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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경찰청 ◇경무관 승진 △행정자치부장관 치안정책관 이성규△경찰청 기획수사심의관 김윤환△국방대 파견 김호윤△LA주재관 김종양△경찰대 학생지도부장 조길형△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임승택△대구지방경찰청 차장 김정석△울산〃 〃 이운우△광주〃 〃 박웅규△경기〃 2부장 박학근△〃 3부장 손창완△강원〃 차장 이철규△충북〃 〃 최원태△전북〃 〃 한광일△경북〃 〃 이강덕△경남〃 〃 서천호◇경무관 전보△경찰청 홍보관리관 이동선△〃 감사관 남형수△〃 교통관리관 채한철△〃 기획정보심의관 강찬조△경찰청장 보좌관 김종명△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윤영환△경찰대 교수부장 박진현△서울경찰청 경무부장 김상렬△〃 생활안전〃 김병철△〃 교통지도〃 김길배△〃 경비〃 이송범△〃 정보관리〃 모강인△〃 보안〃 조만기△부산경찰청 차장 박상용△인천〃 〃 박천화△경기〃 1부장 최병민△〃 4부장 이종우△충남〃 차장 최광화△전남〃 〃 양성철■ 극동방송 (중앙사) △상임고문 민산웅△상무이사 겸 총무국장 김준원△기술이사 황용진△방송〃 유춘환△홍보기획팀장 김수민△기술〃 이종보△편성국 제작1〃 박광현△〃 제작2〃 원기범△〃 제작3〃 조수진(지사)△제주극동방송 지사장 장인길△대전〃 〃 정찬덕△울산〃 편성국장 공부영△창원〃 부산본부장직대 신요섭△대전〃 방송부장직대 맹주완△울산〃 관리운영부장직대 이인준△대전〃 관리운영부 기술팀장 이원섭△창원〃 관리운영부장직대 윤여훈△대전〃 양육전도팀장 고명호△영동〃 관리운영부장직대 권태철△제주〃 양육전도팀장 김주영△영동〃 방송부장직대 이상휘
  • “다이애나 죽음은 음모 아닌 사고사”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죽음은 음모에 의한 살인이 아닌 ‘비극적 사고사’로 결론냈다고 영국 진상조사단이 14일 최종 발표했다. 런던경찰청장 출신 존 스티븐스 경은 이날 자신이 이끈 진상조사단이 지난 2년간 실시한 조사 내용을 발표하면서 “다이애나와 애인 도디 파예드는 1997년 8월31일 밤 파리 시내 알마교 지하차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스티븐스는 도디의 아버지 모하메드 알 파예드가 줄기차게 제기해온, 영국 첩보원과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연루된 음모라는 주장을 일축했다. 조사단은 조사 내용을 담은 900쪽짜리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당시 도디와 약혼한 사이였으며, 도디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는 주장도 인정하지 않았다. 보고서는 당시 사고차량 메르세데스를 운전한 기사 앙리 폴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가 순간적으로 자동차의 제어력을 잃은 게 사고 원인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사고를 일으키기 위해 내부 부품을 조작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폴은 당시 영국의 음주 허용치보다 최소한 2배 많은 알코올을 마셨고, 약을 복용했으며, 다이애나와 도디, 운전기사가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생명의 위험을 더 자초했다고 밝혔다. 또 폴이 프랑스 정보기관을 위해 때때로 일한 적은 있지만, 영국 정보기관에서는 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보고서 내용을 접한 도디의 아버지 알 파예드는 스티븐스가 영국 당국의 협박을 받았다며 다이애나와 아들이 음모의 희생자라는 주장을 버리지 않고 있다.김수정기자 외신종합
  • “시위문화 바꾸는데 시간걸려 절대로 물러서지는 않을 것”

    잇단 과격시위로 올 한 해를 누구보다 힘들게 보낸 이택순 경찰청장이 시위 대응에 대한 고뇌와 소신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 10일 일선 경찰관들에게 보낸 ‘15만 경찰관에게 보내는 편지’란 이메일에서 과격 시위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담담하게 적었다. 이 청장은 “시위 문화를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진리를 명심하고 서두르지 않겠지만 절대 물러서지도 않겠다.”면서 “시위에서 다친 경찰관과 시민들의 쾌유를 빌면서 평화적인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열망한다.”며 글을 맺었다.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오늘의 눈] 총리 주재 회의내용이 기억 안 난다니/임창용 공공정책부 차장

    “정확히 못 들었지만 그럴 가능성은 있다.”“잠깐 자리 비운 사이 그런 이야기가 오갔는지도 모르겠다.” 6일 총리공관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 참석했던 총리실 핵심 관계자들이 회의에서 거론된 특정 사안에 대해 묻는 기자에게 던진 답변의 내용이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행정자치·산업자원·노동·해양수산·농림·노동·건설교통부의 장관이나 차관, 경찰청장, 국무조정실장, 총리실 공보수석비서관, 국정홍보처 차장 등 주요 부처의 수장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국가적으로 큰 혼란을 빚고 있는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및 한·미 FTA 반대 집회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일부 참석자에 의하면 이날 회의 중 불법폭력시위 주동자에 대해서 엄벌과 함께 사면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한다. 소식을 들은 기자는 회의에 참석했던 공보수석과 국정홍보처 차장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려고 했다. 한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김석환 공보수석은 “5분쯤 자리를 비운 사이 그런 이야기가 오갔을 가능성이 있다. 누군가 스치듯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배 국정홍보처 차장은 홍보지원팀 관계자를 통해 아예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누군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사면 문제는 경우에 따라서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수 있는 사안이다.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데다,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범죄자도 사면의 대상이 되는 현실에서 시위 주동자를 사면에서 제외한다는 발상은 위헌 소지 등 상당한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총리 주재로 열린 주요 장관 회의에서 나온 이처럼 중요한 발언이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더구나 회의 내용을 가장 정확히 숙지하고, 이를 국민에게 알려야 할 두 관계자가 말이다. 섣부른 노파심일 수도 있으나 이같은 사태가 정권 말기에 터져나오는 고위 공직자들의 기강해이 사태로 번져나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임창용 공공정책부 차장 sdragon@seoul.co.kr
  • 인권위 ‘反FTA집회 금지’ 철회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6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기로 한 3차 궐기대회에 대한 금지 통고를 철회하라고 경찰청장에게 5일 권고했다. 인권위가 긴급구제조치를 통해 집회 금지 철회를 경찰에 권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위는 지난 4일 범국본 오종렬 대표 등이 집회 금지와 관련해 긴급구제 조치를 신청한 데 대해 이날 오전 임시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인권위는 “경찰과 집회 주체가 평화적 집회 개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거나 공동기자회견을 하는 등 평화적 집회를 조건으로 경찰이 금지 통고 행정처분을 철회하는 게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헌법정신에 부합한다.”고 권고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이날 오후 담당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으나 “집시법상 구제 절차가 있는데 인권위 ‘권고’만으로 집회금지를 철회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수용을 거부했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경찰청장 “화물연대 불법행위 엄단”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사태 사흘째인 3일 경찰이 화물연대의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엄단 방침을 밝혔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불법행위가 발생하면 운전자 사법조치는 물론 면허를 취소하고 차량을 압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까지 주차장 화염병 투척, 차량 방화, 운전자 폭행 등 전국에서 모두 47건의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2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앞에서 화물차량 15대를 가로막고 이 가운데 차량 3대의 에어호스를 절단한 뒤 승용차로 전경 1명을 들이받고 도주한 7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부산항과 인천항을 비롯, 전국의 항만과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우려하던 물류 차질사태는 빚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4일부터 수출입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부산 신선대, 허치슨 등 부산의 각 부두에는 주말인 2일에 이어 3일에도 개별 운송회사 소속 화물차 기사들이 화물운송에 나서면서 대부분 정상 가동이 이뤄졌다. 부산해양청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 별다른 움직임이 없던 화물연대가 집단행동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물량이 몰리는 4일이 이번 사태의 1차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관련 법안심사소위가 열리는 5일이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대구 김상화기자·서울 서재희기자 shkim@seoul.co.kr
  • 전남청장→서울청장 ‘파격 발탁’

    정부가 1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경찰 고위직 30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치안정감(4명) 인사에서는 경찰청 차장에 강희락 부산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에 홍영기 전남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에 김상환 경남경찰청장 각각 승진 임명됐다. 경찰대학장에는 어청수 경기경찰청장이 전보됐다. 또 경찰청 수사국장에 주상룡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임명되는 등 치안감 26명(승진 12명 포함)도 자리를 옮겼다. 경무관급 인사는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이택순 경찰청장 2기 체제를 준비하는 이번 인사는 대선을 앞둔 참여정부의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경찰 내부에선 지역 안배에 충실하고 경력보다는 능력을 중시한 인사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한 일선 서장은 “이번 인사는 지역안배를 감안한 것 같다.”며 “신임 경찰대학장은 경기·부산경찰청장을 지냈기 때문에 이번에 서울경창청장으로 바로 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치안감급 인사에서는 영남이 다소 강세를 보였지만 대체적으로 경력과 출신지 등을 적절히 안배한 느낌이 강하다. 또 김동민 서울청 생활안전부장이 서울청 차장으로 수직 상승하는 등 서울청 소속 경무관 5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하는 경사를 맞았다. 치안정감 4명 중 홍 청장을 제외한 3명이 모두 경찰청 공보관(경무관)이나 공보과장(총경)을 거쳤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반면 제이유와 인사청탁 등 그동안 검찰 수사선상에 이름이 거론됐던 인사들은 대체로 불이익을 봤다. 이번 인사에서는 홍영기(51·전남 신안) 서울청장의 발탁이 가장 눈에 띈다. 기획통으로 경찰 내 호남 인맥의 브레인이란 평을 받아왔다.2년마다 경무관-치안감-치안정감까지 오르는 고속승진을 거듭해왔다. 홍 청장은 경찰청 혁신기획단장으로 경찰 개혁과 함께 검찰과의 수사권조정 논쟁의 초석을 다졌다. 차분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아랫사람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평이다. 강희락(53·경북 성주) 차장은 경기청 수사과장, 서울청 형사과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거친 정통 수사통. 경찰 TK(대구·경북)인맥의 대부격인 그는 고려대 법대와 사법시험(26회)을 거쳐 경찰에 입문했다. 의리파로 알려져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김상환(53·서울) 경기청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9회로 경찰에 들어왔다. 이택순 청장과 함께 경찰 고위간부 중 얼마 안 되는 서울 토박이다. 치안정책관, 치안비서관 등을 거치면서 정·관계에 발이 넓은 정책통이다. 침착하고 원만한 성격으로 ‘외교관 스타일’이라는 평이 많다. 정보통인 어청수(51·경남 진양) 경찰대학장은 발이 넓고 기획 등 업무 능력이 뛰어나 올 2월 인사에서도 서울청장 후보로 거론됐다. 지난해 부산청장으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경비를 성공적으로 지휘했고, 청와대 치안비서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관련인사 19면
  • 서울경찰청장 홍영기씨 내정

    정부는 서울경찰청장에 홍영기 전남경찰청장, 경찰청 차장에 강희락 부산경찰청장, 경찰대 학장에 어청수 경기경찰청장, 경기경찰청장에 김상환 경남경찰청장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정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치안정감 및 치안감급 이상 경찰 고위직 인사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反FTA집회’ 오늘도 충돌하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29일 제2차 범국민 총궐기 대회를 예정대로 강행키로 한 가운데 경찰이 집회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간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청은 28일 오전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 회의를 열어 “29일 불법 시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전·의경 및 경찰관 5만여명을 동원, 집회를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FTA범국본도 이날 오후 2시 광화문 열린 시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에도 불구하고 29일 집회는 평화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국본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쯤 서울역 광장, 종묘공원 등에서 사전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1만여명이 모여 본집회를 열 계획이다. 부산, 대구, 울산, 제주 등 10여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은 전국의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서울지역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하는 농민 등 시위 참가자들을 출발지에서부터 사전 차단하기로 했다. 또 시위대가 서울광장 등 도심 지역에 집결하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시위대를 분산, 고립시킨 후 강제 해산을 종용할 방침이다. 김철주 경찰청 경비국장은 “지난 22일 1차 집회가 관공서, 기물파손 등 불법 폭력시위로 변질된 전례로 미루어 29일에도 폭력 시위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차벽(車壁)을 동원하는 등 모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범국본은 기자회견에서 “29일 종묘에서 5000명 규모의 집회를 연 뒤 서울시청까지 행진하는 내용의 집회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24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불허 방침을 밝혔다. 자유롭고 평화적인 집회의 자유 보장은 헌법에 명시된 기본적 권리인 만큼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범국본은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경찰이 29일 집회에 탄압으로 일관한다면 연행되는 한이 있더라도 한·미 FTA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노총은 2차 궐기대회 당일인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전면 총파업을 벌이고 3차 궐기대회가 열리는 6일에도 전면 총파업을 할 예정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국방차관 김영룡 건교차관 이춘희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1차장(해외담당)에 이수혁(57) 주 독일대사,2차장(국내담당)에 한진호(57) 서울경찰청장,3차장(북한 담당)에 서훈(52) 국정원 대북전략국장을 각각 기용했다. 국방부 차관에 김영룡(56) 국방부 혁신기획본부장을, 건설교통부 차관에 이춘희(51)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을,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용덕(56) 건교부 차관을 내정했다. 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에는 남인희(54) 건교부 기반시설본부장을 발탁했다. 노 대통령은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 후보자가 공식 임명되는 대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백종천 세종연구소장 내정)과 외교안보수석(윤병세 외교부 차관보 내정) 등의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 청와대 홍보수석도 폭넓은 후보군에서 검토한 뒤 인선하기로 했다. ‘써본 사람’을 기용한다는 노 대통령의 인사스타일과 남은 1년여 임기의 안정적 국정운영 차원의 인사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하지만 청와대 안보정책실과, 국정원 정무직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번 외교안보라인 개편이 남북 정상회담의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한나라당 정형근 최고위원은 이날 국정원 차장 인사와 관련,“국내정치에 개입하기 위한 것이자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인사”라고 주장했다.박홍기 김수정기자crystal@seoul.co.kr
  • “하중근씨 사망 과잉진압 개연성” 인권위,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2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포항건설노조원 고(故) 하중근씨가 시위 도중 경찰의 과잉진압 과정에서 부상해 사망한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인권위는 구체적인 사망원인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하씨는 지난 7월16일 경북 포항시 해도동 형산로터리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과 시위대간 충돌 과정에서 머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다음달 1일 숨졌다. 인권위는 당시 경찰 진압대원들이 시위대에 방패를 세워 공격하거나 소화기를 던지고 진압봉과 방패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는 등 과잉 진압한 점을 인정해 포항 남부경찰서장을 징계하고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장을 경고조치하라고 경찰청장에게 권고했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靑 외교안보실장 백종천씨 유력

    송민순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후임에 백종천(63) 세종연구소 소장이 유력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김만복 국정원장 체제가 이날 출범함에 따라 1·2·3차장에는 각각 이수혁 주 독일대사와 한진호 서울경찰청장, 서훈 국정원 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안광복 기획조정실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다음주 중 이런 외교안보라인 후속 인사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송민순 실장에 대한 국회의 외교통상부 장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늦어지고 있어 후속인사가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백종천 소장은 목포고·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한 보기 드문 군 출신 국방 전문학자다. 안보실장 자리를 학자 출신이 맡게 되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차관급)에는 외교부의 윤병세 차관보가 유력시된다. 서주석 청와대 안보수석은 당초 문민 국방 차관 기용 대상으로 거론됐으나, 군 내부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서 수석은 세종연구소 소장 자리로 자리를 옮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국방 차관에는 김장수 장관이 군 출신이란 점에서,‘문민 국방차관’을 임명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재정경제부 출신의 김영룡 혁신기획본부장이 거론되고 있다. 외교부의 제1·2차관에는 김성환(외시 10기) 오스트리아 대사와 추규호(9기) 대변인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진(9기) 주 인도네시아 대사는 차관급인 외교안보연구원장에, 조중표(8기) 외교안보연구원장은 주 러시아 대사에, 석동연(10기) 재외동포영사국장은 기획관리실장에 각각 거론되고 있다. 추 대변인 후임에는 문태영(12기) 주 파나마 대사가 유력시된다.박홍기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가스안전공사 사장 이헌만씨

    정부는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이헌만(55) 전 경찰청 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경남 밀양 출신이다. 경기고와 동아대를 나왔다.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지냈다.
  • [생각나눔] 피의자가 “음료수 들라”며 200만원 빈 책상에 뒀다면…

    [생각나눔] 피의자가 “음료수 들라”며 200만원 빈 책상에 뒀다면…

    경찰이 피의자로부터 받은 뇌물을 되돌려 준 형사는 발빠르게 표창하면서 정작 그 뇌물을 준 사람은 처벌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자기 식구들에 대해서만 포상 잔치를 하고 불법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하게 처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달 26일 새벽 3시쯤. 광고회사 간부 이모(40·서울 성동구 금호동)씨는 강남구 청담동 R카페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가려다 만취한 카페 주인 유모(35·여)씨로부터 구타를 당했다. 다짜고짜 하이힐을 들어 얼굴을 내려치는 바람에 안경이 부러지고 입술이 터졌다. 이씨와 유씨는 강남경찰서 폭력2팀 이모(26) 순경에게 2∼3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유씨는 곧 경찰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문제는 이 때 유씨가 술집 여종업원을 시켜 음료수 상자에다 현금 100만원짜리 돈 다발 2개를 넣어 형사과 책상에 놓고 가게 했던 것. 뒤늦게 현금이 든 상자를 발견한 이 순경은 같은 팀 김모(30) 경장에게 돌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김 경장이 술집에 찾아갔을 땐 문이 이미 잠겨 있었다. 결국 이들은 청문감사실에 신고했고 감사실은 유씨를 불러 현금을 돌려줬다. 경찰은 이틀 뒤 이 순경에게 서울경찰청장 표창을, 김 경장에게 강남서장 표창을 주기로 결정하고 지난 26일 시상식을 가졌다. 하지만 경찰은 뇌물을 공여한 유씨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이씨는 “사건 이후 언론을 통해 유씨가 뇌물을 준 사실을 알았지만 유씨가 처벌받지 않고 계속 영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뇌물까지 줘 가며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 유씨를 봐주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순경은 이에 대해 “형사과에서도 뇌물 공여와 관련한 수사는 하지만 사건을 청문감사실에 넘긴 터라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남서 청문감사실 관계자는 “유씨가 ‘고생하는 형사들에게 음료수나 사주라.’는 지시를 잘못 따른 여종업원이 한 일이라고 진술한 데다 직접 형사에게 돈을 건넨 게 아니라 팀 책상에 두고 갔기 때문에 제공 대상도 모호해 뇌물공여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공보이사는 “자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경찰공무원에게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화를 제공하는 행위는 사건 무마에 실패하거나 돈을 돌려 받았다해도 명백한 뇌물공여 미수 혐의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찰이 당장 입건해야 한다. 교통경찰관에게 봐 달라며 1만원짜리 한 장을 건네도 뇌물 공여가 되는데 200만원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입건하지 않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 게임물등급위원장 김기만씨

    이달 29일 시행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하는 게임물등급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김기만(52·전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씨가 25일 선출됐다. 앞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날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게임물등급위원은 다음과 같다.▲김기만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 ▲류정선 전 제주지방경찰청장 ▲오윤경 변호사 ▲유현숙 학부모정보감시단 기획부장 ▲정동배 한국게임학회 상임이사 ▲최성희 전 연합뉴스 기획위원 ▲홍태식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황이남 전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명규 강원경찰청장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명규 강원경찰청장

    “새로운 청사 마련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이명규(54) 강원지방경찰청장은 19일 신청사 개청을 앞두고 강원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억울한 사람 없는 강원 만들기’ 캠페인을 한층 더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이 지난 2월 취임 이래 시작한 억울한 사람 없는 강원 만들기가 그동안 시민들과 경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경찰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가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몇 년 전 홍천·동해경찰서장 시절 지역에서 시범으로 적용해 오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도 주효했다. 이 청장은 “경찰서는 사건사고를 포함해 기본적으로 억울함을 해결하려고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종전까지 경찰행정은 속시원한 역할을 하지 못해 온 것이 사실이다.”면서 “주민들이 신뢰하고 억울함이 없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치안행정을 바꿔 나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청장은 경찰공무원들에게 무엇보다 주민을 위하는 봉사정신과 프로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의식이 갖춰지면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온다는 생각에서다. 이 청장은 청장과의 대화방,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어려움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도 주말이면 각급 경찰서를 찾아 일반직원들과 함께 등산을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강원 경찰은 도 전역이 관광지역인 만큼 사람 중심의 도로교통 정비를 서두르고 보행자를 우선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종교단체들과 함께 사행성업소 출입 안하기 운동도 펼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경찰청은 오는 26일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새 청사를 마련, 새로운 시대를 연다. 그동안 봉의산 자락에서 강원도청과 함께 청사를 공유하면서 불편을 겪던 시대를 접고 독립청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사업비 288억원을 들여 착공 3년 만에 부지 1만 3000여평에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세워진 신청사에는 전의경을 포함,600여명의 경찰가족이 근무하게 된다. 이 청장은 “근무환경이 좋아진 만큼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경찰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경찰의 날’ 342명·5개기관 포상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직원 339명, 경찰 산하기관 5곳, 일반인 3명이 포상을 받는다. 정부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고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상환 경남경찰청장 등 28명이 홍·녹·옥조 근정훈장을, 김종명 로스앤젤레스 주재관 등 32명이 근정포장을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134명, 국무총리표창은 147명이다. ■경찰의날 포상자 명단■ ● 홍조근정훈장(5명)=김상환(경남경찰청장) 박기륜(경찰청 외사국장) 윤재옥(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유근섭(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이종기(충남경찰청 차장) ● 녹조근정훈장(21명)=김치원(경찰청 총경) 김장완(경찰청 총경) 정임수(경찰청 총경) 박진규(경찰청 총경) 이철규(서울청 총경) 이기태(서울청 총경) 박환두(부산청 총경) 조두원(대구청 총경) 임창수(인천청 총경) 손정근(울산청 총경) 구본걸(경기청 총경) 이병찬(강원청 총경) 유승원(충북청 총경) 신찬섭(충남청 총경) 양태규(전북청 총경) 박동신(경남청 총경) 주용환(서울청 경정) 장종찬(서울청 경정) 이재술(경기청 경정) 윤주홍(전남청 경정) 류상열(경북청 경정) ● 옥조근정훈장(2명)=이세곤(서울청 경위) 홍승표(제주청 경감) ● 근정포장(32명)=김종명(LA주재관 경무관) 강찬조(경남청 경무관) 윤하용(경찰청 총경) 백승호(경찰청 총경) 김영식(경찰청 총경) 이주민(경찰청 총경) 이승철(서울청 총경) 김정석(서울청 총경) 김정훈(경기청 총경) 이병무(경찰청 경정) 이정열(경찰청 경정) 추경엽(서울청 경정) 이노구(부산청 경정) 유윤근(울산청 경정) 장치암(경찰청 경감) 김정환(경찰청 경감) 윤철수(운전면허관리단 경감) 박종열(서울청 경감) 강승관(경기청 경감) 송석명(충북청 경감) 손성옥(충남청 경감) 이수정(전남청 경감) 김정욱(제주청 경감) 백승욱(서울청 경위) 이광섭(대구청 경위) 김석우(강원청 경위) 박주식(전북청 경위) 우태곤(서울청 경사) 장양수(부산청 경사) 김영식(인천청 경사) 김주성(경기청 경사) 박창수(경북청 경사) ● 대통령표창(개인 134명)=주상룡(경찰청 경무관) 조규철(경찰청 총경) 김귀찬(경찰청 총경) 조성훈(서울청 총경) 양종열(서울청 총경) 김상호(서울청 총경) 김병화(서울청 총경) 김금석(서울청 총경) 김사웅(서울청 총경) 변항종(부산청 총경) 김경열(부산청 총경) 최종헌(인천청 총경) 우희주(경기청 총경) 이재열(강원청 총경) 김영성(충남청 총경) 이상선(전북청 총경) 노병현(전남청 총경) 이성억(경북청 총경) 김임곤(경남청 총경) 한공익(제주청 총경) 장향진(경찰대학 총경) 임병하(경찰청 경정) 최석환(경찰청 경정) 박채완(경찰청 경정) 설광섭(경찰청 경정) 박명수(경찰청 경정) 이상덕(경찰청 경정) 김수(서울청 경정) 박명춘(서울청 경정) 김병임(서울청 경정) 유상욱(서울청 경정) 김병규(서울청 경정) 이상주(서울청 경정) 김성호(서울청 경정) 윤중섭(서울청 경정) 안기욱(서울청 경정) 김성윤(서울청 경정) 김갑식(서울청 경정) 전기완(종합학교 경정) 김주수(부산청 경정) 이흥우(부산청 경정) 김주전(부산청 경정) 김성훈(부산청 경정) 박범규(부산청 경정) 양시창(부산청 경정) 조석하(부산청 경정) 조정필(인천청 경정) 정지용(인천청 경정) 오성환(경기청 경정) 박수영(경기청 경정) 윤규근(경기청 경정) 박복선(경기청 경정) 이용완(강원청 경정) 김희중(강원청 경정) 정성기(충북청 경정) 조성호(충북청 경정) 김해중(충남청 경정) 신두섭(충남청 경정) 이재섭(전북청 경정) 박석일(전남청 경정) 김태금(전남청 경정) 민성태(전남청 경정) 권봉관(경북청 경정) 류재응(경남청 경정) 김경석(경남청 경정) 박이용(경찰종합학교 경감) 김인규(경찰청 경감) 김윤호(서울청 경감) 장창우(서울청 경감) 김진우(서울청 경감) 심성보(서울청 경감) 서호갑(부산청 경감) 서송국(부산청 경감) 김대원(울산청 경감) 박정국(경기청 경감) 윤형철(경기청 경감) 황오익(경기청 경감) 이태훈(경기청 경감) 임연빈(충남청 경감) 오인엽(충남청 경감) 박승관(전북청 경감) 최철웅(전남청 경감) 홍경 식(전남청 경감) 박정철(경북청 경감) 이종찬(경북청 경감) 김도태(경북청 경감) 신현기(경남청 경감) 이상재(전남청 경감) 조병국(경찰병원 경감) 유승한(전남청 경위) 고제부(서울청 경위) 유중규(서울청 경위) 최종환(서울청 경위) 정종천(서울청 경위) 서학주(서울청 경위) 한윤석(서울청 경위) 이정기(서울청 경위) 한성은(부산청 경위) 박종윤(부산청 경위) 이상우(부산청 경위) 김삼곤(대구청 경위) 박민수(대구청 경위) 김재옥(인천청 경위) 송상근(울산청 경위) 신동민(경기청 경위) 이명희(경기청 경위) 김동현(경기청 경위) 김기선(경기청 경위) 방의홍(충남청 경위) 전영호(충남청 경위) 길관영(전북청 경위) 정경석(경찰청 경위) 조무성(전남청 경위) 송충진(서울청 경위) 서병철(경북청 경위) 김정규(경북청 경위) 신문준(경남청 경위) 김덕수(운전면허관리단 경위) 박동운(서울청 경위) 김영근(경남청 경사) 이길형(제주청 경사) 이준일(서울청 경사) 김진천(서울청 경사) 윤은용(인천청 경사) 고영종(경기청 경사) 이방희(경기청 경사) 박석중(경기청 경사) 박현수(강원청 경사) 윤철현(충북청 경사) 김은영(전북청 경사) 김주희(경북청 경사) 홍성규(홍보자문위원회) 유영구(경찰박물관자문) 이황우(자체평가위원회) ● 대통령표창(치안종합성과 우수 5개 관서)=경남지방경찰청,대전 북부경찰서,서울지방경찰청 기동37중대,제2610 전투경찰대,포항남부경찰서 방범순찰대 ● 국무총리표창(147명)=최재천(경찰청 경정) 김동자(경찰청 경정) 김상철(경찰청 경정) 박근주(경찰청 경정) 임창락(경찰청 경위) 이인춘(경찰청 경위) 이인표(경찰청 경위) 김광욱(경찰청 경위) 이문재(경찰청 경위) 윤돈원(경찰청 경감) 황영근(경찰청 경위) 김진구(경찰청 경위) 황대영(경찰청 사무관) 이호동(서울청 경정) 서규병(강원청 경위) 서동엽(병원 고위공무원단) 임남희(운전면허관리단 경감) 이문수(서울청 경정) 김신조(서울청 경감) 이재천(서울청 경정) 이형세(서울청 경정) 윤광춘(서울청 경정) 김대권(서울청 경정) 박병옥(서울청 경정) 박동수(서울청 경정) 김세헌(서울청 경위) 김동락(서울청 경정) 강대원(서울청 경정) 조성태(서울청 경정) 신현택(서울청 경정) 최승렬(서울청 경정) 유수만(서울청 경사) 류근원(서울청 경사) 이병구(서울청 경위) 조성학(서울청 경사) 박현수(서울청 경사) 김이식(서울청 경위) 박희주(서울청 경위) 권정택(서울청 경위) 신치우(서울청 경위) 김광현(서울청 경사) 문성평(서울청 경사) 김낙현(서울청 경사) 편유현(서울청 경위) 박덕 화(서울청 경위) 형치구(서울청 경위) 김혁태(서울청 경위) 이명환(서울청 경위) 박월동(서울청 경위) 김경우(서울청 경위) 오재일(서울청 경위) 박재구(부산청 경정) 윤희굉(부산청 경위) 김우성(부산청 경사) 이서우(부산청 경위) 남형옥(부산청 경사) 최승철(부산청 경사) 이미근(부산청 경위) 오판석(부산청 경위) 노상환(부산청 경정) 장준직(부산청 경위) 강정도(부산청 경위) 김광년(대구청 경정) 석명기(대구청 경정) 김영완(대구청 경감) 김수용(대구청 경위) 김영석(대구청 경위) 김황덕(대구청 경사) 박정주(인천청 경감) 김난영(인천청 경감) 서정열(인천청 경감) 구남회(인천청 경위) 장광섭(인천청 경위) 정지남(인천청 경사) 진상도(울산청 경정) 김영곤(울산청 경사) 박용학(울산청 경사) 현인기(경기청 경정) 서동현(경기청 경감) 한기성(경기청 경감) 박상현(경기청 경감) 이청림(경기청 경감) 박헌영(경기청 경감) 윤중묵(경기청 경위) 김학용(경기청 경위) 양은석(경기청 경위) 전병윤(경기청 경위) 서영권(경기청 경위) 김광수(경기청 경위) 신양균(경기청 경위) 신호동(경기청 경사) 박종득(경기청 경사) 홍성선(경기청 경사) 하상식(경기청 서기) 위강석(강원청 경정) 김영관(강원청 경감) 김명수(강원청 경위) 권혁춘(강원청 경위) 김재수(강원청 경사) 황광서(충북청 경감) 구웅회(충북청 경위) 조대희(충북청 경위) 이철호(충북청 경위) 향희연(충북청 경사) 안문용(충남청 경감) 오희령(충남청 경감) 신태권(충남청 경위) 김석우(충남청 경위) 이홍구(충남청 경위) 구자관(충남청 경사) 서동인(충남청 경장) 조표연(충남청 경사) 박상봉(전북청 경정) 유택기(전북청 경감) 심명섭(전북청 경감) 곽원박(전북청 경사) 이인화(전북청 경사) 배영근(전북청 경사) 황의흔(전남청 경감) 전태호(전남청 경감) 홍여표(전남청 경감) 김영택(전남청 경위) 박록현(전남청 경감) 홍동오(전남청 경정) 양정숙(전남청 경위) 한금택(전남청 경감) 송하영(전남청 경감) 김향춘(전남청 경감) 정재기(경북청 경정) 이길호(경북청 경정) 명광준(경북청 경정) 김승동(경북청 경감) 이상영(경북청 경위) 장동규(경북청 경위) 박정호(경북청 경위) 이성희(경북청 경사) 최정식(경북청 경사) 김한수(경남청 경정) 이두호(경남청 경정) 박명서(경남청 경감) 정기준(경남청 경위) 유형민(경남청 경위) 김태식(경남청 경위) 김관섭(경남청 경위) 우선호(경남청 경위) 강익창 (제주청 경위) 홍도표(제주청 경위)
  • 경찰관 총경 이상 직위에 순경 출신은 9.7%

    경찰과 소방의 하위직이 요직에 진출하기는 여전히 ‘하늘의 별 따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경 출신이 경감까지는 많이 포진하고 있지만, 경정 이후는 급감하고 대신 간부후보생과 경찰대, 고시 출신이 크게 늘고 있다. 열린우리당 김낙순(서울 양천을)의원은 16일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전체 경찰관의 94%인 순경 출신은 총경 이상 간부에 겨우 9.7%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간부후보생과 경찰대, 고시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41명의 경무관 가운데 순경 출신은 1명, 경찰대 출신은 2명이다. 간부후보생 출신이 61%인 25명, 고시 출신이 15%인 6명이다. 특채 등은 17%인 7명이다. 21명의 치안감은 간부후보생과 고시 출신이 각각 12명과 9명을 차지하고 있다. 치안정감은 4명 가운데 3명은 간부후보생,1명은 고시 출신이다. 이택순 경찰청장도 행시 출신이다. 총경급 441명 가운데 순경 출신은 11% 49명이다. 간부후보생 출신은 49%인 217명, 경찰대학 출신이 18%인 82명이다. 고시 출신은 4%인 19명이다. 경정은 순경 출신이 32%, 경찰대학 출신이 29%, 간부후보생 출신이 23% 등의 비중을 보인다. 경감은 순경 출신이 55%로 가장 많다. 경찰대 29%, 간부후보 12% 등이다. 소방공무원도 비슷한 양상이다. 경찰의 경정급에 해당하는 소방령은 비간부 출신이 75%를 차지하고 간부후보생은 18% 정도를 차지하는데 총경급인 소방정이 되면 비간부 출신과 간부후보생의 비율이 45% 대 48%로 역전된다. 경무관급인 소방준감에는 비간부가 2명에 불과하고 간부후보 출신이 3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찰대 졸업생이 배출된 지 20년이 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간부후보생이 경찰의 고위직을 독점하는 현상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서 “이는 경찰대 출신들이 계급정년을 의식해 일부러 승진을 미루는 경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기고] 시위현장 최루액 사용 신중한 검토를/이창무 한남대 형사사법학 교수

    경찰이 최근 최루액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경찰관과 시민의 부상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사실 폭력 과격시위 현장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 지 오래됐다. 쇠파이프와 죽창이 난무하고, 수레전차와 가스통을 이용한 화염방사기까지 등장하고 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다 보니, 막는데 쓰여야 하는 경찰방패 역시 공격용 무기가 되고 있다. 당연히 양측의 부상자가 늘고 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경찰 부상자는 2004년 621명에서 2005년 893명, 그리고 올해 7월말까지 469명으로 증가했다. 시위자들의 부상과 인명 피해 역시 이에 못지않다. 지난해 11월 농민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포항건설노조 시위에서 또 1명이 숨지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 가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한 합법적인 평화시위 문화의 정착만이 이 지긋지긋한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길이다. 문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누가 문제인가.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가를 캐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부상자를 막고 피해를 줄이는 방안이 시급하다. 부상자의 대부분은 밀고 밀리는 치열한 몸싸움 끝에 발생한다. 현재 경찰의 대응방식이 일단 몸으로 막는 방식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싸움이 벌어지고 쇠파이프·죽창·경찰방패 등에 의한 부상자가 속출한다. 시위대와 경찰이 맞부딪쳐야 하는 상황에서 폭언·욕설 등 감정적인 자극이 이뤄지기 때문에 쉽게 흥분하고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시위현장에 동원되는 경찰의 대부분이 20대 초반의 전·의경들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감정유발의 계기를 만드는 것은 곧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현재 경찰은 시위대와의 신체접촉을 피하기 위해 경찰버스 등을 장애물로 활용하는 ‘차벽전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화염병 투척 등에 따른 방화에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시위대에 물을 쏘는 살수차 역시 안전을 고려한 적정 수압 유지 등으로 인해 차단효과가 높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루액 사용이 검토되고 있는 것이다. 최루액은 인체에 독성이 없고 대부분 국가에서 경찰이 진압 작용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 1000명 이상의 시위대가 화염병·쇠파이프 등을 소지하고 과격한 폭력을 행사할 경우 오로지 경찰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용으로만 쓰인다고 한다. 아울러 근접분사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지방경찰청장의, 살수차에 최루액을 혼합해 사용할 경우에는 경찰청장의 사전 승인을 받아 남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경찰의 최루액 사용이 과연 경찰이 의도하는 만큼 양측의 부상자를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오히려 숱한 집회시위 및 진압의 경험에 비춰 볼 때 최루액 대책이 한시적 효과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폭력 과격시위를 더욱 부추길 가능성 또한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일시적으로 부상자를 줄일 수 있다면 최루액을 사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국민을 생명과 신체의 위험에서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창무 한남대 형사사법학 교수
  • 대전·광주 지방경찰청 신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대전·광주시 지방경찰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당정은 27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문병호 제1정조위원장과 이용섭 행자부장관, 이택순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전·광주 지방경찰청 신설안을 담은 경찰직제 개편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호 제1정조위원장은 26일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대전·광주 지방경찰청을 개청하는 데 의견접근을 이뤘다.”고 밝혔다. 행자부와 기획예산처는 그동안 예산과 인력부족 문제로 대전·광주 지방경찰청 신설안에 난색을 표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치안 수요를 감안해 직제개편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설시 투입되는 예산은 내년도에는 각각 10억원 정도만 반영하고 향후 1∼3년 내에 개청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제주경찰청장의 직급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결정할 예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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