주장은 노조를 무력화시키는 의도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장기적으로는 사회통합보다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시키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성공회대 김동춘 교수는 “재계가 힘을 바탕으로 그나마 있던 개혁적인 조치들을 되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권력공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방적 주장은 한국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최여경 김경두기자 golders@
  • 경총 “大選공약 새달부터 평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재계 움직임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남홍(趙南弘)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은 24일 “정당별 대선후보의 윤곽이 드러나는 다음달 중순쯤 경제5단체 책임자들이 모여 대선공약 평가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평가작업에 참여할지 여부는 솔직히 미지수”라면서도 “각단체가 개별적으로라도 반드시 공약평가를 실행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대 경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측이 최근 공약평가 계획이 없다고 밝힌데다 다른 경제단체들도 적극적인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여서 경총 단독으로 평가작업을 강행할 공산이 큰 것으로 보인다. 경총은 ‘의정평가위원회’를 가동,후보별로 노사·인력·복지정책 공약에 관해 공개질의서를 보낸 뒤 답변내용과 평가결과를 회원사에 알릴 계획이다. 경총은 이와 별도로 노사문제 중심의 ‘대선후보 정책건의서’를 작성,곧 각 후보에게 보내 공약수립 과정에서 경영계 입장이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경총은건의서에 일각에서 폐지론이 대두되고 있는 노사정위원회를 협의체형태로 존속시키되,여성부는 기존 부처와 역할이 중복되고 위상이 모호하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5월 노사정위원회에 대해 “개별 기업의 특성을 도외시하고 있다.”며 폐지를 주장했던 것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박건승기자 ksp@
  • 정몽준 출마선언/ 재계 반응 - 현대 “우리와 무관” 他그룹 “… ”

    현대그룹은 17일 “예상됐던 것 아니냐.”며 정몽준(鄭夢準·MJ) 의원의 대선 출마가 자신들과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은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함구령이 내려졌을 정도다. 반면 노조는 다음주 신임 집행부가 들어서면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로 했다.노조 관계자는 “기대반 우려반”이라면서도 “지난 집행부가 출마에 반대하는 쪽이라면 신임 집행부는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그룹이 MJ의 대선 출마와 무관함을 강조하는 반응은 갈수록 강도가 세지고 있다는 관측이다.현대의 유동성 위기 때 정부의 지원 여부를 놓고 정치권이 국회에서 강도 높게 추궁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금강산 관광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계도 극도로 말을 아끼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재계는 “MJ는 이제 정치권 인사이며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그러나 전반적으로 당선 여부와 함께 재계에 불어닥칠 파장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다. 삼성그룹의 고위 관계자는 “모르겠다.정치적인 얘기는 더이상 묻지 말라.”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경총 관계자도 “특정 기업을 대변한 출마가 아니므로 재계는 어떤 평가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전경련 관계자는 “만약 선거에서 질 경우 재계 전체에 지대한 파장이 일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한편 MJ가 현대중공업 지분을 신탁업법상의 ‘신탁’으로 전량 처리키로 한 데 대해 재계는 ‘역시’라며 시큰둥한 반응이다.한 관계자는 “대선 출마를 위한 고육지책”이라며 “언젠가는 경영 일선으로 돌아오겠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매각이나 기부 등 보다 확실히 단절하는 방법은 적절치 않다는 게 정 의원측의 주장이다.매각의 경우 증시에 매물 압박을 주는 데다 현대중공업의 경영권이 외국인 지배로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공익재단 기부도 재단을 통한 대기업 우회 지배를 금지하는 현행법에 저촉된다.출연이 허용되더라도 ‘눈가리고 아웅’식의 모양내기란 빈축에서 역시 벗어날 수 없다는 게 그 이유다. 김성곤 최여경 김경두기자 kid@
  • 경총 “주5일근무 조건부 수용”, 법안 국제기준 맞게 수정하면 반대안해

    재계가 정부의 주5일 근무제 입법안에 대해 “조건부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절대 불가’를 고수하던 입장에서 한걸음 양보한 전향적인 자세로 비춰지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30대 주요기업 인사·노무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정부의 주5일 근무제 입법안에 대해 논의,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조남홍(趙南弘) 상근부회장은 “정부 입법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법안 내용이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수정된다면 크게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으로 ▲법 개정후 상당기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주5일 근무제를 실시토록 할 것 ▲초과근로 시간에 대한 할증률을 중소기업 실정에 맞게 재조정할 것 ▲폐지된 월차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명확히 할 것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기준을 3개월에서 최소 6개월로 늘릴 것 등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휴가일수 축소,약정휴가 할증률 적용은 국제 기준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계가 이처럼 주5일 근무제 추진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은 강경입장을 고집할 경우 자칫 국민여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수위조절로 풀이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
  • 업계 3高 비상, 유가 1弗 오를때마다 8억弗 무역적자

    산업계가 국제유가 급등과 인건비 상승,전기료 인상 등 최근의 ‘고비용 3중고’로 비상이 걸렸다. 미국이 5일(현지시간) 이라크 주요 방공시설을 공습,국제유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인건비 상승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게다가 정부의 산업용 전기료 인상방침이 철강·시멘트·석유화학등 소재산업에게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들어 가까스로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는 국내 경기가 다시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지 않을까 우려된다. ●중동 긴장고조로 유가급등세= 미국 정부가 이라크 전면 공격을 위해 의회와 세계 주요국 정상들의 동의를 구하는 한편 미국과 영국기가 이라크 주요 방공시설을 공습,사실상 개전 수순에 돌입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26달러를 넘어섰다.북해산 브렌트유는 27달러,서부텍사스중질유는 29달러를 웃돌았다. 전면전으로 비화할 경우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최고 33달러선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전경련이 이날 발표한 ‘이라크 사태와 유가전망’에 따르면 원유가격이 1달러 오를 때마다 무역수지는 8억 6000만달러 줄어들고 물가는 0.07∼0.1%포인트 오른다. 특히 원유 의존도가 높은 정유·항공·섬유·관광산업 등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SK·LG정유·대한항공·아시아나 등 관련업계는 전쟁 발발이후 예상되는 유가폭등에 대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주5일 근무제로 인건비 급등= 재계는 정부가 발표한 주5일 근무제 입법예고안에 대해 국제기준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기업현실을 외면한 제도이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한국경총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기업이 추가로 부담해야 할 인건비는 총 60조원에 달한다. 특히 노동집약도가 높은 화학·철강업종이나 실근로시간이 53.5시간에 달하는 중소·영세기업들은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인건비 상승률이 평균 3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전기료 인상에 소재산업 위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도 산업계를 옥죄고 있다.산업용 전기요금이 10.7% 인상될 경우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철강·양회·석유화학·화섬 등 소재산업은 제조원가 상승으로 심각한 경영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에 따르면 철강산업의 경우 전체 매출액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기로업체 7.1%,합금철업체 24% 등이다.전기로와 합금철업체의 제조원가중 전기료 비중은 각각 8.2%,28.8% 등이다. 이밖에도 전기료 인상시 석유화학업계는 연간 730억원,양회업계는 업체당 50억원가량의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경련은 내다봤다. 전광삼기자 hisam@
  • 퇴직기술인력 재취업 쉬워진다, 경총에 전직센터 설치

    구조조정이나 정년으로 퇴직한 기술자들의 재취업이 한층 쉬워진다. 산업자원부는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퇴직기술인력의 취업을 돕기위한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전직) 센터’를 설치,9월초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기업들로부터 퇴직예정인력의 명단을 신청받아 교육대상자를 선정한 뒤 심리·직업상담은 물론 취업알선까지 해준다. 이미 퇴직한 사람은 9월초 문을 여는 센터(마포구 대흥동 경총회관)를 직접 찾아가도 되고,8월말부터 개설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교육대상자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으로 기사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제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기술직 종사자등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민간컨설팅업체의 재취업교육비용이 1인당 200만∼300만원으로 높은 점을 감안해 처음 3년간은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사업에는 2007년까지 정부예산 34억원을 포함해 49억원이 투입되며 경총 외에 전국 8개 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기술재단,컨설팅회사 등이 참여한다.문의는 02-3270-7325.(경총 사회복지팀) 김성수기자 sskim@
  • 주5일근무 최종협상 결렬

    주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한 노사정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노사정위 논의 결과와 공익위원들이 마련한 ‘공익안’등을 토대로 9월께 정기국회에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제출하는 등 단독입법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방용석(方鏞錫)노동장관은 이날 밤 노사정 협상 결렬 직후 기자들과 만나“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올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2003년 7월 공공부문과 1000명 이상 대기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주5일근무제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사정위원회는 22일 오후 노사정위 장영철 위원장,방용석 노동장관,신국환 산업자원장관,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김창성 경총회장 등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지난 2년2개월 동안 끌어온 주5일 근무제 협상을 종료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대한매일 창간98/각계 저명인사 ‘지식나눔’ 밀물

    대한매일의 ‘지식나눔 운동’에 각계 각층에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지식나눔 운동’에 동참한 분들은 18일 현재 500명이 넘는다.학계에서는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이동 서울시립대 총장,정성기포항공대 총장,정성진 국민대 총장을 비롯, 대학과 연구원의 교수들이 대거참가했다. 문화계에서는 원로 연극인 김정옥,시인 신경림,소설가 오정희,TV탤런트 최불암씨 등이 참여했고 도법 실상사 주지,김종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 종교계 인사와 김동민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한비야 월드비전긴급구호팀장 등 사회단체 인사들도 적극 동참했다.경제계에서는 전철환 전한국은행 총재,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김정태 국민은행장,이강원 외환은행장 등이 참가했고 법조계에서는 정동기 서울고검 공판부장,강지원 서울고검 검사,최동식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이 함께했다.정관계에서는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한나라당의 임태희 허태열 의원과 민주당의 유재건 추미애 의원 등 국회의원,그리고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이팔호 경찰청장 등이 참가했다.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대한매일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나누게 된다.대한매일은 지면 사정상 이번 1차 명단에 싣지 못한 분들과 앞으로 참가하는 분들의 명단을 계속해서 지면에 소개할 계획이다. ■명예논설위원 명단 [1차분] ▽학계 ▲강선보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강순원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강태완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강형기 충북대 사회과학대학장 ▲곽대경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권기헌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권성우 동덕여대 국문과 교수 ▲김동규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동철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동현 세종대 영상대학원장 ▲김무곤 동국대 신방과 교수 ▲김상욱 충북대 경영대학장 ▲김선기 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김영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김일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재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종철 영남대 교수,녹색평론 발행인 ▲김중술 서울대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김형곤 건양대 교양학부장 ▲남윤봉 한양대 법대 교수 ▲노규성 전자상거래학회장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 ▲노중기 한신대 사회과학부 교수 ▲라윤도 건양대 교양학부 조교수 ▲류인모 인천대 법학과 교수 ▲박상철 경기대 법학과 교수 ▲박영상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장 ▲박영호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실장 ▲박우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박재묵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 ▲박정원 상지대 평생교육원장 ▲박찬승 충남대 사학과 교수 ▲박춘호 국제해양재판소 재판관 ▲박호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박흥식 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 ▲배양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서동만 상지대 교양과 교수 ▲서병철 통일연구원 원장 ▲서원석 행정연구원인적자원센터 소장 ▲성 염 서강대 철학과 교수 ▲송병흠 한국항공대 항공운항과 교수 ▲신민섭 서울대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심영희 한양대 사회과학부 교수 ▲안순철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무진 경남대 교수,극동문제연구소 ▲오길록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오생근 서울대 불문과 교수 ▲유병주 충남대 경영학과 교수 ▲유석진 서강대 정치학과 교수 ▲유재원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 ▲유찬열 덕성여대 정치학과 교수 ▲육동일 충남대 행정학과 교수 ▲이경주 인하대 법대 교수 ▲이구현 한국언론재단 미디어연구실장 ▲이기우 인하대 사회교육학과 교수 ▲이남영 숙명여대 정치학과 교수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 동 서울시립대 총장 ▲이동익 가톨릭대 신학과 교수 ▲이명천 한국광고홍보학회장 ▲이상학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이상현 동국대 행정대학원장 ▲이수호 전교조 위원장 ▲이영조 경희대 정치학과 교수 ▲이재경 이화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이종호 경민대 자치행정과 교수 ▲이창근 광운대 신방과 교수 ▲이혜경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효성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임동욱 광주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임헌영 중앙대 국문학과 교수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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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홍보실장 ▲이진우 금융감독원 조사2국장 ▲이호열 오롬시스템㈜ 사장 ▲장중영 삼성엔지니어링 고문 ▲채수삼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 대표 ▲최재식 전 전북은행 서울지점장 ▲현재명 제일은행 정보시스템본부장 ▲황시봉 ㈜명주가 대표이사 ▽법조계 ▲박상기 변호사 ▲정동기 서울고검 공판부장 ▲정승화 변호사 ▲최동식 서울지법 부장판사
  • 쟁점 완전합의 전제 근로시간 단축 동의

    재계가 주5일 근무제에 관한 최종입장을 정부측에 전달했다. 16일 경총과 전경련 등 경제5단체는 지난 15일 휴가·휴무일수 조정과 임금보전 등 10개 쟁점에 대한 각 단체의 입장을 정부측에 전달했다. 정부가 이달 말까지 주5일제 도입을 위한 노사정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단독입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경제단체의 최종의견을 타진한 데 따른 것이다. 경총은 미합의 쟁점에 대한 노사 완전합의를 전제로 근로시간 단축에 동의한다는 최종 입장을 전달했다. 경총은 미합의 쟁점 가운데 △초과근로 할증률 적용 △생리휴가 유급문제△연월차 휴가일수 조정 등에 대해서는 노동계와 근접한 의견을 보였으나 임금보전에 관해서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이달말까지 타결안되면 주5일 근무제 정부 입법”

    방용석(方鏞錫) 노동장관은 15일 주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노사정위원회 협상이 이달 말까지 타결이 안되면 정부가 나서 입법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열린 노사정위 고위급 협상에서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되면 논의 내용을 넘겨받아 정부가 공익 위원안을 토대로 원칙적인 입장에서 입법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노사 양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노사정위는 지난 5일과 12일 장영철 노사정위원장,방용석 노동장관,이남순한국노총위원장,김창성 경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상을 열고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임금보전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절충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오일만기자
  • 재계 ‘夏鬪잡기’ 나섰다

    “이대로는 안된다.” 경제단체와 재계가 ‘여름’을 다잡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9일 서울롯데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산업현장의 불법파업이 월드컵 기간의 공권력 이완을 틈타 확산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경고장을 보냈다. 분규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에 초강경 대응을 주문한 것이다. 대기업들도 사원들의 근로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처방을 내놓고 있다. ◇77곳 사업장 ‘하투(夏鬪)’= 경총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장기파업중인사업장은 모두 77곳.지난해 같은 기간(35곳)의 2배를 웃돈다.서울 강남성모병원 등 보건의료노조,민주택시연맹 등은 40여일째 장기파업을 벌이고 있다.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서울지하철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도 부분 파업중이거나 쟁의발생을 결의했다.기아차의 경우 지난 8일부터 노조가 파업을 확대하면서 인기차종인 쏘렌토·카렌스Ⅱ의 5월1∼10일 계약분 8500여대의 출고시기가 9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불법엔 ‘원칙대로’= 재계가이날 ‘월드컵 이후 노사안정을 위한 경제계제언’을 발표한 것은 일부 사업장의 파업이 월드컵 기간의 공권력 이완을 틈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자칫 1989년 이후 가장 극심한 파업이 벌어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재계는 우려하고 있다. 최재황(崔載滉) 경총 홍보실장은 “노사분규를 방관·방치하면 하반기 대선 국면과 맞물려 파업이 연쇄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월드컵 기간에 느슨했던 근무분위기와 사회기강을 바로잡지 못하면 월드컵 성공개최로 조성된 경제도약의 발판이 무너지는 동시에 사회혼란을 초래할것”이라고 말했다. 정문건(丁文建)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는 “월드컵 이후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해이해지면서 대선정국과 맞물려 노사불안,생산성 저하,물가불안이라는 악순환의 고리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88올림픽 이후 사회분위기가 이완되면서 물가가 7.1%나 뛰었던 점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회장단·고문단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월드컵 이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긴급회동을 갖는다.노동시장과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토의한다. ◇기업 집안단속 분주= 구본무(具本茂) LG회장은 월드컵으로 자칫 이완될 수 있는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구체적인 경영지표를 제시했다.구회장은 이날 40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1등 LG는 ‘이기는 경영’의 결정체”라며 “구성원에게 뚜렷한 비전을 제시해 ‘경쟁에서 이기는 경영’을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월드컵 기간동안 브랜드 파워를 높인 것에 자만하지 않기 위해 마케팅팀을 중심으로 월드컵 효과를 자산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화도 주례·월례회의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현안을 적극 챙길 것을 주문하는 등 분위기를 다잡고 있다. 박건승 강충식기자 ksp@
  • [기고] 법정근로시간 합리적 단축을

    현재 한국 노사관계의 최대 관심사는 법정근로시간 단축문제다. 2년여 이상을 끌어온 논의이다 보니 국민들이 노사 양측의 주장내용을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가 돼버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한국경제와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막중하기 때문이다.이는 또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의 사회·문화·경제적 환경은 모두 주 6일제를 전제로 하고 있다.그러나 경제사회의 발전과정으로 보면 주5일 근무제는 필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기도 하다.이 점이 논의를 장기화시키는 원인이고,또한 그렇더라도 논의를 계속해서 결론을 내야 하는 이유이다. 경총과 한국노총은 법정근로시간 단축 논의의 양쪽대표로서 오랜 시간 논의를 계속해 왔다.그 결과 수많은 상반된 주장에 대해 타협을 이끌어내고 이제 몇가지 쉽지 않은 쟁점에 대해서만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진행에 대해 노사양측 진영 모두에서 또다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노동계 일각에서는기존의 주 6일근무를 전제로 하고 있는 휴일·휴가제도를 조금도 양보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경제계 일각의 주장은 논의자체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듯하다. 듣기에 따라서는 양측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게 귀가 시원할 만한 주장이다.그러나 현실적인 면에서 보면 모두에게 실익이 없는 주장이다.장차 주 5일 근무제로 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논리라고 보면 지금까지 논의되고 합의된 것을 모두 버리자는 이야기는 너무 무책임하고 불성실해 보인다.향후 논의를 새롭게 시작할 경우 노사양측 모두 지금까지 합의된 내용 이상의 결과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민주노총 등 논의권 밖에 있는 노동계가 주 5일 근무제 도입으로 연간 52일의 휴무를 더 얻어내면서 현재 주 6일근무를 전제로 한 휴일·휴가제도를 전혀 양보 안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들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고,가능하다고 보는지 의심스럽다. 법정근로시간 단축과 관련된 지금까지의 논의를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일부 경제계의 주장 역시 신중한 검토가 있었는지 모르겠다.주 5일 근무제는 호·불호를 떠나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며 목전에 와 있다.이미 일부 기업들에서 연·월차휴가 등을 전용한 주 5일 근무제 등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시기를 놓치면 주 6일 기준으로 만들어진 법정 휴일·휴가제도의 개선없이 소정 근로시간만 단축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현재 실시되고 있는 금융권의 주 5일제가 대표적인 경우다. 협상대표로 테이블에 나와 있는 한국노총 역시 합리적인 자세를 갖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한국노총이 존치를 주장하는 유급생리휴가는 지난 모성보호관련 법개정시 원칙적으로 폐지하기로합의가 있었던 사항이다.그것을 핵심쟁점의 마무리를 앞둔 상황에서 새삼스럽게 주장하는 것은 결코 합리적인 태도로 볼 수 없다. 결국 남아 있는 문제는 초과근로시간에 대한 임금할증률과 ‘통합 연·월차휴가’를 몇년마다 1일씩 늘어나도록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중요한 문제이지만 합의가 불가능한 정도로 어려운 문제로 볼 것도 아니다.노동계 협상대표인 한국노총의 합리적인 판단과 결단이 요구되고 있다. 최재황/ 경총 홍보실장
  • 총리실 산하 첫 사단법인 탄생

    ‘한국규제학회’가 국무총리실 산하에서는 처음으로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총리실은 13일 “규제학회가 최근 총리실에 법인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민법상 사단법인은 주무관청의 인가를 받아 설립하도록 돼 있다. 총리실은 현재 법제처 등 유관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설립인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규칙’이 제정되는 대로 정식 인가할 방침이다. 약 10년 전부터 소장학자를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해오던 ‘규제연구회’는 보다 폭넓은 규제정책 개발과 규제 관련 학술연구를 위해 ‘한국규제학회’로 명칭을 바꾸고 최근 창립총회를 열었다. 규제개혁위원회의 초장기 멤버인 최병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됐고 김종석 홍익대교수,이용환 전경련 부원장이 부회장,김도훈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실장 등이 이사를 맡았다. 김도훈 실장은 “규제학회에는 기존의 학계인사,연구원뿐 아니라 전경련·상공회의소·경총 등도 규제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혀 효율적인 규제개혁을 위한 전략개발,규제개혁 모델링 제시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규제학회는 오는 10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태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에 맞춰 ‘새정부 규제개혁 정책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고 차기 정부의 규제개혁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앞으로 규제학회가 규제개혁의 산실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각종 규제정책 관련 자료제공,공동연구 등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창립 총회에 박기종(朴琦鍾) 규제개혁조정관이 참석,앞으로 규제개혁위원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것도 이같은 생각에서다. 박 조정관은 “앞으로 학회연구 실적을 규제개혁 발전전략 수립,정책개발,규제영향 분석 등에 적극 반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
  • 조남홍 부회장 ILO이사에

    조남홍(趙南弘·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 90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에 뽑혔다. 96∼2001년 두 차례 이사를 지낸 데 이어 3선을 기록하게 됐다. 2005년 6월까지 이사로 활동한다. 경총은 “근로시간 단축과 공무원노조 설립 등 한국노동법 개정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른 시점에서 국내 노사관계의 현실을 국제사회에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ILO 이사회는 ILO의 예산집행과 사업을 전담하며 각국의 노동기준 준수 여부를 감독한다. 박건승기자 ksp@
  • “개별적 토요휴무제 도입 자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1일 주5일 근무제의 관련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개별적으로 토요휴무제를 실시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경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최근 은행권의 주5일 근무제 도입이 향후 산업전반에 미칠 영향을 깊이 우려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회장단은 주5일제를 도입하려면 주6일 근무를 전제로 한 현행 휴일·휴가제도상의 과잉보호 규정들도 국제기준에 맞춰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사업장에 지침을 보내 휴일·휴가 등 관련 법규정 정비가 없는 현행법체계에서는 노조 요구대로 소정 근로시간을 단축하거나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기어려운 실정인 만큼 임금보전을 전제로 하는 노조의 근로시간 단축요구는 수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토요휴무제 ‘세 표정’/ 한노총 당혹·재계 실망·노동부 반색

    은행권의 주5일 근무제 도입이 확정됨에 따라 막바지 난항을 겪고있는 노사정 근로시간 단축협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사·정 3자는 금융노사의 토요휴무제 전격타결 소식을 접하면서 저마다 ‘주판알’을 튕기며 향후협상에서의 손익계산에 분주하다. 한국노총은 표면적으로 금융노사 협상 타결을‘환영’하고 있지만 내심 ‘당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다.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이 지난 2년 동안 노사정 협상을 타결짓지 못한 상황에서 금융노조의 전격 타결이 상당한 압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국노총 김성태 사무총장은 21일 전국금융산업노조 대의원대회에 참석 “금융노조의 놀라운 성과를 전사업장으로확산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지도부의 마음은 편치 못한 것 같다. 최근 외유성 해외출장으로 물의를 빚은 이남순(李南淳)위원장이 23일 금융노사 임단협 서명식에 불참한 것도 이와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주5일 근무를 둘러싼 민주노총과의 주도권 ‘쟁탈전’도고민거리다.금융이 주5일 근무를 시작할 경우 여건이 좋은 대기업 중심으로 토요 휴무제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높다. 대기업이 많은 민주노총으로선 중소기업 위주의 한국노총보다 주5일 근무제 관철에 있어서 비교우위에 서게되며 노총 지도부의 위상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노총의 고위관계자는 “한국노총의 노사정 합의를 저지하면서 임단협을 통해 주5일 근무제를 쟁취하려는 민주노총전략에 말려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재계는 은행권 노사가 휴일수 축소에 따른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지 않은 채 토요 휴무제 도입에 합의하자 인건비 상승 등 후유증을 우려했다. 사무직과 생산직간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도 제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휴일·휴가 문제 등 제도적인 장치들이 주5일 근무제에 맞게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은행권 노사의 주5일 근무제는 임시 방편일 뿐”이라고지적했다.또 “이같은 토요 휴무제는 기업활동에 지장만초래해 국가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주장했다. 경총은 주5일 근무제의 도입 자체에 반대하지 않지만 시행시기는 노사정위원회의 합의 이후가 돼야 한다는 점을거듭 강조했다.조남홍(趙南弘) 경총 부회장은 지난달 공무원의 격주 토요휴무제 시행 때 “노사정위의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업종별로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힌 적이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은행권 노사가 임금을 보전해 주는 형태로 주5일 근무제에 합의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라며 “이같은 합의는 인건비 상승을 초래해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불러 올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굳이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려면 기업 경쟁력과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장치를 먼저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금융노사의 협상 타결로 고무된 표정이 역력하다.주5일 근무제 도입은 노동부의 숙원 사업이다.노사정 협상여부를 떠나 향후 비제조업·사무직 중심으로 주5일 근무제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욱이 금융노사협상타결은 노사정 협상에 소극적이던 한국노총에 적지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이래저래 노동부로선 유리한 국면이 전개되는 셈이다. 하지만 노사정 협상을 통한 근로기준법 개정없이 중구난방으로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는 것도 고민이다.‘근로조건 후퇴없는 주5일 근무제 관철’을 앞세운 노동계의 파상적 공세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노총-민주노총 간의 주도권 쟁탈이 자칫 선명성 경쟁으로 번질 경우 올 임단협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박건승 오일만기자 oilman@ ■학교 '주5일수업제' - 시행 첫해엔 月1회 검토 주5일 근무제가 급속 확산되면서 일선 학교에서도 ‘주5일 수업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공공과 민간부문의 주5일 근무제 시행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주5일 수업제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전면실시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문제점도 보완하기 위해 시행 첫해에는 월 1회 토요휴업으로 시작하는 것을적극 검토중이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은 지난해 30개 연구학교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83개로 늘려 토요 자유등교일,월1회 토요휴업일,월2회 토요휴업일 등 다양한 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특히 맞벌이 부부의 탁아 문제 등을 고려해 당분간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주5일제 수업 성공의 열쇠는 학생의 휴업일 활동을 뒷받침해줄 사회적 여건 마련에 달렸다는 게 공통적인의견이다. 교육부 학교정책과 김승익 연구사는 “단순히 토요일 하루를 더 노는 데 그치지 않으려면 가정-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며 “박물관,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의장 마련과 휴업일 학생 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프로그램개발 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허윤주기자 rara@ ■'주5일근무' 사각지대 - 中企 '상대적 박탈감' 주5일 근무제가 제2금융권으로 급속히 확산될 것같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벌써부터 자금난과 인건비 상승,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며 한숨을 짓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은행들도 7월부터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할 태세다.한국은행과 외환은행,농협,수출입은행은 노사협의를 거쳐 주5일 근무제 도입을 결정하게 된다. 은행계 카드사들도 모기업인 은행권과 공동보조를 취한다는 입장이다.국민·외환·비씨카드 등은 6월 중 노사협의를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주5일 근무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LG·현대카드 등 재벌계 카드사들은 그룹의 눈치를 보면서 시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고 있다. 보험업계도 은행권이 실시하면 일반기업보다는 우선적으로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중소기업체는 금융권의 토요 휴무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 중소기업은 납품기일을 지키기 위한 초과 근무가 불가피해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다.”고 반발했다.그렇다고 주5일 근무제를 할 형편도 못된다고 말했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먼저주5일 근무제를 도입한 뒤에 공공기관과 국가기관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상대적 박탈감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이 주5일 근무제를당장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 전반의 휴무 분위기로 근로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인건비 상승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강충식 김미경기자 chaplin7@ ■'주5일근무' 삶의 質 업그레이드 토요 휴무로 경제·문화·레저 생활에 어떤 변화가 올까. 보통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국민들의 소비가 크게 늘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 경기가 불황일 때는 소비진작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기때문이다.노동비용 상승→기업수익 악화→생산 차질→고용 악화→유효수요 감소→경쟁력 악화로 이어져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실제로 일본의 전례에 비춰볼 때 근로시간이 줄더라도 경기가 나쁘면 소비진작 효과가 크지 않았다.일본은 90년대근로시간이 크게 줄었으나 장기불황 여파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여가시장의 총액 비중이 오히려 줄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주5일 근무가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는 데 이견을 달지 않는다. 우선 여가횟수가 늘면서 저비용 여가시설 공급이 증가할전망이다.이른바 ‘아웃 도어(Out door)’ 여가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친화적인 생태관광,체험여행 상품이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 캠핑과 야외 레저활동이 증가하고 캠핑용품·레저용자동차(RV) 시장이 특수를 누리면서 신규 고용을 창출할것으로 보인다. 1987년부터 순차적으로 주2일 휴무제를 도입한 일본에서는 국내 여행객이 매년 15% 증가했다.지난 95년부터 이 제도를 도입한 중국에서도 베이징(北京) 인근의 타이산(泰山)과 하계휴양지인 바이다이허로 떠나는 주말 여행이 신풍속도로 자리잡았다. 물론 토요 휴무제로 늘어나는 여가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스트레스를 더 받는 계층이 나타날 수 있다. 중소기업과 개인기업,농어민,서비스 종사자들의 위화감은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건승기자 ksp@
  • 공무원 노조 도입방안 논의

    노사정위원회는 16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공무원 노조’ 도입 방안과 관련,앞으로 차관급 회의를 통해 조속한 노정 합의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차관급 회의에는 노사정위 안영수 상임위원,정영식 행자부 차관,김송자 노동차관,김성태 한국노총 사무총장,조남홍 경총 부회장,신철영 노사정위 노사관계소위원장 등이참여한다. 노사정위는 그동안 논의에서 조직형태,교섭대상,복수노조 허용 등에 대해 의견 접근을 이뤘으나 공무원노조 명칭허용 문제,시행시기,노동권 인정범위,전임자 인정여부 등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노사정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직업정보 및 교육 훈련과 관련된 정보를 통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획득된 정보를 공개하고 ▲기업은 불합리한 연령차별 및 성·학력·지역에 의한 차별을 없애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청년층고용창출을 위한 합의문’을 의결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24일 노사정위 본회의 주5일근무 최종협상

    주5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한 노·사·정 합의 여부를 매듭지을 노사정위원회 본회의가 오는 24일 열린다. 노사정위는 장영철 위원장,방용석 노동장관,전윤철 경제부총리,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김창성 경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본회의를 열어 주5일 근무제 협상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정위는 이번 협상에서 연월차 휴가 가산연수,초과근로수당 할증률 조정,시행시기,임금보전 등 쟁점에 대한 일괄타결을 시도키로 했다.그러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협상 종료를 선언하고 지금까지 논의내용을 정부측에넘길 방침이다. 오일만기자
  • 주5일근무 협상 결렬…내주 최종결론

    노사정위원회 주5일 근무제 도입 협상이 고위급 절충에서도 사실상 결렬됐다.전윤철(田允喆)경제부총리,방용석(方鏞錫)노동·신국환(辛國煥)산업자원부 장관,장영철(張永喆)노사정위원장,이남순(李南淳)한국노총위원장,김창성(金昌星)경총회장은 3일 낮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지난달 24일 노사정위가 제안한 조정안을 토대로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노사정위는 내주 중 노사정위 본회의를 통해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영철 노사정위원장은 “이날 협상이 진일보했지만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며 “더이상 실무급이나 고위급 협상은 없으며 이른 시일내에 본위원회를 열어 협상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 부총리 등 정부측 인사들은 노사 양측에 “지금 협상이 결렬돼 개별 사업장 단위로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노사 모두에게 충격이 크다.”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으나 끝내 조율에 실패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노사정 관계자 3일 회동, 주5일 근무제 최종 조율

    노·사·정 고위관계자들이 3일 주5일 근무제 도입에 관한최종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져 협상 결과가 주목된다. 방용석 노동장관,장영철 노사정위원장,전윤철 경제부총리,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김창성 경총회장 등 5명은 3일 낮 회동을 갖고 지난달 24일 노사정위가 노사 양측에 제안한 조정안을 토대로 담판을 벌이기로 했다. 이날 협상에서는 노사정위 조정안과 관련,시행시기를 최대한 늦춰달라는 경영계의 요구와 연차휴가 일수를 근속 2년에하루씩 가산하자는 노동계의 요구를 최종 조율할 것으로 보여 지난 2년간 끌어온 협상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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