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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춤한 수입차… ‘안방 사수’ 속도 내는 국산차

    주춤한 수입차… ‘안방 사수’ 속도 내는 국산차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내수시장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는 신차와 상품성을 개선한 기존 모델을 앞세워 하반기 점유율 확대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완성차 업계는 13만 1795대를 판매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데 반해 수입차는 2만 3104대를 팔아 전월 대비 12.7%가 줄었다. 월별 점유율 역시 국산차가 85.3%로 전월 83.5%에서 2% 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반면 수입차는 전월 16.5%에서 14.7%로 하락했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7월 시장점유율 68.9%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이래 3개월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특히 기아차는 7월 내수 점유율 30.7%를 기록하며 이 같은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난 7월까지 올 누적 판매에서도 기아차는 29만 784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4%가 늘어났다. 지난달 기존 모델에서 상품성을 개선해 지난 7월 3년 만에 판매 1위를 기록한 ‘싼타페 더 프라임’으로 재미를 본 현대차는 하반기 베스트셀링 모델인 준중형차 아반떼 신형을 내놓으며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2010년 5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에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만큼 내수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대차의 실적 반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도 신형 K5에 이어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풀체인지 모델을 5년 만에 내놓으며 인기몰이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에 이어 스포티지까지 이어지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레저용차량(RV) 라인업을 완성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는 전략이다. 쌍용차 역시 역대 최대 내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산차 판매를 이끌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누적 판매 5만 3620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36.6% 증가했다. 한국GM은 경차인 ‘더 넥스트 스파크’에 이어 대형 세단인 임팔라를 국내에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미국 생산량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임팔라는 미국 현지보다 국내 판매가격을 낮게 책정하며 공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업계에서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들이 주춤한 틈을 타 하반기에는 더 공세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혼다 S660 올해 할당량 모두 판매 ‘대박’ 가격이 얼마?

    혼다 S660 올해 할당량 모두 판매 ‘대박’ 가격이 얼마?

    혼다 S660 올해 할당량 모두 판매 ‘대박’ 가격이 얼마? ‘혼다 S660’ 혼다가 S660 모델의 올해 할당 대수인 8600대를 모두 판매했다. 10일 혼다에 따르면 이 모델은 모두 판매돼 현재 주문이 중단된 상태다. S660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미드십 엔진이 장착돼있어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혼다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이 모델을 디자인했으나, 구매자의 80%가 40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S660은 일본경차규격을 충족하는 3기통 660㏄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64마력, 최대 10.6㎏·m를 낸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무단변속기(CVT)를 조합한다. 효율은 일본 JC08 기준 6단 수동 21.2㎞/ℓ, CVT 24.2㎞/ℓ다. 한편, 혼다는 오는 10월 해당 모델에 대한 주문을 재개할 예정이다. 혼다는 S660을 확대한 유럽 수출형 S1000을 개발 중이다. 국내에는 병행 수입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본 내 판매 가격은 198만~238만엔 (약 1830만~2199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혼다 S660 올해 할당량 모두 판매 ‘대박’ 가격이 얼마인지 보니?

    혼다 S660 올해 할당량 모두 판매 ‘대박’ 가격이 얼마인지 보니?

    혼다 S660 올해 할당량 모두 판매 ‘대박’ 가격이 얼마인지 보니? ‘혼다 S660’ 혼다가 S660 모델의 올해 할당 대수인 8600대를 모두 판매했다. 10일 혼다에 따르면 이 모델은 모두 판매돼 현재 주문이 중단된 상태다. S660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미드십 엔진이 장착돼있어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혼다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이 모델을 디자인했으나, 구매자의 80%가 40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S660은 일본경차규격을 충족하는 3기통 660㏄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64마력, 최대 10.6㎏·m를 낸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무단변속기(CVT)를 조합한다. 효율은 일본 JC08 기준 6단 수동 21.2㎞/ℓ, CVT 24.2㎞/ℓ다. 한편, 혼다는 오는 10월 해당 모델에 대한 주문을 재개할 예정이다. 혼다는 S660을 확대한 유럽 수출형 S1000을 개발 중이다. 국내에는 병행 수입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본 내 판매 가격은 198만~238만엔 (약 1830만~2199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이들면서 알아야 할 약 이야기] 전립선비대증 치료 약물

    대표적인 중·노년 남성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크기가 커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소변 보기가 힘들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 환자들은 ‘밤낮으로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없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전립성비대증을 방치하면 요로폐색에 따른 합병증으로 방광과 콩팥 기능이 손상될 수 있어 제때 치료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대개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불균형을 꼽는다. 전립선 내에서 세포의 증식과 소멸에 관여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균형이 깨지며 전립성비대증이 생긴다. 전립선비대증에 사용하는 약물은 ‘알파1교감신경 차단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최근 허가된 ‘포스포다이에스테라제5(PDE5) 효소억제제’ 등이 있다. 알파1교감신경차단제는 전립선 내 평활근을 이완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완화한다. 혈관의 평활근에도 영향을 미쳐 처음 복용한 사람은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누웠다 일어날 때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 의식불명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일어나야 한다. 고혈압이나 협심증 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의사와 꼭 상의해야 한다. 백내장 수술 등 안과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알파1교감신경차단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수술 증 홍채 이완증후군이 나타난 적도 있다.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이란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한다. 이 약을 복용하면 전립선 크기가 줄어 증상이 호전된다. 하지만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확률도 적잖아 임신한 여성이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이 약과 절대 접촉해선 안 된다. 만약 접촉했다면 즉시 물과 비누로 씻어 내야 한다. 이 밖에도 남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남성에게서 여성형 유방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있다. PDE5 효소저해제 중 하나인 타다라필은 본래 발기부전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하루 5㎎씩 매일 복용하면 전립선 증상도 개선한다는 게 임상시험에서 밝혀졌다. 전립선에 혈액공급량을 늘려 전립선 비대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심혈관계 환자는 주의해 복용해야 하며, 니트로글리세린 등 혈관 확장 작용을 하는 약을 복용하는 환자도 이 약을 복용해선 안 된다. 전립선비대증 약으로 치료 효과를 보려면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계속 복용해야 한다.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수술 치료를 고려하는 게 좋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車업계, 신차 효과로 7월 내수 ‘쑥쑥’

    車업계, 신차 효과로 7월 내수 ‘쑥쑥’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신차 효과를 앞세워 지난 7월 국내 시장에서 선전했다. 신형 K5를 앞세워 내수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기아차와 쌍용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디젤의 인기가 돋보였다. 3일 국내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동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는 7월 국내에서 총 13만 5471대를 팔아 판매량이 전년보다 6.4% 증가했다. 기아차는 지난 7월 국내에서 4만 8202대를 판매하며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달 출시한 신형 K5와 쏘렌토·카니발 등이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K5는 구형을 포함해 총 6447대(신형 4185대, 구형 2262대)가 판매돼 모닝에 이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실적을 이끌었다. 기아차의 7월 국내 판매량은 지난 12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판매량을 넘어섰다. 다만 해외판매는 전년 같은 달 대비 15.4%가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같은 달 대비 10.7%가 줄었다. 쌍용차는 상반기 최고 히트작인 소형 SUV 티볼리를 앞세워 높은 판매율을 이어 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7월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 등 총 1만 1814대를 판매했다. 쌍용차는 내수에서 전년 같은 달 대비 36.6%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티볼리 디젤의 신차 효과로 티볼리는 전월 대비 10.5% 증가한 4011대를 판매하며 월간 최대판매량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SUV인 QM3가 전년 같은 달 대비 245% 증가한 2394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 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7월 내수와 수출물량을 합해 총 1만 7516대를 판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판매가 41.6% 증가했다. 한국GM은 내수에서 전년 같은 달 대비 6.8% 감소한 1만 2402대를 판매했지만 수출에서 전년 같은 달 대비 30.7% 증가한 4만 7088대를 판매해 전체적으로 판매율이 20.6% 증가했다. 한국GM은 지난달 출시한 경차인 더 넥스트 스파크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 하반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맞형 격인 현대자동차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특히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터보 등 의욕적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 쏘나타가 전년 같은 달 대비 16.5% 줄어든 8380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지난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달 대비 판매량이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나마 개선 모델을 내놓은 SUV 싼타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64.3% 증가한 9942대가 팔리며 체면치레를 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초고층 두바이 101층 빌딩서 연출한 ‘인간 깃발’

    초고층 두바이 101층 빌딩서 연출한 ‘인간 깃발’

    기둥을 위아래로 잡고 몸을 지면과 수평이 되게 만드는 ‘사이드레버’ 일명 휴먼플래그(인간 깃발)라 부르는 동작을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시도한 간 큰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아부이 알사고프(24)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인 101마리나 꼭대기까지 올라간 뒤 건물 외각의 뼈대를 잡고 사이드레버에 도전했다. 101마리나는 총 101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약 433m에 달한다. 도심의 구조물을 오르고 뛰어다니는 스포츠인 파쿠르 또는 프리러닝 선수로 활약하는 그는 지난 18일 중력에 반(反)하는 사이드레버에 도전한 것인데, 그 장소가 수 백 미터 상공이라는 점에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그는 파쿠르 프로선수답게 101마리나의 101개 층 계단을 수 시간에 걸쳐 직접 걸어 올라갔다. 아직 상층부가 미완공상태인 탓에 사이드레버를 시도할 만한 건물 뼈대가 남아있었고, 그는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위험한 미션을 소화했다. 알사고프는 “상층으로 올라가니 모래와 먼지 때문에 숨을 쉬기조차 어려웠다. 빛도 없이 완전한 어둠이어서 스마트폰으로 불빛을 만들어야 했다”면서 “하지만 고생한 만큼 환상적인 경차를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인간 깃발’ 미션을 수행했다”면서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가느다란 줄 하나 없이 건물 철근 위에 두 발을 딛고 두바이 전역을 내려다보는 모습과, 약 500m 상공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야경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사이드레버 또는 인간 깃발이라 부르는 동작은 수년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왔다. 철봉 등 기둥에 가로로 매달려야 하기 때문에 ‘가로본능’이라고도 부르며 복근과 팔 근육의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는 동작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우! 지구촌] 두바이 초고층 건물에 등장한 ‘인간 깃발’ 아찔

    [나우! 지구촌] 두바이 초고층 건물에 등장한 ‘인간 깃발’ 아찔

    기둥을 위아래로 잡고 몸을 지면과 수평이 되게 만드는 ‘사이드레버’ 일명 휴먼플래그(인간 깃발)라 부르는 동작을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시도한 간 큰 남성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출신의 아부이 알사고프(24)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인 101마리나 꼭대기까지 올라간 뒤 건물 외각의 뼈대를 잡고 사이드레버에 도전했다. 101마리나는 총 101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높이는 약 433m에 달한다. 도심의 구조물을 오르고 뛰어다니는 스포츠인 파쿠르 또는 프리러닝 선수로 활약하는 그는 지난 18일 중력에 반(反)하는 사이드레버에 도전한 것인데, 그 장소가 수 백 미터 상공이라는 점에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그는 파쿠르 프로선수답게 101마리나의 101개 층 계단을 수 시간에 걸쳐 직접 걸어 올라갔다. 아직 상층부가 미완공상태인 탓에 사이드레버를 시도할 만한 건물 뼈대가 남아있었고, 그는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위험한 미션을 소화했다. 알사고프는 “상층으로 올라가니 모래와 먼지 때문에 숨을 쉬기조차 어려웠다. 빛도 없이 완전한 어둠이어서 스마트폰으로 불빛을 만들어야 했다”면서 “하지만 고생한 만큼 환상적인 경차를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인간 깃발’ 미션을 수행했다”면서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가느다란 줄 하나 없이 건물 철근 위에 두 발을 딛고 두바이 전역을 내려다보는 모습과, 약 500m 상공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야경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한편 사이드레버 또는 인간 깃발이라 부르는 동작은 수년 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왔다. 철봉 등 기둥에 가로로 매달려야 하기 때문에 ‘가로본능’이라고도 부르며 복근과 팔 근육의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는 동작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도요타, 세계시장 1위 폭스바겐에 뺏겼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세계 시장 선두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상반기 세계 자동차회사들의 판매 실적을 비교한 결과, 도요타 자동차의 판매대수는 502만대로 독일 폭스바겐(504만대)에 밀렸다고 전했다.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는 1.2% 감소한 486만대로 3위였다. 도요타 자동차가 28일 발표한 그룹 전체 판매실적(다이하쓰 공업과 히노 자동차 실적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가 상반기 실적에서 1위를 놓친 것은 4년만이다. 도요타는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극복하고 2012년부터 상반기 판매 실적에서 계속 선두를 지켜왔다. 도요타의 실적 부진은 유가 하락으로 북미 시장 판매는 호조였지만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도입된 소비세 증세와 경차에 대한 자동차세 세율 인상으로 판매대수가 9.7% 감소했고 동남아의 경기 침체 등으로 신흥국의 판매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 경차 취득세 부활, 내년부터 면제 혜택 폐지…자동차 업계 반응은?

    경차 취득세 부활, 내년부터 면제 혜택 폐지…자동차 업계 반응은?

    경차 취득세 부활, 내년부터 면제 혜택 폐지…자동차 업계 반응은? 경차 취득세 부활 경차 취득세가 내년부터 부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7일 세무당국에 따르면 경차 취득세 면제 제도는 지난 2004년 1월 시행된 이후 12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그동안 지방세법상 경차의 취득세 면제 조항이 꾸준히 연장돼 왔지만 혜택 종료를 5개월 앞둔 지금까지 정부 차원의 연장 계획이 없어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취득세 면제 혜택이 사라질 경우 경차는 일반 중대형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차량 가격의 7%를 취득세로 준비해야 한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경차 가격을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부담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자동차 업계에선 이와 관련해 “경차 판매 감소폭이 15%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전문가들은 “경제성과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경차 시장을 활성화했던 기존의 정책과 배치된다”면서 우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 막은 차 번쩍 들어 치우는 헐크남 (영상)

    길 막은 차 번쩍 들어 치우는 헐크남 (영상)

    모두가 이용하는 자전거 도로 위에 엉망으로 주차된 경차 한 대가 걸쳐 있다. 그냥 돌아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 속 남성에겐 용납할 수 없는 일인 모양이다. 27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촬영된 현실판 ‘헐크’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다. 업로드 된 이 영상을 보면 깜짝 놀라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시작한 사람들 사이로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거대한 덩치의 사내가 차의 뒤쪽 범퍼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보인다. 놀랍게도 이 남성은 단 한 사람의 도움도 없이 앞바퀴를 축으로 삼아 차량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도로 밖으로 옮겨버린다.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에 관중(?)들이 환호성을 올리지만 남성은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다시 자전거를 타고 가던 길을 갈 뿐이다. 이 영상은 미국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인 레딧(Reddit)에도 올라왔다. 레딧의 이용자들은 ‘저 남자 하루 종일 옮길만한 차를 찾아다니는 것이 틀림없다’는 농담을 하는가 하면 ‘저 차종을 아는데 그렇게 무거운 차량은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나이 들면서 알아야 할 약 이야기] 타이밍·음식 궁합 중요한 고혈압약

    고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고혈압 치료를 시작하지만 고혈압약은 혈압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 용량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단할 수 있다. 다만, 고혈압은 일단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완치되지 않으며 정상 혈압이 유지되더라도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약을 줄이면 혈압이 다시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을 깜박 잊었다면 생각난 즉시 복용하되, 다음 복용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면 기다렸다가 원래 복용해야 할 양을 복용하면 된다. 절대로 한번에 약을 두 배로 먹어선 안 된다. 고혈압약은 몸에 작용하는 방식에 따라 소변량을 증가시켜 염분 배출을 촉진해 혈압을 낮추는 ‘이뇨제’, 심장박동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 물질을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교감신경차단제’, 혈관과 심장의 ‘칼슘 통로’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칼슘채널차단제’, 강력한 혈관 수축 작용을 하는 안지오텐신 생성을 억제하거나, 안지오텐신이 수용체에 작용하는 것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 및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등이 있다. 이뇨제는 고혈압 초기 치료에 많이 사용되며, 보통 1일 1회 아침에 복용한다. 저녁 늦게 복용하면 이뇨 작용으로 깊은 잠을 못 이룰 수 있다. 이뇨제의 일부 성분은 저칼륨혈증, 고지혈증, 혈당유지기능이상, 고요산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필요하다.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는 사람이 고혈압도 있어 교감신경차단제를 복용하면 기관지 수축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의사에게 자신이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 알려야 한다. 칼슘채널차단제를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부종이나 안면홍조, 두통, 심장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오래가면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의 특정 성분은 마른기침을 끊임없이 일으킨다. 복용을 중단하면 1~4일 이내 사라진다. 또 이 약의 ‘캡토프릴’이란 성분 때문에 광과민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고혈압약을 복용할 때는 먹는 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뇨제인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나 ‘푸로세미드’ 제재는 저칼륨 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칼륨이 많이 든 오렌지, 바나나, 건포도 등 과실류나 당근,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게 좋다. 반대로 같은 이뇨제 계열이지만 ‘스피로노락톤’ 성분과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저해제 등은 체내 칼륨 농도를 높여 불규칙한 맥박,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칼륨 보충제나 칼륨이 풍부한 식품은 피해야 한다. 칼슘채널차단제를 복용할 때는 자몽 주스를 마시면 안 된다. 자몽 주스가 칼슘채널차단 작용을 증가시켜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씨줄날줄] 표해록(漂海錄)과 문화휴가/서동철 수석논설위원

    “오늘은 날씨가 흐렸으나 풍파는 조금 그쳤다. 비로소 조각난 돗자리를 기워서 돛을 만들고, 장대를 세워서 돛대를 만들었다. 그전 돛대의 밑동을 잘라서 닻을 만들어 바람을 따라 서쪽으로 떠나갔다. 돌아다 보니 큰 파도 사이에 무엇이 있는데, 그 크기는 알 수가 없었지만 물 위에 나타난 것은 기다란 행랑과도 같고, 거품을 뿜어 하늘에 쏘는데 물결이 뒤집힐 지경이었다. 사공이 배 안 사람들에게 경계하여 손을 흔들어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멀리 지나가자 큰 소리로 말하기를 ‘저것이 바로 고래입니다. 큰 것은 배를 삼키고 작은 것도 배를 뒤엎을 수 있습니다’ 하였다.” 최부(崔溥·1454~1504)는 김종직의 문인으로 문과에 급제한 뒤 사헌부 감찰과 홍문관 수찬을 거쳤다. 서거정과 ‘동국통감’을 편찬하기도 했으니 뛰어난 학식을 인정받고 있던 선비였다. 홍문관 부교리로 임명된 해인 1487년 11월 12일 도피한 죄인을 쫓는 소임의 추쇄경차관으로 제주도에 도착했다. 이듬해 윤정월 3일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인 나주로 가는 배에 올랐다. 모두 43명이 탄 배는 악천후로 동중국해를 표류하다 오늘날의 중국 저장성에 닿는다. 일행은 14일 동안 표류하다가 해적을 만나기도 하고, 왜구로 오인받아 죽을 고비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조선의 관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항저우에서 대운하를 타고 베이징으로 갔다. 베이징에서 명나라 황제를 만나기도 했던 그는 육로로 압록강을 건너 6월에는 한양에 닿았다. 제주를 떠난 지 148일 만이었다. 그는 성종의 명에 따라 그동안의 행적을 일기체로 소상하게 기록했는데, 이것이 기행 문학의 세계적 걸작의 하나로 꼽히는 ‘표해록’(漂海錄)이다. 표류 도중 고래를 만난 장면의 서술에서 보듯 현장감이 뛰어나다. 동아시아 해상 교류의 역사에서 표류 기록은 매우 흔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조선 세조 14년(1468)부터 헌종 7년(1841)까지 중국 배의 제주 표착이 25건, 일본 배의 제주 표착이 9건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제주 배의 중국 표착은 23건, 일본과 유구 표착이 각각 15건과 9건이었다. 제주가 ‘표류의 섬’으로 불린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렇듯 표류가 빈번했음에도 그 과정을 기록하거나, 표류지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사례는 거의 없다. ‘표해록’이 갖는 남다른 가치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이 ‘조선 선비 최부, 뜻밖의 중국 견문’ 기획특별전을 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물론 세계 학계가 15세기 명나라에 대한 사실적이고도 객관적인 기록으로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표해록’을 오늘의 시점에서 조명했다. 중국 저장성박물관과 공동기획한 이 전시는 2016년 중국 순회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여름 제주를 휴가지로 정했다면 이 전시회를 꼭 찾아볼 일이다.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자신들로 잘 모르는 과거를 돌아볼 좋은 기회로 알려야 한다. 서동철 수석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 2020년 ‘친환경車 넘버2’ 자신감

    [일어나라 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 2020년 ‘친환경車 넘버2’ 자신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경영전략의 핵심 키워드를 ‘투자 확대와 미래 경쟁력 제고’로 정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격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선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22차종 이상으로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점유율 넘버2 진입을 노리는 한편 엔진 성능 개선, 차량 경량화 등의 노력을 병행해 2020년까지 평균 연비를 25% 이상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11조 300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친환경차를 개발하고 모터·배터리 등 핵심 부품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해 친환경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연구·개발(R&D)을 주도할 우수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서 향후 4년간 친환경 기술 및 스마트자동차 개발을 담당할 인력 3251명을 포함해 총 7345명의 R&D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연비와 성능이 진일보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출시한다. 이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SUV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에서도 올해 상반기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향후 준중형급까지 모델을 확대해 새로운 친환경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쏘울 전기차의 뒤를 잇는 신형 전기차는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하고 리튬이온 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현재 148㎞(국내 인증 기준)인 충전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최첨단 차량의 신정보기술(IT)을 해마다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과도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현대기아차의 스마트카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한국지엠’ 시동 건 스파크, 베일 벗는 임팔라… 내수 잡는다

    [일어나라 한국경제] ‘한국지엠’ 시동 건 스파크, 베일 벗는 임팔라… 내수 잡는다

    한국지엠은 최근 출시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함께 쉐보레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의 신차를 앞세워 하반기 내수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올해 한국지엠은 지난해 3월 쉐보레의 최고 히트작이었던 말리부 디젤 외에는 이렇다 할 신차가 없었다. 그럼에도 한국지엠은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크게 선전했다. 내수 판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차 스파크가 신형 출시를 앞두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기는 했다. 하지만 다목적 차량(MPV) 쉐보레 올란도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0.3% 증가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단종 위기에 처했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가 지난해 하반기 재출시된 이후 올해 들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인 것도 크게 한몫했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이들 차종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9.5%, 272.3%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가 하반기 내수 성장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 신형 스파크는 지엠의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새로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또 기존 스파크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계승한 동시에 국내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새 마이링크 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경차 유류세 환급 확인하려면? 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확인하려면? 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국세청은 배기랑 1000㏄ 미만의 경형(승용·승합)차 소유자 가운데 유류세 환급대상인 52만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경형차 유류세 환급제는 한 가구가 경차만 1대 소유한 경우 적용된다. 해당 가구가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LPG부탄은 ㎏당 275원을 깎아줘 연간 10만원까지 세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5월 기준 환급대상자는 65만 명이지만 13만 명만 혜택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나머지 52만 명에게 처음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관련 부처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대상자를 추려냈다.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차 유류세 최대 10만원 환급받으세요

    세금 혜택을 몰랐던 52만명의 경차 운전자가 연간 최대 10만원의 유류세를 돌려받는다. 대상은 배기량 1000㏄ 미만 승용차와 승합차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 차량이다. 모닝, 레이, 스파크(마티즈), 아토스, 티코, 다마스 등이다. 같이 사는 가족들이 갖고 있는 경차가 1대여야 한다. 다만 경형 승용차와 승합차를 1대씩 갖고 있다면 2대 모두 유류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9일 경차 유류세 환급 대상자이지만 혜택을 못 받았던 52만명에게 안내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세금을 돌려받으려면 ‘경차 사랑 유류 구매 전용카드’가 있어야 한다. 전국 신한은행 지점에 가거나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배기랑 1000㏄ 미만의 경형(승용·승합)차 소유자 가운데 유류세 환급대상인 52만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경형차 유류세 환급제는 한 가구가 경차만 1대 소유한 경우 적용된다. 해당 가구가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LPG부탄은 ㎏당 275원을 깎아줘 연간 10만원까지 세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5월 기준 환급대상자는 65만 명이지만 13만 명만 혜택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나머지 52만 명에게 처음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관련 부처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대상자를 추려냈다.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할인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할인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배기랑 1000㏄ 미만의 경형(승용·승합)차 소유자 가운데 유류세 환급대상인 52만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경형차 유류세 환급제는 한 가구가 경차만 1대 소유한 경우 적용된다. 해당 가구가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LPG부탄은 ㎏당 275원을 깎아줘 연간 10만원까지 세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5월 기준 환급대상자는 65만 명이지만 13만 명만 혜택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나머지 52만 명에게 처음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관련 부처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대상자를 추려냈다.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대상자는? 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할인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대상자는? 1000cc 미만 경차 소유자 1년 10만원 세금 할인 혜택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 ‘경차 유류세 환급대상’ 경차 유류세 환급대상과 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배기랑 1000㏄ 미만의 경형(승용·승합)차 소유자 가운데 유류세 환급대상인 52만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경형차 유류세 환급제는 한 가구가 경차만 1대 소유한 경우 적용된다. 해당 가구가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경유는 ℓ당 250원, LPG부탄은 ㎏당 275원을 깎아줘 연간 10만원까지 세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난 5월 기준 환급대상자는 65만 명이지만 13만 명만 혜택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나머지 52만 명에게 처음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관련 부처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대상자를 추려냈다. 환급용 유류구매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및 신한카드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성화에도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보복 운전은 범죄다

    [단독] 보복 운전은 범죄다

    보복운전이 갈수록 잦아지며 날로 난폭해지고 있다. ‘분노의 폭탄’으로 무장한 차들이 마구잡이로 도로를 내달리며 다른 운전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급가속과 진로 방해, 급제동을 반복하며 상대 운전자를 추격하거나 지속적으로 위협하는 수준을 벗어나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흉기를 휘두르거나 폭행을 하는 등 2차적 가해로 이어지고 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로드 레이지’(Road Rage·운전자들의 난폭 행동)가 사회문제로 등장한 미국에서도 최근에는 상대 운전자에 대해 총격을 가하는 ‘로드 샷’(Road Shot)이 발생하는 등 극단적 양태의 운전 보복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대 차량을 8㎞에 걸쳐 추격하며 급제동 위협운전을 거듭하다 음료수 페트병을 던지는 사건이 있었고, 지난달 15일에는 승합차 운전자가 제한속도보다 느리게 가는 오토바이를 일부러 들이받아 운전자가 중앙분리대로 나가떨어지게 했다. 지난달 17일에는 70대 택시기사가 도로 위에서 또 다른 택시기사에게 등산용 칼을 휘두르다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지난달 26일에는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도로에서 경차 운전자가 추격전 끝에 자신의 차량 안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대형 승용차 운전자를 마구 폭행했다. 보복운전에 따른 사망자도 나왔다. 지난달 4일에는 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17t 화물차 기사 임모(41)씨가 소형 승용차 운전자 박모(53)씨를 4차로로 밀며 위협했다. 임씨는 박씨 차량을 추월한 후 급정거해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3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박씨는 화재가 난 차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그대로 숨졌다. 보복운전이 늘어나니 이에 대한 신고도 급증할 수밖에 없다. 국민권익위원회 전자민원 사이트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보복·난폭운전 신고 건수는 지난해 5월 929건에서 지난 5월 1496건으로 1년 새 1.6배가 됐다. 그럼에도 보복운전에 대한 국내 연구나 명확한 범죄 통계도 찾기 어려울 정도이고, 당국의 대응도 최근에야 이뤄지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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