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경청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 박민식
    2026-09-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20
  • 포항서 ‘북한 상선 부속선’ 침몰…3명 구조·1명 실종

    포항서 ‘북한 상선 부속선’ 침몰…3명 구조·1명 실종

    경북 포항 호미곶 남동방 200㎞ 공해상에서 북한 상선의 부속선이 침몰해 3명을 구조하고 1명을 수색 중이다. 17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쯤 해군으로부터 북한 상선 부속선이 침몰해 4명이 실종됐다는 사고 상황을 접수했다. 동해해경청은 일본과 러시아 구조당국(RCC)에 수색·구조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해경 경비함정 2척과 항공기, 해군 함정, 어업지도선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에 나섰다. 이후 일본 해상보안청으로부터 낮 12시 18분쯤 3명을 구조했다는 정보 사항을 확인했다. 동해해경청은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수색·구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욱 동해해경청장 직무대리는 “공해상에서 발생한 사고지만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적·인도적인 원칙에 따라 가용한 구조 세력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했다”며 “실종자의 조속한 발견과 구조를 위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영서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영서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영서 의원(문경)은 17일 추석을 맞아 문경시 모전동에 소재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를 방문하여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 의원은 명절 연휴에도 이웃을 살피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협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운영상 애로사항을 유심히 경청했다. 1988년 1월 출범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는 설립 이래 장애인을 향한 사회적 시선을 개선하고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앞장서 왔으며,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왔다. 박 의원은 “해마다 명절이면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하고 있지만, 물질적인 지원 못지않게 따뜻한 인사 한마디와 정성 어린 손길이 더 큰 힘이 될 때가 많다”라며 “다 함께 즐거워야 할 명절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특히 장애인분들처럼 명절의 공백을 더 크게 느끼실 수 있는 분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 공승희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 시설 위문

    공승희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 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공승희 도의원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김천시 소재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한 공 의원은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 의원은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또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명절을 맞아 모두가 조금이라도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 의원은 “한가위의 정이 입소자 한 분 한 분께도 고루 전해지길 바란다”며 “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모두가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우영봉 경북도의원,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우영봉 경북도의원,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 우영봉 의원(경산3, 문화환경위원회)은 추석을 맞이해 17일 경산시 압량읍에 위치한 루도비꼬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루도비꼬집(원장 조선유)은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중증장애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돌봄을 비롯해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의회 관계자들은 준비해 온 생필품 위문품을 전달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입소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시설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고충과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어 입소자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약속했다. 우 의원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내 나눔·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왕복 685㎞ 비행 끝에… 얼굴에 열상 입은 유조선 기관사 병원 이송

    왕복 685㎞ 비행 끝에… 얼굴에 열상 입은 유조선 기관사 병원 이송

    제주 마라도에서 300㎞ 가까이 떨어진 먼바다에서 작업 중 얼굴을 크게 다친 유조선 기관사가 해경 함정과 헬기의 긴급 이송 작전 끝에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7일 오전 3시 41분쯤 마라도 남서쪽 약 296㎞ 해상에서 중상을 입은 파나마 선적 유조선 A호(8271t) 기관사 B씨(40대·한국인)를 제주공항으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B씨는 전날인 16일 기관실에서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얼굴에 심한 열상을 입었다. 출혈이 계속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까지 흐려지는 등 응급처치와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이 필요한 상태였다. 사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청은 이날 오후 11시 20분쯤 헬기를 급파했다. 현장에 있던 제주해경서 소속 3002함은 유조선에서 B씨를 인수해 헬기 이송을 준비했다. 헬기는 17일 오전 0시 55분 현장에 도착한 뒤 원거리 비행에 필요한 연료를 보급받고 B씨와 보호자를 태웠다. 이어 비행 중에도 응급처치를 이어가며 제주공항으로 향했다. 헬기가 현장에서 제주공항까지 왕복 비행한 거리는 모두 685㎞에 달했다. B씨는 오전 3시 41분 제주공항에 도착한 뒤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됐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함정과 항공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밤낮과 거리를 가리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해 공무원 월북” 발표 후 직위해제…해경청 전 간부, 행정소송서 승소

    “서해 공무원 월북” 발표 후 직위해제…해경청 전 간부, 행정소송서 승소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윤성현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징계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부장판사 최상수)와 행정1-3부(부장판사 장유진)는 17일 윤 전 청장이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각각 제기한 정직, 직위해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모두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별다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해경청장이 원고에게 내린 정직, 직위해제 처분을 취소한다”고 선고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2020년 9월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 해역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다. 해경청은 실종 8일 만인 2020년 9월 29일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실종자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발표는 당시 해경청 수사정보국장이었던 윤 전 청장이 맡았고, 군 당국의 첩보자료와 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윤 전 청장은 이후 윤석열 정부의 수사, 감사 과정에서 직위해제와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에 불복한 윤 전 청장은 2024년 5월과 지난해 1월 각각 행정소송을 냈다.
  • 최미금 경기도의원, 학급수 현실화부터 통학로 안전까지… 화성 동탄3동·반월동 학교 현안 ‘밀착 점검’

    최미금 경기도의원, 학급수 현실화부터 통학로 안전까지… 화성 동탄3동·반월동 학교 현안 ‘밀착 점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최미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화성시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미금 의원과 소통하는 교육현안 간담회’를 열고 학급편성과 통학안전, 급식 운영 등 동탄3동·반월동 지역 학교의 주요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의원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교육지원청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자리에는 김영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해 이향숙 기산초등학교장, 박재서 능동중학교장, 이명숙 화성반월중학교장, 유순관 화성반월고등학교장 등 교육계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최 의원은 특정 지역으로의 학생 쏠림으로 능동중학교의 학생 및 학급 수가 급감한 현황을 우선 논의하고,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학급당 정원을 기존 28∼30명 기준보다 낮게 조정하는 탄력적 학급편성안을 현장 전문가들과 집중 검토했다. 통학안전 대책으로는 화성반월중학교 교문 앞 신호등 신설과 능동중학교 주변의 파손된 보도블록·안전펜스 정비를 화성시에 요청하고, 중·고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권역별 통학 순환버스 도입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급식 운영과 관련해서는 조리실무사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을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화성반월고등학교 급식실 증축공사 기간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실제로 간담회 다음 날인 16일에는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가 화성반월고를 찾아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면접 준비를 돕던 화성시 ‘진로 길찾기’ 사업 재개, 노후 급식기구 교체비 마련, 교육환경개선사업비 확보 등이 논의됐다. 이날 제시된 2027년도 교육환경개선 단위사업 수요는 8개 학교, 총 24억 7,875만 3천원 규모다. 최미금 의원은 “신호등 하나, 보도블록 한 장, 학급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안전과 배움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 교육행정기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급편성 기준 개선은 경기도교육청에 요구하고, 통학로와 통학버스 문제는 화성시·경찰과 협의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으로 집약된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신속한 현장 조치까지 이어지도록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대응 상황을 빈틈없이 살피겠다”고 밝혔다.
  •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16일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회 부의장, 16일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 참석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경기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 부의장은 지난 16일 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 내 경기농식품관에서 열린 ‘2026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촉전’에 참석해 G마크 인증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판촉전은 한가위를 맞아 경기도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인증 배·포도·사과 등 우수 농특산물을 할인가격으로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명절 대목 소비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당일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현장에서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한 고 부의장은 G마크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알리는 한편, 판매 지원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울러 매장을 방문한 장보기 도민들과 명절 물가동향 및 농산물 소비 현황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고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우수한 G마크 농산물로 따뜻한 정을 나누시고 우리 경기 농업 활성화에도 함께 힘을 보태주시기 바라며,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도민들의 명절 차례상 부담이 큰 시기에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이번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G마크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도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농식품관 특별판촉전은 지난 16일 고양점을 시작으로 성남점, 수원점 등 주요 거점 매장에서 18일(금)까지 이어지며 도민들에게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의 가치를 지속해서 알릴 예정이다.
  • 하만식 새 해경청장 내정… 이례적 ‘2계급’ 승진 발탁

    하만식 새 해경청장 내정… 이례적 ‘2계급’ 승진 발탁

    9개월여 공석이던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57) 남해해경청장이 내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6일 하 청장을 차기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장은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수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전남광주 광양 출신인 하 내정자는 순천고와 한국해양대(기관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간부후보 48기로 입직했다. 서귀포해경서 수사과장, 본청 인사팀장·감사팀장·감사담당관, 태안해경서장, 여수해경서장, 해수부 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남해해경청장을 맡았다. 하 내정자가 임명되면 치안감에서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하게 된다. 해경은 2020년 2월 시행된 해양경찰법상 치안감부터 해경청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 2계급을 뛰어넘어 해경청장이 된 사례는 김홍희·김종욱 전 해경청장에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9개월여 이어온 해경청 수장 공백은 일단락된다. 지난해 12월 김용진 전 해경청장이 사퇴한 이후 장인식 차장이 해경청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해 왔다. 김 전 해경청장은 지난해 9월 발생한 해경 순직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 경청으로 시작한 화답행정… 서초 어디든 ‘찾아가는 전성수다’[현장 행정]

    경청으로 시작한 화답행정… 서초 어디든 ‘찾아가는 전성수다’[현장 행정]

    길마중 숲길 살피며 차담회 개최주민들 버스정류장 신설 등 건의전 구청장 “서초 자부심 들게 노력” “어떤 말씀이든지 크든 작든 궁금하신 걸 알려 주세요. 여기서 답변드릴 수 있는 건 바로 말씀드리고 더 챙길 일이 있으면 사무실로 돌아가서 팔로우하겠습니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은 지난 2일 서초동 명달공원 인근 ‘길마중 초록숲길 3단계 조성 현장’에서 주민의 요청 사항을 듣고 난 후 이렇게 밝혔다. 이날 서초4동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81차 ‘찾아가는 전성수다’ 행사는 주민 20여명의 열기에 2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민선 8기 때 시작된 ‘찾아가는 전성수다’는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현장을 찾아 주민과 수다를 떨며 숙원 사업, 복잡한 민원, 생활 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전 구청장은 먼저 주민들과 함께 최근 완성된 길마중 초록숲길 이곳저곳을 살폈다. 길마중 초록숲길은 약 4.5㎞ 길이의 산책로로 메타세쿼이아와 느티나무 등 울창한 수목이 만든 그늘과 이끼 정원 등으로 꾸며져 주민이 즐겨 찾는 산책 공간이다. 노후화에 따른 재정비 필요성이 계속되자 구는 주제를 갖춘 산책 환경 조성과 함께 한강까지 연결되는 연속형 보행로를 구축하는 ‘길마중 초록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주민 홍효성(57)씨는 “본래 길마중길이 폭이 좁아서 달리다가 서로 부딪히고 비가 오면 질어지기도 했는데 이제 너무 좋아졌다. 서초에 산다는 자부심이 더 늘어나는 곳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청장은 이어 인근 롯데캐슬클래식아파트 다목적실에서 차담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내 인도 폭 넓히기 ▲안전한 통원을 위한 버스정류장 신설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 담배꽁초 청소 ▲ 강남역 9~10번 출구 꽃 심기 ▲지중화 사업 확대 필요성을 호소했다. 전 구청장은 “서울시 교통실에 학부모 마음을 절실하게 전하겠다”, “아이들 동선과 흡연 공간이 분리되게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전 청장 취임 이후 서초구는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답하는 ‘화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찾아가는 전성수다’는 현재까지 156곳의 현장을 방문해 2500여명과 소통했다.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에는 ‘구청장 쫌 만납시다(구·쫌·만)’를 운영한다. 구청장에게 할 얘기가 있는 주민들이 구청으로 와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창구다. ‘동네한바퀴’는 함께 동네를 걸으며 생활 현장을 살피는 방식이다. 전 구청장은 “‘서초에 살아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말씀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 경청하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의 ‘경청 행정’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의 ‘경청 행정’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어르신들이 주민센터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기가 어려워요. 엘리베이터를 좀 놔 주세요.”(당산동 주민 A씨) “동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십자에서 받아 오는 지원 물품을 보관할 곳이 없어서 고민입니다.”(영등포구 적십자 봉사자)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 참석한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의 손은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주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적기 위해서였다. 당선 이후 직접 소통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던 조 구청장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민원을 받기로 하고 영등포의 18개 동을 순회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접수된 민원을 보고 형태로 받다 보면 왜 그런 요청이 들어오는지 알기가 어렵다”면서 “이유를 알아야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쏟아져 나오는 민원은 다양하다. 지역 공공시설의 화장실 수리,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 확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에 대한 민원까지 가짓수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조 구청장의 수첩에도 빼곡하게 적혔다. 조 구청장은 “현장에서 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고충, 정책 제안을 구정에 반영할 것”이라면서 “특히 건의된 사업 중 타당성이 입증되고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10월 21일까지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는 이 밖에 ▲초중고 학부모 소통 간담회 ▲아파트 입주민 열린 간담회 ▲정비사업 주민 소통 간담회 등 현장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또 ‘구청장 직통 구민 소통폰’(010-6400-8450)도 8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듣고 행정으로 실현하는 것이 구청장의 역할”이라면서 “항상 귀를 열어 두고 말씀을 듣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병근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전해

    최병근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전해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병근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16일 김천시에 소재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의원은 시설 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가는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달하는 한편, 화재예방을 비롯한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원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미력하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장은주 경북도의원, 추석명절 맞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위문

    장은주 경북도의원, 추석명절 맞이 장애인보호작업장 위문

    경북도의회 장은주 의원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장 의원은 16일 의성군 의성읍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방문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 작업환경에서 일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적응 능력 및 자립 능력을 배양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 전달을 비롯해 작업장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 의원은 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근로 장애인들을 직접 만나 격려와 인사를 건넸다. 장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자립을 위해 애써주시는 원장님과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용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1000일간 성장도시 오산 만든다”

    조용호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1000일간 성장도시 오산 만든다”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도시 오산을 열어가기 위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 소통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대표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각 동, 세대별 간담회) ▲시민 목소리로 그리는 오산 희망지도 제작이다. 앞서 조 시장은 취임 직후 시민을 시정 동반자로 함께하며, 예산 편성과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시민과 동행하는 시장’을 내세웠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시민 요구사항 경청’오산시는 조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 요구사항과 관련,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 마련에 힘써왔다. 조 시장은 지난 7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두 달여간 8개 행정동을 모두 찾아 시민과 소통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교통과 주차, 보행환경, 생활안전, 공원·도로 정비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민참여예산을 확대하고 시민이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넓히는 것은 ‘더 열린 오산’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삼은 것도 특징이다. 조 시장은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제시된 시민 숙원사업인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및 수원발KTX 오산 정차, GTX-C노선 오산 연장 ▲광역버스 및 관내버스 노선 혁신 등의 현실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달 하순에는 어린이집 학부모들(아동 분야),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청소년 분야), 지역 청년(청년 분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지역발전 염원 담은 ‘오산 희망지도’ 시민과 함께 제작 오산시는 시민이 바라는 오산의 미래를 지도에 담아내는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제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앞으로의 오산에 바라는 모습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는 오산시 8개 동 현장 설문 참여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교통 분야 ▲주거·도시환경 ▲청년·일자리 분야 ▲보육·교육 분야 ▲복지 분야 ▲상권·지역경제 분야 ▲문화·체육 ▲안전 분야 등 8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문 분야를 선택한 후 ‘내가 바라는 오산은 ○○입니다’라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하는 형태다. 시는 현장 참여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도 병행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했다. 시민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는 분야별·동별로 분류해 ‘오산 희망지도’로 시각화함으로써 시민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지역별로 어떤 변화와 발전을 바라고 있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시정 운영과 시민 소통의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의 미래는 오산에서 살아가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각과 목소리가 모여 만들어진다”며 “오산 희망지도 만들기가 시민들이 바라는 오산의 모습을 함께 발견하고, 더 나은 오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임금 교섭 결렬에…포스코 노조, 16일부터 2차 부분 파업 전망

    임금 교섭 결렬에…포스코 노조, 16일부터 2차 부분 파업 전망

    포스코 노조의 2차 부분 파업을 앞두고 진행된 사측과의 임금 교섭이 사실상 결렬됐다. 15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북 포항의 본사에서 임금 교섭을 벌였으나 임금 인상률 등과 관련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양측은 기존 요구안에서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최근 이뤄진 지난 3일 교섭에서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지급 등을 요구했다. 회사는 기본급 2.0% 인상,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 근속기념축하금 인상범위 확대 등을 제시했다. 교섭 결렬로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120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번 부분 파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차 부분 파업에 이은 두 번째 쟁의 행위다. 노조는 1차 대비 참여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는 노조의 요구를 경청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며 노사상생과 조속한 임협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법·사규 위반이 발생하면 엄정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李대통령, 18일 90분 기자회견…지지율 하락 정면 돌파

    李대통령, 18일 90분 기자회견…지지율 하락 정면 돌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며 정면 돌파에 나설 계획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춘추관에서 브리핑하며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민심에 부응해,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 기조, 더 단단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의 취임 이후 7번째 열리는 기자회견이다. 대통령의 여는 말, 기자들의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까지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기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기자회견은 정치·외교, 정책·경제 크게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앞서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청와대와 출입 기자 간 미리 질문을 정해놓고 답변하는 약속 대련은 없을 예정이다. 성 수석은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이라며 “기자들이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과 기자들 사이가 최대한 가깝도록 좌석을 배치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왜 이 시점에 기자회견을 여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은 늘 기자들과 또는 국민과 직접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이번 시기에 적절히 답변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 때문에 앞서 기자회견이 취임 30일, 100일, 1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열린 것과 다르게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으로 열린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기자회견이냐는 지적에 대해 “지지율에 담긴 국민의 평가나 시선은 대통령과 청와대는 무겁게, 매우 책임 있게 바라보고 있다”며 “대통령이 직접 국민의 질문을 받고 국정의 방향을 설명하는 것은 사실 어느 시점에나 항상 필요하다”고 했다.
  • 이주현 경기도의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와 현장 간담회 개최

    이주현 경기도의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와 현장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주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지난 11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공무직 노동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교육 활동을 뒷받침해 온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부 관계자들은 고질적인 신분 불안, 열악한 근무 환경, 타 직종과의 임금 격차 등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밝고 안전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매일 학교를 가꾸고 보살피는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삶과 노동 환경 또한 안정되어야 한다”라며, “노동자의 삶의 질은 곧 공교육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주현 의원은 “그동안 제기된 신분 불안과 처우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동 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류삼영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작 ‘류퀴즈’

    류삼영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작 ‘류퀴즈’

    서울 동작구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가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형 열린 구청장실 ‘류퀴즈’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류삼영 구청장은 현재 매주 화·목요일 구청 1층에서 ‘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면담을 원하는 주민을 만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퀴즈 온더 블럭’의 콘셉트에서 착안해 류 구청장의 성을 따 이름을 지은 ‘류퀴즈’는 생업과 육아, 학업 등으로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류 구청장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캠핑용 의자만 준비해 대본 없이 주민들을 즉석에서 만난다. 류 구청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도림천을 시작으로 성대시장, 남성사계시장, 까치산공원(사당동), 지하철역 일대를 돌며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류 구청장은 “주민들이 열린 구청장실을 찾아와 하는 이야기를 경청할 뿐 아니라 저도 주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겠다”며 “‘류퀴즈’를 통해 삶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담아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설 예감’ 섬진강환경청 유치전 ‘후끈’

    ‘신설 예감’ 섬진강환경청 유치전 ‘후끈’

    섬진강 유역을 전담할 환경청 신설 논의가 빨라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전라·경상 지자체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섬진강을 포함한 5대강 물관리 체계 전환’을 담았다. 이로 인해 국내 5대 강 중 유일하게 전담기관이 없는 섬진강 수계를 둘러싸고 환경청 신설 기대가 커졌다. 섬진강유역환경청이 들어설 경우 수백명 규모의 상주 인력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환경 행정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어 관련 지자체들은 저마다 최적지임을 주장하고 있다. 전남광주 광양시는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연결하는 거점도시라는 점을 내세운다. 하류지역 염해 피해와 광양만권 국가산업단지 환경 문제까지 종합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광양은 최근 시민과 시의회, 환경단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광양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구례군은 섬진강 상·하류를 연결하는 지리적 중심에 있고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생태적 상징성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0년 섬진강 수해 당시 큰 피해를 본 지역이라는 점도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가 필요한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곡성군도 섬진강 유역의 중심부이자 상·하류를 잇는 지역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전북 남원시는 상류 수계 관리와 홍수 대응 기능을 앞세우고 있다. 경남 하동군은 섬진강 종착지이자 하구 지역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하천과 하구, 연안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하려면 최하류에 환경청이 들어서야 한다는 논리다. 섬진강은 전남광주와 전북, 경남 등 3개 광역자치단체에 걸쳐 흐른다.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과 달리 독립적인 유역환경청이 없어 현재 영산강유역환경청 등의 관리체계에 포함돼 있다. 이런 이유로 유역 특성과 수해·가뭄, 하구 염해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참석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참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지난 10일 파주 출판도시 지지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다큐멘터리와 문화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일정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추진한 도내 주요 문화·예술 분야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채 위원장은 상임위원들 및 영화제 관계자,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과 개막식에 함께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면밀히 살피고 문화예술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다채로운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올해 슬로건은 ‘평화는 침묵하지 않는다(Peace is not silent)’이다. 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고요한 상태가 아니라,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사라져가는 목소리를 기록하며 함께 살아갈 길을 찾는 적극적인 행동”이라며 영화제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DMZ가 분단과 대립의 상징을 넘어 평화와 생명, 공존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문화가 있다​고 강조했다. 채 위원장은 “한 편의 영화가 세상을 당장 바꾸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며 “움직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면 결국 사회가 움직이고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제가 침묵했던 목소리에는 용기를, 멀어졌던 사람들에게는 연대를, 그리고 우리에게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시선을 선물하는 영화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힘찬 출발을 축하드리며, 이곳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이 더 멀리, 더 오래 울려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