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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면 ‘쇼크’ 거미·해조류 ‘포식’ 유럽녹색꽃게 등 국내 유입 차단

    물리면 ‘쇼크’ 거미·해조류 ‘포식’ 유럽녹색꽃게 등 국내 유입 차단

    이색 반려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은 외래생물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유입주의 생물이 해마다 늘고 있다. 강원도 횡성 저수지에서 식인 물고기 ‘피라냐’가, 서울 중랑천 등에서는 ‘붉은귀 거북’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와 인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외래생물의 등장이 잇따르고 있다. 집 등에서 키우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는 외래생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생물다양성법 하위법령을 개정해 오는 8월 17일부터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을 키울 경우 신고를 의무화했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1일 자연생태계 유출시 생태적, 사회·경제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입주의 생물’ 150종에 대한 자료집을 발간해 관세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유입주의 생물은 국내에 유입되지 않았으나 유입시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수 있는 생물로 선제적 차단 목적이다. 자료집은 지난해 환경부가 신규 지정한 생물로, 국내에서 관리하는 생물은 총 706종으로 늘었다. 국제적으로 생태계 위해성이 확인된 얼룩무늬담치와 토착 해조류 및 이매패류 등을 포식하는 유럽녹색꽃게를 비롯해 사회적·생태적 피해가 보고된 붉은부리베짜는새와 보페미아닭의덩굴 등이다. 영국은 보페미아닭의덩굴 방제비로 연간 600만 달러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생태계교란 생물과 유전적·생태적 특성이 유사한 종으로 펌프킨시드블루길과 가는잎돼지풀은 각각 토착종 포식과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검은맘바코브라와 남미검은배너구리거미는 강한 신경독과 쇼크 등을 유발하는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친 생물로 분류된다. 유입주의 생물을 수입·반입시 유역(지방)환경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문제원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최초 수입·반입 전 위해성 평가를 거쳐 승인 여부를 판정해 외래생물에 대한 무분별한 유입을 사전 예방해 나가겠다”며 “허가받지 않은 유입주의 생물을 반입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SH공사와 신정양천아파트 동절기 시설 현장 점검

    최재란 서울시의원, SH공사와 신정양천아파트 동절기 시설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달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양천구에 있는 신정양천아파트를 찾아 동절기 시설 상황을 점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정양천아파트는 1995년에 지어진 2998세대의 대단지 공공임대아파트로 SH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최 의원은 SH공사를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최 의원과 SH공사의 조대원 건설사업본부장, 기동연 건축설계부장, 이동구 CS 기동 부장이 함께해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한 후 실제적이고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으며, 북극한파를 대비한 동절기 대책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SH공사의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하자보수 및 시설민원 등을 처리하는 CS기동부와 아파트 구조 관련 전문부서인 건축설계부, 이를 총괄하는 건설사업본부의 최고 책임자들이 직접 참여해 내실 있는 현장점검이 진행될 수 있었다. 최 의원은 “신정양천아파트는 지어진 지 30년 가까이 되어 보수 요구가 많은데,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SH공사에서 관계자분들이 직접 나와주셔서 신정양천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검토와 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올겨울 북극한파로 불릴 정도로 몹시 추웠는데, 신정양천아파트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SH공사에서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라며 “남은 겨울 동안도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항상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 ‘군위 채석단지 연장’ 반발 확산… 주민들, 반대추진위 결성한다

    ‘군위 채석단지 연장’ 반발 확산… 주민들, 반대추진위 결성한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의 석산 개발업체가 대규모 채석단지 변경(연장) 지정을 추진하자 인근 주민들이 반대추진위원회 결성에 나서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서울신문 2023년 12월 21일자 10면> 채석단지 인근 군위 효령면 매곡 1·2리, 고곡 1·2리 주민들은 2월 1일 오후 7시 매곡1리 마을회관에서 ‘군위 채석단지 사업 연장 허가 반대추진위회’(가칭)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반대 운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모임을 주도하는 박종식(효령면 이장협의회장) 고곡1리 이장은 “4개 마을 중장년층 30~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대추진위원장 선출과 향후 구체적인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마을 주민은 앞으로 반대추진위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여론을 모으기로 했다.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환경단체와 연대해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는 지난 24일 효령면사무소에서 채석단지 사업 연장 저지를 위한 모임을 가진 뒤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35년간 계속되는 군위 채석단지의 발파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돌가루 먼지로 인해 호흡과 일상생활이 곤란하다”면서 “그런데도 채석단지 측은 기존 채석단지보다 2배 큰 면적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 이상의 채석단지 허가 연장은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라면서 “당국은채석단지 확장 신청을 원천적으로 불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 사회단체 대표는 조만간 대구 지방환경청을 항의 방문해 반대 서명과 사업 연장 반대 진정서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같은 주민들의 집단 반발은 석산개발업체인 B산업이 지난해 12월부터 군위 효령면 매곡리 산 137 일대에 대구·경북 최대 규모 파쇄공장 등이 있는 기존 채석단지 43만 854㎡를 87만 106㎡ 규모로 약 2배 늘리고 개발 기한도 2028년에서 2059년까지 3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한편 군위군은 24일까지 군위 채석단지 변경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재협의) 초안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한 결과 의견 제출자 421명 전원이 반대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관련 법에 따라 B산업 측에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도록 통보했다.
  •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꿈도 꾸지 마’…지난해 130곳 적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꿈도 꾸지 마’…지난해 130곳 적발

    설 연휴 기간 환경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다 적발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30곳이 적발돼 30곳이 고발됐다. 환경부는 31일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내달 1~15일까지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단속에는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17개 시도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전국 4300곳의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한다. 고농도 폐수와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공장 밀집지역과 산업단지 내 사업장과 상수원 주변 사업장 등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단속에 앞서 내달 1~8일까지는 전국 2만 7000여개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 처리시설에 예방 조치 및 취약지역 점검, 주요 환경기초시설 390곳에 대한 현장 확인도 실시한다. 불법행위 의심 업체와 환경오염 취약지역은 이동측정 차량과 무인기(드론) 등 첨단 감시장비를 투입해 조사하고 실제 오염행위가 의심되면 즉시 현장을 방문해 단속할 계획이다. 내달 9~12일은 환경오염행위 신고 창구(128)도 가동하고 하천 등에 대한 순찰도 실시한다. 연휴 이후인 13~15일에는 영세 또는 환경오염에 취약하거나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오염물질 처리·방지시설 등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한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2316개 업체 점검에서는 무허가시설 설치와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가동한 사업장 등 130곳을 적발해 30곳을 고발 조치했다. 한준욱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연휴 기간 오·폐수 무단 방류와 무허가 배출시설 가동, 악취 발생물질 소각, 폐기물 불법 매립 등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환경오염행위 신고가 확인돼 행정처분 등 조치가 이뤄지면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주최 ‘장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참석

    박승진 서울시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주최 ‘장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26일 박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을)이 주최한 ‘장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안중학교 홍승자 학부모회장 및 학부모 15명과 장안중 교장, 교감 등 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해 중랑구 구의회 고강섭, 김민주 구의원이 함께 실질적 방안 마련에 고심했다. 특히 지역구 3선 국회의원으로 중랑구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해 12년간 노력했던 박홍근 국회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실시하는 학부모 간담회 개최를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깊이 경청하고 진정성 있는 해결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랑구에 있는 장안중학교는 2024년 현재, 17학급(특수 3학급 별도)에 404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로서, 2016년부터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에는 수업혁신 및 나눔분야 우수학교 서울시교육감 표창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장안중의 주요 시설 및 환경개선 현안으로는 도서관 리모델링, 학교 외벽 공사 및 내부 도장, 학생 식당 환경개선, 유휴공간 및 실습실 환경개선 등이었으며, 18억 4000만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박홍근 국회의원은 “평소에도 학교를 자주 찾고 있지만, 이렇게 학부모들과 직접 마주하고 현장의 얘기를 들으니 더 자주 찾고,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장안중학교에서 요청한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승진 시의원은 “박홍근 국회의원은 교육부 국비 확보를, 저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교육청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다. 중랑구 교육과 장안중학교 발전을 위한 예산을 내년에도 학부모들이 만족할 정도로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광주 출생 땐 17세까지 7400만원 받는다

    앞으로 광주에서 출생한 아이는 17세가 될 때까지 최소 7400만원을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30일 시청에서 개최한 ‘2024년 출생·보육분야 업무보고회’에서 저출산 가속화 및 인구구조 변화 등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주형 출생·보육정책인 ‘아이키움 ALL IN(올인) 광주 7400+’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출생·보육정책 전문가, 중소기업 직원 및 학부모, 신혼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에서 아이를 낳으면 현금, 의료, 돌봄, 일·생활을 모두 지원하는 이 정책은 부모에게 체감도가 큰 ‘가족지원 4대 케어’를 해주는 게 핵심이다. 4대 케어는 ▲양육초기 부모 부담을 줄이는 ‘현금성케어’(7400만원)에 +α ▲의료지원을 확대하는 ‘메디컬케어’ ▲양육돌봄을 강화한 ‘돌봄케어’ ▲양육 친화 사회기반을 구축하는 ‘일생활케어’다. 현금성케어의 경우 학령기인 17세까지 누구나 7400만원을 지원받으며, 개인별 소득·자격 요건에 따라 최대 3억 2300만원을 지원받는다. 메디컬케어에선 초산연령 상승과 난임, 소아 의료서비스 확대 필요성 등을 감안해 올해부터 의료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난임부부와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 등 지원사업은 소득기준을 폐지했다. ‘난자동결 시술비’(미혼여성 포함) 지원도 추진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24시간 공공심야 어린이병원도 2곳을 추가지정한다. 돌봄 케어로는 올해부터 손자녀돌보미 대상 아동연령을 8세에서 6세로 낮추고 이용기간을 최대 3년으로 조정한다. 이웃 간 상호 아이돌봄이 가능하도록 ‘이웃집 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6~12세 아동의 방과후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도 14곳을 추가 설치해 총 39곳을 운영한다. 일생활 케어를 위해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초등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지원사업 규모를 지난해 125명에서 1000명으로 대폭 늘린다. 광주를 대표하는 아동 랜드마크 놀이시설로 조성하는 ‘AI기반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선운지구 신혼희망타운 1224가구는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부모체감도가 높은 출생·보육정책에 집중 투자해 ‘엄마·아빠가 편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1월 마지막날 대기질 악화…세종과 충남 ‘비상저감조치’

    1월 마지막날 대기질 악화…세종과 충남 ‘비상저감조치’

    한파가 물러나자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기습했다. 환경부는 30일 오후 5시 세종과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국외에서 유입된 초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초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면서 대기질이 악화됐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농도가 50㎍/㎥를 초과했고, 31일에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와 충남도는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민간과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 및 공사장은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에 위치한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 개선 등 조치가 이뤄지고 도심 내 도로 물청소를 강화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무인기(드론) 및 이동측정 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 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 및 단속해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고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올해 첫 고농도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으로, 부문별 저감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고농도 미세먼지 국민참여 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달라”라고 말했다. 31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대구의 대기질도 악화과 예상된다. 오전엔 경북, 오후엔 광주와 전북에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 경기도,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첫 삽 뜬다

    경기도,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첫 삽 뜬다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완료, 1월 30일 착공 경기도가 제2차 지역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1월 30일 착공한다. 모두 50억 원(도비 42.5억 원, 군비 7.5억 원)을 투입해 가평 자라섬 일원에 정원, 보도교, 데크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가평군과 협력해 자라섬에 적합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여러 차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한 결과 하천점용허가를 마쳤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사업이 계획기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라섬이 더욱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자라섬을 찾는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시민이 물으면 시장이 답한다’…화성시 시민소통광장 운영 활성화 눈길

    ‘시민이 물으면 시장이 답한다’…화성시 시민소통광장 운영 활성화 눈길

    경기 화성시가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소통광장’이 시민과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민소통광장은 화성시 관련 정책 제안 등 시민들이 직접 소통의견 제안이 가능한 화성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등록일로부터 20일 이내 10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소통의견에 대해 시장이 공식 답변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3년에 전년대비 2258%가 증가한 1만 775건의 소통의견이 접수됐으며, 연내 100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소통의견 12건에 대해 공식 답변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40%가 증가한 것으로 시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시민과의 소통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1000명 미만 공감을 받은 소통의견 또한 누락되지 않도록 매월 관리하며 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검토해 회신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시민소통광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소통의견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에도 활용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신도시 유입에 따른 주택·환경 분야 소통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GTX 철도역 유치, 트램 설치, 신동~남사 간 터널 개통, 대중교통 개선 등 교통 관련 소통의견도 다수 접수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소통광장은 시민의 자발적 의견소통 활동의 장”이라며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고 더 즐거운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소통광장을 통해 제시되는 100만 화성시민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북한산 고도지구 34년만에 전면개편 환영”

    이용균 서울시의원 “북한산 고도지구 34년만에 전면개편 환영”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이 북한산고도지구 완화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울시 건축물의 고도제한은 자연경관보호, 일조권 등을 목적으로 북한산 지역은 지난 1990년 이래로 고도가 제한됐다. 강북구 지역은 노후주택지역으로 재개발이 추진됐으나 사업성 문제와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은 이중의 규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 의원은 22년 12월 국회토론회에서 북한산 고도제한의 합리적 완화 방안을 주장한데에 이어, 2023년 2월 시정질문을 통해 오 서울시장의 고도지구 규제 완화에 대한 확답을 끌어냈으며, 현장방문과 서울시·강북구청 관련 부서협의는 물론 각종 시사 프로그램과 방송에 출연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북한산 고도지구의 문제점과 완화 방안을 지속해 강조해 왔다.이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서 북한산 고도지구를 평균 45m로 완화해 줄 것을 주장해왔다. 모두 반영되지는 못했지만 역세권지역에서 평균 45m 범위로 추가 완화되는 결과를 얻었다.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고도 완화 요인이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지속해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정가결로 개별건축물 높이를 20m에서 28m로 높이고, 주택정비사업 시에는 최고 높이를 45m까지 허용하는 원안에 추가해 고도지구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도 가이드라인 준수 시 최고 45m까지 완화가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열람공고 및 관련부서 협의를 마친 후 올해 3~4월 중에는 결정고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향후 진행일정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제 노후주거환경 개선이 전환점을 맞이했다. 정비사업은 물론 지역발전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울시 집행부서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진표 “강성희 강제 퇴장, 과도한 대응”… 與 “중립 지켜라” 반발

    김진표 “강성희 강제 퇴장, 과도한 대응”… 與 “중립 지켜라” 반발

    김진표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강제 퇴장당한 사건에 대해 “과도한 대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밝혔다. 김 의장이 대통령실의 과도한 경호를 비판하는 입장을 내자 여당은 ‘중립 의무’를 지키라고 촉구했고 한동안 소란이 벌어졌다. 김 의장은 “지난 18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대통령 경호처 경호원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즉각 “뭐가 과도하다는 거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말씀을 하라”, “실망스럽다” 등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경청하라”, “그만하라”고 외치며 공방이 벌어졌다. 김 의장은 여야 의원 간 고성에 “여야가 본회의장에서는 피케팅이나 야유, 함성을 자제하기로 합의한 절제와 관용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거세게 반발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특정 정당을 중심으로 국회의장이 나서서 발언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지, 중립 의무를 지키는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국회의장은 특정 정당이 아닌 국회의 대표”라고 했다. 지난 18일 전북도 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전환하라고 요구하면서 악수 중이던 윤 대통령을 자기 쪽으로 당겼고, 이에 경호처는 손을 놓으라고 경고했다.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강 의원의 고성이 이어지자 경호처 직원들이 강 의원을 끌고 나갔다. 강 의원은 이날 본회의 말미 신상발언에서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면 300명 의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이냐”며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의 입을 막은 게 아니라 국민의 입을 막은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 김진표, ‘강성희 강제퇴장’에 “경호원 과도한 대응” 비판…강성희 “국민 입 막아”

    김진표, ‘강성희 강제퇴장’에 “경호원 과도한 대응” 비판…강성희 “국민 입 막아”

    여당 항의하고 야당도 고성에 장내 소란與 “국회의장은 정당 아닌 국회의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강제 퇴장당한 사건에 대해 “과도한 대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밝혔다. 김 의장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대통령실의 과도한 경호를 비판하는 입장을 내자 여당은 ‘중립 의무’를 지키라고 촉구했고 한동안 소란이 벌어졌다. 김 의장은 이날 “지난 18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대통령 경호처 경호원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즉각 “뭐가 과도하다는 거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말씀을 하라”, “실망스럽다” 등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경청하라”, “그만하라”고 외치며 공방이 벌어졌다. 김 의장은 여야 의원 간 고성에 “여야가 본회의장에서는 피케팅이나 야유, 함성을 자제하기로 합의한 절제와 관용의 정신을 되살려 국민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정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거세게 반발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특정 정당을 중심으로 국회의장이 나서서 발언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지, 중립 의무를 지키는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국회의장은 특정 정당이 아닌 국회의 대표”라고 했다. 지난 18일 전라북도 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전환하라고 요구하면서 악수 중이던 윤 대통령을 자기 쪽으로 당겼고, 이에 경호처는 손을 놓으라고 경고했다. 대통령이 지나간 뒤에도 강 의원의 고성이 이어지자 경호처 직원들이 강 의원을 끌고 나갔다. 강 의원은 이날 본회의 말미 신상발언에서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면 300명 의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이냐”며 “윤 대통령은 국회의원의 입을 막은 게 아니라, 국민의 입을 막은 것이다”고 비판했다.
  • 전통시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포토多이슈]

    전통시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경기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의정부제일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휴전선 인근에 정착한 실향민들이 중심이 된 판잣집 형태의 5일장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점포 수가 600개가 넘는 대한민국 대표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한 곳이다.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경청했다.시장 상인들과 격 없이 소통한 대통령은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윤 대통령의 의정부제일시장 방문은 2021년 11월 이후 2년 2개월여 만이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4년도 광진구 학교 환경 개선 예산 120억원 확보”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4년도 광진구 학교 환경 개선 예산 120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전병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이 2024년도 광진구 교육 예산으로 1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전 의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삭감 결정과 서울시의 소극적인 교육경비보조금 전출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진의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다”라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용곡초, 용마초, 중광초, 중마초, 대원고, 대원여고를 비롯해 광진구에 있는 29개 학교에 120억원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히며, 학교 현장에 필요한 전자칠판 설치, 노후 승강기 교체, 강당과 급식실 개선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전 의원이 확보한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용곡초 수배전시설개선 1억 9000만원 ▲용마초 전자칠판설치 2억 9000만원 ▲중광초 시청각실 흡음 및 안전시설개선 1억원 ▲중광초 교사동 기계실 소방설비, 옥내 소화전, 자동화재 탐지설비 개선 2억 5000만원 ▲중마초 학생휴게시설 개선 6000만원 ▲대원고 강당 운동시설 등 개선 1억 5000만원 ▲대원여고 전자칠판설치 1억 6000만원 ▲대원여고 창의관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3억 1000만원 등이다. 끝으로 전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광진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지역과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서울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소통하며 교육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언급했다.
  • 이낙연 “의원 중도 사퇴해 유권자에 결례… 출마엔 여러 사람들 얘기 경청”[황비웅의 열린 시선]

    이낙연 “의원 중도 사퇴해 유권자에 결례… 출마엔 여러 사람들 얘기 경청”[황비웅의 열린 시선]

    인터뷰 땐 ‘출마 명분 없음’ 방점웹 출고 뒤 기사 제목 수정 요구도‘탈당 책임론’엔 기자회견 때 사과3년 남은 대선은 제 머릿속엔 없어‘정치 이대론 안 된다’는 국민 30%길동무 돼 주는 게 가치 있다 결론윤정부 3년차는 대한민국 암흑기민주당, 정부 견제·대안 제시 못해미래대연합과 ‘설 전 합치기’ 논의합당 뒤엔 빅텐트 통합·연대 모색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정당에 맞서는 제3지대 신당 연합 움직임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당장 민주당 탈당파인 이원욱·조응천·김종민 의원의 ‘미래대연합’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의 통합이 이르면 이번 주 판가름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전 대표를 만나 제3지대 연대 움직임과 총선 출마 여부 등 현안에 대해 물었다. ‘새로운미래’에 대한 지지 여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황에서 그 타개책으로 이 전 대표가 광주에서 출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 전 대표는 “정치인이 한번 말한 걸 뒤집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서울신문 광화문 사옥에서 대면 인터뷰를 가진 뒤 24일까지 전화로 추가 문답을 나눴다.-이낙연 광주 출마론이 제기된다. 출마할 의향은 여전히 없나. “2021년에 대선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던졌다. 지역구인 종로 유권자들에게 큰 결례를 범한 것이다. 그런 사람이 다시 출마하겠다고 하는 건 명분이 없다. 정치인이 한번 말한 걸 쉽게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동지들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의 얘기들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 제가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은 몸사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마음을 비웠기 때문이다.” 인터뷰 기사가 온라인 출고된 뒤 이 전 대표 측은 전화를 걸어와 제목 수정을 요구하며 “이 전 대표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지만 여러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당시에는 출마 명분이 없다는 데 방점이 있었지만, 미묘한 입장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선 출마는 염두에 두고 있나. “저처럼 국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이 자기 욕심 먼저 챙긴다는 건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 3년 남은 대선, 제 머릿속에는 없다.” -지난 주말 호남 민생투어를 마쳤는데, 생각보다 호응이 없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전체 모임이 비공개 일정이었다. 그래서 호응 여부를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아직 시작 단계다.”이 전 대표는 자신의 총선 출마보다는 빅텐트를 하루라도 빨리 진행해야 한다는 의지가 더욱 커보였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신당 창당을 결심한 이유와 빅텐트 가능성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갔다. -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끝내 탈당한 가장 큰 계기는 뭔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충분히 견제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 안에서 아무 소리 않고 있다가 선거 때 지원 유세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일까. 아니면 정치를 이대로 두어선 안 된다는 30~40%의 국민들께 선택지를 제공해 드리고 그분들의 길동무가 돼 드리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일까 생각했다. 후자가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2대째 민주당원인데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평생 민주당 당원이었던 아버지의 아들이 당을 떠난다는 건 굉장히 괴로운 일이었다. 4·19 때 민주당이 짧지만 여당이 됐다. 그때 민주당이 전라남도 도당 회의를 했었는데 무명 당원이었던 아버지가 발언권을 얻었다. 민주당이 옳기 때문에 당원을 하고 있는데 여당이 됐다고 만약 잘못된 일을 하면 나는 다시 야당으로 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걸 평생 자랑으로 여기셨다. 그런 점에서 저의 결정은 아버지의 아들로서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에서는 탈당 명분이 없다며 ‘이낙연 책임론’을 제기했는데. “그래서 탈당 기자회견 때 그걸 일부러 거론하고 사과를 드렸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냈던 것에 대해 나중에 후회했다. 위성정당 역시 제가 주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동의했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이후 복귀하면서 “통합과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다”고 했다.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것은 단합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변화하지 않아서다. 저는 작년 7월과 12월 말 두 번 이 대표를 뵀는데 두 번 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단합이 필요하다, 침묵의 단합은 죽은 단합이라는 말씀을 드렸다. 그런데 지금도 변화와 혁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창당 발기인대회 이후 총선 목표 의석수를 당초 원내교섭단체 기준인 20명에서 50~60명으로 늘렸다. “지금 민심을 거칠게 말하면 국민의힘 좋다 30%, 민주당 좋다 30%, 둘 다 싫다 30%, 나머지 10%는 투표장에 안 가실 분이다. 그러면 둘 다 싫다는 30%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통로가 있어야 된다. 저희가 준비가 충분치 못해서 50~60석으로 잡은 것이다.” -반윤석열, 반이재명이라는 구호만으로는 신당 창당의 명분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 “신당 창당의 명분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주로 기존 양대 정당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다. 국회의원 정수 300명 중에서 무려 98%가 양대 정당에 소속돼 있다. 국민들은 30%가 중도층인데 국회엔 중도층이 거의 없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국회의원들은 진영 또는 개개인의 이익을 지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검찰 독재를 주장하는 야당과 방탄을 주장하는 여당의 수레바퀴만 움직이는 게 대한민국 국회다. 그걸 깨뜨리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고 명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당들 간의 정책경쟁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이질감 있는 정책들의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까. “바로 그걸 위해서 제3세력들과 공동 비전을 만드는 ‘비전대화’를 월요일(22일)에 시작했다. 국가적인 의제에 대한 정책이나 비전이 서로 엇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비전을 조정하기 위한 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정책 노선이 다른데 어떻게 할거냐는 국민적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걸로 본다.” -어떤 공통되는 가치나 비전이 있나. “가장 국내에서 의견이 많이 갈라지는 의제들이 있다. 예를 들면 북한 문제, 3대 개혁이라든가 의견이 갈리지는 않지만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는 지방 소멸, 인구 소멸 문제 등이다. 각 세력이 대표를 파견해 조율해서 통일된 비전을 내놓는 작업을 할 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 전 대표와의 ‘낙준연대’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빅텐트가 가능할까. “묻지마 통합은 국민을 감동시킬 수 없다. 원칙을 가지고 통합을 해야 된다. 그런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향후 빅텐트를 위한 통합 절차는 어떻게 되나.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 설 전에 먼저 합치자는 논의가 거의 막바지다. 미래대연합이 플랫폼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기 때문에 두 세력이 먼저 합당을 한 뒤에 전체 통합 또는 연대를 포함한 협력 방안이 모색될 거다.” -윤석열 정부가 3년차에 접어들었다. 평가한다면. “대한민국의 암흑기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로 기록될 것 같다. 대한민국이 추락 중이다.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나라가 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국제사회에서 부끄러워지는 나라가 됐다.” -거대 야당인 민주당에 대해서도 평가해 달라.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도덕성의 둔화가 치명적이다. 무도덕 가족주의라는 용어가 있는데, 부도덕이나 비도덕이 아니라 도덕 관념이 아예 없어 보이는 걸 말한다. 당과 국회의원을 방탄의 도구로 쓰고 있다. 민주당도 70년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로 기록될 거다.” -선거제 합의가 안 되면 양당 모두 위성정당을 창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타협안으로 ‘소수정당 배분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제안했는데. “최악의 꼼수라고 본다. 민주당은 다당제를 지원하면서 소수 정당을 우군으로 삼았던 오랜 전통이 있다. 그것을 지금 깨버리는 거다. 더구나 지금의 준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하겠다고 대표가 공약을 했는데 그걸 뒤집은 것 아닌가. 지금이라도 최소한 현행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되 위성정당은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야 된다고 본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남산 고도지구 완화 위해 힘써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남산 고도지구 완화 위해 힘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2)은 지역구인 용산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형평성을 고려하기 위해 오랜기간 동안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남산 고도지구 추가 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남산일대는 경관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1972년부터 고도지구로 지정되어 건축물 높이의 상한선 규제가 있으며, 규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주거환경이 노후화되더라도 도시재정비 사업을 추진하지 못해 주거안전과 재산권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이와 같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2023년 1월과 7월에 ‘고도 제한 완화 관련 주민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제32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용산구 주민들을 대변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고도지구 등 전면개편을 위한 용도지구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용산고와 힐튼호텔 주변인 후암동과 그랜드하얐트 호텔이 인접한 이태원동은 애초 계획보다 추가로 규제가 완화됐다는 소식에 최 의원은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해방촌이라고 불리는 용산2가동 일부는 전혀 완화되지 않아 유감을 표명했다. 최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주장하는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서울시민의 최저선의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개발 시급성이 높은 해방촌 일대의 규제완화를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광주은행장 “부동산 PF발 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 중요”

    광주은행장 “부동산 PF발 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 중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건전성 악화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라며 “우발 채무의 연쇄 부실 우려와 고물가·취업난으로 서민의 어려움이 가중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기보다 높은 경제 고통 지수를 겪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이 이날 본점 KJ상생마루에서 개최한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같이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해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세부적인 실천 전략을 발표했다. 고 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과 ‘도전 정신’이 중요하다”라며 ▲내실 경영 기반 균형 성장 ▲미래 경쟁력 제고 ▲지역 상생 경영 ▲그룹 시너지 강화 ▲소비자 보호 강화 등 5대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내실 경영 기반의 균형 성장을 위해 비부동산 PF 확대 및 토스 공동대출 추진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건전성 상시 모니터링 강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디지털 및 해외사업 역량 제고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선진화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전문 인재를 양성해 미래 경쟁력을 갖춰 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민생금융지원 및 상생 금융지원 프로그램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선다. 광주은행은 지역경제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민생금융지원에 293억원, 서민금융·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으로 이뤄진 상생금융지원에 1조 3030억원 등 총 1조 3323억원의 지원금을 편성해 지역 상생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라며 “지역민과 광주은행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해 서민금융 종합지원에 4021억원, 지역 내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에 7055억원 등 총 1조 1076억원의 상생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신뢰경영’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최근 5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해오고 있다.
  • 7년 답보 부산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통과…이르면 6월 착공

    7년 답보 부산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통과…이르면 6월 착공

    철새도래지 훼손 논란으로 지체됐던 부산 대저대교 건설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부산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대저대교 건설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저대교는 낙동강을 횡단해 강서구 식만동과 사상구 삼락동을 연결하는 길이 8.24㎞, 왕복 4차로 도로다. 총사업비 3956억원을 투입해 2029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시는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간선도로로 대저대교 건설을 계획했다. 2010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2016년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로 도로 노선을 확정했지만, 철새도래지 훼손 논란이 일면서 7년째 답보 상태였다. 시는 2019년 2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처음 제출했지만,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조사가 부실하고, 실제 개체수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거짓·부실 논란을 일으킨 끝에 반려됐다.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면서 환경부가 2021년 원안이 아닌 4개 대안 노선을 제시하기도 했지만, 결국 시가 주민 의견 등을 고려해 지난해 9월 원안 노선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서 제출했다. 대신 철새 비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교량 구조물의 높이를 48m에서 24m로 줄이고, 대저대교 인근 삼락·대저생태공원에 각각 25만㎡, 74만㎡ 규모의 철새 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환경영향 저감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문화재청과 문화재 현상 변경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6월 대저대교 착공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저대교는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 서부산권의 만성적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하루빨리 착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민원실 운영

    서준오 서울시의원,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민원실 운영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과 함께 현장민원실을 운영, 주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민생정치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현장민원실’은 지난 2022년부터 경춘선숲길과 당현천 2개소에서 운영되어 현재 70회차에 1000여 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됐으며, 중 800여 건에 대해 답변을 완료했다. 현장민원실에 가장 많이 접수되는 민원유형은 경제적 어려움과 일자리, 재건축 등 주거환경개선이 차지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 교환학생 대상자로 선발된 대학생이 교환학생을 포기해야 하는 사연과 노부부 어르신이 경제 어려움으로 일자리를 찾는 사연 등 안타까운 민원도 많이 접수된다. 민원 외에도 다양한 정책 제안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 현장민원실에 접수된 정책 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책이 ‘노원 공립예술중·고등학교 설립’이다. 이 사업은 예술에 재능이 있는 노원구 아이들이 비용과 통학 거리의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학부모의 민원을 받고 추진하게 됐으며, 현재 이 정책은 서울시의회를 통해 주민 청원이 됐고, 서울시교육청의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그 외에도 경춘선숲길 전체 구간 환경개선, 당현천 목교신설, 경춘선 철교 분수설치, 황톳길 조성, 원어민 영어교실 확대 지원, 초안산 순환산책로 조성,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많은 사업이 완료되거나, 진행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현장민원실’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동절기(11월~4월)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하절기(5월~10월)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현장민원실은 우천 시에만 운영하지 않는다. 서 의원은 “민원실은 주민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주민을 찾아가야 한다. 그것이 주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진정한 민생정치이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우원식 국회의원과 함께 주민 속에서 민생을 챙기고 노원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소통하는 용산구, 2024년 동 신년업무보고회 개최

    소통하는 용산구, 2024년 동 신년업무보고회 개최

    서울 용산구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6개 동에서 ‘신년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각 동의 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다. 또 박 구청장이 구민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며 구정 비전과 동 주요 현안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한다. 보고회는 구청장, 유관기관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 동별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동에 신청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정 주요 현안으로는 ▲국제업무단지 개발(용산전자상가 등) ▲용산공원 조성 ▲도로열선 설치 ▲주차공간 확보 ▲스마트경고판 확대 ▲용산공원 스포츠필드 활용도 제고 등이다. 평소 구민이 궁금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구정 비전과 동별 주요 현안 발표가 끝난 후 구민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행사 진행은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일정은 ▲22일 후암동 ▲23일 용산2가동, 남영동 ▲24일 청파동, 원효로제1동 ▲26일 원효로제2동, 효창동 ▲29일 용문동 ▲30일 한강로동, 이촌제1동 ▲31일 이촌제2동, 이태원제1동 ▲2월 1일 이태원제2동, 한남동 ▲2월 2일 서빙고동, 보광동 순으로 이어진다. 박 구청장은 “2024년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해”라며 “구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구민이 새롭게 만들어가는 행복한 용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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