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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인기라는 ‘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

    일본에서 인기라는 ‘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본에서 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차에 탄 채로 귀신의 집을 통과해 귀신들과 접촉이 없을 뿐 아니라 마음껏 차 안에서 소리를 지를 수 있다. 지난 5월 일본의 한 테마파크에서는 소리를 지를 때 튀는 침으로 코로나19가 감염될 수 있다는 이유로 놀이기구 탑승시 비명 금지를 담은 운영 지침을 내 놓은 바 있다. 이러한 걱정을 덜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택한 귀신의 집은 귀신들과 비대면 거리두기로 운영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을 고안한 코와가라세타이(怖がらせ隊)의 창업자 켄타 이와나는 자동차 극장을 보고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한다. 차에 탄 사람들이 차를 몰고 귀신의 집에 들어서면 셔터가 내려지고 불이 꺼진다. 이어 17분간 온갖 좀비, 귀신의 공격을 받는다. 차가 없으면 경차 렌트비용 1000엔을 지불하고 차를 빌려 체험할 수 있다. 17분간의 공포체험을 끝내고 나면 차는 가짜피로 물들어 있어 공포감을 더한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가짜피와 얼룩 등을 깨끗이 지우고 소독해주는 세차서비스도 제공한다. 귀신의 집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로 이용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지만 자동차 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공포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드라이브 스루 귀신의 집은 지난달 개장한이래 현재 예약대기자만 1000여 명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김해시 공공부분 차량 모두 전기·수소차로 구입

    김해시 공공부분 차량 모두 전기·수소차로 구입

    경남 김해시가 새로 바꾸는 공공부문 차량을 모두 전기·수소차로 구매·임차하고 2030년 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수소버스로 바꾸는 등 친환경차 보급을 적극 추진한다. 김해시는 ‘김해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공공·대중교통 분야 내연기관 차량을 모두 없애고 민간부문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형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2025년까지 전기승용차 4600대, 수소승용차 1290대, 전기버스 160대, 수소버스 15대, 전기택시 60대 등 친환경차 612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 구매·임차하는 공공부문 차량은 100%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한다. 시 산하기관 공용차량도 의무적으로 친환경 차로 전환한다. 대중교통도 올해 처음으로 전기버스 10대를 10월부터 운행하고 수소버스도 내년 상반기에 3대를 도입해 운행한다. 내년부터 폐차하고 새로 구입하는 시내버스는 전기·수소버스로만 보급해 2030년에는 내연기관 버스가 모두 없어진다. 택시의 경우 전기·수소택시로 전환하면 우선 지원 자격을 부여해 친환경 택시 보급을 확대한다. 민간에도 노후 경유차를 빨리 폐차하면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 우선 지원 자격을 준다.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바꿀때도 우선해서 지원한다. 시는 전기·수소차 보급과 함께 2025년까지 공공급속전기충전기 250기를 구축한다. 수소충전소는 현재 설치 중인 김해수소충전소(김해시 안동)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확대한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때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으로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 조기폐차를 유도하고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범위를 농기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는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은 액화석유가스(LPG)차로 바꾸어 친환경차량으로 전환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김해형 그린뉴딜정책에 따라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코로나19 여파 2분기 승용차 수출 감소·수입 증가

    코로나19 여파 2분기 승용차 수출 감소·수입 증가

    승용차 수출액 전년동기대비 40.6% 줄어친환경차 수요 증가로 전체 수출 견인31일 관세청에 따르면 2분기 승용차 수출액(62억 달러)과 수출대수(35만대)는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각각 40.6%, 47.4% 줄었다. 반면 2분기 승용차 수입액(29억 달러)과 수입대수(8만대)는 각각 17.7%, 2.2% 증가했다. 이로 인해 2분기 승용차 무역흑자는 3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8.9% 축소됐다. 그나마 친환경 승용차 수출이 17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33.5%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상반기 전체로는 승용차 수출액이 14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3%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53억 달러로 8.4% 늘었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14.4%)과 캐나다(-25.4%), 러시아(-60.4%), 호주(-41.6%), 독일(-31.5%), 영국(-10.7%), 프랑스(-10.3%) 등 대부분 국가에서 부진했다. 다만 유럽연합(EU)과 북미 등으로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 대상국에서는 독일(45.7%), 미국(17.2%), 슬로바키아(162.4%), 멕시코(102.1%) 등에서 급증했다. 슬로바키아에는 폭스바겐, 멕시코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각각 공장을 운영한다. 일본 승용차 수입만 보면 1분기에 44.2% 감소한데 이어 2분기 65.6%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전체 수입 승용차 중 일본 차 비중도 지난해 3분기(9.6%) 이후 하락해 올해 2분기 4.4%까지 낮아졌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2025년 서울 공공부문 경유차 퇴출

    서울시가 2025년까지 공공부문에서 모든 경유차를 퇴출한다. 시, 구, 산하기관에서 이용하는 관용차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인허가가 필요한 시내버스, 택시, 공항버스, 시티투어버스까지 모든 공공분야 차량이 대상이다. 시는 29일 서울시 경유차 퇴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이나 LPG, LNG, CNG 등 가스차량으로 구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사용 중인 경유차는 교체 시기에 따라 순서대로 친환경 차량으로 바꾼다. 시 관계자는 “관용차를 포함해 인허가 사업에 사용되는 차량까지 경유차를 퇴출시키는 것은 서울시가 최초”라며 “기존 경유차까지 친환경으로 교체하는 대책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경유차 5153대 중 친환경차량이 생산되는 승용차, 승합차, 일부 화물차 3586대는 사용 가능연한이 만기되면 즉시 교체한다. 친환경차가 개발되지 않는 중형 화물차, 특수차 등 1125대는 2025년부터 교체한다. 서울시로 들어오는 경기·인천버스도 2023년까지 경유차를 없앤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어린이 통합버스, 전세버스, 렌터카 등 민간분야와도 협력하고 일반 시민과 ‘경유차 안 사고 안 타기’ 운동을 전개한다. 공영주차장 경유차 주차요금 할증, 거주자 우선 주차면 친환경차 가점 확대 등 정책을 통해 유도할 방침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전기차에 빠진 정부’… 보조금만 900억 챙긴 테슬라

    ‘전기차에 빠진 정부’… 보조금만 900억 챙긴 테슬라

    현대 29%·기아 14%로 나란히 2, 3위해외업체 보조금 노리고 국내시장 상륙佛·獨은 중저가 차종에 보조금 집중지원 수입차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 국민 세금으로 조성한 전기차 보조금의 절반 수준인 900억원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를 지고지순한 선(善)으로 여기고 무차별적으로 확대를 추진한 것이 수입차 업체의 배만 불리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2020년 상반기 전기차·수소차 판매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기승용차는 1만 6359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지난해 상반기 417대에서 무려 17배 늘어난 7080대가 팔렸다. 시장 점유율도 43.3%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현대차는 4877대(29.8%), 기아차는 2309대(14.1%)로 테슬라에 미치지 못했다. 이어 한국지엠 1285대(7.9%), 르노삼성차 457대(2.8%), 메르세데스벤츠 115대(0.7%), 닛산 99대(0.6%), BMW 69대(0.4%), 재규어 27대(0.2%), 아우디 24대(0.1%) 등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기 승용차 국고보조금은 최대 820만원이다. 지자체별 보조금은 세종 400만원, 서울 450만원을 비롯해 경북은 최대 1000만원에 달한다. 경북에서 전기승용차를 사면 최대 18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승용 전기차에 투입된 보조금은 1대당 평균 1250만원으로 계산하면 2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 가운데 43.3%에 해당하는 900억원을 테슬라가 가져갔다. 전기승합차 시장에서는 중국산 전기버스가 점유율 38.7%로 급성장하면서 전기버스 보조금 59억원을 받아 챙겼다. 최근 해외 완성차 업체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공습해 오는 이유도 바로 한국이 ‘보조금 노다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청와대는 ‘그린 뉴딜’ 정책의 핵심으로 전기차를 지목했고, 환경부도 2025년까지 전기·수소차 133만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국내와는 달리 선진국들은 자국 업체가 역량을 집중하는 중저가 차종에 보조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상반기 르노 ‘조에’와 푸조 ‘208 EV’를 비롯해 자국 브랜드 전기차의 판매 비중이 60%에 달했다. 테슬라 모델 3는 5.2%에 그쳤다. 독일도 마찬가지다. 중저가 모델 보조금 확대로 폭스바겐 ‘e-골프’의 판매량이 최근 173.1% 증가했고 독일계 브랜드의 점유율은 63%에 달했다. 테슬라 모델 3는 4.6%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전기차 대중화’… 2025년까지 113만대 공급

    ‘전기차 대중화’… 2025년까지 113만대 공급

    급속충전기 등 충전 시설 4만여기 확충수소차도 20만대로… 연료 보조금 지급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 ‘제로화’ 추진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133만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2019년 국내 등록차량(2367만여대) 기준 20대 중 1대에 달하는 규모다. 환경부는 22일 자동차 산업구조의 녹색전환 및 전 세계 미래차 시장 선점과 경쟁 우위 확보 방안을 담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계획’을 발표했다.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해 113만대와 급속충전기(1만 5000기) 등 충전시설 4만 5000기를 확충한다. 보조금 지원 시한을 2025년까지 연장하고 지원 물량을 2020년 7만 8650대에서 2025년 19만 8000대로 대폭 늘린다. 자동차 판매사가 일정 비율 친환경차를 판매하는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도 강화해 안정적 공급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수소차는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아 장거리 운행에 장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버스, 중대형 화물차 등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20만대 보급한다. 수소버스 4000대, 중대형 화물차 645대가 포함된다. 2021년부터 수소버스에 대해 연료보조금(3500원/㎏)도 지급할 계획이다. 확산의 걸림돌인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부지를 활용해 450기를 설치한다. 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에 대한 저공해화 미조치 제로화를 추진한다. 올해 6월 말 기준 152만대가 대상이다. 조기 폐차 보조금과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고 1t 트럭 13만 5000대와 어린이 통학차량 8만 8000대는 액화석유가스(LPG) 전환을 확대한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림 정책을 담은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발표했다. 실업자·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000여개를 지원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그린숲’을 조성한다. 숲을 만들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효과도 기대된다. 학교나 지방자치단체 신청 등을 통해 매년 5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신차 구매 개소세 감면 연말 종료… 전기차는 2022년까지 연장

    신차 구매 개소세 감면 연말 종료… 전기차는 2022년까지 연장

    기업 투자증가분 3% 추가공제율 적용통합투자세액공제 신설 1개로 단순화결손금 이월공제 10년→15년으로 확대 신차 구매 때 개별소비세를 감면해 주는 혜택이 연말에 종료된다. 반면 전기승용차 개소세 감면 혜택은 2년 연장된다. 기획재정부가 22일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승용차를 살 때 개소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는 연장되지 않고 연말까지만 유지된다. 승용차 개소세는 지난 6월까지 70% 인하됐고, 7월부턴 30% 인하폭이 적용되고 있다. 반면 연말에 종료되는 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제도는 2022년까지 연장된다.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해 친환경차인 전기차 이용을 장려하겠다는 취지다. 전기차를 사면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소세의 5%를 감면받는다. 개소세액의 30%인 교육세도 함께 감면받아 소비자는 최대 39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정부가 기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시설투자세액공제’ 제도를 전면 개편해 하반기부터 적용한다. 당해 연도분 기본 공제에 더해 직전 3년 평균보다 기업이 투자를 더 많이 했다면 증가분에 대해 추가 공제를 해 준다. 당해 연도 투자분의 기본 공제율은 대기업 1%, 중견기업 3%, 중소기업 10%이고, 직전 3년 평균 대비 투자 증가분에 대해선 대기업 4%, 중견기업 6%, 중소기업 13%의 높은 공제율이 적용된다. 또 그간 지원 대상과 수준이 달랐던 총 9개의 특정시설 투자세액공제 제도를 없애고,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 제도와 통합·재설계해 ‘통합투자세액공제’가 신설된다. 현재 시설투자와 관련한 세액공제는 연구개발(R&D) 설비와 생산성 향상시설 등 9가지로 나뉘어 있었는데,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를 합쳐 총 10개 제도를 하나로 단순화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결손금 이월공제’ 기간이 현행 10년에서 15년으로 확대된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세액공제 이월공제 기간도 일괄적으로 10년으로 확대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빗길 안전운전 ‘공기압·전조등·감속’ 세 가지만 지켜요

    빗길 안전운전 ‘공기압·전조등·감속’ 세 가지만 지켜요

    #1. 지난 13일 오전 5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구미대교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앞서 가던 버스(37인승)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튄 파편이 반대편 차량에 튀는 등 3대가 피해를 입었다. 사고 여파로 3시간 30분가량 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2. 지난달 12일 오후 10시쯤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뒤이어 오던 고속버스와 경차가 추돌했고, 14t 화물차는 사고 현장을 피하려다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다. 장마가 지속되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빗길 사고는 맑은 날에 비해 치사율이 35% 이상 치솟는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비 오는 날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높게 보충하고,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전조등과 후미등 등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해야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행자는 밝은 옷을 입어 운전자 눈에 잘 띠게 하고, 휴대전화 사용 등을 자제하며 주변을 살펴야 한다. 20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19년)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18명으로 맑은 날(1.61명)에 비해 35.4% 높았다. 고속도로 빗길 사고 치사율은 무려 8.9명에 달했다. 빗길 사고는 비가 유독 적게 왔던 2017년엔 1만 1019건을 기록했으나 예년과 같은 강우량을 보인 2018년과 지난해엔 각각 1만 4545건과 1만 4377건으로 늘어나는 등 30% 이상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빗길 사고를 유형별로 보면, 차대차 사고가 2만 8848건으로 전체의 72.2%를 차지했다. 이 중 절반가량(43.6%)은 측면 충돌(1만 2581건)이었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옆에 있던 차량과 사고를 낸 것이다. 특히 장마철인 7~9월 연간 빗길 사고의 38.1%가 집중됐다. 어둠까지 더해진 빗길은 한층 위험하다. 발생 건수 대비 사망사고 발생 빈도는 새벽 시간대에 가장 높았고, 오전 4~6시 치사율은 5.9명에 달했다. 빗길에선 보행자 사고 위험도 커진다. 보행자 치사율은 3.7명으로 맑은 날(2.6명)에 비해 42.3%나 높았다. 지역별 평균 강수일수 대비 빗길 사고 발생 건수는 경기(32.6건)와 서울(22.6건), 부산(11.2건) 순으로 많았다. 교통안전공단은 평소 타이어 관리가 빗길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버스와 화물차, 승용차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젖은 노면의 제동거리(브레이크 작동 후 차가 완전히 멈추는 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1.6~1.8배가량 늘어났다. 시속 50㎞로 주행하는 승용차의 경우 평소 제동거리는 9.9m였지만, 빗길에선 18.1m에 달했다. 여기에 타이어 마모도가 심할 경우 제동거리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새 타이어와 마모도가 심한 타이어 간 제동거리는 속도에 따라 1.3배에서 1.5배까지 차이 난다. 예를 들어 시속 100㎞로 달리는 차가 새 타이어를 장착했을 땐 제동거리가 47.2m인 반면, 홈(트레드) 깊이가 1.6㎜에 불과한 오래된 타이어인 경우는 71.9m에 달했다. 박성희 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은 “빗길 사고 예방을 위해선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까지 닳기 전에 교체해야 하고, 차량 간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넓게 유지해야 한다”며 “최고속도의 20% 이상 감속 운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비가 오면 평소보다 타이어 공기압을 10% 높게 보충하는 것도 도움된다. 젖은 도로를 고속으로 달릴 때 타이어가 노면과 접촉하지 않아 조종이 불가능해지는 ‘수막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내 차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차에 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전조등과 후미등, 제동등 점검도 필수적이다. 지난해 자동차검사 분석결과를 보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 중 84.2%는 등화장치 불량으로 인한 것이었다. 보행자도 도로를 건널 때 차량 유무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기후변화 대응·저탄소사회 전환…‘그린 뉴딜’ 밑그림

    기후변화 대응·저탄소사회 전환…‘그린 뉴딜’ 밑그림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133만대 보급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저탄소·친환경 전략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그린 뉴딜’ 계획을 발표했다. 그린 뉴딜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한 축이다. 경제와 환경이 충돌했던 이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조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하고 탄소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저탄소·친환경의 녹색전환에 가속이 붙게 됐다. 공공 임대주택 22만 5000호와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및 의료시설 2000여동, 문화시설 1000여개소 등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와 단열재 보강, 친환경 자재를 시공해 제로 에너지화에 나선다.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인 스마트 그린도시 25곳을 조성하고, 도시별 기후·환경 문제를 진단해 기후탄력, 저배출, 생태복원 등 유형별 대응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그린에너지’ 사업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를 지난해(12.7GW)대비 3배(42.7GW)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대규모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설비 보급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국민주주 프로젝트’ 등이 도입된다. 수소전문기업 육성 및 원천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2025년까지 전국에 6개의 수소 시범도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 확보 및 산업을 육성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기로 했다. 우선 전기차는 지난해(9만 1000대)대비 12.4배 증가한 113만대, 수소차(5000대)는 40배 많은 20만대를 보급한다. 승용차에 집중된 친환경차 전환을 화물차·상용차·건설기계 등으로 다양화한다. 또 전기차 충전기 1만 5000대(급속), 수소 충전소 450개소를 설치하는 등 인프라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여객·화물 등 사업용 수소차에 대한 연료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행 유가보조금 지급 대상인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택시, 화물차 등이 대상이다. 시범사업을 거처 버스는 2022년, 택시와 화물차는 2023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당 3500원 수준이다. 온실가스 최대 배출원인 산업부문에서는 기업간 폐기물 재활용 연계를 지원하고 미세먼지·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스마트 생태공장 100곳과 클린 팩토리 1750곳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총 73조 4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 65만 9000개 창출과 1229만t의 온실가스 배출이 감축될 것으로 추산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그린 뉴딜은 탄소배출 감축뿐 아니라 기후 적응, 산업부문 녹색전환을 담고 있다”며 “공공부문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재정투자로 경제 사회 구조 전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그린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단기적 처방이 아닌 단계별 차질없는 추진으로 우리나라가 저탄소 경제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스마트병원… “재정 확충이 성패 좌우할 것”

    블록체인 부동산 거래·스마트병원… “재정 확충이 성패 좌우할 것”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구축에 20조 투입2025년까지 전기·수소차 보급 133만대로 2년 내 전국 초중고 교실에 와이파이 설치질적 관리·규제혁신 등 구체적 플랜 필요그린피스 “사업 나열에 그친 반쪽 뉴딜”2025년까지 친환경 자동차(전기차·수소차) 보급 대수가 현재의 13배 수준인 133만대로 늘어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나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입원 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병원 18곳이 구축되고, 2022년까지 전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와이파이가 설치된다. 정부는 14일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런 내용을 담은 10대 대표 과제를 선정했다. 정부는 우선 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구축에 2025년까지 20조 3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9만 1000대에 불과한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를 2022년까지 43만대, 2025년까지는 113만대(승용차·택시·버스·화물차 포함)로 늘릴 계획이다. 2025년까지 전기차 완속·급속충전기를 각각 3만대, 1만 5000대로 늘리는 등 인프라도 확충한다. 현재 5000여대 수준인 수소차는 2025년까지 20만대로 늘리고, 수소를 생산해 충전소로 공급하는 ‘수소 생산기지’도 만든다. 다만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정부가 친환경차 산업 인큐베이터 단계에서 주도하는 모습은 좋지만, 양적 팽창보다 질적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국형 선진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도 “온실가스를 대대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목표나 실행 방안은 찾을 수 없고, 사업 육성안 나열에 그친 반쪽짜리 그린 뉴딜”이라고 비판했다.정부는 국민에게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미리 알려 주고 신속히 처리하는 ‘지능형(AI) 정부’ 서비스에 총 9조 7000억원을 투자한다. 2025년까지 모바일 신분증(운전면허증 등)에 기반해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국가보조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급여의 중복 수급 방지 체계와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등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스마트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한 비대면 의료서비스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2025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입원 환자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의료기관 간 협진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병원 18곳을 구축한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발열 증상을 사전 확인·조치하고 내원 때 안전진료가 가능한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교육 부문에선 2025년까지 15조 3000억원을 투자해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까지 전국 초·중·고교 교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온라인 교과서 선도학교’ 1200곳에는 교육용 태블릿PC 24만대를 지원한다. 정부는 이 밖에 18조 1000억원을 투입한 ‘데이터댐’ 구축 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 14만 2000개를 신속히 개방하고,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10개에서 30개로 확대한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전체적으로 과거보다 구체적 내용이 담겨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규제혁신이 동반돼야 한다”며 “향후 재정 소요가 많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재정 확충이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친환경차 내수·수출 쌍끌이…6월 내수·수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올 상반기 코로나19 여파에도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수출과 내수가 급증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상반기 및 6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 1~6월 친환경차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0% 증가한 12만 7626대로 집계됐다. 전기차(EV) 수출은 5만 553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9%, 수소차(FCEV) 수출은 681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67.7% 증가했다. 6월 기준으로 전기차는 전년 동월보다 3배 가까이 많은 1만 3515대가 수출됐다. 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3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 물량도 3개월 연속 최대치를 갱신했다. 수소차 수출은 23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많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수요가 위축됐음에도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이산화탄소(CO2) 규제가 강화하고 국내 업체의 전기차 출시가 늘면서 수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차는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했다. 상반기 친환경차 총판매량은 9만 297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8% 늘었다. 상반기 전기차는 2만 2720대(+27.4%), 수소차는 2612대(+69.0%), 하이브리드는 6만 4739대(+32.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899대(+20.7%) 등이다. 6월 기준 국산 하이브리드 판매는 1만 2726대로 집계돼 역대 최대 내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쏘렌토 HEV 신차 효과, 그랜저 HEV 판매 호조 등에 따라 지난해 6월보다 86.7% 증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기아 쏘렌토의 자신감

    기아 쏘렌토의 자신감

    기아자동차가 9일 친환경차 요건 미달로 계약을 중단했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HEV)’ 모델의 판매를 5개월 만에 재개했다. 쏘렌토가 판매량에서 현대차 그랜저에 이어 2위를 달릴 정도로 인기가 높고 소비자들의 출시 요구가 잇따르자 연비 개선 없이 그대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그래비티’ 트림이 새로 추가됐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2월 21일 쏘렌토 HEV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중단했다. 정부의 친환경차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1600㏄ 이하)은 복합연비 15.8㎞/ℓ인데, 쏘렌토 HEV는 15.3㎞/ℓ로 출시됐고, 기아차 측은 뒤늦게 세제 혜택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부랴부랴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후 기아차는 사전계약을 한 고객에 한해 친환경차에 준하는 취득세 90만원을 비롯한 233만원의 세제 혜택을 줬고, 신규 계약은 더이상 받지 않았다. 고객들은 쏘렌토 HEV의 연비가 15.8㎞/ℓ 개선돼 출시될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기아차 측은 엔진의 크기를 1.6ℓ로 줄여 배출량을 1598㏄로 낮췄기 때문에 15.3㎞/ℓ의 연비도 뛰어난 수준이라 판단하고 세제 혜택이 없음에도 자신 있게 계약을 재개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율 3.5% 기준으로 3534만~4162만원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박원순 “2035년 휘발유·경유車 등록 금지”

    박원순 “2035년 휘발유·경유車 등록 금지”

    “친환경차만 등록되도록 법령 개정 건의”내년 시내버스 절반 이상 전기·수소차로“타지 차량 못 막아… 현실성 의문” 지적도2035년부터 서울에서 휘발유 등 화석연료 차량의 신규 등록이 금지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퇴출과 태양광 발전 확대 등을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탈(脫)탄소 경제사회를 통해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2조 6000억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배출의 ‘3대 주범’인 건물, 수송, 폐기물 분야의 온실가스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총 2만 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도 세웠다. 먼저 대형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높여 ‘친환경 건물’로 바꾸는 체질 개선에 나선다. 공공건물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민간건물로 확대한다. 또 태양광 사업을 위해 대규모 패널 설치가 어려운 도심에는 외벽과 창호 등 건물 외부 곳곳을 활용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서울시는 2050년까지 서울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수소차로 바꿀 계획이다. 보조금 확대와 친환경 차량의 사용 연한 확대 등의 지원책으로 시내버스는 2021년에 전체 차량의 절반이 넘는 4000대를 전기·수소차로 바꿀 예정이다. 택시는 2030년부터 친환경 차량의 의무화 도입이 시행될 방침이다. 박 시장은 “2035년부터 전기·수소차만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내연기관차의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통행 제한에 나설 예정”이라면서 “2050년이면 서울의 모든 차량이 친환경 차량으로 대체되는 등 보행친화도시를 넘어 그린 모빌리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도권 전체가 아닌 서울시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이 아닌 경기 지역 등에 차량을 등록한 뒤 서울에서 통행을 할 경우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설명이다. 윤준희 자치경영컨설팅 대표는 “박 시장의 ‘그린뉴딜’ 목표는 이상적으로는 맞는데 과연 현실에서 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정의선, 내일 최태원과 ‘배터리 회동’

    정의선, 내일 최태원과 ‘배터리 회동’

    현대·기아차에 5년 10조원 공급 계약정 부회장, 국내 배터리 3사 만남 마무리전기차 협업 외 폭넓은 의견 교환 기대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르면 7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나 전기차 배터리 관련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SK는 두 총수의 회동을 위한 막바지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달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차례로 만났다. 최 회장과의 만남으로 현대차와 국내 배터리 3사 간 회동은 마무리된다. 두 총수의 만남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선 두 차례 만남도 각각 천안 삼성SDI, 오창 LG화학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성사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과 삼성SDI에 이은 국내 3위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업체로, 내년 초부터 양산되는 현대·기아차의 전용 플랫폼(E-GMP) 기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입찰을 거쳐 5년간 10조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현재는 주로 기아차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들어가고 있다. 업계는 올해 하반기에 발주될 현대차 E-GMP 3차 물량 수주도 SK이노베이션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이 국내 배터리 3사의 총수들을 연이어 만나는 이유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추세가 친환경차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어서다. 전기차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려는 행보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총 44종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예정이고, 절반 이상인 23종을 순수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정 부회장과 최 회장은 어릴 때부터 ‘호형호제’하는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총수의 만남에서 전기차 배터리 협업 외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부산서 만취 운전자 역주행...택시 정면충돌 3명 부상

    부산서 만취 운전자 역주행...택시 정면충돌 3명 부상

    만취상태에서 도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택시와 정면충돌,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문현 고가도로에서 역주행하던 A(31)씨의경차가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택시 운전자와 승객 등 3명이 다쳤다. 출동한 경찰이 A씨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A씨는 도시고속도로 출구 램프로 진입해 1.5㎞가량을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도시 고속도로 램프를 잘못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혜택 연장할 듯

    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혜택 연장할 듯

    정부 새달 ‘2020 세법개정안’ 반영기획재정부가 올해 일몰(폐지) 예정인 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28일 “전기차 개소세 연장 필요성을 인식하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말 ‘2020년 세법 개정안’에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자동차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를 일컫는 친환경차는 수출과 내수에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친환경차 등록대수도 지난 1월 기준 처음으로 60만대를 넘어섰다. 현재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폐지 시점은 모두 제각각이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전기차 감면(300만원 한도)은 올해까지인 반면, 하이브리드차 감면(100만원 한도)과 수소차 감면(400만원 한도)은 각각 2021년, 2022년까지다. 친환경차 구매를 독려하면서 정작 전기차 개소세 감면만 올해 폐지하는 것은 정책 방향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일반차와 비교해)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지급이 계속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조금 지급이 내년 이후에도 이어지는 만큼 세제 혜택도 이에 발 맞춰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고속도로 경차 통행료 할인 줄고 전기·수소차 확대될듯

    고속도로 경차 통행료 할인 줄고 전기·수소차 확대될듯

    정부가 경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을 축소하고 전기·수소차의 할인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선방향’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행료 감면제도 개선방향은 지난 2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청회는 개선방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교통연구원은 경차와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경차 할인제도는 지난 1996년 건전한 소비문화 장려와 에너지 절감 목적으로 도입됐다. 경차의 경우 고속 주행 시 유해물질 배출량이 중대형차보다 5~6배 많다. 또 경차 보유 가구 중 64%가 2대 이상 차량을 보유한 가구로 파악됐다. 전기·수소차 할인제도는 오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했으나, 아직 차량 보급 목표에 못 미치고 친환경 정책 추진 필요성을 고려해 감면기간 연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교통연구원은 “친환경 정책을 지속 확대하는 전 세계적 흐름에 맞춰 경차 중심의 할인에서 전기·수소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연구원은 주말 여가 장려 정책,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주말·공휴일 요금할증’은 폐지하고, ‘출퇴근 할인’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밖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상습적인 과적 또는 적재불량 화물자에 대해 ‘심야시간 화물차 할인’을 한시적으로 제외하는 한편 사회 여건 변화를 고려해 3명 이상 다자녀가구의 통행요금 할인 제도 등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통행료 감면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하반기 중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공청회에 나온 의견을 정책 수립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공청회 후에도 국민들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고속도로 출퇴근 할인 없애야…승용차 이용 부추겨”

    “고속도로 출퇴근 할인 없애야…승용차 이용 부추겨”

    “고속도로 통행료 출·퇴근 할인 축소 필요”“주말·공휴일 통행료 5% 할증도 효과 적어” 고속도로 통행요금에 대해 주말과 공휴일 요금할증을 폐지하고 출·퇴근 시간 할인도 점차 축소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 경차 통행료 할인 축소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제도 개선 방향 공청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이 이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주말과 공휴일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5% 더 내도록 한 제도는 주말 교통량을 분산하고자 2011년에 도입됐지만, 인지도가 낮고 교통량 저감효과도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와 오후 6∼8시 사이에 통행료를 20% 할인해 주는 정책은 승용차 이용을 부추긴다고 밝혔다. 또 할인 대상도 20㎞ 미만의 단거리 운행 차량에 한정돼 수도권 남부 등 특정 지역만 혜택을 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교통연구원은 이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 요금할증은 폐지하고 출·퇴근 할인도 단계적으로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3명 이상 다자녀 가구 차량의 통행요금을 할인하는 방안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상습적으로 과적이나 적재 불량이 적발된 화물차에 대해서는 ‘심야 시간 화물차 할인’을 한시적으로 제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경차 통행료 할인 축소 필요 경차에 통행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에 대해서는 당초 에너지 절감 목적으로 도입 됐지만 고속으로 주행할 때 경차의 연비가 소형차와 비슷한 데다, 유해물질 배출량은 중·대형차보다 5∼6배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정책을 확대하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경차 중심의 할인에서 전기·수소차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교통연구원이 한국갤럽을 통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경차 할인과 전기·수소차 할인제도에 대해 응답자의 54.5%가 ‘경차 할인 대상 축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 할인과 주말·공휴일 할증제도에 대해서는 ‘출퇴근 할인 시간 축소’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0.0%였다. 주말·공휴일 할증 제도에 대해서는 34.3%가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관계기관·업계 협의 등을 거쳐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중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은수미 성남시장 “신뢰·소통·공감 바탕으로 시정 운영”

    은수미 성남시장 “신뢰·소통·공감 바탕으로 시정 운영”

    “남은 임기 2년은 신뢰, 연대,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존엄과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되도록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23일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의 시책 추진상황과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유튜브 성남TV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아시아실리콘밸리 육성, 사통발달 교통 편의성 확대, 아동복지, 일하는 시민과 청년 지원 정책, 도심재생사업, 미세먼지 감축 등 앞으로 2년간 주요 시책 운영 방향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진행됐다. 은 시장은 먼저 “2년 전 저는 100만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이 자리에 섰고, 최선을 다했으며 성과도 풍성하다. 이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인구 50만 이상 시(16개)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게 이를 명확히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달 판교콘텐츠 거리를 조성하고, 게임·컨텐츠 문화 특구 지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400석 규모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도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제2판교테크노밸리에는 글로벌 ICT융합플래닛을 완공하고, 하이테크밸리엔 222억원을 들여 주차장, 도로, 공원 등을 확충해 첨단 지식제조의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분당벤처밸리에 창업센터 운영, 차세대콘텐츠 지원허브 등 IT-BT 지식사업허브로 조성해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의 기틀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모란사거리~단대오거리까지 땅 위의 지하철, S-BRT 공사를 2023년에 착공하고, 성남도시철도 1·2호선 트램 설치, 8호선 위례 추가역 설치, 위례~신사선 철도 연장사업 등 사각지대 없는 사통발달 편의성도 확대 추진한다. 시는 다양한 아동복지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도 자리매김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현재 28.49%에서 40%까지 높이고, 어린이 식당을 겸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2022년까지 32개소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도 지속해 아동의료 사각지대도 없애나갈 계획이다. 일하는 시민과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도 제시했다. 일하는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기본과 상식이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성남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조례’ 마련을 준비중이다. 오는 11월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단대동 행복주택(60세대)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고, 2022년까지 위례신도시, 상대원하이테크밸리 등 행복주택 1700가구를 공급해 청년 주거복지 향상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성남답게 다양한 혁신행정도 추진한다. 드라이브·워크스루 도서대여, 무관객 온라인 공연, 원격근무, 화상면접, 비대면 민원처리 등 코로나19로 변화된 언택트 행정을 발굴해 확대 추진하며,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지방 상수도 사업도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8월부터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7월에는 전국 최초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도 한다. 이 외에도 ▲성남동 성호시장·태평동 중앙공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태평2·4동 맞춤형 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화폐 2022년까지 3000억원 확대 발행 ▲친환경차 2000대 보급 등을 통한 미세먼지 114톤 감축 ▲복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정수장 개량공사 추진 ▲방범용 CCTV 253개소 1402대 확대 구축 등 다양한 시책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은 시장은 “판교콘텐츠 거리 조성과 분당벤처밸리 창업센터 운영으로 성남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지식제조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 혜택을 누리며 성남시민으로서 긍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은 시장은 또 “이제는 ‘성남 너머의 성남’을 향한다”며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일하는 시민을 위한 성남, 사통팔달 성남, 혁신행정 청정 성남, 창조문화도시 성남 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지난 2년간이 씨앗이 묵은 껍질을 뚫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놓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2년은 번데기가 껍질을 벗고 나비로 날아가는 시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국민 의견 반영해 수립

    정부가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에 국민·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환경부 등 기후변화 대응 14개 부처는 23일 우리나라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저탄소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여론조사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누리집(www.gihoo.or.kr/2050LED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또 7월에는 5회(2·9·14·21·23일)에 걸쳐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파리협정 당사국들은 올해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유엔에 제출해야 한다. 파리협정은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의 산업화 이전 대비 상승 폭을 1.5도 이하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제한 목표를 강화하도록 한 기후변화협약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당사국들은 2050년까지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저탄소 전환을 위한 주요 도전과제별 장애 요인 및 국복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친환경차 보급·미래기술 발전·저탄소 산업혁신·재생에너지 보급·사회혁신 등이 주제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전문가 토론회 및 대국민 설문조사와 별도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산업계 종사자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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